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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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 시절 발표되었다.
1. 주요 내용
- 전국을 X자형으로 연결하는 국가철도망 구축 - 통일 이전에는 오송역을 중심으로, 통일 이후에는 서울을 중심으로 부산-신의주 축과 목포-나진 축 연결.
- 건설중인 고속철도망 건설 완료: 경부고속선 2단계와 호남고속선
- 고속철도는 370km/h급, 일반철도는 200km/h급으로 고속화
- 2004년 기준으로 39.8%에 머물고 있는 전철화율을 2015년까지 73%로 상향
- 기존선의 복선화 비율을 2004년의 38.1%에서 2015년까지 64%로 상향
- 중앙선, 태백선, 영동선 등 산악지 지형의 선형 불량 구간을 개량함
- 철도 시설물 개선, 철도 신호방식 개선
- 고속열차를 투입할 수 없는 지역에는 틸팅열차를 투입, 이를 위해 2006년까지 틸팅열차를 개발하며 2008년까지는 틸팅열차 투입 노선을 선정한다.
2. 일반 철도
2.1. 전반기(2006~2010년) 완공 사업
2010년까지는 끝마치겠다고 밝힌 사업. 총 연장 740.3km
2.2. 후반기(2011~2015년) 완공 사업
계획 수립의 후반부 5년 안에 완공하겠다는 사업. 총 연장 279km. 경전선을 제외하면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 경전선은 삼랑진-낙동강의 짧은 구간을 제외하면[1] 완료되었다.
2.3. 계속 사업(2016년 이후)
진행중인 사업을 계속 진행하되, 완공 시기는 1차 계획 이후로 미뤄놓은 사업들. 총연장은 무려 604.2km 이 중 조기완공 된 것은 동해선 복선전철화의 일부 구간으로, 포항행 KTX 신설 사업과 함께 완공되었다. 아래의 완료 예정 시점은 부정확하며 예산 등의 문제로 늘어지거나 당겨질 수 있으니, 우선순위 파악 정도로만 봐 두는 것을 권고한다. '''단 완료한 건 삭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