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MOD/맵

 




1. 개요
2.1. Red Sea Map
2.2. Project Balkans
2.3. ScandinaviaMod
2.4. Poland Rebuilding
3. RusMap
3.1. Pieter for RusMap
3.2. Realistic Russian Highways, Rebuilt Hungarian Interchanges
3.3. Southern Region Map
3.4. The Great Steppe (Kazakhstan Map)
3.4.1. Road to Aral
4. ROEXTENDED
4.1. Project Turkey (구. YKSRSK)
4.1.1. Project Caucasus
5. Paris Rebuild
6. PJ Indo Map
7. Antarctica Map
8. Eastern Exрrеss
9. Russian Open Spaces
10. Eldorado Map
11. Harsh Russia Baikal
12. M.I.I Map
13. EAA
13.1. Union Map
14. Chung Hwa[1] Map (R.O.C(Republic of China) Map)
15. Tokyo Bayshore
16. Project Japan
17. AfroMap
18. TSM(TruckSim-Map)
18.1. 신규 추가된 지역
18.2. 확장된 기존 지역


1. 개요


맵 관련 MOD는 대부분 한 개씩만 적용할 수 있으며[2], 신규 프로필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너무 많은 맵 모드를 적용시켜 오류가 뜨면서 게임이 꺼진다면 문서의 'Euro Truck Sumulator 2' 폴더의 'Config.cfg' 파일을 열어 'uset r_buffer_page_size'를 20~30 이상으로 조절하면 된다.
일단 DLC추가로 인한 변형이 아닌 이상, 어떠한 형식이든 맵에 변형이 가해지면 맵 탐험률이 초기화 되고 시작도시의 차고지로 이동되니, 맵 탐험률 100%를 노리는 유저라면 참고하자.
한 유저가 맵 모드를 '''한글화'''하는 애드온을 올려 두었다. 한글로 된 도시명을 원하는 유저들은 다운받은 다음 모드 매니저에서 해당 모드를 맵 위에 올려두면 된다.[3]

2. ProMods


문서가 길어져 분리 설명. 자세한 내용은 ProMods 문서 참조.
ProMods의 하위 에드온 팩인 Middle-East Add-On도 같이 설명한다.

2.1. Red Sea Map




1.1 프리뷰 영상.
1.1.1 버전 다운로드(1.39·ProMods 2.51 호환 가능.)
Middle-East Add-On Pack의 애드온 모드이며, 홍해 해안의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모드이다. 1.1 현재 시나이 반도 남부 지역의 지역인 누웨이바(Nuweiba), 다합(Dahab), 샤름엘셰이크(Sharm El Sheikh)이 추가되었으며 향후 수단의 포트 수단까지 작업할 예정이다.

2.2. Project Balkans



[image]
5.0 버전 다운로드(1.39·ProMods 2.51 호환 가능.)
ProMods의 동생. 타이틀에서도 봤듯이, 이 모드는 ProMods와 필수로 혼용되어야 하는 모드이다. 타 맵 모드인 TSM모드와 혼용하거나 그냥 프로젝트 발칸만 적용 후 게임을 실행하면 강제 종료가 일어나니 유의하자.
맵 제목에 그대로 써져 있듯이 발칸 국가들(슬로바키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알바니아[4])이 추가되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이자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5] 가 있다.
모드를 적용하려면 프로젝트 발칸을 상단에 배치해야 한다.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도시 및 국가가 추가될 거라고 한다.
ProMods 2.2 이후에는 프로젝트 발칸에 나온 모든 지도 및 도시가 ProMods에 의해 흡수되었다. 그러나 이후에도 개발팀 측에서 새로운 버전을 계속해서 공개하고 있고 현재는 ProMods에서 다루지 않는 지역까지 구현한 상태이다.
ProMods 2.20 버전에서는 많은 지역들이 겹치게 되어 서로 호환이 되지 않았으나 ProMods 2.2에 대응되는 버전 출시를 마치게 되어 현재는 둘이 호환된다. 그러나 2.5 버전 부터는 해당 지역이 ProMods가 내놓은 발칸 지역 도시가 이 모드에 나온 도시로 바뀌게 된다. 그러니 모드를 활성화하기 전에 신중하게 고려할 것.

2.3. ScandinaviaMod



[image]
[image]

ProMods 개발자가 따로 만들고 있는 모드이다. 현재 노르웨이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많이 미약하여 애드온을 제작 중이라고 한다. 사실 노르웨이 쪽은 ProMods 팀이 자체 제작한 도시 및 도로 데이터가 담겨 있었으나 스칸디나비아 DLC 출시로 인해 모든 도시 및 도로 데이터가 삭제되면서 해당 DLC에 포함된 도시 및 도로 데이터로 100% 대체되었다.
ProMods 2.2가 나오면서 해당 모드가 출시되었다. 베르겐 E39 남편 도로 및 코펜하겐(København) - 오르후스(Aarhus) 간 21번 도로·두 도시를 연결하는 항구가 추가되었다.
0.2 업데이트로 Southern Region Map과의 호환성 문제가 해결되었다.
0.3 업데이트로 베르겐 북부에 있는 도로가 리빌딩되었다.
0.4 업데이트로 베르겐 북부에 있는 도시 3개가 새로 추가되었다.

2.4. Poland Rebuilding




2.4.0 티저 영상
공식 사이트
해당 SCS 포럼글
2.4.4 버전 다운로드(1.39·ProMods 2.51 호환 가능)
1.98 버전까지 있었다가 ProMods에 2.0 버전에 통합되면서 없어졌다가 2017년 10월 25일에 다시 부활한 맵 모드. ProMods 1.98 버전까지 이 모드를 같이 이용한 사람에게는 익숙할텐데 그 모드가 맞는다. 실은 ProMods + PR 팀이 하나로 구성되었으나 여러 갈등으로 2017년 2월 15일에 폴란드 맵 제작 팀을 재개설해 그해 10월 25일에 맵 모드를 공개하였다.
주 리빌딩 지역은 폴란드 북부 지역인 그단스크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정비소가 그단스크 주변에 7개나 분포해있다. 그단스크로 들어가는 A1 도로도 리빌딩된게 덤. 기본맵과는 180도의 다른 스케일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단스크 주변으로 들어가면 잡렉이 있을 수 있으니 사양이 좋지 않거나 그래픽 옵션을 너무 최상으로 설정한 컴퓨터의 경우에는 약간의 유의가 필요하며, 좁은 골목, 협소한 회사 주차 공간으로 인해 대형 트레일러의 경우 데미지를 입을 수 있는 구간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자. 이외에 북서부 지역도 리빌딩이 되어 있어 ProMods 못지 않는 퀄리티를 보여준다.
하지만 이 모드를 사용하면 당연스레 ProMods가 제작한 폴란드의 일부 지역이 누락되거나 이전 버전으로 롤백되거나 ProMods가 리빌딩한 지역 과의 데이터 충돌을 피하기 위해 아예 폴란드 리빌딩의 데이터를 쓰는 문제가 발생된다. 시에들체와 벨라루스로 향하는 E30 도로 및 우치 등의 몇몇 지역은 ProMods의 2.15 버전 리빌딩 이후로 방치되고 있으며 우치, 키엘체는 최근 2.50에 ProMods의 것이 퀄리티가 좋으나 양 지도 데이터 상호 충돌 방지의 이유로 폴란드 리빌딩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인해 종합적인 측면에서 호불호가 심히 갈리는 맵이다. 때문에 몇몇 유저는 그단스크 등의 북서부의 퀄리티보다는 아예 폴란드 전체의 퀄리티가 좋은 ProMods를 선택하기도 하는 등의 반감을 보이기도 한다. 이에 대해 폴란드 리빌딩 측은 ProMods의 데이터로 교체하고는 싶지만 폴란드 리빌딩의 지역 전체를 다 리빌딩 해야 하며 폴란드 리빌딩에서 리빌딩한 도시마저 있고 지도에서 다른 (완성되지 않은) 부분들을 출시하지 않고서는 출시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3. RusMap



