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DLC
1. 개요
2. 지도 확장
3. 컨텐츠 추가
4. 화물 추가
4.1. High Power Cargo Pack
4.2. Schwarzmüller Trailer Pack
4.3. Heavy Cargo Pack
4.4. Special Transport
4.5. Krone Trailer Pack
5. 장식 추가 및 차량 개조
5.1. Cabin Accessories
5.2. Wheel Tuning Pack
5.3. Window Flags
5.4. Raven Truck Design Pack
5.5. Dragon Truck Design Pack
5.6. HS-Schoch Tuning Pack
5.7. 차량 모델 튜닝 DLC
5.8. 타이어 제공 DLC
6. 페인트잡
6.1. Halloween Paint Jobs Pack
6.2. Ice Cold Paint Jobs Pack
6.3. Force of Nature Paint Jobs Pack
6.4. Metallic Paint Jobs Pack
6.5. Country Flag Paint Jobs Pack
6.6. Flip Paints Designs
6.7. Fantasy Paint Jobs Pack
6.8. Christmas Paint Jobs Pack
6.9. Viking Legends
6.10. Prehistoric Paint Jobs Pack
6.11. Pirate Paint Jobs Pack
6.12. Valentine's Paint Jobs Pack
6.13. Space Paint Jobs Pack
6.14. Pink Ribbon Charity Pack
6.15. Super Stripes Paint Jobs Pack
1. 개요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에 등장하는 DLC를 정리해놓은 페이지.
첫 번째 DLC가 생각보다 많은 판매고를 거둔 덕분에 개발사 측에서는 앞으로도 추가 발매를 고려 중이다.
2. 지도 확장
2.1. Going East!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를 위주로 한 동유럽 팩[1] 출시 계획이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먼저 공개되었다. 그리고 2013년 9월 20일에 'Going East!' 란 명칭을 달고 발매. 13개의 동유럽 도시가 추가되었으며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는 장거리 끝판왕 자리를 데브레첸에, 6년 후 흑해 DLC 발매로 터키 이스탄불에 내주게 되었다. 러시아 일부분을 추가시키는 맵모드(RusMap(Southern Region Map, The Great Steppe), Eastern Express)를 적용하려면, 러시아로 가는 길이 폴란드 동부에만 있기 때문에 이 DLC가 필요하다.
2015년 7월 23일, 1.19 업데이트가 적용되면서 헝가리 남부 도시 2개소[2] 가 추가되었다.
2.2. Scandinavia
ETS1 때부터 많은 유럽인들을 설레게 한 바로 그 지역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 지형이다. 북유럽의 장엄한 피오르드 경치가 죽여주므로 매번 보는 서유럽 지형이 지겹다면 한번 질러보는 것도 좋을 듯. 그리고 요금소에 북유럽 쪽 요금소 한정으로 우리나라의 하이패스와 유사한 오토패스가 존재한다.[3][4] 주로 끝차로 부분에 있으니(1, 2차로에 있는 경우도 있음) 참고바람. 요금도 기존과 동일하다.
북유럽 3국(덴마크, 스웨덴 남부, 노르웨이 남부)이 추가되었다. 1.14에 리프팅 엑슬이 적용된 이유도 그 중 하나다.[5] 또한 1.14에서 독일 북부지역 길이 약간 변화된 이유도 이곳과의 연결통로 때문이기도 하다.
2015년 4월 3일에 SCS소프트웨어 유튜브 계정을 통해 스칸디나비아 DLC 미리보기와 함께 발매일을 공개하였다. 영상에 언급된것과 같이 발매일은 5월 7일이다.
앞서 2015년 1월 20일부터 아마존UK에서 스칸디나비아DLC DVD판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발매는 4월 24일 예정이었으나 위 영상이 공개되고 아마존 홈페이지에는 5월 8일로 수정이 되었다. 가격은 아마존 기준으로 약 13달러, 한화로 약 1만 5천 원 정도이다.
2015년 5월 7일에 정식으로 발매하였다. 스팀판매가격은 19,000원이다. 출시 이벤트로 출시일로부터 1주일 동안 DLC를 구매할 경우 Viking Legends 트럭 페인팅 DLC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이때부터 맵의 퀄리티가 매우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잉 이스트 때에는 기본 맵과 별 차이가 없었지만, 스칸디나비아를 오면서 그래픽과 맵의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평이 주이다.
2.3. Vive la France!
프랑스 맵 확장 팩. 해당 DLC 이름은 프랑스어로 직역하면 "프랑스 만세!"라는 뜻이다. 여담으로 프랑스 최초의 핵실험이 성공했을 때 샤를 드 골이 외친 문장으로도 유명하다. 프랑스의 핵개발 문서 참조.
SCS 공홈 발매일은 2016년 11월 23일, 스팀 발매일은 한국시간으로 2016년 12월 5일 23시에 발매되었다. 가격은 19,000원이지만 실제로 지불되는 금액은 19,000원이 아니라 해외결제수수료를 포함해 '''약 2만 원''' 가까이 지불된다. 각 해외결제수수료에 관한 정보는 여기를 참조하자. 기존 지역에 질리고, 스칸디나비아 DLC로 추가된 지역도 다 둘러봤다면, 이번에도 거하게 질러보자.
추가된 도로나 빌딩들의 퀄리티는 스칸디나비아 DLC와 비슷하거나 좀 더 나은 편. 도시와 도시 사이 작은 마을의 구현이 스칸디나비아 DLC보다는 충실하게 되어있다. 도로 구조가 복잡해진 것도[6] , 기존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회사들이 추가된 것도 마찬가지이고, 기존의 지역과 비교했을 때 천지차이인 것도 똑같다. 프랑스 내 도로와 파리 시내는 리모델링이 되었기 때문에 위화감이 없는 편이지만. 특이하게 공항[7] 과 원자력 발전소로 화물을 배송할 수 있다. 실제로 프랑스는 전체 전력 생산량의 약 76%을 원자력 발전소가 생산할 정도로 원자력 발전소가 중요한 나라다.[8]
이 DLC부턴 전용 도로 프리팹을 사용하며 다음에 나올 DLC도 독자적인 도로 프리팹으로 제작되어 나온다.
