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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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G그룹 산하의 통신회사.
이동통신사였던 LG텔레콤과 유선통신사 LG데이콤, 인터넷 서비스 제공사업자였던 LG파워콤이 2010년 1월 1일 서로 통합하여 출범하였다. LG텔레콤에 데이콤과 파워콤이 합병되는 방식으로 통합하였고, 초기에는 '통합LG텔레콤'이라는 명칭을 사용[7] 했다. 2010년 1월 새로운 사명인 'LG U+(엘지유플러스)'를 발표하였고, 2010년 7월 1일부터 LG U+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른다.[8]
2. 지배 구조
2020년 5월 기준.
3. 역대 대표이사
- 정장호 (1996 ~ 1998)
- 남용 (1998 ~ 2006)
- 정일재 (2006 ~ 2010)
- 이상철 (2010 ~ 2015)
- 권영수 (2015 ~ 2018)
- 하현회 (2018 ~ 2020)
- 황현식 (2021 ~ )
4. 이동 통신
4.1. LG텔레콤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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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합병 이전의 번호는 019였다.
1996년 정보통신부로부터 한국통신프리텔, 한솔PCS[9] 와 함께 개인휴대통신(PCS) 사업자로 선정돼 설립됐다. 창립 초기엔 서울 금천구 독산동 LG패션 사옥을 본사로 한 뒤 식별번호를 '019'로 정했고, 광고모델로 배용준을 동원하는 등 재벌 출신인 만큼 나름대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업계 최초로 가입자 20만 명을 돌파했다. 극초창기 TV광고의 수준이 가족의 사랑을 주제로 하다보니 20년이 다 되어 가는 현재 시점에서 봐도 감동적이고 작품성이 대단히 높은 광고가 몇 있었다. 특히 1997년 자장가 편, 1998년 아빠 편이 외환위기 당시 가족의 소중함을 드러낸 광고로서 각종 광고대상을 휩쓸었다. 1999년 국내 최초로 무선인터넷 서비스 'ez-web'을 개시하고 200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2003년 세계 최초로 모바일뱅킹 '뱅크온'을 개시하고 2005년 영국 BT 지분을 매각했다. 2008년 코스닥 대신 코스피에 상장했다.
휴대전화 사업자의 인수합병기를 거쳐 순식간에 판도가 재편되었다. 신세기통신이 SK텔레콤에 먹혀 011로 단일번호화됐고, 한국통신엠닷컴이 한국통신프리텔에 먹히면서 갑자기 2:2:1의 경쟁 구도가 되면서 순식간에 업계 바닥으로 떨어져 버렸다. 저 순서가 정말 우연히도 시장점유율 순서이자 식별번호 순서이기에, 식별번호가 맨 뒤인 LG텔레콤이 019 식별번호로 신규가입을 안 받은 지 10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만년 3인자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고객 비율마저도 늘 SKT:KTF:LGT 5:3:2 고정이었다. 이를 떨쳐낼 겸, 유선통신과의 합병으로 상호를 LG U+로 바꾼 지금도 공구카페, 중고나라 등 비공식적인 곳에서는 LGT 약칭이 통용되고 있다. 심지어 '''노라조의 CM송 메들리에선 LG텔레콤이라고 소개했다.'''
4.2. 2G/3G(2.5G) CDMA
정부의 CDMA 정책으로 피해를 보았다. 차세대 이동통신 사업방식으로 3개 회사가 WCDMA[10] 를 밀기 시작하자 정부가 CDMA[11] 를 최초로 실용화 시킨 나라로서 CDMA가 유럽식(GSM)에 패해 멸절할 것을 우려한 나머지 한 업체는 남겨두기로 결정했고 주파수 가치만을 따지면 800 MHz를 독점한 SK텔레콤이 CDMA에서 3G를 서비스하고 나머지 사업자들이 WCDMA를 서비스하는 게 상식적인 일이겠으나, KTF는 정부가 지분률을 많이 갖던 회사라 정부가 알아서 실드를 쳐주고(...) SK텔레콤은 장인의 뒷배가 있으니 결국 3개 업체 중 로비력이 모자란 LG텔레콤이 폭탄을 뒤집어썼다. 그리고 반쯤 울며 겨자먹기로 일단 3G이기는 하지만 매우 어정쩡한 기술[12] 인 퀄컴의 CDMA EV-DO rev.A를 이용한 서비스인 OZ를 실시하게 된다. 동시에 "동기식 IMT-2000 못할 거면 사장도 즐"이라는 법[13] 에 따라 당시 남용 사장도 어쩔 수 없이 퇴사하였다.
참고로 3G라는 게 별난 게 아니고 그냥 ITU에서 정해주는 거라 리비전 A는 물론이고 일반적으로 2G 취급 받는 그 이전 기술인 CDMA2000 1x도 ITU에서는 3G라고 쳐주고 있다. 그리고 저걸 근거(?)로 SK텔레콤은 자기들이 NTT 도코모의 FoMA보다도 먼저 3G 서비스를 시도했다면서 광고 때린 적도 있다(...).
2011년 4월 25일부터 CDMA & EV-DO rev.B 상용화를 시작했으며 리비전 B의 첫 타자는 삼성의 갤럭시 S II. 리비전 A를 지원하는 단말기 중 일부는 리비전 B도 지원하며 데이터와 음성 통화 동시 지원도 가능해진다. 이론상 최대 다운로드 속도도 9.3Mbps로 올라가며 타사의 3G HSDPA 통신망과 유사한 속도를 갖는다.
다만 CDMA EV-DO rev.B망의 전국망 개통 시기가 LTE 수도권 상용화 시기와 비슷할 정도로 보급이 느렸다. 리비전 B를 통하여 우선 열악한 통신망 사정을 어느 정도 극복한 다음 4G LTE로 넘어가는 수순을 보여주고 있다. 다운로드 속도도 1Mbps가 겨우 나오는 수준이어서 LG U+의 3G를 사용했던 고객들에게 매우 욕을 많이 먹었다. 이때 헬쥐라는 별칭이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했다.
통신 속도가 느렸다는 문제 외에 CDMA & EV-DO를 사용하면서 단말기 수급에 차질이 생긴 것은 더 큰 타격이었다.[14][15] CDMA Band 4 '''Korea PCS''' 1.8 GHz라는 주파수 문제로 인해 외산폰을 단 하나 빼고는 못 받게 된 것.[16] 피처폰 시절에는 딱히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스마트폰 시대가 되며 제조사 간 단말기 성능 격차가 벌어졌고, 희소한 통신방식을 쓰는 회사는 전세계구급 스마트폰을 받을 수 없게 된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iPhone이며, SKT와 KT가 아이폰으로 꿀 빨고 있을 때 LG U+는 그림의 떡인 입장이었다. 다만, 넥서스 7 2세대 LTE 셀룰러 모델은 VoLTE고 뭐고 통화기능 없이 순수 무선인터넷만 지원하는 물건이고 마침 주파수도 호환되는 거라 무사히 들여올 수 있었으며, iPad 중 LTE를 지원하는 모델도 통화기능은 없기 때문에 주파수가 호환된다면 이론적으로는 사용이 가능했다.
또한 자동로밍 서비스에도 큰 걸림돌이 되었는데, CDMA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3G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니 국내에서 지원하는 CDMA 서비스가 해외에서는 2G 서비스로 인식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3G폰이어도 타사 이동통신사의 3G 자동로밍이 아닌 2G 자동로밍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국가가 10개국[17] 남짓이며, USIM카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컨트리락을 해제하여 해외 이동통신사에 가입하여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영상통화도 이용할 수 없다. 단, LG-LV7400은 GSM로밍이 지원되어 휴대폰에 로밍용 SIM 슬롯이 존재해서 현지망 사용을 지원하긴 하는데 문제는 UIM마냥 더미용 SIM처럼 보이는 SIM 슬롯에 꽂힌 분홍색 물건을 빼면 전화가 안 걸리는 건 물론 받을 수도 없고, 이 기기에 쓰이는 UIM 비슷한 물건이 EV-DO rev.A/B에 도입되지도 않았고 LTE폰에서도 이용할 수 없다.