[image]
RusMap이 적용된 모습
[image]
ProMods와 RusMap이 적용된 모습
2.3.1버전(1.39 대응, ProMods 2.51 호환 가능) 다운로드
러시아 서부 지역, 벨라루스가 추가된 MOD. 이 MOD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Going East! DLC, Scandinavia DLC, Beyond the Baltic Sea가 필요하다.
이 모드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맵 모드와 같이 적용이 가능하며 ProMods와의 호환이 가능하다. 다른 맵 모드와의 조합으로 육로만 계산해도 무려 4,000km에 다다르는 초장거리 배송을 즐길 수 있다.
폴란드 동부에서 도로를 연결해 추가되는 형태이며, 벨라루스도 추가되어 있다. 과거에는 러시아 서부 중심으로 도시가 추가되어 벨라루스 남부 지역만 구현되었으나 향후 업데이트로 북서부 지역까지 추가되었다.
톨게이트는 각 국가의 국경, 툴라~보로네시 간 유로도로에만 있다. 국경 간의 톨게이트는 진짜 톨게이트라기보다는 솅겐조약 가입국이 아닌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특성상 국경 검문소에 가깝고, 차단기가 있는 국경 검문소를 표현하기 위해 톨게이트로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 검문소라는 콘셉트 때문인지 두 게이트의 사이는 매우 짧고 국경 중간에 수많은 차가 주차되어 있으며, 사람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 구글 지도에서 이 지역을 보면 모드가 어느 정도 비슷하게 구현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맵의 퀄리티는 매우 좋은 편이나 개발을 시작한 지 꽤 오래된 모드라 지역마다 편차가 있긴 해 호불호가 갈린다. 벨라루스 브레스트에서 러시아 모스크바까지 향하는 M1 고속도로[6][7]는 크게 잘 뚫려있지만(제한속도 110km/h), 그 외에는 좁은 길이 많고 비포장도로도 일부 있다. 특히나 편도 1차로의 국도는 비포장도로도 비포장도로지만 포장 상태도 안 좋고 길이 쩍쩍 갈라져 있어서 전체적인 노면 상태가 가장 안 좋은 국가이다. 비 오는 날씨에 비포장도로를 달리면 라스푸티차가 어떤 것인지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고속도로에도 중간에 공사 중이라서 제한속도가 크게 떨어지는 부분이 있으니 요주의.[8] 이때 AI 차량들도 속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미리 속도를 줄이지 않으면 들이받기 쉽다. 또한 도시 중간중간에 소도시, 농촌 마을이 많고 그만큼 감속 구간과 단속 카메라도 제법 있으므로 운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시내 지역 도로의 제한속도가 타 유럽 지역보다 10km/h 더 빠른 60km/h로 설정되어 있으며 시내도로마다 과속단속카메라까지 설치되어 있다. 신호등 뒤에 과속단속카메라마저 있을 정도인데 여기를 빨간불일 때 과속하여 지나가면 신호위반+과속 벌금이 동시에 걸린다. 소련의 영향을 받은 듯 하다. 제한속도 표지판은 양 옆이 아닌 갓길 옆에만 설치가 되어있으니 참고할 것.
1.5 버전에서 지도의 비율이 정확해졌으며, 벨라루스쪽에도 수도 민스크를 비롯한 여러 도시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상트페테르부르크~스톡홀름 항로가 추가되어 스칸디나비아 DLC가 필수가 되었다.
1.7.1 버전에서 볼고그라드가 추가되었다. 다행히 ProMods와 같이 혼용할 때 나타나는 시에들체 버그가 말끔히 사라졌다.
1.7.3 버전에서 사라토프와 최동단 도시인 옌겔스가 추가되었다. 8월 2일에 나온 The Great Steppe과 호환할 수 있다.
1.8 버전에서 드디어 ProMods를 적용할 때 무르만스크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오갈 때 핀란드를 거쳐갈 필요가 없어졌다. 5개의 도시가 추가되면서 E105를 통해 한번에 오갈 수 있다. 단, 도로 전체가 대부분 왕복 2차로 이내이므로 유의할 것.
2018년 8월 1.8.1버전 이후 잠정적으로 업데이트가 중단된 상태이며 추후 개발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대신 ProMods 사이트에서 비공식 업데이트 픽스로 여전히 사용할 수 있다. ets2.lt에 가끔 돌아다니는 최신 버전이라고 하는 RusMap 모드는 가짜모드이며 실행이 아예 안 되거나 ProMods와 호환이 절대로 불가능한 것들이 있으니 유의할 것.
2019년 7월 18일에 비공식으로[9] 1.9.0 버전이 업데이트 되었다. DX11 호환이 가능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비보르크의 도심 내의 도로가 추가되었으며 민스크-발트 해 DLC의 빌뉴스 간 E75, 비보르크-프리오제르스크 간 도로가 추가되었다. 1.9.0 적용 후 DX11 모드에서 게임 실행 시 번호판 텍스처 문제로 게임이 꺼질 수 있는데 이 때는 이곳에서 픽스를 다운받고 모드 관리자에서 우선순위를 맨 위에다 놓으면 해결된다.
2019년 12월 31일에 맵 개발자가 복귀하면서[10] 2.0버전으로 정식 업데이트되었다. 기존 비공식 1.9.2버전에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 2개 도시가 추가되었으며, 라트비아 다우가프필스에서 벨라루스 비쳅스크로 이어지는 도로가 추가되었다.[11] 다만 기존 비공식 버전에서 리빌딩된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비보르크는 끝내 롤백되고 말았다.[12]
2020년 5월 10일에 2.1.0 버전이 출시되었다. 이미 제작된 사라토프, 옌겔스, 볼고그라드의 지도 위치가 이동되었으며 벨라루스 북부에 있는 폴라츠크가 추가되었다. 벨라루스-폴란드, 벨라루스-러시아 간의 E30/M1 고속도로에 있던 국경기능을 담당하는 톨게이트가 톨게이트 기능 대신 국경 검문 기능으로 변경되었다. 발트해 DLC에 쓰이는 국경 검문소 프리팹은 도로의 너비가 아예 달라 구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또한 이 버전부터 카자흐스탄맵(The Great Steppe)과 같이 적용하려면 ProMods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Road Connection 모드가 필요하다.
2020년 8월에 2.2.1버전이 공개되었다. 벨라루스의 비쳅스크 인근이 리빌딩되었으며 콜라 반도의 무르만스크, 몬체고르스크, 칸달락샤 3개 도시가 추가되었다.[13] 단 해당 지역은 ProMods 2.50과 로드 커넥션으로 연결할 경우 퀄리티 관계로 인해 ProMods의 지역으로 대체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020년 11월에 2.3.1 버전이 출시되었다. 라트비아의 다우가프필스와 벨라루스의 폴라츠크 간 P45, P3 도로가 추가되었으며 프리팹, 모델과 물류회사가 추가되었다. 또한 이 버전부터 RusMap측의 에르쇼브 도시가 다시 추가되어 The Great Steppe Road Connection을 이용할 필요가 다시 없어졌다. 단, 이 로드 커넥션을 계속 이용하는 경우 카자흐스탄의 도시명이 없어지는 오류가 있으니 반드시 비활성화 한 후 실행해야 한다.

3.1. Pieter for RusMap



다운로드(1.39, RusMap 2.3.1 호환 가능)
RusMap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 비보르크를 리빌딩하는 애드온이다. 본래 RusMap 자체에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가 구현되어 있었으나, 이후 해당 지역이 SCS 버전으로 대체되면서 별도의 애드온으로 분리되었다.

3.2. Realistic Russian Highways, Rebuilt Hungarian Interchanges



다운로드(1.37, RusMap 2.1 호환 가능)
RusMap의 바닐라 분기점들을 현실적으로 변경하는 모드다. 주로 모스크바에서 벨라루스, 상트페테르부르크, 보로네시로 가는 고속도로가 보다 현실적으로 바뀌었으며, 기존 RusMap의 평면교차로가 가득한 고속도로를 달릴 때보다 편하고 빠르게 달릴 수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나 모스크바의 외곽순환도로의 차로는 왕복 8차로이지만 일부 구간에서는 ProMods 뺨칠만한 '''왕복 10차로 도로(!)'''가 구현되어 있다.
ProMods 호환 버전과 일반 버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ProMods와 함께 사용하려면 모드의 맨 위쪽에 적용하면 된다. 단, 일반 버전 및 ProMods 버전을 한꺼번에 사용하면 프로필 로딩 도중 모드 상호 호환이 되지 않아 강제 종료가 일어나니 반드시 한 개의 버전만 사용하도록 하자. 단, 모드를 활성화하면 도로 연결이 끊어진 구간이 몇몇 나오며 영국, 아일랜드, 아이슬란드의 지도와 도로가 알맞지 않는 버그와 함께 시간대 정보가 나오지 않는 오류가 있다.
Rebuilt Hungarian Interchanges는 헝가리에 있는 기존 분기점을 리빌딩한 모드이며 부다페스트 외곽도로를 중심으로 리빌딩이 잘 되어 있다. 이외에 다른 도시 주변의 분기점도 리빌딩이 되어 있어 퀄리티는 그리 나쁘지 않다.
발트 해 DLC 개발로 비 ProMods 버전 6.0 에서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외곽순환도로가 사라졌으며 그 외의 지역은 존치한 상태로 나왔다.
기존 속도보다 19km/h 높게 설정되어 있으나 제작자는 이 것이 오류가 아니라고 못을 박았다.
이 Russian Highways 모드는 ROEXTENDED, YKSRSK와 호환이 되지 않는다. 트럭운전을 잘 하다가 갑자기 AI가 사라지고 땅 속으로 떨어지는 것과, YKSRSK와 Middle-East Add-On MOD를 적용했을 때 불가리아 남동부 지역의 도로가 폭격 또는 핵폭탄을 맞은 것 처럼 아예 증발되어 없는 오류가 있다.

3.3. Southern Region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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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Region Map 공식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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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버전 다운로드, 영어 도시명, 항로 애드온 패치(1.38 대응)
Southern Region Map 공식 사이트(러시아어)
RusMap의 애드온 모드. 러시아 남부 연방관구 일부[14]북캅카스 연방관구 일부[15]를 구현한, 말 그대로 러시아 남부 지역 맵.[16] 역시 이 모드도 다섯 개의 맵 확장 DLC를 소유해야 하며, 애드온 모드이기에 RusMap과 반드시 혼용되어야 한다. Promods + Project Balkan과도 혼용이 가능하다.
지역의 풍경이나 퀄리티가 매우 우수하여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예로 각 철로에 열차가 지나가는 광경을 볼 수 있는데, 러시아답게(?) 러시아 객차 및 러시아 화물객차 AI를 볼 수 있다.[17] 게다가 곳곳에 비포장도로와 급커브는 물론이요, 심지어 왕복 1차로 도로도 흔하다. 특히 Chinars 지역에 있는 좁은 도로는 리얼 라스푸티차를 체험할 수 있는 구간이다. 승용차 모드로 해당 구간을 통행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고 트럭으로만 통행이 가능하다. 단, 곳곳에 대미지를 많이 입힐 수 있으므로 각오를 단단히 하는 것이 좋으며 자신이 없다면 노 대미지 모드를 끼는 게 좋다.
다른 러시아 지역 맵과 마찬가지로 도시 명칭이 전부 키릴 문자로 표시되지만 위의 링크를 타면 영어 도시 이름 패치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ProMods 사용 시 화물운송 거리를 줄이기 위해 루마니아 콘스타차(Constanța)와 러시아 노보로시스크(Nоvоrоssiysk)를 이어주는 항로 패치 파일을 다운로드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항로는 흑해를 지나가게 되는데 해당 모드를 설치하지 않으면 바르셀로나에서 러시아 크라스노다르(Кrаsnоdаr)로 갈 때 유일한 길목인 E30(유럽 고속도로 30호선)을 경유해 모스크바에서 아래로 꺾은 후, 보로네시(Vоrоnеzh)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육로를 이용한 거리가 엄청나다. 총 운행 거리는 자그마치 약 4,700km에 육박한다. 반대로 이 모드를 설치하면 프랑스,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루마니아, 그리고 콘스타차에 도착해 페리를 이용해 노보로시스크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렇게 가면 페리 거리를 포함해 약 3,500km 정도 된다. 루마니아 쪽에서는 정비소에 배를 타는 곳이 있었으나 7.5.0 패치로 콘스탄차에 러시아 노보로시스크와 연결되는 항구가 새로 생겼다. 8.0 패치로 루마니아 콘스탄차 대신 불가리아의 바르나에서 페리를 이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으나 리스케일로 변경된 9.0 버전에는 항구 위치가 서로 틀려 이용할 수 없지만 ProMods의 페리 커넥션을 이용해 바르나-조지아 포티-러시아 노보로시스크로 오갈 수는 있다. 실제 바르나-노보로시스크 간 페리 루트가 없다는 것만 보면 그나마 현실을 고증한 것으로 보인 듯.
2019년 1월 28일 7.8.0 버전이 새로 출시되면서 해당 버전부터는 Beyond the Baltic Sea DLC가 추가로 필요하다. 없으면 호환 불가.
2019년 7월 7.9.0 버전이 공개되었다. 그런데 M키로 지도를 보게 될 시 줌인을 하면 알 수 없는 오류가 뜨면서 게임이 강제 종료될 수 있는데 이 사이트에서 'Superzoom' 모드(ProMods 사용자의 경우 for ProMods 버전 다운로드)를 다운받으면 해결된다. 단 해당 모드는 안정성을 높여주는 대신 지도의 퀄리티를 심각하게 떨어뜨리는 디메리트가 발생한다. 또한 만약 텍스쳐에 이상이 있다면 위의 RusMap 소개 문단에 나온 픽스를 다운받아 적용하면 된다.
2020년 5월 21일에 드디어 8.0.0 버전이 출시되었는데, 1.37 업데이트에 맞춰 FMOD 대응이 이루어졌으며, 기존의 맵이 지도와 맞지 않고 흑해 방향으로 튀어나오던 것을 지도에 맞게 리스케일링하였다.

