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애니메이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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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갤의 취지.[1] (팬아트- 캐릭터는 《롤링스타즈》의 수지[2]
컬러버전은 2010년 7월 23일 매우 어렵게 한애갤 자짤로 등록됐었다.[3]
하지만 12월 1일 만화갤, 3애니갤(한애갤, 미애갤, 일애갤) 디시 애갤러스 등의 자짤들이 몽땅 그 당시 대대적인 광고를 하면서 1화 예약판매중이던 국내창작 애니메이션 《고스트 메신저》로 변경되기도 했다. 하지만 얼마 안 가서 컬러버전이 다시 자짤로 돌아왔다.
1. 개요
2. 역사
3. 특징
3.1. 공지는 필수
3.2. 양보다는 질
3.3. 타 애니메이션 커뮤니티와의 여론 차이
4. 떡밥
4.1. 순환성 꾸준글
4.2. 여신 선정 문제
4.3. 기다림은 한애갤러의 미덕
4.4. 기타
5. 사건사고
5.1. 쿠쿨이 달력 사기사건
5.2. 와피스 대문 점거사건
5.3. 고스트 메신저 호소문 사건
5.4. 프린세스 프링 공식 트위터 계정 사칭, 시즌2 방송날짜 루머 사건
6. 주요 얘깃거리
6.1. 2014년
6.2. 2015년
6.3. 2016년
6.4. 2017년
6.5. 2018년
6.6. 2019년
6.7. 2020년
7. 부속


1. 개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바로가기 약칭은 한애갤. 갤러리 주제는 한국 애니메이션, 한국과 외국 합작 애니메이션이다.

2. 역사


2008년 3월 15일
람삐 한국애니메이션갤러리 개설 신청 ◆한국 애니메이션 갤러리◆ 개설 신청합니다
2008년 4월 24일
쿠쿨이 디시인사이드 본사 떡로비 뻘) 미안 횽아들 오늘 디시인사이드 마비가 될 거 같아 'ㅅ';;
2008년 7월 10일
디시인사이드 한국애니메이션갤러리 시범 발족
2008년 9월 11일
디시인사이드 한국애니메이션갤러리 정식 확정
미국 애니메이션 갤러리에서 분리되었다. 미애갤 또는 디시 애갤러스 시절까지만 하더라도 종종 한국 만화영화 관련된 글이 올라오기는 했지만 집중해서 말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제대로 한국 만화영화에 대해서 심도 있게 이야기할 곳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여러 햏자가 오랜 시간과 수고를 아끼지 않고 4달 정도의 개설 요청 행진을 벌인 결과로 갤러리가 개설될 수 있었다.
물론 갤러리 창설 초창기까지만 하더라도 일본 애니메이션 갤러리에서 원정 나온 찌질한 갤러들이 깽판을 부린 적도 있었지만, 여러모로 인기가 없어서 금방 식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간혹 오기도 한다.

3. 특징



3.1. 공지는 필수


한애갤에 처음 들어가게 된다면 반드시 게시판 맨 위에 자리잡은 '''공지'''를 모두 읽어야 한다. 뉴비를 위한 지침서라고 볼수 있다. 공지를 읽는 사람이라면 안 그렇겠지만 만약 그 전부터 문제가 되어온 논제들. 예컨대면 '''한국 만화영화는 시간대가 왜 그런가요?'''나 그림체+퀄리티 문제 등은 한애갤에서는 사골을 우려낼 정도로 낡아 빠진 논쟁인지라, 이 같은 떡밥을 새삼스럽게 투척하는 것은 올드비 갤러에게 상당한 민폐가 된다.
차라리 한국 애니메이션을 나무 위키에서 검색해 보거나 한애갤 공지를 보면 한국 애니메이션계의 사정을 거의 알 수 있어 질문자의 궁금증은 어느 정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공지는 폼이 아니다.'''공지 찾는 것이 없다면 물어보는게 당연하겠지만. 참고로 이 공지링크는 2010년 8월 23일 이전의 링크이고 용량문제로 인해 8월 24일부터 새로운 공지가 새로 올라갔다.새 공지 물론 새로만들어진 공지는 빈약하므로 그 전 공지를 참고하자, 또 현재 방영중인 한국 만화영화의 편성표와 방영및 상영 예정 목록, 한국 만화영화 주제곡 모음도 이 공지를 참고하면 자세한 도움이 된다. 다만 한국 만화영화 주제곡 모음은 저작권 때문에 업데이트가 중단되고 한국 만화영화의 편성표와 방영 및 상영 예정 목록은 그동안 담당해오던 갤러가 중단을 표함으로서 내려간 공지가 되었다. 다만 정리 표만 없어진 것이지 신작 내용들은 최신 소식이 나오는 대로 글로 올라오는 편, 최근에 생긴 문제로는 갤러리 공지글에 링크 사용이 막힌 게 크지만 가이드라인이라고 할수 있을 만한 공지글이 사실상 없어서 한국 만화영화에 대한 사정을 잘 모르는 이들에게 '''공지참조'''라고 간단하게 말해주기가 막막하다는 것. 그래서인지 질문과 어그로, 고전적인 위기론 떡밥들을 넘나드는 글들에 많은 갤러들이 피곤함을 느끼고 있다.

3.2. 양보다는 질


일애갤, 미애갤에 비해서 글리젠이 매우 적고(보통 하루에 1페이지를 넘기지 못한다) 자주 정전 상태가 되지만, 이 곳은 양보단 질이다. 특히 한국 애니에 대한 정보는 과거 자료는 갤러리 공지의 링크제외로 인해 내려간 (前)한애갤 공지만 참고해도 엄청난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최근에 나온 작품들은 갤러들이 게시글로 활발하게 음악,영상자료, 시놉시스, 뉴스나 시놉시스, 개봉 예정소식등을 포함해 제작진이 소개하거나 언론에 올라온 관련 자료들까지 찾아내서 잘 올려놓는 편이다. 특히 한애갤 작품정보 뿐만 아니라 서브컬쳐 및 제작진에 관한 소식 및 정보들도 게시글로서 기재가 활성화 되어있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과거에는 웹에서 한애갤에 올라온 자료를 개인적으로 퍼가는 사례도 있었다.

3.3. 타 애니메이션 커뮤니티와의 여론 차이


일본 애니메이션이 주가 되는 타 애니메이션 커뮤니티와의 인식이나 여론이 많이 다르다. 여러 애니 커뮤니티들이 큰 문제점으로 보는 한국 사회가 애니메이션을 '어린아이들용 문화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는 지적은 한애갤에서는 그 반대로 '세계적으로 봤을 때 어린아이들 위주 문화가 맞다'는 여론이 기본이다. 타 커뮤들이 알게 모르게 일본식 애니 스타일과 시장구조를 그대로 롤모델로 삼아야 한다는 여론이 주류지만, 한애갤에서는 정 반대로 오히려 일본식 애니 시장을 따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고스트 메신저》를 타 커뮤에서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중요한 희망으로 본 데 비해, 한애갤에서는 좀 주목할 만한 신작 정도로 보는 데에 그쳤다. 그래서 한국적인 특색이나 특유의 개성을 경쟁력으로서 살리는 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 편이다. 미국 애니메이션 갤러리와는 한 때 한애갤러들이 미국등 애니메이션 갤러리 시절에 속해서 활동했었기에 서로 터치없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4. 떡밥