2020년 기준 국내에서 유일하게 2G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이다.
KT에 이어 SK텔레콤 2G 서비스 종료로 인해 SK텔레콤 01X 이용자들을 끌어올 수 있게 되었는데, 2G 서비스 종료 이후 일부 01X 이용자들이 단말기를 구해 LG U+로 이동하고 있다고 한다.[18] 그러나 기업 입장에선 마냥 좋을 수만 없는 게 타사 2G 이용고객을 끌어와 수익을 얻는다 하더라도 운영비에 반해 수익이 많지 않고 추후 2G 서비스 종료 시 가입고객이 많으면 종료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 또한 가장 마지막으로 남은 2G 서비스 제공 기업이다 보니 종료 시 상당한 진통을 얻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G와 3G 가입 시 통신사에서 서비스 종료할 경우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서비스 이동 또는 해지하겠다는 동의를 받고 개통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일단 2G에 사용 중인 주파수 이용 기한이 2021년 6월 30일까지이며, 종료 이전까지 정부와 협의를 통해 서비스 지속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2G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2G 서비스 연장할 계획이 없으며, 주파수 사용 기한인 2021년 6월 30일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다.
2G 서비스를 종료할 경우 네트워크 특성상 3G 서비스(CDMA-EVDO Rev A, B)도 함께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LTE 스마트폰 중에서도 VoLTE 기능이 없는 (2011~2012년 상반기에 출시된 LTE) 스마트폰도 이용이 불가능하게 된다. 데이터는 LTE, 음성전화는 2G로 이용하기 때문이며, 2012~2013년에 출시된 LTE 스마트폰의 경우 VoLTE 기능을 해제할 경우 음성전화 이용이 불가능하게 된다. LG G2, 갤럭시 S4 LTE-A 등 2013년 이후 출시된 LTE 싱글 모드 적용 단말기는 영향이 없다.
유일하게 3G까지 재난 문자가 수신된다고 한다. SK텔레콤과 KT는 WCDMA를 서비스할 때 Wavelet 서비스를 제거했기 때문에 그렇다. LG U+는 OZ/U+Lite의 miTV 메시지함을 이용하면 수신이 가능하다.
4.3. 4G LTE
2011년부터 3G에서 난 적자를 만회하기 위해서 4G LTE 투자에 열을 올리며 2012년 3, 4월경에 전국에 4G망을 깐다는 계획을 세웠다. 전국망 개통을 위해서 전 직원을 동원하는 것은 물론 사장이 직접 점검에 나설 정도였다. 문자 그대로 산 넘고 물 건넌 적도 있었을 정도. 심지어는 겨울철에도 눈 치워가면서 설치했다고 한다. 실제로도 다른 이동 통신사들이 2012년에 84개 시, 군의 4G를 계획할 때 유플러스는 이미 끝내놓은 상태였고 순 4G 가입자만 해도 2012년 당시 다른 이동 통신사를 압도하였다.
2012년 2분기 기준으로는 LTE 커버리지는 SK텔레콤이나 KT에 비하면 완전 압도적이었다. 광역시나 일반 시는 대부분 다 터진다고 생각하면 되며 LG U+ 측에서는 읍면동 단위까지 완전 개통이 이뤄졌다고 주장하였다.[19]
SK텔레콤은 2012년 1분기 안에 전국망을 깔아버리겠다고 했지만, 2012년 1분기가 끝났는데도 안 터지는 곳이 절반이 넘었다. 옆에서 구경만 하던 KT는 그저 눈물을 흘리다가 2G 종료 직후부터 뒤늦게 LTE망 구축에 열을 올렸다.[20]
그리고 드디어 2012년 3월 29일에 전국 84개 시와 889개(!)읍, 면 단위 망 구축을 완성하고 세계 최초 LTE 전국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는 네트워크 장비 국제 사업자 협회인 GSA[21] 와, 통신장비업체인 에릭슨이 전 세계 LTE 사업자를 '''모두 검토해서 인정'''한 내용이다.[22] SK텔레콤은 이튿날 자신들도 전국망이라고 주장하였으나 , 아직 84개 시에 주요 도서를 추가한 정도였으며, 결정적으로 GSA에서 SK텔레콤의 LTE를 전국망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2012년 3월 당시의 '전국망 LTE'는 LG U+가 최초이자 유일. 인구 기준 99.9%, 면적 기준으로는 80% 이상의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하였다.[23] 거의 모든 곳에서 LTE의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는 사실 하나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며, 앞서 언급했던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는다.
LG U+ 홈페이지에서 CDMA와 LTE[24] 커버리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CDMA 커버리지보다 LTE 커버리지가 더 넓은 걸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는 LG U+는, 2012년 8월 세계 최초로 VoLTE 서비스의 상용화를 하였고[25] , 이어서 850 MHz + 2.1 GHz의 캐리어 어그리게이션과 LTE Advanced를 서비스 중이다.
LG U+가 VoLTE를 빠르게 도입한 이유는, WCDMA 망이 아닌 CDMA EV-DO rev.A/B 망이 3세대 망이기 때문에 LTE 개통 지역에서 음성 통화가 안 되는 경우[26] 와 같은 치명적인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LTE망을 통한 VoIP 인터넷 전화로 음성 통화를 대체해야 했었고, 이것은 전 세계에서 거의 LG U+ 단독이기 때문에 LTE로 음성 통화까지 가능하게 하는 LG U+ 전용 단말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어 단말 수급이 타사에 비해서 또다시 어려워지지 않을까 우려되었었다. 다행히도 전세계 거의 모든 LTE폰들은 퀄컴칩을 쓰는데, 이 퀄컴칩에는 기본적으로 VoLTE 기능이 내장되어 있었고, 제조사에서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VoLTE 기능을 추가하기만 하면 되는 일이었다. 괜히 LG U+가 LTE에 이어 VoLTE에도 사활을 거는 게 아니다. 같은 이유로 퀄컴칩을 쓰지 않는 폰은 수급이 어려웠었는데, 실제로 아이폰 5가 그랬다. 만약 아이폰이 VoLTE를 지원한다면 LG U+도 서비스를 할 수 있었으나 아이폰은 5s까지 VoLTE를 지원하지 않아서 LG U+에서 개통을 할 수 없었다. 아이폰 6부터 VoLTE를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그제서야 LG U+는 꿈에 그리던 아이폰을 도입할 수 있었다.
이 와중에 VoIP 앱들을 모든 요금제에서 개방했다가 며칠 이후에 말을 바꿨다. 발표일 다음 날(6월 7일)부터 제한을 해제하겠다면서 부사장의 결단이라나 뭐라나 하면서 언플은 다 해놓고 약관을 아직 안 바꿨다는 이유로 차단을 안 풀었다. 참고로 무선 통신 시장 지배적 사업자인 SK텔레콤을 제외한 KT와 LG U+는 신고만으로도 약관 변경이 가능하다.# 였는데...
