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1. 개요
강원도 남서부에 위치한 군(郡). 동쪽으로는 평창군, 서쪽으로는 경기도 양평군, 북쪽으로는 홍천군, 남쪽으로는 원주시와 영월군에 접한다.
유명한 것으로는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민족사관고등학교와 특산물인 한우가 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가나다순으로 나열했을 때 가장 마지막에 오는 곳이다.[3]
2. 역사
고구려 때는 횡천현(橫川縣) 또는 어사매(於斯買)라 불렀다.[4] 신라 경덕왕 때에 황천현(潢川縣)이라 고치고 삭주(지금의 춘천)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 시대에 이르러 다시 횡천이라 고치고 종전대로 삭주에 예속시켰다. 그러다가 후에 원주의 속현으로 하였다.
조선 시대인 1413년(태종 13) 현감을 두고, 1414년 횡천과 홍천이 발음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혼동을 피하기 위하여 횡성으로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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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고종 32) 현감이 관할하던 횡성현이 횡성군으로 개칭되었다. 23부제에서 일시적으로 춘천부에 소속되었다가 다음해 강원도 횡성군으로 환원되었다.
[image][7]
1914년 4월 1일 원주군 고모곡면을 편입하고, 청룡면을 군내면과 우천면에 나누어 편입하였다. 1937년 정곡면을 안흥면, 군내면을 횡성면, 고모곡면을 서원면으로 개칭했다.
1963년 1월 1일 영월군 수주면의 강림리, 부곡리, 월현리를 안흥면에 편입하고 강림출장소를 설치하였다.
1979년 5월 1일 횡성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1983년 2월 15일에 서원면 매호리, 산현리, 압곡리 일부(현재 용곡리)가 원성군(현재 원주시 읍면지역) 호저면에 편입되었다.
[image][8]
1989년 안흥면 강림출장소를 강림면으로 승격하였다.
2.1. 인구 추이
인구가 계속 줄어들어 사람보다 소가 더 많은 동네였지만 최근에는 아랫동네 원주시의 버프로 덩달아 인구가 늘어가는 추세이다.
3. 교통
군내 교통은 2017년도까지는 원주시에 완전히 의존해 왔다.[9] 2018년에 횡성군 농어촌버스가 노선분리가 되었으나, 농어촌버스도 명성교통이 생기기 전까지는 원주시 시내버스 회사들이 역할을 대신했다. 태창운수가 2019년에 2월에 횡성노선에서 철수하면서 횡성군의 군내 교통이 원주시와 완전히 분리되었다. 횡성에 위치한 군부대도 대부분 위수지역으로 횡성과 원주를 같이 잡는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 버스 2, 횡성군 농어촌버스 참조.
고속도로는 중앙고속도로(횡성IC)가 군을 남북으로 통과하며 영동고속도로(새말IC, 둔내IC)도 여기를 지나 원주시, 평창군으로 간다.[10] 국도는 5번 국도, 6번 국도, 19번 국도, 42번 국도가 있다.
항공 교통의 경우, 원주공항이 횡성읍 곡교리에 있다. 하지만 제주행 노선 뿐. 그것도 하루에 딱 한 번.
서울로 나가는 버스편이 은근히 까다로운데, 동서울터미널행 버스가 하루 4번, 국도 경유 완행이다. 오히려 부산, 대구 방면 시외버스를 타기 더 편하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횡성에서도 포항, 대구(북부), 울산, 부산행 시외버스[11] 가 다니는데 서울행보다 자주 다닌다.(...)
2017년 12월 22일 경강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횡성역과 둔내역이 신설됐다. 서울이나 양평으로 갈 때에 불편한 걸 경강선 철도가 해결해줄 걸로 기대하고 있다. 횡성역은 평일 10회, 주말 11회, 둔내역은 평일 9회, 주말 10회가 정차한다. 이제는 서울 방면으로 나갈때 무조건 강릉선 KTX를 이용하는게 답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강릉 방면 기준, 영동고속도로 연선상 최초의 군이다.[12]
3.1. 관련 문서
4. 관광 및 특산물
웰리힐리파크(구 현대성우리조트), 천주교 원주교구 풍수원 성당과 횡성 성당, 치악산국립공원, 횡성댐 등이 있다. 유명한 지역축제로는 9~10월 언저리에 '횡성 한우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횡성 공근면에 위치해 있는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여러 사회인 및 학생 야구 경기가 열린다
한우축제가 성대하게 열리는 것만 봐도 군에서는 소에 모든 스탯을 몰빵. 실제로 인구보다 소가 더 많다. 한우 덕분에 대박이 났는데, 미국산 쇠고기 파동 이후로 한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더 떴다. 군에서 '영농법인'을 내세우면서 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한 결과라고는 했지만...2010년 겨울 발생한 구제역이 청정지역으로 여겨졌던 강원도까지 퍼지면서, 횡성 한우 브랜드가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안습.
