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니와 퍼브/오늘 해야 할 일
'''"이봐, 퍼브! 오늘 할 일이 생각났어! 어라? 페리는 어디 있지?(Ferb, I know what we're gonna do today! Hey, where's Perry?)"'''[1]
-피니 플린
1. 1기
1.3. 뒷마당 해변
1.6. 여름겨울
1.7. 스파
1.8. 공포의 집
1.9. 기치 기치 구
1.10. 러브 헨델 재결성
1.12.1. 몬스터 트럭 경주용 트랙
1.14. 순간이동장치
1.15. 언제나 여름처럼
2. 2기
2.1. 코주부호수 해저기지
2.1.1. 코주부호수의 괴물
2.2. 거대 볼링공
2.4. 귀여움 추적기
2.6. 오리너구리 식당
2.8. 종이 팰리컨
2.9. 믹스 밍글
2.12. 물체 가져오기 장치
2.13. 어린이용 로데오 놀이기구
2.14.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스케이트 보드 코스
2.14.1. 부리맨 수트
2.17. 스티브
2.18. 거대 주크박스
2.19. 합성괴수
2.20. 물 속 원시인
2.21. 분자 분리기
2.22. 감기에 걸렸을 때 하는 게임
2.24. 맥스 모뎀과 컴퓨터 본체들
3. 3기
3.1. 슈퍼 운동화
3.4. 감자 제조기
3.6. 나노봇
3.7. 달 목장
3.9. 성층권 이오나이저
3.10. 노 스톱 기사식당
3.12. 우리집 랜드
3.13. 풋볼 x-7
3.14. 피니타워
3.16. 퍼브언어
3.17. 거대 개미집
3.18. 공간 왜곡 발전기
3.19. 뇌 기능 활성화 헬멧
3.21. 미스터리 서클
3.21.1. 미스터리 서클 조사용 우주선
4. 4기
1. 1기
1.1. 롤러코스터
시즌 1 에피소드 1 '''Rollercoaster'''
여름방학 첫날(극 중 제 1화)에 만든 '''전설의 1호 발명품.''' 말 그대로 '''모든 것의 시작이 되었다'''.
트라이스테이트 구역 댄빌[2] 시내를 관통하는 코스로, 머드팩, 불고리, 고무뱀 등 다양한 장애물을 설치했다. 시내의 어린이들을 태우고 운행하던 중, 하인스 두펀스머츠가 만든 거대 자석이 끌어당긴 은박지 덩어리가 두펀스머츠 악마 주식회사 건물과 충돌, 이 과정에서 오리너구리 페리가 자기장 발생기를 들고 탈출, 지나가던 헬리콥터에 걸어뒀는데…. '''롤러코스터 코스 전체가 뽑혀버렸다!!!''' 이걸 보고 엄마한테 이를려던 캔디스는 첫 멘탈붕괴를 경험한다.[3]
타임머신 에피소드에선 이 롤러코스터가 미래의 역사를 바꾸는 분기점으로 활용.
시즌2 '롤러코스터 뮤지컬'(Rollercoaster: the Musical!)은 이 에피소드의 리메이크작. 첫 화에 안 나왔던 스테이시, 발지트, 부포드, 칼 등등이 처음부터 나온다.
1.2. 러시모어 산 캔디스 얼굴 조각
시즌 1 에피소드 7 '''Candace Loses Her Head'''
피니와 퍼브가 캔디스 누나의 생일을 기념해 러시모어 산의 대통령 조각상 옆에 그녀의 얼굴을 새긴 것이다. 정작 생일 당사자는 감동받기는 커녕 황당해했고, 엄마를 데리고 왔을 땐 이미 두펀스머츠가 뚫어놓은 용암에 녹아서 없어진 뒤였다.
참고로 공원 관리인은 피니와 퍼브가 '''대통령 조각상을 복원하는 건 줄 알고 냅뒀다'''.
1.3. 뒷마당 해변
시즌 1 에피소드 2 '''Lawn Gnome Beach Party of Terror'''
시즌1 '최고 더운 여름 아침' 편에서 나온 아이템. 말 그대로 광활한 해변을 뒷마당에 직접 구현해놨다.
처음에 피니가 모래놀이세트에 물을 뿌리는 것만 보고 안심하던 캔디스였지만, 진짜 뒷마당 해변을 본 순간 멘붕. 그런데 친구들과 '''제레미'''가 온다는 말에 그녀도 해변파티에 참여. 서핑보드를 손질하고 있던 제레미를 뒤에서 지켜보다가 뚝 떨어진 코코넛을 맞고 기절했고 꽃게에 의해 옮겨지게 되었는데(…), 깨어나 보니 얼떨결에 림보의 여왕이 되었다.[4] 이때 우승 기념으로 퍼브가 축하공연을 했는데, 부른 노래는 ''''Backyard Beach''''.[5][6] 하지만 엄마가 돌아왔을 땐 두펀스머츠의 발명품에 의해 땅 속으로 다 빨려들어갔다.
1.4. 경주용 자동차
시즌 1 에피소드 4 '''The Fast and the Phineas'''
엄마 린다 플린의 차를 자동차 레이스용으로 개조한 것. 리모콘으로 조종이 가능했기 때문에 실제 조종은 퍼브가 맡았고, 피니는 핸들을 돌리는 척만 했다. 정비는 이사벨라의 모닥불 소녀대가 맡았다.
장내 아나운서에게 "자동차 운전하기에는 어리지 않나?"는 소리까지 들었지만, 결국 '''진짜로 우승했다!'''
한편, 동생들이 엄마 차를 개조해 자동차 경주 대회에 나간 걸 알게 된 캔디스는 사진을 찍어서 엄마에게 보여주려고 했지만, 그녀가 가지고 온 건 매연에 뒤덮힌 자기 얼굴사진이었다….
1.5. 오리너구리 페리 장난감
시즌 1 에피소드 16 '''Toy to the World'''
피니가 고안하고 퍼브가 제작한 오리너구리 모양의 나무인형. 모티브는 당연히 오리너구리 페리이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오리너구리 특성(?)상 아무런 기믹이 없는 나무인형으로 제작. 형제의 특별한 페리 사랑이 반영된 아이템 중 하나다.
어떤 장난감 회사가 페리 장난감을 대량 생산해 큰 성공을 거두게 되자 피니와 퍼브에게 고위직을 주기로 했지만, 그들은 "저녁시간에 늦으면 안 된다." 고 거부.[7]
1.6. 여름겨울
시즌 1 에피소드 11 '''S'Winter'''
여울(swinter) or 겨름(wummer)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피니와 퍼브가 뒷마당에 세운 '''겨울 날씨를 완벽 재현한 스키장'''. 스키장의 눈은 전부 '''작은 가정용 빙수기로 얼음을 갈아서 만든 것'''이다.
1.7. 스파
시즌 2 에피소드 24 '''Spa Day'''
캔디스가 스테이시와 함께 스파에 간다는 말에 필받아서 만든 것.
