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 유튜버/비판 및 논란

 


1. 개요
2. 진영논리
2.1. 좌파에 대한 왜곡
2.2. 여성에 대한 왜곡
3. 호전적 발언과 실제 범죄 행위
4. 금전적 이득을 위한 속물 행위
5. 탈세 의혹
6. 허위사실 유포
7. 음모론과 허위 사실 주장
8. 편파적인 콘텐츠
10. 과도한 외국 사대주의와 신격화
10.1. 일본 관련
10.2. 미국 관련
11. 21대 총선 보수 참패의 근원
12. 보수정당에 대한 장악 시도
13. 우파 유튜버들간의 내부 갈등
15. 트럼프와 2021년 워싱턴 D.C. 폭동에 대한 무비판적 옹호와 미화


1. 개요


2010년대 중후반, 극단적인 우파 유튜버들이 본격적으로 대거 출몰하기 이전인 과거부터 진영논리를 중심으로 하는 타당한 논리가 부족한 주장과 근거로 많은 것들을 왜곡 날조를 지속하는 등의 정치극단주의 세력들에 대한 여러 문제점들이 지적되어 왔다. (예: 진중권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조갑제이인화 등 비판) 이들에 대한 문제점이 심각하다고 언론에 부각된 것은 21대 총선과 그 이후의 부정선거 음모론이 대두될 때 이후이다.
자세히 언론에 주목받기 이전부터 유튜브에는 신혜식 대표의 신의 한 수나 강용석 사단, 정규재의 펜앤드마이크 등의 뉴스 채널을 위시한 고령층을 공략하는 채널들이 대부분이었고 이들이 큰 문제를 일으켜봐도 허위사실 유포 내지는 탄핵무효 주장, 태극기 집회 중계 등이 전부였다. 그런데 여기에 '''젊은 극우 유튜버의 시초'''격이라고 볼 수 있는 윾튜브(유머저장소)와 조선일보를 떠나 뉴데일리미디어펜으로 자리를 옮긴 윤서인이 유튜브에 오게 되고, 그와 유사한 성향의 윤서인 사단이 유튜브로 넘어오며 청년들의 안티페미니즘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기존 극우 우파 유튜버 간의 콘텐츠 경쟁을 위해 더욱 자극적이고 심각한 논란을 일으킬 법한 수위 높은 발언들이 주가 되면서 유튜브 상의 혐오, 오염이 극심해졌다. 마치 2014년 일베저장소의 광풍을 보는 듯한 극우화가 심화되면서 기존 일베저장소의 성별 혐오 및 지역 비하[1] 등의 문제점을 모두 끌어안은 듯한 모양새로 전개되기 시작한 것이다.
사실 우파 유튜버라고 불리우며 스스로를 보수 성향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으나, 개인 유튜버들의 경우 일제강점기를 미화하고 독립운동사를 비하하며, 좌파독재 운운하면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 향수를 느끼며 민주화운동을 폄하, 왜곡하고, 본인들의 파시즘적 행태를 자유주의라는 미명 하에 정당화하는 등 전형적인 반국가적, 반민주적, 반동주의적, 반사회적 행동 가치관을 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국 더이상 이들을 내버려두어서는 안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미래통합당 내부에서도 나오고 있다. 이준석은 우파 유튜버들과 결탁, 21대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미래통합당 의원들에 대해 본인이 직접 내부 단속에 들어감과 등시에 우파 유튜버들의 선거 조작 음모론이 무엇이 문제인지 지적하며 미래통합당이 선거 불복으로 나아가는 것을 저지하고 있으며, 또한 지금까지 이들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도 않았던 김무성이 작심하고 우파 유투버들이 무엇이 문제인지 조목조목 비난하며 우파 유튜버들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민간 보수진영에서도 이러한 극우 유튜버들을 혐오하는 이들이 있어서, 그들은 극우 유튜버들이 보수주의를 자처하면서 유튜브에서 미쳐 날뛸 때마다 인터넷상에서 보수의 이미지가 추락하고[2], 그럴수록 문재인 정부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만 상승[3][4]하게 된다고 하여 '''어둠의 대깨문'''[5][6]이라는 멸칭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아예 이들같은 극우가 없어지지 않는 한 민주당의 장기집권은 확정이라는 의견마저 나올 지경.

2. 진영논리


김무성: '''이놈들 전부 돈 벌어먹으려고 하는 놈들이야.'''

김웅: 아휴, 싸우지 마십시오. '''제가 싸우겠습니다.'''

김무성: 아니 유승민이가 뭐 잘못했나? 대통령 권력이 잘못됐으면 거기에 저항을 해야지 저항했다고 유승민이 죽일 놈이라 그러고, 탄핵 가지고 나랑 유승민이 역적이라 그러고[7]

, 매일 우리는 화형식 당하고 말이야. 우리 인형 만들어가지고 개 끌듯이 끌고 당기고 말이야. 그걸 다 전해들었는데 '''그때 소위 친박이라는 사람들이 단 한명도 나에게 찾아와가지고 탄핵하면 안 된단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니까.''' 조원진이가 어디서 인터뷰(하기를) '나한테 반대를 했는데 내가 뿌리쳤다'(고 하는데), 전부 거짓말이야. 한번도 나한테 온 일이 없어. (중략)

김무성과 김웅 당선인과의 대담.[8]

내편 네편의 편가르기, 진영논리에 함몰된 나머지, 자신들은 물론 자신들이 속한 보수에 대한 그 어떠한 비판조차도 용납하지도 않는다. 상대를 배신자, 종북, 빨갱이, 문빠 프레임을 붙여서 비방하며, 같은 우파 유튜버나 보수 측 인사라고 한들, 본인들 의견과 반대되면 곧바로 '위장 우파, 친문, 친중, 좌파 세력'으로 만들어 버린다.
미래통합당이 총선 이후 스탠스를 온건 보수쪽으로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이자 미래통합당마저도 '민주당 2중대'로 몰고 가는 경우도 제법 있다. 대표적인 예시 심지어는 김종인 대표가 광주에 내려가 무릎을 꿇자 통합당이 좌빨정당이 되어버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본인들이 이제껏 나락으로 떨군 보수 지지율을 미래통합당이 수습하려 한다고는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다.
정치를 잘 모르는 무당층 포섭과 극성 지지층 이탈 방지와 같은 정치 유튜브의 목적상, 좌우를 불문하고 진영논리에서 못 벗어나는 게 현실이다. 상대방이 정권을 잡으면 우리는 망한다는 공포감을 심어주기 위해선 꾸준히 적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 그러다 보니 좀만 반대쪽으로 가는 모습을 보이면 간첩이나 첩자로 몰고 가기 때문에, 유튜버에게는 자신들과 동조하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극단적인 지지층밖에 남지 않는다.