약관 변경이 되는 대로 개방한다는 사실은 전혀 변함이 없다고 반박을 냈다. 최근 언론에 보도된 '한시적 개방'이라는 표현은 부적절하며 전면 개방 방침엔 변함이 없다고 못박았다.#
2011년 11월 이후 번호이동 시장에서 13연승을 거두었다. LTE 구축이 느린 KT는 이 기간 동안 거의 50만 명을 잃었고 그만큼의 가입자가 LG U+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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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올인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도 볼 수 있으나, 50만 명이라는 숫자는 전체 이동통신 시장의 판세를 바꾸기에는 비교적 적은 숫자라서, 아직 갈 길이 멀다는 평가이다. 그러나 CDMA의 함정에 빠져 아이폰이 나올 수 없는 상태에서, 아이폰 5가 출시되는 2012년 12월부터는 LG U+에게 시련의 계절이 될 것이라고 예측 되었지만, 이러한 예측을 깨고 12월 마저도 약 5만 명의 가입자를 빼앗아오며 2012년 내내 번호이동 시장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2013년 1월에는 22일간 영업 정지가 시작되므로 연승은 여기서 끝.
LTE 전국망을 가장 먼저 구축했음에도 불구하고 SK텔레콤 LTE 가입자를 앞지르진 못했는데, SK텔레콤은 단말기 라인업이 잘 되어 있어 LTE 스마트폰이 다양하여 선택권이 더욱 넓었다. 또한 장기가입자 관리가 LG U+에 비해 잘 되어 있는 편이어서 SK텔레콤도 조만간 LTE 전국망 구축이 될 것으로 판단한 고객들이 많아 장기가입자 이탈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2013년 하반기엔 결국 KT에게도 LTE 2위 자리를 내주면서 다시 꼴등으로 추락하였다.
4.3.1. LTE-A 서비스 시작: 100% LTE(싱글 LTE)
2013년 LTE-A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갤럭시 S4 LTE-A를 출시했고, 100% LTE가 아니면 요금을 받지 않겠다는 광고를 내걸었다. 여기서 말하는 100% LTE는 말 그대로 CDMA를 쓰지 않고 LTE-Only 모드로 가겠다는 것. LG U+가 그동안 쌓아 놓은 LTE 커버리지가 CDMA보다 넓고, 전 국토를 커버하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전세계 최초라는 점이 문제시되었다. 일단 LTE-Only로 간다면 SIM 기변, 기기 수급 문제 등 U+가 겪어 왔던 대부분의 문제점이 해소되는 거라서 SK텔레콤, KT와 동일 선상에서 경쟁하게 된다.
100% LTE 광고를 하면서 LG U+가 타통신사의 LTE는 '3G 섞인 LTE'라고 조롱하면서 디스전이 시작 되고, SK텔레콤은 이런 광고로 유플러스에게 반격했다.
SK텔레콤은 "우리도 설정 바꾸면 100% LTE임", "LTE 음영지역 어케 할 거임?"이라 맞서고, LG U+는 "히든메뉴에 숨겨놓는 게 무슨 설정이라고" 하면서 병림픽을 벌이고 있는데, 정작 전세계 최초라서 베타테스터가 되는 게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와 달리 LG U+ 사용자들은 별 불만을 나타내고 있지 않다.
100% LTE를 시작하면서 1.8 GHz 대역을 사용 중인 CDMA 서비스는 생애 최초 LTE 프로그램[27] 을 만들어 빠른 시일 내에 LTE 전환을 추진한 후 서비스를 종료하려는 듯 했으나 2019년 12월 기준 아직 유지하고 있으며, 서비스 종료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과거 3G를 구축할 당시 CDMA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방식[28] 이라 타사 CDMA 장비보다 운용 여건이 낫고 2020년 7월 SK텔레콤 2G 서비스 종료 상황 등을 고려한 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LG U+ CDMA 주파수 만료기간은 2021년 6월까지다.[29]
하지만 주파수 대역에서 1.8 GHz라는 황금 주파수를 얻지 못하고 2.6 GHz 주파수를 따면서 3위 통신사의 설움이 또다시 드러났다. 2.6 GHz는 국내에서 통신용으로 사용된 적이 없기 때문에 기지국을 다시 깔아야 하고 주파수 간섭 문제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기 때문에 LG U+ 로서는 돈 좀 많이 깨질 듯하다.
2013년 12월 23일 VoLTE망이 다운되면서 싱글 LTE의 문제점이 지목되었지만, 사실 이 문제는 싱글 LTE 문제 때문이 아니었다. 백업망이 있는 VoLTE 지원 스마트폰도 전화가 안 되었기 때문[30] 이후로도 간간히 문제가 발생하였다.
VoLTE 문서를 참고하면 알 수 있지만, LG U+로서는 음성을 최대한 빠르게 LTE Only로 돌려야 하는 입장이었다. 기존 CDMA대역에서는 AMR-NB 코덱조차 제대로 못돌렸기 때문. 따라서 VoLTE로 이전함으로서 전체적인 통화 품질이 SK텔레콤이나 KT와 동일선상에 서게 된 것. 사실 이게 가장 큰 이유다.
이후 갤럭시 노트4부터는 VoLTE SIM 이동이 적용되어 통신사에서 판매하는 어떤 통신사 단말기라도 유플러스에서 사용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최근 전 세계에 VoLTE 표준규격으로 지원되는 해외폰이 속속 출시되면서 유플러스로 해외폰 사용이 가능해졌다.
4.4. 5G NR
5G가 상용화되면서 3G 이후 최대 위기가 온 상황이다. 상용화에 앞서 5G 저속 광역망에 사용할 3.5GHz 주파수를 할당받았는데, SK텔레콤과 KT가 100MHz 대역폭을 받은 반면 LG유플러스는 80MHz 대역폭만 확보했다. 이에 상대적으로 통신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4G LTE에서 LG U+의 주파수 대역폭과 품질평가 결과가 타사에 비해 압도적인 열세임에도 실사용 속도가 비슷하게 나오는 것을 보면[31] 5G에서도 가입자 수 대비 품질은 타사보다 좋을 수 있다는 반론이 존재하지만, 대역폭이 작다는 것 자체가 순간적인 이용량 폭증에 대처하기 어렵다는 의미라 5G를 개통하려는 소비자(특히 수도권 거주자) 입장에서 LG U+가 꺼림칙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노르웨이의 세계적 정보보호관리 분야 인증기관 'DNV-GL'로부터 5G 망 핵심인 기지국 운영관리를 위한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해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인 'ISO27001'을 획득한 바 있다. 해당 인증을 받은 것은 이통 3사 중 LG유플러스가 유일하다.기사
4.5. 단말기
참고로, 2015년 이후에 생산된 전용 단말기에 SK 텔레콤, KT 등의 타사 SIM을 끼워 사용할 수 있으나, 일부 기종은 호환되지 않을 수 있다.
4.5.1. 피처폰 시절
스마트폰 이전 피쳐폰 시절(1997년 ~ 2010년) 특징적으로 카시오와 히타치의 단말기[32] 를 독점적으로 공급받아 캔유시리즈로 출시하였다. 이 때는 고정적으로 캔유만 찾는 사람도 있었다.[33]
4.5.2. 3G, 초기 LTE 시절
LTE가 아닌 기존 3G 스마트폰은 CDMA의 특성 상, 단말기에 SIM카드를 꽂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 쉐어링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덤으로 SIM을 이용하지 않는 특성 때문에 SKT나 KT의 모델과는 달리 SIM 슬롯이 제거되어 설계부터가 달라지기 때문에 U+용으로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일종의 변종 모델 취급 받았다.[34]
2011년 초반 스마트폰이 대세가 된 이후 LTE 서비스가 사용화 되기 이전 2011년 중후반 까지 rev.A/B망의 한계로 해외 회사의 스마트폰들은 규격이 달라 수입하지 못하여[35] 한국의 3개 이동통신 브랜드 중 스마트폰 라인이 가장 빈약한 브랜드였다. 2012년 LTE가 상용화된 이후에도 여전히 라인업이 부실하긴 하지만, 타 통신사도 LTE로 해외 스마트폰을 수입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라인업 수량 문제는 불거지지 않고 있다. iPhone이 되느냐 마느냐가 문제였지.
