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반란군/등장인물
1. 고스트 크루
※ 죽은 사람은 † 표시
스타워즈 반란군의 주인공 일행. 마개조한 화물선 고스트 호와 거기에 부속된 팬텀을 타고 로탈 행성과 그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은하제국에 맞서 싸우고 있다. 우주선 이름뿐만 아니라 코드네임까지 전부 유령에 관련된 단어로 짓는 것이 특징이다. 코드네임이 스펙터이기 때문에 일부는 '''스펙터스'''라고 부르거나 우주선의 이름을 따 '''고스트 팀'''으로 부르기도 한다.
고스트 호의 선장이자 리더인 헤라 신둘라를 제외한 나머지 일행은 자신들이 그냥 독립적인 집단인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사실 이들은 베일 오르가나 의원의 반란군 점(Cell)조직 중 하나였다. 헤라가 나쁜 뜻이 있어서 숨긴 것은 아니고, 점조직 특성상 배후가 밝혀지면 안되기 때문에 멤버들이 사실을 알아 두어봤자 좋을 게 없기 때문이다.[1] 이후 통신탑을 통해 방송한 에즈라의 호소가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반란군들이 집결하는 계기를 만들며 피닉스 반란군에 합류하여 제국에 대항한다.
놀랍게도 로그 원에서 헤라 신둘라가 인터콤으로 언급되었으며, 고스트 호가 등장하고 C1-10P가 직접 등장한다! 게다가 단편애니메이션 스타워즈 포스 오브 데스티니에서 헤라 신둘라와 C1-10P가 엔도 행성에서 한 솔로 일행과 함께 있는 모습도 나왔다!! 추정해보면, 스카리프 전투에 고스트 호도 참전했으며 최소한 엔도 전투 당시까지 활동한 걸 볼 수 있다.
결국 1 BBY 경에 로탈에서 케이넌 제러스가 헤라를 구하다가 사망하였고, 에즈라 역시 하이퍼스페이스의 원조이자 반 지적 생명체인 '퍼길(Purrgil)'을 불러들인 후 쓰론과 키메라호와 함께 하이퍼스페이스에 진입하면서 행방불명된다.
나머지 일행은 프라이스 총독과 대부분의 제국군들을 몰살시키면서 로탈을 해방했고, 살아남아 엔도 전투 이후 평화로운 신 공화국에서 가족을 꾸리거나 행복하게 지낸다. 로탈에서 파수꾼으로 활동하던 사빈은 아소카와 함께 에즈라를 찾아나선다.
- 에즈라 브리저(행방불명)
- 제이센 신둘라
헤라의 아들이며, 엔도 전투 이후 새로운 고스트 크루가 된다.
2. 반란군
※ 죽은 사람은 † 표시
베일 오가나와 펄크럼이 제국에 대항하기 위해 힘을 합쳐 만든 조직이다. 점조직으로만 이루어져 있었지만 에즈라의 호소가 일으킨 반향으로 서로 만나선 안된다는 규정을 바꿔 하나로 모였다. 오리지널 트릴로지에 나오는 반란 연합의 시초이다.
- 펄크럼
반란군의 비밀 요원들을 칭하는 명칭. 지금까지 존재가 확인된 펄크럼은 3명이다.
클론전쟁이 끝나고 다른 클론들처럼 자연스럽게 은하 제국의 군인으로 활동했다가 성장가속으로 인한 노화로 인해 모든 클론을 은퇴시킨다는 황제의 명에 따라 퇴역하였다. 퇴역한 후 씨로스라는 행성에서 동료 클론인 울프와 그레거와 함께 개조한 AT-TE에서 생활하며 낚시와 추억을 되새기며 여생을 보내고 있었다. 이후 제국의 토벌작전으로 큰 피해를 입어 자원이 부족해진 반란군이 새로운 근거지를 찾기위해 찾아와서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이들을 쫓은 제국군에 대항하여 싸운후에 다시 한번 정의를 위해 싸우기로 결정하고 반란군에 합류한다.
- 준 사토†
피닉스 편대의 사령관. 마침내 아톨론을 습격한 쓰론의 함대에 맞서 싸우다가 에즈라의 탈출로를 확보해주기 위하여 카시우스 콘스탄틴의 인터딕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에 충돌해 장렬히 전사한다. 성우는 방성준
- 피닉스 편대
10화에서 아버지의 부탁으로 구형 해머헤드 코르벳 3대와 보급품을 끌고와 로탈 반란군에게 넘겨주기 위해 등장하였다. 하지만 레아나 베일 오르가나 둘 다 공식적으로 제국 의원 신분인지라 대놓고 반란군에게 넘겨줄 수 없었기 때문에, 공항에 세워두면 반란군이 훔쳐간다는 식의 작전을 세운다. 여담으로, 분명 나이는 에즈라와 같을 텐데 어째 목소리와 얼굴은 후일 못지않게 삭아보인다.(...)
- 라이더 아자디
시즌2 9화에서 꿈을 통해 부모님을 본 에즈라가 다시 돌아온 로탈의 황야에서 만난 인물. 즉 아린다 프라이스의 전임 총독. 그는 과거 로탈의 총독이었으나 에즈라의 부모와 함께 제국에 대한 저항 활동을 하다 투옥되어서 힘든 삶을 살았다고 한다. 에즈라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부모의 행방을 추적하던 에즈라에게 부모의 최후를 전해주었다.
이후 10화에서 제국군에 붙잡힌 채로 재등장. 오랜 감옥 생활로 인해 도망치고 싶어하였으나 제국군이 봉쇄했던 3대의 해머헤드 코르벳을 재탈환하는 것을 도우면서 로탈을 탈출하고 다시금 제국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했다.
이후 모라드 수마르를 비롯해 제국의 압제에 항거하는 로탈 거주민들과 함께 저항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종 결전에선 아린다 프라이스에게 반란군을 배신하고 넘기는 척 하여 그녀를 끌어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복합단지에 침투하여 율라렌을 사칭하여 제국군들을 복합단지로 모아놓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에즈라의 희생으로 마침내 제국군을 몰살시키며 로탈해방에 성공한다. 그전에 프라이스에게도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지만 프라이스가 거절하였다.
이후 10화에서 제국군에 붙잡힌 채로 재등장. 오랜 감옥 생활로 인해 도망치고 싶어하였으나 제국군이 봉쇄했던 3대의 해머헤드 코르벳을 재탈환하는 것을 도우면서 로탈을 탈출하고 다시금 제국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했다.
이후 모라드 수마르를 비롯해 제국의 압제에 항거하는 로탈 거주민들과 함께 저항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종 결전에선 아린다 프라이스에게 반란군을 배신하고 넘기는 척 하여 그녀를 끌어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복합단지에 침투하여 율라렌을 사칭하여 제국군들을 복합단지로 모아놓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에즈라의 희생으로 마침내 제국군을 몰살시키며 로탈해방에 성공한다. 그전에 프라이스에게도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지만 프라이스가 거절하였다.
과거 클론전쟁 시절 분리주의 연합에 맞서 싸웠던 라일로스 해방군의 리더이자 헤라의 아버지. 시즌2 14화에 출연했는데, 제국군을 공격해 라일로스의 주민들에게 저항 의식을 깨우치게 하겠다는 강박으로 인해 딸과는 많이 소원한 관계였다. 퀘이사 파이어급 크루저를 공격 작전을 실행하기 위해 헤라에게 도움을 청했으며, 헤라는 수송선을 탈취해 피닉스 편대의 새 전력으로 삼을 계획이었느나, 챔은 반대로 그 수송선을 라일로스 상공에서 추락시켜 라일로스의 백성들에게 저항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하였다. 그러나 결국 자신의 고집을 풀고 함께 힘을 합쳐서 수송선을 탈취하고 헤라와 화해하였다. 이후에 쓰론을 필두로한 제국군의 공격에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되었고 헤라가 제국군에 잡히자 딸을 구하기위해 자신이 자진 체포하기로 하다 반란군의 기지로 딸과 함께 무사히 탈출한다.
- 누마 & 고비 글리
라일로스 해방군의 엘리트 전사들.
누마는 밝은 청록색 트윌렉으로 과거 클론전쟁 시즌1에서 클론 트루퍼들에게 구조되었던 그 어린 트윌렉 소녀였다. 자세히 보면 그녀가 착용한 견갑(페이즈1 클론 트루퍼의 전투복 일부)에 왠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트윌렉의 언어로 "보일"[5] 이라고 한다. 클론워즈 때부터 쭈욱 시청해온 사람들이라면 다소 눈물겨웠을 부분.
고비는 덩치 큰 청색 트윌렉으로 목소리가 상당히 깬다(...). 세월이 흘러 저항군에서 쓰는 글리-44 블래스터 권총이 바로 이 이름을 딴 것이다.
누마는 밝은 청록색 트윌렉으로 과거 클론전쟁 시즌1에서 클론 트루퍼들에게 구조되었던 그 어린 트윌렉 소녀였다. 자세히 보면 그녀가 착용한 견갑(페이즈1 클론 트루퍼의 전투복 일부)에 왠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트윌렉의 언어로 "보일"[5] 이라고 한다. 클론워즈 때부터 쭈욱 시청해온 사람들이라면 다소 눈물겨웠을 부분.
고비는 덩치 큰 청색 트윌렉으로 목소리가 상당히 깬다(...). 세월이 흘러 저항군에서 쓰는 글리-44 블래스터 권총이 바로 이 이름을 딴 것이다.
- AP-5
2기 17화에서 제국군 화물선에 잠입한 차퍼가 만난 분석 드로이드. 처음에는 티격태격했지만 클론전쟁에서 차퍼와 같이 라일로스 전역에서 싸웠던 것을 알게 되자[6] 친해지게되어 반란군을 도왔다. 차퍼와의 관계는 스타워즈 본편의 R2-D2와 C-3PO와 비슷. 챠퍼가 제국 보안국에 의해 해킹당해 피닉스 스쿼드론을 가두어 우주로 내보내 버리려하고(!) AP5까지 죽이려고 든 적이 있는데 계속 챠퍼를 되돌리려고 한 걸 보면 나름 대인배...다만, 반란군에 있으면서 제국처럼 체계적으로 되어있지 않은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기지 내의 보급품들을 정리하려 할때는 폭발물들이 여러곳에 뒤섞여 있자 악몽을 꾸는 것 같다며 경악한다. 로그 원 중간중간에 얘랑 같은 유닛의 프로토콜 드로이드가 나온다.