2.1. 좌파에 대한 왜곡


대부분의 우파 유튜버들이 해당하는 문제로, 주류 우파 유튜버들은 좌파진보, 더불어민주당문재인을 완전히 동등한 뜻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유튜브에 '좌파'라고만 검색해도 이러한 예시들이 나온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사용이다. 좌파진보는 엄밀히 설명했을 때 다른 의미며, 좌파 내부에도 수많은 사상과 계파가 있고, 흔히 우파 유튜버의 주된 비판 대상인 더불어민주당 내에도 다양한 계파[9]가 있어 하나로 뭉뚱그려 말하는 것은 쉽지 않다.
대표적인 예를 들어 원내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정의당도, 정의당이 민주노동당이었던 시절부터 수십 년째 다른 정당이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내에도 친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파부터 좌파까지 수많은 계파가 있으며, 미래통합당에도 구 국민의당계부터 친박까지 수많은 계파와 수많은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는 좌파 혹은 진보를 반대 진영(적 진영)으로 보고 등식처럼 끼워맞춰 관찰하는 것인데, 이는 정치적 오류를 초래할 수 있다. 즉, '좌파 = 문재인 정부 = 친문 지지자 = 공산주의' 이런 식의 등식을 보고 정치를 재단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10]
'''우파 유튜버들과 주 시청자들에게 있어, "좌파"란 "본인들과 생각이나 입장이 상이한 것", 혹은 "본인들이 반대하는 성향에 있는 다른 모든 것"을 의미한다.''' 이는 '''"우리를 비판하고, 반대하는 세력은 전부 좌파야"'''라는 흑백논리로 흘러갈 수 있어 비판의 대상이 된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상대가 보수성향임에도 단지 자신들을 비판하거나 성향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위장우파'[11] 내지는 좌파 프레임을 씌우기도 한다.

2.2. 여성에 대한 왜곡


젊은 남자의 적은 '''늙은 남자야.''' 젊은 여자가 아니라. 젊은 남녀는 사랑을 해야죠.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

이것 역시 안티페미니즘 성향의 우파 유튜버들이 가진 문제. 한국여자를 무조건 종북, 친중, 대깨문, 좌파와 동일시 하고 있다. 실제로 2030 여성들이 미국이 안보에 위협이라고 투표를 했을 때, 댓글들이 모두 여자들 전체가 반미라고 깐 적이 있다. '''여자들 뇌가 좌파사상에 절여졌다, 여자들에게 투표권 주지 말아야 한다'''라는 개소리가 압권.[12]
심지어 여성들은 군대를 하찮게 보고 군인들을 비하한다도 지껄인다. 여성들은 오히려 군인을 고맙게 보는 경우가 많고, 군인 대우 개선을 좋게 본다. 개선을 좋게 보지 않는 사람들은 오히려 보수 정치인들이다.
'''더한 경우에는 20대 30대 여성들은 모두 꼴페미고, 남성들을 비하하고 다닌다라고 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개판을 많이 치면서 여성들이 대부분 그들을 돌아섰고, 그들을 지지하지 않는 여성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당장 같은 여성들이라도 사이버 불링을 당한 경우가 많은데, 그들이 어떻게 래디컬 페미니즘에 동조 하겠는가?
우파 유튜버들은 안티 페미니즘 영상을 올리면서 여성들에 대한 혐오 분출을 유도한다. 실제로 댓글 창에서 여성들에 대한 욕설이 난무하는데도 이들은 제재를 하지 않는다.
뻑가는 최근 유튜버가 경찰에 의해 몰카범으로 몰려 경찰차에 구속됬다는 사건을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는데 영상 끝부분에 남자들은 여자들보다도 못한 3등 시민이라고 한다.[13] 물론 성인지 감수성 등에 의해 여성들의 주장을 우선적으로 들어 주는 것은 문제고 분명히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이지만, 뻑가 같은 유튜버들의 주장을 보면 대한민국의 남성들은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독재국가에서 성차별을 가혹하게 받아 도저히 살지 못하는 인생처럼 보인다. 생각해 보자. 3등 시민이면 왜 대기업 같은 메이저한 직업은 남성들이 대부분이고 여성과 동등한 사회적 자유를 누리는가?
리섭이 한국은 화이트리스트 이후 베네수엘라처럼 망해서 한국 여자들이 7천원에 몸을 팔거라고 말하자 논란이 된 적이 있다.

3. 호전적 발언과 실제 범죄 행위


사실상 우파 유튜버 전체의 총체적 문제. 진영논리가 심화되어 정치와 관련이 없는 일반인, 연예인들에 대한 비방과 공격을 하거나[14] 심지어 안정권처럼 같은 우파 유튜버들조차도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폭언과 욕설 정도는 그나마 낫다 생각될 정도로 심지어 법적 고소까지도 한다.
김상진은 박근혜를 석방하라며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집 앞에서 살해 협박을 하여 구속되었다. '윤석열 지검장 살해 협박' 유튜버 구속...검찰 수사 확대 윤석열 외에도 박원순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서영규 의원, 손석희 JTBC 사장의 집 앞에서도 협박성 발언을 하였다.[15]

안정권변희재에게 "네 자체가, 그게 공동정범이야. 아동살해협박의 공동정범이야. 허위사실유포의 공동정범이고, 명예훼손의 공동정범이고, 영업방해의 공동정범이야."이라고 폭언했으며 이에 분노한 변희재가 안정권을 상대로 11차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 @@ 더 나아가 아예 '''깡패들을 동원'''해서 안정권 본인을 비판한 유튜버의 생방송 촬영 현장에 난입하여 폭행을 행사하기도 했다. #[16]
가로세로연구소는 이미 정치적 논쟁을 넘어 연예인들에 대해서도 폭로전을 벌이고 있다. 결국 김건모에 대한 공격에서 도를 넘었다는 비판을 진영논리를 불문한 전체에게서 받고 있다. @@ 결국 보수 일간지 조선일보조차도 보다못해 가세연의 행태에 대해 김건모 아내 사생활까지... 강용석의 가세연' 폭로에 법조계 "도 넘은 불법"이라며 비판하였다.
생각모듬찌개헬마우스 소속 임경빈 작가와 그의 가족에게 범죄를 저지르겠다고 협박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물의를 빚었다. "네 와이프 정복하겠다" 협박 논란 일어난 유튜버

