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워프레임/엑스칼리버
1. 개요
밸런스형 워프레임. 매그, 볼트와 함께 초반부터 선택 가능한 스타터 워프레임이다.
2. 능력치
기본 오라 극성이 없는게 특징이다.
3. 제작
화성 보스인 렉 크릴 중위가 부품 설계도를 드랍한다. 그리고 상점에서 75플래티넘으로 즉시 구입하거나, 콘클레이브의 테신에게서 평판으로 구입할 수도 있다.
과거엔 명왕성을 털어서 청사진을 구해야 했기 때문에 수집가 유저들이나 엑칼을 금방 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유저들에겐 비교적 빨리 구할 수 있는 매그, 볼트를 버리고 필수로 강제된 워프레임이었는데 화성을 터는 것으로 바뀌어서 이젠 가장 구하기 힘든 것으로 볼트가 되었다. 볼트는 진성 솔플 유저들에게 있어서 불가능에 가까운데 클랜에 가입해야 했기 때문.
화성을 털어서 다 구했다면 바로 익절을 맞출 정도로 키워놓자. 초반부 치트키 급으로 칼날이 잘 든다. 물론 나중에 모딩을 해주어야 하므로 인덱스를 필수로 준비하자.
4. 어빌리티
'''※검술(Swordsmanship): 엑스칼리버는 검을 휘두를 때 더 높은 피해량을 가하고 더 빠르게 공격할 수 있습니다.'''
- 도검, 쌍수 도검, 니카나, 양손 니카나[1], 레이피어 계열의 근접무기를 장착하고 있을 시 근접 공격의 위력과 공격 속도가 10% 상승합니다.[2]
- 검술로 증가하는 피해와 공격 속도는 다른 모드와 합연산으로 적용됩니다.
- 무기고에서는 해당 근접무기 성능이 패시브가 적용된 수치로 표시됩니다. 우측에 감소된 수치처럼 '붉은 글씨'로 원래 수치가 표시됩니다.
4.1. 슬래쉬 대쉬
- 슬래쉬 대쉬를 사용하면 조준 방향으로 익절티드 블레이드를 뽑아 들고 대상들 사이를 지그재그로 움직이며 베어버립니다.
- 엑스칼리버는 슬래쉬 대쉬 중에 무적을 얻습니다.
- 조준 방향에서 부채꼴 모양으로 대상을 포착합니다. 부채꼴의 각도는 어빌리티 거리에 영향을 받습니다.
- 공중에 떠 있는 대상들도 범위에 들어오면 타격합니다.
- 범위 내에 적이 없는 경우 조준 방향으로 돌진합니다. 이때, 슬래쉬 대쉬의 이동에 걸리는 시간은 같습니다.[3]
- 슬래쉬 대쉬의 피해는 장착한 근접 무기가 도검, 쌍수 도검, 니카나, 레이피어라면 10% 추가 피해를 얻습니다.
- 슬래쉬 대쉬의 피해는 근접 콤보 배수에 영향받으며 적을 베어낼 때마다 근접 콤보를 1 얻습니다.
- 슬래쉬 대쉬는 [image]충격 15%, [image]관통 15%, [image]베기 70% 비율의 피해를 가지며 상태이상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슬래쉬 대쉬는 현재 창착하고 있는 근접무기의 피해 모드에 영향을 받습니다.
- 슬래쉬 대쉬의 피해 = 기본 피해 × (1+추가 근접 공격 피해) × (1 + 속성 모드 피해) × (1 + 추가 어빌리티 위력).[예시1]
- 특정 무기를 전용으로 하는 모드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4]
- 슬래쉬 대쉬 도중 근접 공격 버튼을 누르면 즉시 근접 무기를 들 수 있습니다.
- 슬래쉬 대쉬에 맞은 적은 쓰러지며 다운 공격(Ground Finisher)를 가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 익절티드 블레이드가 활성화되어 있으면 적을 베어낼 때마다 베어낸 방향으로 검기를 발산합니다.
- 익절티드 블레이드가 활성화되어 있으면 치명타, 상태이상이 발생하며 채널링 효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5]
- 공중 및 구르기를 제외한파쿠르 동작 중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익절티드 블레이드를 뽑아 들고 전방으로 베는 모션을 취하며 전진하는 공격을 발동시킨다. 발동 중에는 무적 판정이기 때문에 위험할 때 사용해서 빠저나오거나 그리니어의 자성 센서를 지나갈 수도 있고, 고티어에서 걸린 독성,베기등의 위협적인 상태이상을 버틸 수 있다. 익절티드 블레이드로 공격중에 엑시무스의 화염 충격파같은 다운 공격을 보고 구르기나 막기로 반응하기에는 공격 후 딜레이 때문에 맞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슬래쉬 대쉬는 딜레이를 무시하고 바로 발동시킬 수 있는 무적기술이기 때문에 쓰러짐 상태를 무마할 수 있다. 스킬 랭크가 오를수록 피해량과 돌진 거리도 늘어난다. 전방으로 돌진하는 동안 효과 에임을 기준으로 부채꼴 범위 내의 적을 자동으로 타겟팅하여 지그재그로 공격하며 명중할 때마다 근접 공격 카운터를 증가시킨다. 적이 없는 곳에서 사용하면 전방으로 긴 거리[6]를 이동한다. 상방향으로 사용해 점프처럼 응용할 수도 있다.
기본 대미지는 착용하고 있는 근접무기 모딩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레벨대가 올라가도 상당히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슬래쉬 대쉬에 가격당한 적들은 넉다운되며 마무리 일격 속성의 다운 공격(Ground Finisher)을 가할 수 있게 된다.
입힌 피해에 관계없이 적중하기만 하면 무조건 카운터가 4만큼 증가하게 된다. 때문에 카운터 유지 시간을 늘리는 바디 카운트와 카운터 중첩에 따라 치명타 확률이 늘어나는 블러드 러쉬와의 시너지가 굉장히 좋으나 익절티드 블레이드의 경우 바디 카운트와 블러드 러쉬의 영향이 없고 드리프팅 컨택트만 적용된다.
4.2. 레이디얼 블라인드 / 레이디얼 하울
- 익절티드 블레이드를 뽑아 들고 높이 치켜들며 엑스칼리버를 중심으로 일정 범위 내의 적들을 잠깐 동안 실명시키는 섬광을 발산합니다.
- 레이디얼 블라인드에 영향받은 적들은 눈앞에 연기같은 이팩트와 함께 실명에 걸리며 잠시동안 비틀거립니다.
- 실명된 대상은 총의 발사음이나 텐노의 발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 실명된 대상은 마무리 일격이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 실명된 대상에게 가하는 근접 공격은 800% 은신 근접 공격 배수를 얻습니다.
- 실명된 대상에게 슬래쉬 대쉬를 사용해도 은신 공격 피해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 레이디얼 블라인드의 실명 효과는 보안 카메라, 센서 레귤레이터의 기능을 무력화시킵니다.
- 레이디얼 블라인드의 실명 효과가 적용된 적들에게 재사용 할 경우 재사용한 레이디얼 블라인드의 효과가 적용되며 대상에게 마무리 일격을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레이디얼 블라인드의 범위는 지형지물의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엑스칼리버가 발각된 경우 시선 내의 적이나[7], 엑스칼리버를 발견하고 엄폐하여 시야에서 사라지더라도 영향받을 수 있는 짧은 시간이 존재합니다.
- 엑스칼리버를 인지 못 한 적에게 레이디얼 블라인드를 이용해 실명시키면, 소음이 있는 무기로 여러 번 타격해서 처치하더라도 은신 경험치 배수를 얻습니다.
- 보스에게 사용하면 비틀거리는 동작이 나오지 않습니다. 보스의 레이디얼 블라인드 지속시간은 1회 1/2배, 2회 1/3배, 3회 이후 1/10배까지 떨어집니다.
- 레이디얼 블라인드는 0.85초의 시전 동작이 있습니다.
- 시전 동작동안 엑스칼리버는 쓰러지거나 비틀거리지 않으며 갈고리에 의해 끌려가지도 않습니다
- 시적 동작은 시전 속도 모드에 영향을 받습니다.
- 엑스칼리버 움브라의 경우, 해당 어빌리티가 '레이디얼 하울'로 변경되며, 센티언트 팩션의 적의 속성 저항 능력을 초기화시키는 효과가 추가됩니다.
- 공중 및 구르기를 제외한 파쿠르, 재장전 중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익절티드 블레이드를 뽑아 들고 높이 치켜들며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일정 범위 내의 적들을 잠시 동안 무력화시키는 섬광을 발산한다. 적들이 레이디얼 블라인드의 효과를 받게 되면 시야에 연기가 낀 상태가 된다.[8] 실명에 걸린 대상들은 지속 시간동안 멍하니 서있거나 걸어다니는 수준으로 CC기로서 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쓰러진 아군 한명을 살리는데 7초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는걸 생각하면 지속 시간이 굉장히 길다는걸 알 수 있다. 위기 탈출용으로도 쓸만하고 방어전에서 목표물 주변에서 한 번씩 사용해주면 웨이브를 버티는데 용이하다. 거기에 실명에 걸린 대상들에게 근접공격을 하면 은신 공격피해 8배가 들어가므로 근접 전투에 특화되어 있는 엑스칼리버에게 있어서 레이디얼 블라인드는 '''강력한 CC기이자 걸린 적에게 800%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디버프기이다.''' 익절티드 블레이드의 검기에 어느 정도 버티는 몹이 있다 싶으면 이걸 쓰고 베어버리면 쉽게 잡을 수 있다.
교차점에 있는 스팩터를 상대하기 힘들다면 시작하자마자 레이디얼 블라인드를 걸고 정면에서 근접 공격 버튼 한번만 누르면 정면 암습으로 보통 한방에 끝난다.
스카나를 들어 올리는 모션을 취했을땐 캔슬 당하여도 레이디얼 블라인드가 발동된 것으로 판정된다.
소소하지만 엑스칼리버 움브라의 레이디얼 하울의 경우 울부짖는 듯한 모션이 된다.
현 시점에서 오퍼레이터로 전환하지 않고 센티언츠 진영의 속성저항을 날려버릴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어빌리티다. [9]
- 레이디언트 피니쉬언트의 피해 증가 효과는 암습 모션을 가진 공격에만 적용됩니다.[10]
4.3. 레이디얼 자벨린
- 엑스칼리버가 익절티드 블레이드를 뽑아 들고 바닥을 내리찍습니다. 엑스칼리버가 적 주변에 에테르 스카나를 만들어 꽂아 넣습니다.
- 레이디얼 자벨린에 맞아 사망한 적들은 에테르 스카나가 날아간 방향대로 벽에 박힙니다.
- 에테르 스카나는 적을 처치하고 적의 시체가 벽에 박히는 경로에 다른 적이 있더라도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 레이디얼 자벨린을 맞고 살아남은 적은 2초간 스턴 상태에 빠집니다. 보스에게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 적 주변에 생성된 에테르 스카나는 빗나갈 수 있습니다.
- 적 주변에 생성된 에테르 스카나는 신체 부위별 배수가 적용됩니다.
- 레이디얼 자벨린은 [image]충격 25%, [image]관통 45%, [image]베기 30%의 비율의 피해와 10%의 상태이상 확률을 가집니다.[11]
- 레이디얼 자벨린의 대상 지정 범위는 지형지물의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엑스칼리버가 발각된 경우 시선 내의 적이나[12], 엑스칼리버를 발견하고 엄폐하여 시야에서 사라지더라도 대상이 될 수 있는 짧은 시간이 존재합니다.
- 대상이 정해져 생성된 자벨린은 지형지물을 무시하며 쉴드 랜서의 쉴드를 무시합니다.
- 레이디얼 자벨린의 시전 시간은 1초이며 스킬 사용 후 2.5초의 에너지 스카나를 바닥에서 뽑는 동작이 있습니다.
- 시전 동작과 사용 후 동작은 시전 시간 모드에 영향을 받습니다.
- 공중 및 구르기를 제외한 파쿠르 동작 중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익절티드 블레이드를 생성하여 땅에 꽂은 후에 주변 사정 거리 내에 있는 일정 숫자의 적들에게 강력한 피해와 관통 효과를 주는 스카나 형태의 칼을 발사한다. 스킬에 적중된 적들은 일시적으로 스턴 상태가 되어 짧은 시간 동안 레이디얼 블라인드에 걸린 것처럼 아무 행동도 할 수 없게 된다. 업데이트를 통해 시전 대상의 제한이 계속 변경되었고 최근 패치에는 플레이어 캐릭터의 시야에 들어가거나 플레이어 캐릭터를 알아차린 적만이 시전 대상이 되도록 변경되었다. 업데이트 16.9.0으로 4번 어빌리티에서 3번 어빌리티로 변경되었다.[13]
4번 어빌리티에서 3번 어빌리티로 내려오면서 몇몇 조건들이 생겼지만 상당히 뛰어난 광역 공격 스킬이다. 위력 자체도 나쁘지 않다. 위력 모드를 쓰지 않아도 25레밸대 까지는 괜찮은 위력을 보여준다. 범위 또한 5랭크 스트레치[14] 하나만 사용하더라도 범위 36m로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다. 시야에 들어온 적들을 대상으로 하기때문에 공중에서 시야를 넓게 확보하고 사용하면 좋다.
