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플레이어 원/카메오/영화&드라마
1.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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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로리안: 영화 포스터부터가 백 투 더 퓨처의 패러디이고 주인공 퍼시벌의 자동차로 비중이 가장 크다. 예고편마다 드로리언은 주인공의 애마로 등장해 전장을 누비며 활약하는 데다가 포스터에도 나오는등 상당한 비중을 자랑한다. 음악이 백 투 더 퓨쳐 시리즈의 앨런 실베스트리라 서양에서는 드로리언의 등장신에서 백 투 더 퓨쳐 음악이 반드시 나올 거라고 기대하는 분위기. 백 투 더 퓨처는 1980년대의 최고 히트작 중 하나이자 영화사에 길이 남을 1980년대의 상징적인 아이콘격 영화라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다. 영화에서는 첫 레이스 장면과 후진 레이스 그리고 최종 대규모 결전 장면에서 등장했다. 특히 초반 2번의 레이스 장면의 경우 드로리안의 독무대라고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큰 활약을 한다.[1] 길을 가로막은 탱크로리 밑을 통과할 때 비행모드로 잠깐 변형하기도 한다. 이후 최종전투에서 끝까지 퍼시벌을 태우고 질주하다가 최종보스의 공격을 받고 파괴된다. 레이스에서 드로리안으로 후진하는 장면은 영화 최고의 명장면중 하나라는 평. 후술하겠지만 전면 라디에이터에는 전격 Z 작전의 K.I.T.T. 특유의 붉은 스캐너가 장착되어 있다. 디자인은 1편 버전의 드로리안을 사용했으며, Mr. 퓨전이 달려있지 않지만, 호버 기능은 가지고 있다.[2][3] 원작 영화에 나오는 드로리안을 잘 재현했으나, 가장 친숙한 원작 드로리안의 효과음 일부를 그대로 쓰지 않았다는점이 다소 아쉬운편. 원작 소설에선 양 문쪽에 고스트버스터즈 로고를 달았으나, 영화에선 제외되었다.[4] 참고로 처음 등장했을땐 영화 시작 전부터 꽤 험하게 다루었는지 차 앞부분이 많이 망가져 있었다. 기름 값도 겨우 건질 정도라는 묘사를 보아 수리할 돈이 없었을듯 하다. 그러나 최종전으로 돌입할땐 수리할 돈이 생겨서 완전히 수리된 상태로 등장했다.
- 소설판에선 제임스 홀리데이가 30주년 생일때 백 투 더 퓨처에서 쓰인 오리지널 드로리안을 구하고 타임머신으로 수복했다는 묘사가 있다. 영화 주인공인 '퍼시벌'의 경우엔 '저메키스 행성'의 퀘스트를 통해 얻게 되었다.
- 로버트 저메키스: 영화 속 등장하는 아이템인 저메키스 큐브는 백 투 더 퓨처 영화 감독인 로버트 저메키스의 이름에서 따왔다. 그리고 그 이름에 걸맞게 아이템의 능력은 60초 전으로 시간을 되돌리기. 또한 영화 전반에 걸쳐 백 투 더 퓨쳐의 메인 테마곡과 특유의 효과음이 영화 내내 흘러나온다. 예의 저메키스 큐브 또한 사용 시 흐르는 배경음악이 백 투 더 퓨처의 메인테마.
- 에미트 브라운 박사: 영화 초반, H에게 레이싱 10분 전이라고 알려주는 퍼시벌의 옆으로 스쳐지나간다. 백 투 더 퓨처 2의 복장 및 89년 그 시절의 크리스토퍼 로이드의 얼굴이 그대로 나온다. 2편 초반부에 착용했던 금속 고글도 그대로 착용하고 있다.
