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 등급 제도/일본
1. 텔레비전 시청 등급
일본 지상파 방송은 '''TV 프로그램 등급 제도가 도입되지 않았다.''' 일본의 텔레비전 방송 수위가 한국에 비교해서 다소 높다보니 일본 내에서도 과도한 선정성이나 폭력성으로 논란을 빚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도입되지 않은 것이다. 방송사가 자체적으로 수위가 높은 프로그램은 심야시간대에 편성하고 수위가 너무 심하면 편집하는 식이다. 일본 케이블 및 위성 방송 또한 TV 프로그램 등급 제도가 없지만 수위가 너무 높으면 자체적으로 영화 등급을 따라한 등급을 붙여서 방송할 수 있다.
케이블에서 종종 R-15 등급을 받고 방영되는 애니메이션이 있다. 주로 AT-X와 WOWOW에 많다. 일기당천, 쓰르라미 울 적에, 데드 프린세스, 식령 -제로-, 퀸즈 블레이드, 학원묵시록, 프리징, 하이스쿨 D×D 등 AT-X의 무삭제 애니들이 십중팔구 이 등급을 받으며, 아예 지상파 미방영 AT-X 단독 신작으로 나온 므네모시네의 딸들, 카노콘, 무한의 주인, 레이디×버틀러! 같은 작품들도 마찬가지다. WOWOW의 경우는 SHUFFLE![1], 풀 메탈 패닉! The Second Raid, 케모노즈메, 시구루이, 이토 준지 컬렉션 등이 대표적이며, 바카노!도 당초에는 이 등급을 받을 '''뻔'''했다.[2]
일본의 TV 프로그램 심의는 '방송 윤리 프로그램 향상기구(BPO)'가 담당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중 최근 여동생의 상태가 조금 이상한 것 같다만이 선정성 논란으로 BPO의 심의를 받고 더 늦은 시간대로 옮겨졌던 사례가 있다. #
2. 영화 관람 등급
[image]
영화윤리위원회 홈페이지(한국에서는 접속 불가)
트위터
일본의 영화 등급에는 입장 제한이 없는「G」, 보호자의 조언·지도가 필요한「PG12」 및 해당되지 않는 연령이 관람을 제한하는「R15+」와「R18+」 네 개의 등급이 있다.[3]
등급은 미성년자의 심신 성장 단계에 따른 학교 교육의 연령과 같은 계층적 구조로 되어 있다. 이러한 등급 정보를 알려줌으로써 관객에게 예상되는 충격, 불쾌감, 차별감, 혐오감을 경감시킬수 있다.
심의 주체는 민간심의기구인 영화윤리위원회이다.[4] 줄여서 영륜(映倫, 에이린).
R15+을 받은 작품은 지상파 방영에 검열이나 늦은 시간에 방송되는 등 제약이 간다. 그리고 "R15+ 지정"이라는 딱지가 붙는다. 그리고 연령 제한이 걸리기 시작해 흥행에 꽤 불리해지기 시작한다.[5]
R18+을 받은 작품들은 지상파 방영이 불가능하고, 선전 등이 제한되고, 상영할 수 있는 영화관이 현저하게 줄어든다.[6] 그리고 "R18+ 지정"이라는 딱지가 붙는다.
R18+을 받은 작품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악마를 보았다,[7] 닌자 어쌔신,[8] 잭애스:더 무비,[9] 쇼걸[10], 마셰티, 해피 이벤트[11],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미스터 브룩스, 쏘우 3, 아가씨 등등이 있다.
영륜에서 심의가 거부될 경우, 일반 영화관에서 상영이 거부되며, 심의를 받지 않은 영화는 '''미니 시어터'''나 '''비디오'''밖에 출시가 불가능하다. 영륜에서 거부당한 영화는 대표적으로 세르비안 필름이 있다.
