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등장인물
1. 주인공
- 주인공(드래곤 퀘스트)
- 주인공(드래곤 퀘스트 2)
- 주인공(드래곤 퀘스트 3)
- 주인공(드래곤 퀘스트 4)
- 주인공(드래곤 퀘스트 5)
- 주인공(드래곤 퀘스트 6)
- 주인공(드래곤 퀘스트 7)
- 주인공(드래곤 퀘스트 8)
- 주인공(드래곤 퀘스트 9)
- 주인공(드래곤 퀘스트 11)
2. 동료
- 드래곤 퀘스트 10
- 안루시아
- 에스텔라
- 메레아데
3. 적
빛의 교단의 교주. 팔레트 스왑이 기본인 이 게임에서 몇 없는 단일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몬스터. 싸울 때, 마차를 소환해서 아군이 풀 전력으로 싸울 수 있게 하지를 않나, 패배한 후에 마계의 문을 열어주겠다고 하는 등 적 답지 않게 매너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난이도는 기본적으로 게마나 부온보다는 쉬운 편. 패턴을 파악하기 쉬운 로테이션 형태의 보스이며, 무엇보다 행동은 1회라서...
여하튼 밀드라스와 비슷하게 게마의 그림자에 가려져 공기 취급을 받는 불운한 보스. 그나마 밀드라스는 최종 보스라서 자주 언급이라도 되지만, 이쪽은 중간 보스라서 그냥 묻힌다.(...)
여하튼 밀드라스와 비슷하게 게마의 그림자에 가려져 공기 취급을 받는 불운한 보스. 그나마 밀드라스는 최종 보스라서 자주 언급이라도 되지만, 이쪽은 중간 보스라서 그냥 묻힌다.(...)
- 부온
DQ2, 8에 등장했던 몬스터 '아크데몬'과 비슷한 소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으나 털 색은 다르다. 몸에 이끼같은 것이 묻어있는 것도 특징. 부온을 대표하는 특징은 바로 크기다. DQ 역대 몬스터 중 가장 거대하다. 어지간한 탑 하나보다 높은 키를 가지고 있다.
과거 세상을 위협하던 마물이었는데 루드만의 조상님이 항아리에 봉인을 해놨다. 그러나 그 봉인은 완벽한 것이 아니라 500년 정도의 세월이 흐르면 결국 풀려버리고 마는 것이다. 결국 조상님은 '후손아, 부온을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라는 무책임한 말만 전하고 죽었다. 이후 봉인이 풀려 봉인된 분노를 루드만 가문을 향해 풀려고 했으나 주인공 일행에게 패배했다. 예전에 최후의 열쇠를 삼켰었다는 모양으로, 죽이면 뱃속에 있던 최후의 열쇠를 입수할 수 있다.
어찌되었던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중반부에 좌절을 겪는 보스이다. 리메이크판에선 죽지 않고 다시 봉인된 걸로 설정되어 엔딩 이후 '쁘띠타크'를 동료로 해서 찾아가면 항아리에서 다시 부활한다. 그러나... 새로운 봉인의 부작용으로 작은 크기로 축소되었다. 굉장히 귀엽다. 이후 주인공 일행의 동료가 되어 함께 다니게 된다. ...그러나 어차피 이놈 얻으면 게임이 다 끝난거나 마찬가지라서 의미는 별로 없다. 레벨 60 이상이 아니면 능력치도 전혀 오르질 않는다. 하지만 레벨 60 이후부터 폭발적인 성장을 한다.
과거 세상을 위협하던 마물이었는데 루드만의 조상님이 항아리에 봉인을 해놨다. 그러나 그 봉인은 완벽한 것이 아니라 500년 정도의 세월이 흐르면 결국 풀려버리고 마는 것이다. 결국 조상님은 '후손아, 부온을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라는 무책임한 말만 전하고 죽었다. 이후 봉인이 풀려 봉인된 분노를 루드만 가문을 향해 풀려고 했으나 주인공 일행에게 패배했다. 예전에 최후의 열쇠를 삼켰었다는 모양으로, 죽이면 뱃속에 있던 최후의 열쇠를 입수할 수 있다.
