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머리

 

1. 뒤로 묶었을 시
1.1. 해당 캐릭터
2. 동그랗게 말거나 양옆으로 묶은 경우
2.1. 해당 캐릭터


1. 뒤로 묶었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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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은 크리퍼스큘안젤라 에르제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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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시리즈의 밍키
포니테일처럼 머리를 뒤로 묶은 다음 그 꼬리를 둥글게 말아 풍성한 느낌을 주게 하는 헤어스타일. '당고' 가 일본어로 경단을 의미하기 때문에 경단머리라고 해도 의미는 통하며 똥머리만두머리와도 비슷하다.
귀 위까지 올려서 묶기도 하고 목 언저리에서 묶기도 한다. 머리 길이가 짧을 경우 절반으로 접어서 핀으로 고정하기도 한다.
은근히 성숙한 느낌을 주는 헤어스타일이지만 하지만 그림으로 그리기 힘들어서인지 만화 등에서는 그렇게 흔하지는 않다. 그려질 경우 주로 기모노를 입은 연상의 여성 캐릭터들이 이런 헤어스타일로 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단발이어도 가려지기 쉬운 목 부분이 포니테일 이상으로 잘 드러나기 때문에 목에 대한 페티쉬가 있는 사람들이 이 헤어스타일을 선호한다. 에로티즘을 증가시키는 요인 중 하나라고...
멋을 내기 위한 용도 뿐만 아니라 목욕할 때 머리가 젖으면 말리기 곤란해서 젖지 않게 하기 위해 머리를 이렇게 땋기도 한다. 온천에 들어갈 때 머리가 젖지 않게 말아올리기 때문에 만화의 온천신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헤어 스타일이기도 하다.
만화에서는 대개 여자 캐릭터들이 이 머리를 하고 있지만, 미국이나 유럽 쪽 영화에서는 은근히 남자 배우들도 많이 하고 나온다.

1.1. 해당 캐릭터



2. 동그랗게 말거나 양옆으로 묶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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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루유리아카자 아카리
만두머리를 좀더 극대화한 느낌의 머리. 아예 동글동글하게 말은 것이 포인트. 헤어 왁스나 스프레이 떡칠을 하지 않는 이상 현실에서 저렇게 동그랗게 말기는 매우 난이도가 있는 머리다. 도구를 쓰지 않고 완전한 구의 형태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하며, 엄청난 공을 들여 만들어도 잔머리가 잔뜩 삐져나와 있을 것이다.

2.1. 해당 캐릭터


※한 쪽에만 한 경우에는 ☆표시.
※머리 모양이 완전히 동그랗지 않고 뾰족한 경우는 ★표시

[1] 언더콥스에 있었을 당시에 한정. 이블리스가 된 뒤로 미디엄 헤어가 되었다.[2] 다만 머리카락이 뱀이다.[3] 머리카락이 잘려 단발이 된 후에는 그냥 단발머리로 다닌다.[4] 경단이라 말하기엔 모양이 그다지 둥글지 않다. 그러나 일단 머리를 말아올려 묶은것은 맞다.[5] 1기 시점에서는 포니테일이였다.[6] 애니판 회상이나 사진으로 등장하는 어릴 적 모습 한정.[7] 가끔씩 하는 편이다.[8] 아예 초기의 치바 마모루텐오 하루카, 세이야 코우는 우사기를 부를 때 경단머리라고 불렀다.[9] 헤어스타일이 매우 독특한 편이다. 크게 만 당고머리에, 그 주변을 작게 땋았다.[10] 작중 서술자인 하치만이 당고라고 표현.[11] 시즌 1까지는 트윈테일이었다.[12] 정확히는 브레이디드 번 스타일에 머리 위쪽 양 옆에 당고머리 스타일. 교복, 사복 착용 시에는 경단머리+아래로 묶은 트윈 빔이다.[13] 프리파라 밖에서의 모습 한정.[14] 프리파라 안에서의 모습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