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민

 




정수민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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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NC 다이노스|NC 다이노스]] 등번호 60번}}}
김학성
(2014~2015)

정수민
(2016)


김희원
(2017)
{{{#fff [[NC 다이노스|NC 다이노스]] 등번호 37번}}}
고창성
(2016)

정수민
(2017~2019)


윤수강
(2020~)
{{{#fff [[SK 와이번스|SK 와이번스]] 등번호 36번}}}
박정권
(2008~2019)

정수민
(2020~)


현역


<colbgcolor=#ff0000> SK 와이번스 No.36
<colcolor=#fff> 정수민
鄭修旼 / Jung Sumin

생년월일
1990년 4월 1일 (33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image] 경상남도 김해시
신체
188cm, 92kg
학력
한림초 - 부산중 - [image] 부산고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8년 아마추어 자유계약(시카고 컵스)
2016년 2차 1라운드 (전체 8번, NC)
소속팀
[image] NC 다이노스 (2016~2019)
[image] SK 와이번스 (2020~)
병역
현역 (2013~2015)
연봉
3,600만원 (14.3%↓, 2021년)
1. 개요
2. 선수 생활
2.1. KBO 리그 이전
2.2.1. 2016 시즌
2.2.2. 2017 시즌
2.2.3. 2018 시즌
2.2.4. 2019 시즌
2.3.1. 2020 시즌
2.3.2. 2021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기타
5. 연도별 성적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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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K 와이번스의 우완 투수.

2. 선수 생활



2.1. KBO 리그 이전


부산고 시절 안태경(前 텍사스 레인저스, 롯데 자이언츠), 오수호(개명 전 오병일, SK 와이번스)와 함께 부산고 3인방으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었다. 조성옥 전 부산고 감독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2008년 8월 시카고 컵스와 51만달러에 계약하며 미국으로 진출했으나 어깨 부상을 당하며 결국 2013년 3월 24일자로 시카고 컵스에서 방출당한다. 방출 뒤 한국으로 귀국하여 제22보병사단에서 현역병사로 군 복무를 마쳤는데 사실 정수민의 부상 정도면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현역보다 복무기간이 3개월이 더 있는 공익보다 빨리 군 복무를 마치고 싶어서 현역으로 자원입대를 하였다고 한다. 전역 후 개인 훈련을 하면서 드래프트 전 해외파 트라이아웃에 참가했고, 2016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번으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았다.


2.2. NC 다이노스 시절


[image]