수많은 반란군 조직 중 하나의 지도자로 야빈 IV를 기지로 삼아 소규모 반군을 운영 중이다. 오르가나와 연이 닿아 피닉스 편대에게 폭격기 지원을 요청하여 은하 공화국의 Y-wing을 받는다. 후에 반란 연합에 합류하며 로탈공격을 위해 아톨론의 피닉스 반란군에 함대를 이끌고 오지만 아톨론 전투로 함대를 잃고 피닉스 반란군과 함께 자신의 기지로 탈출한다.
3기 3화에서 등장. 원래 타이 파이터 파일럿 훈련생이었으나 하비 클리비안과 함께 탈출한 후에 피닉스 반란군으로 전향하였다.
- 하비 클리비안
웨지 안틸레스와 함께 반란군으로 전향한 랄티르 출신 훈련생. 본명은 '데렉 하비 클리비안'으로, 이후 제국의 역습에서 출연해 호스 전투에서 로그 편대로 참전, 스노우스피더를 타고 루크의 호위기로 날지만 AT-AT에 스노우스피더를 들이박는다. 레전드 세계관에서 하비는 사출좌석으로 탈출했지만 캐넌 세계관에서는 현재까지 이때 사망한 것으로 나오고 있다.
- 케츠 오뇨
[image]
만달로리안 현상금 사냥꾼으로 검은 태양(Black Sun)을 위해 일하는데 정보 탈취 건으로 적대 파벌인 데스워치 출신인 사빈과 엮여서 처음 조우했을 때는 서로 죽일 듯이 싸웠다. 원래는 사빈의 의자매라고 할 정도로 깊은 관계였는데 일전에 사빈을 죽을 위기에서 내버려두고 가서 관계가 틀어진 듯하다. 이후 사빈과 협력해 제국으로부터 벗어나는 과정에서 서로 관계를 회복했고 뭔가 느낀 게 있는지 이후 반란군과 협력하며 등장하며 마지막에는 고스트 크루와 함께 로탈을 해방시킨다.
전투종족 만달로리안답게 무력이 사빈과 견줄만하다.
만달로리안 현상금 사냥꾼으로 검은 태양(Black Sun)을 위해 일하는데 정보 탈취 건으로 적대 파벌인 데스워치 출신인 사빈과 엮여서 처음 조우했을 때는 서로 죽일 듯이 싸웠다. 원래는 사빈의 의자매라고 할 정도로 깊은 관계였는데 일전에 사빈을 죽을 위기에서 내버려두고 가서 관계가 틀어진 듯하다. 이후 사빈과 협력해 제국으로부터 벗어나는 과정에서 서로 관계를 회복했고 뭔가 느낀 게 있는지 이후 반란군과 협력하며 등장하며 마지막에는 고스트 크루와 함께 로탈을 해방시킨다.
전투종족 만달로리안답게 무력이 사빈과 견줄만하다.
- 프로텍터
- 펜 라우
[image]
만달로리안 '프로텍터'의 수장. 시즌 2 11화에서 등장해 반란군이 콩코드-돈을 통과하지 못하도록 방해하였다가 결국 반란군의 포로로 잡히고 만다. 이후 시즌 3 6화에 재등장, 콩코드-돈에 있던 프로텍터 기지가 제국으로 전향한 만달로리안 슈퍼코만도들로 인해 완전히 파괴당한 것을 보고 울분하지만, 오히려 자기가 포로로 잡혀있었던 탓에 목숨을 건졌다는 것과, 샤빈 렌의 만달로리안다운 철학에 감명받아 반란군에 전향하였다. 같은 만달로리안이면서 경험 많은 연장자라는 포지션때문인지 사빈 렌에게 이것저것 가르쳐주면서 멘토와도 비슷한 역할을 해준다.
이후 다크세이버를 얻은 사빈 렌에게 만달로리안을 다시 하나로 연합시켜 제국에 대항해 싸우도록 설득한다. 이때 사빈에게 만달로리안 장비인 다용도 유틸리티 팔목보호대를 선물한다. 이후 일행이 렌 가문을 방문했을 때 압수당했던 라이트세이버를 몰래 탈취해 전투가 벌어졌을때 도움을 준다. 그 뒤로 렌 가문에서 활동을 하며 다른 가문들과 함께 보-카탄 크레이즈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만달로리안 '프로텍터'의 수장. 시즌 2 11화에서 등장해 반란군이 콩코드-돈을 통과하지 못하도록 방해하였다가 결국 반란군의 포로로 잡히고 만다. 이후 시즌 3 6화에 재등장, 콩코드-돈에 있던 프로텍터 기지가 제국으로 전향한 만달로리안 슈퍼코만도들로 인해 완전히 파괴당한 것을 보고 울분하지만, 오히려 자기가 포로로 잡혀있었던 탓에 목숨을 건졌다는 것과, 샤빈 렌의 만달로리안다운 철학에 감명받아 반란군에 전향하였다. 같은 만달로리안이면서 경험 많은 연장자라는 포지션때문인지 사빈 렌에게 이것저것 가르쳐주면서 멘토와도 비슷한 역할을 해준다.
이후 다크세이버를 얻은 사빈 렌에게 만달로리안을 다시 하나로 연합시켜 제국에 대항해 싸우도록 설득한다. 이때 사빈에게 만달로리안 장비인 다용도 유틸리티 팔목보호대를 선물한다. 이후 일행이 렌 가문을 방문했을 때 압수당했던 라이트세이버를 몰래 탈취해 전투가 벌어졌을때 도움을 준다. 그 뒤로 렌 가문에서 활동을 하며 다른 가문들과 함께 보-카탄 크레이즈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 렌 가문
- 우르사 렌 백작
렌 가문의 수장이자 사빈 렌의 어머니. 과거 프리 비즐라 소속이었으며, 보-카탄 크레이즈와 함께 만달로어를 장악한 다스 몰에 대항하였다. 사빈이 만든 무기로 제국이 만달로리안들을 굴복시키자 렌 가문은 큰 위기에 빠졌고, 그녀는 가문의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제국 편에 붙게 되었다. 그러나 제국 측 만달로리안의 지도자인 갈 색슨이 렌 가문을 멸절시키려 하자 결국 이들과 싸우게 되었고, 사빈 렌에게 쓰러진 가르 색슨의 가슴에 블래스터로 막타를 날리게 되면서 제국에 등을 돌리게 된다.
- 트리스탄 렌
사빈 렌의 오빠. 렌 가문이 제국에 충성하게 되면서, 트리스탄은 충성의 증거로써 갈 색슨의 직속 부대인 제국 슈퍼코만도의 일원이 되었다. 가족을 위기에 몰아넣고선 도망간 사빈을 조금 원망하고 있지만 여전히 가족으로써 사랑하고 있으며, 가르 색슨이 가족이냐 제국이냐 묻자 가족을 선택한다.
- 알리치 렌
사빈 렌의 아버지로 예술에 대한 사랑이 높았고 이는 사빈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사빈이 만든 무기로 제국이 만달로리안들을 굴복시키면서 그 인질로서 제국에 잡혀있었다. 이후 렌 가문이 만달로어에서 저항하는 시점에서 그의 인맥과 위치가 고려되어 수도인 선다리에서 공개처형을 당할 위험을 겪지만 사빈과 렌 가문의 연동작전으로 구출되며 아내와 재회하게 된다.
- 크레이즈 가문
크레이즈 가문의 수장으로 클론전쟁 당시 만달로어를 지배했던 새틴 크레이즈 여공작의 동생이자 하우스 비즐라를 이끌던 프리 비즐라의 핵심부하였다. 만달로어를 장악한 몰에 불복하여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부하들과 저항하며 제다이들과 동맹을 맺었으며 이에 따라 다스 몰 체포를 위해 파견된 아소카 타노와 클론 트루퍼 501 군단과 함께 몰을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존경받던 세틴의 여동생이란 점과 뛰어난 만달로리안으로 알려진 덕분에 만달로어의 차기 통치자로서의 정통성과 지지도가 매우 높았다. 하지만 제국이 들어선 이후 제국의 통치에 저항을 하였고 그로 인해 색슨가문과 제국의 공격을 받게 된다. 이후 렌 가문이 갈 색슨을 제거하면서 렌 가문과 함께 저항에 참여하였으며 사빈 렌으로부터 다크세이버를 받아 비공식적이지만 만달로리안들의 통치자가 된다.
- 아이언 스쿼드론
혈기 넘치는 젊은이들로 구성된 마이카포 행성계의 향토 저항 세력. 코렐리안 YT-2400 화물선에다 폭발물 컨테이너를 잔뜩 달고 다니다가 제국 함선에 컨테이너를 날려 파괴하는 전술로 제국군에 저항해 왔지만 사실 진짜 제국 함대의 위력을 본 적은 없으며 스타 디스트로이어조차 본 적 없다.[7] 제국군이 마이카포 행성계에 본격적으로 무력 진압을 시작하자 자신들의 한계를 느끼고, 무엇을 위해 싸우는 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싸우는 지도 중요하다는 에즈라의 말에 감화되어 반란군에 들어온다.
- 마트 마틴
아이언 스쿼드론의 젊은 리더. 준 사토의 조카이며 부모님은 이미 사망했다. 이름은 루카스필름 스토리 그룹 소속인 '맷 마틴'의 이름을 따온 것. 마이카포 행성계에서 저항하다가 반란군에 합류하여 삼촌과 만나게 된다. 이후 피닉스 2라는 콜사인을 받아 X-wing 조종사로 로탈 공격에 참전하였고 추락 후 헤라의 노력으로 차퍼와 함께 케이넌에게 구조된다. 이후에는 로탈 반란군으로 활동하며 마지막까지 생존하여 로탈해방의 공을 세운다.
- 구티 테레즈
아이언 스쿼드론의 홍일점으로, 디린 족이다. 이름은 스타워즈쇼의 사회자이자 루카스필름의 대외연락 매니저 '앤디 구티레즈'의 이름을 따온 것.
- 조너 진
아이언 스쿼드론 소속 남성으로, 빡빡머리다. 스타워즈쇼의 프로듀서 '존 하퍼'의 이름을 따온 것.
