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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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부고속도로는 '''부산광역시'''에서 양산시 - '''울산광역시''' - 경주시 - 영천시 - 경산시 - '''대구광역시''' - 칠곡군 - 구미시 - 김천시 - 영동군 - 옥천군 - '''대전광역시''' - 청주시 - 천안시 - 안성시 - (평택시) - 오산시 - 화성시 - 용인시 - 성남시를 지나 '''서울특별시'''로 향한다. 한국에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창원시와 고양시를 제외한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를 모두 경유'''하는 한국의 중추도로이다. 이 도로가 지나는 '''군'''은 옥천군, 영동군, 칠곡군, 울주군의 4개밖에 없다.[1]
이렇게 S자 선형이 탄생한 이유는 '''경부선'''과 '''남동임해공업지구''' 때문으로, 후에 이 노선을 대체하기 위한 중부내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대구부산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가 지어지게 되었다.[2]
2. 구간
- 중간에 15번과 46번이 비어있다.
- 15번은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 일대에 가칭 북대구IC가 건설 예정이였으나 건설되지 않은 것이다. 현재의 북대구IC는 원래 서대구IC였고, 지금의 서대구IC는 이현IC였다. 즉, 명칭만 바뀌고 신설 나들목이 생기지 않은 것이다.
- 46번은 용인시 수지구에 수지IC 건설 계획이 있었다. 수지IC가 백지화된 이유는 극심한 교통체증과 타당성 부족이라고 한다. 한때 설치가 검토되긴 했으나, 이미 심각한 수준인 경부고속도로 및 수지·죽전 일대의 일반도로들(포은대로, 용구대로, 신수로 등)의 교통체증을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에, 수지IC 설치 대신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신분당선 연장선 등의 대체교통망을 건설하게 되었다. 또한 현재는 수지·죽전 지역이 모두 시가지화되고 고속도로 양옆으로 신수로와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가 딱 달라붙어 있어, 교통체증은 둘째치고 애초에 부지가 없다.
3. 접속하는 고속도로 노선
- 경기도 성남시 금토 분기점에서 용인서울고속도로
- 경기도 성남시 판교 분기점에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 경기도 용인시 신갈 분기점에서 영동고속도로
- 경기도 화성시 동탄 분기점에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 경기도 안성시 안성 분기점에서 평택제천고속도로
-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 분기점에서 논산천안고속도로
- 충청북도 청주시 옥산 분기점에서 아산청주고속도로
- 충청북도 청주시 남이 분기점에서 중부고속도로
-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 분기점에서 당진영덕고속도로
- 대전광역시 회덕 분기점에서 당진영덕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지선
- 대전광역시 비룡 분기점에서 통영대전고속도로 및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 분기점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
- 대구광역시 금호 분기점에서 중앙고속도로 및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 대구광역시 도동 분기점에서 새만금포항고속도로
- 대구광역시 동대구 분기점에서 중앙고속도로
- 경상북도 영천시 영천 분기점에서 상주영천고속도로
-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 분기점에서 울산고속도로
-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울주 분기점에서 함양울산고속도로
-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 분기점에서 중앙고속도로지선
- 부산광역시 노포 분기점에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1] 청원군도 있었으나 청주시와 통합하였다.[2] 심지어 상주영천고속도로까지 개통했다. 그래서 서울 - 부산 노선의 인가거리가 50~60km까지 단축되었다[3] 구서방향 진출입만 가능[4] 서울방향 진출입만 가능[5] 부산방향 진입과 서울방향 진출만 가능. 통도사휴게소내에 위치.[6] 부산방향 진입만 가능.[7]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상매JC 연결램프[8] 추풍령휴게소 상에 위치.[9] 금강휴게소 상에 위치. 우산로를 통해 연결.[10] 부산방향에서 동서울방향으로 진출 불가, 청주방향에서 서울방향으로 진출 불가[11] 옥산휴게소 상에 위치.[12] 서울방향 진출입만 가능[13] 서울방향 진출입시 요금 지불[14] 부산방향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양방향 진입 불가능[15] 서울방향 진입과 부산방향 진출만 가능[16] 헌릉방향에서 서울방향으로 진입, 부산방향에서 흥덕방향으로 진출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