4.1. 순환성 꾸준글


간단히 추린 주요 떡밥은 '한국 애니는 왜 애들꺼밖에 없나?'와 '왜 일본처럼 심야에 한국 애니편성 안함?', '일본 애니에 비해 딸림.', '국산 웹툰, 만화 가상 애니화', '고스트 메신저 DVD 가격 너무 비싼 거 아니냐?' 같은 것들이 있고, 종종 키배가 벌어지는 경우도 있으나 대개는 댓글 약간 달린 채로 묻히고 끝. 특히나 재패니메이션 기준주의와 YWCA 책임론은 이미 '쉰 떡밥'이 된지 오래. 둘 다 오판으로 판명났다.
공지사항 글 중에서 위 질문에 관련된 정확한 내용으로 쓰여진 글이 종종 있다. 2009년 당시 한애갤에서 좋은 작품으로 평가 받으며 인기를 모았던 《롤링스타즈》가 방영 되었을때 상당했던 관심과 참여도는 다른 신작들로 눈길을 돌리는데 기여했고 《소중한 날의 꿈》과 더불어 한애갤러의 기대작인 《고스트 메신저》가 2010년 1월 23일에 OP를 공개하고 화제가 되자 고메 OP를 장작삼아 평소와는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글리젠도 보여주었다. 그때의 뜨거운 감자는 '고메 DVD의 가치 논란과 국내의 구매력, 그리고 가격'. 여러 이해관계와 갈등이 얽힌 민감한 문제라 논쟁이 벌어졌었다. 당연히 이와 관련된 뻘글도 유입, 하지만 개학크리로 인해 어느 정도 한애갤러 사이에서는 적당한 선에서 사고 싶은 유저들이 꼭 구매하기로 밝힘에 따라 정리되었다. 그러나 이런 혼란을 노린 이들이 한애갤에 고메 DVD 가격 징징글이나 뻘글로 한애갤을 흐려놓는 경향을 자주 보였다.
문제는 이미 새로 들어온 사람들이 아닌 이상 한애갤러 사이에서는 자주 접하는 질문들이기에 이미 정리가 끝났고, 꾸준글이나 고메에 대한 (구매에서부터, 다른 자세한 면까지) 글같은 사례나 중국 등 주변국가의 애니메이션 성장에 따른 국산 애니메이션 위기론등은 한애갤이 만들어진 이후부터 자주 올라와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복습이 다 되어가는 상황에서 고정갤러들에게는 상당히 지겨운 뻘글성 글이 유도, 리젠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내용에 대해 가이드라인이 되어야 할 공지가 사라진 게 영향이 크다. 안타까운 건 디씨인 이상, 병림픽을 유발하는 뻘글은 자주 올라올 수 있지만, 이를 정화할 한애갤의 글리젠은 더디다는 것... 또한 추천이랍시고 한국 애니메이션의 흑역사를 들춰내는 의도적인 글도 많이 보이고 있다.

4.2. 여신 선정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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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들이 한국 만화영화에 등장하는 여자 캐릭터중 인기가 많은[4] 캐릭터에게 여신이라는 유니크한 칭호를 붙여주는데, 초대 여신이 《쿵야쿵야》의 한소녀, 2대 여신이 《롤링스타즈》의 수지, 3대가 《고스트 메신저》의 상반신녀. 그리고 4대가 《엘리먼트 헌터》의 유노이다. 사실 여신이라는 자리가 많은 사람들의 주관과 이해관계에 얽혀있는 편이며 '''1대와 4대를 제외한''' 2, 3대는 그 직위의 정당성에 뜨거운 논쟁들이 있었다.
더구나 다른 여자캐릭터들이 해가 갈수록 증가, 재발굴되어 다음 여신 선정에는 조그만 논쟁이 일기도 했다. 특히 여신 선정조건도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다. 그 조건중 하나가 초기 설정과 그 모습이 달라지지 않아야 하는데 누구처럼 달라지게되면 성형으로 간주되어 갤에서 한때 인정 못 받던 사태도 있었으니 이쯤 되면 단순한 놀이문화를 벗어난 상태.
인기작품이 아닌데다가 세월이 지나간 작품의 캐릭터는 꾸준히 밀지 않는 한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 편이다. 이 점이 갤러들 사이에서는 뜨거운 감자이며, 오죽하면 떨어진 여신 후보들을 위해 여왕 칭호를 새로 만들자는 의견과 공동 여신론, 그냥 갈등없이 평등하게 1갤러 다신론을 도입하자는 의견들도 나왔었다. 남신도 도입하자는 의견도 있었는데 거론되는 첫번째 남신은 럭키다. 압도적인 한애갤그림판 팬아트량만 봐도 일단 당선급이긴 하지만.... 그 쪽도 《내 친구 해치》의 초코칩이나 강림도령이라든지 비셔스 등 경쟁이 엄청 치열했고 결국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다.
이런 논란이 갤내에 생기는 것은 여신이라는 칭호와 계보의 높은 가치 등으로 인한(위의 여왕론과 공동 여신론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유가 이 칭호의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는 이유도 있다. 그리고 가장 해결책같아 보이는 1갤러 다신론도 몇대 몇대하는 '계보'를 무효화할 수 있기에 문제가 된다. 무엇보다도 이 주장들이 갤러들 간의 잠정적 협의인 만큼 갤 내에서 다수나 소수에게 '''인정 안 하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분란이 조장될 수 있는 허점이 생긴다는 것은 이 논란의 불씨가 되므로 상당히 난해하다.) 여러 팬들의 경쟁심 섞인 갈등과 공정성이 좀 떨어지는 대세에 따른 선정과 인정여부 때문에 더 논란이 불거졌었다.
그리고 한국 만화영화 캐릭터들에 맞게 신(여의필, 카카같은), 동물신 의 개념도 등장했다. 문제는 그쪽도 치열하다. 결국 하도 논란이 많아서 그런지 4대 여신 선정에는 그나마 민주주의적이며 어느 정도의 정당성이 주어지는 '''투표'''가 등장하여 다시금 선거다운(...) 경쟁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결국 최종투표에서 대세에 따라 《엘리먼트 헌터》의 유노가 4대 역신으로 등극되었다.
그런데 2011년 초. 한동안 잠잠해질 것 같던 여신 논란이 5대 선정으로 치열(?)해졌었다. 여신뿐만이 아니라 남신까지 등극시킬 기세였으며 남신 후보는 《장금이의 꿈》의 장수로로 꾸준글러까지 있었고 그리고 《아기공룡 둘리》의 도우너를 미는 이들도 있었다. 하지만 의견 불일치및 투표가 지연되면서 열기가 식으며 조용해졌다.
2013년 이후에는 5대 선정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들면서 오랫동안 유노가 4대 여신으로서 군림했다.

2016년 8~9월에 5대 여신 투표가 진행된 결과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의 프링이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의 한나루를 꺾고 5대 여신으로 선정되었다.[5] 이후 한애갤그림판의 폐쇄 등으로 인해 2020년 12월 1일 기준 현재까지 여신 선정을 하지 않는 상태.