2.1. 심의 경향
일본의 심의기준은 국내를 비롯해 해외와도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관대한 편이다.''' 일본의 G 등급은 국내의 전체관람가와 같은 느낌이 아닌지라 영국의 12세, 미국의 PG-13, 국내의 15세 관람가까지도 포함하는 수준인데, 더구나 국내에서 청소년 관람불가를 받은 집으로 간다, 나이트크롤러, 무뢰한,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바람의 검심, 범죄도시가 모두 '''전체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청불인 타짜: 신의 손[12]하고 신세계, 심야의 FM, 언니(영화)등은 12세 관람가로 통과했다! 이는 일본내에서는 어린애들 사이에서도 야쿠자나 마약, 범죄가 잘 알려져서인듯.[13] 선정성과 폭력성 면에서 고르게[14] 개방적인데 당장 크레용 신짱만 봐도 알 수 있을 것이다.[15] 다만 성기와 음모는 등급 상관없이 모자이크로 가린다[16]. R15+가 대부분 국가에서는 대부분 18세 미만 관람금지가 내려진다면[17], R18+는 최소 한국의 청소년 관람불가 '''상위권'''에서 아예 상영 제한 조치가 내려질 정도이다.[18] 그러므로 한국에서는 웬만한 청불이 일본에서는 PG12~R15+, 에로영화[19]나 아주 폭력적인 영화[20] 정도 되어야 그나마 성인영화 취급당한다고 보아도 무방할듯. '''그런데''' 범죄의 묘사가 조금이라도 적나라하면 높은확률로 PG12나 R15+를 받는경우도 종종있다.
그리고 일본에서의 G등급은 호주, 뉴질랜드의 PG, M등급[21]도 같이 병행하고 있다고 보아도 될듯하다.[22]
다른 나라와의 등급 대조는 아래 표 참고.
R15+가 15세 관람가를 받는 경우보다 적지만, PG12등급이 국내에서 12세 등급을 받는 경우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포레스트 검프, 알리타: 배틀 엔젤, 콩: 스컬 아일랜드,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등. 또한 한국 최초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기생충도 역시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지만, 일본에서는 역으로 PG12등급을 받았다. 영화 내용에 따라 등급이 상향되거나, 아니면 하향으로 받는 경우도 존재한다.[24]
2.2. 기타
현재 국내 등급이 일본 등급을 역전한 경우는 총 9번 있었는데, 각각 일본의 PG12가 한국에서 전체 관람가를 맞은 경우와 일본의 R15+(R등급 포함)가 한국에서 12세 관람가를 맞은 경우, 일본의 R18+이 한국에서 15세 관람가를 맞은 경우이다. 하나는 한국 영화 《맨발의 기봉이》, 또 하나는 프랑스 다큐멘터리 영화 《베이비》.[25] 그리고 또 하나는 영국 영화 《작은 사랑의 멜로디》[26], 미국 영화인 《쥬만지》[27], 그리고 일본 영화 《모노노케 히메》. 미국 영화 《루비 스팍스》 역시 일본에서 PG12였는데도 한국에서 전체 관람가를 받았으나, 재심의에서 15세 이상 관람가로 상향조정됐다. 일본 영화 링은 일본에서 R-15인데도 한국은 12세 관람가이다. 미국 SF 영화인 로보캅 2와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역시 일본에선 R-15인데도 한국은 12세였지만, 재심의에서 15세로 상향조정 되었다. 식스 센스(영화)는 일본에서 R15+를 받았지만 한국에서는 12세다! 폴란드, 프랑스 영화인 문신을 한 신부님[28]일 경우 한국은 15세인데, 일본에서는 R18+를 받았다.[29]
과거에는 주로 성적인 요소가 주로 결정타였지만, 근래들어 일본 내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흉악 범죄가 사회적 이슈가 되어서인지, 2000년대 이후로 흉기 살상 장면에 대해 엄격한 심의를 부여하는 경우가 많다.[30] 《미스트》, 《퍼펙트 겟어웨이》, 《8인: 최후의 결사단》,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 영화들은 국내에서 15세 이상 관람가지만, 일본에서도 R15+ 등급. 또한 미성년자의 비행 행위(음주, 흡연 등)에도 민감한 편으로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 극장, 위핏, 여행자, 백 투 더 퓨처 등과 같이 폭력성이나 선정성은 그다지 높지 않아 보이는데 PG12 등급을 받는 경우를 여러 번 볼 수 있다.
