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BLACKP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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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BLACKPINK의 멤버."This beat got me feelin' like"
<휘파람> 中
2. 데뷔 전
- 1997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태어나고 만 7살에 호주 멜버른으로 이민가서 성장한 교포 2세다. 2012년 호주에서 열린 YG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에서 1:700의 경쟁률을 뚫고 1등으로 합격해 YG에 입사했다. 경쟁률이 1:400이라는 기사가 나왔으나 V LIVE에서 직접 1:700이었다고 밝혔다.
- 2012년 로제의 아버지가 뉴스로 호주 시드니에서 YG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는 공고를 보고 시드니행 항공권을 바로 끊어주었다고 한다.[34] 주간 아이돌에서 당시 오디션 노래를 불러달라는 MC의 말에 B.o.B의 Not for Long[35]을 열창하여 레전드를 갱신했다. Not for Long[36] 그러나 실제로 이 노래는 2014년에 발표된 노래로 그냥 최근에 연습한 곡을 부른 듯하다. 찾아보면 BLACKPINK 데뷔 쇼케이스 영상[37]의 짧은 장면과 넷플릭스 다큐 BLACKPINK: LIGHT UP THE SKY[38]에 나오는 긴 오디션 영상에서 부른 노래는 제이슨 므라즈의 I Won't Give Up이다.
-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2012년 9월 15일에 발매된 G-DRAGON의 미니앨범 수록곡 <결국>의 피처링을 맡았다. 발매 당시에는 피처링 표시가 ?로 되어있어 의문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2> {{{#!wiki style="margin: -5px -10px"
}}} ||3. 포지션
그룹에서 메인보컬과 리드댄서를 담당하고 있다.
3.1. 보컬
독특하고 관능적인 음색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가수로서 음색이 농염하고 매혹적이지만 한편으로는 유리알처럼 맑고 선명한 매력적인 음색을 소유하고 있다.블랙핑크의 팬이 아닌 사람조차 로제의 목소리는 쉽게 구별할 수 있을정도다. 메인 보컬로서 주로 찐득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BLACKPINK에서 음악성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BLACKPINK 곡들의 춤 난이도 또한 어렵고 격함에도 불구하고 로제는 춤출 때나 라이브에서 안정적으로 고음을 낼 수 있다. 다만 춤추면서 불러서 그런지 호흡 컨트롤이 미숙하여 다른 멤버보다 간혹 음정이 불안할 때가 종종 있는데, 이 점은 수려한 기교로 장식하여 더 매력적으로 들리게 한다.
보통 음색으로 대결하는 가수는 성량이나 가창력이 뛰어나지 않은 게 다반사이지만 로제는 그 음색을 유지하면서 성대를 마음대로 십분 활용한다. 주로 중저음~중고음 구간에서 음색이 매우 농염하며 고음에서는 특히, 가성보단 진성 고음을 낼 때 비단뱀이 지나가는 듯한 섹시한 음색과 끝처리에 독특하게 숨을 내뱉는 것과 함께 밀도 있는 단단한 성량을 자랑한다. 음역대는 최저음 C3[39], 가성 고음은 3옥타브 솔#[40], 진성 고음은 3옥타브 미[41][42]로 높지는 않지만 넓은 음역대를 보여준다.
로제는 영어 원어민[43][44] 이기 때문에 영어 발음이 정확하고 로제의 음색은 케이팝보다 팝송을 부를 때 더 빛을 발한다. <Not For Long>을 기타를 치면서 노래와 랩까지 구사했으며 비욘세의 <Irreplaceable>, 저스틴 비버의 <Love Yourself>를 잘 소화했다. 로제의 이 독특한 음색은 복면가왕 프로그램에서 매우 잘 드러났는데, 1라운드에서 <Livin` La Vida Loca>[45]를 불러 특유의 관능적인 리듬감과 끈적하며 섹시한 음색으로 팝송에 강한 모습을 보인 반면, 2라운드에서 불렀던 정승환의 <너였다면>[46]은 로제만의 독특하고 깊고 무거운 저음과 아름다운 바이브레이션 등의 몽환적인 음색으로 애절한 감정을 잘 표현해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한국의 발라드곡에서도 능숙한 실력을 발휘했다.
