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s of Iron IV/도전과제

 





1. 개요


다른 게임에 비해 도전과제 달성률이 낮은 편인데, 이는 도전 과제는 철인 모드의 보통 이상의 난이도에서만 달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밸런스에 영향을 주는 모드[1]를 사용하는 경우 철인 모드 활성화 시에도 도전과제 달성이 불가능하다.
게임 내에 업적 탭이 활성화되어 있고, 해당 국가에 맞는 업적이 맨 위로 설정되어 있다.
반드시 스팀에서 실행시켜야 하며 만약에 꺼져 있으면 도전과제 달성이 안 된다.
문서에는 도전과제에 대한 공략들이 적혀있으니 과정을 도저히 모르겠거나 못 깨고 있다면 참고해보자.
경기가 종료되어도 도전과제는 달성이 가능하다. 걱정 말고 따자. 물론 새로 하는 게 좋을 때도 있으니 케바케다.#
아래는 각 업적의 '''하츠 오브 아이언 4 공식 위키'''#에 따른 난이도 표다.[2]
하지만 이건 DLC 출시당시의 상황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난이도라 최신버전과 모든 DLC를 켰을때는 실제 난이도가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기본(DLC가 없던 시절)에 있는 '혁명의 대성공' 같은 경우 난이도가 ★★짜리 난이도지만 현재 기준 웨이킹 더 타이거까지 나오고 1.5버전이 넘은 현상황에서는 저 난이도가 좀 맞지 않다. 당시만 해도 독일버프를 받기 전이었고, 미국과 소련이 초강세였지만 현재는 독일이 버프를 받고 소련이 너프를 당한 상태라 별2개짜리 난이도로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매우 쉬움'''
'''쉬움'''
'''보통'''
'''어려움'''
'''매우 어려움'''
'''극악'''


