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빠
1. 개요
"전작빠"는 시리즈화된 작품 중에서 가장 첫 번째 작품을 찬양하며, 반대로 후속작을 첫 작품과 비교하며 비하하는 빠를 칭한다.
일본어로는 無印厨(무지루시츄우), 또는 회고충懐古厨이라고 부른다. 無印은 무인 문서, 厨는 츄보 문서 참조. 물론 일본에서 사용되는 단어이나, 전세계 어디에서나 이런 개념 자체는 존재한다. 한국에서는 이를 지칭하는 단어가 딱히 존재하지 않는 편이나 굳이 예를 든다면 無印厨를 따와서 무인빠, 원조빠, 첫작빠, 원작빠, 원작부심, 전작빠 등으로 부를 수 있을 것이다. 회고충의 경우에는 말 그대로 회고, 옛 작품이 좋았지~하는 사람들. 이쪽은 꼭 1편에 한정되지는 않으며, 주로 본인들이 어렸을 적에 즐겼던 작품군을 일컫는 경우가 많다. 이런 회고충으로 유명한 작품은 포켓몬스터, 유희왕, 파이널 판타지 등을 예로 들면 포켓몬스터는 적/녹부터 금은까지, 유희왕은 DM에서 GX, 파이널 판타지는 슈퍼패미컴 시절인 6까지를 일컬어, 딱 시리즈 1편만을 고집하는 무지루시충과는 비슷하면서도 그보다는 좀 범위가 넓다. 이쪽은 꼰대, 틀딱 등으로 번역하는 쪽이 적당할지도.
소포모어 징크스와 비슷하게 여겨질수 있지만 '''엄연히 다르다.''' 소포모어 징크스는 다음 경기나 후속작이 '''대중적인 평으로 봤을 때 문제가 많거나 흥행이 부진하여''' 까는 거지만 無印厨(전작빠)는 크게 두 부류가 있는데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을 '''전작에서 바뀐 게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까는 부류와 나름대로 괜찮은 작품이지만 평이 전편보다는 못한 속편을 '''전작에 먹칠한다'''는 이유로 까는 부류가 있다. 이 부류는 속편의 평가와 흥행에 따라 갈릴 뿐 내세우는 주장과 근거는 대동소이하다.
개념 있는 팬을 자부한다면 아무리 첫 작품에 애착이 크다 해도 후속작을 좋아하는 팬들의 취향 역시 존중해주자.
추억보정인 경우도 많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다. 퍼스트 건담을 어린 시절 시청한 사람의 지금 나이를 생각해보자. 상대적으로 드물지만 속편 시리즈보다 나중에 첫 작을 접하고 여기에 속하게 되는 케이스도 있다.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등, 좋은 퀄리티든 나쁜 퀄리티든 간에 새로운 변화를 주고 제작할 때 가장 발목을 크게 잡는 집단이기도 하다. 올드비 팬들의 눈이 높고 깐깐해서 그런 것도 있긴 하지만,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나중에 편입된 젊은 팬층이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하는 경우가 제법 된다.
여기서 더 나아가는 경우 아예 속편이나 리메이크 제작을 거부하는 팬덤도 나타나게 된다. 시끌별 녀석들이나 터치 팬덤이 이런 경우에 속한다.
1.1. 비판? 비난?
실제로는 소포모어 징크스나 3의 저주같은 경우가 있듯이 후속작이 전작보다 못 한 경우가 더 많은 것은 사실이며, 아예 영화계에선 사실상 클리셰로 불릴 정도. 다만 모든 작품의 후속작이 전작보다 나쁘기만 한것도 절대 아니며 깔만한 작품이라도 제대로된 문제점을 지적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아끼는 구작엔 없는 요소가 추가되었다고 까는것은 명백한 빠돌이/빠순이짓일 뿐이다.
2. 전작빠가 강세인 작품
전작빠의 기세가 특히 강한 작품들의 리스트. 소포모어 징크스에도 해당되면 ☆ 표시.
