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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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버거킹'''(Burger King)은 미국에서 탄생한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가운데 하나로, 햄버거를 중심 메뉴로 하는 음식점이다.
2. 역사
최초의 버거킹은 1953년 미국 플로리다 주 잭슨빌에 개설한 인스타버거 킹(Insta-Burger King)이란 이름의 레스토랑이었다. 설립자는 키스 크레이머(Keith J. Kramer)와 그의 처삼촌인 매슈 번스(Matthew Burns)로 당시엔 그냥저냥 한 가족이 운영하는 동네 식당이었는데, 그러다 나름대로 장사가 잘 되어서 곳곳에 체인점도 내놓으면서 성장세를 기록 중이었다.
한편 뉴욕의 코넬 대학교 호텔경영학과(Cornell University School of Hotel Administration) 동기생인 제임스 매클러모어(James McLamore)와 데이비드 에저턴(David R. Edgerton)은 창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 때 당시 샌 버나디노[3] 의 유명 레스토랑이였던 맥도날드[4] 에 방문한 이 둘은 이 패스트푸드가 괜찮은 사업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고 패스트푸드 사업을 하기로 결심한다.[5] 이에 2명은 기존에 있던 프랜차이즈의 가맹점 형식으로 사업을 시작하기로 하였고 그 결과 선택된 것이 플로리다의 인스타-버거킹. 이후 1954년 12월 4일 마이애미 3090 NW 36번가에 인스타-버거킹 가맹점을 개설하게 되었고[6] , 이후 나름대로 순조로운 성장세를 기록하며 마이애미 곳곳에 가맹점들을 추가로 열게 된다.
한편 플로리다의 원조 인스타-버거 킹도 성장세를 기록하는 중이였지만 경영 악화로 도산할 위기에 처하게 되었는데, 이에 매클러모어와 에저턴은 1959년 아예 인스타-버거 킹 브랜드를 인수해 버렸다. 때문에 버거킹의 본사는 원조 본사가 있던 잭슨빌이 아닌, 매클러모어와 에저턴이 1호점을 낸 마이애미에 위치하고 있다. 이후 인스타-버거 킹은 그냥 '버거 킹'으로 간소화되어 오늘날에 이르게 된다.
버거킹 특유의 마스코트는 인스타-버거킹 시절부터 있던 것이 그 기원으로 마이애미의 첫번째 인스타-버거킹 매장을 오픈할 때 이것을 리뉴얼하여 1955년에 선보인 것이 지금의 마스코트의 모습이다. 한편 버거킹의 상징인 와퍼는 원래는 마이애미 1호점 맞은편에 있던 다른 패스트푸드 레스토랑과의 경쟁 과정에서 만든 대항마로 당연하게도 버거킹이 이 경쟁에서 승리해서 오늘날까지 버거킹의 간판 메뉴로 이어져 내려왔다.
이후 1967년 버거킹은 미 전역에 274개의 가맹점을 지닌 거대 브랜드로 성장했는데, 제빵 전문 업체인 필즈버리 컴퍼니(Pillsbury Company)에서 버거킹을 인수하여 필즈버리 컴퍼니의 산하 프랜차이즈로 들어가게 되며, 필즈버리의 공격적 마케팅을 거치면서 오늘날의 국제적 거대 프랜차이즈가 되었다.
그러나 1988년 모기업 필즈버리가 영국 그랜드 메트로폴리탄에 먹히면서 버거킹도 세트로 딸려갔고, 1997년에 모기업 그랜드 메트 측이 기네스와 합쳐져 '디아지오'가 되면서 그쪽 산하로 들어가다 2000년에 분사됐다.[7]
2010년 미국 사모펀드 3G 캐피탈에 또 팔려 2014년 8월 말, 커피&도넛을 판매하는 캐나다 체인 팀 호턴스와 합병하며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RBI)'이라는 새로운 모기업 밑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법인세가 낮다는 이유로 캐나다로 본사를 옮기는 건 유명한 일화다.[8]
3. 맛
대한민국에 진출한 뒤 한동안 '버거킹'하면 '가격대가 세지만 그만큼 맛있다'는 통념이 존재했다. 특히 한국의 경우 진출 시기가 빠르다 보니 8,90년대에는 주로 중산층 이상이 찾던 곳이었다. 한때 버거킹에서 생일파티 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정도. 소비자 입장에서 다행인 점은, 와퍼가 할인되는 이벤트는 그래도 자주 있는 편이라는 거다. 2010년도 이후 파격적인 쿠폰 발행과 모바일 할인 등을 진행하면서 못해도 30%, 어떤 경우에는 반값에도 먹을 수 있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주력 메뉴는 거의 할인하지 않는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해 버거킹은 유난히 주력 메뉴인 와퍼류 버거들이 할인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9] .
또한 한국은 햄버거 업계 과열 경쟁의 결과 패티질의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져 조리하기 전 패티 자체는 맥도날드나 버거킹이나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이라 재료의 가격문제는 거의 없다. 또 버거킹이 차별점을 갖는 것은 패티보다 '''조리 방식'''에서 드러나는데, 버거킹의 패티는 철판 위에서 굽는게 아니라 직화방식으로 불에 직접 굽기 때문에 구운 고기 특유의 향이 남는다. 실제로 버거킹이 자랑하는 것이 바로 이 ''''불맛''''으로 호불호가 갈린다. 버거킹의 간판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와퍼는 이 점이 심화된 제품이다. 위에서 서술한 특유의 불맛 때문에 그렇기도 하고, 가격 대비 양도 꽤 많은 편이라서 음식을 적게 먹는 이들 중에는 꺼리는 사람도 있다.
전체적으로 '토마토 + 양상추 + 마요네즈 + 케첩'이라는 가장 일반적인 햄버거의 맛을 내고 있으며, 고기맛이 독특해서 일각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얻고 있다. 맥도날드와 비교를 하자면, 맥도날드보다는 오히려 버거킹 쪽이 전통적이고 정통적인 햄버거 비중이 높으며, 당장 두 업체의 대표메뉴가 각각 와퍼와 빅맥이라는 점에서도 대비된다. 빅맥이 독특한 소스와 이중 패티, 삼중 빵의 독특한 구성인 반면,[10] 와퍼는 토마토와 케첩과 양상추로 맛을 낸 매우 정석적인 햄버거다. 이렇게만 적으면 별거 없어보일지 모르나, 그 기본기를 정말 끝까지 추구하여 인기를 얻은 것이 또한 와퍼이기도 하다.
미군 부대 안의 지점에서 파는 버거는 약간 더 크다. 이건 KFC나 맥도날드도 마찬가지다. 웬만하면 카드 구매는 피하는 게 좋다. 미국에서 결제되는 것으로 처리되어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아멕스 로열티부터 시작하여 수수료가 깨진다.