★★
★★★
★★★★
★★★★★

2. 목록



2.1. 기본


  • 대 협상국 Big Entente ★★★
프랑스로 국가 중점 '소 협상국'을 완료한 뒤 독일의 모든 지역을 점령하거나 점령한 국가를 세력에 가입시키시오.
소 협상국 중점을 찍고 방어 중점으로 간 다음 알프스와 벨기에 방면으로 마지노선을 확장하고 수비군을 배치한다. 뮌헨 조약 시점에서 체코슬로바키아를 배반하지 말고 전쟁에 참여하지만 마지노선에서 벗어나지 말고 대기한다. 요새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방비되어 있다면 AI는 공격하지 않는다. 단 항공기로 폭격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므로 전투기를 충분히 뽑아 제공권만은 절대로 내줘서는 안된다. 그 상태로 폴란드, 유고슬라비아, 벨기에 등 다른 나라들이 망해도 움직이지 말고 내정에 힘쓰면서 병력을 모으다가 독소전쟁이 개시되어 독일의 병력과 생산력이 어느정도 타격을 입었다 싶으면 진군해서 베를린에 삼색기를 꽂으면 된다. 이탈리아는 국경지대에서는 마지노에서와 같이 우주방어에 들어가야 하지만 본토 이외에는 방위를 거의 하지 않으니 따로 병력을 빼두었다가 참전하자마자 리비아와 사르데냐로 빠르게 진군해 신경쓸 전선을 줄이는 것도 좋다.
  • 캐나다 퍼스트 Canada First
캐나다로 추축국에 가입하시오.
실제로 '캐나다 제일'은 19세기 후반에 일어난 캐나다 민족주의 운동인데 금방 망했다.
1812년 업적과 연계할 수 있다. 달성 자체는 국가 중점만 따라가면 돼서 굉장히 쉽다.
핵을 투하하시오.
핵을 생산하여 투하까지 하면 된다. 아래의 기적의 무기 같은 핵폭탄과 관련된 도전과제와 연계하면 편하다.
파시스트 이탈리아로 로스 앤젤레스에 핵을 날린다.
일단 핵개발부터 해야하는데, 핵개발은 최대한 빠르게 해도 1940년대 중반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 때 쯤이면 미국은 재무장을 완료하고 연합국에 가입했을 상태이기 때문에 고수가 아닌 이상 미국을 건드리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핵개발을 하는 동안 빠르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 영국을 정복하거나 역사적 중점을 꺼서 영국이 파시스트가 되도록 한 뒤 영국과 동맹을 맺어서 미국으로 갈 발판을 마련한다. 그리고 기병 부대를 훈련시킨 후 필리핀에 전쟁 목표 정당화를 건다(미국에 하면 긴장도가 크게 올라서 캐나다나 프랑스가 참전 할 수 있음). 정당화가 끝나면 바로 선전포고를 때리고 잘 훈련된 기병부대를 상륙시킨다. 그리고 촉수메타를 통해 비무장 또는 재무장 초기 상태인 미국을 부숴버린다. 미국이 항복하면 캘리포니아 주 빼고 다 먹거나 괴뢰국에게 준다. 핵개발을 완료한 뒤(그 전에 공군 생산을 많이 해두자) 캘리포니아 주를 가진 국가에 선전포고를 하고 핵을 떨구면 끝.
  • 승리의 공장 Forge of Victory ★★
벨기에로 공장 50개를 보유하시오.
건설이 아니라 점령으로 공장 50개를 확보해도 달성 가능하다. 파시즘으로 갈아 탄 후 네덜란드만 먹고 독일이 2차 대전을 일으킬 때까지 기다리다가 2차대전 터지면 바로 추축국에 가입해서 프랑스를 정복하면 웬만하면 50개가 채워진다..
  • 필요할 때의 친구 Friend in Need[3]
팩션에 가입하시오.
어떤 팩션이든 무방하기 때문에 캐나다 제일과 같이 하면 편하다.
  • 전쟁의 대가 Master of War
육군·해군·공군 교리를 전부 연구하시오.
다른 장기적 도전 과제인 '시간은 우리편'과 '프랑스 만세' 등 과 병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 플루토늄과 함께... Med plutonium... ★★★
스웨덴으로 덴마크에 핵을 투하하시오.
스웨덴이 무슨 이념이든 상관없이 덴마크에 핵 한방만 날리면 된다, 단 핵을 맞은 지방은 덴마크의 코어인 동시에 덴마크가 통제하는 곳이어야 한다. 왜 하필 스웨덴으로 덴마크에 핵을 투하하는 과제가 존재하냐면, 개발자 노트에서 핵무기를 최초로 공개한 스크린샷이 스웨덴으로 덴마크에 핵 떨구는 장면이라서 그렇다.#
일단 스웨덴을 파시스트로 바꾼 후 덴마크를 공격한다. 덴마크를 완전히 합병해 없앤후 핵무기와 공군을 열심히 연구하고 생산한다. 준비가 완료되면 덴마크를 해방시키고 전쟁 목표 정당화를 한다. 선전포고 후 덴마크에 핵을 떨구면 된다. 스웨덴은 국가중점이 따로 없는 국가이기 때문에 핵 생산이 되려면 한세월이 걸리니 다른 업적과 함께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해방된 덴마크가 추축국에 가입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내 게 네 거보다 크다 Mine is bigger than yours[4]
20개국 이상이 가입한 세력의 지도국이 되시오.
달성하는데에는 여러 루트가 있으나 영국으로 하는것이 가장 편하다. 식민지 정책 재논의 루트로 가서 식민지에 괴뢰국을 세우거나(영연방에게 지침 하달 중점은 찍지 않는 것이 좋다. 찍으면 자치령 독립과 동시에 연합국이 해체된다.) 역사 중점을 켜고 다른 나라들이 보내주는 세력 가입 요청들을 모두 받아 주기만 하면 알아서 깨질 것이다. 영국으로 하고 싶지 않거나 위 루트로 하고 싶지 않다면 다른 국가를 침공해서 괴뢰화 하는 방법 밖에 없다.
아니면 그냥 영국으로 점령지 들어가서 괴뢰국으로 해방 해도 도전과제가 깨진다.
모든 국가를 파시스트로 만드시오.
전 세계에 파시스트 이념의 국가만 남아있으면 된다. 이 도전과제의 핵심은 '모든 파시스트 국가'이기 때문에, 파시스트 국가, 파시스트 괴뢰국만 인정해주며, 전세계를 통일한 단 하나의 파시스트 국가만 있어도 인정된다. 그러니 이 업적의 조건이 헷갈리거나 짜증난다면 미국이나 독일 같은 강력한 국가로 시작해서 파시스트인 상태로 전세계를 정복하면 그만이다. 이 업적을 통해 20개국 세력 지도국, 26개의 괴뢰국 업적이 한번에 가능하며, 영국으로 시작하면 천년제국 까지 총 3개의 업적을 통합해서 해결할 수 있다.
징집법을 '최후의 한명까지'으로 선택한 상태로 가용 인력을 0으로 만드시오.
열강으로 한다면 하고 싶어도 하기 힘들 수 있지만 약소국으로 한다면 의외로 금방 도달할 수 있다. 특히 탄누 투바. 아니면 인력을 가장 많이 잡아먹는 차량화 보병 생산으로 도배하는 방법도 있다.
그 외에 꼼수도 있는데 인력이 0인 상태에서 '최후의 한명까지'로 변경하면 달성이 된다.
국가주의 스페인으로 추축국에 가입한 뒤, 독일보다 먼저 파리를 점령하시오.
독일이 2차대전을 일으키고, 프랑스가 응전하는 타이밍에 추축국에 가입해서 파리로 진격해 올라가면 된다. 독일은 그 사이에 '마지노선 우회' 중점을 찍는데 28일의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는 있다. 다만 업적 달성 조건이 스페인이 파시스트여야 하는데, 라 레지스탕스 이후 내전 발생시 국민파 스페인이 비동맹주의 이념을 가지기 때문에 중점을 통해 파시즘 지지도를 올린 후 국민투표로 정권을 교체할 필요가 있다.[5] 사실 스페인 내전에서 이기는게 관건이고 다른 일들은 굉장히 쉽다. 스페인 내전에서의 승리도 바닐라에서는 프랑코로 하면 크게 어렵지 않았으나 라 레지스탕스 이후로는 카를리스타 봉기 이벤트가 있어서 좀 더 까다로워졌다(봉기를 막기 위한 중점을 찍어 둘 필요가 있다).
스칸디나비아 국가로 팩션을 만든 다음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로 구성된 세력을 구성하시오.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4개 국가로 달성 가능하고, 이 중에서는 스웨덴이 가장 난이도가 낮다. 세력을 창설하기 위해 파시스트, 또는 공산주의로 전향한 뒤 이념적 광신 중점을 통과시켜야 한다. 인력을 고려하면 파시스트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스웨덴을 기준으로 작성하면 덴마크, 노르웨이를 먼저 괴뢰화 시키고, 이후에 핀란드를 괴뢰화 시키고 세력을 창설하면 된다.[6] 침공 후 합병을 하게 될 경우, 긴장도가 매우 높아져 덴마크, 노르웨이 두 국가를 모두 점령하지도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꼭 괴뢰화 시키도록 한다.
인게임에서 역사적 AI중점을 체크하고 플레이할 경우 1938년 2월에 독일의 독일의 오스트리아 합병으로 세계 긴장도가 무려 10%나 증가하는데, 가능하면 이 이전에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괴뢰화시키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적어도 37년 초반까진 파시스트 정권으로 교체해야 되는데, 내전메타를 이용하면 가능하다. 우선 정치 주력 중점을 찍고 주어지는 정치력으로 파시스트 참모를 임명하고, 중점을 찍지 않고 정치력을 모은다. 스칸디나비아 국가의 경우 안정도가 높아 내전을 일으키기 위해 민간지원확충 디시전을 정치력이 모이는대로 족족 눌러주고, 파시스트 지지율이 10%가 넘어가면 내전 준비 디시전이 활성화되는데 이를 활성화 시키고 안정도가 50% 이하이면 바로 내전을 시작한다. 내전을 시작함과 동시에 인력을 충당하기 위해 집산주의 중점을 찍고, 정치력이 모이는 대로 덴마크, 노르웨이에 정당화를 걸어준다.
내전을 시작할 때 주의할 점으로는, 군대를 항구에 배치한 뒤 다른 항구로 이동시키면 잠깐 군대가 바다에 위치하는데 이 때 내전을 시작하면 해당 군대를 손실없이 가지고 올 수 있다.[7] 여기서도 상대 진영의 해군으로 군대가 녹아버릴수도 있으므로 꼭 꼼수를 쓰는 해안에 함대를 배치한다.
노르웨이는 북부보다 남부 프로빈스에 승점 지역이 많아 이 지역을 위주로 점령하면 금새 항복하고, 덴마크는 말뫼 쪽과 연결되어 있는 해상경로로 침공할 경우 매우 인력소모가 심하므로 꼭 유틀란트 지역에 상륙작전을 통해[8] 양각을 잡아 정리하는 것이 좋다. 이와 같이 플레이하였다면 운이 좋은 경우엔 38년 4~5월 쯤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정리할 수 있다.
핀란드를 침공할 때 운이 정말 좋다면 영프의 독립보장이 걸리지 않을 수도 있는데 웬만하면 걸린다. 독립보장이 걸리지 않았다면 그냥 침공하고 합병하면 되는데, 합병할 때 살라, 페트사모, 카렐리야 지역은 남기고 합병하면 소련과의 전쟁을 피하면서 노르드 연방 디시전도 통과시킬 수 있다. 만약 핀란드에 독립보장이 걸리면 낙심하지 말고 핀란드에 파시스트 쿠테타를 일으키고, 쿠테타로 인해 형성된 대핀란드를 세력에 초대하면 도전과제가 달성된다.
추축국에 가입하게 되면 독립보장이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가능하면 가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소련과의 전쟁이 불가피하다면 추축국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이 때 독일이 연합국과의 전쟁에 참전을 요구하는데 연합국과의 전쟁은 참전하지 않고 소련이 정리되면 손절하는 것이 좋다. 가끔 노르웨이랑 덴마크를 괴뢰화시켰기에 베저위붕 작전 중점을 통해 독일이 전쟁목표를 세우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 추축국에 가입하면 해당 중점이 통과되어버린다. 이후에 독일과의 전쟁은 피할 수 있으므로 바로 손절하면 된다.
  • 한 번 더, 친구 Once More Mate ★★
호주로 갈리폴리를 점령하시오.
정확히는 터키가 지배 중인 이스탄불 주의 지배권을 얻는 것으로 지도에 표현된 갈리폴리 반도만 점령하면 달성되지 않는다. 달성 방법으로는 공산주의로 이념을 교체한 다음 코민테른에 가입해서 터키를 공격해서 크림 반도에서 이스탄불로 공수 작전을 실행하면 된다. 단, 제공권 잡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초반부터 전투기를 연구해 열심히 생산해줘야 한다. 또한 이스탄불이 주요도시인 만큼 공수 작전때 사단이 배치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하나의 제국 One Empire ★★★
영국으로 전 세계를 통일하시오.