- R3-A3†
아이언 스쿼드론의 아스트로메크 드로이드. 차퍼처럼 성격이 좀 더럽다(...). 이후 마틴의 X-wing에 탑재되어 같이 로탈 공격에 참전한다. 하지만 공격은 실패로 끝났고 추락 후에 마틴을 보호하려 하지만 스톰트루퍼의 공격으로 파손된다. 이후 R3-A3의 안테나는 손상된 차퍼의 안테나로 대체된다.
- 모라드 수마르†
에즈라의 부모님의 친구분이다. 스타워즈 반란군 '과일과 전투기'에서 처음 모습을 보였다.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3 내부자편에서는 수마르가 농장을 잃고 은하제국의 로탈 공장에 배치되자 로탈 반란군에 아내와 함께 합류하여 스피더 바이크에 결함을 냈다. 하지만 문제는 그때부터였다. 쓰론 대제독이 로탈 군수공장을 방문하여 불량률이 높다는 이유로 수마르를 고장난 스피더 바이크에 태웠다. 결론은 쓰론 대제독이 그 스피더 바이크 실험을 멈추지않고 동력을 오버바이트로 했다고 결국 엔진과열로 폭발, 추측적으로 수마르는 사망했다.
- 조†
로탈에서 자신의 술집인 '올드 조'를 운영하고 있다. 그냥 일반적인 로탈 시민처럼 보였지만 반란군 시즌3 내부자편에서 수마르와 함께 로탈 반란군의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안타깝게도 제국에 붙잡혀 반역죄로 처형당했고 그의 가게는 바론 발렌 루도 남작이 운용하며 제국 프로파간다로 뒤덮여진다.
- 제어 레오니스
[image]
에즈라가 5화에서 사관학교에 데브 모건이라는 가명으로 생도로 잠입했을 때 알게 된 생도. 그의 누나 다라 레오니스(Dhara Leonis)도 또한 사관 생도였으나 행방불명 되었다. 학교 측에서는 그녀가 탈영했다고 설명했지만 그는 이를 믿지 않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사관학교에 들어오게 되었다. 목적은 서로 다르지만 제국에 반항한다는 것이 같다는 공통점이라는 명분 아래 에즈라와 의기 투합한다. 에피소드 마지막에 에즈라는 임무를 끝내고 사관학교에서 탈출하지만 레오니스는 누나를 찾아야 한다며 남기로 한다. 누나가 인퀴지터에게 끌려갔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부분은 나중에 떡밥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11화에 다시 등장하여 에즈라에게 도움을 준다. 진급했다는 걸로 봐서는 학교 내에서 꽤 잘하고 있는 듯.
다행히, 반란군 시리즈 최종화 당시에는 로탈에 없는 상태였기에 로탈 주둔 제국군이 전멸당할때 죽음을 면했다. 그의 예상대로 그의 누나는 포스 센서티브 아이들을 수집하는 하베스터 프로젝트(Project Harvester)에 의해 인퀴지터에게 납치되었다. 그리고 그의 바람대로 누나를 탈옥시킨 후 가렐 해방작전에 참여한 뒤, 시퀄 시리즈의 스타투라 가문에 가담한다.
에즈라가 5화에서 사관학교에 데브 모건이라는 가명으로 생도로 잠입했을 때 알게 된 생도. 그의 누나 다라 레오니스(Dhara Leonis)도 또한 사관 생도였으나 행방불명 되었다. 학교 측에서는 그녀가 탈영했다고 설명했지만 그는 이를 믿지 않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사관학교에 들어오게 되었다. 목적은 서로 다르지만 제국에 반항한다는 것이 같다는 공통점이라는 명분 아래 에즈라와 의기 투합한다. 에피소드 마지막에 에즈라는 임무를 끝내고 사관학교에서 탈출하지만 레오니스는 누나를 찾아야 한다며 남기로 한다. 누나가 인퀴지터에게 끌려갔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부분은 나중에 떡밥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11화에 다시 등장하여 에즈라에게 도움을 준다. 진급했다는 걸로 봐서는 학교 내에서 꽤 잘하고 있는 듯.
다행히, 반란군 시리즈 최종화 당시에는 로탈에 없는 상태였기에 로탈 주둔 제국군이 전멸당할때 죽음을 면했다. 그의 예상대로 그의 누나는 포스 센서티브 아이들을 수집하는 하베스터 프로젝트(Project Harvester)에 의해 인퀴지터에게 납치되었다. 그리고 그의 바람대로 누나를 탈옥시킨 후 가렐 해방작전에 참여한 뒤, 시퀄 시리즈의 스타투라 가문에 가담한다.
- 자이 켈
역시 에즈라가 사관학교에 잠입했을 때 알게 된 또 다른 생도로 에즈라의 정체가 거의 들킬 뻔하게 만들었다. 역시 반 제국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제어 레오니스와 달리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로탈 반란군의 일원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시즌4 5화에서 에즈라와 사빈이 로탈에 잠입했을 때 들른, 조가 처형된 이후 바론 발렌 루도 남작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라이더의 지시에 따라 에즈라를 기다리고 있었고 두 사람을 바로 알아보고 친구라며 아는 척 하며 값을 지불하면서 정체를 들킬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이후 로탈반란군으로 함께 활동하며 로탈 해방을 성공시킨다.
- 미치 맷
코러산트 중앙전력소 감독기술자로 제국의 비밀 프로젝트에 동원된 전력 계통 기술자들 중 한명으로 화물선 2716호에 실려 이동중이었다. 마침, 제국의 비밀화물을 찾기 위해 화물선에 침투했던 쏘우 게레라와 사빈과 에즈라 그리고 쵸퍼에 의해 구조된다. 이후, 쵸퍼를 따라 움직이면서 불만도 들어냈지만 결과적으로 고스트 호에 구조되었다. 이후, 고향으로 갈 수 있다는 헤라의 제안에 거부하며 자신의 지식으로 반란군에 돕겠다며 다른 기술자들과 함께 반란 연합에 가입한다.
- 골드 편대
- 골드 리더 존 더치 밴더
Y-wing 편대의 지휘관으로 몬 모스마 호위인무 당시 골드 2와 함께 유일하게 생존하며 무사히 임무를 완수한다. 이후 스카리프 전투에도 참가했으며 야빈 전투 당시 죽음의 별에 대한 공격을 하던 중 다스 베이더에 의해 전사하게 된다.
- 골드 2
Y-wing 조종사로 첫 등장때에는 에즈라에게 대놓고 시비를 걸고 자신들은 엘리트 편대라며 고스트 크루를 까는 등 재수없는 모습을 보이지만 제국군의 공격으로 부상으로 에즈라가 대신하게 되고 중후반부에는 에즈라에게 자신의 Y-wing을 넘겨주고 격려하는 등 알고보면 좋은 캐릭터라는 것이 드러난다. 사실, 그녀의 입장에서는 고스트크루가 타킨의 스타디스트로이어를 파괴하는 등 괜히 제국을 자극시켜서 전체적인 임무수행에 어려움을 느꼈을 뿐이다. 더불어 그녀가 반란군에 가담한 이유 자체가 제국의 폭압에서부터 사람들을 지키고 제국을 몰락시키겠다는 것이니...
- 울프(CC-3636)
시즌2 3~4화에서 등장. 전작에서 등장했던 클론 트루퍼 울프팩부대 사령관. 렉스와 함께 퇴역하여 같이 생활을 하고 있다. 제다이에 대한 공포로 처음 케이넌을 보고 블래스터를 쏜다. 이후 자신들이 처벌을 받을 것을 두려워하여 이를 제국에 알리지만 곧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고 AT-TE를 조종하며 제국과 싸운다. 이후에 등장은 안하지만 제작진의 말에 따르면 그레거와 함께 남아서 노획한 AT-AT를 개조하여 '주파 기지'라 칭하며 생활하는 중이라고 한다.
위의 제다이를 밀고한 건도 그렇고 PTSD로 인해 정신이 약간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미 제국에서는 문제가 많은 클론으로 찍혀 있었다.
이후 시리즈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그레거와 케츠 오뇨 그리고 혼도 오나카 일행과 함께 고스트 호를 타고 로탈에 도착하여 로탈을 해방시킨다. 덤으로 로탈 늑대를 보자 자기 이름으로 개그를 치면서 울프팩 부대시절을 생각한다.
위의 제다이를 밀고한 건도 그렇고 PTSD로 인해 정신이 약간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미 제국에서는 문제가 많은 클론으로 찍혀 있었다.
이후 시리즈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그레거와 케츠 오뇨 그리고 혼도 오나카 일행과 함께 고스트 호를 타고 로탈에 도착하여 로탈을 해방시킨다. 덤으로 로탈 늑대를 보자 자기 이름으로 개그를 치면서 울프팩 부대시절을 생각한다.
- 그레거(CC-5576-39)†
시즌2 3~4화에서 등장. 전작에서 등장했던 클론 코만도. 렉스와 함께 퇴역하여 같이 생활을 하고 있다. 호탕한 성격에 잽과 의외로 죽도 잘 맞으며 코만도 대원답게 사격실력도 여전하다. 이후에 등장은 안하지만 울프와 함께 남아서 노획한 AT-AT를 개조하여 '주파 기지'라 칭하며 생활하고 있다. 이후 울프와 케츠 오뇨 그리고 혼도 오나카 일행과 함께 고스트 호를 타고 로탈에 도착하여 로탈 해방을 위해 싸운다. 제국 복합단지에서 행성보호막을 가동시키기 위해 싸우던 중 제국 기술병들을 죽이고 행성방어막형성에 필요한 발전기를 다시 작동하려했지만 자신이 죽인 줄 알았던 제국 기술병이 쏜 블래스터에 맞는다. 이후 그 기술병을 아래로 던져버린 후 렉스가 지켜보는 앞에서 "우리가 믿기로 한 무언가를 위해 싸울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말한 후 사망하게 된다.