4.4. 익절티드 블레이드 / 익절티드 움브라 블레이드
- 엑스칼리버가 익절티드 블레이드를 뽑아 듭니다.
- 익절티드 블레이드를 사용하는 동안에도 다른 어빌리티를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익절티드 블레이드를 재사용하면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 익절티드 블레이드의 물리 피해는 [image]충격 1.5 : [image]관통 1.5 : [image]베기 7의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16]
- 익절티드 블레이드의 기본 무기 피해는 워프레임 어빌리티 위력에 영향을 받습니다.
- 익절티드 블레이드의 기본 무기 피해 = 피해 × (1+추가 어빌리티 위력)[17]
- 익절티드 블레이드는 무기고에서 다른 무기처럼 모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 익절티드 블레이드를 휘두를 때마다 조준 방향으로 익절티드 블레이드의 피해와 같은 피해를 가지는 검기를 발산합니다.
- 검기는 거리가 멀어질수록 피해와 크기가 감소합니다.
- 감소 비율은 2m당 5%씩 감소하여 최대 사거리에서 100% 감소합니다.
- 적 하나를 꿰뚫고 지나갈 때마다 20%씩 피해와 크기가 감소합니다.
- 지형지물은 꿰뚫기 감소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점프 공격 시 50의 충격 피해를 가지는 충격파가 5m 범위 내 적을 공격합니다. 충격파에 맞은 적은 쓰러집니다.
- 충격파는 모드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충격파는 근접 콤보 수를 올려주지 않으며, 근접 콤보 배수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회전 공격을 할 때마다 25의 에너지를 소비해 범위 5m, 지속 시간 6초의 레이디얼 블라인드가 시전됩니다. 소비하는 에너지는 어빌리티 효율 모드에 영향을 받습니다.
- 익절티드 블레이드로 사용한 레이디얼 블라인드의 실명 효과는 마무리 일격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 익절티드 블레이드 사용 중에는 오라, 어빌리티, 소모품을 통한 에너지 회복을 할 수 없습니다.
- 익절티드 블레이드를 사용 중에는 조준점 방향 약 180˚에서 오는 공격을 자동 방어해 피해를 60% 감소시킵니다.
- 익절티드 블레이드는 적이 다른 리프트 차원에 있더라도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익절티드 블레이드의 콤보 배수는 나라몬 유파, 파워 스파이크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익절티드 블레이드는 각종 아케인을 발동 및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익절티드 블레이드는 공중 및 구르기를 제외한 파쿠르 동작 중에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16.9.0을 통해 추가된 4번째 어빌리티이자 개편 후 엑스칼리버를 패왕으로 만든 어빌리티다. 토글형 스킬이며 원래는 발동하면 허공에서 에너지로 이루어진 검을 뽑아 들었으나, 희생 업데이트로 변경되어 이제는 실체가 있는 검을 뽑아들게 되었다.[24] 어빌리티 발동중에는 소드얼론 상태로 익절티드 블레이드만을 사용할 수 있으며 대신 공격 시 검기가 날아가 원거리에 있는 적도 공격할 수 있다.
발동 중 전방 자동 막기가 발동된다. 기존엔 무적에 가까운 피해 감소 비율을 가졌으나 파쿠르 2.0. 패치 이후 스태미나가 사라짐과 동시에 받는 대미지 60% 감소로 너프를 맞았다.
기존엔 신디케이트 모드도 영향을 받아서 무려 +100% 피해와 신디케이트 효과를 보유한 익절티드 블레이드가 나오는 장관이 나온 적도 있었으나, 코버트 리썰리티가 추가된 이후로 익절티드 블레이드를 휘두르면 100렙 네이팜을 '''한 방에''' 썰어버리는 문제가 생겨서 그 이후로 유니크 모드는 익절티드 블레이드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라이프 스트라이크' 모드를 사용한다면 랭크업을 하지 않은 채로 사용하는 게 좋다. 에너지=딜량=생존력인 엑스칼리버와 타당 1만이 넘는 익절의 특성상 어차피 채널링 키고 한 번만 치면 풀피가 되는데 굳이 에너지를 더 써가면서 피를 채워야 할 이유가 없다. 여담으로 리워크가 진행되고 나서 짧은 기간 동안 '''채널링 공격을 해도 에너지가 소모되지 않았었다.'''
업데이트 17.5에서 토글 스킬의 에너지 소모량이 지속시간에도 영향을 받도록 변경되었다. 만랭 위력 모드들을 보유하고 있으면 어빌리티 위력 299%에 지속시간 17%를 맞추고 굉장한 위력을 뽑으면서 소모량까지 굉장히 낮은 퍼포먼스는 볼 수 없어졌다.
토글형 어빌리티의 초당 에너지 소비는 어빌리티 효율이 190%까지 적용된다.
회전베기를 사용하면 에너지 25을 소모하고 범위 5m의 축소형 레이디얼 블라인드가 발동된다. 범위를 제외하면 효과는 일반 레이디얼 블라인드와 동일. 개편 초기에는 밀리 2.0의 컨셉에 맞춰 슬램 어택 시에도 최대 3~5명 정도의 축소형 레이디얼 자벨린이 발동되도록 업데이트할 예정이었으나 이건 너무 OP라는 의견이 다수였으므로 그냥 범위공격으로 패치했다고...
5월 28일 드디어 간접이 아닌 직접 너프. 검기 대미지/관통력이 비행 거리에 따라 감소되고 회전베기 시 레이디얼 블라인드 소모량의 반을 사용하게 바뀌었다. 이 전에는 거리별 피해 감소가 없어서 생존 미션에서 자리잡고 가만히 앉아서 검을 휘두르기만 하는 포탑처럼 쓸 때도 있었다.
밀리 3.0 페이즈 1이 되면서 익절티드 블레이드를 발동시킨 상태에서도 총을 쓸 수 있게 되는 간접적인 상향을 받았다. 다만 총을 쓰는 상황에서도 에너지는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반면 밀리 3.0으로 적용되는 시스템에 따라 연속기 배수에 따른 베이스 데미지 증가 시스템이 강공격에만 적용되고 근접무기 영향만 받는 일부 어빌리티에만 남고 사라지면서 익절티드 블레이드 역시 근접무기를 장착하는 어빌리티라서 연속기 배수에 의한 데미지 증가는 강공격에만 남고 잃어버렸다. 또한 해당 시스템에 따른 대규모 개편으로 인해 블러드 러쉬와 위핑 운즈가 근접무기 모딩에 있어 최중요 요소로써 급부상했는데 이 모드들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익절티드 블레이드의 평가는 나날이 떨어져가는 상태. 이는 오공, 바루크, 발키르 등 고유의 익절티드 근접무기를 사용하는 타 워프레임들 역시 해당되는 이야기다.
- 익절티드 블레이드의 물리 속성을 제거하고 엑스칼리버의 에너지의 색상에 따라 속성 피해를 가지게 됩니다.
- 크로마틱 블레이드로 바뀐 익절티드 블레이드의 기본 속성은 익절티드 블레이드에 장착한 속성 모드와 조합 속성을 만들 수 있습니다.
- 크로마틱 블레이드의 상태이상 확률은 익절티드 블레이드의 상태이상 확률과 합연산으로 적용됩니다.
- 익절티드 블레이드의 상태이상 확률 + 크로마틱 블레이드 상태이상 확률 × ( 1 + 추가 어빌리티 위력 ) [예시2]
물리 속성이 지워진다는 패널티가 있긴 있지만, 컨디션 오버로드와 함께 엑스칼리버를 다시 패왕의 자리로 끌어올린 1등 공신중 하나다. 압도적인 상태이상과 대미지, 그리고 컨디션 오버로드의 딜뻥이 시너지를 이루며 미친듯한 대미지를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
허나 밀리 2.9에서 컨디션 오버로드의 변경으로 인해 엄청난 간접 너프를 맞았다.
4.4.1. 익절티드(움브라) 블레이드
5. 헬멧 및 스킨
기본 스킨의 헬멧부터 끝부분이 잘려 나간 듯한 뿔장식이 특징으로, 텐노젠으로 추가되는 헬멧 또한 대부분 뿔장식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많다. DE 측이 제작한 헬멧이나 텐노젠 스킨 둘 다 엑스칼리버 워프레임의 이름 유래에 걸맞게 아서 왕 전설과 관련된 용어를 차용한 것이 많다. 매그 및 볼트와 더불어 Polycount 명의로 기여된 헬멧이 존재한다.
- 엑스칼리버 아발론 헬멧 (Excalibur Avalon Helmet)
[image]
DE 제작. 이름은 아서 왕 전설에서 언급되는 낙원인 아발론에서 따왔다. 외형은 장수풍뎅이를 연상시키는 뿔이 달린 납작한 형태가 특징이다. 아케인 헬멧은 쉴드 최대량이 25% 증가하고 체력 최대량이 5% 감소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나이트웨이브의 크레드 교환으로 얻거나 상점에서 플래티넘으로 구매할 수 있다.
변종으로 업데이트 16.9.0에서 추가된 '엑스칼리버 프리즈마 아발론 헬멧'이 있으며, 엑스칼리버 프리즈마 스킨, 엑스칼리버 프리즈마 펜드래건 헬멧과 함께 '엑스칼리버 프리즈마 번들'을 이룬다.
DE 제작. 이름은 아서 왕 전설에서 언급되는 낙원인 아발론에서 따왔다. 외형은 장수풍뎅이를 연상시키는 뿔이 달린 납작한 형태가 특징이다. 아케인 헬멧은 쉴드 최대량이 25% 증가하고 체력 최대량이 5% 감소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나이트웨이브의 크레드 교환으로 얻거나 상점에서 플래티넘으로 구매할 수 있다.
변종으로 업데이트 16.9.0에서 추가된 '엑스칼리버 프리즈마 아발론 헬멧'이 있으며, 엑스칼리버 프리즈마 스킨, 엑스칼리버 프리즈마 펜드래건 헬멧과 함께 '엑스칼리버 프리즈마 번들'을 이룬다.
- 엑스칼리버 펜드래건 헬멧 (Excalibur Pendragon Helmet)
[image]
DE 제작. 업데이트 9.0에서 추가되었다.[26] 이름은 아서 왕의 본명인 아서 펜드래건에서 따왔다. 위협적인 외형이 특징으로, 뒤통수에는 4개의 금속 고리가 병렬로 붙어있다. 전체적으로 헬멧의 색 배치가 엑스칼리버 이모탈 스킨과 잘 어울려 함께 장착하는 플레이어가 많다. 아케인 헬멧은 어빌리티 위력이 15% 증가하고 방어력이 5% 감소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변종으로 업데이트 16.9.0에서 추가된 ‘엑스칼리버 프리즈마 펜드래건 헬멧’이 있으며, 엑스칼리버 프리즈마 스킨, 엑스칼리버 프리즈마 아발론 헬멧과 함께 '엑스칼리버 프리즈마 번들'을 이룬다.
DE 제작. 업데이트 9.0에서 추가되었다.[26] 이름은 아서 왕의 본명인 아서 펜드래건에서 따왔다. 위협적인 외형이 특징으로, 뒤통수에는 4개의 금속 고리가 병렬로 붙어있다. 전체적으로 헬멧의 색 배치가 엑스칼리버 이모탈 스킨과 잘 어울려 함께 장착하는 플레이어가 많다. 아케인 헬멧은 어빌리티 위력이 15% 증가하고 방어력이 5% 감소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변종으로 업데이트 16.9.0에서 추가된 ‘엑스칼리버 프리즈마 펜드래건 헬멧’이 있으며, 엑스칼리버 프리즈마 스킨, 엑스칼리버 프리즈마 아발론 헬멧과 함께 '엑스칼리버 프리즈마 번들'을 이룬다.
