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황금어장)/2018년 상반기
1. 501회 -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
2. 502회 - "내 꽃길은 내가 깐다" 특집
4. 504회 - "예능 보부돌 웃음 팔러 왔습니다" 특집
5. 505회 - "꿀 떨어지거나 딴지 걸거나 꿀딴지!" 특집
6. 506회 - "미남이긴 하시네요~" 특집
7. 507회 - "알게 뭐야! 마이웨이" 특집
8. 508회 -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특집
12. 512회 - "너의 목소리가 터져" 특집
13. 513회 -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들" 특집
14. 514회 - 방송 얼마나 재밌게요~" 특집
15. 515회 - "입 맞춘 사람들" 특집
16. 516회 - "사람이 좋다" 특집
17. 517회 - "1+1 : 너나 잘하세요" 특집
18. 518회 - "심 봤다! 한심 두심 세심 사심" 특집
19. 519회 - "밥 잘 먹는 예쁜 누나랑 오빠" 특집
20. 520회 - "SHINee's Back" 특집
21. 521회 - "발로 차! 말로 까!" 특집
1. 501회 -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
이 회차부터 차태현이 규현의 뒤를 이은 고정 MC가 된 가운데, 주제로는 '워킹맘들의 묵혀둔 수다 폭발!'이라는 주제로 토크가 진행되었다.
2. 502회 - "내 꽃길은 내가 깐다" 특집
이번주 주제는 야망 가득한 ‘2018 야망주’ 토크라는 주제로 토크가 진행되었다.
3. 503회 - "신과 함께...인줄" 특집
어느 프로그램에서도 짤 수가 없는 기상천외한 조합. 일관성이라고는 공항 로비 수준으로 없다[2] .
오프닝이 시작되자마자, MC들이 셀프디스를 했다. 먼저 김국진은 "개그계의 신(神)인 줄 알았는데, 쉰(50)이 넘었네요.", 윤종신은 "가요계의 신(神)인 줄 알았는데, 5등신이에요." 김구라는 "진행계의 신(神)인 줄 알았는데, 그냥 독신이네요." 차태현은 "연기계의 신(神)인 줄 알았는데, 여기서 그냥 신(쉰)소리만 하고 있어요."라고 했다. 윤종신은 "너무 태현이를 위한 오프닝이다."라고 부러워한다. 그러자 김국진은 "천만 영화 <신과함께> 하는 태현이도 있지만, 라스에는 이분이 함께 있죠. 고품격 윤종'''신'''과 함께하는 방송 라디오스타"라고 했다.
"신과 함께...인줄" 특집은 각 게스트들의 특징을 토대로 만들어진 듯 하다. 김흥국은 잇따른 망언으로 연예계 말실수로만 1위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진짜로 대한가수협회장. 박원순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다는 것 만으로 1월 1일에 연애기사를 다뤄서 먹고 사는 디스패치를 이겼으나, 현실은 노잼 드립에 형이 왜 거기서 나와. 김구라가 말하길 정말 인자하시고 사람은 좋으신 분인데, 재미는 너무 없는 분이였다고...[3] 김이나는 수많은 히트곡의 가사를 써낸 저작권료 1위 작사가이나, 현실은 아이돌 작사가들에게 밀려서 근래에 하락세를 타고 있다고...[4] 고장환의 경우, 진종오 사격 국가대표 선수의 부상으로 인한 대타로 온 사람으로, 협찬 신발 영상 하나로 SNS에서 떴으나, 사실은 나몰라패밀리 일원인 개그맨.
고장환은 라스 섭외를 믿지 않았다고 한다. 보통은 섭외가 한 달 전부터 오는 게 능사인지라, 녹화 전날 온 섭외전화에 보이스피싱 아니면 몰카인 줄 알았다고...
최근에 서울시장 3선 도전 의사를 내비치기도 한 박원순 시장이 이와 관련해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쏠린 특집. 오늘 만큼은 예능인이라고 했으나, 현실은 김구라한테 노잼+무리수라는 디스만 당했다. 안습.[5] 여담이지만, 김흥국은 전임 지방선거 때 정몽준을 지지했었고, 정몽준이 낙선하자, 모 프로그램에서 이민 간다고 드립쳤던 전적이 있다. [6][7]
논란거리는 고장환이 보험사 직원한테 낚여서 친분이 있는 조인성의 핸드폰 번호를 모르는 사람에게 알려줘서 조인성이 열 받았고 번호를 바꿔서 사이가 멀어졌다고 말한 썰인데, 인터넷에서 꽤 논란이 되고 있는 모양. '''엄연히 개인정보인 핸드폰 번호를 알려준 것이고, 게다가 조인성은 공공연히 널리 알려진 유명한 사람이다.'''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했으므로, 엄연히 고소를 받아도 할 말이 없는 상황.
또 다른 논란거리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출연 논란에 대해서이다. 이유는 자신의 아들의 병역비리 사건과 자신의 딸의 서울대 미대 재학 중 법대로 전과한 사실 등 두 가지 의혹과 그 의외의 논란 썰이 있어서 네티즌들과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이 있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김흥국은 이 회차로 라스에 8번이나 출연하여 자신의 기존 라스 최다 출연 기록을 또 경신했다.
4. 504회 - "예능 보부돌 웃음 팔러 왔습니다" 특집
한때 예능계를 평정했던 아이돌들의 특집.