원래 한우와 함께 더덕을 지역 특산물로 밀었으나 한우가 너무 뜬 나머지 묻혀버렸다.
고속도로 휴게소를 중심으로 길가에 으레 보이는 '안흥찐빵'도 횡성군 안흥면에서 유래한 것이다. 1997년 외환 위기 시절에 언론에서 추억의 음식으로 언급되며 급조명되었다고. 지금도 안흥에 가면 찐빵집이 많이 있다. 고속도로에서 파는 것은 대부분 공장 생산품이고 삼립X빵과 비교해도 크게 다른점이 없지만 안흥면에 직접 가서 먹어보면 확실히 반죽부터가 다른게 매우 맛이 있다. 심지어 일일이 손으로 만드는데도 개당 400원 수준의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다른 동네에서 파는것과는 비교를 불허하니 기회가 된다면 먹어보는걸 추천한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횡성의 한우, 더덕, 참숯이 등록되어 있다.
5. 교육
5.1. 초등학교
5.2. 중학교
5.3. 고등학교
5.4. 대학교
6. 정치
- 관련 문서: 강원도/정치,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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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횡성군·원성군 ||<-5> 홍천군·횡성군 || [[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태백시·횡성군·영월군[br]·평창군·정선군]] ||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홍천군·횡성군·[br]영월군·평창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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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수(정치인)|박경수]]/초선[br][[통일민주당]] || [[박경수(정치인)|박경수]]/재선[br][[민주자유당]] || [[이응선]]/재선[br][[신한국당]] || [[유재규]]/초선[br][[새천년민주당]] || [[조일현]]/재선[br][[열린우리당]] || [[황영철]]/초선[br][[한나라당]] || [[황영철]]/재선[br][[새누리당]] || [[염동열]]/재선[br][[새누리당]] || [[유상범]]/초선[br][[미래통합당]] ||
13대~14대 총선에서는 구 원주군(현 원주시 읍면 지역)과 한 선거구를 이뤘고, 15대 총선부터는 홍천군과 한 선거구를 구성했다. 그러나 인구가 적은 탓인지 지금까지 횡성군 출신이 국회의원에 당선된 케이스는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의 유재규 전 의원이 유일하다.강원도 지역의 농촌이 다 그렇듯이 대체로 새누리당이나 새누리당 성향 무소속 후보들이 당선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대선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의 손을 들어주기도 했으며, 유재규나 조일현 등 민주당 계열 정당이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약간의 이변을 내기도 한다. 특히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전국적인 민주당 강세에 힘입어 도지사(이광재) - 군수 - 도의원 전부 민주당이 차지한 적도 있었다.[15] 그러나 민주당 소속의 고석용 前 군수는 선거법 위반으로 재선을 위한 공천을 받는 데 실패.
비록 군 단위긴 하지만 강원도 내 군 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홍천군 버프를 받아 겨우겨우 선거구를 유지하고 있다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헌법재판소가 인구구 상하한 기준을 3:1에서 2:1로 완화하라고 결정을 내림에 따라 선거구 하한선이 14만명으로 폭풍상승하면서 선거구 유지가 불가능해졌다. 이 때문에 홍천군-횡성군 선거구를 어디에 붙여야 하나 귀추가 주목됐다. 결국 홍천군은 위쪽의 철원-화천-양구-인제와 합쳐지고 횡성군은 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으로 합쳐졌다. 기존 태백-영월-평창-정선에서 횡성을 얹은 셈이다.[16] 이로 인해 19대 총선에서 태백-평창-영월-정선에 출마했던 염동열 후보가 20대 총선에서 이 선거구에 출마하며 당선에 성공했다. 일단 영동지방과 엮이는 최악의 경우는 피했지만, 인구수 부족으로 인한 강원도 의석 감축의 가장 큰 피해자가 되어버린 셈이 되고 말았다.