어찌되었던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중반부에 좌절을 겪는 보스이다. 리메이크판에선 죽지 않고 다시 봉인된 걸로 설정되어 엔딩 이후 '쁘띠타크'를 동료로 해서 찾아가면 항아리에서 다시 부활한다. 그러나... 새로운 봉인의 부작용으로 작은 크기로 축소되었다. 굉장히 귀엽다. 이후 주인공 일행의 동료가 되어 함께 다니게 된다. ...그러나 어차피 이놈 얻으면 게임이 다 끝난거나 마찬가지라서 의미는 별로 없다. 레벨 60 이상이 아니면 능력치도 전혀 오르질 않는다. 하지만 레벨 60 이후부터 폭발적인 성장을 한다.
10에서도 등장하는데 사룡신 나도라가와 맞짱을 뜨는 위엄을 보인다. 나도라가의 언급으로는 부온 역시 마신족으로 신족 계열 마물이라서 신과 맞짱 뜨는게 가능한 듯...
- 가짜 태후
청년 시절에 처음으로 상대하는 보스. 라인하트가 헨리가 실종되고 왕이 서거하며 혼란에 빠진 틈을 타, 데일을 왕위에 올린 태후로 둔갑하여 왕국의 실권을 장악하지만 라인하트로 귀환한 주인공 일행이 모든 진실을 밝히는 라의 거울을 사용해 정체를 밝히면서 상대하게 된다. 슬라임 나이트를 비롯해 강력한 몬스터 동료들이 있기 때문에 난이도는 쉬운 편... 오히려 진행한 후에 상대할 용암 원시인이 더 어렵다.
일명 해저마왕 그라코스. DQ6과 7에 등장한다. 좀 뚱뚱한 머맨같은 느낌의 몬스터. 드래곤 퀘스트 6에서는 데스타무아의 부하 4마왕 중 한 명으로 해저신전에 산다. 데스타무아의 명령을 받아 마법도시 칼베로나와 마단테를 봉인하고 있다. 주인공 일행이 찾아가면 한가로이 낮잠을 자고 있다가 일어나면서 잠이 덜 깼는지 자신이 데스타무아의 부하고 칼베로나를 봉인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기 입으로 다 불어버린다. 이런 바보를 봤나(...). 그리고 너희들은 그냥 보내기엔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며 싸움을 건다.
공격은 강력한 전체공격 위주로 시도하는 위협적인 적...이긴 한데 그라코스와 싸울때 쯤 되면 강력한 장비와 스킬이 넘쳐나는 시점이라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쉽다. 스쿨트와 후바하를 걸면 대부분의 공격에 대처 가능하고 그라코스 본인은 무조건 1턴에 1회 행동에, 얼어붙는 파동도 안 쓴다. 심지어 마호톤도 걸린다.(...) 바이킬트걸고 정권찌르기를 날려대면 10턴도 안 되어서 사망한다. 드퀘6에 나온 4마왕 중 가장 약한 놈이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기면 '그라코스의 창'이란 무기를 입수한다. 공격력은 높지 않지만 아이템으로 쓰면 MP 소모 없이 스카라가 걸려서 저렙 플레이 등에서는 활약하는 아이템이다. 그리고 평소 그라코스를 맘에 들어 하지 않던 해저왕 포세이돈에게 다시 찾아가보면 답례로 스피더의 방패(천공의 방패)를 입수하는 데 필요한 3가지 힌트 중 1개를 준다.
드래곤 퀘스트 7에서는 6의 그 바보놈과는 색이 다르다. 여기서는 대단히 위협적인 녀석으로 등장한다. 오르고 데미라의 명령으로 과거의 하메리아 마을과 그 일대를 모조리 해일로 수장시켜 버리는 스케일 큰 악행을 저지른다. 바보짓도 안 한다. 6과 마찬가지로 전체공격에 능한데 이 시점에서는 아군에 전체회복 수단이 적어서 상당히 까다롭다. 거기다 일단 한 번 하메리아가 수장되면 더 이상 방어구 구입이 불가능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길도 막혀버려서 다마신전에서 전직을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래서 이 게임 최대의 벽으로 불린다. 아무 생각 없이 편안하게 쭉쭉 진행하다가 그라코스를 못 이겨서 게임을 다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도 있을 지경. 승리의 열쇠는 해일 이벤트가 발생하기 전에 장비구를 최대한 갖춰놓고, 직업 레벨을 높여서 강력한 스킬을 최대한 배워 놓은 상태로 전투에 임해야 하며, 만일 그러지 못했다면 NPC로 전투에 참여하는 장의 회복을 기대하며 꾸준히 싸워야 할 것이다. 현대에도 그라코스의 후손으로 보이는 또 하나의 그라코스가 있지만 이놈은 조상님처럼 강하지는 않다.