- 마티 맥플라이: 백 투 더 퓨쳐 시리즈의 상징적인 주인공이지만 본 영화에서는 퍼시벌의 별명으로 언급만 된다. 다만 주인공 퍼시벌의 스타일과 외모와 성격과 설정등은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 골디 윌슨의 포스터: 백 투 더 퓨쳐 1에 등장하는 시장 후보 포스터 1955년에는 식당 종업원이었다가 과거로 돌아온 마티 맥플라이가 "시장이 될겁니다"라는 말을 듣고 시장이 되기를 결심했고 정말로 시장에 출마한다. 해당 포스터는 H의 아지트에서 파시발이 H와 아르테미스와의 대화 중 머리스타일을 바꿀 때 거울 왼편에 붙여있다. 즉 거울이 나올때마다 나온 것이므로 이 영화에서는 꽤 긴 시간동안 출현.
2. '''아이언 자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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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H가 의뢰를 받고 만들고 있다며 제작 중인 모습으로 나오고, 후반부에 H가 직접 조종하며 활약한다.[5] H가 비장의 무기로 급하게 꺼낸 미완성품이라 그런지 원작과 같은 초강력 내장 병기들과 재결합 능력은 없는 모양이다[6] . 거대한 몸집에 걸맞게 묵직한 공격으로 수많은 적들을 쓸어버리며 활약한다. 소렌토가 메카 고질라로 변신해 전장으로 향하자 가장 먼저 나서서 이를 막아내려다 위기에 몰린다. 하지만 건담으로 변신한 다이토의 참전과 아르테미스의 도움으로 메카 고질라를 격파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퍼시발과 아르테미스, 쇼가 할리데이 요새로 갈 수 있게 적들의 공격을 맞아가면서 온몸을 바쳐 다리가 되어준 뒤, 용암 절벽으로 떨어지며 장렬하게 희생한다.'''Activate, the iron giant!'''
'''아이언 자이언트, 가동!'''
-H
원작에서 아이언 자이언트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머리의 찌그러진 부분이 계속 공격받는 점이 깨알같다. 무장을 활성화하면 눈의 조리개가 축소되며 적광을 내뿜는다는 것도 충실히 고증했다. 또한 마지막에 용암에 빠지며 엄지를 올리는 장면은 터미네이터2의 오마주. 해당 장면의 원조인 T-800과 아이언 자이언트 둘 다 로봇이며, 희생 정신을 발휘해 사람들을 구한다는 공통점을 생각하면 굉장히 의미심장하다.
3. '''샤이닝'''
'''두번째 열쇠를 얻는 키이자 건담과 같이 본작 최고 신스틸러'''
할리데이가 데이트 때 본 영화라는 설정으로, 두 번째 열쇠를 찾는 시퀀스 전체가 샤이닝의 오마주이자 패러디이다. 이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유달리 스탠리 큐브릭 감독과 매우 친했기 때문에 스필버그 감독이 강하게 밀고 나갔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샤이닝에 나오는 오버룩 호텔 내부 세트를 전부 재현했다!''' '''배경음악도 물론 샤이닝의 메인 타이틀을 사용했다!!''' 맵에 입장하자마자 흐른 음악은 샤이닝의 오프닝에도 나오는 메인 타이틀이고 # 연회장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 이다. 맵에 입장할 때 20세기 중반 미국 극장 입구를 재현하기도 했다. 아직 이 영화를 보지 못했다면, 꼭 찾아서 보길.
- 처음 입장하는 로비에 타자기와 열쇠 모양으로 "All work and no play makes Jack a dull boy."[7] 라는 미국 속담이 인쇄된 종이 뭉치가 있는데, 원작에선 이 속담만 빼곡히 적혀있다.
- 영화에서 잭이 던지며 놀던 테니스 공이 에이치의 발 뒤꿈치로 굴러온다.
- 복도에 걸려 있는 할리데이와 그의 연인이 파티에서 찍은 듯한 사진 액자, 원작에선 할리데이의 얼굴 대신 샤이닝의 주인공 잭 토랜스의 얼굴이 있다.