3.4. The Great Steppe (Kazakhstan Map)



[image]
[image]
[18]
2.0 버전 다운로드(1.39 호환 가능)
동유럽[19]·중앙아시아 국가인 카자흐스탄을 배경으로 하는 맵. RusMap 개발자와 카자흐스탄 맵 개발자가 협력하여 제작하였다.[20] 유로트럭 맵 모드 중 사상 최초로 육로로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대륙을 오갈 수 있는 모드이다. 추가된 도시는 많지는 않지만 경치가 매우 우수하고 다양한 환경이 담겨 있는 광활한 스텝#s-3 지역[21]을 달려볼 수 있다.
ProMods와 함께 놓으면 최서단 시우다드 레알에서 자나오젠까지 육로로만 초장거리(6,400km)[22]배송을 즐길 수 있다.
RusMap 1.7.3 출시에 맞춰 두 개의 도시가 추가되었고 2018년 9월 6일 1.2.0 버전이 출시되었다. A-27 도로가 추가되면서 맵 구조가 거의 정삼각형으로 변경되었다.
2019년 12월 23일에 1.36 버전에 대응되는 맵 모드가 새로 출시되었다. 코스타나이 주, 망기스타우 주와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어지는 도로와 카스피 해 연안과 맞다은 악타우가 새로 추가되었으며,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모드 적용시 로딩시간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지는 버그가 있었으나 패치를 통해 해결되었다.
회사 매니저-드라이버 관리자-맵 뷰를 열면 전체 직원 중 대부분이 러시아의 E30(M1), 카자흐스탄 맵 구간에 위치가 표시되어 마치 띠를 이루며 악타우 또는 자나오젠으로 향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23] 이는 직원을 서유럽 도시, 그러니 카자흐스탄과 거리가 매우 떨어진 지역에 배치하면 쉽게 볼 수 있는데 사실상 배송을 통한 고수익을 낼려면 사실상 동쪽 끝자락인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 지역이 유일하기에 대부분 카자흐스탄 남서부인 악타우 또는 자나오젠으로 몰빵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1.2 버전까진 후술할 아랄 맵 모드를 설치하면 아랄츠크로 몰빵했으나 1.36 버전 출시 이후로 죄다 악타우 또는 자나오젠으로 몰아가게 되었다.
1.38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악퇴베에서 첼랴빈스크 방향으로, 아티라우에서 아스트라한 방향으로 도로가 살짝 연장되었는데, 추후 출시될 SibirMap[24]이라든가 아스트라한의 추가가 예정된 RusMap 차기 버전과의 호환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1년 1월 29일에 2.0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는데, SibirMap 출시[25]를 대비하여 코스타나이 주가 추가되었다.

3.4.1. Road to Aral




1.3 파이널 버전 다운로드(1.39 호환 가능)
The Great Steppe의 애드온 모드이다. 기존의 밋밋한 카자흐스탄의 The Great Steppe의 도시와 도로를 추가되었다. 사막화로 말라버린 아랄 해를 감상할 수 있으며 그 도시인 아랄(Арал)이 추가되어 최동단 타이틀을 가져갔다. 덕분에 SRM을 경유하지 않고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아랄 까지 육로로 무려 7,500km이나 되는 초장거리 배송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1.1 버전에는 도시들을 리빌딩했으며 사막 기후에 알맞게 도로에 생기는 잔디를 제거했다.

4. ROEXTENDED




2.6(무료) / 2.9(프리미엄)버전 다운로드 (1.39 호환 가능)
공식 포럼
ProMods, RusMap 등과의 로드 커넥션 모음
도시명 언어 로캘파일[26]
몰도바[27]우크라이나[28], 러시아 일부 지역[29]를 다루는 모드로 각종 픽스를 적용시키면 ProMods, RusMap, Southern Region Map등등의 맵 모드와 모두 도로로 연결된다. 이름은 루마니아와 인접국가를 다루는 맵이지만, 후술할 내용으로 루마니아가 아닌 다른 국가를 구현한 맵 모드이다.

제작자인 Arayas에 의하면, 2.5버전부터는 Road to the Black Sea DLC가 출시되면서 기존에 제작된 루마니아와 불가리아가 삭제되고, 우크라이나만 남은 채로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는 흑해 DLC를 기반으로 도시 일부가 추가되는 방향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공언했다. 이에 따라 2020년 2월 20일부로 업데이트된 2.5버전에는 제작자가 공언한대로 기존에 제작된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세르비아 일부 지역[30]이 삭제되었으며, 흑해 DLC를 기반으로 트르구지우, 부저우, 수체아바 등의 루마니아 도시 일부가 추가됨은 물론, 우크라이나 역시 헤르손, 크라마토르스크 등의 도시가 추가되었다. 무료버전은 2.2버전에서 그대로 머무르며 흑해 DLC 호환만 이루어졌다.
한편 2020년 5월 6일에 2.6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는데, 1.37 FMOD에 대응하여 사운드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브라쇼브-갈라치 간 도로와 그 사이에 위치한 포크샤니가 추가되었다. 또한 이 버전부터 페리를 통하여 루마니아에서 불가리아로 넘어갈 수 있게 되었는데, 크라이오바 인근의 '베케트(Bechet)'라는 곳에서 페리 탑승이 가능하다.[31] 그리고 맵 곳곳에 Roex Logistics라는 커스텀 가상 회사와 볼보 FH16 2009, 스카니아 한정으로 Roex Logistics 페인트잡을 서비스로 제공하였다. 그 외에도 루마니아의 브라드(Brad), 시비우(Sibiu)가 추가됨은 물론, 잠시 사라졌던 몰도바의 수도 키시너우(Chișinău)가 부활하였으며,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베르댠스크, 마리우폴 등의 도시가 추가됨과 동시에 오데사, 키예프 등 기존에 제작된 지역이 리빌딩되고 도로 표지판도 개선하면서, 퀄리티가 차츰 좋아지고 있다.
2020년 4월 15일 유료버전의 지속적인 불법 유출로 인해 제작자가 돌연 개발 중단을 선언한 적이 있다. 우크라이나의 경우 대체재가 사실상 전무한 만큼, 많은 유저들이 아쉬워함과 동시에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다며 불법 유출자들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여가는 중. 그러나 몇시간 후 기존의 결정을 철회하고 업데이트를 재개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는데, 다만 공지로 미루어 볼 때 앞으로 유료버전의 경우 개별 구매가 아닌 PPM에 별도로 가입되어 있어야 다운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일단 2.6버전은 공식 사이트에서 개별적으로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구글에 아직도 무단 배포 파일이 버젓이 돌아다니는데, 이는 엄연히 불법이므로, 돈을 좀 내더라도 공식 사이트에서 받는 것이 저작권 보호 측면에서도 좋을 것이다.[32]
차기 버전에 크림 반도를 구현할 것이라는 소식이 올라왔고, 2.8버전에 루마니아의 지우르지우, 플로이에슈티와 함께 크림 반도[33]가 추가되었다. 크림 반도 내 추가된 도시는 심페로폴, 세바스토폴, 타만, 케르치, 페오도시야, 잔코이, 얄타[34] 총 7개이다. 케르치 대교를 통해 Southern Region의 아나파와 연결되며 1.39버전에서 Southern Region이 제대로 호환되지 않아 일부 지역에서 팅기는 현상이 있었으나 현재는 픽스가 배포되면서 해결되었다.

4.1. Project Turkey (구. YKSRSK)




1.3버전 다운로드(1.39 호환 가능, ROEXTENDED 필요)
터키를 중심으로 시리아[35], 조지아[36]와 아제르바이잔[37] 일부 지역이 포함된 맵이다. 기존에 있던 YKS TEAM EU TURKEY MAP을 리스케일링하였으며, ROEXTENDED를 필수로 요구한다는 점에서 사실상 ROEXTENDED의 대형 애드온이라고 할 수 있는 맵. 이 모드 역시 픽스를 적용해서 다른 유럽 지역 맵들과 육로 연결이 가능하며 어마어마하게 광활한 규모의 맵을 즐길 수 있다.[38] 각종 픽스, 로드 커넥션 및 애드온은 이곳 참고.
2020년 5월 15일 2.2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터키 동부 및 조지아, 아제르바이잔이 지도와 맞지 않는 문제를 수정하였다.
2020년 5월 30일 모드 이름이 Project Turkey로 변경되었는데, 쾨이제이즈, 페티예 2개 도시가 추가되고 YKSRSK에 존재했던 버그 일부를 수정한 것만 제외하면 이전 버전과 완전히 동일하다.
현재는 터키 서부 지역 중심으로 대대적인 리빌딩 작업이 진행 중이며, 이후에는 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 시리아는 삭제되고 ROEXTENDED와 통합될 예정이다.