4.3. 기다림은 한애갤러의 미덕


그리고 국산 만화영화는 일본이나 미국과는 달리 많이 만들어지는것도 아니고, 양산된다 하더라도 작품성이나 '''퀄'''이 떨어지는 게 대다수라서 아직까지도 많은 한애갤러들이 국산 작품들을 '''좋은 퀄리티'''로 신속히 '''나오기를''' 기대하는 판국이다. 그래도 몇몇 안습 퀄리티의 작품들은 동정의 여지없이 까임의 대상. 예컨대 《흑장미 부인의 문방구》라든가 나롱이 3기 같은 것들.
그리고 암흑 시간대에 대해 많은 국산 작품들이 피를 보고 있어서 이 시간대에만 국산작품들을 밀어넣는 방송사는 지상파, 케이블을 막론하고 분노에 찬 비난의 대상이 된다. 지금도 국산 만화영화들이 시간대에 피보는 상황이 지겹도록 진행 되어 온 답이 없는 상황인데 한애갤러들이 오죽하면 그렇게까지 부를까. 이래저래 안습.
요즘은 방송사들 마다 개선의 움직임을 보이는 곳도 있지만 정말 소수이기도 하고 총량제 채우기에만 급급하는 모습들도 보인다.
게다가 위에서 적었던 것처럼 국산애니에 대한 정보를 상당부분 얻을 수 있어서와 80년에서 2000년대 전반기처럼 한국 애니들이 많이 나왔던 시기의 국산 만화영화 작품들에 대한 추억을 나누기 위하여 한애갤을 찾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리고 몇몇 국내 만화영화 제작사들과 관계자들도 한애갤을 의식하고 있으며 접속 및 참여까지 자주 하 고 있는 듯하다.[6] 아예 《소중한 날의 꿈》의 안재훈 감독은 그림 하나로 확인사살,리퀴드 브레인 스튜디오도 자사 작품 《프랭키와 친구들》에 대한 이런 인증샷을 갤에 올리기도 했다. 흠좀무 2014년에는 KBS1에서 방영중이던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가 갤 내에서 화제가 되자, 제작진중 한 명이 먼저 인증을 했고 그 이후에도 한 명이 떡밥을 던지며한애갤에서 인증을 하기도 했다. 웹 상에서 한국 만화영화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고 반응을 살필 수 있는 곳으로 한애갤이 거의 유일해지면서 제작 쪽에 관여하는 종사자들과 국산 만화영화를 좋아하고 사정을 잘 아는 갤러들간의 국내시장같은 한국 만화영화의 외적,내적인 문제점에 대한 논의와 정보 공유도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제작진이 디씨질한다며 우려(?)스러운 재미섞인 걱정도 나오는 듯 하다. 다행히(?) 추세로는 많은 관계자가 인사차 홍보 글이나 개념 댓글을 제외하면 눈팅만 하는 경향을 보인다. 아마도 한애갤이 구매 인증글과 감상들이 바로 올라오고 한국애니메이션만 취급하는 상당히 우호적인 보기 드문 커뮤니티라는 것도 큰 이유중 하나다.
08년에는 과거 90년대의 국산 만화영화 황금기때의 작품들 논의나 최신작등의 의견들이 많이 오갔으나 09년은 지상파 TV방영 국산 만화영화인 《롤링스타즈》가 한애갤을 정ㅋ벅ㅋ했고, 《둘리》의 지원공세 덕분에 한애갤이 제법 흥했었다.
그리고 기다림끝에 《슈퍼햄스밴드》도 방영을 시작하여서 화제속에 이야깃거리가 되는중이었으나 정작 방영하니 기대와는 다른 작품이었기에 실망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바로 안습하게 묻혔다. 흠좀무 한일합작 《엘리먼트 헌터》와 《쥬로링 동물탐정》이 KBS에서 방송됨과 동시에 2010년에까지 계속 활성화 되었었다. 게다가 SBS의 《내 친구 해치》도 방영하게 되면서 갤러들의 관심을 끌었고 2010년 하반기(?) 출시 대기중인 《고스트 메신저》에 엄청난 기대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둘리》, 《롤링스타즈》(2009년 전반기)+《엘리먼트 헌터》(KBS방영기준 2009년 후반기~2010년 전반기)+《고스트 메신저》 1화 (2010년 하반기)로 이어지는 연속 콤보를 거쳐가며 번성하였다. 물론 저 사이에 방영하는 《쥬로링 동물탐정》, 《내 친구 해치》, 《스캔2고》, 《마법천자문 극장판》 같은 국산,합작 작품들이 끼기도 했고 결과적으로 갤 내에서 긍정적인 크리티컬을 주었다.
2010년, 9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그토록 한애갤러들이 기다려온 《소중한 날의 꿈》이 개봉하면서 직관갤러와 간접적 관계자(?)들의 빠르고 정확한 리뷰를 통해 갤내에서는 엄청난 파란이 일었다. 사적인 이유로 부산으로 가지 못하거나 예매 못한 갤러들은 피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그런데 《고스트 메신저》가 11월 18일부터 1화 DVD 스페셜 판매예약을 시작하면서 그저 한애갤 만년떡밥인 것 같았던 고메와 소꿈이 진짜로 모습을 드러내 한애갤에서 한애갤러의 기본 자세로 뽑는 '''기다림'''이 부각되고 있다. , 위의 '''자짤'''답게 국산 만화영화 관련 상품 구매 인증이 많이 올라오기도 했다. 아직도 공개/개봉한 작품의 관람 인증이 올라오는 편이다.
예전부터 각각의 여러 이유로 인해 안타까운 국산 만화영화 작품들이 많았고, 지금도 '''극장판'''같은 경우는 한국 만화영화일 경우, 소위 업계의 사정같은 안타까운 이유로 상당히 안습한 상황을 맞아왔기 때문에. 회상하는 글도 간혹 몇개 올라오며 애도 한다.(오*암, 오*션 같은 작품들,) , 그러나 2010년 8월 19일에 개봉한 《마법 천자문 극장판》은 먼저 관람한 갤러들의 기대를 매우 충족시키며 갤내에서 매우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2011년 6월에 개봉한 《소중한 날의 꿈》이 갤러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배급 문제로 인해 관객들이 제대로 접해보기도 전에 스크린에서 대거 내려져 안타까워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그러나 《소꿈》의 뒤를 이어 바통터치한 《마당을 나온 암탉》이 개봉 첫 주 사흘만에 관객 3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고 역대 한국 애니가 세운 기록을 줄줄이 갈아치우면서 한층 고무된 분위기가 갤내에서 나타났었다. 그렇게 《마당을 나온 암탉》의 선전으로 이러한 극장판 안습의 이미지는 어느 정도 개선은 되었다.
2010년 9월에는 《내 친구 해치》나 《소중한 날의 꿈》, 《최강합체 믹스마스터》 등이 갤 내에서 상당한 호응을 받았고 다른 작품들도 간혹 이야기 되곤 했다. 그리고 2011년 12월. 애니메이션과 성우에 관한 논쟁이 터지기도 했다. 성우 갤러리가 아닌 한애갤에서 터진 이유는 '애니메이션과 음성의 관계성'을 이유로 삼고 있다. 2012년 7월에는 《파닥파닥》의 포텐 폭발과 9월과 10월에, 《머털도사》 EBS신판, 《안녕 자두야》 시즌2, 《프랭키와 친구들》, 《시계마을 티키톡》, 《GON》, 《두리둥실 뭉게공항》과 같은 TV 방영작들의 범람으로 글이 많이 올라왔었다.

4.4. 기타


제대로 까야할 건 까고 일빠들과 사이가 안 좋다는 점에서는 묘하게 성우 갤러리와 공통점은 있다. 아무래도 성갤쪽도 애니 관련해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갤러리이기 때문인 거 같다. 그러다보니 더빙에 관련된 성우에게 관심이 가는 것도 당연하고 자연스레 애니쪽에도 관심을 두는 경향을 보인다. 그리고 '''한국 만화영화'''를 주제로 하는 걸 지향해서 그런지 국내작품의 역을 담당한 한국성우에 대한 이야기가 한국 만화영화 작품과 관련해서 더 비중이 높은 글들은 성우에 대한 이야기와 의견이나 감상을 지향하는 성갤로 가라는 리플이 달리기도 했었다. 그런데 사실은 구별할 의미가 크게 없는 이유중 하나가 성갤에서 활동하는 갤러들이 한애갤에서도 활동했었기에(...) 하지만 비성우 캐스팅 작품들의 평가와 관련해선 갤러리 간 여론이 다소 갈리기도 하는 편이다.
그리고 한국 만화영화를 주제로 한 팬아트, 짤방, 매드무비 등 2차 창작물이 만들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2010년 후반기에는 앤솔러지를 계획하고 있기도 하다. 여기에 참여중인 한애갤러가 제목을 공모했다. 저 글의 두 번째 댓글을 단 갤러는 '농담임'이라고 했지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마침내 2011년 3월 20일 제3회 가온나래에 그 결과물이 모습을 드러냈는데 두 권으로 이루어진 이 앤솔러지의 제목은 '''고라니'''(kor + ani).3년 후인 2014년에는 '''고라니 2'''가 제작 완료되어 배포됐다.
한애갤 생일7월 10일로 한애갤러들이 그림판 생일, 수지 생일과 더불어 3대 기념일로 칭한다. 수지 생일의 경우는 오랫동안 한애갤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었고 둘리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생일이 제작진으로부터 알려진 캐릭터라는 이유도 있다. 한애니 캐릭터들은 생일이라도 알려진 캐릭터가 정말 드물 만큼 설정이 빈약한 현실이 반영되어 있다. 특히 조연 캐릭터의 경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한애갤러들이 서로 한국 애니메이션만을 주제로 한 팬아트를 만들고 올릴수 있는 한애갤그림판이 따로 있는데, (위짤과 같은)수준 높은 팬아트들이 많이 올라오는등, 가끔 정전일 때도 있지만 한국 애니메이션 팬아트 전문 커뮤니티로는 사실상 유일하다보니 갤러들의 투고가 이어지는 편.
2014년 들어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의 공홈 자유게시판에 누가 한애갤에서 반응이 좋다고 홍보해서 그런지 차구차구 제작진들이 눈팅을 많이 한다고 밝히고 인증도 많이 했으며, 예전부터 《롤링 스타즈》나 《고스트 메신저》처럼 다른 한애니 제작진들도 가끔씩 눈팅하거나 인증을 하는 곳이다.

