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1. 개요
2015년 4월부터 이마트에서 전개하고 있는 자체 브랜드. (PB상품)'''"품질만 남기고 뺄 수 있는 건 다 빼자!"'''
2015년 8월 기준 약 150여개의 상품이 해당 브랜드로 제공되고 있다. 브랜드 가치에 의해 매겨지는 부가가격을 줄이고 싼 값에 일정 수준의 상품을 대량으로 공급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가공식품부터 전자제품까지 취급 범위가 상당히 넓은 편.[3]
다만 이마트가 2019년 8월부터 새로 런칭한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이 기존 노브랜드의 컨셉을 완전히 대체하고 있기에, 2020년 기준으로는 이마트 자체 저가 브랜드의 하나로 보는 게 올바를 것이다.
1.1. 브랜드 "노브랜드"
다만 취지와는 별개로 'No Brand' 자체는 엄연한 PB상품 브랜드다. 제품의 앞면에는 로고에 상표란 의미의 ™(트레이드마크) 표시와 함께 브랜드 아닌 소비자라면서 '''반면'''에, 뒷면에 'No Brand는 이마트의 브랜드라고 고지된다. 만약 브랜드로 인정되지 않는다면 제 3자가 멋대로 도용해도 이마트가 이걸 제지할 법적인 수단이 없어지기 때문이다.[4]
법적으로든 실질적으로든 노브랜드는 이미 하나의 브랜드로서 입지와 가치를 갖고 있다. 한 때 이마트의 최저가 PB였으나 No Brand 자체가 확장되고 유통 채널 역시 이마트 내부에서 이마트24나 No Brand 전문 매장으로 확장되면서 최저가 이미지가 약해지고 실제 대형마트 유사 제품끼리 비교할 경우 단순 가격면에서 최저가가 아니게 된 경우도 늘어나면서 현재 이마트의 최저가 PB는 새롭게 런칭한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들 중 하나... 라고 볼 수 있을지도. 그 외, 'No Brand'도 상표로 인정된다는 취지의 특허법원 판결도 나왔다.#
2. 평가
2.1. 가성비
'''이마트에서는 동종 제품들에 비해 최고 67% 낮은 가격에 제공된다고 홍보하고 있다.'''[5] 이마트[6] 뿐만 아니라 이마트24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종류가 있지만 이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 특히 식품류는 장난이 아니게 혜자스러운 가격과 양으로 팔고 있으며, 맛도 대체로 괜찮은 편이라서 중고생이나 자취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대체로 가격 대 성능비가 높다는 평을 듣고 있는데, 건전지의 경우 높은 출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시계같은 장치에 부담없이 쓸 수 있다는 평가이며, 샴푸와 린스, 치약 역시 중소기업 제품이 아닌 유명 대기업에서 제대로 OEM 형태로 만들어 값에 비해 품질은 좋은 편이다. 종이컵은 오히려 새는 문제가 더 적고 같은 가격에 시판 종이컵보다 40% 양이 많다. 라이트닝 케이블의 경우에는 플라스틱 소켓에 다소 가늘기는 하지만, MFI 인증을 받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1만원도 되지 않는 엄청난 가성비를 보인다.[7] 하지만 샤워타올같이 도저히 못 쓸 정도의 품질[8] 이나 개, 고양이사료[9] 처럼 딱 가격만큼의 제품도 있고 너무 가벼워 떨리고 잘 닦이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 와이퍼나 한겹의 단점이 드러나는 휴지 등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제품도 있다. 그렇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되는 품질이며, 적어도 값만큼의 가치는 한다.
사실 마음만 먹으면 노브랜드 물건보다 싼 물건을 찾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인터넷은 둘째치고 대형마트 내에서도 안 팔리는 재고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반값에 내놓는 물건들도 있다. 물론 이런 물건이 모든 매장에 있을 가능성은 적고 자신이 원하는 물건이 언제 할인을 하는지 아는 것은 해당 파트 담당자가 아닌 이상 알 방법이 없기 때문에[10] 일반인이 접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노브랜드같은 경우에는 웬만한 이마트 매장에서 다수의 물품을 구비하고 있고 가격이 일관적이며[11] 무엇보다 배송도 가능하기 때문에[12][13] 가격에 너무 목숨 걸 일이 없다면 이미 충분한 가성비를 보여준다.
언젠가부터 진에어 기내에서도 노브랜드의 스낵류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기내 특성상 비싼 가격에 팔 수밖에 없어서인지 노브랜드의 특징을 맛보기는 힘들다. 그래도 저가 항공사 기내에서 파는 다른 스낵류들보다는 싼 편이다.
No Brand라는 명칭은 캐나다 Loblaw Companies Limited의 "No Name" PB 브랜드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상단에 있는 내용인 「브랜드가 아니다. 소비자다.」 및 「당신이 스마트 컨슈머가 되는 길」은 No Brand 브랜드 전체의 캐치프레이즈며, 로고에 나오는 새는 종달새로 지저귀면 좋은 소식을 가져 온다는 뜻으로 새겨놓았다고 한다.
종전의 피코크, e- 시리즈 등의 이마트 PB 상품 브랜드들이 여럿 있음에도 따로 No Brand를 출범시킨 배경에는 다이소 등 저가 상품 취급 매장의 성장이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종전 PB 상품이 대기업 상품과 동등하거나 비슷한 품질에 가격을 어느 정도 낮추는 것으로 차별화를 했지만, 다이소는 이러한 차원을 넘어 가격이 매우 저렴한 대신 품질이 적지 않게 차이가 나는 제품[14] 을 무기로 성장하였으며, 심지어 대형마트(롯데마트[15] ,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도 입점하기에 이르렀다. 다이소 수준의 가격에 품질을 종전 PB 상품과 동등하게 유지하는 것은 이마트조차 불가능한 일이었는데, 그래서 어느 정도의 품질의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그것을 고객에게 이해를 구하고 대신 PB 상품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공급하는 것이 No Brand의 컨셉인 셈. 대놓고 최소한의 제원만 만족시키도록 만들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처럼 품질을 대놓고 희생한 상품을 다루는 것은 과거의 이마트에서는 없던 일이기에 새로운 브랜드가 필요했고, 그 결과 No Brand라는 PB가 탄생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No Brand는 종전 이마트 유통 채널을 벗어나지 않았던 기존 이마트 PB와 다르게 이마트 내부를 넘어 독자 매장을 내는 차이를 갖고 있다.
2.2. 포장 디자인
제품 포장에 이마트의 대표 색깔인 진한 황색만이 사용되며 글자는 무조건 검은 색 고정이다. 다만 인절미 스낵처럼 최근에 나온 제품 포장에는 황색을 포함해 제품을 찍은 사진 도 같이 넣는 추세로, 포장의 고급화를 추구하고 있다. 공통적으로 문서 맨 위의 노브랜드 소개 문구, 3~4자리의 꼴의 제품 넘버링[17] 과 그 아래 '노브랜드의 이념과 실천', 그리고 제품명 아래 특징을 적은 해시태그가 자리하고 있다.
2015년 12월 이전까지는 제품의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포장지 겉면에 인쇄되어 있었다. 이 내용이 꽤 재미있는데, 너무나 솔직하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원가 절감 방식을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대용량 주방세제에는 상당히 큼직한 글씨로 피부 보습 성분을 뺐다고 밝히고 있다. 품질이 떨어진다는 점을 솔직하게 밝혀 나중에 벌어질 가능성이 있는 품질에 대한 고객 클레임을 처음부터 막는 효과와 함께 품질을 낮춘 것과 유지한 것을 구체적으로 적어 역으로 기초적인 품질에 대한 신뢰를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후 브랜드가 강화되며 이런 부분은 사라졌다.