비록 등급 체계가 한국과 같긴 하지만, 등급에 대한 인식까지 같은 건 아니다. 국내의 경우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이 아닌 이상 수위가 적절한 영화로 인식되지만, 일본에서는 G등급이 아니면 수위 높은 영화로 여겨지는 것. 가령, 일본 영화 배틀로얄은 R15라고 써져있지만, 내용을 보면 반박의 여지가 없는 18금이다. 즉 한국의 '12/15세 이상 관람가'와 일본의 'PG12, R15+'는 서로 같은 느낌이 '''아닌'''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일본에서 흥행하는 대부분의 영화는 주로 G등급이며, R15+만 되어도 매우 수위 높은 영화라고 사람들이 기피하는 수준이다. 한국과는 완전히 대조적인 느낌. 아마도 한일 양국의 청소년기 자아의식형성이 언제 확립이 되는가의 인식 차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R18+일 경우 최소 청불 상위권에 해당되는 굉장히 수위높은 영화가 받는 등급으로, 일본에서 '성인영화'하고 한국에서 '성인영화'도 같은 느낌이 아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조금만 수위가 높아도 '성인영화'로 호칭하는 것과 대조되는 것. 그래서 일본 국민들은 R18+ 영화들은 성인들도 사실상 사회에서 금기 취급하는 수준이다.
처음에는 R-18, G 이렇게 딱 2개였으나, 1970년대에 R등급(현재의 R15+)이 생겼고, 1998년 PG-12를 추가하면서 지금 같은 시스템으로 바뀌였다. 그리고 2009년에 등급들의 명칭을 바꿨지만, 등급의 기능은 변하지 않았다. 처음에 R등급은 한국의 15세 이상 관람가처럼 보호자의 동반이 요구되는 등급이었으나, 실제로 많은 영화관에서 지켜지지 않는 바람에 '''보호자를 동반하여도 관람 금지'''로 규정이 바뀌었다.
한국에서는 PC방, 노래방 등은 심야시간에는 청소년 단독 출입이 불가능하지만, 극장에서는 심야시간에도 관람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23시 이후에는 보호자 없이 관람 할 수 없다. 또한, 오사카부 등 일부 지자체는 자체 조례로 야간 영화 관람 등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경우도 있다.
좀비물에서도 심의가 상당히 관대한데, 대표적으로는 한국 영화 부산행이 전체 관람가인 G를 받았다.[31] 그리고 2013년 좀비영화 월드워Z도 일본에선 전관이다. 그리고 한국에선 청불로 개봉한 레지던트 이블하고 28일 후, 28주 후는 PG12다. 물론 R15+를 받은 좀비물도 있긴 있다. 아이 엠 어 히어로나 좀비랜드: 더블 탭. R18+을 받은 좀비물일 경우 "좀비 헌터" 더욱이 국내에서 15세 이상 관람가를 받은 변호인과 택시운전사, 1987도 일본에서는 G를 받았고 국내에서 12세 이상 관람가인 신과함께 두 편과 엑시트도 마찬가지다.
사실 PG12, R15+의 범위가 약간 좁은 듯 하다.
3. 심의 결과 예시
3.1. 일본의 R15+가 국내에서 15세 이상 관람가를 받은 경우
한국 IP에서는 공식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하여 IMDb와 일본 영화 사이트, 영륜 트위터나 대한민국의 영상물 등급 위원회에서 동시에 확인되는 등급 정보만을 기재하며, 일본 개봉년도 순서로 나열한다. 일본 자국 영화가 R15+ 및 R-15 등급을 받은 것이 국내에서 15세 이상 관람가를 받은 경우는 제목에 볼드 처리한다. 또한 R15+의 전신인 R(일반 영화 제한부)등급도 포함된다.
폭력과 선정성에 관대한 일본에도 수위가 그리 높지 않은데 폭력성(특히 살상 묘사)과 선정성의 이유로 R15+를 받은게 은근 많다(...)