5. 사건사고



5.1. 쿠쿨이 달력 사기사건


한애갤 생성에 큰 공헌을 했던 쿠쿨이가 한애갤 달력을 만들자고 제의했는데 한애갤 유저들에게 돈을 걷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달력 발매는 커녕 제대로 된 이미지 공개를 하지 않았다. 결국 쿠쿨이는 1개월 정도 잠수했다. 쿠쿨이가 잠깐 돌아오기 무섭게 한애갤러들에게 속였다.
이에 분노한 유저들 중 한 유저가 직접 쿠쿨이에게 전화하였고 간신히 쿠쿨이의 부친에게 전화하는데 성공하였다. 쿠쿨이는 결국 사과문을 올리면서 걷은 돈을 돌려주고 영구 퇴갤하고 되었다.
이후부터 한애갤에서 쿠쿨이는 평생까임권 획득과 동시에 자취를 감추었다.

5.2. 와피스 대문 점거사건


초창기때 IP 211.205.156.xxx의 유동닉 갤러가가 '''와피스''' 움짤을 한애갤 대문으로 신청하고 대문에 등록되어 한애갤이 난장판된 사건이다. 덕분에 디씨 알바는 네똥기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으며 소문이 퍼져 온갖 갤러리 이용자들이 구경와서 비웃음당한 한애갤의 굴욕 사건이다
사건 정리
그러다 어느날 2011년 10월부터 neo_와피스[7]로 닉을 일관되게 쓰면서 와피스에 한국애니를 합성하고 해당 애니 주제가를 올려서 찌질이→애증관계 정도로 이미지가 조금 나아진걸로 보이지만 2014년 6월 7일 어느 게시글에서 2009년 그 당시 본인이 직접 나타나서 사과하면서 "뭐임마"는 사칭으로 밝혀졌다.

5.3. 고스트 메신저 호소문 사건


2011년 초부터 한애갤을 엉망으로 만든 사건
모 《고스트 메신저》의 팬이 '고스트메신저를 아시는 모든 분께 호소합니다' 라는 제목의 만화 형식으로 되어있는 호소문을 만들어 퍼트렸다. 이 호소문은 인터넷 상에서 급속도로 퍼졌고, 이후 내용에 문제가 있음을 안 제작자는 수정된 2차 호소문을 제작하기로 결정하고 지인들과 함께 상의했다. 그리고 한애갤에서도 올려보자는 의견이 나오고, 모 유저가 한애갤에 와서 호소문을 만든 사람의 지인이라고 밝히면서"이 호소문을 한애갤러들의 의견을 물으면서 수정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두 번째 글
두 번째 글에서 한애갤러들은 "지인이 아닌 본인과 직접 대화를 해야한다", "내용이 이러저러해서 문제가 많다", 같은 혹평이 쏟아졌다.
며칠 후. 호소글의 제작자가 찾아와 님들이 직접 만드셈 식의 병크 글을 올려 세차게 까였다.
이후 모 갤러는 직접 고메 팬카페에 반론글을 올리기까지 했다. 현재 한애갤은 물이 많이 흐려졌고 유저들도 많이 민감해진 상황이다. 한동안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나자 점차 나아지고 있는 편이었는데...
위 사건 이후로 몇몇 유동닉들이 아무 관련없는 일애니 얘기를 하거나 와피스 짤을 올려 어그로를 끄는 등 안정화되던 갤을 오염시키는 상황이 계속되었다. 당시 떡밥인 《마당을 나온 암탉》 개봉도 갤을 정화시키기엔 떡밥이 약했다... 관리자마저 한애갤에 관심이 없었는지 심각한 상황이었다가 한번의 정화작업으로 다시 잠깐이나마 깨끗해졌었다.
DC 갤러리 메인에 한애니 글이 하나 올라간 후로 한애니에 대한 토론이 활성화되기도 했다. 그런데 (반복되는 논쟁을 예방하기 위한) 공지사항을 읽지 않고 예전 떡밥이 또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몇몇 갤러들은 호전적으로 반응하기도 하고 아예 병림픽을 유도하는 사람들까지 있어 오히려 다른 의미로 난장판이 되어가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은 소중한 날의 꿈이 개봉한 뒤 더욱 심해지고 있다. 이번에도 알바의 정화작업으로 많이 깨끗해졌다.

5.4. 프린세스 프링 공식 트위터 계정 사칭, 시즌2 방송날짜 루머 사건


한애갤, SNS에다가 제작사, 방송사에도 나오지도 않은 정보를 확실한 정보인 것처럼 쓰는 당시 닉네임이었던 'K-*n* 201*'(예전 닉네임은 슈ㅍ스ㅌ마ㅂ춘, 프ㄹ루ㅇ, 본명은 윤ㅈㄷ)[8]이라는 갤러 때문에 일어난 사건. 여태까지 제작사, 방송사하고 관련이 있는 인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인스타에 @KBS.co.kr로 끝나는 가짜 이메일 주소를 올리기도 했다.
2017년 12월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 시즌2 방송날짜가 공식 SNS에서는 KBS 측으로부터 전달받아 2018년 2월 15일이라고 알렸다. 하지만 그는 KBS에서도 공지가 나오지도 않았는데도 지상파 3사가 설날 등 공휴일에 애니메이션을 결방하는 관행 때문에 2월 22일이라고 한애갤, SNS 등지에 알렸다. 나중에 방송날짜가 2월 22일로 미뤄진 건 사실이 되었으나 당시 공식에서 나온 말을 무시하고 멋대로 판단해 거짓말을 한 것은 잘못이다.
결국 프린세스 프링 공식 트위터에 공지가 올라왔다.
그는 몇 주 동안 미루다가 아래와 같은 사과, 해명문을 올리긴 했지만 제대로 사과하지 않아서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다른 갤러가 그가 쓴 글에 문제를 제기할 때마다 댓글을 지우는 등[9] 무시하고 있고 평소대로 계속 갤질하고 있다.
1차 사과문 문제 제기 1 2 3
2차 사과문 문제 제기 1 2
3차 사과문 문제 제기
3차 사과문 문제 제기
이후에도 성우, 아나운서, 방송국에게 해를 주는 행동을 하고 TV 방송에 혼모노 인증을 했다.
2018년 2월에 프링 사건하고 비슷하게 평창 올림픽 기간에도 방송하는 샤이닝스타, 프리파라, 지오메카를 편성표가 나오기도 전에 자기 추측대로 결방될 거라고 쓴 걸 보면 그 사건에 대한 반성의 기미가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후 프링 공식계정에게 SNS에서 차단당하는 참교육을 받았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반성은 커녕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풀어달라고 하는 중 이후에는 국산 캐릭터 마이너 갤러리에서도 차단를 성토하고 있다.
자신의 SNS와 갤로그 방명록에 "방명록에서 욕설,광고글은 가차없이 삭제됩니다.", "댓글 중 욕설 및 광고는 자진삭제 입니다."를 적어놓고 자신에 대한 비판이나 지적을 하는 행태를 안하무인한 태도로 지우고 무시하며 차단을 하며 지내다 어느순간 하도 갤러들에게 쪼이다 못해 한애갤에서 자취를 감추고 타갤에서 정보글이나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이 만화를 보고 재밌는 장면을 보고 내는 웃음소리를 녹화하며 웃으면 복이 와요. 실컷 웃어보자!!를 쓰며 이해 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하는 중이다.
처음에는 갤러들의 반응은 그저 좋아하는 작품의 열성적인 팬 인줄 알았는데... 점점 그 정도가 과해지다 못해 뒤틀려서 자신이 뭘 잘못 했는지 모르는 거 같다고 생각중이다.
하도 말이 많아서 도더리상죽이, 카광 급으로 논란이 많은 인물로 낙인 찍혔으며 저 행동들에 대해 고의설, 혹은 컨셉, 정신이상[10]설 까지 제기되고 있는 중이다. 추측하자면 저 갤러는 자기가 좋아하는 대상에게 인정 받고 무언가를 해달라거나 자신의 행적을 자랑하려는 행동으로 볼때 리플리 증후군으로 추정된다.
2018년 10월 8일 경 해당 사건 당사자는 디시 닉네임을 ''갓ㅈ돈''으로 변경 하였다가 다시 원래 닉네임으로 바꾸었다.
11월에 본인이 한심한 행동을 하면서도 백수인 걸 자랑까지 하고 다닌다.