로제의 기본적인 발성은 비성에 베이스를 두는데 여기에 독특한 창법과 수려한 기교를 가미하여 농염한 음색과 스타일을 만들어낸다. 로제의 이 독창적인 그루브와 목소리는 테디가 작곡한 블랙핑크 곡들과 팝송과 만나면 시너지가 좋은 편인데, 이것은 로제의 보컬이 스탠다드한 기본기 탄탄한 발성보다 YG엔터테인먼트가 추구하는 스타일리쉬한 보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창법은 단점과 장점이 명확하다. 우선 기교와 음색이 장점이라면 반대로 단점은 호흡과 음정 불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양산형 보컬이 널리고 널린 레드오션 경쟁 속에 로제만의 이 독특함은 리스너들을 자신의 노래를 자꾸 찾게 만드는 매우 중독적인 무기가 된다. 로제는 연습을 거듭하며 기교와 음색에 집중하면서도 기본기에 충실하여 매번 완벽한 라이브를 만들어가지만 창법 특성상 한번 삐끗하거나 자신에게 맞지 않는 장르로 가면 얘기가 달라진다.하지만 중요한 것은 로제의 보컬은 단점이 있을지라도 뛰어난 장점인 독보적인 음색으로 매력을 뽐내어 다른 가수들과 차별화된 보컬이라는 점부터 높게 평가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호주 오디션에서 합격하여 연습생이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G-DRAGON의 <결국>[47]을 피쳐링했는데 이 곡에서 로제의 목소리가 지금의 수려한 기교, 농염한 음색과 달리 무겁고 깊은 담백한 음색이라서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지에선 YG엔터테인먼트에서 로제의 창법을 박봄 스타일로 트레이닝시켰다는 추측성 글들이 많다. 하지만 <결국> 곡을 피처링한 당시의 나이가 한국 나이로 16살이었기 때문에 성장하면서 목소리가 조금씩 달라지고 트레이닝을 받는 과정[48]에서 여러 기교와 창법과 발성을 발전시켰기에 지금의 음색을 가지게 된 걸로 보이며 박봄과 유사하게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을 가졌으며 중저음역대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는 보컬인 것은 맞으나 박봄이 낮은 톤으로 허스키하고 탁한 재질을 지녔다면 로제는 반대로 하이톤에서 가볍고 민첩하면서도 뇌쇄적인 단단한 음색을 띄고 있다는 것이다.창법 분석
2018년부터 진행되었던 블랙핑크 IN YOUR AREA WORLD TOUR에서는 여러 가지 솔로 커버곡을 라이브로 부르고 있는데, 주로 팝송 위주로 커버곡을 부르며 간간히 YG 음생깡패 선배들의 곡을 커버하였다. The Beatles의 <Let it Be>, 박봄의 <You and I>, 태양의 <나만 바라봐>, Skylar Grey의 <Coming Home>을 부르고 일본 돔투어에서는 Lewis Capaldi의 <Someone You Loved> 등을 불렀다. 또한, 데뷔 초에 일본 아레나투어에서는 태양의 <눈, 코, 입>, Halsey의 <Eyes Closed>도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공개된 커버 곡은 2019년 로제의 생일에 공개된 Eyes Closed와 크리스마스 때 부른 The Christmas Song이 있는데 각각 유튜브 2500만 뷰, 760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태양, 정승환, 아이유[49]가 콜라보하고 싶은 가수로 로제를 꼽았다.
3.1.1. 영상
- 2016년 12월 26일 SBS 가요대전에서 10cm, TWICE 지효, EXO 찬열과 함께 어쿠스틱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독특하며 몽환적인 음색, 풍부한 성량, 그리고 가창력을 뽐내어 호평받은 무대였다.또한 수준급의 기타실력을 선보인 것을 계기로 로제만 단독으로 네이버 실검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 {{{#!wiki style="margin: -5px -10px"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 ||- 2017년 3월 19일 ~ 3월 26일 복면가왕에 성대저글링 서커스걸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하였다. 당시 가왕보다 높은 예상 득표를 받았으며, 1라운드에서 가왕 되면 내가 쏜다! 포장마차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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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라운드에서는 노래천재 김탁구와 겨룰 때 복면가수로 나온 원곡자의 <너였다면>을 불렀다. 상대가 경연용 곡을 불러서 득표 수 차이가 좀 크게 패하였는데 이것은 1라운드 때처럼 자신이 자신있는 팝이나 R&B장르를 선택해서 승리하는 것보다 메인보컬로서 역량의 다양성을 보여주기 위해 발라드 곡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게다가 복면가왕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기엔 곧 컴백일정이 잡혀있기에 컴백홍보겸 나온 것으로 보인다.이 무대를 통해 촉촉한 발라드의 느낌을 제대로 살린 로제 특유의 감성, 팝송에서 뇌쇄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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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8월 6일 판타스틱 듀오 2에서 비욘세의
을 불러 거미에게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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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wiki style="margin: -5px -10px"
}}} ||- 2019년 2월 11일 자신의 생일에 팬들을 위한 선물로 Halsey의
를 커버해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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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8월 30일 IN YOUR AREA WORLD TOUR에서 커버한 박봄의
와 태양의 <나만 바라봐>의 음원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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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12월 18일 블랙핑크 유튜브 계정으로 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Nat King Cole의
를 커버해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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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5월 16일 밤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 등 5곡을 커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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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댄스
블랙핑크의 리드댄서이다.
춤선이 매우 부드럽고 예뻐서 누구보다 눈에 잘 띄고 무대 매너도 좋다. 여성스럽고 유연하고 우아하면서 절도있는 춤선으로 동작마다 본인의 느낌을 살려서 추는 로제 특유의 그루브가 있다. 박진영이 '춤은 동작 끝에 느낌을 실어나르는 것'이라고 했는데, 로제가 그걸 그대로 구현하고 있다. 또한 학창 시절에 치어리딩을 한 적이 있어서 덤블링 기술이 필요한 군무 역시 가능하며, 리사와 함께 주간 아이돌에서 덤블링을 선보인 적이 있다.