같은 계열사인 LG전자에서 만든 스마트폰들은 당연히 대부분 계열사인 LG U+로 우선 먼저 출시된다. 단독 출시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런데 종종 LG U+용으로 안나오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옵티머스 3D 시리즈.
하지만 문제는 iPhone. 역대 모든 국내 출시 아이폰 중 아이폰 5s까지는 주파수 문제[36][37][38][39] 혹여 아이폰만 사서 개통하면 되지 않을까 한다면 포기하면 편하다. 상기한 대로 애초에 주파수 문제로 불가능하다.[40][41]
그러나 2014년 9월 1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기준), 아이폰 6가 발표되면서 VoLTE를 지원해서 U+도 공식 출시 통신사에 올라왔다! 아이폰5~5S는 칩은 지원해도 아직 소프트웨어나 기타설계가 미흡하여 실제 가동 시 구형폰에 높은 펌웨어 올린마냥 버거워한다거나.... 라이센스문제로 안 된단 설도 많다. 특히 5S는 정말 소프트웨어적으로 성능으로 준비된 셈이었다. 물론 iOS 8이나 9부터는 정말 경쟁사의 조롱거리가 됐을지 모른다. 우리나라와 일부 유럽과 똑같은 하드웨어지만, CDMA 개통코드 입력 시 에러와 개통코드 진입의 차이와 CDMA 개통은 계약된 CDMA 이통사가 허락해서 재설정이 아닌 이상 유럽식망 전용인 점 등도 역시나 퀄컴에 내야하는 돈이 더 늘어나기 때문이었다.
대역이 정리되었다면 AU나 스프린트와 함께 협상했다면 혹시 모르지만 어려웠다. 이 두 회사도 LTE망이 필요했고 스프린트는 잠시나마 와이맥스를 VO망으로 쓰며 2G망을 정리하려고 시도했던 적도 있었다. 물론, 자금력이 된다해도 CDMA 대역 정리, LTE해외 메이저 사업자와 껴서 VoLTE로 구현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해외 단말기들이 대체로 VoLTE를 지원하지 않고 있다는 것. 이후 어쩌어찌해서 제한을 풀었는지, LG Gx, 베가 시크릿 업, 갤럭시 노트3 네오, 갤럭시 그랜드 2 등 2013년 11월 이후로 출시하는 U+ 모델부터는 SKT나 KT의 SIM을 넣으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고 한다. 정리하자면 SKT, KT 모두 3G와 LTE 가능.[42] 다만 통화할 때는 3G로만, 데이터는 LTE로만. 이는 갤럭시 노트4 이전의 발매작들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대한민국 이동통신사 중 유일하게 선불폰[43] 이 없으며 외산폰은[44] 아이폰을 제외하면 현재 6개. 또한 갤럭시 알파부터는 나노 SIM을 사용한다.
4.5.3. VoLTE 적용 이후
LTE-A 도입 이후로는 100% LTE를 내세우면서 CDMA를 이용하지 않고, VoLTE 방식으로 통화를 해결한다고 한다. 이럴 경우 이론적으로 SIM 기변도 가능해지고, 해외 단말기 수급도 가능해진다고는 하나, 어찌된 게 해외 단말기들이 VoLTE를 지원하는 게 많지는 않으나 아이폰 6가 VoLTE를 지원해서 한결 숨통이 트이기 시작했다! 이를 바탕으로 나와보니 미국의 티모바일의 갤럭시 S5에 VoLTE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유플러스로 티모바일이 로밍주파수로 들어간 LTE 밴드 5와 7로 두 개 주파수로 지원되어 사용이 가능하다는 소식도 있다.[45]
하지만 기기가 부족한 이유가 통화 방법을 해결하지 못해서인데[46] , 통화 기능이 없는 LTE 태블릿은 이 제한에서 벗어난다. 따라서 기기가 LTE 주파수를 지원해 주기만 하면 유플러스에서도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다. 넥서스 7/2세대가 3사 다 쓸 수 있는 자급제로 출시된 것이 좋은 예. 또한 아이패드[47] 도 어떤 방법을 거쳐주면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갤럭시 노트4부터는 자유로운 SIM 이동이 가능해져서 LTE든 3G든 VoLTE든 다른 두 통신사와 완벽히 호환된다. 통신사 앱과 껍데기의 추노마크만 다르지 속은 3사 동일하단 소리. 하지만, 예외도 있으니, SKT에서 사용하던 갤럭시 J3(2016)에 LG U+ SIM을 끼우면 문자 송수신이 되지 않는다. 이는 LG U+에서도 문자 송수신 불량의 원인 중 하나라고 한다.
아이폰6도 VoLTE SIM 이동에 의해 3사 기기 모두 사용 가능해졌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네이버 로그인후 아사모 카페 가입상태에서 확인가능. #, #
아이폰 이후 국제표준규격의 VoLTE로 출시되는 단말이 많아지면서 드디어 조금씩 단말기의 문제가 점점 해소되가고 있다.
4.6. 관련 서비스
4.6.1. LTE 무제한 요금제
2013년 1월 25일 '''LTE 무제한 요금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관련 기사
월 요금제가 95,000원 이상일 경우, 데이터의 총량은 무제한, 1일 3GB 용량까지 속도는 무제한이지만, 3GB 한도 초과시는 2Mbps 의 속도 제한이 걸린다. 이후 통신사들이 공정위 권고를 받으면서 슬그머니 무제한 문구를 광고에서 삭제하는 중.
이보다 낮은 단계에서도 '''안심요금제'''라는 것도 존재하며, 월 데이터 한도까지는 속도 무제한, 초과분에 대해서는 400kbps 속도제한이 걸린다. 안심요금제는 기존 LTE 요금제에서 3000원씩 더 비싼 42→45 52→55 62→65 등등 일단 3개월간 한시적으로 가입을 받는다고는 하나, 통신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두고 볼 일이다. 현재는 부가서비스로 부가세 포함 월 5,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2014년 4월 2일에는 '''LTE8 무한대 요금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관련 기사
8만원과 8만5천원 두가지 요금제가 있으며, 부가서비스 유무의 차이다. 상단의 무제한 요금제와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다.
- 음성/문자까지 무제한으로 들어간다.(단, 유선전화는 100분 별도 제공)
- 1일 무제한 속도 용량이 3GB에서 2GB로 줄어들었다.
- 한도 초과시의 속도 제한이 2Mbps에서 3Mbps로 증가되었다.
2018년 2월 22일, 속도제한이 아예 없는 완전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출시하였다. 추가 데이터도 15GB가 제공 되며, 추가 데이터로 핫스팟, 쉐어링, 데이터 나누기 가 가능하다. 쉐어링 기기는 최대 2대까지 허용이 된다고 한다. 월 7만 8천원(VAT포함)이다.
4.6.2. U+ 카카오내비 (구. 원내비/U내비U+ NAVI LTE)
OZ NAVI의 후속 내비게이션 앱으로 엠엔소프트의 맵피 3D를 기반으로 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KT와 함께 팅크웨어(아이나비)의 맵으로 바꾸면서 이름을 U내비로 바꾸게 되었다. 아틀란 클라우드와 같이 지도 데이터를 스마트폰에 미리 받을 필요없이 실시간으로 현재 위치한 인근 지역의 데이터만 자동으로 받기 때문에 저장 공간과 통신 이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물론 실시간으로 지도 데이터를 다운로드 방식 때문에 데이터 사용량이 염려된다면 앱 내 설정에서 수동으로 미리 지도 데이터를 받는 옵션도 함께 제공하니 와이파이 상태에서 미리 전체 데이터를 받아두면 데이터 소모에 대한 걱정을 해소할 수 있다.
