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바지 스폰지밥/기타 등장인물
1. 프랑스인 해설자
4. 비키니시티 바깥 인간들
5. 고릴라
8. 짐
10. 넙죽이/짜부
11. 왕해삼
12. 사기꾼
14. 침팬지 박사들
15. 살인마 부치/수틀리면 졸라
17. 길 질리엄
18. 돈 그루퍼의 부하들
19. 화딱지 잭
20. 스폰지트론/스펀지소립자
21. 버블 아저씨/방울친구
22. 위생 감독관
23. 하워드 블랜디
24. 칼
25. 유령선 선장
26. 러스트 리킷
27. 프로스티 교관
28. 르 슈눅
29. 왕비 암피트리테
30. 스미티 워벤 재거 맨 젠슨
32. 검은 섬 돌고래 검투사 신
33. 뒤집개
34. 기타의 제왕 제우스
35. 토니 부자
36. 카퍼 대령
37. 과격한 삼총사 대단한 분들
38. 스키티피
39. 도슬 댄
40. 투오푸
41. 커들 먹. 허그
42. 권투 베고니아 꽃
43. 쿠프
44. 보이즈 후 크라이
45. 셸리
46. 광대
46.1. 꼬마 광대
47. 상어 떼
48. 빨판들
49. 프레드릭 T. 니트픽
50. 진주 친구들
51. 고양이 케니
52. 한스
53. 헬렌
55. 글러브
56.
1. 프랑스인 해설자
종종 참치의 모습을 한 실사판으로 등장해 뉴스 진행을 맡으며, 성우는 스폰지밥 성우와 동일한 전태열/톰 케니. 참고로 실사판 물고기의 영어 이름은 죠니며 구 시즌(시즌1~3)에서는 플랑크톤 성우와 동일한 박만영이 맡았다.
쥬라기 스폰지밥에서는 뚱이 성우가 해설자를 맡았으며[3] 실업자 징징이 편에서는 해설자가 기다리다가 지쳐 다른 사람이 해설자를 맡게 되었다. 대역은 이인성.
리포터일 때도 성우가 다른 적이 있다. 눈싸움 대작전에서는 여자성우였고 징징이는 작곡가에서는 다른 남자성우가 맡았다.
페인트 소동 편을 보면 뚱이가 1시간, 2시간, 3시간 뒤라는 배경 카드를 들고 있는데 이를 통해 해설자가 뚱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수 있다.
바다의 달 에피소드에서는 다람이와 아는 사이로 등장하며 다람이에게 초록색 달(바다의 달)과 친구들이 변하여 생긴 해면, 가재, 거대 문어등, 현실속 해양 생물에 관해 설명해줬다. 둘다 같은 육지에 사는 인물이다. 그래서 서로 안면이 있는걸지도.뚱이: 웬만하면 좀 시작할래? 이제 카드도 없다고.
시즌 10 이후 에피소드들중 한 에피소드인 스폰지밥, 뚱이, 징징이, 집게사장이 각각 히어로[4] 와 메인빌런 코스프레[5] 를 한 에피소드에서는 고성일이 담당했다.
2. 주요 등장인물들의 가족들
문서 참조.
3. 카메오
스폰지밥에 등장한 인물들의 성우를 맡거나 카메오로 출연한 유명인들.
'파도를 기다리는 스폰지밥’ 편에서 '마법사 잭 (Jack Kahuna Lahuna)'의 성우를 맡았다.[6] 해안 어귀에 오두막에서 살며 오두막보다 긴 서핑보드를 오두막에서 꺼내주는 마법을 부리면서 봉고 북을 치고 스폰지밥에게 서퍼의 자질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했다. 명대사는 계속, 숨을. 쉬어. (Just, Keep. Breathing.) 이후 '스폰지밥 vs. 대왕(SpongeBob vs. the Big One)'편에서도 카메오로 출연해서 잭 스패로우 특유의 목소리로 연기했다.
‘포세이돈과 트리톤의 대결’ 에피소드에서 바다의 여신 ‘암피트리테 여왕(Queen Amphitrite)’역을 맡았다.
닉에서 방영된 오프닝 곡 녹음을 했던 시점에, 개정된 한국 더빙판의 첫 에피소드였던 '스폰지밥이 누구에요?'편에서 한번은 누더기 선장으로 분장한 적이 있다. 특별 출연이었는데 해당 에피소드의 재방영분에선 원래의 누더기 선장 성우 목소리로 돌아갔다.
'스폰지밥의 아틀란티스 (Atlantis SquarePantis)' 에피소드에서 '아틀란티스의 왕 (Lord Royal Highness)' 역.
아틀란티스의 왕으로서 아틀란티스의 메달을 완성시켜 도착한 스폰지밥 일행을 극진히 모셨지만 스폰지밥과 뚱이가 가장 오래된 방울을 터뜨렸고 플랑크톤이 고대무기를 가지고 난동을 부리자 결국 참다못해 일행들을 돌려보낸 다음 메달을 폐기처분했다. 그리고 플랑크톤은 방울 대신 기념관에 전시했다.
성우는 김호성.
아틀란티스의 왕으로서 아틀란티스의 메달을 완성시켜 도착한 스폰지밥 일행을 극진히 모셨지만 스폰지밥과 뚱이가 가장 오래된 방울을 터뜨렸고 플랑크톤이 고대무기를 가지고 난동을 부리자 결국 참다못해 일행들을 돌려보낸 다음 메달을 폐기처분했다. 그리고 플랑크톤은 방울 대신 기념관에 전시했다.
성우는 김호성.
10주년 기념판 '냉동고 탈출작전'에 등장. 해적 패치의 스폰지밥 쇼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스폰지밥이 나타나지 않자 이에 실망한 패치가 무단이탈해버리는 바람에 촬영이 중단되었고 결국 같이 온 코러스 2명과 함께 대기실에서 해적 노래를 불렀다. 노래 원곡이 한때 자투리 시간에 자주 나왔다.
성우는 이소영.
성우는 이소영.
전국 콘서트 편에선 공연기획자로 출연.
- 매리언 로스
할리우드의 원로 영화배우.주로 스폰지밥의 할머니 역으로 자주 출연했다.
- 자니 넉스빌
'다람이의 복수' 편에서 등장한 코미디언 광대의 이름을 한국판에선 '삼형래'로 개명시켰다. 그 유명한 '영구 없다'까지 집어넣었다.
10기 '잠자면 안돼!'편에서 지휘자로 등장.
5기 '어둠은 무서워' 편에서 인어맨과 조개소년과 싸웠던 빛을 좋아하는 악당. 나방 비슷한 악당으로 출연했다.
4. 비키니시티 바깥 인간들
- 캐비 - 쥬라기 스폰지밥에서 누더기 선장이 얼음 속에서 찾아낸 원시인. 꽁꽁 얼어 있어서 헤어드라이기로 3일간이나 녹였다고 한다. 참고로 배우는 빌 페이저베이크. 바로 뚱이의 미국판 성우다. 다만 더빙판에서는 이인성이 아닌 집게사장역의 이채진과 김관진성우가 더빙했다.
- 마술 연필의 주인 - 배우는 미스터 로렌스[7] . 바다에서 그림을 그릴 때 연필을 바다에 빠뜨렸다가 스폰지밥이 연필을 다시 올려보내서 연필을 돌려받았는데 그림 그리다가 심이 부러져서 절규했다. 국내판 성우는 플랑크톤 성우인 박만영이 아닌 징징이 성우인 전광주.
- 대장님 - 배우는 마틴 올슨[8] . 국내판은 장승길과 이채진이 더빙했다. 인어맨과 조개소년 5에 등장.# 와장창 특공대의 국장이자 강사다. 인어동굴의 TV에서 인어맨과 스폰지밥 일행 앞에 나타나 '모악멍파가 뽀뽀의 절벽에서 청소년들을 괴롭히고 있다'고 알린 뒤 연인들끼리의 뽀뽀 동작을 흉내내고 사라졌다. 이후 엔딩 장면에서 예의 그 뽀뽀 동작을 또 시전하면서 재등장.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에서 버블배스/퉁퉁이가 준비한 파티 부스의 사진으로 등장했다.
- 상자 속 광부 - 시즌 3에 나오는 '스폰지밥, 날다!' 에피소드에 등장. 해적 패치가 본인이 잃어버린 스폰지밥의 스페셜 에피소드 비디오 테이프를 찾으러 다닐 때 패치가 상자를 발견했는데, 그 상자 속에서 나타나 패치에게 비디오 테이프를 건네준다. 그 후 뭔가 기대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지만, 패치는 고마움도 모르고 그냥 상자를 닫아버렸다. 배우는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원감독인 스티븐 힐렌버그.
- 텍사스 주 사람 - 시즌 11에 나오는 '그림 스폰지밥'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들고 있던 땅콩을 다람이가 발명품(포탈)으로 슬쩍했다. 마지막에 다시 등장하는데 땅콩을 내놓으라고 포탈에 손을 내밀었다. 배우는 빈센트 월러[9][10] . 4대 네모바지 스폰지밥 공동 총 책임자 중 한 명이다.
- '범인은 누구?'에 등장한 세계 사람들 - 대왕조개의 절규가 전 세계에 들린다는 뉴스에 나온 사람들. 조개의 울음소리가 너무 커서 전부 귀를 막고 큰 소리로 울부짖고 있다.
5. 고릴라
진짜 고릴라는 아니고, '''사람이 인형을 쓰고 연기했다.''' '자나깨나 몸조심' 편에서 등장했으며, 뚱이와 다람이를 자루 안에 넣은 다음 패대기를 쳤고[11] 스폰지밥은 두동강을 내는 위엄을 보였다.[12] 여기서 스폰지밥이 '너는 왜 바다생물도 아닌데 거기에 사니?'[13] 라고 하니까 당황해서 갑툭튀한 얼룩말[14] 을 타고 돌아간다. 하도 황당한지 마지막에 이 장면을 보던 사람들이 고개를 가로젓고 표정을 찡그린 다음 리모콘으로 TV를 끄는 거로 끝.
이후 '예전엔 친구였네'에서 누더기 선장을 대신할 새로운 버거 요리사로 재등장했다. 이 때 누더기 선장이 냄새나고 더러운 털북숭이 고릴라가 직접 햄버거를 만드냐며 불평하자 이에 화가 났는지 누더기 선장에게 버거 재료를 마구잡이로 집어던졌다.
6. 징징이집
"사랑의 게살버거" 에피소드에서 잠시 등장. 집게사장이 자기 딸을 먹여살리기 위해 징징이 집의 먹을거리를 다 챙겨가지고 나온 후, 의인화 되어 위에 서술한 대사를 한다. 그 외에도 징징이네 집은 스폰지밥의 알람 시계가 막 울릴 때 흙에서 모래를 뿜어내 귀를 막거나, 스폰지밥의 집으로 고개를 돌리거나 갑자기 있던 자리에 없는 등 살아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괜찮아, 안 그래도 다이어트 하려고 했었는데...'''
징징이의 어머니 집 역시 그와 비슷한데 파마머리에 귀걸이를 한 여성 모습이다.
'히피가된 스폰지밥' 편에서는 마지막 장면에 징징이집 욕실에 들어온 히피들을 보고 징징이가 놀라 "으악~ 히피다~!!"라고 외치는데 징징이집이 징징이의 표현을 대신하는 장면이 나온다.
성우는 북미판 성우는 ?/국내판 성우는 박만영
7. 그림밥
문서 참조.
8. 짐
성우는 패튼 오즈월트(Patton Oswalt)[15] / 정재헌.
시즌5 'The Original Fry Cook(원조 햄버거 요리사 (EBS) / 평범한 요리사 (니켈로디언)' 에피소드에서 출연.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전임 집게리아의 요리사로 종은 복어. 지금은 수염나고 탈모가 온 아저씨이지만 젊은 시절에는 곱슬머리에 여드름이 나있는 외모였다. 작중에서는 용왕까지 와서 궁중요리사로 삼고 싶을 정도로 요리 솜씨가 뛰어난[16] 스폰지밥을 훨씬 뛰어넘을 정도의 프로 요리사로 묘사된다. 징징이는 그가 일할 당시만 해도 가게에 품격이 있었다고 회상했으며, 수많은 스폰지밥의 이 달의 우수 직원 액자 뒤로 그의 큼지막한 액자가 걸려있을 정도.