4. 캐릭터
4.1. 성격
- 블랙핑크의 울보 담당이다. 유튜브에서 보면 눈물을 흘리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으며, 데뷔 무대 이후 백스테이지에서 연습생 기간의 한이 풀렸는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고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 호주에 거주하는 부모에게 메시지를 보내면서도 살짝 훌쩍했다. K팝 스타 시즌6에 특별 출연했을 때는 크리샤 츄를 위로해주다가 본인이 대신 눈물을 흘렸다. 맛있는 것을 먹어도 감동해서 눈물을 흘린다고 하는데, 태국에서는 숙주가 너무 싱싱해서 울었다고 한다. 2월 11일 생일을 맞아 브이앱을 하던 중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놀라 울먹거리기도 했다.
- 배려심과 정이 많은 성격이다. 멤버들에게 항상 양보하고 먼저 의사를 물어봐준다. 생활매너가 잘 되어있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 또한 활발해서 리액션도 많이 해준다. 제니의 표현에 의하면 외국인 리액션(?)이라고.
4.2. 취향
- 먹챙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블랙핑크에서 먹는걸 가장 좋아하는 멤버이다. 그러나 적은 양을 천천히 오래 먹는 스타일이라 적게 먹고 운동을 통해 관리하는 듯 하다.
- 새콤한 맛이 나는 음식들을 좋아한다고 하며 너무 단 음식은 잘 못 먹는다고 한다.
- 좋아하는 케이크는 치즈케이크이며 레드벨벳도 맛있게 먹는다.
- 피자에 파인애플이 올라간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하와이안 피자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 파인애플 볶음밥도 좋아하는 걸 보면 파인애플을 좋아하는 듯하다.
- 주간 아이돌에서 김치찌개를 매우 좋아한다고 밝혔을 뿐만 아니라, 그림 그리기, 연습실 가는 것, 과일, 꽃, 달 을 좋아한다고 했다.
- 상큼한 향이나 은은한 꽃향을 좋아한다고 한다. 색깔은 핑크색[50]과 파란색, 보라색을 좋아한다고 한다.
- 블랙핑크 멤버들 중 유일하게 아보카도를 싫어한다. 이유는 채소의 매력이 아삭아삭 씹히는건데 아보카도는 채소임에도 아삭아삭하지 않은게 이상해서 라고 한다. 음식에 들어간 아보카도는 대부분 지수가 대신 먹어준다고 한다.
- 육식보다 채식을 훨씬 좋아한다.
- 육류 중에서는 스테이크를 못 먹기 때문에 삼겹살을 제일 좋아한다.
- 2번째로 싫어하는 음식이 가지이다.
- 김치를 좋아해서 맥주를 마실 때의 안주로도 김치를 먹는다. 밥 없이 그냥 김치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좋아한다고 한다.
- 무대에 오르기 전에는 꼭 밥을 든든히 먹는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무대가 힘들다고. 특히 자신은 흰쌀밥을 먹지 않으면 식사를 하지 않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한다.
- 활동명이 로제인 것과 달리 로제 파스타는 싫어한다. (아라비아따[51] 를 좋아한다고 한다.)
- 넷플릭스 인터뷰에서 최애작으로 영화 포레스트 검프와 하우 투 비 싱글을 꼽았다.
- 채소는 아보카도를 제외하고는 다 좋아한다. 살도 잘 안찌는 이유가 육식보다는 채식을 해서 그렇다고 한다.
- 굴을 좋아하지만 큰 굴은 싫어한다고 한다.
- 생크림 케이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4.3. 특기
- 박스어를 할 수 있다. 박스에 갇힌 사람의 소리 같다고 해서 박스어라고 하는데, 입을 닫고 말을 하는 개인기이다. 납치되었을 때 납치범이 입을 막아놓았으면 어떻게 구조요청을 할까라는 생각에 만들었다고.
- 기타 연주 실력이 정말 뛰어나다. 데뷔 전 영상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되었고, 데뷔 후에는 가요대전에서 합동 무대를 할 때 수준급의 기타 실력을 보여주었다. SQUARE TWO의 수록곡 ‘STAY’의 기타 반주를 직접 연주했고, 예능이나 무대에서도 꾸준히 연주 실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체 예능 '24/365 with BLACKPINK' 5화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다.
- 그림실력도 아주 뛰어나다. 자신이 그린 그림을 브이라이브에서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
4.4. 취미
- 취미는 꽃꽂이라고 한다.
- 악기 배우는 것에도 흥미가 있는 듯하다.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다.
- 미술을 아주 좋아한다. 멜버른에서 학교를 다닐 때는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 미술관에 갔다고 한다.
- 예전부터 산책을 좋아했다. 그런데 운동을 싫어한다고 한다. 다만 못하지는 않는지 필라테스를 능숙하게 하는 모습이 블핑하우스에 방영되었다.
-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한다. 데뷔 후에 리사와 한강에서 자전거 타는 모습들이 목격되기도 했다.
- 최근 드럼을 배우고 있다며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고 말했다.
