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1~99 (고르키 자동차 공장, GAZ)
5.5. 350~399 (민스크 트랙터 공장)
5.8. 550~599 (미티시장비공장, MMZ)
5.9. 500, 600~649 (옴스크트란스마쉬)
5.10. 650~699 (KMZ, 쿠르간마쉬자보드)
5.12. 800~899 (키로프 공장 - 미사일 발사차량)
5.13. 900~999 (볼고그라드 트랙터 공장, VgTZ)
5.14. 1000~1050 (쿠타이시 자동차 공장, KAZ)
1. 개요
소련의 기갑차량 관리 부서인
기갑기계화총국(GABTU)과 설계안 개념인 오브젝트(Object)를 중점으로 기술하는 문서다.
2. 상세
2.1. Объект(오비옉트)
소련에서 연구, 개발되는 대부분의 기갑차량은 군 채택 여부와 상관없이 우선적으로
GABTU(기갑기계화총국)에서 코드명을 부여했다. 이는 포병, 미사일 등 지상무기에 붙는
GRAU 코드명과 비슷한 개념으로 군/공장 제식명과는 다르다. GABTU 코드명은 물체 또는 객체를 뜻하는 영어 단어 Object(오브젝트)에서 유래되어 같은 뜻을 지닌 러시아어 단어 Объект(오비옉트)
[1]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오비옉트라고 하며, 실제 발음은 아비옉트, 아비예크트 등에 가깝다. 영어권에서는 대개 object로 번역되며, GABTU 코드명을 지칭할 때는 Obyekt, ob'yekt, obyect, obiekt 등으로 표기한다.
뒤에 1~3자리의 숫자를 붙이는 형태로 영어권에서는 'Object ***' 또는 오비옉트를 음차한 *Ob'yekt ***'로 표기하며, 한국어로는 '오비옉트(오브젝트) ***' 또는 '*** 설계(계획)안' 정도로 불린다.
[2] 보통은 번호가 세 자릿수라 맨 앞자리 숫자를 통해 개발한 설계국을 쉽게 알 수 있지만, 개발을 진행하던 설계국이 중간에 변경되거나 여러 설계국이 참여하는 등 개발 설계국과 번호가 맞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렇게 GABTU에서 코드명을 지정받은 물품은
설계국에서 개발이 진행되어
시제품이 제작된다. 이후 테스트에 통과하면 군에 제식 채용되어 양산되는 단계를 거친다. 그렇지 못한 나머지 시제품들은 문서로만 남고 폐기되거나
쿠빈카 전차 박물관에 전시된다. 어찌보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사용하던
VK 시리즈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소련 특유의 전차 계보상 훨씬 복잡했고,
러시아의 최신예 주력전차
T-14(오비옉트 148)이나
T-15(오비옉트 149)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여전히 사용된다.
T-84(오비옉트 478DU2)처럼
우크라이나에서도 사용됐다. 다만 둘 다 암울한 것이 현 러시아에서 전차를 개발하는 설계국은
우랄바곤자보드의 UKBTM(우랄운송장비설계국)이 전부고, 우크라이나에는 국영 방위산업체 Ukroboronprom(우크로보론프롬) 산하
KMBD(하리코프 모로조프 설계국)만이 있을 뿐이다. 소련이 해체되고 나서 러시아-우크라이나에 몰려있던 전차 설계국들이 대규모로 합병되었기 때문이다. 당장 UKBTM은 현재 러시아에서 명실상부한 전차 설계국으로 남아있지만 최대의 라이벌 KMDB는 통째로 우크라이나로 넘어가 나가리가 되어버렸다. 천천히 세력을 키워온
옴스크트란스마쉬는 남은 T-80 수출과
오비옉트 640 개발도 대차게 말아먹으면서 우랄바곤자보드 계열사로 인수됐다.
2.2. 명칭에 관해
[image]2K11 Krug(SA-4 Ganef)
지대공 미사일 발사차량인 2P24(오비옉트 123)
원래 문서명은 '''
Object 시리즈'''였다. 이는 정말로 틀린 말로 Объект와 그 뒤 숫자는 단순히 GABTU 코드로 전체적인 공통점이 없기 때문에 시리즈라고 묶을 거리가 전혀 없다. 전차나 자주포 말고도 심지어 위 사진처럼 '''장갑차나 미사일 차량에도 붙는 것'''이 GABTU 코드다. 게다가 비슷한 전차라도 개발한 설계국에 따라 그곳의 설계 계보도가 다르고, 설계 사상이 반영되기 때문에 전혀 공통점을 찾을 수 없다. 이와 비슷한 예로 소련의 주력전차를 통칭하는 '''T 시리즈'''가 있는데 이것 역시 말이 안 된다. 소련 전차의 T는 단순히 전차라는 것을 나타나기 위한 코드로 미국 패튼 시리즈 마냥 묶을 거리가 전혀 없다. 당장 비슷비슷하게 생긴 T-64나 T-72, T-80의 설계국이나 개발과정을 보면 알 수 있다.
3. 설계국 목록
- OJSC UKBTM(OJSC 우랄운송장비설계국) - 우랄바곤자보드 전차 설계국으로 1971년 11월 13일 소련 국방장관 명령 No. 479에 따라 우랄바곤자보드와 분화 및 OKB-520에서 UKBTM으로 개명.
- JSC 스페츠마쉬(JSC 특별운송장비설계국) - 키로프 공장 전차 설계국으로 소련 시절 SKB-2 또는 KB-3로 불림. 소련 해체 이후 키로프 공장 민영화로 스페츠마쉬 분화 이후 T-80 개량 및 러시아 신규 전차 경합에 간간히 관여하다가 방산부분은 우랄바곤자보드에 인수, 트랙터 부분은 민영화 됨.