스파가 나온 이 에피소드에서 캔디스는 스테이시와 함께 스파에 가다가 봉사활동으로 집 짓는 일을 하러 가던 제레미를 따라갔다. 거기서 스테이시는 캔디스 때문에 갖가지 고생을 하고 스파에도 가지 못해 화가 났는데, 마침 피니와 퍼브가 집 뒷마당에 스파를 만들어 놓아서 거기에서 스파를 즐긴다. 그런데 막판에 어떤 고양이가 두펀스머츠의 발명품을 건드려 거기에 영향을 받은 스파는 순식간에 사라진다.[8]
1.8. 공포의 집
시즌 1 에피소드 39 '''One Good Scare Ought to Do It!'''
이사벨라의 딸꾹질을 멈추기 위해 피니와 퍼브와 친구들이 힘을 합쳐 만든 공포의 집. 정전기가 원동력이며, 퍼브랑켄슈타인이 오르간 건반으로 모든 걸 조종한다. 피니가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분장하여 이사벨라를 안내했으며, 각자가 무서워하는 걸로 변장[9] 하여 충격요법을 시전했으나, 통하지 않았다. 오히려 이사벨라가 두펀스머츠의 비행기에 있던 트리 장식용 전선에 의해 공포의 집이 뽑혀나갈 때 늦게 탈출해 공중에서 떨어지는 피니를 받았더니 딸꾹질이 멈췄다.
1.9. 기치 기치 구
시즌 1 에피소드 3 '''Flop Starz'''
'''Gitchee Gitchee Goo'''.엄마처럼 한때 반짝스타를 노린 피니와 퍼브 작사/작곡. 곡이 완성되자마자 '피니와 퍼브 밴드(PFT)'명의로 출시해 갑자기 선풍을 일으키면서 계획대로 인기스타가 된다. 이후 음반기획사의 스카웃 제의를 받으나 "우리가 원한 건 잠깐 인기의 반짝스타였다"면서 거절했고 마지막에 캔디스와의 합동공연을 끝으로 PFT는 하루만에 해체한다.
1기가 끝난 뒤에 진행된 '클랩스틱 카운트다운'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여 이 만화 최고의 노래로 뽑혔다. 그리고 시즌3 '구석기시대'편에서 원시언어(!) 버전이 나오기도 했다.
1.10. 러브 헨델 재결성
시즌 1 에피소드 22 '''Dude, We're Getting the Band Back Together'''
과거에 유명했던 록밴드. 린다와 로렌스는 이 밴드의 콘서트에서 키스한 것을 계기로 결혼에 골인했다. 멤버간의 불화로 인해 해체했지만, 부모님에게 최고의 결혼 기념일 선물을 주고 싶었던 피니와 퍼브 형제의 노력으로 재결합에 성공, 피니네 집 마당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가졌다!
이후 여러 에피소드에서 조연으로 출연중이다. 극장판 '2차원을 넘어서'에선 전국 투어까지 가질 정도로 왕년의 인기를 회복한 듯. 아이들이 전투 준비를 할 때 피니에게서 노래를 불러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피니와 퍼브와 친구들이 노래에 맞춰 발명품을 이용해 로봇들을 쓰러뜨리는 장면은 이 극장판 내에서 가장 신나는 장면.
여담으로 기타리스트인 대니(Danny)는 제작자인 댄 포벤마이어(Dan Povenmire)를, 드러머인 스왐피(Swampy)는 역시 제작자인 제프 스왐피 마시(Jeff "Swampy" Marsh)를, 베이스를 맡는 보비(Bobbi)는 부포드의 성우인 보비 게일러(Bobby Gaylor)를 모델로 했다고 했다.
1.11. 미니골프 코스
댄빌에 유일하게 남아있던 미니골프장이 폐업하자 실망한 피니와 퍼브와 친구들이 뒷마당에 세운 미니골프 코스. 감기에 걸린 캔디스를 대신해 감시역을 맡은 스테이시였지만 얼떨결에 미니골프 게임에 참가, 모든 코스를 클리어하고 우승해서 자타공인 '디스코 골프의 여왕님'이 된다.
한편, 두펀스머츠는 초강력 낙엽제거기를 이용해서 자신의 휴가를 방해하는 이웃집을 날려버릴려고 했지만, 오히려 자기가 날라가던 중에 코스 꼭대기에 있던 풍차를 돌려버린다. 풍차의 힘으로 떠올라가던 미니골프 코스는 폐업했다던 미니골프장에 착륙, 항상 그렇듯이 주인장은 부인에게 혼나고 있었지만 코스가 떨어지자 위기를 넘겼다.
1.12. 몬스터 트럭
시즌 1 에피소드 18 '''It's a Mud, Mud, Mud, Mud World'''
캔디스 누나의 평행주차 훈련을 위해 피니와 퍼브가 만든 것. 차 이름은 ''' '파괴자 캔디스' '''. 마침 댄빌에 모여있던 각지의 몬스터 트럭 운전사들과 대결을 펼치게 되었는데, 최종 결승전은 평행주차 대결이었다. 상대는 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평행주차를 못한 반면, 캔디스는 성공하여 우승했다. 참고로 이 '파괴자 캔디스'는 '''엄마 차가 변형한 것.'''
1.12.1. 몬스터 트럭 경주용 트랙
위에 몬스터 트럭 에피소드에서 나온 것. 캔디스 의 평행주차 연습을 도와주기 위해 초대된 몬스터 트럭 운전사들이 다음 도시에서 경기할 때 써야 한다며 '''트랙을 통째로 가져갔다!'''
1.13. 무지개네이터
"유니콘을 보고 싶다"는 이사벨라의 말을 중간에 잘라먹고 "무지개가 보고 싶다"고 들은 피니가 만든 것. 무지개 씨리얼을 들이부으면 무지개 광선이 발사되는 구조인데, 그 광선은 저 바다 넘어까지 뻗어나갔다.
1.14. 순간이동장치
시즌 1 에피소드 37 '''Does This Duckbill Make Me Look Fat?'''
2개 1세트로 구성된 물건으로, 장치 A에서 장치 B로 순간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단순한 순간이동장치다. 그런데 테스트 과정에서 캔디스와 페리의 몸이 뒤바뀌어버리는 사고가 발생한다. '''페리의 몸에 들어간 캔디스의 혼'''은 갑작스런 제레미의 방문에 당황하게 되고, '''캔디스의 몸에 들어간 페리의 혼'''은 그 상태로 두펀스머츠와 싸웠다. 무난히 원래대로 돌아온 직후 장치는 두프박사의 축소광선을 맞고 작아지는데, 엄마는 이걸 귀걸이인 줄 알고 가져갔다.
여담으로 이 물건이 나온 에피소드 엔딩에선 페리 테마곡이 캔디스 버전으로 개사해서 나온다.[10]
1.15. 언제나 여름처럼
패션 디자이너에 도전한 피니와 퍼브 형제의 s/s 컬렉션. 작품명만 봐서는 화려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명품인 것 같지만, 사실은 '''자신들이 맨날 입고 나오는 옷'''이다. 근데 그게 사람들의 호응을 얻어 대유행(…). 하지만 잠시 후, 두펀스머츠의 분신들이 구골플렉스 쇼핑몰을 돌아다니자 사람들이 '최신 유행하는 약사 룩'인 줄 알고 흰색가운을 입고 다니면서 유행은 끝.