이곳에서도 톨게이트에 오토패스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다만 공식적으로는 30 km/h 내외로 줄여야[9] 통과가 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덧붙여 앞차가 지나가고 바로 봉이 내려오는데 천천히가도 부딪히기에 잠시 정지 했다가 가는 상황도 있다. '''톨게이트가 다른 나라에 비해 엄청나게 많고''', 특히나 '''봉이 오르내리는 속도나 차량 감지 속도가 징그럽게 느려서''', 프랑스 지역 장거리 배송을 꺼리게 만드는 주 원인이 되고 있다. 추후 이베리아 DLC가 나오더라도 프랑스의 징글징글한 톨게이트들 때문에 과연 유럽에서 이베리아 쪽으로 배송을 많이 가려고 할지 궁금해지는 부분. 모든 톨게이트를 봉 없는 오토 패스로 바꿔주지 않는 한, 아마 프랑스 통과의 번거로움 문제 때문에 어쩌면 이베리아 DLC의 구매 마저 꺼려지게 할 가능성도 있다.
속도제한 카메라의 경우 국도에 한하여 통과 차량의 현재속도를 알려주는 LED판 위에 달려있다. 제한속도 이하 속도로 주행했을 때 프랑스어로 "MERCI(감사합니다)", 제한속도 이상으로 주행했을 때 "PRUDENCE RALENTIR(속도를 줄이시오)"라고 뜬다.
여담으로 Boruges의 Gomme du monde[10] 물류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첫 번째 삼거리에서 좌회전/우회전을 할 때 보면 택시 광고판이 있는데 그 택시는 바로 기아 K7 1세대 택시이다!
1.36 업데이트에서 코르시카섬이 추가되었다. 아작시오를 비롯해서 추가되는 면적 대비 도시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해당 DLC를 구매하면 프랑스 페인트잡도 서비스로 준다.
추후 이베리아 DLC가 출시하면 이 DLC 구간과 도로 연결을 위해, 1.40 업데이트에서 바욘(Bayonne)과 라크(Lacq)라는 새로운 프랑스 도시 2곳이 무료 업데이트 될 것으로 발표되었다.
2.4. Italia
1.28 기준 북부 일부 도시만 구현된 이탈리아의 새로운 맵 개발이 공개되었다. 원래 이름은 Bella Italia였으며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이탈리아'라는 뜻이며, 현재는 '''Italia'''로 변경되었다. 기존 이탈리아 북부 도시들은 프랑스 DLC처럼 무료로 리모델링 되어 일종의 DLC 맛보기 도시가 될 예정이다.
스팀상점에 올라온 이후 헤더가 한번 바뀌었는데, 새로운 헤더의 이미지에는 스카니아 신형모델이 등장했다. 이탈리아 DLC가 출시될 즈음 신형 스카니아도 출시될 것이라걸 암시하는듯 하다.
11월 17일 오전 3시에 1.30 오픈 베타가 시작되면서 밀라노가 완전히 리빌딩되었으며 이탈리아에 존재하는 모든 교차로가 리빌딩되었을 뿐 만 아니라 드디어 스카니아 S시리즈가 출시되었다! 텔레패스[12] 도 추가된 것도 덤. 잠깐의 DLC 맛보기라고 해도 되겠다.
이탈리아 본토 뿐만 아니라 시칠리아까지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시간으로 2017년 12월 6일 0시를 기해 이탈리아 DLC가 출시되었다! 가격은 19,000원이나 해외결제가 가능한 신용·체크카드는 해외결제수수료를 부담해 20,000원 가까이 지불된다. 참고로 기존의 맵 DLC(고잉 이스트!, 스칸디나비아, 비바 프랑스!)를 보유한 유저라면 ETS 2 맵 부스터 번들로 15%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이 DLC가 출시되자마자 스팀 상점 페이지 중 최고 인기 제품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12월 7일 현재 최고 인기 제품 순위에서 8위, 즉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 나라에 있는 톨게이트는 텔레패스[13] 가 있는데 차단기 열리는 속도가 프랑스에 있는 톨게이트 만큼 느리게 열린다. 40 km/h 이하로 진입하는 걸 추천한다.[14]
정비소 디자인이 기존의 정비소와 크게 다르다.
2018년 8월 14일에 제노바를 이어주는 유일한 다리인 모란디 다리가 무너져 향후 파장이 예상된다. 해당 게임 특성상 현실의 지도를 게임상에 텀을 두고 반영하게 되는데[15] , 차기 업데이트 때 다리가 붕괴된 상황을 실사로 반영하여 지도에서 지워질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제노바에서 동측으로 오갈 때 유일한 길목이 끊기게 되어 해당 도시로 갈 때는 밀라노, 토리노를 경유하는 지나치게 우회하는 경로를 택해야 하게 된다. 따라서 현실과 마찬가지로 이 게임에서도 엄청난 파장이 예상된다. 해당 시내도로와 분기점 동측으로 끊어진 도로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빗발치고 있다. 그러나 SCS는 그런 거 없이 1.32로 업데이트 되면서 교량이 멀쩡히 있는 상태로 나왔으며, 1.33 업데이트 때도 교량이 그대로 있다. 하지만 파장은 그대로 이어지는지, 2020년 7월에 모란디 다리가 새로운 교량으로 재개통될 예정이 있어 월드 오브 트럭 이벤트를 열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모란디 다리가 새로운 프리팹으로 바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2020년 6월 4일부터 'Operation Genoa Bridge Event Announcement' 라는 이름으로 제노바 모란디 교량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점을 공사구역으로 변경하고 해당 구간을 공사 관련 트레일러 짐을 잡을 수 있게 하는 월드 오브 트럭 연동 이벤트를 실시했다. 현실의 신 교량 재개통 날짜와 맞추어 진행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양쪽 공사장으로 접근하는 우회도로가 험하기 때문에 트럭 몰고 가기가 약간 힘들 수도 있다. 새로운 교량이 건설되기 전까진 같은 제노바의 근처 물류창고로 가기위해 수 백 킬로미터나 되는 거리를 우회해서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2020년 6월 21일부로 양쪽 모두 목표치에 도달했고, 22일에 이벤트 종료, 23일 업데이트로 새로운 교량이 건설되었다.