- OJSC KBTM(OJSC 운송장비설계국) - 옴스크트란스마쉬의 전차 설계국(OKB-174). 1958년 옴스크트란스마쉬(174번 공장)과 분화 및 KBTM으로 개명. 207년 우랄바곤자보드에
- KMDB - 하리코프 모로조프 설계국, 말리셰프 공장 전차 설계국. 구 KB-60.
4. 공장 목록
5. 코드명 목록
'''GABTU 코드'''
|
'''범위'''
| '''개발기관'''
| '''범위'''
| '''개발기관'''
|
1~99
| GAZ
| 550~599
| MMZ[3]
|
'''100~199'''
| '''우랄바곤자보드'''
| '''600~649'''
| '''옴스크트란스마쉬'''
|
'''200~299'''
| '''키로프 공장'''
| '''650~699'''
| 쿠르간마쉬자보드
|
'''300~349'''
| '''우랄트란스마쉬'''
| '''700~799'''
| '''ChTZ'''
|
350~399
| MTZ[4]
| '''800~849'''
| 키로프 공장 - 미사일 차량
|
'''400~499'''
| '''KMDB'''
| 850~899
| ZiL[5]
|
'''500'''
| 옴스크트란스마쉬
| '''900~999'''
| 볼고그라드 트랙터 공장
|
'''501~549'''
| 우랄바곤자보드 - 룹촙스크 공장
| 1000~1050
| 쿠타이시 자동차 공장
|
일부 뒤섞인 설계안이나 중간에 끊긴 설계안 번호대가 존재하는데, 이는 소련 시절 중간에 한번 범위가 개편되거나 모종의 이유 때문이다. 중간에 비는 번호대는 기갑병기를 중점으로 둔 해당 문서와는 별 관계가 없는 기타차량의 설계안으로 생략했다. 키로프 공장의 설계안이지만 첼랴빈스크 트랙터 공장에서 개발한 경우나 그 반대인 경우(
KV 전차,
스탈린 전차 등)가 존재하는데, 이는 둘 다 설계국을 공유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개발기관의 명칭들은 현재를 기준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당시의 명칭과는 다를 수 있다.
5.1. 1~99 (고르키 자동차 공장, GAZ)
MT-LB, 하리코프 트랙터 공장에서 개발한 다목적 수륙양용장갑차
2S1 그보즈디카, MT-LB 차체를 기반으로 한 자주포
MT-LBu, MT-LB에 무장을 제거한 지질조사차량
전간기부터 냉전기를 거친 현 러시아의 최고 방위산업체
우랄바곤자보드(UVZ)의 UKBTM(우랄운송장비설계국)에서 개발, UVZ에서 양산이 진행됐다. 101~120번은
우랄트란스마쉬의 OKB-3에서 개발한 것이다.
코드명
| 제식 여부
| 설명
|
우랄트란스마쉬: 냉전기
|
오비옉트 105
| x
| SU-100P 대전차 자주포
|
오비옉트 105M
| x
| SU-100PM 대전차 자주포, 오비옉트 105의 개량형
|
오비옉트 108
| x
| SU-152G 대전차 자주포
|
오비옉트 112
| x
| BTR-112 병력수송차
|
오비옉트 116
| x
| SU-152P 대전차 자주포
|
오비옉트 117
| x
| SPU-117 기갑탐조차량
|
오비옉트 119
| x
| ZSU-37-2 예니세이 자주대공포, 오비옉트 105M 기반
|
오비옉트 120
| x
| SU-152 타란 대전차 자주포, 오비옉트 116 기반
|
우랄바곤자보드: 전간기~2차대전기
|
오비옉트 127
| x
| T-127 경전차
|
오비옉트 135
| T-34-85
|
|
우랄바곤자보드: 냉전기
|
오비옉트 136
| T-44
|
|
오비옉트 137
| T-54
|
|
오비옉트 139
|
| T-54의 주포를 100mm D-54TS 전차포로 변경한 시제형
|
오비옉트 140
|
| 1950년대 T-54를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나, 오비옉트 430와의 경합에서 패배
|
오비옉트 141
|
| T-54의 개량형으로 프로토타입만 존재
|
오비옉트 142
|
| 오비옉트 140의 개량형
|
오비옉트 150
| IT-1
|
|
오비옉트 155
| T-55
|
|
오비옉트 165
| T-62A
|
|
오비옉트 166
| T-62
|
|
오비옉트 167
|
| T-62 기반에 125mm 활강포와 케로젤 자동장전장치 밎 2인승 포탑을 채용하고, 신뢰성과 안정성을 높힌 프로토타입으로 T-64A와 경쟁에 패배하여 취소되었다.
|
오비옉트 167M
| T-62B
|
|
오비옉트 172
|
| T-64A에 디젤 엔진을 탑재하려던 프로토타입으로 오비옉트 167의 기술이 적용되었다.
|
오비옉트 172M
| T-72 우랄
|
|
오비옉트 174
|
| 오비옉트 174는 70년대말부터 새로 등장한 서방의 3세대 MBT 및 자국의 신형 전차 개량에 맞춰 개량 계획으로 이후 이를 기반으로 한 오비옉트 176이 1979년 T-72A로 제식 채용됐다.
|
오비옉트 176
| T-72A
|
|
오비옉트 184
| T-72B
|
|
오비옉트 186
|
| T-72A를 기반으로 T-80U 수준의 전투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 T-72 개량형[6] 즉 만약 완성되어 제식채용이 되었다면 T-72AU가 되었을 것이다. 개발 프로젝트다. 대략 오비옉트 187과 거의 같은 사양으로 개발될 예정이었으나 함께 취소되었다.
