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스포츠

 



1. 설명
1.1. 역대 프리미어리그 크리스마스 1위 및 최하위 팀
1.1.1. 크리스마스 1위 팀의 최종 성적
1.1.2. 크리스마스 최하위 팀의 최종 성적
1.2. 팀별 NBA 크리스마스 경기


1. 설명


미국의 경우 크리스마스 시즌에 하는 인기 스포츠로 NFL(미식축구)와 NBA(농구), NHL(아이스하키) 등이 있다.[1] NFL의 경우는 원래 경기 시간이 일요일이고 그 외 월요일, 목요일 정도라 그 해 크리스마스가 무슨 요일이냐에 따라 크리스마스 데이 풋볼이 없는 경우가 있다. 단, 있다면 성대하게 치뤄지는 편이다. 일단 그 위상은 정규시즌 경기 중에선 추수감사절 풋볼 다음으로 큰 편. 사실 크리스마스에 NFL보다도 큰 행사는 NBA이다. NBA에서는 크리스마스 하루에 5경기를 연달아 하며 매치도 직전 시즌 NBA 파이널 매치업 등 큰 매치들을 배치하는 편이다. 다만, 한국에서는 시차 때문에 12월 26일에 해당 경기들을 볼 수 있으며, 전통적으로 '''인기팀 위주로 크리스마스 경기를 배정'''하다 보니 NBA 팀들 중 샬럿 호네츠멤피스 그리즐리스는 크리스마스에 단 한 경기도 치러 본 적이 없었고, 애틀랜타 호크스는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에 경기를 치른 것이 1989년이었다.
유럽에 있는 대부분의 축구 리그[2]들은 크리스마스 이전에 전반기 경기를 마치고 선수들이 '''짧게는 2주, 길게는 한 달의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내는데[3],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만은 박싱 데이 전통으로 인해 '''크리스마스 휴가도 없이 시즌을 돌린다'''고 한다. 다만, 이 경우에도 '''크리스마스 당일에 경기를 하는 경우는 없다'''고 보면 된다.[4] 그나마도 과거에는 12월 25일 경기가 있었다고 한다. 이에 관해서는 축구 감독인 주제 무리뉴가 '''잉글랜드에는 크리스마스가 없고 단지 축구만이 있을 뿐이다'''라는 말을 했을 정도이다. 실제로 그는 2016년 크리스마스에도 훈련을 했다고 한다. 위르겐 클롭 감독도 잉글랜드가 크리스마스 휴가도 없이 시즌을 돌린다는 점 때문에 크리스마스 휴가를 오스트리아에서 보내려던 계획을 취소했다. 물론 선수들은 크리스마스 당일 오전에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오후에는 다음 날의 경기를 위한 훈련을 한다. 그러나 가족과 멀리 떨어져 사는 외국인 선수들은(...) 한국에서는 크리스마스에 농구배구 경기를[5][6], 미국에서는 농구[7]미식축구 경기[8]를 한다. 중남미에서는 이 날 축구야구 경기가 열리기도 하며, 일본에서는 천황배 경기가 크리스마스에 열리기도 하며, 고등학교 미식축구 대회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 볼(クリスマスボウル)은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열린다. 투발루의 축구 대회 크리스마스 컵도 동일.
매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전 세계의 축구 팬들은 EPL의 크리스마스 1위 팀이 우승할 지, 크리스마스 최하위 팀이 강등당할 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스포츠 뉴스에는 이에 관련된 기사들이 올라올 정도. 이는 박싱 데이에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많이 몰려 있어[9] 크리스마스에 1위를 하던 팀이 2위 이하로 내려앉거나 크리스마스 1위가 아니었던 팀이 우승할 수도, 혹은 크리스마스 최하위가 아닌 팀이 강등권으로 들어가거나 크리스마스 최하위도 강등권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25시즌 동안 EPL에서 크리스마스 1위가 우승할 확률은 50% 정도에 불과한 반면 크리스마스 최하위가 강등당할 확률은 80%를 넘는 데다 아직까지 크리스마스에 강등권이었던 세 팀 모두가 강등을 면한 적이 없다.[10] 이 정도 되면 가히 '크리스마스의 저주'가 EPL에 발동한 셈. 그나마도 2004년까지는 이 징크스에 걸릴 확률이 100%였다가 WBA가 2004-05 시즌에 크리스마스 최하위를 기록하고도 '''17위를 달성해 강등을 면하면서'''[11] 100%가 깨졌고, 2013-14 시즌에는 선더랜드 AFC가, 2014-15 시즌에는 레스터 시티 FC가 크리스마스에 최하위를 기록하고도 14위를 기록하면서 90% 선마저 무너졌다.[12] 특히 노팅엄 포레스트는 크리스마스 최하위를 3번 기록한 것으로도 모자라 '''3번 다 최하위로 강등'''당했고[13], 리버풀은 크리스마스 1위를 네 번이나 기록하고도[14], 뉴캐슬아스날[15]은 크리스마스 1위를 두 번이나 기록하고도 우승에는 실패했다고(...)한다. 크리스마스 1위를 달성한 팀 중 블랙번 로버스, 레스터 시티, 아스톤 빌라 세 팀은 크리스마스 최하위까지 경험했다. 현재까지 12팀이 크리스마스 1위를 거쳐 가고 이들 중 5팀이 우승컵을 가져갔는데[16], 크리스마스 1위가 기록한 최종 순위는 최고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5회), 첼시 (5회), 레스터 시티 (1회), 맨체스터 시티 (2회), 리버풀 (1회), 블랙번 로버스 (1회)가 달성한 1위이고 최하는 아스톤 빌라가 달성한 6위였으며, 아직까지 크리스마스 1위가 5위를 달성하거나 7위 이하로 내려간 적은 없다.[17]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25시즌 동안 크리스마스 1위 팀들의 최종 성적은 우승이 13번, 2위가 5번, 3위가 4번, 4위가 2번, 6위가 1번이었으며 7위 이하로 내려간 적은 아직 없다. 반대로 첼시는 크리스마스 1위를 기록하는 시즌에는 무조건 우승을 차지한다(...)고 한다. 특히 2002년 이후 '''크리스마스 1위 팀이 4위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고,''' 2008년 이후로는 '''크리스마스 1위 팀이 3위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으며,''' 2014년 이후 현재까지 4시즌째 '''크리스마스 1위 팀이 2위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다가 리버풀이 다시 2위로 내려앉았다.''' 가장 최근인 2018-19 시즌에는 크리스마스 1위였던 리버풀이 우승했고, 최하위인 왓포드는 19위를 기록하며 EFL 챔피언십으로 강등당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크리스마스 1위를 경험한 한국인은 아직까지는 박지성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밖에 없다. 최하위는 김두현 (2008년 웨스트 브롬위치)과 기성용 (2017년 스완지) 2명이 경험했다.
