永遠消失的幻想郷 〜 The Disappearing of Gensokyo
'''영원소실의 환상향'''
1. 개요
동방 프로젝트의 2차 창작 게임. 중국의 인디 게임제작자이자 동인 서클인 MyACG Studio에서 제작, 유통하고 있으며 스팀에 정식 발매되었다. 참고로 2차 창작 게임 중에서는 최초로 스팀에 상륙한 게임이며, 이는 ZUN의 동방 2차 창작게임은 스팀으로 발매 가능하다는 방송이 나와서 가능했던 것.
지원하는 언어는 중국어, 영어, 일본어, 그리고 '''한국어'''. 일본어는 라이센스 문제로 2018년 6월 27일에야 추가되었으며 2019년 1월 3일자로 100% 번역이 아닌 상태의 한국어가 추가되었고 2019년 3월 29일에 정식으로 한국어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로서 한국의 동덕들에게 보다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게임이 되었다. 과거에는 홈페이지도 중국어로 되어있고 일본어와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아 한국 게이머들의 관심에서 살짝 벗어나 있었지만 게임 자체는 수작이란 평가를 들었다. 단, DLC는 한글화가 되지 않았다. DLC에 관해서는 나무위키 등지의 해석을 참고할 것.
게임이 지향하는 바는 현대의 액션게임과 유사한 게임성을 지니도록 동방프로젝트를 3D로 재창작하는 것이다. 원작의 탄막 슈팅과 스펠카드라는 요소를 최대한 살리면서도 액션게임과 같은 조작감을 부여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제한적이지만 게임패드 역시 지원한다.
액션 게임이다보니 아무래도 동방 원작의 본가 게임들보다는 동방췌몽상, 동방비상천, 동방비상천칙, 동방심기루, 동방심비록, 동방빙의화 등 외전 대전액션게임들을 원천으로 하는 듯.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공격 능력은 대부분 격겜 쪽에서 나오던 사격이나 콤보기를 변형시켜서 이식시킨 형태이다.
음악 역시 동방 프로젝트 배경음악들의 리믹스인데, 꽤 잘 뽑혔다는 평.
DLC로 플레이어블 캐릭터 팩을 팔고 있다. 가격은 한 캐릭터 당 1달러(1100원)로 책정된 듯.
2018년 8월 24일에 PS4판이 나온다. 동인 게임 전체로 봤을 때엔 새삼스러울 일이지만 중국 게임으로썬 최초로 PS4로 진출한 동인 게임이 되었다.
2. 게임 시스템
기본적으로는 쿼터뷰 시점의 로밍형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조종해 적을 제거하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이 목표. 각 캐릭터들은 사격과 보조공격, 그리고 동방 프로젝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다들 익숙할 봄을 가지고 있다.
사격(좌클릭)은 마우스 위치 쪽으로 탄막을 뿌리며, 꾹 누르고 있으면 자동소총마냥 드르륵 긁을 수 있다. 사격 공격은 기본적으로 클릭 한 번 당 탄약을 하나 소모하는데, 각 캐릭터별로 사격의 탄막 형태와 탄창의 최대 크기가 다르다. 보통은 사격이 센 캐릭터일수록 탄창 최대 크기가 작은 편.
보조공격(우클릭)은 캐릭터마다 다른데, 그냥 탄막을 뿌리는 캐릭터도 있고 파츄리같이 더 트리키한 컨셉을 가진 캐릭터도 있다. 많은 캐릭터들은 보조공격에 횟수 제한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차는 형태라서 캐릭터 스위칭이 장려된다. 보조공격의 가용 횟수는 캐릭터 아래에 해당 캐릭터에 맞는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봄(휠 클릭, G)은 기본적으로는 필살기에 해당하는 굉장히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다. 봄은 동방 프로젝트 시리즈에 항상 나오는 그 초록색 폭탄 아이콘을 주워먹으면 하나씩 차며, 최대 5개까지 보유할 수 있다. 역시 캐릭터별로 모두 다른데, 봄을 전략적으로 쓰기 위해 캐릭터 스위칭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
기본적으로 스페이스 바가 대시 이동에 할당되어 있는데, 대시는 화면 최하단의 노란색 바를 소모하면서 발동된다. 빠르게 이동하지만 적을 통과할 수는 없다. 몇몇 캐릭터는 대시 이동기에 부가적으로 특수한 능력이 있거나 대시기가 다른 기술로 대체되어 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캐릭터를 여타 액션 게임의 무기 개념으로 운용한다는 것. 기본적으로 캐릭터를 2개 보유하고 있으며, 맵에서 윳쿠리 모양의 캐릭터 탄창을 E를 눌러 줍는 것으로 지금 장착하고 있지 않은 캐릭터를 다른 캐릭터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지금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의 탄창은 자동으로 주워진다. 게임 중 어느 때라도 탭 키를 눌러 약간의 딜레이와 함께 캐릭터를 전환할 수 있는데, 캐릭터별로 공격과 봄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서로의 단점을 보완 가능한 캐릭터 두 개를 들고 다니자.
화면 하단에는 두 개의 바가 있는데, 파란 건 보호막이고 노란 건 대시 게이지다. 파란 바는 피탄당하거나 얻어 맞을 때마다 줄어드는데, 보호막이 전부 없어지면 경고음이 울린다. 이 때 얻어맞으면 체력이 까이며, 이 상황에서 다시 피격당하면 게임오버. 맞지 않으면서 시간을 때우면 보호막은 다시 찬다.
2.1. 아이템 목록
- 파워 업: 동방 프로젝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아주 익숙할 그 빨간 아이템. 탄약을 채워준다.
- 점수: 마찬가지로 익숙한 파란 아이템. 점수를 준다. 점수는 게임 머니에 해당한다. 게임 오버시 해당 판에서 얻은 점수가 모두 소각된다. 단, 세이브 포인트에 한번 갔을 시 죽기 전 얻은 점수의 절반이 유지되며 죽고 돌아갈때에도 절반이 유지된다.
- 봄: 친숙한 초록 아이템. 폭탄을 하나 채워준다. 폭탄 갯수는 모든 캐릭터가 공유한다.
- 캐릭터 탄창: 해당 캐릭터의 윳쿠리 모양이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두 캐릭터의 탄창이라면 다른 아이템들처럼 자동으로 주워지고, 탄창을 채워준다. 탄창 아이템 하나 당 탄약 갯수는 탄약 최대보유량의 45 %다. 일반적으로 사격이 강한 캐릭터일수록 탄창의 최대 크기가 작다. 현재 보유하지 않은 캐릭터라면 E키를 눌러 주울 수 있고, 그러면 보유하고 있는 두 캐릭터 중 장비하지 않고 있는 쪽이 새로운 캐릭터로 대체된다. 원래 가지고 있던 캐릭터는 현재 위치에 탄창 형태로 떨구게 된다. 해금된 캐릭터의 탄창만 드랍된다. 스토리모드에선 오직 이 방법으로만 텐시를 치울 수 있다.
- 에어 두루마리 조각: 스킬업용 아이템. 각 스테이지별로 3개까지 획득 가능하다. 스테이지 구석탱이 곳곳에 놓여 있으니 맵 방방곡곡을 빠짐없이 훝고 다니자. 다른 게임들에 있는 스테이지 클리어 평가 별 같은 기능을 한다. 모아서 히지리에게 가져다주면 유용한 주문을 달아준다.
3. 플레이어블 캐릭터 목록
3.1. 본판 캐릭터
스토리모드를 시작하면 제일 먼저 입수하는 캐릭터이며, 스토리모드의 주인공. 마조히스트 기믹이 있다. 사격이고 보조공격이고 죄다 사거리가 짧아서 탄막 난사형 보스를 상대할 때는 봄 말고는 꽤나 난감한 캐릭터다. 특히 붙어서 싸운다는 캐릭터 아이덴티티 상 자칫하면 잡몹들한테도 둘러싸여서 다구리맞다 사망하기 쉬운 캐릭터. 하지만 보조공격이 적의 공격행위를 모두 캔슬시키기 때문에 대시로 붙어서 칼질하는 버서커식의 플레이를 하게 된다. 주인공이라 모든 스테이지에서 항상 디폴트 캐릭터이며, 출격 창에서 변경할 수 없다. 보조공격이 무제한이라 탄창 아끼기에는 좋다. 이 게임이 탄창을 아낄 필요가 별로 없어서 그렇지...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텐시가 어찌된 일인지 천계에 있던 얘를 주워서 획득. 그저 그렇다. 탄막이 빽빽한 경우나 자폭하면서 산성을 주변에 뿌리는 좀비를 상대할 때에는 근접 버서커 텐시보다 훨씬 낫지만 그것 뿐, 뭐 하나 특출난 게 없어서 탄이 나와도 자주 버려지는 비운의 캐릭터.
미스티아랑 놀다가 어째서인지 서로 떨어진 것을 텐시가 미스티아를 데리고 와서 찾는다. 미스티아와 재회한 뒤 미스티아에게 1+1은 무엇이냐고 묻고 미스티아는 9라고 대답하고, 그것으로 서로를 확인한다(...). 사격이 죄다 얼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근접 타입 적들 상대로는 상당히 강력하다. 그러나 탄막을 뿌리는 적 상대로는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다. 봄이 타겟을 얼리는 형식이라 타겟이 하나인 보스전에서는 시간벌기용으로 쏠쏠하다.
세 번째로 추가 획득하는 캐릭터. 텐시의 모험에 계속 끌려다니는 불쌍한 노예 역할이다. 권총이 산탄이지만 대미지 판정은 가운데 한 발에만 있고, 주력 딜기인 특수기도 판정이 좁아서 조준 실력을 요구하는 캐릭터다. 봄이 장판기이고 사격기를 강화해주는 형태이기 때문에, 봄을 쓰기 전에는 탄창의 잔탄 수를 보고 써야 봄을 날리는 일이 없다.
네 번째로 추가되는 캐릭터. 사막으로 변한 인간 마을에서 펭귄들을 족치는 것을 텐시와 레이센이 발견. 앨리스를 찾아달라고 텐시와 레이센에게 부탁하면서 합류한다. 천계에 올라가서는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꾸준히 도둑질을 한다. 평타 사격의 캐스팅 시간이 매우 길고 캐스팅 시간을 포함한 사격 중에는 이동이 매우 느려지는 특징 때문에 시즈 탱크를 운용하듯이 자리를 잡고 말뚝딜을 박는 전투교리가 필요하다. 모든 공격에 캐스팅이 필요하고 대미지를 입으면 공격이 취소된다는 점이 마리사의 아이덴티티를 결정한다. 마리사의 핵심은 어떻게 하면 얻어맞지 않느냐인데, 가장 쉬운 방법은 평타와 마스터 스파크의 사거리가 적의 시야 범위보다 길다는 점을 십분 활용하여 적이 나를 보기 전에 원거리에서 마스터 스파크의 절륜한 화력으로 먼저 녹인다는 생각으로 운용하는 것이다. 사실 마리사의 공격은 미니맵을 보고 사격해도 될 정도로 사거리가 길다. 따라서 당연히 마리사는 벽이 적고 시야가 탁 트여있는 개활지에서 가장 강력하다. 만약 코가사에게서 스펠카드 업글을 만땅으로 찍으면 캐스팅 딜레이가 미친듯이 줄고 이동속도가 요우무보다 빠른 지경으로까지 올라가서 '''시즈 탱크에서 벌쳐가 된다.''' 고기동성에 고화력으로 벌쳐식 짤짤이가 되는 덕분에 '''노 DLC 기준 공무원급 기용률을 자랑하는 고성능 캐릭터.''' 반드시 코가사에게서 풀업을 하고 올 것. 특이하게 모델링이 빗자루에 걸터앉아있다.