앞서 언급되었지만, 2015년 12월 경 노브랜드가 단순한 저가 브랜드가 아닌, 본격적으로 이마트 PB상품 대표 브랜드로 확대되며 브랜드 이미징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로고 타이포의 서체가 바뀌고, 'HOW THIS PRICE?' 란과 윙크하는 기존 로고를 없앴으며(종달새[18] 로고는 2016년 말에 등장한다), 기존 평서체로 쓰인 제품 설명이 해시태그형으로 바뀌었다.[19] 제품 포장 디자인 역시 무조건 노란색에서 노란색을 베이스로 사진 등을 가미하고 있었으나 점차 노란색을 줄여가고 있다. 2018년 이후에는 노란색이 아예 없는 제품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소개된 물건은 일부일 뿐이며, 이마트나 이마트몰에 가 보면 다양한 상품이 있다. 예를 들면 어떤 이마트에는 있는 노브랜드 감자칩(사워크림&어니언)이 다른 이마트에는 없거나 이마트몰에 없는 그런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보통 며칠 지나면 입고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물건도 있다. 벽시계 같은 경우가 그렇다. 또한 버터쿠키와 초콜릿 같이 잘 팔리는 제품의 경우 이마트몰에는 없지만 이마트 매장에선 잘 팔고 있는 것도 있으니, 어느 한쪽만 보지 말고 두 군데 다 참고하는 것이 좋다.
2.3. 벤치마킹
No Brand는 캐나다 대형 리테일 회사인 Loblaw Companies Limited의 PB상품 브랜드인 No Name (영문 위키백과 No Name (Brand) 주요 제품 목록)을 벤치마킹하여 만들어졌다. 캐나다 Loblaw Companies Limited의 No Name은 1978년으로 40년된 오래된 역사를 가진 오래된 PB상품 브랜드이다.
버즈피드의 한 기자는 이마트의 No Brand를 "캐나다 사람들이 어디서 본 것 같은 21가지 한국 제품(21 Items From South Korea That Will Look Very Familiar To Canadians)"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해당내용
이마트 관계자는 'No Name 브랜드를 벤치마킹한 것은 맞지만, 개발은 자체적으로 했으며 해당 업체와 제휴를 맺거나 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3. No Brand 상품 목록
제품에 적힌 "가격을 낮춘 방식"의 여러 사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지속적으로 추가하길 바람.
- 상품 추가시 가나다 순으로 배열하여 주세요.
- 되도록이면 원 표기로 표시하여 주세요.
- 노브랜드를 달고 출시한 상품은 표에 넣고, 그 외 이마트 PB 상품은 "이마트 자체 PB 상품" 표에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1. 식료품
3.2. 생활용품
3.3. 전자기기
3.4. 기타
위의 제품들은 어디까지나 No Brand의 일부분에 불과하며, 500원짜리 갱지 연습장, 대용량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색연필, 100매들이 물티슈, 리필 팩으로만 나오는 샴푸와 린스 등이 No Brand로 출시되었다. 또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종류도 빠르게 늘고 있어 한 달에 1~2종의 제품이 추가될 정도로 빠르게 제품군이 늘어나고 있다. 초기에는 건전지나 와이퍼같은 몇 가지 제품만 선보였지만 이제는 감자칩이나 주스, 단무지같은 식품류에 생리대/팬티라이너, 기저귀같은 위생용품, 전기 주전자류의 가전제품, 키보드나 마우스, LAN 케이블 같은 컴퓨터 용품에 달걀, 고추장이나 된장같은 장류 등의 식품까지 팔고 있으며 심지어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리패키징해 파는 매장도 있다. 판매하는 물건의 종류가 많다보니 판매중인 제품수는 어느 매장에 가도 그 매장에 맞게끔 제한적이다.
4. 상품 중 일부 소개
4.1. No Brand 감자칩 오리지널
1개(110g)에 890원인 No Brand 감자칩 오리지널(원통형)은 2015년 6월 29일 출시된 이후 8월 10일 기준으로 43일만에 25만개가 판매되어 동종 제품의 1년 평균 판매량(36만개)에 비해 폭발적인 판매량 증가를 보이며 기록을 실시간으로 갈아치우고 있다. 질소과자의 대항마.
맛은 매우 짭짤하며 과거 프링글스 오리지널 과 매우 비슷하다. 언젠가부터[45] 밋밋해진 프링글스에 실망한 사람이라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 나?
말레이시아의 감자칩 '미스터 포테이토'를 만든 회사 MAMEE에서 제조한다.[46] 말레이시아산이라서 그런지 포장을 잘 보면 할랄 식품 인증 마크가 표기되어있다.
한편 매장마다 가격이 다른데, 이마트에서는 890원이며,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990원이다. 그리고 이마트24에서는 1100원에 판매한다.
2015년 12월 부터 제품 디자인이 변경되어 사워크림&어니언 감자칩과 포장이 비슷해졌다.
4.1.1. 루머
참고로 할랄 푸드 마크와 관련된 사연이 하나 있는데, 2016년 1~2월 들어 할랄 푸드가 이슬람 포교에 쓰이니 먹지 말라는 괴상한 유언비어가 떠돌아다니고 있어서[47] 본 제품도 기피되는 경향이 있다.
루머를 반박하면서 할랄은 그냥 종교적 기준에 맞춘 인증 제도일 뿐 포교와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오히려 위생적으로 인증이 된 제품에만 있는 것이라고 할랄 마크식품이 더 위생적이라는 주장이 퍼지고 있는데 할랄 인증은 종교적으로 허용하지 않는 재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고 육류의 경우 특정한 도축법으로만 동물을 잡았다는 것으로 식품 위생과는 크게 관계가 없으며 인증을 하는 이슬람 단체 인력은 위생 전문가가 아니다. 이슬람식 도축법이 비위생적이라는 의견도 있는만큼 HACCP처럼 과학적이고 공신력 있는 식품 위생 인증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 참고로 할랄 인증 마크는 프링글스에도 붙어 있다. 이것은 프링글스 수입처가 미국판에서 말레이시아 oem회사로 바뀌다보니 보니...할랄마크가 생기고 양도 줄고 맛도 없어졌다. 할랄 마크가 없는 미국판은 대형마트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아무래도 ISIS 때문에 일어난 이슬람 혐오 정서 때문에 생긴 루머로 보인다.[48]
자세한 건 위키트리 기사를 참고할 것. 이 때문인지 2016년 7월 20일에 할랄 푸드 마크가 없어진 것이 확인되었다.
4.1.2. No Brand 감자칩 사워크림&어니언
노브랜드 감자칩 오리지날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나온 후속작. 2015년 11월 출시. 할랄 식품 인증 마크가 사라졌다.(이는 최근에 디자인을 변경한 감자칩 오리지널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초기 출시 상품 외의 No Brand 상품들이 다 그렇듯 HOW THIS PRICE? 가 은근슬쩍 사라졌다. 그래서 그런지 초기에 출시한 감자칩과 비교하면 제품 디자인이 많이 다르다. 대신 크기와 양은 비슷하다.