|
오비옉트 187
|
| T-72B을 기반으로 T-80U 수준의 전투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 T-72 개량형 개발 프로젝트다. 오비옉트 187은 처음에는 기존 전차인 T-72B를 T-80U급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계획이었으나 의욕이 넘친 개발진들이 이왕 만드는 김에 미래 전차를 대체하는 역할도 할 겸 프로토타입에 여러가지 신기술을 대폭 적용했다. 개선사항이 아주 많은데 기존 T-64형 플랫폼의 전면 상부 약점부분을 2중 경사 장갑형상으로 극복해, 이를 T-14에게 물려준다. 기존의 주조포탑 대신 신형 용접포탑을 적용받아 이를 T-90A에게 물려준다. 신형 장갑재로 방어력을 증가시켰고 신형 반응장갑, 즉 렐릭을 장착했으며, 여기에 부족한 측면보호를 위해 슬랫아머까지 장비했다. 차체를 늘려 기존 T-72의 답없는 거주성을 해소했고 추후 업그레이드 여지도 남겨놨다. 신형 가스터빈/디젤 엔진으로 더 빠른 기동성을 얻었고 현가장치도 손을 봤다. 신형 2A66 활강포를 사용하여 공격력을 강화시켰으며 이 주포를 위해 우라늄관통자가 달린 신형포탄도 개발중이었다. 이외에도 쉬토라 APS가 장착되었고 전자정보체계 같은 21세기스러운 기술도 듬뿍 달아놔서 T-72 기반이라고 믿기 어려운 고성능 전차로 만들어졌다. 원래 소련은 오비옉트 187이나 188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미래 전차를 만들려고 했지만 그 결과물인 오비옉트 292, 299, 450, 477 등은 완성도가 떨어지는 허무맹랑한 전차이거나 신뢰성이 매우 나쁘거나 개발진행이 느린 문제점이 있는 전차들이었고, 소련군은 과거에 조금 성능이 떨어지지만 저렴하고 훨씬 안정적이고 신뢰성이 높은 Object 167과 T-62B 대신 조금 더 성능이 높지만 훨씬 비싸고 매우 신뢰성이 낮은 T-64를 선택했다가 군 내에서 수많은 사건, 사고를 마주했으며, 정치, 경제적으로도 워낙 문제점이 많아서 T-64만을 유일한 주력전차로 사용하지 못하고 초기엔 T-55와 T-62, 후기엔 T-64 개량형과 함께 T-64에 디젤엔진을 다는 김에 167의 부품과 기술을 대거 가져와 개발한 T-72와 T-64에 터빈엔진을 장착하면서 신뢰성을 좀 잡은 T-80, 총 3종의 비슷한 전차를 동시에 주력전차로 운용해야 했던 경험 때문에 T-72 기반이라 비교적 안정적인 187과 188이 큰 기대를 받게 되었다.[7] 소련군의 T-64 노이로제는 심각했는데, 심지어 T-72에 기반해서 안정성이 보장되었다고 판단된 Object 187도 기존 T-72에서 차체를 키우고 포탑을 바꾸고 신규 부품이 대거 들어가서 결과적으로 발전형이 아닌 완전 신형 전차에 가깝게 변하자 소련 내부에서는 이게 또다른 T-64가 되는게 아닌가 하며 시선이 곱지 않았다고 한다. 보다시피 하나 하나 기존 T-72의 단점을 완벽히 없애주는 주옥같은 개량사항들이었으나 이게 다 적용되면 기존 T-72의 개량형인 T-72BU가 아니라 그냥 비싸디 비싼 신형 전차가 뽑힌다는 소리였으니 돈이 없는 군부는 당황했고 결국 저렴한 188에 밀려 양산되지 못하게 된다. 187은 88년까지 5,6대의 서로 다른 사양을 갖춘 시험기가 만들어졌으며 이 전차에 사용된 기술은 이후 부모격인 T-72의 개량[8] T-72B3M에 이 전차의 자동변속기가 사용되었다. 이나 형제기인 T-90의 개량[9] 대표적으로 T-90A이 187 3호기의 포탑을 가져다 쓰고 그 외에도 이 전차를 위해 개발된 사소한 부품들이 T-90 개량에 사용된다. 및 Object 195의 개발에 사용되면서 T-14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
|
오비옉트 187A
|
| 소련의 신규 전차 개발 계획에 제출된 설계안으로 기본적으로는 187이 베이스지만 기존 T-72B에서 확장된 차체를 가진 Object 187에서 차체를 한번 더 늘린 계획안이다. T-72와 비교하면 차체를 두번이나 키운만큼 보기륜이 1개 늘었다. 같은 개수의 보기륜을 쓰는 195 및 T-14의 차체는 이 설계안을 베이스로 했다. 도면만 존재한다.