4. 금전적 이득을 위한 속물 행위


사실 이들이 실제로 정치성향이 우파가 맞는지도 확실하지가 않다. 박근혜 탄핵 이후 극우 진영을 대변하는 우튜버들이 대흥행을 하면서 단순히 이들의 후원을 받기 위해, 소위 우파코인을 털기 위해 시청자들이 듣고 기분이 좋아서 슈퍼챗을 쏴줄 것이라 기대되는 극단적인 말만 골라서 하고 그것을 통해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유튜브판에 몰린 것이라는 해석이 많다.
실제로 이들 대부분은 박근혜 탄핵 당시에 태블릿PC 조작설 등 각종 음모론을 설파했고, 안티페미니즘의 입장을 대변하였으며, 한일 무역 분쟁이 시작된 19년도 하반기에는 대일 온건파 혹은 일빠들의 목소리를 내다가, 4.15 총선 이후에는 소수만 남기고 대부분 유튜브를 접거나 채널 컨셉을 내셔널리즘 성향으로 변경하는 등 완전히 약체화되었다.[17] 우파성향 유튜브채널 개소리타파TV를 운영하는 송영훈도 안정권, 왕자(유튜버)에 대해 '우파가 아닌 돈파'라며 수익만 추구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관련기사

5. 탈세 의혹


우파 유튜버들의 주 수입원은 멤버십 구독료, 슈퍼챗, 유튜버 개인 계좌로 직접 송금하는 형태의 일명 '자율 구독료'이다.[18] 그런데 우파 유튜버들(특히 극우 성향의 개인 유튜버들)은 멤버십과 슈퍼챗 수익에 대한 소득 신고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의혹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 계좌를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송금하는 금액은 세금은 고사하고 아예 어느 정도 규모인지조차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는 실정이다. 유튜버는 개인 사업자로 등록되기 때문에 직접 소득신고를 하지 않으면 세무조사를 하지 않는 한 세금을 걷기 어렵다. 이에 대해 최근 MBC 등에서 공론화를 진행 중이다. ##

6. 허위사실 유포


우파 유튜버 전성시대, 가짜뉴스 규제가 답일까
유튜브 ‘노란딱지’는 정권의 보수 탄압??
가짜뉴스 기지, 일베에서 유튜브로…20대가 가장 많이 본다
'''소위 우파 유튜버들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힌다.''' 허위사실 유포, 그리고 이것을 통한 비방에만 그치지 않고 아예 특정 이슈나 정치적 사안과 담론에 대해 허위 사실을 주장하여 가짜 뉴스를 만들고 이를 유포한다. 이제는 정치 사회 분야 뿐만 아니라 연예와 같은 그 이외의 사안에 대해서도 정치와 엮어서 가짜 뉴스를 주장하고 있다. 이런 가짜 뉴스를 내용으로 하는 영상들의 상당수는 어그로 끌리기 좋은 조잡한 썸네일을 가졌고, 영상 조회수에 비해 유난히 댓글 수가 적다는게 특징이라면 특징. 물론 젊은 층들을 대상으로 하는 채널들은 다른 영상들과 비교해도 크게 위화감이 들지 않는 썸네일로 올린다.
예를 들어 2019년 6월 유튜브 차단설, 문재인 탄핵설, 4.15 부정선거 등 음모론을 신봉하고 금전적 이익(ex) 총선 재개표 모금 등)을 얻기 위해 이를 호도하지만 광우병 음모론, 천안함 음모론 등 반대 성향의 음모론은 비판한다. 물론 위의 음모론은 대부분, 아니 거의 다 가짜뉴스로 밝혀졌다. 특히 가짜뉴스로 밝혀진 것들에 대해 사과 한 마디 없이 영상만 내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지어 최근에는 나치독일의 홀로코스트를 날조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영상까지 올라온적이 있었다. 당연히 유튜브의 정책위반으로 해당영상은 칼같이 삭제된 상황이다.복원 영상
정작 유튜브를 한다는 사람들이 유튜브의 시스템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무지한 모습을 보이면서 이게 정부의 유튜버 탄압이라는 가짜 뉴스를 뿌리기도 하는데 유튜브 '노란딱지'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일명 '노란딱지'는 유튜브 측 시스템에서 유튜버가 게재한 영상을 분석하여 광고주에게 부적합한 영상이라 판단되면 수익창출을 제한하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이 기준이 너무나도 애매모호한데다 수익창출이 제한되는 이유조차 유튜버에게 공지하지 않는데, 이 문제는 우파 유튜버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유튜버들이 오래전부터 해결방법을 찾아내며 머리를 싸매는 문제이다. 그러나 우파 유튜버들은 이 '노란딱지'가 정부의 유튜버 탄압이라 주장하면서 자신들의 계좌를 동결시키고 수익을 막아 씨를 말린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일삼는다.[19] 오죽하면 존 리 구글 코리아 회장이 직접 국정감사에 나와서 음모론이라고 선을 그으며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음에도 이들은 계속해서 보수 유튜버 탄압이라고 우기고 있다. @@
[image]

“내가 ‘유신 때 없어진 국민발안권을 다시 회복하자’고 한 적이 있는데 내가 좌파와 손잡고 우리나라를 고려연방제공화국으로 끌고가려고 한다고 매도하는 게 그들”

김무성

또한 자신들과 다른 주장을 하거나, 비판적 논조로 언급했다고 해서 반대측은 물론 심지어 같은 성향의 보수 정치인들조차도 죄다 검증되지 않은 의혹을 주장하며 이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를 한다. 이로 인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사전투표 조작 음모론을 비판하던 이준석은 졸지어 중국 공산당 장학생이 되버렸다. 이준석이 홍콩 민주화 운동에 대해 중국 공산당과 시진핑을 비판했음을 생각하면 이게 얼마나 뜬금없는 의혹 제기인지 알 수 있다.
1972년 이른바 '유신헌법'으로 불리는 7차 개헌 당시 삭제됐던 국민발안제를 다시 회복하자는 발언을 한 김무성 또한 이들에 의해 일방적으로 비방당했다.
조금만 살펴봐도 국민발안권이랑 고려연방제공화국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이다. 아주 크게 봐줘서 설령 우파 유튜버들의 의혹 제기를 맞다고 가정해줘도 국민개헌발안권을 통해 100만 명의 동의로 헌법 개정안이 발의되더라도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3분의 2인 200명 이상의 찬성과, 최종 국민투표에서 과반의 찬성표를 얻는 등 이중관문이 있기 때문에 특정세력이 절대 좌지우지 할 수 없다. 우파 유튜버들의 주장대로 이루어지려면 막말로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 이상이 종북 빨갱이가 되어줘야만 저들이 우려하는 개헌들이 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이 언론을 통해 공론화되어 극우 유튜버들의 실태가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2주 연속으로 방영되고 #1 #2, 미디어오늘#, 경향신문#1#2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도되자, 유튜브에서는 왕자의 명목상 소속사인 안정권의 'GZSS'의 관련 유튜브 채널들을 모두 삭제하였다.