데이터 상 순서는 우츠호보다 앞이지만 획득은 우츠호 다음으로 여섯번째로 획득하게 된다. 홍마관안에서 츤데레스러운 대사를 치며 마리사와 재회한다. 앨리스에게 무슨 일이 생기거나 한 건 아닐까 하는 마리사의 걱정과는 달리 마리사가 집에 없자 이변에 휘말린 건 아닐까 걱정되어서 찾아다니다 홍마관에 책 훔치러 갔을 가능성이 제일 크다는 생각이 들어 홍마관으로 왔다고 한다. 노DLC 기준 본판에서 최초로 등장한 트리키 컨셉 캐릭터. 봄으로 터렛을 설치해서 화력을 올리는 식으로 운영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계속해서 이동해야 하는 맵에서는 병맛나는 성능이 된다. 또한 신호기가 날아가는 속도가 빠르다고 말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이는 적 상대로는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봄의 확보가 힘든 경우에는 운영이 쉽지 않으니 뱌쿠렌에게 가서 봄 자동 리필 주문을 장비하고 오자. 보조공격으로 인형을 설치할 수 있게 해 주었더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캐릭터다. 혹은 인형의 사격이 마우스 방향으로 계속 날아가는 형태였다던지. 아무튼 현재 상황에서는 쓰레기 캐릭터의 경계에서 놀고 있는, 오버홀이 필요한 캐릭터.
다섯 번째로 획득하는 캐릭터. 인간 마을 입구에서 린이 그려준 지도를 거꾸로 들고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는 바보를 텐시가 줍는다. 누가 화력덕후 아니랄까봐 보스전 패턴을 빠르게 넘기기 위해 또는 강한 몹들 무더기를 제거하는데 채용이 된다.
겁나게 힘든 레밀리아 보스전을 간신히 클리어하고 나면 이쿠한테서 캐릭터를 사서 해금할 수 있다. 캐릭터를 사고 나면 드랍템으로 레밀리아 탄창이 추가된다. 일단 근접전 캐릭터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빠르고 딜레이 없이 지속적으로 나가는 근접공격과 긴 대시거리+대시 종료시에 추가타, 그리고 근접캐릭터의 약점인 얻어맞기 쉽다는 점을 케어해주는 자힐기까지. 그리고 봄 대용으로 사용할 만한 사격 궁니르가 있기도 하다. 물론 재충전 시간이 좀 길어서 궁니르를 적극적으로 쓰고자 한다면 코가사에게서 쿨타임 감소 스펠카드 업글을 하는 것은 필수. 단 근접할 수 없는 환경에는 정말 약해지므로 텐시 말고 원거리 화력이 좋은 마리사나 이쿠 같은 캐릭터랑 페어를 짜자. 자힐기의 존재 하나만으로도 봄 리필이 쉬운 잡몹 개떼가 나오는 스테이지에서는 채용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비교적 신작인 동방감주전 캐릭터인데도 추가되었다. 제작자 중 클라운피스빠가 있는 듯. 자기 친구가 달에다 데려다 놓았다고 하며, 월면에서 물로 장난치고 있었다. 요정이라 말이 안통하자 레밀리아가 문답무용을 외치며 공격하는데, 그래서 싸움이 벌어진다. 클라운피스전 이후 이쿠에게서 살 수 있다. 본래 레이센은 그 친구가 순호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사실 그 친구는 레이무였다. 어째선지 앨리스가 들고나와야 할거 같은 공격들을 얘가 가지고 있다......
DLC 없는 기준 최종 해금 캐릭터로, 해금한 이후에도 필드에서 드랍되지 않아서 반드시 입장 처음에 20점을 주고 파트너를 교체해서 데려가야 한다. 어느 루트든 최종전을 깨고 엔딩을 보고 나면 이쿠에게서 구매가 가능해지는데, 가격이 독보적으로 비싼 6480점이다...열심히 노가다를 돌아 6480점을 모아서 구매하거나, 백루트와 흑루트 엔딩 2가지를 다 보면(2회차 이상을 하지 않고 도전해도 된다.) 사용 가능. 적의 시야 밖에서 몽상봉인을 잔뜩 뿌리면서 들어가면 독보적인 화력을 자랑한다. 단, 몽상봉인이 예상 외로 넓은 공간을 요구하기 때문에(생성하면서 벽에 부딪히면 그냥 소멸한다.) 친구 마리사와 마찬가지로 개활지에서 그 화력이 빛을 발하는 캐릭터다. 다른 캐릭터들이 봄으로 들고 있을 것을 보조공격에 들고 참전했으니 십분 활용해 주자. 봄도 나쁜 성능이 아닌데, 일단 일직선이기 때문에 텐시와 달리 상당히 넓은 범위를 제압할 수 있으며, 오쿠처럼 자폭하는 것도 아니고 뱌쿠렌과 달리 발사형이라 본인이 위험해지지도 않는다. 그러나 최종보상 캐릭터 치고는 약간 찝찝한 성능.
3.2. DLC 추가 캐릭터
3.2.1. 사쿠야, 코이시, 스이카 팩
2018년 1월 12일 발매.
던진 나이프를 주워서 쓰지 않으면 전투 지속이 불가능한 빈곤 캐릭터.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에서도 사쿠야는 근검절약 메이드라 던진 나이프를 다시 주워 쓴다고 적혀있다. 사쿠야의 모든 공격은 나이프를 소모하는데, 나이프가 자동으로 다시 차는 속도는 느리기 때문에 지속 전투를 위해서는 나이프를 계속 회수해야 한다. 나이프는 벽에 한 번은 튕겨야 나이프 아이템이 드랍되기 때문에 벽이 있는 공간에서 싸워야 한다. 사격기를 쓰면 나이프를 세 개 던지지만 나이프 자원은 하나만 소모하기 때문에 나이프를 전부 회수 가능한 아주 밀폐된 공간에서는 나이프가 마르지를 않는 무서움을 보여줄 수 있다. 나이프의 수급만 잘 된다면 모든 공격이 관통형이기 때문에 화력은 매우 높다. 봄의 성능마저 맵 상에 깔린 나이프의 개수에 의존하기 때문에 나이프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리필할 수 있는 지형에서 싸워야 한다.
대시기의 성능이 매우 우수한 캐릭터. 일반사격 같은 경우 코가사를 통해 스펠카드 업글을 하지 않으면 약하지만, 안개 대시기가 이동 거리도 무지하게 길고 적을 통과하며 공격을 대신 해주는 미니 스이카를 둘 소환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대시기에 소환 성능이 달려 있는 레이센과 유사하게 대시를 자주 써 줘야 하는 캐릭터.
사격이나 보조공격은 심심한 편이지만, 대시기가 없는 대신 은신이 가능해서 전투 없이 지나다니는 것이 가능하다. 대시가 없어서 주력으로 쓴다면 시간 단축 면에서는 약간 불리할 수도 있다.
보스전에도 불리한데, 보스가 은신한 코이시가 어딨는지 알고 공격한다....
3.2.2. 파츄리 팩
2018년 1월 18일 발매.
현재 등장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가운데 독보적일 정도로 트리키한 컨셉을 자랑하는 캐릭터. 일단 요일에 맞춰 5속성의 마법을 쓴다는 대마녀 파츄리님답게 굉장히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 원하는 스킬을 마음대로 쓸 수가 없다는 것이 함정이다. 파츄리 밑에 있는 보석 3개가 파츄리가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스펠의 목록이며, 각 보석의 색깔은 해당 스펠의 속성을 상징한다. 우클릭으로 그 3개 중에 어떤 스펠을 쓸 지 결정하고, 좌클릭으로 시전. 스펠을 쓰고 나면 랜덤하게 새 스펠이 하나 들어온다. 큐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파츄리의 다섯 속성 스펠은 다음과 같다.
큐에 한 종류의 스펠이 중복해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을 보면서 제때제때 수중에 들어온 스펠을 써 주어야 최고의 효율이 발휘된다. 색을 외우기가 정 어려우면 '''빨강''', '''초록''', '''검정''', '''황토'''가 공격 스펠 '''파랑'''이 방어 스펠이라고 생각하자. 대시 거리가 짧고 이동속도마저 느려 기동성이 나쁘기 때문에 스펠로 막거나 초록 스펠로 근접한 적을 뿌려쳐야 한다. 큐를 관리하는 팁은 스펠을 사용하면서 그 다음 스펠이 뭔지 생각하는 것이다. 빨강은 사방으로 모두 공격이 날아가기 때문에 적 한가운데에서 써야 하고, 황토색은 딜레이가 꽤 길기 때문에 한 자리에 말뚝박고 탄막을 뿌리는 요정들한테 날리면 좋다. 검정이 공격스펠 중에서는 가장 쓰기 쉬운 편이고, 봄과의 상성도 가장 좋다.
3.2.3. 코가사, 이쿠 팩
2018년 1월 26일 발매. 천계에 박혀있던 NPC 캐릭터 둘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화력면에서 넘사벽급에 어지간한 탄막은 모두 방어하는 방패[2] 까지 가진 만능 OP인 캐릭터. 통상 전투력 단연 1위, 대 보스전 채용률 1위[3] 를 자랑하는 희대의 개사기 캐릭터.''' 우산으로 탄막을 막으면서 접근한 뒤 산탄의 고화력으로 압살하면 된다. 매우 넓은 범위로 난사하는 산탄인 주제에 탄알 한발한발의 데미지가 비정상적으로 높아 루나틱 난이도에서도 두발이면 필드 내 거의 모든 잡몹이 죽기에 게임 난이도를 크게 낮춘다. 또한 접근해서 전탄 모두 맞출 시 그 튼튼한 루나틱 해골석궁조차 산탄 두번이면 증발할 정도. 루나틱 기준 코코로를 즉사 패턴 없이 첫번째 패턴에서 20초 대에 압살할 수 있다. 봄을 사용한 요우무가 뽑는 딜보다 코가사의 산탄을 두세번 맞춘 딜이 더 강하다.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데에 특화된 캐릭터. 잡몹 학살하기 좋다. 코너에 몰렸을 때 보조공격으로 탈출이 가능해서 스위칭 캐릭터로 유용하다.
3.2.4. 요우무, 유유코 팩
2018년 2월 2일 발매.
"'봄이 굉장히 세서 개캐 반열에 들어간다. 또한 봄을 사용할 시 방어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왠만한 탄막들은, 심지어 붉은 요정의 터지는 커다란 탄막도 별로 아프지도 않다. 심지어 에어 두루마리의 봄 무한리필 주문을 장비하고 봄을 난사할 수 있는 후반에서는 게임이 너무 쉬워진다''' 다만 기본 사격이 판정이 좁고 한 놈에게만 대미지가 들어가서 일대다 상황에서는 봄을 쓰는 것이 강요되는 느낌이다. 평타가 반령 쪽에서 나가기 때문에 반령의 위치를 잘 선정하면 골목 뒤에 숨어서 안전하게 적을 두드려패는 것이 가능하다. 원거리 스킬들로 적에게 짤짤이를 넣다가 봄을 쓰고 달려들어 전부 썰어죽이는 액션 쾌감이 있는데, 오버워치의 겐지와 캐릭터 설계가 비슷한 면이 있다.
요우무, 유유코 팩의 캐릭터들은 작정하고 OP로 만들었는지 하나같이 강력하다. 요우무가 최강의 봄을 가졌다면, 유유코는 통상 전투력이 최강급이다. 탄이 관통도 있는 주제에 판정이 크고 기관총마냥 빠르게 긁을 수 있는 데다가 보조공격으로 탄의 개수를 6배 뻥튀기하기 때문에 화면 전체를 탄으로 가득 채우면서 싸우게 된다. 일단 교전 전에 먼저 보조공격을 적 바로 옆에다가 설치해 놓고 적이 접근함에 따라 하나씩 터뜨리면 굉장한 고화력이 나온다. 다른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액션 게임을 하고 있을 때 혼자 정통 탄막 슈팅(의 보스 역할)을 하는 캐릭터. 이 게임에서 두 번째로 강한 조합은 영야초의 명계조, 즉 요우무, 유유코 팩의 캐릭터 둘이다. 통상전에서는 유유코로, 봄 쓸 때는 요우무로.