6. 주요 얘깃거리



6.1. 2014년


'''한애갤로서는 오랜만에 상당히 역동적인 한 해를 보냈다.''' '''상반기 극장판, 후반기 TV판의 부흥'''
2014년 2월에는 TV판인 《변신 자동차 또봇》과 합작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으로 글리젠이 활성화되었고 극장에서는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가 개봉하여 갤러들의 관심과 관람 인증글들로 갤이 활성화되었고 《고스트 메신저》과 《쥬로링 동물탐정》의 극장판 개봉예정 소식이 들어오면서 여러가지 새롭게 이야기가 오가는 모습을 보였다.
2014년 3월 26일 EBS 다큐 프라임 3부 '한국, 애니메이션을 말하다'편이 사전에 갤에서 주목 받으면서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감독, 《마리 이야기》와 《천년여우 여우비》의 이성강 감독, 《로보카 폴리》의 제작사 로이비쥬얼 이동우 대표, 《라바》의 제작사 김광용 투바앤 대표, 《돼지의 왕》의 연상호 감독, 《소중한 날의 꿈》의 안재훈 감독, 《무림일검의 사생활》,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의 장형윤 감독 등 관계자들을 초청하고 토론을 해보거나 기존 다큐에서의 과거지향적이고 경제적인 성과 중심이 아닌 애니메이션의 역사 및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의 현실적인 사정과 애니메이션 시장에 대해 매우 간략하고 마땅한 대안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현실감있고 이해하기 쉽게 사실적으로 잘 담아내자 갤러들이 내용과 캐스팅에 놀라워하며 과연 교육방송이라고 호평하면서 개념 다큐맨터리로 삼았다.
4월에는 세미가 화제가 되면서 게시판 화력이 붙기도 했다. 다만 일본 서브컬쳐 취향적 성향에서 오는 화제성이 강해서 마냥 호의적이만은 않은 상황이다. 결국 그 화제성이 일을 불렀는데, EBS가 세미에 대한 2차 창작의 수위에 자제를 당부하는 공지를 올렸고, 한애갤에 들어온 어그로들이 공지를 까면서 키배가 붙었다.. 현재 키배가 벌어진 글은 지워진 상황이다. 그 뒤로도 세미 글은 조금씩 올라왔었다. 그리고 그당시 주목받은 《김치 전사》로 어그로 글이 양산되기도 하였다.
5월에는 《고스트 메신저》의 극장판이 개봉하여 팬아트 양산이나 갤에 극장 관람 인증 글들이 올라오는 등, 큰 화제를 일으켰고 한동안 《고메》를 주제로 갤리젠이 되다가 5월 말 혜성같이 등장한 TV판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가 단순 홍보 애니메이션일 것처럼 보였던 방영 전과 달리, 방영후 양질의 작화와 캐릭터성에 갤러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면서 수많은 짤방과 그림같은 팬아트를 양산해내며 열혈적인 관심을 나타내었고 올드 갤러들의 복귀 및 새로운 갤러 유입과 함께 활발해진 글리젠 화력으로 관련글로 도배하는 등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가 방영하는 토요일을 차요일로서 버닝하는 것을 포함하여 정말 간만에 보기 힘든 상승세를 이어갔다.
6~8월에도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가 갤 내에서 짤방 및 팬아트를 양산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고 8월 중에는 《변신 자동차 또봇》으로 유명한 레트로봇의 TV판 《바이클론즈》가 방송되면서 인기를 끌며 관심이 모아졌다. 그러나 중심이 되던 《아차차》의 떡밥전개가 사라진 여파인지 글리젠 비율도 급락하면서 평일에도 활발하던 때와 달리 9월경에는 생방송이 떠도 신규글이 한페이지 넘어갈까 말까하고 글 리젠이 도로 처참한 수준이 되었다.