7. 음모론과 허위 사실 주장



7.1. 박주신 병역비리 음모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에 대해 병역비리 음모론을 주장한다.
결론만 말하면 근거가 전혀 없는 사실무근의 음모론일 뿐이다.
우파 유튜버들의 박주신 병역비리 음모론에 대해 대표적으로 주장해오던 것들은 다음과 같다.
  • MRI 관련 음모론, 남의 것을 대신 제출한 것, MRI사진이 박주신 본인의 것이 아니다가 대표적 주장들이다.
  • 재판부의 판사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박주신씨 공개신검이 미진하게 이뤄졌다며, 주신씨에 대한 증인신문 및 신체검증의 필요성을 주장한 만큼 억울하면 박주신이 다시 신체검사를 받으면 된다.
우선 MRI는 박주신 본인 것이 맞다고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확실히 확인하며 논란을 종결지었다.@@ 이 발표 이후 주요 언론들은 박주신의 MRI에 대해 의혹 기사를 쓰지 않는다. 그리고 이미 이 의혹을 주장했다가 아님을 스스로 시인한 정치인도 있다. 강용석 국회의원인데 본인의 의혹론 주장에 대해 병역기피 의혹 제기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있었던 인신공격이나 명예훼손에 대해서도 당사자와 국민에게 깊이 사과드린다고 하며 "오늘 세브란스에서 있었던 재검 과정과 의학적 판단을 모두 받아들이겠다"며 "국민께 약속드린대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공개 사과했다. (한겨레)무책임 폭로 강용석 사퇴 참고로 이 강용석은 가세연강용석 본인이 맞다.
재판부에서 공개 신검이 미진했으며, 절차적 투명성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었다고 하는데 이말은 재판부에서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대한 주관적인 불신이다. 왜 주관적인 불신인가 하면 재판부에서는 다시 재검을 받으면 좋겠다고 주장은 해대면서 정작 재판부 스스로도 당시 박주신이 받은 신촌세브란스병원의 신체 검사에 문제가 있다는 신빙성 있는 증거들을 단 하나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재판부에서는 자발적으로 조사를 받아라는 수준의 상투적 요구에만 그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재판부에서는 의혹이 있다는 애매한 답변만을 하며 재판의 편의성을 위해서라도 검사를 하는게 어떻냐는 입장만을 내보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재판장인 심규홍 부장판사는 "증인으로 채택된 박주신씨가 출석하면 일시에 문제가 해결되는데, 아니라면 50명이 넘는 증인들이 일일이 출석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50명이 넘는 대규모 인원이 일일이 출석하여 증언해야 하는 번거롭고 복잡한 일이 박주신 혼자 출석하여 신체검사만 받아버리면 만사가 아주 간단하게 끝난다고 하며 자발적인 조사를 요청하는 수준에서 그칠 뿐이다.
당위성이 없는 재판의 편의성을 위한다는 이유와 이러는게 박주신에게 더 좋지 않겠느냐는 사견에 가까운 의견인 만큼 당연히 박주신이 굳이 해줘어야할 이유가 전혀 없다. 게다가 이 사건은 한 개인의 병역비리를 넘어 진영논리에 의한 정치 쟁점으로 악화되어서 그 누가 하더라도 변함없이 의혹을 받을 가능성이 농후한 사건이다.
재판부에서 박주신이 받았던 신촌세브란스병원의 신체검사를 문제가 없다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던가 그게 너무 싫다면 '''"박주신에 대한 신촌세브란스의 신체검사가 부정비리가 있었다는 것을 밝혀내고 지적해서 박주신이 왜 다시 재검을 받아야 하는지 당위성을 가지고 재검사를 요구하면 되는 것이다."'''
결국 2015년 10월 27일 재판에서 박주신의 재검이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했던 재판부는 이후 2016년 2월 17일 병역 의혹을 제기한 양승오(59) 박사에게 벌금 1500만원을 다른 피고인 6명에게도 모두 벌금 700만∼1500만원을 선고한다. 재판부는 "주신씨의 의학영상 촬영에 대리인의 개입은 없었고 공개검증 영상도 본인이 찍은 사실이 명백하다"고 하였다. @@ 재판부에서도 재판과정에서 한때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결국 재판부 스스로도 신촌세브란스병원의 신체검사에서 반대측이 주장한 부정비리나 문제점은 근거없는 단순한 의혹 수준임을 인정한 것.
여담으로 하도 근거없는 병역비리 음모론이 기승을 부려서 보수 논객 조갑제조차도 박주신 병역비리설은 의혹론 수준이니 그만좀 하라고 했다가 음모론을 신봉하는 보수들로부터 색깔론적 공격을 당했다. 21대 국회의원인 배현진 역시 박주신 관련 의혹을 재점화하려다, 평론가 진중권에게 '''도대체 머리에 우동사리를 넣고 다니냐'''는 맹폭을 받았다.

7.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부정선거 음모론



우파 유튜버 내에서 선거 조작이 맞다, 아니다로 분열했지만 정작 선거 조작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우파 유튜버들 중에 한 명도 선거 조작이 아니라는 주장과 근거로 동영상을 만들지 않았다. 기껏해야 SNS로만 주장했고 그 누구도 민경욱을 정면에서 비판한 적이 없어 결국 우파 코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를 보여준다.

7.3.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부정선거 음모론


친박을 비롯한 극우 유튜버들은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언젠가 트럼프가 문재인을 끌어내리고, 대한민국의 공산주의화를 막아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트럼프를 지지해 왔다. 하지만 2020년 11월 3일부터 있었던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가 또다시 재선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개표가 진행되면서 조 바이든이 압도적으로 당선될 가능성이 유력해지자 이들은 트럼프 지지자들처럼 해당 선거가 부정선거라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특히 이중 반중 성향의 극우 유튜버들은 중국이 미국 대선에도 개입했다, 혹은 조 바이든이 민주당원이란 이유로 민주당을 싸잡아 공산당이라 매도하는 중이다.