2.2.1. 2016 시즌


[image]
4월 13일에 최금강을 대신해 1군에 처음으로 등록되었다. 4월 17일에 데뷔전인 롯데전에서 1과 1/3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4월 23일 인천 SK전에선 3이닝 6실점한 이민호를 대신하여 마운드에 올라왔으며, 4회부터 8회까지 5이닝 5피안타 4탈삼진 2실점으로 팀의 불펜 소모를 덜어주었다. 최고 구속은 146km/h.
5월 17일 김선규와 함께 1군에 등록되었다. 지난 4월 24일 말소 이후 첫 등록. 아마 해커의 부상으로 생긴 선발 공백을 메울 가능성이 크다.
5월 19일 고척 넥센전에 데뷔 첫 선발 등판을 했다. 과연 해커와 이태양이 빠진 선발진을 대신하여 4연패에 빠진 팀을 구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경기가 시작되자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의외의 호투를 보여주었다. 물론 팀 수비수들의 호수비와 채태인이 병살타 2개를 치며 도움을 줬지만 유의미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5회 2아웃까지는 4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이후에 연속안타를 맞고 1실점했다. 투구수가 66개 밖에 되지 않아 6회에도 등판했다. 박정음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김태군이 도루 저지에 성공하며 아웃카운트를 적립했다. 하지만 투구수가 70개가 넘어가자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이 보이며 채태인을 볼넷으로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민성기대니 돈을 병살타로 처리하며 더이상의 실점을 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총 5.1이닝 7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투구를 보여주었고, 팀이 6:2로 승리하면서 데뷔 첫 승이자 첫 선발승으로 거두었다.
5월 26일 마산 SK 와이번스전에서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을 했다. 1회부터 몸에 맞는 공, 2루타를 내주며 무사 2,3루의 위기 상황에 몰렸으나 김종호의 다이빙 캐치와 홈보살로 1실점에 그쳤다. 그렇게 4회까지는 잘 버텼으나 5회 들어서 박재상에게 안타, 최정에게 홈런을 맞으며 2실점하고 만다. 그리고 정의윤에게도 안타를 허용하면서 마운드를 내려오게 된다. 총 4⅓이닝 동안 9피안타 3탈삼진 3볼넷 3실점했으며, 패전 상황에서 물러났으나 팀이 이후에 역전에 성공하며 패전은 기록하지 않았다.
6월 1일 마산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전에서 선발 등판을 했다. 2회까지 볼넷을 4개나 내 줄 정도로 제구가 불안했지만 수비수들이 호수비를 펼쳐주며 정수민을 안정시켜주었다. 점차 안정세를 되찾아갔고 5⅓이닝을 소화하며 무실점으로 버텼다. 팀이 1:5로 승리하며 시즌 2승째를 챙겼으나 이전에 등판했던 SK전부터의 제구 불안은 숙제로 남았다.
6월 7일 마산 넥센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했다. 넥센을 상대로 데뷔 첫 선발승을 따낸 만큼 많은 팬들이 그의 호투를 기대했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투구를 보여주었다. 1회 2사 후 김하성에게 내준 볼넷을 제외하고 6회 1사까지 그 누구에게도 1루를 허용하지 않았으며, 힘있는 직구와 포크볼은 넥센 타자들에게 밀리지 않았고 이전의 아쉬웠던 제구력도 향상된 모습이었다. 6회 1사까지 이어지던 노히트는 임병욱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깨졌지만, 서건창박정음을 처리하고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그리고 7회에도 올라와 안타를 하나 허용했으나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 날 기록은 7이닝 2피안타 1볼넷 7K 무실점으로 최고의 피칭을 보여주었다. 또한 7이닝을 소화하면서 7개의 탈삼진을 잡음으로써 선발 데뷔 후 최다 이닝과 최다 탈삼진을 경신했다. 팀은 홈런 3방을 포함해 5점을 내며 5:1로 승리했고 자신은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6월 12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 날 선발 등판으로 KBO 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4일 휴식 후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그 때문인지 제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며 난타를 당했고 총 2이닝 4피안타 2사사구 4실점을 기록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다. 4:1의 패전 상황에서 내려왔으나 팀 타선이 후반에 폭발하며 역전에 성공해 패전을 기록하지는 않았다.