매장마다 맛이 다르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사실 레시피대로 만들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 애초에 이런 프랜차이즈 요식업의 성공 요건들 중 하나가 어느 지점에서건 동일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레시피를 준수하는 것이다.[11] 단지 사람이 만드는 것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지는 제품마다 들어가는 재료의 질과 양에 미세한 차이가 존재할 뿐. 하지만 간혹 레시피와 너무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때는 클레임을 걸어서 새 제품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레시피를 모르거나 혹은 귀찮아서 그냥 먹는다는 것.
조리 장비는 몇몇을 빼면 거의 전량을 미국 본사를 거쳐 직수입해서 쓰는 듯하다. 버거킹 신매장 출점시 공사현장에 가보면 미국제 조리도구 박스가 즐비한 모습을 볼수 있다.
미국에서 햄버거를 파는 패스트푸드 체인중에서 맥도날드보다는 더 맛이 좋다고 평가되지만, 미국내에서는 하위권에 속한다. 맛 또한 쉐이크쉑이나 인앤아웃, 파이브 가이즈와 같이 미국 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햄버거 프랜차이즈와 비교하면 훨씬 퀄리티가 떨어진다.[12] 오히려 한국의 버거킹이 훨씬 더 경쟁력이 있다고 느껴질 정도.
4. 메뉴
5. 대한민국의 버거킹
대한민국에서는 맥도날드, 롯데리아, KFC, 맘스터치와 함께 소위 '5대 패스트푸드 체인점'으로 꼽힌다. 1984년[13] 에 협진양행 계열 (주)한암이 종로2가 탑골공원 사거리에 매장을 오픈[14] 한 이후 차차 매장수가 늘어나다가 2015년 1월 30일에 200호 매장이 개점되었다. 롯데리아와 더불어 하락세를 타고 있는 맥도날드 대신에 버거킹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으며, 2020년 현재 300개 이상의 매장이 영업 중이다.
5.1. 운영사
대한민국의 경우 미국 본사가 현지법인을 세워 직영하지 않았고, 1984년 개점 시부터 협진양행 자회사 (주)한암(1981년 설립)이 줄곧 운영했다가 1996년에 패션업체 일경물산[15] 에 인수되어 사명도 '일경식품'이 됐고, 1998년 2월 두산그룹 계열사 두산개발이 폴로 브랜드와 세트로 인수한 후[16] 하반기에 지주회사 (주)두산으로 합병되어 식품BG 버거킹BU로 개편됐다가 2004년 KFC와 함께 신규법인 SRS코리아로 이관됐다.
두산그룹 시절 한동안 로열티를 지불하고 영업했으나, 2012년 9월에 SRS코리아가 국내 사모 펀드인 보고2호펀드에 버거킹 사업부문을 매각했다.# 그룹 주력 사업을 바꾸는 과정의 정상적인 구조조정 절차라고 하는데, 대한민국 버거킹의 적자가 심하다는 소문이 꽤 오래전부터 있어서 이익 향상을 위한 매각이 아닌지 의심스럽기도 하다. 해당 법인은 KFC도 운영했으나, 이마저도 외국계 사모 펀드 CVC에 법인째로 매각했다.기사 이후 KFC는 KG그룹에 다시 매각했다.
2012년 11월 27일을 기점으로 버거킹 와퍼 카드의 개인정보가 SRS 코리아에서 비케이알로 이관되면서 두산에서 완전히 분리되었다. 하지만 두산 패밀리카드 할인은 여전히 유효하며, 중앙대학교 학생증도 포함된다. 행사제품이 아닌 제품에 한해서 10%할인이 가능. '''그러나 직영점이 아닌 가맹점에서는 OK캐쉬백 적립이 안 된다는 함정이 있다.'''
2019년 8월 현재 OK캐쉬백 적립이 안 되는 매장 은 대명비발디점, 문학야구장점, 삼성라이온즈파크점, 서울역점, 오션월드점, 인천공항1점, 인천공항교통센터1점, 인천공항점, 경기양평점, 경남대점, 경남사천점, 경북도청점, 경북상주점, 경북영주가흥점, 경주보문점, 광양LF스퀘어점, 광양중동점, 광주경안점, 광주봉선점, 광주상무점, 광주수완점, 광주월계점, 광주일곡점, 광주첨단2지구점, 광주터미널점, 구미신평점, 구미인의점, 김포현대아울렛점, 김해삼계점, 나주빛가람점, 당진읍내점, 대구대점, 대구칠곡3지구점, 대구테크노폴리스점, 대전관평점, 대전시청점, 마산합성점, 목포하당점, 방배카페골목점, 부산괴정역점, 부산망미SK점, 서산호수공원점, 세종행복새롬점, 수원매탄점, 수원정자점, 순천법원점, 숭례문점, 안동옥동점, 안동중앙점, 여수웅천점, 연희점, 오산궐동점, 용인동백점, 원광대점, 원주무실점, 의정부HP점, 익산영등점, 인천송도센트럴파크점, 인천연수점, 전남도청점, 정읍중앙점, 진주경상대점, 천안두정점, 청주복대점, 충남대병원DT점, 충북진천점, 충주연수점, 평택비전점, 평택청북점,한동대점, 해운대비치점, 해운대우동점, 호남대점 등이 있다.
현재 비케이알의 회장은 미스터피자 대표이사를 지낸 광고인 출신의 문영주 회장.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으며, 타 지역으로 버거킹을 많이 확대하겠다고 밝힌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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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은 두산에서 매각된 이후로 완전히 기사회생하였다. VIG파트너스가 인수한 3년간 매장 수가 무려 100개 이상 늘어났고, 인수 당시 1,400억이었던 매출액은 2,500억까지 뛰어올랐고 매출액 뿐만이 아니라 영업 이익 신장세도 뚜렷하다. 그리하여 2016년 4월 VIG파트너스(옛 보고인베스트먼트그룹)는 홍콩계 사모펀드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에 2,100억원을 받고 버거킹을 매각하였다. 인수 3년만에 산값의 두배에 팔았다. 국내 외식업계에서 사모 펀드들이 그다지 힘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독보적인 경영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이다.
반면 같은 시기에 두산에서 팔아치운 KFC는 해마다 실적이 나빠지다가 2017년 2월 결국 또 다른 회사[17] 에 팔렸다. 매각 금액은 500억 수준으로 두산에서 팔 때의 반토막이 났다...
2017년 버거킹의 매출은 전년 대비 3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86% 하락했으며 순이익은 41억 손실로 전환했다. 다양한 할인 마케팅으로 매출은 올랐으나 수익성은 악화된 상황이다.