|
오비옉트 188
| T-90
| T-72BU라고도 하며 T-72의 개량형으로 역시나 T-72B를 가져다가 T-80U 수준의 전투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89년에 완성된 초기형 Object 188은 일종의 염가형 Object 187로서 단순히 장갑과 사통장치가 T-80U급으로 업그레드된 T-72B라고 할 수 있었다. 188은 신기술이 많이 투입되고 포탑과 차체까지 변경된 사실상의 신형 전차인 187에 비해 성능이 떨어졌지만 T-72B를 T-80U급으로 업그레이드한다는 원래 목표를 한참 뛰어넘어 T-80U를 훨씬 뛰어넘는 성능을 지향한 Object 187에 비해 원래 개발하고자 했던 T-72B의 단순한 T-80U급 개량형이라는 목표에 훨씬 더 부합했고 Object 187보다 매우 저렴하다는 장점으로 187 대신 T-72BU로 채택된다. 그리고 이 저렴함을 무기로 소련 해체 후 매우 가난하던 러시아에서 T-80U를 제치고 러시아의 유일한 주력전차가 된다. 다행히도 이후 러시아의 사정이 좋아지면서 Object 187에 적용되었던 기술과 포탑 및 부품들을 장착하고 새로 개발된 기술들까지 적용되면서 2010년대의 개량형 T-90들은 88년에 개발된 Object 187를 뛰어넘는 성능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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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랄바곤자보드: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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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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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4 주력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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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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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5 중보병전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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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195
| x
| 흔히 T-95로 알려진 신형 무인포탑 전차다. Object 187과 188의 개발이 완료되었음에도 그래도 신형 전차가 있긴 있어야 한다는 유유부단한 계획으로 인해 시작된 미래전차 프로젝트인 개선88 계획으로 시작된 무인포탑 전차로 Object 187에 시도된 기술들을 바탕으로 새 기술들이 사용되었다. 양산되지는 않았지만 이 전차에 사용된 기술은 다시 Object 148, 즉 T-14에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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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197
|
| BMR-3M 지뢰제거전차로 T-90을 기반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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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19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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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R-3MA 지뢰제거전차, BMR-3M의 엔진을 V-92S2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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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198
| x
| 차세대 다용도 범용 플랫폼 아르마타의 프로토타입 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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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199
|
| BMPT 전차지원전투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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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간기부터 주로
키로프 공장과
ChTZ에서 개발과 생산이 진행되었으며, 1949년 키로프 공장 외 여러 전차 설계국들이 합작한
VNII트란스마쉬가 설립되기도 했다. 소련이 해체되면서 키로프 공장 전차부문과 설계국이
스페츠마쉬로 분화했다가 VNII트란스마쉬와 함께
우랄바곤자보드 계열사로 인수됐다. 현재 키로프 공장은 과거의 영광을 영영 잃어버렸지만 러시아에서 민영대기업으로 잘 있다. 알려진 설계안 목록만 봐도 우랄바곤자보드 항목만큼이나 많은데, 대부분 채택되지 못한 것을 보면 아이러니. 참고로 번호 순서와 개발시기는 모두 다르니 주의할 것.
코드명
| 제식 여부
| 설명
|
전간기~2차대전기
|
오비옉트 212
| x
| 212A, KV-220 중전차 기반 자주포 구상안
|
오비옉트 217
| x
| PPG, 1940년에 개발된 2인승 정찰 탱켓
|
오비옉트 218
| x
| 1940년 KV-2 기반 광산 폭파용 전차 구상안
|
오비옉트 220
| x
| KV-220
|
오비옉트 221 오비옉트 222 오비옉트 223
| x
| KV-3 중전차 1/2/3형식 설계안으로 KV-3로 3형식만 채택됐으나 양산되지 못함
|
오비옉트 224
| x
| KV-4
|
오비옉트 225
| x
| KV-5
|
오비옉트 226
| x
| KV-6
|
오비옉트 227
| x
| KV-7
|
오비옉트 228
| x
| KV-8
|
오비옉트 229
| x
| KV-9
|
오비옉트 230
| x
| KV-10
|
오비옉트 231
| x
| KV-11
|
오비옉트 232
| x
| KV-12
|
오비옉트 233 오비옉트 234
| x
| KV-13 중형전차 1/2호기로 이후 IS-1의 기반이 됨
|
오비옉트 236
|
| SU-152(KV-14) 자주포
|
오비옉트 237
|
| IS-1 중전차
|
오비옉트 238
|
| KV-1S 중전차
|
오비옉트 239
|
| KV-85 중전차
|
오비옉트 240
|
| IS-2 중전차
|
오비옉트 241
|
| ISU-152 자주포
|
오비옉트 242
|
| ISU-122 자주포
|
오비옉트 243
| x
| ISU-122-1 자주포, ISU-122 주포를 122mm BL-9 고속포로 교체
|
오비옉트 244
| X
| IS-1 기반 85mm D-5T-85BM포 장작 중전차, 오비옉트 240에 밀려 사장되어 나중에 IS-3란 제식명은 ChTZ에서 개발된 오비옉트 703이 가져감
|
오비옉트 245
| X
| IS-4 프로토타입 중전차로 IS-1 기반에 100mm D-10T포를 장착한 형식으로 오비옉트 240에 밀려 사장됐으며, 이후 IS-4란 제식명은 ChTZ에서 개발된 오비옉트 701이 가져간다.
|
오비옉트 246
| X
| ISU-152-1[10] 프로토타입 자주포로 152mm BL-8 고속포를 달았다.
|
오비옉트 247
| X
| ISU-152-2[11] ISU-152-10 또는 오비옉트 246과 똑같이 ISU-152BM이라고도 한다. 프로토타입 자주포로 152mm BL-10 고속포를 달았다.
|
오비옉트 248
| X
| IS-5 프로토타입 중전차로 IS-1 기반에 함포 기반 100mm S-34포 장착한 형식으로 오비옉트 240에 밀려 사장됐으며, 이후 IS-5란 제식명은 ChTZ에서 개발된 오비옉트 730가 가져간다.[12] 초기 오비옉트 730은 IS-5로 명명되어 제식 채용될 때 IS-8로 변경될 예정(어떤 문서에서는 도중에 IS-8로 변경됐다고 함)이었다가 결국 1953년에 소련 최후의 중전차 T-10으로 제식 채용된다.
|
오비옉트 249
|
| ISU-122S 자주포로 ISU-122의 개량형으로 ISU-122와 병행 양산됐다.