4.1.3. No Brand 자색고구마칩
2016년 7월 출시된 신작. 가격이 더욱 늘어났다. 이름부터 고구마가 들어있는데다 색깔도 자색이여서 기존의 오리지널/사워크림&어니언과 많이 다를 것 같지만, 자색고구마 분말이 추가되었을 뿐 주 원료는 감자플레이크로 오리지널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식감과 짭짤한 맛도 비슷하다. 대신 짠맛이 덜하고 설탕과 고구마분말 덕에 단맛이 더 강하다. 고구마를 튀겨서 만드는 다른 고구마칩을 기대하고 먹으면 뒤통수를 맞을 수 있으며, 고구마칩이라기보단 고구마맛 감자칩이라고 생각하는게 좋다.
4.1.4. 논란
오리지널 감자칩에서 '''기름때가 묻은 사례가 많이 발견되고 있으나 이마트에서는 아무 조치없이 판매하겠다고 하니 위생적인 면은 감수할 것.''' # 참고로 해당 문제는 기사도 탔는데링크, 기사에선 제조 공정에서 나온 탄화물이라고 주장.
오리지널에 비해 양이 적다. 정확히 말하면 오리지널이나 사워크림이나 양이 좀 들쭉날쭉이다. 살때 통 가운데를 잡고 시소처럼 좌우로 살살 천천히 움직여보면 어떤 것은 내용물이 많아 뚜껑/바닥에 내용물이 부딪치는 시간이 짧은데 어떤 것은 좀 길다. 잘 흔들어보고 사자.
4.2. No Brand 버터쿠키
노브랜드에서 나온 과자. 총 14봉지로, 봉지에는 버터쿠키가 10개[49] 나 들어있는 과자다. 상품 겉면에서 '''커피나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좋은 버터쿠키'''라고 한다. 실제로도 궁합이 잘 맞는 편.
참고로 이 과자의 진짜 버터는 '''0.1%'''이며, 합성버터향이 0.05%밖에 안 들어있다. 참고로 해태 버터링은 가공버터 3.5%, 화이트캐슬 버터쿠키는 3종 평균 '''진짜 버터''' 21.7%. 다만 성분 중에 옥수수전분이 있는데, 여기서 유전자변형 옥수수 포함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과자를 다 먹은후 남은 통은 여러 용도로 재사용이 가능한 장점도 가지고 있다.(뚜껑도 있으니까.) 다만 손잡이나 통 자체가 얇아서 크게 튼튼하지는 않다.
이마트몰 기준으로 품절이 자주 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재입고 시기가 긴 편은 아니니 쉽게 구할 수 있다. 다만 오프라인 기준으론 매점마다 케바케일 수 있으니 유의.[50] 또한 인터넷 이마트몰 주문시 이것이 품절되어 대체상품으로 노브랜드 초코쿠키로 오기도 한다. 때문에 인터넷주문시에도 유의해야 할 것.[51]
출시 초기에는 지나치게 구운 듯한 짙은 색깔이 많았으나 지금은 어느 정도 노하우가 쌓였는지 적절하게 잘 구워 색도 곱다.
4.2.1. 초코칩쿠키
2016년 1월 출시된 노브랜드 버터쿠키의 후속작이다. 실상 비스킷인 버터쿠키와 비교하면 이쪽은 전형적인 쿠키의 형태. 한 통에는 18개의 봉지가 있으며, 한 봉지당 4개씩 들어있다. 초코칩은 전체 19% 정도 들어있다. 가격은 버터쿠키에 비하면 약간 비싸다. 크기는 롯데 초코칩 쿠키와 비슷한 수준으로 좀 작지만 가성비는 국내 어느 초코칩 쿠키보다 압도적으로 월등하다.[52][53] 여담으로 포장지 디자인은 기존 디자인이 아닌 것으로 출시되었으며 통은 버터쿠키의 그것과 같은것이라 재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종종 과자봉지 줄 일부가 안에 3개 이하만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어차피 중량으로 따지는 것이니 문제될 것은 없다.
또한 입맛에 따라 쿠키의 맛이 초코맛 보충제의 맛이 나기도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바닐라 향이 매우 진하게 나는데 호불호가 꽤 갈리니 조심. 사실 이쪽도 버터쿠키와 마찬가지로 딱히 버터같은 건 안 들어있는 물건이라 그렇다. 정체성이 초코칩 쿠키다보니 우유나 유지류 풍미를 내는 버터향이나 우유향같은 향료는 아예 배제하고 바닐라 향만 들어있어서 그런 것.
4.2.2. 코코넛 쿠키
2018년 초에 출시되었으며 노브랜드 버터쿠키와 초코칩 쿠키의 계보를 잇는 후속작이다 버터쿠키에서 문양만 달라진 형태이며, 포장도 버터쿠키와 비슷하다. 버터 쿠키, 초코칩 쿠키와 동일한 통을 사용하지만 색상만 코코넛껍질을 연상시키는 갈색이었으나, 코코넛 과육을 연상시키는 흰색으로 변경되었다.
4.3. No Brand 팝콘
매우 심플한 버터향의 플레인 팝콘. 주재료인 옥수수는 미국산이며, 상일식품(주)에서 제조한다. 그야말로 기본치 그 자체의 팝콘. 맛은 심심한 편. 그냥 중간중간 짭짤한 맛이 느껴지는 정도이다. 가격은 이마트 매장 기준 1,180원이다.
2020년 기준 해당 상품은 단종되고, 본 상품의 위치는 'No Brand 버터&솔트 팝콘'이 차지하고 있다. 중량은 여전히 1봉지에 100g이며 가격은 980원. 제조원은 (주)제이엔이 아산공장이다.
4.4. No Brand 초콜릿
'''진퉁 카카오 버터가 들어갔는데 카카오버터 대신 팜유가 들어간 초콜릿보다 싼 신비로운 물건.''' 2015년 12월 출시되었다. 프랑스산.[54] 사실상 카카오버터가 들어간 정상적인 초콜릿을 먹을 방법이 직수입판[55] 허쉬초콜릿과[56] 뿐인 이곳 대한민국에서, 이런 물건이 튀어나온 것은 마치 기적과도 같다. 맛은 허쉬초콜릿에서 단맛을 꽤 줄인 다음 유크림 맛을 매우 많이 첨가한 느낌. 다만, 허쉬 초콜릿보다는 적긴해도 여전히 꽤나 달다. 실제로 설탕 함유량이 너무 높아서 사실 다크 초콜릿이라고 부를 수 없다.
노 브랜드의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를 대폭 높여준, 이마트 입장에선 매우 고마운 제품. 소비자 입장에선 기적적인 가성비를 갖춘 물건이면서, 동시에 기업의 입장에선 광고 열 개가 부럽지 않은 홍보 효과를 가져다 준 상품이다. 롯데마트가 통큰치킨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인 것과 비슷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노브랜드 초콜릿이 없었다면 노 브랜드의 인지도와 접근도가 지금만큼 좋지 않았을 말도 나올 정도이며, 노 브랜드를 이용하는 사람들 중에 이 초콜릿을 안 사본 사람이 없을 정도. 그리고 노브랜드 초콜릿 하나만 사자고 이마트를 가거나 배송비까지 내가며 인터넷 주문을 하는 사람보단,[57] 겸사겸사 다른 생필품이나 의류나 가전제품, 이마트의 다른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훌륭한 퀄리티와 가성비로 런칭한 브랜드를 홍보하고, 미끼상품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하게 해낸 셈이다.[58]
다크 초콜릿과 밀크 초콜릿 두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2017년 후반에는 카카오 70% 다크 초콜릿이 출시되었다. 기존의 밀크 초콜릿과 다크 초콜릿의 경우 단맛이 너무강하기 때문에 새로 나온 70%는 진짜 다크 초콜릿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사실 이것도 70%치곤 너무 달다. 가격은 1980원으로 일반 초콜릿보다 비싼편.