일본의 R15+가 한국에서 '''제한상영가'''를 맞은 경우는 대표적으로 브루노가 있다.[32]
- 2020년
- 데드 돈 다이(미국, 2019) - 자극이 강한 좀비 참수 묘사
- 2019년
- 좀비랜드: 더블 탭(미국, 2019) - 자극이 강한 수많은 육체 파괴 묘사
- 핀란드 메탈밴드(핀란드/노르웨이, 2018) - 자극적인 성애 묘사
- 조커(미국, 2019) - 자극이 강한 살상 묘사
- 호텔 뭄바이(오스트레일리아, 2018) - 총기에 의한 자극이 강한 살상, 출혈 묘사
- 그것: 두 번째 이야기(미국/캐나다, 2019) - 자극이 강한 살상 출혈 묘사
- 어스(미국, 2019) - 자극이 강한 살상 묘사
- 인간실격(일본, 2019) - 자극적인 성애 묘사
- 공포의 묘지(미국, 2019) - 자극적인 살상, 출혈 묘사
- 2018년
- 마일22(미국, 2018) - 자극이 강한 총기에 의한 살상 출혈 묘사
- 마녀(한국, 2018) - 총기 · 도검에 의한 자극이 강한 살상 출혈 묘사
- 데스 위시(미국, 2018) - 자극적인 살상, 출혈 묘사
- 미드나잇 맨(미국/캐나다, 2016) - 자극이 강한 살상 출혈 묘사
- 올 더 머니(미국, 2017) - 자극적인 약물, 폭력, 반사회적 묘사
- 월요일이 사라졌다(영국/미국/프랑스/벨기에, 2017) - 자극적인 성적, 폭력 묘사. 국내에서는 일부 장면 삭제 후 15세 관람가를 받았다.
- 오 루시!(미국, 2017) - 간결한 성애 묘사의 가중
- 굿타임(영화)(미국, 2017) - 자극적인 성애 묘사 및 약물 사용의 묘사
- 로마(멕시코, 2018)
- 2017년
- 전랑 2(중국, 2017) - 자극이 강한 살상 유혈 묘사
- 그것(미국/캐나다, 2017) - 자극적인 살상, 출혈 및 따돌림 묘사
- 우리를 침범하는 것들(영국, 2016) - 자극적인 누드의 묘사
- 에일리언: 커버넌트(미국/영국 등, 2017) - 자극적인 살상으로 인한 출혈 묘사
- 학살기관(일본, 2017) - 자극적인 살상, 출혈, 육체 훼손 묘사
- 핸즈 오브 스톤(미국/파나마, 2016) - 자극적인 성애 묘사
- 트루만(스페인, 2016) - 자극적인 성애 묘사
- 홍금보의 보디가드(홍콩/중국, 2016) - 도검 등에 의한 자극적인 살상, 출혈 묘사
- 니지- 영혼을 꽃피우는 의사(브라질, 2015) - 자극적인 성애 묘사
- 문라이트(미국, 2016) - 자극적인 성적 대사 및 미성년자의 약물 사용
- 미스 사이공 : 25주년 특별 공연 (영국, 2016)[33]
- 2016년
- 바후발리: 더 비기닝(인도, 2015) - 창, 도검 등에 의한 자극이 강한 살상, 출혈 묘사
- 언프렌드(독일, 2016) - 자극적인 살상, 출혈, 육체 훼손 묘사
- 곡성(한국, 2016) - 공포 및 폭력성 및 선정성 묘사. DVD 같은 곳으로 발매되었을때 한정이며 처음으로 극장에서 개봉할때는 G를 받았다.
- 언더월드: 블러드 워(미국, 2016) - 뱀파이어 일족 늑대 일족과 싸우면서 자극이 강한 살상, 유혈 및 육체적 파괴의 묘사
- 더 트러스트(미국, 2016) - 자극적인 성애 묘사
- 말로니의 두 번째 이야기(프랑스, 2015) - 자극적인 성애 묘사
- 암살(한국, 2015) - 총기에 의한 자극적인 살상, 출혈 묘사
- 유스(이탈리아/프랑스 등, 2015) - 자극적인 성애 묘사
-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미국/홍콩 등, 2015) - 활, 검에 의한 자극적인 살상, 출혈 묘사
- 2015년
- 램스(아이슬란드/덴마크, 2015) - 자극적인 누드 묘사
- 드론전쟁: 굿킬(미국, 2014) - 자극적인 성애 묘사
- 그랑블루(프랑스/이탈리아, 1988) - 자극적인 성애 묘사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미국, 2015) - 자극적인 폭력 묘사. 단, 블랙 앤 크롬에서는 PG12로 하락되었다.