|
오비옉트 250
| X
| ISU-130, 스탈린 전차 기반의 프로토타입 130mm 자주포로 이후 개발된 오비옉트 260 초기형에 같은 130mm S-26포가 사용된다.
|
오비옉트 251
| X
| ISU-122-3[13], 스탈린 전차 기반의 프로토타입 122mm 자주포다.
|
오비옉트 252
| X
| IS-6 프로토타입 중전차로 오비옉트 253과의 차이는 신형 현수장치이며, 이 현수장치는 이후 오비옉트 260의 현수장치가 된다.
|
오비옉트 252U
| X
| 오비옉트 252를 재설계한 것으로 모두 사장되어 설계 도면으로만 존재한다.
|
오비옉트 253
| X
| IS-6의 또 다른 프로토타입으로 기존 IS-2의 현수장치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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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57 오비옉트 258 오비옉트 259
| X
| 오비옉트 257은 오비옉트 252U가 취소된 이후 개발된 프로토타입 중전차로 오비옉트 260의 기반이 된다. 그 외의 차이는 수동/자동 변속기 뿐으로, 모두 설계 도면으로만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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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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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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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S7 자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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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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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80 주력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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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19A
| x
| T-80A, T-80에 개선된 주포와 사통, 콘탁트-1 반응장갑 등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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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19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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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80U 주력 전차, T-80A에 더욱 개선된 사통과 복합장갑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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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25 오비옉트 226
| x
| 1970년대 키로프 공장에서 T-64A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을 시도한 125mm 주력전차로 프로토타입만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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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60
| x
| IS-7 중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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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61
| x
| 오비옉트 260 기반 152mm 자주포로 목업만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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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63
| x
| 오비옉트 260 기반 130mm 대전차 자주포로 목업만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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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65
| x
|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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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66
| x
| T-10 중전차의 파생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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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68
| x
| T-10 기반 152mm 대전차 자주포로 채택 거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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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71
| x
| 2A3 자주포, 1955년 T-10M 차대 기반으로 개발된 406mm 자주포로 1960년에 개발 중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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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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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0M 중전차, T-10M은 ChTZ에서 설계한 오비옉트 734와 이후 키로프 공장에서 설계한 오비옉트 272라는 두가지 형식이 존재했고, 잠깐 동안 병행 양산되다가 이후 오비옉트 272로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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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7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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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0MK, T-10M 지휘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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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72M
| x
| 1960년대 T-10M 중전차의 현대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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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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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B1 자주박격포, 1955년 T-10 차대 기반으로 개발된 420mm 자주박격포로 1960년에 개발 중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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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77
| x
| T-10을 대체할 차기 중전차로 주조식 차체장갑과 고출력 디젤엔진을 탑재했으나 채택 거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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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78
| x
| 오비옉트 277에서 출력이 동일한 가스터빈엔진으로 변경한 것으로 구상안으로만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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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79
| x
| 오비옉트 277 다음으로 핵전쟁시 충격파를 버티기위해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설계되었던 중전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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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80
| x
| 1956년 키로프 공장에서 PT-76 수륙양용전차 포탑 상부에 BM-14 로켓을 장착했던 프로토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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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81
| x
| 1957년 T-10A 기반으로 개발되던 미사일 전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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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82
| x
| 1957년 T-10 기반으로 개발되던 미사일 전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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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87
| x
| 1965년 T-64 중형전차 차체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던 미사일 전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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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88
| x
| 1961년 키로프 공장에서 더미 포탑을 올린 T-64 차체에 가스터빈엔진을 탑재한 일종의 기술실증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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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91
| X
| 1990년대 스페츠마쉬에서 개발한 T-80U의 시험적인 개량형으로 2010년에 프로토타입까지 등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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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92
| X
| 1990년대 스페츠마쉬에서 T-80 개량 차체에 152mm 신형포탑을 장착한 프로토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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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299
| X
| 1990년대 스페츠마쉬에서 계획한 152mm 무인포탑 전차로 구상안으로만 남았다.
|
5.5. 350~399 (민스크 트랙터 공장)
5.6. 400~499 (말리셰프 공장, KMDB)
하리코프 모로조프 설계국(KMDB)에서 개발, 말리셰프 공장에서 개발 및 생산이 진행됐다.
소련 해체로 두 기관모두
우크라이나 공기업이 되면서 현재는 우크라이나 방산무기 수출입을 관리하는 국영 방위산업체 우크로보론프롬(Ukroboronfrom)의 일원으로
우크라이나군의 기갑을 책임지고 있다. 하지만
돈바스 전쟁의 여파로
태국에 납품하기로 했던
BM 오플롯 전차를 제기간 안에 납품하지 못해 자칫 계약 파기 당할 뻔하기도 하고, 하리코프 전차 보관고에 치장물자로 비축되어 썩어가던 전차를 모조리 끌어내 운용 가능하도록 재생하는 작업을 가라치는 등(
오플롯 문서 참조) 상태가 마냥 좋지만은 않다.