2. 2기
2.1. 코주부호수 해저기지
시즌 2 에피소드 1 '''The Lake Nose Monster'''
피니와 퍼브가 코주부호수의 괴물을 찾기 위해 호수 밑바닥에 만든 비밀기지.
2.1.1. 코주부호수의 괴물
코주부호수에 전설로 존재하는 괴물. 모티브는 네시인 듯. 피니와 퍼브가 발견함으로써 그 '''전설이 허구가 아니었음을 입증'''했다.
호수에 녹아있는 아연을 좋아하는데, 극중 아연 부족[11] 으로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피니가 가지고 있던 아연함유 선크림을 바르고 기운을 되찾았다. 참고로 카메라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자신의 존재가 드러나면 위험해지니 어쩔 수 없었던 것.
2.2. 거대 볼링공
피니와 퍼브가 신기록 갱신 대회에서 현재까지 나온 볼링공 기록을 깨기 위해 만든 것으로, 내부에 들어가서 조종할 수 있다.
제레미와 놀이동산에 가기로 약속했으나 자신의 고소 공포증 때문에 고민하던 캔디스는 그 볼링공을 부모님에게 직접 보여주기 위해 볼링공을 조종하여 부모님이 간 볼링장으로 향한다.[12] 그런데 볼링공제어장치가 풀리는 바람에 볼링공은 댄빌 시내 이곳저곳을 굴러다니는데, 볼링공이 조형물에 이리저리 부딪히며 '세상에서 가장 큰 핀볼게임'이 탄생했으며, 막판에 두펀스머츠의 거대 펭귄 로봇 무리와 충돌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큰 볼링게임'이 탄생했다. 이렇게 캔디스는 본의아니게 동생들에게 상을 3개나 타게 해 주고 자신은 제레미가 타고 있던 대관람차 옆자리에 착지한다.
2.3. 원격조종 야구공 총
시즌 2 에피소드 12 '''The Chronicles of Meap'''
장난감 총에 글러브를 장착한 형태로 야구공을 발사한다. 발사한 야구공엔 안테나가 붙어있고, 총신 위에 조이스틱이 달려있기 때문에 궤도를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다.
시즌 2 '밉 연대기'편에서 밉의 우주선을 격추하거나, 여러 개의 야구공을 자전거 바퀴에 끼워 공중에 띄우거나, 함정에 빠진 밉을 구하는 등, 다양한 사용법을 보여준 아이템. 이후 극장판 '2차원을 넘어서'에서 재등장해 피니와 페리의 최종결전무기로 활용된다.
2.4. 귀여움 추적기
시즌 2 에피소드 12 '''The Chronicles of Meap'''
귀여움 반응을 탐지할 수 있는 아이템. 시즌 2 '밉 연대기'에서 등장했는데 이때는 밉을 찾는 용도로 사용했다. 그런데 이사벨라의 귀여움 신호가 너무 강해서 밉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정작 피니는 그걸 '멀리서 오는 방해전파' 취급했다. 나중에 피니가 추적 대상을 밉에서 이사벨라로 바꾸자 '''추적기가 터져버렸다.'''
이후 밉 연대기 후속편인 시즌 3 '시애틀의 밉보인 밤'에서 2.0 버전으로 재등장, 밉네 고향별에서 온 초에너지 '큐토니움'을 찾는데 사용한다.
2.5. 동물 목소리 번역기
시즌 2 에피소드 2 '''Interview with a Platypus'''
처음에는 자기들이 키우는 오리너구리 페리의 '''"그르르르르"'''거리는 소리가 뭔 뜻인지 알아보기 위해 만든 거였지만, 어쩌다가 지나가던 빨간 새의 목소리가 번역된 걸 계기로 댄빌 시내의 모든 동물들의 고민을 번역하기로 한다.
한편, 제레미네 집에 놀러갔다가 수지의 애완견에게 갖은 수모를 당하고 돌아온 캔디스는 뒷마당에 모여있던 수많은 동물들을 향해 막말을 하다가 그들의 분노를 사 쫓겨다녀야만 했다. 참고로 그 동물들은 두펀스머츠가 댐을 터뜨려 방류된 물에 모두 휩쓸려갔다.
마지막에 페리가 돌아와서 피니가 마이크를 갖다댔는데, 실험 결과 페리의 울음소리는 '''그냥 아무 의미없는 울음소리'''였다. 그래서 엄마가 이걸 보고도 의심하지 않았다.
2.6. 오리너구리 식당
시즌 2 에피소드 9 '''Chez Platypus'''
아침에 일어난 피니와 퍼브가 배고픔을 느끼고 만든 뒷마당 식당. 디자인 콘셉트는 당연히 오리너구리 페리.
두펀스머츠가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성과의 데이트를 이 곳에서 한 적이 있는데, 마침 여기로 온 페리에게 "더 이상 위성은 필요없다. 난 사랑에 빠졌다." 면서 커플파괴위성의 스위치를 던져주고 가버린다. 페리가 스위치를 파괴하자 위성이 지구로 떨어지면서 하필 데이트 중이었던 두펀스머츠 옆으로 떨어졌는데, 커플파괴광선을 맞은 데이트녀가 "별로라구요" 하면서 헤어져 버렸다…….
2.7. 타임머신
댄빌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왠 의자같이 생긴 것. 19세기 어떤 과학자가 만들었다고 한다. 롤러코스터와 함께 극중에서 2번이나 나온 아이템.
첫 등장은 단순히 시간여행을 하기 위해 피니와 퍼브가 고친 것. 하지만 중생대에 떨어지고 공룡이 타임머신을 밟아 완전히 표류된 상황에서 피니가 타임 패러독스 현상을 이용하여 공룡 발자국에 메시지를 남기게 되어 현대의 공룡 발자국 화석에 피니의 메시지가 생기게 되었다. 이를 발견한 모닥불 소녀대가 타임머신을 하나 더 만들어 구조에 성공.
얼마 뒤, 피니와 퍼브 형제가 금속과 나무를 융합시키는 기계를 구하기 위해 20년 뒤의 미래로 가려고 할 때 또 등장한다. 20년 뒤의 캔디스의 아들들을 만나고 돌아갔는데[13] , 그걸 뒤에서 몰래 지켜보던 미래의 캔디스가 이걸 타고 여름방학 첫날(롤러코스터를 만든 날)로 가서 엄마에게 롤러코스터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녀는 기쁜 마음으로 다시 미래로 돌아갔지만, 그곳은 '''두펀스머츠가 지배하는 암울한 미래로 바뀌어져있었다!!!'''
2.8. 종이 팰리컨
시즌 2 에피소드 14 '''De Plane! De Plane!'''
세상에서 가장 큰 비행기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피니와 퍼브 형제가 만든 비행기. 종이로 동체를 만들었기 때문에 '종이 팰리컨'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댄빌 시내의 아이들을 태우고 운항을 했는데 너무 커서 태양을 가릴 정도였다. 그 때문에 두펀스머츠의 태양광을 이용한 파괴광선 작전이 실패로 끝났고[14] ,스케이트보드 여신으로 각성하던 캔디스가 제레미와 부딪혀 팔 부상을 당했다.
