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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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
'''문재인 정부'''
2대
한병도

''' 3대
강기정 '''

4대
최재성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의장'''
제3대
백재현

'''제4대
강기정'''

제5대
최재천

'''대한민국 국회의원 (광주 북구 갑)'''
제16대
김상현

'''제17~19대
강기정'''

제20대
김경진

<colbgcolor=#004ea2> '''성명'''
강기정(姜琪正)
'''출생'''
1965년 1월 5일[1] (59세)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석정리 일정마을#
'''학력'''
광주대동고등학교 (졸업)
전남대학교 (전기공학 / 학사)
전남대학교 (행정학 / 석사)
'''병역'''
병역면제(수형)[2]
'''혈액형'''
A형[3]
'''가족'''
아내 유귀숙, 아들 강지구, 딸 강하은
'''종교'''
천주교(세례명: 돈 보스코)
'''본관'''
진주 강씨
'''소속 정당'''
[4]
'''의원 선수'''
'''3'''
'''의원 대수'''
17, 18, 19
'''현직'''
무직
'''서명'''
'''SNS'''
,
1. 개요
1.1. 생애
1.2. 정치 활동
1.2.3. 정무수석 임명 및 그 이후
2. 여담
3. 비판 및 논란
3.1. 폭력 전과
3.2. 조국 수사 외압 논란
3.3. 국정감사 태도 논란
3.4. 5천만원 금품 수수 의혹 논란
4. 선거 이력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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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이다.


1.1. 생애


1965년 1월 5일,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석정리 일정마을에서 아버지 강부흥과 어머니 진소방 사이에서 5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고흥금산중학교, 광주대동고등학교(7회),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하였다. 전남대학교 재학 중 삼민투위에 소속되어 1985년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에 참여하다가 징역 8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1.2. 정치 활동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박광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2년 박광태가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광주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여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역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김상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의원인 새천년민주당 김상현 후보에 설욕하였다. 이후 열린우리당 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7년 말 BBK 특검법 때문에 벌어진 국회 공성전#s-4.5 때 의장석을 점거한 한나라당 의원을 상대로 전화기를 무기로 삼아 대치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무소속 한화갑 후보[5]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정세균 대표최고위원의 비서실장을 역임하였다.2008년 말 행정안전위에서 당시 법안소위원장이었던 권경석 의원의 개회 선언을 방해하는 과정에서 권 의원의 입을 막고 웃으면서 히스기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6] 2009년 7월에는 미디어법 통과 과정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한나라당 강승규 의원의 보좌관을 때려, 이 2건으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2010년 말에는 4대강 예산안 날치기 시도때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과 쌍방 폭력을 행사했다. 육군사관학교 시절 럭비부 주장이었던 김 의원[7]에게 선빵을 날렸는데, 빡친 김성회 의원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난 이후[8] 엉뚱하게 자신의 곁에 있던 국회 경위#s-2의 얼굴을 무차별 폭행하여, 폭행죄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으며, 해당 행위로 인한 갑질 논란으로 여론의 많은 비난을 받았다.[9]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6월부터 12월까지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을 역임하였다. 2013년 11월 박근혜 대통령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시정연설 후 대통령경호실 차량의 통행방해 및 버스 운전 담당 순경뒷통수로 들이받아 논란이 되었는데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었다.# 2015년 2월부터 7월까지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당시 원내대표는 우윤근.
더불어민주당에서 강기정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북구 갑 선거구와 광주 서구 을 선거구를 전략공천을 추진할 것으로 보였는데, 컷오프 대상은 아니나 개인 지지도가 너무 낮은 것이 원인인 듯하다. 또한 강기정의 폭력 이미지가 워낙에 강한 것도 원인으로 작용했다. 그래서 사실상 공천 탈락이 예상되었는데 결국 컷오프되면서 낙천을 당하고 말아 20대 총선에서는 의원직을 유지하지 못했다.