5.2. 매장 분포
- 점포들이 어디에 있는지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몇 개 없는 지방쪽 점포도 광역시를 비롯한 대도시 지역에 편중되어 있다. 두산그룹에서 운영했기 때문인지 당연하게도 잠실 야구장에도 KFC와 같이 입점해 있지만 미리 만들어 놓은 걸 팔기 때문에 맛이 없기로는 유명하니 주의. 다만 그래도 아직 많이 분포되어있지 않아서 다른 매장들에 비하면 굉장히 띄엄띄엄 분포되어있다. 그래서 광역시인데도 근처 버거킹들이 죄다 지하철 3정거장 4정거장 거리에 있는 경우가 있는 경우가 많다. 부산만 해도 부산 전 지역을 통틀어서 버거킹이 열댓곳 밖에 없다. 근처 양산이나 김해까지 포함시켜야 점포가 겨우 스무개를 넘긴다. 심지어 3군데를 몽땅 다 합쳐도 점포가 30개가 안 된다. 그나마 지방 소도시들 중에서 외국인의 비중이 있는 거제시가 인구 20만 임에도 2개점을 가지고 있다. 서울은 중구 하나에만 점포가 10군데가량 된다는 걸 생각하면 수도권과 아닌 곳의 점포 숫자 자체가 비교가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4년부터 급속도로 확장세라고 했는데 2020년에도 매장 숫자가 이러니 사실상 수도권에서나 자주 보이는 브랜드지 지방에서는 배달 시켜먹는거 아니면 구경하기도 힘든 브랜드이다.
의외로 강원도 홍천군에도 있다. 홍천에 있는 것은 모두 비발디파크에 있다.
수도권에서는 버거킹이 공격적인 점포 확장을 한 덕분에 절대로 안 들어갈 것이라고 예상되는 곳부터[18] 하나도 없던 곳까지[19] 버거킹이 생기는 등의 긍정적 효과가 생겼다. 일산 주엽의 경우 1999년 개점 후 어느 순간 사라졌던 버거킹이 근 10년만에 복귀하는 등 철수했던 지역에도 재진출이 시도되고 있다.
참고로 24시간 운영 매장은 강남교보점, 건대입구역점, 신당역점, 신림역점, 연세로점, 청담점, 길동사거리점, 부산태화점, 신정네거리역점, 종로점, 부산대연GS점, 시흥정왕점, 평촌금성GS점, 사당역점, 장안SK점, 인천송도DT점, 경대병원역SK점, 구리SK점, 부산서부터미널점, 의정부DT점, 인천공항점, 동두천DT점, 신촌점, 천안쌍용대로DT점, 문정점, 춘천거두GS점이다.
5.2.1. 매장 역사
- 1호점 : 종로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94)
- 100호점 : 석촌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448)
- 200호점 : 인천 송도DT점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 13)
- 300호점 : 약수역점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42)
- 400호점 : 포천 축석휴게소FS점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호국로 66)
5.3. 마케팅
두산그룹 시절에는 한동안 오리콤이 제작해왔으나, 다른 햄버거 가게와는 다르게 광고를 잘 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BKR 문영주 회장이 광고인 출신이라서, 2013년 취임 이후 이듬해부터 광고기획사를 제일기획으로 갈아타며 다양한 광고를 시도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버거킹의 매출과 인지도는 급상승하였고, 당시 실적이 부진해진 KFC를 앞지르게 되었다. 광고에서는 주로 유명한 배우들을 섭외하는 편이다.
2010년대 초반에는 유세윤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으며 유세윤의 개그 스타일이 그대로 묻어나는 광고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4년 후인 2014년에는 이정재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였다. 그러나 이정재가 동양그룹 관련 논란이 된 상황일땐 임시대타로 김성령이 들어왔다. 그리고 이후 콰트로치즈와퍼 행사 이벤트 땐 김성령을 데리고 새로 찍지않고 이정재 시절의 사진을 그대로 쓰더니 할라피뇨와퍼 이후부터는 다시 이정재가 모델로 활동하는 중이다. 2016년 3월 할라피뇨 시리즈가 리런칭되고 너겟킹 이벤트 모델로 정상훈이 발탁되었다. 참조기사 2017년 붉은대게통새우버거[20] 와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모델로는 정채연이 발탁되었다. 2018년에는 와퍼 메뉴의 모델이 이정재에서 윤계상으로 교체되었다. 밸런스 치킨에서는 UNI.T, UNB가 모델로 선정이 되었으며, 2019년 1월 올데이킹 행사 광고 모델로는 김영철이 발탁되었다. 볼케이노 칠리 와퍼 모델로는 미스터 션샤인에서 미국인 신부를 맡았던 제이슨 넬슨이 참여해 맛깔난 한국어를 시전하였다. 2019년 10월 더블올데이킹 광고 모델로 김응수가 기용되었다. 2020년 더콰트로치즈와퍼 광고모델로 이덕화를 기용했다. 2020년 4월 버거킹 새우버거 광고 모델로는 핑크퐁과 제휴하여 아기상어가 기용되었다. 2020년 5월 25일 출시한 붉은대게 시리즈의 새 모델로 배우 주지훈을 기용했다. 배우 주지훈이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에서 보여준 세자 역을 활용해 곤룡포 이미지를 사용한 듯하다.
5.3.1. 매장 음악
버거킹 매장내 음악 중 가끔 미국 버거킹 고유의 음악 이 나오는데 묘한 중독성이 있다.
- Make It Special, Make It Burger King
- We do it like you'd do it
- This is a burger king town
5.4. 가격대
흔히 버거킹이 다른 패스트푸드점에 비하여 비싸다고 생각하곤 한다. 실제로 버거킹의 주력 메뉴인 와퍼 세트의 가격대가 경쟁사들과 비교해서 높은 편이다. 특히 맥도날드의 1955 버거 등 와퍼와 비슷한 크기의 버거 세트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비싸다고 볼 수 있다. 1955 버거에 들어가는 빵이 와퍼에 들어가는 빵에 비해 좀 작을 뿐, 패티는 와퍼에 들어가는 패티와 거의 똑같은 크기이고 오히려 와퍼에는 없는 베이컨도 들어간다. 더군다나 맥도날드에서 쓰는 주방기기들은 버거킹에서 쓰는 것들에 비해 상당히 고가이다. 그래서인지 맥도날드와 버거킹의 인접한 매장들의 매출액을 비교해보면, 맥도날드가 버거킹을 큰 차이로 압도한다.