그러던 그가 집게리아를 나간 사연이 꽤나 안습한데, 원래는 징징이에게 둘이서 집게리아를 나가 따로 가게를 차리자고 했다가 징징이가 거절하자[17] 집게사장을 찾아가서 그동안 열심히 일했으니 임금을 올려줄 때도 됐다면서 임금 인상을 요구했다. 하지만 집게사장은 그의 말을 못 들은 척 하면서 임금 인상이 뭔지도 모른다는 식으로 말했고[18] , 그가 다시 한번 임금 인상을 요구하자 대답 대신 미친 듯이 책상을 내려치면서 비웃는 바람에 결국 스스로 사직서를 내고 집게리아를 떠난 것.[19] 그 뒤를 이어 후임으로 들어온 게 스폰지밥인 건 물어볼 필요도 없는 사실. 이후 집게리아를 떠난 짐은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초대를 받아 재능을 인정받아 수석 요리사가 되었고, 작중에서 은퇴할 때 퇴직금을 두둑히 받아서 떵떵거리며 살고 있다고 한다.[20]
그리고 시간이 흘러 경호원까지 대동하며 자신의 순금으로 된 자가용 리무진을 타고 길을 가던 중 우연히 집게리아를 지나가게 돼서 집게사장을 만나려고 찾아왔다. 이때 짐은 스폰지밥을 처음 만났는데, 처음에는 스폰지밥도 이전 사원들이 이야기를 나눌 때 같이 웃음을 나누려들거나 게살버거[21] 에 사인을 부탁하는 등 매우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집게사장이 스폰지밥을 일방적으로 무시하자 언짢아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간만에 짐이 만든 게살버거를 스폰지밥이 맛보게 되는데, 기분이 상한 터라 그의 버거가 뭐가 그렇게 대단하냐는 소리를 하던[22] 스폰지밥은 그 버거 맛을 보자마자 환상적이라며 감탄한다. 그리하여 감복한 스폰지밥이 장인의 손맛을 한 수 배우고 싶다며 울고불고 애원하자 결국 가르쳐줬지만... 타고난 재능 자체가 스폰지밥과는 넘사벽인 탓인지 [23] 만들어온 버거들은 짐이 한 입 맛보자마자 가차없이 밟히거나 변기통으로 버려지고[24] , 결국 스폰지밥은 화장실에서 오열을 할 만큼 좌절하게 된다.
이후 스폰지밥은 집게사장이 자기 대신 짐을 집게리아에 고용할 거라는 착각에[25] 두루마리 휴지에 사직서[26] 를 쓰고, 주방기구와 냉동 게살버거 패티 300개에 일일이 작별의 인사를 나눈 뒤(...) 떠나려 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집게사장은 스폰지밥을 고용하길 원했다. 애초에 짐이 집게사장을 만나러 온 건 진짜로 그냥 만나러 온 것 뿐이라서 집게리아의 점원이 바뀔 일도 없고, 무엇보다 스폰지밥은 '''무지막지하게 값싼 급여로 집게사장이 부려먹을 수 있기 때문.''' 즉, 아무리 요리 실력이 뛰어나도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짐보다는 손쉽게 골수까지 빨아먹을 수 있는 호구같은 스폰지밥이 집게사장에게는 더 낫다는 것. 짐 정도 요리사를 고용하려면 급여가 장난이 아닌데 '''짐의 주급이 스폰지밥의 연봉을 상회한다.'''
게다가 스폰지밥의 실력이 짐보다는 한참 못해도 그래도 집게사장의 호주머니를 채워줄만한, 아니 더 나아가서는 어떤 손님이든 만족시킬 만한 실력은 된다. 짐은 지금이야 말을 잘 듣겠지만 세월이 흐르면 언젠가 스폰지밥도 자기처럼 깨달을 날이 올 거라고 말한 뒤 떠났지만, 집게리아에 대한 스폰지밥의 광적인 충성심을 생각하면 그럴 일은 절대 없을 듯.[27] 처음에는 스폰지밥이 만든 집게버거를 화장실에 버릴정도로 스폰지밥을 낮게 평가했지만 그래도 자신만은 못해도 집게리아같은데서 썩을 요리사로 보지 않은것으로 보아 스폰지밥의 실력을 어느정도는 좋게 평가한 모양.
9. 알아서 뭐해[28] 귀찮게 하지마[29]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 / 이장원.[30]
시즌 5 '내 이름은 알아서 뭐해' 편에 등장한 단역. '''진짜로 이름이 저렇다.(...)''' 징징이는 물론 스폰지밥도 이름을 모르는 손님이다.
집게사장이 이 손님의 이름을 맞히면 상품으로 크루즈 여행 전단지 한 장을 준다고 하자 징징이는 혼자 여행에 갈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 바로 달려가서 이름을 묻는다. 근데 이름이 저 모양이라 본인이 이름을 말해줘도 이해하지 못했고, 징징이는 상품을 받기 위해 온갖 뻘짓[31] 을 하다가 드디어 지갑을 훔쳐 면허증을 손에 넣는다.
그렇게 이름을 알아낸 징징이는 뭔 이름이 저렇냐며 바로 따지지만, 이내 경찰에 체포되어 절도죄로 교도소에 수감된다. 하지만, 이름을 알아냈기에 곧 있으면 여행을 갈 수 있다면서 만족해한다.
그러나, 그 전단지는 집게사장이 수북히 쌓인 전단지를 치우기 위해 준 종이쪼가리에 불과한 것이었고, 결국 징징이는 멘탈이 나가며 전단지를 찢어버린다. 설상가상으로 뚱이까지 같은 방에 갇혀 있는 건 덤.
참고로 원본 영어판 이름은 What Zit Tooya로 What's it to ya?(뭔 상관인데?)라는 몬데그린으로 들리는 이름이다.
10. 넙죽이/짜부
성우는 토머스 F. 윌슨 / 김관진(EBS) / 전광주(재능방송). 연녹색 넙치 캐릭터로, 이름 그대로 몸이 넙죽한만큼 앞에서 볼 때와 옆에서 볼 때의 인상이 크게 다른 것이 특징. 원자력 넙치와는 종만 같을 뿐 별 연관없다.
'Sandy's Rocket(다람이의 로켓)' 편에서 첫 등장했으며, 여기서는 비키니시티를 외계 행성으로 착각한 스폰지밥과 뚱이의 난동에 휘말리는 주민들 중 하나로 나왔다. 'Texas(내 고향 텍사스)' 편에서는 스폰지밥이 다람이를 위한 선물을 보여줄 때 나타나는 역할로 잠깐 등장했다.
그러다 'The Bully(폭력은 안돼요)' 에피소드에서 보트 운전학원의 전학생으로 등장했으며, 퐁퐁부인과 학생들 앞에서 자기소개로 취미가 '''애들 혼내주기'''라고 밝힌다.[32] 인사치레로 말을 걸어온 스폰지밥에게 다짜고짜 혼내줄 거라며 위협하자, 겁먹은 스폰지밥은 뚱이에게 도와달라고 전화를 했지만[33] 하필이면 그는 뚱이와 전문대학 동창 사이라 뚱이네 집에서 만남을 가지고 있었다.[34] 퐁퐁부인에게 이야기해도 자기의 잘못을 뉘우쳤다는 이야기를 해서 소용없었다.
스폰지밥은 그의 아버지를 우연히 만나 도움을 요청했지만, 그마저도 '''자신의 아들을 무서워하고''' 있었다. 거기다 옆에서 다 보고있던 넙치가 "아빠 지금 뭐하세요?"라고 하자 벌벌 떨어댔고, 결국 스폰지밥에게 "날 혼내주겠다는구나!"라며 울상을 지었다. 그리고 스폰지밥은 '''"비켜요! 비켜주세요! 안 그러면 저 사람한테 두들겨 맞아요!"''' 라고 외치는데, 하필 손가락이 가리키던 방향에 있던 한 할아버지가 스폰지밥을 때린다고 오해한 시민들한테 괜히 봉변을 당한다.(...) 스폰지밥이 도망친 끝에 쓰레기통에 숨어서 도피 생활을 생각하던 중 쓰레기 수거차를 몰고 그를 추격하지만, 도중에 쓰레기통에서 떨어진 바나나 껍질에 미끄러지는 바람에 차량이 전복되어 병원 신세를 지게 된다. 친절하게도 스폰지밥이 CPR까지 요청해주는 등 간호까지 해줬지만, 정신을 차린 그는 고마워하면서도 나중에 때려 주겠다고 하는 등 잘못을 전혀 뉘우치지 않는다. 그리고 스폰지밥은 도망치면서 '''"저 또 두들겨 맞게 생겼어요!"''' 라고 하자 시민들이 분노해서 또 아까 그 할아버지를 에워싼다.(...)
처음엔 스폰지밥이 겁을 먹으며 피해다니다가 끝내 집으로 찾아온 넙죽이에게 각오하고 맞게 되지만, 본인의 몸이 스펀지라 충격이 흡수되어 타격을 맞아도 고통을 못 느낀다는 것을 깨닫고 안심하며 그가 때리도록 놔두게 된다. 이후 가해자 넙죽이가 하루밤낮으로 때려대다 자신이 지쳐 리타이어당하며 역관광시켰다. 이 때 피해자인 스폰지밥이 폭력은 나쁜 거라면서 학생들에게 설득하며 주먹을 쥐는 순간, 하필이면 퐁퐁부인이 나타나 그 장면을 목격했고 스폰지밥이 때린 걸로 착각하게 된다. 이 때 퐁퐁부인이 한 말이 "내가 널 혼내주겠다!(I'm going to kick your butt!)". 이후에는 어떻게 됬는지는 불명 일단 등장이 없는걸로 보여 정황상 전학을 간걸로 보인다.
그 이후엔 거의 출연하지 않았으며 배스와 비슷한 포지션을 가진 인물이지만 비교적으론 더 출연이 낮다. 'SpongeBob's Big Birthday Blowout' 편에서는 생일 파티에서 카메오로 등장.
11. 왕해삼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 / 엄상현[35] (EBS), 전광주[36] (재능방송).
이름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종은 해삼이다. 해삼이 영어로 Sea '''Cucumber'''[37] 이기 때문에 오이랑 판박이다. 뚱이도 보자마자 "해삼이 아니라 그냥 오이처럼 생겼는걸?"이라고 발언했다.
'I'm Your Biggest Fanatic(나는 해파리 광! (EBS) / 프로 사냥꾼 (재능방송))' 에피소드에서 첫등장한 '해파리 사냥 협회(Jellyspotters)'[38] 의 회장으로, 해파리 사냥에 대한 지식이 박식하여 스폰지밥의 존경의 대상이다. 하지만 그 실상은 오만한 성격인데다 마음에 안 드는 상대를 깔보며 괴롭히는 재수없는 인물.
해파리 박람회에서 인터뷰를 하던 도중 스폰지밥이 자신의 열성 팬임을 어필하며 협회에 들어가고 싶어하자 개무시하고, 기피하는 태도를 보인다. 그러다 시키는 건 뭐든지 하겠다며 달라붙는 그 집착을 보고[39] 재미있는 농담이라며 비웃은 뒤 그를 해파리 사냥에 데려가기로 한다. 하지만 애초에 스폰지밥을 가입시킬 생각은 없었고, 그냥 몇 발이나 물려야 도망을 칠지 시험해보고 싶다며 순진한 스폰지밥을 바보 취급하려고 했던 것이었다. 그렇게 해파리 동산으로 멤버들과 함께 스폰지밥을 자가용삼아 업혀서 이동한 뒤, 해파리 사냥꾼이 되기 위한 시험이라는 명목으로 그를 괴롭히려 들었다. 하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스폰지밥이 손쉽게 잡아온[40] 해파리에게 자신이 계속해서 쏘이게 되자, 어떻게든 엿먹이기 위해 스폰지밥에게 별의별 것을 시키다가 오히려 자신의 온몸만 팅팅 부어오르는 처지가 된다.
그 후, 여왕 해파리를 잡는다는 명목으로 스폰지밥을 미끼로서 팔다리를 결박한 뒤, 여왕 해파리 호출용이랍시고 불 때마다 'loser[41] '라는 소리가 나는 호루라기를 쥐어주고는 하루종일 혼자서 불며 기다리도록 시킨다. 숨어서 지켜보겠다며 속인 뒤 시키는 대로 스폰지밥이 하루종일 불다 지칠 무렵, 가짜 여왕 해파리 로봇을 조종하고 나타나며 스폰지밥을 공격해 쫓으며 벼랑 끝까지 몰아넣는다. 그제서야 정체를 드러내며 똘마니들과 함께 스폰지밥을 조롱했다가,[42] 절벽 아래로부터 진짜 왕 해파리가 나타나 타고있던 로봇에게 뽀뽀하려 들자 겁을 먹고 도망친다. 그러다 자신이 CF 모델로 나선 해파리 연고 광고판에 부딪히는 바람에 로봇이 망가지며 왕 해파리에게 찍혀버렸고,[43] 결국 그 매서운 추격을 피해 다같이 동굴로 피신한다. 왕 해파리가 미식축구 선수복까지 차려입으며 동굴을 무너뜨리려 들다 갑자기 조용해지나 싶었지만, 정찰을 위해 회원 한 명을 밖으로 내보내니 바로 벼락이 내려친다. 아직 왕 해파리는 밖에서 이들을 기다리며 죽치고 있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회원들이 어떻게 해보라며 등을 떠밀자, 그는 그냥 패션 때문에 여기에 들어온 것이라고 털어놓으면서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못한 채 다 끝났다며 통곡한다.