공격은 강력한 전체공격 위주로 시도하는 위협적인 적...이긴 한데 그라코스와 싸울때 쯤 되면 강력한 장비와 스킬이 넘쳐나는 시점이라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쉽다. 스쿨트와 후바하를 걸면 대부분의 공격에 대처 가능하고 그라코스 본인은 무조건 1턴에 1회 행동에, 얼어붙는 파동도 안 쓴다. 심지어 마호톤도 걸린다.(...) 바이킬트걸고 정권찌르기를 날려대면 10턴도 안 되어서 사망한다. 드퀘6에 나온 4마왕 중 가장 약한 놈이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기면 '그라코스의 창'이란 무기를 입수한다. 공격력은 높지 않지만 아이템으로 쓰면 MP 소모 없이 스카라가 걸려서 저렙 플레이 등에서는 활약하는 아이템이다. 그리고 평소 그라코스를 맘에 들어 하지 않던 해저왕 포세이돈에게 다시 찾아가보면 답례로 스피더의 방패(천공의 방패)를 입수하는 데 필요한 3가지 힌트 중 1개를 준다.
드래곤 퀘스트 7에서는 6의 그 바보놈과는 색이 다르다. 여기서는 대단히 위협적인 녀석으로 등장한다. 오르고 데미라의 명령으로 과거의 하메리아 마을과 그 일대를 모조리 해일로 수장시켜 버리는 스케일 큰 악행을 저지른다. 바보짓도 안 한다. 6과 마찬가지로 전체공격에 능한데 이 시점에서는 아군에 전체회복 수단이 적어서 상당히 까다롭다. 거기다 일단 한 번 하메리아가 수장되면 더 이상 방어구 구입이 불가능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길도 막혀버려서 다마신전에서 전직을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래서 이 게임 최대의 벽으로 불린다. 아무 생각 없이 편안하게 쭉쭉 진행하다가 그라코스를 못 이겨서 게임을 다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도 있을 지경. 승리의 열쇠는 해일 이벤트가 발생하기 전에 장비구를 최대한 갖춰놓고, 직업 레벨을 높여서 강력한 스킬을 최대한 배워 놓은 상태로 전투에 임해야 하며, 만일 그러지 못했다면 NPC로 전투에 참여하는 장의 회복을 기대하며 꾸준히 싸워야 할 것이다. 현대에도 그라코스의 후손으로 보이는 또 하나의 그라코스가 있지만 이놈은 조상님처럼 강하지는 않다.
마왕 데스타무아의 부하. 왠지 사천왕에는 이름이 들어가 있지 않다. 감옥 마을의 지배자이다. 자신의 마을 사람들을 쓰레기처럼 취급하며 제대로 된 식량도 주지 않으며, 마음에 안 드는 인간은 무조건 길로틴으로 참수해버리는 비정한 마물. 게다가 마을 사람들의 태양과 같은 존재였던 수녀 '안나'와 결혼함으로서 마을 사람들에게 더 큰 절망을 주려고 하기도 했다. 이에 주인공 일행은 농부 톤누라 아저씨와 함께 반란을 일으켜 아쿠바를 쓰러뜨리고 안나를 구하러 쳐들어가게 되는데….
너무 강해 OTL
부하 둘이랑 같이 나오며, 완전 2회 행동, 루카난, 격렬한 화염, 드래곤베기, 화염베기, 짓밟기 같은 공격을 해댄다. 거기다 같이 나온 부하 둘도 장난 아니게 강한데다 부하들을 먼저 제거하면 자오리크로 부하를 되살린다. 어지간한 능력치와 레벨로는 감히 이기지 못한다. 그래서 플레이어는 마왕군과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톤누라 아저씨와 마을 사람들을 성에다 내버려두고 성 밖으로 나와 레벨 노가다를 하러 가야하는 황당한 선택까지 해야 한다. 단, 약점이 있는데 그건 마호톤이 걸린다는 것. 마호톤을 걸면 루카니와 자오리크를 쓰지 않게 되므로 버틸 만해진다. 그 이후엔 후바하, 스쿨트로 버프하고 공격하면 쉽게 이긴다. 문제는 드퀘의 후반 보스들 대부분은 마호톤이 안 걸린다는 점이다. 그래서 보통 후반엔 '에이 안 걸리겠지'하고 마호톤은 생략하고 싸우는데 설마 종반부 보스인 아쿠바에게 마호톤이 걸릴 거라곤 아무도 예상 못했단 것이 문제. 거기다가 100% 걸리는 것도 아니므로 여러번 시도해줘야 걸리는 편이다.