- 엑스칼리버 이모탈 스킨 (Excalibur Immortal Skin)
[image]
DE 제작. 업데이트 11로 추가되었다.[27] 외형은 이모탈 스킨 시리즈 특유의 무늬가 엑스칼리버의 몸통에 덧씌워지며 가슴팍으로 이어지는 어깨 부분에 불사조의 날개를 형상화한 무늬와 그 아래부터 나타나는, 이글거리는 불꽃 형상의 무늬가 돋보인다.[28]
DE 제작. 업데이트 11로 추가되었다.[27] 외형은 이모탈 스킨 시리즈 특유의 무늬가 엑스칼리버의 몸통에 덧씌워지며 가슴팍으로 이어지는 어깨 부분에 불사조의 날개를 형상화한 무늬와 그 아래부터 나타나는, 이글거리는 불꽃 형상의 무늬가 돋보인다.[28]
- 엑스칼리버 프로토-아머 스킨 (Excalibur Proto-Armor Skin)
[image]
> 최근에 발견된 이 프로토타입은 무척이나 귀하다는 것 이외엔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연대 측정으로 확인한 시기는 고대의 태양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이는 오로킨 제국 시대보다 앞섭니다.
DE 제작. 업데이트 12.6.0으로 추가되었다.[29] 엑스칼리버의 첫 번째 디럭스 스킨이자 Warframe 최초의 디럭스 스킨이다. 외형은 다름 아닌 Dark Sector의 주인공, 헤이든 텐노가 테크노사이트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각성한 모습의 복장이다. 근육이 부각되어 자칫 후덕해보이는 엑스칼리버의 몸매를 늘씬하고 잘 빠진 특수부대원의 복장처럼 보이게 바꿔준다. 출처인 Dark Sector의 시대적 배경이 현대 내지 근미래인지라 다른 워프레임에 비해 비교적 현실적인 복장이라는[30] 느낌을 준다.
본래는 Warframe 출시 1주년 기념으로 2014년 3월 25일부터 동년 4월 2일까지 일주일 동안 한정 판매되었으며 다음해인 2015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일주일 동안 한정 판매되었으나 업데이트 17.12.0을 기점으로 다른 한정 판매 디럭스 스킨과[31] 함께 상시 판매로 전환되어 언제든지 상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엑스칼리버 움브라로 본 스킨을 장착하면 스카프와 고간가리개 장식을 표시할 수 있다. 프로토-아머 스킨의 현대적인 복장과 움브라의 고풍스러운 스카프의 조합이 묘한 느낌을 자아낸다.
> 최근에 발견된 이 프로토타입은 무척이나 귀하다는 것 이외엔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연대 측정으로 확인한 시기는 고대의 태양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이는 오로킨 제국 시대보다 앞섭니다.
DE 제작. 업데이트 12.6.0으로 추가되었다.[29] 엑스칼리버의 첫 번째 디럭스 스킨이자 Warframe 최초의 디럭스 스킨이다. 외형은 다름 아닌 Dark Sector의 주인공, 헤이든 텐노가 테크노사이트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각성한 모습의 복장이다. 근육이 부각되어 자칫 후덕해보이는 엑스칼리버의 몸매를 늘씬하고 잘 빠진 특수부대원의 복장처럼 보이게 바꿔준다. 출처인 Dark Sector의 시대적 배경이 현대 내지 근미래인지라 다른 워프레임에 비해 비교적 현실적인 복장이라는[30] 느낌을 준다.
본래는 Warframe 출시 1주년 기념으로 2014년 3월 25일부터 동년 4월 2일까지 일주일 동안 한정 판매되었으며 다음해인 2015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일주일 동안 한정 판매되었으나 업데이트 17.12.0을 기점으로 다른 한정 판매 디럭스 스킨과[31] 함께 상시 판매로 전환되어 언제든지 상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엑스칼리버 움브라로 본 스킨을 장착하면 스카프와 고간가리개 장식을 표시할 수 있다. 프로토-아머 스킨의 현대적인 복장과 움브라의 고풍스러운 스카프의 조합이 묘한 느낌을 자아낸다.
- 엑스칼리버 모드레드 헬멧 (Excalibur Mordred Helmet)
[image]
DE 제작. 엑스칼리버의 어빌리티가 개편된 업데이트 16.9.0에서 추가되었다.[32], 이름은 아서 왕 전설에서 등장하는 반역자인 모드레드에서 따왔다. 외형은 중세 마상창시합의 기사들이 쓰는 투구를 참고하여 디자인 되었지만 어째 정면 모습이 마늘을 닮아서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마늘머리라는 별명이 붙었다. 한편으로는 턱선이 갸름한 편이라 엑스칼리버 프로토-아머 스킨과 잘 어울린다는 평이 있다.
DE 제작. 엑스칼리버의 어빌리티가 개편된 업데이트 16.9.0에서 추가되었다.[32], 이름은 아서 왕 전설에서 등장하는 반역자인 모드레드에서 따왔다. 외형은 중세 마상창시합의 기사들이 쓰는 투구를 참고하여 디자인 되었지만 어째 정면 모습이 마늘을 닮아서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마늘머리라는 별명이 붙었다. 한편으로는 턱선이 갸름한 편이라 엑스칼리버 프로토-아머 스킨과 잘 어울린다는 평이 있다.
- 엑스칼리버 프리즈마 스킨 (Excalibur Prisma 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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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제작. 엑스칼리버의 어빌리티가 개편된 업데이트 16.9.0에서 추가되었다. 프리즈마 아이템 특유의 은은한 청록 빛깔의 움직이는 텍스처가 특징으로, 여기에 더해 신체 곳곳에 특유의 홈 무늬가 새겨져 있다. 엑스칼리버 프리즈마 아발론 헬멧, 엑스칼리버 프리즈마 펜드래건 헬멧과 함께 '엑스칼리버 프리즈마 번들'을 이룬다.
DE 제작. 엑스칼리버의 어빌리티가 개편된 업데이트 16.9.0에서 추가되었다. 프리즈마 아이템 특유의 은은한 청록 빛깔의 움직이는 텍스처가 특징으로, 여기에 더해 신체 곳곳에 특유의 홈 무늬가 새겨져 있다. 엑스칼리버 프리즈마 아발론 헬멧, 엑스칼리버 프리즈마 펜드래건 헬멧과 함께 '엑스칼리버 프리즈마 번들'을 이룬다.
- 엑스칼리버 베스퓰라 스킨 (Excalibur Vespula Skin)
제1회 텐노젠에 출품 및 게임에 추가된 스킨. 제작자는 polygonmonster. 이름은 땅벌속을 가리키는 학명이다. 외형 또한 이름의 유래처럼 기본색을 기준으로 노란색의 주 색상에 검은색의 악센트 색상이 있는, 벌의 몸통 무늬를 연상케 하는 구성이다.
제1회 텐노젠 엑스칼리버 스킨이라는 기념비적인 작품이지만, 당시 텐노젠 특성 상 다른 스킨들과[33] 마찬가지로 헬멧 부분은 폴리곤 변형 없이 텍스처만 바꾼 팔레트 스왑이고 스킨 부분도 노멀맵의 변형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기본 스킨과 실질적으로 별 차이가 없어 인기는 그다지 없는 편이다.
참고로 제출 당시 스킨 명칭은 ‘베스퓰라 골드’(Vespula Gold)였지만 색상 명칭으로 혼동을 줄 여지가 있어서 최종적으로는 현재의 명칭이 되었다.
제1회 텐노젠 엑스칼리버 스킨이라는 기념비적인 작품이지만, 당시 텐노젠 특성 상 다른 스킨들과[33] 마찬가지로 헬멧 부분은 폴리곤 변형 없이 텍스처만 바꾼 팔레트 스왑이고 스킨 부분도 노멀맵의 변형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기본 스킨과 실질적으로 별 차이가 없어 인기는 그다지 없는 편이다.
참고로 제출 당시 스킨 명칭은 ‘베스퓰라 골드’(Vespula Gold)였지만 색상 명칭으로 혼동을 줄 여지가 있어서 최종적으로는 현재의 명칭이 되었다.
- 엑스칼리버 아르토리우스 헬멧 (Excalibur Arturius Helmet)
텐노젠과는 별개로 Polycount[34] 측에서 기여하여 게임에 추가되었다. 제작자는 Kaz.[35][36] 이름은 아서 왕의 모티브로 추정되는 실존인물인 루키우스 아르토리우스 카스투스를 참고하여 철자를 약간 바꾸었다. Polycount 사이트에 게시되었을 당시에는 임시 명칭으로 쐐기머리(Wedgehead)라 명명되었는데 이 또한 본 헬멧이 현재의 명칭으로 정립되는데 영향을 준 부분으로, 라틴어 인명인 Arturius(Artorius)는 쟁기꾼, 즉 농부를 의미하는 arator에서 파생되었다는 설이 있으며, 그에 걸맞게 헬멧의 뿔장식이 쟁기를 연상시키는 커다란 쐐기 모양이다. 이마 부위에 오로킨 문자가 적혀있는데 해석하면 kliviŋ bleɪd → Cleaving Blade, 즉 '가르는 칼날'을 의미한다.
- 엑스칼리버 이수루스 헬멧 (Excalibur Isurus Helmet)
텐노젠과는 별개로 Polycount 측에서기여하여 게임에 추가되었다. 제작자는 Coridium[37] 이름은 청상아리속을 가리키는 학명으로[38], 그에 걸맞게 뿔장식이 상어 지느러미 꼴의 날렵한 형태이다.
- 엑스칼리버 오그란트 헬멧 (Excalibur Ogrant Helmet)
텐노젠과는 별개로 Polycount 측에서기여하여 게임에 추가되었다. 제작자는 Quanghuyn. (제출 당시 작가명으로, 2020년 현재는 lokimonkey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초기 작가명의 철자로 보아 중화권 작가로 추정된다.) 이름은 아서 왕 전설 및 원탁의 기사와 동급 혹은 아예 원형으로 취급되는 샤를마뉴의 12기사의 구성원인 오지에 르 다노아(Ogier le Danois)를 참고하였다. 기본 헬멧과 달리 뿔이 뒤로 휘어져 있고 아래턱 송곳니를 형상화한 장식이 있는 등 강한 인상을 풍긴다.
- 엑스칼리버 센티언트 슬레이어 스킨 (Excalibur Sentient Slayer Skin)
제2회 텐노젠에 출품 및 당선되어 게임에 추가된 스킨. 제작자는 CommanderApocalypse. 이름은 절묘하게도 2016년 5월에 출시된 둠 리부트의 주인공인 둠 슬레이어와 유사성이 있는데, 제2회 텐노젠 당선작은 앞서 2016년 3월부로 게임에 적용되었고, 해당 스킨 제작자의 Steam 프로필 사진이 다름아닌 둠 코믹스에서 둠가이가 사이버데몬과 마주하면서 나온 표정임을 감안하면 아무래도 이를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외형은 헬멧의 안면부 정중앙에 외눈을 연상케 하는 에너지 색상의 문양이 있고, 몸통의 전면부에는 센티언트가 3차 색상(Tertiary)으로 그려져 있으며, 등허리 부분에는 에너지 색상을 띄는 갈라진 무늬가 새겨져 있다.
둠 슬레이어(파멸의 학살자)를 참고한듯한, '센티언트 학살자'라는 콘셉트는 참신하지만 제1회 텐노젠 스킨과 마찬가지로 폴리곤 변형이 없는 팔레트 스왑 헬멧과 기본 스킨과 별 차이가 없는 노멀맵이 적용된 스킨 때문에 이쪽도 인기는 별로 없다.
둠 슬레이어(파멸의 학살자)를 참고한듯한, '센티언트 학살자'라는 콘셉트는 참신하지만 제1회 텐노젠 스킨과 마찬가지로 폴리곤 변형이 없는 팔레트 스왑 헬멧과 기본 스킨과 별 차이가 없는 노멀맵이 적용된 스킨 때문에 이쪽도 인기는 별로 없다.
- 엑스칼리버 아펙스 스킨 (Excalibur Apex Skin)
제4회 텐노젠에 출품 및 당선되어 게임에 추가된 스킨. 제작자는 antoineflemming. 이름은 최상위 포식자를 뜻하는 영단어인 'Apex Predator'에서 따온 것으로, 본 스킨의 Steam 창작마당 게시물의 설명으로 언급되었다.[39] 외형은 목덜미나 팔꿈치 주변 등 신체 부위 곳곳에 파충류의 비늘을 연상케 하는 각기 다른 크기의 무늬가 새겨져 있는데, 특히 헬멧의 ‘뿔’ 부분에 은빛의 금속성 광택을 띄는 비늘 무늬가 인상적이다. 덕분에 헬멧은 폴리곤 변형이 없지만 노멀맵 변형이 크게 이루어져 기본 스킨과는 구분되는 개성이 있다.
본 스킨 제작자가 2018년에 이어서 2020년 7월에도 본 스킨의 텍스처 개선판을 공개한 바 있으나 하필 시국이 시국인지라 게임에 적용될 시기는 미지수이다.
본 스킨 제작자가 2018년에 이어서 2020년 7월에도 본 스킨의 텍스처 개선판을 공개한 바 있으나 하필 시국이 시국인지라 게임에 적용될 시기는 미지수이다.
