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타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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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공식 사이트
MonTowers
1. 개요
한국의 게임회사 버프스톤에서 제작한 iOS[1] 모바일 게임으로 일러스트레이터는 마브러브 팬블로거로도 유명한 질풍 17주. 언어는 영어, 한국어, 일본어가 지원되었다.
2012년 4월 19일 앱스토어에 출시된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각종 괴물들이 들어찬 '''타워'''를 주인공인 소환사가 정복해 나가는 게임.간단 배경 설명[* 구 홈페이지에 있었던 몬타워즈 배경 설명이다.] 플레이어의 노가다성 을 자극하는 몬스터 콜렉팅 요소와 일러스트레이터 특유의 그림체로 그려진 다양각색의 몬스터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게임상에서 입수할 수 있는 각종 몬스터들의 일러스트로, 소환과 강화를 이용해서 한 몬스터의 모습이 더욱 화려하게 변하는 것이 주된 감상요소이다. 특히 여성형 몬스터들의 경우 강화를 시킬수록 '''복장이 크게 변화한다'''. 물론 주로 노출도의 강화(...)로, 사실 이것만 보고 이 게임 파고드는 신사들도 많을 것이다.
한국의 제작사에서 만든 만큼 원래는 한국 앱스토어에서도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심의 문제로 '''한국 빼고 다른 국가 앱스토어에서만''' 받을 수 있었으나 2012년 9월 19일 마침내 국내에서도 안드로이드 판과 동시에 발매되었다. 그리고 나오자마자 앱스토어 유료부분 1위 기록! 인벤#, TIG# 거기에다 티스토어에서 무려 일주일간 무료로 뿌렸다! 참고로 2012년 11월 플레이스토어[2] 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게 되었어지만 2016년 부터 안드로이드 판 다운 경로 대부분이 철수한 상태여서 앱스토어(IOS)에서만 가능하다.
2. 게임 방식
정복해야 할 대상인 동시에 아군으로 사용할 몬스터들을 입수할 수 있는 '''타워'''와 그곳에서 입수한 몬스터 코인과 자원을 이용해 몬스터를 소환, 강화할 수 있는 '''연구소''', 몬스터 소환, 강화에 들어가는 자원(젬)을 채취할 수 있는 '''필드''' 세 가지 맵이 있다. 각 맵을 이동하면서 몬스터 코인을 수집하고 더욱 강한 몬스터을 이용해 타워를 끝까지 올라가는 것이 게임의 목표.
기존의 소셜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소환을 비롯한 각종 행위에 현실의 시간만큼을 들여야 하는 구조[3] 로 되어 있으며, 카드 대신 코인이란 요소로 되어 있는 걸 제외하면 다른 소셜 카드 게임들과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다. 참고로 다른 사람과 대전은 불가능.
2.1. 레벨
자원채취, 미션수행, 전투등을 통해 경험치를 쌓아 레벨업을 하는 지극히 간단한 방식. 레벨에 따라 아군 몬스터들의 능력치가 오르고(레벨당 2%) 10레벨마다 자원 채취 포인트 상한선이 올라간다. 또한 레벨업을 하는 순간 30분간 아군 몬스터들의 체력이 회복되면서 공격력 +10% 버프를 받고,(적 몬스터를 선공하는 것에 성공할 경우에도 10%의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는 점을 치자면 적에게 선공하여 주는 데미지가 대략 20% 뻥튀기 된다는 셈.) 자원 채취 포인트 회복 속도가 2배로 상승한다.
2.2. 필드
다섯 종류의 자원을 채취할 수 있는 맵이다. 그냥 터치하는 것만으로 자원을 얻을 수 있으며 가끔 크리티컬이 뜨면 2~3개씩 한번에 얻는 수도 있다.[4] 이 자원을 채취하는 데는 행동 포인트가 들어가는데, 상기한 대로 3분에 하나씩 충전되며 10레벨 단위로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그 포인트를 가지고 있을수 있는 슬롯이 늘어난다. 젬 채취로도 경험치가 올라간다.
2.3. 몬스터
타워에서 전투하여 얻는 몬스터 코인과 필요한 젬을 이용하여 연구소에서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소환에 필요한 시간과 젬은 몬스터의 등급에 따라 다르며, 강한 몬스터일수록 소환에 필요한 시간과 젬이 높아진다. 운디네, 노움같이 딱 보고 떠오르는 속성이 있는 몬스터들이라면 해당 속성 코스트가 높게 책정되는 편. 소환으로도 경험치가 올라간다(직업이 소환사니까 그렇다 치자).
소환한 몬스터는 초기에는 '노멀'상태이며, 다시 시간과 젬을 들여 '엘더', '마스터'의 단계로 강화를 시킬 수 있다. 강화를 시키면 전 단계보다 스펙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공란이었던 스킬 칸에 새로운 스킬이 추가되는 경우가 존재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강화를 시킬수록 해당 몬스터의 일러스트가 변하는데, 단순하게 일러스트에 이펙트만 추가되는 정도에서부터 삐까뻔쩍한 중갑을 장비하는 모습이 되는 등 강화할수록 일러스트가 멋있게 변한다.[5] 그리고 개요에 나왔듯이 '''여성형 몬스터'''의 경우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6]
몬스터 별로 레어도가 존재하며, 커먼, 언커먼, 레어, 레전드, 유니크의 5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뒤로 갈수록 능력이 강하지만 그만큼 입수 확률도 '''욕 나오게''' 낮아진다. [7] 사실상 레어부터는 가챠몬말고는 얻기가 하늘에 별따기다. 그리고 나중에 얻는 몬스터일수록 스펙이 강하기 때문에 얻는 시기에서는 아무리 강했더라도 후반으로 갈수록 파워 인플레를 못 따라잡고 낙오되기 십상이다. 그래서 최대한 스펙이 높고 어떤 스킬을 보유하고 있냐에 따라 배틀 멤버를 선정하게 되며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더라도 실전 투입이 불가능한 수준이면 버려지게 된다.
몬스터는 비전투중에는 체력이 천천히 채워진다. %로 회복되며 체력 바닥 기준으로 10분쯤 지나면 완전히 회복된다. 이 회복 효과를 노리기 위해서 주력 3마리 외에도 백업용으로 몇 마리를 같이 넣어주는 것도 좋다.