2019년 2월자로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에 새로운 번역물이 업데이트되었다. 'Sassari' 'Olbia' 그리고 'Cagliari'라는 문구가 추가되었다고 한다. 해당 문구는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에 존재하는 도시 명칭으로 현재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에선 사르데냐 섬에 구현이 되어 있지 않다. 즉,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이 사르데냐 섬이 구현될 예정이라는 것. 예상 업데이트는 다음 빌드인 1.35로 추측된다고 한다. 2019년 4월 18일, 동영상이 추가되어 DLC 구역 확장이 확정되었다.
현재 트리에스테가 미 구현상태로, 아드리아 해 DLC가 발매될 경우 새로 업데이트가 될 가능성이 크다.
2.5. Beyond the Baltic Sea
2018년 3월에 SCS가 발표했으며, 발트 3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과 핀란드 남부, 러시아 북서부(레닌그라드 주 서부(상트페테르부르크))와 발트해에 있는 월경지인 칼리닌그라드 주가 추가되었다.
처음으로 솅겐조약에 해당하지 않는 대륙지역[16][17] 이 제작되면서국경 검문소 역할을 하는 건물 프리팹이 공개되었다. 차후에 프로모드와 러시아맵에 톨게이트 대신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출시 예정일이 확정되면서 1.33 업데이트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며, 해당 도로는 외곽순환도로인 50번 국도(Ring III)만 있으며 시내를 관통하는 도로가 아예 없다.
한국 시간으로 2018년 11월 30일 새벽 3시에 발매되었다. 가격은 여타 맵 DLC와 동일한 19,000원. 맵 부스트 번들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던 구작 맵 DLC들과 다르게 신규 출시 스킨팩들을 묶어 '발틱 번들'로 판매중이다. 대형할인 때마다 대형할인 타이틀을 걸고 번들로 묶어서 할인을 하기도하니 더 싼쪽으로 구매하면 된다. 현재는 맵 부스터 번들에도 포함됨.
타 맵 확장 DLC에 비하여 추가되는 면적 대비 도시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편이다. 또한 국경 검문소의 경우 실제처럼 진출 국가에서 한 번, 진입 국가에서 한 번 검문을 받으며[18] 통과하는 데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더불어 추가되는 지역이 북위도 지역이다 보니 특히 핀란드에서는 일광시간이 꽤 길다. [19]
상트페테르부르크 바로 왼쪽의 고속도로[20] 에는 다리 양 끝으로 톨게이트가 있는데, 이곳 또한 오토패스 차로에 차단기가 있고 아주 가까이 접근해야 톨게이트가 열린다. 따라서 일단 정지 후에 출발하는 게 원칙이나, 20 km/h까지 속도를 줄이면 간신히 통과되기는 한다.
기존 지역에서도 독일과 스웨덴에 발트해 지역으로 가기 위해 항구가 추가되었다. Going East DLC가 없으면 당연히 육로로 갈 수 없고 배를 타고 가야만 한다. 1,500 km가 넘는 장거리를 운전하기 매우 피곤하기에 Going East DLC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육로로 안 다니고 그냥 항구쪽으로 경로찍어서 배타고 다닌다.
속도제한이 급하게 널뛰기하는 구역이 타 DLC에 비해 많고 일부 도시는 도로 구조가 많이 복잡하므로 내비게이션을 잘 보고 가는 것이 좋다. 신호등체계도 가지각색이라 다른 유럽처럼 생각하고 가다간 신호위반으로 벌금물 수도 있다.
DLC 최초로 아시안 하이웨이 구간이 출시되었다. 게임 내에는 나오지 않지만 러시아-핀란드 국경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 까지의 8호선(E18)이 지나간다.
2.6. Road to the Black Sea
직역하면 흑해로 가는 길. 발트 해 DLC의 뒤를 이어 발표된 맵 확장 DLC로, 발칸 반도 중에서도 동쪽 지역인 루마니아, 불가리아, 터키령 (동)트라키아[21] 세 구역이 추가된다.
한국 시간 기준 2019년 12월 6일 오전 2시, 가격은 19,000원으로 타 맵 확장 DLC와 동일한 가격에 출시되었다. Road to the Black Sea와 함께 Bulgarian Paint Jobs Pack이 출시되었는데 Road to the Black Sea DLC를 구매하면 Bulgarian Paint Jobs Pack을 번들로 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Going East DLC가 없다면 이 지역으로 육로로는 갈 수 없으며, 1.36 빌드 기준으로는 배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연결되지도 않아서 차고지로 빠른 이동 기능을 쓰거나 콘솔창으로 텔레포트 기능을 써야만 한다. 그래서 일부 다른 지역으로 육로 운송을 해야 하는 도전과제는 Going East DLC가 함께 있어야만 해결할 수 있다. 루마니아, 불가리아, 터키가 모두 솅겐 조약 미가입국인 관계로 각 국가의 국경에 전부 검문소가 설치되어 있는데,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처럼 과적 검문소도 구현되었고 매우 복잡한 구조의 검문소도 있어서 트럭 차선을 보고 다녀야 한다.