- 2014년
- 극장판 PSYCHO-PASS(일본, 2015) - 자극적인 살상, 육체 훼손 묘사
- 타임 패러독스(호주, 2014) - 자극적인 성애 묘사, 성기 묘사
- 오큘러스(미국, 2013) - 자극적인 공포를 동반한 총기, 기물에 의한 살상, 출혈 묘사
- 노벰버 맨(미국/영국, 2014) - 총기에 의한 자극적인 살상, 출혈 묘사, 성애 묘사
- 2013년
- 리딕(미국, 2013) - 자극적인 살상, 출혈, 육체 훼손, 누드 묘사
- 인 더 하우스(프랑스, 2012) - 자극적인 성애 묘사
- 베이트(호주, 2012) - 자극적인 살상, 출혈, 육체 훼손, 공포, 위협
- 마지막 4중주(미국, 2012) - 자극적인 성애 묘사
- 2012년
- 에일리언 인베이전(영국, 2012) - 자극적인 살상, 출혈, 육체 훼손, 시체 묘사
- 익스펜더블 2(미국, 2012) - 자극적인 살상, 출혈, 육체 훼손 묘사. 단, 국내에서는 삭제 후 15세 이상 관람가를 받았다.
- 더 헌트(덴마크, 2012) - 자극적인 성적 대화, 성애 묘사, 누드 표현
- 언포기븐(스페인, 2011) - 총기, 도검에 의한 선혈, 육체 훼손을 비롯한 자극적인 살상 묘사
-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프랑스/영국/독일, 2011) - 자극적인 성애, 살상, 시체 묘사
- 2011년
- 퍼펙트 센스(영국, 2011) - 자극적인 성애, 남성의 전라 표현
- 정무문 : 100대 1의 전설(중국/홍콩, 2010) - 자극적인 살상, 육체 훼손 묘사
- 렛 미 인(영국/미국, 2010) - 자극적인 살상, 출혈, 육체 훼손, 시체 묘사, 따돌림 묘사
- 2010년
- 8인: 최후의 결사단(중국/홍콩, 2009) - 자극적인 살상, 출혈, 육체 훼손 묘사
- 모범시민(미국, 2009) - 수많은 자극적 살상, 출혈, 시체 묘사. 국내에서는 삭제 후 15세 이상 관람가를 받았다.
- 엑스페리먼트(미국, 2010) - 자극적인 고문, 살상, 성폭력 묘사
- 노웨어 보이(영국/캐나다, 2009) - 미성년자의 흡연, 음주, 절도, 성애 묘사
- 2009년 8월 이후
- 퍼펙트 겟어웨이(미국, 2009) - 총, 칼에 의한 자극적인 신체 훼손, 마약 복용 묘사
- 2009년 8월 이전
- 주온 - 원혼의 부활(일본, 2009) - 정확히는 《주온 - 하얀 노파》가 R-15 등급을 받았다. 원래 국내에서는 청소년 관람 불가였다가 재심의 후 15세 이상 관람가로 통과됐는데, 이 과정에서 유혈 장면들이 대거 잘려나갔다. 따라서 국내 VOD판은 전부 삭제판이다.
- 사무라이 좀비(일본, 2008)
- 방콕 데인저러스(미국, 2008)
- 미스트(미국, 2007)
- 넘버 23(미국/독일, 2007)
- 브레이브 원(미국, 2007)
- 숨(한국, 2007)
- Tenacious D in The Pick of Destiny(미국/독일, 2006)
- 디파티드(미국/홍콩, 2006)
- 스캐너 다클리(미국, 2006)
- 뎀(프랑스/루마니아, 2006)
- 글래스톤베리(미국/영국, 2006)
- 브릭(미국, 2005)
- 자헤드(독일/미국, 2005)
- 노스 컨츄리(미국, 2005)
- 타이드랜드(영국/캐나다, 2005)
- 갱스터 초치(영국/남아공, 2005)
- 흑사회(홍콩, 2005)
- 가발(한국, 2005)
- 노리코의 식탁(일본, 2005)
- 콘스탄틴(영화)(미국, 2005)
- 맨 온 파이어(미국/영국, 2004)
- 인게이지먼트(프랑스/미국, 2004)
- 러브 인 클라우즈(영국/캐나다, 2004)
- 웨이크 오브 데스(미국, 2004) - 국내의 경우 극장 개봉 등급은 18세 관람가였으나, DVD는 15세 관람가로 통과됐다.
- 카보스 죽이기(멕시코, 2004)
- 분신사바(한국, 2004)
- 콜드 마운틴(미국/영국/루마니아 등, 2003)
- 자토이치(일본, 2003)
- 실비아(영국, 2003)
-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한국, 2003)
- 배틀로얄 2(일본, 2003)
- 도그 솔저스(영국/룩셈부르크/미국, 2002)
- 쓰리(한국/홍콩/태국, 2002)
- H(한국, 2002)
- 총알 발레(일본, 1998)
- 에일리언 4(미국, 1997)
- 모탈 컴뱃(미국, 1995) - 단 재심의 무삭제판에서는 PG-12로 하락되었다.
