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oons
1. 개요
442oons은 풋볼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영국의 유튜버 팀이다. 2013년 딘 스토바트의 개인 애니메이션으로 출발하여 2018년 9월 현재는 총 다섯 명이 공동작업한다.
독특한 캐릭터 모델링과 더빙 실력, 패러디 능력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개인 축구 애니메이터로 자리매김했고, 또한 관련부분 유튜브 구독자 1위를 기록중이다.
최근 LG의 초청을 받아 스티븐 제라드와 아담 랄라나와 함께 '나노 셀 풋볼 챌린지' 라는 자사 TV 홍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밖에도 분데스리가와 손을 잡았는지 분데스리가 공식 유튜브에 이 사람의 동영상이 올라가기도 한다.분데스리가 A~Z분데스리가 이적2019년 버전 또한 분데스리가 공식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들은 분데스리가 팀들의 진짜 로고와 선수의 실명[6] 을 사용한다.
한국 선수들도 가끔 등장하는데, 토트넘을 다루는 영상이면 거의 무조건 손흥민이 나오고[7] , 간간히 박지성도 나온다.
또한 2018년 러시아 월드컵때 한국 대표팀이 독일을 꺾는 카잔의 기적을 일으키자 패배한 독일팀이 '''아예 조국의 국가 가사를 바꿔 부르며[8] 신세한탄을 하다가 미리 파 놓은 무덤으로 집단 다이빙을 해버리는(...)'''[9][10][11] 소름돋는 패러디물을 올리기도 하였다. 영상1영상2[12] 여기에는 조현우, 김영권, 손흥민 뿐만 아니라 노이어의 볼을 빼앗은 주세종까지 등장했다.[13]
시청자들의 드립력도 상당하다. 위에 있는 박지성 출연 2번째 영상에서 라모스가 자신의 부인을 존 테리(...)에게 보냈다느니, 즐라탄이 나오는 영상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즐라탄을 찬양(?)하는 드립들이 많다.[14]
부채널로 Celebri2oons이 있는데 채널 이름 그대로 세계 셀럽들을 대상으로 여러 패러디 영상을 올린다. 다만 업로드 주기가 이 채널이 잊혀질 때 쯤 올라오는데 주로 축구 비시즌[15] 에 올라오는 거 같다.
세계 최대 축구 패러디 채널이다 보니 커뮤니티 자막 추가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각 영상 설명 최하단 링크[16] 를 클릭하여 직접 자막을 추가/수정할 수도 있다. 한국어 자막도 여럿 존재하지만, 아무래도 개인이 추가한 자막이다보니 직역이나 어투 처리 등 번역 품질이 들쑥날쑥한 편.
최근 호날두의 교체에 대한 풍자영상부터 영상 시작 전 부터 어린 아이들이 보기 부적절 하다는 연령고지 영상[17][18] 을 보내고 있다. 최근 무분별한 키즈 컨텐츠 무단 지정 때문에 이러한 조치를 내린 듯. 근데 리버풀과 에버턴 관련 영상부터 non-child theme가 다른 것으로 바뀌기도 한다. 이 후 이 사태가 진정이 되었는지, 요즘 나오는 영상은 연령고지를 안 내보내고 있다.
2020년부터는 The Frontmen이라는 The Sidemen을 패러디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여담으로 442oons의 첫 동영상에서 제일 처음으로 등장하는 인물은 조이 바튼이다. 그 전에 아르센 벵거[19] 가 걸어가는 모습이 나오긴 하지만 얼굴이 나오지 않았기에 실질적으로는 조이 바튼이 맞다. 그리고 첫번째 주인공은 루이스 수아레스.
여담으로 제작자가 방탄소년단을 아는 듯 하다.[20]
축구선수 vs 좀비 2020를 통해서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과 도날드 트럼프를 간접적으로 디스했다. 아무래도 트럼프의 수많은 논란이 대두되었고 보리스 존슨의 대처 방식에 문제가 생기면서 나온 패러디인 듯 하다. 도르트문트 편에서는 알비노, 흑인 드립, 토트넘 편에서 경찰 언급, 또는 AC밀란에서 코로나 19 대응과 관련되어서 나온 듯하다. 맨유에서는 보리스 존슨의 집단 감염에 대한 대처 논란에 반발심인듯...
2. 비정기 시리즈
2.1. FOOTBALL CHALLENGES
축구선수들의 챌린지 모음. 대부분 1대1이지만 대륙끼리 묶거나 삼파전일 때도 있다. 상대가 성공하는 걸 막기 위해 여러 가지 방해공작을 쓰는데, 대부분은 점수를 깎지 않는다.
2.2. Ballon d'Or RAP BATTLE
발롱도르 후보자들끼리 하는 랩 배틀. 늘 랩 배틀로 수상자를 정한다고는 하지만, 현실에 기반한 442oons이기 때문에 우승자는 랩 실력과 관련 없다. 최종 후보 3인이 하지만, 2017년에는 28명이 참가했고, 2018년에는 수상자 루카 모드리치에 대한 디스(...)로 점철되어 있다.