모든 국가가 영국이거나, 영국의 괴뢰국이거나, 영국과 같은 팩션에 소속되어 있을 경우 달성된다. 주로 파시스트 이념이 추천되지만, 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한채로 플레이한다면 세력에 가입하지도 않고 긴장도도 올리지 않는 국가 상대로 전쟁을 선포할 수 없어서 막힌다. 그럴때는 그 국가들에 내전을 지원해서 한쪽이 승리하면 그 국가가 긴장도를 올린것으로 판정이 되어 전쟁 명분 생성이 가능하므로 국가마다 하나하나 내전을 지원해줘야한다. 파시즘이나 공산주의로 체제를 갈아버리면 전쟁 명분제한이 없으므로 간단.
독일로 영국 본토를 점령하시오.
북아일랜드는 제외이며 영국을 합병할 필요는 없이 완전히 점령하면 되지만 영국이 항복하는 것과 동시에 전쟁이 끝나는 경우는 영국을 완전히 합병해야 달성이 된다. 1.5버전 이후 기준에서 본다면 난이도가 좀 높게 책정되어있다. 실제로는 별 2개짜리 난이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영국 입장에서 보급이 원활한 항구 중에서[9] 도버가 가장 취약한 곳으로, 도버 주변의 2개 프로빈스에 각각 해병대를 상륙시킨 다음에 도버를 점거하면 레벨 6의 항구가 들어와서 보급문제가 해결되는데 이때 프랑스에서 존버타고 있던 육군을 대대적으로 상륙시키면 한달 안에 영국 항복을 이끌어낼 수 있다. 다만 상륙을 성공시키기 위해 해병대 및 상륙주정 관련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고 제공권, 제해권을 장악해야 하니 시간은 좀 걸리는 편.
  • 1520년 같은 파티 Party like it's 1520[10] ★★★
공산주의 덴마크로 스톡홀름를 점령하시오.
정확히는 스톡홀름을 포함한 스베아란드 전체를 점거해야 하며, 전쟁을 끝낼 필요 없이 점거 완료와 함께 달성된다. 하지만 스톡홀름만 장악하면 스베아란드 전체의 통제권이 넘어오므로 스톡홀름만 함락하면 된다. 파시스트 중점과 달리 공산주의 중점은 인력 뻥튀기가 안되기 때문에 공산주의 덴마크로 스웨덴을 잡는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독일의 북유럽 첫타겟이 덴마크이기 때문에 그 이전에 승부를 봐야하므로 업적만 클리어하고 끄는 것을 추천한다. 전쟁 개전과 함께 수도를 지킬 3,4개사단만 남기고 전부 상륙을 시도하자. 상륙에 시도한후에는 뿔뿔이 흩어지면서 스톡홀름을 향해 진격하면 된다.
폴란드로 모든 로켓 기술을 연구하시오.
프랑스 만세와 마찬가지로 오래 걸리는 만큼 다른 과제들을 병행하여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웨이킹 더 타이거 DLC가 있다면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을 재건하는 것 도 좋다.
멕시코로 유럽 해안 지역을 점령하시오. 세력에 가입해 있다면, 남아메리카 국가·괴뢰국만 그에 속해야 한다.
적당한 유럽 해안 프로빈스의 해안 부분 지역을 점령하면 된다. 다만 이 업적에선 미국이 방해물이라 몬테수마의 복수 업적과 연동하는 게 좋다. 미국을 합병해야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는다.
공화파 스페인으로 스페인 내전을 승리하시오.
라 레지스탕스 dlc가 나오기 전까지의 공략은 다음과 같았다. 전체적으로 공화파로 승리하기가 국민파로 승리하기보다 어려운데 팁을 주자면, 게임 시작부터 쓸데없는 생산은 모조리 취소하고 오로지 보병장비만 몰빵한다. 이때 아예 생산성을 위해 아웃데이트된 구식 기본장비로 생산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그 다음에 공화파 지역으로 남을 마드리드, 발렌시아 지역에 미리 공장 좀 박아주고 생산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의 병력을 후방에서 생산하면서 대기 타다 보면 조만간 내전이 발생하는데 이때 세계 각지에서 들어오는 국제여단과 프랑코에게 붙지 않은 육군을 합치면 대략 60~70개 사단 정도의 병력을 확보할 수 있다. 이 병력으로 재빨리 전선을 형성한 다음에 바로 코루나를 향해 공격 명령을 내리면 운이 좋으면 금방 프랑코파의 북부 전선이 붕괴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조기에 프랑코파를 꽤 깊숙히 밀어붙여서 전쟁 수행 자체가 굉장히 수월하다. 나바라 지역은 지키기 어려우니까 웬만큼 운이 좋지 않은 이상은 포기하는 편이 낫다.
어차피 업적용 플레이기 때문에 복잡할게 생각할 것 없다. 시작하자마자 연구슬롯 3개 전부 전투에 도움이 되는 연구만 시키고, 화력우세 교리를 찍는다. 이후 정치력은 계속해서 모으다가 내전이 터지면 장군고용하고 기동가 장관하고 보병장관 임명해준다. 내전이 발발하면 북쪽 항구의 4개사단은 항구에 그대로 박아두자. 어차피 살려오기 힘들기 때문에 최대한 버티면서 적에게 피해를 주는게 낫다. 시작과 동시에 주전선에 전선형성하고 적이 오기전에 먹을 수 있는만큼 최대한 땅을 먹어둔다. 이후 공격하지말고 방어만 하면서 적의 인력과 장비를 소모시킨다. 독일의 기갑사단이 강력하니 주의하고 나머지 전선에 구멍이 뚫리는 지점이 없나 확인만 해준다. 적 병력 100K 정도를 소모시켰다면 모든 장군들에게 무차별 공격 능력을 켜주면서 진군한다. 무차별 공격을 모든 장군들에게 2번씩 켜주는게 가능할텐데 이걸 1사이클로 보자. 이때 끊어먹기를 시도할 각이 나오면 1개사단씩이라도 끊어먹기를 해준다. 지휘 포인트가 떨어지면 잠시 공세를 멈추고 회복하며 적의 공격을 방어해 소모시키자. 이런식으로 무차별공격 2,3사이클을 반복하면 내전이 종료되며 업적 클리어가 된다.
하지만 라 레지스탕스 출시 이후 위의 공략은 무의미해졌다. 당장 국가집중 루트에 따라서 프랑코가 공화국에 남을 수도 있는 등 판도 자체가 바뀌었다. 과거에는 충실하게 남아있던 카탈루냐 지역이 아나키스트 지역으로 떨어져나가게 되어 있으며 각 지역 주둔군 장악, 암살, 파업 등등의 정치적 이벤트를 통해 내전 발발 이전에 입지를 최대한 다지는 것이 중요해졌다. 내전이 터지면 각 지역의 국민진영 주둔군을 최대한 빨리 정리해서 국민군이 영토 안을 헤집고 다니는 것을 방지해야 하며 남스페인에서 공업을 육성해서 전쟁 역량을 키워야 한다.
-위에서는 라 레지스탕스 이전과 이후의 공략을 모두 썼지만 도전과제를 깨려면 라 레지스탕스 DLC를 끄고 해야한다. (오류가 있어서 그런지 라 레지스탕스 DLC를 켜고 하면 깨지지가 않는다.)
미국에게서 멕시코의 옛 국경을 회복하시오.
구체적으로 캘리포니아, 네바다, 유타, 애리조나, 뉴 멕시코, 텍사스 지역을 합병하면 된다. 여기서 몬테수마는 미국-멕시코 전쟁 중 미 해병대가 멕시코 시티와 몬테수마 궁을 점령한 차풀테펙 전투를 의미하는 것으로, 미 해병대 찬가 첫 구절도 이 전투를 기념하여 "몬테수마 궁에서 트리폴리의 해변까지"로 시작한다. 미국이 독립보장을 깔아놓고 있어서 미국부터 쳐부수고 해야 하는 '황혼 침략'과 연동하는게 좋다.
  • 혁명의 대성공 The Revolution Triumphant ★★
소련으로 독일을 괴뢰국으로 만드시오.
나치 독일이 망하고 나치 독일과 별개로 건국되는 서독이나 동독으로는 안된다. 나치 독일이라는 국가를 온전하게 괴뢰화 시켜야 한다.
과거 기준에는 별2개 짜리일지 몰라도 1.5 버전 이후로 난이도가 급상승한 업적이라 사실상 별3개 이상급 난이도라 보면 된다. 독일은 버프를 받은데 비해 소련은 너프를 당했기 때문이다. 연합국과 함께 싸울 경우 독일 전체를 괴뢰화 하기 위한 포인트가 부족한 경우가 태반이다. 연합국과 전쟁이 터지기 전에 독일과 이탈리아를 항복시켜야 하며, 너무 어렵다면 나무위키에 작성한 공략을 참고하자.
  • 시간은 우리 편 Time is on our side
1948년에 도달하시오.
어느 국가던 상관없이 1948년에 도달하면 된기 때문에, 프랑스 만세 업적으로 따거나, 이미 했다면 다른 국가의 업적도 겸사겸사 하면 된다. 다른 업적 다 하고도 시간이 남았다면, 그냥 게임 켜놓고 낮잠 자거나 외출하고 오면 된다. 심지어 전쟁 중에 항복해 버렸다고 해도, 자기 팩션이 그 사이 망해버리기라도 하지 않는 한 그냥 방치해두면 달성된다. 전쟁중이라면 절대 평화협정이 나올수 없는 전쟁으로 유도하면 된다.
수송함을 1000개 이상 소유하시오.
그냥 공업력 적당한 국가 선택해서 수송선 10~15칸 부여하고 플레이하다보면 알아서 깨진다. 정복한 나라에서 수송선을 빼앗는것도 인정된다. 특히 영국으로 시작하면 매우 빨리 달성할 수 있다.
독일로 1940년 1월 1일 이전에 프랑스와 폴란드를 항복시키시오.
만약 프랑스와 폴란드를 별도의 전쟁으로 항복시키고, 평화협상을 했다면 확실히 합병해 없애야 한다. 둘 중 하나가 자기편의 괴뢰인 상태에서는 달성되지 않는다. 역사적 시나리오를 따라간다면 폴란드가 연합국에 가입한 상태일 것이니 십중팔구 신경쓸 필요가 없다.
  • 통일 네덜란드 United Netherlands
네덜란드로 벨기에룩셈부르크를 정복하시오.
단순한 군사 점령만으로는 안되고 평화협정으로 완전히 네덜란드의 영토로 만들어야 한다. Man The Guns DLC가 있으면 독자 민주주의 루트로 벨기에, 룩셈부르크와 세력을 형성한 뒤 디시전으로 통합해도 달성된다. 파시스트 루트로 갔다면 통일 네덜란드 중점을 달성한 뒤, 독일이 폴란드를 공격하기 전에 벨기에와 룩셈부르크를 한번에 선전포고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 프랑스 만세 Vive la France
프랑스로 정복당하거나 항복하지 않고 1948년에 도달하시오.
항복이나 비시프랑스 이벤트가 뜨면 안되기 때문에 전쟁 자체를 회피하던가, 적대 국가를 모조리 죽여놓으면 된다. 프랑스라는 국가 자체가 생존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은 우리편같은 여유는 못 부린다. 하루만에 다 지을겁니다, 기적의 무기, 전쟁의 대가 등과 같이 처리하는 것도 좋다. 대 협상국도 같이 겸할 수 있으면 겸하는 것이 좋은데 이것은 극후반으로 가야 하므로 게임이 지루해질 수도 있다.
  • 하루아침에 다 지을 겁니다 We'll build it in a day[11]
건설 V을 연구하시오.
장기전에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깨진다.
  • 기적의 무기 Wunderwaffen[12]
모든 로켓, 핵, 제트 기술을 개발하시오.
  • 포병 운반자 Bearer of Artillery[13] ★★★
보이텍을 지휘관으로 임명하시오
달성 조건이 숨겨진 업적으로 이스터 에그 성격이 강하다. 폴란드로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몬테카시노 전투에 자유 폴란드군 2군단으로 참전했던 폴란드군 하사 보이텍(참고로 곰이다.)을 지휘관으로 얻을 수 있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이후 보이텍[14]을 지휘관으로 임명하면 달성. 다만 이 조건이란 것이 굉장히 까다롭다.
  • 포병 현대화 국가 집중을 개발하고, 이념은 비동맹주의이며, 이탈리아와 전쟁 중이어야 한다. 그리고 소련과 같은 세력에 속해 있으면 안 된다.
  • 이란의 하마단[15] 지역을 폴란드나 폴란드의 동맹, 또는 이탈리아와 전쟁하는 다른 국가가 점령한다.
  • 라티움, 아부르초, 투스카니 중 하나의 지역에 1개 사단 이상 배치를 모두 만족할 경우 30일 이내에 보이텍이 지휘관이 되는 이벤트 '보이텍은 상자를 떨어뜨리지 않는다.'[16]가 발생해 보이텍을 육군 지휘관으로 얻을 수 있다.
조건이 살짝 많지만 클리어는 매우 간단하다. 체코,루마니아 선전포고후 합병(주데텐란트 제외한 상태로) → 단치히 포기 → 소련의 선전포고 받기 → 이란에게 정당화 → 이란에게 선전포고(이란이 소련에게 가입한다) → 존버하면서 소련 인력,장비 소모시키기 → 소련 밀어내서 항복 시키기(이때 이란을 항복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합병 할 수 있다) → 추축국, 대동아공영권 전선형성후 장비비축(필요하다면 군대를 늘린다) → 단치히 탈환 명분걸고 독일에게 선전포고 → 주전선에서 공격하지 않고 대기만 하기 → 영국, 프랑스에게 군사통행권 요청 → 북아프리카로 1개군단 이동하여 라티움이나 투스카니 상륙준비(항구에) → 상륙후 해당 지역 먹은후 1달 대기 → 완료
참고로 연합국에 가입하든 혼자서 하든 상관없고 난이도도 별 차이 없다. Waking the Tiger DLC가 있다면 리투아니아를 먹은 후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을 결성해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2.2. Together for Victory