4.1.1. Project Caucasus



1.0버전 다운로드(1.39 호환 가능)
카스피 해를 따라 이어진 E119 도로를 통해 카자흐스탄의 아티라우와 아제르바이잔의 바쿠를 연결하는 모드이다. 끝없이 이어진 도로로 인해 다소 지루할 수 있다는 단점은 있지만, 이 모드 덕분에 카자흐스탄에서 아제르바이잔까지의 접근성이 많이 좋아졌다.
중간에 아스트라한을 지나치기는 하지만 실제로 진입하는 건 불가능하다.[39] 다만 0.9a버전에 데르벤트(Дербент), 하치마스(Xaçmaz)가 추가되어 그곳에서 직접 화물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1.0버전에 마하치칼라가 추가되었다.

5. Paris Rebuild



[image]
2.6 버전 다운로드(1.38~1.39 호환 가능)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를 리빌드하는 맵. 전체적으로 파리의 크기가 늘어났으며, 여러가지 새로운 도로와 회사가 추가되었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맵에서 쥐꼬리 만하던 에펠 탑이 이제 파리 어디서도 볼 수 있을만큼 커졌다. 모드 자체의 호환성도 좋아서 스탠드얼론 맵[40]이 아닌 거의 모든 맵모드와 호환된다. 또한 추가된 노트르담 대성당, 파리 생제르맹 FC의 홈 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까지 구현했다. 그런데 위치상 오류가 있는데 원래같은 경우면은 센 강에 흩어져야 하는게 정상이나 그냥 한 곳에 모아두었는데, 이런저런 랜드마크를 실제 위치대로 구현하기에 한계가 있어서 그런 듯하다.
2.6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서 A13의 도로가 추가되어 파리 근교의 동서 간의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다만, 해당 구간은 Tunnel de Saint-Cloud의 터널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측 구간의 경사와 급커브까지 있어 주의해야 한다.

6. PJ Indo Map


2.65 버전 다운로드(1.35 호환 가능)
인도네시아 지역 맵으로 다른 유럽 지역 맵들과의 호환이 가능한 게 장점이다.

7. Antarctica Map



0.8 버전 다운로드(1.34 호환)
남극 대륙을 다루는 맵이다. 이 역시 다른 유럽 지역 맵들, PJ Indo Map과의 호환이 가능한데 ProMods와 함께 있으면 트럭으로 북극(스발바르)과 남극을 가볼 수 있다.현재는 다운로드 불가하다

8. Eastern Exрrеss



[image]
10.10 버전 다운로드(1.30 호환 가능)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가 추가된 MOD. 역시 Going East! DLC가 필요하다. 다른 맵MOD와 같이 쓸 수 없었으나 5.0 버전에서 TSM 5.3과 같이 쓸 수 있게 되었다(5.1 버전은 TSM 5.3.1과 같이 사용 가능).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지역이 러시아 가는 길밖에 없었던 RusMap과는 달리 이 MOD에는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에도 많은 도시가 추가되어 있으며[41] 러시아에는 모스크바에서 더 가서 동쪽으로는 노보시비르스크보다 동쪽의 치타(Читa)까지, 북쪽으로는 무르만스크까지 갈 수 있다. 또한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모두에서 이 맵MOD에 확장된 부분으로 가는 길이 있다.
이 MOD의 특징이라면 추가된 모든 도시가 지도에 키릴 문자로 표시되어있다. 실제로 해당 추가 국가들이 키릴 문자를 쓰는 곳들이긴 하지만 키릴 문자를 읽지 못하는 플레이어들은 조금 난감하게 되었다.[42]또한 중간중간에 오프로드라든가 눈길[43]이 숨어있기도 하다.
항구가 있긴 하지만 그 항구를 직접 배 타고 이용할 수는 없으며 그냥 다른 물류회사들과 마찬가지로 일자리를 받는 곳으로 쓰이고 있다.
한국 플레이어들에게는 한국에 있는 물류·고속버스 회사 이름을 따서 동부익스프레스라는 별명으로 알려져있기도 하다.
모드를 적용하려면 반드시 새 프로필을 생성한 후 "모을 재생(Playing Module)"을 rus.mbd로 설정해야 한다.
1.21 버전에 대응되는 버전인 7.0 버전이 간만에 공개되었다. 픽스를 이용하면 TSM이나 ProMods와도 조합할 수 있다.
1.22 버전에 호환되는 8.2 버전이 러시아 쪽 맵을 추가하여 공개되었다. 니즈니 노브고로드, 카잔, 우파 등 8개 도시가 추가되었다.
1.28 버전 이후로도 업데이트를 꾸준히 하고 있다. 10.7 버전 기준 예카테린부르크, 튜멘을 넘어 '''치타'''까지 확장되고 과적 검문 시스템도 구현되었다.[44]
1.30 버전 이후로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다.

9. Russian Open Spaces



[image]
포럼 글
9.0 버전 다운로드(1.39 호환 가능)
본래 상술한 Eastern Express의 애드온으로 나왔던 맵이었으나, 이후 별도의 맵으로 분리되게 되었다. 러시아 맵인데, 기존 맵과 이어져있지 않으므로 독일 베를린 및 폴란드 바르샤바 인근에 있는 군사 기지에서 비행기를 탑승해서 이용하는 형태이다.[45]
Eastern Express와 마찬가지로 이 맵 역시 추가된 장소가 키릴 문자로 맵상에 표시되고,맵 중간중간에 숨겨진 지름길, 오프로드, 눈길, 군사기지 등이 존재한다.
TSM과도 닮은 점이, 휴게소가 매우 띄엄띄엄 있어서 졸음운전과 기름 부족이 일어나기 쉽고, 급경사가 많다.
5.2 버전 기준으로 남쪽으로는 노보모스코프스크, 북쪽으로는 무르만스크, 서쪽으로는 노비 우렌고이까지 추가되었다.
2021년 현재 1:19로 리스케일링 작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 Eldorado Map


[image]
다운로드(1.35 호환 가능)[46][47]
브라질상파울루 주 남부 지역을 구현한 오프로드 맵. EAA와 마찬가지로 유럽 반도와 떨어져 있어서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한다.
도로 환경은 아시아 북부의 초대형 갯벌은 나오지 않지만 왕복 2차선 비포장길이 대부분이며, 중간중간에 외나무 다리가 있어서 숙련된 컨트롤이 필요하다. 그래도 카자티~레지스트로를 잇는 도로는 왕복 4차선 포장도로가 깔려 있어서 다니기 편한 편이다. 도로의 제한 속도는 시내 40km/h, 지방도 80km/h, 고속도로 110km/h로 맟춰져 있다. 참고로, 시내 구간에서도 시외처럼 3초에 게임상 1분이 흘러가니 주차나 주유를 할 때 시간 낭비를 하면 큰 손해를 보게 된다.[48]
다른 오프로드 맵과 비교하면 Southern Region 맵보다는 떨어지지만 퀄리티가 꽤 좋은 편이다.

11. Harsh Russia Baikal


[image]
R20 버전 다운로드(1.30 호환 가능)
러시아시베리아 동부 지역을 1:1~1:3 스케일로 개발 중인 맵이다. 1인 개발 모드답지 않게 퀄리티가 매우 높고, 맵의 크기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넓다는 장점이 있다.
추가된 지역에 알맞게 라스푸티차 지형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다른 유저가 제작한 오프로드 트럭을 쓰는 것이 좋다. 야쿠츠크추코트카 지역은 눈으로 덮여 있는 45°경사의 길이 많으니 프리캠과 텔레포트 기능을 챙겨 가야 한다.
지도상의 도로와 실제 맵에 있는 도로의 싱크로가 맞지 않는 도로가 있다. 이런 길은 대부분이 길이 험하며, 야쿠츠크 동남쪽 지역은 산에 막혀 아예 끊겨 있는 길도 있다.
오류인지 원래 이렇게 설정된 지, 화물의 가격이 대부분 1000유로 미만이다. 모드의
economy_data.sii
파일을 수정하지 않는 이상 어떠한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다.
모드를 적용하려면 모든 맵 DLC를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한 상태로 "Shrek" 파일을 가장 밑에 배치하고, 나머지 두 모드를 한칸 위에 배치해야 한다. 원한다면 모드 자체에 내장되어있는 겨울 모드를 위에 배치해서 맵의 모든 지역을 겨울으로 바꿀 수도 있다.
또한 실제 시간과 게임 시간의 비율이 1:1이다. 게임에서의 1분이 실제 시간에서의 1분과 같다는 뜻이다. 때문에 정말 시간이 안 흘러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시간에 맞게 거리도 훨씬 길어져서, 1km가 기존 유로트럭에서의 10km처럼 느껴진다. 이렇게 빡세게 며칠 동안 운송한 댓가는 겨우 1000유로 정도여서 현자타임이 올 가능성이 높은 맵이다. 이런 것을 좋아하지 않는 유저들은 플레이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또 도로는 매우 험하지만 주변 경치는 똑같은 형태가 반복되어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 운송 거리도 실제 거리에 맞먹으므로 웬만한 끈기가 없는 유저는 플레이를 안 하는 것이 좋다.
R18 버전 기준으로 동쪽으로는 추코트카 자치구, 서쪽으로는 이르쿠츠크,[49]북쪽으로는 야쿠츠크까지 추가되었다.