- 237호의 여자: 나체로 욕실에서 나와 H를 유혹하다가 온몸이 썩어 들어간 노파 괴물로 변해서 H를 공격한다. 샤이닝에서는 전신이 다 나왔으나 본작에서는 절묘하게 가려서 나온다. 간접적으로만 등장하는 잭 토랜스 대신 노파 괴물이 도끼를 사용해 H를 공격한다.
- 쌍둥이: H를 피바다가 쏟아져 나오는 엘리베이터로 유인한다. 원작과 동일한 모양으로 피가 쏟아진다.
- 잭 토랜스: 영화판의 배우인 잭 니콜슨이 초상권을 주지 않았는지, 잭 니콜슨의 얼굴은 전혀 나오지 않고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원작의 명장면 중 하나인 도끼로 문을 부수는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초상권 때문인지 아쉽게도 "Here's Johnny!"라고 외치며 얼굴을 내미는 장면은 짤려버렸다. 이후에도 원작에서 눈 쌓인 미로 속 발자국을 쫓아 대니를 죽이려고 했던 장면으로 또 등장하지만, 이번에도 뒷모습으로만 나오기 때문에 얼굴은 나오지 않는다.
- 연회장: 잭 토랜스가 완전히 미치기 시작한 바로 그 파티룸에서 할리데이의 연인이 강제로 춤을 추고 있다.
- 세발 자전거: H를 구해서 나오는 복도 뒤로 대니가 타던 세발자전거[8] 가 보인다.
4. 조찬 클럽
리치몬드 연애 소동, 동물 농장과 더불어서 영화에 암시되는데 번역가가 아예 생략해버렸다.
5. 동물 농장
리치몬드 연애 소동, 조찬 클럽과 더불어서 영화에 암시되는데 번역가가 아예 생략해버렸다.
6. 리치몬드 연애 소동
존 휴즈의 작품이 아니라고 하는데 '''둘 다 존 휴즈 작품에 나오는 학교가 아니에요'''라고 의역되었다.
7. '''토요일 밤의 열기'''
- 웨이드와 사만다가 디스트랙티드 행성에서 만나 춤추는 장면은 안무, 의상, 스테이지, 배경음악(Bee Gees의 Stayin' Alive)까지 고스란히 '토요일 밤의 열기'(1977)를 차용했다.
8. 스타워즈 시리즈
- C-3PO: 영화 극초반부 파시발이 게임에 처음 접속했을때 왼편에 걸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 R2-D2: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웨이드와 사만다가 앉아 있는 의자로부터 왼쪽 하단에서 보인다. 게임 아이템이나 아바타가 아니라 실물 굿즈다!
- X-wing: 디스트랙티드 행성 초반 장면에서 줄서있는 우주선들 중 하나로 등장.
- 람다급 T-4a 왕복선: 마찬가지로 디스트랙티드 행성 장면에서 줄서있는 우주선들 장면에서 보인다. X-wing 앞에 특유의 엔진 모양으로 알아볼 수 있다.
- 밀레니엄 팔콘: 주인공을 IOI로 포섭하려던 소렌토가 원하면 밀레니엄 팔콘도 사줄 수 있다고 유혹한다.
- : 소렌토 역을 맡은 배우가 오슨 크레닉 역을 맡은 벤 멘델슨이다. 즉 배우개그.
8.1. 스페이스 볼즈
- 이글 5 - 스타워즈의 패러디영화인 스페이스 볼즈의 주인공이 타고 다니는 우주선. 밀레니엄 팔콘의 패러디지만 생긴 건 그냥 승합차에 날개 달아놓은 모양으로 초반 H가 아이언 자이언트를 보여줄 때 격납고 왼쪽에 매달려 있다.
9. 주토피아
- 닉 와일드: 최종결전시 IOI 전투원의 다리에 달려드는 장면으로 휙 지나간다.