- 엑스칼리버 카두토 스킨 (Excalibur Caduto Skin)
제4회 텐노젠에 출품 및 당선되어 게임에 추가된 스킨. 제작자는Hitsu San.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영어의 fallen에 해당하는, 죽음이나 타락을 의미하는 형용사 표현이다.[40] 외형은 절지동물, 특히 갑각류를 연상케 하는 장식과 무늬가 특징으로, 스킨의 대흉근과 전거근 부위의 마디 묘사와 헬멧 뒤로 늘어뜨린 깃 장식이 갑각류를 연상시킨다. 한편으로는 헬멧의 다안 묘사를 두고 리그 오브 레전드의 마스터 이를 연상케 한다는 평도 있다.
- 엑스칼리버 그락스 스킨 (Excalibur Graxx Skin)
제4회 텐노젠에 출품 및 당선되어 게임에 추가된 스킨. 제작자는 Faven_PS.[41] 그리니어 병사의 전투복에서 모티브를 따온 스킨 시리즈인 G-Unit, 통칭 '그락스' 스킨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42] 표면에 그리니어 전투복 특유의 배배 꼬인 줄무늬 모양의 위장 패턴이 구현되어 있다. 워프레임 특유의 생체 및 기계적인 느낌보다는 직물과 방탄판을 착용한 느낌이 강한데 실제로 흉부나 넓적다리 같은 부위에는 방탄판을 벨트로 결박한 묘사가 있다. 본 스킨 구매 시 헬멧은 2종이 동봉되어 있는데, 초기에 디자인된 팔레트 스왑 방식의 ‘엑스칼리버 그락스 헬멧’과 이후 새로이 디자인된 ‘엑스칼리버 그락스-V2 헬멧’으로 구성되어 있다. 후기 디자인의 헬멧은 산소 마스크를 연상케 하는 호스 장식과 그락스 스킨 헬멧 특유의 렌즈 묘사가 특징이다.
- 엑스칼리버 코프라 스킨 (Excalibur Corpra Skin)
제11회 텐노젠에 출품 및 당선되어 게임에 추가된[43] 스킨. 제작자는 FrellingHazmot.[44] 이름은 코퍼스(Corpus) 팩션에서 따온 것으로, 마찬가지로 외형 또한 코퍼스 크루맨을 위시한 코퍼스 팩션에서 사용하는 장비의 미술 양식을 따르고 있다.[45] 헬멧은 뒤통수 부분에 주식 시세 전광판을 연상케 하는, 코퍼스 문자가 출력되는 디스플레이가 붙어 있으며, 엑스칼리버 특유의 뿔장식을 코퍼스의 전자장비 형태로 재구성한 게 특징이다. 스킨은 코퍼스 크루맨 특유의 팔꿈치 및 무릎 보호대와 장갑에서 따온 묘사가 돋보인다. 다만 원본과 달리 짙은 금속성 광택은 콰로 아머를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본 스킨의 성공적인 당선 이후 코프라 스킨의 시리즈화가 이루어져 제13회 텐노젠에서는 ‘노바 코프라 스킨’을 제출하여 당선되고, 제14회에서 제출하였다가 마침내 제19회에 당선된 ‘매그 코프라 스킨’이 게임에 추가된 바 있다.[46]
본 스킨의 성공적인 당선 이후 코프라 스킨의 시리즈화가 이루어져 제13회 텐노젠에서는 ‘노바 코프라 스킨’을 제출하여 당선되고, 제14회에서 제출하였다가 마침내 제19회에 당선된 ‘매그 코프라 스킨’이 게임에 추가된 바 있다.[46]
- 엑스칼리버 익절테이션 스킨 (Excalibur Exaltation Skin)
제9회 텐노젠에 출품되었으나 제13회가 되어서야 당선되어 게임에 추가된 스킨. 제작자는 Cheshire. 이름은 높은 신분이나 지위로의 승진[47] 혹은 최고조의 행복감을 일컫는 영단어이다. 이름에 걸맞게 상당히 고풍스러운 장식과 문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편으로는 불꽃을 연상시키는 장식의 외형 때문에 엠버의 남성화, 혹은 오베론과 엠버 사이에서 나온 아이라는 식의 농담성이 짙은 평이 있다.
- 엑스칼리버 로닌 스킨 (Excalibur Ronin Skin)
제12회 텐노젠에 출품되었으나 제13회 텐노젠에서야 당선되어 게임에 추가된 스킨. 제작자는 Rekkou. 이름은 일본어로 (모시는 주군이 없는) 방랑 무사를 의미하는 로닌(浪人)이다. (한국 한자음으로는 ‘낭인’으로 읽는다.) 기본 색상 기준으로 흰색 바탕에 몸통 부분은 청회색으로 구분되는데, 전체적으로 엑스칼리버의 기본 스킨처럼 몸매가 부각되면서도 가슴팍의 옷깃 묘사 덕분에 의상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헬멧은 각 양쪽 눈가 부분에서 뻗어나온 안테나 형태의 한 쌍의 뿔장식이 달려 있는데 왼쪽 뿔은 부러져 있다. 스킨의 색상과 그 형태가 묘하게 지.아이.조 실사영화 시리즈의 스톰 쉐도우를 연상케 한다는 평이 있다.
같은 테마로써 사실 상 세트로 제작된 아이젠 도검 스킨(Sword Eisen Skin)이 있으며, 이쪽도 제13회 텐노젠에서 엑스칼리버 로닌 스킨과 함께 게임에 추가되었다.
같은 테마로써 사실 상 세트로 제작된 아이젠 도검 스킨(Sword Eisen Skin)이 있으며, 이쪽도 제13회 텐노젠에서 엑스칼리버 로닌 스킨과 함께 게임에 추가되었다.
- 엑스칼리버 이온 스킨 (Excalibur Ion Skin)
제14회 텐노젠에 출품되었으나 제15회 텐노젠에서야 당선되어 게임에 추가된 스킨. 제작자는 Yatus. Yatus 작가의 이온 스킨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48] 스킨 곳곳에 근육 섬유가 겹쳐지고 주름진듯한 묘사가 특징으로, 아래팔과 무릎 아래 다리 전체의 도색이 구분되어 마치 토시와 부츠를 착용한 듯한 형태이다. 헬멧은 광배를 형상화한 고리 장식이 달려 있는데 왼편 중간 부분이 끊어져 있다. 넓은 망토를 쓰고 기다란 셉터(홀)을 들고 있는 모습의 콘셉트 아트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초기에는 대현자 콘셉트였던 것으로 보인다.
- 엑스칼리버 덱스 스킨 (Excalibur Dex Skin)
DE 제작. Warframe 출시 5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스킨으로, 슈라인 오브 아이돌론: 핫픽스 22.15.1로 추가되었다.[49] 2018년 이후 매 주년 행사마다 본 스킨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 엑스칼리버 움브라 스킨 (Excalibur Umbra Skin)
DE 제작. 엑스칼리버 움브라의 기본 스킨이다. 프라임 워프레임과 유사한 황금색 장식 및 특유의 스카프와 고간가리개 장식이 특징으로, 프라임 워프레임의 프라임 장식과 비슷하게 엑스칼리버 움브라가 디럭스를 제외한[50] 다른 스킨 착용 시 표시 유무를 선택할 수 있다.
프라임 워프레임의 기본 스킨과 마찬가지로 일반판 엑스칼리버는 장착할 수 없다.
프라임 워프레임의 기본 스킨과 마찬가지로 일반판 엑스칼리버는 장착할 수 없다.
- 엑스칼리버 움브라 선더 헬멧 (Excalibur Umbra Sunder Helmet)
DE 제작. 엑스칼리버 움브라 전용 헬멧이다. 희생 퀘스트의 두 번째 임무에서 엑스칼리버 움브라를 주조소에서 완성시킨 직후 무기고에서 해당 워프레임을 장착하면 엑스칼리버 움브라가 자의로 움직이면서 팔의 움브라 장식으로 오퍼레이터의 목을 조여오는데 이때 착용한 헬멧이다. 외형은 안면부의 왼쪽이 파손되어 그 안의 눈이 드러나는데 동공 없이 쾡한 모습이다. 이 안구 부분은 주 색상을 따르는데 빨간색을 비롯한 원색 계통의 색상으로 맞출 경우 상당히 섬뜩할 수 있다.
- 엑스칼리버 자토 스킨 (Excalibur Zato Skin)
DE 제작. 엑스칼리버의 두번째 디럭스 스킨으로, 레일잭 콘텐츠가 도입된 "엠피리언: 업데이트 27"로 추가되었다. 콘셉트 디자인을 맡은 작가는 Liger Inuzuka.[51] 스킨 자체에 엑스칼리버 자토 애니메이션과 고유의 익절티드 블레이드 스킨 및 왼쪽 어깨 아머가 포함되어 있으며, 오쿠 니카나 스킨, 자토 수가트라와 함께 엑스칼리버 자토 컬렉션을 이룬다. 이름은 자토이치에서 따왔다.[52] 콘셉트 아트에 따르면 외형은 드러난 피부 표면에 가레산스이에서 따온 특유의 물결 무늬가 묘사되어 있고 안대를 형상화한 머리 장식을[53][54] 쓰고 있다. 왼쪽만 가리는 넝마 수준의 외투를 입고 있는데, 복대를 연상케 하는 허리끈에는 뿔술잔과[55] 염주 형태의 커다란 구슬 장식이 달려 있다. 왼쪽 어깨에 착용할 수 있는 부착물은 다름아닌 쿠브로의 두개골로[56], 다른 엑스칼리버 스킨에서도 착용할 수 있으며 자토 스킨 착용 중에는 밴시 소프라나 스킨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해제는 불가능하지만 다른 아머로 교체할 수는 있다. 노블과 애자일 애니메이션 모두 곰방대를[57] 허리춤에서 꺼내들어 맛깔나게 담배를 피워 연기를 마시고 내뿜고는 곰방대를 거꾸로 팔에 내리쳐 담뱃잎을 버리는 동작이 있다. 이 애니메이션은 다른 워프레임에도 적용시킬 수 있다.
특유의 기다란 술 장식이 헬멧을 비롯한 곳곳에 달려 있는데, 문제는 오른편 가슴의 위에도 달려 있어서 묘하게 유두 피어싱의 형태를 띈다.
헤진 의상을 입은 검객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동년 3월에 앞서 출시된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의 주인공인 늑대가 연상된다는 평이 있다.
특유의 기다란 술 장식이 헬멧을 비롯한 곳곳에 달려 있는데, 문제는 오른편 가슴의 위에도 달려 있어서 묘하게 유두 피어싱의 형태를 띈다.
헤진 의상을 입은 검객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동년 3월에 앞서 출시된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의 주인공인 늑대가 연상된다는 평이 있다.
6. 엑스칼리버 프라임 (영구 단종)
파운더리 팩을 구입하여 가질 수 있었던 또다른 엑스칼리버. 현재는 구입이 불가능하다.[58] 기존 엑스칼리버의 모드 칸에 극성이 한 개 더 존재한다는 게 차이점이다.
최초로 등장한 프라임 워프레임이기 때문에 더 높은 방어력, 더 많은 에너지 등 확실하게 강화형이라고 할 수 있는 최근의 프라임 워프레임에 비하면 일반 엑스칼리버와 성능 차이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언제든지 구할 수 있는 다른 프라임 워프레임과는 달리[59] 앞으로도 두 번 다시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엑스칼리버 프라임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은 올드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로인해 릴레이에서도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시간인 보이드 상인이 등장하는 시간대에 등장하기도 하며 사람들한테 관심을 받게 되지만 인식이 그다지 좋기만한 워프레임은 아닌데, 흔히 '파운더리 부심'이라고 해서 엑스칼리버 프라임, 라토 프라임, 스카나 프라임만을 들고와서 민폐를 끼치는 파운더리 유저도 간간히 주목을 받기도 하며 시간이 지날 수록 뉴비들 입장에서는 초보자용 워프레임, 무기인 엑스칼리버, 라토[60], 스카나의 프라임은 구할 수 없다는 점에 대해서는 파운더리 팩이라는 특징적인 요소 때문이라는 점은 이해하지만 유쾌하게 보지는 않다 보니 썩 좋은 인식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
그 밖에 엑스칼리버가 어빌리티를 시전할 때 일반 스카나 형태의 익절티드 블레이드를 꺼내드는 것에 비해 엑스칼리버 프라임은 스카나 프라임의 금장 손잡이가 달려있는 형태의 에너지 소드를 꺼내든다는 소소한 차이점이 있었으나, 현재는 날 부분 역시 스카나 프라임 자체로 변경되었다.
떡밥일지는 알 수 없지만 오르킨 볼트에 있는 유물을 안고 있는 자세를 취한 석상이 바로 얘다.