3. 은하 제국
이곳을 참고
※ 죽은 사람은 † 표시
산 사람: 알렉산더 칼러스, 미쓰루누루오도, 길라드 펠레온, 오슨 크레닉[8] , 월프 율라렌[9] , 요가르 라이스트, 갈 트래비스, 윌허프 타킨[10] , 다스 베이더, 쉬브 팰퍼틴[11] , 월더, 발렌 루도, 알톤 캐슬, 고란, 호그, 브룬선- 알렉산더 칼러스 요원 (성우: 데이비드 오옐러워)
- 카시우스 콘스탄틴 제독 (성우: 디 브래들리 베이커)†
- 미쓰루누루오도 대제독 (성우: 라스 미켈슨)
- 다섯 번째 형제 (성우: 필립 앤소니 로드리게스)†
- 여덟 번째 형제 (성우: 로버트 데이먼드 하워드)†
- 월프 율라렌 대령 (성우: 톰 케인)
- 아린다 프라이스 총독 (성우: 메리 엘리자베스 맥글린)†
- 갈 트래비스 의원 (성우: 브렌트 스파이너)
- 윌허프 타킨 대총독 (성우: 스티븐 스탠튼)
- 브롬 타이터스 제독 (성우: 데릭 파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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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우스 콘스탄틴 제독과 같은 계급. 델 제니스 계에서 인터딕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실험함을 지휘하며 무기 테스트겸 반란군을 잡는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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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던 때 마침 근처에 준 사토 사령관과 에즈라 브리저가 지휘하던 반군 측 코렐리안 코르벳인 리버레이터 호가 하이퍼스페이스 상태에 있었고 타이터스는 우주선을 하이퍼스페이스에서 끌어낸다. 그리고 그대로 함을 나포, 승무원들을 포로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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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터스 - 준 사토 사령관과 자신을 자바라 칭하는 소년을 잡았습니다.
>칼루스 - 에즈라 브리저를 잡은 겁니까. 보안을 삼중으로 강화하시오.
>타이터스 - 그냥 애입니다.
그러나 에즈라 브리저를 과소평가해 삼중으로 감시를 강화하라는 칼루스의 조언을 무시한다. 결국 케이넌 제러스와 캡틴 렉스가 구조를 위해 잠입하게 된다. 타이터스는 렉스를 잡고 사관학교의 교관으로 추천해주겠다고 하나 렉스가 거절, 타이터스는 렉스를 고문한다. 그러나 스톰트루퍼로 위장한 케이넌이 렉스를 구하고 반란군들과 함선이 도주를 하게되고 되지만 이내 다시 잡아들인다. 그러나 사실 제국군 아스트로멕 드로이드로 변장한 차퍼가 이미 함선에 조작을 해놓은 상태였고 하이퍼스페이스에서 끌어내던 찰나 중력장 발생장치가 말썽을 일으켜서 주변에 있던 다른 제국군 함선들까지 끌어당기다(...) 충돌하며 대폭발을 일으켜서 결국 파괴된다. 하지만 타이터스는 셔틀로 탈출한다. 아레스코 교관이나 그린트 감독관, 루도 남작처럼 제국에서 정말 무능한 장교...특이점으로는 유일하게 검은색 해군 정복을 입고 나오며, 머리 스타일이 스타워즈 클래식의 그것인 7~80년대 헤어스타일이다.
결국 패전의 책임을 물어 대장에서 강등돼 레클램 기지라는 일개 시설의 관리자로 좌천된다. 레클램 기지는 구 공화국의 낡은 스타파이터를 파쇄하는 시설이었는데 여기에 또 에즈라 일행이 Y윙을 노리고 난입해 깽판을 놓은지라...에즈라한테 기지에 있는 인간을 다 죽일 셈이냐고 호소하지만 에즈라는 무시하고 나가버리고 브롬은 대피 명령을 내리긴 하는데 아마 여러 부하들과 함께 사망했을 것으로 보였으나,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3 16화에서 쓰론이 지휘관들을 소집함에 따라 키메라 호에서 깜짝 등장하였다. 그리고 시즌4 3화에서 아르퀴텐즈급 지휘 순양함 머라우더호의 지휘관으로 다시 등장하여 잘린디 행성의 제국군 통신기지에 도킹하려 한다. 이때 에즈라는 쵸퍼가 실수로 메인 회로를 건드려 모든 통신을 가로챈 상태를 이용해 돌려보내려하고 그의 이름을 사칭한다. 당연히 본인의 이름을 듣고 어이없어 하고 자신의 이름을 말한 것과 도킹 거부에 대해 해명을 요구한다. 그리고 기지에서 안테나 위치를 수정하면서 에즈라와 사빈을 발견하고는 즉시 기지와의 연결을 명령한다. 그리고 사빈과 에즈라 그리고 쵸퍼를 구하기 위해 다가오는 고스트 호를 향해 함포 발사를 하고 신형 전투기인 타이 디펜더를 출동시킨다. 하지만 이후 쏘우 게레라측 반군의 U-wing의 공격을 받았고 그 U-wing이 에즈라와 사빈 그리고 쵸퍼를 태우고 떠나자 추격하려 한다. 그러나 그 전에 게레라가 어뢰들을 묶어서 만든 시한폭탄들을 통신 기지의 안테나 안에 떨어뜨린 상황이었고 타이머에 맞추어 폭탄들이 터지면서 함선이 기지가 폭발하는 여파에 휘말리면서 함선과 함께 사망한다. 덤으로 스톰트루퍼들의 공격을 받자 사빈이 에즈라를 브롬 타이터스라고 놀리면서 마지막까지 놀림거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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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우스 콘스탄틴 제독과 같은 계급. 델 제니스 계에서 인터딕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실험함을 지휘하며 무기 테스트겸 반란군을 잡는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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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던 때 마침 근처에 준 사토 사령관과 에즈라 브리저가 지휘하던 반군 측 코렐리안 코르벳인 리버레이터 호가 하이퍼스페이스 상태에 있었고 타이터스는 우주선을 하이퍼스페이스에서 끌어낸다. 그리고 그대로 함을 나포, 승무원들을 포로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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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터스 - 준 사토 사령관과 자신을 자바라 칭하는 소년을 잡았습니다.
>칼루스 - 에즈라 브리저를 잡은 겁니까. 보안을 삼중으로 강화하시오.
>타이터스 - 그냥 애입니다.
그러나 에즈라 브리저를 과소평가해 삼중으로 감시를 강화하라는 칼루스의 조언을 무시한다. 결국 케이넌 제러스와 캡틴 렉스가 구조를 위해 잠입하게 된다. 타이터스는 렉스를 잡고 사관학교의 교관으로 추천해주겠다고 하나 렉스가 거절, 타이터스는 렉스를 고문한다. 그러나 스톰트루퍼로 위장한 케이넌이 렉스를 구하고 반란군들과 함선이 도주를 하게되고 되지만 이내 다시 잡아들인다. 그러나 사실 제국군 아스트로멕 드로이드로 변장한 차퍼가 이미 함선에 조작을 해놓은 상태였고 하이퍼스페이스에서 끌어내던 찰나 중력장 발생장치가 말썽을 일으켜서 주변에 있던 다른 제국군 함선들까지 끌어당기다(...) 충돌하며 대폭발을 일으켜서 결국 파괴된다. 하지만 타이터스는 셔틀로 탈출한다. 아레스코 교관이나 그린트 감독관, 루도 남작처럼 제국에서 정말 무능한 장교...특이점으로는 유일하게 검은색 해군 정복을 입고 나오며, 머리 스타일이 스타워즈 클래식의 그것인 7~80년대 헤어스타일이다.
결국 패전의 책임을 물어 대장에서 강등돼 레클램 기지라는 일개 시설의 관리자로 좌천된다. 레클램 기지는 구 공화국의 낡은 스타파이터를 파쇄하는 시설이었는데 여기에 또 에즈라 일행이 Y윙을 노리고 난입해 깽판을 놓은지라...에즈라한테 기지에 있는 인간을 다 죽일 셈이냐고 호소하지만 에즈라는 무시하고 나가버리고 브롬은 대피 명령을 내리긴 하는데 아마 여러 부하들과 함께 사망했을 것으로 보였으나,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3 16화에서 쓰론이 지휘관들을 소집함에 따라 키메라 호에서 깜짝 등장하였다. 그리고 시즌4 3화에서 아르퀴텐즈급 지휘 순양함 머라우더호의 지휘관으로 다시 등장하여 잘린디 행성의 제국군 통신기지에 도킹하려 한다. 이때 에즈라는 쵸퍼가 실수로 메인 회로를 건드려 모든 통신을 가로챈 상태를 이용해 돌려보내려하고 그의 이름을 사칭한다. 당연히 본인의 이름을 듣고 어이없어 하고 자신의 이름을 말한 것과 도킹 거부에 대해 해명을 요구한다. 그리고 기지에서 안테나 위치를 수정하면서 에즈라와 사빈을 발견하고는 즉시 기지와의 연결을 명령한다. 그리고 사빈과 에즈라 그리고 쵸퍼를 구하기 위해 다가오는 고스트 호를 향해 함포 발사를 하고 신형 전투기인 타이 디펜더를 출동시킨다. 하지만 이후 쏘우 게레라측 반군의 U-wing의 공격을 받았고 그 U-wing이 에즈라와 사빈 그리고 쵸퍼를 태우고 떠나자 추격하려 한다. 그러나 그 전에 게레라가 어뢰들을 묶어서 만든 시한폭탄들을 통신 기지의 안테나 안에 떨어뜨린 상황이었고 타이머에 맞추어 폭탄들이 터지면서 함선이 기지가 폭발하는 여파에 휘말리면서 함선과 함께 사망한다. 덤으로 스톰트루퍼들의 공격을 받자 사빈이 에즈라를 브롬 타이터스라고 놀리면서 마지막까지 놀림거리가 된다(...).
- 발렌 루도 남작 (성우: 그레그 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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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로탈이라는 이름은 유명한 새로운 조종사인 발렌 루도 남작과 동의어가 됩니다. 시에나 시스템 사는 성공적으로 루도 남작을 자사의 가장 세련된 공장에서 나온 최신 제품을 테스트 하게 했습니다.
>- 알톤 캐슬
제국 해군의 항공대 장교로 코드명은 LS-607이다. 아우터 림 행성 로탈에 공장을 설립 한 후, 선박 생산 회사인 시에나 시스템은 루도를 로탈로 이직하게하고 로탈의 가장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테스트하게 했다.