사실 정확하게 보자면 햄버거 단품은 맥도날드와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 예를 들어 위에 나온 1955 버거가 단품 5,500원이고 와퍼는 5,900원으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문제는 세트를 일괄적으로 2,000원 가량 붙이기 때문에 타사보다 훨씬 비싸진다. 거기에 할인도 부족하니 차이가 더 커진다.[21]
2014년에만 2차례의 가격 인상이 있었는데, 그에 대한 변명이 참으로 볼만하다. 버거킹과 동일하게 호주/뉴질랜드산 소고기를 사용하는 맥도날드, 롯데리아에서는 가격인상을 진행하지 않은데다, 멤버십 프로모션을 없앤 것에 더해 빈축을 샀다.
기간한정 할인행사를 많이 한다. 언제 가더라도 한 제품은 할인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로 행사 빈도가 높은 편이다. 원래는 단품 할인을 많이 했지만 2018년 들어서는 창렬한 가격의 세트 할인 빈도가 높아지고 단품 할인은 줄어들었다. 버거킹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모바일)에 가면 행사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2018년부터 쿠폰과 할인 행사의 가성비가 슬슬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2019년 들어서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 그러나 맥도날드와 롯데리아가 여전히 바닥을 기다 보니 그래도 더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다.
2020년 2월 기준 쿠폰 할인율을 소폭 떨어트렸다. 대표적으로 콰트로치즈와퍼 + 콜라R 가격이 4,900원에서 600원 오른 5,500원으로 조정됐다. 이 외에도 베이컨치즈와퍼 등 전체적인 쿠폰 할인률을 상당히 떨어트렸다.
이후 24일 '더콰트로치즈'라는 제품명으로 기존 콰트로와퍼 번보다 작은 사이즈의 치즈번을 추가한 버전이 단품 기준 정가 7,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가격 인상에 덧붙여 점점 심각한 창렬화가 진행되는 상황.
2020년 3월 2일부터 더콰트로치즈 쿠폰이 추가되었다. 더콰트로 + 콜라 R콤보는 5,500원, 더콰트로X 콤보는 6,500원으로 사실상 기존 4,900원의 콰트로치즈와퍼 콤보에서 번 업그레이드와 동시에 가격이 소폭 조정되었다고 보아도 무방.
5월 대게와퍼 재출시로 창렬화가 정점을 찍었는데, 무려 단종직전까지 단품기준 5,900원 하던 것이 8,500원으로 재출시했다.
5.5. 딜리버리
버거킹 딜리버리의 주의할 점은 매장별, 지역별 주문 최소 금액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이다. 그 때문에 대부분은 최소 금액이 8,000원이지만 10,000원인 곳도 간혹 있다. 2020년 11월, 노량진점 기준으로는 최저 금액이 12,000원이다. 인천연수점은 15,000원 이상 배달 가능하다. 2020년 1월부터는 낙성대점 기준으로 최저 금액이 12,000원으로 공지 없이 1,000원 상승했다.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와 마찬가지로 메뉴 1개마다 배달비가 따로 붙는 시스템이라서 딜리버리는 메뉴별 가격이 소폭 상승한다. 즉, 메뉴를 많이 시킬수록 배달비를 더 많이 내는 셈. 근데 그러면서도 최저 주문 금액이 비싸게 붙어있었다. 2020년대 이후로는 거의 모든 업체가 12,000원 선 언저리에서 최소 배달 요금이 결정되는 상황이라 사실상 별 차이는 없다.[22]
라이더가 결근했다는 핑계를 대면서 거부하는 지역도 많다. 맥도날드같은 경쟁사에 비하면 딜리버리 관리가 허술한 편이며, 자체 앱에서는 주문이 되지 않으나 배달의 민족, 요기요 같은 외부 배달앱 사용 시 주문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23]
버거킹이 자랑하는 원하는 구성으로의 주문은 자체 앱에서만 지원하며, 그마저 컨디먼트 추가는 각 항목당 1회로 제한되어 있다.[24] 즉 한국에서 버거킹을 딜리버리 주문할 경우 최대 구성은 스태커4 + 패티 1의 5장 구성이 된다. 외부 앱에서는 컨디먼트 추가가 불가능하다.
5.6. 할인 및 적립
- KFC와 마찬가지로 OK캐쉬백의 적립과 사용 가능한 패스트푸드점이다. 사실 OK캐쉬백 사이트를 통해 2013년 12월 31일까지만 적립/사용된다는 공지가 올라왔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그 글은 폭파되고 2014년에도 변함없이 제휴가 유지되고 있다. 아마도 OK캐쉬백 제휴가 중단될 경우 알게 모르게 타격이 있다고 판단되어서 부랴부랴 재계약한 듯. 매장에 문의한 결과 비케이알에서 OK캐쉬백 제휴를 중단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연기한 거라고 하여, 언제 제휴가 종료될 지 모른다고 한다. 와퍼카드 외 다른 OK캐쉬백 카드로도 적립할 수 있다. OK캐쉬백의 마이프리미엄 카드의 적용도 가능하며, 익월에 0.9%를 추가로 적립하여 총 1.8% 적립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일부 버거킹 매장에서는 OK캐쉬백을 적립할 수 없다. 들리는 말로는 비케이알의 직영 버거킹 매장에서만 OK캐쉬백을 적용할 수 있다고 하며, OK캐쉬백이 안 된다는 매장은 가맹점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문영주 회장의 취임 이후 가맹점을 늘리겠다고 말했는데, 사실은 이 함정이 숨어 있다는 것. 단, 최근에 키오스크를 도입한 매장의 경우 적립 가능한 매장이라도 키오스크에서 적립이 불가능한데, 이때는 일단 결제후 카운터에서 직원에게 사후적립 요청 시 군말없이 처리해 주니 참고.
- OK캐쉬백 겸용 카드인 롯데카드의 포인트플러스 포텐 신용/체크카드를 버거킹에서 이용하면 OK캐쉬백 적립을 좀더 할 수 있다. 신용/체크 모두 OK캐쉬백 1%를 추가로 적립해 주며, 현장에서 계산하면서 해당 카드로 OK캐쉬백을 적립한 후 사용 내역이 롯데카드에 올라가면 그 때 한 번 더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그리고 이 때 사후적립해 준 OK캐쉬백 포인트는 수수료 10%를 안 뜯는다. 적립 내역에는 "롯데 P+포텐체크(or 신용)_버거킹"으로 올라온다.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있는 버거킹도 두산 시절엔 단품을 세트로 업그레이드하는 등의 쿠폰을 많이 뿌렸지만 이젠 그냥 신메뉴 알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다만 신 메뉴 혹은 화이타같은 한정판 메뉴가 나올 때마다 카톡 플친으로 등록하면 주는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은 꼬박꼬박 뿌려 주고 있으며,[25] 버거킹 딜리버리 앱에서도 가끔 뿌리고 있다. OK캐쉬백 적립은 쿠폰이나 할인 적용 후에도 가능하다.