EPL에서 크리스마스가 되면 거의 17~19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리그 중반부라고 볼 수 있다. 다만, 2020-21 시즌은 코로나19 사태로 시즌이 늦게 시작해서 14~15경기를 치르고 크리스마스를 맞게 된다.
2017년에는 걸프컵 경기가 크리스마스에도 2경기 [18] 열렸고 두 경기에서 단 한 골이 기록되었다. 그 한 골의 주인공은 오만의 아메드 무바라크 알-마하지리였다.
아직까지 FIFA 월드컵이나 올림픽이 크리스마스를 끼고 열린 적은 없다. 그나마 개최 시기가 크리스마스에 근접했던 다종목 스포츠 대회는 2013년 동계 유니버시아드였다.
2018년 크리스마스에는 베트남북한의 축구 경기가 열린다.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고 있는 박항서 감독에게는 크리스마스가 없는 날인 셈. 경기 결과는 1대 1 무승부.

1.1. 역대 프리미어리그 크리스마스 1위 및 최하위 팀



1.1.1. 크리스마스 1위 팀의 최종 성적


우승한 경우에는 '''굵은 글씨'''로 표기. 이 팀들은 크리스마스까지 2위 팀에 평균 4.15점 앞서고 있었고 5패 이상을 기록한 팀은 없었고 4패를 기록한 팀도 2001-02시즌 뉴캐슬, 2002-03시즌 아스날 2팀에 불과하다.[19] 2017-18 시즌부터 크리스마스 1위 팀은 크리스마스 이전에 단 한 경기도 지지 않았고, 그나마 진 경기도 크리스마스 이후에 몰려 있었다. 그러나 2020-21 시즌에는 2016-17 시즌 이후 4시즌 만에 크리스마스 1위 팀도 1경기 이상의 패배는 안고 가게 된다.[20]
크리스마스 1위가 아닌데 우승한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아스날 3팀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8번, 맨체스터 시티가 2번, 아스날이 3번이었다. 특히 아스날이 우승한 시즌은 전부 다른 팀이 크리스마스 1위를 달성한 시즌이었다.
과거에는 '리버풀이 크리스마스에 1위를 하면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가 있었으나[21] 2019-20 시즌에 리버풀이 크리스마스 1위를 하고 우승하면서 깨뜨렸다. 반면 '아스날이 크리스마스에 1위를 하면 우승하지 못한다'[22]는 징크스는 아직도 유지 중. 그래도 일단 크리스마스 1위만 하면 챔스 진출은 자동으로 보장된다.
  • 1992-93: 노리치 시티: 3위[23] (우승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1993-9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위[24]
  • 1994-95: 블랙번 로버스: 1위[25]
  • 1995-96: 뉴캐슬 유나이티드: 2위 (우승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6]
  • 1996-97: 리버풀: 4위 (우승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7]
  • 1997-9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위 (우승팀은 아스날)[28]
  • 1998-99: 아스톤 빌라: 6위[29] (우승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1999-00: 리즈 유나이티드: 3위[30] (우승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2000-0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위[31]
  • 2001-02: 뉴캐슬 유나이티드: 4위[32] (우승팀은 아스날)
  • 2002-03: 아스날: 2위 (우승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33]
  • 2003-0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위 (우승팀은 아스날)[34]
  • 2004-05: 첼시: 1위[35]
  • 2005-06: 첼시: 1위[36]
  • 2006-0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위[37]
  • 2007-08: 아스날: 3위[38] (우승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2008-09: 리버풀: 2위[39] (우승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2009-10: 첼시: 1위[40]
  • 2010-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위[41]
  • 2011-12: 맨체스터 시티: 1위[42]
  • 2012-1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위[43]
  • 2013-14: 리버풀: 2위[44] (우승팀은 맨체스터 시티)
  • 2014-15: 첼시: 1위[45]
  • 2015-16: 레스터 시티: 1위[46]
  • 2016-17: 첼시: 1위[47]
  • 2017-18: 맨체스터 시티: 1위[48]
  • 2018-19: 리버풀: 2위[49] (우승팀은 맨체스터 시티)
  • 2019-20: 리버풀: 1위[50]
  • 2020-21: 리버풀: ?[51]

1.1.2. 크리스마스 최하위 팀의 최종 성적


강등당하지 않은 경우에는 '''굵은 글씨'''로 표기. 이들 팀이 크리스마스까지 모은 승점의 평균은 10.92점이며 크리스마스 최하위가 크리스마스까지 5승 이상을 챙기거나 승점 16점 이상을 모은 적은 없고 '''크리스마스에 강등권에 있는 세 팀 중 최소한 한 팀은 다음 시즌에 강등당했다.''' 이쯤 되면 프리미어리그에 '''크리스마스의 저주'''가 발동한 셈. 그나마 이 팀들이 크리스마스까지 최소 1승을 챙겼다는 것은 위안거리. 그러나 2020-21 시즌에는 크리스마스 최하위가 단 한 번도 못 이긴 첫 시즌이 되었다. 특히 2016-17 시즌부터 4시즌 연속으로 크리스마스에 강등권인 3팀 중 단 1팀만 살아남고 2팀이 강등당했을 정도. 크리스마스 최하위가 가장 덜 졌을 때도 9경기 진 것이 전부였고[52], 2007-08 시즌 이후 크리스마스 최하위는 모두 2자릿수 패배를 기록했기 때문에 2020-21 시즌에도 크리스마스 최하위가 10패 이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53]