코드명
| 제식 여부
| 설명
|
오비옉트 416
| SU-100M
| 경전차로 개발되다가 대전차 자주포로 변경되었다. 1952년 4월 시제품이 완성되었지만 양산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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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430
|
| T-54를 대체할 목적으로 1950년대부터 개발된 차기 중형전차로 100mm 2A24 전차포를 탑재했으며, 성능이 떨어진다고 판단하여 중단되고 오비옉트 432를 개발하기로 결정되었다.
|
오비옉트 430U
|
| 오비옉트 430의 바리에이션으로 엔진과 변속기를 후방에 설치했다. 중형전차가 얼마나 중전차의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테스트된 사양으로 이를 위해 장갑을 120mm에서 160mm로 늘렸고 122mm 전차포를 장착했다. 중형전차로는 메인모델인 오비옉트 430에게 밀렸고 중전차 자체가 몰락하는 시대 속에서 기존 T-10에 비해 별 매리트가 없으면서 오비옉트 430 자체가 T-62에 패배하면서 취소되고 오비옉트 432로 넘어가게 된다.
|
오비옉트 431
|
| 오비옉트 430을 기반으로 한 미사일 전차로 1959년 개발되었으나 동년 7월 개발이 취소됐다. 180mm 대전차 미사일 17발을 갖췄다.
|
오비옉트 432(오비옉트 430A)
| T-64
| 오비옉트 430을 기반으로 복합장갑과 자동장전장치, 115mm 2A21 활강포를 갖춘 중형전차로 오비옉트 430A에서 오비옉트 432로 변경된다. 결함에도 불구하고 1964년 채택되어 양산됐다.
|
오비옉트 432R
| T-64R
| T-64를 T-64A에 준하도록 개수한 현대화 개량형으로 결함이 개선된 1965년 이후 생산분부터 모두 적용됐다. 소련 해체 당시 200대 가량이 우크라이나에 남아있었다.
|
오비옉트 434
| T-64A
| 1967년 채택된 소련 최초의 주력전차로 오비옉트 432의 주포를 125mm 2A26 활강포로 변경하는 설계를 거쳤다.
|
오비옉트 435
|
| 1961년 오비옉트 430에 T-62의 주포이기도 한 115mm 2A20 활강포를 시험적으로 장착했다. 당연히 수동장전이었고 채택되지 않았다.
|
오비옉트 436
|
| 하리코프에서 오비옉트 432에 탑재될 5TDF 엔진 개발에 차질을 빚자, 이를 대비해 1965년 오비옉트 432에 V-2 계열 엔진을 탑재하는 계획이 시도되었고 채택되지 않았다.
|
오비옉트 437
|
| 1966년 하리코프에서 오비옉트 434에 125mm 2A26 활강포 대신 동구경의 D-85 활강포를 탑재한 사항으로 채택되지 않았다.
|
오비옉트 437A
| T-64B1
| T-64B 사항에 포발사 미사일 운용 능력을 빼서 단가를 낮춘 일종의 염가형으로 1976년 채택됐다.
|
오비옉트 438
|
| 오비옉트 436과 사실상 동일한 차량으로 1967년 V-45 엔진을 테스트하기 위한 설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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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439
|
| 1969~71년 사이 오비옉트 438에서 이름을 바꾸고 V-46 엔진으로만 바꾼 설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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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440
|
| PAZ(NBC 방호장치)를 갖춘 T-54 설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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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441
|
| PAZ를 갖춘 T-54 설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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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442
|
| 1957년 T-54A에 TDA(엔진연막분사장치)를 갖췄고, 테스트 결과 성공적이어서 57년 이후 생산되는 소련 전차에 TDA 방식이 대거 적용됐다가 70년대 서방과 같이 포탑 외부에 연막발사대를 다는 방식으로 대체된다.
|
오비옉트 446
| T-64AK
| T-64A 지휘형으로 1973년 채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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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446B
| T-64BK
| T-64B 지휘차량이다.
|
오비옉트 446BV
| T-64BVK
| T-64BV 지휘차량이다.
|
오비옉트 447A
| T-64B
| 1976년 채택된 T-64A 현대화 개량형으로 포발사 미사일 운용 능력과 향상된 사통을 갖췄다. 1980년형부터 사실상 T-80B와 동일한 포탑이 달렸고, 1984년형부터 차체 복합장갑 구조가 증강되어 방어력이 향상되었으나, 불과 1년만에 T-64BV로 대체된다.
|
오비옉트 447AV
| T-64BV
| T-64B 1984년형에 콘탁트-1 복합장갑을 기본적으로 달고나오는 사항으로 1985년부터 87년까지 양산됐고 이후 T-80UD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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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447AM-1
| T-64BM Bulat(T-6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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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447AM-2
| T-64B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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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450
| T-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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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476
| 케드르
|
|
오비옉트 477
| 복셰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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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477A
| 몰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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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477A1
| 노타
|
|
오비옉트 477B
|
|
|
오비옉트 477V
|
|
|
오비옉트 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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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옉트 47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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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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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478B
| T-80UD 베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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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478BK
|
| T-80UD에 용접포탑을 단 시제형이다.
|
오비옉트 478BE
| T-80UD 베료자
| T-80UD에 용접포탑이 달린 수출형으로 320대가 1996~99년간 양산되어 파키스탄에 수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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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478BE-1
|
| T-80UD에 일반적인 주조포탑을 단 수출형 시제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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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478D
|
| T-80UD에 TPN-4 부란-E 열상이 달린 개량안이다.
|
오비옉트 478DU
|
| T-64 차체 위에 T-80UD 포탑을 올린 시제형으로 한대만 제작되어 1993년 파키스탄에 테스트되었다. T-64는 T-80의 고무 전륜과 달리 철제 전륜을 써 파키스탄의 거친 사막 지대와 기후를 버텨내기 유리했지만 파키스탄 측이 소음 절감 및 흡수력이 뛰어난 T-80 차체 선택해 취소.
|
오비옉트 478DU1
|
| 일반적인 T-80UD 수출형으로 이 역시 한대만 제작되어 478DU와 같이 테스트되었다. 둘의 경합에서 파키스탄 측의 선택으로 오비옉트 478DU1이 채택되고, 나중에 용접포탑 양산형 오비옉트 478BE가 파키스탄에 수출되었다.