8. 편파적인 콘텐츠


다수의 우파 유튜버들은 일부 연예인들이 편향적인 행보를 보인다고 주장하며 비난했다. 뻑가 PPKKa, 가로세로연구소, 도람뿌, 방미 그러나, 정작 이렇게 비판하는 우파 유튜버들은 우파에 대한 비판이 매우 심각할 정도로 없거나, 있었다고 해 봤자 '''반대하는 우파 유튜버 비판과 보수 정당의 한계[20]''' 정도였다. 민주당과 정의당, 민생당 등 타 정당 비판에 비하면 미비한 수준이다. 당장 미래통합당이 주옥순, 김세의, 박찬주 같은 친박 인사를 영입하고 일베저장소, 사이비 종교를 두둔해도 별 말이 없었고, 심지어 선거 직전에 2020년 차명진 세월호 유가족 망언 파동으로 미래통합당에게 큰 피해가 일어났는데도 오히려 차명진을 응원하는 행보를 보였다. 반면 당에서 페미니스트를 영입했을 때는 심각한 수준의 비난을 퍼부으며 이중적인 반응을 보였다. 뻑가 PPKKa 즉, 자신들의 지지층인 안티페미니스트에 대해서는 한 없이 관대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선거를 앞둔 시기에는 각종 집회와 시위가 정당의 지지율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런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집회 및 시위 등의 오프라인 활동을 중단해야 하는데도 우파 진영에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위반하고 여러 번 불법적인 시위를 했음에도보수단체 시위 우파 유튜버들 중에 그 누구도 비판한 적이 없는 반면에 페미니스트들은 야외 활동을 사실상 멈추었다. 평소에 그렇게나 비판을 한 페미니스트들마저도 방역에 협조를 하는데 우파쪽에서 방해를 하는 것을 비판한 적이 거의 없어 친박, 일베저장소와 같은 문제들의 심각성을 애써 외면하고 침묵했다.
그리고 21대 총선 이후에도 우파 유튜버들은 우파 정당의 실책에 대해 좀처럼 쓴소리를 내지 않았다. 당 소속 의원들이 가짜 뉴스 유포 및 실언, 망언으로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는데도(예: 전희경/비판 및 논란, 민경욱/논란, 태영호/논란, 배현진/비판 및 논란) 유튜버들은 그들에 대한 자정능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그 일이 일어난 방: 백악관 회고록에 대해서 많은 우파 유튜버들이 영상을 만들었지만 자기들 입맛에 맞게 사실상 악마의 편집을 했다. 가로세로연구소, 도람뿌, 신의 한수 우파 유튜버들은 본 회고록에 실린, 문재인에 대한 존 볼턴의 비난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강조하기까지 했지만, '''도널드 트럼프가 시진핑 주석에게 자신이 대선에서 이기게 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는 볼턴의 폭로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볼턴 회고록: '트럼프, 시진핑에 재선 도와달라 간청했다'
존 볼턴 회고록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해 문재인에 대한 비판을 그대로 인용한다면 트럼프에 대한 폭로도 믿어야 한다. 회고록이 사실이라면 트럼프는 사실상 미국판 총풍사건을 일으키려고 한 것이며 지금까지 중국을 비판하면서 한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지지와, 남중국해/영토 분쟁에서 동남아시아 같은 나라를 지원한 것들은 진심이 아니었고 어쩌면 시진핑과 여태까지 짜고 치는 고스톱을 쳤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이는 몹시 심각한 폭로지만 문재인 관련 비난에 덮여 없는 내용으로 취급된다. 그리고 전부터 '''트럼프 행정부의 잘못된 코로나19 대응으로 미국 내 확진자 수가 1위가''' 되었음에도, 우파 유튜버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실책을 애써 무시한 채로 한국의 방역만을 거세게 비난하는 억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9. 고인모독


'''우파 유튜버들의 가장 큰 문제점 중 2번'''으로, 6년 전 일베저장소의 광풍을 거의 빼다박은 듯한 전개로 인해 거의 비슷한 방식의 고인모독을 일삼고 있다. 제주 4.3 사건의 희생자[21], 5.18 민주화운동의 희생자[22], 노무현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노회찬 전 국회의원, 이희호 전 영부인, 백기완 선생처럼 비보수, 즉 민주당계 인물이든지, 진보정당, 아니면 시민단체 혹은 무소속인 인물에 관계없이, 심지어 현 정부의 지지율에 영향을 끼칠 여지가 있는 세월호 희생자들이나 임윤택, 김주혁[23], 샤이니 종현[24] 등 정치적 이슈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마저도 조롱하는 수준이다.