12. M.I.I Map


[image]
0.3.1버전 다운로드(1.30 호환 가능)
인도네시아 지역 맵이다. 확장맵이 아니라 기존 유럽 맵을 인도네시아로 대체하는 MOD이기 때문에 다른 맵MOD랑 호환이 전혀 되지 않는다.
전형적인 동남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맵이지만, 이 맵 최고의 특징은 오프로드이다.
비포장도로에, 심지어 진흙탕 길까지 맛볼 수 있다. 패드나 휠로 플레이할 경우 오프로드를 달릴때 상당히 심하게 떨린다. 배경을 보면 다른 차들이 진흙탕에 빠져버린 것도 볼 수 있다. 게다가 통나무다리까지 있다.
실제 인도네시아가 좌측통행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 맵도 좌측통행이다.

13. EAA


[image]
6.0 버전 다운로드(1.39 호환 가능)
브라질을 중심으로 그 주변국[50] 일부까지 구현된 남미 맵이다. 동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살바도르, 남쪽으로는 리오 그란데까지 추가되었으며, 업데이트를 통해 우루과이, 파라과이, 아르헨티나도 추가되었다. 유럽 본토와 육로 연결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럽에 있는 모든 항구와 연결된 페리를 타고 가야 한다.[51]
도로 환경은 대부분이 2차선 산길이다. 고속도로에도 급경사/급커브 구간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엔진 마력과 안정성이 높은 차량이 요구된다.
또한 브라질의 경제 상황을 반영하여, 배달 시 얻을 수 있는 배송비, 차고 가격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52] 이 상태로 화폐 단위를 REAL으로 바꾸면 좀 더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화물의 과적 문제도 있다. 가끔씩 일반 컨테이너, 벌크 시멘트, 탱크로리 트레일러에 26~32톤씩이나 화물이 담겨있기도 한다. 이 화물을 운송하면 헤비 카고 DLC처럼 중량물 경고화면 이 나온다.
4.6 업데이트에서 상파울루, 쿠리치바 등의 대도시가 재작업되어 퀄리티가 좋아졌다. 그리고 6.0 버전을 통해 베네수엘라수리남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13.1. Union Map



2.0 버전 다운로드(1.26 대응)구글 드라이브

South Korea Adventure Map를 만든 제작자와 EAA Map Remake를 만든 제작팀이 협력하여 South Korea Adventure Map과 EAA Map Remake를 통합해놓은 모드이다. Stand-alone 형식의 맵이 아닌 Add-on 형식의 맵이다. 전술했듯이 모드를 무단으로 모아 만든 것이라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설치 및 사용법(출처)
ㆍ Promods 미사용시: 1 파일 (zzzzzzzzzzzzzzz_union_map.scs)
1 단계. 1 파일을 복사하십시오.
2 단계. 'My Documents / Euro Truck Simulator 2 / mod'폴더에 1 개의 파일을 붙여 넣습니다.
3 단계. 게임에서 1 개의 파일을 활성화합니다.
4 단계: 프랑스의 칼레(Calais)로 가서 페리를 이용하십시오.
ㆍ Promods 사용시: 2 개 파일 (zzzzzzzzzzzzzzz_union_map.scs, zzzzzzzzzzzzzzzzz_union_map_promods_fix.scs)
단계 1. 2 개의 파일을 복사하십시오.
2 단계. 'My Documents / Euro Truck Simulator 2 / mod'폴더에 2 개의 파일을 붙여 넣습니다.
3 단계. 게임에서 2 개의 파일을 활성화합니다.
4 단계: 프랑스의 칼레 (calais)로 가서 페리를 이용하십시오.

14. Chung Hwa[53] Map (R.O.C(Republic of China) Map)


공식 페이스북 비공개 그룹[54]
모드 다운로드 (1.31 버전 호환)
맵 모드의 배경은 중화민국(대만)의 타이완 섬, 중국 남부 지역, 홍콩, 티베트[55][56]로 구성되어 있다.
대만 쪽은 스케일이 장난 아니게 맵 구성을 잘했다. 대만의 고속도로인 중화민국국도(이하 '국도') 1호선을 중심으로 맵 구성을 잘했는데, 대 서부 지역인 자이-가오슝 중심으로 수많은 도시가 나와있고[57][58] 헤어핀 커브 의 왕복 4차선 도로가 깔려있는 반면에 동부 지역은 왕복 2차선 도로와 전부고 이란, 화롄, 타이둥 등의 도시가 단 한 개도 없다.[59] 타이베이에서 내려오는 국도 1호선이 직선 구간이 너무 많아 질릴 수 있다. 여담으로 타이베이-가오슝 거리가 실제로 약 360km인데 여기서는 약 5배정도 긴 약 1,500km로 나온다. 설정상 오류로 나온 듯 하다.
중국에서는 홍콩과 한 지도로 묶여있는 것이 특징이다. 광저우를 맵 구조가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광저우를 중심으로 북측으로 (G4)징강아오 고속공로를 끝까지 달리면 후난성이, 동측으로 G80(광쿤 고속공로)를 끝까지 달리면 푸젠 성이, 남동측으로 끝까지 달리면 홍콩과 연결되어 있으며[60] 광저우 항에서 남쪽으로 가면 하이난 섬으로 갈 수 있다. 다만 하이난 섬은 크기가 매우 작으니 기대하지는 말자.
광저우에서 서측으로 가면 G80(광쿤 고속공로)를 따라 난닝(南宁)-쿤밍까지 뻗어있으며 쿤밍부터는 G56(항루이 고속공로)를 따라 다리 시 까지 갈 수 있다. 하지만 다리 시 부터 하미#s-2[61]까지는 왕복 2차선 구간이 시작되는 것은 물론 급커브까지 존재해 현실적인 연료 소비에 체크한 경우에 오르막 및 커브길에서 연료를 제대로 낭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곳곳에 배치되는 주유소 간격이 약간 불규칙해 승용차로 오기에는 거의 애매하다. [62]하미#s-2 부터 우루무치(G335)까지는 간신히(?) 왕복 4차선으로 되어 있어 그나마 괜찮긴 편이긴 하다. 여담으로 광저우에서 우루무치까지의 거리는 무려 '''13,200km(!!!)'''에 달하며 이것을 실제 거리로 환산했을 때 거의 660km 정도 나온다.[63] 다만, 광저우부터 다리 시 까지는 몇몇의 커브를 제외하면 직선구간이 거의 많아 질릴 수 있다. 이것도 광저우부터 우루무치까지의 실제 거리가 약 6,000km 정도 되는데 이것도 설정상 오류로 나온 듯 하다.
1.31 버전에는 맵 용량 문제로 인해 난닝 부터 우루무치까지 지도가 삭제되었다가 1.35 버전에 재출시되었다. 대신 친저우-베이하이 간의 도로를 추가했다.

15. Tokyo Bayshore



다운로드(1.39 호환)
일본의 수도인 도쿄와 위성도시인 요코하마, 수도고속도로 완간선을 무대로 하는 맵. 터널을 지나갈때 양끝차선은 조심해서 운행하도록하자. 키보드 유저, 미숙한 유저라면 필히 박게 될것이다!!! 또한 톨게이트가 좁으므로 박을 위험이 있으니 조심히 지나가자. 항상 네비를 보는 습관을 들여야할것이다. 왜냐하면 가다가 갑툭튀로 박게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쿄, 요코하마가 전부라 자칫하면 쉽게 질릴 수 있다. 아직 가나가와현 가와사키가 구현되지 않은 것인지 그 주변과 통하는 도로가 막혀있다. 지나갈때 조심하자. 또한 도로에 구조물이 많아 데미지가 쌓일 수 있으므로 조심해서 운전하자. 화물이 단거리노선이다. 자차는 필요없을듯 하며 빠른 작업에서 화물을 선택하도록하자. 또한 주유소와 숙소가 2개[64] 밖에없으니 기름, 잠 관리에 철저히 하자. 1.31버전 기준 차고지는 두곳밖에 없으며 본인포함 최대10명을 고용할 수 있다.[65] 트럭딜러는 볼보, MAN 두개가 전부.[66]
만트럭 딜러를 굳이 가고싶다면 요코하마에서 톨게이트를 통과 후, 첫번째 분기점에서 우측으로 나간 후 계속 직진하다가 마지막에서 우측으로 이동 후 직진후 첫번째 IC에서 빠지고나면 교차로가 보일것이다. 여기서 좌회전을 하고 잠시가다보면 만 트럭딜러가 보일것이다. 트럭딜러앞 교차로에서 좌회전후 들어가면 된다. 알아서 선택하자. 또한 채용기관도 각각 도쿄, 요쿄하마밖에 없다. 교차로에서 교통흐름을 보며 이동하자. 트래픽이 쌩쌩달린다! 자칫하다 박으면....룸미러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권장한다.
1.31버전 기준 카와사키의 일부분이 구현되었다.또한 차고도 하나 더 생겼으며, 도로구조가 프로젝트 재팬과 유사하게 변경되었다.
현 최신 버전인 1.37은 이전 버전과 별 다른 차이가 없다.
1.39버전까지 업뎃이되었다 AI차량 바뀌였을분 그외에는 바뀐건 없다

16. Project Japan


[image]
모드 공식 로고.
맵 공식 트위터
0.4.2버전(1.39 대응/다이렉트 다운로드)
맵 개발 진척도
일본 혼슈, 주부 지방, 시코쿠 지방을 배경으로 하며 하는 맵이다. 그렇지만은 위에 있는 도쿄 맵보다는 맵 크기가 크고[67] 각 분기점에 나오는 도로 특징 또한 반영되어 퀄리티가 우수하다. 맵 진척도에 따르면 나고야를 포함한 주부 지방 전역과 '''도쿄를 포함한 간토 지방''', 심지어 간사이 지방의 오사카까지 확장된다고 한다. ProMods 데이터와 이전 문단에 있는 Tokyo Bayshore 모듈을 차용한 모드지만 Project NG을 제외한 어떠한 그래픽 모드가 제대로 호환되지 않아 그래픽으로만은 바닐라로 가동해야 한다.
이 공식 트위터에 들어가 팔로잉을 하면 해당 맵 모드의 개발 소식을 받을 수 있다. 4월 초에 맵 제작자가 학교에 복학해 맵 개발 속도가 다소 떨어졌다고 한다.
첫 모드가 나온 1년 반만인 2019년 8월에 1.35에 호환되는 버전이 출시되었다. 맵 추가 같은 건 없고 DX9에만 호환가능했던 모드를 DX11에 호환 가능하도록 했다.
0.3.2 버전이 출시가 되었다.다만, 1.36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현재 1.37 대응 0.4버전이 제작중이므로 조금만 기다려 보자. 클로즈 베타 영상에서 시코쿠의 도쿠시마현도쿠시마시가 추가된 것이 확인되었다.
2020년 4월에 프로젝트 재팬 0.4 버전이 출시되었다. 도쿠시마,아와지, 아카시 그리고 첫 오사카 권역인 고베, 아마가사키 총 5개의 도시가 새로 추가되었다. 다만, 고베와 초기 버전에 출시된 가나자와를 직접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 가나자와항에서 아와카를 오가는 선박을 이용 후 시코쿠 섬을 지나가야 한다.
프로젝트 재팬 0.4.1 버전이 출시되었다. 약간의 버그 수정이 이뤄졌다.
프로젝트 재팬 0.4.2 버전이 출시되었다. 1.38 버전에서 사용가능하다.
프로젝트 재팬 0.4.2 1.39 대응 버전이 출시되었다.