6월 19일 수원 kt전에 선발 등판했는데, 1회부터 시작된 볼질 및 안타로 단 하나의 아웃 카운트도 잡지 못하고 무사 만루 상황을 만들고 결국 장현식에게 바통을 넘겨 주었다. 장현식이 어찌어찌 막긴 했으나 결국 모든 주자를 불러들여 0이닝 1피안타 2사사구 3실점으로 최악의 투구를 보여줬다.
7월 9일 서울 고척에서 열린 넥센전에 선발 등판하여 5.2이닝 4피안타 2자책을 기록했으나 6회 불펜진 대 방화로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으며 팀은 4-7로 패배.
7월 22일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등판했다. 1회부터 스트라이크를 전혀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 1,2번 타자를 모두 볼넷으로 출루 시켰다. 그리고 다음 타자 김주찬에게 한 가운데로 들어간 포크볼을 통타 당해 3점 홈런을 내주었다. 2회는 병살타와 삼진으로 어찌어찌 넘긴 후 3회 들어서는 다시 주자들을 출루시키며 장작을 쌓았다. 결국 만루의 위기를 자초한 후 만루의 사나이 이범호에게 그대로 만루 홈런을 내주었다. 결국 3이닝까지만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와야 했다. 총 3이닝 5피안타 5사사구 2피홈런 7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대체로 넥센전을 제외하고는 극도의 제구 불안으로 선발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만약 앞으로도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또한 절대 돌아올 수 없는 금지어를 생각하면 후반기 선두권 싸움에서 정수민의 선발진 합류는 큰 고민거리가 될 것이다.
7월 28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번에도 부진한 투구를 보였고 1회에만 4피안타 2볼넷 3실점을 했다. 2회에도 올라왔지만 한 타자만을 상대한 후 구창모와 교체되었다. 총 1.1이닝 4피안타 1삼진 2볼넷 3실점으로, 도저히 선발 운용을 할 수 없는 상태를 최근 보여주고 있다.
6월 부근부터 속구의 영점을 전혀 잡지 못하는지 속구만 던졌다 하면 포수 미트와는 상관없는 위치로 볼을 날리고 있다. 이것 때문인지 이닝 시작부터 볼의 비율이 급격하게 치솟기 시작했다. 그나마 변화구는 제구가 잡히지만 속구가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니 변화구의 비중이 50%를 넘어가고 위력도 그다지 강하지 않아 안타를 두들겨 맞는다. 이러다 보니 이닝의 시작부터 볼넷을 남발하고 볼을 주지 않기 위해 변화구를 스트라이크 존 안에 밀어넣다가 안타를 맞아 대량실점을 하고 내려오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이대로 가면 선발은 커녕 불펜에도 자리가 없을듯 하다.
한동안 2군에서 영점을 잡다가 8월 18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의 선발로 정해져 1군으로 콜업되었다. 유난히 넥센에게 강한 면모를 보여왔기에 기대감을 갖고 마운드에 올랐다. 1회 2아웃까지는 무난하게 잡았지만 갑자기 제구가 흔들리며 3연속 볼넷을 내주었고, 김민성채태인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3실점 했다. 2회에도 2아웃 이후 고종욱의 2루타, 서건창의 내야안타 때 고종욱이 홈까지 파고 들며 4실점 째를 했다. 결국 이택근에게 볼넷을 내준 이후 장현식과 교체되어 나갔다. 총 1.2이닝 5피안타 4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결국 6월 이후부터 흔들린 제구는 2군에 다녀온 뒤에도 고쳐지지 않았고 표적 등판도 실패로 돌아가게 되었다. 이런 상태라면 이재학이 돌아온 현재, 선발 자리를 맡기지 않을 가능성이 많아졌다. 참고로 이날 최고 구속은 아이러니하게도 155km/h.
결국 8월 18일 경기 이후 선발 후보에서 탈락해 불펜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이민호와 함께 롱릴리프로 등판하거나 점수 차가 벌어진 경기에서 가비지 이닝 처리용으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8월 23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12-0으로 리드하고 있는 8회에 등판했다. 평범한 땅볼 타구들을 유도했지만 내야수들의 실책이 겹치며 결국 희생플라이로 1실점했다.
8월 25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13-1로 이기고 있는 9회 등판했다. 투구폼을 약간 변경한 모습을 보였고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2016 시즌 최종 성적은 15경기 11선발 48이닝 3승 3패 29BB 31K ERA 6.19. 5월까지만 해도 생각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부터 제구에서 문제를 겪으며 2군에 주로 머물게 되었다.

