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 포스트/경주마 소개

 


1. 개요
2. 경주마 목록
2.1. 1940년대 이전
2.2. 1950년대
2.3. 1960년대
2.4. 1970년대
2.4.1. 1977년~
2.5. 1980년대
2.6. 1990년대
2.7. 2000년대
2.8. 2010년대


1. 개요


위닝 포스트 시리즈는 일본 경마계를 중심으로 한 작품이지만, 세계 경마와 상호 작용을 이루었고 또 해외 G1 레이스 제패를 목표로 해 왔기 때문에 세계 정상급 G1 레이스나 경주마들의 데이터도 재현되어 있다. 특히 7편 이후로는 기존 경마계를 기반으로 가상의 미래 경마사를 쓰는게 목표였던 시리즈 경향에서 경마사의 추체험이란 면모가 강해지면서 경주마의 데이터가 크게 늘었다.
본 항목에서는 위닝 포스트에 등장하는 경주마를 중심으로 소개하기로 하겠다.
참고 - 20세기 미국 명마 Top 100 선

2. 경주마 목록



2.1. 1940년대 이전


  • 1764년
    • 이클립스#s-2.1.1(Eclipse) - (1764. 4. 5 ~ 1789. 2. 26)
      • 통상전적 18전 18승. 주요 자마 : 포테이토즈(1773), 킹 퍼거스(1775), 영 이클립스(1778) 등
근대 서러브레드의 기반을 닦은 세 말 중 하나. 1764년 4월 5일 개기일식 때 태어난 말로 근대 서러브레드의 세 조상 중 하나인 다알리 아라비안의 5대 후손이다. 통산 18전 18승 무패. 종마로도 우수해서 현존하는 서러브레드의 90%가 이클립스의 부계 후손이다. 사후 부검을 해 보니 심장의 크기가 일반경주마보다 30% 정도 큰 - 6.5kg이었다.
NTRA에서는 1971년부터이클립스 어워드(Eclipse Awards)를 만들어 16개 부문에 걸쳐서 수상하고 있다.
위닝포스트 시리즈에서는 수많은 방계 혈통과 더불어 직계 이클립스 계통(エクリプス系)이 있지만 플레이어가 특별히 보호하지 않으면 사멸하고 만다.
  • 1928년
    • 투르비욘(Tourbillon) - 바이어레이 터크 - 헤롯 계통을 잇는 말
  • 1938년
    • 세인트 라이트(セントライト) - 일본 최초 삼관마

2.2. 1950년대


  • 1950년
    • 나스룰라(Nasrullah) - (1940. 03. 02 ~ 1959. 05. 26)
      • 통산전적 10전 5승. 주요 자마 : 누어(Noor, 1945), 그레이 소버린(Grey sovereign, 1948), 레드 갓(Red god, 1954), 볼드 룰러(Bold ruler, 1954), 네버 밴드(Never Bend, 1960) 등
    • 네이티브 댄서(Native Dancer) - (1950. 3. 27 ~ 1967. 11. 16)
      • 통상전적 22전 21승, 주요 자마 : 나탈마(1957), 레이즈 어 네이티브(1961), 카우아이 킹(1963) 등
20세기 미국 명마 랭킹 7위
별명 - 회색 유령(Grey Ghost), 사가모어의 회색 유령(Grey Ghost of Sagamore)
이름의 유래는 조상의 이름이다. 모모마(외할머니) 이름이 미야코라서 모마의 이름이 게이샤가 됐다. 아버지 폴리네시안에서 원주민 이미지, 어머니 게이샤에서 무희의 이미지를 가져와서 네이티브 댄서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통산 22전 21승의 압도적인 성적을 냈다. 아쉽게도 그 1패가 첫번째 삼관경주인 켄터키 더비라서 트리플 크라운은 달성하지 못했다. 몸의 색깔은 별명처럼 회색이다. 네이티브 댄서의 위대함은 종마로써 능력이다. 네이티브 댄서를 조상으로 하는 네이티브 댄서계는 현 세계 3대 주류 혈맥 중 하나이다. 거기다 또 다른 주류 혈맥 중 하나인 노던 댄서는 네이티브 댄서의 외손주이다. 자마 레이즈 어 네이티브를 통해 위대한 종마 미스터 프로스펙터와 알리다가 태어났다. 암컷 자마 나탈마 1957는 노던 댄서를 낳았고 자마 댄싱 캡은 후에 일본 경마를 대중화시킨 오구리 캡을 낳는다. 성격이 더러운 것으로 유명했다. 관리원을 이빨로 집어 올려 던지거나 기승자를 머리를 휘둘러서 안장에서 떨어뜨리곤 했다. 네이티브 댄서의 현역 시절에는 흑백 텔레비젼이 보급되고 있었다. 네이티브 댄서는 털이 회색이라서 화면에서 다른 말과 구분하기 쉬웠으며 성적도 우수했다. 경주마 사상 첫 텔레비젼 스타마인 셈이다.
위닝 포스트 내에서는 오구리 캡을 비롯하여 여러 경주마들을 접하게 되지만, 일본 내외를 막론하고 종마로서 두드러지는 활약을 보여주는 것은 미스터 프로스펙터 혈통 정도이다.

2.3. 1960년대


  • 1961년
    • 노던 댄서(Northern Dancer) - (1961. 5. 27 ~ 1990. 11. 16)
      • 통산전적 18전 14승. 주요 자마 : 니진스키 2(Nijinsky 2, 1967), 리파드(Lyphard, 1969), 누레예프(Nureyev, 1977), 댄지그(Danzig, 1977), 새들러스 웰스(Sadler's Wells, 1981) 등
20세기 미국 명마 랭킹 43위, 인간 이외로는 최초의 캐나다 스포츠 명예의 전당 입성자, 그리고 20세기에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종마이자 서러브레드 역사계에 한 획을 그은 거물. 캐나다산 명마 니아크틱(Nearctic)과 네이티브 댄서의 딸인 나탈마 사이에서 태어난 말로, 작달막한 체구와 성질머리로 인해 경매에서 팔려나가지 않고 거세까지 검토되는 등 다사다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데뷔한 뒤는 캐나다 최우수 2세마상을 획득하고, 3세때는 미국으로 원정나가 트리플 크라운 경주 중 벨몬트 스테익스를 제외한 2관 우승마가 된 뒤 캐나다로 돌아와 더비 격 경주인 퀸즈 플레이트 레이스를 우승하는 활약을 보인다. 경주마로서도 충분히 1류였지만 이 말의 진정한 활약은 3세 시즌 후 부상으로 은퇴한 뒤 종마 생활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생애 통산 영국&아일랜드 리딩 사이어 4회, 미국 리딩 사이어 2회의 기록을 가졌으며, 종마로서 활약한 아들들은 뛰어난 적응력을 보이며 각지에서 리딩 사이어 자리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자계통을 이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살아있었을 적 당시에는 '노던 댄서의 정액 한 방울은 같은 양의 순금과 같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라고 불렸으며, 사후에도 19세기의 세인트 사이먼과 함께 20세기의 대표 종마이자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서러브레드 종마 중 하나라고 불리고 있다. 혈량의 유전 자체는 세인트 사이먼에 못 미친다고 하지만, 직계 자손이 거의 절멸된 세인트 사이먼에 비하면 노던 댄서는 현재진행형으로 전 세계 에서 영향력을 펼치고 있으므로 아직까지 미래는 창창하다고 볼 수 있다. 한국에서도 디디미, 크릭캣, 메니피 등 노던 댄서 계통에 속하는 종마들이 리딩 사이어로써 꾸준히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위닝 포스트 내에서는 10차례 리딩 사이어 자리를 차지한 노던 테이스트(ノーザンテースト) 붐의 끝물인 81년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역사대로 21세기에는 10년정도밖에 버티지 못하고 소멸...하지 않고 보란듯이 자동적으로 자계통을 성립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역사적인 활약마는 21세기 들어서 전무해지기 때문에 가상마의 스탯에 따라 얼마나 흥할지 결정되는 편이다. 노던 테이스트 이외로 눈여겨볼 해당 혈통 일본마는 니진스키 2의 자마이자 인위적 조작으로 자계통 성립을 노려볼만한 마루젠스키(マルゼンスキー)나. 2000년도에 노던 댄서->바이스 리젠트->프렌치 디퓨티 혈통이며 단거리&더트계에서 그럭저럭 활약하는 자마를 내는 쿠로후네(クロフネ) 정도.
  • 신잔(シンザン)
  • 1964년
    • 다마스커스(Damascus)
    • 닥터 페이거(Dr. Fager)