  • 1992-93: 노팅엄 포레스트: 22위[54]
  • 1993-94: 스윈던 타운: 22위[55]
  • 1994-95: 입스위치 타운: 22위[56]
  • 1995-96: 볼턴 원더러스: 20위[57]
  • 1996-97: 노팅엄 포레스트: 20위[58]
  • 1997-98: 반즐리: 19위[59] (최하위는 크리스털 팰리스)
  • 1998-99: 노팅엄 포레스트: 20위[60]
  • 1999-00: 셰필드 웬즈데이: 19위 (최하위는 왓퍼드)[61]
  • 2000-01: 브래드포드 시티: 20위[62]
  • 2001-02: 입스위치 타운: 18위 (최하위는 레스터 시티)[63]
  • 2002-03: 웨스트햄: 18위 (최하위는 선덜랜드)[64]
  • 2003-04: 울버햄튼 원더러스: 20위[65]
  • 2004-05: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17위[66] (최하위는 사우스햄튼, 강등팀은 크리스털 팰리스, 노리치 시티, 사우스햄튼)
  • 2005-06: 선덜랜드: 20위[67]
  • 2006-07: 왓포드: 20위[68]
  • 2007-08: 더비 카운티: 20위[69]
  • 2008-09: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20위[70]
  • 2009-10: 포츠머스: 20위[71]
  • 2010-11: 웨스트햄: 20위[72]
  • 2011-12: 블랙번 로버스: 19위[73] (최하위는 울버햄튼 원더러스)
  • 2012-13: 레딩: 19위 (최하위는 QPR)[74]
  • 2013-14: 선덜랜드: 14위[75] (최하위는 카디프 시티, 강등팀은 노리치 시티, 풀럼, 카디프 시티)
  • 2014-15: 레스터 시티: 14위[76] (최하위는 QPR, 강등팀은 헐 시티, 번리, QPR)
  • 2015-16: 아스톤 빌라: 20위[77]
  • 2016-17: 헐 시티: 18위 (최하위는 선덜랜드)[78]
  • 2017-18: 스완지 시티: 18위[79] (최하위는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 2018-19: 풀럼: 19위 (최하위는 허더즈필드)[80]
  • 2019-20: 왓포드: 19위[81] (최하위는 노리치 시티)
  • 2020-21: 셰필드 유나이티드: ?[82]

1.2. 팀별 NBA 크리스마스 경기


  • 애틀랜타 호크스 - 9승 11패[83]
  • 보스턴 셀틱스 - 15승 18패[84]
  • 브루클린 네츠 - 4승 5패[85]
  • 샬럿 호네츠 - 없음
  • 시카고 불스 - 13승 7패[86]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7승 7패[87]
  • 댈러스 매버릭스 - 2승 1패[88]
  • 덴버 너기츠 - 1승 5패[89]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10승 22패[90]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13승 16패[91]
  • 휴스턴 로키츠 - 6승 6패[92]
  • 인디애나 페이서스 - 2승 2패[93]
  •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 7승 8패[94]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 23승 23패[95]
  • 멤피스 그리즐리스 - 없음
  • 마이애미 히트 - 10승 2패[96]
  • 밀워키 벅스 - 3승 3패[97]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1승 1패[98]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1승 2패[99]
  • 뉴욕 닉스 - 22승 31패[100]
  •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 6승 14패[101]
  • 올랜도 매직 - 5승 4패[102]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18승 14패[103]
  • 피닉스 선즈 - 12승 6패[104]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14승 4패[105]
  • 새크라멘토 킹스 - 18승 11패[106]
  • 샌안토니오 스퍼스 - 4승 6패[107]
  • 토론토 랩터스 - 0승 2패[108]
  • 유타 재즈 - 5승 2패[109]
  • 워싱턴 위저즈 - 16승 7패[110]
[1] NBA와 NHL에는 캐나다 팀도 있는데, NHL에는 캐나다 팀이 7개나 있다.[2] 노르웨이, 스웨덴 등지는 춘추제로 하므로 예외. 이들 국가의 리그는 크리스마스가 되면 이미 비시즌이다.[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12월 20일에서 12월 31일까지, 프랑스 리그 앙은 12월 20일에서 1월 10일까지, 이탈리아 세리에 A는 12월 20일에서 1월 6일까지, 독일 분데스리가는 12월 20일 라운드 이후 1월 23일까지 리그를 중단한다. 이에 해당 리그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선수들도 이 날 자기 나라로 귀국하며, 이 덕에 구자철박주호 등이 크리스마스 자선 축구에 참가할 수 있었던 것이다. 같은 시기 잉글랜드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기성용, 이청용은 크리스마스 휴가를 가지 못하고 박싱 데이 경기를 위해 훈련을 하거나 경기를 뛰고 있다.[4] 크리스마스 휴가가 없이 시즌을 돌리는 것은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도 마찬가지. 스코틀랜드는 무려 '''크리스마스 이브에 경기를 하기도 했다(!!!)'''. 해당 경기는 2016년 12월 24일에 열렸고, 셀틱이 해밀턴 아카데미컬을 3:0으로 이겼다. 물론 이 경기는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크리스마스 당일에 했다. 