다크초콜릿의 경우 300g에 2,980원하는, 황금색 포장지로 싸인 거대한 제품도 있다. 캐셔 아주머니들도 퇴근하면서 사가실 만큼 인기가 좋다. 다만 다른 제품의 경우처럼 용량이 큰 만큼 가격도 그 만큼 나간다.. 말 그대로 선물용 제품같은 느낌.
카카오의 쓴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크 초콜릿을 먹어보면 그동안 먹어온 제품들에 비하면 많이 달다고 느낄 것이다. 왜냐하면 실제로 카카오매스 대비 설탕함량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사실 다크 초콜릿으로 분류하기 힘들 정도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제품에 카카오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는 정확히 표기가 되어있지 않다는 점이다. 노브랜드 특성상 카카오 비율이 그리 높지는 않을것으로 예상은 되지만... 이 기사에 따르면 35%라고 한다. 노브랜드에서 나오는 카카오 70% 다크초콜릿의 경우 기존 다크초콜릿 제품의 거의 배 가까이 비싼걸 생각해보면 35%라는게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긴 하다.[59] , 물론 그냥 카카오함량 약간 더 높은 일반초콜릿이라고 생각해도 일단 가성비에서 먹고 들어가는 물건이니... 또한 너무 달다는 평이 많다. 다크초콜릿이 일반초콜릿보다 달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요즘엔 홈플러스와 롯데마트에서도 노브랜드 초콜릿보다 저렴한 단돈 1000원에 구매할수 있는 유사한 PB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롯데마트의 균일가 브랜드인 온리 프라이스(ONLY Price) 제품으로 나오는 밀크와 다크 초콜릿의 경우에는 유명한 초콜릿 제조사인 벨기에 '벨지안'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들여와서 판매하고 있다.
4.5. No Brand 초코링시리얼
[image]
오레오 오즈에서 마시멜로만 빼고 크기를 좀 줄인 듯한 시리얼.[60] 가격은 3천 원 후반대로 상기한 오레오 오즈의 절반 정도인 주제에 맛은 더 좋은 극강의 가성비 상품.
보통 가격만 싸고 맛은 원본과 크게 차이가 없는 다른 노브랜드 식품과는 다르게 대체 어떻게 이 가격에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품질이 우수하다. 초콜릿(코코아) 함유량이 높은지 우유에 두 번만 풀어도 초코우유 비스무리한 것이 되어버린다. 덕분에 설탕으로 단맛을 낸 듯한 다른 시리얼과는 다른 깊고 풍미있는 단맛이 아주 일품. 심지어 단단하고 쉽게 불지 않아 우유에 풀고 오래 방치해 놓아도 뭉클뭉클해지지 않는다. 하지만 조금 불려서 먹는 사람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듯.
4.6. No Brand 종이컵
보통 종이컵은 마트에서 저 가격이면 1,000개가 한계인데 비해 1,400개가 들어 있는 일반형 종이컵. 아무것도 인쇄하지 않은 무지 종이컵이며, 두께가 얇다고 하지만 용량이 적은 것도 아니고, 심하게 이질감이 느껴지는 정도는 아니다. 오히려 종이컵에서 적지 않게 볼 수 있는 음료가 밑으로 새는 문제는 적은 편. 다만 종이가 얆은 탓에 오랫동안 음료를 담아둘 경우 강도가 약해 휘어지기도 한다.
4.7. No Brand 전기 포트
1~2인분의 커피, 컵라면 등 적은 양의 물을 빠르게 끓이는 것에 최적화된 제품이며 그에 걸맞게 최대용량은 0.8ℓ이다. 실제로 전기포트를 쓰는 경우는 대부분 다량의 물을 끓이기보다 소량의 물을 빠르게 끓일 때 쓴다는 점을 고려하면 가정에서 쓰기엔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저가형 전기포트의 가격이 대부분 1만원대에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초기 출시의 9천원대 가격이었을 때면 모를까, 2016년 기준으로는 가격적인 면에서 딱히 우위를 점한다고 보긴 힘들다.
포트 상단의 뚜껑은 사용자가 손으로 직접 열게 되어 있는데 버튼이 상단 중심부에 있어서 많이 불편한 편이며, 물이 끓었을 때 포트 몸체가 상당히 뜨거워지니 손잡이를 반드시 잡고 사용해야 한다. 물론 그게 올바른 취급방법이지만.
4.8. No Brand 더 경제적인 1겹 화장지
화장실 사용에 충분하도록 겹수를 줄이고 길이는 늘려 더 경제적으로 사용가능… 이라는 모토하에 나온 화장실용 두루마리 휴지. 일반적인 화장지는 2,3 겹인데 이건 1겹이라 미묘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장지를 뜯어서 그냥 쓰지 않고 '''길게 늘여 충분한 길이로 뜯은 후 접어서 쓴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길이의 절대값에서 우수한 이 제품은 확실히 경제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 다만 경제적 = 가격 대 성능비가 좋은 제품이냐고 하면 그것은 아니며(싸지만 성능도 별로일 수 있으므로), 위생용품은 특히 개인의 사용감이 크게 갈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선택의 영역이라고 봐야 할 듯.
저가형 2겹 제품을 인터넷 무료배송으로 비슷한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으므로, 사실 가성비가 좋다고 보기에는 조금 애매하다고 볼 수 있는데, 하지만 이런 저가형 화장지들에는 라벤더향 등 향기가 입혀져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향기가 입혀진 화장지를 쓸 경우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런 경우에는 차라리 그런 제품들보단 이 제품이 좋을수도 있다. 아무리 그래도 가성비를 따지기 전에 내 몸부터 생각하는게 먼저니까.. 어쩌면 인터넷 쇼핑을 사용할 줄 모르는 주부를 겨냥한 상품일지도 모른다.
휴지의 원료는 재생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며, 화장실용 제품이지 냅킨은 아니기에 냅킨 대용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매우매우 잘 찢어지며 물기에 닿는 순간 솜사탕처럼 사라진다. 길게 늘여 아주 두툼히 사용할것을 추천. 그래서 싼 가격만큼 빨리 사용된다. 냅킨 대용뿐만 아니라 일반 휴지로도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 얇기때문에 따지고 보면 결코 경제적이지 않다.)
2020년 기준 해당 상품은 단종되고, 현재 No Brand 화장지 상품으로는 '노브랜드 3겹 화장지 30M 30롤'이 팔리고 있다. 가격은 7,900원.