2.3. FOOTBALLERS VS ZOMBIES
할로윈 특집. 식물 vs 좀비에 스트리트 파이터를 섞어 놓았다. 말 그대로 축구선수들이 좀비를 상대하는데, 여러 가지 기상천외한 방법이 등장한다. 체력 바도 일정하지 않다.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도망가자 체력 바가 다 닳기도 하고(...), 레알 마드리드는 남은 두 명이 다 쓰러졌어도 호날두 한 명이 체력의 70-80%를 차지했기 때문에 이겼다(...). 심지어 2017년의 맨유는 즐라탄이 나가자 체력바의 99%가 닳았다.[21]
2.4. Onefootball English[22] 에 올라가는 시리즈
2.4.1. GOGGLE IN THE BOX
442oons 캐릭터들의 미니 리뷰 시리즈. 팀별로 골대 앞 박스에서 소파를 놓고 경기를 본다. 월드컵 경기에는 국가별로 모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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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Onefootball Show
한 주의 축구계 사건들, 중요한 경기들을 요약하는 뉴스 시리즈. 캐릭터 한 명씩 돌아가면서 앵커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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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 캐릭터
이 모든 캐릭터 설정들은 실제와는 관련이 없음을 알림. 현재는 가명이나 별명을 쓰지 않고 그냥 선수나 감독 이름(본명) 그대로 쓴다.(예를 들면 Lionel Messigician -> Lionel Messi)
3.1.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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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애니메이션화 한 인물이다. 자뻑이 남들이 봐도 심할 정도이며 상당히 마이페이스다. 또한 패스해달라고 항상 화를 내거나 공을 주지 않고 혼자 단독으로 드리블하다가 가끔 꼬꾸라진다. 설정상 메시와 사이가 좋지 않은데 발롱도르 6회 수상한 메시에 불만이 항상 많고 문제를 제기해 온다. 엘 클라시코에서든 아니든 간에 메시를 비웃는 일도 서슴치 않는다. 항상 "Topless!!"를 외치며 웃통을 벗고 몸매를 과시한다.
- 타인과의 관계
- 토마스 뮐러(우호적):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서 리오넬 메시가 속한 아르헨티나를 누른것으로 호날두한테 호감을 받고있다.
- 가레스 베일(애증관계): 베일이 부진할때마다 호날두가 맨날 베일을 갈구고하지만 평소 사이는 상당히 좋은편이다. 다만 2020년 들어서는 호날두와 베일이 잘 엮이지 않는편이다.
- 킬리안 음바페(적대적): 음바페는 호날두를 우상으로 보고 매우 우호적인 관계를 맺으려고 하지만 지나친 팬심으로 인해 스토킹까지 불사하자 결국 호날두한테 단단히 찍혔다.
- 리오넬 메시(매우 적대적): 라이벌 관계인만큼 둘간의 사이가 매우 안좋다. 물론 실제로는 메시를 이렇게까지는 싫어하지는 않는다.
리오넬 메시
리오넬 메시를 애니메이션화 한 인물이다. 유로 2016를 우승한 호날두에게 국제 대회 성적으로 항상 까이며 사이가 아주 나쁘다. FC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으면 펄펄 날아다니지만,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으면 모든 능력에 디버프를 먹는다. 하지만 로날드 쿠만이 수아레스를 AT마드리드로 쫓아내버려서 메시도 약간의 디버프를 먹어버렸고 메시는 자신을 팔아달라는 간곡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23]
- 타인과의 관계
- 루이스 수아레스(매우 우호적):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네이마르 주니오르(우호적): 원래는 수아레스처럼 매우 우호적이었으나 파리 이적후에는 그냥 우호적인 관계로 바뀌었다. 아무리 타팀이 바이아웃을 질러도 개인이 거부하면 잔류할수 있는데 네이마르는 바로 떠나버렸기 때문.
- 토마스 뮐러(적대적): 지나치게 깐족대는 뮐러의 성격 특성상 메시한테도 상당히 깐족대기에 사이가 그리 좋지 못하다. 사실 뮐러는 호날두를 제외한 거의 모든 선수들과 적대적 관계에 있다.
- 앙투안 그리즈만(적대적): 아틀레티코에서 온갖 논란을 불러일으키면서까지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는데 기대와 달리 형편없는 실력을 보이는데다 메시와 역할이 중첩되기에 도움이 하나도 안된다는 이유로 적대적으로 보고있다. 2020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이버펑크 2077을 선물한것을 보면...
- 로날드 쿠만(매우 적대적): 수아레스를 강제로 팀에서 내쫓고 메시 본인의 이적의사까지 내친 탓에 바르셀로나의 감독이지만 사이가 매우 나쁘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매우 적대적): 라이벌 관계인만큼 둘간의 사이가 매우 안좋다. 물론 실제에서는 호날두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루이스 수아레스
루이스 수아레즈를 애니메이션화 한 인물이다. 앞니가 상당히 크며, 그의 이에 많은 선수들이 물렸다. 패러디에 노래를 섞는 경우가 많은 442oons 영상들 중에서, 바르셀로나 관련이면 거의 대부분 수아레스가 부른다. 가히 바르셀로나의 메인 보컬. 다만 AT 마드리드로 이적하고 나선 흑화할 조짐이 보인다. 특히나 자신을 일방적으로 내친 로날드 쿠만에 대해 적개심을 보임에 따라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되는 캐릭터다.[24]
- 타인과의 관계
- 리오넬 메시(매우 우호적):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네이마르 주니오르(우호적): 네이마르가 메시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파리로 떠나자 맨날 네이마르에 풀만을 표하고있다. 그래도 그 것만 제외하면 사이는 여전히 좋으며 네이마르, 수아레즈 서로 간에도 좋은 점수를 주려고 한다.
- 필리페 쿠티뉴(적대적): 애증관계로서 맨날 욕하지만 사이는 좋은 네이마르와는 달리 18-19시즌의 형편없는 활약으로 인해 진심으로 욕하고 있다.