2.2.2. 2017 시즌


5월 24일 시즌 처음으로 1군으로 올라왔다. 중요한 건 2군 성적이 9경기 35.1이닝 1승 3패 1세이브 19BB 23K ERA 7.82라는 것(...).
5월 25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는 1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27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0.1이닝 1피안타 1볼넷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후 이형범이 그 주자들을 모두 실점으로 연결시키며 자책점은 2점이 되었다.
5월 28일 경기에서는 나쁘지 않은 공을 던지면서 2이닝을 1피안타 2K 무실점으로 막았다.
5월 31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시즌 첫 선발등판을 했다. 이번에도 구위보다는 제구가 문제였고, 결국 3.2이닝동안 8피안타 3피홈런 3볼넷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다. 그리고 타선이 헥터 노에시를 공략하지 못하면서 10-2의 패배로 이날의 패전투수가 되었다.
6월 30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7회 1사 1, 2루 상황에서 구원 등판했다. 그러나 초구에 전준우에게 1타점 적시타, 다시 이대호에게 초구 쓰리런 홈런을 맞으면서 2구 던지고 4실점을 하는 놀라운 투구를 보였다. 이후에는 볼넷 두 개만을 내준 채 8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다.
9월 13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장현식이 2.2이닝동안 7실점을 하며 무너지자 뒤를 이어 등판했다. 그런데 2사 1, 2루의 상황에 올라오자마자 초구에 쓰리런 홈런을 맞으며 장현식의 실점을 9점으로 늘려주었다. 하지만 이후부터는 포크볼을 앞세워 많은 탈삼진을 잡아냈고, 무려 7회까지 4.1이닝을 2피안타 2볼넷 6K 1실점으로 버텨냈다.
9월 16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는 12-14로 앞선 9회 1사 만루 상황에서 구원 등판했다. 원래 등판을 하지 않아도 되었지만 임창민윤수호가 연이어 무너지면서 결국 마운드에 오르게 되었다. 첫 타자를 상대로 4구만에 삼진을 잡아내며 승기를 잡는 듯 싶었으나 이정후에게 풀카운트 끝에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면서 결국 동점이 되고 말았다. 다행히 후속 타자를 뜬공으로 잡아내며 역전은 허용하지 않았다. 이후 10회에는 김하성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나머지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면서 실점 없이 막아냈다. 그리고 10회 말 김준완이 끝내기 안타를 쳐내면서 이날의 승리 투수가 되었다. 경기 내용은 문서 참고.
10월 18일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 추격조로 나와 1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이미 맨쉽의 방화로 경기가 두산 쪽으로 크게 기울었던지라 승패 기록은 없다.
10월 21일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는 팀에 선발을 맡을 투수가 없는 관계로 사실상 첫 번째 투수의 역할로 선발 등판했다. 1회부터 안타 2개와 볼넷으로 2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박민우의 호수비로 실점하지 않았다. 2회는 상대 하위타선을 잘 막아내며 삼자범퇴로 끝냈으나 3회 2사 이후 박건우, 김재환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위기에 몰렸다. 그리고 오재일에게 높은 포크볼을 던졌다가 그대로 우측 외야 최상단에 꽂히는 쓰리런 홈런을 맞고 말았다. 결국 3회를 마치고 이날의 임무는 끝이 났다. 총 3이닝 5피안타 1볼넷 2K 3실점. 결국 팀은 이민호, 원종현, 임창민 등 지친 필승조들의 붕괴로 14-5로 대패하면서 시리즈 1승 3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2.2.3. 2018 시즌