그러다 발벗고 나선 스폰지밥의 기지로 위기를 극복하게 되었다. 비눗방울로 파이를 만들어 왕 해파리의 시선을 사로잡게 한 것이다. 스폰지밥 曰 "누구나 파이[44] 를 좋아하잖아요!" 이에 감명 받은 다른 멤버들마저 스폰지밥을 협회에 가입시켜주자고 추천하지만, 그는 스폰지밥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데다 스스로 그의 재능을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왕 해파리를 못 잡았으니 인정할 수 없다''''면서 끝까지 찌질거린다.
[image]
결국 그의 무능함과 한심하고, 찌질한 언동에 정나미가 떨어져버린 회원들은 단체로 몰려가서 그의 머리 위에 달린 모자[45] 를 뜯어버리고는 스폰지밥 머리에 씌워주고 환영한다. 그야말로 인과응보. 그렇지만 스폰지밥은 그 클럽에 가입하지 않았는데, 클럽이 해파리 클럽이 아니라 사실상 왕해삼 팬클럽이었기 때문.(원판) 재능방송판에서는 가입비가 너무 비싸다고 거절했다고 나온다.스폰지밥: 와~, 난 이게 모자인줄 몰랐어요!
왕해삼: '''그거, 모자 아닌데...'''
여담이지만 다른 단역들과는 다르게 시즌2 이후로 한 동안 출연이 없는 캐릭터였다. 다만 2005년에 출시된 THQ의 게임 "보글보글 스폰지밥 : 레디액션!(Light, Camera, Pants!)에서 이벤트 진행자 중 하나로 등장한다. 또한 spongebob movs in이란 게임에도 등장한다.
그러다 드디어 티비판에서 19년만에 12기 253화 A파트인 '해파리 축제'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12. 사기꾼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Chocolate with Nuts(부자 될레요!)' 편), 더그 로런스('20,000 Patties Under the Sea(괴물의 한 끼 식사)', 'The Getaway' 편), 톰 케니('Sanitation Insanity(쓰레기 소동)' 편) / 전광주(재능방송), ?(니켈로디언).
비키니 시티의 사기꾼으로, 시즌3 'Chocolate with Nuts(부자 될래요)' 편에 첫 등장했으며 스폰지밥과 뚱이가 초콜릿을 판매하러 2번째 집에 들릴 때 나왔다.
스폰지밥과 뚱이가 집으로 찾아와 초콜릿 판매를 시도하자, 상품의 보관 상태를 지적하며[46] 추천 상품으로 보통 가방을 초콜릿을 보관하는 가방[47] 이라고 속여 팔았다. 그리고 이들이 그 옆집을 방문하자, 또다시 나타나 모른 척하며 가방을 보관하는 특수 가방이랍시고 또 가방을 팔면서 이들을 등쳐먹었다[48] . 이후 사기를 치면 장사가 된다는 것을 깨달은 스폰지밥 일행이 한 탕 털어먹을 생각으로 다친 몸으로 위장하여 집을 방문하자, 또다시 온 몸에 붕대를 감고 링거를 꽂는 등 환자 행세를 하며 나타나서는 스폰지밥과 뚱이의 동정을 사서 자신에게 돈을 쓰게 만들었다.[49]
그 뒤 'Snooze You Lose(잠자면 안돼)' 에피소드에 잠시 등장했으며, 'The Getaway(이상한 운전 강습)' 에피소드에서는 보석 가게 사장으로 등장하지만 탈옥한 죄수 스키티피에게 보석을 절도당했다.
이후 'Sanitation Insanity(쓰레기 소동)' 에피소드에서는 칼한테 자동차를 추천해주다 청소차를 탄 스폰지밥 일행 때문에 차가 모조리 박살나버린다.
13. 와장창 특공대
문서 참조.
14. 침팬지 박사들
'Chimps Ahoy(최고의 발명품)' 편에서 한 번 등장한 침팬지들. '트리 덤 엔터프라이즈 리미티드(Tree Dome Enterprises Limited)'라는 단체의 이사회 인원들로, 해저에서 본사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는 다람이의 연구 결과 평가를 위해 바닷속으로 파견을 나왔다. 모두가 명망 높은 과학계 위원들로 각자 명문대 소속의 퍼시 교수(Professor Percy), 과학계의 거물인 마멀레이드 박사(Dr. Marmalade)[50] , 유명한 귀족가의 당주인 레지널드 경(Lord Reginald)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성우는 각각 퍼시 교수는 크리스토퍼 라이언 / 전태열(EBS판) / 정재헌(닉 코리아판), 마멀레이드 박사는 나이절 플레이너 / 박경찬(EBS판), 최석필(닉 코리아판), 레지널드 경은 릭 메이올 / 엄상현(EBS판), 최한(닉 코리아판). EBS판에서 이들의 이름은 각자 '침 교수, 팬 교수, 지 교수'.
다람이가 연구성과 부진으로 인해 지상으로 귀환할 위기에 놓이자, 직접 발명품을 제작한 스폰지밥과 뚱이[51] 가 이미 밖으로 나간 다람이를 대신해서 만났다. 둘이 만든 발명품은 마사지, 외모 관리, 우쿨렐레 연주 같은 다양한 기능을 짬뽕한 기계였는데, 뚱이가 레지널드 경을 대상으로 기계를 직접 작동시킨다.
처음에는 예상 외로 빗질에 마사지까지 멀쩡히 수행하면서 계획이 성공하는가 싶었지만[52] , 사실 테스트도 전혀 하지 않은 상태였고, 이내 스폰지밥의 우려대로 기계가 오작동이 일어나[53] 레지널드 경을 만신창이로 만든다. 때마침 다람이가 스폰지밥과 뚱이를 발견하여 집으로 돌아오지만, 이미 박사들은 볼 것도 없다며 연구비 지원을 끊기로 하고, 결국 서로 헤어질 위기에 처해진다.
그러다 떠나기 전에 마멀레이드 박사가 너무 흥분한 탓인지 칼륨 수치가 떨어졌다면서 보충을 위해 바나나를 꺼낸 순간, 다람이의 실패작인 호두까기 로봇[54] 이 갑자기 반응하여 바나나의 껍질을 손수 까준다. 그러자 바나나 껍질 까주는 기계 개발이 자그마치 '''117년'''만에 이루어졌다며 기뻐하면서[55] 최고 점수를 준 다음, 20년간 연구비를 지급해주겠다며 떠난다. 이후 문제의 발명품은 개발자인 뚱이가 직접 시연해보지만 결과는...
15. 살인마 부치/수틀리면 졸라
성우는 토머스 F. 윌슨 / 박경찬 (EBS), 박만영 (재능방송). EBS판의 이름은 '수틀리면 졸라'.
'SpongeBob Meets the Strangler(무서운 경호원 (EBS) / 보디가드 구합니다! (재능방송))' 편에서 첫 등장. 비키니시티의 악명높은 연쇄살인마로, 심슨 가족의 사이드쇼 밥 같은 존재라 할 수 있다. 하도 목을 졸라대서 그런지 손이 더럽다. 원판에서는 자신을 신고한 사람을 목졸라 죽여서 Tattletale Strangler이라고 불린다.
집게리아 근처에서 쓰레기를 치우던 스폰지밥이 보트에 탄 채로 쓰레기를 막 버려대던 그를 정체도 모르고 쓰레기 투기로 신고해서 검거했는데[56] , 징징이가 수배서를 보여주고 나서야 그가 살인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불안해진 스폰지밥은 경찰에게 그가 감옥에 가는 것인지 확인을 해보고 안심하지만[57] , 그는 눈 깜짝할 사이에 이미 수갑을 풀고 달아난 뒤였다. 스폰지밥은 그를 놓쳐버린 경찰에게 증인보호 프로그램 신청을 요청했지만, 경찰은 '''우리는 경찰이지, 보디가드가 아니다'''라면서 씹고 다시 목격하면 연락이나 하라면서 떠나버린다. 결국 스폰지밥은 그가 보복하러 올지 몰라 여기저기서 보디가드를 찾으려 시도했으나, 비키니시티 시민들에겐 엄청난 악명으로 자자한지라 집게사장[58] 과 몸짱 래리[59] 는 물론이고 험악한 공사인부와 심지어 터프가이들까지 도망가게 만들었다. 먼 곳으로 도피할 생각까지 한 스폰지밥은 마지막에 버스정류장에서 콧수염을 달고 변장한 그를 만나 보디가드로 삼게 되었다. 변장으로 5센트 가격표가 붙어있는 파티용 수염을 붙인 것 하나 뿐인데도 스폰지밥은 그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60] .
부치는 그 자리에서 빈틈이 생긴 스폰지밥의 목을 조르려 시도했으나, 갑자기 버스가 지나가 운전수와 승객 모두 자신을 지켜보는 바람에 실패하게 된다. 밖에서는 보는 눈이 많다고 여긴 부치는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라며 인적이 드문 곳으로 가도록 유도했고, 그렇게 그의 집까지 가게 되지만 더한 고생은 그 때부터 시작이었다. 스폰지밥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본 뒤[61] 집 앞에 도착했으나, 스폰지밥이 집 열쇠를 찾지 못하고 20분이나 시간을 끌어대기 시작한다. 빨리 목을 조르려 혈안이 된 그는 창문으로 들어가면 된다며 올라가려 했으나 팔이 닿지 않자 스폰지밥에게 타고 올라가라며 부탁했고, 스폰지밥은 미끄럼 방지용 '''스파이크 신발을 신은 채 그의 눈 위로 올라가버린다.'''[62] 그렇게 '''6시간 동안''' 뛰어다닌 끝에 겨우 스폰지밥의 다리를 눈에서 빼냈고, 결국 두 눈에 반창고를 붙이는 신세가 된다. 거기다 스폰지밥이 매트에다 숨긴 집 열쇠로 들어가면 된다고 태연하게 말하자 그의 뚜껑이 열리게 되었다.
어쨌든 마침내 집 안으로 들아가서 스폰지밥을 살해할 기회가 생기는 듯 했으나, 이번에는 비키니시티 주민들이 벌이는 파티가 두 번이나 열리는 상황이 발생한다.[63] 지칠대로 지친 부치는 볼 일이 다 끝난 걸 확인하고 나서 또 살해할 기회를 노리지만, 또 이번에는 뚱이가 갑자기 나타나 놀래킨다. 뚱이가 살인마가 변장한 것일지도 모른다며 쫓아낸 뒤[64] 스폰지밥이 그대로 납득해버리자, 부치는 열이 뻗친 나머지 파티용 콧수염을 떼며 변장한 사실을 고백한다. 그러나 스폰지밥은 어떻게 면도 크림없이 면도하냐고[65] 묻고, 이에 부치는 짜증나서 수염은 '''파티'''용품점에서 산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다 '파티'라는 말을 들은 시민들이 '파티 계속 하는거야?'[66] 라며 또다시 찾아오자 진절머리가 나 줄행랑을 쳤고, 택시를 잡아 '미치광이가 저를 쫓아와요!!'라는 말까지 하며 질려서 달아나고, 거기에 비행기까지 타면서 도주를 시도하지만 스폰지밥이 '아니 어딜가요? 당신은 나를 지켜야 하잖아요!'라고 외치며 기어코 비행기 안까지 쫓아온다. 결국 비행기에서 낙하산 메고 뛰어내렸더니만 그 낙하산이 스폰지밥이라서 그걸 가위로 끊어버리고 어느 건물 천장을 뚫고 떨어졌는데 그 건물의 정체는…
결국 그는 눈물로 호소하면서 스폰지밥에게 자기가 살인마라는 걸 고백해버린다. 스폰지밥에게 시달리느니 차라리 여기가 낫다며 안도하는 듯 했으나, 덩달아 부치 때문에 스스로 경찰서 안으로 들어온 뚱이가 "이봐, 자네는 여기 왜 들어왔나?(Hey Mac, What're you in for?)"[67] 라고 말을 거는 것으로 끝. EBS 더빙판에서는 열받아서 정체를 드러내기전 까지는 존댓말을 썼다.