  • 뇌에에에에! Braaaaains!
캐나다로, 국가 중점 '좀비 파병'을 완료하시오.
좀비는 2차대전 당시 캐나다에서 해외 파병을 거부한 사람들을 조롱했던 멸칭이다. 국가 중점만 따라가면 되니까 달성하기 매우 쉬운 업적.
남아프리카로, 트란스발 지역에 9개의 민간 공장을 보유하시오.
달성하는 법은 꽤 쉬운데 우선 게임 시작 후에 1938년 시점까지 트란스발에 2개의 건설 슬롯이 추가될 것이다. 여기에 민간공장을 짓고 국가 집중 중에서 트란스발에 군수 공장 2개를 추가해주는 군수 공업 육성 집중을 선택해주면 트란스발에 총 10개의 공장이 건설되어 있을 것이다. 이 중에서 군수 공장이 3개일 것인데 이중에서 2개를 민간 공장으로 전환해 주면 업적은 금방 달성할 수 있다.
  • 우리의 말은 핵무기가 보증하고 있소 Our Words Are Backed With Nuclear Weapons[17]
인도로, 국가 중점 '인도 독립 운동' 완료 후, 핵을 투하하시오.
  • 크루세이더 킹즈 Crusader Kings ★★
남아프리카로, 국가 중점 '시민들을 위한 왕'을 완료한 다음 예루살렘 지역을 점령하시오.
게임상에서 예루살렘 지역의 이름은 팔레스타인이다. 참고로 '시민들을 위한 왕' 중점은 에드워드 8세를 납치해서 남아프리카의 국왕으로 옹립하는 중점이다. 당연하게도 에드워드 8세가 퇴위해야 찍을 수 있는데 어차피 역사적으로 가면 이 중점 찍을 시점에 이미 퇴위당한 뒤다.
  • 크루세이더 킹즈 2 Crusader Kings 2 ★★★★★[18]
남아프리카로, 국가 중점 '반식민주의 성전'을 완료한 다음 모든 아프리카의 유럽 식민지를 해방하고, 런던을 점령하시오.
우선 남아프리카로 '반식민주의 성전' 중점을 완료한다. 이 경우 연합군 탈퇴와 동시에 영국 속국에서 해방된다. 그 다음 세력의 리더가 되어야 하는데 '반식민주의 성전' 중점 아래에 '아프리카 민중 연합' 중점을 선택하면 남아프리카가 리더인 세력이 생긴다. 그리고 아프리카의 식민지들을 해방시켜야 하는데 구체적으로 앙골라, 모잠비크, 짐바브웨, 케냐, 콩고가 여기에 해당된다. 주의할 점은 조건 자체가 반드시 이벤트 해방이어야 한다. 절대 적국을 평협으로 합병이나 괴뢰국으로 만들면 안된다. 해방해야 할 국가를 위해 굳이 적진까지 가서 합병할 필요 없이 그냥 해방해야 할 국가의 영유권 영토만 점령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이벤트가 뜬다.[19] 그 뒤 런던을 점령하라 적혔는데 실제론 이스트 미들란드(East Midland) 지역(런던보다 북쪽에 있음)을 점령하면 된다. 꼭 남아프리카가 아니라 세력의 동맹이 점령해도 된다.
참고로 스페인 내전에서 팔랑헤당이 이겨줘야 그나마 깨기가 쉽다. 공화국이 이길 경우 시간이 지나면 스페인의 군대가 코민테른에 들어가며 추축국이 반드시 밀리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이를 막기위해서는 유저가 적극적으로 연합군을 박살내줘야 하지만 급하게 군대를 사용하다보면 인력소모가 심해 전쟁지속이 불가능하다. 스페인 내전에서 공화국 원정도 보내지말고 공화국이 이겼다면 다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 브리타니아를 지배하라 Rule Britannia[20] ★★★★
영국의 종속국으로 시작하여, 영국을 점령하시오.
대영제국 시절 영국군의 행진곡 '지배하라 브리타니아여!'를 '브리타니아를 지배하라!'로 바꿔서 만든 제목이다. 영국의 속국들 중 하나를 선택해서 영국을 점령하면 된다. 고유 중점들이 마련되어 있는 국가들로 하는 것이 아무래도 보다 나은 편.
  • 줄을 끊어라 Cut The Strings
종속국으로 종주국으로부터 독립하시오.
평화적이든 비평화적이든 상관 없으며, 심지어 멸망해도 상관없다. 만주국으로 시작한 뒤 중화민국/중공에 모든 영토를 반환하여 달성할 수 있었으나, 패치 이후로 영토 반환에 어느 정도 자치권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바로 영토 반환하고 멸망하는 플레이는 이제 불가능하다. 아이러니하게도 Waking the Tiger DLC의 만주국 플레이를 할때 정말 깨기 쉬운데 만주국으로 플레이해서 일본의 종속으로부터 벗어나는 국가 중점만 충실히 따라가면 금방 달성할 수 있다.
캐나다로 워싱턴 D.C 지역을 점령하시오.
도전과제를 깨려면 일단 결별, 파시스트 모임 루트를 타야한다. 그리고 생산은 총에 올인한다. 그리고 기병 부대를 훈련시킨 후 미국 국경에 배치한다. 전쟁 준비가 끝나면 파시스트 루트 맨 아래에 있는 방위 계획 No.1 중점을 찍어 미국에 대한 전쟁 목표를 받는다. 그 후 선전포고를 때린 뒤 비어있는 전선을 통해 워싱턴으로 진격하면 된다. 이 모든것은 미국이 재무장을 하기 전에만 가능한 것이므로 신속하게 할 필요가 있다.
  • 제3차 에뮤 전쟁의 무기 The weapons of the Third Emu War ★★★★
오스트레일리아로, 오스트레일리아 핵심 주에 핵을 투하하시오.
어려운 건 아니지만 역사적 시작으로 핵이 개발되고 생산될 때까지 가장 가까운 일본이 살아있어야 한다. 일단 일본군이 상륙하도록 유도하고 상륙하면 그 지역을 봉쇄하고 핵 연구 될때까지 방치해놓고 이후 제공권 잡고 핵을 떨구면 끝. 공산주의 루트를 타도 민주주의 조언가를 고용할 수 있으므로 공산주의 루트로 게임을 즐기다가 핵이 개발되면 민주주의 조언가를 고용해 내전을 일으키면 된다.
  • 난 젓가락질 전문가야 I Am the Tong Master
남아프리카로 영국에서 독립한 다음, 타국을 괴뢰화하시오.
전쟁 없이 매우 평화적으로 달성할수 있는 도전과제이다. '웨스트민스터 헌장 파기' 중점을 통해 자치도를 올려 독립을 하고 '점령지 관리'에 들어가 나미비아를 괴뢰국으로 독립시키면 된다.
  • 제국의 역습 The Empire Strikes Back[21]
영국으로, 이전 종속국에 전쟁을 선포하시오.
영국이 무슨 이념이든지는 상관없다. 그냥 연합국을 해체한 후 대영제국으로 속국에게 파시즘을 대놓고 지원해서 분리독립을 유도하자. 역사적 AI가 꺼져 있을 때는 인도가 '스와라지당' 중점을 찍어서 내전을 일으킬 수도 있는데, 그러면 달성이 한결 쉬워진다. 그리고 역사적 AI가 꺼져 있을 때는 영국의 종속국으로도 달성이 가능한데, 인도에서 내전이 일어나기만 기다리면 영국이 알아서 선전포고를 하기 때문이다.
  • 인형사 The Puppetmaster
종속국을 51개 이상 만드시오.
51개가 생각보다 많은 수는 아니다. 딱 프랑스, 영국(식민지 포함)의 영토만 가지고 있어도 바로 깰수 있고 달성할 수 있는 국가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서 프랑스로는 영국을, 영국으로는 프랑스를 합병하면 된다. 물론 평화협정 또는 점령지 관리에서 괴뢰국으로 독립을 시켜줘야 달성된다. 프랑스로 할거면 '죽어라, 불신의 알비온이여', 영국으로 할거면 '영국전격전'과 함께 깨는걸 추천한다.
  • 자유의집트! Freegypt! ★★
이집트로 자치도만 올려서 독립하시오.
기본적으로 이집트는 영국에 완전히 합병된 상태라서 이 도전 과제를 플레이 하려면 약간 복잡한데, 우선 영국으로 시작한다. 그 다음 이집트를 괴뢰국으로 독립시키는데, 독립시킬 때 이집트로 플레이하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철인 모드 상태에서도 이집트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산업 중점 10개를 찍고 바로 '자치도 향상' 지속중점을 찍는다. 그리고 그동안 키운 산업력으로 2차대전이 발발할 때를 대비해 군대를 어느정도 양성한다(전쟁 기여도도 자치도 증가에 도움이 된다). 군대를 양성한 후 보급용을 제외한 모든 무기 비축분을 영국에 바친다. 전쟁이 끝난 후면 자치령 또는 완전한 독립국이 됐을 것이다. 여전히 자치령이라면 3차 세계대전(영국-소련 전쟁)에서 기여도를 높이면 된다. 그 외에 주재무관을 타국에 보내거나 자유무역으로 무역법을 바꾸고 영국이 자유롭게 자원을 수입해 가게 해서 자치도를 높여도 된다. 만약 영국이 무기 지원을 해주려고 한다면 절대 수락하지 않아야한다.
한가지 재밌는 것은 이집트의 독립을 영국으로부터 달성하라는 전제조건이 없기 때문에 어떤 나라들간에 이집트를 합병한 후 이집트로 플레이를 시작해서 독립을 하면 달성할 수 있다.