업데이트 23에서 엑스칼리버 움브라를 의식한 것인지 방어력이 250에서 300으로, 에너지가 100에서 150으로 증가했다. (에너지 증가치는 패치노트에 없음)
- 배경 스토리
센티언트(Sentients)들은 승리했다. 그들은 우리의 무기, 그리고 기술을 우리에게 다시 겨누었고, 우리가 발전할수록 우리가 잃는 것도 더욱 커져갔다. 새로운 길을 찾지 못한다면 전쟁은 우리의 패배로 끝났을 것이다. 절박한 사명감을 안고서 우리는 보이드로 향했다. 칠흑과 같은 어둠, 우리의 이성과 과학이 이해하지 못했던 그 지옥과도 같은 곳으로.
우리는 그곳에서 돌아온 뒤틀린 이들을 거두어왔다. 그들의 고통을 표출시킬 매개로서 우리는 그들[61]
에게 '틀'을 씌웠고, 총과 칼이라는 옛 방식의 무기를 주었다. 그럼으로서 새로운 전사, 새로운 법칙이 태어났고, 그 '텐노'라 불리는 소외되었던 이들은, 우리의 구원자, 강철로 벼려진 투신, 불가해한 수로써 적들을 휩쓰는 분노의 폭풍이 되었다.
엑스칼리버가, 그 최초였다.
''-오로킨 '워프레임' 기록 보관소''
7. 엑스칼리버 움브라
'''※ 움브라의 스토리 및 설정과 관련해서는 엑스칼리버 움브라 문서 참조.'''''If you could trade, would you?''
''바꿀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나?''
''Surely.''
''물론.''
''But all miracles require sacrifice.''
''하지만 모든 기적엔 희생이 필요한 법.''
''For their life...''
''그들의 생명을 위해...''
''yours.''
''너의 생명을.''
기존의 프라임과는 다른 강화형 워프레임으로, 움브라는 라틴어로 그림자를 의미한다. 본래 글로벌 서버에서 초기에 투자한 파운더들에게 엑스칼리버 프라임을 제공한 것과 같이 움브라는 중국서버의 파운더들을 위한 한정판 엑스칼리버였다. 이후 글로벌 서버에서도 출시를 예고하였으나 본래 등장했어야 했던 "내면의 전쟁" 퀘스트의 스크립트가 데이터 마이닝으로 인해 유출 되자, 시나리오가 수정되는 과정에서 출시가 무기한 연기되어 한동안 잠잠했다가 TennoCon 2017에서 "희생"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이 공개됨으로서 등장이 확정되었다.
이후, 지속적인 떡밥 투척과 데브스트림에서의 언급 등을 통해 글로벌 서버에도 스토리적으로 중요한 비중을 지닌 채 추가될 것을 예고했으며(실제로 엄청난 비중을 지녔다.), E3 2018에서 많은 게이머들이 예상한대로 상단의 짧막한 추가 티저가 공개됨으로써 업데이트를 확정지었다. E3 2018 종료 이틀 뒤인 2018년 6월 15일에 업데이트 23.0에서 추가된 시네마틱 퀘스트 "희생"을 통해 글로벌 서버에 등장하였고, 해당 퀘스트 보상으로 30랭크에 리액터가 설치된 엑스칼리버 움브라와 움브라 전용 니카나인 카탈리스트가 설치된 스키아자티를 받을 수 있다.
전체적인 성능이 센티언트와의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 엑스칼리버 프라임과 수치상으로 동일한 스펙을 지니고 있으며, 기존의 레이디얼 블라인드에서 레이디얼 하울로 변경되어 우렁차게 고함을 질러서 근처의 적을 기절시키고 추가로 센티언트와 섀도우 스토커의 속성 저항력을 없애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이외에도 3개의 움브라 전용 극성이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니카나인 스키아자티와 어빌리티형 무기인 익절티드 움브랄 블레이드에도 두개의 움브라 극성과 모드가 제공된다. 각각의 움브라 극성 모드들은 센티언트를 상대하는 데 특화되어 있으며, 해당 세트를 전부 장착할 시 각각의 모드의 랭크가 추가로 증가한다.
움브라 모드는 인텐시파이/바이탈리티/스틸파이버의 강화 버전이라 할 수 있다. 10랭크까지 올려야하므로 엔도와 크레딧을 크게 소모하지만, 저 3가지 모드는 아직까지 프라임드가 없고 대부분 10랭크 모드는 프라임드가 생기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할 때 엄청난 성능을 보여준다. 3가지 모드 모두 자주 쓰이는 모드들이며, 3가지를 동시에 착용할 때 세트 효과로 모드의 랭크가 3 증가하는 효과를 가진다.[62] 그 덕에 풀 강화한 움브라 모드를 모두 장착하고 나머지를 장착한 움브라의 경우 체력이 1000이 넘고 방어도 1000에 육박하는 괴물이 나온다. 어차피 엑스칼리버는 크로마틱 빌드로 갈 경우, 에너지 효율 관련으로만 모딩을 주로 하고, 위력은 180%만 넘으면 되므로 시너지 효과가 대단한 수준. 전용 무기인 스키아자티와 익절티드 움브라 블레이드에 장착 가능한 세크리피셜 모드는 각각 트루스틸(치명타 확률 증가)과 프래셔 포인트(근접 공격력 증가) 옵션으로, 풀 강화 시 프라임드 프래셔 포인트에 비해서는 밀린다.[63] 하지만, 트루 스틸은 아직까지 프라임드 모드가 존재하지 않기에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 세크리피셜 모드는 센티언트에게 추가 대미지를 주는 효과가 붙어있고, 2번 스킬의 효과까지 더해 말 그대로 센티언트들을 갈아버릴 수 있다. 움브라 모드에는 타우 저항이라는 효과가 있는데, 이는 추후 센티언트들이 사용하는 상태 이상으로 보인다.
또한 정말 중요한 점인데, 현재까지는 극성 변환으로 움브라 극성을 지우면 나이트웨이브 29티어 보상인 움브라 포르마로만 움브라 극성을 추가 할 수 있다. 얻기 정말 힘드니 혹시라도 나중에 후회하기 싫다면 움브라 극성을 지우는 일은 없도록 하자.
무엇보다도 엑스칼리버 움브라가 다른 워프레임들과 차별점을 보이는 부분은 바로 전이를 사용해서 오퍼레이터로 움직이는 중에도 '''자율적으로 전투를 수행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엑스칼리버 움브라는 패시브 어빌리티로 기존 엑스칼리버의 도검계열 근접무기 사용시 추가 보너스 획득과 함께 전이 해제 상태에서 자율적으로 행동하여 오퍼레이터를 도와 함께 싸워주는 패시브, 이렇게 두 개가 있다. 이 점 또한 센티언츠와의 전투에서 다른 워프레임들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해주는데, 기존의 센티언츠와의 전투 패턴인 공격 - 전이 - 저항제거 - 공격에서 탈피해 오퍼레이터가 적절하게 보이드 빔으로 긁어주고 있으면 움브라가 나머지는 알아서 딜을 넣어주는 식으로 전투를 진행함으로써 센티언츠를 상대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대신 멋대로 이미 걸어둔 익절티드 블레이드를 풀어버리고 총질을 하기도 하고, 첩보 등에서 오퍼레이터 모드를 사용할 때는 알아서 날뛰다가 경보 유발을 하는 등 상황에 따라서는 오히려 짐덩어리가 되기도 하니 주의.
능력치는 프라임급이나 프라임으로 간주되진 않아 키 티어가 프라임 장비로 인식하지 않고, 투입 초기에는 프라임처럼 데스 오브 근처에서 에너지 회복효과를 받았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프라임이 아니라는 이유로 이 효과도 삭제되었다.
또다른 장점이라면 스펙터가 아닌 워프레임 그 자체가 자율적인 AI를 가진 것이기에 무기의 모드가 그대로 적용된다는 것이다. 또한 타 스펙터에 비해 명중률이 뛰어난 편이라 잘 모딩된 무기를 들려주면 유저는 보이지도 않는데 알아서 처리하는 신묘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 덕에 인덱스에서 많이 애용 받는다.
반면 이 기능으로 인한 단점이 있는데, 익절티드 블레이드는 스펙터가 사용할수 없는 어빌리티라서 전이체 이탈 시 익절티드 블레이드가 꺼진다는것이다. 당연히 장착한 근접무기를 빼고 다른걸 다시 장착하는 판정이라 쌓아둔 연속기 카운트가 전부 날아가는데, 글래디에이터 모드 등을 통해 익절티드 블레이드로 콤보 배수를 이용하는 유저들이 꽤 있다보니 커뮤니티에는 이것때문에 마구스 리페어같은 생존기능도 못쓰냐며 기능을 켜고끌수 있게 해달라는 글도 꽤 자주 보인다.
레일잭 컨텐츠에서 센티언츠 함선이 추가되면서 다시 한번 주목 받았는데 출격대 레벨대라 타 고성능 워프레임들도 고전하는 상황[64]에서 센티언츠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센티언츠전에 특화됐음을 다시한번 증명하였다.
8. 운용
과거에는 평범한 성능으로 초보자 단계를 벗어나면 버리는 그저 그런 워프레임이었으나 어빌리티가 전반적으로 재조율되고 신규 어빌리티가 추가된 16.9.0개편 후 첫 워프레임으로 강력 추천. 핫픽스 22.8.3 이전에는 여기서 못 얻으면 후반부인 명왕성까지 가야 했다. 기존 드랍 경로인 명왕성 보스 앰뷸라스가 호구급 난이도라 노드만 뚫으면 된다는 인식이 강했으나, 옥타비아의 찬가 20.4 패치로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사실상 스타팅으로 고르는 게 낫게 되었고, 그래서 너무 늘어난 난이도 때문인지 나중에 트리니티, 프로스트, 엑스칼리버의 드랍보스가 서로 바뀌어서 렉 크릴이 엑칼을, 보어&렉크릴이 프로스트를, 그리고 엠뷰라스가 트리니티를 드랍하게 변경되었기에 좀 숨통이 트였다.
여타 특화 딜러들에 비해서는 모자라지만 익절티드 블레이드의 범용성과 지구력 덕에 어지간한 곳에서는 밥값을 하는 올라운더라는게 장점. 더불어 에인션트 힐러와 널리파이어를 상대로 약한 특정 딜러들과는 달리 익절티드 블레이드로 편하게 에인션트를 한꺼번에 몰살시키는 위용을 자랑하기도 한다.
다만 최근 점점 적들의 방어력과 위력이 미친듯한 스케일로 올라가는데 다른 워프레임들과 달리 생존기가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고티어로 갈수록 점점 인기는 줄어드는 상황이다.
8.1. 익절티드 블레이드 사양
리워크 이후 새로이 추가된 '익절티드 블레이드'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세팅. 범위를 제외하면 통상적인 미션에서는 대부분 굴려먹을수 있는 세팅이기 때문에 주로 사용된다. 익절티드 블레이드 세팅은 크게 깡딜크리 세팅과 상태이상 세팅으로 나눌수 있다.
깡딜 세팅은 90 속성모드 4종 전부와 크리티컬 모드 등 피해량을 늘리는 모드는 대부분 사용하여 피해량을 극대화한다. 이 경우 인페스티드, 코퍼스는 아머가 없는 맨살 판정이라 티어가 아무리 올라가도 썰어버리는데, 그리니어는 레벨에 따른 아머 상승이 너무 높아져서 출격2부터 쓸수가 없는 수준. 크로마틱 블레이드에서 이 깡딜세팅이 활용된다.
상태이상 세팅은 60 속성모드 4종과 새로이 추가된 '컨디션 오버로드'를 채용해 상태이상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컨디션 오버로드를 사용해 딜을 뻥튀기하고, 바이러스 속성조합을 사용해 바이러스로 인한 최대 체력감소를 노리는 세팅으로, 깡딜과 비교해 중 고티어에서는 깡딜보다 약하지만, 바이러스를 이용해 고티어 몹을 순식간에 처리할수 있으므로 깡딜세팅보다는 체감될 정도로 한계치가 훨씬 높다.
또 다른 모딩인 베기모딩이 있는데, 버즈킬을 껴주고 부식또는 바이러스를 6060으로 맞춰줘서 상태이상을 올리면 방어력이 극적으로 높아도 베기상확으로 쉽게 잡는다.