터키 동트라키아 지역의 도로는 깔끔하게 잘 뚫려있지만, 불가리아는 국도 반 고속도로 반이고 루마니아는 발트 해 지역처럼 국도 위주의 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제 속도를 내고 달리기는 많이 힘들다. 그래도 부쿠레슈티나 소피아 주변의 도로는 수도 답게 전부 왕복 4차선의 잘 깔린 고속도로이다. 발트 해 DLC처럼 다른 지역과는 꽤나 다른 자연환경과 소련식 아파트 같은 도시 풍경을 잘 구현했으며, 서유럽보다 낙후된 지역 특성을 반영해서인지 도로 상태가 안 좋은 곳도 많다. 터키의 경우에는 추가된 면적은 작지만 대신 다른 지역보다도 도시의 구성을 크고 알차게 해 놓은 편이다. 트럭으로 보스포루스 해협도 볼 수 있고 여러모로 유명한 BRT 체계인 이스탄불 BRT도 볼 수 있다.
루마니아 브러일라(Brăila)에는[22] 특이하게도 다뉴브 강을 가로지르는 페리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구간이 있는데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페리가 이동하는 컷 신을 볼 수 있다.
발표 당시에는 발칸 반도를 다루는 DLC로 알려졌지만 발칸 반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 유고슬라비아 연방 국가들[23] 과 알바니아, 그리스는 담겨있지 않은데 코소보 독립 문제의 정치적 이유로 인해 DLC 지역에서 제외된 것으로 추정된다.[24][25] 그러나 발칸 반도 지역을 전부 다루기에는 다루는 지역 크키가 비대해져서 제외시킨 것일 수도 있어서 아드리아 해 쪽이 따로 출시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일단 클라겐푸르트에서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방향으로 가는 길은 만들어져있고, 바리에서 알바니아 두러스나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는 항구와 안코나에서 크로아티아 스플리트나 자다르로 갈 수 있는 배를 타는 항구는 미리 구축한 상태이긴 하다.[26]
DLC 두 번째로 아시안 하이웨이 구간이 출시되었다. 게임 내에는 나오지 않지만 터키-불가리아 국경에서 이스탄불 까지의 1호선(E80)이 지나간다.
SCS가 케산(Keşan)에서 이스탄불 서부 지역까지 이어주는 도로의 범례가 D-110이 아닌 D-100으로 표기되는 오류를 만들어냈다. 해당 오류는 다음 업데이트에서 정상적으로 교체, 또는 그대로 방치할 것으로 예상한다.
2.7. Iberia
2019년 12월 20일 크리스마스 기념 SCS 라이브 스트림에서 차기 맵으로 이베리아 반도가 확정되었다. 예정대로라면 2020년 말 출시될 예정이였지만 코로나 시국과 더불어 다가오는 1.40 업데이트에서 대규모 그래픽 수정이 예정되었기에, 출시를 연기한 뒤 아예 1.40 빌드를 적용해서 출시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출시 예정날짜는 2021년 1분기로 예상 중.
발트해, 흑해 DLC에서는 왕복 2차로 이상의 도로가 메인이였다면 이 DLC는 4차로 이상의 도로 구간이 많이 구현될 DLC이기도 하다. 지형 특성상 넓은 평지와 면적이 상당히 넓어 이에 따라 고속도로의 비율도 높아 꽤 선형이 양호한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베리아 반도의 추가로 드디어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에 등장하는 모든 국가를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3. 컨텐츠 추가
3.1. 유로 코치 시뮬레이터
해당 문서 참고.
4. 화물 추가
4.1. High Power Cargo Pack
헬리콥터나 대형 굴착기 등의 7가지 대형 화물과 3종의 대형 화물트럭 스킨이 포함되어 있다. 화물들은 전부 로우베드 트레일러에 얹혀 나오는데 대형 화물답지 않게 가벼운 물건도 있으며 운송비도 비싸게 쳐 주는 편.[27]
다만 양질의 화물 모드들이 이미 무료로 곳곳에 널린 마당에 볼륨도 얼마 되지 않는 화물 추가 DLC를 내놓을 생각을 했냐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유저도 있는 듯.
4.2. Schwarzmüller Trailer Pack
슈바르츠뮐러(Schwarzmüller)사에서 정식으로 라이선스를 받아 만든 5종의 트레일러가 추가된다. 화물을 받을 때, 톱니바퀴 아이콘을 눌러서 선택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해당 DLC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3만 개의 스팀 키가 모두 소진되어 종료되었다.
커뮤니티의 요구를 받아들여 1.35 업데이트에서 Krone Trailer Pack처럼 냉장, 커튼사이더, 목재 트레일러를 소유할수 있도록 업데이트 되었다. 1.37에서 푸드 탱크 트레일러가 소유 가능해졌고, 1.39에서 로우베드 트레일러가 소유 가능해졌다.
4.3. Heavy Cargo Pack
1.27.2 업데이트와 동시에 출시되었으며 후축 조향이 되는 트레일러 2종과 화물 8종이 추가된다.
여담으로 가장 무거운 기관차의 경우 보슬로 G6가 해당 모델인데[28] 그동안 유저 모드로 나왔던 기관차 화물 대비 상당히 큼직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게임 내 크기 비율을 따져봤을때 오히려 이쪽이 정상.[29] 1.31 업데이트에서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했는지 실제 모델명과 로고로 변경되었다.
추가로 모바일 크레인은 테렉스(Terex)사의 챌린저 3160 모델, 아스팔트 밀러는 비르트겐(Wirtgen)사의 W 250i 모델,[30] 크롤러 도저는 코마츠(Komatsu)사의 D155AXi-8 모델이 그 모티브이다.
아래의 스페셜 트랜스포트 DLC가 나오면서 스페셜 트랜스포트 DLC의 하위 호환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콘보이 없는 자유로운 주행과 멀티플레이에서의 운행 가능한 점을 보면 나름 메리트가 있는 DLC이다.
휠 추가 DLC와 달리 유로트럭2,아메리칸 트럭 버전을 따로 구매해야 한다.
4.4. Special Transport
1.30.1.14 업데이트와 동시에 출시되었으며, 5월에 릴리즈 되었던 Heavy Cargo Pack DLC는 이것을 위한 맛보기 DLC라고 봐도 무방하다(...)