10. 과도한 외국 사대주의와 신격화



10.1. 일본 관련


[image] [image]
시청자들의 심각한 자국 증오와 일본 사대주의도 심각하다. 국민의힘 정치인 소속[25] 혹은 방송사식(예 : 신혜식의 신의한수)[26][27]이 아닌 소위 가면 유튜버들이나 개인 단위의 우파 정치 유튜버들은 대부분 심한 국개론에 심취하여 한국은 일단 깎아내리면서 비난하며 일본은 무작정 찬양하는 성향이 매우 강한 편이다. 주요 레퍼토리는 일제강점기 미화, 전쟁범죄 부정 및 역사 왜곡,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통한 일본의 "시민의식" 찬양 및 한국의 "시민의식" 폄하 등이 있다.
이들은 식민지 근대화론을 자의적으로 해석해[28]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미화하는 식민사관(식민지 수혜론)에 심취해 있으며, 기존의 한국사 정규교육을 받은 일반인들을 "세뇌교육" 등의 저열한 워딩을 사용해가며 폄하하고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자신들은 그들 위에 군림하는 지식인이라는 식의 선민사상에 빠져있다. 일제강점기 내내 일어났던 민중 탄압, 민족성에 의한 차별대우 등의 본질적인 문제는 뒤로한 채 식민지 근대화론에서 주장하는 통계를 들고와 일제강점기 기간 동안 평균 수명이 올랐다느니, 인구가 늘었다느니 하는 단편적인 사실만을 토대로 일제강점기를 미화하며 여기에 실증적인 반론을 다는 사람들을 세뇌교육에 빠졌다느니 하는 식으로 폄하한다. 물론 통계만 가지고 봐도 동시기 태국이나 우루과이 등 비식민 독립국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명 상승률과 인구 상승률을 보였다. 이마저도 총칼 들이밀며 뺏지 않았을 뿐 구조적 수탈이 이뤄졌다 보기도 하며, 아무리 양보해도 자기들이 일으킨 전쟁 때문에 죄다 털어먹었다. 또한 대부분의 자본을 일본인들이 차지한 구조는 끝까지 변하지 않았고 떠날때조차 조선에서 남은 거죽 하나라도 챙겨보겠다며 화폐를 마구 찍어내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발생시켰다. 때문에 조선총독부의 영향이 완전히 사라진 직후의 조선은 세계에서 1인당 GDP가 두번째로 낮으며 1911년의 GDP보다 1945년의 GDP가 더 낮았다.[29] 아베 수상님 사죄드립니다"…충격적인 '日 찬양', 망해봐야 日 고마움 안다?
정의기억연대 및 윤미향 관련 논란기사들이 속출하던 시기에 이들과 대립하던 이용수 할머니를 지지하는 척 하며 윤미향 국회의원과 정의기억연대를 "위안부 할머니 이용해 돈 벌어먹는 진짜 토착왜구다"라는 식으로 선동을 벌였으나 정작 이용수 할머니가 이들이 바라는 것(일본의 강제동원 부정, 일본 정부에 대한 사과요구 포기 등)에 하나도 동조하지 않고 오히려 "윤미향보다 너희들이 더 싫다", "위안부 강제동원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이영훈 등 위안부 강제동원 부정세력에 대한 고소의사#를 밝히자, '''이들은 오히려 이용수 할머니를 역고소하는 등 인면수심의 모습을 보였다.'''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점철된 한국과 일본의 국민성, 시민의식 왜곡도 이들이 어그로를 끌기 위해 즐겨 사용하는 수법 중 하나다. 대표적으로 일본 안에서 한국인이 범죄를 일으켰다는 보도가 나오면 부리나케 이 소식을 퍼와 "역시 범죄의 민족"이라느니 "일본님들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해대며 비난을 하면서도, 한국에서 일본인이 일으킨 범죄 소식(실제로 한국에서 일본인에 의한 범죄는 1년에 수백 건 이상 발생한다.)을 가져오면 자신이 떠벌린 말은 기억도 못하고 상대방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지적하며 "그건 극히 일부일 뿐이다"는 식으로 어물쩡 넘어가거나, 아니면 아예 "빨갱이" "반일좀비" 같은 저열한 워딩으로 마녀사냥하며 빠져나가기 일쑤다.
또 이들이 맨날 떠드는 것 중 하나는 "한국은 일본이랑 관계 나빠지면 망해!"인데, 갖가지 이유를 들며 어떤식으로든 "한국은 망한다"라는 결론을 유도하는데 그 주장들이 하나같이 허무맹랑하기 그지없다. "일본이 맥주 금수조치를 하면 한국인들은 일본 맥주를 못먹어서 폭동을 일으킨다!"[30]라던가, "일본이 소재부품 금수조치하면 한국 대기업들 망한다!" 라던가 하는 주장들이 그것이다. 유의해야 할 것은 이런 주장들은 국내의 친일 세력들이 떠들기 전부터 일본의 혐한 극우세력들 입에서 심심찮게 나오던 내용들이고 2019년에 완전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현실로 옮겨졌다가 일본이 그닥 재미를 못 본 사안이기도 하다. 일본 맥주의 경우 한국이 수입량 자체를 줄였는데 일본 맥주 못 먹어서 안달난 사람은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고 도리어 기존의 일본 맥주 소비층이 다른 외국 맥주들이나 중소규모의 개성 강한 국내 맥주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 일본 소재부품은 기존의 수출과정을 복잡화해 한국 기업들의 혼란을 유발하려 했으나 정작 일본의 그 소재부품 기업들이 납품처를 찾지 못 해서는 결국 그 복잡한 수출과정을 다 뚫고 이전과 같이 거래되고 있으며 일본 이외의 국가들에게서도 부품을 수급하거나 아예 자체 수급을 고려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면서, 이것들을 통해서 한국 정부를 압박하겠다는 구상들은 결국 실패했다.[31] 한국의 소재부품 주권의식을 자극하여 한국 정부가 관련 사업을 적극지원하게 된 것은 덤.
2020년에 넷 우익들이 떠드는 주요 한국 관련 "망한다!" 레퍼토리는 "일본이 한국이랑 단교하면 한국은 저절로 미국과의 외교도 끊긴다!"와 "일본 은행이 한국 다국적기업에 돈 안빌려주면 한국 기업들 망한다!"인데 이 얘기를 놀랍게도 우파 유튜버들이 그대로 받아적듯 얘기하고 있다. 좀만 생각해봐도 말도 안되는 얘기임을 알 수 있는데, 일본이 독단적으로 한국과의 외교파탄을 일으켜도 미국도 똑같이 한국과의 관계를 그렇게 파탄내야 할 이유가 하등 없으며 현대사회에서 대부업은 클라이언트의 신용도가 어느 정도 있다면 한 대부업체가 대출을 하지 못하게 됐을 때 아까운 쪽은 돈을 빌려주는 쪽이지 빌리는 쪽이 아니다. 한국의 국가신용등급만 봐도 상위에 속하며, 한국 다국적기업이 일본 은행 대출을 받는건 금리가 낮고 한국 내에서 처리하기가 쉽기 때문이지, 한국 기업이 일본 은행에게서만 돈을 빌리지 못 함이 아니다.

10.2. 미국 관련


이들은 심지어 미국에 대한 신격화도 서슴지 않는데, 일본처럼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사용해 '''"서양인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예의 바른데, 왜 너네 한국인들은 이기적이고 무조건 화내기만 하냐?"'''라고 한다.[32] 가뜩이나 서양에 대한 사대주의가 심한 한국인들이 우파 유튜버들에 대한 친미 영상을 보면 '''미개한 한국인들은 국뽕에 빠졌지만 우리는 훨씬 더 우월한 서양을 따르므로 우린 깨어있다!!!'''라는 생각을 심어 줄 수 있다.
국까/행태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일부 우파 유튜버들은 미국의 정치나 사회의 좋은 점만 부각하면서 한국 혐오를 심화 시키는 경우도 있다. 사실 우파 유튜버들이 친미적인 가장 큰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의 존재로, 자기들의 뜻과 일치하는 보수적 성격이라 그런 듯 하다. 조 바이든에 대해 부정적인 유튜브 채널들에서 이러한 시각이 드러난다.

11. 21대 총선 보수 참패의 근원


(시사저널)“유튜버가 보수 황폐화시킨다” 이준석이 꼽은 통합당 참패 이유
이준석, "유튜버에 휘둘리는 이런 수준의 정당(미래통합당)은 안된다"
유튜버 ‘홍카콜라’ 홍준표가 ‘보수 유튜버’ 저격에 나선 까닭은
우파 유튜버들이 보수 정당이 21대 총선에서 패배한 원인으로 꼽히는데, 개인 우파 유튜버들이 날뛰고 수십만의 구독자들을 가지면서 미래통합당으로 하여금 여론, 민심에 대해 왜곡하여 해석하도록 했고, 그로 인해서 우파 유튜버들의 민심을 통해서 극단주의와 인신공격적 발언들을 일삼았기 때문이다. 여론조사 불신론을 퍼뜨리거나, 미래통합당이 우파 유튜브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면서 중도층으로 외연 확장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만들었다.[33]
결국 미래통합당 내부에서도 보수진영이 이번 21대 총선에서 보수 유튜버들을 맹신해 민심을 잘못 판단했다는 비판이 커지는 상황이다. ‘보수 유튜버’ 때리는 보수진영, “정신 차려라”
위에 나왔듯이 이준석이 우파 유튜버의 문제점을 지적하자 상단에 서술되어있듯이 '이준석은 중국 공산당 하버드 대학교의 장학생이었다.'라는 음모론을 퍼뜨렸다.