'Call the Cops(경찰을 불러라)' 편에서 수배서로 등장했으며,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 편에서도 카메오로 등장했다. 콧수염은 따로 안 달고 등장.
16. 요란해 물고기
문서 참조.
17. 길 질리엄
성우는 북미판 성우는 ?/국내판 성우는 하성용(EBS), 이인성, 전광주, 이채진(재능방송) / 홍진욱, 고성일, 최한(니켈로디언) 등등, 나올때 마다 성우가 다르다.
비키니시티의 의사 캐릭터. 보라색 피부지만 에피소드에 따라서 주황색이나 녹색 피부로 나오기도 한다. 진료 분야는 에피소드에 따라 다르며, 때에 따라서는 수의사나 해적으로도 등장한다. 모티브는 닥터피쉬로 추정.
'I Was a Teenage Gary(달팽이 삼총사)' 편에서는 징징이가 먹이를 안 주고 방치해서 병에 걸린 핑핑이에게 달팽이 원액(Snail Plasma)을 처방해야 한다고 진단했는데, 그래놓고 본인은 토할 것 같다면서 달팽이 원액 주사를 징징이에게 떠넘겼다. 결국 징징이의 실수로 주사를 맞은 스폰지밥이 달팽이가 되어버리고, 한밤중에 달팽이가 되어 찾아온 스폰지밥을 보고 놀라 집안을 도망다니던 징징이도 결국 주사에 찔려 사이좋게 달팽이가 되어버렸다. 정작 핑핑이의 병은 물만 머금어도 낫는 것이었다.
'Suds(비실비실 스폰지밥)' 편에서는 거품병에 걸린 스폰지밥을 한스를 불러내 데려가게 해서 치료해주고 막대사탕도 줬다. 여담으로 스폰지밥이 사탕을 받은걸 본 뚱이는 자기도 거품병이라고 꾀병을 부렸다. 그리고 뚱이는...[69]
'I Had an Accident(자나깨나 몸조심)' 편에서는 모래산에서 스노우보드를 타다 사고로 엉덩이가 박살난 스폰지밥을 치료해주었다. 스테이플러와 풀을 다 써서 20시간동안 수술을 거쳤다고 하며, 다시 다치면 커다란 기계 덩어리를 달고 다녀야 한다며 주의를 준다.
'Once Bitten(미친 달팽이)' 편에서는 주황색 피부에 달팽이 전문가로 등장. 미쳐날뛰는 핑핑이에게 물리자 '미친 달팽이 병'이라며 시민들이 공황상태에 빠져있을 때, 집게리아에 나타나서 그런 병은 없다며 미신으로 치부한다. 실제로 핑핑이의 발에 박힌 파편을 빼내자 바로 얌전해졌다.
18. 돈 그루퍼의 부하들
그냥 물고기 4마리다, 그루퍼가 늙은건 싫다고 말해서 끝에 있는 할아버지를 그냥 바닥에 떨어뜨리고 갓난아기로 바꾸었다, 스폰지밥을 ‘노란상자’라고 비웃었으며 계속 무시했다.
19. 화딱지 잭
시즌6 '달팽이집' 편에 등장으로 성우는 고성일. 달팽이 껍질 상점의 주인으로 광고에서는 엄청 화내는 모습으로 나오지만 실은 광고 홍보를 위한 컨셉. 원래 성격은 생각보다 착하다.
그러다가 스폰지밥이 산산조각난 핑핑이의 새집을 사러 왔다가 되려 가게의 모든 달팽이 껍질을 깨부수자 '''진짜로 화를 냈다.'''
스폰지밥이 돈이 없다고 하자 대신 그의 팔다리와 눈 한쪽과 내장 일부와 옷을 가져가는 것으로 합의봤다. 어쩌면 이 주인장, 뒷세계에서 돈 좀 벌어본 경험이 있거나 지금도 뒷세계에서 돈 좀 벌고 있을지도(…). 다행히 스폰지밥은 몸이 망가져도 재생이 되기 때문에 순순히 그에게 상기한 것들을 넘겨줬다.
참고로 어느 유저가 세어 본 결과 스폰지밥이 깨뜨린 달팽이집은 '''총 2,393개'''라고 한다. 광고에서 나온 달팽이집 중 가장 싼 가격인 $39.99로 책정할 경우 '''$95696.07, 2017년 기준으로 따지면 약 1억 7백만원이다.'''[70]
20. 스폰지트론/스펀지소립자
성우는 스폰지밥과 똑같이 톰 케니 / 김승준(EBS) , 전태열(재능방송).
'징징이의 시간여행' 편에서 등장했으며 2000년후 4017년 6월 스폰지밥의 후손 고손자로 추정된다. 스폰지밥과 뚱이를 따돌리다가 집게리아의 냉동고에 갇혀서 2천년 동안 냉동인간이 된 징징이를 냉동고의 문이 부서지는 바람에 발견한 스폰지트론은 얼어 있는 징징이를 레이저 망치를 이용하여 해동시켰다.
정신을 차린 징징이는 선조 할아버지 스폰지밥을 닮은 스폰지밥이라고 불렀지만 나는 스폰지밥이 아닌 스폰지트론은 미래에 온 걸 환영한다고 했다. 징징이는 모든 것이 얼어 있는 이 세계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스폰지트론은 자신의 복제 로봇들을 소환해서 징징이에게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보라고 했다. 복제로봇을 본 징징이는 자기도 복제할 수 있을까 싶어서 복제 주술을 시전하다가, 그가 바보같다고 생각한 스폰지트론이 떨어뜨린 벽돌에 맞아 정신을 차렸다. 이후 뚱이의 후손 고손자 뚱이트론이 소환되는 등 약간의 소동이 있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징징이는 스폰지트론에게 자신이 과거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다. 스폰지트론은 왼쪽 방에 타임머신이 있다고 가르쳐줬으나 사실은 깡통까는 기계라서 징징이가 까였고, 오른쪽 방에 들어가라고 해줬다. 그리고 징징이가 타임머신을 작동시키자 스폰지밥 후손 고손자 스폰지트론은 잘가라는 손짓을 했다.
21. 버블 아저씨/방울친구
성우는 브래드 애브렐(Brad Abrell) / 오인성(EBS판), 이인성(재능방송판), 정재헌 → 소정환(닉 코리아판).
'Bubble Buddy(방울 친구)' 편에서 첫 등장. 'Leif Erikson Day(바이킹의 날)'라는 기념일을 만들어낸 스폰지밥이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같이 놀 친구들을 찾아다니지만, 주변 인물들이 사정[72] 이 생겨서 못 노는 바람에 외로워서 새로운 친구를 만들려고 시도한 끝에[73] 방울을 불어 만들어낸 친구.
스폰지밥은 이 방울친구와 함께 놀아준다면서 징징이를 부려먹고 무전취식을 하거나[74] , 해변에서는 두 시간 넘게 화장실을 점거하고, 춤을 추던 사람들에게 뚱뚱한 엉덩이라고 놀리고, 유명 파도타기 선수와 악수한 진주의 손을 바로 씻겨버리고[75] , 파도에 휩쓸려가는 스쿠터를 방관해 죽게 만들었다.
결국 화가 난 사람들에게 둘러싸이고 바늘에 터질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갑자기 바늘로 찌르려던 징징이의 팔을 붙잡고 이 곳 바다는 자신이 살기엔 너무 험악하다며 스폰지밥에게 작별을 고한다. 곧이어 도착한 물방울 택시를 타고 지상으로 날아간다. 한마디로 그냥 방울이 아니라 '''진짜 살아있는 생명체였다는 것'''(...).[76] 그가 간 이후 스폰지밥은 방울친구가 너무 빨리 가버렸다며 슬퍼하다가 떠났다.
이후 'Bubble Buddy Returns' 에피소드에 다시 등장. 아내와 아들도 생겼다! 자신은 아내와 함께 2박 3일로 여행해야 하고, 베이비시터는 몸이 아파서 스폰지밥에게 자신의 아들 샤이니를 맡긴다. 문제는 샤이니 가 말은 없지만 스폰지밥과 뚱이와 견줄만한 트러블 메이커라는 것.[77] 그래도 처음엔 집게사장에게 이쁨받기도 했지만 사고치고 이 녀석 때문에 마을이 난장판이 되어 버렸다. 그러다가 결국 방울 핫도그를 먹다가 터졌고 다행히 부활하나 머리가 둘로 되지만 이 친구는 별 신경도 안 쓴 채 그냥 데려간다. 평소에도 그런 일이 많이 벌어져서 그런 듯. 참고로 할머니가 어때서 편에서 마트 식당 근처에서 잠깐 등장했다.
여담으로 닉판에서 재등장했을때 항목 제목처럼 '버블 아저씨'라는 이름에 스폰지밥이 사실상 아버지임에도 불구하고 존댓말을 하는 걸로 번역되었는데 '방울 마을'에선 다시 반말을 한다. 이름도 방울이로 돌아왔다.
어째선지 이 양반이 타고 가는 방울 탈것[78] 은 하늘을 향해 '''굴러간다(...).'''
22. 위생 감독관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 톰 케니('SpongeBob's Place' 편), 로저 범퍼스('Plankton's Old Chum' 편) / 전광주(재능방송 판), 정재헌(니켈로디언 판)[80] .
시즌3 '괴상망칙 냄새버거(Nasty Patty)'에서 첫 등장. 집게리아의 위생을 감독하기 위해서 집게리아에 찾아온 [81] 공무원. 집게사장은 위생 감독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을 것을 걱정해 그답지 않게 무료로 엄청나게 많은 음식들을 감독관에게 대접한다.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차려진 집게리아의 음식을 하나씩 다 먹어본 다음 마지막으로 게살버거만이 남은 차례였는데, 이 때 마침 TV에 공짜 음식을 먹으러 돌아다니는 가짜 위생감독관을 조심하라는 방송이 나왔으며 이를 본 집게사장은 격분하며 이 사람을 가짜 위생 감독관으로 단정 짓고 복수할 계획을 세운다. 이후 집게사장과 스폰지밥은 '냄새버거'라는 그로테스크한 버거를 만들어 위생감독관에게 먹이려고 했다. 위생감독관은 참 맛있게도 생겼다고 비쥬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나 그걸 먹기도 전에 파리가 목구멍에 들어간 뒤 걸려버려서 쓰러졌다. 집게사장과 스폰지밥은 위생감독관이 버거를 먹은 줄 알고 쾌재를 불렀다.
그러나 바로 이 때 가짜 감독관이 검거 되었다는 방송이 TV에서 송출되었다. 즉 애꿏은 사람에게 해를 입힌 것이었다. 경악한 스폰지밥과 집게사장은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다가 결국 묻어버리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묻고 나오다가 경찰과 마주쳤고, 때마침 빗물에 씻겨 내려온 위생감독관을 보고 놀라 자빠질 뻔한 이들은 차 트렁크에 묻는 데 쓴 삽과 위생감독관을 같이 넣었다. 이 과정에서 위생감독관은 두 번이나 정신을 차렸으나 돌멩이와 트렁크에 머리를 맞아 계속 기절했다.
그러다가 결국 집게리아에 와서 정신을 차린 뒤 스폰지밥, 집게사장, 경찰들 앞에 모습을 보이게 되었으나 귀신인 줄 안 경찰들이 그를 둔기를 이용해서 제압했다. 다행히 패고 나서 평범한 위생감독관인 줄 알게 된 경찰들은 자신들의 실수인 것을 깨달았으며, 다시 한번 정신을 차린 위생감독관은 집게리아가 위생검사에 통과되었다는 서류를 보여주었다. 머리에 시뻘건 혹이 2개나 나 있는 채로 말이다.
아무튼 위생검사에 통과되어서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 된 스폰지밥, 집게사장, 경찰들은 햄버거를 먹기 위해 나갔고, 위생감독관은 자기도 나가서 같이 햄버거를 먹으려고 기어가다가 닫히는 문에 그대로 머리를 박아버렸다.