2.3.1. 아군/적군 공용 스킬
- Regen, Super Regen: 재생. 매턴 종료 시 체력의 일정 퍼센트(각각 5%, 7.5%이며 적군은 2배)를 회복한다. 포션 사용을 최대한 줄여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 스킬을 가진 몬스터는 주력으로 사용하기 좋다. 마스터급으로 최종진화할 시 마지막 카드로 들고 나오는 일이 잦다. 특히 아래 항목의 믹스 몬스터가 그 예. 그 외 몹들은 마스터급인데 딸랑 크리 하나 갖고 있거나(...) 리젠자체가 없는 경우도 있다. 사실 그 정도가 아니라 흔하디 흔한 정도. 자이언트 종족(예를 들면 트롤이나 오우거, 그리고 자이언트.)이 들고 나오는 경우가 대표적인 예. 자이언트 족이라면(단, 스켈레톤 자이언트는 그냥 리젠일 뿐이므로 예외.) 대부분 Super regen을 들고 오므로 이런 녀석들을 만날 때는 웬만하면 소울 있는 딜러는 하나쯤 구하는게 좋을 것이다.[8]
사실 조금만 진행하다 보면 적들도 기본소양인 듯이 많이 달고 나오는데,[9] 이것이 이 게임의 난이도를 수직상승시키는 데에 큰 공헌을 한다. 대략 4번째 타워부터는 체력이 높아서 회복량이 장난이 아닌 적이 많이 나오며, 그걸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몬스터 3마리가 전력을 다해야 하지만... 만약 실수로 1마리가 죽어버려서 딜이 힐을 따라갈 수 없게 되었다면 그 전투에서는 거의 무조건 지게 된다! 소울과 크리티컬, 연타가 연속으로 뜨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반드시 패배한다. 그러니 중반부터는 단 1마리라도 전투 중에 죽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게다가 새로 업데이트된 혼돈의 타워에서 나오는 애들은 죄다 이거 달고 있다(...) 과연 혼돈의 타워. 무엇보다도 혼돈의 타워 난이도가 극악인게 애들 리젠할 때 회복량이 무려 5자리수다. 티아메트도 5자리수이긴 하지만 혼돈의 타워처럼 날로 먹진 않는다.
- Accel: 가속. 확률로 적을 2회 공격한다. 확률은 체감상 20~30% 정도 되는 듯하다. 안 터질 듯하면서도 야금야금 잘도 터진다. Mass Attack과는 같이 터지지 않는다. 크리티컬을 씹어먹는 아이언스킨도 효과적으로 공략 가능하다. 물론 이거 있다고 크리가 안 터지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액셀이 딸린 몬스터한테는 차라리 Mass Attack을 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차라리 다행인 경우가 있다(...) 마지막 몬스터로 넣어서 막타를 꼽는 중책을 맡기자. 천사 종족 몬스터들이 주로 들고 나온다. 상대방을 일격사시키더라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서 라이프가 0이 된 대상을 한대 더 때려 오버킬하기도 한다. 나오랄 땐 안 나오고 적의 생명력이 0이 되어버린 다음에 나올 때가 많아서 짜증난다.
- Dodge: 회피. 회피율이 +20% 된다. 이상하게 닷지를 가진 아군에겐 공격이 잘 들어가는데 적이 가지고 있으면 욕나올 정도로 공격을 슥슥 잘 피한다(...). Regen처럼 아군은 +20%인데 적은 +40%가 아닐까 생각될 정도다. 여기에다 리젠 스킬까지 가지고 있으면 장기전 확정. 워시리즈들(자세히 말하자면 수인)이 주로 쓰는 능력이다. (대표적인 예로 워타이거,워배트등이 있다.) 비행형 몬스터가 반드시 들고 나오는 능력 중의 하나.[10]
- Soul xx%: 소울. 일정 확률로 적의 현재 체력의 20% 또는 30%를 날려버린다. 전투 시작대 풀 체력인 적에게 날리면 순간화력이 굉장히 높지만, 체력이 줄어든 적일수록 소울이 터지면 평타만도 못한 공격력을 볼 수가 있다(...). 이 능력의 진가가 드러나는 것은 지옥의 타워. 적들의 체력이 엄청나게 인플레이션되어서 한번에 수만씩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아군이 가지고 있을 때에는 매우 유용하면서 적이 들고 나와도 거의 위협이 되지 않는 매우 훈훈한 스킬.[11][12]
반드시 선봉장으로 넣어야 제대로 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후열에 넣었다가는 막타 때릴 적한테 쓸데없이 소울 띄워서 실피 남기고 바로 맞아죽는 예술을 볼 수도 있다(...). 참고로 소울 20%, 30%를 같이 들고 나와서 20%만 쓰는 뻘짓하는 몹도 있었으나 현재는 혼돈의 타워 패치 탓인지 사라졌다.이런 능력은 나이트메어 같은 악마족이 주로 들고 나온다. 마법을 쓰는 유닛도 가끔씩 들고나오긴 한다.
- Fury: 분노. 체력이 절반 이하이면 공격력이 2배가 된다. 일단 퓨리가 발동되면 아이언스킨, 회피등 방어형 스킬을 완전히 무시하고 2배공격력이 들어가므로 매우 유용...해 보이지만 체력 절반 이하라는 페널티때문에 아군이 사용하기엔 애매하고 적이 사용하면 아주 골치가 썩는 스킬.[13] 참고로 퓨리에 크리라거나 Mass Attack이 더해지는 등의 막장사태는 발생하지 않으니 안심하자. 퓨리를 가진 적을 이번에는 못 죽이겠지만 이번에 때려서 반피 이하가 될 것 같으면 선제공격을 내주고 다음 턴에 선제를 잡아서 퓨리 상태에서 아군을 못 치게 하는 정도로 신경써주면 좋다. 하지만 이런 류의 몬스터들은 튼튼한 생명력이 받쳐주는데다가 이 능력이 발동되면 Mass Attack이 발동되지 않으므로 Mass Attack으로 인한 생존성이 없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주로 드래곤족이 자주 쓰는 능력. 예외도 가끔씩은 있다. 바바리안 같이 광폭이 특성인 놈이라든지.(대표적인 예로는 홉고블린이 있다.[14] ) 그러나 실질적으로 Accel, Fury, Critical의 차이를 느끼기에 어렵다는 함정이 있다. [15]
- Critical: 크리티컬. 2배의 피해를 주는 크리티컬이 발동할 확률이 2배가 된다. 하지만 아이언 스킨에는 별 의미 없다(...). 단 Mass Attack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왜냐하면 이 능력은 Mass Attack과 같이 쓰는게 가능하기 때문이다.(Dodge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Iron Skin이 딸린 몬스터가 셋이라면 이 능력은 곧바로 무효화된다. 즉, 아이언 스킨 셋이면 크리티컬도 안 통한단 얘기. 웬만해선 언데드들이 흔히 달고 나온다(...)
- Iron Skin: 아이언 스킨. 크리티컬 공격을 받지 않게 된다. 단 적이 Mass Attack을 크리티컬로 날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Iron Skin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주의. 그러나 위에 서술한 대로 Iron Skin으로 이루어진 파티라면 그대로 아이언 스킨의 효과가 적용된다. 일종의 보너스 느낌? 그렇다고 Accel이나 Fury를 무시해도 된다는 얘기는 아니고(...) 주로 갑옷을 입고 있다거나 단단한게 특성인 골렘 시리즈 몬스터들이 이 능력을 들고 나온다. 특히 나체에 천 쪼가리 하나 걸친 여캐가 있다면 대부분 이 능력이다(...). 이런 등급의 몬스터들은 아군으로 만나야 탱커 역할 제대로 한다. 하지만 Fury가 있는 적으로 나오면 골 썩는다. 거기다 Super Regen까지 있으면 멘붕한다. 그러나 아군으로 만나면 이 몬스터 하나로 타워 무쌍 찍는 일이 가능하다. 게다가 성능이 좋은 몬스터라면 타워 정복용으로 투입시키는 타워 셔틀이 될 수도 있다.(대표적인 예는 지옥의 타워에서 나오는 티아메트.