3.2.5. 뱌쿠렌 팩
중국 제작사답게 구정 기념으로 2017년 2월 15일 발매. 히지리 뱌쿠렌이 추가되는데, 원래 뱌쿠렌이 이쿠의 캐릭터 창에 실루엣으로 나와 있어서 히든 캐릭터가 아닌가 의심했던 플레이어들의 예상과는 달리 그냥 DLC 캐릭터였다...
일단 전체적인 모티프는 동방심비록, 동방빙의화의 터보 할머니 오컬트를 가지고 참전했던 백련 누님이 확실하다. 봄 성능이 상당히 준수하나 통상기의 세팅이 애매한 면이 있다. 먼저 보조공격은 레밀리아 발톱공격과 동등한 수준으로 짧지만 사격은 산탄이 아닌 비관통형 직사라서 중거리 전투에 가장 적합하다. 봄은 돌진기라서 중거리에서 쓸 때 가장 효율이 좋다. 그러므로 중거리 전투를 기본으로 하되, 일대 다 상황에 몰려 SMG 사격의 화력이 부족할 때 근접전에 돌입하거나 봄을 쓰는 식으로 전투해야 한다.
4. 적
4.1. 잡몹
아래는 스토리 모드 진행 시에 등장하는 순서대로 잡몹들이 서술되어 있다.
- 요정
- 좀비
- 구슬
- 펭귄
- 해골포
- 늑대
- 메이드 요정
- 창 메이드 요정
- 배리어 메이드 요정
- 달토끼 병사
- 달토끼 장교
4.2. 미니보스
보스보다 약하지만 어느 잡몹들, 심하면 엘리트 잡몹보다 더 강한 녀석들이다.
스토리에 밀접하게 관련되있으며 대개 에어두루마리 근처에 있다.
- 화이트 텐시 [6]
고아원을 세웠다는 설정이나 디자인 자체의 모습으로 보아서는 M.U.G.E.N.의 2차 창작 캐릭터인 여신 텐코(시로 텐코)와 동일한 인물인듯하다. 일부 공격도 해당 캐릭터와 동일한 이펙트가 존재.
- 블랙 앨리스 [7]
- 블랙 사쿠야 [8]
4.3. 보스
대부분 보스는 치르노와 최종보스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에어두루마리 3개를 전부 드랍한다.
미슷치가 첫 활약하는 부분.
그냥 약간 움직여서 탄막을 피하며 치르노를 원거리사격으로 때려잡으면 된다.
통상 패턴 : 화염방사, 반유도 탄막, 근접공격 연타, 점프해서 땅찍기, 미니 스이카 소환으로 공격한다. 하지만 이 정도는 텐시의 산탄탄막 공격으로 충분히 맞설 수 있는 사거리다. 화염방사의 경우 오히려 멀면 피하기 어렵기 때문에 스이카 주위를 가까이서 돌면서 사격하도록 하자. 땅찍기는 그림자를 잘 확인하면 피하기 어렵지 않다.
① 췌부 「토가쿠시산 던지기」 : 통상 패턴이 끝날 때마다 사용한다. 시전할 시점에 플레이어의 위치로 돌을 던지는데 Lunatic 기준 빈사상태가 되기 때문에 대시 게이지를 아껴뒀다 피하도록 하자.
② 귀부 「미싱 파워」 : HP가 1/2 정도 남으면 사용한다. 스이카가 거대해지면서 근접공격의 범위가 커지고, 이 때 토가쿠시산 던지기의 크기도 커지기 때문에 주의 요망. 땅을 찍고 플레이어의 주위에 낙석을 일으키는 패턴이 추가된다. 거인화한 뒤로는 텐시는 미니스이카 제거용으로나 쓰자. 근접공격 범위 차이 때문에 잘못하면 거대스이카에게 두들겨맞는다. 거대스이카에 데미지 넣는건 미슷치나 치르노나 레이센에게 맡기자.
DLC 없는 2회차 이상 플레이의 경우에는 풀업 마리사로 맵 주위를 빙빙 도는 간단한 무빙과 대시만으로도 피해지는 패턴이 대부분이므로 간단하게 점수 노가다를 뛸 수 있다.
① 우면 「기나라 사람 땅을 걱정하다」 : 원형 장판 여러개를 무작위로 설치한 후, 설치된 장판 중앙에서 가면 탄막이 나선을 그리며 튀어나온다. 장판 밖에서 탄을 피하거나, 코가사의 우산 가드 or 요우무의 봄으로 버티자. 장판을 2번 설치한 후 코코로를 중심으로 분홍색 가면 탄이 뿜어져 나오는데, 대처법은 같다.
② 노부 「분노한 기랑의 가면」 : 코코로가 무대 밖으로 나간 후 늑대머리 이펙트를 가지고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해오는데, 그렇게 빠르지 않으므로 날아오는 늑대를 보고 옆방향으로 대시로 빠져서 피해준다. 3번 피하고 나면 코코로를 중심으로 녹색 가면탄이 나오는데, 바닥에 닿은 순간 터지므로 코가사의 방패가 쓸모없어진다. 재주껏 피하자.
③ 희부 「양양의 카구라 사자」 : 플레이어를 향해 화염방사기를 쏘며, 코코로의 중심과 화염방사기 주위로 불똥이 터져나온다. 멀리 있을 수록 피하기 어렵기 때문에 코코로를 근접해서 빙빙 돌도록 하자.
④ 「노성의 오구모 가면」 : HP가 2/7 이상 소진되면 코코로를 중심으로 검기형 탄막을 나선형으로 퍼뜨린 후, 주변을 노란색 링으로 감싸며 노란색 링이 코코로 지근거리까지 다가온다. 노란색 링은 코코로의 일정 주위까지 와서 멈추고, 노란 링은 오는 동안 코코로는 주위로 파란 탄막을 뿌린다. 노란 링이 일정 범위까지 좁아지면 코코로의 12시방향부터 시계방향으로 가면이 나와서 코코로 방향으로 넉백이 심각한 탄을 쏘고 사라지는데, 이 가면들은 1바퀴 더 나오므로 2바퀴를 코코로 주위를 조금씩 돌면서 회피해야 한다.
유의사항은 절대로 노란색 링에 닿으면 안 된다. 닿는 순간 스턴 걸려 끌려온 후 화면이 암전되고 코코로의 가면극이 나오며 즉사시킨다. 문제는 가면이 쏘는 같이 나오는 탄막이 넉백이 심해 맞는 순간 웬만하면 노란 링에 걸리게 되므로, 딜욕심보다는 안전하게 피하는 편이 낫다. 요령은 가면이 생성되는 순서대로 가면의 왼쪽에 서있다가 탄이 나올때마다 시계방향으로 조금씩 이동해주는 것이다. 요우무의 봄 러쉬로 이 스킬을 패스하고 싶어도 시간이 빡빡하므로 어지간해서 실패하게 되므로 얌전히 피할 것을 추천한다.
⑤ 「몽키 퍼제션」 : 오구모 가면을 극딜로 스킵해버렸다면 볼 일 없는 마지막 스펠이다. 코코로에게 노란색 링이 씌워져서(오구로 가면의 즉사와는 다르다)코코로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없게 되고, 코코로를 중심으로 파란 탄막 + 파란 가면 탄막, 파란 탄막, , 분홍 가면 탄막, 초록 가면 탄막의 순서대로 반복해서 뿜어져나오는데 초록 가면 탄막은 분노한 기랑의 가면에서 나온 그 폭발탄이므로 코가사 방패로 막을 생각 말고 피하면서 사격하자. 다른 탄은 다 방패로 막아도 된다. 노란 링 때문에 근접할 수가 없어서 코가사 극딜이나 요우무 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
핵심은 비정상적으로 강한 코가사의 산탄 딜을 이용해서 첫패턴에서 압살하는 것.
① 시작과 동시에 방패를 들어 첫 탄막을 막는다.
② 바로 붙어서 산탄을 전탄 맞춘다.
③ Lunatic 난이도 기준 20초쯤 지나면 클리어!
- 맨처음에 마리사로 봄 하나를 코코로에게 맞추고 마구 체력을 깎는다.
3.여기서부터 분기가 갈린다.
4-1. 즉사패턴 「노성의 오구모 가면」 (spidermask)를 넘긴다
원거리캐로 코코로에게 붙지 말고 탄막을 피하며 적절히 딜을 넣자.
4-2. 딜이 부족해 넘기지 못했다
「노성의 오구모 가면」 (Spidermask)을 넘길 실력이 되지 않는다면 나 죽기 전에 너 먼저 죽자라는 식으로 빠르게 딜을 퍼붓자.
① 신창 「스피어 더 궁그닐」 : 두개의 궤도를 보여주면서 해당 궤도로 멀리 창을 던진다. 이게 왜 문제냐 싶겠지만, 던지기 전에 표시되는 저 창의 범위 안에 재빨리 벗어나지 않으면 유도되어서 맞는다. 게다가 넉백까지 있어 이미 0인데 또 날아오면 죽었다고 보면 된다. 다만 피하기는 상당히 쉽다. 가까이 붙어있으면 그냥 달리는것 만으로도 충분하고 멀리 있어도 대쉬로 충분히 피할 수 있다.
② 홍부「불야성 레드」 : HP가 2/7 이상 소진 시 발동한다. 원형 장판을 동시 다발적으로 설치하고, 직후 장판에 기둥이 꽂힌다. 기둥의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기둥 자체의 경직이 커서 맞으면 비명횡사하기 쉽다. 범위 내 포착 시 즉시 대시로 빠져나가자.
③ 홍마「스칼렛 데빌」 :주의할 것은 바로 이 흡혈이다. 근접 돌격으로 플레이어를 잡은 뒤, 자신의 피를 채우고 플레이어의 보호막을 0으로 만든다. 쉬운 난이도라면 원래 피통이 적어 거의 풀로 회복하지만 막상 루나틱에서는 워낙 자체 피통이 커서 그닥 회복한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보호막이 깨지는건 상당히 위험하니 주의하자. 흡혈을 사용하기 전에 스펠카드 선언을 먼저 하니 대쉬로 이리저리 피하면 쉽게 파회할 수 있다. 스펠 구성상 기동성이 뛰어난 요우무를 사용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요우무를 사용한 공략
요우무의 봄을 사용하면 거의 모든 탄막에 사망하지 않기 때문에 흡혈만 잘 피한다면 루나틱 기준으로 딱 봄 5개를 사용하고 1분 초반으로 클리어 가능하다. 요우무는 봄 시전중 반무적임을 이용하여 흡혈을 제외한 모든 패턴을 그냥 맞아주는 방법으로 간단하게 공략이 가능하다.
① 시작하자마자 바로 봄 사용 후 탄막과 평타를 그냥 맞아주며 공격한다. 이때 자연스럽게 궁니르는 피할 수 있다. 혹시 맞아도 별로 아프진 않으니 걱정하지 말자. 딱 10번쯤 공격할 즈음 다시 봄을 연타해서 두번째 봄을 사용한다.
② 1과 마찬가지로 10번 공격 후 휠 연타
③ 딱 이때쯤 불야성 레드를 사용한다. 당황하지 않고 그냥 맞아주면서 10번 공격한다. 어차피 요우무 봄 사용중에는 죽지 않는다. 10번 공격한 후 바로 멀리 떨어진다.
④ 레밀리아가 흡혈을 사용한다. 압도적으로 긴 대쉬를 두번 사용해서 피해준다. 이후 궁니르를 두번 던진다. 첫번째 던질때 네번째 봄을 써서 1과 마찬가지로 10번 공격
⑤ 다시 봄 사용 후 10번 공격하면 루나틱 기준 레밀리아가 딱 맞게 죽는다.