2.3. Death or Dishonor


헝가리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재건하시오.
설명은 단순하지만, 매우 어려운 과제이다. 실제 점령해야 하는 영토는 하오스트리아, 보헤미아, 알자스로렌, 니더슐레지엔, 오버슐레지엔, 주데텐란트, 서슬로바키아, 동슬로바키아, 자올지에, 카르파티아 루테니아, 동주데텐란트, 모라비아, 상오스트리아, 티롤, 남티롤, 롬바르디아, 에밀리아로마냐, 토스카나, 팔레스타인, 요르단, 남슬로바키아로, 총 20개 주다. 이 주들은 합스부르크 가문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는 지역이다. 게임 시작 시점에서의 이 영토의 소유주들은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 독일,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다. 즉 온 유럽과 쌈박질 해서 사실상 신성 로마 제국을 재건 하란 소리다. 이 지역들은 국가 중점 '합스부르크 왕자 초대'와 그 아래의 중점을 찍게 되면 클레임을 얻을 수 있어서, 전쟁 거는 것 자체는 의외로 쉬울 것이다. 실제로 전선을 유지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말이다. 막상 도전과제가 안따지면 그냥 목록에 있는 국가를 다 합병하면 해결된다.
  • 성 이슈트반보다 더 좋다 Better than the Szent István
헝가리로 호르티 미클로시를 해군 제독으로 임명하고 전함을 생산하시오.
호르티를 국가 지도자에서 해군 제독으로 바꿀려면 국가 중점 '합스부르크 왕자 초대'를 찍어야 한다. 호르티 미클로시와 합스부르크의 왕자 도전과제와 같이 하는 것을 추천한다. 성 이슈트반[22]은 헝가리의 대공으로, 도전과제 조건과 연관지어 보면 여기서 말하는 성 이슈트반은 그의 이름을 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전함, SMS Szent István을 의미한다.
  • 죽음 혹은 치욕 혹은 케이크 Death or Dishonor or Cake ★★★★[23]
루마니아로, 이웃 지역의 조각을 획득하시오.
소련,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헝가리, 불가리아, 유고슬라비아의 코어를 가진 지역을 각각 하나 이상 차지하면 된다. 단, 카롤 2세가 무조건 있어야 하며 더해서 카롤 2세가 쾌락주의자 특성을 무조건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만약 모든 파티는 끝나야 한다(All Parties Must End), 강제 퇴위(Force Abdication), 왕 다루기(Handle the King) 중점 중 하나라도 찍었다가는 도전과제 달성이 불가능해지니 주의. 특히 독일이 '루마니아 제휴' 중점이라도 찍게 되면 정치 체제가 파시즘이 되어버려서 네 중점을 하나도 안 찍었어도 도전과제 달성이 불가능해진다. 1.9 이후 루마니아가 급격하게 성장한 경우, 주변지역 파르티잔 막다가 일 다 본다.
  • 죽음도 치욕도 아니다 Neither Death nor Dishonor ★★★
루마니아로 1942년 이후에 시작 시점의 영토를 유지한 상태로 모스크바, 혹은 베를린을 점령하시오.
1942년 이후에 베를린이나 모스크바를 점령해 있어야 한다. 다만 절대로 시작 시의 영토를 (나중에 되찾더라도) 한번도 잃으면 안된다.[24] 비동맹주의 테크를 타다가 독일이 프랑스 점령 후에 소련이랑 싸움을 시작할 때 쯤 비동맹주의가 선전포고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소련이나 독일에게 싸움을 걸어서 수도 점령을 해주면 되는데 그 사이에 본국에서 내전이 나지 않게 정치점수를 활용하자.
모스크바를 점령하는 루트가 좀더 편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연합국에 들어가면 유럽에서 홀로 추축국의 공격을 받아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간다. 반면 소련의 경우 1940년 베사라비아 이벤트로 루마니아가 양보하지 않을시 선전포고를 날리게 되어있다. 대전략 교리와 방어 전문 장군으로 전선을 형성해 주면 편안하게 소련의 인력을 갈아버릴 수 있는데, 이때쯤 독일도 소련에 선전포고한다. 전쟁을 잘 수행했다면 1942년이 되기 전에 기여도 50% 이상으로 소련을 정복할 수 있다. 이때 반드시 모스크바 땅을 먹어야 하고, 1942년 1월 1일이 되면 업적이 클리어된다.
체코슬로바키아로 독일과의 전쟁을 하여 뮌헨을 점령하시오.
독일이 체코 합병 테크를 탈 시점을 노리면 된다. 특히 체코슬로바키아가 공산주의 노선을 탄 후에는 독일의 영토 요구를 수락하는 선택지가 없어지는지라 무조건 전쟁으로 이어진다. 한가지 꼼수가 있다면, 합병을 통해서 완전히 장악할 필요는 없으므로 체코슬로바키아로 추축국의 공세에 맞서 존버를 타다가 연합국이 서쪽에서 반격해오는 틈을 타서 통제권 이양 요구로 뮌헨을 넘겨 받아 달성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방법의 문제는, 오스트리아를(최악의 경우 폴란드까지) 집어삼킨 독일, 헝가리, 루마니아, 정말 최악의 경우 유고슬라비아까지 가세하여 사방에서 체코를 두들겨대기 때문에 체코의 제한적 공업력과 인력으로는 전 국경을 완벽하게 지키기는 불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국제정세가 잘 맞아떨어져서 멸망은 면하더라도 연합국이 제때에 서부 전선을 뚫고 와주느냐는 별개. 재수가 좋다면 폴란드와 체코에 독일군을 묶어둔 상태에서 프랑스군이 텅빈 독일 서부로 밀고 들어오겠지만 문제는 프랑스는 전투력이 별로인데다가 이탈리아와도 싸워야 한다. 잘 맞아떨어진다면 프랑스와 협공을 통해 뮌헨을 먹거나 양도받을 수 있지만 여기선 운빨이 좀 갈린다.
또는, 공산주의 체코로 중점을 따라 폴란드를 침공해서 코민테른 소속으로 괴뢰화시켜도 할만하다. 점령만 해도 조건달성으로 쳐 주기 때문에 주테텐 이벤트 시점에서 독일은 체코/폴란드 양면전선에 맞닥뜨리기 때문에 이때 미리 연구되어 있는 경전차 기갑사단과 기병부대들로 돌파, 찌르기메타로 해도 뮌헨까지의 거리가 멀지 않아서 점령이 어렵지는 않는편. 전선은 소련에게 전부 맡기고 전부 기갑사단으로만 운용할수 있어서 진격도 용이하다.
  • 체코메이트 Czechmate ★★★★
체코슬로바키아로 연합국과 전쟁을 하여 캔버라를 점령하시오.
영국과 전쟁 중인 상태로 캔버라(뉴 사우스 웨일즈) 지역을 점령하면 된다. 단 영국의 이념이 민주주의여야 한다. 체코 이념은 상관없으니 독일과 손잡는 게 좋다. 2차대전이 터지기 전에 추축국에 가입한 상태에서 네덜란드를 공수부대로 합병하고 동인도제도를 괴뢰국으로 만들어 놓으면 보다 쉽게 달성할 수 있다.
  • 커어다란 슬라비아 Huge-oslavia ★★★★
유고슬라비아로 이웃국가(오스트리아,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알바니아, 이탈리아, 그리스)를 합병, 점령하시오. 온유럽과 쌈박질을 해야 한다.
공산주의 노선을 타면 비교적 수월하게 달성할 수 있다. 중점을 통한 빠른 공산화가 가능하고, 또 공산화하면 주변국에 전쟁을 걸 수 있기 때문이다. 1939년 폴란드 전쟁이 터지기 전에 주변국가 2~4국은 합병할 시간이 있다(최소한 불가리아, 루마니아, 그리스는 합병하자). 독소전 발발 전에 공장 50개가 넘는 국가를 만들었다면 게임에 익숙한 사람은 세계정복도 가능하다. 주변국만 점령하면 되니 1945년 이전에 달성할 수 있다. 운이 따르면 거의 추축국만 상대하고 달성할 수도 있다.
그리스를 제외하면 전부 추축국이나 마찬가지다. 때문에 파시스트든 공산주의든 첫정당화를 헝가리나 불가리아에 걸고 그 후에 그리스에 거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스는 루마니아의 독립보장이 있기 때문에 이때 긴장도가 25% 이상이라해도 연합의 독립보장을 걸지 않는다. 또한 루마니아가 그리스에 독립보장을 걸어놓은 상태라 전투만 잘 치르면 1+1으로 두 국가를 먹는데 성공한다. 이후부터는 연합국의 독립보장이 걸리므로 얌전히 이탈리아가 선전포고하길 기다리자. 그 후에 연합국이나 코민테른에 가입하여 함께 싸우면 되는데, 승점 부족으로 한번의 대전쟁으로는 클리어 하기가 힘들 것이다. 추축국을 패망시킨 후 연합국이든 코민테른이든 전쟁해서 박살내야 클리어가 가능할 텐데 문제는 인력이다. 유고슬라비아는 인력이 많은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전쟁 내내 인력관리를 정말 잘해줘야 한다.
유고슬라비아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시오.
추축국이나 연합국에 가입한 상태로 상대 진영의 국가에 전쟁을 선포하면 된다. 타국의 전쟁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최초로 선포를 해야한다. 당시 사라예보가 유고슬라비아의 영토임을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한 과제이다. 추축국에 가입했다면 영국, 연합국에 가입했다면 독일에 선전포고해야 한다.
  • 스웨덴의 호랑이 En Svensk Tiger[25]
스웨덴으로, 독일의 티거 전차 혹은 티거 II 전차 라이센스를 획득한 다음 생산하시오.
게임상에서 티거는 독일 2티어 중전차고 티거 II는 3티어 중전차이다. 대략적으로 AI독일은 티거 연구를 1941년 6월 이후에 시작한다. 스웨덴의 이념은 상관없기에 파시즘을 올린 후 세력가입하고 전쟁 회피하면서 기다리자. 단, 역사적 AI가 꺼져 있으면 영국이 먼저 스웨덴에 선전포고할 수도 있다. 독일이 티거 연구를 완성하면 일반적으로 1943년 후반기는 넘어야 하는데, 그 상황에서 스웨덴이 라이센스만 믿고 탱크 기술을 개발해놓지 않았으면 스웨덴 기술이 너무 낮다고 라이센스를 거부하니(...) 미리 탱크 기술을 연구할 필요도 있다.
  • 치명적인 스트레이트 Lethal Straight
주요 7개국 중 5개 국가의 장비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생산하시오.
주요 7개국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소련을 말한다. 2티어 보병장비를 개발 완료한 상태에서 1티어 보병장비의 라이센스는 시작하자마자 따올 수 있으므로 민간공장이 7개 이상이며, 2티어 보병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로 플레이하였을 땐 시작하자마자 달성할 수 있다.

2.4. Waking the Tiger


  • 깨어나서 분노하다 Awake and Angry ★★★
중국과 만주국 영토를 회복하고 일본에게서 항복을 받아내시오.
중화민국으로 일단 중일전쟁을 통해 일본군을 한반도로 밀어내 일본의 항복 이벤트를 받아내고, 중화민국의 영유권을 가진 모든 영토를 합병하면 된다. 합병해야 할 영토는 중국 공산당과 만주국, 몽강국, 대만, 모든 군벌 영토. 국가집중으로 영유권 주장이 가능한 몽골, 인도차이나, 티베트, 아루나찰프라데시, 유럽 조차지는 제외다.[26] 패치 이전에는 9레벨 원수가 필요한 손무의 환생 업적과 연동하는게 좋았는데 이젠 난이도가 하락해서 업적 달성 시에도 장군 중에서도 6렙 이상으로 승진하는 사람이 잘 없다.
중화민국으로, 운남 군벌과 광서 군벌을 괴뢰화시켜 합병하시오.
내정에 집중하는 중점 루트를 타면 '군벌 예속화'라는 것이 나오는데 이때 운남 군벌과 광서 군벌이 중국 정부의 속국화 요구에 따르면 괴뢰국이 되고 거부하면 전쟁 목표를 준다. 따랐을 경우에는 점차적인 합병을 위한 디시전(충분한 정치력 필요)이 생기고 거부할 경우 전쟁을 통해 괴뢰화 또는 합병시킬 수 있다. 괴뢰화 시켜 합병하는 것이므로 평화적으로든 무력으로든 무조건 괴뢰국으로 만든 후에 디시전이나 지속 중점, 무기 지원 등의 방법으로 합병해야한다.
  • 손무의 환생 Sun Tzu Reborn ★★★★
중국대륙 국가로, 완전 진급한 9레벨 '''원수'''를 보유하시오.
도전과제의 조건상 너무 긴 플레이 타임을 요구해서, 도전과제를 얻으려면 다른 업적과 중국 업적들과 연동해야 하는 도전과제, 그나마 쉬운 난이도가 중화민국인데, 순수 중일전쟁을 벌이거나, 목표 달성하려면 연합국과 전쟁해야 하는 도전과제와 연동해 세계대전을 통해 끝없는(...) 전투를 실행해서 원수 레벨 9를 찍어야 한다. 주로 경험치 얻는 속도가 빠른 장군을 9레벨로 만든후 원수로 진급시키는게 좋다. 문제는 장군의 레벨을 빠르게 올리려면 장군 특성 찍을때 고민을 좀 해야 하고, 휘하의 사단은 정예화, 보급 우선, 전투지 선정까지 해줘야 하는 등 모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아니면 집단군을 운용해서 원수 레벨을 올리는 방법도 있는데, 원수는 경험치가 느리게 오른다. 만약 레벨과 전투 관리를 이상하게 하면 경험치가 느리게 올라가서 하루를 붙잡을 정도로 엄청 오래 걸린다.세심한 관리를 안한 입장에서 이번의 1.9패치 이후로 추축국이 전반적으로 약세가 되었으므로 중국은 약세인 코민과 추축 세력 둘을 끝장내도 장군이 6~7렙이고 그 후 유럽에서 연합을 밀어내도 잘해야 8렙을 찍는다. 영미의 해공군을 갈아마시기엔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결국은 일본까지 건드려서 핵탄두를 쏟아부으며 일본 열도를 점령한 후에야 장군 만렙을 찍었는데 이마저도 경험치 부스팅을 위해 일본침공시에는 8렙 장군만 썼는데,팁을 주자면 기본 편제인 6보로도 중국은 전세계를 상대할 수 있으니 기계화 및 기갑,포 종류 뽑지말고 공군과 압도적 핵전력으로 밀어버리자.[27] 달성 조건이 "원수 레벨 9 필요"(requires level 9 Field Marshal)라고 적혀 있으니 반드시 원수 진급이 필요하다. #
  • 인민들이 일어섰다! The people have stood up! ★★★★
'''마오쩌둥을 국가 지도자'''로 둔 채, '''국공내전에서 승리'''하시오.
주변 군벌들 다 먹고, 중일 전쟁이 터지고 시간이 꽤 지났을 쯤에 국방정부를 수립하여 중일전쟁에 참전한다. 몽강 연합 자치 정부 바로 밀어내고, 된다면 동허베이까지 진격한다. 그리고 일본이 산둥, 상하이 등에 상륙 또는 태평양 전쟁을 하기 위하여 군대를 뺄 때를 이용하여 만주국과 한반도를 밀어낸다. 이후 일본이 장제스의 중국에 평화협상을 요청하는데 뇌피셜이지만 중국 외에 다른 국가와도 일본이 전쟁 중이면 장제스가 이를 거절한다. 그럴 경우엔 부산에서 히로시마로 상륙하기 위하여 만주국과 한반도의 조선소에서 함선을 건조하고 일본 연안에 배치해서 정보를 얻는다(부산-히로시마 거리가 가까워서 그런지 충분한 정보를 얻어내는 것만 해도 상륙 작전이 가능하다). 태평양 전쟁 초기, 일본은 본토에 군대가 많이 없기 때문에 쉽게 정복할 수 있게 된다. 그 후에는 정복한 지역의 산업력을 이용해 군대를 뽑아내고 중국보다 군사력이 더 강력해졌다면 중국 침투 디시전을 통해 중국에게 선전포고한다(전쟁명분 정당화를 통해 하면 연합국이 중국에 독립보장을 걸 수도 있음). 그리고 중국을 강력한 군사력으로 밀어내면 끝.
'''공산주의 중국'''으로, '''군수 공장 100개 이상을 보유'''하시오.
'인민이 일어섰다!' 공략대로 중국을 점령한 뒤, 중국의 산업력을 통해 군수 공장 100개를 건설하면 된다.
  • 도조먼저 쐈다 Tojo shot first[28]
일본으로, 미국이 핵무기를 개발하기 전에 미국의 핵심 영토에 핵을 투하하시오.
말 그대로 미국에 먼저 핵공격을 하면 된다. 핵을 투하할 시점까지 미국이 핵무기 연구가 완료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연구 부스팅을 시켜야 한다.[29] 1940년 이후로는 전쟁은 지양하고 경제법을 연구시간을 10% 줄여주는 자유무역을 찍고 전산기계 연구를 되는대로 하고 핵 과학자도 임명한 다음, 핵연구 3개를 패널티 무시하고 차례대로 찍자.[30] 느긋하게 하다가는 먼저 핵무기가 갖춰진 미국을 보게 될 것이다. 거리 상으로는 하와이에 작전거리 풀업시킨 3단계 전략폭격기를 배치하고 서해안에 제공잡으면 된다. 아니면 그 밑에 있는 멕시코 주워먹고 들어가거나.
사실 꼼수가 하나 있다면, 36년 극초반에 미국 전 영토를 합병하고 적당히 핵개발 쉬엄쉬엄 하면서 핵폭탄 개발된 다음 미국을 해방시키고 투하해도 깨진다. 나라가 완전 합병된 상태에서는 연구가 진행이 되지 않기 때문. 다만 극초반 미국 합병은 어느 정도 숙련된 플레이어가 해야 가능하다.
일본으로, '''1945년 1월''' 이전에 멕시코와 유럽을 정복하시오.
위의 핵무기와 연계하면 좋기는 한데, 먼저 끝내야 한다. 시작부터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멕시코로 진격해서 합병해야 한다. 단순 독립보장은 전쟁이 합쳐지지 않기에 긴장도 폭탄 맞고 연합에만 들어가지 않으면 합병이 가능하다. 멕시코 합병 이후 1945년 되기전에 유럽 영토에 도달하면 되는데, 유럽 영토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제일 가깝다.
  • 태양을 삼킨 용 The Dragon Swallowed the Sun ★★★
만주국으로, 일본에게서 독립하고 세력에 가입하지 않은 채 일본을 점령하시오.
만주국으로 일본의 모든 핵심주 합병. 만주국으로 중국을 통일하는 게 난이도가 높지 않아 간단해 보이지만, 달성하려고 하면 매우 골치아픈 업적. 일본에게는 역사적 ai대로라면 독일과 이탈리아의 독립 보장이 걸려 있기 때문에 일본에 선전포고하려면 추축국과도 싸워야 한다.[31] 추축국이 망했거나 일본이 먼저 선전포고를 해서 추축국과 전쟁 중이 아니더라도, 일본은 이미 인도차이나나 필리핀 문제로 연합국과 전쟁 중일 때가 많다. 평화 협정시에도 높은 확률로 영국이나 미국이 일본을 괴뢰 민주화하기에 모든 핵심 주를 합병하는 것이 매우 까다롭다.
  • 청 만세 Hail to the Qing ★★★
만주국으로, 청 왕조를 복원하시오.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마지막에 있는 '천명 주장' 중점을 찍으면 된다. 1.6 패치 이후에는 타이완, 광저우 만, 마카오, 홍콩까지 점령해야 천명 주장이 가능해졌는데 나머지 핵심 영토는 모두 소유한 상태이고, 타이완, 광저우 만, 마카오, 홍콩 4지역 중 한 지역만 완전히 점령하고 있으면 된다. 타이완의 경우 운이 좋을 경우 독립 전쟁에서 얻어낼 수 있으므로 나머지 중국 본토만 합병하거나 점령하면 천명 주장 중점을 찍을 수 있다.
  •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The good, the bad and the weird ★★[32]
만주국으로, 보유한 모든 주의 기반시설을 최대치로 짓고, 최소 15 이상의 석유를 생산하시오.
건설은 기간에 제한이 없으니 건설에 몰빵해서 바로바로 깔아버리면 된다. 모든 주는 만주국 기본 영토.
  • 전투 함성 Battlecry ★★★★
군벌로, 중국 대륙 전체와 일본을 정복하시오.
일본과 중국 대륙 영토를 모두 합병해야 한다. 중화민국으로 하던 걸 군벌로 하라는 소리(...) 깨어나서 분노하다 업적처럼 1.6 패치 이후 홍콩, 마카오, 광저우 만이 달성조건에서 제외되어 난이도가 극악에서 매우 어려움으로 하향되었다.
군벌로, 다른 중국 대륙 국가 전체와 동시에 전쟁을 치루시오.
반드시 조건에 부합하는 모든 국가[33]와 전쟁 중이어야 한다. 군벌의 이념은 상관없이 전쟁 중이기만 하면 얻으므로 해당 국가들이 합병 당하기 전에 바로바로 선전포고만 날리자. 세력에 들어가도 그냥 전쟁걸자. 일본에 접근 중점을 빨리 찍고 일본의 괴뢰국이 된다면 그냥 해결된다. 하지만 이 선택지는 국가 안정도가 심각하게 떨어지고 종주국이 된 일본이 공업력과 인력을 엄청나게 수탈해 가기 때문에 한번 선택한 후에 뭔가 더 해보기는 어렵다는 건 유념해야 한다.
군벌로, 배치를 기다리는 백만 병력을 보유하시오.
그냥 많은 미배치 사단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 장비 상관없이 인구만 채워넣으면 된다. 훈련이 다 될 필요도 없이 대기열에 100만명 이상이 훈련만 받고 있으면 달성된다. 이왕이면 인구도 많고 중국 흡수에도 용이한 광서로 하는 것이 편하며, 정치력을 모아놨다가 다른 군벌들의 협조를 얻어 중일전쟁으로 정신 못차리는 중화민국을 흡수해버린 후, 징병법을 바꿔서 안정적인 인력을 확보하자. 그 다음에 보병사단의 편제를 개조해서 모든 대대를 꽉 채운 다음에 훈련 가능한 최대 숫자의 병력을 훈련시키면 바로 달성된다.
  • 내 배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 My ships don't lie ★★
그란콜롬비아를 형성하고 20개의 주력함을 보유하시오.
설명이 조금 부정확한데 콜롬비아로 시작해서 그란 콜롬비아를 형성하고 전함 10대와 항공모함 10대를 가지고 있어야한다. 그란콜롬비아 형성을 위해서는 콜롬비아, 파나마,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페루 지역을 지배하고 디시전을 실행하면 된다. 빠른 정복이 필요하니 이념을 공산주의나 파시스트로 교체해즐 필요가 있다. 전함과 항공모함의 성능은 상관없으니 1티어 전함, 항공모함만 10대 만들면 된다.
  • 맹세코 난 비잔틴성애자가 아니라고 I swear I’m not a Byzantophile ★★★
그리스로 비잔틴 제국을 형성하시오.
보스포러스 전투 DLC가 생기면서 난이도가 매우 낮아졌다. 민주주의 루트를 타고 그리스민족연합하고 협상한 뒤 메갈리 이데아 실현 중점을 찍으면 터키의 운명을 결정하는 회의가 개최되는데 이 때 영프만 참가시키든 모두를 참가시키든 영프가 '그리스의 확장주의적 행보' 운운하며 회의를 불참하면서 결렬된다. 회의가 결렬되면 비잔티움 제국 재건 루트를 탈 수 있게 된다. '공포와 두려움' 중점을 찍어 터키에게 선전포고하고 '쌍두독수리의 부활' 중점을 찍는다. 터키를 완전히 병합하면 비잔티움 제국을 재건할 수 있게 된다.
오스트레일리아로 헝가리 전역을 합병하시오.
호주의 이념과 팩션은 상관없다. 평화 협정에서 무조건 헝가리의 핵심주만 합병하면 된다. 그러니 AI보다 더 많은 전쟁 점수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파시스트로 가서 추축국에 가입한 다음 독일 영토에서 공수부대를 활용하는 것. 단, 헝가리가 타국의 영토에 핵심주로서 영유권을 주장했을 시 그 영토들까지 합병해야 한다.
  • 다시 유행하는 군주제 Monarchy is back in fashion
독일로, 황제를 복권하고, 무솔리니를 죽여 비토리오 에마누엘레가 다시 이탈리아를 통치하게 만드시오.
독일로 '카이저의 복귀'중점을 찍어서 빌헬름 2세를 복귀시킨 후 '무솔리니 암살' 중점을 찍으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참고로 무솔리니 암살 중점을 너무 늦게 찍으면 빌헬름 2세가 사망하게 되니,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중점을 찍어줘야 한다. 귀찮으면 그냥 독일 제국으로 이탈리아를 합병하고, 괴뢰국으로 해방해도 달성된다.
  • 또 다른 해가 뜨는 곳 Our Other Place in the Sun ★★
독일 제국으로, 캐러비안 섬을 점령하시오.
'해가 뜨는 우리의 영토' 중점을 완료한 상태여야 한다. 독일로 비동맹주의 루트를 탄 다음 연합국과 전쟁을 해서 전쟁에서 승리한 후에 영국의 캐러비안 섬을 합병하면 된다. 찾기 귀찮으면 영국 영토 전체를 합병하면 된다.
나치 독일로 영국과 프랑스를 합병한 뒤에 히틀러 축출을 진행하더라도 달성 가능하다. 이 부분이 오히려 시간적인 부분에서 더 빠르게 플레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5. Man the Guns