4.5. 비주얼
- 평소 여유로운 인상과 부드럽게 퍼지는 눈, 통통한 볼살의 외모가 특징이지만 화보, 뮤직비디오, 무대에서는 섹시함과 차갑고 도시적인 시크함이 돋보이기도 한다. 청초함, 우아함, 섹시한 분위기, 카리스마, 고급스러움, 그리고 로제만의 독특한 아우라가 공존하는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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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흔히 알려진 불어식 발음 ‘로잔느’가 아닌 영어식 발음 ‘로젠’으로 명시. 여담으로 아직 Roseanne의 규범화된 한글 표기가 있지는 않지만 통상적으로는 ‘로잔느’로 표기한다.[2] 대한민국 국적이 있기 때문에 '박채영'도 본명이다.[3] 7세에 호주로 이민을 갔으며 스스로 호주 출신으로 여긴다. 샘 해밍턴과 비슷한 케이스.[4] 1997년 뉴질랜드 출생이며, 출생 당시 아버지가 한국 국적이었기 때문에 한국, 뉴질랜드의 이중국적이다. 로제가 컬투쇼에서 뉴질랜드 국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기사 대한민국은 출생 국가와 상관없이 한국 국적을 부여하는 속인주의 국가이며, 과거에 뉴질랜드는 속지주의 국가였기 때문에 2005년 출생자까지 뉴질랜드 국적을 부여했다. 2010년 5월 4일부터 선천적인 복수국적 여성은 22살 전까지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을 하는 조건 하에 복수국적을 허용하도록 대한민국 국적법이 개정되었다.[5] 2016년 8월에 소속사가 기사를 통해 공개한 프로필에서 로제의 국적으로 한국, 뉴질랜드를 기재하였다. 만약에 부모 중 한명이 호주 시민권을 취득했다면 미성년자 자녀에게도 자동으로 시민권이 부여되며 복수국적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2016년 8월에 로제는 만 나이로 19세였고 대한민국에서는 이미 성인이었다. 그리고 당시에 프로필에 호주를 기재하지 않은 것을 보면 호주 시민권이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6] 데뷔 초 자기소개란에 본인이 직접 168cm에 46kg이라 기재하였는데, 투어를 다니면서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하였다. 큰 키에 비해 엄청 마른 편인데 실제로 로제를 보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으로 가늘다는 평.[7] 호주국립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직업은 변호사이다.[8] 어종은 혈앵무로, 사람을 잘 따르며 지능이 높다. 방송에서 로제의 아버지가 핸들링하는 모습을 선보였다.#[9] 2020년 12월 2일 입양. 행꾸라고도 불린다.[10]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 보룬더라(Boroondara)에 위치한 여자중학교와 여자고등학교가 통합된 공립학교이다.[11] V앱 채널 플러스 셀럽 댓글 및 라이브 방송 등에서 교회를 간다고 밝힌 적이 있다.[12] 멤버를 알면 '진짜' 블랙핑크가 보인다(YTN기사)[13] 본명 Roseanne의 애칭.[14] 채영이에서 채영을 줄인 것. 한국팬들이 아주 많이 사용한다.[15] 로제+채영[16] 채영+청설모[17] 데뷔 3주년 기념 브이라이브에서 지수와 제니가 하와이에서 피부가 탄 로제를 보고 탄람쥐라고 하여 생긴 별명이다.[18]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생긴 별명[19] 로제 파스타는 토마토 소스와 크림 소스가 섞인 파스타의 일종이다. 주간아이돌에서는 지수가 "로제로 이름이 결정된 후부터 '파스타'라고 불렀다"고 하지만 로제 본인은 "로제 파스타를 싫어한다"고 한다.[20] V앱 플러스 댓글에서 본인이 좋다고 언급했다.[21] 블랙핑크 붐바야 뮤직비디오 특히 마지막처럼 안무에서도 붐바야 안무와 비슷한 동작이 있다.[22] 공포영화를 못 본다고 한다. 용감이와 상반되는 별명이다. 반전매력.[23] 채영+칩멍크[24] 감성적인 로제의 인스타를 본 지수와 제니가 지어준 또 하나의 별명. 챙갬성이라 부르기도 한다.[25] 채영 + 러블리[26] 무대위에서 찰지고 쫀득한 느낌의 섹시미를 뽐낸다며 제니가 지어준 별명[27] 똑똑한 채영이[28] 채영 + 엘사의 합성어로, 지수가 로제에게 붙어준 별명[29] 명품 브랜드 생로랑의 정식 하우스 엠버서더가 되면서 생로랑에서 따온 별명 챙+생로랑=챙로랑[30] 마른 몸매 탓에 블랙핑크의 댄서를 맡고 있는 YG Crazy 댄서팀 언니들이 얇은 꼬챙이를 빗대어 지어준 별명[31] 영통팬싸에서 언급, 확실하게 기억나진 않는다고 한다.#[32] 최근 2019ver 다시쓰는 프로필에서 언급하였다.[33] 반려견 행크 계정[34] 이후 아는형님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로제가 워낙 밤낮으로 노래를 불러서 시끄러웠던 가족들이 2층에 모여 로제에게 가수를 권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35] 원곡 가사[36] 바꾼 가사[37] \[REPLAY\] BLACKPINK : DEBUT SHOWCASE 1분 36초[38] 29분 10초[39] 너였다면 곡 도입부와 Officially missing you에서 선보였다. F3까지 내려가는 콘트랄토 음역대이다.