5. 505회 - "꿀 떨어지거나 딴지 걸거나 꿀딴지!" 특집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박준형♥김지혜와 2018년 11월 결혼 예정인 예비부부 홍윤화♥김민기 커플 특집.
6. 506회 - "미남이긴 하시네요~" 특집
미남은 미남인데.. 살~짝 부담스러운 ‘진한 미남들’ 토크라는 주제로 토크가 진행되었다.
7. 507회 - "알게 뭐야! 마이웨이" 특집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갈 길을 가는 매력있는 사람들의 특집.
8. 508회 -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특집
출연자들의 연기 경력은 통합 97년, 연륜이 폭발하는 어른이들의 약간 위험한 아무말 대잔치 특집.
9. 509회 - "샘N샘즈" 특집
어떤 조합으로 출연한 것인지 기대가 되는 특집. 샘이란 이름을 가진 3명에 엔은 접속사로(...) 출연한다. 원래는 샘 김까지 네 샘이 출연 예정이었으나, 샘 김의 스케쥴 문제로 엔이 대신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기사.
10. 510회 - "빙탄 소년소녀단" 특집
평창군을 휩쓴 빙상의 신들을 금메달 급 속도로 라스에서 공개한다.
11. 511회 - "오늘밤 스트롱베이비는 나야나" 특집
'''진짜 스트롱 베이비와 국민픽 받은 新 스트롱 베이비들의 토크'''라는 주제로 토크가 진행되었다.
현재 해당 방송분은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로 인해 다시보기가 불가능하다.
12. 512회 - "너의 목소리가 터져" 특집
'''목청 터지고, 예능감도 터지고, 매력까지 터지는 ‘다 터지는 언니들’ 토크!'''라는 주제로 토크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 편에서 노사연이 단연 최고의 입담을 선보였다.
13. 513회 -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들" 특집
'''멀~쩡한데 약~간씩 부족한... ‘착한 모지리들’ 토크!'''라는 주제로 토크가 진행되었다.
14. 514회 - 방송 얼마나 재밌게요~" 특집
'''방송에 제대로 맛 들린 사람들의 ‘방송 얼마나 재밌게요~’ 토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토크에서는 유독 이사배가 非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입담을 선보임과 동시에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대중들이 인지도가 낮은 이사배를 신선한 재미로 받아들인 것.
15. 515회 - "입 맞춘 사람들" 특집
'''안 밖에서 입 맞추는 커플들의 ‘입맞춤’ 토크!'''라는 주제로 토크가 진행되었다.
16. 516회 - "사람이 좋다" 특집
'''소속사 단체로 파견 나온 '사람이 좋다' 토크!'''라는 주제로 토크가 진행되었다[8] .
17. 517회 - "1+1 : 너나 잘하세요" 특집
'''본인 앞가림도 못하면서 혹 하나 더 달고 나온 ‘너나 잘하세요~’ 토크!'''라는 주제로 토크가 진행되었다.
18. 518회 - "심 봤다! 한심 두심 세심 사심" 특집
'''이 조합 실화?! ‘제대로 심 본’ 토크!'''라는 주제로 토크가 진행된 이 날 방송에서는 누구보다도 고두심이 단연 최고의 화제였다.
19. 519회 - "밥 잘 먹는 예쁜 누나랑 오빠" 특집
'''잘 먹고, 많이 먹고, 맛있게 먹는 ‘밥부심 뿜뿜’ 토크!'''라는 주제로 토크가 진행되었다.
20. 520회 - "SHINee's Back" 특집
말 그대로 4인조로 컴백한 샤이니의 특집이었다.
21. 521회 - "발로 차! 말로 까!" 특집
'''4년마다 돌아오는 월드컵 중계진 특집'''!
22. 522회 - "보이는 라디오! 스타!" 특집
현재 MBC에서 라디오 DJ를 한자리씩 맡고 있는 연예인들이 출연한 특집이었다.
[1] 원래 진종오 선수가 출연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전날 갈비뼈 부상을 당해서 급히 고장환을 섭외했다고 한다. [2] 아무래도 박원순이 의외의 조합일 것이다. 다만, 박원순이 아예 연예계와 인연이 없는 것은 아니다. 김구라하고는 같이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도 했고, 변호사 시절에는 음악저작권협회 고문으로 있었다. 자신이 고문으로 들어갔던 직후의 음저협 상황은 저작권자를 제대로 지켜주지 못하고 있었던지라, 서태지가 결국 음저협 회원에서 탈퇴했었던 시기였다.[3] 참고로 김구라와 박원순은 구면이다. 중앙 방송사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1박 2일 간 만난 적이 있다.[4] 근데, 저 방송이 나가고 난 이후에도 2019년 12월 14일까지 총 61곡을 작사해냈다. 하락세인 게 이 정도인 것. 최근에는 홍진영 《잘가라》에도 작사를 하면서, 트로트까지 진출했다. 참고로, 유산슬 《사랑의 재개발》도 이 분이 작사한 작품이다(...)[5] 사실 정치인들이 뭐 다 그렇지만...[6] 사실 정몽준은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한 이후, 박원순을 도울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언제든 돕겠다고 선언한 지라... 사이가 어색할 리가... 그래서 지금은 서울시 상임고문으로 있다. [7] 실제로 박원순과 정몽준은 목욕탕도 같이 가는 사이로, 매우 절친하다고 한다. 참고로, 박원순은 현대그룹 법률 자문으로 있었다. 김흥국이 박원순을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었던 것이 박원순은 90년대에 음저협 고문으로 있었다.[8] 게스트 모두 사람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