어쨌든 4대 마왕 같은 놈들 다 때려잡고, 강력한 스킬로 무장한 채 기세등등했던 플레이어에게 절망감을 안겨주는 보스. 때려잡고 나면 '턱시도'를 떨구고 죽는다. 시스터 안나와 결혼하려고 했던 건 진심이었던 듯.
너무 강해 OTL
부하 둘이랑 같이 나오며, 완전 2회 행동, 루카난, 격렬한 화염, 드래곤베기, 화염베기, 짓밟기 같은 공격을 해댄다. 거기다 같이 나온 부하 둘도 장난 아니게 강한데다 부하들을 먼저 제거하면 자오리크로 부하를 되살린다. 어지간한 능력치와 레벨로는 감히 이기지 못한다. 그래서 플레이어는 마왕군과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톤누라 아저씨와 마을 사람들을 성에다 내버려두고 성 밖으로 나와 레벨 노가다를 하러 가야하는 황당한 선택까지 해야 한다. 단, 약점이 있는데 그건 마호톤이 걸린다는 것. 마호톤을 걸면 루카니와 자오리크를 쓰지 않게 되므로 버틸 만해진다. 그 이후엔 후바하, 스쿨트로 버프하고 공격하면 쉽게 이긴다. 문제는 드퀘의 후반 보스들 대부분은 마호톤이 안 걸린다는 점이다. 그래서 보통 후반엔 '에이 안 걸리겠지'하고 마호톤은 생략하고 싸우는데 설마 종반부 보스인 아쿠바에게 마호톤이 걸릴 거라곤 아무도 예상 못했단 것이 문제. 거기다가 100% 걸리는 것도 아니므로 여러번 시도해줘야 걸리는 편이다.
어쨌든 4대 마왕 같은 놈들 다 때려잡고, 강력한 스킬로 무장한 채 기세등등했던 플레이어에게 절망감을 안겨주는 보스. 때려잡고 나면 '턱시도'를 떨구고 죽는다. 시스터 안나와 결혼하려고 했던 건 진심이었던 듯.
용암처럼 새빨간 얼굴의 마물. 오르고 데미라의 명령을 받고 어둠의 불꽃을 관리하고 있으며, 엔고우의 불꽃 축제를 이용해서 어둠의 불꽃의 힘을 증폭시킨 후에 화산을 폭발시켜 엔고우 지방을 멸망시키려 했다.
불의 거인이라는 이름처럼 당연하겠지만 메라나 이오 계열에 완전내성이 있으므로, 마리벨로 이오를 쓰기보다는 루카니를 사용해 수비력을 낮춘 후에 존나 후려팰 수 밖에 없다.
불의 거인이라는 이름처럼 당연하겠지만 메라나 이오 계열에 완전내성이 있으므로, 마리벨로 이오를 쓰기보다는 루카니를 사용해 수비력을 낮춘 후에 존나 후려팰 수 밖에 없다.
- 시스템 마스터
오르고 데미라의 명령을 받고 카라쿠리병을 양산해서 호롯도 지방을 침공한 마물. 이 놈 자체는 별거 아니지만, 이 후에 데스 머신과의 연전이 있으므로 체력과 마력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 데스 머신
시스템 마스터가 비장의 카드로 준비하고 있던 기계병. 1~2회 행동.
- 안토리아
마계의 신관. 오르고 데미라의 힘을 증폭시키기 위해 다마 신전을 침공하여 점거. 본인이 대신관인 척을 한 후, 다마 신전에 전직을 꿈꾸는 모험가들을 속여 그들의 마력을 전부 빼앗아 오르고 데미라에게 받치려 한다.