미국으로 파리에 핵 폭탄을 투하하시오.
미국의 세력 관계없이 무조건 파리에 핵폭탄을 터트리면 된다. 쉬운 방법은 연합국에 들어가서 프랑스는 항복하게 놔두고 오직 영국만 방어하자. 이후 핵을 개발하고 1개 생산되자마자 프랑스에 제공권 잡고 파리에 핵을 던지면 끝.
미국으로 아메리카 연합국에 이기시오. 다시 한 번.
미국으로 뉴 딜 재개 → 노조 대표법 중점 트리를 타고 기다리면 내전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후 내전에서 승리 후 완전히 합병할 것. 괴뢰국과 해방은 인정 안해준다. 단, 시간을 너무 끌면 아메리카 주 연합이 연합국에 가입해 영국을 불러오는 골치아픈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이를 막고 싶다면 공산주의 지지율을 압도적으로 끌어올린 후에 내전을 일으키면 된다. 공산주의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다면 아메리카 주 연합이 힘도 못 쓰고 합병당한다.
미국으로 3개의 조지아를 모두 점령하고 통제하시오.
미국의 이념 상관없이 영국의 사우스 조지아 섬, 소련의 조지아(캅카스) 를 합병하면 된다. 파시스트 루트를 타고 추축국에 가입하거나, 주변국 괴뢰화 중점 이후 소련과 영국에 전쟁을 걸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세력 전쟁시 승점에 주의. 참고로 코민테른에 가입한 뒤 독소전쟁에 끼어들지 않다가 연방 가담 디시전을 이용해 소련을 합병하면 독소전쟁이 리셋되면서 소련 영토를 모두 흡수 가능하기 때문에 소련의 조지아를 쉽게 점령할 수 있다.
미국으로 남부에서 새 내전을 시작하시오.
미국으로 금본위제도 재정립 → 은빛 셔츠단 동맹 중점 트리를 타고 기다리면 내전 이벤트가 발생한다. 기본적으로 파시즘 내전이 공산주의 내전보다 이기기가 더 어렵지만 다행히 공산주의 내전과는 달리 발생만 해도 바로 달성이 가능하다.
미국으로 3백개 이상의 군수공장을 확보하시오.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면, 미국 본토가 공격받을 일 없으니 군수공장 건설에 올인하면 된다. 점령지 군수공장도 인정해주기에, 연합국와 전쟁을 하여 공장을 뜯어내는 것도 좋다. 연합국은 멕시코의 석유 국유화 때, 전쟁으로 대응하면 된다. 역사적 중점으로 할 경우 멕시코가 연합국에 들어갈 확률이 높기 때문에, 민주주의 미국이라도 연합국과 전쟁할 수 있게 된다. 전쟁 후, 멕시코, 캐나다, 영국 등을 점령한 뒤 미국의 막강한 산업력을 통해 빠르게 군수 공장을 건설하면 1942년 쯤에 깰 수 있다. 그리고 도전과제 명칭이 '민주주의'의 병기창 이므로 민주주의 정권으로 깨야한다.
  • 급여도 모자라고, 성욕도 못채우고, 아이젠하워 밑이고 Underpaid, Undersexed, and Under Eisenhower[34]
미국으로 연합국의 주도권을 흡수하며, 영국에 50개 이상의 사단을 파병받으시오.
영국한테 원정군 요청 기능을 통해 50개 이상의 영국 사단을 받아내면 된다. 긴장도 채워지면 바로 가입하고 세력 주도권을 빠른 시일에 얻어 원정군 지원을 요청하면 끝 일거 같지만, 약 320개 이상의 사단을 보유하고 있어야 영국 AI가 사단 50개 파병 허가를 띄운다. 거기에 사단은 계속 전투 중이라 신규 사단 훈련도 늦게 하니까, 차라리 미국 사단을 원정군으로 퍼주고 허가 띄우자, 요청할 때는 거부 가능성이 높은 전투지 보다는, 그냥 과테말라 같은 중립 국가의 국경에다 전선을 설정하자. 위의 방법 말고 다른 방법으로도 도전과제를 깰 수 있다. 괴뢰국이 보내는 군대도 원정군으로 인정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영국을 괴뢰화한 뒤 영국에게서 50개 사단을 받아 내는 것이다. 영국이 50개 사단을 만들어내는데 시간이 크게 소요되지도 않으므로 이 방법을 이용하는게 더 쉬울 것이다.
  • 천년제국 Last for a Thousand Years ★★
영국으로 대영제국 전체의 연방을 완성하시오.
영연방 결속 마지막 중점인 제국 연방 중점을 완료하면 된다. 사상은 상관 없으나 공산주의 루트는 영연방 결속쪽을 타면 내전이 일어나니 배제된다. 이때 중점이 완료될 때까지 영연방 국가들 중 단 하나의 국가도 독립하거나 영국이나 타국에 합병되어서는 안된다. 제국 연방은 제국 회의 개회가 완료된 이후 종속국 탄압 혹은 장비 지원을 통해 자치도를 깍아서 모든 국가가 통합 괴뢰국 상태를 유지시켜야 중점이 활성화 된다. 프랑스의 연합국 가입 요청은 거절하고 전쟁 참전 안하고 중점만 쭉 따라 내려가고 통합 괴뢰국 상태로 만들어 주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더 쉽게는 비동맹주의 국왕당 루트를 따라서 자치령들을 일단 독립시키고 근왕주의자 내전을 일으키면 통합 괴뢰국 상태로 만들 수 있다.
  • 영국 전격전 Britzkrieg
영국으로 에드워드 8세를 집권시킨 뒤, 독일과 동맹을 맺고 파리를 완전히 통제하시오.
영국으로 침로 변경 - 국왕당 - 독일과의 동맹 중점으로 독일과 동맹 이후 전쟁을 통해 프랑스 파리 지역을 합병하면 된다. 연합이 해체되면 프랑스는 거의 대부분 프랑스-체코 협상국을 창설하기에 전쟁이 장기화 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다만 기여도나 승점이 낮으면 독일이 파리를 가져갈 수 있으니 주의. 그리고 설령 파리를 가지고 있어도 프랑스가 괴뢰국으로 잔존해 있으면 안된다.
영국으로 9척 이상의 순양전함을 보유하시오.
영국의 이념 상관없이 영국으로 순양 전함 9척을 건조하면 된다. 딱히 무장 상태에 대한건 언급이 없으니, 건조시간 단축을 위해 순양 전함으로 분류되는 최소한의 가장 싼 무장으로 장착하자. MTG dlc가 있다면 다른 전함들을 순양전함으로 개장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 전함 하나로 통합되어 있어 못 찾겠다면, 분류 탭에 순양 전함 탭이 있다. 유틀란트 해전중에 영국 순양전함들이 줄줄히 격침당하자 순양전함 전대 사령관이던 데이비드 비티 제독이 기함의 함장에게 한 말인 "There seems to be something wrong with our bloody ships today.(오늘따라 우리 망할 배들이 뭔가 문제가 있는것 같다.)"를 살짝바꾼 말.
  • 윌리엄 월리스 William Wallis[35] ★★
영국으로 에드워드 8세를 집권시킨 뒤, 미국에 군주정을 세우고, 미국과 스코틀랜드를 괴뢰국으로 삼으시오.
영국으로 국왕당 중점 이후 영어권 단결 중점을 완료하고, 전쟁을 통해 미국을 합병, 이후 스코틀랜드를 괴뢰국으로 독립시키면 된다. 주의점은 미국을 완전히 합병해야 정치적 행동에서 군주정이 활성화 되고, 이 디시전을 통해 괴뢰국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때 군주정 디시전이 나타나는 조건은, 영어권 단결 중점을 달성한 상태에서 미국이란 나라가 존재하지 말아야 하며, 미국의 모든 핵심 주가 영국의 소유여야 하고, 에드워드 8세가 귀천상혼 결혼이 아닌 왕실 결혼을 해야 한다.
공산 영국으로 미국을 괴뢰화하여 아메리칸 드림을 무너뜨리시오.
이 도전과제를 쉽게 깨기 위해선 빠른 정권 교체와 중점 달성, 기병 위주의 훈련이 필요하다. 일단 정권 교체는 노조와의 많은 교섭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선 많은 정치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식민지 정책 재논의 루트를 통해 정치력을 얻어야 한다. 정권 교체가 끝나면 자치령 확보 중점 디시전으로 캐나다의 독립을 막는다. 그 후 빠르게 탈식민지화를 이루고 미국에 대한 전쟁 명분을 주는 아메리칸 드림분쇄 중점까지 찍는다. 그때쯤이면 미국은 재무장을 하기 전 또는 재무장 초기일 것이다. 그러므로 최대한 많은 지역에 상륙하여 전선을 늘리고 캐나다 국경에서 미군이 빠지면 캐나다까지 참전 시켜 북부, 동부, 남부에 이르는 긴 전선을 형성한다. 이러한 긴 전선에 기병까지 투입하여 촉수메타로 빠르게 점령하면 1년안에 미국을 정복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 좁은 길을 걷다 Treading the Narrow Path
네덜란드로 독일에 굴복하지 않고, 자위더르 간척을 지속하며, 1945년까지 유럽 대륙의 주에서의 통제력을 잃지 마시오.
네덜란드로 독일에게 굴복 중점을 건들지 않고, 자위더르 사업 중점을 완료하고, 시작 시의 영토를 빼앗기지 않은 상태로 1945년 1월 1일 까지 생존할 것. 독일에게 굴복 중점을 찍지 않으면 공산(코민테른), 공산(단독), 비동맹, 민주(연합국), 민주(단독) 루트 5가지가 있는데, 전쟁 정당화에 자유로운 공산 루트로 간 후, 독일이 폴란드 침공 전에 폴란드에게 전쟁을 선포하면 독일으로부터 추축국 가입 요청이 날아오는데 반드시 승인하자. 그 다음부턴 해안 방어만 하면 끝.
네덜란드로 영국의 주력함(항공모함, 전함, 순양전함, 중순양함)을 모두 없애시오.
네덜란드인 상태로 영국이 보유한 주력함이 0척1 일시 달성된다. 네덜란드로 200척이 넘는 영국 해군에서 주력함만 골라 죽이라는 게 왠지 어려워 보이는 업적이지만, 네덜란드 혼자 다 죽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영국 다 죽어갈때 숟가락 올리면 끝. 영국 해군을 모두 상대하기 귀찮으면 독일이 노르웨이를 향해 선전포고할 때 도버 해협의 제해권이 비는 순간이 있다. 그때를 노려 상륙하고 영국을 완전 합병해 멸망시켜도 달성된다.
  • 해방 Bevrijding ★★★★
네덜란드로 네덜란드령 동인도로 정부를 옮긴 뒤, 다시 유럽 대륙의 네덜란드를 해방시키시오.
역사적 AI가 권장된다. 비역사는 영국이나 프랑스가 다른 이념의 루트로 가서 유럽으로 갈 발판을 잃거나, 호주의 인도네시아 독립 중점 같은 여러 위험요소가 있다. 업적은 민주 네덜란드인 상태로, 영국에 굴복을 통해 연합국 루트로 간 이후, 모든 병력을 영국-프랑스로 이동 시켜 보존하고, 본토를 빠르게 항복시킨 후 해방 중점까지 쭉 달리면서 본토 수복하면 된다. 문제는 1.6 패치 이후 무지막지하게 상향된 추축국 AI 때문에 네덜란드 같은 약소국으로는 본토 수복이 매우매우 힘들다는 것....이었지만 1.9 패치로 연합국 AI가 상향되어서 상륙을 매우 잘하게 되었기 때문에 본토 수복이 한결 수월해졌다.
  • 우리 집은 너의 집 Mi Casa es tu Casa
멕시코로 망명 정부를 초대하시오.
망명 정부는 민주주의 세력의 리더이어야만 초대할 수 있다. 비동맹주의인 상태에서 볼리바르 동맹이나 히스패닉 동맹 중점을 찍어 세력을 창설하고 제도적 혁명 중점이나 가톨릭 정치 중점을 통해 민주주의로 전환한다. 그동안 아무도 세력에 초대하지 말고 남방 진군 중점을 찍으면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 살바도르에 정복 명분이 생긴다. 먼저 과테말라만 공격해서 완전 합병해 버리고 속국으로 부활시킨다. 그리고 과테말라 영토에서 군사를 완전히 빼버리고 온두라스나 엘 살바도르에 전쟁을 걸면 과테말라는 항복하고 멕시코에 망명정부를 세운다.
  • 혁명의 새로운 집 The New Home of the Revolution ★★★
멕시코로 트로츠키를 집권시킨 뒤 소련을 괴뢰국으로 만드시오.
트로츠키 입국 이벤트에서 트로츠키를 정부에 가담시키는 걸 선택하면 공산주의 혁명 중점 지도자가 트로츠키로 교체된다, 이후 소련에 전쟁 선포 후 괴뢰화 시키면 된다. 공산주의 혁명 찍기 전에 독일과의 관계를 높이고 신세계 질서 중점을 통하면 추축국 가입이 가능하다. 이후 전쟁을 통해 평화협정에서 소련을 괴뢰화 시키면 된다. 괴뢰국인데 스탈린이 정당 지도자라는 게 압권. 단, 트로츠키를 초대하려면 카예스 추방 중점을 찍어서 카예스를 처리해야 한다.
  • 직접 통제권 흡수 Assuming Direct Control
비주요국으로 시작하여 연합국, 추축국, 코민테른의 주도권을 흡수하시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소련을 제외한 국가로 시작해서 3개 세력중 원하는 세력에 가입후 인계를 받으면 된다. 세력을 인계받으려면 모든 전쟁에 참여하면서 세력 리더와 비교 했을때 일정비율 이상의 인구와 공장을 소유해야 한다. 맨더건에서는 추축국 AI가 매우 좋아져 독소전에서 소련이 더 불리해졌으므로 스웨덴으로 공산화한 다음 노르웨이, 덴마크, 할 수 있으면 핀란드까지 먹고 스칸디나비아 제국을 세우고 주요국이 될 때까지 내정만 신경쓰다가 주요국이 되고 독소전이 마무리될 때 쯤에 코민테른에 가입해서 소련이 항복하면 세력을 인계받으면 된다. 다만 라 레지스탕스에서는 오히려 독일이 상대적으로 너프되었기 때문에 추축국에 가입하는 게 낫다. 특히 그리스로 비잔티움 제국을 수립한 뒤에 연합 개입 없이 먹을 수 있는 모든 곳을 집어먹어버린 뒤 추축에 가입하고 참전하지 않은 채 멍때리고 있으면 알아서 도전과제가 클리어된다. 역사적으로 진행시 영프연합군은 그리스에 전쟁을 선포할 이유도 방법도 없고, 소련은 보스포루스 확보를 위해 정당화를 걸고 전쟁을 선포하겠지만 그 전에 독일과의 전쟁에 집중하느라 굳이 그리스에게 먼저 선전포고하지도 않는다. 독일과 이탈리아 중점에 그리스 치는 중점은 그리스가 세력에 가입하는 것으로 간단히 무력화된다.
프랑스로 1945년 전까지 150척 이상의 구축함을 소유하고, 어뢰 발사기 기술을 최대로 연구하시오.
특정 이념으로 하라는 말이 없기 때문에 전쟁없이 하고 싶으면(파시즘으로 바꾸면 내전은 반드시 겪게 됨) 파시즘으로 전환해서 추축국 가입하고 중점은 조선소 건설, 생산량 위주로 찍고 건설은 무조건 조선소만 한다. 추축국의 전쟁 참여 요청은 무시하면서 가장 싼 구축함을 계속 생산하고 연구 시간 제한을 무시해가면서 1944년형 어뢰 발사기 기술을 연구하면 달성된다.
  • 지옥의 30분 30 Minutes of Hel[36] ★★★★★
1939년 전격전 시나리오에서 폴란드로 시작하여, 독일에 '''180만 이상(1.80M)의 전사자'''를 내시오.
, 1939년 폴란드 시작으로, 비역사의 경우 독일만 오고, 역사적일 경우, 독일은 헝가리까지 동원해서 침공한다. 또한 해당 업적은 세력 총합이 아닌, 순수 폴란드군만으로 1.80M의 독일군을 죽여야 한다. 즉 포위섬멸을 하던가 요새와 참호 박고 끌여들여서 극심한 소모전으로 죽여나가라는 소리, 업적 내용에는 30분 이내에 완수하라는 추가 조건이 있긴 하지만 그냥 해보라는 의미로 보면 된다. 정말 30분안에 했다면 진짜 자랑하고 다니라는 의미로 넣은 듯. 업적 달성 조건 자체는 30분 초과해도 된다. [37] 현재 위 방법이 어렵다면 1.9.3(old)기준 독일의 침략 직전에 파시즘으로 내전을 발생시키고 추축군에 합류, 영국(연합군)[38]과 소련을 차례대로 독일과 함께 공략한 뒤 세력을 탈퇴하여 전쟁 준비 후 독일을 공략하는 방법도 있다.
영국 해군의 자랑을 격침시키시오.
역사적 AI가 권장된다. 네덜란드의 해군 0척 업적과 달리 이 업적은 격침시키는 것이 목표이기에, 영국에 내전이 발생하면 업적 달성이 불가능하다. 또한 1.6.0 버전에서는 격침 시켜도 인정되지 않는 버그로 인해 업적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해당 버그가 해결된 1.6.1 버전부터 플레이하는 게 낫다. 독일로 시작하여 초반 정치력 50 쌓이자마자(조금 늦어지면 영국의 독립 보장이 들어간다) 프랑스에게 전쟁 명분 정당화 후 흡수해준 다음 전투기, 뇌격기, 폭격기를 압도적인 산업력으로 줄줄히 뽑아서 영국 주변 바다에 뇌격기를, 영국 본토에 폭격기를 뿌려주고 기다리면 된다. 부족한 고무와 기름은 정제소를 지어 자체 생산 해주고, 해군은 잠수함만 모아서 대서양에 수송선단 습격으로 배치해준다.
  • 기뢰가 싫어? Do You Mined?[39]
적국 해안선을 따라 1000개 이상의 기뢰를 부설하시오.
적의 본토와 점령지 인접 해안에 총합 1000개 이상의 기뢰를 부설하면 된다. 이때 교전 금지로 부설하면 더 빠르고 편하다. 구축함에 최대한 많은 기뢰 부설 장비를 장착하고 대량 생산을 하면 순식간에 끝난다. 국가는 상관없기 때문에, 하는 김에 여러 업적과 연계할 수 있다. 빠르게 업적만 달성하고 싶으면 시작부터 전쟁 중인 이탈리아로 에티오피아를 끝내지 않고 바로 잠수함 기뢰 연구 후 에티오피아 앞바다에 깔면 된다.