12. 보수정당에 대한 장악 시도


(세계일보)균형 잃은 나팔수들 강성발언에… 중도표심 잃고 '폭망' (심층기획-보수 유튜브에 발등 찍힌 보수정당)
(한겨레)보수 유튜버 음모론에 들썩이는 통합당
(신동아)통합당, 보수 유튜버를 ‘정론’으로 여기더라
(시사위크)이준석, '꼬리가 머리를 흔든다'며 통합당 비판한 까닭
유튜브에 잠식된 보수정치…선거조작 의혹에 곳곳 설전
여러 언론사들에서 우파 유튜버들이 현재 미래통합당을 좌지우지 뒤흔들고 있다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을 정도로 이들의 미래통합당의 행보에 대한 개입이 상당히 많다.
때문에 외부에서도, 미래통합당 내부에서도 우파 유튜버들과 결별해야 한다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 (국민일보 사설) 극우 유튜버와의 결별, 통합당 차원에서도 추진하라 보수 유튜버 모시더니 이젠 "썩은 놈들"…통합당의 변심 왜

13. 우파 유튜버들간의 내부 갈등


좌파와도 싸워 봤지만, 좌파와는 나름의 명분을 가지고 대화가 되는데, (우파 내부 갈등)이건 마구잡이에요. #-신혜식[34]

우파 보수 성향의 유튜버들 내부적으로 상호간 반목과 불화가 만연한 상태이며 서로간의 화합이 불가능할 정도로 갈등의 불씨가 커진 상태이다. 특히 이러한 내부 갈등은 미래통합당을 필두로 한 보수우파 진영의 참패로 끝난 제21대 총선 이후 더욱더 심해지는 상황이다.[35]
크게는 각 이슈별 관점이나 입장차이부터(박근혜 탄핵, 보수통합, 부정선거 등) 지지정당, 지지 정치인별로도 나뉘어 있으며, 개인간의 인연에 따른 갈등 등 온갖 요소가 뒤섞여 작게는 감정싸움부터 크게는 고소고발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본인만이 진짜 보수라고 칭하며 상대를 가짜보수, 위장우파, 보수팔이, 박근혜팔이 등으로 부르며 흑색선전을 하고 있다.
종교로 비유하면, 우파 유튜버와 좌파 유튜버와의 싸움은 '''이교도와의 싸움'''이라서 최소한 포교의 가능성이 있으니 어느정도 이성적인 싸움도 가능하지만, '''우파 유튜버끼리의 싸움은 이단과의 싸움'''이라 눈치볼 것 없이 더 격해지는 측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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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갈등과 분열을 조장한다.[36] 예를 들어 21대 총선 음모론을 통해 서로를 '좌파 프락치' 등으로 비방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자신의 주장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인신공격을 통해 조롱하는 경향이 잦다. 윤서인 사단(특히 지식의 칼)과 왕자, 안정권이 그 대표적인 예시인데, 상대편을 혐오와 비난의 용어로 일방적으로 무식한 존재로 매도하며,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면 어떤 막말도 서슴지 않는다. 물론 그 상대가 보수적인 성향을 띠는 우파 정치인일 때도 말이다.[37]
이후 윤서인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에 대한 뒷담화 논란이 다시 터졌다. 이에 김세의는 사과를 기다리겠다고 하면서도 # 굉장히 불쾌하다는 반응을 내비췄다.

14.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옹호


2020년 8월 15일 대표적인 극우 성향의 반정부 인사인 사랑제일교회 목사인 전광훈이 교회 내에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해 자체격리 명령에도 불구하고 2020년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를 개최한 후 다음 날부터 확진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했고, 8월 17일에는 전광훈 본인과 그의 부인, 비서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광훈과 그의 추종자들은 모든 원인이 정부에게 있다면서 정부 탓으로 돌렸고, 공병호, 이봉규, 신의한수와 같은 극우·우파 성향의 유튜버들이 전광훈의 발언을 지지하고 있다. 결국 우파 유튜브 방송에 자주 출연하던 차명진과 신의한수를 운영하는 신혜식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자신들이 전염원이 되었다.

15. 트럼프와 2021년 워싱턴 D.C. 폭동에 대한 무비판적 옹호와 미화


2017년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상당수의 우파 유튜버들 중 극우 세력을 이루고 있는 기독교 우파QAnon 세력 등은 무비판적으로 트럼프가 공산화 되어가는 대한민국을 구원해 줄 것이라는 망상을 갖고 옹호해 왔고, 2021년 1월 6일에 발생한 워싱턴 D.C에서 트럼프 지지층들에 의한 국회의사당 점거에 대해 트럼프와는 무관하고, 미국 QAnon의 주장을 그대로 맹신해 안티파들의 소행이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펼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가짜뉴스들 또한 우파 유튜버들 사이에서 양산 중이다.
특히 현재 대다수의 극우 유튜버들이 QAnon에 경도되면서 QAnon이 주장하고 있는 미국 민주당과 관련된 가짜뉴스들마저 퍼트리고 있다.