2.4. 1970년대


  • 1970년
    • 세크러테어리엇(Secretariat) - (1970. 3. 30 ~ 1989. 10. 4)
      • 통산 21전 16승, 주요 자마 : 레이디즈 시크릿(1982), 라이즌 스타(1985), 킹스톤 룰(1986) 등
20세기 미국 명마 랭킹 2위. 빅 레드(Big Red)의 재래이자 미국 경마계에서 최강의 기준점. 1948년 Citation 이후 25년만에 미국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말(9번째). 트리플 크라운 경기인 켄터키 더비,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 벨몬트 스테이크스 코스 레코드를 아직까지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벨몬트 스테이크스에서는 2등인 Sham과 31마신(100m) 차이를 벌렸으며, 전후로 절대로 나오지 않는 2분 24초대[1]의 기록으로 우승한 것으로 인하여 미국 경마계에서 최강마 떡밥이 나올 때마다 단연 1위로 꼽히는 말. 미국에서는 비주류인 터프 경주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지만 의외로 태평한 성격&큰 덩치로 인한 늦은 스타트 대쉬가 발목을 잡아 불패의 영역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은퇴 후에는 종마로 뛰어난 말을 다수 배출했지만 현재 부계 자손은 대부분 두절됐다. 반대로 모계 혈통으로서는 현재까지도 혈통이 이어지고 있으며, 외손주인 스톰 캣, A.P. 인디, 곤 웨스트 등 종마로 대활약하고 있다.
게임에서는 미국에서 종마로 활약동중이지만 시간이 짧아서 새로운 계통을 만들기는 어렵다. 일본에도 세크러테어리엇의 자마가 있지만 능력은 그저 그렇다.
일본의 제1차 경마 붐의 주역으로, 제2차 경마 붐을 불러온 오구리 캡의 선배격인 아이돌 호스. 지방 경마인 오오이에서 데뷔하여 6전 6승, 이후 중앙 경마로 이적하여 활약한 경위까지도 비슷하다. 1984년에 경마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한 공로로 헌창마 선정. 은퇴를 기념하여 '안녕히 하이세이코'라는 곡이 만들어져 음반이 50만장이나 팔리는 등 유치원생부터 노인에게 이르기까지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였다.
  • 1973년
    • 텐포인트(テンポイント)
하이세이코가 이끈 1차 경마 붐 당시에 활약한 인기마로, '천마' 토쇼 보이와의 라이벌리와 그 비극적인 최후로도 유명한 말. 6세(현 5세) 1978년 25회 니혼게이자이신춘배에 출전한 텐포인트는 66.5킬로그램이라는 과중한 근량[2]을 짊어지고도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치다가, 4코너에서 왼쪽 뒷다리의 개방 골절이라는 중상을 입었다. 이 정도의 중상이라면 당시 경주마의 취급으로서는 즉시 도살장에 가는 것이 보통이었지만, 이 사고가 일간지의 1면에 실릴만큼 인기 경주마였던 텐포인트는 도살장에 가는 대신 안락사 권유를 받았다. 하지만 불교 신자였던 마주는 살생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안락사에 반대했으며, 어떻게해서든지 텐포인트를 살리자는 여론 또한 높아, 결국 33명의 수의사로 구성된 팀이 수술을 진행하였다. 수술은 일견 성공적인듯 했으나 말의 체중을 이기지 못하고 뼈에 심은 볼트가 부러지고 환부가 부패, 뼈가 드러나는 등 문제가 다발하였다. 거기에 말에게 치명적인 제엽염이 발생하여 코에서 피를 흘리는[3] 등 고통에 시달리다 결국 사고후 43일만에 사망. 이 사건으로 사고마에 대한 안락사, 과중한 근량 등 여러 문제가 이슈로 떠올랐다.
  • 토쇼 보이(トウショウボーイ)
  • 그린 그래스(グリーングラス)
  • 1974년
    • 시애틀 슬루(Seattle Slew)
    • 마루젠스키(マルゼンスキー) - ##1
    • 텐메이(テンメイ)
  • 1975년
    • 알리다(Alydar) - (1975. 3. 23 ~ 1990. 11. 15)
      • 통산전적 26전 14승. 주요 자마 : 투르코만(Turkoman, 1982), 알리시바(Alysheba, 1984), 크리미널 타입(Criminal Type, 1985), 이지 고어(Easy Goer, 1986) 등
20세기 미국 명마 랭킹 27위
경주마 중 콩라인. 명마 랭킹 27위에 오를 정도로 출중한 말이나 동시대에 어펌드(Affirmed)가 있었다. 어펌드에 밀려서 현역시절 연대 대표마나 올해의 2세마, 3세마 같은 수상을 받아본 역사가 없다. 압권은 트리플 크라운 경주로 모두 2등(미국 경마 역사상 유일)을 하고 말았다. 컨터키 더비에서는 1 1/2 마신차였지만 프리크스 스테이크스에서는 목차, 벨몬트 스테이크스에서는 머리차로 졌다.
종마로는 대활약하여 1990년에는 미국 리딩 사이어에 올랐다. 하지만 같은 해 마방에서 다리가 두 번 부러져서 사망한다. 자해했다는 설, 망하기 일보직전이었던 목장이 보험금을 노리고 죽였다는 설이 있다. - #/##
  • 어펌드(Affirmed) - (1975. 2. 21 ~ 2001. 1. 12)
    • 통산전적 29전 22승, 주요 자마 : 플로우리슬리(flawlessly, 1988), 피트스키(petesky, 1990), 더 틴 맨(the tin man, 1998) 등
20세기 미국 명마 랭킹 12위 1978년에 11번째로 미국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말.(어펌드 이후로 30년간 3관마가 탄생하지 않았다) 같은 시대 라이벌 알리다가 있었지만 상대 전적에서 앞서며 알리다의 커리어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 어펌드 대 알리다 다큐 1978년 9월 말보로컵에서 선배 삼관마 시애틀 블루와 맞대결을 펼쳤지만 지고 말았다. 선배 트리플 크라운 위너 시애틀 슬루와 붙었지만 지고 말았다.# 종마로써는 라이벌인 알리다나 선배 시애틀 슬루에 못 미쳤다.
  • 존 헨리(John Henry)