- 시럽 월렛 어플을 깔면 버거킹 쿠폰이 상당히 많이 제공된다. 게다가 여기선 달마다 쿠폰이 여러 종류로 제공된다! SKT 사용자라면 단말기가 자가유통용 혹은 구형 단말기가 아닌 이상 프리로드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이경우 회원가입 절차만 거치면 즉시 쿠폰이 쭉 떠있는 화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G마켓에서 E쿠폰을 구매하면 약 10% 가량의 할인이 가능하므로 참고하자.
- 대한민국 버거킹과 KFC는 두산그룹 산하의 SRS코리아에 소속되어 있어 두산그룹 직원 및 두산그룹이 재단을 인수한 중앙대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10% 할인 혜택을 봤다. 2012년에 두산이 외식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버거킹과 KFC를 대한민국에서 라이선스 운영하는 SRS코리아를 매각해 버리는 탓에 관련 혜택이 끊기는 줄 알았으나... 2015년 6월 기준 아직 중앙대학교 학생증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다만 일부 세트나 할인 메뉴 제외. 일부 제외라고 하지만 정가에 판매하는 버거를 단품으로 구매할 때나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속편하다. 즉, 저렴하게 제대로 먹고 싶으면 후술할 영수증 세트 업글 쿠폰이 진리다.
- 할인 방법이 적은 대신 할인 쿠폰을 다른 패스트푸드 체인보다 많이 뿌렸으며, 2013년 초에 두산에서 떨어져 나간 이후로는 할인 행사를 많이 한다. 쿠폰 같은 경우는 와퍼류 세트를 사면 와퍼를 하나더 주는 이벤트도 했었다.[26] 할인의 경우는 와퍼주니어 단품을 1,900원에 판다거나 싼 가격에 콤보를 판다거나 하는 할인을 한다.
5.6.1. 주간 행사
매주 월요일마다 바뀌는 상시 할인행사로 2020년 기준 아래의 행사 중 하나를 돌아가면서 한다.
- 와퍼 3,500원[27]
- 프리미엄 와퍼 3,900원[28]
- 와퍼 2개 7,000원[29]
- 와퍼 1+1
- 와퍼주니어 2,000원
- 프리미엄 와퍼주니어 2,900원[30]
- 버거 2개 5,000원[31]
- 와퍼주니어 1+1
5.6.2. 영수증 쿠폰 업그레이드
2014년부터 영수증에 설문 조사 코드를 설문조사 페이지에 입력한 후, 설문을 끝까지 답변하면 나오는 일련번호를 설문조사에 쓴 영수증에 써서 버거를 구입한 매장으로 가져가면 단품을 무료로 세트메뉴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컵 아이스크림 하나만 시킨 영수증만으로도 적용이 가능하다. '''단, 설문조사에 쓴 영수증을 받은 매장에서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그래도 OK캐쉬백은 적립할 수 있으며, 미리줌포인트도 까서 쓰는 게 가능하므로 주말휴일에 런치 안 해주는 KFC의 대안으로 이 쿠폰은 충분하다.
다만 2015년 쯔음부터는 영수증 무료 업그레이드를 이용한 컨디먼트 추가가 불가능하다는 말이 적혀 있다. 그러나 영수증 무료 업그레이드를 이용할 때 올 엑스트라 적용은 여전히 가능 2016년쯤엔 컨디먼트 추가가 어차피 돈 내고 추가하는 것이기 때문인지 이러한 제약은 사라진 듯 하다. 1,000원 이하의 주문이나 영수증 쿠폰으로 주문해도 영수증 쿠폰이 나온다. 이를 이용하면 스낵킹 행사중인 치킨 너겟을 먼저 산뒤 스마트폰으로 영수증 설문조사를 하고 영수증 쿠폰으로 버거를 구매하면 1,000원 싼가격에 치킨너겟까지 있는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32]
콜라 사면 치킨핑거2개 감튀를 주는 파파이스와 비교하면 좀 아쉽지만 적용되는 범위가 와퍼, 버거, 더블킹등 넓은데다 여타 할인 쿠폰보다 이걸 쓰는 게 더 나을 때가 많은지라 애용하는 사람도 있다.
이 영수증 쿠폰 때문인지 종종 행사로 나눠주는 쿠폰에는 세트할인이 거의 없고 콤보나 단품할인, 만원팩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2017년 7월 즈음부터 영수증 하단 형식이 변경되면서 발급일로부터 4주였던 유효기간이 2주로 줄었다.
많은 매장에 키오스크 주문이 도입되면서, 일일이 카운터에 가서 직원을 불러 주문을 해야 한다는 점이 은근히 부담스러워졌다. 키오스크가 없을때는 어차피 직원이 카운터에 상시 대기중이니 문제없었지만, 키오스크 도입 후 직원이 카운터를 지킬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 다만 현금으로 주문하고자 한다면 카운터에서 계산해야 한다. 키오스크에서는 카드 결제만 받기 때문이다.
영수증 쿠폰은 당일 사용 여부에 관련해서 점심에 먹은 영수증으로 저녁에 세트업 해 달라고 했을 때 당일 영수증 사용은 안된다고 거절당했다는 경험담이 있으나 반대로 노량진점에서는 당일 영수증으로 세트 업그레이드가 아무 문제없이 가능했다는 경험담도 있다.
22시 이후에 영수증 세트업이 안된다고 한다. 같은 매장에서도 될 때가 있고 안 될 때가 있으니 매장에 직접 확인해 볼 것.
2020년 4월 15일 방문 결과 세트업의 메뉴가 제한되었다. 모든 메뉴를 단품가격에 세트업할 수 있었던 것에서 특정메뉴(더콰트로치즈)만 가능한 것으로 바뀌었다.
2020년 8월부터 다시 전 메뉴 세트가 업그레이드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33]
5.6.3. 과거에 존재했던 할인 혜택
- 2001년에 LG카드 제휴로 발급했던 선불카드인 Pre-i 카드가 전 메뉴 10% 할인이라는 환상적인 혜택을 자랑했으나 2007년 3월에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해졌고, 2006년에 런칭된 와퍼카드만이 유일한 마일리지 카드였다. 버거킹 자체 포인트 5% + OK캐쉬백 1% 적립.[34] 하지만 이것마저 2014년 6월 30일까지만 발급이 가능하고 12월 31일까지만 적립이 가능하며, 2015년 6월 30일 이후로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 한때 SK텔레콤 회원일 경우 SKT멤버십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로그인한 뒤 버거킹을 검색하여 15% 차감할인을 통한 기프티콘[35] 구매가 가능했으나 2014년부터는 불가능. 옥션모바일이나 G9에서 기프티콘을 할인해서 구매할 수 있다. 많이 할인해 줄때는 15%정도 할인 구매 가능하다.