기존 OZ NAVI는 무료 이용 대상자가 45 요금제 이상으로 제한되었지만, U+ NAVI LTE에서는 LTE 요금제 전체 사용자로 무료 이용 대상이 확대되었다. GPS 수신도 스마트폰 내장 GPS 모듈과 기지국 정보를 통합 이용해 월등히 빨라졌다. 맵피 3D를 기반으로 한 3D 맵의 품질 수준도 크게 향상되었으며 무엇보다 세밀한 3D 그래픽을 쾌적하게 구현하게끔 개선된 것이 특징.
SK텔레콤의 티맵이나 KT의 올레네비에 비교해도 여러모로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다. LG U+ 전용 단말기인 LG Gx의 TV CF에서는 고아라가 인간 U+ NAVI LTE로 등장한다.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지원하는 기기의 종류가 통신3사 중 가장 적다.''' 자신의 폰이 아이폰이거나, 자급제폰(예: 갤럭시 그랜드 맥스)이거나, 타 통신사 단말기를 LG U+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아틀란이나 카카오내비 등 다른 내비게이션 앱을 찾아 쓰도록 하자.
2017년 1월 아이폰에서도 U내비를 사용할 수 있다. 2017년 7월부터는 KT와 함께 원내비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나온다. 2017년 11월 카카오와 손을 잡고 U+ 카카오내비를 만들면서 원내비 지원이 종료되었다.
4.6.3. OZ NAVI
SK텔레콤의 티맵, KT의 올레네비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내비게이션 앱으로 45 요금제 이상에서 무료. 엠엔소프트의 맵피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지하 주차장처럼 GPS가 잡히지 않는 곳에서 실행하면 '''네트워크 연결이 안 되었습니다.''' 하면서 강제 종료. 지상에 올라와도 계속 강제 종료된다. 유일한 해결책은 휴대폰을 껐다 켜는 것. 지하차도와 같이 GPS 신호를 받을 수 없는 곳에서 장거리 이동 후 자기 위치 알아내는 게 너무 느리다. 자기 위치 찾는 것보다 앱 종료 후 다시 실행하는 게 더 빠르니 말 다했다. 사실 이건 단말기 GPS 문제다.
4.6.4. OZ(LG U+)
해당 문서 참조.
4.6.5. U+영화월정액(구 Uflix)
2014년 6월 부터 시작한 VOD 서비스. tvG와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유선 서비스에 해당할 수도 있으나 회사 홈페이지 내의 Uflix 관련 내용이 홈서비스 인터넷 항목에는 없고, 모바일과 TV(tvG) 항목에만 개설되어 있다. 그런데, 이 서비스의 기본 요금제는가 모바일과 PC만 이용 가능하고 TV는 추가 요금이 필요하므로 모바일 문서에 기재하였다.
4.6.6. miTV
Wavelet 서비스. 지금은 '''2G[48] /_3G_[49] 망용 긴급 재난 문자 수신 기능'''밖에 하지 못한다. SM-B510LL은 miTV 메뉴가 따로 없으므로 고객센터를 통해 우회 접속해야 한다.[50]
4.7. LG U+ 무선망을 이용하는 서비스
4.7.1. 자동차 텔레매틱스
일부 자동차의 텔레매틱스 서비스가 LG U+의 LTE망을 이용한다.
2020년부터 출시되는 풀체인지 및 신규출시 기아자동차 차량[51] 에 UVO 서비스를 신청하면 LG U+ LTE 통신망을 이용하게 된다. 이전 출시 차량은 SK텔레콤 LTE 통신망을 이용한다.
2020년 쌍용자동차가 Infoconn 서비스를 출시했는데, 이 서비스가 탑재된 모든 쌍용 차량은 [52] LG U+ LTE 통신망을 이용한다.
4.7.2. 신용카드 단말기
LG U+는 국내 대형 결제대행사 중 한 곳이기도 하다. 이로 인해 LG U+의 신용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업소가 많다. 특히, 일부 푸드트럭이나 배달대행 기사들이 가지고 다니는 휴대용 카드 단말기는 LG U+의 LTE망을 사용한다.
4.7.3. 열차내 Wi-Fi
무궁화호의 무료 와이파이가 LG U+ LTE망을 사용한다. 또한, 전철 및 지하철 내 설치된 U+zone은 LTE를 Wi-Fi로 재송신 한다. 참고로, 전철 내 설치된 U+zone은 오로지 LG U+ 모바일 고객만 이용 가능하다.
5. U+ 인터넷
6. 대리점과의 관계
직영 대리점(유통)이외의 개인 대리점들에 대한 불공정 계약문제로 많은 개인 대리점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리점은 가입자유치 수수료 및 사용 요율(매달 사용한 요금)을 목적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하는데 대부분의 대리점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목표를 세운다. 때문에 받아가야할 돈은 이자까지 물려가며 칼 같이 받아가는데 비해 대리점에 줘야 할 금액에 대해서는 갖은 핑계를 대며 미루거나 안주는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피해카페까지 등장하고 있다. 몇년간에 걸친 소송끝에 약 60%인 26억원을 손해배상하라고 나왔는데 그 후의 이야기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기사내용을 보면 2005년경 계약한 대리점이라고 나오며 피해카페의 글을 보면 2007년에 계약했다가 2009년경에 계약해지되었다고 나온다.
- [영상뉴스] KT·U+ 횡포에 피눈물 흘리는 대리점주 "어디까지 참아야 하나"
- 1000원짜리 갤럭시S3 비결...알고 봤더니 밀어내기? LGU+ 전직 영업과장 양심선언..."사측이 '부담하라' 압박해"
- 남양유업보다 더한 슈퍼 갑, LG U+가 어쨌길래
- LG유플러스의 '상상못할 횡포'…"성추행·술접대까지"
7. 통신장애
7.1. 2017년 9월 20일 동남권 통신장애
#.1, #.2, #.3, #.4, #YTN 뉴스
'''2017년 9월 20일 5시경부터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를 포함한 동남권의 통신장애로 인해 이용자들이 통화, 문자, 데이터 네트워크를 아예 사용할 수 없는 등의 많은 불편함을 겪었다.''' 허나 동남권이 아닌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를 포함한 영남권이나 타 지역들, 수도권에서까지 통신장애가 발생하였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오로지 와이파이 상태에서만 이용이 가능했으니 사실상 이 시간 동안은 공장초기화가 진행된 공기계 상태와 다름없었던 셈. 18시 08분부터 시작된 통신장애는 19시 40분경 복구되었으며, 아직 모든 사태가 수습이 덜 된 상태인지 유플러스 사측은 홈페이지에 안내문 또는 사과문 조차 없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퇴근시간과 겹쳐서 많은 유플러스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큰 대란이 발생하였다. 허나 유플러스측의 안일한 대응[53] 과 원인파악 불명[54] , 많은 사람들에게 동시다발적인 피해를 입힘으로 인하여[55] 결코 지울 수 없는 큰 실책을 남겼으며 기업 이미지에 큰 타격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애꿎은 고객 서비스 상담원들만 이용객들의 화풀이와 항의전화로 인한 쌍욕을 들어먹고 있다고 한다. 특히 전화로 먹고사는 생업을 하는 택배 기사나 배달 아르바이트, 화물차 기사 등의 경우 전화가 모두 불통되어 일하는데 큰 지장이 생겼다고 한다. 이 날 부산지방경찰청과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오후 7시 전후로 전화 통화와 메시지 송수신 등 LG유플러스 서비스가 되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500건 이상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
상담원 연결에만 무려 38분이 걸렸다는 제보도 있다. 허나 이 경우 "전화 불통으로부터 3시간 미만은 보상 규정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했다"고 한다.
해명도 고작 SNS에 글 하나 떡하니 올려는 것이 끝이며 유플러스 이용자 개개인에게 카톡이나 문자로 사과 메세지 하나 없었으며 홈페이지에 사과문은 뒤늦게나마 올라왔다.