10. '''사탄의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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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키: 이 영화의 씬스틸러. 성우는 실제 사탄의 인형에서 처키 성우인 브래드 듀리프. 영화에서는 퍼시발이 무기를 요청하자 H가 던져준 무기(…)로 등장, IOI 대원 여럿을 죽이는 활약을 보여준다. 이때 IOI대원들 대사가 일품이다. "빌어먹을, 처키야!"[10] "이거나 쳐먹어라 처키!"
11. 반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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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롤
12.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13. '''킹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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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콩 1933년의 모습으로 등장. 초반 레이스에서 최종보스격으로 등장해 수많은 유저들의 차량을 박살내다 주인공이 자신을 지나쳐가자 현란한 몸놀림으로 결승전 앞에 뛰어들어 길을 박살내고 아르테미스의 바이크도 손으로 잡아 으깨버리는 큰 임팩트를 보여준다. 하지만 룰에 얽매이기 싫어했던 제작자의 생전 언행에 착안한 주인공이 이후 시작 지점에서 전력으로 역주행을 하는 뻘짓을 하니 이스터 에그성 기능이 발현되어 도로 밑으로 내달리게 됐고 뭔가가 도로 밑으로 내달리는 걸 인지하고 뒤늦게나마 결승 지점 앞까지 내달리나 너무 늦어 닭 쫓던 개처럼 바라보는게 일품.
14. '''고지라 시리즈'''
- 메카고지라[11] : 소렌토가 최후의 전투에서 탑승한 탑승물 아이템. 건담과 더불어 형언할 수 없는 변신씬을 보여주는 장면은 폭풍간지 그 자체이다. 극장 자막에선 메가 고지라로 오역.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메카고지라와는 다르게 생겼다. 등장할때 배경음악으로 이후쿠베 아키라가 작곡한 원조 고지라의 테마가 흘러나온다. 엔딩 크레딧에서 확인 가능.
아이언 자이언트가 메카고지라에게 달려들지만 공격이 씨알조차 먹히지 않고 나가 떨어지며[12] , 뒤늦게 참전한 건담이랑 이리저리 치고 박는 중에[13] 빔 샤벨에 난도질 당하지만 체급차가 차이인지라 견디고 제한시간 때문에 되돌아온 다이토를 불살라 버린다. 이 후 손가락 미사일을 전개해 쇼와 파시벌을 끝장내려 하다가 아이언 자이언트가 다시 돌아와 등에 올라타 깽판을 치는 바람에 미사일은 빗나간다. 그럼에도 아이언 자이언트를 한 손으로 낚아채 주먹을 갈기는 괴력을 보여주지만 아이언 자이언트가 등에 몰래 숨겨온 아르테미스와 협공해 눈을 부수고 조종석에 수류탄을 까넣은 것에 의해 조종사인 소렌토의 첫번째 아바타와 함께 머리가 터지면서 리타이어.
15. 매드 맥스 시리즈
16. 로보캅 시리즈
- 로보캅: 초반부 레이스 시작전 오아시스 광장에서 주인공의 나레이션과 함께 등장. 살짝 그늘에 가린 모습이지만 특유의 철갑과 멋드러진 디자인때문에 상당히 알아보기 쉬운 편. 물론 리메이크가 아닌 우리에게 익숙한 80년대의 오리지널 디자인이다.
- ED-209 'H'의 격납고에서 아이언자이언트가 걸려있는 오른편 라인 구석진 곳에 오리지널 디자인의 모습으로 전시되어있다.
- 델타 시티: 로보캅 오리지널 시리즈의 작중에서 등장하는 OCP 사의 신도시 계획의 일환.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는 아르테미스가 AKIRA의 카네다 바이크를 타고 끊어진 다리를 넘어가는 장면에서[14] 뒤편의 옥외 광고판에 부동산 광고처럼 모습을 비췄다.
17. 고스트 버스터즈
- 스테이 퍼프 머쉬멜로우맨
18. 몬스터 주식회사
19. 미션 임파서블(드라마)
작 중간에 퍼시발과 다이토가 소렌토를 협박하는 신은 미션 임파서블(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이 아니다! 1966년의 TV 드라마다!)에서 상대방을 속이는 작전을 실행할 때의 오마주이다.