- 앙투안 그리즈만(적대적): 메시도 적대적으로 보는주제에 수아레스라고 좋게 볼리 없다. 오히려 자신의 자리를 위협할까봐 수아레스가 더 안좋게 보는편.
- 토마스 뮐러(적대적): 지나치게 깐족대는 뮐러의 성격 특성상 수아레스한테도 상당히 깐족대기에 사이가 그리 좋지 못하다. 사실 뮐러는 호날두를 제외한 거의 모든 선수들과 적대적 관계에 있다.
- 로날드 쿠만(매우 적대적): 수아레스 본인을 강제로 내쫓았는데 관계가 좋을리가...
토마스 뮐러
토마스 뮐러를 애니메이션화 한 인물이다. 항상 메가폰을 들고 다니며 이상한 드립을 치고 다니며. 단테와 페페를 놀리고 다닌다. 하도 깐족대다 보니 팀원들에게는 든든한 아군이지만 적일때는 상당히 짜증나게 한다. 토마스 뮐러 본인도 꽤 똘끼가 있던 탓인지 대개 장난끼도 많고 낙천적이다. 물론 카잔의 기적 패러디 영상에서는 노래를 부르다가 공에 맞고 무덤으로 다이빙을 하기는 했다(...). 그래도 2번이나 트레블을 달성한 탓에 꽤나 신이 나있다. 현재는 레반도프스키의 활약으로 비중이 분산되었다.
- 타인과의 관계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매우 우호적): 깐족거리는 성격인지라 레비도 감당 못하는 경우는 있으나 그래도 같은 팀이거나 같은 국가에 한해서는 조롱은 하지 않는다. 팀 동료로서 그를 지지하거나 같이 상대를 조롱해주기도 한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우호적): 호날두한테 호감상으로 보이면서부터 호날두와의 관계도 상당히 우호적으로 변했다.
해리 케인
해리 케인을 애니메이션화 한 인물이다. 혀가 짧아 목소리로 놀림을 받는 현실에서의 모습을 설정에서도 반영했고, 자의식이 상당히 넘쳐 알리에게 한 대씩 꼭 맞는다. 스스로 자신의 활약상을 중계하는 버릇이 있다. 또한 언젠가부터 유니폼에 있는 스폰서가 전부 DIY가 쓰여 있지만 해리케인에게는 따로이 옆에 🌹가 같이 있다.[25]
- 타인과의 관계
- 손흥민(매우 우호적):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마커스 래시포드(우호적): 래시포드가 대영제국 훈장 5등급(MBE)을 수상한 이후로 MBE 듀오라고 불리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제이미 바디(적대적): 본인과 EPL에서 스트라이커 경쟁을 하고있는만큼 서로 놀려먹을정도로 관계가 그리 좋지 못하다.
네이마르 주니오르
네이마르를 애니메이션 화 한 인물이다. 솔로 생활을 하고 싶다 하여 발롱도르를 타게 해주겠다는 리오넬의 말에도 불구하고 FC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로 이적하였다. 하지만 카바니 때문에 변심하여 바르샤 복귀를 늘 바라고 있으며 현재는 킬리안 음바페와 PSG 탈출에 머리를 쓰고 있다.
- 타인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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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존스
필 존스를 애니메이션화 한 인물이다.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실점당하기 직전의 표정으로 유명해진 이 사진 때문에 영상 내에서는 항상 저 표정을 하고만 다닌다. 이 못생긴 표정을 감출려고 종이봉투를 썼지만, 곧내 벗었다. 현재까지도 이 표정은 변하지 않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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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애니메이션화 한 인물이다. 신이며, 자신을 조롱하는 사람들을 감전시키는 등 가지고 논다(...). 최근에는 챔스 8강에 진출하지 못한 무리뉴 감독에게 실망하였고 LA로 이적했다. 미국으로 가서 능력을 다 잃어버린 듯한 모습이다. 그러나 AC밀란으로 이적 후 재부활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 타인과의 관계
- 주제 무리뉴(매우 우호적): 자신을 잘 다룰 줄 아는 무리뉴를 좋아한다. 물론 그 당시 맨유의 처참한 성적에는 불만은 있었지만...
- 엘링 홀란(우호적): 홀란드가 우상으로 삼고있는 이유로 관계도 좋다.
- 리오넬 메시(우호적): 과르디올라가 리오넬 메시를 중심으로 팀에 꾸려가는 것에 불만은 있었지만 두 선수 간의 불화는 없고 오히려 즐라탄은 메시가 위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또한 잘 지내고 있다.
- 펩 과르디올라(매우 적대적): 즐라탄의 커리어를 망친 주범이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매우 적대적): 본인보다 위라고 생각하는 호날두를 못마땅하게 여기는데다가 호날두도 즐라탄한테 계속 깐족거리는데 사이가 좋을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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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수트 외질
메수트 외질을 애니메이션한 것. 화성에서 온 설정이며, 산체스와 같이 아스날과의 계약을 싫어한다. 가끔씩 인간처럼 모습을 바꾸기도 한다. 현재 아스널에서는 찬밥신세인 것으로 보인다.