1~2회 행동. 포즈 대신관이 동료로 일시적으로 합류해 같이 싸워주지만[1] , 통상 공격도 만만치 않고 베기라마를 사용하는 등 만만치 않은 강적이다. 의외로 라리호에 약하므로 표류 마을에서 잠의 지팡이를 사놓아서, 마리벨로 라리호. 주인공이나 가보로 잠의 지팡이를 써서 재운 후, 그 다음 마리벨로 루카니를 수비력을 낮춘 후에 나머지 한 명으로 줘패면 된다.
1~2회 행동. 포즈 대신관이 동료로 일시적으로 합류해 같이 싸워주지만[1] , 통상 공격도 만만치 않고 베기라마를 사용하는 등 만만치 않은 강적이다. 의외로 라리호에 약하므로 표류 마을에서 잠의 지팡이를 사놓아서, 마리벨로 라리호. 주인공이나 가보로 잠의 지팡이를 써서 재운 후, 그 다음 마리벨로 루카니를 수비력을 낮춘 후에 나머지 한 명으로 줘패면 된다.
- 어둠의 드래곤
루멘 지방 일대의 태양을 봉인해놓고 있던 사악한 용. 통상 공격력도 높지만 무엇보다 격렬한 불꽃 등 입김 계열을 사용하므로 후바하는 필수.
성풍의 골짜기 이래를 어둠의 구름을 이용해 봉인시킨 마물. 1~2회 행동. 강한 바람공격인 카마이타치를 사용하므로 주의. 베이비 클라우더를 소환하는데 이놈들이 라리호를 걸기도 하고 죽이던 안 죽이던 헬 클라우더는 2, 3턴마다 계속 소환하므로 나오는 족족 처치해줘야 한다.
- 바리크쟈나
코스탈의 대등대의 거룩한 불꽃을 어둠의 불꽃으로 바꾼 것도 모자라, 코스탈 마을의 아기들을 마물로 만들어버린 마물. 공격력이 높으므로 스쿨드는 필수. 때때로 통한의 공격을 해오기도 하므로 주의.
암흑신 랩손의 심복. 근육질 상반을 가졌으며 녹색 피부에 붉은 무늬가 들어간 켄타로우스 체형의 악마. 리메이크에서 추가된 보스로 설정으로 랩손이 봉인당한 후에 복수를 위해 현자들을 습격했지만, 도리어 퇴치당하고 현자들도 랩손과 싸움에서 지쳐있던 상태여서 돌에 봉인된 것에 그쳤다고 한다.
완전 2회 행동인데다가 바위 던지기[2] 를 연속 사용하는 경우에는 순식간에 전멸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
완전 2회 행동인데다가 바위 던지기[2] 를 연속 사용하는 경우에는 순식간에 전멸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
- 드래곤 퀘스트 10
- 명왕 네르게르
- 수호자 라즈반
- 대마왕 마데사고라
- 마용사 안루시아
- 마원수 제루도라도
- 사룡신 나도라가
- 사룡교주 오르스토푸
- 역란룡 나다이아
- 화란룡 안테로
- 시간원신 큐로노스
- 무한수 네로스보구(불멸의 마왕 네도로스가 힘의 근원)
- 상심수 존테도루(악귀 존가론이 힘의 근원)
- 빙의수 자루보구(우르베아 대마신에 빙의)
- 증식수 바이로고구(무한동력구가 힘의 근원)
- 명왕 네르게르
4. 신으로 섬겨지는 존재들
5. 기타 등장인물
모리가 운영하는 몬스터 배틀로드에서 중계를 담당하는 링 아나운서. 생긴 것이나 하는 짓을 보면 왠지 기동무투전 G건담에 나오는 스토커가 연상된다. 하지만 8에서는 성우도 없고(원래 드퀘는 보이스가 없으니까 당연하지만) 이름도 없었다.