또한 파츄리를 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맨 처음에 버리 인 레이크를 맞춰두고 현자의 돌 쓴 뒤 열심히 광클만 해주면 궁이고 뭐고 다 튕겨나가서 쉽게 잡을 수 있다.
① 4번의 텔레포트 이동 이후, 지상에 착탄시 폭발하는 광탄을 플레이어를 향해 7회 쏜다. 광탄이 지상에 닿으면 폭발 지점에서 탄막이 퍼진다. 폭발 지점에서 퍼지는 탄막은 코가사의 방패로 막을 수 있지만, 폭발탄 자체는 막을 수 없으므로 순호의 주위를 돌며 피하자.
광탄을 쏜 이후,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원형 탄막을 2회 설치한다. 설치된 탄막은 약간의 시간차 이후 움직인다.
② 「떨며 얼어붙는 별」 : 순호의 중심으로 원형 탄막이 2중으로 빠르게 회전하며 퍼진다. 고의적으로 틈을 주기 때문에 재빠르게 틈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야 한다. 코가사의 경우 방패 한번이면 해결.
③ 「순수한 원형」 : HP가 2/7이상 소진 시 발동하는 패턴이다. 맵 가장자리부터 순호를 향해 원형 테두리 형태로 폭발하며, 순호를 향해 오므로 원의 크기가 점점 좁아진다. 이후 떨며 얼어붙는 별 패턴을 3중으로 날린다. 그 후 같은 연쇄폭발 이후, 이번에는 4회 텔레포트 이동 후 통상 패턴에서 맨 처음 사용했던 광탄을 7회 날린다. 이 패턴의 반복이다. 폭발을 피하는 요령은 폭발 이후 다음 폭발까지에 시간차가 약간 있기 때문에 폭발 직후 대시를 눌러서 아까 폭발했던 지점으로 이동한 후, 그 이후에 연계되는 패턴을 피하는 것이 좋다.
④ 「퍼펙트 웨이브 앤드 라인」 : 마지막 스펠. 순호가 맵 12시 방향으로 이동한 후, 6시 방향으로 원형 탄막과 레이저를 난무한다. 탄막은 원거리 판정이므로 레이저만 잘 피한다면 코가사의 방패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코가사가 없다면 탄막의 사이사이로 재주껏 피하거나, 특정 대시기나 요우무의 봄 등으로 버텨야 한다. 일정 시간 난무한 이후, 플레이어에게 4회 텔레포트하며 다가온 후 순호를 중심으로 폭발하는데, 약간의 흡입력이 있으므로 대시기로 피한다. 이 후 떨며 얼어붙는 별 - 통상에서 사용했던 플레이어를 원형으로 포위하는 탄막 2회 설치 - 순수한 원형의 폭발 패턴을 사용한 후 다시 맵 12시로 돌아가서 처음으로 반복한다.
- 준 최종보스 하쿠레이 레이무
환상향을 동방프로젝트라는 작품으로서 알고있었던 바깥세계의 사람들(죄대)이 환상향으로 흘러들어와 온갖 깽판을 쳐놓고 심지어 다른 차원의 환상체들이 난입한데다가 이 영향으로 요정들마저 폭주하여 이곳저곳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었던터라 막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번 이변들 중 가장 큰 위협이었던 화이트 텐시나 블랙 앨리스는 환상향과 바깥 세계의 간섭 현상으로 생겨난 틈으로 들어온 다른 평행우주의 존재였다.
레이무는 이대로 환상향과 바깥 세계의 틈새를 놔둔다면 비슷한 현상이 계속 일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영원히 그 틈을 막으려고 한다. 문제는 제정신을 차리고 환상향에 정착하길 희망했던 화이트 텐시 일행들조차 강제로 내쫒는 셈인지라 결국 레이무와의 전투가 벌어진다. 레이무 본인도 잔혹한 짓인 것은 알고 있지만, 그냥 두고볼 수 만은 없다고.
먼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홍백 버전 레이무와 싸워야 한다. 부적 투척과 몽상봉인을 섞어서 갈기는 패턴의 레이무는 최종보스 삘은 나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고, 대부분의 공격이 코가사의 우산 앞에 무력화되기 때문에 코가사를 쓰면 쉽게 클리어 가능.
① 부적 흩뿌리기 2회 - 부적 흩뿌리기 2회 - 부적 확산탄 1회 - 부적 확산탄 1회 - 부적 흩뿌리기. 패턴의 반복인데 전부 원거리이므로 코가사가 있다면 코가사의 방패로 막아준 다음 패턴 중간중간 이동마다 딜을 넣자. DLC가 아니라면 거리를 벌리며 마리사로 짤짤이를 넣는게 편하다.
② 영부 「사방정마부」 : 레이무를 중심으로 큰 부적을 여러개 직선으로 짧게 뻗고, 큰 부적이 작은 부적으로 쪼개지며 큰 부적의 4방향으로 작은 부적들이 7개씩 나아간다. 전부 원거리 판정이므로 코가사의 방패로 막을 수 있다.
③ 보부 「튕기는 음양옥」 : 레이무가 맵 중앙으로 이동 후 레이무를 중심으로 바닥을 튀어다니는 음양옥이 여러개 생성된다. 바닥을 튕길 때 근접판정이므로 코가사로 막을 생각 말고 회피에 전념하자. 다행히 음양옥 자체의 이동속도는 매우 느려서 3D 인식이 어려운 사람이 아니라면 피하기 어렵지 않다. 단 이후 레이무가 플레이어를 향해 투명 부적을 날리는데, 반드시 회피하여야 한다. 투명 부적이 착탄한 지점에 레이무가 텔레포트한 후 바닥을 찍어 사각형 범위로 근접데미지를 주는데, Lunatic 기준 즉사한다. 이 후 통상의 부적 흩뿌리기를 2회 한 후 사방정마부를 사용한다.
④ 「몽상봉인」 : HP가 2/7 이상 소진되면 발동한다. 익히 잘 아는 레이무의 간판기술. 광탄 8개가 레이무를 중심으로 소환되어 플레이어가 있던 위치를 추적하여 날아오는데, 대부분 캐릭터의 경우 맞기 직전 잘 가늠하여 옆으로 대시해주면 피할 수 있다. 이후 레이무가 플레이어를 향해 투명 부적을 날리는데, 튕기는 음양옥 때와 마찬가지이므로 무조건 피하자.
⑤ 「몽상천생」 : HP가 2/7 이하 남으면 발동하는 마지막 스펠. 레이무가 맵 중앙에서 6방향의 곡선으로 부적을 계속 흩뿌리고, 이 곡선이 계속해서 움직인다. 그리고 레이무의 주위에 작은 음양옥이 생성되며, 플레이어가 있던 위치를 조준하여 날아온다. 음양옥 자체는 간단하게 옆으로 피해줄 수 있지만, 음양옥과 부적이 함께 나오니 문제. 코가사의 방패라면 음양옥도 부적도 전부 막을 수 있지만, 딜타임이 여의치 않다. 일정 시간 이후, 튕기는 음양옥과 몽상봉인때와 똑같은 텔레포트 투명 부적을 날린다. 단 사각형 범위의 데미지 이후 부적 흩뿌리기를 하지 않고 해당 위치에서 튕기는 음양옥을 시전한 후 중앙으로 돌아온다. 위와 달리 맵 중앙에서 뿌리는 것이 아니므로 잘못하면 회피할 루트를 잡기 난해해지므로 주의하자.
- 백 루트 최종 보스 화이트 레이무 공략
하얀 레이무는 바깥 세계로부터 환상향이 변질되는 것을 막고 외부로부터의 위협으로 환상향을 보호하기 위해 환상향을 완전히 격리시키고자 한다. 이는 자신의 목숨조차 희생하는 한이 있어라도 환상향을 지키려는 레이무의 의사와도 동일하며, 바깥세계의 존재들을 잘 이해하고 있었던 검은 레이무와는 상반된 입장이므로 본래 시간선의 방향은 레이무와 하얀 레이무가 선택하려는 환상향의 완전 격리일 것으로 추정된다.바깥 세계로부터 많은 것들이 들어오는데, 어떻게 악한 것들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있어? 혼란이 분출될 때, 우리가 그걸 제어할 수 있을까? 이미 안전한 대안이 있는데 위험을 거머쥘 필요는 없어. 환상향의 평화를 위해 아무도 나를 방해할 수 없어.
환상향이 걱정되지도 않아? 그 안의 슬픔은 느낄 수 없어? 환상향이 변한다면 더 이상 환상향이 아니야! 모두가 변화를 원하는 것은 아니야. 바깥 세계의 것들이 환상향을 해치지 않는다고 장담 할 수 있어? 일들은 언제나 그리 쉽게 흘러가지 않아!
하지만 Lunatic 난이도에서는 HP가 너무 많은 관계로 코가사 극딜을 넣어도 패턴 스킵을 할 수 없다.
① 유도 속성이 있는 큰 흰색과 검은색 구슬을 한번 날린 후 물량이 많은 작은 흰색과 검은 구슬을 날리고 유도 속성이 있는 부적 다섯장을 날린다. 작은 구슬 - 부적 1회 - 부적 3회 연사 - 이동 후 큰구슬 패턴의 반복이다. 전탄 코가사의 방패로 소거가 가능하기에 가까이 붙어서 마크하다 빈틈일때만 공격하면 손쉽게 스킵이 가능하다.
② 영역 「입장 금지의 결계」 : 체력의 1/7 가량 소진시 부적 네개를 정사각형 모향으로 던지고, 그 범위 안에 있을 시 체력이 녹는 장판이 생성된다. 또한 빛의 기둥이 추격한다. 다만 피하기는 상당히 쉬우니 적당히 돌면서 공격하면 스킵이 가능하다. 대시 거리가 독보적인 요우무나 이동 속도 자 체가 빠른 풀업 마리사 등을 채용하면 한결 편안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중앙으로 와서 장판 3번 날리기 - 추적하는 빛의 기둥 2개 소환 - 장판 3번 날리기 - 검은 탄을 뒤로 뿌리며 이동 - 장판 3번 날리기 - 빛의 기둥 2개 소환 - 검은 탄을 뒤로 뿌리며 이동 2번 - 장판 2번 날리기 의 반복 패턴이다.
주된 딜타임은 검은 탄을 뒤로 뿌리며 이동할 때, 패턴이 한번 끝나고 중앙으로 올 때이다. 패턴 사이클이 1회 끝나고 중앙으로 올 때는 그 때에 맞춰 서 빛의 기둥이 사라지므로 근접 딜타임이 생긴다. 요우무의 대시기로 바로 근접 후 봄을 갈기자. 검은 탄을 흩뿌릴 때 검은 탄의 피격 판정은 잔상이
아니라 탄부분에만 있으므로 뒷부분을 신경쓰지 않고 대시해도 무방하다. 이 패턴에서는 코가사는 빛의 기둥이나 장판이나 막을 수 있는 것이 없으 므로 방패가 잉여가 되고, 장판과 추적하는 빛의 기둥 때문에 코가사로 근접딜을 하기엔 애로사항이 있다.(Lunatic이 아니라면 극딜로 패턴을 넘길 수야 있다.) Lunatic은 보스의 체력이 많고 플레이어는 뭐든지 스치면 죽기 쉽기 때문에 딜 욕심 내다 죽기 쉬우므로 신중히 진행할 것.
③ 영부 「닫힌 마음 만물격리의 이치」 : 체력이 2/7가량 소진시 필드의 중앙으로 이동 후 범퍼같은 역할을 하는 부적 벽을 원형으로 난사한다. 그 후 음양옥을 난사하거나 흰 구슬이나 검은 구슬을 엄청난 물량으로 날리는데 음양옥은 피하기 쉽지만 작은 구슬들은 회피가 난해하다. (범퍼를 최대한 빨리 빠져나간 후 구슬을 피해야 한다.) 이때 코가사의 우산을 펼치면 범퍼를 제외한 모든 탄이 소거된다! 가장자리에서 범퍼 틈 사이를 노려 파고든
뒤 코가사로 탄을 죄다 소거해버리면 약 4초정도의 빈틈이 있기 때문에 그 4초동안 극딜을 할 수 있다.