호송 콘보이(convoy)로 구성되는 초과화물 운송을 다루고 있으며 최대 70톤급 신규 화물 11종과 신규 트레일러 4종이 추가. 정말 큰 화물인 덕에 여타 화물 추가 DLC들과 달리 운행루트가 정해져 있는데 현재 17개 루트[31] 가 준비되어 있으며,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1.31 업데이트에서 9개 루트가 추가되었다. 1.38 빌드 기준 36개의 루트가 있다.
배송 시작시 각 화물별로 인트로 영상이 존재한다. 인트로 영상을 보면 관계자를 인터뷰하는 취재진, 화물을 최종점검하는 사람, 무전을 주고받는 사람, 셀피스틱이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등이 나온다. 배송을 출발해서 어느정도 넓은 도로에 접어들면 앞뒤로 호송차량이 1대씩 배치되며, 대부분의 교차로에서 해당 국가의 경찰차가 나와 도로를 통제한다. 호송차량의 경우 AI가 기존보다 강화되어 반대편 차량을 옆으로 밀어내거나, 먼저 앞에 나가서 교차로를 통제하는 등의 행동을 취한다. 그리고 호송차량과의 사고 발생이나 운송 규정 위반시 운송 실패로 처리되며, 이 경우 체크포인트(임의)부터 다시 운송할지, 아니면 수수료를 지불하고 운송을 포기할지 선택하게 된다.
화물을 배송할 때 제한 최고속도가 60 km/h(37 mph)로 제한되기 때문에 과속이 불가능하다. 배송 출발지에서 자동으로 휴식과 주유를 하며 시간도 느린 속도로 충분히 도착할 수 있을만큼 주니 배송이 지연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스카니아 신형트럭은 마력이 좋아서 몇톤을 실든 60을 훅훅 넘어가버리니 주의)
실제 주의할 점은 화물의 무게 또는 속도보다는 화물의 폭 및 길이이다. 전체적으로 화물의 폭이 넓고, 일부 화물은 차선 폭보다 넓다. 편도 2차선 이상이나 갓길이 있을 때는 그리 어렵지 않지만 가끔씩 갓길이 없는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맞은 편에서 차가 올 때는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또한 트레일러가 길다 보니 자칫하다 좌회전/우회전 시 트레일러 뒤쪽이 길 옆에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이것 때문에 옆차선에 있는 차량이 그 차선에 화물이 있는 걸로 인식하고 추월하지 않아 선두차량과 후미차량이 계속 발이 묶여있는 AI 문제가 있으니 갓길에 최대한 붙여서 후미차량이 옆 차선 차량통제를 할 때까지 기다리자.
이 모드로 진행하면 모든 교통신호는 무시된다.
이 DLC에는 위에서 설명 한 것 외에도 경광등 2종, 라이트 바에 장착 가능한 경광등 2종, LED 스트로브 1종이 추가되었다.
이제 옆동네의 크고 아름다운 중량 화물들을 보고 부러워하지 않아도 될...것 같았으나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서도 스페셜 트랜스포트 DLC가 출시되었다. 그러니 그냥 계속 부러워하자(...)
이 DLC에서 나오는 화물을 장착하고 멀티플레이 모드인 TruckersMP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킥을 당한다. 아무래도 호위차량 NPC 기능이 엮여있는데다 호위차량이 도로 일부구간을 폐쇄하거나 선로를 2개 차지하는 등[32] 특정 플레이어의 도로 독차지 위험도 있고 여러 플레이어가 같은 구간을 가는 경우 호위차량이 겹치기 될 가능성이 있는 등 여러 문제가 있어 금지되는 듯 하다.
4.5. Krone Trailer Pack
독일의 트레일러 제작사인 크로네 상용차 그룹에서 정식으로 라이선스를 받아 만든 6종의 트레일러가 추가된다.
출시 기념으로 해당 DLC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약 1시간 만에 1만 개의 스팀 키가 모두 소진되어 종료되었다.
5. 장식 추가 및 차량 개조
5.1. Cabin Accessories
추가되는 요소는 캐빈 내부 장식으로 앞유리에 붙일 수 있는 작은 현수막, 천장에 달아놓는 커튼, 걸이 아이템, 대시보드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장식품들. 그중 현수막, 커튼, 걸이 아이템, 대시보드 위 강아지와 하와이안 여인은 트럭의 흔들림에 따라 같이 흔들린다. 또한 앞유리 옆쪽에 따로 내비게이션을 배치할 수 있어 차체에 내비게이션이 없거나[33] 있더라도 루트 어드바이저가 그 내비게이션을 가려서 의미가 없을 경우 (이 경우에는 해상도에 따른 차이가 있다) 유용하다.
2020년 12월 17일에 유명 모더인 SiSL가 참여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기존에 DLC를 보유한 유저들은 무료로 업데이트 된다.
5.2. Wheel Tuning Pack
다양한 종류의 휠 캡, 너트 등의 휠 부품이 추가되었으며, 1.23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5.3. Window Flags
양측 창문 윗쪽에 태극기를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 국기를 달 수 있다. 지원하는 국기 목록.
여담으로 인공기(북한 국기)도 있는데 인공기를 단 상태에서 스크린샷을 찍어 커뮤니티 등 SNS에 올리거나 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34] 이는 국가보안법 제 7조에 위반되는 행동이므로 코렁탕을 먹고 싶지 않다면 함부로 달지 말자.[35]
5.4. Raven Truck Design Pack
'''한정판이였던''' DLC.
1.15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SCS POLAR EXPRESS HOLIDAY EVENT를 진행하였는데, 크리스마스 선물[36] 을 배송하여 누적거리 약 4,500 km를[37] 채우고 월드 오브 트럭에서 본 이벤트 관련 도전과제를 달성하면 보상으로 DLC를 사용할 수 있는 스팀키가 무료로 배포된다. 달성률은 월드 오브 트럭 마이 페이지에서 볼 수 있고 2015년 1월 14일에 이벤트가 종료되었다.