2002년 대선과 지방선거 도지사 부문을 모두 통틀어서 당선자 100% 적중 지역이'''었'''다는 거다. 그러나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이후로는 100% 빗나가는 지역이 되었다(...). 당시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최흥집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최문순 도지사에게 앞섰으면서 처음으로 기록이 깨졌고, 2년 뒤 20대 총선에서는 무소속 김진선 전 도지사가 1위, 새누리당 염동열 후보가 2위, 더불어민주당 장승호 후보가 3위를 기록했고 비례표에선 새누리당이 47.62%, 더불어민주당 18.82%, 국민의당 17.76%로 보수계가 압도적으로 승리했으나 전국 결과는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였다. 그리고 박근혜 탄핵이 있은 뒤 궐위에 의해 치뤄진 조기 대선에선 홍준표 후보가 35.59%로 1위를 차지했고, 문재인 후보는 30.16%에 그쳐 5% 이상의 차이가 나면서 3연속 결과가 빗나가게 되었다.
<13대 대선>
(전국) 노태우 36.6%, 김영삼 28.0%, 김대중 27.0%, 김종필 8.1%
(강원) 노태우 59.3%, 김영삼 26.1%, 김대중 8.8%, 김종필 5.4%
(횡성) '''노태우 59.7%''', 김영삼 24.8%, 김대중 10.8%, 김종필 4.3%
사실 횡성의 대선 투표성향은 설명하기 힘든 측면이 많다. 제6공화국 첫 직선제 선거에서는 특이점 없이 강원도 평균과 비슷한 투표성향을 보여주었다.
<14대 대선>
(전국) 김영삼 42.0%, 김대중 33.8%, 정주영 16.3%, 박찬종 6.4%
(강원) 김영삼 41.5%, 김대중 15.5%, 정주영 34.1%, 박찬종 6.8%
(횡성) 김영삼 32.1%, 김대중 17.8%, '''정주영 41.7%''', 박찬종 5.8%
14대 대선에서는 강원도 전체로 보면 도 출신 후보인 정주영 후보의 득표가 높게 나왔다. 그러나 정주영 후보가 이북 통천군 출신이라 횡성군에 연고가 없고 또 대선 8개월 전에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춘천시, 원주시, 동해시, 홍천군과 달리 횡성은 정주영의 국민당이 아닌 민자당 후보를 당선시켰다. 왜 횡성에서 유달리 정주영 후보의 지지율이 높았는지는 의문이다. 몇 가지 추론은 농업 시장의 개방화가 지속되면서 여촌야도의 정서가 무너지는 중이었고, 횡성은 다른 지역보다도 이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비록 정주영이 이북의 통천군 출신이지만, 북한 행정구역상 강원도에 속해있는 점도 작용했을 것이라는 추정도 가능하다.
<15대 대선>
(전국) 김대중 40.3%, 이회창 38.7%, 이인제 19.2%
(강원) 김대중 23.8%, 이회창 43.2%, 이인제 30.9%
(횡성) 김대중 26.7%, 이회창 29.2%, '''이인제 41.6%'''
15대 대선에서는 14대 대선과 마찬가지로 제3지대 후보의 지지율이 매우 높게 나왔다. 이인제 후보는 도 평균보다 10.7% 높은 득표율을 보여, 도 평균보다 7.6% 앞선 정주영 후보보다도 더 좋은 성과를 거뒀다. 김대중 후보도 강원도 평균득표율 보다 3%정도 앞서며 선전했고, 반면 이회창 후보는 참패에 가까운 성적표를 받았다.