2.4.1. 1977년~


위닝 포스트 8 기준으로 플레이어가 현역 경주마로 데뷔시킬 수 있는 말들이다. 77~79년생은 중 일부 경주마는 82년도 1월 2주차에만 입수가능, 80년생부터 당세마 옥션을 통해서 입수 가능하다.
일본 외의 경주마의 경우에는 해외 코디네이터 NPC 2명과 한번씩 만났고 미국ㆍ미국 외 해외 G1레이스를 각각 1개 이상 우승한 다음 해 1월 2주차에 입수할 수 있다. 원칙적으로는 82년 우승한 뒤 83년생 경주마부터 매입 가능한 셈.
이름 제한이나 구매 시기 문제 등으로 인해 플레이어가 현역 경주마로 소유할 수 없는 경주마는 이름에 가로줄 표시한다.
  • 1977년
      • 통산전적 3전 3승, 주요 자마 : 치프스 크라운(Chief's Crown, 1982), 그린 데저트(Green Desert,1983), 데인힐(Danehill, 1986), 데이쥴(Dayjur, 1987), 루어(Lure, 1998) 등
    • 앰버 샤다이(アンバーシャダイ)
    • 쿄에이 프로미스(キョウエイプロミス)
  • 1978년
    • 메지로 티탄(メジロティターン)
  • 1979년
    • 뱀부 아틀라스(バンブーアトラス)
    • 하기노 카무이 오(ハギノカムイオー)
    • 호리스키(ホリスキー)