이후 1.26 빌드에서 DLC의 업데이트를 거쳐[38] 2017년 3월 6일, 스팀상점에 일반공개되었다. 기존 한정판 레이븐 DLC 코드를 보유했던 플레이어들은 무료로 사용가능.
실내 악세서리 하나, 휠 튜닝 파츠와 3가지의 페인트잡을 제공한다.
5.5. Dragon Truck Design Pack
2016년 12월 20일에 나온 '''한정판이였던''' DLC.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도 같이 적용된다.
Raven Truck Design에 이어 1.26.3 업데이트 후 Grand Gift Delivery 2016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2017년 1월 1일까지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나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외부 계약에서 선물[39] 을 10개의 각각 다른 도시에 배송[40] 하면 보상으로 DLC를 사용할 수 있는 스팀키를 받을 수 있고, 2017년 1월 1일에 이벤트가 종료하려고 하였으나 1월 15일까지 연장되었다.
이후 2018년 8월 11일, 스팀상점에 일반공개되었다.
5.6. HS-Schoch Tuning Pack
독일의 트럭 튜닝파츠 업체인 HS-쇼흐(HS-Schoch GmbH)의 제품들이 추가된다.
기존의 차량 모델별 따로 출시되었던 튜닝팩들과 달리, 르노 프리미엄을 제외한 전 차량에 적용이 가능하다. 다만 튜닝파츠의 종류가 적고 기존 바닐라 파츠들에 비해 특출나는 점이 별로 없는 편. 저렴한 가격에 맞는 볼륨을 가진 DLC이다.
5.7. 차량 모델 튜닝 DLC
5.7.1. Mighty Griffin Tuning Pack(스카니아)
스카니아 차량 전용 개조 DLC. 유저들은 Mighty Griffin Tuning Pack 대신 스카니아 튜닝 팩이라 주로 부른다.
튜닝 모드에서나 볼 수 있었던 뒷 범퍼, 배기구, 마스크와 그릴, 스톤 가드, 흙받이 등을 새로 개조할 수 있고, 기존의 불 바, 캐빈 액세서리, 페인트 잡에서도 스카니아 전용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1.31 업데이트'''로 스카니아 S와 R 2016년식에도 해당 DLC가 적용되었다.
5.7.2. XF Tuning Pack(DAF)
DAF XF 차량 전용 개조 DLC.
1.28.1.3 업데이트와 동시에 출시되었으며 구형, 신형 DAF XF의 튜닝파츠들을 마이티 그리핀 튜닝 팩 DLC 수준으로 증가시켜 준다. 과거에는 명칭이 DAF Tuning Pack이였으나, Actros Tuning Pack 공개 이후 튜닝팩 DLC들의 명칭을 차량 모델명으로 통일할 방침인지 XF Tuning Pack으로 변경되었다.
2020년 7월 7일 DAF XF의 한정판 모델인 유니티 에디션(Unity Edition) 페인트잡이 추가되었다. 페인트잡 추가 기념으로 해당 DLC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약 3시간 반 만에 1만 개의 스팀 키가 모두 소진되어 종료되었다.
5.7.3. Actros Tuning Pack(메르세데스-벤츠)
벤츠 악트로스 차량 전용 개조 DLC.
ETS2 내 차량 메이커들 중 라이선스 허가에 가장 보수적이였던 메르세데스-벤츠의 튜닝팩이라는 점이 주목할만한 사안이다.[41] 그 덕분인지 메이커 명칭을 달고 나온 여타 튜닝팩과 다르게 '''악트로스''' 튜닝팩이라는, 메이커가 아닌 차량 모델명으로 DLC를 출시하게 된다.
공개된 티저 스크린샷을 보면 튜닝팩의 출시와 더불어 인게임의 구형 악트로스 MP3 모델의 소소한 모델링 개선 작업이 이루어졌다.[42][43]
5.7.4. FH Tuning Pack Release(볼보트럭)
볼보 FH 차량 전용 개조 DLC. 볼보 트럭 DLC를 기다려온 볼보 유저들에겐 엄청난 희소식이 되었다. 출시 영상에선 기대에 못미치는 퀄리티로 유저들 사이에서 아쉬움이 나오기도 했지만 실제로 출시되고 이를 구매한 유저들 사이에서 비로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 1.38에서 업데이트로 몇 개의 파트가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DLC출시초기 두 모델 모두 머드가드를 없앨수 있었으나 추후 업데이트로 구형 FH시리즈만 없앨수 있게 변경되었다(...)
5.8. 타이어 제공 DLC
5.8.1. Michelin Fan Pack
프랑스의 타이어 제조회사인 미쉐린과 관련된 튜닝파츠들이 추가된다. DLC의 메인이라 할수 있는 미쉐린 타이어 12종과 미쉐린 테마 페인트잡 2종, 실내 악세사리 8종을 제공하고 있다.
등장하는 타이어는 다음과 같다.
출시 기념으로 해당 DLC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약 5시간 만에 2만 개의 스팀 키가 모두 소진되어 종료되었다.
5.8.2. Goodyear Tyres Pack
미국의 타이어 제조회사인 굿이어와 관련된 튜닝파츠들이 추가된다. DLC의 메인이라 할수 있는 Good Year 타이어 5종과 Good Year 테마 페인트잡 2종, 실내 악세사리 7종을 제공하고 있다.
등장하는 타이어는 다음과 같다.
한국시간으로 2019년 8월 1일 오전 2시 경, 1.35.1.28 업데이트로 월드오브트럭 연동 Goodyear Roll-Out! 이벤트를 실시했다.[44] 이벤트에 참가하여 개인 보상[45] 을 획득한 인원들은 이후 커뮤니티 보상으로 Goodyear Tyres Pack DLC 코드를 무료 획득하는 내용인데, 고잉 이스트를 제외한 확장팩 한가지 이상 소유가 이번 이벤트의 요구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이벤트 진행 이틀이 채 지나지 않은 8월 2일 오후 11시 30분 경 커뮤니티 과제[46] 가 완료되는 엄청난 달성속도를 보여줬다.