- 타인과의 관계
필리피 쿠티뉴
쿠티뉴를 애니메이션화 한 인물이다. 얼굴과 말하는 게 귀여운데 2019년쯤 머리도 길어지고 목소리도 더 귀여워졌다. 그 덕분에 네이마르가 떠난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와 수아레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부진이 계속되자 메시와 수아레즈가 이니에스타와 스왑딜을 해버리려 한다. 그리고 네이마르가 나간 MSN의 N 자리는 뎀벨레가 가져가게 된다. FC 바이에른 뮌헨 임대이적 후에는 자신을 망친 에르네스토 발베르데를 극도로 싫어하고 있다. 리스본 쇼크의 주역으로 활약하면서 바르샤의 완패를 꼴 좋다고 말하고 있다. 수아레스를 쓰레기통에 처박아 놓기도 했다.게다가 엘 클라시코에서는 홈런슛을 터트린 쿠티뉴 앞에 메시가 오자 자랑스럽게 대놓고 챔스 트로피 빅이어 능욕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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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코스타
코스타를 애니메이션화 한 인물이다. 상당히 폭력적이며, 콘테와 만나기만 하면 싸우고 AT 마드리드로 돌아간 이후에도 이따금씩 콘테와 첼시를 방해하고 있다. 지금은 루이스 수아레스가 AT 마드리드로 합류하면서 그와 같이 똘끼 넘치는 캐릭터로 대표하고 있다.
- 타인과의 관계
- 루이스 수아레스(매우 우호적): 수아레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합류하면서 매우 우호적인 관계를 쌓고 있다.
- 안토니오 콘테(매우 적대적): 코스타의 커리어를 망친 주범이다.
알렉시스 산체스
산체스를 애니메이션화 한 인물이다. 외질과 같이 아스날과의 계약을 싫어하고, 결국 맨유로 갔지만 이후 이브라히모비치에게 대차게 까인다. 하지만 맨유로 가서도 선발로 나서지 못하다가, 솔샤르 감독 하에서는 아예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인테르로 옮겨진 지금은 비중이 많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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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지루
지루를 애니메이션화 한 인물이다. 자아도취(...)로 인해 자신이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속도가 너무 느려 Footballers vs Zombies 2016년 특집에서 도망치지도 못하고 좀비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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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라모스
라모스를 애니메이션화 한 인물이다. 매우 폭력적이며 레드카드를 좋아하고, 특기는 다이빙과 살라의 팔 부러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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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
베일을 애니메이션화 한 인물이다. 원숭이 급의 이해력을 가지고 있는 게 특징이며, 호날두에게 매번 갈굼을 당한다. 쌓인 게 많은지 호날두가 당할 때면 혼자만 표정이 밝게 변한다.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간 이후에는 호날두의 동상을 오함마로 날려버리거나, 유니폼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등 홀가분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레알이 엘 클라시코, 챔스 16강 등에서 죽을 쑤면서 놀리러 온 호날두에게 계속 갈굼 당한다. 베일이 토트넘으로 임대 차원으로 복귀하면서 무리뉴와의 듀오를 기대하고 있다.
- 타인과의 관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애증관계): 호날두한테 맨날 갈굼당하지만 사이는 여전히 좋다.
- 지네딘 지단(매우 적대적): 실축에서도 불화가 매우 심하다.
제임스 밀너
밀너를 애니메이션화 한 인물이다. 음료수 라이비나를 매우 좋아하며, 지루 못지않은 자의식으로 가끔은 팀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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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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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원래는 말은 안하다가 케인과 조합이 좋았던 2:0으로 잡은 아스날전에서 케인과 손흥민이 같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올렸다
3.2.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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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아르센 벵거를 애니메이션화 한 인물이다. 아르센 TV 라는 유투브 채널이 있는 모양이다. 자신의 마지막 맨유전에서 퍼거슨과 무리뉴에게 위로의 말을 들었다. 자신의 후임으로 우나이 에메리가 부임하자 줄기차게 에메리 경질을 외치고 있다.
- 타인과의 관계
-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매우 우호적): 벵거의 큰 영입으로서 엄청난 사랑을 받고있다.
- 메수트 외질(매우 우호적): 오바메양과 마찬가지로 벵거의 큰 영입이다.
- 주제 무리뉴(매우 적대적): 현실에서도 사이가 매우 안좋은 라이벌 관계이다.
- 우나이 에메리(매우 적대적): 아스날을 망친 주범으로 벵거한테 단단히 찍혔다.
펩 과르디올라
펩 과르디올라를 애니메이션화 한 인물이다. 맨시티 구단주의 돈다발에 매우 만족하고 있는 듯하다. 최근에는 버스를 타고 우승 셀레브레이션을 하며 '''아구에로를 떨어뜨려 죽였다.[26][27] '''. 설정 상 현재는 우승 트로피를 두고 위르겐 클롭과 사이가 좋지 않다.
- 타인과의 관계
- 리오넬 메시(매우 우호적): 실축에서도 메시 무한사랑을 인증한 감독이다.
- 존 스톤스(매우 우호적): 2021년 들어서 폼이 급상승하자 스톤스를 엄청나게 아끼고 있다.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매우 적대적): 바르셀로나 감독 당시 메시 위주의 전술을 두고 지독하게 싸웠으며 지금도 사이가 안 좋다.
- 주제 무리뉴(매우 적대적): 둘다 자신을 명장으로 보는 감독답게 둘간의 사이도 나쁘다.
- 위르겐 클롭(매우 적대적): 18-19시즌 우승경쟁 시절부터 라이벌 의식이 심화되었고 19-20시즌에 리버풀이 압도적인 차이로 리그우승을 향해 달려가자 펩의 클롭 비호감도는 극한까지 가고 있다.