|
오비옉트 478DU2
| T-84
| T-80UD에 쉬토라-1 레이저교란장치와 드로즈 능방, 1,200마력 6TD-2 엔진이 달렸다. 1994년 시제차량이 등장했으나 양산되지 않았다.
|
오비옉트 478DU3
|
| 오플롯 현대화 개량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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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478DU4
|
| 오플롯에 신형 변속기를 단 개량안이다.
|
오비옉트 478DU5
|
| 오플롯에 에어컨을 단 개량안이다.
|
오비옉트 478DU6
|
| 오플롯 현대화 개량안이다.
|
오비옉트 478DU7
|
| 오플롯 현대화 개량안이다.
|
오비옉트 478DU8
|
| 오플롯 현대화 개량안이다.
|
오비옉트 478DU9
| T-84U 오플롯
| 흔히 알려진 오플롯으로 장갑재가 우크라이나 자체 생산분으로 변경됐다. 또한 6TD-2 엔진과 서방제 자동변속기를 달아 후진이 빨라지고 제자리선회가 가능해지는 등 기존 소련 전차와 달리 기동성과 연비가 매우 향상됐다.
|
오비옉트 478DU9-1
| BM 오플롯(T-84U 오플롯-M)
| 오플롯을 기반으로 차기 우크라이나 주력전차로 채용하기 위하여 개발되었는데 엔진 출력을 1,400마력으로 더욱 올렸고, 새로 개발된 신형 노쉬 반응장갑을 포탑과 차체 측면에 부착하여 방어력도 상승시켰다. 그리고 열상이 장착된 신형 전차장용 조준경을 장착하였다. 신형 오플롯-M은 우크라이나가 자금조달에 딱히 어려움을 겪지 않는한 우크라이나의 주력전차가 될 것이다.
|
오비옉트 478DU9-T
| BM 오플롯-T(T-84U 오플롯-T)
| 2011년 9월 1일 우크라이나 국영기업 Ukrspetseksport(우크르스페츠엑스포르트)는 태국에 오플롯-T 49대를 계악했다.
|
오비옉트 478DU10
|
| 오플롯 차기 개량안이다.
|
오비옉트 478N
| T-84-120 야타간
| 영국제 120mm 활강포가 달린 오플롯 수출형이다.
|
오비옉트 478N1
| T-84-120 야타간
| 야타간의 양산형이나 아직 수출된 국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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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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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481
| OT-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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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482
| TO-55(OT-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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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483
|
|
|
오비옉트 485
|
|
|
오비옉트 486
|
|
|
오비옉트 490
| 토폴
| 모로조프 최후의 유작으로 1972년부터 구상되었던 무포탑 차기전차다. 차체에 조종수가 탑승하지 않고, 포탑에 전차장과 조종수가 탑승하는 2인승 체계에다가 기존에 승무원 전투실 주변을 둘러쌓는 구조로 된 코르지나 자동장전장치의 취약함을 인지하고 포탑 후방에 자동장전장치를 달고, 차체 후방 탄약고에서 장전하는 식의 개선도 진행되었다. 이 38톤급 주력전차는 125mm 2A66 활강포를 주포로 하여 부각 -30°, 6TDM 디젠엔진 장착, 전면 방호력이 700mm, 유압서스팬션 장착으로 자세 제어 기능, 능방장치 장착 등 기존 소련 전차와는 차원이 다른 설계안이었다. 1979년 7월 14일 모로조프가 타계하였음에 불구하고 개발이 지속되어 1981년엔 소련 국방부 지정 명칭인 토폴을 받는 등 기대를 모은 설계작이었으나, 아래 오비옉트 490A란 희대의 망작이 자리를 꽤차고 들어오면서 1982년 토폴 계획은 취소되었다.
|
오비옉트 490A
| 분타르
| 1979년 모로조프가 타계하고 자리를 꽤찬 코발류흐가 1982년부터 개발했던 차기 주력전차로 개발명 분타르는 러시아어로 반역자를 뜻한다.
|
5.7. 501~549 (룹촙스크장비공장)
5.8. 550~599 (미티시장비공장, MMZ)
5.9. 500, 600~649 (옴스크트란스마쉬)
옴스크트란스마쉬(174번 공장)에서 개발과 양산이 진행하다가
소련 해체로 1990년대 말
우랄바곤자보드에 인수되어 KBTM(운송장비설계국)으로 개명당했다. 현재는 T-80 개량과 기타 차량 양산을 담당하며 외화벌이셔틀로 굴려지다가 최근에 다시 원래 명칭인 옴스크트란스마쉬로 회계했다.
코드명
| 제식 여부
| 설명
|
오비옉트 500
|
| ZSU-57-2 자주대공포
|
오비옉트 600
|
| SU-122-54 대전차 자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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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604
| x
| 1961년 T-55 중형전차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던 지뢰제거차량다.
|
오비옉트 607
|
| T-55A 중형전차, 1961년 우랄바곤자보드와 말리셰프 공장은 각각 T-55에 NBC 방호장비를 적용할 계획을 진행했다. 그 결과 두 공장에서 오비옉트 155A와 오비옉트 607이 개발되었고 둘 모두 T-55A로 제식 채용되어 병행 생산되었다.
|
오비옉트 608
|
| BREM-1, T-72를 기반으로 1975년 개발된 구난전차다.
|
오비옉트 609
| x
| 1962년 개발되었던 공수장갑차로 취소되었다.
|
오비옉트 610
| x
| 1955년 SU-122-54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던 포병관측차량으로 취소되었다. 기존 주포 자리엔 KPVT 중기관총으로 호신용을 달았고, 자주포로 위장하기 위해 기관총 겉에 두꺼운 포신을 달았다.
