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황금어장)/2017년 하반기
1. 485회 - "보스 시스터즈, 전설의 언니들!" 특집
2. 486회 - "라스, 떨고 있냐?" 특집
3. 487회 -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
6. 490회 -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특집
7. 491회 -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
8. 492회 -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특집
9. 493회 - "염전에서 욜로를 외치다" 특집
10. 494회 - "한 줄 알았죠, 안 했어요" 특집
11. 495회 - "무사 방송 기원" 특집
12. 496회 - "밖으로 나가버리고~" 특집
13. 497회 - "널 웃길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특집
14. 498회 - "너 말고 네 친구" 특집
15. 499회 - "누가 내 귀에 꿀 발랐어요?" 특집
1. 485회 - "보스 시스터즈, 전설의 언니들!" 특집
이번 주의 스페셜 MC는 황치열. 가요계의 레전드 디바들이 펼치는 쏘~쿨한 토크 특집이었다. 토크는 거의 이효리 위주로 진행되었지만, 채리나의 의외의 입담 역시 볼거리였다. 특히 채리나가 밝힌 백지영, 유리 등과 발가락에 10000원을 꽂고 고스톱을 친 에피소드가 백미.
2. 486회 - "라스, 떨고 있냐?" 특집
이번 주의 스페셜 MC는 FT아일랜드의 이홍기. 이날 출연한 이 4명의 라인업은 바로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의 대표 출연진으로, 토크는 대체적으로 최민수와 조태관 위주로 흘러갔다.
3. 487회 -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
이번 주의 스페셜 MC는 신화의 전진. 무더위를 싹 잊게 해줄 대세 여배우들의 치명적인 토크 특집이었다.
4. 488회 - “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케이?” 특집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전역 후 5일만에 스페셜 MC로 투입된 회차로, 올해 첫 방송이었던 거침없이 하이킥 특집 후 6개월만에 이루어진 두번째 특집. 서민정은 상당히 오랜 방송 휴식기를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준수한 입담을 보여주며 특집을 캐리#s-4했다. 시트콤의 팬이었다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회차.
5. 489회 - "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 특집
이번 주의 스페셜 MC는 솔비. 솔비는 라디오 스타 사상 최초 여자 스페셜 MC로, 이번 주의 주제는 폭염주의보보다도 핫한 청년들의 대세 입증 토크 특집이었다. 참고로, 강하늘에게는 이번 해 가을에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토크쇼에 출연하게 된 방송이 되었다.
6. 490회 -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특집
이번 주의 스페셜 MC는 강남. 가요계 조상님으로 불리우는 터보부터 신생아라고 할 수 있는 김진우까지 함께하는 세대 관통 토크 특집이었다. 스페셜 MC로 나온 강남은 이로부터 몇주 전에 유이와 결별을 했는데, 이것으로 인해 꽤 진땀을 뺐다. 그리고 김구라가 WINNER의 남태현 탈퇴 언급을 그런식으로 말한적은 있고(?), 남태현하고 같은 멤버인 김진우가 과거 자신의 힘든 연습생 시절 에 본인이 가지고 있던 데스노트로 YG의 수장 양현석을 죽이겠다는 이유를 말해, 스페셜MC인 강남과 고정MC인 김구라와 윤종신, 심지어 게스트 김종국한테 의심같은 몰아가기 당했다.(...) 또 그리고 찬성의 장기자랑이었던 발차기 격파 장면에서는 윤종신이 "정석원씨가 한 게 720도 아니냐?"라고 물어봤는데, 태권도 공인 3단들인 김종국과 찬성 曰 720도가 아니라 560도라고(...)... 자막까지 560도라고 나갔다. 정확히 쓰이는 표현은 560도가 아니라 540도 발차기가 맞는 말이다. 아마도 순간 헷갈리거나 평소에 잘 안 쓰는 단어들이라 실수라도 한 듯 하다.
7. 491회 -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
이번 주의 스페셜 MC는 B1A4의 진영. 주제는 대체불가 뮤지컬 스타들이 펼치는 눈과 귀가 즐거운 토크 특집이었다.