- 에일리언 3(미국, 1992)
- 첩혈속집(홍콩, 1992)
-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미국, 1991) - 국내의 경우 원래 등급은 12세 관람가였으나, 비디오, DVD, 재개봉판은 15세 관람가로 통과됐다. 2017년에는 3D 리마스터판이 PG12로 하락되었다.
- 로보캅 2(미국, 1990) - 국내의 경우 극장 개봉 등급은 12세 관람가였으나, 비디오와 DVD판은 15세 관람가로 통과됐다. 또 일본의 경우 원래는 R-15를 받았는데 레이저디스크판은 R-18를 받았다.
- 로보캅(미국, 1987) - 국내의 경우 비디오판은 15세 관람가였으나, DVD판은 18세 관람가로 통과됐다.
- 용호풍운(홍콩, 1987)
- 영웅본색 2(홍콩, 1987) - 국내의 경우 비디오, DVD판은 18세 관람가였으나, 극장 개봉판은 15세 관람가로 통과됐다.
- 란(일본, 1985)
- 사망유희(홍콩/미국, 1978)
- 택시 드라이버(미국, 1976) - 국내의 경우 극장 개봉 당시에 고교생(15세) 이상 관람가였으나, VHS/DVD판은 18세 관람가로 통과됐다. 또한 일본에서는 R-15을 받았었는데, 2010년에는 PG12로 하락되었다.
- 용쟁호투(홍콩/미국, 1973) - 단, 2013년에는 G로 하락되었다.
- 당산대형(홍콩, 1971)
3.2. 대한민국의 청불이 일본에서 G를 받은 경우
- 나이트크롤러
- 대부(The Godfather)
- 무뢰한
- 바람의 검심(영화)
- 범죄도시
-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 집으로 간다
3.3. 일본에서 R18+을 받은 경우
아직 정보가 많이 부족하다.
- 300: 제국의 부활(블루레이•DVD판 한정)(원래 버전 R15+ : 자극이 강한, 도검 등에 의한 살상, 선혈 비산, 육체 손괴 및 성애 묘사)
- 50가지 그림자: 심연
- 가장 따뜻한 색, 블루
- 거터볼즈 - 매우 자극이 강한 성 묘사, 출혈 비산을 수반하는 지극히 잔혹한 육체 손괴의 묘사
- 그린 인페르노 - 매우 자극적인 카니발리즘, 인체의 해체, 살상/육체손괴의 묘사
-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 나인 송즈
- 노 원 리브스(2012) - 지극히 자극이 강한 살상•선혈비산•육체손괴의 묘사
- 닌자 어쌔신 - 매우 자극이 강한 집요한 육체손괴, 살상/선혈묘사
- 달콤한 채찍
-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 매우 자극이 강한 성애, 누드 묘사, 성적대사, 마약의 상용(R15+로 수정된 버전도 존재)
- 도가니 - 매우 자극이 강한 장애 아동에 대한 학대, 성적 폭행 및 아동에 관한 살상의 묘사
- 드라큘라 3D - 매우 자극이 강한 성애 묘사, 수많은 살상 선혈, 육체 파손의 묘사
- 디스 이즈 더 엔드(This is the end))
- 러브 3D
- 레드 주식회사 - 지극히 자극이 강한 칼에 의한 살상, 육체 손괴•선혈 비산, 납치 감금의 묘사
- 로보캅
- 마셰티 - 매우 자극이 강한 수많은 도검, 총기에 의한 살상, 육체손괴, 출혈비산의 묘사.
- 매드 무비즈 ~호주 영화 대폭주~(Not Quite Hollywood)
- 뫼비우스 - 7분 삭제 후 R18(...)
- 문신을 한 신부님 - 매우 자극적인 성애 묘사. 한국에서는 무려 15세이다.