<16대 대선>
(전국) 노무현 48.9%, 이회창 46.6%, 권영길 3.9%
(강원) 노무현 41.5%, 이회창 52.5%, 권영길 5.1%
(횡성) '''노무현 48.6%''', 이회창 43.1%, 권영길 6.9%
30년만에 양자대결로 치뤄진 16대 대선에서 횡성은 노무현 후보의 손을 들어줬다. 노무현-이회창 격차는 5.5%로 전국 평균인 2.3%를 상회했고, 진보후보인 권영길 후보도 엄청난 선전을 거뒀다. 호남을 벗어난 군 지역에서 노무현 후보가 앞선 지역은 행정수도로 인한 개발 호재를 기대한 충청권이나 햇볕정책으로 인한 대북사업에 기대를 품었던 접경 지역이 대부분이나[17] , 횡성은 아무데에도 속하지 않는다. 인근 영월과 평창도 이회창 후보가 승리했고, 홍천에서는 노무현 후보가 1% 차이로 승리했으나, 두 후보의 격차가 적었을 뿐더러 횡성보다 읍의 규모가 더 크고 11사단의 존재 때문에 외지인도 횡성보다는 더 많다.
<17대 대선>
(전국) 이명박 48.7%, 정동영 26.1%, 이회창 15.1%
(강원) 이명박 52.0%, 정동영 18.9%, 이회창 17.6%
(횡성) '''이명박 48.6%''', 정동영 22.5%, 이회창 16.4%
17대 대선에서는 강원도 평균 득표율에 더 가까워졌다. 즉, 횡성 지역의 보수화가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회창 후보는 이번에도 강원도 평균에 못 미치는 득표를 했으나, 전국 평균보다는 많은 지지를 받았다.
<18대 대선>
(전국) 박근혜 51.6%, 문재인 48.0%
(강원) 박근혜 62.0%, 문재인 37.5%
(횡성) '''박근혜 64.8%''', 문재인 34.5%
횡성은 전국 평균은 물론이고, 강원도 평균보다도 더 높은 지지를 박근혜 후보에게 보냈다. 도 내 평균보다 10%나 낮은 득표를 했던 16대 대선의 이회창 후보와 비교하면 상전벽해다. 세 가지 이유를 꼽자면 1) 평창올림픽에서 남북공동개최 등 도민의 의사에 반하는 정책을 제시한 민주당에 대한 반감이 있고, 2) 지역이 고령화되며, 3) 농업 개방이 이미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되어 대선의 주요 이슈가 되지 못하고, 결국 자유 무역을 강력히 지지하는 새누리당에게 악재가 하나 제거되었다.
<19대 대선>
(전국) 문재인 41.1%, 홍준표 24.0%, 안철수 21.4%, 유승민 6.8%, 심상정 6.2%
(강원) 문재인 34.2%, 홍준표 30.0%, 안철수 21.8%, 유승민 6.9%, 심상정 6.6%
(횡성) 문재인 30.2%, '''홍준표 35.6%''', 안철수 22.1%, 유승민 5.7%, 심상정 5.5%
탄핵의 여파로 강원도에서도 63년 윤보선 후보 이후 무려 54년만에 첫 민주당계 정당이 승리를 거두었으나 횡성만큼은 예외였다. 홍준표 후보는 도내 평균보다 5.6% 더 앞서며 도내 평균보다 2.8% 더 앞선 박근혜 후보보다도 선전했다. 전국에서 6.2%를 득표한 심상정 후보의 횡성 지지율이 3.9%를 득표한 권영길 후보의 지지율보다도 낮은 것도 특이하다 (권영길 6.9%, 심상정 5.5%). 민주노총이나 전농등 조직표에 기대했던 권영길 후보와 달리 심상정 투표는 세대투표, 특히 20대 여성의 지지에 의존한 것이 한 가지 원인일 수 있다. 특히 농촌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NL에 가까운 전농 조직이 2002년 당시에는 권영길에게 힘을 실어주었으나 심상정에게는 지지를 보내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엇박자 투표성향은 횡성읍보다도 면 지역에서 더 심하게 나타난다. 안흥찐빵으로 유명한 안흥면의 경우
<16대 대선>
(전국) 노무현 48.9%, 이회창 46.6%, 권영길 3.9%
(강원) 노무현 41.5%, 이회창 52.5%, 권영길 5.1%
(횡성) '''노무현 48.6%''', 이회창 43.1%, 권영길 6.9%
(안흥[18] ) '''노무현 51.3%''', 이회창 40.6%, 권영길 5.9%
<19대 대선>
(전국) 문재인 41.1%, 홍준표 24.0%, 안철수 21.4%, 유승민 6.8%, 심상정 6.2%
(강원) 문재인 34.2%, 홍준표 30.0%, 안철수 21.8%, 유승민 6.9%, 심상정 6.6%
(횡성) 문재인 30.2%, '''홍준표 35.6%''', 안철수 22.1%, 유승민 5.7%, 심상정 5.5%
(안흥[19] ) 문재인 25.6%, '''홍준표 43.3%''', 안철수 21.1%, 유승민 5.2%, 심상정 4.3%
양자대결에서 46.6%를 득표한 이회창 후보의 안흥면 지지율이 다자대결에서 24.0%를 득표한 홍준표 후보보다 더 낮다.