> LS-607, 구원 요청 바람! 다시 말한다! LS-607, 구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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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탈 캐피탈 시티에 있는 플랫폼에 타이 파이터를 검사하고 있는 동안, 루도는 가라젭과 마주쳤다. 루도는 라삿 전사에 의해 플랫폼을 가로질러 던져진 후 기절했지만 스톰트루퍼의 블래스터가 그를 향해 왔을 때 가라젭을 위협한다. 타이 조종사는 가라젭이 라삿에서 블래스터를 가리키고 증원을 요구하기 전에 스톰트루퍼 조타수와 싸울 때 되찾았다. 그는 증원을 요구했고 군대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루도은 가라젭을 쏘려고 시도했지만 가라젭은 타이 파이터의 꼭대기에 올랐고, 거기에서 그는 루도를 잡고 착륙장을 가로 질러 그를 던졌다. 그후 스톰트루퍼 보병들이 도착 했을때, 타이 파이터는 폭발했지만 루도는 폭발에서 살아 남았고, 가라젭 또한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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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라 브리저 - 이봐요, 고마워 하지마세요.
>루도 - 고맙다고? 천만에 나는 제국 해군 장교다. 너의 도움 따윈 필요 없어!
오렐리우스 사건이 발생한 후 루도는 타이 파이터를 다시 얻었다. 고스트 크루는 루도의 전투기를 격추하고, 탈출하면서 전투기가 추락했다. 충돌은 가까운 타워에 살고있는 고아인 로탈 시민인 에즈라 브리저에 의해 목격되었다. 브리저가 아직 살아 있었는지 물었을 때 루도는 화를 냈고 타이에서 물러나라고 말했다. 브리저는 타이의 해치를 열고 루도을 돕기 위한 척을 하며 브리저는 루도의 헬멧을 훔쳐서 포드를 떠났다. 루도는 브리저에게 전투기의 레이저 대포를 발사하지만, 브리저는 자신의 에너지 새총을 발사하여 루도를 기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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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숨을 수 없다. 중령, 이 괴물을 당장 데려가시오. 심문을 시켜!
브리저와 만난 후 다시 고스트 크루와 만난 루도는 가라젭과 다시 만나게 되었다. 루도는 그의 타 전투기에서 가라젭을 위협하고 스톰트루퍼에게 그를 체포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가라젭은 그의 전투기로 뛰어 올라 루도를 쫓아내고 브리저를 구하기 위해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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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날 15주년 때 로탈의 캐피탈 시티에서 루도는 공장에서 만든 프로토 타입 타이 어드밴스드 1 프로토타입를 비행하도록 명령받았다. 마케스 투아 장관이 축하 연설을 한 후 테스트 시연에서 시작하기에 앞서, 고스트 크루는 우주선을 파괴한 후 제국의 비밀을 지닌 도망자 로디안 씨보와 함께 제국으로부터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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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술집은 내 거야. 아, 물론 제국도 내가 이 술집을 운영하도록 해주었어.
3년 후, 1 BBY에, 루도는 제국에 의해 조 영감이 반역죄로 처형되자 칸티나 올드 조의 피트 소유권을 받았고 제국의 선전 문구로 도배해 놓았다. 며칠 후, 에즈라 브리저와 사빈 렌은 민간인으로 변장하고 술을 마시기 위해 술집에 왔을 때, 루도는 에즈라를 발견했다. 두명의 반군이 술을 마시기 위해 술집에 왔을 때, 루도는 에즈라가 몇년 전에 있었던 사고에서 약간 친숙하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는 에즈라가 누구였는지 알지 못했다. 두 사람이 술 값을 지불하지 않은 채 정체를 들키지 않으려고 빠져나가려 하자 병사들에게 이를 막게 한다. 다행히 술집에 있던 자이 켈의 기지로 술값을 치르면서 무사히 빠져날 수 있었고 남작은 여전히 에즈라를 의아하게 바라본다. 후에 스팩터스와 자이가 피트 스톱에 위치한 해치를 통해 조탈의 하수도로 탈출한 후 루도는 데스트루퍼 DT-L21에게 해치가 잠기지 않았다고 알렸다.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추정을 해보아도 결코 좋지않다.[16]
- 알톤 캐슬 저널리스트 (성우: 스티븐 블룸)
로탈 홀로넷 뉴스의 방송인으로 일한 저널리스트다. 방송 저널리스트로서, 그는 제국과 로탈에 대한 선전 및 지역 실업률을 포함하여 은하 제국에 대한 선전을 확산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다. 레오니스 가족은 때때로 알톤 캐슬이 하는 뉴스 방송을 보았다. 제어 레오니스가 제국의 선함을 믿는 동안, 자라 레오니스와 테파 레오니스는 모두 캐슬이 손을 댄 진실이거나 완전히 가상의 뉴스를 전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제국 선전주의자인 알톤 캐슬은 로탈 행성의 제국 홀로넷 방송인이었다. 6 BBY, 그는 웨스틸스 학살을 반란군이 광산 장비를 파괴하고 웨스틸스를 공격하여 학살을 주도했다 선전했다. 사실, 피어스 로드댄스(Piers Roddance) 중위의 제국 군대는 제국의 광산 프로젝트에 그들의 땅을 잃어버려 불만을 가진 농민들의 시위에 학살을 한 것이다. 그러나 자라 레오니스와 그의 친구 벡 올렛은 진실을 알았지만 캐슬의 말을 받아들인 그의 부모에게 말하지 않았다.
5 BBY 사이와 4 BBY때, 캐슬은 여러 제국의 뉴스 해설자 역할을 하였고 카쉬크의 우키 반란, 감소한 실업률, 제국의 새롭고 저렴한 주택 프로그램, 허가받지 않은 광산 폐쇄 소식을 알렸다. 로탈의 많은 제국 시민은 캐슬의 보고를 받아 들였지만, 테파 리오니스와 자라 레오니스는 그의 뉴스를 조작된 진실 또는 제국을 긍정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고안된 선전이라고 간주했다.
반군 에즈라 브리저와 가라젭 오렐리우스가 요가르 라이스트의 운송 부대 공격을 포함하여 제국의 포로 모라드 수마르, 마리다 수마르와 아쿠아리쉬 하인 구출이 반군이 무고한 노동자를 공격했다고 주장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후 캐슬의 홀로넷 전송은 제다이 마스터 루미나라 운둘리가 스티존 프라임 감옥에 갇혔다고 주장하는 제국의원인 갈 트래비스의 방송에 의해 해킹당했다. 15주년 제국의 날 기념일에, 캐슬은 제국의 날을 기념하는 방송을 발표했지만 그의 방송은 트래비스가 제국의 날 축하연을 거부하라는 전송으로 해킹당했다.
나중에, 캐슬은 로탈의 자본 도시에 있는 오래된 공화국 상원 건물을 과거 유적으로 비웃는 뉴스 방송을 했다. 반군이 트래비스를 구출하려 하지만 트래비스는 제국 첩자였고 그와 접촉한 반군은 모두 처리되었다는 게 밝혀졌다. 그러나 그는 헤라에게 뻗는다.
반군이 제국 함정을 탈출 한 후, 캐슬은 트래비스 의원과의 인터뷰를 주관했다. 의원은 제국에 봉사하기 위해 헌신했고 트래비스는 고스트를 폭력적인 극단주의자로 비난하면서 그의 메시지를 전유하고 그들에게 현상금을 부과했다. 이에 대해 고스트는 인근의 방송 타워를 탈취해 반 제국 방송을 내보낼 계획을 세웠다.
이후 다스 베이더가 오고 제국 함대가 로탈을 포위하던 도중, 캐슬은 고스트 크루가 마케스 투아 장관을 암살했었다는 것을 주장하는 뉴스를 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고스트는 투아 탈출을 도우려고 노력했고 칼루스 요원이 그녀의 셔틀을 폭격했다.
2 BBY에서, 알톤 캐슬은 팰퍼틴 황제의 고어맨 학살을 비난하는 반역적인 연설로 알려진 전 상원 의원 몬 모스마를 비난하는 뉴스 방송을 보냈다. 이 방송은 고스트 크루가 들었다. 잠시 후, 반란 연합의 일원이 된 고스트 크루는 몬 모스마가 단투인 행성으로 가는 것을 도왔다.
>제국 보안국의 개릭 베르시오 제독과 유명한 예술가인 지헤이 베르시오의 딸이 제국의 배신자가 되었습니다. 아이덴 베르시오 대위는 제국에 대한 비판을 하고 격렬한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야빈 전투에서 자신은 살아남은 동안 목숨을 잃은 용감한 사람을 비난했습니다. 이것은 지금까지에 그녀의 행동과 일치하지 않지만, 그녀는 즉각적인 법정에 출두할 예정입니다. 나샤 가반 제독, 전문 법률 분석가 드로이드 HM-12가 제국 해군법에서 요구하는 적절한 책임을 요구할 것입니다.
야빈 전투가 있은 지 몇 달 후, 캐슬은 죽음의 별과 은하 제국에 관한 전반적인 비난을 했던 대위 아이덴 베르시오의 명백한 반역에 관한 보도를 전달했다. 그러나 베르시오의 발언은 쏘우 게레라의 잔당들이 모여 몽상가라고 칭하는 반군에 자신을 포함시키기 위한 계략의 일부분이었다.
- 고란 교장
- LT-319†
제국 보안국 요원으로 정보 수집 및 감청 목적으로 개조된 고잔티급 순양함, IGV-55에서 활동하고 있다. 쓰론의 지시로 스파이 드로이드를 추적하던 중 킬룬 71 행성의 제국 보안국 기지에서 허가되지 않은 드로이드가 들어온 것을 확인하자 즉시 킬룬 71 행성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기지의 카메라 영상 데이터를 확보하여 스파이 드로이드, C1-10P의 존재를 파악한다. 이에 요원들이 경보를 울리려 하지만 쵸퍼를 이용하여 아톨란 행성의 위치를 파악하기로 결정, 네트워크를 해킹하려는 쵸퍼를 역으로 해킹한다. 쵸퍼에 반란군 기지에 정보가 없으며 현재 기지에 침투한 웨지 일행이 로탈 궤도 통과 코드를 확보한 것을 알자 이들을 그냥 보내고는 그 뒤를 추적하기로 한다. 그렇게 고스트 호에 침투에 성공하나 평소의 쵸퍼가 보인 행동과 달리 전혀 다른 행동[17] 에 인원들이 수상하게 생각하자 즉시 사보타지를 벌이고 코드를 회수, 기지의 위치를 파악하러 한다. 그러나 결국 고스트 크루에 의해 쵸퍼가 무력화 되고, 쵸퍼를 해킹한 것에 분노한 헤라가 즉시 쵸퍼를 이용해 더 강력한 전력을 함선에 보내는 바람에 함선이 과부화되면서 폭발, 사망하게 된다. 여담으로 파블로 히달고의 외모를 따왔다.