2.6. La Résistance


부르봉 스페인(카를로스파 스페인))으로 스페인과 프랑스의 모든 핵심 주를 점령하시오.
부르봉 스페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내전에서 국민파, 그 중에서도 카를리스트가 승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프랑코와 함께' 중점을 찍고 내전 시작 때 나오는 디시전에서 카를리스트 루트로 가는 쪽(2번째 칸)을 선택해야 한다.그리고 프랑스는 프랑스령 북아프리카에도 핵심주를 박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빠르게 끝내는 것이 좋다(1:1 전쟁이라면 상관없음).
스페인으로 지브롤터를 소유하시오.
점령이 아닌 소유이므로 영국과 평화협상까지 끝내고 지브롤터를 얻어내야한다. 추축국에 들어가서 평협할때 지브롤터만 가져오는 방법이 있으며, 다른 방법은 역사적 중점을 끄고 영국이 분쟁 지역 철수 중점을 찍을 때까지 계속 다시 시도하는 것. 웬만하면 찍으니 쉽게 깰 수 있다. 물론 영국이 지브롤터를 반환할때까지 내전에서 버틸 필요가 있다.
아나키스트로 스페인 내전에서 승리하시오.
인민전선-아라곤지역방위위원회 루트, 역사적 중점을 켜면 국민파가 분열되지 않으므로 승리하기가 힘들다. 역사적 중점을 끄고 4파전을 유도해 국민파의 힘을 약화시키는 것이 좋다. 아나키스트로 분열되기 전에 스페인 공화국이 너무 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게 중요하다. 안그러면 4파전이고 뭐고 그냥 국민파 vs 나머지 찌끄러기들 수준이 된다.
스페인으로 최소 5 스파이를 소유하고 다른 나라들에 대해 5번의 쿠데타를 사주하시오.
스파이는 첩보기관 건설로 1명, 첩보 연구 5개 이상일 때 1명, 장관으로 1명, 세력의 첩보장이 되면 1명, 세력에 가입한 국가 일정수에 1명씩을 받는다. 세력 인원에는 괴뢰국은 포함되지 않는다. 영국은 첩보 연구가 활발히 일어나서 연합국의 첩보장을 가져오기는 쉽지 않으니 5명은 간신히 찍는 추축국이나 코민테른에 가입하는 쪽이 상대적으로 편하다. 쿠데타의 경우 일단 5명 모이기 이전에 이념 지지도 사전작업 해놓고 5명 이상 모집 이후에 5번 일으키면 된다.
  • 죽어라, 불신의 알비온이여!Die, Perfidious Albion!
파시즘 프랑스나 비시 프랑스로 영국을 완전히 점령하시오.
상륙이나 공수작전에 익숙하지 않다면 독일과의 전쟁까지 겪어야 하는 드 라 로크보다는 독일과의 전쟁을 피할 수 있는 자크 도리오가 더 낫다. 대신 독일보다 먼저 영국에 상륙해서 독일이 영국 영토를 먼저 점령하는 일은 피해야 한다.
프랑스로 나폴레옹 6세를 국가 지도자로 올린 상태로 모스크바를 점령하시오.
제3제국 루트를 타고 쭉 가면 소련에 전쟁을 거는 중점은 독일과 영국을 공격하는 중점보다 더 아래에 있다. 어차피 소련으로 가는 길에 독일이 있으니 공장이나 자원도 얻을 겸 가는 길에 있는 건 전부 정복하고 가는 쪽이 맞다. 2차 세계 대전을 나폴레옹 같이 해보라는 업적(...)
완전하게 장비된 자전거 연대 최소 20개를 가진 상태로 프랑스 본토를 모두 점령하시오.
자전거 부대를 뽑을 수 있는 국가는 일본, 네덜란드, 스위스이다. 해당 국가들로 플레이 혹은 괴뢰국으로 만들어 배치하면 된다. 보통은 그냥 일본 업적하다가 세계정복으로 선회하자. 1.9 업데이트로 인해 프랑스 항복 후에도 계속되는 전쟁에선 거의 무조건적으로 비시 프랑스가 수립되므로 이에 유의하여 달성해야 한다.(이거 모르고 플레이했다간 프랑스 제3공화국은 물론 비시 프랑스까지 점령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포르투갈로 마카오에 협력정부를 세우고 이곳이 중국의 '''모든 핵심 주'''를 소유하도록 만드시오.
v1.9.0 에선 버그가 있어서 업적 달성 조건이 툴팁과 조금 다르다. 정확히 포르투갈로 시작해서 처음부터 마카오에 협력정부를 세우거나 혹은 중국의 모든 주를 소유하는 협력정부의 수도가 마카오가 되게 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주 조건답게 역시 일본에서 연합국까지 다 쳐죽여야 하는 중국 도전과제 시즌2(...), 왕실 결혼 루트를 타고 마카오에 협력정부를 세운다. 이후 일본이 중일전쟁을 벌이면 중점이 타고 대동아공영권을 공격하되 가능한 협력국 이외에는 다른 국가를 전쟁에 끼어들지 않도록 하는게 좋다. 이기고나면 광저우 만과 홍콩을 가진 프랑스와 영국을 공격해야 하고, 아무튼 이기면 협력정부에 중국의 땅을 전부 몰아주면 끝, 협력국에 모든 핵심 주를 합병시켜준 상태에서 협력정부 수도가 마카오가 아닐경우, 소련이나 주변국가에 선전포고하고 협력정부의 땅에서 군대를 전부 빼고 마카오에만 군대를 배치하면 다른 승점지역이 전부 먹히게 두어 마카오가 수도가 되게 하면 끝, 비동맹 루트가 아닌 다른 이념으로도 가능하지만 정권이 바뀌면 초반에 주어지는 순응도가 무조건 50% 차감당해서 아무리 기다려도 정말 안오르기 때문에, 잘못 건들면 시간이 많이 잡아먹으니 주의.
  • 영원한 베스트 프렌드 BFFs
포르투갈로 영국과 같은 세력에 가입하시오.
민주주의 포르투갈 트리를 타면 전쟁 없이도 가볍게 달성 가능.
바르샤바에 봉기를 사주하고 성공하시오.
상당히 원성이 높은 업적 중 하나. 스파이 공작으로 바르샤바 저항도를 100% 이상으로 설정해도 아무 일도 없다는 글이 레딧이나 역설사 관련 커뮤니티에 많이 올라와 있다. 정작 이 업적은 적군이 점령한 바르사뱌의 봉기를 사주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점령한 바르샤바에 봉기가 일어나도록 방관하는 것이 관건이라는 좀 황당한 부분이 있다. 역사적 중점 기준 소련으로 시작해서 초반에 폴란드를 맨앞에 영토 하나 남기고 나머지 영토는 합병 후 괴뢰화 시켜두고 주둔군은 없음 으로 설정후 방어선을 구축하면서 저항 강도가 어느정도 올랐다 싶을때 독일에게 선전포고 날리고 방어하다보면 90% 찍고 반란이 터지면 업적 달성 영상 참고
카사블랑카에 스파이 네트워크를 50%이상 가지시오.
첩보부를 건설했다면 누구나 달성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업적. 다만 카사블랑카를 같은 팩션이 지배하고 있으면 첩보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이는 유의해야 한다. 프랑스로 시작해서 모로코 독립시키고 첩보 돌리면 끝.
  • 스파이 무역 Spies Trade[40]
인도로 연합국의 첩보장이 되시오.
첩보장은 첩보 연구가 높으면 될 수 있다. 시작하자마자 첩보부를 결성하고 빠르게 연구를 반복하면 된다. 다만 식민지 상태에서는 첩보장이 될 수 없으므로 중점을 통해 자치도를 올려 자치령으로 승격될 필요가 있다.
  • 날 산채로 죽일 수는 없을 거다 You Will Never Kill Me Alive
당신의 스파이 중 하나가 자살 약을 먹도록 하시오.
첩보 연구 중 자살 약을 연구하고 스파이를 위험한 임무에 투입시키면 스파이가 임무 실패시 자살한다. 영국의 방첩망이 단단하니 영국에 배치하면 금방 달성 가능.
  • 왜 단치히를 위해 죽어야 하는가? Why Die For Danzig?[41]
독일로 프랑스를 파시스트로 전환시켜 프랑스와 전쟁을 하지 않고 단치히를 점령하시오.
정당지지도가 스파이의 활동으로 이관되었고 비역사로 가면 프랑스가 파시스트를 계속 깎아먹는 루트로 갈수있으니 역사적을 켜야한다. 독일이 프랑스, 폴란드가 가입한 세력과 전쟁하는게 아니면 주위 국가는 다 때려죽여도 얻을수 있다. 프랑스에 파시스트 지지도를 30% 이상 충분히 올려 쿠데타를 일으키고 파시즘 프랑스에 의용군 넣고 시간 끌면서 단치히를 위한 슬로바키아 중점을 완료하면 된다. 프랑스 내전에 타국이 끼어 세력전으로 갈려도 일단 프랑스만 항복시키면 파시스트로 만든건 인정되기 때문에 단치히만 바로 얻으면 문제없다. 다만 시간 끌다보면 소련이 폴란드를 공격할수 있으니 주의.
  • 나는 모든 것이 보인다 I SEE EVERYTHING
암호해독을 사용하지 않고 주요국의 첩보의 각 카테고리에서 90%이상의 정보를 얻어내시오.
주요국을 속국화 하면 첩보를 100% 알아내게 되므로 자동으로 달성된다. 도전과제 이미지 디자인으로 보아 윤회안의 패러디.
유혹자 트레잇이 달린 스파이를 사용해서 아무 나라에나 쿠데타를 사주하시오.
유혹자 트레잇은 자주 발생하므로 그다지 어렵지 않은 과제. 강대국, 약소국, 전시국, 평화국의 조건이 모두 다른데 의외로 평화기 프랑스에서 국가 안정도가 매우 낮은 덕분에 쿠데타 일으키기가 상당히 쉬우므로 참고할 것. 또 민주주의 국가로 플레이하는 경우 페루에 쿠데타를 일으키면 좋다. 파시스트와 민주주의 지지도가 반반이고 안정도도 낮기 때문에 첩보 넣고 바로 쿠데타 임무 넣어주면 끝. 그외 다른 나라에 쿠데타 하는 방법은 선전으로 안정도를 깎은후 하는 방법이다. 영토 1개 짜리 국가에는 쿠데타가 불가능하니 주의.
  • 한번만 말할 테니 조심히 들으라구 Listen very carefully, I shall say this only once [42]
프랑스와 영국의 스파이가 동일한 작전에서 함께 일하도록 하시오
아무 유럽 나라로 시작해 현지화 훈련소를 연구한 후 영국과 프랑스 국적을 가진 사람을 데려와서 그 둘을 같은 임무에 투입하면 된다.
  • 천개의 얼굴을 가진 사나이, 전부 똑같은 얼굴 뿐이지만 Man of a thousand faces, every one the same [43]
같은 스파이가 2번 체포되도록 만드시오. (성공적으로 구출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파이에게 위험한 임무를 부여하거나 방첩망이 좋은 국가에서 활동하도록 한다. 체포되면 다른 스파이(정치 고문, 스파이 연구 등을 통해 스파이 수를 늘릴 수 있다)를 구출 작전에 투입한다. 성공적으로 구출하면 체포되었던 스파이가 다시 체포될 때까지 임무를 부여하면 된다.
추축국의 모든 국가를 복호화하시오.
영국만 달성 가능한 업적, 추축국과 독립된 세력인 일본의 대동아공영권은 포함되지 않으며, 가입국 전부를 하나하나 복호화해야한다. 다만 추축국이 독일 하나 뿐인 초반부터 관련 부서와 기술을 업그레이드해서 도전하면 매우 손쉽게 달성할 수 있다.
2019 PDXCON에서 나온 도전 - 1939년 독일로 475명 이상의 사상자를 내지 않고 폴란드와 프랑스를 완전히 정복하시오. 공수부대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지옥의 30분에 이어서 또다시 등장한 미친 업적. 패독콘에서는 동프로이센의 사단들로 단치히만 먹은 다음 포기하고 경전차 사단을 영국과 프랑스에 상륙시킨 후 촉수질로 승점 지역만 따는 방법으로 연합국 전체를 항복시켜서 달성했다. 최고 기록은 0명 사망. 도전과제 이름은 패튼의 어록에서 유래. 공략, 비시 프랑스는 절대 만들면 안 되고, 동맹군 사망자는 안쳐준다는 것, 미국이 연합에 가입하기 전에 끝내야 한다. 육군 사망자만 취급하기 때문에 해군과 공군은 사망 카운트에 들어가지 않으니 해군과 공군 장비에 공장 할당하고, 장비 몰빵해서 아무튼 강하게 편제한 소수의 기갑사단을 시간을 최저로 돌려놓고 최대한 전투를 피하고 짧게 짧게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곧 죽을 거 같은 사단은 바로 해체해서 사망자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게 좋다. 일단 시작하고 조금 지나면 폴란드가 단치히에서 병력을 빼는데 이때 바로 전쟁걸어 바로 단치히를 점령해 동프로이센과 이어놓고 안쪽 병력은 해체하던지 해서 철수시키자, 그러면 폴란드는 영국과 프랑스 때리는 사이에 강대국으로 분류되진 않는다. 프랑스, 영국에 상륙걸때 해군한테 걸려서 수송선째로 몰살당할수 있으니 공군과 해군을 최대한 갈아넣고, 상륙 대신 공수부대로 항구를 선점할수 있지만 도박이니까 해군으로 미리 확인해놓고 떨구자, 또한 동맹 참여시 평협할때 망칠수 있으니 독일 혼자 전쟁하는게 좋다.