2.1. 게임
- 라그나로크 온라인 ☆
- 리니지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포터블
- 메이플스토리 ☆ - 전작빠가 많은 것으로 유명한 게임 중 하나. 특히 빅뱅 이전의 메이플 빠가 많다. 현재의 메이플은 빅뱅 이전에 비해 육성이 쉬워졌는데, 전작빠들은 오히려 육성이 쉬워진 것에 불만을 표하고 있고[1] 빅뱅 패치가 역대급 망패치라고 욕한다. 그리고 매우 극소수이긴 하지만 전작빠들 중에서 한동안 육성이 어려워졌던 언리미티드 패치를 갓패치로 보는 사람도 있다.
- 서든어택 ☆
서든어택2/문제점 문서 참고.
스꼴 문서 참고.
- 심시티 4
- 심즈 3
- 애니팡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역전재판 시리즈 - 나루호도 류이치 3부작.
- 영걸전 시리즈
- 유희왕/OCG : 국내 팬덤 한정.
- 이니셜D/아케이드 스테이지 시리즈
- 주 타이쿤
- 진삼국무쌍 7
- 철권 시리즈
- 쿠키샵 ☆
- 쿠키런
- 크로노 트리거 ☆
- 테일즈위버
신작이 나올 때마다 1세대 그리고 직접적인 후속작인 2세대와 비교되며 평가 절하를 받는다. 대표적으로 피해를 받은 게 루비사파이어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기존의 무인빠들은 빠져나가고 새로운 유저들이 유입됨으로써 유저들 중에 전작빠는 입지가 약해진 편이다. 하지만 오히려 제작사인 게임프리크가 6세대 이후부터 지나치게 구세대 오마주에 집착하면서 구세대를 편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어권 국가에서는 포켓몬스터의 전작빠들, 특히 1세대만을 진정한 포켓몬스터라고 여기는 사람을 genwunner라고 부른다.
폴아웃:뉴 베가스의 작품성을 찬양하며 폴아웃 4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작품성이랑 컨텐츠 문제도 적잖아 있긴 하지만 덮어놓고 플레이할 수 없는 게임이라고 욕하는 극성 베가스/3 빠들이 많은 편. 엄연히 말하면 베데스다 폴아웃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니 3의 저주다.
기존의 팬들 중에는 너무 쉬워졌다고 까는 사람들이 있다. 보통 4편의 평가가 팬들 사이에선 가장 높은데, 5편 역시 잇따른 추가팩의 등장으로 4의 작품성을 거의 따라잡았다고 4팬들도 인정하는 편이지만, 개중 무조건 4가 5보다 낫고 아직도 4에 비하면 5는 쓰레기라고 주장하는 악성 팬들이 있다. 실제로 6이 출시된 오리지널 시점에서는 5가 출시되었을 때와 똑같이 불완전한 게임이라고 전작 팬들로부터 엄청나게 혹평받았지만 이후 확장팩 출시를 기점으로 혹평이 줄어들고 있다.
사실상 시리즈 전통이 된 게 제작사에서 신작 출시시 오리지널 버전을 전작에서 구현되었던 요소들이 미구현된 불완전한 작품으로 출시하고 이후 DLC와 확장팩으로 덧붙여 나가는지라 팬들만 고생한다.
사실상 시리즈 전통이 된 게 제작사에서 신작 출시시 오리지널 버전을 전작에서 구현되었던 요소들이 미구현된 불완전한 작품으로 출시하고 이후 DLC와 확장팩으로 덧붙여 나가는지라 팬들만 고생한다.
2.2. 만화
스페셜 레드가 상당히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다보니 후속 시리즈가 항상 비교되며 까인다. 작화담당이 크리스탈편부터 바뀐 것도 한몫했다. 다만 여기서의 무인 혹은 전작은 2편인 옐로편을 포함해서 말하는 경우가 있다.