8.1.1. 크로마틱 블레이드 사양
- 추천 모드
- 필수 : 크로마틱 블레이드
- 어빌리티 위력 : 트랜지언트 포티튜드(9랭크 이상) + 인텐시파이 or 에너지 컨버젼 + 인텐시파이 (취향따라 선택), 파워 드리프트(선택). 엑스칼리버 움브라일 경우 움브랄 인텐시파이(10랭크) + 파워 드리프트
- 어빌리티 지속 : (프라임드) 컨티뉴이티, 어거 메시지 or 컨스티튜션 (선택)
- 어빌리티 효율 : 스트림라인, 플리팅 엑스퍼티즈[65]
- 생존 : 바이탈리티, 스틸 파이버
- 오라 : 스틸 차지, 그로잉 파워(선택)
높은 어빌리티 위력, 그리고 상태이상 확률 추가 모드를 강제하지 않기 때문에 깡딜세팅을 하여 상태이상과 피해량 둘 다 잡을 수 있다. 현재 가장 강력한 세팅이긴 하나 물리속성 3종인 충관베[66]를 버리는 것이 뼈 아프다.[67]
크로마틱 블레이드는 위력 180%이상을 맞추면 상태이상 100%가 된다. 나머지는 여러모드를 자유롭게 세팅하면 된다. 또, 익절빌드와 다르게 상태이상 100%를 맞출 수 있으므로 라이프 스트라이크 대신 힐링리턴을 껴줄 수도 있다.[68]
근접무기는 깡딜세팅과 동일하게 90 속성모드 4종과 컨디션 오버로드를 사용한다.[69] 총 2종류의 속성조합이 가능하므로 컨디션 오버로드의 대미지 증폭을 한 번 더 받을수 있다. 또한 상태이상이 100%로 고정되므로 부식을 중첩시켜 방어력을 깎거나 폭발을 사용해 계속해서 적을 다운시키는것도 가능. 또한 폭발은 폭발+넉다운의 상태이상을 걸어서 컨오효과 를 1.6×1.6=2.56배로 받는다. 크로마틱 블레이드를 찬것과 안찬것의 딜량은 천지차이 이지만 여전히 고상태이상 특화무기보다는 그리니어 헤비유닛 상대 한정으로 딜이 약하다.[70]그러나 인페스티드는 썰어버린다. 그리니어 상대로도 사실 눈뽕익절로 크게 어렵지 않게 잡아내고 눈뽕걸고 마무리일격 넣으면 무조건 한방이다.
가스모딩 역시 가능한데, 익절 속성은 무조건 독으로 해줘야 된다.[71] 근접무기 모드는 필수인 (프라임드)프레셔 포인트와 버서커, 라이프 스트라이크 또는 힐링리턴, 컨오를 달고, 속성 90으로 가스를 맞춰주고 나머지는 가스에 중점을 둔 이상 자유지만 인페상대론 전기 90 하나 달아주는게 필수다. 상태이상 100%, 빠른 공속로 인한 가스 포풍중첩으로 고티어 그리니어 몹들도 일정 이하까지는 어렵지 않게 잡아내기 때문에 부식 이상의 효율을 발휘한다. 방어력이 없으면 그냥 썰리고 인페상대로는 한계가 있긴 하지만 전기 90 하나 넣어주면 출격3 톡식 에인션트의 존재가 거의 무의미해진다. 근접공격키를 연타하고 있었다면 그냥 보는 즉시 죽기 때문. 이 모딩시엔 검기에 안닿은 적들 조차 죽는 광경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이는 저티어일때 더욱 쉽게 볼 수 있다.
오라 모드 중 그로잉 파워[72]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그로잉 파워는 어빌리티 위력 25% 증가이고, 스틸 차지는 근접무기 대미지를 60% 상승시킨다. 익절티드 미사용시의 스킬 위력에도 신경쓰는 게 아니라면 스틸차지가 더 효율이 좋다.[73]
정말 한가지 큰 문제점이 있는데, 인페스티드의 생퀸계열이나 일부 엑시무스처럼 아군의 상태이상을 막아주는 적이 일정이상 쌓이면 모든 데미지가 0이 뜨는 기적을 맛볼 수 있다. 이 경우 속성을 방사능으로 하면 다른 적들이 저항버프를 못받아 그대로 썰리니 부폭, 가스, 방바 중 취향따라 골라쓰면 된다.
데미지 2.0 이후 부식 상태이상이 아머를 100% 깎아낼수 없게되면서 난관에 봉착했지만, 바이러스 상태이상의 성능이 엄청나게 좋아지면서 익절티드 블레이드의 속성을 불로 맞추고 바이러스+불 조합으로 운용하는것이 정석이 되었다.
불 상태이상도 아머를 50%만 고정으로 깎기에 100% 깎아버리던 이전 부식 크로마틱마냥 적 레벨도 무시하고 데미지가 잘 박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속성 상태이상 패치에 의해 물리속성 상태이상 확률 보정치 4배가 사라져버리면서[74] 크로마틱이 아닌 일반 상확 베기엑칼도 상황은 녹록치 않기때문에 엑스칼리버 유저들 사이에서 크로마틱 블레이드의 인기는 여전히 많다.
8.2. 서징 대쉬 사양
슬래쉬 대쉬의 개조 모드인 서징 대쉬를 사용하여 근접 무기의 카운터를 포풍 같이 쌓는 모딩. 위력과 효율에 투자를 해주고 범위 또는 지속을 적당히 맞춰주면 된다.[75] 남는 칸엔 적당히 생존력을 위한 바이탈리티나 스틸 파이버를 넣어주면 된다.
또한 익절빌드를 탄 뒤에 서징대쉬를 껴줌으로서 콤보카운터를 쌓아 엄청난 깡딜을 선사할 수 있다. 이때 근접무기에 드리프팅 컨택트는 필수. 또 모드칸이 부족해 생존모드를 많이 달수 없어 나라몬이 강제적으로 필요하지만 크로마틱 블레이드 빌드를 타줄 수도 있다. 이때의 딜량은...콤보 카운터 배수2.0[76]만 되어도 출격3에서도 에인션트 디스럽터가 3방이다. 즉, 에인션트 디스럽터를 씹을정도의 깡딜을 선사한다는 것.
나름대로 실전성있는 모딩이지만, 서징대쉬의 시전시간 동안 익절을 휘두를 수 없는 탓에 실질적인 익절에 비해 높다고하기는 어렵다. 다만, 서징 대쉬의 효과로 적진을 돌아다니는 쾌감이 상당해서 익절터렛이 지친 엑스칼리버 유저에게 새로운 꿀잼을 선사한다.
밀리 3.0으로 근접무기 콤보 카운트가 근접무기 모딩을 받는 어빌리티에는 영향을 주지만 익절티드 무기를 포함한 근접무기의 통상 베이스 데미지에는 영향을 주지 않도록 변경된 이후 새로운 사용법이 생겼다. 센티넬 무기를 헬리오스의 디컨스트럭터로 설정하여 글래디에이터 3세트를 장착해준 뒤 서징대쉬를 통한 콤보 카운트 뻥튀기와 글래디에이터 세트 효과로 나오는 치명타확률 증가를 노리는 것.
새크리피셜 스틸의 220%와 함께하면 12배수까지 전부 쌓으면 550%의 추가 치명타 확률을 얻을수 있으며, 익절티드 블레이드의 기본 치명타 확률인 15%에 적용하면 거의 100%의 치명타확률을 확보할수 있으며, 이에따라 여타 근접무기들의 전투방식대로 치명타를 통한 베기상태이상 데미지 뻥튀기로 잠재력을 늘려갈수 있다.
어차피 익절티드 블레이드 검풍의 너프로 인해 어느정도는 근접해서 싸우는것이 더 강한데다가 나라몬 유파의 파워 스파이크나 드리프팅 컨택트와 함께하면 콤보 카운트 12배수를 유지하는것이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슬래시 대시를 통해 콤보카운트를 쌓는 밑작업이 필요하다보니 플레이시간이 짧은 맵에서 가치를 보여주기는 미묘하다는것이 단점.
스킬셋이 공격적이라 장시간동안 엔드리스계열 미션에서 굴리려면 생존모드를 덕지덕지 붙여야하는 엑칼의 특성상 모드칸 문제로 크로마틱 블레이드와의 양립은 힘들지만 어차피 익절티드 블레이드로 컨오뻥에 더해서 확정치명타까지 노려야할정도로 고레벨까지 올라간 적이면 컨오빨 깡딜보다는 베기 상태이상이 더 강력하기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다.
8.3. 레이디얼 자벨린 사양
일부 레벨링 노드에서 광역 딜러로서 사용할때 채용되는 세팅.
1000의 높은 물리피해와 25m의 준수한 범위를 가진 광역기 레이디얼 자벨린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세팅으로, 특정지점에 위치하여 자벨린은 난사하는식으로 운용한다.
에너지 킷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에너지 수급수단이 적으므로, 에너지 뱀파이어 셋팅의 트리니티를 구하는것이 좋다.
블라인드 레이지를 채용하게 될 경우 224의 위력, 250의 범위, 135의 효율을 가지며, 높은 피해량으로 빠르게 몹을 처치하는것이 가능하다. 별다른 버퍼가 필요없는 관계로 솔로잉에 적합.
블라인드 레이지를 채용하지 않을 경우 140의 위력, 250의 범위, 175의 효율을 가져 남는 모드칸에 다른 모드를
넣을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에너지 관리가 용이하여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 하지만 위력이 부족하여 제때 몹을 잡지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므로 보통 2인의 버퍼 워프레임, 에뱀사양 트리니티를 구하여 분대플레이를 한다. 이 경우 젠되는 몹수도 늘어나기 때문에 더 많은 이득을 챙길수 있기도 하다.
18.11패치 이후 벤쉬의 사운드 퀘이크의 개조모드인 레저네이팅 퀘이크의 추가로 벤쉬가 1티어급 광역딜러 워프레임으로 급 부상하면서 여타 광역딜링 워프레임과 함께 묻힌 셋팅이되었다. 그러나 세감팟을 모으다보면 엑칼딜러를 하는 사람이 꽤 있다. 물론 에뱀 입장에선...
9. 평가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스타팅 선택 과정에서도 초보자용이라 언급되는 워프레임이며 그에 걸맞게 강력한 어빌리티 구성과 기본부터 출충한 능력치 등 게임을 처음 배우고 익히는데 유용한 워프레임이다. 스타팅 워프레임 3가지 중에서 뭘 골라야할지 물어본다면 누구나 다 엑스칼리버라고 말한다. 강력한 군중제어기와 광역 공격 기술, 결정적으로 그리니어를 상대할 경우를 제외하면 후반부에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상대할 수 있는 익절티드 블레이드 덕분에 어떤 상황에서도 무난하게 대처 가능하며 출격에서 조차 어빌리티 위력을 감소시키는 에인션트 디스럽터를 씹어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0. 기타
- Warframe의 명실상부한 마스코트 캐릭터이다. 게임의 초창기 콘셉트는 하나의 캐릭터에 플레이어가 여러 종류의 어빌리티를 교체 장착하여 플레이 하는 방식이었는데, 이때 플레이어 캐릭터가 바로 엑스칼리버였다. 트레일러나 티저 동영상에서도 주인공 비슷한 위치로 자주 나온다. 해당 영상들의 카메라 구도 또한 엑스칼리버를 주로 보여주는데다 등장하는 적대 인물은 거의 대부분 엑스칼리버의 스카나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캡틴 보어는 설정 상 엑스칼리버의 스카나에 몸이 두 동강이나 사망한다. 보이드에서 등장하는 커럽티드 보어의 허리가 두 동강 난채 에너지로 붙어있는 것도 바로 이것 때문.
- 게임 상에서 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를 불러오는 동안 엑스칼리버의 간략화된 3D 모델이 더미 캐릭터로 출력된다. 이 밖에도 무기나 장소 콘셉트를 그릴때 해당 무기 동작을 취하거나 크기 비교에 쓰이는 캐릭터 또한 보통 엑스칼리버인지라 게임 개발 과정에 있어서도 확고한 '기준' 플레이어 캐릭터이다.
- 타 워프레임들은 기본적인 외향 자체는 인간의 형상이지만 어딘가 형태가 동물이나 이생물처럼 생긴 경우가 많은데[77] 다른 워프레임들에 비해 엑스칼리버는 인체 비례와 손발 모두 가장 인간의 형상에 가깝게 디자인 되어있다. 마스코트 워프레임으로 검을 다루는 컨셉에 인간의 형상에 가깝게 디자인 되어서인듯 하다.
- 머리와 어께부분에 오로킨 문자로 헤이든 텐노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78]
- 엑스칼리버 워프레임이 남성의 근육을 강조하는 바디슈트 디자인인지라 엑게이라는 별명이 있었다.[79] 또는 리워크 이후에 익절티드 블레이드의 미친 범용성과 익절티드 블레이드로 다 썰어제끼는 모습을 보고 엑패왕이란 별명도 붙었다. 엑스칼리버는 사실상 모든 어빌리티에 익절티드 블레이드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양덕들 사이에선 "내가 가진것은 이것 뿐이다..." 드립이 흥하기도 했다.