④ 몽부 「환상괴멸광선」 : 체력의 1/2정도 남을 시 필드 중앙에서 육망성 모양의 결계를 여러겹으로 날린다.
육망성 결계를 1회, 90도 돌려서 또 1회로 뻗는데 레이무를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맵 6시방향 끝부분이 안전지대이므로 여기서 평범하게 사격을
하자. 2번의 육망성 결계 이후에는 위의 「입장 금지의 결계」에서 사용한 추적하는 빛의 기둥을 소환하고, 입장금지결계를 플레이어의 위치에 따라 5번 날리는데 맵의 가장자리를 원형으로 돌면서 4개를 피한 후 대시기를 써서 6시 방향으로 돌아오자. (돌아오는 도중 대쉬 뒤편으로 남은 1개가 처
리된다.) 6시 방향에 도착해서 겁먹지 않고 중앙을 향해 사격하면 딱 타이밍이 알맞게 빛의 기둥이 소멸한다. 이후는 다시 육망성 결계를 치는 처음 부분으로 돌아가서 패턴을 반복한다. 요우무나 풀업 마리사라면 안전지대만 잘 써도 날로 먹을 수 있다. Lunatic 이외에는 간단히 무적기나 요우무 의 봄을 써서 버티면서 맞딜하면 뒤의 패턴을 무시할 수 있다.
⑤ 신기 「파쇄공간 좁은 발판」 : 체력의 2/7가 남을 시 발동한다. Lunatic 정도로 체력이 많지 않으면 보통 스킵되어 볼 일이 없는 마지막 스펠.
Lunatic이 아니면 볼 일이 거의 없으므로 Lunatic 난이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레이저를 맵 테두리에 설치 후 레이저의 궤도에 따라 준 즉사급 데미
지의 고속탄을 발사한 후, 레이무 1차전 (홍백)의 몽상천생 패턴과 비슷한 형태로 부적을 난무한다. 난무가 일정 시간 끝나면 투명한 육면체 탄을 날
리고 육면체 탄이 도착한 곳으로 텔레포트하여 주위에 범위 공격을 한 다음, 작은 육면체 탄을 날린다.
레이저 궤도를 따라오는 고속탄은 환상괴멸광선보다 훨씬 판정이 빡빡하며, 고속탄을 맞을 시 입는 피해도 장난 아니므로 무적기나 대시기로 회피 한 후 부적난무를 코가사 등으로 대비하여야 한다. 고속탄은 속도도 빠르고 레이저 궤도가 꼬여있어서 피하기 쉽지 않은데, 레이저의 설치 순서대로
고속탄이 발생하므로 이 순서를 기억해뒀다가 이동해야 한다. (2번만 스쳐도 바로 죽는다.)부적의 물량도 너무 많고 레이저를 따라 오는 고속탄도 폭딜이 강력하기 때문에 요우무가 봄을 써도 녹아내리기 쉽상이므로 코가사를 채용하거나 피지컬로 회피하는 수밖에 없다. Lunatic 난이도 특성상 피통이 무지막지하게 많아 패턴스킵이 불가능하므로 꾸준히 집중해야 한다.
- 흑 루트 최종 보스 블랙 레이무 공략
검은레이무는 바깥세계의 존재들을 두둔하며 환상향에 도달하고자 하는 수많은 바깥세계의 존재들이 거부당하는 것에 분개하며 텐시 일행을 비난한다. 검은레이무는 이들의 소망을 이루어주기 위해 환상향이 개방되지 않는 미래의 길을 억지로라도 막기 위해 텐시의 일행을 가로막는다.바깥세계의 존재들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없는거야?! 그들은 운명의 결정을 거부당한 것에 분노하고 있어! 그들의 모든 노력을 보상받지 못한 것에 대해서 말이야! 이걸 그리도 보고 싶었니? 바깥 세계는 수수께끼로 가득 차있고, 결점들이 많을지도 모르지만...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어? 아무런 확신도 없이 그들이 최선을 이끌어내지 못한다고 확신할 수 있어?
① 가장 처음 패턴은 돌진 1회+짧은 돌진 2회 패턴이다. 타이밍 맞추어서 대시해주면 피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근접 돌진 3회 이후에는 검은 탄막 3회 흩뿌리기 패턴을 병행한다. 탄막은 산탄인데 역시 타이밍 맞춘 대시로 피할 수 있다. 코가사를 사용할 시 탄막을 죄다 막으면 한동안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극딜을 넣을 수 있다.
② 「몽상봉인 역」 : 체력을 2/9 가량 소진하면 나오는 스펠로, 극딜로 밀어버린 하위 난이도의 경우에는 스킵하고 넘어갈 수 있는 패턴이다. 흑레이무가 맵 중심에 서서 고헤이를 흔들며 맵 바깥에서 탄막이 흑 레이무쪽으로 날아오며 흡수하는데, 이 때 블랙홀 판정이 있어 플레이어도 조금씩 끌려들어간다. 탄을 신경쓰면서 밖으로 빠져나가야 된다.
③ 「음양귀신옥 란」 : 원기옥 모으듯이 음양옥을 모아서 일정 크기가 되면 플레이어를 향해 던지고 지상에 착탄되면 작은 음양옥을 흩뿌리는데, 큰 음양옥을 준비할 때가 극딜 타이밍이다. 하위 난이도의 경우 코가사로 극딜을 넣으면 이때 다음 스펠을 건너뛸 수 있다. 음양옥을 뿌리고 나면 본체가 ① 의 통상 패턴으로 날뛴다.
④ 이변 「삼차원의 침입」 : HP가 2/7 이상 소진하면 나오는 스펠. 맵의 1시, 11시, 5시, 8시 4방향에 지옥문을 소환하고 본체는 통상 패턴+ 음양귀신옥 란을 반복한다. 지옥문에서는 죄대랑 FFF단이 무한히 나온다. 죄대랑 FFF단을 죽이면 점수와 탄창이 소량 드랍되는데, 블랙 레이무를 신경쓰면서 파밍을 하는 행위는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다. 지옥문을 빠르게 격파하는 게 핵심. 지옥문을 안 깨고 흑 레이무 체력을 까서 다음 스펠로 넘어가 버려도 지옥문은 계속 남는다. 이후 잡몹+ 회전패턴에 헬게이트 오픈. 음양귀신옥+통상패턴을 2번 반복하고 나서 지옥문이 안 부서져 있다면 지옥문을 다시 소환한다.
⑤ 혼돈 「몽상봉인」 : 체력의 약 절반이 깎이면 등장하는 스펠로 맵의 중심으로부터 반지름 1/2 정도 되는 범위를 남겨놓고 맵의 테두리 부분에 지속 대미지를 주는 안개를 깐다. 안개가 깔리는 시점에서 해당 외곽지역에 있는 경우 잠시 기절에 걸린다. 그 후 아래의 패턴으로 연계한다.
⑥ 「파이널 스파크 암」 : 혼돈 「몽상봉인」 의 안개를 설치한 직후에만 사용하는 스펠. 레이무가 플레이어를 향해 안개 장풍을 쏘는데, 빙글빙글 돌면서 회피해야 한다. 너무 빨리 돌면 레이무가 역방향으로 회전(즉, 플레이어가 가까운 각도로)할 수 있으므로 약간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회전하자. 회전하면서 두루마리 40개 보너스의 음양옥으로 딜을 넣는 것도 나쁘지 않다.(단, 안개가 사라지기 전에 다음 패턴으로 넘어가지 않게 사격 딜을 조절하자.) 장풍을 다 쏘고 나면 다시 통상 패턴으로 날뛰는데 맵 테두리가 안개 때문에 사실상 이동할 수 없으므로, 맵이 좁아져 있어서 회피가 약간 힘들다. 안개가 사라졌을 때 극딜을 넣어 다음 패턴으로 넘어가야 한다. 안개가 남아있으면 다음 스펠에서 레이무의 궤적이 보이지 않아 즉사당한다. 통상 패턴에서 3회 돌진 후 3번째 탄막을 발사하는 시점에서 안개가 보통 걷힌다.
⑥ 멸살 「흉신악귀난무」 : 체력을 약 2/7 남겨놓은 시점에서 튀어나오는 마지막 스펠이다. 레이무가 킬러조를 5번 반복해서 시전한다. 레이무가 빠른 속도로 돌격하며 탄막을 흩뿌리는데, 레이무 본체에게 충돌하면 잡혀가서 죽을때까지 벽에 박는다. 돌진 5번이 끝난 이후에는 다시 음양귀신옥 란 - 통상의 검은 탄막 2회 흩뿌리기 - 통상의 근접 공격 3회 순으로 진행 후 다시 즉사 돌격으로 돌아가 반복한다. 치르노, 요우무 같이 원거리 공격이 사거리가 길고 명중률이 쓸만한 캐릭터를 사용하면 편하다. 컨트롤이 익숙하다면 풀업 마리사도 이동속도가 빨라서 좋다. 그 이외에는 기합 회피. 즉사기 때문에 낮은 난이도에서도 백 레이무와 달리 요우무 봄 러시로 격파가 불가능해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다.
4.3.1. 엔딩
검은레이무는 자신들이 사랑하는 환상향에 도달하고자 하는 바깥세계의 존재들의 의지가 담긴 존재이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환상향의 도달하기 위해 수많은 바깥세계의 존재들의 희생이 존재했으며, 자신 또한 환상향에 침입하려는 자들을 모조리 죽여왔지만, 그럼에도 환상향에 도달하고자 하는 그들의 의지를 받아들여, 그들이 환상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지해왔다고 한다. 즉, 이번 이변의 원인은 '''환상향에 도달하고자 하는 바깥세계의 존재들'''[9] 였던 것. 검은레이무는 이들의 소망을 이루어주기 위해 환상향이 개방되지 않는 미래의 길을 억지로라도 막기 위해 텐시의 일행을 가로막는다. 즉, 이미 개방을 하는 미래가 하얀 레이무에 의해 막혀있는 상황에서 검은 레이무에 의해 격리가 되는 미래조차 막히면서 결국 둘 중 하나를 쓰려뜨려야만 하는 상황인 것.셀 수도 없이 많은 인간들을 죽여왔어. 이타적인 자와 이기적인 자, 친절한 자와 반사회적인 자.
저들이 스스로를 증명하고 나한테 싸워서 이겨 꽃피울 기회를 줬어.
죽은 후에도, 그들의 삶을 영원히 추모해왔어. 너는 그들을 이해할 기회도 없이 자비없이 학살했겠지. 넌 선택권을 주지 않았어. 모두가 예외없이 같은 고통을 느끼겠지. 죽음 말이야. 너는 어리석어, 그렇게 노력하는 자들은 보상받아야 했는데 말이야. 이게 그들의 끝이 되선 안됐다고.
- 검은 레이무 격파 시
격파 시 수많은 사람들을 자신의 손으로 죽여왔고, 자신이 죽인 자들을 기억해왔으며 자신이 받은 저주를 받을 때가 되었다고 말한다. 그와 동시에 너는 어리석고 네 손으로 매장해온 자들에게 기회조차 주지 않았으며 지옥에서 다시 만나길 바란다며 사망하고, 환상향은 외부에서 단절되어 완전히 잊혀지게 된다.