- 벌트 스케리스 교관 (성우: 마리오 베르나자)†
타이 인터셉터를 조종하는데 웨지 안틸레스를 능가할 정도로 실력이 대단하다. 또 웨지와 사빈 등이 탑승한 타이 봄버를 격추시킬 뻔하나 마침 반란군 코렐리안 코르벳이 나타나 실패했다. 뒤집어 말하면 에즈라와 케이넌이 돌입하지 않았으면 나머지는 죽었다는 소리. 여담으로 타이 파이터 팬 무비에 나오는 베테랑 파일럿과 매우 닮았다.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프로토타입 타이 디펜더의 파일럿으로 재등장한다. 타이 인터셉터 두 대를 대동하고 나타나 압도적인 실력과 기체빨로 고스트 호와 Y-wing 골드 편대를 농락하지만 에즈라와 골드 리더 존 더치 밴더의 협공으로 간신히 이온 캐논으로 무력화시켜 떨어뜨려 놓는다. 이후 신형 타이 디펜더의 조종을 맡으며 엘리트 조종사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시즌4 9화에서 로탈 공격에 나선 헤라 신둘라의 X-wing 및 Y-wing 부대를 상대로 전투를 벌이며 X-wing 두기를 격추시킨다. 그리고 이를 구하려 나타났던 헤라 신둘라를 발견하여 추격한다. 이때 헤라는 쓰론의 기함인 키메라로 향하고, 이에 쓰론은 헤라 신둘라에게 놀아나고 있음을 파악하고 철수를 명하나 거의 잡을 수 있다는 생각에 이를 거부하였다. 그리하여 키메라에서 헤라의 X-wing을 향해 쏜 터보레이저에 의해 보호막을 잃은 후 헤라의 코브라 기동에 의해 타이 디펜더의 패널이 날아가서 통제력을 잃고 근처의 아르퀴텐즈급 순양함과 그의 디펜더가 충돌하면서 사망한다. 나름 포스를 풍기던 모습에 비해 허무한 최후.
타이 파이터 훈련시설인 스카이 스트라이크 사관학교의 교관이자 엘리트 타이 인터셉터 파일럿. 챔 신둘라를 잡는 데 혈안이다. 챔 신둘라의 평가에 따르면 실력이 그다지 좋진 않으며 다른 제국 장교들과 마찬가지로 인간 외 다른 종족들과 그들의 문화를 낮게보고 있는데 이 때문에 쓰론의 분노를 사서 멱살이 잡히기도 했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시즌3 16화에서 쓰론의 호출에 따라 잠시 등장한다. 그리고 시즌4 4화에서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함장으로 등장하여 토니스 구역에서 반란군이 침투한 화물선 2716호에 있던 카이버 크리스탈을 보호하려 하며 함선을 가까이 이동시킨다. 하지만 쏘우 게레라가 크리스탈을 과부시킨 상황이었고 결국 사빈 & 에즈라 일행이 탄 람다 셔틀의 방패막이가 되어 크리스탈이 폭발하며 발생한 여파에 휘말려 그의 함선과 함께 사망한다.
라일로스 반군 색출/진압 담당으로, - 색슨 가문
만달로리안의 가문 중 하나로 은하제국의 통치에 지지하며 만달로어를 통치하고 있다.
- 갈 색슨 총독†
만달로리안으로, 만달로리안의 우두머리 자리를 탐욕하며 다스 몰의 부하로 들어가기도 했지만 만달로리안의 명예에 대한 존경이 없었기에 불가능했다. 그러나 정예 만달로리안 전사들과 제국측에 붙으면서 '제국 슈퍼코만도'의 수장 자리에 앉게 되고, 프로텍터들을 기습하여 울분을 푼다. 이후 렌 가문을 멸절시키기 위해 재등장하나 사빈 렌과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사빈이 그를 용서하고 등을 돌렸을 때 블래스터를 뽑아들어 죽이려 하나 우르사 렌의 블래스터에 사살당한다.
하우스 비즐라 소속 - 타이버 색슨†
갈 색슨의 동생으로 갈 색슨이 사망한 직후 후임 통치자가 되어 제국의 지원하에 렌 가문과 크레이즈 가문 등이 참여한 저항의 토벌을 담당하고 있다. 다른 만달로리안들과 다르게 스톰트루퍼의 헬멧 등을 착용하며 제국에 큰 충성심을 보이며 만달로어의 수도인 선다리에 정박중인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에서 지휘를 하고 있다. 그는 사빈이 생도시절 만든 무기[19] 의 설계도를 몰래 자신의 함선에 보관하여 개발하였다. 이 무기에 대해 만달로리안들은 유산과 정신이 큰 상처를 입는 것에 분노하지만 그는 이에 개의치 않고 만달로리안들도 제국에 충성하도록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사빈의 설계로 완성을 시켰지만 애초에 출력의 일부로만 설정해놓은 상태였기에 사빈 렌의 체포에 열을 올리고 있었고 쓰론에게 보고한 직후 사빈이 무기의 실전배치를 보았을 것이며 따라서 이를 파괴하기 위해 잠입할 것임을 예측하고 함정을 파서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자신의 부관이었던 호그 대위가 이 무기가 제국의 만달로어 통치에 사용된다는 것에 불만을 표시하자 도리어 그를 같이 고문하며 만달로리안들의 제국에 대한 충성을 강조한다. 그리고 같이 온 보-카탄을 인질로 하여 사빈에게 최대출력 설정을 명하지만 도리어 사빈의 사보타지, 출력을 올리는 동시에 스톰트루퍼 아머에 반응하도록 설정하면서 자신과 스톰트루퍼들이 공격당하게 되었다. 그리고 사빈이 무기를 공격하고 탈출한 직후 간신히 몸을 추스려서 과부화 되는 무기를 향해 손을 뻗는 것을 마지막으로 스타디스트로이어와 함께 최후를 맞이한다.
- 호그 대위
색슨 가문휘하의 만달로리안이자 타이버 색슨의 부관. 색슨 가문과 제국에 충성을 바치지만 만달로어가 제국에 너무 충성을 바치는 것과 사빈이 만든 신무기가 만달로리안의 공포 통치에 사용되는 것에 불만을 보인다. 이로 인해 타이버 색슨에게서 사빈과 보-카탄과 함께 공격도 받지만 사빈의 사보타지로 공격에서 해방된 직후 바로 그 자리에서 도망친다.
- 브룬선 함장
고스트 호가 발견되자 이를 진급의 기회로 삼고 행성으로 내려가 파괴를 하려한다. 고스트 호가 행성 지하로 내려가자 제트트루퍼들을 파견하고 이들이 전멸하자 고스트 호를 생매장시키려 궤도포격을 가한다. 그러나 고스트 호가 빠져나오면서 발사한 양자어뢰로 자신의 함선이 파괴되버리고 탈출하는 고스트 호를 노려본다. 이후 쓰론의 호출에 따라 시즌3 16화에서 키메라호에 잠시 등장한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은하제국의 하급 장교 시절 레이 슬론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
은하제국군 라이트크루저의 함장이다. 지오노시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근무지에 대해 불만이 많다. 근접센서의 반응에 따라 도착한 후 생명체 신호를 감지하자 정찰을 위해 2대의 타이포격기를 출격시킨다. 이후 - DT-F16†
은하제국군 데스트루퍼의 여성지휘관이다. 그녀의 부대는 제다에서 확보한 거대 카이버 크리스탈를 운송하는 책임을 맡고 있었는데 비밀화물의 정보를 입수하고 침투한 쏘우 게레라와 사빈 그리고 에즈라의 습격에서 크리스탈을 되찾으려한다. 하지만 엔진실로 옮겨진 크리스탈이 쏘우 게레라에 의해 폭주하고 있자 탈출을 지시하고 람다 셔틀로 향하지만 이마저도 에즈라 일행에게 빼앗겨 자신 역시 에즈라의 공격으로 쓰러진다. 이후 셔틀의 문이 닫히는 순간 몸을 일으킨 후 떠나는 임페리얼 셔틀에 블래스터를 쏘아대는 것을 마지막으로 크리스탈의 폭발과 함께 사망하게 된다.
- 월더 사령관
은하제국군 남성지휘관으로 7함대의 지휘관 중 한명이다. 아톨론 전투에 참여한 이후 쓰론이 다스 베이더와 함께 비밀임무를 수행하면서 잠시 7함대의 지휘를 맡는다. 헤라 신둘라 휘하의 피닉스 편대가 로탈을 공격했을 당시에도 7함대에서 쓰론과 함께 키메라호에 있었다. 이후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퍼길의 공격에 휘말렸을 것으로 보인다.
- 베리스 하이덴 장관†
시즌 4에서 등장하는 제국측 인사. 시디어스 황제의 보좌관(매스 아메다 바로 다음 서열이라는 거다. 계급만으로 따지면 윌허프 타킨보다도 높은 중앙정부 인사.)으로 본업은 예술 비평가다. 다스 시디어스 황제의 명을 받아 제다이 유물들을 연구 및 보고를 하고 있으며, 베이더와 인퀴지터리우스에 의해 발견된 로탈의 제다이 사원을 발굴 및 연구 책임자로 임명되어 작업을 감독하고 있었다. 에즈라와 함께 발굴현장에 침투했다 잡힌 사빈 렌의 예술적 재능을 높게 평가하면서 제다이 사원에 그려진 모티스의 신들(아버지, 아들, 딸)의 벽화를 함께 해석하자고 권유하는데 사빈이 계속 조롱하며 거부하자 데스트루퍼들을 시켜 강압적으로 협력할 것을 강요 및 협박한다. 이후 에즈라에 의해 이 공간으로 이어지는 포탈이 닫히며 사원이 무너지려하자 벽화로 달려가 유물이 파괴되는 것을 안타까워한다. 결국 사원이 무너지면서 그가 있던 바닥이 가라앉음에 따라 발굴진들과 함께 사망한다.