한편,이 에피소드에서 발지트 와 부포드 의 대화내용이 땅콩 리턴을 예견했다는 이유로 재조명을 받기도 했다.##
2.9. 믹스 밍글
시즌2'캔디스의 데이트'편에서 등장. 제레미가 데이트약속을 급취소해 기분이 다운된 캔디스를 위해서 만든 기계. 이사벨라가 보여준 10대 잡지에 나와있던 '기분이 다운된 친구를 위로하는 방법'중에서 3단계인 '새로운 사람을 소개시켜줄 것'에 근거를 해서 '''2초에 한명씩 다양한 사람을 만난다'''는 콘셉트로 제작되었다. 놀이동산의 디스코팡팡처럼 돌아가는 구조지만 디스코팡팡과는 달리 위아래로 움직이는 기능은 없다. .
캔디스는 에피소드 끝부분에서야 알바 때문에 제레미가 데이트를 취소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
2.10. 거대 비눗방울
42화 A파트 '버블보이스' 편에서 등장. 모닥불 소녀대가 구해온 마라카 나무 수액[15] 을 통해 만든 거라 탄성이 좋고 지속시간도 오래갔다. 피니와 퍼브와 그 친구들은 비눗방울이 막 생길 때 안에 들어가서 이리저리 떠돌아다녔는데, 마침 운전연습 중이었던 캔디스가 이들을 쫓아가지만….[16] 역시나 고발 실패.
2.11. 투시 안경
순도 100%의 당근즙을 넣어 만든 안경으로, 뭐든지 다 투시할 수 있다. 여러 안전 테스트를 통과해 상품화 되나 했으나, 마침 캔디스가 주워온 토끼를 잡기 위해 페리가 주문된 당근들을 전부 자신의 비밀기지 안으로 가져오는 바람에 실패.
2.12. 물체 가져오기 장치
시즌2 '잃어버린 것들을 찾아서' 편에서 등장. 영국에 두고 온 퍼브의 스케이트 보드를 가져오기 위해 피니가 만든 것. 해당 물체의 사진을 기계에 넣으면 그 물체만 어디에 있든 쏙 빼 와주는 기계다. 사진 한 장에 서로 다른 물체가 있으면 합성되기도 한다.[17]
처음엔 퍼브의 스케이트 보드에서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점점 커져서 공중에 낙하하는 사람도 바로 찍어서 전송했다. 이 와중에 캔디스는 엄마 사진을 이용해 '멕시코계 유대인 문화축제'에 놀러간[18] 그녀를 데려오는데 성공했지만 눈감고 소시지뭉치 맞추기를 하고 있을 때 소환된 상태라서 뒷마당은 대혼란. 이 와중에 린다보다 먼저 소환된 페리가 두프 박사의 투명감옥 제조기의 사진을 넣어 그 기계를 소환하여 자폭 버튼을 눌러 동시파괴했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 끝에 나오는 발지트의 랩이 압권.
2.13. 어린이용 로데오 놀이기구
어린시절의 추억을 떠올린 피니와 퍼브 형제가 마트 앞 어린이용 로데오 놀이기구[19] 를 개조한 것.동전을 넣으면 불안정한 우라늄 역학 반응을 통해 엔진이 기동하여 실제 탈것처럼 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에피소드 끝부분에서 캔디스가 엄마를 데려왔을땐 이미 다른 것으로 교체된 뒤였다.
2.14.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스케이트 보드 코스
53화에 등장. 말 그대로 온갖 위험한 물건들을 코스에 깔아놨다. 퍼브가 실수로 자기 스케이트 보드를 내려보냈는데, 도착하자마자 그대로 증발…. 이걸 통과하기 위해 만든 게 밑에서 설명할 '부리맨 수트'다.
2.14.1. 부리맨 수트
피니와 퍼브 형제가 온갖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총집결하여 만든 하이테크 갑옷. 제트엔진, 고성능 스코프, 각종 무기 장비 등등이 내장. 피니가 상반신, 퍼브가 하반신 조종을 맡았다.
처음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스케이트 보드 코스를 통과할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어쩌다가 발지트를 구해준 이후 슈퍼 히어로로 전환. ''' '부리맨' '''이라는 이름은 이사벨라가 붙여준 것. 이후 사람들의 행복을 빼앗으려는 슈퍼빌런 '카카푸푸'와 맞서 싸웠다.
이후 극장판'2차원을 넘어서'에선 발지트와 어빙이 탔고,'미션마블'에선 개량된 버전이 나왔는데 출격 전에 방수처리를 하지 않는 바람에 고생했다.
2.15. 서부시대 개척마을
캔디스가 댄빌 시의 1일 시장이 되었을 때 피니와 퍼브 형제가 만든 것. 아빠가 모은 옛날 공구들로만 만들었다. 시장이 된 캔디스는 자기 멋대로 조례를 만들고 요원들을 시켜 이들의 작업현장을 감시했고, 결국 기자들과 엄마를 불러서 이걸 공개해버린다. 마침내 엄마가 피니와 퍼브 형제를 혼내기 직전까지 갔지만, 하필이면 두프 박사의 타임머신 광선이 폭주하여 1일 시장 임명식이 열릴 때로 되돌아가버리고 만다. 당연히 시간은 새롭게 바뀌었고, 새롭게 바뀐 시간에선 왠 이상한 아저씨가 1일 시장이 된다.
2.16. 레모네이드
"평범한 초등학생들이 할 수 있는 걸 해 봐라." 는 캔디스 누나의 말에 필 받아서 만든 것. '''당연히 평범하게 하지는 않고''' 뒷마당에 거대 레모네이드 제조 로봇을 만들어 놓고 팔았다. 이후 사람들의 입소문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순식간에 프랜차이즈화. 하지만 두펀스머츠의 '종이 잘게 자르기 기계'에서 나온 종이 조각이 로봇의 엄지 손가락을 베는 바람에 기계가 망가졌고, 결국 레모네이드 가게는 망한다.
2.17. 스티브
퍼브가 뒷마당에서 주운 카멜레온으로, 빨간색 피부를 가졌다. 캔디스의 고함을 들으면 자동으로 위장술을 쓴다. 두프 박사의 거대화 광선[20] 을 맞고 거대화되어 댄빌 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게 되는데, 피니와 퍼브와 이사벨라가 애타게 "스티브"를 부르며 돌아다니지만 시내엔 수많은 동명이인의 스티브들이 있었다.
결국 스티브를 찾고[21] 엄마의 허락을 얻어 키우게 된다. 하지만 다음 에피소드부터 안 나오는 걸로 보아 단역 확정. 이 에피소드에서 페리의 기타 연주 솜씨를 감상할 수 있다.
2.18. 거대 주크박스
아빠가 들고온 낡은 주크박스를 보고 피니와 퍼브가 만든 발명품. 주크박스 안에 사람이 들어간 상태에서 동전을 넣고 원하는 아티스트 팀의 이름이 적힌 버튼을 누르면 해당 아티스트가 나와서 공연을 하는 형식. '내 앞에서 최고의 히트곡을 언제든 불러준다'는 게 제작콘셉트라고.