커뮤니티 과제 완료 이후 스팀 상점에서 유료로 출시 되었고, 이벤트 자체는 한국시간으로 8월 4일 오전 7시, 8월 18일 오전 7시까지 연장되어 참가가 가능했다.
6. 페인트잡
6.1. Halloween Paint Jobs Pack
할로윈 기념으로 발매된 두 번째 DLC. 6개의 트럭 스킨이 추가된다.
6.2. Ice Cold Paint Jobs Pack
겨울맞이 트럭스킨 DLC. 할로윈 도장팩과 마찬가지로 전 차종에 적용되는 6종의 겨울 스킨을 제공하고 있다.
6.3. Force of Nature Paint Jobs Pack
네 번째 DLC. 물, 불, 전기 등의 원소들을 표현한 6종의 스킨을 제공하고 있다.
6.4. Metallic Paint Jobs Pack
다섯 번째 DLC. 금속 재질의 페인팅을 할 수 있는 DLC. 발매와 동시에 1.10 패치도 함께 진행되었다.
월드 오브 트럭에 가입하면 DLC를 사용할 수 있는 스팀키를 무료로 받을수 있다. 2019년 3월 5일 확인해보니 이벤트 창에 아무것도 뜨지 않는다.
6.5. Country Flag Paint Jobs Pack
전 세계에 있는 나라의 국기나 그 나라를 대표하는 것에 대한 도색을 할 수 있는 DLC.
2018년 8월까지 영국,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브라질, 폴란드, 캐나다, 미국, 독일, 프랑스, 체코, 러시아,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일본, 터키, 헝가리, 이탈리아, 슬로바키아, 스페인, 대한민국, 중국, 오스트리아, 스위스, 벨기에, 핀란드, 루마니아, 오스트레일리아, 포르투갈, 네덜란드 도색 DLC가 발매되었으며 4~5가지의 도색이 가능하다.
6.6. Flip Paints Designs
월드 오브 트럭의 유저들에게 무료로 배포했던 사실상 Metallic Paint Jobs Pack의 확장판.
Metallic Paint Jobs Pack에 비해 조금 더 무늬가 늘어나고 색상 또한 화려해졌다. 발매 당시 이벤트까지 진행했는데 이 DLC로 차량을 멋지게 도색한 후 월드 오브 트럭에 업로드한 다음 이벤트 이메일 계정으로 2014년 6월 30일까지 해당 이미지의 주소를 보내면 응모가 완료되고 선정된 유저에게는 Collector's Edition of Euro Truck Simulator 2[47] 의 스팀키가 증정되었다.
6.7. Fantasy Paint Jobs Pack
판타지 풍의 트럭 도색 DLC. 이전 도색 DLC들과 마찬가지로 6종의 트럭 스킨을 제공한다.
6.8. Christmas Paint Jobs Pack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트럭 페인팅을 할 수 있는 DLC이다.
월드 오브 트럭에 가입한 유저들 중 12월 3일까지 자체 도전과제를 한 개라도 달성한 사람에 한해 DLC를 사용할 수 있는 스팀키가 무료로 배포되었다.
6.9. Viking Legends
Scandinavia 맵 DLC와 같이 출시된 DLC. 6가지의 각각 다른 북유럽 신 트럭 도색을 할수 있는 DLC이다.
6.10. Prehistoric Paint Jobs Pack
6가지의 선사시대 테마 도색을 할수 있는 DLC이다.
6.11. Pirate Paint Jobs Pack
8개의 해적 테마 도색과 5개의 캐빈 내부 장식이 추가된다.
6.12. Valentine's Paint Jobs Pack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출시된 페인트잡 DLC이다.
6.13. Space Paint Jobs Pack
6개의 우주관련 도색과 2개의 캐빈 내부 장식이 추가된다.
6.14. Pink Ribbon Charity Pack
전세계의 유방암 인식 캠페인을 위해 제작되었으며 DLC 판매 수익금 100%가 유방암 연구재단(Breast Cancer Research Foundation), 체코 유방암 여성 연합에 전달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이 기부되는, 사실상 기부금 모집 DLC이기 때문에 현존 ETS2, ATS의 모든 DLC 중 유일하게 할인이 진행되지 않는다.