4.9. No Brand 물티슈
100매들이 물티슈이며 같은 양의 다른 제품들에 비해 티슈의 두께가 얇으나, 애초에 많이 더러운 곳을 닦는 용도로 사용하는 다른 두꺼운 제품과 달리 간단하게 쓱싹 거리는 용도로 구입하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다. 오히려 불편한 점은 뚜껑이다. 기본 중의 기본인 낮은 접착력의 스티커로만 되어 있어서 몇 번만 사용해도 분실되거나 접착이 잘 안된다. 그러면 안에 먼지가 들어가고 수분이 말라버리니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원활한 사용을 위해서 매번 따로 티슈에 물을 묻혀야 하거나 깨끗한 물을 포장지 안에 어느정도 공급해줘야 한다. 게다가 동종업계의 다른 제품(물론 플라스틱 뚜껑이 있는) 가격도 이마트 매장 안에서는 1000원, 혹은 1000원대의 가격대를 넘지 않는다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한 부분. 더러운 곳을 막 닦는 용도로 쓰는 것 이라면 괜찮은 선택이지만, 손이나 입 등을 닦는 용도로 쓸 경우 뚜껑도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피부 민감도에도 좋은 물티슈를 몇 백원만 더 주면 살 수 있기에 용도를 잘 고려해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
대처 방법이 있긴 하다. 가장 쉬운 방법은 안쓸때는 뒤집어서 뚜껑이 바닥쪽으로 가게 해서 강제로 눌러 놓는 방법이 있다. 다른 것으로는 플라스틱 두껑이 있는 1000원짜리 제품을 산 후, 다 쓰면 뚜껑부분을 떼 내어 노브랜드 물티슈에 붙여 사용함으로서 해결할 수 있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건지, 최근 플라스틱 뚜껑이 달려있는 제품이 출시되었다. 가격 차이도 얼마 나지 않으니 성능을 염두한다면 이걸 사자.
가정에서 해당 제품을 1~2개 정도 사서 사용할 경우, 타사 제품에 비해 약간의 가격 경쟁력이 있지만 그 대신 크기 등을 고려하면 편의성이 상당히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것. 물티슈에 향이 첨가되어 있는데 이게 조금 싸구려틱한 느낌이며, 사람에 따라서는 역겹게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피부 사용에는 큰 문제는 없지만 피부에 이상이 생길시 사용을 중지해야 하는 건 참고하자. 초기형은 무게가 210g이고 전면 노란색으로 되어있는 것에 비해 후기형은 무게가 종전보다 20g 늘어나고 앞부분에 물방울 무늬가 그려져있다.
No Brand 매장 내 홍보 영상에 따르면 이마트 전 제품중 판매율 1위를 찍은 적도 있다고 한다.
4.10. No Brand 키보드/마우스 세트
평범한 멤브레인 키보드와 광마우스. 키보드는 당연히 어떤 부가 기능도 붙어 있지 않으며 내부의 러버돔은 상당히 얇다. 하지만 이 얇은 러버돔 덕에 상당히 가벼운 키감을 얻게 된 것은 장점. 참고로 이 러버돔은 일체 사출식이 아닌 독립식이기 때문에 분리할 때 상당히 애를 먹는다. 자주 쓰는 키의 러버돔이 찢어졌을 때 잘 안 쓰는 키의 러버돔을 이식해서 자가수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있다.
무선 제품은 키보드에 Num Lock과 같은 상태 표시 LED가 없는 대신에 그 자리엔 건전지 심볼과[61] Scroll Lock 표시 LED가 있다. 그리고 AA 사이즈 배터리를 하나밖에 먹지 않는다. 사용 시간이 짧은진 두고 볼 일.
유선 키보드 제품의 경우, 한자키가 보통은 스페이스 바 왼쪽에 위치해 있지만 이 제품의 경우 오른쪽 컨트롤 키 부분에 한자키가 있으며, 잘 사용하지 않는 몇가지 키를 제거해서 그런지 스페이스 바가 넓은편이며 PS/2가 아닌 USB 형태로 되어 있다.
마우스는 반원 모양의 밋밋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평범한 마우스이다. 가격대를 생각 해보면 사무용으로 쓰기에는 무리 없는 성능을 보여줌과 동시에 내구성도 상당하다. 무선 제품은 유선 제품과 디자인이 많이 다른데,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사이즈가 더욱 작아졌으며 양 옆이 움푹 들어가 있고 그 자리엔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다. 휠에 빨간색 디자인이 추가되어 덜 밋밋한 것은 덤. 마우스도 키보드와 마찬가지로 AA 사이즈 배터리 하나를 소모한다.
키보드&마우스 세트와 별도로 마우스만 판매하는 제품도 있다. 마우스는검은색만 있으며, 유선 / 무선 두 종류이며 디자인도 키보드&마우스 세트에 있는걸 따로 판매한다 생각하면 된다.
2016년 2월을 끝으로 단종되었다. 대신 러빙홈 유선키보드가 나왔다.[62] 싼 값에 노브랜드 키보드와 마우스를 구매하고 싶다면 온라인을 애용하자.
무선 제품군이 최근 다시 재출시되었으나 키보드 없이 나오며 세트가 아닌 낱개로 나온다.. 유선 제품군 역시 계속해서 판매되고 있으며 키보드는 스페이스바가 튀어나와 키스킨을 쓸수 없다.
2019년 4월 기준 유선 제품군은 완전 단종되었고, 무선 제품군은 전문점에서는 묶음으로만 판매중이다.
4.11. No Brand 베이직 메쉬 의자
소비자가격 39,200원의 학생/사무용 의자. 외형치수를 보면 알겠지만 꽤 작은 편이라 건장한 성인 남성이 쓰기엔 아무래도 맞지 않고, 청소년이나 여성이 쓰기에 알맞다. 그 외에는 등받이를 젖히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강제로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과, 간단하긴 하지만 조립식이라는 점, 재질강도를 그다지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의자를 높은 곳 받침대로 쓰는 것은 (이건 원래 모든 의자가 그렇지만) 피해야 한다는 점 정도. 싼 값에 사서 쓰기엔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역시 사이즈의 문제는 중요하므로 이 점은 구입 전 고려하는 게 좋다. 가능하다면 매장에서 조립이 끝난 샘플을 직접 보고, 앉아본 후 고르는 것을 추천.
5. 전문점
No Brand 상품은 이마트 매장 또는 이마트몰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2016년부터는 노브랜드샵이라는, 노브랜드 제품만 따로 파는 전문 매장을 열기 시작했다. 직원의 말을 따르자면 이마트에 온 내점객들이 다른 상품들은 구매하지도 않고 오로지 No Brand 제품만 구매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타 업체들의 항의를 받은 이마트 측에서 No Brand의 유지와 타 업체 불만 감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하여 전문점을 오픈하였다고 한다.
2016년 8월 25일 기존 이마트에브리데이 매장에서 No Brand 매장으로 리뉴얼한 1호점이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오픈했으며,[63][64] 곧이어 같은 용인시인 수지구 신봉동에도 4호점이 오픈하는 등 기존 이마트 에브리데이 매장을 리뉴얼하는 방식으로 세력을 확장해 왔다.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출점해 2020년 현재는 엄청 많은 수는 아니지만 전국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브랜드 전개 초기에 이마트 곳곳에 숨겨져 있었던 No Brand 제품을 한 곳에 모아 놓았다는 컨셉으로 시작되었으며, 순수 No Brand 제품 이외에도 이마트에서 저가형으로 직수입하거나 동급의 별도 브랜드[65] 제품들이 모여 있다. 그러나 No Brand의 모든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아니고, 재고 상황에 따라 없는 제품도 다수 존재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리모델링했다는 점에서 전개되었기 때문인지 야채와 고기 등의 신선식품도 판매하고 있다.[66] 그렇기 때문에 지자체들은 기업형 슈퍼마켓(SSM) 급으로 취급하는지 독립 매장들은 대부분 의무휴업이 적용되므로 휴일 등 특정 날짜에 갈려면 휴업일을 미리 확인해야한다. 50여개가 넘는 매장 전부 직영이였지만 2018년 12월 말부터 가맹 체인점을 낼 수 있게 됐다.