8. 492회 -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특집
이번 주의 스페셜 MC는 유병재. 인생 굴곡을 함께한 단짝스타들의 이심전심 토크 특집으로, 이 해에 출산 후에 복귀한 백지영, 셋째를 임신한 유리, 띠동갑 나이에도 절친이 된 탁재훈과 뮤지의 입담이 각각 빛을 발했다.
다만, 탁재훈은 김구라와 함께 S를 언급하는 바람에 시청자들을 불쾌하게 하였다.
9. 493회 - "염전에서 욜로를 외치다" 특집
이번 주의 스페셜 MC는 김지훈. 김응수는 사극 촬영 시에도 항상 지갑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만약에 사극에 주머니가 없다면 그 사극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이날 김구라는 또다시 게스트, 특히 이날은 김생민을 유독 개무시하는 식의 발언을 툭하면 내뱉어서 가뜩이나 안 좋은 여론은 더 안 좋게 흘러갔다. 김생민은 특유의 짠돌이 기믹을 나타내며 각종 근검절약에 대한 이야기들을 했는데, 김구라가 이를 과도하게 비난한 것. 이 사건 이후로 커뮤니티에서 김구라의 과거 온갖 발언들이[1] 다시 화제가 될만큼 큰 거부감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많은 시청자들이 시청자 게시판에 당장 김구라를 하차시키라고 요구를 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이에 절약하며 사는 대다수의 보통 서민들은 김생민의 입장에 많은 공감을 했고, 이런 상황을 조롱하는 김구라에 분노했다고 분석한 기사도 있다. #
상황이 커지자 김생민이 직접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일은 없다. 오해는 스튜핏!"이라고 언급하며 해명했고, 영상. 라디오 스타와 김구라 등도 역시 인터뷰를 통해 사과했다.
방송 약 7개월 후, 2018년 4월 2일 기준으로 4명의 게스트 중 2명이 성추행 관련 미투 운동의 가해자들로 기묘하게 엮인 것이 까발려졌다. 그 때문에 김구라의 당시 발언도 재평가받는 중.
10. 494회 - "한 줄 알았죠, 안 했어요" 특집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으로 인하여 많은 수의 예능 및 드라마들이 결방이나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 이후의 첫방송. 이날 방영분에는 WINNER의 송민호가 스페셜 MC로 출격한 가운데, 내용은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미혼인 사람들이 출연한 특집이었다.
11. 495회 - "무사 방송 기원" 특집
이번 주의 스페셜 MC는 차태현. 방송 내용은 딱 한줄로 요약하면 '''시작부터 그야말로 살얼음판 토크'''.
12. 496회 - "밖으로 나가버리고~" 특집
이번 주의 스페셜 MC는 은지원. MBC에 5년 만에 재입성한 김용만이 MBC에 대한 애정(?)과 함께 감동의 속내를 고백해 시선을 모은 특집이었다.
13. 497회 - "널 웃길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특집
이번 주의 스페셜 MC는 존박. 여담으로, 이호원에게는 인피니트에서 탈퇴한 이후에 호야에서 이호원으로 활동명을 개명한 이후의 첫 방송출연이었다. 뮤지컬 모래시계를 홍보하기 위해 출연했다.
14. 498회 - "너 말고 네 친구" 특집
이번 주의 스페셜 MC는 양세찬. 이번 주는 자칭 '인맥왕'들이 모인 특집.
15. 499회 - "누가 내 귀에 꿀 발랐어요?" 특집
이번 주의 스페셜 MC는 딘딘. 꿀 바른 달콤한 목소리로 스튜디오를 따뜻하게 만든 특집.
16. 500회 - "2018년 가즈아~!" 특집
이번 주의 스페셜 MC는 차태현. 차태현은 지금까지 3회나 스페셜 MC로 참석을 한 만큼, 이제 스페셜 MC에서 아예 고정으로의 논의도 뒤이어 이뤄질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였는데, 1주일 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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