스프링캠프에서는 최금강, 이형범 등과 함께 5선발 후보로 꼽혔으나, 눈에 띄는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4월 1일 노성호를 대신하여 1군으로 콜업되었다.
4월 3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3:2로 뒤진 8회 1사 2루 상황에서 구원 등판했다. 직전에 김진성이 역전을 내주며 분위기가 기우는 듯 싶었으나 구자욱다린 러프를 모두 땅볼로 잡아내며 추가 실점을 하지 않았다. 이후에도 안정적인 투구를 하며 9회를 삼자범퇴로 막아냈고, 이어진 9회 말 나성범의 동점 적시타가 터지며 10회에도 등판했다. 1사 이후 김상수에게 안타를 내주었지만 박해민을 초구 병살타로 잡아내며 이닝을 끝냈다. 그리고 10회 말 김성욱의 끝내기 홈런이 터지며 이 날의 승리 투수가 되었다.
4월 4일 경기에서는 1:2로 앞선 8회 구원 등판했다. 볼넷을 두 차례나 허용하며 불안함을 보이기도 했지만 삼진도 두 개를 잡아내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쳤다. 데뷔 첫 홀드.
4월 12일 kt wiz전에서는 선발 자리에서 부진했던 최금강을 대신해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제구가 조금 불안하긴 했지만 140km 후반의 패스트볼과 포크볼을 적절히 조합하며 나쁘지 않은 피칭을 보였다. 하지만 2회 박경수에게 선제 솔로포를 허용했고, 5회에도 선두 타자 오태곤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말았다. 그리고 다시 몸에 맞는 공과 연속 2안타를 맞으며 세 번째 실점을 하고 말았다. 다행히 더 이상의 실점은 하지 않았고, 첫 번째 선발 등판 경기에서 5이닝 83구 6피안타 3사사구 5K 3실점의 준수한 투구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팀은 7:2로 패배하며 6연패의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4월 18일 고척 넥센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했다. 경기 내내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주었고, 140km 후반대의 패스트볼과 포크볼의 조합으로 상대 타자들을 손쉽게 잠재웠다. 유일한 위기는 5회 2사 이후 안타와 볼넷을 연속으로 내준 것. 이마저도 박동원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끝냈다. 정수민이 호투하는 동안 답이 없는 타선은 상대 선발 최원태에게 무려 8회 1사까지 퍼펙트를 당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최준석의 2루타와 모창민의 안타, 그리고 노진혁의 스퀴즈 번트로 한 점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정수민은 8회를 삼자범퇴로 마무리지었고, 9회를 강윤구이민호가 틀어막으며 시즌 첫 선발승을 챙겼다. 총 8이닝 104구 2피안타 1볼넷 8K의 눈부신 호투. 이 날 게임 스코어는 무려 85점.
4월 24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다시 선발 기회를 부여받았으나 프로라고는 믿기 어려운 수준의 제구력을 선보이며 처참하게 무너졌다. 1회부터 연속 볼넷을 포함해 3피안타 3볼넷을 내주며 3실점 했으며, 2회에는 김상수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다. 3회에도 무사부터 연속 볼넷을 내주더니 1사 2, 3루 상황에서 야수 선택으로 1점을 추가로 내주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이후 삼성이 땅볼로 한 점을 더 얻어내면서 이 날 기록은 2.1이닝 5피안타 6볼넷 2K 7실점. 결국 2:7로 패하면서 패전 투수가 되었다.
4월 29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선발 등판했으나 이번에도 선발의 역할을 해내지는 못했다. 2회 선두 타자 양의지를 볼넷으로 출루 시킨 후 오재일에게 선취 투런포를 얻어맞았고, 2사 이후 다시 2루타와 안타를 맞으며 3점 째를 내줬다. 5회에도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맞은 이후 최주환에게 투런 홈런을 맞고 말았다. 허경민을 땅볼로 잡아냈지만 박건우를 3루수 실책으로 내보낸 이후 구창모와 교체되었다. 이 날 기록은 4.1이닝 7피안타 1볼넷 2K 5실점. 팀이 7:1로 패배하면서 패전 투수가 되었다.
5월 4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선발 등판했다. 그러나 1회부터 안타 세 개와 희생플라이로 2실점하며 흔들렸다. 이후에는 안정을 찾으며 4회까지 실점을 내주지 않았지만 5회 안타 세 개로 다시 1실점했다. 6회에는 선두 타자 나지완에게 솔로포를 맞았고, 이범호를 잡아낸 이후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총 5.1이닝 8피안타 1볼넷 2K 4실점. 팀은 9회에만 3득점을 올리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5월 10일 SK 와이번스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고질적인 제구난조로 또다시 무너졌다. 1회는 실점없이 잘 넘어갔으나 2회부터 매 이닝 볼넷을 내주고 4회 정의윤에게 솔로홈런을, 5회에 최정제이미 로맥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며 총 4점을 내주며 이형범과 교체됐다. 이 날 기록은 4이닝 5피안타 3피홈런 5볼넷 3K 4실점. 팀은 6:2로 패배했고 본인은 시즌 4패 째를 기록했다. 이 정도면 넥센 히어로즈전이 아니고서야 사용하면 안되는 수준.
5월 23일 LG 트윈스전에서 선발 등판했으나 1회부터 1루수의 실책을 포함해 4피안타 1사사구로 4실점을 하며 난타를 당하더니 2회에도 안타 3개를 맞으며 1실점했다. 결국 3회부터 최금강과 교체되며 총 2이닝 54구 7피안타 1사구 5실점 2자책. 팀은 2:12로 패배.