그러다가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 배틀로드가 나오면서 '마이크맨'이란 이름이 생겼으며 성우도 생겼다. 성우는 일본의 나레이터 'Bucky 코바'. 그런 연유로 드퀘에서 몇 안 되는 성우가 있는 캐릭터가 되었다. 박력넘치는 목소리로 모리와 함께 경기를 중계하며 게임의 분위기를 업시켜준다. 데보라의 필살기 연출에 모리와 함께 출연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 배틀로드가 나오면서 '마이크맨'이란 이름이 생겼으며 성우도 생겼다. 성우는 일본의 나레이터 'Bucky 코바'. 그런 연유로 드퀘에서 몇 안 되는 성우가 있는 캐릭터가 되었다. 박력넘치는 목소리로 모리와 함께 경기를 중계하며 게임의 분위기를 업시켜준다. 데보라의 필살기 연출에 모리와 함께 출연하기도 한다.
마차를 끄는 말. 이후 팔시온, 미티아가 그 계보를 잇는다.
드래곤 퀘스트 4에서는 호프만이 키우던 마차 말이었는데 호프만이 사람을 믿는 것을 다시금 깨달으면서 감사의 의미로 주인공에게 양도한다. 사막 지대는 물론 용암이 들끓는 마계까지, 사람을 최대 9명(동료는 최대 10명이지만 최소 1명은 마차에서 내려서 전투를 해야 하므로 최대 9명)까지 태우고도 멀쩡히 돌아다니는 무시무시한 말.
드래곤 퀘스트 5에도 동명의 말이 등장. 4의 패트리시아와 동일한 말인지 후손인지는 불명. 오라클 만물상에서 구입한다. 4의 그놈과 별 차이는 없지만 하늘에서 떨어져도 멋지게 착치해내는 엄청난 균형감각과 내구력을 자랑. 거기다 골렘, 기간테스, 오크같은 거인급 몬스터들을 최대 7마리까지 태우고 다녀도 속도가 저하되지 않는 걸 보면 4의 그놈의 이상의 체력.
파티가 전멸해도 교회 앞에서 멀쩡히 있는 걸 통해 이놈이 몬스터에게 전멸한 파티를 데리고 교회까지 가는 거라는 설도 있다. 사실이면 굉장한 생존력.
드래곤 퀘스트 4에서는 호프만이 키우던 마차 말이었는데 호프만이 사람을 믿는 것을 다시금 깨달으면서 감사의 의미로 주인공에게 양도한다. 사막 지대는 물론 용암이 들끓는 마계까지, 사람을 최대 9명(동료는 최대 10명이지만 최소 1명은 마차에서 내려서 전투를 해야 하므로 최대 9명)까지 태우고도 멀쩡히 돌아다니는 무시무시한 말.
드래곤 퀘스트 5에도 동명의 말이 등장. 4의 패트리시아와 동일한 말인지 후손인지는 불명. 오라클 만물상에서 구입한다. 4의 그놈과 별 차이는 없지만 하늘에서 떨어져도 멋지게 착치해내는 엄청난 균형감각과 내구력을 자랑. 거기다 골렘, 기간테스, 오크같은 거인급 몬스터들을 최대 7마리까지 태우고 다녀도 속도가 저하되지 않는 걸 보면 4의 그놈의 이상의 체력.
파티가 전멸해도 교회 앞에서 멀쩡히 있는 걸 통해 이놈이 몬스터에게 전멸한 파티를 데리고 교회까지 가는 거라는 설도 있다. 사실이면 굉장한 생존력.
전사와 음유시인. 장을 가리지 않고 엔돌에서 꾸준히 만날 수 있는 NPC. 3장에서 일정 요금을 지불하면 고용 할 수 있는 동료인데, 여신상이 있는 던전을 공략할 때 이 둘이 없으면 토르네코 혼자만으로는 쉽지 않으니 꼭 고용하도록 하자. 단, 스캇은 개를 싫어해서 톰 할아버지의 개인 토마스가 동료로 있으면 고용할 수 없다.
- 도란
루시아가 키운 용. 후반에 파티에 참가하지만, 어차피 NPC라서 명령도 잘 안 듣고 별로 강하지도 않아서 사용할 일이 없다.(...) 파티가 전멸할 때, 토르네코와 함께 그냥 몸빵용으로 써줄 정도... 나중에 피사로가 들어오면 아군에서 나가버린다.
천사계의 장로. 천사 중 가장 오래 산 존재라고 한다. 다른 천사들을 통솔하여 인간계를 수호하며 언젠가 세계수에 힘이 돌아와 천사들이 신의 나라에 가게 될 날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무능하다. 고대에 벌어진 일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고, 현재에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해서도 제대로 아는 것이 없다. 에르기오스의 비극이 벌어졌을 때도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이로 미루어 에르기오스보다 랭킹이 낮은 천사인 것 같다. 도통 왜 있는지 모를 영감. 엔딩에서 다른 천사들과 함께 저 하늘의 별이 되었다.