17. AfroMap



2.0 버전 다운로드(1.35 호환 가능)
튀니지와 알제리 일부를 추가하는 모드이다. 맵 퀄리티는 다소 나쁘지 않다.

18. TSM(TruckSim-Map)



[image]
TSM 공식 로고
[image][68]
1.34 버전 다운로드(1.34 호환 가능)
ETS1 시절부터 독일 유로트럭 유저들이 개발해 온 모드이다. 현재는 개발자 중 한 명의 사망, ProMods의 인기 상승 등등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존재감이 약해졌지만 여전히 유로트럭 모드계의 전설이라 불릴 정도로 서드파티 모드 계열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쳤다. 모로코, 리비아, 이집트 등 북아프리카 지역부터 개발되기 시작하여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69] 등 유럽 지역까지 100여 개에 가까운 도시를 구현하였다. 기존의 확장판들과 비교하여도 퀄리티도 흠 잡을 데가 없는 수준인데 기암절벽 등 오리지날 맵에선 못 보던 지형이나 엄청난 경사의 사막 도로, 고갯길, 시원하게 뻗은 평야 등 전혀 다른 게임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들 정도로 새로운 지역이 추가된다.
단점이라면 만성적인 모드 충돌 현상과 초반 저마력 차량으론 다소 짜증을 유발하는 높은 경사의 산악 지형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아프리카의 경우 이 경향이 더욱 두드러지는데 얼핏 보면 분기점도 거의 없고 뻥 뚫린 시원한 직선도로 때문에 초보자용 맵으로 인식되기 쉬우나 주유소가 매우 드물게 있고 S자 모양의 산악길이 포진해 있어 헬게이트를 연상시키는 난이도가 펼쳐진다. 특히 이제 막 샤시를 업그레이드하여 연료통이 작은 거에 적응을 못한 채 아프리카에 왔다간...
1.26 패치와 DLC인 'Vive la France!' 출시로 인한 모드 충돌로 더 이상 플레이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이에 대응되는 6.5 버전이 공개되어 다시 플레이가 가능했었다, 다만 최근 1.27패치가 되면서 모드 충돌로 인해 다시 플레이 할 수 없었으나 이에 대응되는 최신 6.6 버전이 공개되어 플레이가 가능하다.
2018/02/17 현 6.6.2버전에서는 Special Transport와 호환이 안 되며[70] 1.31에 호환되지 않는 버전이 현재까지 출시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업데이트를 중지한 듯하다. 다만 공식적으로 업데이트를 포기한다고 밝힌 바는 없는데 아마 ProMods의 인기에 굉장히 밀려 인기가 내려간 것으로 추측된다.
한동한 업데이트가 끊겨있다가 2019년 2월 9일이 되어서야 1.34에 호환되는 파이널 버전이 출시되었다. 버전 넘버도 갈아 엎어서 게임 클라이언트 버전과 동일하게 1.34로 출시되었다.
2019년 3월 24일에 팀 내의 불화화 갈등으로 인해 결국 1.34 버전을 마지막으로 개발을 종료, 포럼까지 운영을 중단, 결정적으로 2019년 4월 26일 마지막 포스트와 게재 이후 소식이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보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더욱이 그 해에 출시된 흑해 DLC, 2021년 2분기경에 출시 예정인 이베리아 DLC까지 고려하면 사실상 호환이 영원히 불가할 듯 하다.

18.1. 신규 추가된 지역


  • 북아프리카 지역 - 서쪽부터 동쪽까지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리비아, 이집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체적으로 도시 주변은 그나마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만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도 사막 한복판에 포장된지조차 의문스러운 모래도로가 이어진다. 풍경 기대하고 가면 모래 민둥산들만 당신을 맞이해준다. 도로 사이즈는 대체로 2차선. 그런데 유럽에 비해 속도제한이 상당히 느슨하며 [71] 사막도로는 대부분 일직선형인 데다 굴곡도 거의 없고 차도 별로 없어서 유럽 지역의 고속도로보다 속도 내기는 오히려 수월하다. 사막 구간의 경우 엔진 MOD 사용시 300km/h까지도 주행이 가능할 정도로 선형이 일직선에 가까워서 매우 안정적인 고속주행이 가능하다. 다만 중간 중간에 오아시스와 산악급 경사 구역이 있는데(지도로 보면 도로 선형이 이상하게 트위스트를 그리는 구간) 이 지역은 고도가 갑자기 올라갔다 내려오는 산길이 펼쳐진다. 풍경은 산 속으로 아무것도 없는 사막에 비하면 나쁘지 않지만 그 고도가 상당히 가파른 관계로 마력이 낮은 차로 무거운 짐을 옮긴다면 차가 올라가지 못하고 오히려 뒤로 밀리는 참극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들 나라들은 기본적으로 기름밭이기 때문에 기름값이 상당히 저렴하다. 가장 싼 경우 리비아[72]로 리터당 0.07유로 밖에 안 되고[73] 비싸도 0.9유로 수준이다. 만약 이곳과 유럽 사이의 배송건을 수행하는 경우 웬만하면 이쪽에서 기름을 최대한 채우는 쪽으로 전략을 짜는 게 좋다. 모로코카사블랑카이집트카이로는 지도상으로 최서남단과 최동남단이기 때문에 출도착하는 배송건의 이동거리가 가장 긴 경우가 많다.[74] 여담으로 카이로 공항에서 카이로 도심으로 가는 길이 매우 급경사이므로 저마력 트럭은 무거운 짐을 실었다면 못 올라갈 수 있다.현실에서는 한국인 입장에서 여행금지국가리비아에 가상적으로나마 가볼 수 있다. 참고로 TSM모드를 적용 시 이집트 지역에서 여러가지 화물(미라, 호루스 조각상, 오벨리스크 등)들과 각종 회사들이 추가가 된다.
  • 스페인 - 영국의 우측통행 버젼 국가라 해도 좋을 정도로 전반적인 도로 시스템이 상당히 유사하다. 과속카메라가 천지에 깔려있는 점부터 시작해서 영국의 수도 런던에 있는 외곽순환선이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 그대로 재현되어 있기까지 할 정도. 영국과 비슷하게 고속도로망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고 톨게이트 없이 무료 통행이 가능하다. 특히, 북부지역의 경우 고속도로 선형이 직선에 가까울 정도로 좋은 편이기 때문에 고속주행도 무리 없이 가능하지만, 남부지역 고속도로의 경우 급커브 구간들이 산재해 있는데 고속도로 구간임에도 제한최고속도가 40km/h로 설정되어 있고 심지어는 단속카메라뿐만 아니라 과속방지턱까지 설치되어 있다. 특히, 포르투갈과 맞닿는 북서부지역의 경우 고속도로에 왕복 2차선이면서 분리대까지 설치된 구간이 존재 하는데 주행에 있어서 꽤 까다로우며 서행차량이라도 있을 경우 추월도 못 하는 답답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스페인 수도인 마드리드 지도 구조가 영국 런던의 지도 구조와 똑같다.
  • 포르투갈 - 영토가 크지 않고 도로여건은 스페인과 비슷하나 영토가 크지 않아서인지 도로망 규모 자체는 크지 않다. 왕복 4차선 이상의 도로 비율이 높은 편. 그리고 스페인과는 달리 톨게이트가 일부 존재하는데(이탈리아 톨게이트 복붙) 특히 리스본 근처 휴게소 출입구에 있는 톨게이트가 압권.
  • 지브롤터 - 스페인의 서남부 쪽에 위치하여 지중해 서부 관문을 담당하는 영국령 지역. 공식적으로 영국 영토이지만 스페인과 대륙으로 연결되어 있어 교류가 많다는 점과 우측통행을 채택하고 있는 스페인 도로와 연결될 시 통행방향 전환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현실의 지브롤터도 차량 통행 방향은 좌측통행이 아닌 우측통행을 채택하고 있다.[75] 때문에 이 모드에서도 지브롤터는 우측통행이다.
  • 그리스 - 차로 수만 가지고는 다른 유럽 국가들의 고속도로와 크게 다르지 않고 고속으로 주행할 수 있는 구간도 있지만, 그리스 자체가 산이 많은 까닭에 편도 2차로 이상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오르막, 내리막 경사가 심한 곳이 있다. 또한 급커브도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하면 많은 편. 특히 테살로니키는 시내는 다니기 편하게 구획이 잘 짜여 있지만 진입하는 길이 둘 다 편도 1차로에 도로가 지도상으로도 비정상적으로 트위스트를 그리는 산길이다. 거기다 진입로 두 곳 중 북쪽은 고속도로로 빠지는 쪽 길이 아예 90도로 꺾여 있다. 물류 배송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의 도로 구조이니 웬만하면 다른 진입로를 택하는 걸 추천한다. 다른 도시들도 일직선으로 도로가 쭉 뻗어있는데 경사가 너무 급하게 올라가서 750마력 짜리 트럭으로 와도 겨우 올라갈 정도인 곳이 있다.[76] 이런 곳에 마력이 낮은 차로 무거운 짐을 옮긴다면 차가 올라가지 못하고 오히려 뒤로 밀리는 참극이 벌어질 수도 있으므로 편도 2차로 이상이라고 해서 방심하는 것은 금물. 이곳도 유료도로들이 많아 톨게이트가 여러 곳에 깔려있다. 단순한 제작진의 실수인지 고속도로 선형이 열악해서인지 감속 구간을 제외한 고속도로에서 내비게이션상 제한 속도가 70km/h인 반면 국도에서는 80km/h로 설정되어 있다.
  • 발칸 반도 - 이쪽을 목적으로 배송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탈리아에서 그리스를 육로로 가기 위해 쓰게 되는 루트이다. 대부분 구간의 경우 편도 2차로로 뚫려있고 몇몇 구간에서는 과속하기 좋으나, 크로아티아리예카 ~ 자다르 구간과 두브로브니크 ~ 알바니아티라나 구간은 편도 1차로에 도로 상황이 그리 좋지 못하다. 그리고 실제 도로선형을 반영하여 각색하는 유로 트럭 특성상 발칸반도 지역은 현실 상황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곳도 있는데, 알바니아의 티라나에서 그리스요아니나까지가 현실에서는 편도 1차로인데 게임에서는 편도 2차로이므로 여기에 해당된다. 중간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몬테네그로를 지나지만 그냥 통과하는 곳일 뿐 도시라든지 일거리가 만들어지지 않았다. 중간에 자지 않고 계속해서 간다고 생각하면 발칸반도를 통해 육로로 가는 것이 더 빠를 수 있으나, 수면시간을 감안하면 이탈리아로 들어가서 배를 타고 그리스로 들어가는 게 나은 경우도 있다. 또 동유럽의 경제 상황이 그리 썩 좋지 않은 것도 반영된 탓이 있고.