더더욱 심각한건 '''많은 사람들이 퇴근하는 18시 기준으로 통신장애가 발생하여 불편함과 피해가 최고조에 달한 것으로 보이며''', ‘갤럭시 노트8’, ‘V30’, ‘아이폰 X’, ‘아이폰 8’ 등 하반기 프리미엄급 스마트폰들이 속속 등장하며 이용자들의 대거 번호이동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번호이동이 2년 주기로 이뤄지는 것을 고려할 때 이 날 서비스장애는 향후 2년간의 LG유플러스의 매출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된다.
또한 아주 형식적이고 간결한 사과문이 통신장애 복구 이후 홈페이지에 짤막하게 올라왔다. 허나 홈페이지 화면에 배너 형식으로 바로 창으로 뜨는 것이 아닌 고객지원▶공지사항 항목으로 직접 들어가서 확인하는 방식이라 큰 논란이 일었으며[56] 정작 중요한 보상에 관한 내용은 단 한 줄도 없었기에 불만이 더더욱 극에 달했던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통신장애를 겪은 사람들이 KT와 SKT로 대거 이동했다. LG유플러스의 자폭인 셈.고객님 안녕하세요,
우선 금일 (9/20) LG유플러스 통신 장애로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오늘 저녁 시간에 부산, 경남 및 울산 지역에 음성 및 데이터 장애가 발생하였습니다.
장애원인은 과부하로 추정되며 자세한 원인은 파악 중에 있습니다.
해당 지역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 광고
LG U+/광고 참조.
9. 논란
LG U+/논란 참조.
10. 기타
10.1. 사용하는 통신장비
2G와 3G[57] 망 통신 기지국 장비로 노텔 네트웍스와 삼성전자 장비를 사용중이다.
LTE와 5G망 통신 기지국 장비로 화웨이, 에릭슨, 삼성전자, 노키아 장비를 사용중이다.
10.2. 주한미군 가입금지
국내 통신사중 유일하게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주한미군 소속 군인과 군무원은 상부 명령에 의해 가입이 금지되어있는 통신사다. 이미 가입했던 인원들도 상부 명령에 따라 타 통신사로 번호이동을 하였다.
10.3. 추노마크 포기
의외로 화웨이 스마트폰과 LG전자 스마트폰 한정으로 추노마크를 포기했다. 다만 LG전자 스마트폰은 같은 LG그룹 산하라 LG 로고가 추노마크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예외적으로 LG 스마트 폴더는 LG텔레콤 시절마냥 LG U+ 로고를 배터리 커버에 넣었으며, LG 로고가 졸지에 3개로 늘어났다. 또한 상단바의 추노마크는 여전히 존재한다. 2018년 이후로 기존 육각형 형태의 U+ SQUARE 로고를 서서히 버리고 텍스트 형태의 LG U+ 로고로 대체하는 중이다.
10.4. LG헬로비전 (구 CJ헬로) 인수
2018년 들어서 계속해서 LG U+가 CJ헬로를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많이 나오고 있다. 前 LG U+ 권영수 부회장은 CJ헬로 인수를 위해 CJ그룹 측과 협상을 마치고, 공식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로 보인다.
두 기업간의 합병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고, 이 두 기업이 합병되면 SK브로드밴드를 뛰어넘고 KT+KT스카이라이프 다음으로 2위에 올라서게 된다.
2019년 2월 8일, LG U+가 CJ헬로 인수를 확정지었다.
2019년 2월 14일, CJ ENM, LG U+ 양측은 이사회를 열고, LG U+가 CJ헬로를 인수하는 것을 최종 결정하였다.
다만 인수합병 과정에서 MVNO 사업자인 헬로모바일이 쟁점이 되고 있는데,# 공정거래위원회는 SKT가 CJ헬로를 인수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도 헬로모바일을 독행기업[58] 으로 해석하였으며 이러한 입장은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인수합병 승인 조건으로 헬로모바일을 분리매각하는 것을 제시할 가능이 매우 높다. 다만 현재 알뜰폰 시장이 전체적으로 침체기에 빠져 있는 상황인지라 실제로 분리매각이 이루어질지는 미지수.
2019년 12월 9일, LG U+ 측에서 CJ헬로의 사명을 LG헬로비전으로 바꿀 것이라고 천명했다.
2019년 12월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LG U+ 가 CJ헬로를 인수하는 것에 대해 허가하였다. 알뜰폰 분리매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2019년 12월 24일, LG헬로비전을 완벽히 인수하였다.
10.5. U+ 멤버십
LG U+에서 운영중인 멤버쉽 서비스.
10.6. 파생 별명
- 헬지 : 기본형. 지옥 수준의 데이터 통신 속도를 보여줬던 유플러스의 2G 전파에 걸맞는 별명이다. 본래 LG전자의 증권가 별명이었던 게 LG 계열사 범용 별명이 된 케이스다. 어감이 비슷한 헬쥐란 단어도 있는데, 이건 LG 트윈스를 까는 별명이다.
- 헬 + 출시 기계명. (예시) 헬지 + 갤투 = 헬투[59]
- 헬세권: 말 그대로 역세권에서 따온 말. 3G rev.A가 1Mbps 근접하게 잡히는 곳을 말한다.
- 더블 헬지 / 헬헬조합: 엘지 스마트폰 라인 + 유플러스의 조합. 좋지 않은 기계 성능과 최악의 3G 데이터 성능이 조합된 시너지 조합. 이 조합을 자랑하는 스마트폰은 버스폰으로 전락하는 전통 아닌 전통을 자랑한다.
- 유플레기: 유플러스 + 쓰레기. 아이폰 6이전의 아이폰을 비롯한 외산폰 개통이 안돼서 붙어진 별명. 이것은 어쩔 수 없는것이 독자 주파수를 쓰기 때문이다. 현재는 이쪽으로는 잘 쓰이지 않고, 유플레이를 까는 의미로 주로 쓰인다.
- HELLG U-(헬지 유마이너스): 플러스(+)를 마이너스(-)로 바꾼 별명.
- 진핑 유플러스: LTE와 5G 통신망에 중국제 화웨이 장비를 사용함에 따른 별명. 문서 참고
- 안습: SKT 아니면 KT를 사용해서 붙여진 별명. 다만 CJ헬로 인수 후에는 TV 한정으로 B tv에게 넘겨줬다. 유선 인터넷 역시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KT 인터넷이나 LG U+/유선 서비스에 비해 SK브로드밴드가 유난히 문제가 많다.
10.7.
홈페이지
ActiveX의 일종으로, KG이니시스의 이니페이와 비슷한 전자결제 플러그인[60] 이다.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그리고 한진의 배송대행 사이트인 이하넥스 등지에서 사용 중이다. 하지만 처음 플러그인을 설치했다면 계좌이체를 선택했을 때 계좌이체용 ActiveX가 하나 더 설치된다.
크롬에서는 이 플러그인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쓸 수 없었다. 따라서 크롬을 주로 이용한다면 포기해야 한다. ActiveX를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도 어느 순간부터 제공하고 있으나, 아직 적용된 사이트가 많지 않다.
2015년 12월에 사이트 리뉴얼을 거쳤다. 리뉴얼 이후 U+ 전자결제 자체에서 결제하는 경우에는 플러그인 설치가 전혀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카드사 결제로 넘어가는 경우에는 해당 카드사 정책을 따르기 때문에 여전히 플러그인 설치를 요구할 수 있다.
2019년 12월, 토스 운영사인 (주)비바리퍼블리카에게 매각을 결정하였다. 이후 2020년 8월 1일 물적분할되어 토스페이먼츠(주)로 공식 출범했다.
10.8.