7. 하위 행정구역
8. 출신 인물
- 고석용(정치인)
- 김용대(정치인) - 정치인
- 김준식(군인)
- 민병두 - 前 국회의원[20]
- 송명순
- 유재규 - 정치인
- 윤기환 - 연극배우
- 이성환(군인)
- 이예지 - 종합 격투기 선수
- 이형택 - 테니스 선수
- 장석윤
- 장신상 - 現 횡성군수
- 전규호 - 밴드 '국카스텐'의 기타리스트
- 전제향 - 방송인
- 조건희 - 프로게이머
- 조태진
- 최양옥
- 최창규(군인)
- 한규호 - 前 횡성군수
- 한상렬
- 한상철
- 홍성흔 - 前 두산 베어스 소속 야구선수
- 김희철 -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멤버
- - 아프리카 BJ[21]
9. 같이 보기
[1]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2] 횡성군의 특산물인 횡성한우를 형상화했다. 2019년 9월부터 쇠고기면의 마스코트로도 쓰인다.[3] 여담으로, 맨 첫번째는 가평군이다.[4] 어사매를 橫川의 훈독으로 보아 현대 국어의 어슷하다, 엇갈리다의 엇-과 연관지어 고구려어와의 연관성을 찾기도 한다.[5] 노란색(횡성군)=(1. 공근면)(2. 갑천면)(3. 청일면)(4. 청룡면)(5. 군내면)(6. 우천면)(7. 정곡면)(8. 둔내면)[6] 초록색(원주군)=(1. 고모곡면)[7] 노란색(횡성군)=(1. 고모곡면)(2. 공근면)(3. 갑천면)(4. 청일면)(5. 군내면)(6. 우천면)(7. 정곡면)(8. 둔내면)[8] 노란색(횡성군)=(1. 서원면)(2. 공근면)(3. 갑천면)(4. 청일면)(5. 횡성읍)(6. 우천면)(7. 둔내면)(8. 안흥면)(9. 강림면)[9] 원주시내에서 횡성읍까지 20km 약간 안돼서 거의 같은 동네처럼 왕래할 수 있다. 원주 버스 2의 배차간격도 짧은 편이고.[10] 다만 두 고속도로는 횡성군 내에서 만나지 않고, 원주시 내의 만종JC에서 만난다.[11] 홍천착발인 대구 북부정류장행을 제외하고는 전부 춘천착발 노선들이다. 대구에서 춘천 가는 버스는 아예 따로 있다. 홍천 넘어와서 공근면 및 횡성터미널, 원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중간 승하차한다.[12] 개통 초기에는 강릉시와 원주시를 제외하면 모두 군이었으나, 용인 등이 시로 승격하고 옛 서해안고속도로 일부 및 신갈안산고속도로 구간(인천광역시~시흥시~안산시~수원시)이 영동고속도로에 편입되면서 횡성이 영동고속도로 연선상에 있는 최초의 군이 되었다.[13] 19.6.13 군수직 상실(뇌물수수)[14] 20.4.15 재보궐선거[15] 교육감까지 포섭한다면 진보성향의 민병희 교육감도 있다.[16] 사족으로 이광재 전 도지사도 해당 선거구 출신이다.[17] 접경 지역에서는 이회창 후보가 아들의 병역 문제로 추가적인 손해를 보았다.[18] 부재자표 제외[19] 관외 사전투표 제외[20] 당시 지역구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을이었다.[21] 출생지는 충청북도 제천시이며, 횡성에서는 중학교 때부터 살았다고 한다. 횡성 드립을 너무 찰지게 쳤었기 때문에 횡성 쪽이 더 유명하게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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