스타워즈 레전드에서 큰 비중을 가진 인물이자 쓰론을 상관을 둔 인물인데 정식으로 캐넌에 편입되었다! 봉쇄를 담당하던 함대와의 연락이 끊어지자 쓰론은 펠레온에게 연락을 취한다. 펠레온은 생전에 본적이 없던 정체불명의 생명체들, 퍼길들이 하이퍼스페이스에서 빠져나왔음을 급히 보고하다가 그 역시 연락이 끊어진다.
4. 기타
※ 죽은 사람은 † 표시
- 다스 몰 †
- 시카트로 비자고 (성우: 방성준(한국))
에즈라앞에서 "저번에 안 도와줬으면 케이넌은 죽었을 거 아냐!"라면서 빚을 갚으라고 소리친다. 결국 에즈라는 빚에 굴복한다. 막상 구해줬더니 자신의 경호 드로이드들로 혼도와 에즈라를 처리하려고 했으며, 결과적으로 발전기도 돈도 혼도에게 빼앗기자 에즈라를 탈출정에 태워서 쫒아내버린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난 어린이가 싫어." 이후 시즌 4 5화에서 에즈라가 로탈로 잠입하기 위해 그의 함선을 이용하면서 다시 재등장하며 그 대가로 광업길드에서 비싸게 판매되는 새끼 풍선돼지들을 제공받자 매우 기뻐한다. 그러나 로탈에 들어오는 과정에서 함선 스캔으로 인해 검문을 당하면서 체포되고 고스트 크루들이 새끼 돼지를 풀어놓으면서 빠져나오려는 듯 하다가 한 마리라도 챙기려 남는 바람에 놀라서 부풀어 오른 돼지 때문에 그대로 제국에 체포된다. 그리하여 광업길드의 크롤러[20] 에서 일하다가 역시 크롤러의 장거리 통신장치를 이용하여 야빈과 교신하려던 고스트 크루를 만나 해방된다. 이후에 감독관 행세를 하며 제국군을 속인 후 크롤러를 가진다. 대망의 시리즈 마지막회에서는 고스트 크루와 함께 제국에 대항하여 비록, 크롤러를 잃지만 로탈을 해방시키는데 공헌한다. 여담으로, 비자고의 종족은 거래를 할 때 서로 간에 90도 인사를 하는 것이 관례인 듯 하다. 그리고 이번에 깨어난 포스의 예고편에서 비자고의 문장이 나왔다.
얘랑 같은 종족으로 보이는 사람[21] 이 Han Shot First의 배경인 모스 아이슬리 주점에서의 장면에 나온다.
로탈의 불법 무기 상인. 꽤 유명한 편이라 홀로넷 뉴스에서 그의 모습이 나오며 헤라의 말에 따르면 자기 엄마도 팔았다고 한다. 풀네임은 시카토르 비자고. 시즌 후반부에 케이넌이 어디에 잡혀있는 지를 알아내기 위해 에즈라가 거래를 하려 한다. 케이넌과 에즈라가 제다이임을 알게 된 비자고는 "언제든지 자신이 부탁하는 것을 들어줄 것"을 거래 조건으로 내세워 케이넌 구출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즉, 주인공들로 하여금 빚을 지게 만든 것인데, 이후 시즌에서 이 "빚"을 사용하는 에피소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 2 4화에서 혼도 오나카에게 함선을 뺏기고 감금당해 있었는데 도와줄지 말지 고민하는 얘랑 같은 종족으로 보이는 사람[21] 이 Han Shot First의 배경인 모스 아이슬리 주점에서의 장면에 나온다.
- 아즈모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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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탈 인근의 아우터림 일대에서 활동하는 자블로지안(Jablogian)족 조폭 두목. 여러모로 비호감스러운 외모의 소유자이다. 시즌1 8화에서 에즈라 일행과의 인연으로 잠시 협력하게 된 랜도 칼리시안[22] 에게 자신의 시중을 들 노예로 헤라를 소개받았다가 대차게 통수를 당하고[23] 이에 그의 칼리시안 농장까지 쫒아가 보복하려고 했으나 되려 탈탈 털리고 도주하였다.
그 후 시즌2 4화에서 재등장. 본래 비자고로부터 고가의 발전기들을 구매할 예정이었으나, 이미 비자고의 함선을 빼앗은 혼도의 통수로 인해 발전기도 얻지 못하고 돈도 다 뺏기며 드로이드 무쌍(!)을 찍는 차퍼에게 쫒기며 도망치는 추태를 보여주었다.(...)
로탈 인근의 아우터림 일대에서 활동하는 자블로지안(Jablogian)족 조폭 두목. 여러모로 비호감스러운 외모의 소유자이다. 시즌1 8화에서 에즈라 일행과의 인연으로 잠시 협력하게 된 랜도 칼리시안[22] 에게 자신의 시중을 들 노예로 헤라를 소개받았다가 대차게 통수를 당하고[23] 이에 그의 칼리시안 농장까지 쫒아가 보복하려고 했으나 되려 탈탈 털리고 도주하였다.
그 후 시즌2 4화에서 재등장. 본래 비자고로부터 고가의 발전기들을 구매할 예정이었으나, 이미 비자고의 함선을 빼앗은 혼도의 통수로 인해 발전기도 얻지 못하고 돈도 다 뺏기며 드로이드 무쌍(!)을 찍는 차퍼에게 쫒기며 도망치는 추태를 보여주었다.(...)
- 혼도 오나카 (성우: 이종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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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 등장했던 플로럼 행성의 위케이(Weequay) 해적단의 두목. 제국이 건립된 이후에 해적단이 토벌당해 동료들도 잃고 나이도 먹은 탓에 그저그런 밀수꾼으로 전락했다. 에즈라와는 비자고의 함선에서 만난 것을 계기로 친해졌으며, 이후에도 에즈라에게 라삿족 난민들에 대한 정보를 주었다가 제국군에게 붙잡혀버리고 칼루스 요원에게 반란군들의 위치를 가르쳐준다.(...)[24] 이후 레클램 기지에서 폐기중인 Y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만 기지가 추락할 때 회유한 우그노트족 노동자들과 함께 도망친다. 반란군을 위해 일하진 않아도 에즈라에게 유용한 정보를 넘겨주지만 클론 전쟁 때도 그렇고 특유의 통수치기는 여전하다. 그래도 에즈라에게 나름 감정이 있는지 잘해주는 편이다. 시즌 4에서는 그레거와 울피가 새로 살고 있는 AT-AT에 등장, 고스트 크루와 협력하여 로탈 해방에 공헌한다.
2019년 월트 디즈니 월드에서 오픈 예정인 스타워즈 테마파크 'Galaxy's Edge'의 밀레니엄 팔콘 탑승 어트랙션 입구에서 애니매트로닉스 NPC로 등장한다. 디자인이 좀 더 해적스럽게 어레인지 되었다.
전작에서 등장했던 플로럼 행성의 위케이(Weequay) 해적단의 두목. 제국이 건립된 이후에 해적단이 토벌당해 동료들도 잃고 나이도 먹은 탓에 그저그런 밀수꾼으로 전락했다. 에즈라와는 비자고의 함선에서 만난 것을 계기로 친해졌으며, 이후에도 에즈라에게 라삿족 난민들에 대한 정보를 주었다가 제국군에게 붙잡혀버리고 칼루스 요원에게 반란군들의 위치를 가르쳐준다.(...)[24] 이후 레클램 기지에서 폐기중인 Y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만 기지가 추락할 때 회유한 우그노트족 노동자들과 함께 도망친다. 반란군을 위해 일하진 않아도 에즈라에게 유용한 정보를 넘겨주지만 클론 전쟁 때도 그렇고 특유의 통수치기는 여전하다. 그래도 에즈라에게 나름 감정이 있는지 잘해주는 편이다. 시즌 4에서는 그레거와 울피가 새로 살고 있는 AT-AT에 등장, 고스트 크루와 협력하여 로탈 해방에 공헌한다.
2019년 월트 디즈니 월드에서 오픈 예정인 스타워즈 테마파크 'Galaxy's Edge'의 밀레니엄 팔콘 탑승 어트랙션 입구에서 애니매트로닉스 NPC로 등장한다. 디자인이 좀 더 해적스럽게 어레인지 되었다.
- 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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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그노트족 노동자. 레클램 기지에서 근무 중 탈출하려다가 잡혀 혼도와 같은 감옥에 수감되었다. 로탈 반란군이 혼도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겸사겸사 같이 구출되지만 뒤에서 블래스터를 쏘는 스톰트루퍼들에게 겁을 먹고 앞서 도망가다가 밖에서 대기하던 워커의 주포에 맞고 하늘의 별이 되어 버린다.
우그노트족 노동자. 레클램 기지에서 근무 중 탈출하려다가 잡혀 혼도와 같은 감옥에 수감되었다. 로탈 반란군이 혼도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겸사겸사 같이 구출되지만 뒤에서 블래스터를 쏘는 스톰트루퍼들에게 겁을 먹고 앞서 도망가다가 밖에서 대기하던 워커의 주포에 맞고 하늘의 별이 되어 버린다.
- 멜치
우그노트족 노동자로 레클램 기지에서 Y-wing 폐기를 담당했다. 이후 동료들과 함께 Y-wing을 탈취하러 온 에즈라 일행에게 협력하다 혼도와 함께 제국 왕복선을 타고 도망친다. 이후 혼자서 혼도의 해적단에서 활동하며 서로 으르렁대하면서 가족처럼 지낸다. 레클램 기지에서 탈출 한 이후 제국의 컨테이너선을 좌초시켰을때 혼도가 다시 고스트 호를 끌고 올때까지 갇혀있어서 불만이 많았고 이후 제국의 보초드로이드가 작동되며 컨테이너 선이 좌초하려하자 재빨리 보물상자에 숨어서 이를 혼도가 회수함에 따라 탈출에 성공한다. 혼도는 애써 가족애를 이야기를 했지만 보물을 못챙겨서 아쉬워한다... 시즌4에서 혼도와 함께 그레거와 울피가 새로 살고 있는 AT-AT에 등장, 고스트 크루와 협력하여 로탈 해방에 공헌한다. 그 과정에서 제국 복합시설의 발전기를 다시 작동하려할때 블래스터 맞으면서 죽는 줄 알고 혼도가 슬퍼했지만 살아있었다(...)