LG유플러스 PG 사업부에서 운영하던 간편결제서비스로, PG 사업부가 토스에 인수될 때 같이 인수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Paynow 참조.
10.9. 제휴카드
SK텔레콤과 KT가 각각 하나카드, 비씨카드에 투자하고 통신 제휴혜택으로 밀어주는 것과 달리 LG U+는 카드사 지분을 거의 가지고 있지 않다. 그나마 가장 가까운 카드사는 한때 한솥밥 먹던 신한카드라고 할 수 있는데, LG카드가 없어진지도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은 임직원 카드를 제외하면 남아있는 관계가 거의 없다. 그래서 노골적으로 자사 계열 카드사를 밀어주는 경쟁 통신사들과는 달리 카드사별로 U+ 제휴카드 혜택의 편차가 별로 크지 않다.
최근에는 신한카드보다 KB금융그룹과 친하다. KB금융에서 통합 포인트 플랫폼인 리브메이트를 런칭하면서 유플러스와 제휴하기도 했고, KB국민은행이 만든 MVNO '리브M'이 U+망을 사용한다.
[1] 원래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2길 30 (남대문로5가)에 있었지만 2015년 4월 6일에 용산 신사옥으로 이전하였다. 용산 사옥은 옛 LG데이콤 본사가 있던 곳이다.[2] 21년 6월까지 운영하다 종료 예정[3] 2G가 베이스이기에 2G와 같이 종료 유력[4] 2021년 1월 기준 순증, 알뜰폰 포함[5] 2019년 12월 기준[6] LG U+ IPTV (U+tv) + LG헬로비전 합계. LG U+ 단독 13.54%.[7] 법인명은 그대로 'LG텔레콤'이었으나, 합병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보도자료 등에 사용하는 대외용 명칭을 통합LG텔레콤으로 정했다. 이동통신 브랜드는 통합 이전 LG텔레콤이 사용했던 OZ를 그대로 사용했다.[8] 여담으로 같은 날 창원시가 통합했다.[9] 이 3사 중 제일 먼저 창립한 곳이다. LG텔레콤이 1996년 7월이고 한솔 PCS가 8월, 한통프리텔이 이듬해 1월이다. 이로써 현행 통신사 서열 표기와 창립 시기는 관련이 없음을 알 수 있다.[10] 정확히 말하면 HSDPA.[11] 정확히 말하면 cdmaOne(IS-95, 미국식).[12] 2.5G라고도 한다.[13]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사업폐지가 될 때 책임이 있는 대표자는 당연 퇴직.[14] 반대로 SKT는 2020년 7월 이전까지 해외 스마트폰을 01X 번호로 개통해서 쓸 수 있었다. 스프린트/버라이즌 갤럭시나 LG 볼트/트리뷰트 심지어 '''듀얼심'''인 레노보 ZUK Z2까지.[15] 참고로 듀얼심이면 알뜰 데이터 전용 SIM을 사서 SIM 2에 꽂으면 '''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데이터를 LTE로 사용할 수 있다.'''[16] 단 하나의 예외는 일본 카시오의 카시오 지즈원 CA201L이 U+의 3G 독자 주파수인 1.8 GHz Korea PCS를 쓰는 처음이자 마지막 외산폰이다.[17]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이마저도 현재 전세계적으로 CDMA 서비스를 종료하는 추세여서 로밍 지원국가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으니 LTE폰이 아닌 2G, 3G폰인 경우 출국 전 LG U+ 홈페이지에서 자동로밍 지원 국가를 반드시 확인할 것. 단, LG-LV7400은 GSM로밍이 지원되어 전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로밍용 SIM 슬롯이 있어서 그 지역에 GSM이 잡히는지 확인만 하면 현지 통신사에서 SIM만 사서 꽂으면 그만이다. 참고로 SK텔레콤과 KT 3G 자동로밍 국가는 170여 개국 지원.[18]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고 아이팟을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테더링이 가능하다. 물론 실시간으로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SNS를 확인하려면 셀룰러 기능이 있는 태블릿을 구입한 뒤, SIM을 구입해서 개통하면 된다.[19] 사실 전국망은 깔리는 건 사실이나 그동안 깔아놓은 수많은 구형 중계기를 교체하는 동시에 초소형 중계기를 같이 설치하면서 구축한다는 것이다. 속도 차이는 나겠지만 그래도 전국망은 전국망이니 독도에서 LTE가 터지는 것도 초소형 중계기(마이크로웨이브 방식)가 있어서 가능했다.[20] KT는 2G에서 사용 중인 1.8GHz 주파수로 LTE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G 서비스가 종료될 때까지 LTE 서비스를 시작하지 못했다. 2011년 12월 KT 2G 서비스 종료 승인을 얻고 2012년 1월부터 LG U+보다 7개월 늦게 LTE 서비스를 시작하였다.[21] Global mobile Suppliers Association[22] 관련 기사, 영문 기사.[23] 나머지 20%는 사람이 살지 않거나, 애초에 접근이 금지된 곳이다. '''무인도''', '''군사지역''', '''통제구역''' 등.[24] 광대역LTE, 3Band LTE 포함[25] 이로써 LG U+로 출시된 옵티머스 LTE II가 세계 최초의 VoLTE 폰이 되었다.[26] LTE에는 음성통화용 "서킷"망이 없어서 음성통화 시 2G나 3G로 전환해야 했다. 상술했듯이 유플러스의 3세대망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2세대망은 품질이 조악했다.[27] LG U+ 2G, 3G 이용 고객이 LTE로 전환 시 24개월간 월 5,500원 (미성년자, 만 65세 이상 가입자는 월 11,000원) 통신료를 할인해 주는 제도 + 자사 CDMA 폰으로 재가입 불가 조건으로 CDMA 가입자를 줄이기 위한 할인제도이기도 하다.[28] CDMA EV-DO rev.A/B[29] 물론 LG U+가 서비스 지속 의지만 있다면 2021년 이후에도 계속 서비스가 가능하다. 다만, 주파수를 재할당 받으려면 약 2,000억 원의 주파수 재할당 비용과 전국에 설치되어 있는 기지국을 유지, 보수하려면 이보다 더욱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 2019년 12월 기준 CDMA 가입자는 약 52만 명이 남아있고, 점점 가입자가 줄어드는 상황에 몇 안 되는 가입자를 위해 수천억 원을 투자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LG U+도 2021년 6월 이전 CDMA 서비스를 종료할 것으로 점쳐진다.[30] 병크 문서에 나와있지만 데이터 LTE망은 살아있기 때문이다. VoLTE서비스가 신청되어 있는 기기는 LTE 안테나가 잡히면 '''무조건''' VoLTE로 전화를 시도하기 때문.[31] LG U+의 이용자 수가 매우 적어서 일상적인 데이터 이용은 현재의 인프라 수준으로도 커버가 가능하다.