1.2.1. 필리버스터


컷오프를 통보받은 직후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에서 신경민 의원에 이어서 9번째로 연설을 하게 되었다. 과거 몸싸움 국회의 중심이 되었던 자신의 모습과 몸싸움이 사라진 현재의 국회를 비교하며 연단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긍정적으로 평하는 이들 사이에선, 발언 도중에 간간히 한숨으로 '''한숨 요정'''과 목사님과 같은 설교투로 인해, 천주교 신자임에도 '''홀리버스터 중인 강 목사님'''이라고 통칭되고 있다.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은, "그간 자신의 폭력행위에 대해 아무 반성도 않다가 공천 떨어지고 나니 가식 떠는 거냐"고 좋지 않게 보았다. 확실한 건, 날으는 강기정이니, 돌아온 탕아니.. 여러모로 국k-1이란 멸칭의 대명사를 상징하는 인물 중 하나던 강 의원이 보여준 또다른 면모에 많은 이들이 신선한 충격을 받긴 했다. 여담이지만 필리버스터 최후반에 부른 임을 위한 행진곡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1.2.2. 20대 총선 이후


20대 국회에서 정세균 의원이 국회의장이 되면서, 같은 정세균계였다가 출마하지 못하게 된 오영식, 전병헌 전 의원과 함께 국회사무총장 후보에 오르고 있다. 다만, 현재 국회의장단이 모두 호남 출신으로 채워진데 대한 반대급부로 사무총장은 역시 호남출신인 강 전 의원이 오르기에는 부담스러운 자리가 아니냐는 관측이 있다. 그러나 예상을 뒤엎고 정세균계가 아닌 우윤근 전 의원이 개헌론자의 대표격으로서 사무총장에 오르게 되었다. 우 전 의원도 역시 호남출신으로서 국회 사무총장까지 호남출신이 차지하게 되었다.
총선 이후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 1년 동안 객원연구원 자격으로 유학을 떠났으나 탄핵 정국으로 인해 조기 대선이 가시화되자 조기 귀국해 문재인 예비후보의 선거 캠프에 합류했다. 그 직후 당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 광주광역시 북구 갑 지역구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의 모집 때 응모해 정준호 전 후보와의 경쟁 끝에 지역위원장 직을 차지했다. 이 때 뒷말이 무성했는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광주광역시장선거 출마에 관심있는 것 아니냐는 말이 많았다. 그리고 문재인이 당의 최종 대선 후보로 선출되자 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본부 총괄수석부본부장으로 임명되었다. 본부장은 4선의 송영길 의원(인천 계양 을). 대선 승리 후 입각이나 청와대 입성, 각종 공공기관의 수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이 있었으나 어떠한 소식도 없었는데 아무래도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로도 출마 의사를 굳힌 것 같다는 설이 많이 들려오고 있다. 전병헌 초대 정무수석비서관 사퇴 이후에 하마평에 이름이 오르내렸지만 고사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것으로 보아 광주광역시장 출마의 최종 결심을 다진 것으로 보인다. 이후 민형배, 최영호 후보와 단일화하여 경선에 참여한다. 그러나 경선에서 이용섭에 밀려 탈락하였다. 2018년 7월 광주 북구 갑 지역위원장에 복귀하였다.

1.2.3. 정무수석 임명 및 그 이후


2019년 1월 8일,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친문 색채가 짙어졌다", "친위체제 구축"이라며 일제히 비판적인 논평을 냈으며, 특히 자유한국당은 강 수석이 과거 저질렀던 각종 폭력 행위들에 대해 비판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혼자 '국민과의 소통강화 의지', '국정쇄신 의지 표명'이라고 평가했다. #
강기정 인선에 대한 여론도 나뉘는 편이다. 옹호론자들은 필리버스터 당시 친박 중진인 정갑윤 부의장과도 각별한 사이임을 인증할 만큼 여야를 불문하고 발이 넓은 강기정이야 말로 야당과 소통하는데 적합하여 정무수석으로서 적합한 인사라고 주장했다. 반면 비판론자들은 폭력전과로 얼룩진 인사를 등용함으로서 도덕성을 강조하던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인선 도덕기준이 너무 낮아졌음을 꼬집는다.
# 등에서 보면, 국회의원 한 번 더 하는 것에는 별 미련이 없는 것으로 보이고, 다음(2022년 8회)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에 재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8월 8일, 부동산 정책 실패 등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의 청와대 비서진 총사퇴에 동참했다. 광주시장 출마설은 여전히 나오고 있다.