- 일반적인 방법으로 최대 공속에 도달한 익절을 100% 활용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근접 공격 키를 휠을 굴리는 것으로 바꾸거나 매크로를 쓰게 된다. 덤으로 몇몇 워프레임들이 도와준다면 이런 짓도 가능하다.
- 한때 명왕성의 보스인 앰뷸라스가 엑스칼리버의 부품을 드랍했었다. 앰뷸라스가 리메이크 되면서 획득 난이도가 너무 높아져 스타팅으로 고르지 않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었었다. 앰뷸라스 암살 노드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아니모 비콘을 40개 모아야 하는데, 이 아니모 비콘은 일정 주기로 코퍼스 야외 타일셋에서 등장하는 콘도르 드랍쉽이 일정 확률로 내려주는 앰뷸라스를 처치해야 얻을 수 있고 이렇게 힘들게 비콘을 긁어 모아서 앰뷸라스 암살에 성공해도 나왔던 파츠만 계속 나오는 일도 일어났었다. 게다가 이 비콘은 자원부스터의 영향도 받지 않아서 빠르게 모을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었다. 같은 스타팅인 볼트는 클랜 연구소에서 설계도 복제를 하면 되어서 클랜만 들 수 있으면 바로 만들 수 있고, 매그도 포보스 보스인 더 서전트를 털면 설계도를 뱉기 때문에 둘 다 엑스칼리버와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제작 난이도가 낮아서 스타팅으로 엑스칼리버를 고르지 않은 사람들은 엑스칼리버를 만들 때 똥줄이 탔다. 그러나 2018년 1월 핫픽스로 명왕성에선 트리니티의 부품이 나오고, 세레스로 간 프로스트 대신에 화성의 보스 렉 크릴 중위가 엑스칼리버의 부품을 드랍하게 되었다.
[1] 베리드 뎁트 업데이트 이후에 양손 니카나도 적용되었다.[2] 공격 속도의 경우 1.0을 기준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착용한 근접무기의 기본 공격 속도 및 모딩에 의해 변경된 수치와 상관없이 고정치 0.1만 상승한다.[3] 범위가 넓으면 빠르게, 범위가 좁으면 느리게 이동한다.[예시1] 3랭크 슬래쉬 대쉬(피해 250)에 5랭크 인텐시파이(어빌리티 위력 +30%), 5랭크 프레셔 포인트(근접 공격 피해 +120%), 5랭크 몰튼 임팩트(화염 피해 +90%)를 사용한다면 250 × (1 + 1.2) × (1+ 0.9) × (1 + 0.3) = 1358.5(물리 피해 715 + 643.5 화염 피해)를 가집니다.[4] 저스티스 블레이드(듀얼 클리버즈 전용 근접 공격 피해 + 100%, 저스티스 + 1), 코버트 리썰리티(단검 전용 근접 공격 피해 + 100%, 마무리 일격 시 즉사) 등.[5] 슬래쉬 대쉬 피해를 가지는 익절티드 블레이드로 베는 것과 다를게 없다.[6] 극범위 모딩을 하면 정말 환상적인 이동속도, 거리를 보여준다.[7] 플레이어가 완전히 벽 뒤에 은폐하고 있더라도 3인칭 시점으로 인한 적의 확인이 가능하다. 이때 레이디얼 블라인드의 효과를 적에게 입힐 수 있다.[8] 옵션 중 엔비디아 피직스가 켜져 있으면 더 멋진 효과가 나온다.[9] 다른 하나는 중도검 파라세시스[10] 피니싱 터치(+60% 전,후방 및 넘어진 적 마무리 일격 피해)도 마찬가지이다.[11] 적이 자벨린을 맞고 충격 상태이상에 걸리면 비틀거리지 않는다. 충격 상태이상의 비틀거림 조차 사라진다.[12] 플레이어가 완전히 벽 뒤에 은폐하고 있더라도 3인칭 시점으로 인한 적의 확인이 가능하다. 이 때 레이디얼 자벨린의 대상이 될 수 있다.[13] 원래 3번 어빌리티는 "슈퍼점프"라는 어빌리티였다(?). 말 그대로 기본 점프보다 높게 점프하며 점프할때 은신(...)이 되는 능력이었다.[14] + 45% 어빌리티 거리[15] 도검 기준의 속도이다.[16] 기존에는 균등한 비율을 가지고 있었으나, 23.0 패치에서 잠수함 패치로 물리피해의 비율이 바뀌었다.[17] 예를들면, 3랭크 익절티드 블레이드(기본 피해 250)에 5랭크 인텐시파이(어빌리티 위력 +30%)를 사용한다면, 기본 무기 피해 = 250 × (1 + 0.3) = 325의 물리 피해를 가집니다.[18] 블러드 러시, 바디 카운트 등[19] 베기 상태이상을 발생시키면 콤보 배수를 증가시키는 릴렌트리스 컴비네이션의 효과는 받는다.[20] 이전에는 근접무기 콤보 배수치에 따라 베이스 데미지를 증가시킬수 있었으니 밀리 3.0 패치로 해당 배수치는 강 공격에만 적용된다.[21] 벌사는 비틀거릴 때 방패가 옆으로 움직이므로 추가타가 가능하다.[22] 아군 소생, 공격 중, 감정 표현(...) 등.[23] 비틀거릴 때 근접 공격 버튼을 누르면 마무리 일격이 가능하다. 근접 무기를 들고 채널링 한 상태에서 정확한 타이밍에 적의 근접 공격을 막으면 적이 비틀거린다. 익절티드 블레이드는 이 테크닉을 60% 확률로 알아서 해준다.[24] 정확히는 더 길고 날카롭게 생긴 스카나가 빛과 에너지에 감싸져있는 모습이다.[25] 흑색, 백색, 회색같은 채도가 존재하지 않는 색[예시2] 모딩한 익절티드 블레이드의 상태이상 확률이 22%이고 3랭크 크로마틱 블레이드(상태이상 확률 +50%), 5랭크 인텐시파이(어빌리티 위력 +30%)를 사용하면, 22 + 50 × (1 +0.3) = 87%의 상태이상 확률을 가집니다.[26] 노바 워프레임이 추가되었으며 ‘보어의 복수’(Vor's Revenge)라는 제목에 걸맞게 커럽티드 보어가 도입된 업데이트이다.[27] 발키르 워프레임이 도입된 업데이트로, 동시에 매그, 로키, 애쉬, 라이노, 프로스트, 닉스, 밴쉬의 이모탈 스킨도 추가되었다.[28] 이를 두고 영화 몬티 파이선과 성배에서 그레이엄 채프먼이 분한 아서 왕의 태양 얼굴이 그려진 의상에서 따온 것이 아니냐는 농담이 있다.[29] 당시 Warframe 1주년 맞이 이벤트로, 접속하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보조무기인 덱스 퓨리스가 지급되었다.[30] 금속테로 마감된 특유의 구멍이 있는 탄입대 벨트, 권총집, 무릎보호대, 전투화 등.[31] 프로토 글레이브 스킨, 닉스 네메시스 스킨, 발키르 제르세미 스킨, 새린 오피드 스킨[32] 당시 업데이트 공지 게시물에서는 해당 헬멧이 추가되었다는 내용이 누락되어 있다.[33] 매그 나이타 스킨, 볼트 앰프 스킨.[34] 비디오 게임용 3D 아트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아마추어 및 프로 작가들의 커뮤니티이다. 앞서 2010년에 밸브 코퍼레이션의 게임인 팀 포트리스 2에 각종 병과용 장비들을 대거 제작하여 "Polycount 팩"이라는 이름으로 기여한 바 있으며, 이는 당사의 'Steam 창작마당' 체계 도입에 영향을 주었다.[35] 본 작품 이후로는 줄곧 [k a z\] 표기를 사용하여 텐노젠 작품을 제출하였기에 해당 작가의 다른 텐노젠 작품을 탐색할때 유의해야 한다.[36] 이 외에 다른 작가명으로 "Syncrasis"가 있으며 본명은 Kaz Adams이다. 게임 상에서도 추가되어 오비터 장식물로 설치하여 볼 수 있는 감염된 알라드 V나 쿠브로 위에 올라타 트윈 그라카타를 난사하는 로터스 등의 팬아트를 그린 바 있으며, 작가는 자신의 텐노젠 스킨을 계기로 현재는 디지털 익스트림즈에 입사하여 Warframe 개발에 참여 중이다. (참고로 디지털 익스트림즈의 직원이 된 뒤로도 TennoGen 스킨 판매 수익의 30%는 여전히 제작자로서 받아간다고 한다.)[37] 이후 제4회 TennoGen에서 노바 퓨전 헬멧을 제출하여 당선된 바 있다.[38] 참고로 같은 이름을 가진 아르헨티나의 프로게임단이 있다.[39] 즉, 현재 한국어 번역의 표기는 사실 잘못된 것으로, 에이펙스가 옳다. 다만 프랑스어로는 /아펙스/ 정도로 발음되긴 한다.[40] 후술할 본 스킨의 Steam 창작마당 설명을 고려하면 타락의 의미로 쓰였다. “Once a guardian, now persecutor...” (한때는 수호자, 이제는 박해자...)[41] 당시에 쓰인 작가명으로, 현재는 Faven을 사용한다.[42] 2020년 10월, 제19회 텐노젠 적용 이후 기준으로 총 25종의 워프레임을 위한 그락스 스킨이 제출 및 승인되어 게임에 추가되었고 결과적으로 Faven 작가는 명실상부 최고의 시리즈 텐노젠 워프레임 스킨 제작자로 군림하게 되었다.