[32] 701D와 S1000은 히타치, 801EX는 카시오, F1100은 합작개발.[33] 캔유는 KDDI 납품, 팬택 및 하청 제조, LG텔레콤 납품인 형식으로 되어있으며 A/S는 팬택에서 받으면 된다.[34] 때문에 일부 액세서리도 호환되지 않고 커스텀 롬도 전혀 호환되지 않아 이 시절 U+ 폰들은 타 통신사 기기보다 중고가 방어율도 낮다. 대표적으로 갤럭시 S2. 카메라의 모양이 나머지 통신사와 다르다.[35] 딱 하나의 예외적으로 카시오 지즈원 CA201L이 U+의 EV-DO Rev.A 망에서 동작하는 외산 스마트폰이다.[36] 상기한대로 LG U+이 서비스하는 3G는 이전 SKT와 타국 CDMA 통신사가 사용하는 CDMA 공용 주파수 800 MHz가 아닌 1.8 GHz의 독자적인 주파수에서 상용화했기 때문이다. 이 주파수를 '''Korean PCS'''라고 부른다. LTE로 나온 아이폰 5가 그나마 기대되었지만, 아이폰 5는 발표 당시 출시 기업 목록에서 LG U+을 제외시켰다. 주파수가 호환이 안 되는 기업이 하나 더 있다. 이는 일본 KDDI. 이쪽은 '''Japan CDMA'''라고 부른다. 지금은 구형 피쳐폰에서만 사용 중.[37] 아주 1.8이 안 좋은 건 아니었다. 밴드는 물론 LTE도 그렇고 많이 다르긴 헀으나, KT가 가진 1.8은 그나마 근접했다 1.7XX에 더 가까웠다. 물론 상향이 좀 안 맞는데, 분단국가나 기타 이유가 아니어도 나라별로 원래 다르다. 그런데 1.8도 아닌 1.88은 정말로 어려운 문제였고, 1.8PCS에 (얘도 원래 GSM에 낑겨서) 또만든 1.9 PCS&GSM 대역에 맞추기도 어려웠다. 애초에 1.9 안 만들고 걍 쓰지라고 하기엔 2G 이동통신망의 대역표준이나 여러 가지가 모자랐었다. 기지국밀도는 세대가 높을수록 높아보이지만, 효율은 구세대일수록 아날로그망스럽게 비효율적이고 가입자 수용량도 적었기에 만든 게 1.9다. 안 만들 순 없어 만든 1.9가 우리나라는 WCDMA가 있건 다른망이 들어오건 PCS1.88이 아니어도 겹칠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이쪽 전공이면 더 잘 알 텐데 (하.. 알려는 드리고픈데 실습 안 해보면 알 수가...) 1.8대역 부근이 정말 미스매칭이 잘난다. 1.9PCS가 안 만들어졌어도 사실 어렵다 [38] 정말 LTE도 밴드는 좀 요상했는데, 유럽과 중국 미국등이 큰 나라여서 많이 쓴다를로 LG U+에서 개통되지 않았다. LTE 약어에서 유추할수있듯 5G에 쓸 고주파수를 3G에 쓰고 3G대역을 LTE에 쓸 순 없으니 2G 재배치를 한 것이라서 대세 대역으로 본다면 국내 LTE 밴드도 별종이라고 이야기한 것이다.[39] AU는 아이폰을 북미형처럼 이미 표준으로 바꾼 지 오래다. 피쳐폰이나 내수용 스마트폰도 상당수 바꿨을 것이다 LG는 PCS 쓰나염같은 소리인데, KT나 LG나 EVDO라고 캐리어 로고 옆에 띄우며 서비스 전환한 지 오래다. PCS가 원래 CDMA 아종이고, LG도 90년대에 CDMA를 1.8대역 부근에서 시험송출한 적이 있다.[40] 마찬가지로 다른 해외산 3G 스마트폰들도 거의 불가능하다.[41] 1.9 PCS 없었다면 드립처럼 된다쳐도 분명 다른 게 들어왔을 것이고, 1.8은 KT가 아닌 LG가 가졌든 기지국 로밍도 했는데 특혜시비로 사이좋게 청문회 후 모가지, 주가하락, 사실상 국가기업 KT의 관피아 소리를 더 일찍 뉴스에서 보는 무리수를 쓸 수도 없거니와 쓴다고 1.8 못 가지고, 가져 갔다면 분명 신나게 LTE를 깔고 있었지, 1.8대역은 1.88보단 덜마니어 하니까 약간의 튜닝으로 아이폰 뽑아주세요, 라고 애플가서 난동을 부릴 수도 없는 것이다. 1.88 근처는 정말 미스매칭이 많이 발생하는데, 애초에 우리나라 PCS가 상하향이 매칭이 안 되는 대역이다. 게다가 분단국가여서인지 잘라먹은 대역도 많아서 여러모로 원하는 꿈은 이뤄질 수가 없다. CDMA가 대역모자라면 개판되는 건 현재 SK텔레콤 CDMA망 운용상태를 보면 답이 나온다. 그렇다고 UMTS를 미국과 우방이니 미국표준으로?! 큰일난다.. US PCS와 US UMTS도 상향과 하향이 서로 겹칩다. 우리나라는 20~30Mhz 대역 다 안 받았으므로 잘라도 된다 드립도, 이통사 3사에 A B C 주는식에서 A의 상향 C의 하향식인데, 그런 게 될 수는 없다. 대역컷팅과 완전 다른대역을 보내는 건 다르고, 그러면 안테나가 아니라 베이스밴드칩이 비슷한 대역을 위해 2~3개 필요하다 -- 그러니깐 안 된다는 거다. 엘쥐는 가전제품이나 만들었어야 했나보다.[42] 주파수 Band3/5 모두 탑재.[43] 원래는 있으나 합병이후 사실상 폐지. 단, LG유플러스망을 사용하는 MVNO 사업자 중에서는 선불요금제를 취급하는 곳이 있다. 자회사인 U+알뜰모바일과 프리텔레콤 프리티.[44] 2013년 2월 일본의 기업 카시오의 지즈원 타입-L을 독점 출시하였다. 유플 스마트폰 역사상 최초의 외산폰이라고... 이후 화웨이의 Honor 6을 화웨이 X3으로 2014년 10월 출시하였고, 이후 화웨이 Y6, 화웨이 P9, 화웨이 P9 플러스, 화웨이 H폰도 출시해 현재 유플러스가 공식 출시한 외산폰은 6개다.[45] 출처[46] CDMA나 VoLTE.[47] 정확히는 아이패드 4세대와 아이패드 미니 1세대 이후 모델.[48] 1xRTT/[49] Rev.0/A/B[50] 이건 종료이전 SK모델도 가능했다. KT는 WCDMA 서비스 이후 재난문자를 LTE/NR 시행 이후까지 포기했기에(...) 불가능.[51] 2020년 9월 현재 K5(DL3), 쏘렌토(MQ4), 카니발(KA4)가 해당.[52] 2020년 9월 기준으로 리스펙 코란도, 리스펙 티볼리가 해당[53] 사과 문자메세지 미발송, 홈페이지 사과문 미기재 등.[54] 유플러스측에서는 뒤늦게 "많은 이용자들로 인하여 통신망 과부하가 발생하여 잠시 먹통이 되었다"라는 것을 원인으로 보고 해명하였으나 복구 된 시점 이후에 발표한 내용이기에 유플러스 이용자들에게 큰 분노를 사고 있다. 허나 지금까지 잘 되다가 예고도 없이 갑자기 먹통이 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다른 원인이 있었고 그 원인을 유플러스측에서는 부인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55] 만일 자신이 대기업의 중요한 중간관리직이자 간부이며 상대 기업과 중요한 거래나 계약을 통화하고 있었을 때 통신장애로 전화가 먹통이 되어 모두 물거품이 되었다고 생각해 보라. 안 봐도 비디오다.[56] 때문에 동시다발적인 통신장애임에도 불구하고 이 사과문의 조회수는 3000건도 채 되지 않는다.[57] 1X RTT, CDMA2000, CDMA Rev.A 등 모든 CDMA 네트워크[58] 업계 내에서 독과점을 막는 방패로 인식되는 기업을 의미한다.[59] 통신 방식의 차이로 인해 커스텀롬이 전혀 호환되지 않는다. 게다가 헬투는 카메라 모양까지 따로 노는 탓에 케이스조차도 호환이 안 된다.[60] KG이니시스의 이니페이, 올앳의 올앳페이, 올더게이트의 AGS 월렛 등이 있다. 그런데 올더게이트를 쓰는 가맹점은 정말 보기 드물다. 그 외에는 계좌이체 한정이지만 금융결제원의 Bankpay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