지속적인 부진으로 인해 결국 노성호와 보직이 변경되어 불펜으로 이동하였다.
5월 27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선발 구창모가 내려간 6회 두 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했다. 연속 두 타자를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여전히 불안한 제구력을 보여줬지만 희생 번트로 1사 2, 3루가 된 상황에서 삼진과 직선타로 아웃 카운트를 챙기며 실점하지 않았다.
이후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다가 8월 말부터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그리고 9월 확장 엔트리가 시행되면서 1군으로 복귀.
9월 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5:0으로 뒤진 4회 1사 1, 2루 상황에서 구원 등판했다. 첫 타자 박한이에게 볼넷을 내주며 상황은 더욱 어려워졌으나 최영진을 병살타로 잡아내면서 실점하지 않았다. 이후 8회까지 큰 위기 없이 막아내면서 복귀전에서 나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총 3.2이닝 50구 1피안타 2볼넷 1K 무실점.
9월 9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3:9로 앞선 7회 2사 만루 상황부터 등판하여 8회까지 1.1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9월 11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6:6 동점이던 7회부터 구원 등판했다. 뜬공 세 개로 이닝을 끝낸 이후 8회에도 마운드에 올랐지만 최원준에게 내야 안타를 맞은 이후 마운드를 강윤구에게 넘겼다. 강윤구가 실점 없이 이닝을 끝내면서 총 1이닝 15구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
9월 14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는 1:5로 앞선 7회 구원 등판했고,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삼진 - 삼진 - 뜬공으로 이닝을 끝냈다.
9월 15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10:2로 앞선 6회 구원 등판했다. 그러나 영점이 전혀 잡히지 않으며 몸에 맞는 공과 볼넷을 연속으로 내주더니 김찬형의 실책까지 겹치며 무사 만루가 채워지고 말았다. 여기서 허경민을 내야 뜬공으로 잡아냈지만 박건우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강판되었다. 뒤이어 등판한 최성영이 더이상의 실점은 막아내면서 0.1이닝 1피안타 2사사구 2실점 1자책을 기록했다.
9월 18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3:9로 앞선 7회부터 구원 등판했고, 2이닝을 1피안타 1볼넷 2K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9월 21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4:3으로 앞선 7회 구원 등판했으나 유민상에게 안타 하나를 내주고 바로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후 책임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면서 실점만 늘어났다.
9월 22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6:8로 앞선 6회 1사 1, 2루 상황에서 구원 등판했다. 바로 정수빈에게 안타를 맞으며 만루 위기를 허용했고, 최주환의 희생플라이가 이어지며 한 점을 내줬다. 이후 박건우는 땅볼로 잡아내며 이닝 종료. 그러나 7회 선두 타자 양의지의 안타에 이어 김재호에게 투런 홈런을 맞으며 가볍게 역전을 허용했다. 이어 오재일에게 볼넷까지 챙겨준 이후 강판. 이후 최성영이 본인의 책임 주자를 실점하면서 총 0.2이닝 22구 3피안타 1볼넷 3실점.
9월 26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4:7로 뒤진 8회 구원 등판했다. 2루타 두 개를 맞는 동안 노진혁이 계속해서 선행 주자를 잡아내며 실점 없이 2사 1, 3루가 되었지만 끝내 정훈에게 3루타를 맞으며 2실점을 했고, 폭투까지 범하며 한 점을 더 내줬다. 이어 김태진의 실책과 전준우의 안타가 이어지며 결국 이닝을 끝내지 못하고 강판. 이형범이 파울 플라이로 이닝을 끝내면서 이 날 기록은 0.2이닝 36구 4피안타 3실점.
9월 28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선발 구창모가 0.1이닝 만에 쓰리런 홈런 두 방을 맞고 강판되면서 1회부터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땅볼 두 차례로 이닝을 끝냈다. 2회에는 선두 타자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들을 모두 범타로 막아냈으며 3, 4회은 모두 삼자범퇴 처리를 했다. 5회에는 2사 이후 안타를 맞았지만 실점은 없었으며 6회에도 2사 이후 안타가 나왔지만 실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총 5.2이닝 69구 3피안타 1볼넷 2K 무실점. 선발이 일찍 무너진 상황에서 긴 이닝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10월 6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는 4:3으로 뒤진 7회 무사 1루 상황에서 구원 등판했다. 첫 타자 제리 샌즈에게 큼지막한 타구를 내줬으나 나성범이 펜스 바로 앞에서 점프 캐치를 해내며 간신히 잡아냈고, 이후에는 제구가 안되며 볼넷과 내야 안타로 1사 만루가 되었다. 하지만 임병욱의 병살타가 나오면서 불안한 제구 속에서도 실점없이 이닝을 끝냈다.