위르겐 클롭
클롭을 애니메이션화 한 인물이다. 등장할 때 항상 Boom 하면서 나타나는 게 포인트. 설정 상 우승을 놓고 다투기에 펩 과르디올라를 어떻게 능욕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다. 골키퍼와 수비수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간에...'''[28]
- 타인과의 관계
- 제임스 밀너, 버질 반 데이크(매우 우호적): 클롭한테 사실상 까임방지권을 얻은거나 다를바 없다.
- 주제 무리뉴(적대적): 사실 무리뉴와 다른 감독간의 사이는 대부분 적대적이다.
- 필리피 쿠티뉴(적대적): 클롭이 리버풀 시절의 쿠티뉴가 훈련 및 팀에 대한 태도에 불만을 가지고 태업하자 바로 바르셀로나로 이적시켜버렸다. 매우 적대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쿠티뉴 이적료로 빌드업을 강화했고 클롭 자신이 챔스, 리그 우승을 하자 쿠티뉴를 능욕하면서 많이 완화되었다.
- 알리송 베케르(적대적): 20-21시즌 안필드에서 알리송 베케르의 이해할 수 없는 실수를 연달아 저지르면서 펩의 맨시티가 1위 가도를 계속 달리자 알리송을 마녀사냥 하였다.
- 펩 과르디올라(매우 적대적): 18-19시즌 우승경쟁 시절부터 라이벌 의식이 심화되어 매우 적대적인 관계까지 갔으나 19-20시즌에 리버풀이 압도적인 차이로 우승하면서 적대감은 약간 줄었다. 그러나 20-21시즌을 기준, 안필드에서 1-4로 털고 1위로 다시 들어선 맨시티를 보고 재열폭하고 있다.
- 로리스 카리우스(매우 적대적): 17-18시즌 챔결에서 호러쇼를 보여주면서 클롭한테 단단히 찍혔다. 이후로도 카리우스는 가끔씩 리버풀 선수단과 클롭을 능욕하고 있어서 클롭 입장에선 카리우스를 좋게 볼리가 없다.
- 아드리안 산미겔(매우 적대적): 19-20시즌 FA컵 16강, 챔스 16강, 20-21시즌 리그 아스톤빌라전 등 여러 경기에서 답없는 경기력을 보여주자 클롭한테 단단히 찍혀버렸다.
주제 무리뉴
모리뉴를 애니메이션화 한 인물이다. 버스를 끌고 다니며, 벵거를 줄기차게 디스한다. 최근에는 팀의 전술, 경기력에 대해 스몰링, 산체스와 세트로 이브라히모비치에게 대차게 까인다. 그리고 포그바를 주축으로 한 스쿼드의 작전으로 결국 맨유에서도 경질됐고 토트넘의 감독이 됐다. 그리고 1:6으로 토트넘이 승리를 거두자 우드워드를 비웃고 다닌다.
- 타인과의 관계
- 해리 케인, 손흥민(매우 우호적): 토트넘 전력의 대부분이고 자신의 전술에 있어서 버팀목들이기에 매우 아끼고 있다.
- 위르겐 클롭(적대적): 무리뉴의 졸렬한 성격으로 인해 다른 감독들과는 대부분 적대적이다.
- 펩 과르디올라(적대적): 무리뉴의 졸렬한 성격으로 인해 다른 감독들과는 대부분 적대적이다.
- 델레 알리(적대적): 2020년 이후의 부진으로 인해 무리뉴가 매우 안좋게 보고 있다.
- 가레스 베일(적대적): 20-21시즌 21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원정 경기에서 패배한 후 아예 Bale is Useless라고 대놓고 언급했다.
- 폴 포그바(매우 적대적): 무리뉴 공인 바이러스
- 아르센 벵거(매우 적대적): 현실에서도 사이가 매우 안좋은 라이벌 관계이다.
- 에드 우드워드(매우 적대적): 포그바와 무리뉴 사이의 불화 당시, 우드워드는 포그바의 손을 들어주었고 무리뉴를 경질했기에 그를 좋게 볼리가 없다. 토트넘에게 대패 당시, 우드워드를 비웃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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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솔샤르를 애니메이션화 한 인물이다. 두 가지 인격이 있는데, 골룸이 되면 늘 사악한 계획을 내놓는다. 토트넘전 직전에 케인을 꾀어 내 불구덩이 속으로 빠뜨리고, 메시를 어떻게 막을 거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호텔 방으로 숨어들어가 목을 자를 거라고 인터뷰한다. 해리 매과이어의 그리스 경찰 사건으로 매과이어에게 보석금을 주면서 스미골한테 이런 일이 벌어져서는 안된다고 일갈댄다.
- 타인과의 관계
- 해리 매과이어(애증관계): 큰 맘 먹고 영입한 매과이어가 연달아 사고를 치면서(경찰 폭행, 토트넘 상대로 수비 미스 등)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그를 일갈대거나 화가 나게 만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맨유 선수라고 폼이 좋아지면 아껴준다.
지네딘 지단
지단을 애니메이션화 한 인물이다. 안 그래도 없는 머리에 뚱자르가 계속 먹이를 달라고 할 때나 베일이 골프칠 때마다 스트레스로 머리가 더 빠진 것 같다. 2000억에 데려온 아자르를 반환하고자 하나 첼시에 의해 계속 거절당하고 있다.
- 타인과의 관계
- 세르히오 라모스(매우 우호적): 핵심 선수이고 레알 선수진들의 정신적 지주이기에 신뢰하고 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우호적): 이적 당시, 호날두의 유벤투스이적보다는 레알에 잔류하기를 원했고 오히려 가레스 베일을 이적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 가레스 베일(매우 적대적): 골퍼가 된 축구선수 베일을 좋아할 리가 없으며 토트넘 측에 완전 이적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 에당 아자르(매우 적대적): 큰 맘 먹고 영입했는데 아자르 본인은 햄버거 먹튀가 되어버려서 좋아할 리가 없다.