이로 인해 프리미어리그에서 겨울 휴식기를 도입한다고 해도 시기를 1월 말에서 2월 초로 잡은 것이다.[5] 크리스마스가 월요일인 경우라도 경기가 반드시 개최된다. 또한 2012년 이래로 잠실학생체육관은 크리스마스에에 고정적으로 서울 SK 나이츠의 홈경기를 개최한다. 이 날의 경기가 봄농구와 봄배구의 향방을 가를 수도 있다. 대표적인 경기로 2016년 크리스마스 경기가 있는데, 그 해 크리스마스에는 여자 농구 경기에서 카리마 크리스마스 선수도 뛰었으며, 그녀는 27득점을 올렸다. 소속팀인 KDB생명은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91-83으로 승리.[6] 축구의 경우는 2004년 12월 25일(토요일)에 창원에서 열린 FA컵 결승전 딱 한 경기를 빼고는 크리스마스에 경기한 사례가 없다. 일각에서 주장하는 K리그 추춘제 전환이 실현되면 크리스마스에도 경기가 열리게 되는데, 12월과 2월에는 서울 등 중부 지방에 연고를 두고 있는 팀들의 홈 경기를 모두 원정으로 돌리고 11월과 3월에는 부산 등 남부 지방에 연고를 두고 있는 팀들의 홈 경기를 모두 원정으로 돌리는 식으로 제주도 등 사실상 크리스마스가 가을일 정도로 상대적으로 덜 추운 남부 지역에서만 열릴 가능성이 높다. 물론 한반도가 아열대화되면 '''크리스마스가 가을로 바뀌기 때문에''' 사정이 달라지겠지만. 반면, 아직까지 크리스마스에 국내에서 야구 경기를 한 적은 없다.[7] 시즌 초중반이라 순위에 큰 영향이 없는 정규시즌 1경기일 뿐이지만 크리스마스라는 특성상 주목도가 매우 높아서 보통 가장 주목도가 높은 슈퍼스타들의 맞대결, 전 시즌 우승팀을 포함한 리그 최강팀과의 대결, 특별한 사연이 있는 경기 등 흥행이 뻔히 예상되는 경기를 배정한다. 예를 들어 2004-05시즌 크리스마스 때 붙었던 마이애미 히트LA 레이커스의 경기는 사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샤킬 오닐, 코비 브라이언트 콤비 해체 후 첫 대결. 이 경기에서 둘은 경기 시작 전 악수를 하면서 눈도 마주치지 않아 화제를 모았다), 인기 많은 슈퍼스타들의 대결이란 요소를 동시에 갖춘 경기였다.[8] 미식축구는 금, 토, 일, 월요일에 걸려야 볼 수 있다. 중고등학교 미식축구 대회의 경우에는 '''크리스마스가 이미 방학이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경기가 없다. (이는 야구, 축구, 골프 등 다른 스포츠도 마찬가지) 마찬가지로 아이스하키축구 역시 크리스마스에는 경기를 안 한다.[9] 이 때문에 프리미어리그겨울 휴식기를 잡아도 1월 말~2월 초로 잡은 것이다.[10] 특이하게 크리스마스에는 강등권이었으나 최종적으로 강등당한 적이 없는 팀들도 있다. 첼시토트넘이 이런 팀의 대표적인 예시.[11] 이 팀은 크리스마스까지 단 한 번 이기는 데에 그쳤고 (1승 7무 10패), 이것도 최종전 직전까지 20위였다가 포츠머스를 2대 0으로 이기는 기적적인 뒤집기로 얻은 생존이었다.[12] 현재까지 14위는 크리스마스 최하위 팀이 기록한 가장 높은 순위이다.[13] 이 팀은 크리스마스 최하위를 기록하고 강등당한 3번 모두를 합쳐서 승리한 경기는 23경기, 무승부인 경기는 35경기, 패배한 경기는 60경기였다.[14] 심지어 저 네 시즌 중에는 2위 팀과의 승점 차이가 없고 5위와도 2점밖에 차이가 안 난 적도 있다. 그나마 4번째에는 우승 가능성이 있었으나 맨시티에게 1점 차로 밀려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그래도 2019-20 시즌에 리버풀은 우승을 했고 2020-21 시즌에도 리버풀이 크리스마스 1위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실제로도 1위를 달성했다. 재미있는 점은 2019-20 시즌을 제외하고 리버풀이 크리스마스 1위를 달성할 때마다 우승하지 못하도록 막은 팀이 모두 맨체스터 연고의 팀들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번, 맨체스터 시티가 2번씩 리버풀이 크리스마스 1위를 한 시즌에 우승을 막았다.[15] 물론 아스날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크리스마스에 1위를 했던 2001-02 시즌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마스에 1위를 했던 1997-98 시즌에 우승을 했고, 역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마스에 1위를 했던 2003-04 시즌에는 '''무패로 우승''' 을 했지만 뉴캐슬은 우승을 하지도 못했다.[16] 반면 크리스마스 최하위를 거쳐 간 팀은 20팀이고 단 세 팀만이 강등을 면했다.[17] 마찬가지로 크리스마스 최하위 팀이 15, 16위를 달성하거나 13위 이상으로 올라간 적도 없다. 심지어 2020-21 시즌 크리스마스 최하위 팀인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크리스마스 당일 성적이 2무 12패로 단 한 경기도 이기지 못했다.[18] 아랍에미리트 vs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vs 쿠웨이트.[19] 반대로 크리스마스 최하위 팀들은 5승 이상을 챙긴 적이 없다.[20] 현재 크리스마스 1위 유력 후보인 토트넘 홋스퍼, 리버풀, 첼시는 모두 1경기씩 졌고 4위인 레스터 시티는 4경기를 졌다. 그 아래 웨스트햄, 사우스햄튼,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3경기를 졌고 8위 에버턴은 4경기, 9위 맨유는 3경기를 졌다. 특이하게 10위 애스턴 빌라는 4경기를 졌는데 11위 맨시티는 2경기만 졌다. 12위 리즈와 13위 뉴캐슬은 4경기를 졌으며 왕년의 강자 아스널은 4승 1무 5패로 14위.[21] 재미있게도 그 때마다 리버풀을 막은 팀이 모두 맨체스터 연고의 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었다.[22] 아스날이 우승한 시즌은 모두 다른 팀이 크리스마스에 1위를 하다가 그 이후에 슬럼프에 빠져 아스날에 우승을 넘겨 주어서 우승하게 되었다.[23] 이 팀의 크리스마스 당시 성적은 12승 3무 4패, 승점은 39점이었다. 최초의 크리스마스 1위 팀인 노리치 시티는 승격과 강등을 반복하다 현재 EFL 챔피언십 소속이 됐다. 