[40] 휘파람 곡 클라이맥스 G#5이다.[41] 붐바야(Eb5), Bet You Wanna(E5)[42] 믹스나인 테마곡인 Just Dance 가이드 보컬로 3옥타브 솔(G5)을 내기도 하였다.[43] 반면 아직 한국어가 서툴러 딕션이나 발음이 뚜렷하지 않는다는 것이 다소 아쉬운 점이다. 이는 복면가왕에서 <너였다면>을 부를 때 나타났는데, "고단했던"에서 고를 꼬로 발음해서 판정단이 외국인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야기하기도 했다.[44] 2021년 생일 라이브에서 말하기로는 영어와 한국어가 둘다 편하다고 했다. 부모님과 언니가 모두 한국어로 대화를 해서 한국어를 먼저 배우고, 학교에 가서 영어를 배운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어를 학교에서 정확하게 쓰는 것을 배운적은 없다.[45] 유튜브, 무편집 벅스뮤직[46] 여자 키에서 조금 낮은 키로 내려서 불렀다. 유튜브, 무편집 벅스뮤직[47] 발매 당시 2012년으로 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의 데뷔가 무산되고 재정비가 들어가던 때라 'ft. ?' 로 표시되어 있었다.[48] 이 과정에서 노래할 때에 비음을 주로 사용하게 된 것으로 보이지만 영어권에서 태어나고 자란 교포인 특성상 기본적으로 비음을 달고 발음하는 경향이 짙으므로 '결국'에서 나온 담백한 음색은 오히려 비음을 없애고 일부러 눌러서 낸 목소리일 가능성이 농후하다.[49] 같이 작업하고 싶은 여자 가수에 로제를 꼽았으며, 너무 매력 있다고 언급하였다.[50] 종류는 베이비 핑크라고 한다.[51] 매콤한 토마토소스 파스타
- 금발에 핑크색 메이크업이 잘 어울려서 화제가 되었다. 이 외에도 How You Like That에서의 하늘색 머리카락 등 연한 머리색을 잘 소화한다.
- 입과 코는 앙증맞고 볼살이 통통한데 반해 눈매는 양 옆으로 시원하게 길고 꽤 날카로워 로제만의 오묘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하지만 속쌍꺼풀이 있어 눈매가 부드러워지기도 하기 때문에 이목구비의 분위기가 달라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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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형이 가늘고 훤칠하다. 신장 168cm로 멤버들 중 최장신이며 팔다리가 길고 가늘다. 덕분에 비율이 좋아서 전신사진에서도 실패하지 않는다. 심지어 가는 다리가 콤플렉스(...)라고 밝히기도 했다. 허리가 매우 가늘다. 허리가 19인치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로제의 해명으로 인해 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으로 밝혀졌다. 복면가왕에서 로제의 실제 허리 사이즈는 24인치라며 자신도 사람이라고 답변했다. 다만 실제로 본 사람들에게서는 허리가 너무 가늘어서 20인치라 해도 믿겠다는 증언이 나온다.
- 전체적으로 뼈대가 얇고 마른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근육이 잘 잡혀 있기 때문에 탄력있는 몸 라인을 가지고 있다. 로제는 일대일 필라테스 등을 통해 꾸준히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코첼라 행사에서의 KILL THIS LOVE 직캠으로 리즈를 찍었다! 해당 영상은 엄청난 조회수를 자랑하며 걸그룹 레전드 직캠들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
- 우아한 백조와 같은 상이기 때문에 고급진 외모가 이상형인 사람들한테 제격이다
5. 음반
2021년 1월 31일, 온라인 콘서트에서 앨범의 서브타이틀곡 'GONE'을 선공개하였다.
앨범은 3월 중순 발매 예정이다. #
6. 개인 활동
6.1. 방송
6.2. 광고
6.3. 홍보대사
6.4. 화보
6.5. 기타 활동
- 2019년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10월 호의 메인 표지 모델이 되었다. [54]
- 2019년 11월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발렌티노 컬렉션쇼에 참석하였다.
- 2020년 1월 30일 생로랑 이벤트로 인하여 파리에 출국 하였으며 이벤트에 직접 초대 받아 참석하였다.
- 2020년 2월 25일 SAINT LAURENT (Saint Laurent) 파리에서 열렸던 패션쇼에 참석했다.
7. 역대 프로필 사진
8. 여담
- 활동명 Rosé는 프랑스어로 분홍빛을 띄는, 분홍빛이 도는, 특히 블랙핑크의 정체성 중 핑크를 의미하기도 한다.
- 8살 때부터 호주에서 자랐기 때문에 호주 영어 액센트를 사용한다. 외국 팬들에게 가장 익숙한 미국식 영어도 아니고 영국식 영어도 아닌 호주 액센트에 대해서 호의적인 관심을 받았다. 호주 팬들도 각종 리액션 영상과 호주 콘서트 Vlog 영상에서 로제의 호주식 영어 발음에 매우 친근감을 표현한다.