2.5. 1980년대


  • 1980년
    • 미스터 CB(ミスターシービー)
1983년도 클래식 3관마. 위닝 포스트 8 기준으로 2주차 이후에 게임 시작 직후의 당세마 경매에서 낙찰 가능하다. 이는 나머지 80년생 경주마들도 마찬가지.
위닝 포스트 7의 스킵 불가능한 오프닝 무비에서 "CB는 어디냐!?(シービーはどこだ!?)"라고 줄기차게 외치는 바람에 게임을 새로 시작하는 것을 ' CB를 찾는다'고 표현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 니혼 필로우 위너(ニホンピロウイナー)
  • 카츠라기 에이스(カツラギエース)
  • 다이나 칼(ダイナカール)
  • 1981년
    • (1981. 4. 11 ~ 2011. 4. 26)
      • 통산전적 총전적 11전 6승. 주요 자마 : 오페라 하우스(Opera house, 1998), 몬쥬(monteju, 1996), 갈릴레오(Galileo, 1998), 하이 채퍼럴(High chaparral, 2000), 예이츠(Yeats, 2002) 등
영국 최다 리딩 사이어 기록(14회) 보유[4]. 20세기 최고의 종마로 불리는 노던 댄서&유럽 최고의 서러브레드 농장인 쿨모어 스터드의 최대 걸작. 현역 시절엔 2세 시절 같은 마방 소속의 동기인 엘 그랑 세뇨르와의 정면승부에서 패배하면서 한 수 아래 취급받았지만, 3세 때 아일랜드의 클래식 레이스 중 하나인 아일랜드 2000기니를 승리하고 엘 그랑 세뇨르가 부상으로 은퇴하면서 마방의 에이스가 되어 이클립스 스테익스와 피닉스 챔피언 스테익스 우승, 킹 조지 6세& 퀸 엘리자베스 스테익스 2착등을 기록하고 은퇴한 G1 우승마였다. 은퇴 후에는 스피드 뿐만 아니라 현역 시절부터 장점으로 평가받던 강인한 다리와 심폐능력이 자식들에게 잘 전달되어, 아일랜드&영국뿐만 아니라 유럽 본토, 나아가서는 남미와 남아공, 오세아니아까지 영향력을 펼치게 되어, 유럽 서러브레드 생산업계의 중심을 미국에서 아일랜드를 포함한 유럽로 돌려놓은 위대한 종마가 되었다. 일본에서는 압도적인 영향력은 펼치지 못했지만, 가끔씩 이 혈통에서 G1마를 배출하기도 하며, 일부 후손 명마들이 일본에 수입되기도 하였다.
위닝 포스트 8에서는 시스템상 수입할 수 없는 81년산 외국마라 직접 사 올 수는 없지만, 본 게임에서 내버려둬도 친계통까지 계통성립이 되는 몇 안되는 종마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받게 된다. 새들러스 웰스 계통의 경주마&종마와 접촉할 일은 많지만, 금부적 수입마를 제외한 일본에 수입되는 말들이 대부분 숨겨진 번식 패러미터가 그리 높지 않고 스피드보단 파워&스태미너 혈통이기 때문에 명성에 비해 G1급 경주마를 만들기가 상대적으로 쉽지 않은 편. 그래도 활약마들의 패러미터가 좋고 선데이 사일런스 계통과 연관이 적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짝짓기를 시켜서 거물을 노려볼 만 하다.
마생은 항목 참조. 출생연도 문제상 어미말 매입을 통한 자가생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부적 소모를 통한 직접 거래로밖에 얻을 수 없는데, 보통 1주차 82년까지 금부적이 있을 수가 없으므로 실질적으로 2회차 이후에나 얻을 수 있는 경주마나 다름없다.
최초의 7관마라는 명성에 걸맞게 게임상에서는 스피드가 77(일본 사실마 최고 타이) + 보조 능력치 전부 A(2018년 기준 B) 이상 + 강력한 특성을 자랑하는, 일본 역대 최강마 후보 중 1두이다. 동년배에 위협적인 라이벌이 없기 때문에 일본 3관은 따놓은 당상이고, 국내외로 적이 없기 때문에 금부적을 회수 가능한 금전당(G1 10승) 입성도 그리 어렵지 않다. 2016년 이전 버전에서는 일본/영국 동시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꿈의 플레이도 가능했지만, 2017년판부터 유럽의 동세대 에이스인 엘 그랑 세뇨르가 버프를 먹고 호락호락하지 않은 상대로 변모했으니 무리하지 말고 일본 3관이나 노리는게 편하다. 매입하지 않는다면 현역 내내 중장거리 고마 노선에서 플레이어를 괴롭힐 고오얀놈 1호가 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 대표자마가 그 토우카이 테이오다보니 종마로서의 보정치도 상당한 편이다.
실질적인 현역 제한은 5세까지로, 6세에 현역을 지속하면 토우카이 테이오가 해당 게임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루돌프의 성장타입 상 좀 많이 굴리면 5세 후반부에 쇠퇴기가 오고, 그 전에도 G1 10승은 거뜬없는 말이라 크게 부담으로 느껴지진 않는 편.
  • 스즈 퍼레이드(スズパレード)
  • 비젠 니시키(ビゼンニシキ)
  • 카운테스 업(カウンテスアップ)
  • 1982년
    • 시애트리컬(Theatrical)
    • 트립틱(Triptych)
    • 슬립 앵커(Slip Anchor)
    • 스펜드 어 벅(Spend A Buck)
    • 미호 신잔(ミホシンザン)
    • 사쿠라 유타카 오(サクラユタカオー)
    • 시리우스 심볼리(シリウスシンボリ)
    • 스다 호크(スダホーク)
  • 1983년
    • 댄싱 브레이브(Dancing Brave)
    • 토니 빈(Tony Bin)
    • 무토토(Mtoto)
    • 마닐라(Manila)
    • 브로드 브러쉬(Broad Brush)
    • 퍼디넌드(Ferdinand)
    • 그린 데저트(Green Desert)
    • 스톰 캣(Storm Cat) - (1983. 2. 27 ~ 2013. 4. 24)
      • 통산전적 총전적 8전 4승. 주요 자마 : 타바스코 캣(Tabasco cat, 1991), 캣 시프(Cat thief, 1996), 자이언츠 코즈웨이(Giant's Causeway, 1997), 스톰 플래그 플라잉(Storm Flag Flying, 2000) 등
    • 닛포 테이오(ニッポーテイオー)
    • 메지로 라몬느(メジロラモーヌ)
    • 다이나 걸리버(ダイナガリバー)
  • 1984년
    • 알리시바(Alysheba)
    • 바야코아(Bayakoa)
    • 트램폴리노(Trempolino)
    • 소비에트 스타(Soviet Star)
    • 타마모 크로스#s-2(タマモクロス) - #1
마생은 항목 참조. 어미인 그린 샤토(グリーンシャトー)를 통해 자가생산할 경우 85년도에 미야마 포피(ミヤマポピー, 85년생(붉은 부적), 부마 카부라야 오(カブラヤオー))도 획득 가능하다.
능력치 자체는 일본마 중에서도 최강급인 스피드 76에 추입마로서 군더더기 없는 우수한 능력치를 지녔지만, 성장타입 늦음+적성거리 2200-3200이 발목을 잡아 봄 3세 클래식을 이기는건 어지간히 운이 따라주거나 다른 말을 매입해서 출주마 조작을 하지 않는 이상 우승은 불가능에 가깝다. 본격적인 전성기가 시작되는 3세 가을부터는 어지간히 무리한 조건이 아닌 이상 내보내는 레이스마다 신나게 승수를 쌓을 수 있으니 마음대로 골라잡아도 좋다.
실제 역사상으론 4세 시즌 후 은퇴...인데 초년도 자마가 구현되어 있지 않아서 본 게임 내에서 실질적인 은퇴 제한은 5세 시즌 후 은퇴해도 상관없다. 6세 시즌까지 현역을 지속하면 카네츠 크로스(カネツクロス, 91년생(붉은 부적)) 등이 소실되므로 주의.
마생은 항목 참조. 원래 지방 경마장 소속마였던 것을 재현해서 통상적인 자가생산/직접 구매 말고도 5세 1월 2주에 JRA로 이적하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 때 플레이어가 자금 5억엔 이상 + 금부적 1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면 자금 4억엔과 금부적 1개를 소비해서 소유권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후술하는 이유로 이벤트를 통한 소유는 추천하지 않는다.
세대 공동 3위에 해당하는 높은 스피드(73)과 폭넓은 적성거리, 무엇보다도 본 게임 일본마에서는 극히 드문 적성주로 만능 O 소유마라 터프와 더트를 가리지 않는 활약이 가능... 한데 동년배의 타마모 크로스와 사쿠라 스타 오, 한 살 아래인 오구리 캡과 슈퍼 크릭 등 강력한 라이벌이 많아서 터프를 주전장으로 삼게 된다면 꽤 고전하게 된다. 성장타입도 만성이기 때문에 클래식은 불가능에 가깝고 3세 후반부터 더트 교류G1을 중심으로 천천히 성장시키자. 만성마의 특성상 활동 시기 자체는 길기 때문에 금전당도 충분히 가능하다.
사실자마가 구현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은퇴 타이밍은 임의로 정해도 상관없다. 보통 5~6세 이후에나 은퇴하게 될 텐데, 이벤트로 소유한 경우에는 경주 수명이 뭉텅 깎인 상태로 들어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아껴쓰지 않으면 5세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쇠퇴기가 오기 때문에 주의할 것.