2.2.4. 2019 시즌


5월 10일 1군으로 처음 콜업되었다. 그리고 1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10-0으로 뒤진 9회 등판했다.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도 정수민은 무엇이 그렇게 부담스러운지 4연속 볼을 던지며 볼넷을 내주더니 오재일에게는 투런 홈런을 맞았다. 또다시 볼넷을 내주며 10점차에서도 1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는 듯 했지만 삼진과 병살타로 이닝을 끝냈다.
5월 12일 2군으로 내려갔다가 한 달 만인 6월 13일 다시 1군으로 올라왔다. 14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3-6으로 뒤진 8회에 구원 등판했고, 2사를 잘 잡은 이후 김강민에게 2루타, 제이미 로맥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총 1이닝 2피안타 1K 1실점.
6월 15일 경기에서는 0-2로 뒤진 8회 구원 등판했다. 2사 이후 몸에 맞는 공을 내주더니 한동민에게 1타점 2루타, 최정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고 2점을 내줬다.
6월 18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6-5로 앞선 3회부터 구원 등판했다. 2사 이후 볼넷을 내줬지만 양의지가 바운드 된 투구를 잡아낸 이후 리드를 길게 가져갔던 1루 주자를 잡아내며 이닝을 끝냈다. 이후 많은 비가 내리면서 45분간 우천 중단이 되었다가 경기가 재개되면서 4회에도 올라왔다. 1사 이후 볼넷, 2사 이후 안타를 맞았지만 뜬공으로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잡았다. 계속된 비로 인해 사실상 마지막 이닝이 될 수 있는 5회에도 올라왔지만 선두타자부터 볼넷을 내줬다. 이후 희생번트와 진루타로 2사 3루가 된 상황에서는 김재호의 파울플라이를 권희동이 놓쳐버리는 어이없는 실책을 저지르면서 이닝이 끝나지 못했고, 결국 볼넷을 내준 이후 폭투까지 범하면서 허탈하게 동점을 내줬다. 이후 야수도 없는 2루에 견제를 하면서 다시 3루로 내보내더니 다시 볼넷을 내주고 마운드를 김영규에게 넘겼다. 하지만 김영규가 초구부터 몸에 맞는 공을 내주더니 밀어내기 볼넷 이후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면서 본인의 실점만 3점까지 늘어났다. 총 2.2이닝 56구 1피안타 5볼넷 3실점. 결국 팀이 7-10으로 패배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6월 23일 kt wiz전에서는 2-3으로 뒤진 5회 무사 1루 상황에서 구원 등판했고, 2사 이후 연속 안타를 맞으면서 장현식의 책임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총 1이닝 2피안타 1K 무실점.
6월 25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7-3으로 뒤진 8회 구원 등판했으나 아웃 카운트 2개를 잡을 동안 5피안타 1볼넷을 내주며 4실점을 했다. 2사 2, 3루 상황에서 구원 등판한 윤강민도 바로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면서 총 6실점. 결국 다음날 2군으로 내려갔다.
이후 꾸준히 2군에서 등판하다가 뜬금없이 9월 3일 SK 와이번스전에서 선발로 등판하게 되었다. 원래 구창모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허리통증으로 인해 한 차례 휴식을 가지게 된 것. 이동욱 감독은 정수민을 대체 선발로 낙점한 것에 대해 "2군에서 가장 괜찮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설명했는데, 올해 정수민은 1군에서 ERA 17.18, 2군에서조차 ERA이 5.20에 육박하는 투수였기 때문에 팬들을 전혀 납득하지 못하겠다는 반응. 심지어 가장 최근 경기에서는 1이닝 3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당일 예고대로 선발 등판했으나 역시 경기는 예상대로 흘러갔다. 1회 1사 이후 안타와 양의지의 송구 실책으로 1사 3루가 된 상황에서 가볍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고, 볼넷을 내준 후 다시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2실점 후에는 삼진과 땅볼로 이닝 종료. 2회에는 1사 이후 볼넷을 내줬지만 땅볼 두 개로 실점하지 않았다. 그러나 3회 선두타자에게 2루타를 맞자 곧바로 강판되었고, 뒤를 이은 박진우가 책임 주자를 실점면서 총 2이닝 53구 4피안타 2볼넷 1K 3실점을 기록했다. 당일 ERA가 13.50임에도 시즌 ERA은 내려갔다(...). 결국 팀이 1-8로 패배하면서 두 번째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 경기를 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뒤 퓨처스리그에서도 등판이 없다가 오른쪽 내측측부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9월 25일 측부인대 재건 및 후방 뼈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나왔다.