시점이 바뀌어 바깥세계에서 진행되며, 등장인물들은 진짜가 존재하지 않고 모두 코스어에 불과하다. 이들은 동방프로젝트라는 작품으로서 환상향을 기억하고 있었으나 환상향이 완전한 분리를 이룸으로서 바깥세계의 사람들로부터 완전히 잊혀지고 바깥사람들은 자신들이 하는 온리전의 주제는 물론 코스프레하고 있는 캐릭터들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이 게임을 만든 제작자조차 동방프로젝트가 무엇이고 환상향이 무엇이었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10] 그러나 슬픈 감정만이 남아있을 뿐.[11] 이쿠의 말에 따르면 환상체들도 본인들이 살던 평행세계로 되돌아가는, 모든 존재가 원래 있었던 곳으로 되돌아가는 엔딩. 보고나서 다음 회차를 진행하지 않고 요새에 진입하면 사람이 모두 떠나 휑한 천계를 볼 수 있다. 일단 최소한 필수적인 NPC들은 남아있다.
백엔딩에서는 환상향이 개방되고 하쿠레이 신사에서 모두가 모여 연회를 치룬다. 하얀 텐시와 같은 평행세계의 존재들도 환상향에 정착하게 되고, 심지어 잡몹으로 등장했었던 일부 죄대들도 연회에 참석해 놀고 있다.[13] 흑레이무는 스이카와 술내기를 하며 즐겁게 즐기고 있다.텐시 : 환상향을 믿지못하는 거야? 저 바깥 세계의 존재들을 믿지 못하는 거야?
하얀레이무 : 증거 없이 믿고 결정하는 것은 비극으로 이어질거야. 이 말(텐시의 바깥세계의 존재를 믿지못하냐는 말)을 한 사람은 이미 6피트 아래에 묻혀있어.[12]
텐시 : 난 인간도 아니고, 여긴 천계도 아니야. 난 천인이고, 여긴 환상향이야. 불가능한 것이 없는 낙원이지 에초에 바깥 세계에서 우리를 생각하니까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거야. 이게 증거 아닐까?
하얀레이무 : 그렇게 적은 수로는 증거가 되기에 불충분해...
텐시 : 그러니까 우리가 기다리자는 거야. 선택하기 전에 모두에게서 옮고 그름을 찾아내는거지. 그렇지 않아?
하얀레이무 : 나는 그저... 더 이상의 위험을 감수하긴 싫어.
텐시 : 나도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아. 하지만 그것 때문에 바깥 세계를 버릴 수는 없어...
- 하얀 레이무 격파 시
그러나 문제가 본질적으로 해결 된 것은 아니기에 악한 환상체가 들어올 위험은 얼마든지 존재했고, 레이무로부터 악한 환상체로부터 환상향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으라는 대답을 듣는다. 텐시는 가끔 때릴 상대가 필요하다면 이에 응한다.
백레이무 또한 환상향 개방을 받아들이고, 환상향에 들어온 모든 존재들을 보호해주겠다고 말한다. 텐시는 이러한 백레이무를 보며 본성은 사실 착하다고 평가한다.환상향이 이 길은 선택한 이래로, 난 더 이상 뭔가를 말할 자격이 없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함께 보호하는 것 뿐이야.
백엔딩에서 밝혀진 또 다른 진실은 바깥세계와 환상향 간의 틈새로부터 나타난 환상체들은 2차 창작물의 존재이며, (이 게임의 주인공들이 사는 환상향을 포함한)자신들과 달리 미완성된 상태로 넘어와버린 존재라는 것.[14]텐시 : 그나저나, 너와 다른 환상체들은 왜 이리 차이가 큰거야?
하얀레이무 : 아마도 잊혀진 원형에 차이가 있나봐. 우리는 완성된 작품이고, 나머지들은 완성되지 않은 거겠지. 가엾은 소녀야. 완성도 못한채 작가로부터 버림받았겠지.
게임이 끝난 뒤, 2회차 시작하지 않고 다시 게임에 들어가면 코이시, 흑레이무를 포함해 그동안 천계에 머무른 적이 있었던 모든 NPC들이 천계에 위치한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호수 6시 방향 다리 밑에 대죄가 하나 숨겨져 있다. 이쪽은 지금까지 에로동인지를 판다던가 캐릭터들을 스토킹했던 대죄들과 달리 제정신 박혀있는 평범한 일반인인데, 텐시는 멀쩡한 죄대들도 있다는 거에 깜짝 놀라한다. 동방 2차 창작게임 만들고 회사에서 이리저리 치이다가 결국 과로사한 모양이지만, 자신이 끝내 환상향에 도달했다는 것에 기뻐한다. 이에 대해 텐시는 환상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진다며 나중에 천녀들과 놀게 해줘야겠다고 생각한다.[15]
요약하자면, 흑엔딩은 모든 것들이 이변을 이전으로 되돌아가 환상향도, 외부세계인들도, 평행세계의 존재들도 원래 세계의 세상으로 돌아가 평소와 다름없는 평화를 되찾는 엔딩이고, 백엔딩은 환상향을 개방하여 평행세계와 외부세계의 수 많은 존재들과 교류해나가는 즐거운 엔딩이다. 딱히 환상향의 등장인물 입장에서는 배드엔딩이랄 것은 없지만 검은레이무의 비난과 흑엔딩의 BGM이 의도적으로 깨져있는 것을 생각하면 제작자가 의도한 진엔딩은 백엔딩으로 추정된다.
5. 스테이지 공략
5.1. 에어 두루마리 위치 공략
기본적으로 에어 두루마리 조각들은 맵 곳곳의 구석진 곳에 들어가보면 하나씩 있다. 찾기 어려운 조각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 5 스테이지(사막): 트릭이 존재하는데, 안내역을 맡은 하인 천녀를 무조건 왼쪽 길로 가게해야 한다.[16] 한번이라도 오른쪽길로 빠지면 절대 안 된다.[17] 하인 천녀를 목적지까지[18] 보내고, 세이브포인트 기준 왼쪽으로 쭉 가자. 이때 왼쪽에 두 갈래 길이 있는데, 윗 길로 가야한다. 아래쪽은 출구이며 검은 앨리스와 조우하게 되는데, 검은 앨리스도 만나지 말고 곧장 왼쪽 윗 길로 빠진 다음 왼쪽으로 쭉 갈 것. 그러면 검붉은 요정과 대량의 잡몹들이 나타나는데, 이 검붉은 요정이 에어 두루마리 조각을 드랍한다.[19]
- 6 스테이지(사막의 출구): 몹을 죄다 처치한 다음 느긋하게 맵 북쪽쯤으로 돌아가다 보면 언덕에 가려져 있는 게 보인다.
- 7 스테이지(인간 마을): 마지막 무대에서 하타노 코코로가 튀어나오기 직전, 잡몹들이 단체로 소환될 때에 가장 왼쪽 아래 귀퉁이에 소환되는 죄대를 스테이지가 자동 종료되기 전에 처치하면 드랍된다. 드랍되어도 빨리 먹지 않으면 코코로 때문에 스테이지가 자동 종료되므로 까다롭다.
- 10 스테이지(안개의 호수): 맵 왼쪽 가장자리쯤에 문어 다리 두 개가 있는 다리가 있는데, 그 중에 오른쪽 문어에게 얻어맞아서 날아가면 건너편 섬에 떨어진다. 거기에 있다. 왼쪽 다리를 미리 공격해서 죽여놓으면 좀 더 수월하게 얻어맞을 수 있다. 단, 루나틱은 문어 다리가 즉사기가 되니 주의. 한 방 맞으면 바로 죽는다. 하지만 DLC 캐릭터인 요우무가 있다면 봄을 쓰면 방어력이 상승함으로 넘어갈 수 있다.
- 15 스테이지(달의 바다): 마지막에 순호랑 싸우는 무대가 나오는데, 무대에 올라가지 말고 아래쪽으로 돌아서 오른쪽 뒤로 들어가면 끝에 돌덩이가 하나 있다. 그 돌덩이를 공격해서 깨부수면 안에서 나온다.
- 17 스테이지(최종장): 먼저 페이크 죄종보스 홍백 레이무를 깨면 하나 나오고, 백 레이무와 흑 레이무를 격파할 때 마다 하나씩 나온다. 주의해야 할 것은, 에어 두루마리 조각을 다 모으기 위해서는 한 루트를 클리어한 이후 "새 게임+"기능을 사용하여 초기화하면 안 된다. 새 게임+ 기능을 쓰겠냐고 묻는 창이 나올 때 아니오를 고르면 원래 세이브 파일이 그대로 남는데, 이 상태에서 반대 루트를 클리어해야 도전과제 달성이 가능하다. 새 게임+ 기능을 사용하여 초기화해버린 경우에는 다음회차로 건너갈때 반드시 조각을 인계한 상태에서 17 Stage까지 다시 진행하야 다른 루트의 레이무를 클리어해야 한다. 조각을 초기화해버리면 해당 업적은 그냥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것과 차이가 없다.
5.2. 스토리 정리
오프닝은 평범하게 레이무가 신사 앞을 쓸고 있다.
근데 갑자기 거대한 스키마가 열리며 그 곳으로 죄대들이 떨어지고 마을은 죄대들과 요정들, 그리고 FFF단들에 의해 아비규환이 된다.
한편, 텐시는 천계에서 복숭아를 먹으며 지루하게 하루를 보내던 중, 죄대들에게 습격당하는 선인을 보고, 이 지루한 천계를 빠져나갈 기회라며 직접 나선다.
1스테이지
죄대들과 요정들을 때려눕히고[20] 미스티아를 주으며 길을 가던 도중, 이쿠의 수신이 온다.
텐시는 어째서 이쿠가 원거리에서 자신과 얘기할 수 있는지 모르지만 어쨌든 이쿠가 오라고 한 메인지점에 가게 되는데 그 길목에 화이트텐시를 만나게 된다. 미니보스 부분에 설명했듯 텐시보다 더 천인같은 모습으로......
텐시는 그런 말한 미슷치를 갈구며 미니보스전 시작.
쓰러뜨리면 갑자기 증발한 화이트 텐시를 보고 어이없어하며 이쿠에게 물어봐야 겠다며 길을 간다.
도착하면 이쿠가 안 다쳤냐며 걱정하고 지금 환상향 전역에 알수 없는 생물들(즉 죄대들)의 습격이 있다고 한다.
그러다 한 메이드 천인이 알 수 없는 물체가 천계에 불시착했다며 어떻게 하냐 하자 텐시는 직접 나서기로 한다.
2스테이지
미확인 물체를 찾는 도중 치르노를 만나게 되는데[21] 미슷치를 보고 이번엔 미슷치의 모습으로 나타난 거냐며 공격해온다. [22]
치르노전 이후 9드립으로(....) 서로 확인하며 치르노가 합류하게 된다.
이후 히지리를 포위하며 히지리를 만났다며 이제 죽어도 여한 없다는 죄대들을 본다.
다 정리하고 나면 히지리가 지상은 위험하다며 천계가 불교수련하기 딱 좋아 이쪽으로 대피했다 한다.
근데 지금 성련선이 고장나 고쳐야 하는데 텐시에게 방어를 부탁한다.
이때는 아마 버티기 부분. 노멀기준 몇십초를 버티고 나면 히지리가 수리 다하는데 이때 잔존 적들을 잡고 나면 빨리 배 타고 본진으로 가자고 한다. 이때 텐시는 만약 자신이 신이라면 히지리에게 벌줄것이라 말한다.
도착하면 히지리가 부처님의 가호가 있을것이라며 고마워한다. 참고로 이때부터 에어두루마리 스킬을 사용가능하다.
참고로 이때 이쿠 옆에 요시카가 서 있는게 보인다.
3스테이지
레이무를 찾기 위해 하쿠레이 신사로 향하던 도중 레이센을 만난다.
마침 레이센도 이변 해결할 사람 찾으러 왔기에 레이센은 별 내키지 않지만 합류하게 된다.
중간에 코가사를 만나는데 여기서 드디어 레이센을 놀래키는데 성공한다(.....) 사실 언급을 보면 여러번인거 같지만.
본인 말에 따르면 묘렌사가 '펑'하고 뱌쿠렌과 함께 사라졌다고.낙오된 코가사를 시작지점으로 호위해야 하며 여기서 코가사는 봄 탄막으로 보이는 공격으로 공격하는데 DLC에 나온 코가사급으로 강하다...... 물론 그냥 방치하면 노말이라도 죽으니 조심.