2.3. 소설
이어지는 후속작 퓨처 워커에 비해 압도적인 인기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퓨처 워커는 평론가에겐 좋은 평을 받았으나 일반 대중에게는 난해함과 엔딩 탓에 꽤 까였다.
2.4. 애니메이션
- 검정 고무신 ☆
검정 고무신 4/비판 문서 참고.
이쪽은 아주 악명 높아서, 사실상 모든 시리즈가 방영하는 즉시 전작빠들이 몰려들어 "전작보다 못하네요."를 외치는 현상이 심하다. 원작의 방영시기가 매우 오래되었기에 아직까지 퍼스트 건담 원리주의가 득세한다는 것만으로도 퍼건의 우수함을 알리는 것이며(...) 건담 시리즈 자체가 나중에 나올수록 열화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후속작을 먼저 접하고 "저 꼰대들은 뭐 잘났기에 저 난린가.." 하고 접했다가 '내가 본 건 쓰레기였구나..' 를 깨닫고 퍼건 원리주의로 돌아서는 사람이 결코 적지 않다.
- 날아라 슈퍼보드 ☆
이건 명작이었던 1기(한국 역대 애니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와 비교해 후속 시리즈들의 퀄리티가 제대로 똥망이라 어쩔 수 없다. 이 속편들은 아예 원작자인 허영만 화백도 언급을 꺼리는 흑역사다.
소설 원작으로 소설 자체의 비난요소는 적지만 애니의 경우 2기나오면서 유독 유명세를 탄 주로 토카의 천년의 미소(...)나 쿠루미가 내루미가 되어버린 작붕등이 심하고 전반적인 작붕도 약간 늘긴 했지만 소설내용을 옮긴 스토리나 노래 등은 여전히 호평이었다.
애니, 그 중에서도 특히나 어드벤처를 중심으로 극심한 악성 팬덤이 심하다. 특히 육성 기기 등이 흥하지 못했던 한국이 매우 심하다.
Z팬, GT팬, 슈퍼팬들이 파벌을 이루어 서로 다투기로 유명한 팬덤이다.
- 바쿠간 배틀 브롤러즈 시리즈☆?
스토리 내 고질적인 단점인 파워 인플레는 둘째치고 여자 캐릭터의 비중 감소를 이유로 평가 절하될때가 더 많다. 다만 그렇다고 망작이나 졸작은 아니고 후속작들 역시 그 나름대로 인기가 높은 편이며 완성도 자체도 수작내지 평작 수준이다. 사실 바쿠간의 경우 일본과 국내에서는 애니메이션 1기가 실질적인 스토리의 퀄리티로 호평받은건 아니고, 그냥 단순히 여자 캐릭터가 돋보인다는것과 어떤 반전 만 부각되다 시피하여서 그렇게까지 인기작이라 보긴 힘들다. 바쿠간의 원산지였던 일본의 경우, 스토리의 평가와는 별개로 기이하게도 1기보다 이후 후속인 2, 3기의 인지도가 높다. 완구 판매량도 1기 때는 별로 안팔렸다가 2, 3기 때는 잘 팔렸다.
μ’s 파이널 라이브 논란 참고.
변신 자동차 또봇과 바이클론즈를 만든 레트로봇의 팬덤들이 있다. 주로 완구보다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시리즈의 팬이 된 사람들이 주류이며, 한참 방영되던 시절엔 또봇들 널리 알리고 2차 창작도 활발하게 해주던 순기능이 있었다. 이후 완구 판매량의 감소와 다른 후속 라이벌 작품들의 등장으로 시리즈 무기한 중단이 불가피해졌고, 스핀오프인 애슬론 또봇으로 버티는가 싶다가 아쉽게도 실적이 손실 대비 좋지 않아 영실업과의 계약종료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영실업에 대한 악감정이 축적되기 시작했다. 이때 레봇팬 상당수가 영실업이 레트로봇에게서 또봇 저작권을 강탈했다고 오해하고 있고, 누군가에게 영실업이 부당한 방식으로 저작권을 강탈했다고 잘못 알아들은 내용을 전해받은 팬들이 그것을 그대로 믿고 영실업을 욕하는 식으로 성향이 강경해진다. 트위터 등지에선 여성향, 젠더 이슈랑 연계된 유저들도 상당히 포진되어 있어 팬덤이 고인물화 되고 있다.