20. 아미 오브 다크니스(이블 데드3)
- 어둠의 군대: 최후 결전에서 트레이서, 춘리 등이 돌격하는 장면 오른편에 해골들 여럿이 달리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다른 장면에서 스파르탄 부대를 뒷따라 돌격하는 모습으로 또 잠깐 등장.
21. 영화 금지된 사랑(Say Anything)
붐박스: 최후의 결전에서 퍼시발이 해당 붐박스를 두손으로 들고 음악을 트는 모습으로 등장. 퍼시발의 포즈는 영화의 그것을 구현
주인공들이 카렌과 할리데이가 극장에서 보았던 영화를 추리할 때 나온 후보군 중 하나이기도 하다.
22. 영화 올모스트 페이모스(Almost Famous)
영화 초반 아르테미스가 퍼시발의 앞머리를 만져준 후 '지금이 낫네'라고 말해주는 장면은 올모스트 페이모스에서 유명한 장면이다. 올모스트 페이모스의 감독은 금지된 사랑의 감독이기도 한 카메론 크로우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gkEQ_bvbny4
23. 파이어플라이
- 세레니티: 드라마상 주연들이 타고 다니는 우주선. 최종결전에서 다이토가 타고 와서 건담이 되기 전 뛰어내리는 우주선이다.
24. 카우보이 비밥
- 소드피쉬: 카우보이 비밥 주인공이 타는 비행기. H의 공방에서 아이언 자이언트 옆에 탑승포트가 분리된 채 수리중이다. 포스터에도 조그맣게 나와있다.
25. 스폰(이미지 코믹스)
- 스폰: 최종 전투에서 돌격하는 최전방의 아바타 중 한명으로 등장. 외형이 1997년 영화판과 흡사하다. 제일 앞에서 달리고 있기 때문에 인상만 알고 있다면 바로 찾을 수 있을 정도.
26. 배틀스타 갤럭티카
- 갤럭티카: 웨이드가 아르테미스에게 H의 정비소에서 H가 가지고 있는 탈 것 중 하나로 다른 우주선들과 함께 보여준다.
- 바이퍼(배틀스타 갤럭티카): 디스트랙티드 행성 초반 장면에서 줄서있는 우주선들 중 하나로 등장.
27. 크럴
- 글레이브: 1983년작 컬트 판타지 영화 크럴에 등장하는 최종병기. 불가사리와 유사한 형태의 투척무기로 최종결전에서 쇼가 꺼내 던져서 아이락의 총을 자른다.
28. 엑스칼리버
오스복스의 구슬을 발동시키고 해제시키는 주문이 존 부어만 감독의 영화 엑스칼리버에서 마법사 멀린이 사용하는 주문을 오마쥬했다. 주문 이름은 Charm of Making 으로 고대 아이리쉬어로 되어 있다. 주문 내용은 "Anál nathrach, orth’ bháis’s bethad, do chél dénmha" 을 반복해서 외우는 것이며, 현대 영어로는 "Serpent's breath, charm of death and life, thy omen of making."으로 번역된다.
29. 스타트렉
할리데이가 죽은 후 나온 영상에서 할리데이의 관 주변에 스타플릿의 로고와 USS엔터프라이즈가 꽃장식으로 보인다. 또, 할리데이의 관은 스타트렉 2: 칸의 분노에서 스팍의 관으로 쓰였던 어뢰다. [15]
할리데이의 어린 시절 방에는 스타트렉의 첫번째 극장판 포스터가 붙어져 있다.
- USS 엔터프라이즈 - 아이록이 맨처음 등장하는 곳이다. 많이 부러저있다.
- 페이저 - 아르테미스가 무기 고를 때 나온다.