한편 외모가 캔디스랑 판박이인 투르셀스틴 공주[22] 가 캔디스랑 역할을 바꿔 작업현장에 나타나자 이사벨라,발지트,부포드는 누나가 달라진 줄 알고 당황했지만 피니와 퍼브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2.19. 합성괴수
특수효과 박람회에서의 어빙-알버트 형제의 갈등으로 인해 벌어진 SF파와 판타지파의 코스프레전쟁(…)을 종결시키기 위해 피니와 퍼브가 특수효과로 만들어낸 괴물. 퍼브가 모션 캡처담당. 중간에 끼어든 오리 모모의 탈을 쓴 캔디스가 난입해서 "마법 지팡이 따위를 휘두르면 저 괴물이 사라지기라도 한대?" 라면서 요술지팡이를 휘둘렀는데, '''감쪽같이 사라졌다!''' [23]
2.20. 물 속 원시인
플린-플래처 가족이 하와이로 여행갔을 때 피니와 퍼브 형제가 산 것. 패키지 뒷면의 과장광고[24] 를 현실화시키기 위해 호텔 수영장에서 급속진화시켰다. 캔디스가 진화된 그들을 보고 경악하자 물 속 원시인들은 덩달아 놀라 호텔 안으로 도망쳤지만, 그녀는 동생들 잡는 거 지쳤다며 휴업(…)한 탓에 호텔 관리자가 캔디스의 역할을 대신했다.
피니와 퍼브 형제는 빛을 보면 모여든다는 원래 습성을 이용하여 거대 손전등을 주문하여 물 속 원시인들을 한 곳으로 모으는데 성공. 막판에 두프 박사의 진화광선이 위성에 반사되어 물 속 원시인들 머리 위에 떨어지자, 그들은 완전한 인간으로 최종진화. 그로 인해 호텔 관리자는 멘붕.
2.21. 분자 분리기
뭐든지 두가지 존재로 분리시켜주는 기계로, 시즌2 '두 얼굴의 캔디스' 편에서 처음 등장. 오직 동생들을 잡아야 한다는 욕망과 제레미만 바라보고 살고 싶다는 욕망이 서로 충돌하던 캔디스를 둘로 분리시켜버렸다. 인격뿐만 아니라 몸까지 분리돼서 따로 행동하는 게 가능하다. 당연히 성격은 극과 극. 막판에 기계가 날아가서 페리의 비밀기지 안에 착지하는데, 분자 분리기에서 나온 빔에 맞은 모노그램 소령의 인격이 둘로 나뉜다.
이후 다시 한 번 등장해 두펀스머츠의 융합광선에 맞고 붙어버린 캔디스와 제레미의 엉덩이를 떼어내는데 사용했다.
2.22. 감기에 걸렸을 때 하는 게임
피니와 퍼브가 감기에 걸렸을 때 구동한 게임. 감기 걸리기 전에 만든 것으로추정된다. 마침 다른 친구들도 감기에 걸려 각자 집에서 게임에 참여했는데 게임 내용은 전형적인 대전격투게임. 중간에 게임 서버가 갑자기 두펀스머츠의 '의지력 통제장치'와 연결되면서 두프의 함정에 걸려 통제장치를 쓴 페리를 조종하게 되었는데 5명의 아이들이 힘을 합쳐서[25] 두펀스머츠를 쓰러뜨린다. 정작 아이들은 저것도 게임의 일부분으로 알고 있었다.
2.23. 미로
씨리얼을 먹고 있던 피니가 씨리얼 뒷표지에 미로를 가장한 일직선을 보고 "나 같으면 더 복잡하게 만들겠다"면서 뒷마당에 만든 것. 미로답게 복잡한 구조에 각종 퍼즐이 있어 그걸 풀지 않으면 통과를 못하는 구조로 되어있었다. 어쩌다 보니 성대결 구도로 가게 되었는데 이사벨라, 캔디스, 멜리사[26] 로 구성된 여성팀이 가장 먼저 통과.
2.24. 맥스 모뎀과 컴퓨터 본체들
80년대에 인기를 끌었다고 전해지는 자칭 왕년의 스타. 7080콘서트에서 린다나의 다음 순서로 등장했다. 사실 그의 정체는….[27]
3. 3기
3.1. 슈퍼 운동화
치타의 스피드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피니와 퍼브 형제가 만든 것. 인간의 속력을 강화시켜 주는 특수 운동화다. 이들은 계속된 연구와 개조를 통해 음속을 뛰어넘는데는 성공했지만 광속의 세계까지 도달하는 데는 실패한다.
한편, 같은 시간에 3개의 약속을 잡아놔서 고민하고 있던 캔디스는 피니와 퍼브 형제가 슈퍼 운동화를 신고 달리는 걸 보고 뒷마당에 남아있던 여분의 1켤레를 신었으나, 그건 안전성이 불확실한 '미완성 버전'이었다. 때문에 신발을 제어못해 고생했으나, 그래도 그 신발 덕분에 실종되었던 힐더 할머니[28] 의 막내딸을 찾아줬으니 다행이라면 다행.
3.2. 열기구
피니와 퍼브, 이사벨라, 발지트, 부포드가 피니네 외할아버지 댁에 놀러갔을 때 만든 것. 피니의 열기구는 피니의 머리 모양이고, 퍼브의 열기구는 퍼브의 머리 모양, 이사벨라는 하트 모양, 부포드와 발지트는 부포드의 머리 모양이다. 그때 캔디스는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말자" 는 말을 그냥 포기하라는 말로 잘못 알아듣고 피니와 퍼브 잡는 것을 포기했다.
마지막에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바꾼 캔디스가 열차의 종점역에 도착했을 때, 피니와 퍼브와 아이들이 열기구를 타고 도착. 그런데 그 종점역에 피니와 퍼브가 늘상 입고 다니는 옷을 팔고 있었는데, 열기구의 풍선 부분이 그 옷과 일치해 엄마는 그들을 진짜 피니와 퍼브로 알았다. 이에 캔디스가 옷을 치우지만, 열기구는 도도새에게 쫓기던 두펀스머츠가 타고 가 버린 뒤였고, 그 자리에는 진짜 피니와 퍼브가 서 있었다. 결국 캔디스는 그냥 포기해버린다.
이 에피소드 끝부분에 도도새도 열기구를 타고 두펀스머츠를 쫓아가 열기구를 터뜨려버리는데, 마침 그 중년부부가 자연사 박물관이 망하기 직전이라 말다툼하던 도중, 두펀스머츠와 함께 도도새가 뚝 떨어졌다.
3.3. 메카 고래상어
댄빌 항구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상어쇼'에 투입하기 의해 만든 잠수함. 피니가 방향조종을 맡고 퍼브의 모션 캡처로 실제 고래상어와 똑같이 움직인다. 게다가 숨겨두었던 동체 일부를 전개해 몸집과 출력을 불릴 수 있다. 애꾸눈 선장이 상어 조종석으로 들어가버리자 캔디스와 스테이시가 복수하겠다고 작살을 난사해 결국 항구로 끌고 오는데 성공하지만, 바닷속에서 폭주하고 있던 두펀스머츠의 바닷물 사탕 제조기계가 만든 엿가락에 붙어 바닷속으로 사라진다.