사업자등록번호 자체는 '''(주)이마트'''로 동일하지만[67] , 이마트에서 할인이 되는 신용카드 사용자는 이 No Brand 전문점에서는 할인을 받지 못한다. 다만 신세계아울렛을 빼고 직원 할인은 가능하다. 당연히 이마트 한도에서 차감.
2016년 9월에는 신세계에서 경기도 하남시에 세운 종합 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에도 No Brand 매장이 개점되었다. 지하 2층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 측면에 독자적인 매장을 오픈했는데, 크기는 일반적인 SSM 또는 조금 큰 편의점 정도로 크지는 않은 편. 그런데 이렇게 위치한 매장의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대용량을 구입할 만한 상품들은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한 후 그렇게 많은 용량이 필요하지 않은 상품을 노브랜드에서 추가 구입하는 형태로 일반 마트를 다녀오는 것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어 은근 편리하다. 하남 이외에는 군포시 당동의 "군포당동TR점"과, 2019년 9월 개장한 부천시 옥길동 옥길지구의 스타필드시티 부천 내의 "부천옥길SF점"[68] , 스타필드 고양 내의 "고양SF점" 등이 이런 형태로 운영 중이다.
주의할 점으로는, 매장 내에서도 안내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노브랜드 전문점은 현금 없는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금만 소지하고 있을 경우 제품 구매가 불가능한데, 일부 매장은 지역 상황에 따라 현금이 가능한 곳도 있으니 확인 필요.
지점 이름으로 성남시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신규출점 매장 이름 앞에 한결같이 자치단체명이 붙는다. "용인보라점", "남양주퇴계원점"처럼 지자체명("용인", "남양주" 등)+세부지역명("보라", "퇴계원" 등) 형태. 노브랜드도 이마트이기에 기존 대형마트나 에브리데이의 매장명과 겹치는 것(이마트 평촌점과 노브랜드 안양평촌점, 이마트 보라점과 노브랜드 용인보라점 등) 때문인 것으로 예상되어 이 문단이 작성되었으나, 화성봉담점이나 춘천점의 경우 인근에 위치한 대형마트 지점명과 겹침에도 동일한 명칭을 부여했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 지자체명 관련한 이례적인 케이스는 현재 성남시와 춘천점, 창원 진해와 마산 지역, 서울 서초구의 일부 매장들이 해당된다.
- 성남시는 성남시 내의 일반구명[69] 으로도 부여되지 않은 "판교", "위례"가 붙은 매장이 있다(판교운중점, 위례창곡점 등). 그러나 성남시 내에도 분당구 이매동과 중원구 여수동의 매장에는 "성남이매2점", "성남여수점"으로 정확히 명명되어 있다.
- 서초구의 경우 일부 매장 앞에 "서울"이 추가로 붙어있는 형태가 있다("서울"+"서초"+"G5"점, "서울"+"서초"점 등). 이 경우에는 구명이랑 동명이 같은 문제 때문에 혼선을 줄이기 위해 발생한 예외로 보인다.
- 진해구 매장의 경우 창원시 내의 일반구임에도 상위 지역명인 "창원"이 붙어있지 않은 형태("진해"+"용원"점)로 명명되어 있고, 마산현동점의 경우 자치단체명은 창원시 마산합포구임에도 "창원"과 "합포"가 생략되고 그냥 마산과 지역명으로 명명되어 있다.
- 특히 춘천점의 경우 세부지역명이 없이 그냥 "노브랜드 춘천점"으로 되어 있어 다시 한번 규칙이 깨졌다. 매장이 늘어남에 따라 처음에 정해놨던 것으로 보이는 완고했던 규칙이 조금씩 깨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보여지는 부분.
- 과거 서술엔 남양주도 이런 형태로 명명되었던 것으로 보이나, 현재는 모두 위 규칙에 맞게 명명되어 있다.
- 문제는 용인시와 같이 생활권이 분리된 도시가 있는데도 생활권을 고려하지 않고 기초지자체 이름만을 앞에 붙이고 있다는 점인데,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화성시의 경우 동탄 지역에 한해 추가 지역명이 붙은 경우가 있다. ("화성"+"동탄"+"장지"점, "화성"+"동탄"+"더블루"점 등)
- 엔터식스한양대점, 스타필드하남점, 강남터미널점[70] 등 일부 대형 쇼핑몰 내 입점 매장의 경우 앞에 지역명이 붙어있지 않다.그러나 그렇게 보기에도 스타필드하남점의 경우 동일한 조건인 스타필드 내 입점 매장의 경우(부천옥길, 고양)와 비교해 보면 다소 이례적이다.
5.1. 지역 상권 상인들과의 갈등
여느 SSM과 같이 노브랜드 역시 지역 내에 입점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 상인들 측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많이 생긴다. 법적으로도 기업형 수퍼마켓으로 분류가 되니 의무휴업일이 적용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 등으로 물량공세를 펼치는 점이 우려스럽기 때문으로 보인다.
대구광역시에는 동구 대림동에 입점하려고 했으나 지역 상권의 반발로 무산되는 듯 하다가 월배시장 안에 생겼다. 시장 상권과 상생하자는 취지로 운영되는 상생스토어 형태로 입점되었다. 봉무동에도 입점했다. 2020년 1월 기준 총 8개 지점이 있지만 전부 외곽지역이라 인근 주민이 아니면 접근성은 떨어지는 편.
광주광역시에도 서구 치평동에 입점하려고 했으나 지역 상권의 반발로 입점이 무산되었다고 한다. 기사
독립매장 대신 이마트 상무점 1층에 입점하였으나, 2019년 12월에 폐점되면서 사라졌다.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 위치한 대동백화점에 노브랜드 매장을 입점하려고 했으나 상인들이 생존권에 위협을 느껴 반대 시위를 벌이다가 9월 30일에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이후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에도 노브랜드 매점이 입점하였고, 진해구 자은동도 노브랜드 매점이 입점하였다.
충청남도 공주시에도 노브랜드 매장이 입점하였다. 물론 조그마한 슈퍼마켓 조차 없는 법원 신도시 쪽에 입점한거라 주변 상인들과의 갈등 같은 건 없었지만, 대형마트가 없는 공주시의 특성상 이마트가 간접적으로 공주시에 진출한 상황이라 의미가 크다.
제주특별자치도에도 처음으로 제주시 아라동에 노브랜드가 입점하였다. 이 곳 역시 입점될 때 상인들이 생존권에 위협을 느껴 반대 시위를 벌였었다.
강원도 춘천시에 일찍이 2018년에 들어올 예정이였는데 당시 알려진 바로는 석사동 옛 열린문고 자리에 들어올 예정이었으나 입점 반대를 하는 상인들의 반발에 빠졌던 바가 있다#. 이에 노브랜드는 매장을 직영에서 가맹점 형태로 바꾸었고, 신세계그룹 브랜드인 스타벅스 석사DT점 옆 부지에 지어 입점 할 계획을 잡았으나 역시 이를 안 상인들이 공사 현장 옆에서 반대 시위를 펼쳤다.# 그러나 위와 같은 반대 시위에도[71] 석사동에 2019년 10월 24일 춘천점이 오픈하였고, 2020년 5월 15일 이마트 춘천점 리뉴얼을 통해 두번째 노브랜드가 입점하였다 .