이후 애슬론 이후 리부트 신작인 또봇 V가 나온 이후에도[2] 첫 작품 편애를 하는 전작빠 행동에 극에 달하여 단지 또봇 V를 옹호하거나 본다는 이유로 눈치나 멸시를 하거나 작품에 대한 비난을 주로 하기도 하고 레트로봇의 실책은 언급조차 않고 영실업의 행적만을 까내리기 시작하며[3] 레트로봇 제작 애니를 제외한 다른 타 영실업과 계약한 제작사 작품들에게 영 좋지 않은 해코지를 하는 악성 전작빠에 가까운 팬덤들이 되어가는 듯한 분위기가 되었다. 그 중에는 트위터에서 주로 자기들끼리 지내며 다른 영실업 애니들을 까내리는 계층, 유튜브 댓글란에 찾아와 무차별적으로 비난, 조롱, 저주로 대응하며 또봇V에 호의적인 의견을 내보이는 사람에게까지 욕설 및 조롱하는 사람들이 생겨나 "또폭도" 내지 "또위병" 이라는 멸칭이 생기기도 했다.[4]
이후 애슬론 이후 리부트 신작인 또봇 V가 나온 이후에도[2] 첫 작품 편애를 하는 전작빠 행동에 극에 달하여 단지 또봇 V를 옹호하거나 본다는 이유로 눈치나 멸시를 하거나 작품에 대한 비난을 주로 하기도 하고 레트로봇의 실책은 언급조차 않고 영실업의 행적만을 까내리기 시작하며[3] 레트로봇 제작 애니를 제외한 다른 타 영실업과 계약한 제작사 작품들에게 영 좋지 않은 해코지를 하는 악성 전작빠에 가까운 팬덤들이 되어가는 듯한 분위기가 되었다. 그 중에는 트위터에서 주로 자기들끼리 지내며 다른 영실업 애니들을 까내리는 계층, 유튜브 댓글란에 찾아와 무차별적으로 비난, 조롱, 저주로 대응하며 또봇V에 호의적인 의견을 내보이는 사람에게까지 욕설 및 조롱하는 사람들이 생겨나 "또폭도" 내지 "또위병" 이라는 멸칭이 생기기도 했다.[4]
2009년부터 원작에 더 충실한 리메이크 신시리즈가 방영됐지만, 여전히 대중의 기억에 남아있는 것은 한국 애니메이션사에 있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인 87년판 둘리다.
- 아이카츠!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 우주전함 야마토
- 유희왕
- 이나즈마 일레븐 - 엔도 마모루 3부작(GO 이후부터는 ☆)
- 증기기관차 토마스
- 케모노 프렌즈(애니메이션 1기) ☆
- 탑블레이드
- 터닝메카드 시리즈☆
이 애니의 각본가가 위의 바쿠간과 동일한 마에카와 아츠시다.