|
오비옉트 612
| x
| 1962~63년 T-62 중형전차에 무인 조종석을 설치한 프로토타입이다.
|
오비옉트 614A
| x
| 1962-64년 기존에 구식화 된 T-54A 중형전차에 9K11 말륫카 대전차미사일을 운용하도록 한 프로토타입이다.
|
오비옉트 615
|
| T-55AK, T-55A 중형전차의 지휘차량이다.
|
오비옉트 616
|
| IMR-1 특수전차, T-55 중형전차를 재활용하여 크레인과 도저날을 단 특수전차로 1969년 개발되어 91년까지 개수되었다.
|
오비옉트 618
| x
| T-64 중형전차를 기반으로 4명의 인원(승무원 3명외 부대 지휘관)이 탑승하도록 개량된 지휘차량이다.
|
오비옉트 630A
|
| T-80UK, T-80U 주력 전차의 지휘차량이다.
|
오비옉트 640
| x
| 흔히 쵸르늬 오룔(블랙 이글 또는 검독수리)로 알려진 옴스크 최후의 희망작이었다. 1980년대부터 90년대 말까지 T-80U를 기반으로 크기를 키우고 개량한 차체와 서방식 버슬이 달린 대형화된 포탑을 가진 전차였으나 양산에 있어서는 저렴한 주력전차인 T-90에 비해 불리했고 신기술 시험기로서도 우랄바곤자보드에서 내놓은 대항마인 오비옉트 195에게 밀려 2001년 공식적으로 개발이 취소된다.
|
5.10. 650~699 (KMZ, 쿠르간마쉬자보드)
OJSC SKBM
[14] SKBM(СКБМ)은 ОАО «Специальное конструкторское бюро машиностроения», 특별 기계제조 설계국 주식회사의 약어다.
에서 개발하고, OJSC 쿠르간마쉬자보드
[15] Kurganmashzavod(Курганмашзавод)는 ОАО «Курганский машиностроительный завод», 쿠르간 기계제조 공장 주식회사의 약어다.
에서 생산을 담당한다. 주로 보병전투차 등을 군에 납품한다.
코드명
| 제식명
| 분류
| 채택연도
|
오비옉트 650
| ATS-59
| 포병용 중형 트랙터
| 1959
|
오비옉트 651
| AT-S
| 포병용 중형 트랙터
|
오비옉트 652
|
| 오비옉트 650 기반 차체
|
오비옉트 655
|
| 기술실증용 굴절 트랙터
|
오비옉트 657
|
| 오비옉트 650 기반 차체
|
오비옉트 658
|
| 오비옉트 650 기반 차체
|
오비옉트 659
|
| 궤도-차륜 겸용 보병전투차 설계안
| 1960년대
|
오비옉트 661
|
| 오비옉트 650 기반 차체
|
오비옉트 664
|
| 궤도형 보병전투차 설계안
|
오비옉트 665
|
| 기술실증용 굴절 트랙터
|
오비옉트 666
|
| 버스용 변속기?
|
오비옉트 667
| ATS-59S
| 오비옉트 650 기반 굴절식 중형 트랙터
|
오비옉트 668
| ATS-59G
| 포병 중형 트랙터
| 1969
|
오비옉트 675
| BMP-2
| 보병전투차
| 1977
|
오비옉트 676
| BRM-1K 코르슌
| 정찰전투차(지휘차량)
| 1972
|
오비옉트 678
| BMP-2K
| 보병전투차(지휘차량)
|
|
오비옉트 680
|
| 보병전투차
| 1972(개발)
|
오비옉트 681
|
| 보병전투차
| 1977(개발)
|
오비옉트 685
|
| 경전차/수륙양용전차
| 1975(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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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688
| 바스냐
| 보병전투차
| 1981(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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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688M
| BMP-3
| 보병전투차
|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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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693
| 쿠르가네츠-25
| 장륜식 보병장갑차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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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옉트 695
| 쿠르가네츠-25
| 보병전투차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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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로프 공장과는 서로 설계국을 공유하거나 두 공장 모두 서로의 설계안을 생산하는 등 관계가 매우 깊었으나, 1970년대부터는 옛말이 되어버렸다. 현대 첼랴빈스크 트랙터 공장(ChTZ)는 우랄바곤자보드의 계열사로 인수되어 트랙터나 엔진 생산에 전념하고 있다.
5.12. 800~899 (키로프 공장 - 미사일 발사차량)
5.13. 900~999 (볼고그라드 트랙터 공장, VgTZ)
볼고그라드에 위치한 트랙터 공장으로 냉전기에
수륙양용전차나
공수장갑차 같은 경장갑 차량 개발과 양산을 주로 담당했다. 원래는 2차대전 당시까지도 스탈린그라드 트랙터 공장(STZ)이었으나
스탈린 사후 1961년
스탈린그라드가 볼고그라드로 개명할 때 같이 개명당했다.
1941년부터
스탈린그라드 전투로 후방으로 대피하는 42년 말까지
T-34를 4천대 가량 생산해 전선으로 곧바로 투입시켰고, 종전 이후에 공장을 재건하고 대표적으로
PT-76이 여기서 개발되었다. 이후 2005년 파산했다가 2017년
로스텍 계열사로 편입됐다.
5.14. 1000~1050 (쿠타이시 자동차 공장, KAZ)
현재
조지아 쿠타이시에 있는 자동차 공장으로 1950년대 중반에
설계국이 설립되어 1000~1050번대 번호를 할당받았다. 아무것도 설계하지않은
듣보잡 설계국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은근히 이곳에서 설계된
장갑차가 상당수 존재한다. 하지만 모두 채택되지 못했다.
6.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