[1] 예: 윤서인 사단의 성제준의 호남 비하, 왕자와 안정권 등의 5.18 왜곡[2] 보수를 자칭하고 범죄를 지속적으로 저지르는데 당연히 보수주의자들의 이미지가 추락할 수밖에 없다. 이들이 저지르는 범죄에 관한 건 3번 문단 참고. 이게 어느 정도냐면 보수주의자 = 범죄자/태극기 부대 정도로 인식되는 수준이다.[3] 그들은 이들은 싫지만 국민의힘은 더 싫어서 하는 수 없이 민주당을 뽑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한다.[4] 실제로 수많은 보수 지지자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지만 보수정당 대신 중도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 심지어 민주당에 투표한 가장 큰 이유가 우파 유튜버를 필두로 한 극우 세력을 쓸어버리는 것이 우선이며 이들이 정권을 잡게 될 시 '''문재인 정부와는 비교조차 되지 않을 정도의 일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들 또한 문재인 정부에 부정적인 것은 매한가지이나, 인터넷 상에 활동하는 일베, 반동주의 계열의 대안우파 세력을 더욱 혐오하며 이들 때문에 보수주의를 지지하는 모든 시민들이 친문 세력에 의해 죄다 일베로 몰린다고 생각한다.[5] 일베충어둠의 노사모라고 비아냥거리는 것에서 유래했다.[6] 실제로 우파 유튜버 중 가로세로연구소는 아예 '''민주당 회의에서 민주당을 도와주는 공식 X맨 취급받았다(...)'''.[7] 실제로 친박집회에서 박근혜를 출당시킨 홍준표와 탄핵에 찬성한 김무성, 유승민, 김성태 등 비박계를 싸잡아 '탄핵 역적'이라며 운운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8] 극우 유저들이 찔린건지 일베에서 딱스터콜이 눌린건지는 모르겠지만 비난 댓글이 상당히 많다. [9] 친문, 친이재명 등, 두 계파 지지자들은 "혜경궁 김씨 사건" 때부터 거의 보수정당의 친이친박 수준으로 사이가 좋지 않다. 민주당의 대표적인 반문재인 계파가 친이재명계라는 것이다.[10] 애초에 정치 성향으로 봤을 때 더불어민주당은 중도~중도우파 스펙트럼에 속한다.[11] '위장우파'라고 검색하면 매우 많은 우파 유튜버들의 영상이 나온다.#[12] 젊은 여성들이 미국을 뽑은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어느 늙다리 때문인데, 그 양반이 자국 우월 주의를 내세우고, 자꾸 주한미군 철수하겠다라고 위협을 한 적이 있는지라...[13] 1등은 여자, 2등은 탈북자라고 한다.[14] 대표적인 예시로는 연예인에 대한 공격을 하는 가로세로연구소, 성제준과 일반인들을 비하한 생각모듬찌개왕자 등이 있다.[15] 아이러니하게도 김상진의 행위들을 비판한 극성 친문 세력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이제는 윤 총장을 적폐랑 동급으로 보고있고, 우파 유튜버는 다 잊고 좌파독재에 대항하는 마지막 희망이며 뭐만 하면 윤총장 죽이기라며 결사옹위 중이다. 위의 진영논리의 대표적인 예. 한편으로 극과 극은 통한다를 보여주는 예시이기도 하다.[16] 댓글창은 이미 극우 네티즌들이 점령한 상태다.[17] 유튜브에서 은퇴한 우파 유튜버는 대표적으로 미주, 강후 가 있고, 내셔널리즘 성향으로 전향한 우파 유튜버는 대표적으로 짭민석(구. 맞짱맨)과 클립튜브(구. 푸틴)이 있다. 다만, 리나의 경우 2020년 11월에 복귀하여 다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18] 원래 광고수익도 주 수입원이었으나 대부분의 우파 유튜버 채널들의 영상에 수익창출 제한이 걸리면서 다른 쪽으로 편중되었다.[19] 2019년에는 정부가 6월에 유튜브를 통제한다는 음모론도 있었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 우파 유튜버들이 퍼트린 가짜 뉴스에 대한민국 유튜브 시장 전체가 낚인 초대형 선동 사건이다.[20] 이것도 중도층을 포용한다고, 극우층을 배척한다고 정도이다[21] 윤튜브, 왕자, 이승만TV 등은 4.3 사건의 본질이 정부 주도로 민간인들을 학살한 사건이라는 데 있음을 간과하고 '공산주의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포장했다.[22] 희생자 뿐만 아니라 5.18 자체를 폭동으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23] 일베에는 '이게 다 문재앙 때문이다', '문재인이 죽였다' 같이 대통령 탓을 하거나, '노무현 김주혁 두부동지', '세월호보다 슬프다' 등 고인과 전혀 상관없는 다른 고인들을 조롱하는 댓글이 다수 있었다.[24] 생전에도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 열풍을 언급해 일베의 공격 대상이 된 적이 있다.[25] 단 이런 경우는 애초에 이 문서의 비판 중에서 소수에만 해당한다.[26] 이런 채널들은 친박 혹은 보수정당의 정론을 설파하는데 그 목적이 있을 뿐, 이 문단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는 일뽕 우파 유튜버들처럼 왜곡 식민사관을 주입하고 시청자가 "무지한 국뽕"들과 달리 깨어있다는 망상을 하게 해 코인을 빨아먹는 것이 주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일본에 집착할 이유가 없기 때문.[27] 다만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반일종족주의에 대한 홍준표 의원의 부정적 반응을 비판하는 등 방송사식 채널 중에서도 간혹 그런 경향보이기도 한다.[28] 식민지 근대화론 자체는 경제사 관점에서 식민지 시기에 경제 성장이 이뤄졌다는 이론이지 식민지배에 정당성을 주장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근래에 들어 관련 학자들 중 일본군 전쟁 범죄를 축소/부정하거나 시혜론으로 해석될 법한 주장을 하는 이들이 존재해 의미가 많이 퇴색된 감도 크긴해도 과거 저서들을 보면 식민 통치에 대해서는 부정적 견해를 피력하는 의견들도 존재한다.[29] 심지어 1910년대 초반 통계는 저평가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수정되기도 한 적 있다[30] 실제로 일본의 구독자 60만 규모의 혐한 논객이 유튜브를 통해 한 말이다. 그리고 한국 네티즌에 의해 짤방화되어 각종 사이트를 순회했다. #[31] 예를 들어 일본의 소재부품 기업들이 한국이나, 제3국 등으로 본사나 공장을 이전한 다음, 그 곳에서 삼성이나 LG 등으로 소재부품을 납품하고 있다든가 하는 상황이다.[32] 이것에 대한 반박은 코로나 사태 때 잘 나와있다. 정작 한국인들은 마스크 잘만 쓰고 다녔는데 이것도 서양인들보다 합리적이지 못한 판단인가? 그런데 이들이 QAnon에 경도된 이후로는 '''진짜로 합리적이지 못한 판단이라 주장한다.'''[33] 이 상황에 대해서 정치인 이준석은 기존에 없던 충성층이 생긴 것에 이들의 의견을 과도하게 들어줬다며, 전체적인 민심 판단보다는 충성층에 과도하게 의존했다고 평가했다.[34] 간단한 상황설명을 하자면 신혜식은 자유한국당(현국민의힘)을 지지하고 있었고, 이들을 반핵찬성파로 규정한 대한애국당(현 자유공화당)지지자의 대립이다. 신혜식은 대한애국당이 주최한 태극기집회의 참가자수를 뻥튀기한다며 검증에 나섰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류중인 구치소에 지지자들이 없다며 지적하는 방송을 한적이 있었는데, 이를 두고 두 우파세력간의 다툼이 발생한 것.[35] 심지어 우파 유튜버들 중 일부는 국뽕 유튜버로 전향한 후 아예 좌파 유튜버 편에 붙어버리는 사태까지 터져버렸다.[36] 윤서인 사단가로세로연구소의 대립을 예로 들 수 있다. 심지어 안정권의 지지자들이 그를 비판하는 방송을 하는 우파 유튜버에게 찾아가 생방송 도중에 실질적인 폭력을 행사하는 일까지 발생했다.[37] 지식의 칼은 국민의힘우리공화당 등의 우파계열 정당들도 좌파질하는 가짜 우파라 비난하고 아예 대한민국에는 정통 우파라고 말할수있는 정당은 없다고 못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