역시 이것도 초대가 다른 시리즈(AG, DP, BW)들 보다 넘사벽 수준으로 인지도가 높았고 각본가인 슈도 타케시도 업계에선 거장으로 꼽히는 사람이라 벌어지는 현상. 일본 쪽은 위에서 나온 적녹빠(+ 금은빠)와 어느 정도 맥락을 같이 한다. 한국에서는 SBS판으로 포켓몬 애니를 접했던 사람들이 후속 시리즈를 많이 한탄한다. 포켓몬과 인물들 가릴 것 없이 성우진들이 싹 바뀌었기 때문. 실제로 관동과 성도지방을 다뤘던 무인편을 접한 세대는 거짓말처럼 AG방영부터 떨어져 나갔다. 이후 다시 포덕후가 된다 하더라도 일어판만을 보는 게 보통. 그래도 포켓몬 코리아 출범 이후엔 왠만하면 빼먹지 않고 방영을 하기에 DP 이후 더빙으로 재유입 되는 경우도 많지만
지상파(SBS)에서 방영해 준 시리즈가 초대 하나뿐이고 이후 시리즈는 전부 케이블인 대원방송에서 방영하여,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초대가 압도적으로 높다. 이 때문이 나름대로의 추억보정을 받은 팬덤을 형성했다. 이에 더해 옛 추억이나 짤방만 보고 초대를 치켜세우며 이후 시리즈를 무시하는 무리와, 후기 작품들이 더 익숙한 대다수의 현행 프리큐어 팬덤들과의 갈등만 심화시키고 있다. 문서 참조
2.5. 영화
호러영화가 유독 전작빠들이 많은 이유는 속편들이 별다른 변화 없이 대부분 1편의 클리셰에 안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시리즈들의 속편들은 대개 '''개봉하기도 전에 까인다.'''
다만 이 영화의 마스코트인 제이슨은 2편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했기 때문에 약간 예외적일 수도 있다.
- 나니아 연대기
- 나이트메어 시리즈
- 사이코
- 스크림
- 스타워즈
- 쏘우
- 엑소시스트(영화)
- 여고괴담
- 인피니티 사가
- 텍사스 전기톱 학살
- 트랜스포머(영화)☆
- 파라노말 액티비티
- 할로윈 시리즈
- 해리포터
- 드래곤 길들이기
2.6. 특촬물
울트라맨 팬 중에서도 세븐 팬들은 다른 작품은 모두 무시하고 세븐만 좋아하기로 유명하다. 혹은 킨조 테츠오가 각본을 쓴 울트라 Q, 울트라맨, 울트라 세븐 3 작품만 인정한다는 킨조 테츠오 파벌도 있다.
2.7. TV 프로그램
시즌 2가 완벽한 암흑기인 탓에 시즌 3이 다시 자리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즌 1의 향수가 강하게 남아있는 팬들이 있다. 시즌 3이 모 멤버의 대형사고로 강제종영되고 시즌 4제작 발표가 나자 이들은 시즌 1멤버[5] 가 들어와야한다고 주장한다.
3. 관련 문서
[1] 이들은 렙업이 빨라진 것, 평균 사냥 능력이 좋아진 것, 스킬이 화려해진 것, 원킬이 나는 것 등을 싫어한다. 다만 레벨업은 현재도 고레벨이 되면 어려운 건 마찬가지다.[2] 위에서 언급했듯이 레트로봇은 또봇V의 제작에 참여하지 않았다.[3] 쿼트란 골드의 출시, 구작 또봇의 넷플릭스 업로드같이 오리지널 시리즈 기반의 사업에 대해서도 영실업에게 돈 들어가는 거 아니냐, 그걸로 또봇 V에 투자하는 거 아니냐며 꺼려하는 분위기이다.[4] 널리 쓰이는 명칭은 아니고, 트위터 내에서 또봇 팬덤에 비판적인 이들이 쓰거나, 디시인사이드 한애갤의 일부 유저들이 사용하는 정도.[5] 강호동, 김C, 이수근, 은지원, MC몽, 이승기 등 전성기 멤버. 김종민, 엄태웅은 전성기 시절 멤버가 아닌탓에 언급이 안된다(특히 김종민은 계속 출연 중이니). 그러나 시즌1의 경우 김C는 방송활동을 거의 하지않고있고, MC몽은 병역비리 논란 이후 복귀를 해도 방송출연을 하지않는 개인 음악활동에 치중되어 어려운 부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