- 벤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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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톨론에 거주하는 거대한 포스 센서티브 괴수로 말상 얼굴에, 수염에, 백내장 눈(...) 등 묘하게 케이넌을 닮았다. 본인은 다크 사이드도 라이트 사이드도 아닌 중립을 지향한다면서 제다이도 그리 좋게 보지 않는다. 눈을 잃고 나서 동료와 포스에서 멀어져 버린 케이넌에게 조언을 해 그가 다시 복귀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후 에즈라와 케이넌의 사제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작은 시련을 준비한다. 이전에는 자신을 먼저 찾아온 아소카와도 만나 대화를 나누었다. 그런데 반란군으로 인해 쓰론의 제국 대함대가 레이드를 오자 매우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도움을 청하는 케이넌을 크게 질책한다. 이후 제국과 반란군을 가리지 않고 번개로 공격하나 쓰론이 명령한 집중사격에 벌집이 되어 하늘에서 추락하고 포스의 영이 되어 사망한다. 그가 죽기 직전에 쓰론에게 예언, 여러개의 손에 붙잡히며 패배할 것이다를 말한다. 그의 예언대로 쓰론은 에즈라가 부른 퍼길들의 촉수(여라개의 손)에 붙잡혀 키메라호와 함께 끌려가고 그의 7함대가 퍼길들에 의해 전멸되는 것도 모잘라 로탈 주둔군도 프라이스 총독과 함께 몰살당하거나 시민들에게 포로가 되면서 로탈을 반란 연합에 빼앗긴다.(패배)
아톨론에 거주하는 거대한 포스 센서티브 괴수로 말상 얼굴에, 수염에, 백내장 눈(...) 등 묘하게 케이넌을 닮았다. 본인은 다크 사이드도 라이트 사이드도 아닌 중립을 지향한다면서 제다이도 그리 좋게 보지 않는다. 눈을 잃고 나서 동료와 포스에서 멀어져 버린 케이넌에게 조언을 해 그가 다시 복귀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후 에즈라와 케이넌의 사제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작은 시련을 준비한다. 이전에는 자신을 먼저 찾아온 아소카와도 만나 대화를 나누었다. 그런데 반란군으로 인해 쓰론의 제국 대함대가 레이드를 오자 매우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도움을 청하는 케이넌을 크게 질책한다. 이후 제국과 반란군을 가리지 않고 번개로 공격하나 쓰론이 명령한 집중사격에 벌집이 되어 하늘에서 추락하고 포스의 영이 되어 사망한다. 그가 죽기 직전에 쓰론에게 예언, 여러개의 손에 붙잡히며 패배할 것이다를 말한다. 그의 예언대로 쓰론은 에즈라가 부른 퍼길들의 촉수(여라개의 손)에 붙잡혀 키메라호와 함께 끌려가고 그의 7함대가 퍼길들에 의해 전멸되는 것도 모잘라 로탈 주둔군도 프라이스 총독과 함께 몰살당하거나 시민들에게 포로가 되면서 로탈을 반란 연합에 빼앗긴다.(패배)
- 레이크 개리†
- 칼라니
전작에서 온데란의 주둔군 사령관으로 등장했던 슈퍼 택티컬 드로이드. 클론전쟁 말기에 드로이드 군단은 공화국군을 숫적으로 압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패배 확률도 23.6%밖에 안되는 것으로 계산을 하였다[25] . 그러다 제다이 반란 이후 작동 정지코드가 내려오자 이를 속임수라 판단, 거부한채 십여년 동안 휘하의 드로이드들을 지휘하며 아가마르에 있는 분리주의 연합의 보급선 잔해에 남아있었다. 사로잡은 에즈라 일행으로 워게임을 하며 자신의 전략 판단 결과를 도출하려고 한다. 이후 렉스와 서로 이겼다며 주장하다가 에즈라의 "제다이는 몰살 당했고 클론 군대는 해산됐으며 드로이드들은 작동정지했는데 누가 이겼단 거냐"는 반박에 둘 다 할 말을 잃는다. 이후 반란군을 추격해온 제국군이 드로이드들을 공격하는 상황에서 클론과 드로이드의 적은 제국이라는 에즈라의 논리에 동의, 너희는 제국에 저항하고 나는 공화국에 저항한다. 이제 공화국은 제국이 되었으니 너희들과 함께 하겠다며 에즈라 일행과 공동전선을 펼쳐서 제국군을 상대한 뒤 함께 도주한다. 이후 반란군의 작전을 치하한다. 반란군이 제국에게 이길 확률을 1%로 계산하며 반란군에 합류하진 않고 각자 갈 길을 가자는 식으로 작별한다.
- 클릭 클락
일꾼계급의 지오노시안으로 지오노시스에서 유일한 살아있는 최후의 생존자. 죽음의 별 건설 기밀을 위해 제국이 행성차원의 학살을 저지르면서 종족의 번식을 위해 마지막 남은 여왕의 알을 지키면서 행성에 남아있는 분리주의 측 전투 드로이드를 원격조종하면서 지하에 숨어산다. 지오노시스에 대한 조사를 위해 파견된 쏘우 일행을 제국측으로 오인하여 그들을 공격하였고 이후 함류한 에즈라 일행과 쏘우에게 붙잡힌다. 과거 클론전쟁으로 동생을 잃었던 쏘우와 마찰이 있었으나 그들에게 자신의 종족이 살해당한 이유[26] 와 학살의 증거인 생화학가스 용기가 있는 곳을 알려준 후 일행의 허락에 따라 행성 깊은 지하를 들어간다.
[1] 실제로 갈 트래비스 의원의 경우를 본다면 일부러 구출되는 식으로 정보를 캐내려고 했기 때문에 이들이 처음부터 반란군의 존재를 알았다면 진짜로 반란군들이 위험해졌을 것이다.[2] 해머헤드 크루저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코르벳. 설정상 구공화국 시절 함선의 디자인을 따왔다고 한다.[3] 설정상 전투기를 48대 가량 탑재할 수 있어서 안그래도 사령선을 잃어 A윙 전투기들을 탑재시키고 정비할 새 사령선이 필요하던 반군에게는 반드시 확보해야 할 물건이었다.[4] 반란 연합 총사령부로 기능중이었으며 케이넌과 젭의 말에 따르면 이전에 알려진 반군 규모보다도 가장 크고 전 은하계에서 함선들이 모여들고 있다고 한다.[5] 라일로스 해방전쟁 당시 누마를 구해주었던 212 대대 소속 클론 트루퍼.[6] 워낙 큰 전장이라서 둘이 직접적으로 만난 적은 없다.[7] 아르퀴텐즈급 경순양함을 보고선 스타 디스트로이어인줄 안다. 이후 콘스탄틴의 아르퀴텐즈를 격침시키고 쓰론의 키메라(진짜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두눈으로 똑똑히 확인하게 된다.[8] 이후 스카리프 전투에서 사망한다.[9] 이후 야빈 전투에서 사망한다.[10] 이후 야빈 전투에서 사망한다.[11] 팰퍼틴과 베이더는 엔도 전투에서 사망한다.[12] 타킨에게 언급만 되고 그의 명령을 받은 데스트루퍼 분대가 카이버 크리스탈을 수송한다.[13] 이분도 이젠 고령이셔서 영화들에 비하면 목소리가 좀 다르지만 존스 본인의 목소리가 맞다. 영화판에 비해 좀 더 하이톤으로 바뀌었다.[14] KBS판의 이봉준씨 못지않은 간지폭풍 목소리로 더빙팬들의 환호를 받았다[15] 스타킬러와 다스 몰의 목소리를 담당했다.[16] 만약, 다시 제국군으로 활동한다면 1) 반란군이 전 행성의 제국군 철수 명령인 프로토콜 13의 발동에 따라 다른 제국군과 함께 복합단지에 모여있다가 몰살, 2) 쓰론의 기함인 키메라에 있었다면 타이 파이터를 몰고 출격했다가 퍼길에 의해 기체가 파괴되면서 사망하거나 쓰론과 키메라 호의 승무원들과 함께 하이퍼스페이스에 빨려들어갔거나, 3) 제 7함대 소속 함선에 있다가 하이퍼스페이스에 빨려 들어가거나 함선 혹은 타이 파이터가 파괴되면서 추락 및 사망했을 것이다. 이와 반대로 제국군에 복귀하지 않은 채 바를 운영했다고 하더라도 행성에 남아있던 잔존 병력과 함께 시민들에게 잡혔을 것이다.[17] 제국 언어를 사용하거나 까불거나 까칠하게 하는 대신 매우 친절한 모습을 보이는 등[18] 스카페이스 비디오게임에서 주인공 토니 몬타나를 맡았다.[19] 이 신무기의 정체는 아크 발전기에서 발생한 고출력의 에너지 펄스를 이용해서 만달로리안 전사들의 갑옷의 착용자를 갑옷의 갑주만 남기고 발열시켜서 태워죽이는 무기인데, 설정에 따라서 다양한 합급들에 반응시킬 수 있어서 스톰트루퍼들도 상대할 수 있다. 참고로 이 무기의 이름을 '여공작'이라 부르는데 전 만달로어의 지도자였던 새틴 크레이즈를 딴 것이다.[20] 이 크롤러의 정체는 스타워즈의 슈퍼무기들항목 잠고 [21] 데바로니안[22] 젭과 도박을 하였는데 젭이 돈이 떨어져서 차퍼를 상품으로 내걸었다가 탈탈 털리고는 그에게 차퍼를 빼앗기고 말았다(!)[23] 사실 노예는 페이크였고, 헤라는 시중을 드는 척 하다가 아즈모리건에게 제대로 빅엿을 선사해주고 그의 함선 탈출정으로 도망쳤다.[24] 정확히는 그가 에즈라에게 준 통신기가 자신의 통신기와 연결되어 있어서 그걸 통해 위치추적이 된 것. [25] 다만, 이미 수장인 두쿠와 후임인 그리버스 모두 죽은 마당이라 수뇌부들은 전의를 상실해서 칼라니의 계산과 별개로 사실상 항복한 셈이었다.[26] 하지만 이는 고스트 크루와 온데론 반란군 일행들이 이해할 수 없었다. 하긴, 두 동그라미만으로 뭘 알 수 있겠는가. 또한 그들에게는 통역 드로이드가 없었고, 지오노시안 언어를 아는 사람 또한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