  • 메리 나이스(メリーナイス)
  • 맥스 뷰티(マックスビューティ)  
  • 골드 시티#s-2(ゴールドシチー) - #1
마생은 항목 참조. 동부적급 경주마임에도 불구하고 스피드 68에 적성거리 2000~3000m라는 은부적급 스탯을 보유하고 있지만, 라이벌들이 강력해서 G1 무대에서 빛을 볼 가능성이 희박하다. 하다못해 이 기간에는 날로먹기로 유명한 NHK 마일조차도 적성거리 문제로 우승이 불가능에 가깝고... 사실자마가 구현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은퇴 타이밍은 임의로 정해도 상관없다.
  • 마테리얼(マティリアル)
  • 1985년
    • 브라이언즈 타임(Brian's Time)
    • 리즌 스타(Risen Star)
    • 크리미널 타입(Criminal Type)
    • 워닝(Warning)
    • 포티 나이너(Forty Niner)
    • 슈퍼 크릭#s-2(スーパークリーク) - #1
마생은 항목 참조. 0세마 경매에 매물로 등장하며 현금 12~15억 엔 정도를 부을 각오를 하면 부적 없이도 낙찰 가능하므로 돈만 모아둔다면 1주차에서도 획득 가능하다. 능력치 자체는 오구리 캡 다음 갈 정도로 준수하며, 동세대 최강마 중 킷카상&천황상(봄)을 커버 가능한 장거리 적성이 특징이지만 성장형이 느림이라 저난이도&클래식 후보를 조작하지 않으면 봄 2관은 힘들다. 보통 3세 가을에 1선급 능력치가 되고 나서 오래 써먹을 수 있는 좋은 경주마지만, 소유하지 않을 경우 적성거리빨로 얻는 킷카상 빼면 라이벌들에게 치여 G1 1승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사실자마가 구현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은퇴 타이밍은 임의로 정해도 상관없다.
마생은 항목 참조. 어미인 화이트 나르비(ホワイトナルビー)를 통해 자가생산할 경우 91년도에 오구리 로만(オグリローマン, 동 부적, 부마 브레이비스트 로만(ブレイヴェストローマン))을 생산 가능하다. 고증에 따라 자가생산 외에도 88년도 1월 2주 때에 이적 이벤트가 발생하며, 자금 10억엔 이상 + 금부적 1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면 자금 8억 5천엔과 금부적 1개를 소비해서 소유권을 얻을 수 있다. 이나리 원과 달리 경주 수명이 약간 깎인 정도이므로 상황의 여의치 않으면 이벤트를 통한 획득도 나쁘지 않다.
88년 본 세대 일본마 최강의 경주 능력치를 지녔으며, 만능 X 적성에 성장 타입도 빠름이므로 3세 때부터 터프와 더트를 가리지 않는 활약이 가능하다. 봄 클래식 2관도 가능은 하지만 경주거리가 1600~2500이기 때문에 킷카상과 천황상・봄에 적합하지 않은 관계로 가을 3관이나 아시안 마일 챔피언십, 유럽의 고마 3관이나 미국의 트리플 크라운 등을 목표로 삼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본 세대의 미국 클래식 주자들이 시원찮은 관계로, 고난이도가 아니라면 일본 사실마로 트리플 크라운을 날로먹기 쉬운 세대 중 하나이기도 하다. 역사대로라면 90년 은퇴로, 사실 자마로 오구리 원(オグリワン, 1992년생)이 있지만 부적도 없는 경주마라 되는 대로 굴리고 은퇴시켜도 상관없다.
  • 사커 보이(サッカーボーイ)
  • 뱀부 메모리#s-2(バンブーメモリー) - #1
  • 야에노 무테키(ヤエノムテキ)
  • 사쿠라 치요노 오(サクラチヨノオー)
  • 다이유우사쿠(ダイユウサク) - #1
  • 1986년
    • 데인힐(Danehill)
    • 나슈완(Nashwan)
    • 질잘(Zilzal)
    • 선데이 사일런스(Sunday Silence) - (1986. 3. 25 ~ 2002. 8. 19)
      • 통산전적 총전적 14전 9승. 주요 자마 : 스테이 골드(ステイゴールド, 1994), 스페셜 위크(スペシャルウィーク, 1995), 다이와 메이저(ダイワメジャー, 2000), 하츠 크라이(ハーツクライ, 2000), 딥 임팩트(ディープインパクト, 2002) 등
20세기 미국 명마 랭킹 31위. 원래는 한미한 혈통의 경주마인데다가 작은 체구와 양 뒷다리가 X자로 굽은 바깥짱 다리, 그리고 이후 대대손손 이어지는 거칠고 난폭한 성격이 원인이 되어 데뷔할 때까지 팔리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설사로 사경을 헤멨다던가, 옥션에서 돌아오는 중 수송 차량이 사고를 일으켜 선데이 사일런스를 제외한 말들이 전부 죽고 당사자는 중상을 입는 등 등 저주받은 게 아닌가 하는 불우한 새끼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경주마로서 데뷔하고 나서는 특유의 폭발적인 질주를 뽐내기 시작했고, 1989년 클래식 전선에서는 빅 레드의 재래라 불리며 기대받던 이지 고어를 상대로 상대전적 3승 1패의 뜨거운 라이벌전을 펼치며 2관을 차지하게 된다. 1990년 인대 단절로 인한 은퇴 이후에는 실적에도 불구하고 혈통 문제로 찬밥 신세를 받다가, 일본 경마계의 거물인 요시다 젠야[5]에게 매입된 뒤 수많은 명마들을 낳으며 일본에 수입된 이후부터 2016년 현재까지도 일본 경마를 지배하는 혈통으로 남아있다.
좋건 나쁘건 본 게임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말이다. 경주마로서는 최고 등급인 금 부적 5개에 걸맞는 고성능 경주마이긴 한데, 이지 고어에 비해 거리적성이 짧은 편이라 미국 클래식 전선에서 붙을 시에는 2관 이하로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 다만 마일 경주에서는 당할 자가 없으므로 해외 노선을 타도 무방하다. 이녀석의 진정한 진가는 은퇴 후 종마가 되었을 때 얘기로, 수많은 G1급 사실마 뿐만 아니라 번식 관련 스탯도 최고봉이라 놔뒀다간 기하급수적으로 후손을 벌려나가기 때문에 2016년쯤 되면 일본에선 현실처럼 선데이 사일런스 혈통이 넘쳐서 근친교배를 피하기 힘든 상황이 100% 벌어진다. 수컷 종마의 번식을 억제하거나 경주마를 부상으로 죽여버리기(...) 힘든 게임이기 때문에 선데이 사일런스의 독식을 피하는 것은 힘들다. 사실 산구가 존재하는 경주마는 출주 성적과 무관하게 은퇴 후 자동으로 번식에 들어가므로, 금부적으로 구입해서 소유한 뒤 예후불량으로 존재를 말소시키지 않는 이상 게임 내에서 허용된 방법으로 종모마 데뷔를 막을 수는 없다. 종모마 데뷔를 저지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등장하기 전에 다른 계통을 최대한 자계통으로 승격시키던가, 사실마 소멸을 감수하고 은퇴를 최대한 늦추거나, 딥 임팩트 등 유력한 후속 종모마들을 잉태시키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견제할 수 있다. 9에서는 선데이 사일런스 종모마 데뷔 이후의 시기를 다루고 있어서 전자의 방법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1984년 시나리오가 존재하는 WP9 2021 이후로는 가능)
  • 이지 고어(Easy Goer)
    • 통산전적 총전적 20전 14승.
선데이 사일런스의 라이벌로 유명한 경주마. 벨몬트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해 선데이 사일런스의 트리플 크라운 달성을 저지했다. 선데이 사일런스와는 달리 종마로서도 촉망받았으나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 현재 부계로서의 혈통은 단절된 상태.
  • 뱀부 비긴(バンブービギン)
  • 위너즈 서클(ウィナーズサークル)
  • 오사이치 조지(オサイチジョージ)
  • 로지타(ロジータ)
  • 샤다이 카구라(シャダイカグラ)
  • 샌드 피어리스(サンドピアリス)
  • 1987년
    • 데이쥴(Dayjur)
    • 언브라이들드(Unbridled)
    • 메지로 맥퀸(メジロマックイーン) - #1#2#3#4#5#6#7
    • 아그네스 플로라(アグネスフローラ)
    • 아이네스 후우진#s-2(アイネスフウジン) - #1
    • 메지로 라이언#s-2(メジロライアン) - #1
    • 메지로 파머(メジロパーマー)
    • 하쿠 타이세이(ハクタイセイ)
    • 토우케이 니세이(トウケイニセイ)
    • 다이이치 루비(ダイイチルビー)
    • 다이타쿠 헬리오스(ダイタクヘリオス)
    • 이쿠노 딕터스(イクノディクタス)
  • 1988년
    • 수아브 댄서(Suave Dancer)
    • 제너러스(Generous)
    • 오페라 하우스(Opera House)
    • 토우카이 테이오(トウカイテイオー) - #1
    • 스칼렛 부케(スカーレットブーケ)
    • 야마닌 제퍼(ヤマニンゼファー)
    • 레오 더반(レオダーバン)
    • 나이스 네이처#s-2(ナイスネイチャ) - #1