2. 여담


  • 2018년 4월부터 광주시장 경선 참여 및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기존에 쓰던 안경과 다른 동그란 테 안경을 쓰고 다니기 시작하였다.
  • 나이에 비해 노안이다.
  • 황교안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의 단식에 응원(?) 온 전광훈 목사가 왜 청와대에서 자신을 부르지 않느냐고 묻자 웃으며 '목사님은 경찰에서 부르데!'하며 눙치는 친화력을 과시한 바 있다. 해당 기사에서 보면 옆에 김문수 전 도지사도 있다. #

3. 비판 및 논란



3.1. 폭력 전과



2008년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여당 간사인 권경석 의원의 입을 웃으면서 막는 장면. 묘하게 뽀뽀하는 것처럼 보여서 국Gay원이라는 비아냥을 샀다.
2010년 국회에서 몸싸움하던 자신을 말리는 과정에서 국회 경위를 폭행했다는 명목으로 고소당해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은 적 있다. 동년 12월에는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을 향해 먼저 때렸고, 강 의원에게 맞고 분노한 김 의원이 강 의원의 안면을 가격해 강기정은 제대로 맞아 주저앉았고 이가 나가는 중상을 입었다.[10] 그리고 김성회 의원에게 가격을 당한 뒤 말리던 국회 경위의 뺨을 폭행하였다. '''화풀이 한다고.'''조선일보영상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경호실 직원에게 목 뒷덜미를 잡히기도 하였다.
아래는 전과 목록
  • 1985년 10월: 현존자동차방화미수,[11]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7년, 자격정지 5년을 선고받았다.[12]
  • 1988년 1월: 현존건조물 방화예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 자격정지 1년이 내려졌으나 그해 12월 특별사면 복권됐다.
  • 2010년 6월: 모욕, 공무집행방해, 상해, 재물손괴 등으로 벌금 500만 원형을 선고받았다.
  • 2012년 4월: 국회 경위를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상해 혐의로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3.2. 조국 수사 외압 논란


"검찰에 조용히 수사하라고 했는데 말을 안 들었다"고 본인이 직접 실토했다. # 외압 논란이 일자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 관계자 중 저한테 직간접으로 연락 받은 분이 있다면 손!"이라는 글을 썼다. 이에 대해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검찰을 대놓고 조롱했다. 검사들을 유치원생 취급하는 청와대의 인식이 놀라울 따름이다"고 지적했다. #
이 발언 이전에도 페이스북에 올라온 "윤석열 처벌" 글에 좋아요를 누른 적 있다. 이에 대해 청와대 측은 '동의한다'기보다 '글을 잘 봤다'는 의미가 클 것이라고 반응한 바 있다. #
10월 2일 보수 성향 변호사단체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은 문재인 대통령, 조국 법무부장관, 강기정 정무수석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했는데 한변은 강 수석은 '한·미 정상회담이 진행 중이니 검찰에 수사를 해도 조용히 하라고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해 직권을 남용했다"고 밝혔다. #

3.3. 국정감사 태도 논란


이번에는 11월 1일 국회운영위원회에서 열린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던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고함을 치고 삿대질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더군다나 이게 본인이 질문을 받은 것도 아니고 나 원내대표가 옆에 있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에게 질의하던 도중에 난입해서 소위 "깽판"을 친 상황이라 위의 폭력 전과, 수사 외압 논란과 더불어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중이다. 그동안 국정감사에서 수없이 많은 논란거리가 생기고 비판을 받는 사람이 여럿 나왔지만, 피감기관의 관련자가 감사 중인 국회의원에게 큰소리를 치고 행패를 부린 일은 과거 군사독재 시절에도 없었던 일인데다 하필이면 그 대상이 제1야당의 원내 사령탑이어서 야당을 겁박하고 갑질을 한다는 비판을 받게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나경원 원내대표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일정은 물론이고 패스트트랙 관련 협상까지 잠정 중단한다고 으름장을 놓았고 다음날 예결위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정기국회 파행을 시사한 것은 물론, 바른미래당 의원들까지 강 수석의 태도를 문제삼으며 예결위를 제대로 엎어버렸다. 운영위 일을 예결위에서 문제삼지 말자며 읍소하는 민주당 의원들은 덤.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도 "자기 답변할 때도 아닌데 청와대 참모들의 모습이 오만하다"고 비판했다.
결국 국정감사가 제대로 엎어졌고 강 수석이 뒤늦게 사과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한국당은 사과로 안넘어가겠다며 청와대가 강 수석을 해임하고 대통령이 국회에 와서 직접 사과하라며 항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강 수석은 사과문에서 다음과 같은 궤변을 하여 사과의 진정성이 의심받게 되었다.

- '''"내가 백번 잘못했지만 국회의원들 태도도 문제가 있다. 피감기관인 국무위원은 국감장만 가면 을중의 을이다."'''