당시 크리스마스 2위와의 승점 차이는 4점.[24]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1위 팀이 우승한 시즌. 당시 성적은 16승 4무 1패, 승점은 52점이었다. 이전 시즌에도 한 번 우승하기는 했으나 크리스마스 1위가 아닌데 우승한 경우였다. 이 시즌은 2017-18 이전에 크리스마스 1위 팀과 2위 팀의 승점 차이가 가장 많이 났던 시즌이었는데, 차이가 무려 12점이었다.[25] 현재 EFL 챔피언십 소속. 당시 성적은 13승 4무 2패, 승점은 43점이었다. 크리스마스 2위 팀과의 승점 차이는 2점. 맨유와의 우승경쟁 끝에 최종전에 가서야 우승이 결정되었는데 크리스마스까지 한 경기만 더 졌으면 1위를 하지 못할 수도 있었다.[26] 당시 이 팀의 성적은 14승 3무 2패, 승점은 45점, 크리스마스 2위와의 승점 차이는 10점이었다.[27] 당시 이 팀의 성적은 11승 5무 3패, 승점은 38점, 크리스마스 1, 2위 간 승점 차이는 3점.[28] 당시 성적은 13승 4무 2패, 승점은 43점, 크리스마스 1, 2위간 승점 차이는 4점.[29] 현재까지 크리스마스 1위가 달성한 가장 낮은 순위. 이 시즌 이후 크리스마스 1위가 5위 이하로 떨어진 경우는 없고, 현재 이 팀은 EFL 챔피언십으로 떨어졌다. 당시 이 팀의 성적은 10승 5무 2패, 승점은 35점, 크리스마스 1, 2위 간의 승점 차이는 3점.[30] 현재 프리미어리그 소속. 당시 성적은 13승 2무 3패, 승점은 41점, 크리스마스 1, 2위 간 승점 차이는 2점. 크리스마스까지 한 경기만 더 졌으면 1위를 못 할 수도 있었다.[31] 1994-95 시즌 이후 크리스마스 1위가 다시 우승한 시즌. 당시 이 팀의 성적은 13승 4무 2패, 승점은 43점, 크리스마스 2위와의 승점 차이는 8점이었다.[32] 이 시즌을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1위가 4위 이하로 내려간 사례는 없다. 당시 이 팀의 성적은 11승 3무 4패, 승점은 36점, 크리스마스 1, 2위 간 승점 차이는 3점.[33] 당시 이 팀의 성적은 12승 3무 4패, 승점은 39점, 크리스마스 1, 2위 간 승점 차이는 2점.[34] 당시 이 팀의 성적은 13승 1무 3패, 승점은 40점, 크리스마스 1, 2위 간 승점 차이는 1점. 크리스마스까지 한 경기만 더 졌으면 1위를 못 했을 수도 있었다.[35] 당시 이 팀의 성적은 13승 4무 1패, 승점은 43점, 크리스마스 1, 2위 간 승점 차이는 5점. 크리스마스 이전인 2004년 10월 16일 맨체스터 시티에 1:0으로 패했는데, 이게 이 팀의 유일한 패배였다.[36] 이 우승으로 첼시는 유일하게 연속으로 크리스마스 1위를 달성하고 우승한 팀이 됐다. 당시 이 팀의 성적은 15승 1무 1패, 승점은 46점, 크리스마스 2위와의 승점 차이는 9점이었다.[37] 박지성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마스 1위를 경험했다. 당시 이 팀의 성적은 15승 2무 2패, 승점은 47점, 크리스마스 2위와의 승점 차이는 2점.[38] 이 시즌을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1위 팀이 3위 이하로 내려간 사례는 없다. 당시 이 팀의 성적은 13승 4무 1패, 승점은 43점, 크리스마스 2위 팀이었던 맨유의 승점 차이는 1점이었다. 크리스마스 전에 한 경기만 더 졌으면 맨유에게 크리스마스 1위를 넘겨 줘야 했을 판이다.[39] 당시 이 팀의 성적은 11승 6무 1패, 승점은 39점, 크리스마스 2위 팀이었던 첼시와의 승점 차이는 1점이었다. 역시 크리스마스 전에 한 경기만 더 졌으면 첼시에게 크리스마스 1위를 넘겨 줘야 했을 판이다. 안타까운 건 리버풀은 2번 패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번 패했다는 것.[40] 당시 성적은 13승 2무 3패, 승점은 41점, 크리스마스 1, 2위 간 승점 차이는 4점.[41] 당시 성적은 9승 7무 0패, 승점은 34점, 크리스마스 1, 2위 간 승점 차이는 2점.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1위가 크리스마스까지 한 경기도 지지 않았다.[42] 당시 성적은 14승 2무 1패, 성적은 44점, 크리스마스 1, 2위 간 승점 차이는 2점.[43] 이 팀의 크리스마스 당시 성적은 14승 1무 3패, 승점은 43점이었다. 당시 크리스마스 1, 2위 간 승점 차이는 4점.[44] 이 팀의 크리스마스 당시 성적은 11승 3무 3패, 승점은 36점이었다. 이로 인해 리버풀은 크리스마스에 1위를 해 놓고 3번이나 프리미어리그를 우승하지 못한 팀으로 등극했다. 당시 크리스마스 1위 팀인 리버풀과 2위 팀인 아스날의 승점 차이는 0점이었고 (두 팀 모두 11승 3무 3패였으나, 골득실로 리버풀이 앞섰다.) 5위 에버턴과의 승점 차이는 겨우 2점이었다. 한마디로 크리스마스까지 상위권이 가장 박 터졌던 시즌. 이 시즌은 현재까지 크리스마스 1위 팀과 2위 팀 간의 승점 차이가 없었던 유일한 시즌이었다.[45] 이 팀의 크리스마스 당시 성적은 13승 3무 1패, 승점은 42점이었다. 당시 크리스마스 2위와의 승점 차이는 3점이었다.[46] 이 팀은 바로 전 시즌에 크리스마스 최하위를 달성하고도 14위를 달성하며 잔류하더니 결국에는 우승했다. 이 시즌은 빅클럽들이 많이 부진했던 시즌이었는데 크리스마스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위, 첼시는 15위를 찍었다고 한다. 당시 이 팀의 성적은 11승 5무 1패, 승점은 38점, 크리스마스 2위와의 승점 차이는 2점이었다.[47] 당시 이 팀의 성적은 14승 1무 2패, 승점 43점, 2위 리버풀과의 승점 차이가 6점이었고 3위 맨체스터 시티와는 7점이었다. 가장 최근에 크리스마스 1위 팀이 크리스마스 이전에 1패 이상을 기록한 시즌이었다.[48] 이 팀은 크리스마스 당시 17승 1무를 기록하며 승점 52점을 획득했고, 2위와의 승점 차이가 무려 13점이었다(!!!). 이렇게 되어 크리스마스 1위와 2위의 승점 차이가 가장 큰 시즌이 됐다.[49] 이 팀은 크리스마스 당시 15승 3무를 기록하며 승점 48점을 획득했고, 2위 맨시티가 크리스털 팰리스에 패하면서 2위와의 승점차이는 4점이다. 당시 토트넘 홋스퍼는 크리스마스 3위. 현재는 승점 차이가 2점이라 누가 1위가 될 지 알 수 없다. 