2.6. 1990년대


  • 1992년
    • 람타라(Lammtarra)
    • 싱스필(Singspiel)
    • 피우수트스키(Pilsudski)
    • 펜네캄프(Pennekamp)
    • 스웨인(Swain)
    • 스마트 스트라이크(Smart Strike)
    • 썬더 걸치(Thunder Gulch)
    • 옥타고날(Octagonal)
    • 마야노 탑건#s-2(マヤノトップガン) - #1
    • 후지 키세키(フジキセキ)#1
    • 제뉴인(ジェニュイン)
    • 마블러스 선데이#s-2(マーベラスサンデー)#1
    • 플라워 파크(フラワーパーク)
    • 히시 아케보노#s-2(ヒシアケボノ)#1
    • 아부쿠마 폴로(アブクマポーロ)
    • 라이덴 리더(ライデンリーダー)
  • 1993년
    • 애슈칼라니(Ashkalani)
    • 엘리시오(Helissio)
    • 스킵 어웨이(Skip Away)
    • 스피닝 월드(Spinning World)
    • 인디저너스(Indigenous)
    • 에어 그루브(エアグルーヴ) - #1
    • 댄스 인 더 다크(ダンスインザダーク)
    • 버블검 펠로(バブルガムフェロー)
    • 비와 하이디(ビワハイジ)
    • 후사이치 콩코드(フサイチコンコルド)
    • 이시노 선데이(イシノサンデー)
    • 신코 윈디#s-2(シンコウウインディ) - #1
  • 1996년
    • 두바이 밀레니엄(Dubai Millennium)
    • 몬쥬(Montjeu)
    • 스트라빈스키(Stravinsky)
    • 카리스마틱(Charismatic)
    • 메니피(Menifee)
    • 엑톤 파크(Ecton Park)
    • TM 오페라 오(テイエムオペラオー) - #1
    • 어드마이어 베가#s-2(アドマイヤベガ) - #1
    • 메이쇼 도토(メイショウドトウ) - #1
    • 나리타 탑 로드(ナリタトップロード)
    • 투 더 빅토리(トゥザヴィクトリー)
    • 어드마이어 코진(アドマイヤコジーン)
    • 트로트 스타(トロットスター)
    • 하루우라라(ハルウララ) - #1
  • 1997년
    • 신더(Sinndar)
    • 샤키(Sakhee)
    • 티즈나우(Tiznow)
    • 후사이치 페가수스(Fusaichi Pegasus)
    • 아그네스 디지털#s-2(アグネスデジタル) - #1
    • 탭 댄스 시티(タップダンスシチー)
    • 에이신 프레스톤(エイシンプレストン)
    • 에어 샤커#s-2(エアシャカール) - #1
    • 아그네스 플라이트(アグネスフライト)
  • 1998년
    • 갈릴레오(Galileo)
    • 스트리트 크라이(Street Cry)
    • 포인트 기븐(Point Given)
    • 팰브럽(Falbrav)
    • 론로(Lonhro)
    • 맨하탄 카페#s-2(マンハッタンカフェ) - #1
    • 아그네스 타키온#s-2(アグネスタキオン) - #1
    • 정글 포켓(ジャングルポケット)
    • 쿠로후네(クロフネ)
    • TM 오션(テイエムオーシャン)
    • 빌리브(ビリーヴ)
    • 칼스톤 라이트 오(カルストンライトオ)
    • 비와 신세이키(ビワシンセイキ)
  • 1999년
    • 하이 채퍼럴(High Chaparral)
    • 메다글리아 도로(Medaglia d'Oro)
    • 워 엠블럼(War Emblem)
통산 13전 7승, GI 3승의 미국 2관마. 사실 이 말의 이름이 일본에 널리 알려진 이유는 경주마로서의 성적 때문이 아니다. 워 엠블럼은 종마 시절 샤다이 그룹이 선데이 사일런스의 자식들의 교배 상대로서 일본에 수입했는데, 암말에 관심도 없는데다 교배를 하려 들지도 않아 관계자들의 골머리를 썩였다. 조사 결과 밤색 털 체구가 작은 암말이 아니면 교배를 거부하는 취향에 살고 죽는 말이었다고. 사실 미국에서 경주마 시절을 보낼때 스테로이드를 비롯한 약물에 쩔어 물건이 제대로 기능을 못하는 말이라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지어낸 이야기라고도 한다. 사실이야 어찌되었건 일본에서는 로리콘 종마라는 불명예스러운 딱지가 붙었고 종마로서는 성공하지 못했다. 말년에는 결국 거세(...)[6]되어 고향 미국으로 돌아갔다.
  • 마인샤프트(Mineshaft)
  • 불리쉬 럭(Bullish Luck)
  • 심볼리 크리스 S(シンボリクリスエス)
  • 히시 미라클(ヒシミラクル)
  • 타니노 김렛(タニノギムレット)
  • 골드 얼루어(ゴールドアリュール)
  • 듀랜달(デュランダル)
  • 어드마이어 돈(アドマイヤドン)
  • 파인 모션#s-2(ファインモーション) - #1