2.7. Battle for the Bosporus


핀란드로 다른 세력에 가입하지 않고 소련과 싸워 승리하십시오
  • 내가 보스포루스를 점령하고 받은건 이 도전과제 뿐이었어 I Captured the Bosporus and All I Got Was This Lousy Achievement[44]
그리스불가리아보스포루스 해협의 양쪽을 다 소유하거나 터키로 그리스와 불가리아를 종속시키시오
터키로 그리스와 불가리아를 합병하는쪽이 편할수도 있다.
그리스이스탄불을 점령하여 콘스탄티노플로 개명하십시오
대그리스 또는 비잔티움을 재건하면 바로 깨지므로 '이것은 미친 짓이다' 또는 '나는 맹세코 비잔틴 성애자가 아니다', '나쁜 로맨스', 바로 위의 '보스포루스 점령' 도전과제와 함께 깨는 것을 추천.
유고슬라비아페타르 2세로 당신의 삼촌을 전복시키고 왕위에 오르십시오
생각없이 해도 깰 수 있는 아주 쉬운 업적. 그냥 좌측의 정치 관련 포커스 트리를 타고 내려가서 1938년 9월 6일이 될 때까지 기다린 후 "섭정 종식" 중점을 찍으면 섭정 파블레 왕자가 물러나고 어린 페타르 2세가 집권하면서 도전과제가 달성된다.
여담으로, 도전과제 아이콘을 잘 보면 영락없는 라이온 킹의 패러디. 심지어 이름마저 라이온 킹 2의 부제인 "Simba's Pride"를 비틀은 티가 팍팍 나는 이름이다. 아무래도 라이온 킹이나 이 도전과제 모두 조카(심바/페타르 2세)가 자신의 삼촌(스카/파블레 왕자)에게서 권력을 탈환하는 전개이다 보니 그걸 노린 모양.
그리스로 메갈리 이데아를 실현시키고 대그리스를 성립하시오
민주주의 루트를 타면 '메갈리 이데아 부활'이라는 중점을 찍을 수 있다. 이걸 찍으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와 터키의 운명을 결정짓는 회의를 할 수 있게 된다. 일단 회의 참가국에 이탈리아를 넣을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는데 넣으면 혼자서 터키를 상대해야하는 루트로 가게 되므로 뺀다. 이렇게 하면 영프와 터키를 나눠 먹을 회의가 진행된다. 첫번째 회의에서는 프랑스에게 크루디스탄 위임통치권을 줄지를, 두번째 회의에서는 트라브존에 영국의 아르메니아 보호령을 수립 할지를 결정하게 된다. 어차피 도전과제에는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 것이므로 영프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모두 찬성한다. 이렇게 하면 3번째 회의에서는 우리가 영프에게 메갈리 이데아를 제안 할 수 있게 된다. 이전 회의에서 영프의 비위를 잘 맞췄다면 찬성해 줄 확률이 높다. 회의가 종료되면 '고르디우스의 매듭' 중점을 찍어 영프와 터키를 공격한다. 그리스 하나로 터키를 상대하기가 상당히 어렵지만 영프가 참전하기 때문에 쉽게 터키를 공격 할 수 있게 된다. 터키가 항복하면 회의 때 결정된 내용을 바탕으로 평화 조약이 전개된다. 전쟁이 끝나면 '우리가 승리했노라' 중점을 찍고 대그리스 수립을 선포하면 된다.
  • 튀르크 외 그 누구의 일도 아닌Nobody's business but the Turks
오스만 술탄국을 재수립하시오
민주주의 루트를 타고 후에 치뤄지는 선거에서 민주당(DP)이 이기게 한다. 그러면 민주주의 루트 맨 아래에 있는 'Looking Outwards' 중점이 'Purse the Officer'로 바뀐다. 그 중점을 찍으면 내전이 시작되는데 내전 도중에 오스만 장교들이 술탄국을 재건할 기회를 준다. 이를 받으면 '술탄의 귀환' 중점을 찍을 수 있게 된다. 여담으로 오스만 술탄국 재건 루트를 타면 오스만 제국 재건 디시전을 얻을 수 있다.
쿠르디스탄으로 모든 핵심 주를 소유하십시오
쿠르디스탄으로 바로 플레이를 할 수 없다. 쿠르디스탄 영역이 일부 포함된 나라로 혹은 아무 국가로 시작해서 타 국의 쿠르디스탄 영역을 전부 소유한 뒤에 쿠르디스탄을 해방하여 플레이 하면 된다.
  • 그리스의 문명됨 Hellenic Civility [45]
1937년 전에 그리스 내전을 끝내십시오
The Right to Rule(정당한 통치권) 중점을 찍으면 민주주의자들의 내전이 일어난다. 내전은 펠로폰네소스, 중앙 마케도니아, 트라키아에서 일어나는데 민주 세력의 병력이 조금 더 많다. 따라서 빠르게 이동하여 반란군을 포위하고 도시를 점령해야 한다.
  • 발굽으로 걷는[46] Hoofin' It
30개의 낙타사단을 가지고 아라비아를 통합하십시오
낙타 사단만 뽑을수 있다면 어느 국가든 상관없으며, 아라비아 코어를 가진 모든 지역을 합병해야 한다, 이후 낙타 사단 30개가 필요하다.
  • 우리 밴드는 재결합합니다 We're Putting the Band Back Together
터키독일오스트리아-헝가리와 같은 세력에 가입하십시오
유고슬라비아로 트란실바니아 자치주를 수립하여 루마니아의 모든 핵심주를 소유하게 하십시오
어떤 방식이든 트란실바니아를 괴뢰국으로 해방후 루마니아 영토를 전부 넘겨주면 된다. 다른 방법은 공산주의 루트를 타서 범슬라브주의 노동자 의회를 만드는 중점을 찍으면 발칸 국가들에 내전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루마니아에서 공산주의 지지율을 45% 정도로 올린 후(디시전으로 올릴 수 있음) 내전을 일으킨다. 공산 세력이 내전에서 승리하면 정당화 걸고 루마니아가 코민테른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범슬라브주의 노동자 의회를 해체하고 코민테른에 들어간다. 그리고 루마니아와 전쟁을 한 뒤 평화 조약 때 트란실바니아를 위성국으로 해방시키고 트란실바니아한테 모든 땅을 넘기면 된다.
  • 발칸프로이센[47] Prussia of the Balkans
불가리아로 그리스를 포함한 발칸 반도 전체를 소유한 상태로 터키를 항복시키십시오
  • 발칸 문제 해결 Balkan Problem Solved
공산주의 불가리아로 발칸 연방을 수립하고 발칸 반도 모든 지역을 핵심주로서 소유하시오
  • 나쁜 로맨스 Bad Romeance[48] ★★★★★
비잔티움을 재수립하여 이탈리아, 루마니아, 러시아를 괴뢰화 시키십시오
쉽게 하고 싶으면 역사적 AI는 끄고 해야 한다. 루마니아야 물론 잡아낼 수 있겠지만[49] 무엇보다도 이탈리아와 소련을 상대하기에는 "발칸에 대한 승리"를 찍은 비잔티움 제국으로도 굉장히 버겁다. 넓은 땅에 널널한 자원에 독일을 상대하고도 여유가 남는 인력까지 어느것 하나 모자라는 것 없는 소련을 상대로는 정말 방어만 하다가 시간을 다 보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전혀 쿨하지 않은걸, 형마니아 Totally not cool, Bromania
루마니아로 전쟁 중 편을 바꿔서 구 동맹 중 하나를 항복시키십시오
어느 쪽 편에 있다가 다른 쪽으로 배신하는지는 상관없다. (코민테른을 배신하고 추축국 편에서 코민테른 회원국을 항복시키든 그 반대로 하든 무방). 루마니아 중점 트리의 유연한 외교 정책이 배타적 선택지가 아니라서 가능한 도전과제. 쉽게 달성하고 싶다면 현 패치 기준으로 독일과 소련 중 약한 쪽에 우선 가입했다가 통수치고 항복시키면 된다. 다른 방법으로는 루마니아가 전쟁 일으키고 확전 시킨후 반대편으로 갈아타는 방법도 있다.
  • 자유 또는 죽음 Freedom or Death
그리스로 이탈리아와의 전쟁 중 알바니아를 해방시키십시오
Hellenic Civility 도전과제와 함께 깨는 것을 추천한다. 일단 내전을 종결시키고 그 아래 중점들을 계속 찍다보면 연합국에 가입할 수 있는 중점을 찍을 수 있게 된다. 이탈리아가 2차 대전에 참전할 때 그 중점을 찍고 2차 대전에 참전하여 바로 알바니아로 진격하면 이탈리아와의 교전없이 쉽게 깰 수 있다.
  • 이제 유치해지네 Now this is getting Childish
유고슬라비아 혹은 불가리아로 둘 다 어린이가 도자일때 서로와의 전쟁을 하시오
비역사적 시작으로만 깰 수 있는 도전과제. 역사적으로 시작하게 되면 유고슬라비아든 불가리아든 어린 왕이 집권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아예 깰 수 있는 방도가 없다. 복잡한 불가리아 를 기다리는것 보단 아예 유고슬라비아를 기다리는게 편할수도 있다.
  • 심각할 것 없는 Hardly Anything Sevres
오스만 제국으로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일본의 수도들을 점령하시오[50]
비동맹주의 터키로 0개의 디버프 모디파이어를 가지십시오
레딧에서 Battle for the Bosporus DLC를 해제하고 터키로 플레이하면 바로 깨지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현재는 막혔다.
일부 프로빈스에 달려 있는 전통주의자나 쿠르드 반군으로 인한 디버프를 해제하면 된다.
'조국의 평화' 중점 루트를 타고 '케말주의의 수호자들', '터키국', '종교세' 등을 찍어 주면 디버프가 완화되거나 디버프를 해결할 수 있는 디시전이 해금된다. 단 '쿠르드족 징집 면제 제안' 디시전은 프로빈스에 디버프를 남기니 찍지 말 것.
터키국' 중점을 찍으면 남동부 주에서 쿠르드족 반군 디버프가 분리주의 피로 모디파이어로 바뀌는데, 이것은 디버프로 취급되지 않는다.
종교세 중점을 찍으면 나오는 디시전인 원리주의자들의 묵인을 찍으면 전통주의자 디버프를 좀 더 쉽게 떼어낼 수 있다.
  • 인형극 마스터 Master Puppeteer
불가리아로 발칸의 운명 중점을 완료하고 5개 이상의 발칸 반도 괴뢰국들을 수립하시오

[1] 한국어화와 같은 번역 모드나 그래픽 추가/수정 모드는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정확한 기준은 게임의 핵심적인 설정을 담은 common이나 history 폴더를 건드리지 않는 것.[2] 버전과 사람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많이 차이날 수 있다.[3] 영문 격언 "필요할 때의 친구가 진정한 친구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에서 유래했다.[4] 흔히 남자들끼리 서로 성기 크기를 비교할 때 나오는 관용 문구다.[5] 파리를 점령한 이후 파시스트 정권으로 교체해도 된다.[6] 괴뢰국은 세력 창설 시 자동으로 가입되며, 핀란드를 마지막으로 치는 이유는 민주주의 국가에 독립보장이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7] 그렇지 않으면 절반이 상대 진영으로 넘어간다[8] 상륙작전을 하기 위해서 꼭 시작할 때부터 수송선만 뽑아야 한다[9] 스코틀랜드의 낙후된 항구를 점령하면 영국 상륙 자체야 제해권, 제공권 장악이 되었다는 가정 하에 어디나 난이도는 마찬가지지만, 스코틀랜드부터 상륙하면 부유한 잉글랜드와 달리 생산이 빈약해서 보급에 상당한 차질을 빚게 된다. 게다가 이쯤되면 다른 동맹국들이 놀리고 있던 병력을 너도나도 플레이어가 점령한 항구로 밀고 들어와서 가뜩이나 부족한 보급이 더 부족해지고 완전히 정체상태가 되어 추가 상륙을 통해서 전선을 뚫어줘야 하는데 더럽게 짜증난다. 그냥 편하게 도버를 먹으면 곧바로 런던을 들이치고 부유한 영국 남해안을 장악해서 편하게 진격하는게 가능하다.[10] 1520년 덴마크가 스톡홀름을 점령한 뒤에 자행한 스톡홀름 대학살 사건을 의미한다.[11] 서양 격언인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지어지지) 않았다.Rome wasn't built in a day."에서 유래했다.[12] 영어로는 Wonder Weapon.[13] 말장난으로 bear가 명사로는 곰이지면 동사로는 운반 한다가 되고 여기에 접미사 -er을 붙이면 운반자가 된다.[14] 능력은 '포병 운반자(Bearer of Artillery)'로 포병 공격 +15%의 버프를 준다.[15] 실제 보이텍의 고향이다.[16] 보이텍은 전장에서 포탄 운반을 담당했으며, 실제로 단 한 발의 포탄도 떨어뜨리지 않았다고 한다.[17] 문명 1에서 간디를 처음 만날 때 하는 대사 중 하나이다. 도전 과제 아이콘도 버섯구름에 간디 얼굴이 있다.[18] 극악의 난이도 답게 현 시간 기준 TfV dlc의 업적 중 가장 달성률이 낮다. (스팀 기준 0.8%)[19] 여기서 보츠와나 해방 이벤트가 뜨지 않는다면 영국을 합병하고 나서 보츠와나를 괴뢰국으로 해방시킨 후 무기 지원 등으로 다시 자치도 깎아서 합병하는 방식을 하다 보면 어느새 업적이 클리어된다. 안되면 처음부터 다시(...)[20] 원래는 가운데 반점이 들어가 "지배하라, 브리타니아여Rule, Britannia"다.[21] 포클랜드 전쟁 당시 영국이 포클랜드 탈환 작전을 시작하자, 뉴스위크에선 표지로 이 문구를 내걸었다.[22] 헝가리 대공국의 대공이자, 헝가리 왕국의 실질적인 창건자로 불리는 인물로 지금의 헝가리 영토를 확립함과 동시에 헝가리에 가톨릭을 전파하였으며, 그 공으로 헝가리 사도왕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또한 사후 1083년 교황 그레고리오 7세에 의해 성인으로 시성되었다. 헝가리에선 매우 인기가 많은 왕이자 성인이라고 한다.[23] 2019-01-31 기준 0.5%의 달성률에 불과하지만 사실 굉장히 쉽기 때문에 별 1개급의 난이도다. 국가 중점만 따라가도 손쉽게 클리어가 가능한데 어려우면 나무위키의 루마니아 공략글을 참고하자.[24] 정확히 말해 그 주의 승점 도시를 빼앗기면 안된다.[25] 스웨덴 정보기관의 표어로, "스웨덴인은 비밀을 지킨다." 혹은 "스웨덴의 호랑이A Swedish Tiger"로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26] 1.6버전 이전에는 마카오, 홍콩, 광저우 만이 달성조건에 포함되었는데, 문제는 게임 시작 시 이들의 소유는 포르투갈, 영국, 프랑스라는 것. 때문에 이 도전과제를 달성하려면 세계 정복을 하라는 것이나 다름없었고 난이도도 극악이었다. 1.6 패치 이후 제외되어 난이도가 하향되었다.[27] 경험치는 전투 승리, 지속적인 전투, 전투 패배, 포위 섬멸 등 적 사단에 타격을 줘야 얻는다.[28] 크루세이더 킹즈 2 업적보다도 낮은 달성률을 자랑하지만 난이도가 쉬움인 이유는 후술할 꼼수 때문.[29] 미국 AI는 경제법이 항상 자유무역인데다가 핵 연구도 굉장히 빨리 시작하기 때문에 1945년 초반만 되어도 핵무기가 개발된다.[30] 모든 조건을 갖추지 않아도 미국을 많이 침략해 들어갔다면 가능성은 있다.[31] 추축국에 가입하면 큰 리스크 없이 일본을 칠 수 있지만, 업적 달성 조건 중 하나가 '세력에 가입하지 않기'이다.[32] 제목만 보면 석양의 무법자 같지만, 제목과 업적 내용은 만주국 배경의 한국 영화 놈놈놈 오마주.[33] 중국, 중국 공산당, 운남 군벌, 산서 군벌, 서북삼마, 신강, 광서 군벌.[34] 미군이 자군보다 열악한 영국군의 상황을 비꼬면서 한 말. 아이젠하워는 유럽 연합군 총사령관이었기 때문에 유럽 전선의 영국군도 소속상으로는 미군인 아이젠하워의 통제를 받았다.[35] 에드워드 8세의 아내였던 월리스 심프슨의 이름 월리스가 윌리엄 월레스의 성 월레스와 비슷하다는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36] PDXCON 2018 HOI4의 기록이다. 1939년 시나리오에서 깰 수 있는 업적.[37] 어렵다면 해당 영상이나 참고[38] 해상으로는 공략이 불가능하므로, 공수부대를 이용하여 영국 본토를 공략해야 한다.[39] 짜증낼 때 쓰는 관용문인 do you mind와 발음이 비슷한 걸 이용한 말장난이다.[40] 향신료 무역(Spice Trade)을 비튼 문장. 서양으로 흘러들어갔던 향료들의 주 원산지 혹은 주요 무역항이 현 인도 공화국에 존재하며, 여기에 중국 등등 동방의 향료들과 인도 각지에서 생산된 향신료들이 흘러들어 모이면, 아라비아 등등 (인도 기준에서)서방 상인들이 육로로 해로로 넘어와 자신들만의 물품 혹은 금은 따위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값나가는 물건 등등을 대금으로 지불하고 자신들의 거점으로 가져갔다. 대항해시대의 결정적인 원인이 바로 이 향신료 무역을 위해, 모든 향신료가 있는 인도로 가는 직통길을 열기 위해 배 타고 나선 것이다.[41] 전간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반전구호.[42] BBC의 시트콤 'Allo 'Allo의 패러디[43] BBC의 시트콤 'Allo 'Allo의 패러디[44] 원본 문구는 I _ and All I got was this lousy t-shirt.[45] 내전을 뜻하는 Civil War이랑 문명 (Civilization), 시민의 (Civil) 등의 단어를 섞은 말장난[46] 더 나은 번역으로 변경 바람[47] 당대 불가리아의 별명[48] 레이디 가가의 노래 'Bad Romance'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49] 애당초 발칸에 대한 승리 조건이 루마니아 남부를 먹는 것이다.[50] 세브르 조약 조인국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