프랭크 램파드
램파드를 에니메이션화 한 인물이다. 다른 감독들과 달리 꽤나 차분한 목소리다. 감독이 믿고 막중한 책임을 부여받은 케파가 중요한 경기마다 날려먹자 이후에 볼 때마다 팀원들과 같이 마녀사냥을 하겠다고 일갈댄다. 현재는 아자르의 이적료로 자신의 입맛에 알맞게 영입하고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를 믿고 골리로 쓰고 있다.
3.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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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Lady [29]
유벤투스를 대표하는 캐릭터이다. 엠블럼에도 호날두 영입 전까지 이 할머니의 얼굴이 그려져 있었음. 최근에는 유벤투스로 간 호날두와 하려 했다가 호날두의 알몸쇼(...)와 함께 의도치 않게 호날두를 마드리드로 돌려보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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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우드워드
맨유 팬들의 공적 1호(...)로 자기 자신을 '이적시장의 왕'으로 자부하지만 정작 실제 이적시장에는 무능한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 1:6으로 토트넘에게 대패한 후 무리뉴의 조롱 대상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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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아브라모비치[30]
첼시의 구단주. 마트료시카 인형 모양으로 등장한다. 지네딘 지단에게 뚱자르 사용 설명서를 알려주기도 한다.
4. 팀별 주요 캐릭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올레 군나르 솔샤르, 에드 우드워드, 필 존스, 해리 매과이어, 폴 포그바, 마커스 래쉬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에딘손 카바니, 알렉스 퍼거슨
- 리버풀 FC: 위르겐 클롭, 모하메드 살라, 제임스 밀너, 조던 헨더슨, 버질 판데이크, [31]
- 아스날 FC: 아르센 벵거[32] , AFTV[33] , 미켈 아르테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메수트 외질, 다비드 루이즈, 니콜라 페페
- 첼시 FC: 토마스 투헬, 올리비에 지루, 크리스천 풀리식, 티모 베르너, 케파 아리사발라가, 로만 아브라모비치
- 맨체스터 시티 FC: 펩 과르디올라, 세르히오 아구에로, 케빈 더브라위너, 라힘 스털링[34]
- 토트넘 홋스퍼 FC: 해리 케인, 주제 무리뉴, 다니엘 레비, 가레스 베일, 델레 알리, 위고 요리스, 손흥민[35]
- 레스터 시티 FC: 제이미 바디, 브랜든 로저스
- 에버튼 FC: 카를로 안첼로티, 하메스 로드리게스
- FC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 앙투안 그리즈만, 안수 파티, 필리페 쿠티뉴, 로날트 쿠만
- 레알 마드리드 CF: 지네딘 지단, 세르히오 라모스, 티보 쿠르투아, 에덴 아자르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고 시메오네, 루이스 수아레스[36] , 디에고 코스타, 주앙 펠릭스
- 유벤투스 FC: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Old Lady, 파울로 디발라, 알바로 모라타, 안드레아 피를로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로멜루 루카쿠, 안토니오 콘테, 알렉시스 산체스
- AC 밀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SSC 나폴리: 젠나로 가투소
- 파리 생제르맹 FC: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FC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뮐러[37]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마누엘 노이어, 니클라스 쥘레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엘링 홀란드, 제이든 산초, 마르코 로이스
- RB 라이프치히: 율리안 나겔스만
5. 주요 팀
5.1. 프리미어 리그
- 맨체스터 시티 FC:펩 과르디올라의 온갖 행보들로 가득찬 클럽.
- 로고: MANCHESTER CITY가 MONEYCHESTER SHEIKHY로 바뀌어있고 원 안에 있는 그림이 Sponser money라그 적힌 돈자루이다.
- 유니폼 스폰서: ET HAD AIRWAYS
- 첼시 FC:
- 로고: 첼시 로고의 상징이 로만 아브라모비치로 바뀌어있고 CHELSEA FOOTBALL CLUB 대신 CHELSEA FC라고 쓰여져있다.[38]
- 유니폼 스폰서: 33 signings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로고: 맨유 로고의 상징 레드 데빌이 흑화된 올레 군나르 솔샤르로 바뀌어있다. 그 전에는 즐라탄 얼굴/무리뉴 얼굴/영국 파운드 기호가 그 안에 있었고 MONEYCHESTER UNITED라고 불렸다.
- 유니폼 스폰서: CAVROLET[39]
- 아스날 FC:
- 로고: 위쪽에는 ARSENAL FAN TV라고 쓰여져있고 로고 안에는 해당 맴버중 한명[40] 이 들어가있다.
- 유니폼 스폰서: 'emorrhoids
5.2. 라리가
- FC 바르셀로나: 화려한 공격수 삼각편대로 유명한 팀. 이 팀의 특징으로는 감독 위주로 출연하는 다른팀과는 달리 선수 위주로 출연한다.[45] 로날드 쿠만 부임 이후로는 감독의 비중도 조금 늘고[46] 루이스 수아레스도 떠났지만, 여전히 리오넬 메시와 앙투안 그리즈만 위주로 출연한다.
- 레알 마드리드:
- 로고 : 로고 안에 있는 13이라는 숫자는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 리그 트로피를 수령한 횟수로 우승할 때마다 숫자가 늘어난다.