18.2. 확장된 기존 지역


  • 독일 - 독일 중서부에 위치한 보훔, 에센, 부퍼탈, 겔젠키르헨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유명 도시들이 집중적으로 추가되었으며 이 지역들과 연결되는 도로들이 추가되거나 기존 도로의 선형도 대폭 변경되어 기존 유저들의 경우 상당한 이질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특히 뒤스부르크나 쾰른 근방에서 네덜란드 등의 서부쪽으로 빠지는 고속도로 분기점 구간의 경우 여러 분기점들을 통과하면서 직진 통과 차로와 분기점 진출입 차로가 완전 분리되어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구간 진입 전에 진출입 차로 쪽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우측 차선으로 미리 차선 변경을 하는 것이 좋다. 하노버 부근의 고속도로 선형 역시 남북으로 이어지는 노선이 기존의 동서구간 고속도로 부근에서 합류하여 다음 분기점에서 재분리되던 형태에서 분기점을 하나로 통합하여 일직선으로 통과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하노버 인근 고속도로의 남북 방향 통행이 좀 더 수월해 졌다. 그리고 함부르크 지역 일부에는 도로공사 중이라 원래 경로를 완전히 통제한 구간이 있는데, 맵에서 따로 가르쳐주지 않으므로 미리 우회도로를 생각해 놓는 것이 좋다. [77]
  • 프랑스 - 기존 오리지널 맵에서 최서남단 변방 지역이었던 보르도, 툴루즈의 경우 이 맵에서는 스페인북아프리카로 연결되는 루트의 주요 거점으로 바뀌었을 정도로 커버되는 영역이 괄목할 만할 수준으로 넓어졌다. 고속도로에 톨게이트가 깔린 것은 기존 지역들과 똑같다. 마르세유니스에 위치한 항구를 통해 북아프리카 지역으로 선박 이동도 가능한데, 항구도시인 이들 지역과 이탈리아의 제노바까지 서로가 거의 인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설된 항로는 미묘하게 다르다. 마르세유 항구에서 출발하는 경우 알제리 도착편만, 니스 항구에서 출발하는 경우 튀니지 도착편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니스 항구 도착편의 경우 알제리발과 튀니지발 두 편 모두 가능한데, 인근에 위치한 마르세유 도착편이나 이탈리아제노바 도착편과 비교했을때 요금 및 소요시간 면에서 두 배에 가까울 정도로 엄청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마르세유제노바 도착편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Vive la France! DLC 출시 영향으로 인해 대부분의 도시들이 삭제되었다.
  • 이탈리아 - 기존 맵은 이탈리아 북부 지방만 나오지만, 이 모드는 이탈리아 전 지역이 나온다. 중남부 지역의 경우 직선에 가까울 정도로 쭉쭉 뻗은 구간이 많기 때문에 고속주행을 하기 상당히 좋을 정도로 인프라는 전체적으로 괜찮지만 남부 지방의 경우 도로 여건이 좋지 않아 고속도로에 비포장 구간이 존재할 정도다. 기존 맵에서도 고속도로 대부분의 구간이 유료 통행이기 때문에 확장된 구간 역시 톨게이트가 많다. 또한 이곳에도 항구를 이용할 수 있는데 초반에는 바리안코나 등의 동부 지역에만 항구가 개설되어 그리스 방면으로만 항로가 연결이 되었지만, 이후 버젼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북서부의 제노바 역시 항구 지역으로 추가되어 북아프리카지역인 튀니지와의 왕복 항로가, 리비아트리폴리로 출발하는 편도 항로가 개설되어 있다. 참고로 이탈리아 최남단지역에는 항구지역으로 설정된 지역이 하나도 없으니 내비게이션을 무시하고 최남단 지역으로 무작정 내려갔다가 눈물을 머금고 뺑뺑이를 도는 참극이 없도록 하자. 정 과속을 즐겨서 육로를 최대한 많이 쓰고 싶으면 현존 최남단 항구인 바리 정도까지만 내려가고 그 밑으로는 내려가지 말자.
  • 오스트리아 - 기존 맵에서는 변두리였지만 항로가 많이 개설된 이탈리아로 가거나 혹은 육로로 발칸 반도그리스로 내려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꽤 중요한 위치로 변모하였다. 클라겐푸르트와 가까운 필라흐를 비롯하여 수도 인근의 장크트푈텐, 스위스 접경 도시인 브레겐츠 3개의 도시가 추가되었고 일부 도로의 선형도 변경되었는데 급경사 구간도 더러 있어서 운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
[1] 中華. 즉, 중화를 뜻한다.[2] 호환 가능한 애드온 맵이 있으면 두 개 이상일 경우가 있다. 해외에서는 비공식 패치를 이용해 이런저런 맵들을 조합해서 콤보 맵을 즐기는 경우도 있다. 유튜버 Wombat Trucker가 콤보 맵 조합법을 안내해주기로 이쪽 분야에서 유명하다.[3] RusMap, ROEXTENDED 등 유튜브 Wombat Trucker에서 자주 언급되면서, 그만큼 많이들 사용하는 맵 모드들이 대부분이다.[4] 2.8 버전에 두러스(Durrës) 도시 추가. 이 도시는 발칸 반도에 붙어 있어야 하는데 다른 국가와 연결되는 도로가 없어 섬 형태로 추가했다.[5] 이 도시에는 특히나 도심 안에 위치한 다이아몬드형 교차로 위에 있는 맥도날드 주변에 매우 많은 주차차량 AI 때문에 프레임이 순간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특히 교통량 증가 모드를 실행하면 고사양 크래픽 카드를 적용해도 평균 프레임이 최소 5, 최대 20까지 떨어진다. 저사양이라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6] 사실 이 길도 평면교차로가 많고, 가끔 시내를 들어가기도 하는 왕복 4차선 국도다. 여담으로 M1 중 벨라루스-러시아 국경 도시인 크라스노예-모스크바 구간은 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에 속해있는 구간이다. 따라가는 방법은 E30(유럽 고속도로 30호선)을 계속 따라가 모스크바에서 M5 고속도로로 갈아타 콜롬나 방향으로 가면 된다. 그 뒤 구간부터는 맵 출시가 되어 있지 않아 끊겨 있지만 유로트럭에서 아시안 하이웨이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7] 이외에 핀란드 국경 도시인 토르피야노브카(Torfyanovka/Торфяновка)-상트페테르부르크-모스크바-볼고그라드 구간(E105-E119)은 아시안 하이웨이 8호선으로 지정되어 있다.[8] 벨라루스 동쪽 M1 고속도로에 도로 폭이 좁아지는 구간이다. 다만 양쪽 다 뚫려있어서 공사장을 통과할 수 있다.[9] 맵 개발자가 해당 맵의 개발을 잠정 중지한 상황이다. 제작자가 입대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10] 위에 전술했듯이 러시아군에서 제대 후 즉시 복귀했다는 소문도 있다.[11] 단 무르만스크~칸달락샤~상트페테르부르크 간 도로와 마찬가지로 이 도로 역시 ProMods를 설치해야 정상적으로 연결되며, 바닐라 상태에서 RusMap만 설치하면 중간에 길이 끊어진다. 애초에 ProMods는 크라슬라바(라트비아-벨라루스 국경지역) 인근까지 구현되어 있기 때문. 2.1버전부터는 ProMods 없이도 다우가프필스에서 비쳅스크로 갈 수 있게 되었다.[12] 대신 기존의 비공식 버전 관리자가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비보르크를 비공식 버전의 그것으로 대체하는 애드온을 내놓았다. 여기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13] 이번에 추가된 콜라 반도의 3개 도시의 제작에 칸달락샤 출신 제작자가 참여했다고 하며 기존에 ProMods를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을 위해 기존에 젤레노보르스키까지 잘려있던 것을 무르만스크까지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14] 로스토프 주, 크라스노다르 지방 등[15] 스타브로폴 지방, 카라차예보-체르케시야 공화국[16] 원래 발음은 '서던 리전 맵'이라 읽어야 하나 한국 유저들에게는 '러시아 남부 맵'이라 부른다. 자체 배경이 러시아 남부 지역이니.[17] 여담이지만 러시아 철도는 표준궤(1,435mm)가 아닌 광궤(1,520mm)를 사용중이다. 즉 유럽 본토에 나오는 철도 궤간 폭과 러시아 남부 맵에서 나오는 철도 궤간 폭이 약간 차이가 있는 것도 덤. 현재 발트해 DLC 개발로 발트해 DLC의 열차와 같이 나온다.[18] 두번째 사진상의 키릴 문자 표지판은 AЗИЯ, 즉 아시아를 뜻한다. 유럽-아시아 경계비는 아티라우의 교량에서 볼 수 있다.[19] 아티라우 이북 지역 한정.[20] 사라토브(Saratov), 엔겔스(Engels) 두 도시들이 추가된 이유가 바로 The Great Steppe 맵과의 연결 때문이다. 예전부터 카자흐스탄 맵과의 호환에 관련한 떡밥이 돌아다녔으며 러시아-카자흐스탄으로 연결되는 도로가 없어 아쉬움을 줬으나 The Great Steppe 맵 공개에 맞추어 해당 두 도시가 추가되었다.