6.2. 2015년


2015년 1분기는 《아차차》. 《꿈라프》가 종영하고 한애갤 인기애니의 자리는 《터닝메카드》가 바톤터치하는 분기였다. 《터닝메카드》 때부터는 다른 TV판과 달리 본방 방송중일 때 게시글이 여러 개 달리는 방식이 아니라 한 개시글에 댓글을 실시간으로 여러 개 달면서 이야기할 수 있게 불판이란 걸 깔기 시작했다. 이전에도 극장판, 단편 애니에 불판을 깐 적이 있지만 TV판은 《터닝메카드》가 처음이다.
2015년 5월 18일 《검정고무신》 4기가 방영을 시작하면서 역시 한애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지만 퀄리티가 기대 이하여서 6월 이후로는 불판이 더 이상 안깔리고 있다. 5월 30일에 《놓지마 정신줄》 2기, 《헬로 카봇》 2기도 첫방송을 했지만 한애갤 인기애니의 자리는 2분기에도 《터닝메카드》가 독주하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5월 5일에 선행 방송한 《로보텍스》의 반응이 뜨거웠기 때문에 8월 본방송 이후로는 투탑 체제로 갈 가능성이 있다.
2015년 7월 6일부터는 SBS 애니의 방송시간대가 오후 4시에서 5시 30분으로 바뀌면서 5시 10분에 하는 KBS2 애니와 연달아서 볼 수 있게 되었고 SBS 애니도 불판이 깔리기 사작했다. 월, 화요일은 KBS2의 애니와 통합해서 깔린다. 이 때문에 한동안 안 깔리던 검정고무신 불판이 꿈라프 재방송과 통합해서 깔리기 시작했으며 화요일의 터닝메카드 + 꿈라프 재방송 불판은 댓글이 200개 넘게 달릴 정도로 활기를 띠게 되었다. 7월 22일 《레이디버그》의 사업설명회가 열리자 한애갤의 반응이 뜨거웠다. 기대작들이 속속 공개되면서 2015년 하반기부터는 터닝메카드 원탑 체제에서 벗어날 조짐이 보이고 있다.
2015년 8월 중순에는 《마법천자문》 2기와 《로보텍스》라는 신작이 나왔다. 하지만 시간대 때문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마법천자문》은 수, 목 오후 3시 10분에 편성되어서 첫방송 할때는 반짝 인기가 있었으나 개학 이후로는 불판 깔기가 어려워졌다. 그 반면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로보텍스》는 '''금요일 오후 6시'''에 편성되었고 거기에다가 《터닝메카드》의 시간대를 로보텍스 바로 전인 금요일 오후 5시 30분으로 옮겨졌다. 그 결과 금요일은 불금, 로봇물의 요일이 되었으며 불판 화력도 댓글이 300개 넘을 정도로 달아올랐다.
2015년 8월 31일 EBS 가을개편에 《레이디버그》와 《정글에서 살아남기》를 필두로 한 신작이 나왔다. 그 중 《레이디버그》는 불판화력이 터닝메카드, 로보텍스 수준일 정도로 흥하고 있다. 또 9월 17일에 첫방송한 《바이클론즈》 4기도 큰 인기를 끌었다. 9월 기준으로 한애갤에서 인기있는 애니는 터닝메카드, 로보텍스, 레이디버그, 헬로 카봇, 바이클론즈 5강 체제로 자리잡았다. 레이디버그를 빼면 로봇물인 것이 특징이다. 2015년 들어서 MBC를 제외한 지상파 방송사들이 애니를 좋은 시간대에 방송해주고 있기 때문에 불판 문화가 정착되어가고 있다.
2015년 11월에는 《안녕 자두야》 3기, 《또봇》 19기, 《프리파라》,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 8기 등 신작이 많이 나왔다. 《또봇》은 이전 방영작인 《바이클론즈》 4기의 인기를 이을 정도로 큰 관심을 보였고 《프리파라》는 고자 시간대에서 벗어나지 못한 시간대(수, 목 3시 55분)이지만 12일 수능 휴업일을 이용해 첫방사수한 갤러가 많았고 그 이후로도 불판이 깔리고 있다. 23일에는 sbs의 애니 방송 시간대가 월~목 오후 5시 30분에서 월, 화 오후 4시 30분, 수, 목 오후 5시 정각으로 30분~1시간 일러지면서 일부 불판이 망하는 등 유감스러운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다.

6.3. 2016년


1월 시점으로 보면 2015년 말부터 방송하기 시작한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 《프리파라》와 함께 《플라워링 하트》가 2월에 방송될 예정이여서 2015년에는 남아물의 전성기였다면 2016년에는 여아물의 전성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스포일러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피하겠지만 프리파라의 18화 때문에 갤러리가 발칵 뒤집힌 적이 있었다.
2016년 1분기에는 《터닝메카드》, 《로보텍스》, 《프리파라》가 종영하고 《파파독》, 《텔레몬스터》, 《플라워링 하트》, 《레이디버그》 2기, 《애슬론 또봇》 등의 신작이 나오는 격변이 있었다.
그 중에서 《로보텍스》는 1월에 한 인기 한애니 투표에서 1위를 했고 그 작품의 등장인물인 오미크론도 인기 한애니 캐릭터 투표에서 1위를 한 적이 있다. 하지만 방송시간이 6시에서 5시로 앞당겨져서 황금 시간대 편성은 조루 근성으로 끝났다. 이로 인해 30분 뒤에 하는 《터닝메카드》에 비해 인기가 떨어지게 되었고 3월 개학 이후로는 불판화력이 바닥을 기게 되었다. 로보텍스+터닝메카드 불판을 보면 로보텍스에서는 조용하다가 터닝메카드 시작하자마자 화력이 갑자기 달아오르는 현상이 생길 정도다.
《플라워링 하트》 선행공개후 반응은 예상했던 아역배우 문제는 아쉽지만 대체로 작품 자체에 대한 기대치는 높은 편이다. 본방송 이후로도 《플라워링 하트》는 《터닝메카드》를 잇는 한애갤 최고의 인기작이 되었으며 5월에 《터닝메카드 W》가 나오기 이전까지는 최고 인기작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암흑 시간대 편성으로 인해 아쉬움이 컸던 《프리파라》도 3월 31일에 종영했다. 개학 크리 때문인지 불판 화력은 약한 편이였다. 그로부터 1주일 뒤 4월 7일에는 이웃 갤러리인 프리파라 갤러리가 마이너 갤러리에서 정식 갤러리로 승격됐다. 하지만 한애갤의 하위 갤러리가 아니라 일애갤의 하위 갤러리가 됐다(...). 그 뒤로 MBC 애니 중에서 가장 인기 많은 작품은 《파워배틀 와치카》다.
5월은 《플라워링 하트》가 종영하고 최고 인기작의 자리는 《터닝메카드 W》에게 바통 터치했다. 2015년 패권작이였던 터닝메카드의 귀환을 반기는 반응이 뜨거웠다.
6월에 첫방한 인기작은 《안녕! 괴발개발》, 7월에 첫방한 인기작은 《신비아파트 : 고스트볼의 비밀》이었다.
8~9월에는 《서울역》,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 《달빛궁궐》 등 극장 한애니의 부흥기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셋 다 평가가 미묘해서...

6.4. 2017년


1월 18일에 터닝메카드 W 블랙미러의 부활이 개봉했다. 너의 이름은모아나와 함께 한미일 3파전을 벌이게 돼 갤러들의 큰 관심을 끌었지만 좋은 성적을 이끌지 못했다. 그래도 나쁜 정도까지는 아닌 듯하다.
이때부터 터닝메카드에 굉장히 집착하는 유동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빠가 까를 만드는지 아니면 프록시를 통한 다중인격인지 몰라도 터닝메카드를 까는 유동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처음엔 빈도도 적어 무시하는 편이었지만 7월 중순을 기점으로 공격성이 강해져서 다른 작품에[11] 대한 시비와 상관없는 글에 나타나는 빈도가 크게 늘었다 게시판을 도배하다 싶이 하고있다. 되도록이면 무시하는 편이 좋다. 그것 때문에 '''국산 캐릭터''' 갤러리라는 파생 마이너 갤러리를 생기게 만들기도 했다.
3월 2일에는 터닝메카드 W 시즌2가 첫방송했다. 하지만 답답한 전개 등등으로 인해 무인편 시절만큼 인기를 끌지 못했고 병신소리를 들으면서 까이고 있다. 그래도 망한 수준이나 졸작 이하까진 아니고 일단은 나름 잘 나간 편이었던 것 같지만...... 그래도 준비기간을 충분이 두고 준비한 다음에 확실하게 전개를 좋게 내세웠다면 무인편만큼은 아니더라도 확실하게 잘나갔을 것이다.
4월 27일에는 극장판 또봇 : 로봇군단의 습격이 개봉했다.
5월 29일에는 플라워링 하트 2기가 첫방송되었다. 1기의 가장 큰 결점이였던 성우 문제는 모든 배역을 전문 성우로 교체되어서 해결됐기 때문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한, 하반기에는 1기 재더빙이 되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7월 12일, 터닝메카드 새 시즌이 3D+리부트로 나온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갤 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결국 터닝메카드 R은 방영되었고 이를 본 한애갤러들의 반응은 없다. 진짜로 정말 없다. 무시하는 건지 아니면 아예 안 보는 것인지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터닝메카드 R이 제목, 본문, 댓글에 써 진 글은 불판을 제외하곤 보이지 않으며 갓메충을 상대할 때조차도 보이지 않는다.
하반기에 새로 나온 작품 중에서 많이 언급된 작품은 런닝맨, 신비아파트 : 고스트볼X의 탄생[12], 샤이닝스타, 에어로버 등이 있다.