- 유니폼 스폰서: Emorrhoids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고 시메오네와 루이스 수아레스의 똘끼 넘치는 행보로 유명한 클럽.
5.3. 세리에 A
- 유벤투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442oons 오리지날 케릭터인 Old Lady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팀.
- AC 밀란:
- 로고: AC밀란의 원래 로고안에 스웨덴 국기가 들어가있다. 즐라탄이 AC 밀란으로 이적을 해서 넣은것 같다.
- 유니폼 스폰서: Fly emorrhoids
5.4. 분데스리가
- FC 바이에른 뮌헨: 트레블을 달성한 현시점 세계 최고의 클럽. FC 바르셀로나처럼 감독보다는 선수(주로 토마스 뮐러,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마누엘 노이어) 위주로 출연하는 경우가 많다.
유니폼 스폰서: Tea[49]
로고:원래 로고인 BVB가 아닌 DVD가 들어가있으며 밑에는 OHNEIN이라고 써있다
유니폼 스폰서: EVOKID->DVD
5.5. 리그앙
- 파리 생제르망 :
유니폼 스폰서: FALL Dive Limitless
로고: 원래는 피케 얼굴에 위에 피케 리옹이라 써있었지만 최근 영상 맨시티 리옹 8강전에선
로고가 올랭피크 마요네즈라 써있고 밑에 마요네즈 그림이있다
스폰서:LYONDAI
로고:MONEYCO 머니코라고 써있는데 아마 세금문제때문에 그러거같다
스폰서:FEDINCOM
스폰서:FEDINCOM
5.6. 기타
6. The Champions와의 차이점
둘다 영국의 유명한 축구 애니메이션인것은 똑같지만, 애초에 규모자체가 다르다. 442oons는 How It Should Have Ended와 사우스 파크처럼 개인으로 시작해서 대규모로 발전한 애니메이션 재작팀이지만 The Champions는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에서 대기업에 스폰을 받으며 제작한 고퀄리티 애니메이션이다. 애초에 보면 알 수 있듯이 퀄리티가 완전히 다르다. 포포툰즈는 주로 개드립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The Champions의 개그와 디스의 수위는 442oons에 비하면 약한 편이지만, 몇몇 화에선 442oons 못지 않게 신랄한 디스들이 등장하곤 한다[50] . 그러나 일부 개그는 축구랑 특정 팀, 선수 상황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다. 한마디로 축알못이면 이해하기가 어렵다. 물론 인지도는 이런 축구 애니메이션의 원조이자 터줏대감인 포포툰즈가 훨씬 높다. 블리처 리포트는 187만명이지만, 포포툰즈는 '''300만'''명이다.
7. 관련 문서
[1] 2020-21 시즌 버전. 왼쪽부터 호날두, 데 브라이너, 오바메양, 이브라히모비치, 뮐러, 홀란드, 네이마르, 음바페, 헨더슨, 메시, 페르난데스, 케인, 베르너, 라모스, 레반도프스키 [2] 2020년 12월 3일 기준[3] 2020 8월 1일 기준[4] Celebri2oons[5] 유럽축구 커뮤니티이자 어플. 442oons 외에도 여러 유럽축구 관련 유투브 채널에 스폰서를 해주고 있다.[6] 다만 442oons 본 영상에서의 실명 사용은 2018년 이후 선수들 별명을 짓는게 힘들었는지 그냥 원 팀이랑 실명을 사용하고 있다.[7] 물론 등장만 하는 수준이고 말하고 노래부르는 건 해리 케인이 다한다. 그리고 2019년에 손흥민의 얼굴이 리메이크되었는데, 피부색이 좀 더 하얘지고 헤어 스타일도 수정되었다. 그리고 간간히 독일 억양으로 노래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군대드립의 희생양이 되기도 한다. 반 다이크가 챔스 결승을 앞두고 손흥민을 막을 비책으로 입대영장(...)을 쓴다든지 하는 식으로. [8] 토마스 뮐러가 "Scheisse" 라는 말을 넣어 부르는데, 독일어에서 'Shit' 정도의 뉘앙스를 갖고 있는 말이다. [9] 이건 미네이랑의 비극 이후 만들었던 비디오에 대한 드립. 독일 국가가 브금으로 나오면서 브라질 선수를 매장하는 내용.[10] 다만 욕설 (혹은 분데스리가와의 계약)때문에 삭제되었고 국가없이 하이라이트만 나오는 비디오로 바꾸었는데, 어떤 이용자가 다시 올려 놨다.[11] 그리고 마지막에 단치와 페페가 나와서 Karma`s, A Bitch!(업보다, 개자식!)이라고 비웃다가 사네가 운전하는 로드롤러가 무덤을 묻어버리자 기겁한다.[12] 442oon가 올린 영상은 삭제되었다.[13] 노이어가 슈퍼맨 코스프레 를 하며 기세등등하게 볼을 몰고 나오다가 주세종의 태클 한 방에 공을 뒤로 날려먹는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주세종의 얼굴이 그냥 하얀 음영처리가 되어있다(...)