- 한국인 부모의 자녀로서 뉴질랜드에서 태어나고 호주에서 성장했다. 컬투쇼에서 로제가 스스로 본인을 '백퍼센트 한국 사람'이라고 말한 적 있으며 실제로 한국 국적도 가지고 있다. 한편 태국인 멤버 리사가 교포 2세인 로제에게는 한국이 곧 해외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14분 5초 그리고 아는 형님 87회, Star Road 4화에서도 로제가 스스로를 리사와 동일한 외국인이라고 인정한 적도 있으므로, 로제는 두 가지 정체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듯하다. 실제로도 이중국적이므로 둘 중에서 어느 쪽이라고 하여도 맞는 말이다.
- 이중국적이라서 국적법상 한국에서는 법적으로 한국인으로만 대우받고, 호주&뉴질랜드에서는 법적으로 뉴질랜드인으로만 대우받는다. 모든 뉴질랜드 시민권자들은 호주 거류권[56]을 소지하고 있으며, 이는 호주 영주권과 거의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로제는 호주에서 자유롭게 거주할 수 있다.
- 매우 귀엽고 깜찍한 말투를 소유하고 있다.[57] (귀여움 철철 넘치는)받아쓰기 영상, 귀여운 말투 영상 반면에 영어로 말할 때는 목소리가 약간 낮아지고 성숙한 매력이 넘친다.
-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후 호주 멜버른에서 자랐기 때문에 호주를 사랑하고 멜버른을 고향으로 생각한다. # 스스로를 Aussie Girl[58]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호주 언론과 호주 팬들도 로제를 호주 출신으로 생각하며 블랙핑크에 호주 출신 멤버가 있다는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좋아한다.[59]
- 화보, 뮤직비디오, 무대에서는 카리스마가 넘치지만 실제로는 수줍음을 많이 타고 푼수끼가 넘치는 귀[[http://cfile9.uf.tistory.com/image/2451004857CAB718036024|여]]운 성격을 보유하고 있다.
- 박스 안에 갇힌 사람 소리를 내는 독특한 개인기를 보유하고 있다. 입을 다문 상태에서 말을 하는 개인기인데 이는 "박스어"라고 부른다. 로제뿐만 아니라 지수와 제니도 할 수 있는 개인기이며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을 때 보여줬던 개인기이다. 이후 라디오 스타, 아는 형님, 도레미 마켓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쏠쏠히 쓰고 있다.
- 정형돈에게 뿅망치를 맞은 YG 소속 연예인 중 한 명이다.
- 손목이 360도 돌아간다(!!)#
- 영어로 줄임말을 쓰기도 한다.
-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5 라고 한다. 그 이유는 어릴때 구구단 중 5단이 젤 쉬워서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 블랙핑크 멤버들 중 가장 많은 취미와 특기를 가지고 있다.
- 블랙핑크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인 SQUARE TWO의 수록곡 ‘STAY’의 기타 반주를 직접 연주했을 만큼 수준급 기타 실력을 가지고 있다.
- 런닝맨에 출연해 한 복불복 게임에서, 리사와 자주 싸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시간 내에 세 가지 답을 해야 하는 게임이었기 때문에 리사와 자주 싸우는 이유가 뭐냐는 지수의 질문에 말 무시하고 멋있는 척하고 막말해서 그렇다고 했다. 친자매 같은 친한 친구로 지내며 자매끼리의 흔한 장난과 다툼으로 티격태격하는 거라고 한다.
- 제니의 말에 따르면, 지수가 24시간 동안 개그를 치고 로제는 옆에서 24시간 동안 박수를 치며 외국인 리액션을 한다고 한다. #
- 상을 받을 때 주로 로제가 수상 소감을 한다. 영어로 수상소감을 할 때도 주로 로제가 대표로 하는 편이다.
- 다른 멤버들과 차이점이 꽤 많다. 혼자 왼손잡이이고 속쌍꺼풀이면서 혼자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다. 기타를 칠 때에만 오른손을 사용하고 젓가락질, 글씨 쓰기, 칼질 등은 전부 왼손을 사용한다. 왼손잡이인 이유는 오른손 잡이였지만 어렸을 때 오른손 다쳐서 왼손을 쓰다 보니 왼손이 익숙해져서.
- 블랙핑크 내에서 가장 말랐으며, 키도 제일 크다.
- 가는 허리로 주위에 부러움을 사는 아이돌로 꼽힌다. 설문조사에서도 허리가 가장 가는 아이돌 1위에 뽑혔다. 블랙핑크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마른데다가 허리가 가는 걸로 유명한데 그 중 로제가 가장 가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20인치도 안될 것 같다라는 말을 자주 듣지만 본인 피셜 24인치라고 복면가왕에서 밝혔다.[61]
- 디즈니 노래들을 전부 다 알고 있다. 디즈니 공주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면 에리얼이 될 것이라 한다.
- '마지막처럼' 컴백 기념 V라이브에서 '블랙핑크' 4행시를 하며 호주에서는 레깅스를 랙잉스로 발음한다는 것을 알려줬다.
- 2017년에는 리사와 함께 쌈, 마이웨이를 즐겨본다고 밝혔다.