2.7. 2000년대


  • 2000년
    • 달라카니(Dalakhani)
    • 고스트 재퍼(Ghostzapper)
    • 엠파이어 메이커(Empire Maker)
    • 젠노 롭 로이#s-2(ゼンノロブロイ) - #1
    • 네오 유니버스(ネオユニヴァース)
    • 스틸 인 러브(スティルインラブ)
    • 어드마이어 그루브(アドマイヤグルーヴ)
  • 2001년
    • 위자 보드(Ouija Board)
    • 예이츠(Yeats)
    • 다이와 메이저(ダイワメジャー)
    • 킹 카메하메하(キングカメハメハ) - (2001. 3. 20 ~ )#1
      • 통산전적 8전 7승, 주요 자마 : 아파파네(アパパネ, 2007), 룰러쉽(ルーラーシップ, 2007), 로드 카날로아(ロードカナロア, 2008), 홋코 타루마에(ホッコータルマエ, 2009), 듀라멘테(ドゥラメンテ, 2012) 등
2010, 2011년 리딩사이어, 어미 뱃속에 있었을 때 미국에서 수입된 지입마(한국 경마 용어로 포입마). 지입마 신분으로 최초로 2004년의 일본 더비를 우승한 말이자 준 트리플 크라운 경주 취급 받는 NHK 마일->일본 더비를 연달아 우승한 변칙 2관마였지만 그 해 굴건염으로 은퇴한다. 이 말의 진가는 은퇴하고 나서에 발휘되었으며, 아래 언급된 딥 임팩트의 대두로 콩라인이 된 이후도 딥이 커버하지 못하는 더트&중장거리에서도 활약마를 내면서 선데이 사일런스 일색의 사이어 랭킹에서 非선데이 사일런스 계통으로서 매번 2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명 종마이다. 하지만 2015년이후에는 그동한 행해 온 무리한 짝짓기 일정 때문에 건강이 나빠지고, 자마들이 종마로 데뷔하면서 짝짓기 수는 전성기보다 약간 준 상황.
  • 하츠 크라이(ハーツクライ)
  • 스윕 토쇼#s-2(スイープトウショウ) - #1
  • 댄스 인 더 무드(ダンスインザムード)
  • 델타 블루스(デルタブルース)
  • 어주디 미츠오(アジュディミツオー)
  • 2002년
    • 허리케인 런(Hurricane Run)
    • 인바소르(Invasor)
    • 만듀로(Manduro)
    • 샤마달(Shamardal)
    • 두바위(Dubawi)
    • 비바 파타카(爆冷, Viva Pataca)
    • 딥 임팩트#s-3(ディープインパクト) #1
      • 2005, 2006년 JRA 연도대표마, 2008년 현창마, G1 7승, JRA 사상 6번째의 트리플 크라운 달성마, 2012~2017년 리딩사이어
    • 세자리오(シーザリオ)
    • 라인크라프트(ラインクラフト)
    • 버밀리언(ヴァーミリアン)
    • 카네히키리(カネヒキリ)
  • 2003년
    • 바바로(Barbaro)
    • 버나디니(Bernardini)
    • 딜런 토마스(Dylan Thomas)
    • 레일링크(Rail Link)
    • 메이쇼 삼손(メイショウサムソン)
    • 어드마이어 문(アドマイヤムーン)
    • 마츠리다 고흐(マツリダゴッホ)
    • 킨샤사노 키세키(キンシャサノキセキ)
    • 카와카미 프린세스#s-2(カワカミプリンセス) - #1
    • 티엠 프리큐어(テイエムプリキュア)
  • 2004년
    • 젠야타(Zenyatta)
    • 스트리트 센스(Street Sense)
    • 컬린(Curlin)
    • 다이와 스칼렛(ダイワスカーレット) - #1#2#3
    • 보드카(ウオッカ) (위 외부링크 참조)
    • 드림 저니(ドリームジャーニー)
    • 스크린 히어로(スクリーンヒーロー)
    • 푸리오소(フリオーソ)
  • 2005년
    • 골디코바(Goldikova)
    • 자르카바(Zarkava)
    • 콘듀잇(Conduit)
    • 레이븐즈 패스(Raven's Pass)
    • 뉴 어프로치(New Approach)
    • 딥 스카이(ディープスカイ)
    • 석세스 브로켄(サクセスブロッケン)
    • 스마트 팔콘#s-2(スマートファルコン) - #1
    • 에스포와르 시티(エスポワールシチー)
  • 2006년
    • 블랙 캐비어(Black Caviar)
    • 시 더 스타즈(Sea The Stars)
    • 스타세리타(Stacelita)
    • 사이러스 데스 에이글(Sirrus des Aigles)
    • 소 유 싱크(So You Think)
    • 블레임(Blame)
    • 부에나비스타(ブエナビスタ) - #1
    • 트랜센드(トランセンド)
    • 로지 유니버스(ロジユニヴァース)
    • 나카야마 페스타#s-2(ナカヤマフェスタ) - #1
    • 토센 조던#s-2(トーセンジョーダン) - #1
  • 2007년
    • 스노우 페어리(Snow Fairy)
    • 와이즈 댄(Wise Dan)
    • 워크포스(Workforce)
    • 리와일딩(Rewilding)
    • 게임 온 듀드(Game On Dude)
    • 룰러쉽(ルーラーシップ)
    • 빅투아르 피사(ヴィクトワールピサ)
    • 에이신 플래쉬#s-2(エイシンフラッシュ) - #1
    • 아파파네(アパパネ)
    • 카렌짱#s-2(カレンチャン) - #1
  • 2008년
    • 프랭클(Frankel)
    • 데인드림(Danedream)
    • 애니멀 킹덤(Animal Kingdom)
    • 엉클 모(Uncle Mo)
    • 오르페브르(オルフェーヴル) - #1
    • 로드 카날로아(ロードカナロア)
일명 '용왕'. 19전 16승, G1 6승. 일본마에게 있어 개선문상만큼이나 우승이 어렵다는 홍콩 스프린트를 2년 연속으로 우승했다. 용왕이라는 별명은 홍콩 스프린트 출장시 현지에서 번역된 이름(원 뜻은 하와이 신화의 바다의 신)이 그대로 별명이 된 것으로, 그 별명에 부끄럽지 않을 만큼의 활약을 한 괴물 스프린터다. 2013년을 끝으로 은퇴후 종마로 전업, 초년도 산구부터 일본 경마 최초로 GI 9승을 달성한 아몬드 아이, 마일 챔피언십을 우승한 스텔비오를 배출하고, 2년차 산구에서 호프풀 스테익스 우승의 사투르날리아를 배출하는 등 쾌진격중이다. 로드 카날로아 자신은 스프린터였지만 그 자마들은 단거리 뿐 아니라 클래식 디스턴스(2400m)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더우기 일본 경마를 지배하는 선데이 사일런스의 피가 한방울도 섞이지 않은 덕분에 배합 상대로서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경주마로 활약하던 당시 같은 야스다 타카유키 조교사 아래 소속되어 있던 1년 연상의 카렌짱을 짝사랑했다는 에피소드로도 유명. 후일 이 둘 사이에서 '카렌모에'라는 이름의 암말이 탄생하였다.
  • 2009년
    • 노벨리스트(Novelist)
    • 카멜롯(Camelot)
    • 노블 미션(Noble Mission)
    • 에스티메이트(Estimate)
    • 더 퓨그 (The Fuuge)
    • 아일 해브 어나더(I'll Have Another)
    • 에이블 프렌드(Able Friend)
    • 골드쉽(ゴールドシップ) - #1#2
    • 저스터웨이(ジャスタウェイ)
    • 젠틸돈나(ジェンティルドンナ)
    • 스트레이트 걸(ストレイトガール)
    • 페노메노(フェノーメノ)
    • 홋코 타루마에(ホッコータルマエ)