- 2015년 6월 30일 자로 와퍼카드 서비스가 전면 중단되었다. OK캐쉬백은 일부 매장에서 아직 적립이 가능하다.
5.6.4. 주의 사항
- 가끔 뿌리는 여러 행사쿠폰은 오전 10시 ~ 밤 10시 시간대에만 적용된다는 함정이 숨어 있다. 이는 대부분의 매장의 영업시간이 그러하기 때문.
- 버거킹에서 며칠간 기간 한정 세일을 하는 경우가 잦은데, 여기엔 함정이 있다. 그냥 버거만 먹으면 매우 할인율이 높지만, 이것을 세트로 시킬 경우에는 세트 할인은 따로 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콜라와 감자튀김의 가격이 100%로 들어간다. 그래서 와퍼가 3,500원이라고 치면 와퍼세트는 6,800원이 된다. 물론 원래 와퍼세트보다는 1,100원 정도 저렴하지만 버거 할인액 2,400원에 비하면 꽤나 가격이 올라가는 셈. 오히려 이런 경우에는 비 할인가격에 영수증 쿠폰을 쓰는 게 더 저렴해진다. 행사 메뉴에 영수증 쿠폰은 사용불가다. 이유는 행사 메뉴에 중복으로 사용할 수 없는 회사의 방침 때문이다. 다만 행사메뉴가 별도 메뉴로 취급되기 때문 할인 미적용의 일반상품 단품으로 주문해 영수증 쿠폰 적용은 가능하다.
- OK캐쉬백에서 뿌리는 미리줌 포인트는 영수증/카톡/버거킹앱에서 제공하는 세트 업글 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나, 시럽 같은 곳에서 뿌리는 쿠폰과는 중복 적용이 안 된다. 이는 미리줌은 포인트 결제로 취급되기 때문.
- 앞서 이야기했듯이 일부 버거킹 매장에서는 OK캐쉬백을 적립할 수 없다.
- 2017년 하반기들어서 할인제외 매장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보다는 지방 매장에서 할인행사에 제외되는 경우가 많은데 지방이라고 할인행사에서 제외된다기 보다는 비슷비슷하게 제외되지만 수도권이 훨씬 매장 수가 많아 그렇게 보인다. 이러한 할인제외 매장들은 대체적으로 가맹점인 경우가 많다.
5.7. 커피와 버거 구독
2019년 12월 중순부터는 OK캐쉬백과 손잡고 월 4,900원에 아메리카노 쿠폰을 매일 1장씩 제공하는 커피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국 버거킹에서 2019년 3월 처음 개시했던 커피구독서비스를 벤치마킹하였는데, 미국버거킹은 5달러에 30일간 1달러 상당의 커피를 매일 마실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OK캐쉬백 앱을 통해 포인트나 카드를 이용해 결제하고 오늘의쿠폰 메뉴에 있는 하루짜리 쿠폰의 바코드를 키오스크에서 찍어 이용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전날 23시까지 핫/아이스 선택이 가능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명시된 일부 매장(주로 특수매장)에서는 교환이 불가능하다. 물론 쿠폰을 당일 사용하지 못하면 그날 제공된 쿠폰은 사용 불가 상태로 전환된다. 제공하는 커피(아메리카노)의 제공 당시 가격이 1,500원이었고 할인시 보통 1,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므로 1달 중 4~5일 이상만 커피를 마실 수 있으면 일단 구매하는 것이 이득이고, 30일을 매일 버거킹 커피만 마실 수 있다면 커피값을 크게 굳힐 수 있는 구조. 커피 교환시 쿠폰 하나 당 170원꼴로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다. 30일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현금영수증 발행 시 5,100원어치 현금영수증이 발행되는 셈 .
버거 구독도 서비스하고 있는데 초기엔 킹치킨버거 단일메뉴로 일주일에 1개씩 28일 정기결제 시 4,700원이었다. 그후 차츰 메뉴를 늘려 스윗마요나 바비큐 킹치킨버거도 선택할 수 있는 일주일 2개짜리 정기결제가 9,400원, 와퍼 단일메뉴를 정기결제시 12,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도 나와있다.
6. 다른 국가의 버거킹
[image]
버거킹의 진출 현황을 그린 세계 지도.(녹색으로 칠해진 국가가 버거킹이 해외 진출한 국가들이다.)
7. 사건사고
7.1. 국내
1997년에 있었던 그 유명한 이태원 살인 사건은 버거킹 내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이후 이 사건을 바탕으로 영화화 되었다.[37]
인천국제공항 내 점포에서 2007년 화재가 발생한 적이 있었다.#
2009년에는 경품 조작사건이 있었다.# 광고 블로그이긴 하지만. 요지는 버거킹이 이벤트를 했고 당첨자 아이디를 발표했는데, 절반이 넘는 아이디로 신규회원가입이 가능했다. 없는 사람에게 상품을 줄 정도의 대인배회사인 듯 하다. 물론 이벤트라는 것이 짜고 나눠먹기라는 이야기는 많았지만 인터넷에서 크게 번진 사건으로는 손에 꼽는다. 여하튼 이후로 이벤트를 하는 회사들은 개인정보보호라는 미명 하에 아이디나 이름에 *등을 넣어 네티즌 수사대의 수사망을 피해가고 있다.
2012년에는 본인의 만성질환인 콜린성 두드러기를 버거킹 햄버거의 특정 재료(피클)의 문제로 속여서 20만 원을 갈취한 블랙컨슈머 사건이 일어나서 언론에 보도되는 등 크게 논란이 되었다. 이러한 공갈사건은 가끔 일어나는 일이기는 하지만, 이 사람의 경우 그 행동을 자랑스럽게 인터넷에 올리기까지 하였기 때문에 문제가 됐다. 원문펌글 언론 보도기사
7.2. 국외
2016년에 미국 미네소타 주에 위치한 매장에서는 어떤 심심했던(?) 작자가 버거킹 매장에 장난전화로 너네 지금 독가스 퍼지니까 창문 깨라!라고 지시를 했는데 점원들이 당황해서 매장 내 유리창을 개박살내고 어떤 한 행동력 쩌는 직원은 자기 차를 끌고와서 매장 유리문을 박살냈다. 한화로 대략 4000만 원의 피해를 보고 범인은 추적 중이라고... 링크
8. 여담
- 다른 업체들보다 포장지 두께가 얇은 건지, 내구가 약한 건지, 버거를 먹다가 포장지가 찢어지는 불상사가 유난히 많았다. 토마토에 수분이 많은데다가 특성상 절단면이 넓어서 수분이 쉽게 빠져나오기 때문으로, 버거킹 제품뿐 아니라 다른 패스트푸드 업체 메뉴 중 토마토가 들어간 제품은 그 수분 때문에 여러모로 골룸하다. 소스가 묽어져 흐른다든가 토마토 과즙이 흘러내린다든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버거킹 제품은 유달리 포장지가 완전히 젖거나 찢어지는 비극을 연출하는 경우가 많았다. 본사에서도 알고 있었는지, 2013년 1월쯤 포장지 안쪽에 방수코팅이 두껍게 들어간 새로운 포장지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이는 포장지보다는 미리 버거를 만들어 놓고 판매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버거를 미리 만들어 놓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토마토와 양상추에서 수분이 빠져나오기 때문이다.