- 미드소마(감독판 한정) - 매우 자극적인 성애 묘사
- 미스터 브룩스
-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 매우 자극적인 성애, 성폭력, 고문, 참살 사체 묘사
- 비즈니스 오브 비잉 본 - 매우 자극이 강한 가정에서의 자연분만, 병원에서의 제왕절개수술 묘사
- 사랑의 소용돌이
- 쌍화점 - 매우 자극적인 성애 묘사
- 샤넬과 스트라빈스키 - 매우 자극적인 성애 묘사
-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 - 매우 자극적인 성애 묘사, 헤어누드, 성행위에 관한 대화와 도해
- 셰이프 오브 워터 - 폭력 묘사, 자위행위, 자극이 강한 성 묘사, (R15+로 하향된 버전도 존재)
- 숏버스
- 쏘우 3
- 송곳니 - 매우 자극이 강한 성묘사, 근친상간, 누드표현, 성적 대사, 동물의 시체 묘사
- 쇼걸
- 셰임 - 매우 자극적인 성묘사, 그룹섹스, 풀 누드의 묘사 및 성적 대사
- 스카이 샤크 - 매우 자극적인 살상출혈, 육체손괴의 묘사
- 시계태엽 오렌지 - 매우 자극적인 성애 묘사
- 아가씨 - 매우 자극적인 성애 묘사
- 아드레날린 24 2
- 아메리카 70 섹스 천국 - 극도로 자극이 강한 그룹 섹스, 흑백 풀 누드, 성적 용어 묘사
- 아메리칸 파이 : 19금 동창회
- 악마를 보았다 - 매우 자극이 강한 수많은 살상•육체손괴의 묘사, 시체해체의 묘사, 성 묘사
- 엿보기 구멍 (ノ・ゾ・キ・ア・ナ)
- 에브리바디 올라잇 - 매우 자극적인 성애 묘사, 미성년자의 마약 사용과 음주 묘사
- 엔터 더 보이드 - 매우 자극적인 성애 묘사와 마약 흡입 묘사
- 원초적 본능
- 원초적 본능 2
- 유니버셜 솔져 4: 클론의 반란 - 매우 자극이 강한 성 묘사, 전편에 걸쳐 총기/도검/공권에 의한 출햘 비산/육체 손괴를 동반하는 살상의 묘사
- 이스턴 프라미스
- 이 영화는 아직 등급이 없다(This film is not yet rated)
- 이블 데드(2013년)
- 잭애스 : 더 무비
- 좀비 108 - 매우 자극적인 성폭력, 누드, 살상/출혈, 육체 손괴 및 마약 흡입의 묘사
- 좀비 헌터 - 지극히 자극이 강한 좀비에 의한 살상·출혈, 육체 손괴, 장기 적출의 묘사
-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 매우 자극적인 성애 묘사
- 칼리굴라
- 콜보이
- 톡식 어벤져 - 매우 자극이 강한 음주운전, 게임 감각에 인한 연소자의 뺑소니, 살상•육체 손괴의 연속, 성 묘사, 애완견의 사살
- 파괴자들 - 지극히 자극이 강한 성애 묘사, 육체 손괴, 살상/출혈, 마약의 상용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 - 지극히 자극이 강한 육체 손괴, 출혈 비산, 참살 사체의 묘사
-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 폴트리가이스트 - 매우 자극적인 성애 묘사, 살상 선혈, 육체손괴, 많은 차별적 대사의 묘사
- 피라냐 3DD - 매우 자극적인 출혈비산/육체손괴를 수반하는 살상, 공격의, 성, 누드, 사체/잔해 묘사
- 행오버(무삭제판) - 삭제판은 R15+
- 행오버 2 - 지극히 자극이 강한 수많은 풀 누드의 표현, 마약흡입/도취감의 묘사, 성적 대사, 미성년자의 음주, 동물의 흡연 묘사
- 호보 위드 어 샷건 - 거의 전편에 걸쳐 불쾌감/혐오감을 줄 수 있는 지극히 자극이 강한 살상/출혈, 육체손괴, 장기비산, 참살사체 등의 묘사
- 호스텔
- 휴먼 센티피드 - 지극히 자극이 강한 살상 출혈, 육체 손괴, 성폭력, 참살 사체의 묘사, 성도착, 성적 대사
- 힐즈 아이즈
- 해피 이벤트 - 지극히 자극이 강한 성애, 성적 대사, 누드 묘사
- Killers(2014) - 매우 자극이 강한 육체 손괴의 묘사
- V/H/S - 지극히 자극적인 살상, 출혈/육체 손괴, 장기 적출, 풀 누드, 마약 사용의 묘사
3.4. 일본에서 심의가 거부(심의 제외)된 경우
'''일본은 영화 규제도 다른 국가에 비해서 상당히 관대한 것으로 보여 일본에서 거부당해도 미니시어터(제한상영관)상영과 더불어 비디오물로도 발매 가능하다.'''