경기도 군포시에 있는 노브랜드 군포당동TR점은 오픈초기에는 냉장으로 판매되는 채소,육류 신선제품이(냉동식,가공된 제품 제외) 판매되었으나 현재는 지역상회와 지차에의 반대로 인해 판매를 하고 있지 않다.
5.2. 매장 위치, 폐점 매장 등
과거에는 노브랜드 독립브랜드에 대한 홈페이지가 없어 매장 위치 확인이 쉽지 않아 상기되었듯 이 문서에 매장 위치가 많이 기재되어 있었으나[72] , 현재는 본 문서에서 다 보여주기 힘들 정도로 매장 수가 늘었고 사이트에서의 조회도 가능해졌다. 이마트 사이트 내의 해당 점포목록 페이지에서 카테고리를 노브랜드로 설정하고 찾고 싶은 지역을 설정하면 목록을 볼 수 있다.
아래는 폐점된 지점과 전문점이 존재하지 않는 지역.
- 폐점
6. 관련 문서
[1] POS 기기나 이마트몰 홈페이지 등에서 사용하는 공식 한글 표기는 띄어쓰기를 하지 않은 "노브랜드" 이다.[2] No Brand가 캐나다의 No Name을 그대로 표절한 것인 것처럼 이 문구 자체도 No Name을 취급하는 캐나다 저가마트인 No Frills의 모토를 그대로 베낀 것이다.[3] 일부 매장에서는 전자제품을 판매하지 않으니 자신이 사는 곳에 어떤 노브랜드가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4] 실제로 김밥천국은 고유 브랜드로 인정받지 못해서 전혀 상관없는 제 3자가 이름과 로고를 도용해서 쓰고 있다. 김밥천국이랑 초코파이는 식별성이 없다고 상표등록이 거절된 게 더 의문이다[5] 당연히 자체브랜드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이 쌀 수밖에 없다. 편의점자체브랜드의 스낵과자류 가격이 1000원이고 다른 브랜드의 과자제품은 1500원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6] 트레이더스 제외.[7] 애플 정품 라이트닝 케이블 1m는 2배도 넘는 25,000원이며, 벨킨의 MFI 인증을 받은 라이트닝 케이블이 14,000원 가까이 된다.[8] 너무 얇아서 거품이 안 난다. 당연히 단종되었다.[9] 애완동물을 위한다면 사지 말아야 하는 수준이다. 싸고 질이 괜찮은 사료를 찾는다면 차라리 코스트코의 커클랜드를 사는 것이 낫다. 가격이 매우 싼데도 불구하고 로얄캐닌이라는 유명 사료보다 질이 약간 더 좋은지라 가성비 갑 사료로 유명하다.[10] 이거도 케바케인데 일반적으로는 매장에 입고되는 물량을 보고 할인을 기획하는데 이마저도 유통기한이 없는 제품이라면 본사 지침이나 담당 재량에 할인이 맡겨진다.[11] 단 매장 브랜드에 따라서 다르게 나올 때도 있다. 이마트에서는 1,000원도 안 하는 노브랜드 감자칩이 이마트24에서는 1,200원 한다든가.[12] TV에서 광고하는 그 슥 배송. 주변 이마트에서 해당 물건을 취급한다면 SSG닷컴에서 주문해서 배송받는 게 가능하다. 물론 공주시처럼 이마트가 없고 노브랜드 매장만 있는 곳은 얄짤 없이 택배 배송.[13] 매장내 할인상품의 경우 SSG닷컴에서 전산으로 해당 물건의 원본 가격만 찍히기 때문에 매장에서 가격을 내린 것과 상관없이 원본 가격으로 청구된다.[14] 다만 전자제품의 경우 떨어지는 성능 혹은 내구도 때문에 몇 천원~1만원 더 주고 다른 것을 사는 것이 이득인 경우도 있다. 전기밥솥과 전기 토스트가 대표적인 예.[15] 롯데마트 서울역점에 있는 다이소가 그 예라 볼 수 있다. 계산도 롯데마트 계산대에서 한다.[16] No Brand 상품 중 하나인 '감자칩 오리지널'에 명기된 가격 절감 이유. 상품마다 내용이 모두 다르다. 하지만 2015년 12월 이후로는 감자칩 포장 디자인이 바뀜에 따라 더 이상은 볼 수 없게 되었다.[17] 첫 알파벳은 대분류로, 식품은 N, 공산품은 B이다. 뒤 숫자는 감자칩 오리지널은 N01, 버터쿠키는 N02... 이렇게 출시 순서대로 넘버링을 한다.[18] 딱새, 박새, 뱁새, 참새 등의 참새목.참새과 조류처럼 보이기도 한다. [19] 버터쿠키의 경우, "커피나 우유와 함께 드시면 더욱 맛이 좋은 버터쿠키입니다" → "#온가족간식 #커피랑 #우유랑 #동그란 #달콤한 #버터쿠키"[20] 산분해간장 비율이 대단히 높은 편.[21] 2021년 1월부터 추가[22] 원래 이마트 PB우유는 항상 홈플러스 PB우유보다 비쌌으나 노브랜드 우유의 출시와 함께 홈플러스가 가격을 1,700원에서 1,780원으로 올리면서 홈플러스보다 저렴해졌다. 그런데 롯데마트에서 1L짜리 2개 묶음을 3,000원에 출시했다. 그러나 굿밀크는 노브랜드 전용 매장에서 사면 1,480원이다. 일부 일반 이마트 매장에서도 1480원에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2019년 12월 만촌점에서 확인)[23] 이 제품은 표지가 바뀔때 출시한 물건인데도 기존 표지를 갖추고 있으며, 가격 절감 방식이 있는 제품이다.[24] 만주족식 과자.[25] 스페인산 OEM.[26] 3캔이 1묶음이다.[27] 속에 뭔가 들어있는 건 아니고 주재료가 튀긴 쌀 반죽인데다 비슷한 수입산 콩고물 과자에 비해 내용물 밀도가 높아서 씹으면 자연스럽게 찰기가 생긴다.[28] 제조사가 웅진식품이며, 웅진 자연은 브랜드와 맛이 같다. 가격도 자연은 1.5L 페트병의 절반 가격이라 혜자이다.[29] 제주감귤 - 농축액환산시 30% / 알로에 - 10% / 토마토 - 토마토페이스트 환산시 50%.[30] 노브랜드 전문 매장에서는 1980원이다. 19년 2월 가격인상으로 현재 2280원이다.[31] 노브랜드 전문 매장가격.[32] 900원임에도 1잔 구매시 신세계포인트 1포인트가 적립(!)된다[33] 포도, 파인애플, 자몽맛.[34] 코카 콜라 및 펩시 콜라가 '''가격이 천원돌파 하듯이 올라가''' 3000원선을 찍고 있는데 이마트 콜라나 사이다는 홀로 '''1,080'''원에 파격적인 가격에 내놔서 가히 혁신이라 부를 정도. 콜라는 해태음료의 콤비 콜라라고 한다.[35] 치약이 성인 남성 새끼손가락 정도 크기이다. 칫솔 자체도 솔과 솔대가 딱 봐도 저렴한 재질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물씬 풍긴다. 그리고 설명에는 언급되어있지 않지만 포장이 주변에서 흔히 보는 칫솔세트들이 쓰는 플라스틱 케이스가 아닌 그냥 비닐 포장이다.[36] 같은 6중날 기준으로 페이스6 8개들이는 3만원대지만 노브랜드 8개들이 18,800원[37] 라이트닝 8핀 한정. 