- 다람쥐처럼 볼살이 귀여워서 별명이 챙람쥐이다. 특히 먹을 때나 박스어를 구사할 때 볼살이 도드라진다.
- 애완동물을 못 키운다. 키우면 다 죽는다. 본인은 어릴 때 호주에서 생쥐를 키우다 죽어서 많이 슬퍼했다고 한다. 이름은 ' 검프'와 '스텀프' [62] 또 호주에 있었던 금붕어가 죽어서 매우 슬퍼했다고 한다.#
- 다만 주황이라는 혈앵무를 키운다. 주황이는 강아지 못지 않게 사람을 잘 따르고 특히나 로제의 아버님을 잘 따른다고. 놀토에서도 주황이를 자랑하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주황이가 일찍 세상을 떠날까봐 걱정했지만 어느 팬이 주황이는 종 특성상 10년은 더 살 수 있을 거라고 말해서 로제가 안심하게 되었다.
- 2020년 12월 2일, 반려견 '행크'를 입양하였다. 2개월때 강릉보호소에서 구조되었으며, 믹스견[63]이다.
- 문샷 광고 중 Lip Feat. 부분에서 발음을 굴려 팬들에게 많은 놀림을 받고 있다.
- V라이브에서 무슨 색을 좋아하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파란색을 좋아했었는데 요새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 리사가 로제는 목소리 좋고 기타 치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이상형은 목소리가 좋고 친절하고 착한 사람이라고 한다.
- 연예인들 중에서는 공유가 가장 이상형에 가까운 것 같다고.
- 인터뷰에서 섹시한 남자보다는 귀여운 남자가 더 좋다고 밝혔다.
- '결국'을 부르는 것을 굉장히 쑥스러워한다.
- 한국 찜질방에 매우 만족했다. #
- 레드벨벳 조이와 만나서 밥을 먹었는데 둘이 마음이 너무 잘 통했고 로제가 너무 착하고 말을 잘 들어주어서 연습생 시절 이야기와 부모님 얘기를 나누다가 조이가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한다. 조이가 로제를 많이 예뻐하고 좋아한다. 평소에 자주 듣는 음악이라든지 좋아하는 것들을 공유하며 연락한다고 한다.
- 레이디스 코드의 애슐리와 친하다. 같은 교회를 다니며 친해졌고 성격도 잘 맞아 자주 만난다고 한다. 팟케스트에서 애슐리가 직접 밝힌 바로는 본인이 그 비극적인 교통사고를 겪은 이후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어하던 와중 교회에서 로제를 우연하게 만났고, 그 힘들었던 시기를 극복하는데 가장 도움이 된 친구들 중 하나가 로제였다고 한다. 미국 투어 중에도 시간내서 만났으며, 한국에서도 만나서 브런치를 먹으러 다닌다는 목격담 등이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애슐리 유튜브에도 가끔 로제가 등장하기도 한다[64]. 애슐리는 로제의 친언니와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 걸스데이 혜리랑 친하다. 도레미 마켓의 출연 이후로 친분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둘이 뭘 먹는 걸 좋아하는데 이런 점들이 잘 맞고 성격도 잘 맞아서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또 로제가 혜리가 출연한 드라마에 커피차를 보내며 친한 사이임을 인증했다. 혜리의 공식 유튜브 계정 나는이혜리에 올라온 영상에 목소리 출연하기도 했다. #
- 롯데 자이언츠의 박기량 치어리더와도 친분이 있는데, 2017년에 판타스틱 듀오2에 나오고 나서 친해졌다. 박기량 역시 블랙핑크 노래를 좋아하며, 야구장에서 박기량이 블랙핑크 노래에 맞춰 추는 영상도 많이 있다.
- 2018년 9월 12일 2019 S/S 뉴욕 패션위크 코치 행사에 지수와 함께 초청받아 참석했다.
- 개인 휴대폰은 iPhone 12 Pro Max 퍼시픽 블루 색상을 사용 중이다.
- 교포 출신이지만 한국 이름인 박채영도 의외로 익숙하게 생각한다. 컬투쇼에서 본인의 이름을 채영이라고 말하다 실수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다시 예명인 로제로 바꿔 말하였다.[65] 멤버들도 사적인 자리에서 한국말로 대화할 때는 대부분 채영이라고 부른다. 집에서는 부모님이 한국 이름으로 부르시는 영향 때문인 듯하다.
- 지수 제니 피셜로 인해 챙갬성이라는 별명도 추가적으로 얻게 되었다.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들이 아주 감성적이라며 챙갬성이라고 하였다.
- 평소 아이라인을 길게 빼는 메이크업을 즐겨하는데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리며 유튜버들이 커버 메이크업을 할 때 꼭 언급할 만큼 탈색모와 함께 본인의 시그니처이다.
- 대한민국 개인으로 활동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4위이다.[66]
- 2019 인스타그램 어워즈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영상 부분 1위를 차지하였다. 해당 영상은 로제와 제니가 코첼라 무대 전 관객석에서 같이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조회수가 무려 1000만 뷰를 훌쩍 넘었다. #
- 한국계 혼혈 미국인 아역배우 엘라 그로스와 친분이 있다.
- 데뷔 이후 한 무대 중에서 코첼라 공연이 제일 재밌고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 MBTI는 ENFP이다.