3.4. 감자 제조기
양로원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감자팬케이크에 쓸 감자를 얻기위해 제작한 물건으로 감자칩에서 빼낸 감자의 DNA로 복제감자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피니가 소재로 쓴 감자칩에 부포드의 침이 묻어서 돌연변이 감자 괴물을 양산하고 말았다. 그러나 댄빌 시내에서 날뛰던 감자들은 어찌저찌해서 회수하는 데 성공한다.
3.5. 닌자복
엄마가 인터넷으로 실뜨개 자격증 시험을 치니 조용히 하라는 캔디스의 말을 듣고 제작. 닌자복을 입은 상태에서 옷 안의 버튼을 누르면 옷이 비착용자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비착용자가 모습을 볼려는 순간에 착용자를 주변의 숨을 수 있는 곳으로 숨겨준다. 이 때문에 캔디스는 자신의 닌자복 착용 모습을 엄마한테 보여줄려고 해도 엄마가 볼려고 하면 자동으로 숨어지기 때문에 보여줄 수 없었다 , 게다가 벗어도 버튼을 끄지 않는 이상 옷이 제멋대로 움직인다.
3.6. 나노봇
오프닝에 나오는 나노봇이 본편에 등장한 것. 얼핏 보기엔 야광모래처럼 보이지만 자유자재로 연결할 수 있는 조인트가 내장되어있어서 리모컨 하나로 여러 가지 모습으로 만들 수 있었다. 아이들이 나노봇으로 자동차를 만들어 놀고 있는 사이 페리가 리모콘과 나노봇 한 웅큼을 이용해 셀프강화하여 강해진 놈을 저지하는 데 쓰였다.
3.7. 달 목장
우주에서 아이스크림을 생산하기 위해 피니와 퍼브가 월면에 세운 목장. 우주공간에서 키울 거기 때문에(그것도 방목으로!!) 젖소들에게 우주복을 입혔다. 목초 씨앗은 핫팩을 던져주니까 급속성장했는데 퍼브 말로는 '언젠가 목초에서 나오는 산소로 인해 지구랑 비슷한 환경'이 될 거라고 한다.
3.8. 마법의 양탄자
시즌3 '마법의 양탄자' 편에서 등장. 양탄자가 나는 게 아니고 거실 바닥을 따로 분리하여 하늘을 날 수 있게 개조한 것.[29] 아빠를 위해 피니와 퍼브가 개조했다.
3.9. 성층권 이오나이저
러시아 우주인 세르게이 쿠스나로프한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한 것. 원래는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해 "생일 축하 합니다." 라는 말을 우주공간에 보여줄 계획이었지만, 마침 다리를 다쳐서 밖에 나가지 못하던 캔디스가 녹음기 인형에 "엄마, 뒤를 보세요." 라고 녹음한 뒤 RC헬기에 묶어 보냈다가[30] 도중에 이오나이저용 마이크에 추락, 뒤를 보라는 말이 이오나이저에 출력된다. 때마침 '''소행성이 우주정거장 쪽으로 돌진해오고 있었고''' 이 말을 본 세르게이와 우주정거장 직원들은 비상용 부스터를 써서 피할 수 있었다.
그리고 두펀스머츠 악마 주식회사 쪽으로 추락하던 소행성은 두펀스머츠가 설치한 닭고기 수프네이터의 영향으로 궤도가 틀어져서 이오나이저와 충돌했다. 한편, 캔디스는 부상투혼을 발휘해 엄마를 뒤돌아보게 하는 데 성공하지만, 역시나 발명품은 와장창.
3.10. 노 스톱 기사식당
캠핑카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피니와 퍼브가 만든 기사식당.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을 위해 '''캠핑카 위에 기사식당을 만들었다.''' 물론 캔디스는 늘 하던대로 엄마에게 이를려고 하지만, 동생들에게 츳코미 거는 와중에 자기도 모르게 식당 종업원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와중에 플린&플래처 가족이 탄 캠핑카 옆에서 덤프 트럭을 운전하던 두펀스머츠와 페리의 싸움 탓에 캠핑카가 선인장 계곡을 향하는데, 페리는 두펀스머츠의 덤프 트럭을 떼어내고 서둘러 진로를 변경. 한편, 캠핑카의 소파가 갑자기 멋대로 움직이는 바람에 린다가 아이들을 보러 왔을땐 캔디스는 피니, 퍼브와 함께 소파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그 기사식당은 캠핑카가 달리고 있는 바로 위 도로에 걸리고, 거기에서 싸우고 있던 중년 부부가 운영하게 된다…….
3.11. 캔디스의 휴대폰
캔디스의 네번째 휴대폰이 피니&퍼브 때문에 박살나자[31] 동생들이 직접 만들어준 것. 옛날에 보던 바 형 휴대폰에 스마트폰 시대에 맞는 여러 최첨단 애플리케이션을 집어넣은 것이다. 이 중 압권은 '순간이동 앱'으로, 원하는 목적지를 대고 가고 싶다고 외치면 그 장소로 텔레포트시켜주는 앱이다.
하지만 캔디스는 사용설명 비디오를 보지도 않고 가져갔고, 이스터 섬에 관한 레포트 작성 중이었던 스테이시와의 통화 중, "이스터 섬에 가고 싶다고?" 라고 말했다. 그때 순간이동 앱이 작동해 캔디스는 통화 도중 이스터 섬으로 텔레포트하게 된다. 그리고 왠 새가 휴대폰을 물어가는 바람에 개고생하던 중, 마침 거길 지나가던 첩보원 T[32] 가 이 상황을 첩보원 P에게 전달했고, 첩보원 P는 두펀스머츠의 발명품인 '사람 데려오기 네이터'[33] 를 이용하여 캔디스를 구조한다. 하지만 그녀는 이 과정에서 휴대폰을 이스터 섬에 놓고 와버렸다. 나중에 집에 왔을 때 피니와 퍼브가 여분의 휴대폰을 줬지만 설명을 제대로 안 듣는 바람에 또…….
3.12. 우리집 랜드
피니와 퍼브가 자신들의 집을 통째로 놀이동산으로 개조한 것으로, 아주 드물게 페리를 고생시킨 물건.
재료를 배달한 택배원의 트럭에 타고 있던 오리너구리 한 마리[34] 가 칼이 가져온 땅콩버터 샌드위치 냄새를 맡고 페리의 비밀기지 안으로 들어갔는데, 모노그램 소령과 칼은 그 오리너구리를 첩보원 P로 알고 지령을 내린다. 마침 칼이 의자를 개조해둔 덕분에 그 오리너구리는 두펀스머츠 악마 주식회사 건물로 가게 되는데, 거기에서 '''두펀스머츠를 물리쳤다!'''[35] 그 무렵에 진짜 페리는 캔디스, 제레미와 함께 애완동물 목욕시키기 행사에 갔다가 집에 돌아와서는 비밀기지로 들어가는 입구를 찾지 못해 고생을 했다…….