2.3.2. 적 몬스터 전용 스킬
- Mass Attack: 가끔 아군 전원을 한꺼번에 공격한다. 크리티컬하고 동시에 터지면 뼈와 살이 분리되는 고통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아이언 스킨 몬스터 세마리라는 것으로도 크리티컬은 안 나오게 된다. 분명히 강력한 스킬인데 초반[16] 만 지나도 개나소나 들고 나와서 꽤나 골이 아프다. 이 능력이 없는 몬스터는 Mass Defense를 갖고 오는 경우가 있다. 아니면 둘다 없거나...
덤으로 명중률은 한 번만 적용되어서 맞을 경우 전부 같이 맞고, 피하면 전부 피한 것으로 처리된다. 닷지로 인한 회피 보너스가 이 때도 적용되는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 Mass Defense: 아군이 1인이 아닐 때 적의 체력이 증가한다. 이 때문에 아주 가끔은 공격력에 편차가 심한 아군 3인을 데려가는 것보다는 공격력이 강한 1인(2인일 때도 3인일 때와 똑같이 체력이 증가한다)을 데려가는 게 나은 경우가 생긴다. 물론 공격력이 센 3인이라면 그냥 차라리 셋을 데리고 가는게 제일 확실하지만... 무엇보다도 타워 정복용으로 쓰는 몬스터는 대체적으로 공격력에 편차가 생기는 몬스터가 거의 없다(...)
Mass 스킬 앞에 G나 S가 붙어있을 때도 있는데,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G가, G보다는 S의 효과가 더 좋다. 특히 Mass Attack의 경우는 G보다 S의 발동 확률이 높다.
Mass Defense의 경우 G일 때 체력 증가량이 75%, S일 때 체력 증가량이 100%(2배)이다. 주로 아래에 나오는 Unique 등급의 몬스터가 S Mass Attack와S Mass Defense를 달고 나온다. Legend 등급은 S Mass Defense와 G Mass Attack(후반부엔 S Mass Attack)을 들고 나온다.
Mass Defense의 경우 G일 때 체력 증가량이 75%, S일 때 체력 증가량이 100%(2배)이다. 주로 아래에 나오는 Unique 등급의 몬스터가 S Mass Attack와S Mass Defense를 달고 나온다. Legend 등급은 S Mass Defense와 G Mass Attack(후반부엔 S Mass Attack)을 들고 나온다.
2.4. 몬스터 등급
몬타워즈에도 나오는 몬스터 코인 등급이 있는데, 아래는 그 등급을 정리해 놓은 목록. 참고로 수집 퀘스트가 종종 나오는데, 상당히 강한 몬스터를 노가다 없이 쉽고 빨리 얻을 수 있는 것이니 커먼 몬스터들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꼬박꼬박 모아주자. 커먼 몬스터도 스킬말고 성능만으로는 이전 타워의 레어급에 맞먹는다. 또한 같은 탑의 같은 등급 몬스터끼리도 성능 차이가 좀 크다.(즉, 같은 타워에 나온다고 해서 모든 Common 등급이 공격력 낮고 생명력 낮다는 소리가 아니라는 말.)
- 타워에서 나오는 등급 목록
- Common: 영어 그대로 흔한 등급. 테두리는 파란색. 초반부터 플레이어를 반겨주는 등급이다. 각 세트[17] 당 10개가 존재하며, 퀘스트로 이 등급의 몬스터 코인을 10개[18] 얻어Uncommon 등급의 다섯번째(마지막) 몬스터 코인을 얻을 수 있다. 웬만해선 이 등급보다 높은 등급의 코인을 얻는데 소환한다. 아니면 갤러리용으로 마스터까지 업그레이드 시켰다가 토큰이나 포션을 얻는 용도라든지(...) 적으로 나오면 골치아프고 아군으로 쓰기엔 좀 힘든 등급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등급은 같은 등급이라도 성능에 따라 차이가 난다. 게다가 다음 타워의 Common 등급은 이전 타워의 Rare 등급을 따라 잡을 성능이니...[19] 참고로 웬만해선 초반 타워에서 나오는 몬스터들을 마스터까지 업그레이드 시켜 제거해도 토큰은 1개 밖에 주질 않으니(가끔 2개를 주는 경우도 있다지만 가끔 나오는거니 큰 기대는 말자. 하지만 혼돈의 타워 몬스터들은 제거 보상 토큰이 3개정도 된다.)[20] 토큰을 좀 더 노리는 유저라면 이 등급은 그냥 버리자. 그런데 요상하게 혼돈의 타워에 들어서면 Common을 Common이라고 부르지 못하게 된다.뭥미?![21]
- Uncommon: 흔하지 않은 등급. 테두리는 녹색. 각 세트당 5개가 존재하며, 타워 정복이라든가 Rare 등급 포획하려고 마스터까지 가는 용도가 대부분. 이 등급의 코인을 5개 모으면 Rare 등급의 첫번째 코인을 얻을 수 있는 퀘스트가 있다. 다만 등급이 등급이라 이런 등급의 코인은 젬을 많이 소모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Rare부턴 거의 젬 요구량이 버티기 힘든 정도. [22]
- Rare: 희귀한 등급. 테두리는 노란색. 각 세트당 3개가 존재하며, 타워 정복을 위해서는 대부분 이 등급의 코인을 쓰는 유저가 많다. 하지만 등급에서 알 수 있듯이 젬을 많이 잡아 먹는다. 아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얻기도 힘들다. 퀘스트가 있긴 한데[23] 밑의 두 등급의 퀘스트처럼 '같은 등급 코인을 모두 모으세요' 같은게 아니라, 보통 아랫 단계인 common 혹은 uncommon 등급의 특정 코인 하나와 rare 코인 하나를 얻으라는 식인데, 밑의 두 등급이야 그렇다 치고 꼭 얻어야 하는 rare 등급 코인은 rare 중에서도 제일 마지막 코인(즉 legend 코인 바로 밑)이 지정된다. 물론 rare는 습득 확률이 뭐빠지게 낮은데다가 하필 제일 마지막 코인인지라 스펙이 출중해서 때려잡기도 쉽지 않으니...(예를 들면 잔혹의 타워 후반부에 나오는 레드 드래곤이 있다.)막상 이 난관을 뚫고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주는건 약간의 경험치와 코인 or 포션 2개. 눈물이 난다(…). 하지만 이 퀘스트를 안끝내면 다음 타워의 퀘스트도 진행이 안되니 퀘스트를 신경쓴다면 눈물을 머금고 할 수 밖에... 2013년초에 업뎃된 혼돈의 타워에선 제작진이 까먹었는지 퀘스트따윈 없다(...).