- 2020년, 블랙핑크를 주인공으로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BLACKPINK: LIGHT UP THE SKY에서 테디와 VINCE로부터 작곡 멘토링을 받고, 음원 녹음을 하는 장면이 잠깐 나옴으로써, 로제도 작곡 역량이 있음이 드러났으며 또한 솔로곡이 대한 관심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
- 2018년부터 호주에 있던 가족들도 한국에 와서 살고 있는 듯하다.
- 연습생 시절 리사에게 호피무늬 속옷을 선물했다.
- 어릴적 가족들과 한국어를 사용하였고 영어는 학교에서 배웠다고 한다. 다만 한국어를 따로 공부해 본 적은 없다고 한다.
- 어릴적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던 터라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아르바이트를 해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한다.
- 다이어트는 하지 않고 오히려 살을 찌우려고 노력중이라고 한다. "사람마다 체형은 다 다르니까요"
- 솔로 데뷔 시점 쯤 개인 유튜브를 개설 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52] 이 날 로제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였다.[53] 한국인 최초 글로벌 엠버서더 및 모델[54] 로제 인스타그램 참고[55] 그래서 블랙핑크가 처음에 데뷔했을 때 뉴질랜드에서 기사가 났다. 한국 가요계 최초로는 래퍼 비지가 있다.[56] 호주와 뉴질랜드는 서로를 거의 같은 국가, 같은 국민으로 취급하고 있다. 따라서 뉴질랜드 여권이 있으면 호주 입국, 거주, 취업이 자유로우며 이는 반대로도 마찬가지다. 1973년 Trans - Tasman travel 상호 조약에 의해 모든 뉴질랜드 시민권자는 호주 입국과 동시에 자동으로 여권에 Special Category Visa(Subclass 444)를 발급받는다. 이는 호주에서 영구적인 체류, 취업 무제한, 고등학교까지 학비 전액 무료, 대학 학비 감면 혜택, 공공 의료보험 가입, 세금환급용 자녀보조비, 임대 보조금 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 2001년 2월 26일 이전까지 호주에 입국한 적이 있는 모든 뉴질랜드 시민권자는 입국과 동시에 자동으로 호주 영주권을 발급받았다. 그러나 해당일 이후부터는 영주권이 아닌 거류권을 부여하고 있다. 일부분 복지 혜택과 연금을 제외하면 거의 호주 영주권이나 다름없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만약에 로제가 1997년 뉴질랜드 출생 이후에 2001년 2월 26일 이전까지 부모에 의해 호주를 방문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거나 혹은 미성년자일 때 부모 중에 한 명이 호주 영주권을 취득했다면 현재 거류권이 아닌 호주 영주권을 소지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57] 해외파 멤버들은 한국어를 할 때 한국어가 정말 유창한 경우를 제외하고 한국어를 할 때 마치 어린 아이처럼 말하는 경향이 있다. 그 특징이 로제에게 더 도드라지게 돋보인다.[58] 호주인의 대표적 별명은 오지(Aussie). 물론 법적으로는 호주 시민권자가 아닐 수 있고 일부분 인종차별을 하는 이들도 있지만 호주에서 오래 살았고 영어와 호주 문화가 편하고 익숙하다면 정서적으로 호주인이라고 받아들여주고 존중해주는 문화가 있다. 이는 미국, 캐나다, 호주처럼 건국 초기부터 이민으로 세워진 나라들의 문화적 특징이다. 동양인에게 섣불리 영어를 잘한다고 칭찬하거나 “Where you from?” 이라는 질문을 하는 것 자체가 인종차별이라는 사고방식도 여기에서 나온다.[59] 로제가 데뷔했을 때 호주 신문에서 드디어 호주 출신이 케이팝 가수로 데뷔했다는 기사가 났다. 호주 방송국 계정이 로제 태그를 달고 "forever doing Australia so proud"라는 글을 올리고, 호주 팬들도 "로제가 자랑스럽다"는 글을 올리기도 한다.[60] 본인은 다리 가는 게 콤플렉스 중에 하나라고 한다. [61] 바지 사이즈가 24인치 정도라고 밝혔기 때문에 실제 본인 사이즈는 밝히진 않았다. 하지만 실물로 본 팬들의 의하면 굉장히 가늘어서 20인치 정도가 될 것이라는 말이 많았다.[62] 팬더마우스였을 것이라 추정된다.[63] 로제는 Special breed라고 칭한다.[64] 다만 YG측의 정책 때문인지 얼굴은 보이지 않은 채 목소리나 사진 등 간적접으로만 나온다[65] 본명 Roseanne의 애칭으로 Rose(로제)도 사용 가능하지만, 정작 로제는 이 이름을 예명으로 여긴다. 애칭으로는 로지가 훨씬 더 익숙한 듯.[66] 1위는 리사, 2위는 제니, 3위는 지수다.[67] 리사도 쎄쎄쎄를 할 줄 안다. 둘이서 How You Like That에 맞춰 쎄쎄쎄를 하기도.[68] 멜버른의 카페 거리(Degraves Street)로 중학생 시절에 로제가 친구들과 자주 방문하던 곳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