리버풀이 크리스마스 1위를 세 번 달성하고도 우승에는 실패한 징크스를 깰 지도 관심사였으나 1패가 치명타로 다기와 결국 우승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크리스마스 1위를 4번이나 달성하고도 우승하지 못한 비운의 팀이 된 셈. [50] 당시 이 팀의 성적은 16승 1무, 승점 49점, 2위 레스터 시티와의 승점 차이는 10점이다. 리버풀은 크리스마스 1위를 5번 했는데, 그 중 4번이나 우승을 실패하고 5번째인 2019-20 시즌에 와서 우승을 했다. 미나미노 타쿠미(南野拓実)는 크리스마스 당시 오스트리아의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뛰었으나, 크리스마스 이후 이적하면서 리버풀의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견인했다. 이로써 프리미어리그의 오랜 징크스 중 하나였던 '리버풀이 크리스마스 1위를 달성한 시즌에는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도 깨버리게 되었다.[51] 이 팀의 크리스마스 당시 성적은 9승 4무 1패, 승점 31점, 2위 레스터 시티와의 승점 차이는 4점이다. 리버풀은 크리스마스 1위를 3번 연속으로 달성하고 있는데, 상위권이 박 터져서 2위 레스터 시티부터 11위 울버햄튼 원더러스까지의 승점 차이가 단 7점이며 첼시와 토트넘은 승점 차이가 없었다. 한 경기라도 더 졌으면 1위 리버풀부터 17위 브라이턴까지 승점 차이가 16점밖에 안 났거나, 토트넘과 공동 1위가 됐을 수도 있었다. 참고로 리버풀이 3연속 크리스마스 1위를 달성한 것은 40년 만이었다. 다만, 2021년 1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치고 올라오면서 리버풀이 1위 자리를 뺏기고 있는 데다 맨유, 맨시티에 밀려 3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토트넘은 6위)[52] 8번 이하로 졌을 경우는 크리스마스 최하위가 되지 않는다는 뜻.[53] 이미 크리스마스 1위 후보조차 최소 1패를 안고 가는 건 확정이고 최하위 유력 후보인 20위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1무 9패로 1경기만 더 지면 2자릿수 패배는 확정이다. 19위 번리, 18위 웨스트 브롬은 6패, 17위 풀럼은 7패, 16위 브라이턴은 4패, 15위 크리스털 팰리스와 14위 아스날은 5패, 13위 뉴캐슬과 12위 리즈는 4패, 11위 맨시티는 2패이다. 사실 이 시즌은 상하위권이 모두 박 터지는 시즌이라 1위 토트넘과 2위 리버풀, 3위 첼시는 1패, 4위 레스터는 4패, 5위 웨스트햄, 6위 사우스햄튼, 7위 울브스는 3패, 8위 에버턴은 4패, 9위 맨유는 3패, 10위 애스턴 빌라는 4패이며 1위와 15위의 승점 차가 겨우 8점이다.[54] 22팀 시절. 최초의 크리스마스 최하위 팀이었던 노팅엄 포레스트는 이 시즌 말고도 크리스마스 최하위를 기록한 시즌이 2시즌 더 있고, 3시즌 모두 최하위로 강등당했다. 당시 이 팀은 크리스마스까지 3승 6무 11패를 기록하며 승점 15점을 모았다.[55] 22팀 시절. 이 팀은 크리스마스 당시 2승 8무 11패를 기록하며 승점 14점을 찍었고, 현재 EFL 리그 2까지 내려갔다. 최초로 크리스마스 최하위 팀이 2승 이하를 챙긴 시즌.[56] 22팀 시절. 입스위치는 이 시즌 말고 크리스마스 최하위를 기록한 시즌이 1시즌 더 있다. 참고로 이 팀은 크리스마스 당시 3승 3무 13패를 기록하며 승점이 12점이었다. 최초로 크리스마스 당시 강등권이었던 팀 중 2팀이 강등당한 시즌이었다.[57] 현재 EFL 리그 1 소속. (덤으로 승점을 12점 깎고 시작한다.) 이 팀은 크리스마스 당시 2승 4무 13패로 승점 10점을 찍었다.[58] 최초로 크리스마스 최하위를 2번 달성한 팀. 이 팀은 크리스마스 당시 2승 7무 9패로 승점 13점을 찍었고, 이후로도 크리스마스 최하위를 한 번 더 달성했다. 이 팀은 19위 블랙번 로버스와 승점 차이가 없었고 18위 미들스브러와는 2점, 17위 코벤트리 시티•16위 사우스햄튼과는 3점 차이가 나서 한 경기만 더 이겼어도 블랙번이 최하위가 될 뻔했다.[59]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최하위가 꼴찌를 벗어난 시즌이자 크리스마스 최하위가 4번 이상 이긴 시즌. 참고로 이 때 크리스마스 최하위였던 반즐리는 이 시즌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보낸 유일한 시즌이었으며 크리스마스 당시 4승 2무 13패로 승점 14점을 찍었다. 현재 이 팀은 EFL 챔피언십에 있다.[60] 이 팀은 크리스마스 당시 2승 6무 10패로 승점 12점을 찍었고, 유일하게 3번 이상 크리스마스 최하위를 기록하고 모두 강등당했다(...)고 한다. 물론 이 시즌이 세 번 중 크리스마스까지 모은 승점이 가장 적은 시즌이었다. 현재 이 팀은 EFL 챔피언십에 있다.[61] 이 팀은 크리스마스까지 1번밖에 이기지 못했고, 크리스마스 당시 1승 3무 13패로 승점 6점을 찍는 등 졸전을 거듭한 끝에 강등당했다. 이 시즌 이후 셰필드 웬즈데이는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지 못하고 있다. 2016-17 시즌에도 승격할 뻔 했으나 허더즈필드에게 밀려 승격하지 못했다. 이 때의 승점인 6점은 2005-06 시즌 선덜랜드가 5점, 2020-21 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2점으로 경신하기 전까지 크리스마스 최하위 팀의 승점이 최초로 한 자리 수인 사례이다.[62] 이 팀은 크리스마스 당시 2승 6무 11패로 승점 12점을 찍었다. 이 시즌 이후 브래드포드는 아직까지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지 못하고 있다.[63] 이 팀은 크리스마스 당시 2승 6무 10패로 승점 12점을 찍었다. 전 시즌 승격팀 돌풍을 일으키며 5위로 UEFA컵까지 나갔던 입스위치는 이 시즌 이후 아직까지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지 못하고 있다. 최초로 크리스마스에 강등권에 있던 세 팀이 모두 강등당했다.[64] 이 팀은 크리스마스 당시 3승 5무 11패로 승점 14점을 찍었고 최종적으로 승점 42점이나 기록하고도 강등당했다.