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역사물/소재

 


1. 개요
2. 외국 소재
2.1. 19세기 이전
2.1.1. 관련 작품
2.2.1. 관련 작품
2.4.1. 관련 작품
2.5.1. 관련 작품
2.6. 그 외 작품들
3. 국내 소재
3.1. 삼국시대
3.1.1. 관련 작품
3.2. 고려전기
3.2.1. 관련 작품
3.3. 고려 중기
3.3.1. 관련 작품
3.4. 고려 후기
3.4.1. 관련 작품
3.5. 조선 전기
3.5.1. 관련 작품
3.6.1. 관련 작품
3.7. 조선 후기
3.7.1. 관련 작품
3.8. 개화기~일제강점기
3.8.1. 관련 작품
3.9. 광복 이후의 한국(1945년~현재)
3.9.1. 관련 작품
4. 관련 문서


1. 개요


대체역사물에서 역사상의 중요한 분기점을 현실과는 다른 방향으로 이어나간 평행우주배경으로 한 작품들에서 등장하는 중요한 소재들을 다룬다.
소설 등의 창작물에서는 오히려 역사를 뒤트는 상상력이 영감의 중요한 원천이다. 일례로 삼국지연의 역시 세부적으로 파고들면 대체역사적인 요소가 있으며[1]2009 로스트 메모리즈》처럼 대체된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도 있다.
이러한 대체역사물의 경우 역사의 중요한 포인트에서 특정 이벤트가 다른 방향으로, 혹은 이루어지지 않거나 다른 사건으로 변화했을 때의 상황을 가정해 보는 일종의 '''IF 놀이'''에서 시작을 한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역사적으로 엄청난 파급을 가져올 만한 사건의 IF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에 이들을 대상으로 게임, 영화, 소설 등으로 제작되어 판매되는 사례를 남기기도 한다.

2. 외국 소재



2.1. 19세기 이전


주로 쓰이는 소재는 고대의 경우 고대 로마의 흥망성쇠, 중세의 경우 십자군 전쟁몽골 제국 정복 사업 및 흑사병, 근세 이후에는 신대륙 정복제국주의 판도의 형성이 있다.
특히 흑사병의 경우 중근동사와 서구권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고 때문에 흑사병의 if, 더 나아가 질병 교류의 흐름이 바뀜으로써 세계사의 흐름이 크게 바뀌기도 한다.

2.1.1. 관련 작품



2.2. 남북전쟁


2차대전과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단골 소재다.

2.2.1. 관련 작품



2.3. 제1차 세계 대전


세계 역사상 손에 꼽히는 대형 떡밥임에도 2차 대전의 존재감에 밀려 1차 대전 관련 작품은 상당히 드물다. 그러나 2차대전 정도 시기를 다루는 대체역사물로 1차대전의 결과가 달라진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경우는 흔하다. 대표적인 경우가 카이저라이히: 대전의 유산원더우먼.

2.4. 제2차 세계 대전


'''대체역사물 소재의 정점이다.''' 그 이유로는 인류 역사상 전례없이 흉참한 '산업적 학살'인 홀로코스트를 벌인 나치당의 존재와 2차대전 중에 세계의 역사를 바꾼 큼지막한 군사 작전들이 대거 등장했고, 이로 인해 결정된 국제 정세가 2010년대인 지금까지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가 하면 나치 독일이 전세를 뒤집기 위해 개발한 각종 하이테크 신무기나, 오컬트에 대한 호사가들의 관심 등으로 언제나 식지 않는 떡밥이다.