[21] 모드 이름이 시작부터 The Great Steppe이다.[22] 게임 거리 1km를 실제거리로 환산하면 50m정도 되니 계산하면 현실에서 약 320km를 달리는 것과 같은 수준이다.이는 서울대전을 왕복한 거리와 맞먹는다.[23] 반대로 이 모드를 설치하지 않으면 러시아 볼고그라드 또는 크라스노슬로보드스크(Краснослободск/Krasnoslobodsk)로 몰빵한다. RusMap가 비활성한 상태에 ProMods만 실행하면 거의 노르웨이 호닝스보그로 몰빵한다.[24] 우랄 산맥 인근 지역을 다루는 맵. 현재 유로트럭 1.35버전에 대응되는 0.4.2버전까지 나와 있으며 2.0버전으로의 업데이트 작업이 진행 중이다. 공식 사이트[25] 2021년 1월 31일 출시 예정[26] '''한국어''', 영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터키어, 불가리아어, 폴란드어 지원[27]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티라스폴, 르브니차) 포함. 우크라이나와의 국경 검문소에 몰도바 국기 대신 트란스니스트리아 국기가 걸려 있었다. 다만 국가코드는 몰도바(MD)로 되어 있으며 2.8버전 기준으로 국경 검문소의 모든 트란스니스트리아 국기가 몰도바 국기로 대체되었다.[28] 현존하는 맵 중에서 우크라이나 구현 범위가 가장 넓다. 무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로 잘 알려진 체르노빌과 프리피야티 역시 구현되어 있다. 루간스크, 하르키우 등 동부 지역 일부도 추가된 건 덤.[29] 크림 반도, 브랸스크 주, 벨고로드 주 일부[30] 무려 코소보 일부 지역도 포함되어 있었다.[31] 다만 갈라치~콘스탄차 사이에 위치한 브러일라에서 탈 수 있는 페리와는 다르게 실제로 강을 건너는 모습은 나오지 않으며 로딩화면으로 대신한다.[32] PPM(Permanent Premium Member)이 되는 방법도 있다. 공식 홈피를 통해 5유로 이상을 기부하면, 향후 프리미엄 버전에 대한 업데이트가 무상으로 지원된다고 한다. 즉 5유로만 기부해도 업데이트할 때마다 다운로드 링크를 받을 수 있으므로, 굳이 다운받으려고 새로 결제할 필요가 없게 되는 셈. 이전에는 PPM을 신청한 메일을 통해 다운받는 방식이었으나 2020년 5월 19일부로 포럼에 가입하여 제작자에게 쪽지를 통해 PPM 신청한 메일 주소를 알려준 다음, PPM 전용 다운로드 게시판 열람 권한을 얻어 다운받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33]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의 영토분쟁 지역이지만 현재 러시아가 실효지배를 하고 있음을 반영하여 해당 도시들의 게임 내 국가코드는 러시아(RU)로 되어 있다.[34] 얄타 회담으로 잘 알려진 그 얄타가 맞다.[35] 라타키아와 타르투스만 추가되어 있으며, ProMods 중동 맵 애드온과 연결된다.[36] 트빌리시, 쿠타이시, 바투미[37] 바쿠, 간자, 예블라흐[38] 2.2버전 기준으로 터키에서 페리를 타고 우크라이나 오데사로 갈 수 있으며, 시리아 북부를 통해 ProMods 중동 지역과 연결됨은 물론, 조지아 쿠타이시 인근에서 Southern Region과 연결된다. 심지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The Great Steppe과도 연결되었으나 2.2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맵의 위치가 이동되었다.[39] 대신 RusMap에 아스트라한이 추가될 예정이다.[40] Harsh Russia BaikalM.I.I Map 등이 이에 속한다.[41] RusMap에는 없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와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로 갈 수 있다.[42] 키릴 문자로 된 도시 이름이 거슬린다면 영문 패치를 다운로드 받는 것을 추천한다.[43] 러시아 북쪽 무르만스크(Мurmаnsk) 쪽으로 가는 P-21 도로. 이곳에서는 자동 기어로 가면 시속 30km/h를 넘기지 못할 정도로 엉금엉금 기어간다.[44] 과적 검문 안내기가 검문소 코 앞에서 작동하니, 검문소가 보이면 미리 속도를 줄이고 검문소로 들어갈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45] 맵이 엄청 넓기 때문에 각 지역을 조금 더 빨리 갈 수 있도록 아르자마스 16, 보르쿠타 등에도 비행기 군사기지가 있다.[46] 무료 체험판과 유료 풀버전으로 나뉘어져 있다. 무료 버전은 엘도라도, 카자티, 레지스트로 지역만 구현되어 있으며, 유료 버전을 30 헤알(한화 약 10000)을 내고 구매하면 약 2배 정도 넓은 지역을 달릴 수 있다.[47] 그래도 무료 체험판도 맵 끝에서 끝까지 1,000Km가 넘으니 엘도라도 맵을 즐기기에는 충분한 양이다.[48] 카자티, 자쿠피랑가에서는 20초에 1분이 흘러간다. 엘도라도 맵에 본사를 둘 때는 이렇게 시간이 느리게 가는 도시에 두는 것이 좋다.[49] 이 도로는 1:1 스케일으로 구현되었지만, 벨로고르스크~울란우데 구간은 도로가 끊겨 있어서 페리를 타고 가야 한다.[50]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에콰도르, 칠레, 콜롬비아[51] 따라서 유럽의 항구를 건드는 모드와는 따로 패치 파일을 쓰지 않는 이상 호환이 되지 않는다.[52] 이는 다른 맵모드를 조합한 뒤 EAA의 우선순위를 늦춤으로서 해결할 수 있다.[53] 中華. 즉, 중화를 뜻한다.[54] ets2.lt에 공개된 버전인 0.25a 버전을 끝으로 0.26버전 부터는 비공개로 전환되었지만 1.31에 호환되는 버전이 공개되었다.[55] 망캉-나취[56] 1.31 버전 부터는 용량 문제로 삭제되었다가 1.35 버전에는 재출시.[57] 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는 도시 스케일이 그저 작다.[58] 국도 1호선 동쪽에 먀오리에서 자이 동부 지역까지 나란히 달리는 도로가 보이는데 0.26에 도시와 같이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해당 도로 중 일부는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데이터를 가져왔다.[59] 이는 실제 지리적 성격에다가 중양산맥에 의해 도시 성격이 완전히 상반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타이완 섬 항목 참조.[60] 국경지대에 꽈배기굴 형식으로 지어진 도로가 있다.[61] 이 중 망캉-나취 구간은 티베트 지역이다. 아마 맵을 만들 때 해당 지리적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62] 그런데 이 길도 일반적인 포장도로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대략 이런 길을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63] 660km 정도면은 고속버스 경로인 서울 - 포항을 왕복한 거리와 거의 맞먹는다. 그렇지만 고속버스로 이용한 시간과는 달리 실제 시간으로 환산하면 왕복 2차로 도로 때문에 대략 6~7시간이 걸린다고 하면 된다.[64] 차고 풀업그레이드를 하면 개인 주유소가 생기나 크게 쓸모 없을 수 있다.[65] 풀업그레이드 기준. 초반기에는 1개 슬롯밖에 없음.[66] 볼보: 도쿄, MAN: 가와사키[67] 초기에는 0.1 베타 버전이라 맵 면적이 도쿄 맵 보다 매우 작았다. 그러나 업데이트로 점점 맵이 넓어지면서 이제는 도쿄 맵보다 많이 넓어졌다.[68] 5.0버전 TSM맵이다.[69] 스칸디나비아 DLC와 겹친다는 이유로 삭제되었다.[70] 해당 DLC의 화물이 나타나지 않음[71] 대부분 100~120km/h의 제한속도를 가지며, 카메라도 가뭄에 콩나듯 나온다.[72] 실제 이 MOD에서 등장하는 국가 중에 가장 석유를 많이 생산하는 국가이다.[73] 이곳에 창고를 만든 뒤에 큰 규모까지 올려서 주유소를 만들면 0.05유로까지 내려간다.[74] 카이로에서 카사블랑카까지 대륙 횡단 거리는 약 4,300km정도 된다. 또한 이들 도시에서 영국이나 스웨덴행 화물을 배정받을 시 운행 거리 3,000km는 거뜬히 넘긴다.[75] 다만 홍콩의 경우 지브롤터와 동일한 여건의 영국령이지만 중국으로의 반환 후 현재까지도 영국식 좌측통행을 유지하고 있다. 마카오도 포르투갈령으로 우측 통행이 맞으나 홍콩의 영향으로 중국 반환 이후 좌측통행을 유지 중이다.[76] 그리스 남부 칼라마타 인근이며 이 구간 입구에는 600마력 미만 화물차량은 우회하라는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으니 확인하자.[77] 힌트를 주자면, 지도에서 봤을 때 함부르크 근처 톨게이트 진입로가 한쪽만 보이는 부분이 바로 문제의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