샌디를 처음 만났을 때의 대사를 보면, 의외로 무천도사처럼 여색을 밝히는 모양.
샌디를 처음 만났을 때의 대사를 보면, 의외로 무천도사처럼 여색을 밝히는 모양.
검은 갑옷을 입은 흑기사. 대지진의 영향으로 기억을 잃어버리고 피오네 공주를 메리아 공주라고 부르면서 납치하려고 했다. 주인공과의 싸운 후에야 둘이 다른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고향을 찾아 떠난다.
살아 있을 때에는 검은 장미의 기사라고 불리며 '메리아' 공주와 결혼할 사이였지만, 마족 이슈다르를 물리치기 위한 여행을 떠났다가 오히려 이슈다르의 마음에 들어서 그녀의 저주에 당해 종이 되어 수백년간 어둠의 세계에 갇혀서 돌아가지 못하는 몸이 되었다. 그리고 대지진이 일어나 저주가 풀리고, 겨우 현실 세계로 돌아왔지만 수백 년이 지나 메리아 공주도 없이 혼자 남겨진 것에 절망하게 된다. 그러나 메리아 공주의 목걸이를 물려받은 피오네 공주와 조국의 전통인 약혼의 춤을 추고 성불하게 된다. 직접 이벤트를 진행할 때는 굉장히 감동적이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참 가엾은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몬스터 도감 2페이지를 보면 실은 레오콘의 가면 아래의 얼굴은 얼짱이며, 메리아 공주 말고도 수많은 여성들을 설래게 했다고 적혀있다.(…)
타고 다니는 흑마는 대단히 멋져보이지만 실은 센트슈타인 무기점 아저씨가 기르는 말을 훔친 것이다…….(이상하게 뚱뚱해 보이더라니) 사건이 해결된 뒤로 돌려줬는데 무기점 아저씨는 흑기사가 자기 말에게 입혀놓은 장식이 매우 멋있다면서 그대로 입혀놓고 키우게 되었다. 그리고 엔딩을 보면 무기점 아저씨가 돈이 궁해져서 월로 마을 마부에게 팔아버렸다. 무기점 아저씨는 괜히 팔았다고 후회한다. 그리고 월로 마을 마부도 역시 장식이 멋있다며 그냥 입혀놓고 키운다.
살아 있을 때에는 검은 장미의 기사라고 불리며 '메리아' 공주와 결혼할 사이였지만, 마족 이슈다르를 물리치기 위한 여행을 떠났다가 오히려 이슈다르의 마음에 들어서 그녀의 저주에 당해 종이 되어 수백년간 어둠의 세계에 갇혀서 돌아가지 못하는 몸이 되었다. 그리고 대지진이 일어나 저주가 풀리고, 겨우 현실 세계로 돌아왔지만 수백 년이 지나 메리아 공주도 없이 혼자 남겨진 것에 절망하게 된다. 그러나 메리아 공주의 목걸이를 물려받은 피오네 공주와 조국의 전통인 약혼의 춤을 추고 성불하게 된다. 직접 이벤트를 진행할 때는 굉장히 감동적이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참 가엾은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몬스터 도감 2페이지를 보면 실은 레오콘의 가면 아래의 얼굴은 얼짱이며, 메리아 공주 말고도 수많은 여성들을 설래게 했다고 적혀있다.(…)
타고 다니는 흑마는 대단히 멋져보이지만 실은 센트슈타인 무기점 아저씨가 기르는 말을 훔친 것이다…….(이상하게 뚱뚱해 보이더라니) 사건이 해결된 뒤로 돌려줬는데 무기점 아저씨는 흑기사가 자기 말에게 입혀놓은 장식이 매우 멋있다면서 그대로 입혀놓고 키우게 되었다. 그리고 엔딩을 보면 무기점 아저씨가 돈이 궁해져서 월로 마을 마부에게 팔아버렸다. 무기점 아저씨는 괜히 팔았다고 후회한다. 그리고 월로 마을 마부도 역시 장식이 멋있다며 그냥 입혀놓고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