2.4.1. 관련 작품


  • 내가 히틀러라니! - 2016년 한국의 한 군필 복학생 밀덕후가 낮잠을 자다 일어나보니 1941년 8월의 히틀러가 되어 있었다. 진짜 히틀러가 저지른 악행들은 최대한 취소시키면서도 독일이 패망하고 히틀러가 자살하는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노력으로 독일은 유리한 조건에서 연합국과 강화하고, 유대인/슬라브족 학살도 초기단계에서 중지되고, 한국인의 양심상 주인공이 조선 독립도 지원해 조선은 독립하지만....
  •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 당신들의 조국 - 2차대전이 독일의 승리로 끝났을 경우의 세상을 다루고 있는 대체역사소설의 걸작. 독일이 유보트 암호를 바꿔버리면서 분기된다.
  • 높은 성의 사나이 - 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2차대전이 추축국의 승리로 끝났다는 가정하에 쓰인 대체역사소설의 걸작. 다만 <당신들의 조국>보단 이게 훨씬 먼저 나온 작품이며 루스벨트가 암살당했다는 가정 하에 시작한다.
  • 울펜슈타인 시리즈 - 기존에는 그냥 실제 역사의 흐름에 약간 픽션만 가미한 정도지만 특히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부터는 나치 독일이 승리를 거둔 뒤인 1960년대를 다루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유럽과 미국의 대중문화도 나치의 입맛에 맞게 비틀려져 있는 점이 포인트. 이후 1980년대에서나마 유럽을 제외한 세계가 원래대로 돌아간 상태이다.
  • 최후의 신조 - 인도까지 진출한 발터 모델 독일군 원수마하트마 간디 간의 사상적 대결을 그린 작품.
  • Making History - 미래의 시간여행자가 과거로 돌아가 아돌프 히틀러의 출생을 막았다는 충격적인 가정 하에 시작한다.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 늑대가 떠나니 호랑이가 온다고, 히틀러보다 더한 독재자가 등장하는 바람에...
  • 내 적들 앞에서 - <최후의 신조>와 같은 세계관의 소설로 1970년 3차대전이 발발하여 독일의 핵공격을 받은 미국이 항복하고, 이후 독일 내에 신분을 속이고 살아가는 유태인 가정을 주인공으로 추축국이 승리한 세계를 자세하게 나타내고 있다.
  • 강철 심장을 가진 사나이 - 테러에서 살아남은 라인하르트 트리스탄 오이겐 하이드리히가 전후 연합국에 대한 저항운동을 전개하여 연합군의 독일 철수를 이루어낸다. 이라크 전쟁 당시 이슬람 무장세력이 미군에게 저지른 테러를 오마쥬했다.
  • 일찍 일어난 전쟁 - 뮌헨 조약이 결렬되고 1938년에 2차대전이 발발한다는 줄거리.[2]
  • Joe Steele - 스탈린의 부모가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스탈린이 미국인 '조 스틸'로 태어나게 되고, 실제 역사의 스탈린처럼 미국의 독재자로 군림하며 대숙청, 굴라그 등등 실제 스탈린이 소련에서 했던것과 같은 갖은 폭정과 악행을 저지른다. 스탈린이 죽은 후에도 심복 존 에드거 후버가 후계자가 되어 폭정은 지속된다는 암울한 이야기.
  • 태평양 전쟁 시리즈 - 뉴트 깅그리치와 해리 터틀도브의 합작 소설로 미드웨이 해전에서 승리한 일본군이 하와이를 점령한다는 내용.
  • SS-GB - 국내에선 <히틀러 캡슐>이란 괴상한 제목으로 발매. 바다사자 작전이 성공하여 영국은 독일에게 점령되었으며 소련과의 동맹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 흑백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영화판 제목은 <그것은 여기서 일어날 수 없다>. 대신 북아일랜드엔 미군과 영국군이 주둔중이며 독일은 소련과 전쟁 중이다.
  • 붉은 지옥 - 언싱커블 작전이 실행되어 연합군은 소련군을 공격한다.
  • 롱워크
  • - 이쪽은 거의 드립이나 농담에 가깝다. 베테랑 난이도의 일본군과 독일군이 100식 기관단총과 수류탄 폭격으로 미군과 소련군을 화력으로 쓸어버리는 걸 본 유저들이 농담삼아 말하는 것.
  •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저 / 혹은 캡틴 아메리카 원작 코믹스 세계관에서 파생된 2차대전 관련 마블 유니버스들.
  • SCP 재단/카논 중 독일 지부의 SKP - 기존의 재단 대신 나치 독일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나치의 대변칙개체 관리지부인 SKP가 재단의 포지션을 차지했다는 스토리다.

2.5. 냉전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두 세력, 자본주의 진영과 사회주의 진영의 대립이 벌어졌던 시대이자, 자칫하면 인류를 확실하게 멸망으로 이끌고 나갈 수 있었던 시기였기에, 이 시기를 다루는 작품들도 많다.
그런데 정작 소련이나 중국이 냉전에서 승리한 세계를 보여주는 인지도 높은 작품은 적다. 예시(지도)

2.5.1. 관련 작품


  • 레드 던
  • 슈퍼맨: 레드 선
  • 워게임: 유러피안 에스컬레이션(WEE) - 냉전 기간 중 군사적 위기와 긴장감이 심했던 시기들에 실제 전투가 벌어졌을 경우를 상정하고 개발된 게임.
  • 워게임: 에어랜드 배틀
  • 워게임: 레드 드래곤
  • 월드 인 컨플릭트 - 소련의 침공으로 결국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한다는 내용의 게임. 참고로 스토리도 중요한 게임이라 핵전쟁이 벌어지지 않는 이유나, 소련군의 침공 계기 등 전반적인 전개에 무리가 없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웨이스트랜드 시리즈
  • 11/22/63(11.22.63)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배드 엔딩
  • 폴아웃 시리즈 - 메인 이벤트는 아니고 세계관의 분기점 중 하나로 쓰였다. 소련이 해체되지 않고 그에 따라 냉전이 끝나지 않았다. 이후 중국과 미국의 핵전쟁으로 인해 단 몇 분 만에 세계가 멸망한다.