30. '''몬티 파이선과 성배'''
- 안티오크의 성스러운 수류탄: 첫번째 열쇠를 획득한 웨이드가 거금을 들여 구입하는 것으로 등장. 이후 최후반 전투에서 IOI 직원들의 방어선을 돌파할 때 사용, 단번에 정리한다. 아쉽게도 카운트 다운은 하지 않고 '할렐루야'도 나오지 않는다. 사실 원작에서도 할렐루야 소리는 안 나오고 합창단이 아아아아 하는 소리만 나왔다. 할렐루야 소리는 웜즈 시리즈에서 가미된 창작. 영화관에 따라 '홀리 수류탄' 이라는 다소 애매한 번역명으로 나오는 곳도 있다.
31. 비틀쥬스
- 비틀쥬스: 파시벌이 첫 번째 열쇠를 얻은 뒤에 할리데이 저널에 들어서자, 그를 제일 먼저 알아보고 가리키며 환호한다.
32. 신밧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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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클롭스: 초반부에 수많은 캐릭터들과 함께 잠시 스쳐 지나가며, 후반에 둠 행성의 대전투에서 재등장해 활약하는 모습을 조금씩 자주 보여준다.
33. 카우보이 밴자이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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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dventures of Buckaroo Banzai Across the 8th Dimension. 1984년 제작된 SF 컬트 영화로, 퍼시발이 댄스 클럽으로 가기전에 여기 나왔던 주인공 복장으로 갈아입는다.
34. 빅 트러블#s-1.0
- 포크 찹 익스프레스
레이스 중반에 통나무를 실은 채로 등장한다.
35.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 제이슨 부히스: 처음에 둠 행성에서 다이토와 쇼에게 썰리는 모습으로 등장하고(...), 나중에 둠 행성 전투에서 잠깐 활약하는 모습을 보인다.
36. 나이트메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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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디 크루거: 웨이드의 친구 하리스에게 등장 1초만에 오버되어 코인화 된다(...)
37. 닥터 후
38. 기묘한 이야기
39. 크리스틴
플리머스 퓨리: 초반 레이싱 대기선에서 찾을 수 있다. 중간에 놓여있는 붉은색 자동차가 크리스틴.
40. A특공대
- B.A. 배러커스의 GMC 밴듀라: 초반 레이싱 시퀀스에서 A특공대의 인원 중 B.A. 배러커스의 개인 차량인 튜닝된 GMC 밴듀라가 등장한다.
41. '''쥬라기 공원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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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시: 초반 부분의 압도적 씬스틸러 초반 레이스에서 장애물로 약 20초간 등장. 위 사진에 나온 자동차와 비교했을 때 원작에서의 크기보다 훨씬 커다랗다. 마침 2018년 6월에 개봉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서도 등장한다.
42. 전격 Z 작전
43. 트론
44. 토이 스토리 시리즈
45. '''에이리언 시리즈'''
- 앨런 리플리
- 에이리언
- 파워 로더: 후반부 대규모 공성전에 등장한다. 여기서는 레이저를 쏜다.(파워로더가 아니라 맥워리어 배틀메크로 보임)
- 펄스 라이플: 클럽에서 습격당한 아르테미스가 사용한 소총. 발사음이 비슷한 듯 아닌 듯 살짝 미묘하다. 총열 아래 달린 유탄도 쏜다.
- 체스트 버스터: 아르테미스가 고로 분장으로 비밀 공간으로 데려간 뒤에 퍼시벌에게 장난칠 때 사용한다.
- USS Sulaco: 에이리언 2편의 주 무대중 하나인 우주선. 술라코 모형이 에이치의 소장품 중 하나로 언급된다.[17]
46. 프레데터 시리즈
47.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48. 우주전쟁
49. 아바타
50. 그렘린
- 그렘린: 최종결전 시퀀스 중 스폰, 조커, 배트걸 등과 같이 스트라이프 그렘린[18] 이 선두에서 달려오고 있으며 전투중에 그렘린 4~5마리 가량이 IOI 병사를 공격하는 장면도 나온다, i-R0k이 처음으로 소렌토에서 오스박스 구슬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오스박스 구슬을 담고 있는 상자는 영화 그렘린에서 기즈모(모그와이)를 담고 있던 것과 동일한 상자이다.