- 유튜브 채널에서 댓글을 달면 매우 열심히 이모티콘까지 써가며 답장을 써준다.
- 인천국제공항 내에 2곳의 버거킹이 입점해 있는데, 공항 상주직원이나 해외 여행 등의 이유로 해당 점포들에 방문할 계획이 있는 경우 조심할 사항이 몇 가지가 있다. 특정 제품 할인 이벤트 같은 경우 인천공항 내 모든 점포에서 시행하지 않는다. 또한 세트를 시켰을 때 별도로 말하지 않으면 라지세트로 주문되므로, 라지세트를 원하지 않을 경우 레귤러 세트로 달라고 꼭 말할 것. 이런 이유로 가끔 실랑이가 벌어지곤 한다. 해당 사항을 제외한 가격이나 컨디먼트 추가는 다른 점포들과 동일하다.
- 매장 인테리어가 다이너 스타일에 꽤나 충실한 편.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인연이 깊은 브랜드인데, 한창 마약에 빠져 살던 그가 개심하면서 지금의 로다주가 된 계기 중 하나가 버거킹의 치즈버거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해당 문서를 참조.
- 과거에 감자튀김의 판매율을 올리려고 감자튀김이 맛있다는 광고전략을 펼친 적이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감자튀김은 맥도날드가 더 맛있다고 생각했던 탓에, 오히려 맥도날드의 감자튀김 판매량이 상승했다고 한다.[38] 안습. 마케팅의 대표적인 실패사례로 꼽히는 사건이다.
- 2008년 광우병 파동 때 여론을 겁내 "버거킹은 30개월령 이상의 소고기로 패티를 만들지 않는다"는 거짓말을 하자 본사가 직접 정정했다. 이른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는 윤리 정책 때문이었다. 하지만 소고기 원산지는 호주, 뉴질랜드산이 맞는다. 2003년 미국 광우병소 발견 사건 당시에도 광우병 관련 자료를 올린 적이 있다.
- 버거킹 커피의 원두는 카리부 커피에서 공급받고 있다. 원래는 잘 안 알려져 있던 사실인데, 어느 순간부터 버거킹 종이 슬리브와 종이컵에 카리부 로고를 박으면서 인증. 버거킹 핫초코는 그냥 네슬레 제품을 쓰는 듯하다. 지금 현재는 RA인증을 받은 일본 UCC[39] 업체 커피를 사용 중.
- 2013년 4월 29일부터 음료 리필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강남진솔점에 한해서는 셀프 음료 리필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나 2020년 3월 31일부로 폐점하였다.
- 2013년 6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4일동안 핫도그 출시 기념 이벤트로 핫도그를 단돈 1,000원에 판매했었다. 이로 인해 제법 사람들이 모였다. 국내에 있는 햄버거 업계 중에서는 최초로 핫도그 판매를 시작했다.
- 2014년 6월 말 사이트를 개편하면서 한정판 메뉴와 가격이 추가되면서 경쟁사들에 비해 많이 늦었지만 드디어!!! 모바일 사이트가 개설되었다.
- 2015년 8월 와퍼 단품 할인 행사 기간을 기점으로 포장지 디자인의 리뉴얼이 진행되었다. 와퍼의 포장지 디자인 리뉴얼을 시작으로 일반 버거의 포장지 디자인 리뉴얼도 조금씩 진행되었다.
- 모닝메뉴의 판매시간은 오전 4시부터 오전 10시까지다. 행사 메뉴의 경우 대체로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만 적용되므로 주의할 것. [40]
- 자르반 4세의 for the king은 버거킹으로 들린다.
- 맥도날드에 비해 드라이브스루 처리능력이 떨어진다. 앞서 말한 와퍼 직화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줄을 서있다 보면 주문 후부터 메뉴를 받을 때까지 약 20분 가량 소요된다.
- 2019년 EU에서 맥도날드의 빅맥 상표권을 박탈하자 버거킹이 메뉴를 죄다 빅맥 같은 OOO로 바꾼 이벤트가 있었다.
- 매장에서 CM송이 주기적으로 나온다. 1979년 Make it special make it burger king, 1988년 We do it like you'd do it! CM송이 자주 나온다. 2019년부터는 한국 버거킹에서 자체 제작한 사딸라 뿜빠도 상당히 자주 나온다.
- 오션월드에도 있다. 다만, 가격은 다른 곳에 비해서 비싼 편이다.
-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 2에서 버거킹이 등장한다.
8.1. 빅키즈밀
맥도날드와의 대표적인 분쟁사례로 어린이 서비스인 빅키즈밀이 맥도날드의 해피밀과 이름과 서비스가 비슷하다고 태클이 걸린적이 있다. 그래서 북부를 대표하는 맥도날드와 남부를 대표하는 버거킹을 빗대 햄버거 남북전쟁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빅키즈밀에서 주는 장난감이 포켓몬 캐릭터와 몬스터볼이었던 적이 있는데 이 때문에 장사가 잘 되기도 했다.
다만 흑역사인 사례가 하나 있다. 한 어린이가 이 장난감을 목적으로 무려 500개의 햄버거를 주문했는데,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해서 거부했더니 총기를 들고 와서 소란을 일으킨 것. 이 사건 이후로 버거킹은 1인당 최다 햄버거 10개만 주문을 허용했다. 다만 대한민국은 적용 대상이 아닌 듯하다. 단체주문으로 하면 매장이 할 수 있는 한계 안에선 얼마든지 주문이 가능하지만 일부 매장에서는 거절하는 경우가 있다.