(20개팀으로 개편한 체제에서 프리미어리그 최다 승점으로 강등당한 사례이다.) 이후 승격과 강등을 반복하다 현재는 프리미어리그 소속이다.[65] 이 팀은 크리스마스 당시 2승 5무 9패로 승점 11점을 찍었다. 가장 최근에 크리스마스까지 경기 수가 16경기였으며, 이후 2020-21 시즌에 14경기로 경신하기 전 가장 적은 경기였다.[66] 최초로 크리스마스 최하위 팀이 강등당하지 않은 시즌. 이 팀은 크리스마스까지 1번밖에 이기지 못해 1승 7무 10패를 기록하며 승점 10점으로 최하위였고 최종전 직전까지도 최하위였으나 최종전 포츠머스에 2대 0으로 승리하는 기적적인 뒤집기로 17위 잔류에 성공했다. 4년 후인 2008년 크리스마스에는 WBA가 4승 3무 11패로 승점을 15점 모았으나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다음 해에 강등됐다.[67] 크리스마스 당시 1승 2무 14패로 승점 5점을 찍었고, 최종 승점은 15점을 찍고 강등당했다. 크리스마스 최하위 승점 중 가장 적은 승점이있으나 2020-21 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2점으로 깨 버렸다. 게다가 그 2점도 승리하지 못하고 무승부로만 얻은 것이다.[68] 크리스마스 당시 1승 8무 9패로 승점 11점을 찍었다. 크리스마스까지 한 번밖에 못 이긴 건 덤. 2019-20 시즌에도 왓포드는 크리스마스 최하위를 기록했고, 이 시즌에서도 19위로 강등당했다.[69] 이 팀은 크리스마스 최하위를 기록한 것도 모자라 크리스마스까지 딱 1번밖에 이기지 못했다. 그리고 이게 승리의 전부였으며 크리스마스 당시에는 1승 4무 13패로 7점, 최종적으로는 1승 8무 29패에 11점이라는 최악의 승점을 찍고 강등당했다. 그 후 더비 카운티는 현재까지 승격하지 못한 채 EFL 챔피언십에 남아 있다.[70] 당시 김두현이 소속돼 있었다. 또한 이 팀은 크리스마스 당시 4승 3무 11패로 승점 15점을 찍었으나 최종적으로 강등됐다고 한다.[71] 이 팀은 크리스마스 당시 4승 2무 12패로 승점 14점을 찍었으며, 재정 문제로 승점이 깎임과 동시에 강등당한 이 시즌 이후 포츠머스는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지 못하고 있으며, 한때 리그 2까지 내려갔다가 현재는 리그 1에서 뛰고 있다.[72] 이 팀은 크리스마스 당시 2승 7무 9패로 승점 13점을 찍었다.[73] 크리스마스 1위 팀이 크리스마스에 최하위를 경험한 최초의 사례. 이 팀은 크리스마스까지 2승 4무 11패를 기록하며 승점을 10점밖에 모으지 못했고, 현재 이 팀은 EFL 리그 1까지 내려갔으나 챔피언십으로 다시 승격했다.[74] 이 팀은 크리스마스 당시 1승 6무 11패로 승점 9점을 찍었다고 한다. 이 시즌 이후 레딩은 아직도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하지 못하고 있으며 2016-17 시즌에도 승격할 뻔 했으나 허더즈필드에게 승부차기에서 지고 승격하지 못했다. 또한 이 시즌은 가장 최근에 크리스마스에 강등권이었던 세 팀이 모두 강등당한 시즌이었다.[75] 가장 최근에 크리스마스 최하위를 2번 이상 경험하고도 살아남은 팀. 한 번은 크리스마스 당시 1승 2무 14패, 승점 5점에 최종 15점으로 강등당했으나 이 시즌에서는 크리스마스 당시 2승 4무 11패로 승점 10점, 최종 승점 38점으로 잔류했다. 다만, 현재 이 팀은 EFL 챔피언십 소속이다.[76] 크리스마스 최하위 팀이 강등당하지 않은 가장 최근의 시즌. 이 팀은 크리스마스 당시 2승 4무 11패로 승점 10점을 찍었으나 최종 승점 41점을 얻으며 잔류에 성공하더니 다음 시즌에서 크리스마스 1위를 달성하고 결국에는 우승했다.[77] 2007-08 시즌의 더비 카운티처럼 크리스마스 당시 승점 7점(...)을 찍었다고 한다. 차이가 있다면 더비 카운티는 1승 4무 13패, 아스톤 빌라는 1승 4무 12패로 한 경기 덜 치렀다. 이 때 강등권이었던 스완지와 선덜랜드는 여기서는 살아남았으나 3시즌을 못 넘기고 강등당했다. 가장 최근에 크리스마스에 강등권인 팀들 중 2팀 이상이 살아남은 시즌이었다.[78] 크리스마스 당시 3승 3무 11패로 승점 12점. 하위권 싸움이 치열했던 시즌이었는지 13위 웨스트햄과의 승점 차이는 7점, 17위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승점 차이는 3점이었고, 19위였던 스완지와는 승점이 완전히 같았다. 상위권이 치열했던 2013-14 시즌에는 크리스마스 1위 팀과 2위 팀의 승점이 완전히 같았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19위 팀과 최하위 팀의 승점이 완전히 같았으며 크리스마스에 강등권에 있었던 세 팀 중 스완지 시티를 제외한 두 팀이 강등당했다. 이 때 살아남은 스완지 시티는 그 다음 시즌에 강등당했다.[79] 현재 뉴캐슬로 이적한 기성용은 이 시즌에 크리스마스 최하위를 경험했다. 당시 이 팀의 성적은 3승 3무 12패, 승점은 13점이었다. 이후 치고 올라가면서 강등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었지만 시즌 막판에 5연패(...)를 당하면서 사우스햄튼은 살아남고 스완지는 강등당하고 말았다. 당시 크리스마스에 강등권이었던 세 팀은 AFC 본머스,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스완지 시티였고 이 중 본머스를 제외한 나머지 두 팀은 강등당했다. 이 때 살아남은 본머스는 2019-20시즌에서 결국 강등당하고 말았다.[80] 이 팀의 크리스마스 당시 성적은 2승 4무 12패, 허더즈필드 타운 FC와 승점 차이가 없어서 (풀럼, 허더스필드 모두 10점)라 역시 어떤 팀이 꼴찌가 될지 모른다. 현재 이 팀은 19위라 강등될 가능성이 높고, 결국 4월 3일에 강등이 확정되었다. 이 시즌에는 크리스마스에 강등권에 있었던 3팀 중 2팀이 강등당했다. 살아남은 한 팀은 15위로 시즌을 끝마친 번리.[81] 이 팀의 크리스마스 당시 성적은 2승 6무 10패였고, 19위 노리치 시티와 승점 차이가 없어서 (두 팀 모두 12점) 누가 꼴찌가 될 지 모른다. 바로 위의 아스톤 빌라는 승점 15점으로 18위. 참고로 이 팀은 현재 크리스마스 최하위를 2번째 경험하고 있다. 