이런 경력 덕분인지 이후 커뮤니티 공모로 제작된 두 번째 워프레임인 자쿠의 변형 헬멧인 '자쿠 킨츠 헬멧'의 외주 제작을 맡았다.[43] 정확하게는 제11회 텐노젠 ‘제2탄’ 업데이트로 게임에 추가되었다. 당시 제11회 텐노젠 당선작은 그 수가 엄청나 총 3회에 걸친 업데이트로 게임에 추가되었다.[44] Warframe 커뮤니티에서는 앞서 테플로 샨다나를 제작하여 이름이 알려진 작가이다. 해당 샨다나는 당시 Warframe의 중국 전용 서버에서만 볼 수 있었던, 훗날 희생 퀘스트의 추가로 글로벌 서버에도 도입된 엑스칼리버 움브라 프라임의 스카프 장식과 유사한 외형 덕분에 많은 인기를 끌었고 이로 말미암아 엄청난 판매 수익을 올리면서 해당 작가는 학자금 대출 상환을 비롯한 자신의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났다고 2018년 10월 경에 진행된, 게임 웹진인 PC Gamer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45] 특정 팩션의 디자인 테마를 콘셉트로 잡은 부분은 앞서 Faven 작가의 그락스 스킨 시리즈와 비슷하다.[46] 참고로 매그 코프라 스킨에 앞서 사실 상 노바 코프라 스킨 직후에 ‘메사 코프라 스킨’이 제출된 바 있으나 해당작이 당시 텐노젠 규정 상 정립되지 않았던 솔라리스 연합에 가까운 디자인 테마를 사용한 것 때문에 평가가 보류된 바 있다. 우스운 건 정작 해당 작품이 제출되고 나서 거의 4개월이 지난 뒤에야 텐노젠에서 센티언트, 솔라리스 연합, 오스트론 팩션의 테마를 허용하기 시작했다.[47] 이에 파생되어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 및 그러한 소재를 다룬 매체에서는 승천의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48] 엄밀하게 말해서 ‘이온’ 명칭으로 게임에 추가된 스킨으로서는 네 번째이고, 해당 테마의 스킨으로서는 다섯 번째이다. 본래 이온 스킨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기획되었던 애쉬 스킨이 게임 상에는 애쉬 츠쿠요미 스킨 이름으로 추가되었다.[49] 해당 스킨에 관한 내용은 5주년 이벤트 공지 게시물로 언급되었다.[50] 단, 엑스칼리버 프로토-아머 스킨은 이를 표시할 수 있다.[51] Warframe과 Steam 계정명은 Volkovyi. 앞서 2014년 5월경에 개최된 코퍼스 유닛 디자인 공모전에서 훗날 게임 상에서 벌사(Bursa)로 도입되는 "폭동 진압용 MOA" 디자인을 제출한 바 있으며, 텐노젠 제도 도입 이후로는 로키 인큐버스 스킨 및 인큐버스 리본 샨다나와 림보 베나리 헬멧을 비롯한 여러 텐노젠 스킨 제작에 참여하였다. 마침내 나타 디럭스 스킨인 나타 엠피리언 스킨을 시작으로 사실 상 디지털 익스트림즈와는 Warframe 전속 외주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다.[52] 자토(座頭, ざとう)는 일본 에도시대에 안마나 비파 연주 등으로 먹고 살던 맹인을 일컫던 표현이다.[53] 참고 사진은 일본 애니메이션 수병위인풍첩(무사 쥬베이)에서 주인공인 쥬베이가 오니기리를 먹으면서 길을 가는 장면이다.[54] 이 머리장식은 구조 상 머리와 붙어 있지 않고 공중에 떠있다.[55] 참고 사진은 스웨덴 출신 작가의 작품, 즉 북유럽식 뿔술잔이다.[56] 정확히는 야생 변종인 쿠브로돈(Kubrodon)이다.[57] 콘셉트에 따르면 일본식 곰방대인 키세루(煙管, キセル)이다.[58] 기존 단종 제품은 나중에 다시 풀릴 가능성이 있지만, '''영구 단종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풀리지 않는다.''' DE가 게임 초기에 판 파운더리 팩을 구매한 사람들에게만 준다고 공언했던 만큼, 게임의 초기 투자자나 다름없는 파운더리 팩 구매자들을 배신하고 이를 번복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 영구 단종된 제품은 엑스칼리버 프라임, 스카나 프라임, 라토 프라임뿐이다.[59] 단종된 프라임들은 거래를 통해 부품을 구할 수 있다.[60] 특히 라토는 성능면에서도 라토 반달이나 일반 라토는 물론이고 보조무기들 중에서도 상위권의 성능을 가진 덕에 오히려 엑스칼리버 보다 이쪽을 더 부러워하는 유저들도 많다.[61] 여기서 설명하는 그들이 다크 섹터의 헤이든 텐노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자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우리는 '''그곳에서 (보이드, 자리만 10-0)돌아온 뒤틀린 이들'''을 거두어왔다"라는 구절을 따라 그들의 정신과 힘에 틀을 씌웠다고 해석하는 경우가 있다. 자세한 것은 오퍼레이터 참조.[62] 7랭크 모드가 10랭크 모드 효과를 가질 수 있으며, 10랭크 모드는 13랭크 효과를 가질 수 있다.[63] 프라임드 프래셔 포인트가 165%인 반면, 세크리피셜 프래셔는 강화 효과를 받아도 137.5%다.[64] 생존성이 떨어지는 워프레임들은 아예 일격사까지 당하는 일이 속출한다.[65] 익절티드 블레이드의 에너지 소모가 최소한이 되도록 지속과 효율을 잘 맞추어야 한다.[66] 충격, 관통, 베기[67] 충관베는 워프레임 깡뎀 3총사를 의미하며 이를 버린다는 것은 무기의 기본 데미지 보험을 버린다는 의미이기에 속성 무효화 적에게 대처를 할 수가 없다. 충관베가 팩션마다 약점이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약점 추가 데미지를 버리고 속성깡뎀으로 밀어붙인다는 점에서 가장 강력하지만 가장 불안정한 세팅이다.[68] 라이프 스트라이크는 에너지를 소비하지만 0랭크로 써도 한번 베면 풀피가 되고, 힐링리턴은 에너지를 소비하진 않지만 회복량이 낮다.그냥 취향따라 선택하자.[69] 2종류의 조합속성이 나올것이므로 내가 더 힘을 실어줄 조합속성에 맞는 에너지 색상을 사용하면 된다. 예를 들어 부식의 비중을 더 올리고 싶다면 에너지 색상을 초록색으로 하면 된다.[70] 허나 엑스칼리버처럼 많은 유닛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는 거의 없다. 또, 그런무기들은 아머를 녹이는데 특출나지 않다.[71] 가스 상태이상 총 틱뎀 공식이 가스대미지+독대미지/2이므로 익절속성 독이 필수다.[72] 적에게 상태이상을 걸 시 6초간 위력 25% 증가.[73] 그로잉 파워에 비해 스틸차지가 훨씬 구하기 쉽다는 것도 한몫 한다.[74] 이전에는 물리속성 데미지들은 데미지 비율에 대해 4배의 상태이상 확률 보정을 가졌다. 예를 들면 베기가 70, 바이러스가 100이라면 이전에는 28:10의 비율로 베기와 바이러스가 터졌지만 지금은 7:10으로 터지는 식.[75] 서징 대쉬의 이동 거리는 어빌리티 지속 시간에 영향을 받으며, 부채꼴 거리는 어빌리티 거리에 영향을 받는다. 둘 다 적당히 올려주는게 좋다.[76] 서징대쉬로 5명 패면 2.0이다.[77] 대표적으로 머리의 형상이 납작한 프로스트나 발가락의 형태가 초식동물의 발굽과 닮은 볼트 등.[78] 각각 Tenno Hayden / Hayden Tenno 라이노에게도 똑같은 내용의 텐노벳이 새겨져 있고 네크로스나 이바라, 크로마에게도 텐노벳이 새겨져 있다.[79] 당연하지만 엑스칼리버의 디자인은 Warframe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게임인 Dark Sector의 주인공, 헤이든 텐노의 것에서 따왔다.
이런 경력 덕분인지 이후 커뮤니티 공모로 제작된 두 번째 워프레임인 자쿠의 변형 헬멧인 '자쿠 킨츠 헬멧'의 외주 제작을 맡았다.[43] 정확하게는 제11회 텐노젠 ‘제2탄’ 업데이트로 게임에 추가되었다. 당시 제11회 텐노젠 당선작은 그 수가 엄청나 총 3회에 걸친 업데이트로 게임에 추가되었다.[44] Warframe 커뮤니티에서는 앞서 테플로 샨다나를 제작하여 이름이 알려진 작가이다. 해당 샨다나는 당시 Warframe의 중국 전용 서버에서만 볼 수 있었던, 훗날 희생 퀘스트의 추가로 글로벌 서버에도 도입된 엑스칼리버 움브라 프라임의 스카프 장식과 유사한 외형 덕분에 많은 인기를 끌었고 이로 말미암아 엄청난 판매 수익을 올리면서 해당 작가는 학자금 대출 상환을 비롯한 자신의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났다고 2018년 10월 경에 진행된, 게임 웹진인 PC Gamer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45] 특정 팩션의 디자인 테마를 콘셉트로 잡은 부분은 앞서 Faven 작가의 그락스 스킨 시리즈와 비슷하다.[46] 참고로 매그 코프라 스킨에 앞서 사실 상 노바 코프라 스킨 직후에 ‘메사 코프라 스킨’이 제출된 바 있으나 해당작이 당시 텐노젠 규정 상 정립되지 않았던 솔라리스 연합에 가까운 디자인 테마를 사용한 것 때문에 평가가 보류된 바 있다. 우스운 건 정작 해당 작품이 제출되고 나서 거의 4개월이 지난 뒤에야 텐노젠에서 센티언트, 솔라리스 연합, 오스트론 팩션의 테마를 허용하기 시작했다.[47] 이에 파생되어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 및 그러한 소재를 다룬 매체에서는 승천의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48] 엄밀하게 말해서 ‘이온’ 명칭으로 게임에 추가된 스킨으로서는 네 번째이고, 해당 테마의 스킨으로서는 다섯 번째이다. 본래 이온 스킨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기획되었던 애쉬 스킨이 게임 상에는 애쉬 츠쿠요미 스킨 이름으로 추가되었다.[49] 해당 스킨에 관한 내용은 5주년 이벤트 공지 게시물로 언급되었다.[50] 단, 엑스칼리버 프로토-아머 스킨은 이를 표시할 수 있다.[51] Warframe과 Steam 계정명은 Volkovyi. 앞서 2014년 5월경에 개최된 코퍼스 유닛 디자인 공모전에서 훗날 게임 상에서 벌사(Bursa)로 도입되는 "폭동 진압용 MOA" 디자인을 제출한 바 있으며, 텐노젠 제도 도입 이후로는 로키 인큐버스 스킨 및 인큐버스 리본 샨다나와 림보 베나리 헬멧을 비롯한 여러 텐노젠 스킨 제작에 참여하였다. 마침내 나타 디럭스 스킨인 나타 엠피리언 스킨을 시작으로 사실 상 디지털 익스트림즈와는 Warframe 전속 외주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다.[52] 자토(座頭, ざとう)는 일본 에도시대에 안마나 비파 연주 등으로 먹고 살던 맹인을 일컫던 표현이다.[53] 참고 사진은 일본 애니메이션 수병위인풍첩(무사 쥬베이)에서 주인공인 쥬베이가 오니기리를 먹으면서 길을 가는 장면이다.[54] 이 머리장식은 구조 상 머리와 붙어 있지 않고 공중에 떠있다.[55] 참고 사진은 스웨덴 출신 작가의 작품, 즉 북유럽식 뿔술잔이다.[56] 정확히는 야생 변종인 쿠브로돈(Kubrodon)이다.[57] 콘셉트에 따르면 일본식 곰방대인 키세루(煙管, キセル)이다.[58] 기존 단종 제품은 나중에 다시 풀릴 가능성이 있지만, '''영구 단종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풀리지 않는다.''' DE가 게임 초기에 판 파운더리 팩을 구매한 사람들에게만 준다고 공언했던 만큼, 게임의 초기 투자자나 다름없는 파운더리 팩 구매자들을 배신하고 이를 번복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 영구 단종된 제품은 엑스칼리버 프라임, 스카나 프라임, 라토 프라임뿐이다.[59] 단종된 프라임들은 거래를 통해 부품을 구할 수 있다.[60] 특히 라토는 성능면에서도 라토 반달이나 일반 라토는 물론이고 보조무기들 중에서도 상위권의 성능을 가진 덕에 오히려 엑스칼리버 보다 이쪽을 더 부러워하는 유저들도 많다.[61] 여기서 설명하는 그들이 다크 섹터의 헤이든 텐노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자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우리는 '''그곳에서 (보이드, 자리만 10-0)돌아온 뒤틀린 이들'''을 거두어왔다"라는 구절을 따라 그들의 정신과 힘에 틀을 씌웠다고 해석하는 경우가 있다. 자세한 것은 오퍼레이터 참조.[62] 7랭크 모드가 10랭크 모드 효과를 가질 수 있으며, 10랭크 모드는 13랭크 효과를 가질 수 있다.[63] 프라임드 프래셔 포인트가 165%인 반면, 세크리피셜 프래셔는 강화 효과를 받아도 137.5%다.[64] 생존성이 떨어지는 워프레임들은 아예 일격사까지 당하는 일이 속출한다.[65] 익절티드 블레이드의 에너지 소모가 최소한이 되도록 지속과 효율을 잘 맞추어야 한다.[66] 충격, 관통, 베기[67] 충관베는 워프레임 깡뎀 3총사를 의미하며 이를 버린다는 것은 무기의 기본 데미지 보험을 버린다는 의미이기에 속성 무효화 적에게 대처를 할 수가 없다. 충관베가 팩션마다 약점이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약점 추가 데미지를 버리고 속성깡뎀으로 밀어붙인다는 점에서 가장 강력하지만 가장 불안정한 세팅이다.[68] 라이프 스트라이크는 에너지를 소비하지만 0랭크로 써도 한번 베면 풀피가 되고, 힐링리턴은 에너지를 소비하진 않지만 회복량이 낮다.그냥 취향따라 선택하자.[69] 2종류의 조합속성이 나올것이므로 내가 더 힘을 실어줄 조합속성에 맞는 에너지 색상을 사용하면 된다. 예를 들어 부식의 비중을 더 올리고 싶다면 에너지 색상을 초록색으로 하면 된다.[70] 허나 엑스칼리버처럼 많은 유닛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는 거의 없다. 또, 그런무기들은 아머를 녹이는데 특출나지 않다.[71] 가스 상태이상 총 틱뎀 공식이 가스대미지+독대미지/2이므로 익절속성 독이 필수다.[72] 적에게 상태이상을 걸 시 6초간 위력 25% 증가.[73] 그로잉 파워에 비해 스틸차지가 훨씬 구하기 쉽다는 것도 한몫 한다.[74] 이전에는 물리속성 데미지들은 데미지 비율에 대해 4배의 상태이상 확률 보정을 가졌다. 예를 들면 베기가 70, 바이러스가 100이라면 이전에는 28:10의 비율로 베기와 바이러스가 터졌지만 지금은 7:10으로 터지는 식.[75] 서징 대쉬의 이동 거리는 어빌리티 지속 시간에 영향을 받으며, 부채꼴 거리는 어빌리티 거리에 영향을 받는다. 둘 다 적당히 올려주는게 좋다.[76] 서징대쉬로 5명 패면 2.0이다.[77] 대표적으로 머리의 형상이 납작한 프로스트나 발가락의 형태가 초식동물의 발굽과 닮은 볼트 등.[78] 각각 Tenno Hayden / Hayden Tenno 라이노에게도 똑같은 내용의 텐노벳이 새겨져 있고 네크로스나 이바라, 크로마에게도 텐노벳이 새겨져 있다.[79] 당연하지만 엑스칼리버의 디자인은 Warframe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게임인 Dark Sector의 주인공, 헤이든 텐노의 것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