- Legend: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등급. 테두리는 붉은색. 각 세트당 1개가 존재하며, 적으로 만나면 뼈와 살이 분리될 듯한 고통을 느끼게 되고 아군으로 만나면 훈훈한 등급. 하지만 Rare보단 얻기 힘든 데다가 체감상 있는지 없는지 궁금하다는 느낌도 든다(...). 이런 등급의 코인을 얻기 위해선 노가다 아니면 가챠몬 말고는 거의 얻을 길이 없다. 다만 단순 노가다로 얻자니 스펙이 모친출가급 스펙이라서 포션이 많이 깨진다는게 단점이다. 충분히 잡고도 남을 수준이면 이미 그 몬스터는 레전드 등급이 장식용(...)이 된다는 단점도 있는데다가, 포션을 얻을 수도 있지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점에서 이 등급은 진짜로 얻기 힘든 등급이 되었다. 결국 포션을 보충하려면 다시 현질의 세계로 갈 수 밖에...[24] 코인이 한개밖에 없어서 그런지 퀘스트는 없다.
- Unique: 말이 필요없는 등급. 테두리는 회색. 각 세트당 1개가 존재한다. 각 세트의 마지막 코인이므로 타워별로 최종보스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적으로 나오면 S Mass Attack과 S Mass Defense를 보유하고 있는 등급. 그야말로 적으로 만나면 비명이 저절로 나온다. 으아아아아~ 당연히 스펙이 어이가 안드로메다 너머로 날아갈 정도로 강력한데 나올 확률이 모래알 한 톱 크기만도 안 되어서 코인으로는 볼 일이 거의 없는 등급이다. 그 습득 확률이 대략 소숫점 3자리라는 확률을 자랑한다(...). 갸차몬 돌린다면 모를까냐고 하겠지만 갸차몬 돌려본 사람만이 알 수 있듯이 갸차몬 돌려도 안 나오는 경우가 잦은 편이라 이런 등급의 코인으로 타워 정복하는 사람은 거의 현질러(Legend 등급도 마찬가지다). 운이 따르지 않는 유저인 이상 이 녀석들을 코인으로 보려면 노가다를 최소 3일 이상은 해야한다. 암만 운이 좋아도 절대 1번 안에 그냥은 안 나온다. 7일 정도 노가다 했다고하면 모를까...코인이 한개밖에 없어서 그런지 퀘스트는 없다. 참고로 모든 믹스 몬스터는 전부 unique 단계이다. 그런만큼 스펙이 일반(?) unique 몬스터에 맞먹게 강하다. [25] 그런데 문제는 초반에 나오는 믹스 몬스터나 Unique 등급 몬스터 제거 보상으로 얻는 토큰 개수는 거의 1개다.[26] 갤러리 용으로 쓸 거면 그냥 마스터까지 쓰다가 제거해서 토큰 벌이나 포션 벌이를 하는게 낫고, 성능이 좋아서 타워 셔틀로 쓰는 거면 제거하지 말고 끝까지 쓰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게다가 이 등급은 무엇보다도 소환 시간이 같은 타워에서 나오는 아래 등급의 몬스터보다 몇 시간대를 넘는다(...) 여담으로 헝그리앱에서 안드로이드 기종에서는 최종 보스인 바이브 카흐나 티아메트가 안 나온다거나 어둠의 타워를 클리어하여 가챠몬을 돌렸을 때 워폭스나 홉고블린 밖에 안 나온다는 얘기가 떠돌고 있는데 제발 오해하지 말자. 나오긴 나온다. 가챠몬의 확률이 극악해서 그렇지(...)
2.5. 보조 아이템
게임을 원활하게 해주는 보조 아이템으로 '''토큰'''과 '''포션'''이 존재한다. 포션이야 더 말할것도 없고, 토큰은 몬스터 소환/강화시간의 단축, 필드의 젬 리젠시간의 소멸, 연구소 공간 늘리기, 가챠 돌리기, 포션 구매 등등 게임의 각종 제한사항을 완화시켜주는 편리한 아이템. 그야말로 '''몬타워즈에 존재하는 최고의 보물이다.''' 하지만 이런 부류의 게임이 다 그렇듯이 '''쓸데는 많은데 구하기는 빡세다'''(...).
토큰과 포션은 크게 '''현질''', 레어급 이상 몬스터를 무찔렀을 때 랜덤하게, 마스터급 몬스터를 제거했을 때, 퀘스트를 달성했을 때 주어진다. 그나마도 몬스터 학살을 한다고 해도 토큰과 포션 드롭율이 매우 열악하니 현질을 하지 않는 이상 토큰과 포션 주 수입원은 마스터급 몬스터 제거가 될 것이다.[27] 특히 갤러리 채운다고 생각하고 하다 보면 은근히 야금야금 모인다.
포션은 말 그대로 전투에서 체력이 줄어든 몬스터에게 사용하는 용도로, 이 게임에서 몬스터는 '''한번 죽으면 그대로 끝'''이고 다시 사용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소환하고 강화하고 시간 투자하고 젬 쏟아부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낭비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좋은 몬스터가 죽을 것 같다 싶으면 아끼지 말고 포션을 사용해 주자. 사용 시 초반에는 거의 완전회복, 체력이 수천 대쯤 된 후부터는 대략 50% 정도의 HP를 채워준다. 다만 근성이 있다면 포션 따윈 사용하지 않고 몬스터의 체력이 깎이면 자동 회복에만 맡기고, 정 몬스터들 체력이 너무 빠지면 제 2군을 대비시켜뒀다가 투입하는 식으로 어떻게 노가다가 가능하긴 하다. 하지만 '''슈퍼 리젠'''에 '''퓨리'''까지 있는 몹들이 상대라면 포션을 끝까지 안 쓰고 버틸 수 있을 지가 의문. 참고로 이 포션은 막장까지 도달하지 않는 이상은 거의 존재 자체가 소멸할 일이 없다. 애초에 유니크 몹이나 레어 몹 잡아서 토큰이나 포션을 꼬박꼬박 모아다 주면 많이 남게 되긴 하지만...
만일 이 게임을 최대한 제대로 파보고자 하는 사람은 초반에 토큰을 낭비하지 말고 모든 타워를 클리어할 때까지 참았다가 막판의 막판에 한번에 몰아쓰는 것이 효율적이다. 물론 몰아쓸 용도는 무조건 가챠 한정으로. 아래에서 서술하는 가챠와 믹스 몬스터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이 게임은 토큰 없이는 '''절대''' 완벽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물론 하기 싫으면 안 하면 그만이지만, 토큰은 게임상에서 입수하는 걸로는 엄청나게 부족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기 때문에 제작사에서 현질을 유도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부분. 더군다나 버그로 인한 토큰 노가다는 다음 패치때 칼같이 수정한다(...).
2.6. 타워
몬타워즈의 주무대. 수십층에서 최대 100층까지 이어지는 타워 안에 몬스터들이 각 층마다 포진해 있으며, 마지막 층에 있는 보스 몬스터를 물리치면 다음 단계의 타워가 언락된다. 다만 상기한대로 몬스터는 한 타워당 한두세트(세트당 20마리)밖에 안나오니, 100층짜리 타워 기준 타워별로 그 타워에서 새로 등장하는 몬스터들20 ~ 40마리들과 전 단계 타워에서 나온 몬스터들의 강화판(Elder/Master 급. Master 급은 파멸의 타워에서부터 나온다.) 80 ~ 60마리가 등장한다. Elder는 당연히 어둠의 타워에서부터.