8.2. 마스코트
[1] 이건 1994~1998년 로고의 재활용판이다. 후술할 호주의 헝그리 잭스는 쭉 이 형태를 써왔다. ### 로고에 파랑색 계열이 사라졌다.[2] 버거킹 유튜브의 로고 소개 영상[3] San Bernadino. 로스엔젤레스 동쪽에 위치한 도시.[4] 오늘날의 패스트푸트 브랜드 맥도날드가 아니고 창업자 맥도날드 형제가 동업하던 원조 맥도날드 식당 시절[5] 한편 이들과 마찬가지로 맥도날드에 방문하고 패스트푸드 사업에 뛰어들기로 결심한 사람이 하나 더 있었는데 그게 바로 레이 크록.[6] 버거 킹 특유의 '불맛' 기법은 이 마이애미 1호점에서 매클러모어가 자체 개발한 것이다.[7] 반면 필즈버리는 2001년 제너럴 밀스로 팔렸다.[8] 버거킹 본사는 여전히 마이애미지만 RBI 본사는 토론토에 있다.[9] 사실은 팔리는 햄버거의 대부분이 와퍼류라 그렇지만...[10] 맥도날드의 다른 인기 메뉴를 보더라도, 쿼터파운더 치즈는 양파, 피클 외에 야채가 들어가지 않는 변칙적인 구성이다.[11]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게 같은 프랜차이즈인데 같은 메뉴가 매장마다 맛이 심하게 다르게 느껴지는 등의 차이가 발생하면 고객들은 혼선을 겪게 될 것이며 이는 그만큼 프랜차이즈를 향한 신뢰도가 감소하여 추후 고객이 재방문을 꺼릴 것이고 이는 당연히 매출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당연히 모든 지점이 동일한 레시피를 준수할 수밖에 없다. 당장 맥도날드도 확장 초기 최우선 과제로 꼽은 것들 중 하나가 '''가맹점들이 제멋대로 레시피를 변경하거나 독자적인 메뉴를 추가하는 등의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였다.'''[12] 맥도날드나 버거킹의 경우 미리 준비되어 냉동된 패티를 조리 중 녹여서 굽혀진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맛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인앤아웃 같은 곳은 주문받은 즉시 다진 생고기를 빚어 만든 수제 패티로 요리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프렌치 프라이 역시 패스트푸드점들은 미리 제조된 제품을 그냥 튀겨낸 것인 반면 인앤아웃은 직접 생감자를 이용해 만들어낸다.[13] 맥도날드보다 4년 일찍 들어왔다. 하지만 매장 수는...[14] 현재도 절찬리에 운영 중. 즉 이게 1호점이다. 맞은편에는 KFC 1호점도 있다(!)[15] 박두병 전 두산그룹 회장의 외손자 김형일(현 일경산업개발 회장)이 소유했다.[16] 일경식품 법인은 1998년 (주)태흥에 합병됨.[17] KFC 일산후곡점 개장시 KG Family라고 나왔다.[18] 2016년 하반기에 개점한 평촌학원가점은 '''맥도날드가 20년 넘게 휘어잡던 학원가에 3번째로 들어온 후발주자였고, 심지어 입지 조건마저 개판인 상황'''에서 공격적인 이벤트들과 근처 버거킹 폐점(범계역 NC백화점이 폐점했다.)이라는 호재를 바탕으로 맥도날드를 위협했다. 2018년 5월에 개점한 남양주화도점도 개막장 상권으로 악명높은 남양주시 특성상 생기기 어려웠는데 생겼다. 개점하자마자 2시가 지나도 매장 바깥까지 줄을 설 정도로 초대박을 쳤다.그리고 2018년 12월 남양주 진접에도 개점할예정이다. 이외에도 양평군에서 매점이 들어섰다.[19] 구리SK점, 강북구와 노원구의 버거킹 출점(향후 몇년동안 버거킹이 안 생길거라고 얘기되던 곳이었다.) 중랑구 먹골점, 평촌학원가점.(이미 평촌신도시 안에만 범계역 NC백화점 버거킹과 드라이브 스루인 GS금성점 2곳이 있었다.)[20] 붉은대게와퍼의 모델은 이정재 그대로.[21] 하지만 이제는 할인 행사도 한다. 몇 주 간격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다만 할인은 주로 버거에만 붙기 때문에 이 때의 세트는 탄산음료와 프렌치 프라이의 가격이 100%로 들어간다. 오히려 추가금이 할인 안 할 때보다 증가하는 경우도 상당하다. 그래서 행사 기간에는 단품만 불티나게 팔린다.[22] 2021년 맥도날드 측이 최저 주문 금액을 10,000원에서 4,100원으로 내리는 대신 12,000원 이하는 배달료로 3000원이 별도 부과되도록 가격을 책정했기 때문에 9,100원 ~ 11,900원 구간은 오히려 맥도날드가 더 비싸다.[23] 다만 이 경우 매장 기준 서비스 구역과 배달업체의 서비스 구역이 달라서 발생하는 일이므로 관리가 안 되어서라고 보기는 어렵다.[24] 단 치즈와 베이컨은 2장 추가와 1장 추가가 별도 항목으로 분류되기에 3장까지 추가할 수 있다.[25] 다만, 이 한정판 메뉴는 단종이 선포되면 빨리 먹는 게 낫다. 안그러면 끝물에 갔을 때 이미 다 품절되고 없다.[26] 당장 먹기 싫으면 키핑 쿠폰으로 받을 수도 있었다.[27] 2020년 12월 둘째 주 행사 때는 치즈와퍼 4,100원, 더블와퍼 5,500원 또한 동시에 진행하였다.[28] 치즈와퍼, 할라피뇨와퍼, 통새우와퍼[29] 와퍼, 치즈와퍼, 통새우와퍼 3가지이며, 재료 추가는 POS기에서만 가능하다.[30] 베이컨치즈와퍼주니어, 트러플머쉬룸와퍼주니어, [31] 치즈와퍼주니어, 통새우와퍼주니어, 롱치킨버거 3가지이며, 재료 추가는 POS기에서만 가능하다.[32] 더블킹 메뉴의 경우는 세트가격차이가 1,000원인지라 세트 가격에 추가로 치킨너겟이 있는 정도에 그친다.[33] 다만 기존처럼 세트 가격만 존재하는 제품은 해당되지 않는다.[34] 포인트를 사용하려면 카드를 인터넷에서 등록해야 한다.[35] 와퍼세트, 와퍼주니어세트, 치킨버거세트만 구입 가능하며, 기프티콘을 쓰면 와퍼카드 적립과 컨디먼트 추가는 해주지 않는다.[36] 다만 코엑스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으려면 연회비를 내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물론 코엑스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자주 참석하는 편이라면 연회비 이상 챙겨먹을 수 있기는 하다.[37] 참고로 실제 촬영은 홍대거리에 있는 에그타르트 점포에서 했다고 한다. #[38] 맥도날드가 실제로 버거킹보다 감자튀김이 더 잘 팔리기에 눅눅한 감자튀김을 먹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더 낮다.[39] 다만 제조국은 싱가폴이다.[40] 다만 애초에 대부분의 매장들이 오후 10시에 문을 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