결국, 첫 등장부터 끝까지 얻어맞고 다니는 여러모로 안습한 캐릭터. 그래도 막판에 자신을 지속적으로 때리고 다니는 스폰지밥과 집게사장을 '''원망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합격시킨 걸 보면''' 엄청난 대인배라고 볼 수 있다. 사실 그의 업무상 집게리아의 위상 상태가 좋다면 당연히 통과시켜주는 건 당연하지만 자기를 괴롭힌 집게사장이나 스폰지밥을 경찰에게 고발할 수 있었고 거기에 경찰까지 있었으니 하소연도 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82]
이후 집게신문 편에서 식품 안전 시찰단의 감독관으로 재등장. 미끼식당의 플랑크톤 스틱이 물고기를 다양하게 요리해서 대접한다는 집게신문의 기사를 보고 즉시 미끼식당을 폐쇄했다. 다만 여기서는 성우가 다르다.
여담으로 '괴상망칙 냄새버거'는 EBS 판에선 미방영되었는데, 아무래도 위생감독관을 생매장하는 장면이 아이들에게는 부적절하다고 판단된 것으로 보인다.
23. 하워드 블랜디
성우는 톰 케니 / 박만영. EBS에서의 이름은 '모졸모아'.
'집게리아의 변신'에서 나오는 단역으로 블렌디 회사의 사장으로서 비키니 시티의 중소기업들을 몽땅 인수하는 사업가다. 원래 집게사장이 존경하는 기업가였고 그에게 집게리아를 거액의 돈을 받고 팔게 되었지만 하루만에 심심해져서 나중에 집게라네[83] 에 취직했다가 사람대신에 컴퓨터가 돈을 받고 쓰레기를 버거라고 파는 현실에 분노해 가게 컴퓨터를 뽑아서 화학합성버거가 나오는 곳에 박아버리자 이에 칼이 그를 불렀는데 무슨 일이냐고 묻자 '''"햄버거는 일일히 손으로 만들어야 해! 정성스럽게 말이야! 공장에서 일일이 찍어내서 만드는 게 아니라고!!"''' 라고 대답했는데 그때 집게사장이 막아놓은 화학합성물들이 나와 가게가 폐허가 되었다.
그래서 옆에 있는 동료가 손해가 되어도 팔아야 한다고 하자 집게사장이 받은 돈을 몽땅 주고 다시 인수했는데 이때 집게라네를 팔아야 한다고 한 사람이 계약서를 찢고 돈 잘 벌라고 하자 집게사장이 어서 나가라고 해서 다들 쓸쓸하게 퇴장했다.
그 뒤 꼬마 광대가 일하는 회사에서 짤막하게 나왔다.
24. 칼
성우는 C.H. 그린블래트(C.H. Greenblatt) ('Selling Out' 편), '''톰 케니''' ('Krusty Koncessionaires' 편) / '''전태열'''[84] (EBS 판) / 정재헌 (Nick 판).
"집게리아의 변신" 편에서 나오는 단역으로 집게라네의 지배인으로 인상은 좋아보일지 모르나 사실 악역에 가깝다. 집게라네의 모토가 '밝은 미소로 손님들을 맞는다.'여서 서비스를 매우 중시했고 가게의 서비스는 최상급이지만 그 대신 직원들을 지나치게 통제하고 감시해서 가게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징계위원에게 끌려가게 했다.
뿐만 아니라 '''버거의 재료를 화학합성으로 만드는 정신나간 짓거리'''를 자행하고 있었다. 그때 집게사장이 이곳에 취업했고 징징이 답지않은 상냥함에 의구심을 품게 되었으며, 그러다가 화학합성버거를 목격하게 된다. 게다가 컴퓨터가 카운터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에도 충격을 받는다. 결국 그에게 따지게 되는데 그럼에도 '''"그게 뭐 어때서요 손님들이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으면 그걸로 된거죠."'''[85] 라는 말에 "그야 손님들이 게살버거 안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니 그런거지" 하고는 화학합성물을 들고 와서 손님들에게 보여주자 다 달아났다.[86][87] 그 다음에 이게 칼이 계약위반이라고 하자 컴퓨터를 뜯어내 합성물질이 나오는 입구에 박아버렸고, 이에 그는 하워드를 부르는데 하워드와 집게사장이 얘기를 하는 동안 나오지 못했던 합성물이 방출되자 집게라네가 박살났는데 이때 그는 "설마 저 잘리는거 아니죠?"라고 말하면서 떠내려갔다.
그 뒤 "할머니가 어때서?" 편에서 진주 친구들이 알바하는 가게 중 하나 앞에 지나가는 행인으로 잠깐 나왔으며, 쓰레기 소동에선 스폰지밥 일행이 보트 판매점에 있는 보트를 다 파괴하는 바람에 자동차를 못사는 신세가 되었다.
25. 유령선 선장
성우는 크리스 엘리엇(Chris Elliott) / 정재헌.
"유령선 대모험" 펀의 단역으로 유령선 엔진이 고장나 비키니 시티에 불시착한 유령선의 선장. 멋모르고 온 스폰지밥과 뚱이에게 금화 한 닢을 주고 영혼을 뺏은 뒤 가스관 뚜껑을 사오면 영혼을 돌려주고 금화도 한닢 더 준다는 제안을 하고 보내주었다.
집게리아로 달려간 스폰지밥과 뚱이의 이야기를 들은 집게사장이 일행들을 모아서 금화를 훔치려던 것을 남은 금화 하나로 위장해서 숨었다가 이를 집으려는 집게사장에 의해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가스관 뚜껑을 받고는 스폰지밥과 뚱이에게 영혼을 돌려주는데, 사실은 상온에 오랫동안 두어 상한 오렌지 주스로 장난을 친 것이다. 아무튼 약속대로 금화 한 닢을 상으로 주려 하지만 금화를 훔쳐 도망가다가 들킨 집게사장과 징징이 그리고 뚱이를 유령의 세계로 보냈다가 다람이의 유령잡는 도구로 인해 다시 토해낸다. 그 뒤 집게사장과 금화를 두고 싸우다가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는데...
''' 300년 전 유령 선장, 즉 바다도깨비의 부하선원이었다가 그를 피자 사러간다고 속여 통수치고 그의 금화를 빼돌려 튀었다고.'''
이 사실에 다람이가 네덜란드 유령이 오면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그게 300년 전 일이니 아무일 없을거라 했지만... '''스폰지밥이 바다도깨비에게 전화로 알려서 모든 게 들통났다.''' 그전에 유령 선장과 집게사장이 보물상자를 갖고 싸우다가 스폰지밥에게 깔렸는데 보물상자 밑에 전화번호가 기재되어 있었다. 그리고는 하는 말이 "도난 사건 신고는 시민의 의무".
그 뒤 바다도깨비를 따돌린 다음 튀었으나 교체한 가스관 뚜껑이 집게사장이 다른 사람의 차에서 임의로 가져온 가스관 뚜껑이었던 터라 엔진이 폭발해서 추락한 뒤 스폰지밥 일행과 같이 유령세계에서 집게리아 직원으로 활동했다. 이때 바다도깨비가 가장 무서운 저주를 내리겠다고 했는데 이후 바다도깨비가 눈알을 빼더니 미사일로 변신해 유령선 선장의 배로 발사했다.
이후 유령의 세계에 있는 집게리아의 안내원이 된다.
어찌보자면 본인이 금화를 훔친 잘못도 있지만, 집게사장의 욕심 때문에 스폰지밥 일행과 같이 희생당한 인물이라고 보면 된다.
26. 러스트 리킷
성우는 미스터 로렌스[88]
"유령 샌드위치" 편의 단역으로 '러스트 립아이'라는 지금은 사라진 식당의[89] 주방장으로 거기서 인기 있던 메뉴인 '''러스트 호밀 샌드위치'''의 개발자다.[90] 그 뒤 죽은지 20년이나 지난 유령이 되었으며 집게리아에서 러스트 샌드위치의 레시피를 알기 위해 스폰지밥이 불러왔다. 하지만 말도 못해서 결국 러스트 샌드위치를 만드는 과정을 보기로 했는데 그것은 특이하게도 나무를 깎아서 회반죽을 바른 뒤 니스칠을 하는 것이었다.
그 뒤 러스트 샌드위치의 냄새를 맡고 온 유령들 때문에 집게리아는 난장판이 되었고 결국 집게사장이 출동해[91] 유령들이 처리되는 과정에 끼여서 돌아가게 되었다.
27. 프로스티 교관
성우는 마이클 매킨 / 박영재.
'License to Milkshake(밀크 셰이크 자격증)' 편에서 등장한 단역으로, 밀크셰이크 학교의 교관이다. 밀크 셰이크를 못 만드는 스폰지밥에 만들게 하려고 해도 계속 실패해 극단적 방법까지도 동원했다. 한 예로 밀크 쉐이크 직접 체험기계에 넣어 콩가루 단계로 만들었는데 아무도 살아 돌아온 적이 없다는 그 단계를 스폰지밥은 얼음마냥 동그란 상태로 나왔다. ~
그 뒤 스폰지밥을 제외한 나머지들에게 자격증을 나눠주었고 그래도 자격증을 달라는 스폰지밥에게 넌 기본도 못한다면서 밀크 쉐이크 기계 앞에 섰는데 이때 그의 회상에서 20년 전에는 아주 유명한 밀크 셰이크 기술자였지만 실수로 튄 밀크 셰이크가 전깃줄에 닿아 기계가 망가졌던 과거가 있다는게 밝혀졌다. 즉, '''사실 본인도 실전은 20년만인 것'''.
그러다가 머리를 제외한 모든 부위가 기계에 꼈다가 스폰지밥의 극적인 활약으로 기계에서 빠져나왔고 스폰지밥이 밀크 셰이크를 완벽히 만들자 자격증을 줬다.[92] 그리고 집게리아에서 다시 나타났는데 어제까지만 해도 유효기간이 7년이나 지난 자격증 가지고 얼음 셰이크나 만든 스폰지밥이 놀라울 정도로 잘 만든 데에 놀란 집게사장이 누구한테서 배웠기에 이리 잘만드냐고 하자 휠체어를 탄 모습으로 나타나서 '제 덕이죠'라고 대답한다.
28. 르 슈눅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 / 정재헌. 프랑스 요리사로 '요리사를 바꿔라' 에피소드에서 나온 인물.
요리사 교환 프로그램에서 스폰지밥의 상대 요리사로 등장했으며, 처음 만나자마자 불손한 태도를 보이며 집게사장과 징징이에게 안좋은 인상을 남겼고, 내부 장식이 너무 후지다며 강제로 인테리어를 바꾸게 했다. 여기까지는 징징이도 동의했지만 냄새가 고약한 고급 음식[93] 에 순금을 갈아넣으면 된다면서 '''진짜 순금, 그것도 집게사장의 순금'''을 갈았으며 그런 주제에 월급을 요구하는 어이없는 행태를 보였다. 이것으로 제대로 된 돈을 벌었다면 월급을 요구하는 건 맞는데 문제는 집게사장이 이랬다가 쫄딱 망했으며[94] 보면 알겠지만 본인은 좋은 가게가 될려면 해야 한다고 한 일이 파산으로 이어졌는데도 월급을 요구한 것. 그 과정에서 징징이가 담보로 잡혔으며 그 뒤 스폰지밥이 돌아오자 같이 복귀했지만.
이 에피소드의 행적을 보자면 그는 그 뒤 원래 식당에서도 좋은 꼴은 못 볼 듯 싶다.[95] 다만 작중에서 그가 처벌받는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29. 왕비 암피트리테
포세이돈의 왕비이자 트리톤의 어머니. 성우는 그 유명한 빅토리아 베컴 / 문선희.
'The Clash of Triton(포세이돈과 트리톤의 대결)' 편에서 처음 등장. 집게사장이 왕가 측에서 건 전화를 장난전화로 알고 막 까불어 대다가 '''직접 행차하셔서 천벌을 내려주셨다!!!''' 다짜고자 높으신 분들이 전화를 걸어대면 누가 믿겠냐며 변호를 하는 의견도 있는데, 집게사장은 그냥 단순히 높으신 분들이 아닌, 그것도 '''바다신의 아내'''에게 까불었다.
시즌 10의 '바다의 신' 에피소드에서도 카메오로 재등장. 배우자인 넵튠의 무용담에 같이 웃어주다가 넵튠에게 당한 크라켄 모자가 나타나자 땅 속으로 숨어들어간다.
인어공주와의 디자인이 겹친다는것과 선정성 문제 때문인지 조개 브라는 스포츠 브라에 조개장식이 달려있는것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배우자처럼 몸짱인 점은 변경되지 않았다.
30. 스미티 워벤 재거 맨 젠슨
집게 사장의 만행의 피해자들 중 한 명으로 풀 네임은 스미티 워벤 (재거) 맨 젠슨. "중고품 소동" 에피소드에 등장했으며 작중 고인의 인물로 공동묘지에 묻혀있었다. 과거 비키니 시티에서 진정한 넘버원이었다고 하며, 그래서 묘비도 넘버원 모양이다. EBS판에서는 고래 상어 미역 꽁치 갈치라고 번역되었다.