마지막에 두펀스머츠의 '답지 않은 광선'에 맞은 캔디스가 엄마가 돌아오기 직전에 집을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은 덕분에 간신히 입구를 찾아 들어갔지만, 자신은 듣지도 못한 임무의 성공 칭찬을 들었다. 이때의 당황한 듯한 표정이 압권.[36]
3.13. 풋볼 x-7
1950년대 영국의 어떤 과학자가 고안해낸 축구를 기반으로 한 신종 스포츠. 거대한 구 안에서 선수들이 아무런 필드의 제약 없이 축구경기를 하기 때문에 당연히 오프사이드와 코너킥이 없다. 당시 기술력으로는 이 스포츠의 구형 경기장을 재현할 수 없었지만, 2010년대 들어서 피니와 퍼브가 완벽하게 재현에 성공했다. 처음에는 피니와 퍼브 형제&친구들이 영국에서 온 퍼브의 친척들과 축구경기를 위해 만들었지만, 마침 미국원정을 온 '훌쩍훌쩍 콧구멍' 축구팀(…)이 뒷마당의 풋볼 x-7 경기장을 보고 깜놀, 피니의 허락을 얻어 그걸 가져갔다.
3.14. 피니타워
피니와 퍼브 형제가 스스로 탈출쇼를 보여주기 위해 만든 거대한 탑. 탑에 설치한 스스로 진화하는 인공지능은 피니와 퍼브의 활약에 트랩의 난이도를 올려나갔 다. 형제는 자신들이 설정한 제한시간 15분안에 밖으로 빠져나오는데는 성공했지만 막판에 탑이 유리감옥을 쳐서 피니와 퍼브를 가두고 말았다. 하지만 피니와 퍼브 말고도 그 친구들도 가둘 수 있게 설정해놨기에 탑의 유리감옥 영역은 집 뒷마당 → 댄빌 → 트라이스테이트 → 지구로 확장하더니, 마침내 '''우리 은하 전체를 커버했다.'''[37] 하지만 유리감옥이 은하계를 커버해 준 덕분에 외우주 외계인의 침략을 막을 수 있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3.15. 치즈토피아
피니와 퍼브네 집 뒷마당에 설치한 치즈 전문 테마파크. 부포드의 치즈드립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모노그램 소령이 이 곳에 놀러왔다가 '치즈 많이 먹기 대회'에 참가해서 1등을 했는데, 치즈 알레르기가 있던지 몸이 무지막지하게 부풀어올랐다. 그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전부 도망갔다….
3.16. 퍼브언어
원판 명칭은 Ferb-Latin으로 서양권의 말장난 중 하나인 피그 라틴에서 따 왔다.
영어 기준으로 기존 단어에서 맨 앞단어를 맨 뒤으로 옮기고 어미에 -rb 또는 -erb를 붙여주면 완성.ex)snake→nakeserb/namuwiki→amuwikinerb
만나서 반갑다고 할 때는 이빨을 딱딱딱 부딪히면 되고,재채기 하는 사람이 있으면 플루겔혼을 분 다움 왼쪽 신발을 벗어서 줘야 한다. 또한 '잘 가세요'라고 작별인사를 할 때는 입으로 방귀소리를 내면 된다.
3.17. 거대 개미집
거대화 광선을 맞고 커진 개미들을 수용하기 위해 만든 개미집. 거대 개미들이 순식간에 개미집을 만들자 피니와 퍼브와 친구들은 호르몬을 묻히고 개미들과 어울려 놀았다.
한편 거대 개미들은 초인종인 줄 알고 호르몬 배출 버튼을 마구 눌렀다가 그걸 듬뿍 뒤집어쓰고 난입한 캔디스를 여왕으로 모신 뒤 '''농업화'''를 거쳐 '''산업화'''를 이루고 '''정보화'''시대를 거쳐 캔디스를 쫓아내는 것으로 '''민주화'''까지 완성했다. 마지막엔 인간의 언어까지 배운 뒤 부처님마냥 '''득도'''하여 우주로 떠났다. 두펀스머츠의 광선에 맞고 칠면조가 된 개미집과 함께(...)
3.18. 공간 왜곡 발전기
둔클베리라는 열매를 구하러 두르셀스틴이라는 곳으로 갈려고 쓸 때 만든 발명품. 피니와 퍼브와 이사벨라는 투석기에 몸을 싣고 날아가는 방식을 취했는데 이 장치를 통해 대서양을 중심으로 U자로 구부려뜨려서 두르셀스틴을 투석기의 최대 고도에서 닿는 위치로 끌고 왔다.
3.19. 뇌 기능 활성화 헬멧
여름방학이 석달 째 되던 날, 방학이 며칠이나 지나간지 잊어먹었다고 호들갑 떠는 발지트를 위해 개발한 것. 착용자의 뇌 용량을 최대치까지 부풀려서 뇌 기능을 활성화시킨다.[38] 그러나 발지트는 놀라운 상상력이 마구 나온다면서 '''지구의 대기를 모두 달로 옮기려는 무시무시한 계획'''을 실행하려하지만 친구들이 저지한다. 마침 발지트가 만든 대기 전이 장치의 중단키인 열쇠 2개가 두프박사의 '열쇠를 찾아라 네이터'에 의해 사라진 상태였는데 마침 페리가 그 기계를 파괴해 대기전이 2초 전에 열쇠가 돌아와서 무사히 끌 수 있었다. 피니가 처음으로 만든 걸 후회한 발명품.
3.20. 제트팩 배구
이름 그대로 제트팩을 달고 즐기는 배구로 네트가 상공에 있다. 피니와 퍼브와 친구들은 오직 뒷마당 안에서만 이 신종 스포츠를 즐겼으며, 퍼브는 대기권까지 날아가서 '''유성 스파이크'''를 선보였다. 이걸 보면 고도제한은 없는 듯.
3.21. 미스터리 서클
최근 댄빌 시내 곳곳에서 나타난 정체불명의 미스터리 서클. 정체는 외계인들이 잃어버린 장식품을 찾기 위해 장식품과 똑같은 모양으로 찍은 것. 외계인들은 물건을 찾아준 답례로 보이저 2호를 주고 갔다(…).
3.21.1. 미스터리 서클 조사용 우주선
위에 미스터리 서클을 조사하기 위해 피니와 퍼브 형제가 만든 우주선으로, UFO모양이다. 대낮에 댄빌 시내를 가로지르는 바람에 많은 시민들이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한 시민이 피니와 퍼브를 외계인으로 착각하고 몽타주를 그렸는데, 그 몽타주랑 완전 똑같은 외계인이 실제로 존재했다!!![39]
4. 4기
4.1. 거대 타이어 그네
시즌4 1화(101화)에 등장. 부포드가 타고 있던 타이어 그네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처음에 로켓엔진을 이용하여 추진력을 얻은 뒤 관성의 법칙을 통해 반동을 얻어 움직인다. 그 안에 미니 타이어 그네가 있다.