- 세르비안 필름 - 영륜에서 거부당한 작품으로 자체로 R20+(20세 미만 관람불가) 등급을 매겼다.
[1] 9화를 기점으로 등급이 R-15으로 상향 조정되었다.[2] 애니 바카노!가 얼마나 잔인하게 나왔는지를 생각하면 정말 R-15 판정을 안 받은 게 신기할 정도. 심지어 AT-X에서 재방송되었을 때도 시청연령제한이 없었다.[3] 일반 영화(G),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한(PG12) 고등학생용(R15+), 성인용(R18+), 제한상영가(거부)로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4] 원래는 영화 윤리규정 관리위원회였으나 1999년, 출범 50주년을 맞이하여 이름에서 '관리'를 뺐다.[5] 그래서 일부 R15+를 받은 영화들 중에서는 PG12로 하향한 버전이 있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19곰 테드 2 [6] R18+을 받아주는 영화관은 일본에 있는 3000 여개에 달하는 영화관 중 100곳에 불과. 그래서 R15+로 하향한 버전이 있는 경우가 잦다.[7] 폭력성, 선정성.[8] 폭력성.[9] 과격하고 바보스러운 장면[10] 선정성[11] 선정성[12] 심지어 선정성도 한국에서 "높음"이었는데 일본에서는 심의에 안걸렸다!! 그러나 폭력성으로 PG12 등급을 받았다.[13] 대표적으로 미국산 캐릭터가 손가락이 4개로 나오면 아이들이 야쿠자다 라는 반응을 보일정도...[14] 다만 폭력성 면에서 더 개방적인 듯...[15] 누드가 나오지만 성행위가 안나와서 그냥 봐준것일수도 있다. 아무리 심의가 관대해도 일부 선정성, 폭력성 부분에는 꽤 엄격하다. 약물 사용에도 좀 민감한 편.[16] 수입영화의 경우, 예술성이 인정된다면 가리지 않을 수는 있다. 이 경우 최소 R15+ 이상은 거의 확정.[17] 한국은 최소 청소년 관람불가, 미국은 최소 R, 싱가포르는 최소 M18.[18] 한국은 제한상영가, 미국은 R 최상위~NC-17, 싱가포르는 최소 R21.[19] 예 : 쇼걸[20] 예 : 닌자 어쌔신[21] 각각 부모의 지도가 요구되는 전관, 15세 이상에게 권장되는 전관.[22] 에초에 위의 G등급의 설명에서 성인타깃의 작품도 존재하며 성폭력이나 과도한 폭력의 묘사가 있을수 있다고 적혀있다.[23] '''N'''ot for '''A'''ll '''R'''atings. 등급 외 = 상영 금지.[24] 설국열차와 극한직업도 국내에서 15세 관람가로 상영되었으나 일본에서는 PG12로 등급을 받았다. [25] 일본에서는 영아들이 벌거벗은 장면이 나온다고 PG12를 받았다(...) 미국에서 PG 등급을 받은 게 일본에서 연령 제한을 받은 건 이 작품이 처음이다.[26] 잠깐 등장하는 미성년자 흡연 장면 때문에 다른 나라들은 대체로 미국의 G나 PG 수준의 등급을 부여했다.[27] 토막시체가 언급되었다. 일본은 흉악범죄가 조금이라도 언급되면 G를 받기는 힘들다.[28] 약간 심의 논란이 있는 듯 하다, 선정성에 매우 관대한 독일에서 '''16''', 참고로 싱가포르에는 '''무려 R21!!!'''[29] 이유는 "매우 자극적인 성애 묘사"(...)[30] 그래도 한국보다는 관대하다.[31] 일본의 전관은 성인층을 타겟으로한 작품이 포함될수 있으며 스토리 진행에 필요하면 꽤 과도한 폭력과 성폭력이 묘사될수도 있다. 그 뒤를 이은 후속작 반도도 '''막대기로 눈 찔러서 피 엄청 나오는데 G다!'''[32] 미국에는 R등급...[33] 15세 치고 선정성이 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