강등권의 3팀 중 노리치 시티가 제일 먼저 강등당했으며, 결국 왓퍼드가 강등되면서 강등권의 3팀 중 아스톤 빌라만 살아남았다.[82] 이 팀의 크리스마스 당시 성적은 2무 12패로 승점이 2점이었고 19위 웨스트 브롬과의 승점 차이는 5점이었다. 이 시즌은 코로나 사태로 늦게 시작하면서 평상시 시즌보다 더 적은 경기를 치르고 (평상시 크리스마스에는 평균 17~18경기를 마친 시점이지만, 2020-21 시즌은 14경기를 마친 상태로 크리스마스를 맞게 된다.)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되었는데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크리스마스까지 단 한 경기도 못 이기는 최악의 사태를 맞게 되었다. 이 시즌 크리스마스에 강등권인 팀은 셰필드 유나이티드 (2점),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7점), 풀럼 (10점)이며 최하위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17위 브라이턴의 승점 차이는 10점이다. 상위권과 더불어 강등권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이 모두 박 터져서 2위 레스터와 17위 브라이턴의 승점 차이가 겨우 15점이다. 매년 크리스마스만 되면 전 세계 축구 팬들이 크리스마스에 강등권인 팀들 중 어느 팀이 살아남고 어느 팀이 강등당할 지, 살아남는다면 몇 팀이 살아남는지 관심사를 모으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2021년 1월에 이 팀이 첫 승을 올린 것. 물론 크리스마스에 강등권인 3팀은 아직도 강등권에 머물러 있다. 시즌이 이대로 끝난다면 2012-13 시즌 이후 8시즌 만에 크리스마스에 강등권인 3팀이 모두 강등당하는 굴욕적인 시즌이 된다.[83] 1989년 12월 25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115-104로 이긴 경기가 가장 최근이다. 크리스마스에 경기를 한 팀들 중 21세기에 경기를 해 보지 못한 비운의 팀.[84] 2019년 12월 25일 토론토 랩터스에 118-102로 이긴 경기가 가장 최근이다.[85] 2013년 12월 25일 시카고 불스에 95-78로 진 경기가 가장 최근이다.[86] 2016년 12월 25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119-100으로 진 경기가 가장 최근이다.[87] 2017년 12월 25일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에 99-92로 진 경기가 가장 최근이다.[88] 2011년 12월 25일 마이애미 히트에 105-94로 진 경기가 가장 최근이며, 동시에 크리스마스에 이 팀이 패배한 유일한 경기이다.[89] 2019년 12월 25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112-100으로 진 경기가 가장 최근이다.[90] 2005년 12월 25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85-70으로 진 경기가 가장 최근이다.[91] 2019년 12월 25일 휴스턴 로키츠에 116-104로 이긴 경기가 가장 최근이다.[92] 2019년 12월 25일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에 116-104로 진 경기가 가장 최근이다.[93] 2004년 12월 25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 98-93으로 진 경기가 가장 최근이다.[94] 2019년 12월 25일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 111-106으로 이긴 경기가 가장 최근이다.[95] 2019년 12월 25일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에 111-106으로 진 경기가 가장 최근이다.[96] 2015년 12월 25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즈에 94-88로 이긴 경기가 가장 최근이다.[97] 2019년 12월 25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121-109로 진 경기가 가장 최근이다.[98] 2017년 12월 25일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 121-104로 이긴 경기가 가장 최근이다.[99] 2019년 12월 25일 덴버 너기츠에 112-100으로 이긴 경기가 가장 최근이다. 이 경기가 이 팀이 크리스마스에 획득한 첫 승리이다.[100] 2018년 12월 25일 밀워키 벅스에 109-95로 진 경기가 가장 최근이다.[101] 2018년 12월 25일 휴스턴 로키츠에 113-109로 진 경기가 가장 최근이다.[102] 2011년 12월 25일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97-89로 진 경기가 가장 최근이다.[103] 2019년 12월 25일 밀워키 벅스에 121-109로 이긴 경기가 가장 최근이다.[104] 2009년 12월 25일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에 124-93으로 이긴 경기가 가장 최근이다.[105] 2018년 12월 25일 유타 재즈에 117-96으로 진 경기가 가장 최근이다.[106] 2003년 12월 25일 댈러스 매버릭스에 111-103으로 진 경기가 가장 최근이다.[107] 2016년 12월 25일 시카고 불스에 119-100으로 이긴 경기가 가장 최근이다.[108] 2019년 12월 25일 보스턴 셀틱스에 118-102로 진 경기가 가장 최근이다. 이 팀은 크리스마스에 경기를 한 팀 중 유일하게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팀이다.[109] 2018년 12월 25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117-96으로 이긴 경기가 가장 최근이다.[110] 2017년 12월 25일 보스턴 셀틱스에 111-103으로 이긴 경기가 가장 최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