집게사장이 스폰지밥에게 판 음료수모자의 원래 주인으로 스폰지밥이 집게사장에 의해서 이 진실을 듣고 [96] 돌려줬는데 집게사장이 이 사실을 알고는 무덤을 파헤쳐서 가져갔다.[97] 문제는 모자를 벗길 때 두개골이 몸통에서 분리되어 떨어졌다. [98][99] 이 때 그 죽은 사람을 포함한 공동묘지의 유령들이 몽땅 살아나 집게사장을 공격하자 집게사장은 돈에 눈이 멀대로 먼 덕분인지 죽은 황새치의 머리뼈를 칼처럼 뽑아 들어 그 유령들을 몽땅 물리쳤다(!).
밤새 그렇게 싸워가면서 겨우 기어코 물건을 가져왔지만 이미 그 모자는 흔해진 상태라 헐값이 되었고 스폰지밥의 새로운 박수치는 모자에 사람들이 그 모자를 비싸게 사려고 사람들이 몰려가자 집게사장은 이 모습을 보고 통곡한다. 여담인데 집게사장이 무덤에 갈때 징징이가 슬픈 얼굴로 한 무덤에 꽃을 바치고 갔는데 '대체 누구 무덤이지?'해서 보니 "징징이의 꿈과 희망이 묻힌 곳"이란 가짜 무덤이라 집게사장이 한심하게 봤는데, 마지막에 우는 집게사장을 징징이가 한심하게 봤다.
'이상한 운전강습' 에피소드에서 그의 무덤이 잠깐 나온다.
성우는 (원판) 디 브래들리 베이커 / (재능TV/Nick판) 이인성/ (EBS판) 오인성[100] .
31. 아귀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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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idental 211'''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 / 전광주. 메롱시티의 주민 중 한 명으로, 종은 머리에 달린 붉은 랜턴으로 보아 초롱아귀로 추정된다.
'The Rock Bottom(이웃마을 메롱시티)'에서 첫 등장. 메롱시티에서 계속해서 버스를 놓치던 스폰지밥이 '장갑세계'에서 받아온 장갑 풍선이 바람에 휘날리자 이를 쫓아다니다 만나게 되었다. 그가 풍선을 붙잡자 스폰지밥이 조심스럽게 돌려줄 수 없냐고 묻지만, 그는 '메롱'이라고만 대답하더니 갑자기 다다다닥 뛰어가면서 자취를 감춰버렸다. 이후 스폰지밥이 마지막 버스까지 놓치고 어둠 속에서 겁을 먹다 도로에서 뛰어다닐 무렵, '메롱' 소리를 내면서 스폰지밥에게 다가와서 떠내려간 풍선을 들고 왔다. 그리고 스폰지밥의 처지를 아는 듯이 스폰지밥의 손목에 풍선을 묶고 바람을 불어 준 덕분에 스폰지밥은 위로 부상해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이 때 스폰지밥이 메롱시티 언어로 고마(메롱)워(메롱)라고 인사하자 "천만의 말씀!"이라고 유창한 비키니 시티 언어로 대답했다.
이후 '걸작의 탄생(Out of the Picture)'에서 재등장했으며,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 에피소드에서도 카메오로 재등장했다.
메롱시티 주민들 중 스폰지밥에게 가장 호의적인 태도를 보인 주민.
32. 검은 섬 돌고래 검투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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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ge-Cano!(화산 폭발을 막아라)' 편에 등장하는 단역.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 / 홍진욱.
고대부터 살아온 검투사로, 고대 문명시절 화산폭발로 자신의 부족민들이 전원 몰살당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
화산폭발이 일어난 비키니시티에 가장 불행한 사람의 집을 제물로 삼으면 화산폭발이 멈춘다고 얘기하려 했지만 해럴드가 가장 불행한 사람을 제물로 바치면 된다고 선동하여 일이 꼬여버리고 나중에 징징이의 집이 화산을 막자마자 기가 막힌 얼굴로 헛웃음을 웃으며 "그게 아냐!! 사람 말 끝까지 듣지 않았구먼. 난 가장 불행한 사람의 집을 제물로 삼자고 한 거라구. 쯧쯧쯧."라고 해명하며 씁쓸한 얼굴로 징징이를 본 뒤 어디론가 사라진다.
33. 뒤집개
단 한 번 뿐이지만 자아를 지닌 모습을 보이는 조리기구로 스폰지밥이 집게버거를 만들 때 사용했다. 나름의 대인배인데 오래된 친구 편에서 자신에게 가망이 없을 거라고 판단한 스폰지밥이[101] 전 재산을 털어 새 뒤집개인 뒤지봉을 샀는데 뒤지봉이 너무 후진 요리를 시킨다고 달아났다. 결국 스폰지밥이 병원으로 가서 뒤집개를 찾아갔을 때 문전박대를 하나 싶더니 그건 훼이크였으며 집게리아 주방에 갔더니 거기에 뒤집개가 있었다.
이 뒤집개가 나오는 '오래된 친구' 에피소드는 EBS 판에선 '공룡버거'라는 에피소드로 방영된 적 있다.
성우는 홍진욱[102] .
34. 기타의 제왕 제우스
시즌 7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에 나온 기타리스트. 엄마 덕분에 TV 나왔다고 본인 홍보를 하면서 자신의 기타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나중에 징징이의 방송이 대박나면서 받은 수익금으로 기타를 사서 징징이의 집 아랫층에서 관객들과 같이 콘서트를 열었다. 참고로 징징이가 이 에피소드에서 유난히 수난을 많이 당했다. 국내판 성우는 남도형.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에서 카메오로 등장했다.
35. 토니 부자
시즌 8 '달려 달려' 편에서 등장했으며 아버지 이름은 토니 패스트, 아들의 이름은 토니 주니어다.
이들은 카레이서 출신으로 토니 주니어가 운전학원에서 스폰지밥을 가르칠 때 천천히 운전하는 법을 가르쳐서 스폰지밥이 운전을 잘 했지만, 나중에 일반 국도에서 상대방과 시합할 때 운전 도중에 옆에서 운전자와 친구들이 어그로를 끄는 바람에[103] 스폰지밥이 의욕이 생겨서 질주하다가 본인은 물론 스폰지밥과 퐁퐁부인까지 다치게 해서 강제 전학을 가게 되었다. 애초에 면허도 없는 애한테 운전을 시킨게 잘못이지만.
사실 스폰지밥은 쿨하게 받아들였다. 오히려 토니 주니어가 자존심 상해서 스폰지밥한테 바람을 불어넣어 시합하게 된 것. 참고로 집안은 부유하며 스포츠카 등 다양한 게 있다.
토니 패스트의 성우는 최한. 토니 주니어의 성우는 정재헌.
36. 카퍼 대령
성우는 앤디 샘버그 / 이장원.
'The Krusty Bucket(스폰지밥 전국 콘서트)'에 등장한 콘서트 매니저. 스폰지밥과 징징이를 섭외하려 했으나 집게사장한테 빼앗기자, 네드와 동갈치들의 첫번째 콘서트장에서 집게사장한테 음향기기를 빼았겼고 집게사장이 콘서트를 망쳐서 집게사장한테 화를 냈고 마지막에는 집게사장한테 보상금을 받는다.
37. 과격한 삼총사 대단한 분들
시즌 9 '엑스트림 스포츠'에서 등장한 동호회. 일명 '드래스티컬즈(Drasticals)'. 멤버는 '조니 크릴', '낫데드 테드', '몰 할머니'(Grand Naul Granny)로 구성되어 있다. 종목은 엑스트림 스포츠로 과격하고 위험한 스포츠 활동을 즐겨 한다. 스폰지밥과 뚱이가 하는 것을 엑스트림하지 못하다고 깠지만 해파리 낚시만은 좀 엑스트림하다고 칭찬했다. 왜냐하면 쏘이는 것 때문에.
성우는 각각 조니 크릴은 조니 녹스빌(Johnny Knoxville) / 방성준, 낫데드 테드는 마크 파이트(Mark Fite) / 전광주[104] , 몰 할머니는 질 탤리(Jill Talley) / 우정신[105] 이다.
38. 스키티피
성우는 조 판토리아노 / 방성준.
'The Getaway(이상한 운전강습)'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 비키니 교도소에서 탈옥한 죄수다. 원래는 도슬 댄의 차를 타고 도주하려 했지만 하필 도슬 댄이 오기도 전에 우연히 접선장소에 있던 스폰지밥의 차에 타서 운전 강사라고 속이고 탈출했다.
그러다가 스폰지밥의 차에 탔다가 난폭운전으로 고생하다가 교도소로 돌아왔을 때 '''제발 자기를 수감해달라면서 스스로 독방에 들어갔다.''' 도슬 댄도 수감된 뒤 스폰지밥이 퐁퐁부인과 같이 남은 시간동안 운전 교습을 하자고 했더니 자기도 수감해달라고 비는 것으로 끝.
그 뒤 시즌 11 '선생님은 괴로워'에서 잠깐 등장했다.
39. 도슬 댄
성우는 스티브 부세미 / 정재헌.
'The Getaway(이상한 운전강습)' 에피소드에서 등장했으며 스키티피가 원래 만나야 했던 인물. 그가 오기도 전에 스키티피가 이미 스폰지밥의 차를 타고 도주했고 퐁퐁부인이 스폰지밥을 추격하기 위해 도슬 댄의 차에 탔으며 그로 인해 퐁퐁부인과 같이 스폰지밥을 추격했다.[106] 운전솜씨가 꽤나 좋은지 퐁퐁부인이 그에게 반해버렸고 스키티피가 스폰지밥에 의해 갖은 고생을 다 한 뒤 교도소에 다시 돌아와 자진 수감된 후 경찰에게 붙잡혀 같이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40. 투오푸
기업가협회의 직원으로 집게리아의 경품행사 문제로 플랑크톤이 오자 파견된 직원이다.
41. 커들 먹. 허그
시즌 11 '커들 E. 허그(Cuddle E. hugs)'에 등장하는 거대 햄스터. 성우는 최낙윤. 상한 버거 조각 을 먹으면 등장하며 한국 이름은 커들 먹. 허그(Cuddle Eat hugs,)중간의 "먹"은 먹보(eater)라는 뜻이다.그래서 항상 배가 고프다고 한다.이름에 "안다"라는 뜻의 허그(Hug)가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잘 안으며 그 중 스폰지밥을 많이 안아주었으며 놀아줬다.그런데 집게리아에서 거기 있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볼 수 있도록 상한 버거를 먹이도록 스폰지밥한테 부탁하더니 갑자기 징징이를 제외한 사람들을 먹어치우고[107] 이후 스폰지밥에게 역으로 당해 스폰지밥 인형이 잔뜩 있는 방 안의 있는 철장 안에 갇혔다.
42. 권투 베고니아 꽃
보물찾기 편에서 등장하는 꽃. 본래 원어명은 복싱 베고니아 (Boxing Begonia). 마리아나 해구 깊은 곳에 있으며 징징이가 어려울 거라며 찾아오라고 하자 진짜 스폰지밥, 뚱이가 심연으로 굴러 떨어지면서 구해가지고 왔다. 가운데는 꽃이고 양 팔의 봉우리가 권투글러브 모양이다. 이름에 걸맞게 바로 권투를 시작했는데 그 와중에 해설하는 뚱이, 스폰지밥, 진짜 WWE가 따로 없다...
43. 쿠프
성우는 브라이언 조지(Brian George) / 최한.[108][109]
시즌 11 "행복하게 운전하기"편에서 등장한 인공지능 보트로, 사실은 자동 주행 보트다. 영어명은 바디별 자동차 장르 중 하나인 쿠페에서 가져온 Coupe. 스폰지밥이 운전 면허가 없는데 자동차 가게 주인이 소개해주고 그걸 스폰지밥이 구입했다. 그런 운전치였던 스폰지밥을 인공지능 뒤집개처럼 태워주었다.
기계 주제에 자아가 있어 고급스러운 걸 선호하며 사람인지 자동차인지 알 수 없을 정도라서 민폐로 보이는 행동도 했다. 고급 호텔로 날아가서 엘리베이터에 들어가는가 하면, 세차까지 해서 스폰지밥이 돈을 쓰게 만든다든지 그냥 눈만 고급일 뿐 이 자동차보다는 차라리 메르세데스-벤츠가 더 어울린다. 그래서 스폰지밥이 자동주행보트는 안 탄다고 해서 마지막에 집게리아 앞에 장난감 자동차 놀이기구가 되어 뚱이에게 태워줬다.