메탈 소켓을 사용한 제품은 10800원.[38] MFI 인증 케이블을 팔기 이전에는 마이크로 5핀 케이블과 같은 가격인 2000원에 MFI 미인증 케이블을 팔았었다. MFI 인증 케이블 판매와 함께 단종.[39] 누액 문제로 2020년 11월 20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시행중이다. 사용 여부에 상관 없이 개당 200원의 가격으로 환불이 진행중이다.[40] 10,800원을 거쳐 총 2차례 인상.[41] 노브랜드에 분류된 물건이지만, 연두색 바탕에 검은 독일어 글씨가 쓰인 고유의 포장을 가지고 있다.[42] 노브랜드 헤어드라이어중 17,800원짜리 제품은 찬바람과 바람조절기능이 있다.[43] 중국산.[44] 무게가 아닌, 평량이다.[45] 국내유통 프링글스의 생산 경로가 미국에서 말레이시아로 바뀐 이후부터이다. 기존 생산품과 달라진 점은 맛이 담백해지고 포장통의 크기가 약간 줄었으며 감자칩 크기는 상당히 줄었다. 참고로 같은 제조사에서 생산하는 말레이시아 유통용 프링글스보다도 작다. 자세한 내용은 프링글스 항목으로.[46] 홈플러스에서 파는 테스코 Chipz 오리지날과 성분이 똑같고, 만든 회사도 같다. 한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이마트 노브랜드 제품은 MSG가 추가로 들어간다는 점.[47] 실제로 정부가 할랄 푸드 산업을 육성하려 하자 나라를 위한다는 사람들이 반대 시위와 항의 성명서까지 냈다.[48] 이슬람 국부펀드를 돈과 세금으로 손익을 따지지 않고 이슬람이라 싫다고 시위하던 작자들이 드러낸, 기독교 근본주의 정서가 다시 돌아온 것 같은 사례가 꽤 된다.[49] 물론 좀 작게 들어있다. 까 보면 의외로 빈 공간이 있어서 창렬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가격 대 용량(400g)을 생각하면 또 그렇지만은 않다. 가성비가 괜찮은 입장에선 개별포장이 되어있다는 점은 확실히 장점이다.[50] 대전 복합터미널점의 경우 1월 초순경까지 한동안 안들어왔었다.[51] 보통 PB상품이 품절되면 일반메이커 제품이 배송된다고 보았을 때 보통은 대체품으로 같은 중량의 타사 버터쿠키가 배송되는게 보통이지만 왠지 이 제품만 다르다...[52] 칙쵹같은 경우 같은 값에 절반도 안되는 중량에다 10봉 남짓 들어있다. 게다가 봉지당 1개씩.[53] 현재 이 제품에 대적이 가능한 쵸코칩쿠키는 인간 사료밖에 없다.[54] 제조사인 NATRA는 스페인 기업이지만 이 제품을 만드는 공장은 프랑스 생테티엔에 있어서 프랑스산으로 표기되었다.[55] 허쉬도 직수입판이 아닌 롯데에서 라이선스 생산하는 초콜릿에서는 팜유가 들어간다. #[56] 하지만 허쉬는 부탄산(Butyric acid)으로 인해 쉬어버린 듯한 맛이 나고 엄청나게 달아서 먹기가 좀 그렇다는 평도 많다. 미국 본토에서는 쓰레기 저급 초콜릿 취급을 받을 정도.[57] 물론 집 근처에 이마트몰이 있다면 다른 이야기다.[58] 위에 언급한 대로 싼 가격도 모자라 '''카카오버터'''가 포함되었다고 입소문이 나자 각종 인터넷 등지로 빠르게 전파되어 일부에선 수십개씩 박스채로 쓸어가버리는 사람도 있었을 정도였다. 매장 진열대엔 다른 제품들은 널널한데 이 쵸콜렛 상자만 텅텅 비어있는 것을 넘어서 재고까지 탈탈 털려서 구입하지 못하고 좌절하는 상황을 자주 목격해야 했었다.(...)[59] 허쉬에서 나오는 다크초콜릿보다 카카오맛이 약간 약한 느낌인데, 허쉬의 다크초콜릿의 카카오 비율이 45%정도로 그리 높은축은 아니다.[60] 초코링 자체에도 마시멜로 조각이 작힌 오레오 오즈의 오레오 쿠키 보다는 초코맛에 가깝다.[61] LED가 없다. 아무 기능도 없는 장식용.[62] 이쪽은 다른 회사 것들보다는 싸긴 해도 가격이 노브랜드에 비해서는 좀 세다. 이마트몰에는 LED 유선키보드만 있지만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저렴하면서 성능도 좋고 배색도 예쁜 멤브레인 키보드인 러빙홈 클래식 키보드도 판매중.[63] 해당 이마트 에브리데이 매장은 당시까지 적자를 기록하왔다고 알려졌다. 해당 지역 근처에 롯데슈퍼가 2개(당시엔 롯데슈퍼 보라1점과 보라2점. 현재는 보라2점 쪽으로 통폐합해 그냥 보라점이 되었다.)나 있었고 조금만 가면 이마트 보라점이 있었던 상황이라고.[64] 해당 건물은 원래 큰 건물이 있었다가 철거되고 한참을 있다가 건물이 새로 세워진 후 '가락농수산물시장'이라는 마트가 있었으며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거쳐 현재의 노브랜드가 되었다. 여담으로 이마트 에브리데이 시절에는 그냥 동네 슈퍼 비슷했는데 노브랜드샵으로 바뀐 후에는 내부 디자인이 창고형 매장 비슷하게 확 달라졌다고 한다.[65] 예를 들어 라면류나 즉석밥류 등은 Easy Meal 브랜드를 쓴다. 이마트 내의 피코크와 비슷한 셈인데, 현재는 실제로 일부 피코크 제품도 볼 수 있다.[66] 특히 No Brand 제품 생산업체의 타 제품들을 행사라는 명목으로 매장 가장 앞쪽에 진열하기도 한다. 이 댓가로 저렴하게 No Brand PB상품 제작을 요구하는 것.[67] 당연히 이마트의 사업자등록증에 지점명이 일일이 기재되어 있다. 독립 일렉트로마트 (이마트(대형마트)내 입점점포 제외)나 심지어는 Boots 매장 역시 이마트와 사업자등록은 동일하다. 단지 상호가 이마트로 안 뜨는 것일 뿐.[68] 이마트 상표를 달고있는 매장이 세군데나 되는, 해당 쇼핑몰에서 유일하게 노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소이다.[69] 분당, 수정, 중원[70] 강남에 있어 지역명을 앞에 붙인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우리가 흔히 강남터미널이라 부르는 터미널은 실제론 서초구에 있기 때문에 지역명에 정확히 맞는 매장명은 아니다.[71] 처음 진출 당시에는 지역 상인간 상생을 저해한다는 이유로 빠졌지만 지금은 다르다. 일단 가맹정 형태로 입점하는 점, 그리고 직원들도 춘천시민 즉 가까운 지역 사람들을 뽑은 점을 들어 지역 사회에서 노력했다는 점을 들어서 밀고 나갈 가능성이 높다.[72] 현재는 삭제되었으나 한때는 표까지 등록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