이게 말도 안되는 게 국정감사나 청문회는 '''국민이 선출한 대표인 국회의원이 국민을 대신해서''' 행정기관이나 후보자를 공개적으로 점검하고 지적해서 지적사항을 시정하거나 책임을 묻는 자리이다. 따라서, 피감기관의 책임자는 당연히 을이 되는게 맞다. 물론 종종 국회의원이 논지를 벗어난 질문이나 허위사실로 피감기관을 공격하거나 욕설을 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있어도 감사를 나온 국회의원은 엄연히 국민을 대신해서 나온 대리인이다. 그리고 본인은 국회의원 시절 욕설과 고성은 물론이고 상대 당 국회의원을 폭행까지 해놓고 저런 말을 한다는 것은 내로남불이기도 하다.
또한 저 발언 때문에 청와대의 태도도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청와대가 어쨌든 사과는 다방면으로 했으니 공식입장은 표명하지 않겠다는 발표를 내놓아서 임기 초에 약속했던 강도 높은 도덕성 검증은 어디가고 불통만 남았다며 덩달아 욕을 먹고 있다.
이에 사태 해결을 위해 본인이 직접 국회를 찾았지만 야당 의원들에게 올 필요 없다며 면박만 받았고, 결국 애꿎은 이낙연 총리가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대신 사과하게 되었다. 이 총리의 사과가 한국당 주광덕 의원에게 호평을 받으면서 본인과 극명하게 대비되어 더욱 더 비난받는 중이다.

3.4. 5천만원 금품 수수 의혹 논란


라임자산운용의 전주인 김봉현이 2020년 10월 8일 서울남부지법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강세 스타모빌리티 대표를 통해 강기정 전 청와대 수석에게 5000만원을 건넸다고 진술하였다.#
이에 대해 검찰에서도 김봉현의 주장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 강기정의 GPS 기록을 분석하는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
그러나 강기정 본인은 물론 돈을 받아 뇌물을 전달했다고 지목받은 이강세는 부인하는 중이다. 강기정은 터무니없는 날조이자 대통령에 대한 흠집내기라며 곧바로 김봉현을 위증 및 명예훼손으로, 이강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검찰은 돈이 실제로 강기정에게 전달됐다는 결론까지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020년 10월 16일 김봉현이 진술을 뒤집으며 한 변호사가 청와대 정무수석 강기정을 잡아주면 윤석렬 검찰총장에게 보고 후 보석으로 석방해 재판을 받게 해주겠다는 수사거래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강기정은 이에 호응하여 김봉현의 사기 사건이 아니라 검찰 게이트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10월 23일에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자신이 청와대 정무수석 시절에 윤석열에게 조국 사태를 조용히 수사하라고 말했던 점이 원인 같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였다.#
2020년 11월 27일, mbc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이 검찰의 사주를 받은 중앙일보에 의한 허위사실이 단독으로 보도되었고 검찰은 다시 이 보도를 바탕으로 수사하였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

4.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0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북 갑
무소속
15,606 (19.91%)
낙선 (2위)

2002
상반기 재보궐선거
6,047 (18.13%)
낙선 (3위)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열린우리당
'''51,258 (59.82%)'''
'''당선 (1위)'''
'''초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통합민주당
'''36,656 (63.28%)'''
'''재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민주통합당
'''37,718 (57.72%)'''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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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력 1964년 12월 3일.[2] 수형으로 인해 병적에서 제명되었다.[3] 페이스북 프로필 참조.[4]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으나 차관급의 정무직 공무원에 임명됨에 따라 자동 탈당[5]민주당대통합민주신당이 통합할 때에 구민주계 주주 중 한 명이었음에도, 16대 대선 당시에 수수방관했던 태도와 2006년에 비리에 연루되어 의원직을 잃어서 원 지역구인 무안군·신안군의 공천에서 잘렸다. 탈당하고서 뜬금없이 지역구를 옮겼는데 강기정에게 패한 것이다.[6] 강기정 의원의 기이한 웃음소리와 뽀뽀(...)를 하는 듯 한 모습이 엮여서 '국Gay원'이라는 비아냥도 생겼다.[7] 육사 36기로, 前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 장준규 장군, 前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인 김현집과 동기이다. 힘이 장사인 것으로 유명했다.[8] 너무 세게 맞아서 이가 몇 개 나갔다고 한다.[9] 다만 김성회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걸어서 위로를 해 준 덕분에 욕을 강기정 의원보다 더 먹었다.[10] 참고로 상대를 잘못 건드린 게, 김성회 의원은 육사 럭비부 주장을 맡았던 육군 대령 출신이다.[11] 사람이 현존하는 자동차에 불을 놓는 행위.[12] 상술한 미국문화원 방화 사건 당시 받은 처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