타워에서 전투는 포인터 하나가 세 개의 구간으로 나눠진 게이지를 왔다 갔다 하고 있는데 이때 화면을 터치함으로서 진행된다. 터치를 하는 순간 포인터가 정지하고 이 때 포인터가 중앙의 붉은 구간에서 정지되었을때는 이쪽에서 선공, 반대의 경우엔 저쪽이 선공인 시스템. 몬스터마다 붉은 구간과 포인터 이동 속도가 다르지만(붉은 구간이 클수록 포인터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 조금만 익숙해지면 누구나 쉽게 선공을 잡을 수 있다. 후공은 선공일 때보다 명중률이 떨어지고, 선공 시의 공격력 10% 보너스를 받지 못하는 등의 단점이 있다.[28] 단, 상기한 Fury 속성 몬스터에게는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선공을 내주도록 하자. 전투를 지나치게 오래 끌었을 경우 몬스터들이 몰살 당해 있기도 하다. 특히 전투중에 졸았을 경우 아침에 일어나서 보는것은 몬스터 몰살 메시지. 배터리 방전은 덤. 덤으로 전투중에 도망은 '''불가능하다'''. '''여담이지만 드래곤 시리즈는 타워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반드시 존재한다.''' 여러모로 대접이 좋다...[29] 다만 여기서 나오는 머메이드 족은 이미 노출도가 높은(...) 상태라 하악하악댈 정도까진 안 간다. 제작자가 RPG에 관심이 많은지 워크래프트 시리즈나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를 비롯한 RPG 게임 및 TRPG 출신 몬스터가 다수 등장한다.
2013년 1월 현재 8개의 타워가 존재한다.
대략 현존하는 타워로는 아래와 같은 타워가 있다.
몬타워즈에 등장하는 타워와 등장 유닛 목록(최근에 업데이트된 타워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아래의 항목에 나오는 믹스 몬스터까지 합하면 현재 기준으로 나온 몬스터 수는 '''총 240마리.'''[30]
- 견습생의 타워(보스:페가수스)
- 어둠의 타워(보스:폴른 엔젤)
- 피의 타워(보스:가고일)
- 파멸의 타워[34] (중간보스:다크 프리스트/보스:서큐버스)
- 파멸의 타워 등장 유닛 {Common1: 핑크 젤리/시라이온/워호크/오크/사티/쉐도우/미니맨 와쳐/클레이 골렘/샌드웜/플라잉 만타} {Common2: 드워프 나이트/위치/아이언 메이드/로퍼/워베어/하피/알세이데스/놈(노움)/하이 엘프/스켈레톤 자이언트} {Uncommon1: 놀/세이렌/힐 자이언트/레이스/워보어} {Uncommon2: 퍼플웜/고르곤/사라만다(샐러맨더)[32] } {Rare1: 실프/파이어 자이언트/엔젤릭 솔져} {Rare2: 프로스트 자이언트/블루 드래곤/스펙터} {Legend1: 그린 드래곤} {Legend2: 스톤 골렘} {Unique1[33] :다크 프리스트} {Unique2: 서큐버스}
- 잔혹의 타워(중간보스:네크로맨서/보스:뱀파이어)
- 잔혹의 타워 등장 유닛 {Common1: 워라이온/머메이드 워리어/네레이드/유니콘/하프엘프 레인저/좀비 레이디/워머신/헬하운드/리자드맨/운디네} {Common2: 스나이퍼/켄타우르스/블랙 위도우/윌오위스프(윌-오 위습)/다크 엘프 프리스트/맨티코어/워맘모스/예티/데몬 솔져/케르베로스} {Uncommon1: 나이트메어/다크 나이트/다크 시커/워타이거/트렌트} {Uncommon2: 시엘프/밴시/아이스 골렘/바실리스크/워폴라베어} {Rare1: 사이클롭스/발키리/블랙 드래곤} {Rare2: 셰이드/소드 엔젤/레드 드래곤} {Legend1: 다크 드워프 가디언} {Legend2: 이블 블레이드} {Unique1: 네크로맨서} {Unique2: 뱀파이어}
- 악마의 타워(중간보스:자이언트 로드/보스:엘리멘탈 로드)
- 악마의 타워 등장 유닛 {Common1: 미니맨 셔먼[35] /블러드 메이지/라미아/엘프 메이지/와이번/오크 버서커/디지니[36] /에틴/안티 팰러딘/그림리퍼} {Common2: 다크 드워프 제너럴/이블 슈터/메두사/이프리트/드워프 팰러딘/아이언 골렘/머메이드 프린세스/마리드/아크 엔젤/쉐도우 드래곤} {Uncommon1: 마그마 골렘/키메라/워샤벨타이거/미노타우르스/다오} {Uncommon2: 다크엘프 로드/폴른 비숍/뱀파이어 듀크/맨 스콜피언/스톰 엘리멘탈} {Rare1: 코아틀/실버 드래곤/데스 나이트} {Rare2: 아스타로트/크라켄/골드 드래곤} {Legend1: 록 } {Legend2: 실버 골렘} {Unique1: 자이언트 로드} {Unique2: 엘리멘탈 로드}
- 지옥의 타워(보스:티아메트)[37]
- 혼돈의 타워(보스:바이브 카흐)
2.7. 가챠몬
'''몬타워즈의 꽃이자 사람의 운빨을 시험하는 토큰 도둑.''' 토큰을 5개 투입하여 레어급 이상의 몬스터 코인을 뽑아주는 시스템이지만...앞서 서술했듯이 안 그래도 구하기 힘든 토큰이다보니 후반으로 가면 5개 모으는 것도 고역인데다가 '''이미 얻은 몬스터 코인도 나오기 때문에''' 가지고 있지 않은 코인을 뽑으려면 상당한 운이 필요하다.
일반 타워에서 등장하는 Common 등급이나 Uncommon 등급의 몬스터들의 코인 입수는 미친듯이 노가다만 한다면 언젠가는 나오게 되겠지만[40] 아래에 설명하는 믹스 몬스터까지 올 콜렉팅 하려면... 이하 아래 항목을 참조.
덤으로 지옥의 타워 업데이트로 티아나의 방이라는 컨텐츠가 생겼는데, 조수 여캐의 코스츔을 변경시켜주는 아이템을 얻어서 일러스트를 직접 변경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것도 기본 1개 + 습득 2개 빼고 전부 가챠몬으로만 나온다. 그것도 백 번 돌릴 때마다 한 번씩.'''[41]
3. 믹스 몬스터
가챠로 얻은 합성 레시피를 보고 타워에서 입수하는 몬스터 코인 두 개를 합성[42] 해서 희귀하고 강력한 몬스터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 문제는 합성 레시피는 '''오직 가챠로만 입수 가능.''' 따라서 몬타워즈의 끝장을 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피를 토하게 하는 동시에 현질욕구를 자극하는 더러운 요소. 더군다가 가챠 항목에서 나온 대로 합성 레시피도 중복되어서 나올 때가 많다(...). 게다가 타워 끝의 최종보스를 쓰러뜨린 타워를 기준으로 레어 몬스터/레전드/유니크/레시피가 나오니...[43] 물론 믹스 몬스터에 필요한 몬스터 코인을 미리 알거나 가지고 있다고 해서 레시피 없이 만드는 건 불가.