하쿠레이 신사 앞에 도착했을땐 결계가 쳐져 있어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 옆길에 있는 ellenstone을 가져와 결계를 해제해야 한다. 물론 잡몹들은 당연히 있고 화이트텐시까지 있으니 주의.
결계를 해제하고 신사에 들어가면 스이카가 마중나와있다.
이때부터 코가사가 천계에 와 스펠을 강화시킬 수 있다.
4스테이지
도착하면 자기가 지은 신사와는 다른거 같다며 불평하고 이때 스이카는 유카리가 부숴서 다시 고쳤고 레이무는 이미 나갔다며 심심하다며 탄막싸움을 건다.
승리후 스이카는 오랜만에 싸웠다며 레이무는 인간마을로 갔다고 말한다.
천계에 도착하면 이쿠가 또 사고쳤냐고 텐시와 대화하다 이내 텐시가 왜 지는 지상으로 안 가냐 묻자 자기는 천계를 관리해야 한다며 못나서는 거라 한다.
5스테이지
이쿠가 인간마을에 도착했다 하는데 정작 도착한 데는 '''사막이다'''.
어이없어하는 텐시를 보고 이쿠가 뭐라 속삭이는데 텐시는 그거 보고 자기는 좋은 사람으로 보이냐며 화낸다.
이에 이쿠는 사령관이 성공할 것이라 믿고 있다며 전진하라 한다.
하지만 현상황으로도 전진해야 하기에 레이센을 데리고 전진한다.
전진하면 펭귄들이 돌진한다.
더 전진하면 마리사가 있는데 잠깐 펭귄 죽여서 아이템 나눠가지자며 농담하다 엘리스 찾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텐시는 무시하려 하지만 레이센이 레이무의 친구라고 하자 텐시는 승낙하고 마리사는 합류한다.
앞에 천인메이드b가 나타나는데 본인 왈, 이쿠가 코어를 주고 이걸로 사막 정화하고 레이더 범위 늘리랜다.
천인메이드 왈, 오직 텐시만 도울 수 있다지만 마리사가 돕겠다고 하자 어쩔 수 없이 승낙한다.
이 와중에 텐시는 죄 없는 레이센 귀를 잡아당긴다......
즉 이녀석을 호위하면 된다.
도착하고 벗어나려 하면 블랙 엘리스가 등장한다.
마리사가 옷 어디서 났냐고 물으려 하자 텐시가 그건 가짜라며 막는다.
마리사는 못 믿지만 엘리스의 얀데레급 대사를 듣자 '그래. 확실히 가짜네.'라 대답한다.
텐시 왈 난 천인이야. 거짓말 같은거 안해.
천계에 도착하면 마리사가 빨리 엘리스 찾자며 그 연약한 여자가 그 가짜에게 얼마나 버틸수 있겠냐고 한다.
텐시는 그녀에게 그정도로 약함은 안 느껴졌다고 하고 이쿠는 레이더로 찾고 있다며 기다리라 한다.
그리고 '그전에....'라 말하자 텐시가 분위기 읽는 능력 있는게 아니냐며[23] 묻자 이쿠왈 머리 쪼개지 않은걸 다행이라 여겨라. 라고 한다.
그리고 이쿠가 우리가 처음 이변을 해결했다며 마리사를 합류시켰다고 한다. [24]
텐시가 이 지상인에게 뭔 배울게 있냐며 어이없어 하자 이쿠가 이 멍청한 천인에게 뭐 한게 있는지 보여달라 한다.
마리사는 그건 자기 일이 아니라 하자 이쿠가 그럼 엘리스 안 찾아 준다고 협박, 마리사가 이 이변에 대한 정보를 말한다.
마리사는 일단 저 녀석들은 바깥세계에서 환상향에 대해 아는 자들이고 어째서 요정들이 야생화 됐는지 모르지만 분명 잘못된 정보로 인한 혼란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그 가짜들에 대해선 혼란스러워서 아는건 없다고 말한다. 다만 폭력적이고 죽여도 계속 부활해서 고통스럽다고 말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죽일수록 더 똑똑해져서 대화정돈 가능할거라 말한다.
그리고 바깥세계의 사람들과 엮인건 그들이 환상향의 죄인이란건 상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환상향 무너뜨리는 거외엔 관심 없다고.
때문에 빨리 야쿠모 유카리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유카리는 안 보여서 대신 레이무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긴말에 텐시는 할말을 잃고 마리사가 화이트 텐시 좀 교육시키라며 디스한다.
근데 뭔 영적인 존재가 레이더를 막아서 누가 엘리슨지 알 수 없다고 한다.
때문에 텐시는 마리사와 함께 지상으로 또 가야 한다.
텐시는 쉴 수 없냐고 하자 이쿠 왈 '3살이냐. 그녀가 분석 다 했으니 니 일 해야지'
텐시는 '일 없이 월급도 없다'는 뜻이냐여 하는 수 없이 내려간다.
6스테이지
레이센이 왜 자꾸 자신을 데려가냐며 자기도 쉬어야 한다고 투덜거린다.
이에 텐시는 강제 텔레포트는 편하다 생각하며 이쿠가 그녀가 마리사와 함께 이변 해결해야 한다며 아직 못 떠난다고 말한다.
이에 레이센은 자기가 노예냐고 묻자 텐시는 생각이 너무 깊다며 얼버무린다.
텐시는 무시하고 일이나 마저 하자고 한다.
진행하면 FFF단이 숙청을 위해 발사하라며 불꽃탄을 날린다. 텐시 왈 이런 녀석은 처음본다고.
이때 이쿠가 통신하는데 이번 이변으로 요정들이 변이했다며 녀석은 레이저빔을 쏘니 조심하라 한다.
그렇다. '''검은요정의 등장이다'''. 조금 전진하면 검은 요정이 있는데 레이저 쏘기 전에 빨리 녹이거나 나온다면 벽 뒤에 숨자.
그리고 잡으면 이쿠가 레이더에 나머지 검은 요정들의 위치를 띄워준다.
이녀석들을 다 때려눕히자.
둘러보다 보면 화이트 텐시와 블랙 엘리스가 알 수 없는 말로 대화하고 있다. 물론 무시하고 공격해오니 때려눕히고 두루마리 얻자.
천계에 도착하면 이쿠가 거기 엘리스는 없었구나 말하자 텐시는 왜 내가 힘들게 일해야 하냐, 조심해 난 너에게 칼 휘두를 수 있다고 말한다.
이쿠는 너 일 안했네 그런 뜻 아니고 그냥 거기 엘리스가 없었구나 했다고 말한다.
텐시는 그래서 우린 뭐해야 하냐. 아직 마리사와 대화중이냐. 이변에 관한 거 더 찾았냐며 묻는다.
이에 이쿠는 자기가 죽으면 어떻게 살아남겠냐며 니 스스로 찾아라 한다.
이에 텐시 왈 이이디어는 잇는데 그저 조언 구한거라고.
이에 이쿠가 묻자 텐시 왈 '먼저 우리 레이더 넓혔지? 정보 더 모으는거야.'
이쿠가 어디 가겠냐. 인간마을은 사막과 홍마관 사이에 있다 말하자 텐시는 거기로 갈거라 한다.
이쿠가 칭찬하자 텐시는 당황한듯 말하고 이쿠는 계획은 나쁘지 않다며 말한다.
7스테이지
레이센이 아예 자신이 이런데에 사용된다 생각한다.
이에 텐시는 힘내라며 환상향의 사명감을 세우라 한다.
천리길도 한 죽음으로부터라며 우린 유명해질 거라 주장한다.
그러다 누군갈 발견하고 가는데, 오쿠다.
지도를 거꾸로 들고 지도탓하는 우츠호를 보고 텐시가 지적하자 이번엔 거꾸로 뒤집는다.......
그래도 이해못하는 우츠호를 보고 말다툼하고 우츠호가 핵공격을 하려 하자 텐시가 우리 동맹이라며 우츠호를 낚고[물론] 왜 인간마을까지 온거냐고 묻자 까먹었다고 하는등의 모습을 보면서 텐시가 진심으로 린을 걱정하는 게 압권.
오쿠가 온 목적은 지도 위에 적혀있는데 길 청소.[25] 그리고 조금전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았고 외눈들이 헠헠거리며 돈 기부해달라 했다고 한다.......... 물론 오쿠는 사냥한건가 싶어 핵융합로에 건들게 하니 녀석은 증발했다고...... 물론 오쿠의 말에 따르면 그 녀석은 증발되면서 기뻐했다고.... 나중에 텐시가 이름도 말 안했는데 오쿠가 텐시 이름을 알자 묻는데 예전에 흰옷입고 싸우지 않았냐 묻는다...... 그리고 그 흰옷이 멋졌는데 왜 그옷으로 다시 입었냐 묻는다......
이쿠가 통신하는데 인간은 없고 외눈요괴만 있다고 한다.
보면 알겠지만 코가사의 우산들, 정확히는 코가사가 속한 요괴인 카라카사다.
참고로 여기서 나오는 해골포의 본명은 드래곤 캐논(.......)
해골포 잡고 나면 텐시가 여기 쓰레기가 있는지 어떻게 아냐 묻자 쓰레기가 뭐냐며 그건 쓰레기통에 매일 버린다 말한다.
이에 텐시가 왜 오린이 너에게 쓰레기 청소를 맡겼냐 묻자 오쿠는 잊었다고한다......
전진하면 FFF단 하나가 '여친 있는 녀석은 죽음과 월급삭감이 있을것이다!'하며 공격해온다.....
세이브 포인트 앞에 블랙 엘리스가 잡몹들과 같이 대기타고 있으니 마리사로 저격하거나 빨리 녹여버리자. 해골포 2개가 있는 지점 바로 다음이다.
진행하다 보면 오쿠가 여기 지금 휴일잔치 하냐며 묻는다.
그리고 무대 위에 오르는데 '''함정이다.''' 버티자. 시간끌다 보면 코코로가 나와 정리하고 미션이 끝난다.
천계에 도착하면 무대에 누가 와서 필드 싹 치웠다며 그녀는 강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뭔가 알아냈다 말하는데 멍청한 새 하나 발견했다 말하는데 이쿠가 반응이 없자 성질 낸다. 그러자 이쿠가 그렇게 사람 떠나고 니 스스로 돌아왔냐 묻자 그건 복잡하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이쿠는 걱정말라며 여긴 지상보다 시간이 느리게 흘러간다 말한다. 그리고 앞으로 싸울 기미가 안보이면 뱌쿠렌 만나는걸 권유하자 텐시는 왜 그래야 하냐며 떠나겠다고 성질낸다.
8스테이지
코코로가 텐시와 오쿠를 알아보고 경계하고 텐시는 니가 왜 여깄냐며 묻는다. 이에 코코로는 레이무가 여기 지키라 했다며 혼자서 마을을 지켰다고 말한다.
하지만 텐시는 그딴거 관심없고 레이무가 어딨는지 묻는다.
레이센은 그런 텐시에게 타박하며 혼자서 지킨 코코로를 칭찬하려 했지만 너무 늦었고 코코로는 이기적인 녀석이라며 공격해온다.
쓰러뜨리면 잘 싸웠다며 나중에 공연보러 오라며 레이무는 달에 갔다고 말한다.
돌아오면 텐시는 저 천인들이 진짜 약할까라며 의문을 가진다. 멍청한 새한테 거의 질뻔했다고. 이때 오쿠가 텐시의 모자에 달린 복숭아를 가져가고 텐시는 눈치못채며 자신과 오쿠의 딜링 차이에 불만을 표한다. 그리고 코코로에게 당한 불만도 표츌한다. 그러나 이쿠는 오쿠를 보고 귀엽다며 어디서 찾았냐고 묻고 텐시는 이에 불만을 표출한다. 오쿠는 복숭아 맛이 왜 이상하냐고 묻고 텐시는 그건 장신구지 과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오쿠는 부정하며 화이트 텐시의 복숭아는 맛있었다고 말한다. 이에 텐시는 기가 죽는다. 이쿠는 그런 텐시를 위로하며 오쿠에게 복숭아를 준다. 텐시는 왜 안돌아가냐 묻고 오쿠는 이미 말하고 와서 여기 있어도 된다고 말했다.