2.8. 2010년대


  • 2010년
    • 트레브(Treve)
    • 비홀더(Beholder)
    • 소로우(Solow)
    • 에피파네이아(エピファネイア)
    • 키즈나(キズナ)
    • 메이쇼 맘보(メイショウマンボ)
    • 러블리 데이(ラブリーデイ)
    • 로고타입(ロゴタイプ)
    • 크리솔라이트(クリソライト)
    • 코파노 리키(コパノリッキー)
  • 2011년
    • 나이트 오브 썬더(Night of Thunder)
    •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
    • 챰 스피릿(Charm Spirit)
    • 킹맨(Kingman)
    • 윙크스(Winx)
    • 쉐어드 빌리프(Shared Belief)
    • 모리스(モーリス)
    • 쇼난 판도라(ショウナンパンドラ)
    • 원 앤 온리(ワンアンドオンリー)
    • 이슬라 보니타(イスラボニータ)
    • 하프스타(ハープスター)
    • 골드 액터(ゴールドアクター)
    • 에이신 히카리(エイシンヒカリ)
    • 토호 재칼(トーホウジャッカル)
  • 2012년 - 2015년판부터 추가.
    • 아메리칸 패로아(American Pharoah)
      • 통산전적 11전 9승
2015 이클립스상 연도대표마, 21세기에 최초로 탄생한 미국 경마 사상 12번째 트리플 크라운 달성마, 그리고 최초의 그랜드 슬램 달성마. 마주가 이름을 잘못 붙여서[7] 실수로 팔았다가 다시 되사왔다는 일화가 유명한 경주마로, 좀 웃기는 위의 일화와 겁이 많아서 목장에서 동료 말들에게 호구 취급 당하거나 동반 조랑말을 달고 다녔다는 유약한 성격과는 달리, 경주에서는 총알같은 스타트 대시로 선두로 선 뒤, 마지막 직선에서 가속해서 후속 경주마들을 떨쳐버리는 압도적인 스피드와 내구력으로 어펌드 이후로 37년만에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하고, 같은 해에 브리더스 컵 클래식에서 고마들을 상대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트리플 크라운+브리더스 컵 클래식 우승을 한 해에 차지하는 역사적 기록을 세웠으며, 이를 기려 미국 경마 그랜드 슬램이라는 용어가 새로 만들어졌다.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시점에서 높은 실력과 혈통적 가치를 사서 연내 은퇴가 결정되었고,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뒤 곧바로 은퇴하여 종마로 전업하였다.
위닝 포스트 내에서는 첫 등장시인 2015년 버전에서는 그럭저럭인 동부적 경주마지만, 은퇴한 뒤인 2016년 버전 이후로는 게임 내에서 단 3두, 더트 경주마에서는 유일한 스피드 79를 배정받은 넘사벽 경주마로 재탄생한다. 스피드 이외의 서브 능력치도 건강 A를 제외하면 전부 S에, 거리적성도 어지간한 더트 경주를 전부 커버할 수 있는 레벨. 1982년 스타트일 경우에는 혈통개량에 개량을 거쳐서 능력치 자체는 직접 아메리칸 패로아에 도전할 만한 레벨의 경주마가 상대적으로 잘 나오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능력치에 A모드 한정으로 미국 주요 G1 레이스 전부에 역사보정을 받는 아메리칸 페로아에게 덤볐다간 승산이 없다고 볼 수 있다. 2015년 세계정상결전 완전제패를 위해 켄터키 더비를 반드시 따고 싶거나, 아니면 미국 3관마를 써보고 싶다면[8] 금부적 5개를 써서 구매해 볼 만하다. 종마 능력은 미지수라 높진 않지만 혈통상 세계적으로 대세 혈통인 미스터 프로스펙터 계통이라 보정을 좀 받는 편.
  • 파운드(Found)
  • 골든 혼(Golden Horn)
  • 하이랜드 릴(Highland Reel)
  • 레드젤(Redzel)
  • 키타산 블랙(キタサンブラック)
  • 듀라멘테(ドゥラメンテ)
  • 사토노 크라운(サトノクラウン)
  • 쉬발 그랑(シュヴァルグラン)
  • 리얼 스틸(リアルスティール)
  • 2013년 - 2017년판부터 추가.
    • 애로게이트(Arrogate)
      • 통산전적 11전 7승
2013년 사망한 종마 언브라이들드 송(Unbridled's Song)의 라스트 크롭[9]으로, 데뷔 레이스가 2016년 3월, 첫 승리가 같은 해 6월이라는 늦깎이 데뷔를 한 덕에 클래식 경주에는 도전하진 못했지만, 2전째부터는 대승을 거듭하여 G1 레이스인 트레버스 스테익스에서 2착마와 13과 1/2마신차 압승을 기록했다. 여세를 몰아 도전한 브리더스 컵 클래식에서 같은 해의 최강마인 캘리포니아 크롬을 격전 끝에 누르고 2017년에는 페가서스 월드컵과 두바이 월드컵을 연승하며 세계 경주마 상금 취득 순위 1위 자리를 차지하여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었으나, 두바이 월드컵 이후 승수를 쌓지 못하고 2017년 브리더스 컵 클래식 5착을 끝으로 은퇴하였다.
  • 송버드(Songbird)
  • 나이키스트(Nyquist)
  • 건 런너(Gun Runner)
  • 사토노 다이아몬드(サトノダイヤモンド)
  • 마카히키(マカヒキ)
  • 디 마제스티(ディーマジェスティ)
  • 비블로스(ヴィブロス)
  • KT 브레이브(ケイティブレイブ)
  • 2014년 - 2017년판부터 추가.
    • 인에이블(Enable)
    • 크랙스맨(Cracksman)
    • 레이 데 오로(レイデオロ)
    • 소울 스터링(ソウルスターリング)
  • 2015년 - 위닝 포스트 9부터 추가.
    • 아몬드 아이(アーモンドアイ)
로드 카나로아 산구. 2018년도 암말 3관마. 2018, 2020 연도대표마. 국내외 G1 9승은 일본 역대 1위의 기록이다. 주전 기수는 크리스토프 르메르.
  • 바그네리안(ワグネリアン)
  • 저스티파이(Justify)
    • 통산전적 6전 6승
2018년도 트리플 크라운 달성마. 무패 트리플 크라운은 시애틀 슬루 이래 두 번째 기록이며, 통산전적으로 따지면 미국 경마 역사상 유일한 무패 트리플 크라운 달성마이다. 본래는 브리더스 컵 클래식에도 참전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결국 그랜드 슬램 도전을 포기하고 은퇴하였다. 스톰 캣 계통.
  • 2016년 - 위닝 포스트 9부터 추가.
    • 사투르날리아(サートゥルナーリア)
  • 2017년
    • 콘트레일(コントレイル)
딥 임팩트 산구. 2020년도 클래식 3관마. 딥 임팩트에 이어 부자(父子) 무패 클래식 3관을 달성. 심볼리 루돌프, 딥 임팩트에 이은 3번째 무패 클래식 3관마이다. 다만 통산 무패 기록은 동년 저팬컵에서 저지되었고 연도대표마 자리까지 아몬드 아이에게 빼앗겼다. 주전 기수는 후쿠나가 유이치.
  • 데어링 택트(デアリングタクト)
에피파네이아의 첫 년도 산구. 2020년도 암말 3관마. 사상 최초 무패 암말 3관마. 콘트레일과 마찬가지로 3관 달성 후에는 저팬 컵에 도전했으나 선배 3관마 아몬드 아이에게 승리를 내어주었다. 주전 기수는 마츠야마 코헤이.
  • 2018년
    • 소다시(ソダシ) - 쿠로후네 산구. 2020년 한신 쥬브나일 필리즈에서 우승해 사상 최초로 터프 G1 우승을 달성한 백마(白毛)[10].

[1] 일반적인 벨몬트 스테이크스의 기록은 2분 25초대 이후이다.[2] 추가적으로 짊어지고 뛰어야하는 일종의 핸디캡. 경주에 따라 규정이 다르지만 대개 나이가 많을수록, 암말보다는 숫말이 더 무거운 근량을 부담하게 된다. 유명한 개선문상의 경우 3세 암말이라면 54.5킬로, 4세 이상의 숫말이라면 59.5킬로를 짊어지고 뛰어야한다. 근량 1킬로그램의 차이는 대개 1마신(2.5미터)으로 본다.[3] 말의 코피는 대개 폐출혈이 원인으로, 사람에 비유하면 각혈에 해당한다.[4] 이전 기록은 18세기 영국산 종마인 하이 플라이어(13회). 여기에 새들러스 웰스는 프랑스 리딩 사이어도 3회 기록했다![5] 세계적 경주마 생산 목장 집단 샤다이 그룹을 세운 인물. 그가 16억 5천만엔을 들여 선데이 사일런스를 수입하기로 결정했을때 미국의 생산계에서는 '일본의 브리더가 도저히 가망이 없어보이는 모계 혈통의 헤일로 자마를 사갔다'고 비웃음거리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선데이 사일런스의 능력에 확신을 가지고 있었으며, 선데이 사일런스의 자마들은 굉장하다, 일본 경마계를 석권할 것이다, 이번에야말로 더비를 연달아 이길거다는 말을 하곤 했으며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하지만 정작 그 자신은 선데이 사일런스의 첫 자마가 데뷔하기 1년 전에 세상을 떠나 그 순간을 스스로의 눈으로 확인하지 못하였다.[6] 미국 규정상 수입 종마는 성병 검사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며, 그 검사라는 것이 암말 두 마리와 교배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었다. 워 엠블럼은 이를 단호히 거부, 결국 검사 없이 미국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거세하는 방법밖에 없었다고 한다.[7] Pharaoh(파라오)를 Pharoah로 씀.[8]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유일한 미국 트리플 크라운 달성마다. 바로 전대인 어펌드는 1979년 은퇴라 사용 불가.[9] 종마가 직접 낳은 마지막 세대의 경주마[10] 회색털(葦毛)와 간혹 혼동되곤 하는데, 회색털은 원래 짙은 회색빛으로 나이를 먹을수록 희게 변하여 최종적으로 백마와 비슷해지지만 다리의 끝부분 등 말단부분은 회색으로 남는다. 백마는 태어날때부터 몸 전체가 새하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