[14] 즐라탄은 이 세계관에서 신이다.[15] 이 채널의 대부분의 영상이 거의 여름 때 올라가는데, 주로 모든 시즌이 종료가 되고 이적시장에 주력하기 때문이다.[16] 영상 자막 공유 사이트인 amara.org로 시작하는 링크. 2020년 10월 즈음부터는 영상 설명에 링크를 달지 않고 있으나, amara.org에서 영상 제목을 직접 검색하면 자막을 추가/수정할 수 있다. 다만 유튜브 자체 커뮤니티 자막이 있던 시절 유튜브를 통해 등록된 자막은 수정할 수 없다.[17] 우리나라 식으로 비유하자면 12세~15세 미만 청소년이 보기 부적절 하다고 볼 수 있다.[18] 시작할때 This shity cartoon is not make for kids 라고 말하는것을 의역한것으로 보인다.[19] 442oons에서 가장 먼저 등장한 감독이다.[20] 이 영상 맨 마지막 부분에 수아레스가 PTSD를 외치는데, 그 모습을 본 뮐러가 '남한의 보이 밴드 얘기 하는 거냐'고 받아친다.[21] 그런데도 이겼다.(...) [22] 유럽축구 커뮤니티이자 어플. 442oons 외에도 여러 유럽축구 관련 유투브 채널에 스폰서를 해주고 있다.[23] 네이마르가 나간 뒤에도 바르셀로나 앰블럼에 메시가 미소를 짓고는 있지만 수아레즈 마저 쿠만이 쫓아내버리자 초조하고 슬픈 모습이 역력하다.[24] 한 예로 로날드 쿠만을 빌어먹을 뚱땡이, 진저 새끼라고 말했다(...)[25] 실제로 케인은 대영제국 5등급 훈장(MBE)을 받았다. [26] 확실하진 않으나 펩이 'Thanks For Everything, Sergio!' 라고 한 것을 보아 아마 희생양은 아구에로였던 것 같다.[27] 17-18시즌에 있었다. 참고로 첼시가 버스를 타고 우승 셀러브레이션을 했을 때의 희생양은 무리뉴에 의해 14-15시즌에는 드로그바, 존 테리에 의해 16-17시즌에는 디에고 코스타였다.[28] 당연히 감독이라면 모든 선수에 관심이 있어야 하지만 유독 이 캐릭터가 그러는 이유는 로리스 카리우스가 만든 키예프의 악몽을 구현한 이후로 심해졌기 때문이다. 알리송 베케르와 버질 반 데이크의 부상으로 인해 나머지 수비수 및 골키퍼에 대한 감독의 따스한 사랑과 관심(?)도 한 몫 했다.[29] Old Lady는 유벤투스의 애칭으로 알려져있다. (Vecchia Signora)[30] 왼쪽은 알렉스 퍼거슨. 해당 사진은 07-08 시즌 챔스 트로피.[31] 지금은 1. FC 우니온 베를린에서 소속되어 있지만 간혹 이 쪽으로 와서 위르겐 클롭이든 리버풀 선수진들을 능욕하거나 깐족거리고 다닌다(...)[32] 2018년부로 아스날 감독직을 내려놨지만 여전히 1주연으로 출연중[33] 아스날 팬티비의 정식명칭으로 제 2주연으로 나온다.[34] 요즘은 덕배보다 스털링이 더 많이 등장하는 모양이다.[35] 손흥민도 종종 나오나 주로 무리뉴, 케인이 많이 나온다. 이 유튜버의 특징은 패러디이기에 대개 월드클래스 실력을 전제 하에 구단이나 팀의 상징적인 선수이거나 꽤나 어그로 끌기 좋은 감독, 선수들이 주요 무대를 이루고 있다. 손흥민은 등장하지만 워낙 조용한 선수인지라 대사는 웬만해서는 없는 편. 442oons에서 손흥민의 목소리[36] 바르셀로나 시절에는 대부분 수아레스가 1주연이었다. 현재는 디에고 코스타와 같이 2주연으로 등장한다.[37] 확성기와 함께 깝죽대는 성격은 442oons에서만의 기믹[38] 참고로 저 이름의 E부분이 유로 단위로 바꿔저 있다. [39] 자고로 이 쪽도 해리 케인과 마찬가지로 따로 마커스 래시포드에게만 옆에 대영제국 5등급 훈장이 달려있다.[40] 여러 영상에서의 언급을 보면, 로고 안의 맴버의 이름은 Robbie(로비)로 추정된다.[41] 모티브는 유대인들로 이루어진 토트넘 팬덤인 YID ARMY. 여담으로 19-20시즌엔 해리 케인 전용으로 MBE HARRY가 달렸다. 2020-21시즌부터 케인이 훈장 실물을 달고 출연하는걸로 변경됬다. [42] 16-17시즌까지 네이마르, 17-18시즌 전반기까지 우스만 뎀벨레, 18-19시즌까지 필리페 쿠티뉴가 있던 자리[43] 19-20시즌까지 루이스 수아레스가 있던 자리[44] 14-15시즌 MSN 결성때부터 이어진 전통.[45] FC 바이에른 뮌헨도 마찬가지[46] 원레 쿠만 감독은 소튼과 에버턴 시절에도 비중이 많았다.[47] 이유는 KONAMI 사가 만든 PES 시리즈에서 유벤투스라는 이름과 앰블럼을 독점계약을 하면서 피파 시리즈는 해당 시즌인 FIFA 20-21에서 사용을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다.[48] 그리고 아탈란타 케릭터들은 모두 제대로된 머리가 아니다...였다가 리버풀과의 챔스 영상에서 드디어 제대로된 머리를 가지고 나왔지만...[49] Magenta TV라는 브랜드 로고가 최근 시즌의 유니폼이지만 이 브랜드 역시 도이체 텔레콤이 만든 TV 브랜드다.[50] 특히 마우로 이카르디는 나올 때마다 신랄하게 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