4.1.1. 무슨 부품을 빼느냐에 따라서 용도가 달라지는 기계
거대 타이어그네와 함께 만든 다용도의 기계. 부포드가 어떤 부품을 빼냈더니 사람의 몸을 파리로 변화시키는 기계가 되었다. 피폭자는 캔디스(...). 이후 우여곡절을 겪은 캔디스가 항의하자 다른 부품을 빼서 원래모습으로 돌리는 광선을 쐈다. 다음 에피소드인 '꿀벌 이야기'에선 사람을 벌로 만들도록 개조해서 모닥불 소녀대가 배지를 따는 것을 도와줬다.
4.2. 멋진 차
아빠가 캔디스에게 선물로 줄려고 조립중이었던 차를 피니와 퍼브가 완성시켰다.50년대 스타일의 외관에 로봇손,제트엔진 등등 여러 가지 미래적 기능을 넣었다.
4.3. 발명 찌개
발명하고 남은 파츠들을 재활용한 잡탕 물건. 엄마가 이걸 봤지만 캔디스가 두프의 시력저하빔을 맞는 바람에 맞장구치지 못해서 피로 때문일 거라며 방에 가버리는 바람에 고발 실패.
4.4. 플레이저
거대 곤충형 메카 같지만 동네축제에 쓰기 위해 만든 레이저 효과 장치. 동네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레이저 쇼를 담당했지만 춤에 열중한 나머지 셀프 마미루를 시전한 놈의 머리가 날아와[40] 강제로 피날레를 발동하며 폭발,지구 전체에 장엄한 빛의 세계를 보여주었다(...)[41]
4.5. 거대 꼭두각시 인형
모닥불 소녀대의 인형극에 나오는 인형을 기반으로 하여 만들었다. 인형 뒤에 거대 크레인 차량을 달아 여러 사람이 수동으로 조종하도록 만들었는데 페리가 악당토끼 데니스와의 싸움에서 이용했다. 데니스는 두펀스머츠가 준 만능 백팩 병기를 이용하여 페리를 공격했는데 미사일에 크레인이 파괴되자 페리가 직접 손으로 인형을 조종하는 괴력을 선보였다.
[1] "페리는 어디 있지?" 같은 경우, 피니 외에 다른 사람이 할 때도 있다.[2] 극중에 나오는 도시. 미국 동부지역에 있다는 설정.[3] 엄마의 대사로 봐서 이전에도 이거랑 같은 일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4] 이는 기절한 캔디스를 들고 가던 꽃게들이 림보 위를 지나갔기 때문…….[5] 시즌1 클랩스틱 카운트다운에서 2위를 차지한 명곡이다.[6] 퍼브 플래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원판은 노래 담당 성우와 목소리 담당 성우가 따로 있는데 한국판은 목소리와 노래 모두 한 성우가 맡는다.[7] 이 에피소드 엔딩을 보면 이후 그 장난감 회사는 벽돌을 팔아 또 대박친다(…).[8] 스파가 사라지자마자 엄마가 집에 돌아와서 캔디스와 스테이시에게 뭐햐나고 물었는데, 캔디스가 스파한다고 말하려다 "아, 아무것도 없겠구나." 라고 눈치챘다.[9] 발지트는 0점짜리 시험지, 부포드는 제레미의 여동생 수지로 분장. 모닥불 소녀대는 괴물 슈트를 입었다.[10] 정확히는 '''캔디스의 몸에 들어간 페리의 혼''' 버전.[11] 두펀스머츠의 약탈로 인한 것[12] 이때 린다는 캔디스의 전화가 없자 의아하게 여겼다.[13] 그 기계는 나중에 다른 시간대의 이사벨라가 전해준다.[14] 무기를 만드는데 쓴 제품은 재활용 유리병들이었다.[15] 소녀대가 수액을 구하는 과정이 B파트 '나무를 찾아서' 편에 자세하게 실려있는데, 상당히 흠좀무하다.[16] 운전 실력이 흠좀무하다.[17] 부포드+파리[18] 이사벨라네는 멕시코계 유대인 가족이다. 엄마는 이사벨라네 엄마인 가르시아 아줌마와 친구사이.[19] 주로 비클 모양이었지만 유니콘 모양도 있었다.[20] 이날 공개된 두펀스머츠네 집은 전등 스위치가 광선 스위치, 함정 스위치가 전등 스위치인 구조였다. [21] 나중에 두프가 광선 스위치를 켜는 바람에 다시 작아진다.[22] 모노그램 소령도 지령 내리는 도중 자료사진으로 캔디스 사진을 썼을 정도다.[23] 사실은 피니와 퍼브 형제가 특수효과를 끈 거였지만.[24] 물 속 원시인들이 말을 하고 글도 쓰고, 심지어 '''인터넷도 한다'''는 등, 뻥이 너무 심했다.[25] 발지트가 이동을 맡고 퍼브는 오른발,피니가 왼손,부포드가 왼발,이사벨라가 오른손을 맡았다[26] 모닥불 소녀대의 하부조직인 불똥꼬마 소녀대 소속 아이.[27] '''아빠 로렌스 플래처'''였다!! 당연히 '''컴퓨터 본체들은 피니와 퍼브'''. 사실 80년대 인기가수였던 부인에 비하면 시시한 동네 아저씨라며 한탄하던 도중, 피니와 퍼브의 도움으로 맥스 모뎀으로 변장했던 것이다.[28] 제레미의 할머니[29] 참고로 바닥에 반중력 시스템을 미리 설치한 상태로 게임기 패드같은 조종장치를 통해 기동여부를 설정하는 듯 하다.[30] 녹음기 인형과 RC헬기는 동생들이 다리 다친 누나 심심하지 말라고 갖고 온 장난감이었다.[31] 초반부에 엄마가 한번만 더 휴대폰을 잃어버리면 다시는 휴대폰을 사주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았었다.[32] T는 '''T'''urtle, 거북이다.[33] 자기 대신 바네사를 데리러 가 달라는 아내 챨린의 부탁을 들어주기 귀찮아서 두펀스머츠가 만든 것.[34] 택배원이 먹고 있던 샌드위치 냄새에 이끌려 트럭에 탔다.[35] 정확히는 두펀스머츠의 뻘짓들. 샌드위치가 여기저기 뿌려진 것도 승리요인이었다.[36] 사실 이 날은 페리의 '''100번째 두펀스머츠 악마 주식회사 잠입 미션일'''이었는데, 목욕 때문에 미션도 듣지 못했는데 성공했다고 띄워주니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었다. [37] 피니와 퍼브가 만난 친구 중에 '밉'이라는 외계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38] 부포드가 발지트가 쓴 헬멧을 벗겼는데 벗겨지자마자 발지트의 뇌가 어마어마하게 부풀어오르다가 순식간에 빠졌다. [39] 미스터리 서클 만들고 보이저 2호 주고 간 그 외계인들 맞다.[40] 두프가 여자로봇을 꼬실 때 '머리가 없는 것처럼' 춤추라고 했기 때문.[41] 엄마한테 혼나는데, 그 이유가 플레이저 렌즈를 닦은 수건을 헤집어 놓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