믹스를 하기 위해선 믹스를 할 두 몬스터와 '''빈 슬롯 하나'''가 같이 필요하다. 이렇게 만들어진 몬스터는 동레벨대에서는 적수가 없을 정도의 강함을 보여주지만(상기한대로 보스와 같은 유니크 등급이다), 이 게임이 원체 진행에 따른 화력 인플레이션이 심한 게임이라 수십 층 더 진행한 후 결국은 버려지게 된다는 비애가 있다. 믹스 몬스터 레시피 자체도 나올 확률이 바닥을 치기 때문에, 운이 좋아서 적당한 때에 가챠로 딱 맞는 몬스터 레시피가 뜨지 않는 이상 수집용으로 끝나버리는 신세다.[44]
주의사항이라면 섞은 두 몬스터의 등급이 무엇이건을 막론하고 소환된 믹스 몬스터는 무조건 노멀 등급이다. 혹여 재료용 두 몬스터를 마스터급으로 만들어놓고 섞어도 노멀이 나온다. 그리고 노멀 둘을 섞든 마스터 둘을 섞든 능력치 차이는 '''전~혀''' 없으니 그냥 재료용 몬스터는 노멀용으로 빠르게 만들고 바로 섞자.
참고로 믹스 몬스터를 한번 만드는데 성공하고 나면 믹스 몬스터의 코인이 추가(첫번째 코인창 바로 왼쪽에 있다)되므로, 두번째 이후 소환할땐 다시 레시피대로 섞을 필요가 전혀 없다. 물론 소환 시간은 똑같다. 참고로 믹스 몬스터 중에서 가장 공격력 높고 쓸만한 유닛은 '''데모니칸'''이다.[45]
현존하는 믹스 몬스터의 종류로는 캐토스, 헬 퍼펫:Master까지 가면 인형 옷을 탈의(!)한다, 메카니안, 고블라투스, 오레아데스, 구울레, 빅 디거, 바라고스, 라마수, 스파이커, 새도우 엘프, 아마조네스, 데스 스토커. 나이트 쉐이드, 드래고니안, 썬더버드:Master 업그레이드 시 인간 여캐로 진화(...), 미니맨 오라클, 후리, 룬 자이언트, '''데모니칸''' 등이 있다.
4. 꼼수
필드의 행동 포인트 충전시간과 몬스터 소환시간의 경우 시간 측정을 앱이 깔린 스마트폰 현지 시간으로 계산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자체를 인터넷으로 동기화 하지않고 앞으로 당기거나 뒤로 밀 경우 충전시간, 소환시간이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현재시간이 오전 9시 30분 상태에서 몬스터의 소환이 2시간이 남은 상태라 가정하면 스마트폰 자체의 시간조정을 인터넷 동기화하는 것을 푼 후(아이폰 기준 설정에서 날짜와 시간 자동으로 설정에 해당)수동으로 시간을 2시간후인 11시 30분으로 옮기면 몬스터의 소환이 완료된다. 물론 필드의 행동 포인트 또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시간을 3분 당기면 1개가 채워지고 6분을 당기면 2개가 채워지는 등의 꼼수가 가능해진다.
또한 게임 특성상 전투 도중 도망이 불가능하지만, 전투 도중 포션도 다 떨어지고 체력도 없는 몰살밖에 답이 없는 상황이 종종 있다. 이런 경우 iOS에서는 홈버튼을 눌러 게임에서 나온 후, 홈버튼을 두번눌러서 나오는 실행중인 앱 목록에서 게임을 종료한 후 다시 게임을 실행하면 종료직전 상태로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예를들어 몬스터들의 체력이 1000씩 남은 상태에서 게임을 끄고 다시 실행하면 체력이 1000씩 남은 상태로 연구실에 몬스터들이 다시 들어와있어서 몬스터를 잃지 않고 재도전할수 있다. 안드로이드에서도 가능하다.
5. 기타 사항
소환된 몬스터의 정보창에서 몬스터들이 각각 한 마디씩 하는 것도 나름대로 보는 재미가 있다. 이 중에서는 평생 먹어온 빵의 개수를 물어보는 리자드맨이라든지, 17분할을 해주겠다는 만티코어라든지, 신사력 외에도 패러디가 감질나게 숨어있다. 가장 최근의 2013년 1월자 업데이트에서도 어서 와 드립이 나오는 등 패러디는 계속되고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티스토어에서만 선 공개[46] 가 되었는데, iOS 버전에서는 볼 수 없는 몇몇 버그가 발견되고 있으니 이용시 주의를 요한다. 게임이 종료되지 않고 백그라운드에 있으면 필드 에너지나 몬스터 체력 회복 시간 등이 카운트 되지 않는 이른바 '시간 정지 버그'가 있다. 이 버그는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서 게임을 정상적으로 종료하면 문제없다. 참고로 이것 말고도 타워에서 나오는 몬스터 잡다가 연구소로 가면 튕기거나 몬타워즈를 시작하자마자 튕기는 버그도 존재한다.
추가로 앱이 이런저런 사유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종료되었을 경우(앱끼리 충돌했거나, 메모리 사용량이 폭주하여 폰이 뻗었거나, 상기한대로 '''홈버튼으로 앱을 종료했거나''' 등등), 재실행하면 화면이 하얀색으로 변한 후 게임이 아예 작동하지 않는 백화 현상 버그도 있다. 이는 앱이 비정상적으로 종료되면서 세이브 파일이 손상돼버렸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 게임 실행 후 세이브 파일을 불러오는 도중 손상된 세이브 때문에 게임이 굳은 것이다. 백화 현상은 재설치 외에는 답이 없으니[47] 평소에 핸드폰 메모리 용량을 넉넉히 확보하도록 노력하고, 위에 소개된 몬스터 살리겠다고 홈버튼을 누르는 행위는 되도록 하지 말자. 루팅 유저라면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는데, 루트 폴더의 data - data - com.MTactivity - files 폴더가 바로 세이브파일의 저장 위치이다. 이 폴더를 백업하거나, 아니면 백업 어플로 자주 백업해두면 현상이 터졌을때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결국 2013년 초 패치로 .bak 이라는 백업 세이브 파일 저장 기능이 새로 도입되면서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안드로이드 버전의 경우 사후지원에 손을 놓은 것인지 11월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후에도 갤럭시S4,베가 넘버6 등 fhd 해상도 기기의 경우 구글 플레이에서 정상적으로 다운, 설치 가능하나 인증 완료 메세지 후 광고만 보이고 검은색 화면에 배경음악만 나온다. 이뭥...
여담으로 이미지뷰어 quickpic을 설치하고 숨김파일 보이기 설정을 키면 몬스터, 티아나, 각종 소스이미지가 다보인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질풍 17주. 로봇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쯤은 그의 그림을 접했을 정도이며 신사계의 선구자이자 개척자로서 몬타워즈의 극방 여캐들은 모두 그의 손에서 나왔다. 사실상 몬타워즈 그 자체나 다름없는 인물...이었을 터인데 안타깝게도 2014년 11월 21일,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났다.