44. 보이즈 후 크라이
'진주의 생일' 에피소드에 나왔던 3인 보컬 아이돌 그룹으로 징징이의 말에 따르면 상당히 유명한 가수들이라고 한다. 한 번 부를려면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가 든다고 한다. 진주가 생일에 이들을 섭외해달라는 부탁을 했더니 집게사장이 징징이로 때우는[110] 만행을 저질렀지만[111][112] , 결국 스폰지밥이 진주를 뒤따라다닌 끝에 섭외 완료. 선물 무더기 위에서 깜짝 등장하자 진주가 감동한 건 물론이고 친구들은 심쿵사했다.
노래 가사는 Nick판 한정으로 이렇다. 닉판에서는 보이즈 후크라이 라는 원문 그대로의 이름으로 등장.
아름다운 그대!
오늘은 바로!
당신의 생일. 소원을 말해봐요 그대!
오늘은 당신만을 위한 날. 어서 말해봐요.
오, 그대여! 오늘의 주인공.
45. 셸리
스폰지밥의 침실의 새장에 있는 암컷 애완조개. 사실상 엑스트라 수준으로 아무 대사와 움직임도 없다. 또 시리즈 내에서 언급도 된 적이 없다. 이름도 제작진들이 밝힌 것이다. 그래도 1화부터 등장했고, '''스폰지밥에서 가장 먼저 등장한 여성 캐릭터다'''[113] .
46. 광대
시즌 11에 등장하는 광대들. 곡예와 놀라운 재주를 부리지만 동물대우를 받으며 행동도 전부 동물처럼 행동한다.
46.1. 꼬마 광대
시즌 11에 나오는 '꼬마 광대를 도와줘!' 에피소드에 출연. 서커스에서 상당히 험하게 굴려진데다 늘 밀려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고 서커스 차를 쫓아가지 못해 스폰지밥과 일자리를 구하게 되었는데.....
핫도그 가게에선 뜨거운 소세지로 저글링을 하다가 손님들 눈에 던졌으며 겨자 소스까지 막 뿌리다가 핫도그 가게 주인에 의해 샌드위치되어서 내던져졌다. 그 다음엔 회사에서 도장을 본인 얼굴에 찍어서 서류에 찍는 장난치다가 잘렸고[114] 소방관 일을 맡을 땐 불타는 퍼프 선생님 운전 학원에다가 물 대신 꽃가루를 뿌려서 건물이 전소되었고 빵집에선 파이를 마구잡이로 던지는 바람에 스폰지밥과 함께 파이 모양이 돼서 또 쫒겨났다.[115]
결국 마지막에는 스폰지밥이 정글에 있는 광대 세상으로 보내는 장면으로 끝났다.
참고로 말을 하지 않는 캐릭터며 거기다 여기 광대들은 우리에 들어가서 여물통에 사탕을 먹이로 먹는 등 동물처럼 행동하고 동물 대우를 받는다. 게다가 서커스 단장은 옆에 조수를 채찍으로 써 댄다.
47. 상어 떼
성우는 북미판 성우는 ?/국내판 성우는 ?
스폰지밥이 집게리아 청소 중에 만난 순회공연단으로 이름처럼 상어들로 구성되어 있다.
리더인 귀상어 상어 페이스, 그 팀원인 로니, 라니, 도니로 구성되어 있다.[116] 스폰지밥의 춤에 반해 그를 자신들의 팀원으로 받아들이나 워낙 험악한 외모에 주변인들의 행동이 오해를 불러 들여 스폰지밥이 조폭들로 착각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소녀들의 난리는 그 소녀들이 상어 떼의 광팬이었고 핑핑이 납치사건은 순회공연단의 담당 DJ가 핑핑이였기 때문이며 과일가게 주인장의 행동은 과일을 먹게 하려는 주인장의 마음에서 시작되었고 청새치 나이트 클럽 출입금지는 전 단원이던 금발머리 상어 조니의 본의 아닌 공중 4회전 실패로 인한 사고[117] 에서 비롯된 거였다. 게다가 라이벌이던 빨판들은 오징어들로 구성되어 있는 순회공연단으로 결판 역시 싸움이 아닌 춤 경연으로 최고를 가리자는 거였다.
48. 빨판들
성우는 북미판 성우는 ?/국내판 성우는 ?
징징이가 속한 순회공연단. 상어 순회공연단인 상어 떼와 라이벌로 오징어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 무용을 주로 하며 헤비메탈을 중점으로 하는 상어 떼와 반대선상이다.
스폰지밥의 오해에서 비롯된 싸움에 징징이가 해명해준 걸로 보아 꽤 유명한 순회공연단인듯.
49. 프레드릭 T. 니트픽
'''Fredrick T. Nitpik'''
'The Googly Artiste(예술가 뚱이)'의 등장인물.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 / 정재헌.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 평론가. 징징이의 작품을 평론하기 위해 징징이네 집으로 찾아왔지만, 그가 자랑스럽게 공개한 작품들에 역겨워하는 반응을 보이면서 혹평을 내리고는 예술가로서 쓰고 있던 베레모를 가져가버린다. 그리고 징징이 주위에서 알짱거리던 스폰지밥과 뚱이에게도 예술가인지를 묻는데, 당신도 뭔가를 만드는 게 즐겁지 않냐는 스폰지밥의 질문에 자신은 평론가라 예술을 판단하는 쪽이지, 만드는 쪽이 아니라고 단언한다. 그런 딱딱한 태도로 스폰지밥의 작품 또한 후지다고 까내리지만, 뚱이가 눈을 질끈 감고서 돌멩이에 가짜 눈알을 붙여놓은 것을 작품이라고 선보이자 이를 극찬하면서 500달러를 주고 구입하며 그에게 베레모를 씌웠다. 이후 뚱이가 예술가로서 선방하는 데에 일조했다. 망작과 걸작을 구분 못하면서 어떻게 평론가가 된 건지 의문(?)
다만 이는 그냥 개그에 불과하다. 실제로 평론가에 시민들까지 뚱이 작품에 열광한데다가 망작인 징징이의 작품이나 스폰지밥이 만든 바구니를 보고는 박한 평가를 내린걸 보면 스토리성 전개를 위해 징징이와 스폰지밥이 아닌 뚱이에게 초점을 맞추기 위함이 크다. 그리고 뭐 '''예술에는 정답이 없긴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진짜로 징징이의 대다수의 예술행위는 자뻑성이기 때문에 재능은 있으나 개성이 없다는 평가가 나오기 충분하지만 스폰지밥 특히 뚱이의 경우엔 아무것도 모르기에 되려 개성있는 작품이 나올 수 있다. 즉 평론가가 재능보다는 개성을 보는 사람이라면 뚱이의 작품을 보고 높이 평가한 것도 개연성이 있다. 그리고 애초부터 이 평론가는 예술에서 개성을 더욱 중시하는 부류의 평론가로 보인다.
50. 진주 친구들
시즌 11의 진주 돌보기에서 등장한 친구들. 이중 리더는 딜런이란 일각고래이다. 보통은 주로 여자들이었지만 이번은 어째서인지 남자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바다 표면에서 파티를 열기로 했고 진주도 여기에 참가했는데 이들은 표면 위로 점프하는 놀이도 했고 진주에게도 해보라고 했다.
문제는 진주가 하다가 그만 섬에 몸이 걸려버린 일이 발생한건데[118] 얘네들은 무책임하게 어른들에게 걸리면 혼날거라면서 '''다들 진주를 버리고 도주했다.''' 그 대가인지 결국 딜런은 징징이와 진주에게 처절하게 응징당했으며 바로 스폰지밥을 이용한 것이다.
성우는 ?
51. 고양이 케니
성우는 비즈 마키(Biz Markie)[119] / 박영재.
'Kenny the Cat(고양이 케니)' 편에서 등장. 숨을 오래 참는 고양이로 바다에서 유명하다. 비키니 시티 모든 주민들의 우상이며 숨참기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스폰지밥도 케니의 광팬으로 다른 케니의 팬보다 케니의 광팬이다. 하지만 케니가 화장실에 갈때 진실이 밝혀지는데 바로 등뒤에 산소통을 숨기고 화장실에서 몰래 산소통으로 공기를 마시는 것이였다. 그러다 스폰지밥에게 그 모습이 발각되고 스폰지밥은 큰 실망을 하지만 케니가 스폰지밥에게 졸라 시민들에게 폭로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다람이가 케니에게 어떻게 숨을 오래 참을 수 있냐고 이유를 계속해서 캐묻자 결국 참지 못하여 시민들이 바라보는 앞에서 산소통을 꺼내어 산소를 마신다. 결국 많은 시민들에게 사기 행각이 들통나 한순간에 망해버렸다. 그 이후 스폰지밥에게 고양이들은 물을 싫어하는데 유독 케니만 물을 좋아하니 특기로 개발해보라는 충고를 들은 후 다람이의 도움으로 다시 육지로 올라가게 된다.
모티브의 경우 외형은 옆동네 애니메이션의 주요인물 톰과 스폰지밥 성우 톰 케니에서 따온듯 하다.
이 세계관에서는 고둥이 고양이 포지션임을 감안하면, 이쪽은 일반 시민으로 추정된다.
52. 한스
성우는 북미판 성우는 ?/국내판 성우는 ?
네모바지 스폰지밥 오프닝에서 스폰지밥에게 바지를 입혀주는 그 손이다.
어선 선장 또는 해군 정복으로 보이는 복장을 하고 있으며 전신은 나오지 않고 손과 팔 부분만 나온다.
53. 헬렌
성우는 시레나 어윈('Call the Cops' 편), 캐롤린 로렌스(Carolyn Lawrence)[120] ('Escape from Beneath Glove World' 편) / 강시현.
'Call the Cops(경찰을 불러라)' 편에서 첫 등장한 물고기 소녀. 쿠키와 레모네이드를 팔고 있다가 경찰관 행세를 하던 스폰지밥과 집게사장에 의해 허가없이 쿠키를 팔았다는 죄목으로 체포되었다. 신원 확인을 위해 비키니 시티 경찰서로 연행되는데, 그제서야 그녀의 실체가 스폰지밥과 집게사장에게 알려진다. 아무 해도 못 끼칠 듯한 순진한 소녀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비키니 시티에서 가장 악명높은 범죄자였던 것이다. 이후 심문실에서 가오를 가득 잡은 스폰지밥이[121] 심문을 시도하지만, 오히려 그녀가 센 자세로 되묻는 말에 스폰지밥이 쫄아서 압도당하게 되었다. 나중에는 스폰지밥, 집게사장, 플랑크톤과 함께 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교도소 문을 열고 들어온 뚱이에 의해 사이좋게 깔린다.
'The Goofy Newbie(신입사원 뚱이)' 편에서는 'Goofy Goober 's Ice Cream Party Boat'[122] 에서 뚱이가 아이스크림 조각을 만드는 걸 지켜보는 것으로 등장.
'Escape from Beneath Glove World(장갑월드 100배 즐기기)' 편에서는 장갑 세계 교도소에 수감된 아이 중 하나로 등장. 레모네이드 장수를 물어서 체포되었다. 이후 수감된 다른 아이들과 함께 스폰지밥과 뚱이의 탈출에 합세한다.
이후 스폰지밥 20주년 기념 에피소드인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 편에서 재등장했다.
54. 야간 집게리아
시즌 11 'The Night Patty(야간 집게리아)' 편에서 등장. 집게리아가 문닫는 시각에서 영업을 하는 사람들이다. 집게사장님에 대한 언급도 없고 집게사장도 스폰지밥의 이야기를 듣고선 ‘우리가 밤에도 영업하는 꿈을 꿨나보구나’라는 대답을 한것을 보면은 실제로는 집게리아라는 건물만 쓰고 영업방식과 메뉴는 완전히 별개로 두는듯 하다. 집게리아 단골메뉴인 게살버거를 모르는데다 모든 음식들이 할로윈 스페셜 에피소드도 아닌데도 전부 유령 관련이다. 아마 심해어들이 실제 동물을 사냥하기보다는 물속에 부유하는 플랑크톤과 열수구와 고래시체에서 나오는 영양분들을 섭취하는것에서 따온듯 하다.
손님과 직원의 외양을 보면은 전부 메롱시티에 나오는 캐릭터들과 극장판에 나온 괴물들도 섞여있는것으로 보아 손님들은 주로 심해어들인듯하다. 메롱시티의 인물들 모티브가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지대에 있는 이민자들이 모티브인것 처럼 야간 집게리아도 멕시코 식당이 모티브인듯.