2.6. 그 외 작품들



3. 국내 소재



3.1. 삼국시대



3.1.1. 관련 작품



3.2. 고려전기



3.2.1. 관련 작품



3.3. 고려 중기



3.3.1. 관련 작품



3.4. 고려 후기



3.4.1. 관련 작품



3.5. 조선 전기



3.5.1. 관련 작품



3.6. 임진왜란



3.6.1. 관련 작품


  • 임진록 - 이 분야의 조상님이시다.
    • 임진록(게임) - 임진록 영웅전쟁에서 조선&일본 vs 명나라, 조선 vs 일본, 명나라의 대립을 다룬 가상 시나리오가 나온다.
    • 임진록 2 - 오리지널 시나리오는 역사적인 전개를 따르나 스탠드얼론 확장팩인 조선의 반격에서는 임진왜란이 끝난 후 일본에서 벌어진 미츠나리와 도쿠가와의 내전에서 조선이 미츠나리, 명나라가 도쿠가와를 지원한다.
  • 환생군주 - 현대인이 임진왜란 이전 시기의 선조로 환생하여 조선을 점진적으로 강국으로 만드는 내용의 소설.
  • 천군 - 현대 한국군이 임진왜란 시기의 조선으로 건너가 조선을 장악하고 일본을 정복한 뒤, 세계 정복을 노리는 소설. 같은 이름의 영화와는 이름만 같고 다른 내용이다.
  • 철과 화염의 시대 - 임진왜란에 들어갈 예정
  • 역사 속의 나그네 - 미래의 한국인이 임진왜란 이전의 조선으로 건너가서 일어난 여러 일들을 다룬 소설.
  • 이순신의 나라 - 노량 해전에서 전사하지 않고 살아남은 이순신이 선조의 숙청 시도에 대항해 우발적으로 일으킨 반란이 역성혁명으로 번진다는 내용의 소설.
  • 명군이 되어보세! 제2부

3.7. 조선 후기



3.7.1. 관련 작품


  • 박씨전: 이 소설은 호란이 끝난지 얼마 안 된만큼 청나라에 대한 반감이 클 때 쓰여진 만큼 병자호란에 대한 비극을 사실상의 조선의 승리로 바꾸자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에 쓰여진 작품들에서 청에 대한 반감이 그렇게까지 크지 않다는 면에서 이 둘은 서로 다른 성격을 띄고 있다.
  • 신쥬신 건국사
  • 조선대혁명
  • 조선의 암흑상인
  • 봉황의 비상
  • 영원한 제국
  • 명군이 되어보세! 제3부

3.8. 개화기~일제강점기



3.8.1. 관련 작품


  • 비명을 찾아서
    • 2009 로스트 메모리즈[4]
  • 한제국 건국사
  • 대한제국 일본침략사
  • 제국의 계보
  • 조선부부사기단
  • 조선, 혁명의 시대
  • 1904 대한민국
  • 간도진위대
  • 대한 제국기
  • 봉황의 시대
  • 비상(소설)
  • 신국사
  • 왕 그리고 황제
  • 여명의 세기
  • 재벌강점기
  •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5]
  • 타임1937[6]
  • 고종, 군밤의 왕

3.9. 광복 이후의 한국(1945년~현재)



3.9.1. 관련 작품



3.10. if 설정 군주제 현대 한국




4. 관련 문서



[1] 도원결의와 동남풍 등. 정사에 비해 허구적 요소가 많으며 가공의 인물들도 다수 등장한다. 다만 앞의 예들은 가상역사소설로써의 재미를 증가시키는 장치일 뿐 '만약에 이랬더라면' 같은 요소는 거의 없다. 결말도 서진의 삼국통일로 역사와 같다. 반삼국지 같은 종류가 대체역사소설의 정의에 더 부합한다.[2] 실제로 뮌헨 조약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조약은 2차 세계대전을 부정적인 의미로 1년을 늦췄다. 이 짧은 평화를 대가로 국제연맹의 해체가 앞당겨졌으며 홀로코스트 같은 수많은 학살이 벌어졌다. 실제로 이 조약이 아니었다면 2차대전의 사상자나 피해규모가 지금보다 크게 줄었을 거라는 설이 지배적이고, 이 설을 토대로 뮌헨조약이 결렬되어 2차대전의 피해규모를 줄일 수 있다는 전개가 나온다.[3] 다만 아인슈타인히틀러를 죽이고 나서 생긴 패러독스로 인해 소련나치 독일의 포지션을 가져가기 때문에 2차 세계 대전하고도 소재가 겹친다.[4] 비명을 찾아서가 원본이다.[5] 전직 사학도가 자기 인생 말아먹은 것을 세상 탓하다 하수도에서 죽었는데, 고종으로 환생하여 조선을 아시아의 열강으로의 대한제국으로 만든다는 이야기다.[6] 1937년 일제 강점기로 타임워프한 현대인이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경제와 국제정세를 이용한 정치와 군사적으로 대한독립을 이루어내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