6. 카카오톡 버전 출시
[1] 안드로이드 용은 2016년에 다 철수했다.[2] 다만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때는 받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데이터 용량이 '''상상을 초월하니''' 안전하게 받고 싶으면 그냥 티스토어나 유 플러스 스토어에서 다운받자. 그게 정신 건강에 좋다. 그렇다고 티스토어에서 다운받는 '''몬타워즈의 용량이 적다는건 아니다'''.[3] 예를 들면 몬스터 소환이 최소 10초에서 8시간(...)을 기다려야 하고, 필드에서 젬 하나 뜨는 시간이 3분 필요하다.[4] 게임 내에서 Critical이라고 표기하고 있는데 어색한 느낌이 들 것이다. 자원 추가로 얻는 게 '치명적'이라니? 여기에는 Bonus라든가 하는 단어를 써야 했다.[5] 웬만해선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마스터 등급으로 갈 수록 표정에 변화가 생기는 몬스터들이 있다. 특히 옷을 입다 만 여캐라면 더더욱.(대표적인 예가 '''님프''', '''서큐버스''') 참고로 표정이 뭔가 츤츤거린다 싶은 몬스터는 대부분 '''말로는 표현 못할 성능이다!''' [6] 여성형이라고 해서 전부 신사들이 좋아할 모습이 되는 것은 아니다. 여성은 여성인데 비주얼 자체가 안습인 경우도 있고, 옷만 다른 걸로 갈아입는 경우도 있고, 아예 노멀 상태부터 노출도가 대책이 없이 높아서(...) 오히려 강화 후에 별로 달라진 것 같지 않은 경우도 있다. 벗길 곳이 없으면 '''키우기도''' 한다.[7] 대략 첫번째 탑의 유니크 몬스터인 보스 페가수스의 확률은 '''5/1000''' 세번째 탑 이후로는 '''2/1000'''이라는 정신나간 확률을 보여준다. 물론 가챠몬으로 쑴풍쑴풍 나오기도 하나, 이것도 결국 운이라 안 나오는 사람은 엄청나게 안 나온다.[8] 리젠을 기본기로 달고 있는 녀석들을 그냥 가볍게 씹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좋지 않다. 특히 자이언트 족 같은 경우는 슈퍼 리젠에 다른 능력을 추가로 합성시키는 일이 많은데 그 중에 퓨리가 있다면 골치아프다. 심지어는 최악의 상황엔 겨우 퓨리 하나 추가되었다고 털리는 경우도 일어난다. 이런 적들은 뭔가 짚고 넘어가보는게 옳다.[9] 악마의 타워에 들어서면 업그레이드를 할 수록 리젠을 그냥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달고 나온다(...)[10] 벨제뷔트는 소울 30%와 20%를 쓰는 몹이었으나 버그로 추정되었는지 결국 Dodge로 확정되었다.[11] 아군 몬스터들의 체력 관계상 적의 소울 발동으로 입는 피해보다 그냥 일반 공격으로 입는 피해가 더 크다. 덤으로 소울은 특수능력이라서 크리티컬이나 매스 어택과 겹치지도 않는다. 하지만 지옥의 타워부터는 제외. 아군 몬스터의 체력이 받쳐주는 이상 이 능력을 가진 몬스터와 대적하면 죽을 맛이다(...) 소울 20%/30%를 맞고 평타까지 맞으면 그야말로 멘붕이란 단어의 뜻이 뭔지 제대로 알게 해주는 상황이 오고만다.[12] 2013년 현재 소울계열 몹중 가장 유용한 몹은 소울30%+아이언스킨+리젠이 붙어있는 케네바론이다. 단 몬스터 코인이 레전드급이라 정 구하기 힘들다면 구할때까진 커먼몹인 레버넌트를 땜방으로 쓰는것도 나쁘지 않다. 두 몬스터 모두 혼돈의 타워 소속. 체력이 영 젬병이라 못 쓸 것 같다면 중반에 듀라한으로 갈아줘도 된다. 솔직히 레버넌트보단 듀라한의 몸빵이 더 좋다.[13] 화력을 좋아한다면 좋은 능력이긴 하지만... 퓨리 발동시키겠다고 반피 이하로 진행하다가는 크리티컬 공격 연이어 맞고 죽기 딱 좋다. 그래서 퓨리를 꼭 쓰고 싶다면 아이언 스킨을 같이 갖고 있는 몬스터를 쓰는 것이 안전한데, 2013년 1월 현재 아이언스킨+퓨리+슈퍼 리젠이 가능한 몹중 제일 쓸만한 몹은 사실상 티아메트밖에 없다는게 함정(...) 근데 그 티아메트도 체력이 넘사벽 급이라 웬만해선 퓨리 쓸 일이 절대 없다(...) [14] Normal때 부터 특수능력이 없지만 슬슬 Elder로 가면 생기기 시작한다.[15] 사실 세 특수능력의 공통점이 기존 평타의 두 배정도 데미지를 뽑는다는 점이기 때문에 이미 차이점은 버린지 오래다(...) 아이언 스킨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른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16] 견습생의 타워 경우엔 5층까지는 이 능력을 쓰는 몬스터들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파티 플레이엔 지장이 없다. [17] 대부분의 타워는 코인 세트가 하나(20개)이지만 중간에 몇몇(예로는 파멸의 타워,잔혹의 타워가 있다.) 타워는 코인 세트가 둘(40개)씩 들어있는 경우가 존재한다.[18] 초반과 중반에 걸쳐 5마리씩 존재하기 때문.[19] 예를 들자면 잔혹의 타워 이후 악마의 타워에서 나오는 미니맨 셔먼은 무려 초반부터 Accel(!)을 들고 나오고 나중에 업그레이드 시키면 Dodge와 심지어 자이언트 족의 전유물인 Super Regen까지 들고 나온다. 스펙도 어지간해선 Rare에도 뒤지지 않을 타입. 작은 고추가 맵다더니 바로 그 속성을 이용한 듯.[20] 다만 연속 제거해서 토큰 벌이를 할 수도 있다. 즉, 토큰 1개 밖에 안 나왔다고 그냥 두지말고 common등급 여러마리를 소환해 여러번 제거하면 가성비가 좋아진다는 말이 되겠다.[21] 혼돈의 타워 5층에 등장하는 큐레시스부터가 밸런스 붕괴. Normal형부터 Iron skin이 있고, Elder로 가더니 Fury를 들고 나오질 않나, Master로 나오면 Super regen까지 있다.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성능이 잔혹의 타워에 등장하는 보스인 뱀파이어급이다. 정말 심각한 파워 인플레가 아닐 수 없다(...)[22] 다른 타워라서 모르겠다면 잔혹의 타워의 예를 들어보자. 어째서 이런 말이 나오는지 체감으로 느끼기 쉬울 것이다. 특히 이후에 나오는 악마의 타워에서는 하나의 젬이 10개씩들어 가는 경우가 있다. [23] 커먼 등급의 몬스터를 모아 언커먼 몬스터 하나를 얻는 퀘스트처럼 비슷한 퀘스트인 것이 아니다. 헷갈리지 말자.[24] 현질 말고 방법이 있긴 한데 가끔 높은 등급의 몬스터를 잡아서 포션을 얻는 경우가 있다. 