51. 퍼시픽 림
52. 매트릭스
53. 해리 포터 시리즈
54. 헝거 게임
55. 금지된 세계
- 로봇 로비(Robby the robot): 영화 막바지 어린 할리데이가 게임을 하고 있는 장면에서 그 머리 왼편에 포장 박스와 오른쪽에 피규어가 서있다.
[1] 참고로 실제 드로리안은 속도가 아닌 스타일 위주로 만들어진 차이기 때문에 저런 속도를 낼수가 없다고 한다. 다만 세계에서 가장 빠른 드로리안이라는 대회가 열리곤 했다.링크[2] 시간 입력 장치에는 1편처럼 1985년, 1955년으로 입력 되어있다. 1955년 11월 5일이 아닌 11월 12일로 되어있는데 이건 설정 에러가 아니다.[3] Mr. 퓨전 없이 호버 기능을 쓸수 있다는 점에서 원작 파괴라는 찌라시들의 비판 섞인 말이 돌고 있으나, 애초에 무엇이든 가능한 가상 세계라서 얼마든지 다른 방법으로 호버 기능을 사용할수있다. 영화에서 레이스때 딱 한번 사용하고 최종전에서 쓰이지 않는것으로 보아 에너지 소모율이 장난이 아니거나 레이스에서만 잠깐 쓸수 있도록 제한 되어있는것으로 보인다.[4] 밑에 후술된 고스트 버스터즈가 카메오로 등장했기에 판권 문제가 아닌 그냥 그리 결정된것으로 보인다.[5] 원작 소설에서는 울트라맨으로 변신한다.[6] 작 중에서 보여준 능력은 눈에서 빔을 쏘고, 오른팔에서 암 캐논을 꺼내 발사한 것이 전부다.[7] 뜻은 "일만 하고 놀지 않으면 바보가 된다."[8] 스테디캠 촬용의 교과서라 불리는 그 장면 https://www.youtube.com/watch?v=cy7ztJ3NUMI[9] 모습으로 보아 퍼스트 오더 사양인듯 하다.[10] 원문은 좀 더 직설적으로 "Fucking chucky!"(씨발, 처키다!)[11] 단 원조 메카고지라나 3식 기룡 등은 아니고, 레전더리 고질라에 쇼와,헤이세이 메카 고지라를 섞은듯한 영화 오리지널 디자인이다. 방사능 열선은 레전더리 고질라와 흡사하며 손에는 쇼와 메카고지라처럼 손가락 미사일이 있다 .[12] 고지라의 트레이드 마크인 방사능 열선으로 등짝을 갈아버린다. 시전모습은 몬스터버스 시리즈의 고지라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13] 이때 건담의 어퍼컷에 균형을 잃으며 쓰러지는 바람에 족히 50명은 되보이는 듯한 식서들이 깔려 죽었다. 고지라 모양으로 식서들이 싹 오버되는 장면이 참으로 일품.[14] 이때 끊어진 다리의 앞에는 H의 몬스터 트럭이 급정거한 상태.[15] 이후 스팍이 3편에서 그 관에서 다시 부활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심장한 선택[16] 10대 닥터,11대 닥터,12대 닥터 또한 동일한 세계관의 작품, 즉 사라제인 어드벤처와 클래스에 찬조출연 한 경력이 있었는데 13대 닥터는 닥터후 역사상 4대 닥터 이후(퓨처라마나 자살 토끼등에 등장했었다) 오랜만에 완전히 다른 작품에 등장한 닥터가 되었다.[17] 극중 오아시스에서는 탈것을 저렇게 작은 모형 형태로 소지하고 다니다가 탑승할때 확대하는 경우가 보인다[18] 1편의 최종보스 그렘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