6.15. Super Stripes Paint Jobs Pack
[1] Eastern European Expansion. 제작사는 줄여서 'EEE'라고 부른다.[2] 페치(Pécs)와 세게드(Szeged).[3] 요금소에 아무것도 없는 차로가 오토패스 차로다.[4]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텔레패스와 달리 고속통과가 가능하므로 속도를 줄이지 않아도 된다. 외레순 다리 요금소에서 110km로 통과함.[5] 실제로 북유럽 트럭들은 중부 서유럽이나 동유럽처럼 4×2 섀시 대신 6×2 태그리프트 섀시를 더 많이 쓴다.[6] 양 차선이 다른 도로로 나뉘거나, 진출입로, 로터리 등 도로의 구성이 좀 더 자세해졌다. 스칸디나비아 DLC에서도 이런 징조가 좀 보였지만 프랑스 만세 DLC는 훨씬 이런 경향이 강하다. 덕분에 지도 탐험 도전 과제가 좀 더 어려워졌다. 프랑스 DLC 구매하는 순간 지도 탐험 100% 도전 과제는 극악의 노가다로 바뀌게 되는 마법이 일어난다.[7] 실제로 항공기 제조사인 에어버스의 본사가 프랑스 툴루즈에 위치해 있다.[8] 원자력 발전소는 월드맵을 봤을 때 글자가 작은 도시를 보면 된다. 단, 정비소와 쉼터가 없다. 참고로 부르쥬는 월드맵에서 글자가 작은 도시이나 원자력 발전소가 없고 물류회사 2개와 정비소가 있다.[9] 실제로는 48 km/h로 통과해도 별 지장은 없었으나 1.34 업데이트로 차단봉이 열리는 지점이 더 앞으로 당겨져 30 km/h 이하로 서행해야 한다.[10] 타이어 제조사인 미쉐린의 패러디명.[11] 배경음악은 안토니오 비발디 사계 여름 3악장이다.[12] 이탈리아판 하이패스라고 쉽게 생각하면 된다.[13] 우리나라의 하이패스와 같은 개념이다.[14] 현재 1.34 업데이트로 프랑스 DLC와 함께 30 km/h 이하로 서행해야 한다.[15]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빅 서(Big Sur)에 2018년 2월에 산사태가 일어났을때도 현실에서 그대로 반영되었다가 5개월만에 재개통했다. 그런데 문제는 사고 위치가 교량이자 사건 스케일이 국가재난급이여서 이 교량을 재개통할려면 빨라봐야 1.5~2.5년이 걸려 사실상 지도에서 영원히 삭제될 가능성이 높다.[16]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주[17] 기존에 게임에 등장하는 지역중에서는 영국이 솅겐조약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18] 서류를 확인하는 중이라고 뜨며 통과 비자 확인 및 세관 검사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19] 반대로 겨울모드를 장착하면 밤시간이 더 길어진다.[20] 정식 이름은 Западный скоростной диаметр(ЗСД), 서부 고속 직경도로이다.[21] 에디르네, 키르클라렐리, 테키르다, 이스탄불 일부, 차나칼레 일부[22] 게임 내 도시는 아니고 갈라치(Galați) 남부 즈음에 있다.[23]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세르비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북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 코소보[24] SCS 소프트웨어가 같은 동구권 소속이었던 체코 회사다 보니 눈치를 보는 것 같다.[25] 그런데 지도를 열어 보면 코소보의 경계가 분명히 그려져 있다. 원래 코소보 경계는 따로 그려져 있지 않았는데, 언제부턴가 다시 생긴 것. 다만 프리슈티나 등 코소보의 도시를 실제로 구현할지는 미지수.[26] 실제로 Road to the Black Sea DLC의 경우 파일명이 '''dlc_balkan_e'''로 되어 있는데, 여기서 e가 eastern(동부)을 의미한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구 유고 연방, 알바니아, 그리스 등이 포함된 western(서부) 지역도 차후 DLC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27] 헬리콥터나 요트는 3톤, 6톤 정도밖에 하지 않아 속도도 잘 나오는데 1,600 km 정도만 뛰어도 기본 배송에 13만 유로다! 25톤짜리 ADR달고 2,000 km 넘겨 긴급배송까지 떠야 13만 겨우 찍는 것에 비하면 매우 효율적이다. 단, 이렇게 될 수 있는 것은 이놈들이 고가의 화물+깨지기 쉬운 화물 속성을 동시에 달아서 그러므로 잘 나간다고 운전 막 하면 오히려 손해본다.[28] 중량도 실물과 동일하다![29] 유저 모드로 나왔던 기관차 화물들은 크기 비율이 실제보다 훨씬 축소된 상태이다. 정상적인 크기 비율이라면 게임 내 터널이나 톨게이트는 절대 통과 불가(...)[30] 현실에서는 신형 W 250 Fi 모델이 생산중이다.[31] 그러니까 맵 모드에서는 절대로 나오지 않고 맵 모드를 제거한 채로 해야 한다.[32] 차선 변경 시[33] 특히 르노 트럭은 전 트림 내비게이션 장착 차종인 르노 T를 제외한 모든 모델에 '''깡통, 풀옵 무관하고 내비게이션 자체가 없다.'''[34] 걸어놓기만 하고 어디 커뮤니티에 자랑하지 말고 멀티플레이어에 조용히 익명으로 다니면 서버가 해외(프랑스)에 있기 때문에 용의자로 특정되지 않을 수는 있다. 다만, 플레이어의 닉네임에 [KOR\], [ROK\], Republic of Korea 또는 South Korea의 태그가 붙는 순간 국내 유저에 의해 신고 타깃이 되어버릴 수 있기에 유의해야 한다.[35] 인공기 항목을 참조해보면 판례는 인공기를 단순 소지한 것만으로 바로 국가보안법위반이라고 할 수는 없고 표현행위 당시의 정황 등 제반 사정을 종합하여 결정하여야 한다는 판례가 있다.(대법원 2011.7.28. 선고 2009도9152 판결) 다만 소지한 것 자체로는 "혐의"가 인정될 수는 있기에 그냥 걸지 않고 다니는 것이 속편하다.[36] 트레일러에 Christmas Paint Jobs Pack 도색이 적용되어 있고 모두 22톤으로 동일하다.[37] 체코 프라하에 있는 SCS Software 본사에서 북극까지의 거리.[38] 페인트잡 1종, 휠 세트 2종, 실내 악세사리 4종이 새롭게 추가되었다.[39] [image][40] 도착지가 같은 경우 중복 처리되어 달성 갯수가 올라가지 않는다.[41] ETS2 내 차량들의 라이선스 허가를 가장 늦게 받은 메이커가 바로 메르세데스-벤츠이다.[42] 엔진 트림에 따른 차량 전면의 V8 로고와 측면의 엔진 마력수 트림 배지 추가, 해드라이트쪽 조그마한 미등 추가, 실내 인테리어 모델링 수정 등.[43] 모델링 수정을 하면서 알피엠 계이지와 엔진 리밋을 건드렸는지 200RPM(2000RPM)으로 컷이 걸려버렸다. 신형 구형 모두 해당.[44] 타이어를 다른 지역으로 배송하는 컨셉으로 추정된다.[45] 굿이어 비행선 캐빈 악세사리이며, 장터 기준 가격은 146원정도 한다.[46] 월드오브트럭 누적 배송 30만회.[47] 유로트럭 본 게임뿐만 아니라 모든 DLC와 SCS 소프트웨어가 발매한 예전 게임들까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