6.5. 2018년


1월 부터 방영을 시작한 에어로버에 반응이 매우 높다. 터닝메카드 R과 달리 공룡메카드[13]에 대해선 소소한 재평가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4월부터 방영을 시작한 레이디버그 시즌 2에 대한 반응도 높다.
여담으로 2017년 10월에 시작했지만 총 52부작의 현재진행형으로 방영하는 소피루비 가 트윙클이라는 곡으로 페이스북에서 유행을 타며 10대 후반~20대 연령층에게도 인지도가 높아졌다.
2018년 7월 25일에 개봉한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이 반응과 흥행이 좋아 언급도 되었고 이전의 시즌 1때의 초심을 되찾았다는 반응이었다.

6.6. 2019년


샤이닝스타가 이전엔 평가가 그렇게 좋진 않은 취급을 받다가 2019년 1월부터 공식 유튜브와 SNS 계정들이 개설되었고 샤이닝스타의 언급이 많아지자 한애갤에서도 샤이닝스타 관련 글의 리젠이 폭발하였고, 1월 24~25일 새벽 시간대에 당시 제작에 참여했던 前 마로스튜디오 측 익명의 제작자의 게시글이 올라왔었고 게시글에 댓글을 통한 작품에 대한 궁금한 점과 대화가 오갔었다. 현재는 관련 게시글은 지워졌지만 그 이후 언급도 많아져 소위 말해 샤이닝스타의 떡상각을 보고 있다.
3월부터 방영하는 한국 애니 대작중 하나인 빠샤메카드에 대해서는 1달동안은 터닝메카드 R과 비슷하게 아무 반응이 없는 상태이며, 이전부터 터닝 메카드 시리즈, 헬로 카봇 시리즈의 간섭을 많이하여 갤내에서 이미지가 별로였던 최신규 초이락 최대주주가 갑질 논란과 손오공 회장시절 회사돈 횡령 의혹이 지상파 뉴스에 타면서 그에대한 인식은 바닥을 치게 되었고 새로운 어둠의 갤주 자리에 올랐다.
2019년 현재 한애갤 상황은 방영작들이 화제가 되지 않은 상황인편, 초이락컨텐츠팩토리빠샤메카드헬로 카봇 시즌 7에 대해서는 아예 반응이 없고 정보글만 올라가는 상황이며, CJ E&M파파독 시리즈역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됐는데도 언급이 없다,[14] 그나마 영실업또봇 V메탈리온, 시크릿 쥬쥬의 리부트작인 별의 여신은 리뷰 글이 간간히 보이는 편이다.
그 대신 과거 방영작들인 샤이닝스타의 유튜브 공계의 동영상, 샤이닝스타 일본 팬덤의 SNS 관련글과 신비아파트 시리즈 그 중에서 신비아파트 : 고스트볼X의 탄생의 스토리,캐릭터등의 비판글이 주류가 되었다.
5월 이후로 어그로가 많아진 상태였는데 대표적으로 반지의 비밀일기의 등장인물인 변응심에 대하여 광적으로 집착하여 이성성욕글을 쓰고 직접 그린 듯한 야짤을 올리는 분탕을 치던 유동이(일명 응심빌런)[15] 다른 마이너 갤러리의 매니저에 의해 여러 계정을 돌리는 다중이였고, 한애갤에서 활동하던 반지를 좋아하던 모 고닉의 다중이라는 것이 밝혀지자[16], 자신이 응심빌런이 아니라고 한 모 고닉의 말을 믿었던 한애갤러들이 충격에 빠진 상황이다. 그 이후 모 갤러는 ㅇㅈㄷ,ㄱㅁ충을 잇는 응심빌런이 되어 한애갤에서 큰 비판을 받고있다. 하지만 변응심은 작 중 내에서 툭하면 남자를 밝히는 금사빠 변태 캐릭터라 애초에 변태어그로가 끌릴 전망이였던 캐릭터였는지라 별로 놀랍지도 않다는 의견도 있다.[17] 참고로 이사람이 왜 응심이에 대해 성적으로 집착하게 된 이유를 알고 싶으면 이글을 참고하자 그리고 친구라고 하는 사람이 올리는 글이다.[19]
6월 경 티버스터 2기 이후 현재 방영작들은 거의 묻히거나 리뷰글[20]정도만 간간히 올라오는 수준인데, 갤러리의 글리젠을 이끌고 있는것들은 질문글과 뻘글들을 제외하면 2기 이후 귀신은 안 잡고 사랑타령이나 하는 신비아파트 시리즈, 방영한지 1년 9개월 됐는데 홍보나 완구도 없어서 타깃층에게 인지도가 꽝인데 웃기게도 어른이 팬덤이 다국적으로 홍보하는 샤이닝스타, 그리고 표절작이나 이름을 언급해서 안되는 녀석들 빼고 최악의 한애니들을 제작했다고 평가받고 저예산 애니를 많이 만든 매직영상의 작품들이 한애갤의 글리젠을 이끌고 있다. 즉 방영 끝난지 6개월이 가까이 되가는 신비아파트 시리즈, 샤이닝스타 혹은 흑장미 부인의 문방구와 같은 무려 10여년이 넘은 작품들이...글리젠을 이끌고 있는 대뒷북시대가 열린 셈.
한편, 올해 1월달에 종방한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들도 엄청나게 많이 올라왔는데, 자세한 것은 신비아파트 시리즈/비판 및 문제점 문서를 참조할 것.
7월달에 들어서 위의 3 작품들 중 매직영상과 90~2000년대의 옛날 애니메이션은 워낙 오래되고 자료를 발굴하기 어려운 나머지 1달만에 글리젠을 이끄는 떡밥에서 내려오고 그 대신 2019년 한애니 방영작들 중에서 갤내에서 약간이나 언급이 되며, 인지도가 있었던 브레드 이발소TikTok유튜브같은 SNS에서의 인기몰이로 갤내에서 언급이 많아지자 대신 그 자리에 올라갔다. 한편 올해 한애갤의 글리젠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받는 작품들을 보면, 1월달부터 중국진출을 하여 유의미한 실적을 거두고 공식 유튜브트위터를 통하여 그동안 폭망이였던 인지도를 넓히는데 성공하면서 한애니 중에 키덜트에게 인기가 많은[21] 샤이닝스타가 가장 언급이 많고, 한애니에서 적은 수의 12세 이상 시청가의 고연령층 애니이자 한국적인 특성을 잘 살려 한애갤에서 인기가 많지만 2기 이후의 사랑타령으로 인해 비판을 많이받아 한애갤러들의 애증의 대상이 된 신비아파트 시리즈가 그 뒤를 쫓고 있으며[22], 올해 방영된 작품중에는 티버스터 2기와 브레드 이발소가 언급이 많고, 이들 작품이 2019년의 한애갤의 글리젠을 이끈다고 평가받고 있다.
여름방학 시즌에 열리는 행사이자 애니 관련 현직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볼수 있는 몇 안되는 때인 2019년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SICAF가 열렸던 17~21일 사이에는 갤러들의 캐릭터 페어 참관과 시카프 상영작 후기, 행사에서 공개한 신작에 관한 정보와 의견, 관계자들에게 들은 여러가지 루머가 많이 올라왔다.
그리고 극장에서 개봉한 한애니들인 별의 정원, 극장판 샤이닝 스타: 새로운 루나퀸의 탄생!, 레드 슈즈 3작품이 전부 갤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좋지 않은 상영 시간대와 적은 수의 상영관을 감수하고 N차 관람을 하는 갤러들이 많았다. 하지만 극장판 한애니의 고질적인 문제인 많은 수의 스크린 확보 실패와 영화 상영 시간이 아침과 낮 시간대에만 편중되어 있는 암흑 시간대로 인하여 많은 수의 관객을 동원하지 못하고 2주차에 대부분 스크린에서 내려간 별의 정원극장판 샤이닝 스타: 새로운 루나퀸의 탄생!멀티플렉스 영화관을 가지고 있는 배급사들의 다른 영화 밀어주기로 인하여 좌석판매율 1위, 애매율 3위를 하고도 지금 상영하고 있는 스크린이 줄어들까 불안한 레드 슈즈를 보면서 갤 내에서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배급사에 대한 독과점 문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한편으로는 별의 정원의 감독인 원종식 감독님께서 별의 정원 대관 공지를 한애갤에 직접 올리셨는데, 30명 이상 모이면 대관을 하겠다고 하였고 한애갤러들만으로는 역부족이지 않나는 예상이 있었지만, 이 소식은 한국 성우를 다루고 있는 유튜버성우 갤러리, 라디오 드라마 마이너 갤러리 등등 한국 성우관련 커뮤니티에 퍼져서, 결국 많은 수의 신청자가 몰려와 154석 규모의 상영관에서 특별 게스트로 주인공 수하의 성우로 출연한 김연우씨를 초청하여 성황리에 대관을 진행하였고 대관이 끝난 뒤 감독님과의 GV, 시간이 남는 성인들은 감독님과 가까운 호프집에서 별의 정원에 관한 여러가지 썰이나 한애니와 성우에 관한 이야기를 하였다고 한다.
9월이후 가을에는 눈에 띄는 애니메이션이나 한애니 관련 떡밥이 나오지 않고 있어서 갤러리가 수시로 정전이 되기도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인지 가을시즌은 버리고 가는 모양새이고 티버스터 극장판과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가 개봉하는 12월을 기다리고 있어 보인다.
10월 이후 한애갤에서 활동하고 있는 갤러가 나무위키한국 애니메이션관련 문서를 활발히 만들자, 한애갤러들에 의해서 한국 애니메이션관련 문서 작성,수정이 활발해지고 있다.