이런 녀석들은 대부분 Rare나 Legend 등급인데 포션 꽉꽉 채운다는 목적으로 잡다보면 코인이 자동으로 입수되는 경우가 있다. [25] 스펙도 그렇지만 이 믹스 몬스터들은 스킬이 3개로 꽉꽉 차있다.(기존 몬스터의 능력을 합치기 때문이다. 참고로 regen이 붙어 있는 녀석을 합쳐서 Super regen을 들고 나오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예가 오레아데스.) 그만큼 구하기 힘든 몬스터라는걸 가르쳐 주는건지... 레벨에 따른 증가량도 높아서 아군으로 쓰면 금상첨화.[26] 꼭 그렇지만도 않은게 랜덤으로 2개를 주는 경우가 있다. 다만 대놓고 벌이하며 제거하긴 아까워서 주로 아래 등급의 몬스터를 소환 했다가 마스터까지 업그레이드 시킨 후에 제거하는 방법을 쓴다. 마스터 등급을 제거하면 포션도 공짜로 얻을 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아진다.[27] 그 이하급 몬스터를 제거하면 젬을 준다. 참고로 토큰이나 포션이 나오는 몬스터는 '''마스터급'''이기만 하면 뭐든 되기 때문에, 현질 없이 토큰을 긁어모으고자 한다면 젬을 차곡차곡 모은 이후 빈 소환 공간에 좀비 등의 극초반 최하급 몬스터를 잔뜩 소환한 후, 모두 마스터까지 키우고 제거하는 방식이 주로 쓰인다.[28] 선공 시의 공격력 +10%은 적 몬스터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29] 견습생의 타워에서 나오는 드래곤 뉴트부터 혼돈의 타워에서 나오는 어스 웜까지... 이 녀석들은 아무리 Common 등급이라도 스펙이 뒤떨어질 일은 없다. 거기다가 이미 Unique 등급까지 올라간 드래곤족의 보스 '''티아메트'''까지 있으니... 골렘 시리즈는 개근했다기 보단 약간 좀 빠진 감이 없잖아 있고.[30] 믹스 몬스터가 '''20마리''', 혼돈의 타워까지 존재하는 Common~Unique 등급 몬스터가 '''220마리.'''[31] 왠지 아무 언급도 없이 그냥 등장하고 있지만 본래 캐리온 크롤러는 d20 SRD에 포함되지않는, 비홀더나 일리시드같은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고유의 몬스터다. 즉 합의없이 쓰면 불법.[32] 몬타워즈는 이런 장르의 게임치고 독특하게 미형 인간의 모습을 할 개연성이 없는 괴물이 억지로 모에화되는 경우는 드문 편인데, 샐러맨더는 특이하게 미형 인간의 모습을 띌 개연성이 전혀 없는 종족임에도 기어와라! 냐루코양의 쿠우네를 연상시키는 누님 캐릭터로 모에화되었다.[33] 즉, 타워에 등장하는 중간보스.[34] 특이 사항으로, 파멸의 타워부터는 중간보스와 타워 보스가 따로 존재한다. 단, 지옥의 타워와 혼돈의 타워는 제외. 제작진이 까먹었는지 중간보스 자체가 없다.[35] 일단 커먼 몬스터이긴한데 마스터 등급에서 가지는 스킬이 액셀, 닷지, 슈퍼 리젠이라는 상당히 호화로운 구성이라 혼돈의 타워에서 마스터 등급으로 등장했을 때는 슈퍼 리젠과 닷지의 중첩때문에 소울달린 딜러가 없는 이상 웬만한 운과 공격력으로는 눈에 띄는 대미지가 거의 박히지않고, 액셀로 아이언 스킨을 우습게 뚫으며 두배 대미지를 가해와서 커먼 주제에 웬만한 레전드 이상 유닛을 능가하는 위엄을 보여준다.[36] 아랍 전승에 등장하는 지니의 일종. 이프리트를 비롯한 이 뒤의 크레이지 아케이드 유사 명칭(...)을 가진 몬스터들도 마찬가지로 지니에서 따온 이름이다.[37] 이 시점부터 중간보스가 사라지고 다시 최종보스 하나로 돌아간다. 악마의 타워가 인간 역사상 정복자가 없다는 설정상 언급이나, 악마의 타워에서 이전에 등장하던 몬스터 타입의 수장이 둘이나 나오고, 지옥의 타워에서는 이전 악마의 타워에서 노멀로 등장했던 커먼 몬스터들이 갑자기 마스터로 등장한 것을 보면 지옥의 타워가 최종보스격 타워로 디자인되고 그 다음은 덤인 것일지도 모를 일.[38] Master 업그레이드시 인간 여케가 된다?![39] 인간 여캐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사실 얜 인어다. 인어족 답게 노출도는...[40] 물론 이것도 이론상 그렇다는 거고, 레어급 이상부터는 터치스크린이 마르고 닳도록 노가다를 해야(...) 간신히 나올 정도로 입수 확률이 떨어진다. [41] 그래도 가챠를 돌려서 티아나의 옷이 나온 경우, 그 가챠는 토큰을 받지않는다. [42] 다행히 소모하는 것은 아니고, 코인을 가지고 있기만 하면 된다.[43] 예를 들자면 자신이 파멸의 타워 최종보스인 서큐버스를 잡았다면, 파멸의 타워를 기준으로 존재하는 어둠의 타워, 피의 타워, 견습생의 타워를 포함한 타워의 레어 몬스터/레전드/유니크/레시피만 나오게 된다(...) 즉, 타워를 클리어해야만 '''그 타워의 레어/레전드/유니크 코인'''이 나온다는 것이다. [44] 대표적인 예가 메카니안과 헬 퍼펫. 초반에 튜토리얼로 나오는 캐토스도 마찬가지. 셋 다 '''견습생의 타워'''에서 나오는 몬스터가 레시피에 들어간다. 그래서인지 암만 렙을 높여봐도 결국 견습생의 타워 정복말고는 쓸 일이 별로 없다. 어둠의 타워? 초반이라면 버티겠지만 후반에 가면 거의 비명횡사 당할 확률이 높다. [45] Iron Skin, Super regen, '''Accel(!)'''을 들고 있다. 그야말로 딜링과 회복이 동시에 가능한 유닛이자 최종병기. 물론 믹스 몬스터로 치면 그렇다는 거고, 현존하는 유닛들 중에서 최강의 유닛은 '''바이브 카흐'''다. 문제는 그 바이브 카흐가 '''Iron Skin'''을 안 들고 있어서 크리티컬 어택을 맞기 쉽다는거... Super regen을 달고 있어서 회복량은 높지만.[46] 참고로 티스토어의 경우 기종 특성상 이용할 수 없는 유저들(비 SKT계 태블릿 컴퓨터와 갤럭시 플레이어같은 유심이 없는 디바이스들. 티스토어는 구동에 유심 여부를 체크하기 때문에 유심이 없으면 말짱 꽝)도 많이 존재한다. 따라서 게이머들은 구글 플레이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나, 제작사는 버그가 너무 많아서 아직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47] 세이브 파일을 다른 국내 게임 앱들처럼 서버에 저장하는 것이 아니고 핸드폰 자체에 저장하기 때문에 재설치하면 세이브가 날라간다. 어떻게 세이브를 살린다곤 쳐도 이미 손상된 세이브인지라 몇번을 재설치해도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