2.3. SK 와이번스 시절


2019시즌 이후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SK 와이번스의 지명을 받고 팀을 옮기게 되었다. 등번호는 36번이라고 한다.

2.3.1. 2020 시즌


팔꿈치 수술 후 재활에 매달리다가 8월 22일부터 퓨처스리그에 등판하기 시작했다. 5경기 동안 ERA 11.70에 머물고 있으나 이제 막 재활을 끝낸 선수임을 감안해야 할 듯.
10월 6일 문승원이 팔꿈치 수술로 시즌을 마감하기로 결정하면서 그 대체로 1군에 합류하게 됐다.
10월 10일 KIA전에 선발 등판하여 4.2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재활 후 첫 경기였음을 감안하면 호투한 편.
10월 16일 kt전에선 1선발 데스파이네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과 함께 탈삼진 6개를 기록하며 이적 후 첫 승이자 2년 만에 승리를 기록했다.
10월 22일 롯데전에서 5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5:1로 앞선 가운데 마운드에서 내려왔으나 6회 1사 이후 팀이 역대 2호 4연타석 피홈런이라는 충격적인 기록을 내주면서 선발승이 날아가고 말았다.[1]

2.3.2. 2021 시즌


2020년 마무리캠프에서 MVP로 선정되며 2021시즌 기대를 모았다.
2020년 12월 말에 등번호를 36번에서 31번으로 변경했으나 1월 13일 사인 앤 트레이드로 SK에 이적한 김상수31번을 차지하면서(...) 시즌을 뛰기도 전에 등번호를 도로 36번으로 바꾸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고교 시절 최고 147km/h에 이르는 빠른 공과 커브가 주무기였다. 미국 진출 후에는 구속이 153km/h(95마일)에 달할정도로 구속이 증가했고 투심 패스트볼과 체인지업도 구사한다. 어깨 부상이 있었지만 수술은 받지 않고 재활에 성공했다. 드래프트 당시 NC 유영준 스카우트 팀장도 어깨 부상에 대한 우려는 없다고 한다.
NC 다이노스 입단 후 스프링캠프에서 최일언 코치로부터 선발 수업을 받으며 여러 종류의 변화구를 실험했다고 한다. 그 중에서 가장 괜찮았던 것이 포크볼이었고 5월 19일 넥센 히어로즈전의 호투에서도 사실상 투피치에 가까울 정도로 포크볼 구사가 많았다. 최일언 코치가 말하는 정수민 첫 승과 포크볼
단점으로 꼽히는 점은 구위에 비해 떨어지는 제구력. 선발 투수나 필승조로서도 통할 수준의 공을 가지고 있지만 통산 BB/9가 5에 달할 정도로 중구난방의 제구가 그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4. 기타


  • 어머니가 장유에서 닭발집을 운영한다고 카더라.(출처) 때문인지 드래프트 직후 장유 지역에서 NC에 입단했다는 현수막을 종종 볼 수 있었다.
  • 한림초등학교를 다닐 당시에 야구부가 없어서 김해 에인절스라는 리틀야구팀에서 활동했다. 리틀 야구단에서 활동하던 시절부터 여러모로 최희섭한테 도움을 많이 받은 듯. 지명 날 최희섭에게 축하를 받기도 했다.
  • 얼굴이 NC 다이노스 소속 선수인 박석민을 닮았다.
  • 2017년 12월 2일 초등학교 동창과 결혼식을 올렸다.

5.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6
NC
15
48
3
3
0
0
0.500
6.19
59
4
34
31
34
33
1.83
2017
15
28
1
1
0
0
0.500
6.75
31
7
17
28
21
21
1.68
2018
25
58
2
5
0
1
0.286
6.05
69
10
36
38
43
39
1.76
2019
7
9.1
0
2
0
0
0.000
16.39
17
1
11
4
17
17
2.89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20
SK
3
15.2
1
0
0
0
1.000
1.15
11
0
5
11
2
2
1.02
<color=#373a3c> KBO 통산
(5시즌)
65
159
7
11
0
1
0.389
6.34
187
22
103
112
117
112
1.76

6. 관련 문서


[1] 종전 기록은 한화 이글스의 한용덕 전 감독이 2001년 8월 18일 삼성전에서 혼자서(...)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