6.7. 2020년


2019년에 많았던 신비아파트 관련 비판글도 지루하다는 말이 나오자 줄어들었다.
2020년 3월부터 방영한다는 것을 발표한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 공개되며 2020년부터 다시 활발하게 가동될 예정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번 시즌의 주제가 '''세계가 멸망하고, 인간들은 사라지고 귀신들이 점령한 세상'''이라는 그동안 한국 애니메이션에서 보기 어려웠던 주제라 열심히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근래에 들어서 성우 갤러리를 점령한 어그로들이나 만화 갤러리 등 외부 갤러리 어그로들이 자주 침공을 오는지라 불편한 동거가 지속되고 있지만 그렇게 큰 충돌은 없는 편.
최근 시타를 위하여 애니메이션 제작기업인 쇽스튜디오가 먹튀로 인해 논란이 커진 틈을 탄 어느 일뽕 유저가 한국애니와 쇽스튜디오를 노골적으로 비하하는 분탕이 벌어졌다. 운영측에서 해당 일뽕유저를 삭제하지만 끈질기게 달려와서 지속적인 분탕을 저지르고 있다.

7. 부속


한애갤그림판[23]
국산 캐릭터 마이너 갤러리 : 2017년 당시 한애갤에 터닝메카드 광신도 컨셉 어그로(속칭-갓메충) 때문에 만들어진 갤러리 한때 대피소로 유용하게 쓰였으며 유사시 어그로가 날뛸 시 대피하는 대피소를 겸하고 있다.

[1] 저 짤의 원본은 컬러이나 패러디의 원본인 물산장려운동으로 유명한 그 그림이 오래된 신문 광고이기 때문에 그 경건한 분위기를 살린 흑백짤을 사용.[2] [image] 패러디의 원본.[3] 그전까지 약 2년간 사용하던 자짤은 《소중한 날의 꿈》의 포스터였다. 실제로도 한애니 관련 상품이나 극장, DVD 관람 인증들이 올라오기도 하니 적절하다.[4] 인지도뿐만 아니라 갤과 한애갤 그림판 내에서의 해당 캐릭터 팬아트 양도 참고한다.[5] 두 캐릭터 모두 성우가 김현지로 동일하다.[6] 연상호 감독은 인증 겸 작품 다운로드 서비스 소개 글을 올리면서 다른 작가,감독들도 한애갤을 의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가까운 최근의 사례에는 《레카》의 시나리오 제작과 2010년 8월 현재 방영중인 《내친구 해치》 등의 작품에 참여하고 있는 박지연 작가도 갤내에서 인증과 함께 관심어린 참여를 하셨다. 또 2010년 방영중인 《스캔투고》의 키애니메이터 분도 갤 내에 작품 관련 글을 올려주셨다. 살펴보면 눈팅으로 반응을 주시하고 있는 관계자분들도 많아보인다.[7] '네오'는 같은 발음에 다른 표기법으로 쓴다[8] 2018년 10월 8일엔 닉네임을 바꿔 '갓ㅈ돈'이라고 바꿨다.[9] 디시는 본문을 쓴 사람이 그 본문에 달린 댓글을 남의 것까지 지울 수 있다.[10] 주로 아스퍼거 증후군 [11] 또봇, 플라워링 하트나 몇몇 일본 애니메이션등.[12] 이쪽은 호불호가 갈린다.[13] 이 시리즈도 터닝메카드 R과 함께 2017년 7월 12일에 공개되었다.[14] 한애갤에서 CJ E&M은 잡을 수 있었던 브레드 이발소를 놓치고 흥행이 별로인 레인보우 루비와 파파독을 만들었다고 안 좋은 소리를 듣고 있다.[15] 과거에 군사 관련 갤러리에도 다른 명의로 활동했다.[16] 사실 모 갤러는 응심빌런과 함께 반지의 비밀일기에 대한 마이너 갤러리의 매니저였으며, 언동이 비슷하여 몇몇 갤러들은 의심을 하였으나, 자신은 응심빌런이 아니라고 하였고 정확한 증거도 없이 의심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여겨져서 다들 쉬쉬하고 있었다.[17] 실제로 이 사람도 응심이가 남자를 잘 밝혀서 사랑도 쉽게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집착한것이라고 한다.[18] 친구라는 사람이 주장하는 글에는 고아였다고 하나 친구가 몇년전에 소식이 끊겼다는 말과 지식인 글에는 가족이 있다는걸 봐서는 후에 입양된듯 하지만 지식인 글로 봐서는 가족의 대우가 낮은듯 하다.[19] 응심빌런은 고아원에 들어갔다가 후에 입양되었다.[18] 그리고 군대에서 집단 따돌림도 당하고 모든 연애가 짧게 끝났다. 마지막으로 해본것도 4년전이였다고 한다. 그리고 짝사랑 한 사람과 첫사랑이 응심이와 모습이 비슷하고 남자를 잘 밝혀서 사랑도 쉽지 않을까 생각해서 결국 집착하게 되었다고 한다. 근데 문제는 응심이를 떠올리면서 자위(!!!)를 하고 응심이 브래지어랑 팬티 속에 손을 넣어보고 싶다고 한것이다. 관심을 받고 싶고 응심이를 사랑해서 이런짓을 한 것을 봐서는 경계선 성격장애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20] 시노스톤, 또봇 V등등.[21] 아이돌물이라는 장르 특성과 K-POP을 다루는 작품의 특성상 여아아동층을 주력 대상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지만,1~26화의 삽입곡을 부른 SM Rookies의 팬덤과 대중음악에 관심이 많은 K-POP 팬덤, 프리티 시리즈, 아이카츠, 프리큐어 시리즈와 같은 여아아동물을 좋아하는 팬과 아이마스, 뱅드림와 같은 아이돌물을 좋아하는 여러 부류의 팬들이 섞이게 되고, 아직 홍보한지 반년밖에 되지는 않아서 그 수가 많지는 않지만 한국,일본,동남아 등등 여러 국가의 키덜트들을 끌어모으고 있으며, 여러가지로 독특한 팬덤의 특성을 보이고 있다.[22] TV 시리즈 시즌 3와 극장판이 12월에 나와서 그런지 9월 기준으로 한애갤에서 신비아파트 시리즈에 관련된 글의 숫자는 줄어들었다.[23] 현재는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