텐시는 대체 언제 갔다 왔는지 의문을 가진다.
이때 이쿠는 달에 가고 싶지 않냐 묻고 홍마관에 로켓이 있다며 홍마관으로 가라 한다. 엘리스의 신호도 거기 있다고. 텐시가 또 가야 하나 묻자 레이센이 ptsd에 걸린 듯 절규한다.텐시는 왜 또 불평이냐며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말한다.
이 와중에 이쿠는 텐시의 검을 오쿠에게 보여주고 오쿠가 이걸 불태우려 하자 텐시가 말리고 이쿠가 비상의 검의 색이 변하는걸 본다.
9스테이지
레이센은 왜 또 끌고 오냐 짜증내고 텐시는 마리사도 끌고 왔다고 말한다. 그래도 레이센은 자신은 다른애들과 달리 기운 넘치는 사람이 아니라고 불만을 터뜨린다.그리고 파업선언을 한다. 텐시는 토끼도 운동해야 한다면 자신은 사소한 실수에도 '''팔굽혀펴기 2000번'''을 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위에 이쿠가 올라탔었다고. 레이센은 그건 고문이라며 이쿠가 처벌방법을 바꾼거라 생각한다.
텐시는 그게 기쁜데 뭐가 어때서라며 천인들에게 평범한 거라는 걸 알려주겠다 한다.
레이센은 이내 탈주계획을 세운다. 근데 텐시의 협박에 포기한다.
진행하면 이마이즈미 카게로가 공격해온다.
이쿠의 말에 따르면 얘도 가짜인듯.
각지에 흩어져있는 카게로를 쓰러뜨리고 더 진행하면 신사에서 봤던 결계가 나온다.
이때 적들이 몰려오고 전부 쓰러뜨리면 블랙 사쿠야가 나타난다. 이때 사쿠야는 홍마관 털러 온거냐며 피맛얘기를 한다. 텐시는 이에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화이트 텐시에 대해 묻는다. 사쿠야는 다른세계에서 같이 고아원을 운영했다며 다 됐고 싸움을 건다.
돌아오면 텐시는 이쿠에게 누가 고아원을 운영하냐 묻는다.
이에 이쿠는 마음 좋은 사람이 운영할거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그게 뱌쿠렌이라고. 이에 텐시는 어이없어 하며 걘 갱 단원 아니냐 묻는다. 이쿠는 말조심하라 하고 왜 물어보냐 하자 텐시는 쟤들은 자기들만의 얘기가 있고 다른세계에 살고 있던게 아니냐 생각한다. 그리고 과연 그들이 가짜인걸까. 뭐가 다른걸까 하며 의문을 가진다. 이쿠는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며 뭘하려는가 묻는다. 텐시는 레이무를 찾아 이유을 알아내 멈출방법을 알아낼거라 한다. 이쿠는 이변은 곧 해결되겠지만 방법은 많다며 정전하라한다. 그리고 레이더에 엘리스가 감지됐다며 치르노와 함께 가라 말한다. 마리사가 가면 요정메이드들이 죽이러 들거라고.
텐시는 이에 메이드요정들도 미친거 아니냐 묻고 이쿠는 이에 최소한 다른 요정들과 싸우고 있다 말한다. 텐시는 자신들은 들여보내주면 좋겠다 생각한다.
10스테이지
텐시는 자기 차례가 와 좋아하는 치르노를 보며 좋은 조수 레이센을 생각한다. 근데 어째서 팔굽혀펴기 5000번에 녹포가 되는지 의문을 가진다. 치르노는 이 말에 레이센을 불쌍해한다. 텐시는 아니라며 기진맥진해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뻥을 깐다. 그리고 존경받을만 하지 않냐 말한다. 치르노는 이에 깜박 속고 레이센이 자고 있을 때 귀에 얼음 넣을 생각을한다.(...)
진행하면 요정메이드들과 다른 적들이 싸우고 있다. 만나면 싸움 구경하다 나머지를 쓸어버리자.
그리고 이쿠가 앞에 굉장히 약한 적이 감지됐다며 표지판 무시하고 지름길 써라하는데, 얘들은 코가사의 우산 방패도 무시하고 극딜을 가하는 '''검은요정 셋'''이다. 저격도 사실상 불가능하니 표지판 말대로 그냥 돌아가자. 다만, 이들을 처치해야 두루마리 조각을 얻을 수 있으므로 조각을 전부 모을 생각이라면 일단 맵을 클리어 한 후에 공략하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요우무로 봄러쉬를 가하면서 히트 엔드 런 전법을 쓰면 너무나도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수집이고 뭐고 그냥 '''초고속 스피드로 깨고싶으면 요우무 봄 쓰고 그냥 대쉬'''하면서 통과하면 50초 미만으로 10스테이지 통과도 가능하다(...).
왼쪽길로 가서 개구리를 밟으면 얼음발판이 생긴다. 치르노가 얼린다는 설정인듯.
참고로 다른 발판을 밟으면 얼음발판이 사라진다.
마침 검은요정 주위에 두루마리 있으니 이들을 유인해 얼음발판 위에 올라서게 해서 개구리를밟으면 다리가 사라져 얘네들은 익사한다.
이때 문어다리도 보인다. 나오면 텐시가 잡히면 뭔가 나쁜일이 일어날거 같단 말을 하자 치르노가 좋아하는 생각 하는거 아니냐 묻고 텐시는 착각이라 말한다.
11스테이지
11스테이지가 끝나고 12스테이지로 넘어가기 전, 천계에서 레이센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집안에 숨어있다.''' 천계의 호수를 기준으로 오른쪽의 집에 레이센이 숨어있는데, 그냥은 절대 안보이고, Z키로 시점을 최대한 캐릭터와 가깝게 바꿔서 집안에 들어가야 겨우 보인다. 힘든데 그냥 천계에 눌러붙을까라면 고민하면서 잘 숨었는데 어떻게 찾았냐는 레이센의 질겁을 들을 수 있다.
6. NPC 캐릭터
메인 화면에 해당하는 천계에 배치된 캐릭터.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하나씩 추가된다. 흔히 등장하는 상점 NPC들이다. 전원 모델링이 있어서 그런지 모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발매되었다.
피인유망의 혜성의 경우 별탄의 발사 간격이 너무 길고, 사거리가 짧은 반면 미로의 음양옥은 발사 간격이 매우 짧아 데미지가 일반 사격 수준으로 높아서 코가사로 방패 켜놓고 공격을 피하면서 음양옥으로 딜을 넣는 것이 가능하다.
7. 업적
*天人的桃子 (천인의 복숭아)
설명: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굉장히 맛있어보이는 생김새로, 외출할 때마다 (머리에) 달고 다닌다 한다.
조건: 최초의 적 하나를 때려잡아라
*要石 (요석)
설명: 직+의역-강대한 부유석, 천인의 힘!
조건: 화이트 텐시를 쓰러트려라
*朋克电吉他 (펑크 일렉트릭 기타)
설명: 아무도 모르는 사이 미스티아가 가지고 놀 수도 있다.
조건: 처음으로 마법 파편(?)을 얻어라
*冰冻西瓜棒 (얼린 수박바)
설명: 어떤 바보(...)에 의해 얼은 수박으로, 깨물어 먹을 수 없게 되었다.
조건: 치르노를 쓰러트려라
*酒鬼的酒葫芦 (주귀의 술 호리병)
조건: 스이카를 쓰러트려라
*黑魔法书 (흑마법서)
조건: 블랙 엘리스를 쓰러트려라
*龙宫使的羽衣 (용궁의 사자의 날개옷)
조건 : 几乎没有重量的飘带。解锁6个可用角色获得
6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획득하면 된다. DLC를 풀로 구매하고 시작할 경우 천인의 복숭아 업적과 동시에 달성된다.
*融合之足
조건: 코코로를 쓰러트려라
*女仆的刀套 (메이드의 검집)
조건: 블랙 사쿠야를 쓰러트려라
*冈格尼尔之枪 (스피어 더 궁니르)
설명: 궁니르는 매우 강력하다는 의미다.
조건: 레밀리아를 쓰러트려라
*馆长的帽子 ((도서)관장의 모자)
설명: 들리는 말에 의하면 바깥 세계에서 이러한 모자는 ZUN 모자라고 불린다고 한다.(...)
조건: 호쥬를 쓰러트려라
*月兔的领带 (달토끼의 넥타이)
조건: 클라운피스를 쓰러트려라
*月兔幻觉兵器 (달토끼 환각병기)
조건: 순호를 쓰러트려라
*妖怪治退专用御币
조건: 레이무를 쓰러트려라
*操控强大力量的棒子
설명 : 无法操控的力量等于没有力量。击败“黑色三黑蝶”获得。
조건 : Stage 10 안개의 호수의 검은색 메이드 요정 3마리를 쓰러뜨려라.
홍마관에 가는 길목을 막고 즉사급 데미지의 유도 레이저를 플레이어한테 쏴제껴서 호수 쪽으로 빙 돌아서 가게 하는 그 장본인이다.
레이저를 잘못 스치면 즉사하기 때문에 인식되는 순간 엄폐물을 이용하거나 레이저가 나오기 전에 극딜을 퍼부어서 쓰러뜨려야 한다.
DLC 유저라면 요우무의 대시기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 혹은 입구에서 Z 키를 연타해 멀리 카메라를 보게끔 한 다음 사거리가 긴 캐릭터로(ex. 코가사의 좌클릭은 은근히 길다) 하나씩 빼와서 쓰러뜨릴 수도 있다.
*灰白阴阳玉 (회백색 음양옥)
설명: Just Another 1차 설정의 물품이다.
조건: 화이트 레이무를 쓰려트려라
*黑色阴阳玉 (검은색 음양옥)
설명: Just Another 2차 창작의 물품이다.
조건: 블랙 레이무를 쓰러트려라
*上海爱丽丝 (상하이 앨리스)
조건: 환상향 연회에 참가하는 것으로 획득 가능
백 레이무 루트 엔딩에서 연회장의 대화 가능한 모든 NPC와 대화 후 연회장을 나서면 된다.
*相机 (카메라)
조건: 동방 온리전에 참가하라
흑 레이무 루트 엔딩에서 온리전에서 대화 가능한 모든 NPC와 대화 이후 온리전을 나서면 된다.
*佛法斗笠
조건: 모든 에어 두루마리를 얻어라.
Stage 1을 제외하고 2~17의 총 48개의 에어 두루마리를 얻으면 획득할 수 있는 업적이다.
Lunatic 난이도에서는 달성할 수 없는 업적이다. Stage 10 안개의 호수에서 문어다리를 맞으면 두루마리가 있는 섬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즉사하기 때문에 3번째 두루마리를 얻을 수 없기 때문. (47 / 48) 하지만 DLC 캐릭터인 요우무를 샀다면 클리어가능. 봄을 쓰면 방어력이 상승하기 때문에 맞고 버틸 수 있다.
*唐伞妖怪
코가사에게서 24가지의 기술을 업그레이드하자.
한 캐릭터당 존재하는 4가지 업글을 해주다보면 된다. 보통은 초기 주인공 3인방을 전부 업그레이드 하면 12개가 되고 나머지는 취향따라 선택하자.
*八卦炉 (팔괘로)
설명: 위력 최강의 마법도구, 화력이 바로 정의!
조건: 루나틱 난이도를 클리어하라.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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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이 선정한 2018년을 빛낸 최고의 게임 중에서 1월에 많이 팔린 신작 중 하나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