54.1. 징베스
성우는 시레나 어윈 / 강시현.
대략 징징이 위치에 있는 직원으로 징징이와 달리 성격이 좀더 친근한 편이다. 스폰지밥이 긴장한 나머지 많이 얌전해진것도 있지만 스폰지밥을 아주 귀엽다고 하거나 스폰지밥의 요리실력을 칭찬하는등 스폰지밥과 죽이 잘맞는 면이 있다.
징징이가 화이트 트래쉬 계층을 패러디한데 비해 징베스는 멕시코인 직원 아주머니를 패러디한것으로 보인다. 또한 징징이의 종이 아직 논란이지만 징베스는 치마가 사실 지느러미인것으로 보아 흡혈오징어에 속하는것으로 보인다.
54.2. 베리
성우는 존 게겐후버(John Gegenhuber)/?.
스폰지밥 위치에 있는 인물이다만 스폰지밥과는 달리 조금 나이가 든 인상인데다 결정적으로 해면이 아니다.
야간 집게리아에 일하던 주방장이었으나 에피소드 중반에 스폰지밥과 악수하다가 손이 부러져서 하루를 쉬었다. 스폰지밥이 자기 말로는 팔힘이 쎄다고 했지만 스폰지밥 에피소드에서 그런 묘사가 한번도 안나왔다는것을 생각하면 실제로는 베리의 내구도가 엄청 약한것일듯.
디자인과 이름의 모티브는 블로브피시. 위의 내구도가 약한 것도 블로브피시가 심해의 압력에 적응하기 위해 몸이 젤리같은 물컹물컹한 덩어리로 되어있어서 그런 듯 하다.
55. 글러브
성우는 냐샤 하텐디(Nyasha Hatendi) / 서반석.
'Escape from Beneath Glove World.' 편에서 등장. 종족은 주황색 상어로, 장갑월드의 창시자이자 스폰지밥과 뚱이의 동경의 대상 2호.
수 십 년전부터 얼음속에 갇혀 있다. 유행어는 "판타스틱!!"
모티브는 월트 디즈니.유명한 놀이동산의 창시자 및 냉동인간이란 루머를 반영한 모습이다.
56.
[123]
[1] 이름[2] 성씨[3] "해설자 아저씨가 집안에 급한 볼일이 있어서 제가 대신 나왔어요. 좀 낯설어도 이쁘게 봐주세요~"라는 멘트는 덤.[4] 구체적으로 인어맨과 조개소년 코스프레다.[5] 구체적으로 구두쇠 선장과 노노박사(Dr. Negative) 코스프레다.[6] 더빙판 성우는 신용우.[7] 플랑크톤의 성우.[8] 어드벤처 타임에서 마셀린의 성우인 올리비아 올슨의 아버지로 마셀린의 아버지 헌슨 애버디어의 성우를 맡았다.[9] 다만 목소리는 톰 케니가 담당.[10] 마침 본인도 텍사스 출신이다.[11] 패대기치는 걸로도 모자라 아주 갖고 놀았다. 안에 물건 몇개가 있어보이는데 덕분에 뚱이와 다람이는 개고생...[12] 하지만 실제 고릴라는 저런 힘을 보여주지 않는다. 게다가 고릴라는 원래 온순한 초식동물이다. 물론 우두머리 수컷들의 경우엔 자신의 영역이나 가족을 건드리면 매우 사나워지지만.[13] 한글판에선 '고릴라가 어떻게 물속에 있을 수 있지'로 번역.[14] 물론 이것도 사람이 인형을 쓰고 연기한 것. 거기다 우리가 흔히 아는 아프리카 줄무늬 얼룩말이 아닌 검은반점 몇개있는 하얀말이다.[15] 라따뚜이의 주인공 레미의 성우를 담당했다. 공교롭게도 해당 캐릭터 또한 요리에 뛰어난 소질을 보인다.[16]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요리사 교환프로그램을 통해 고급 레스토랑에 가서 손님들을 전부 게살버거의 노예로 만들어버릴 정도, 즉 스폰지밥의 요리 실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려주는 에피소드 중 하나. 그런 스폰지밥조차 능가하는 게 바로 짐이라는 것이다.[17] 당시 징징이에겐 치렁치렁한 금발머리가 있었는데, 짐에게 자신이 클라리넷 주자로서 유명해지기 전까지 집게리아에 남겠다고 했다. 근데 짐이 유명해지지 않으면 어쩔 거냐, 혹시 모를 보험이라도 준비해야 하지 않겠냐? 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자 자신의 금발머리가 언젠가 모두 빠져도 가발 미리 사놓는 짓은 안한다고 대답했고, '''그 순간 징징이의 머리가 모두 빠져버렸다.''' [18] 당시 집게사장은 구렛나룻을 기르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구렛나룻을 떼보이며 가짜라는 것을 밝힌다.[19] 후일 짐이 집게리아에 다시 찾아와 그 일을 회상하는데, 집게사장은 뻔뻔하게도 현재 시점에서도 그 얘기를 듣고는 재미있는 유머라면서 웃기만 했다.[20] 타고 온 차도 순금, 집도 순금, 심지어 정원의 호수도 순금이란다(...).[21] 노망난 할아버지가 주문한 버거에 사랑을 담아 만든 것이었으나, 이후 짐이 찾아오자 몰려든 손님으로 인해 스폰지밥과 같이 짓밟힌 것.[22] 닉 코리아판에서는 '솔직히 햄버거가 다 거기서 거기지 뭐'라는 매우 그답지 않은 대사로 번역되었다.[23] 뚱이 왈 "태어났을때부터 '주문하시죠' 라고 말한게 누구지? 목공소에서 이쑤시개로 뒤집게를 만든 게 누구지?"[24] 하도 버려대는 바람에 변기가 막혀서 스폰지밥이 그 위에 주저앉을 정도.[25] 거기에 이 착각을 들은 징징이가 슬퍼하는 스폰지밥 바로 앞에서 대놓고 좋아서 춤을 춘 것도 있었다.[26] 버거 요리사 아니랄까봐 버거처럼 빵 사이에 끼워놓았다.[27] 물론 스폰지밥도 집게사장에게 따지는 에피소드가 있긴 하니 아예 말이 안 되는 소리는 아니지만 스폰지밥 성격상 매우 희박한 편.[28] 이름[29] 성씨[30]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바다도깨비 성우이다.[31] 경품추첨을 한다고 이름을 묻거나 음료수를 무료로 준다고 하고 얼굴에 부어 버리고 옷 안 주머니의 면허증을 찾으려 했다.[32] 원판에선 kick ons's butt(엉덩이 걷어차기)로 정확히 말한다면 괴롭히기 또는 때려주기가 맞다.[33] 근데 뚱이는 피자집인줄 알고 스폰지밥에게 "이젠 피자집에서 일하니?"라고 물었다.[34] 재능방송판에서는 유치원 동창으로 나왔다.[35] 일반적으로 더 익숙한 재능방송판 이름 기준으로 앵무와 중복이다.[36] 이쪽은 징징이와 중복이다. 재미있게도 전광주 성우 역시 앵무 역을 맡았다.[37] 번역하면 바다 오이다.(...)[38] 회장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전부 안경 쓴 멸치들로 구성되어있는데, 어째선지 하나같이 삑삑거리는 말투를 가졌다.[39] 건물에서 뛰어내리라고 하자 진짜로 뛰어내렸고,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라고 하자 얼굴이 패일 정도로 내리쳤음에도 별로 아파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40] 말이 잡아온거지 해파리들이 자발적으로 스폰지밥에게 잡혀줬다. 특히 "내말은 스무마리였어!"라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해파리 20마리가 포충망에 우수수 쏟아져 들어온게 압권. 이쯤되면 왕해삼을 골탕먹이려고 스폰지밥을 도운게 아닌가싶다.[41] EBS판에서는 '바보', 재능방송 판에서는 '멍청이'로 번역되었다.[42] 자신의 열성 팬이라고 호소하는 스폰지밥에게 '쟤들도 마찬가지야'라면서 벼랑 밑으로 떨어진 팬들을 가리킨다. 이런 짓이 한 두번이 아닌 모양인데, 정작 이 팬들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는지 그를 보자마자 열렬히 환호하는 모습을 보인다.[43] 왕 해파리가 그의 이름을 직접 지명하며 격노하는 모습을 보인다.[44] 재능방송 판에서는 케이크로 번역되었다.[45] 말이 모자지 실제로는 머리다. [46] 뚱이가 바지 안쪽에 초콜릿을 잔뜩 쟁여두는 바람에 다 녹아있었다.[47] 안감이 양털로 되어있어서 초콜릿이 부서지지 않게 보관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되었다고 입을 털었다. 사실이라면 따뜻한 양모때문에 초콜릿이 녹아버린다...[48] 이렇게 가방을 잔뜩 사버리는 바람에 스폰지밥이 초콜릿을 꺼내려고 겹겹이 포장된 가방을 하루종일 여는 동안 모처럼 나온 손님을 놓치기까지 했다.[49] 자신도 초콜릿 장사를 했는데 몸이 이모양이라 초콜릿 장사를 하지 못한다고 개뻥을 치자 불쌍하다고 여긴 스폰지밥과 뚱이가 이놈의 초콜릿을 전부 사갔다. 스폰지밥과 뚱이는 좋은 일을 했다며 뿌듯해하지만, 이 둘이 가고나서 사기꾼이 치는 대사가 "저런 사람들 덕분에 마음이 정말 뭉클해...'''지긴 뭐가 뭉클해져! 저런 멍청이들 덕분에 살 맛 나는구만!'''"[50] 닉 코리아판에서는 뚱이가 여기서 '무말랭이 엄청 좋아한다'고 기뻐하는 것으로 담당 성우가 애드립을 넣었다.[51] 이 때 뚱이가 자신을 '''뚱이 교수 박사 선생님'''(...)이라고 칭했다.[52] 반응을 보면 시연 중 푸딩 먹이는 기능도 나온 듯 한데, 정작 스폰지밥은 그런 기능을 넣은 적이 없다며 불안해하기 시작한다.[53] 우쿨렐레를 연주하는가 싶더니 그대로 레지널드 경을 이리저리 때리고 고문하기 시작한다.[54] 초반에 호두를 까려다가 안 까져서 승질을 부리고 집어던지는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그 뒤로 계속 나무토막을 배게삼아서 누워있는 상태였다.[55] 이 때, 여태껏 품위를 유지하고 있던 모습을 팽개치고 말 그대로 원숭이들처럼(...) 환호하는 모습을 보인다.[56] 얼마나 흉악범인지 경찰 여러 명이서 몸마다 하나씩 수갑을 채운다. 심지어 눈이나 머리카락에까지 채워놓았다.[57] 이 때 부치는 경찰차 앞좌석의 헤드레스트에 스폰지밥 얼굴을 그려넣더니 마구 졸라대는 일종의 살인 예고를 보냈다.[58] 젊은 시절엔 나름 힘 좀 썼다고 한다. '중고품 소동' 편에서는 만인지적의 모습도 보여준 만큼 돈만 걸리면 천하무적이 된다. 또한 결정적으로 이분 무려 '''현역군인''' 출신이다. 여기에 해적 출신이기까지 하니 집게사장도 신체적 노화가 있었으니 전성기만은 못하겠지만 힘으로는 어느 정도 자신을 가질 만 하다. 하지만 부치의 수배서를 보더니 눈과 팔다리를 껍데기 안으로 숨기고 제발 나가달라며 애원한다.[59] 덤벨 운동을 하다 수배서를 보자마자 바로 랍스터 요리(...)가 되어버린다.[60] 수배서의 사진과 콧수염만 붙인 실제 얼굴을 바로 옆에 두고, 본명을 가리고 '보디가드'라고 고쳐쓴 명함을 보여준데다 그의 근처에서 가짜 수염 영수증 발견했는데도 의심 하나 하지 않았다.[61] 여기서도 스폰지밥이 이것저것 둘러보느라 시간을 끌어서 그의 짜증을 유발했다.[62] EBS 방영판에서는 눈에 스파이크가 박히는 장면을 삭제하고 발버둥치는 장면 자체의 비중도 짧게 편집했다.[63] 처음에는 스폰지밥의 100% 정시 출근 축하 파티였고, 그 다음에는 스폰지밥의 생일 파티. 뚱이의 언급을 보면 스폰지밥이 초대한 듯.[64] 뚱이는 머리가 안 좋은 탓에 이 말을 듣고 진짜로 본인이 범인인 줄 알고 경찰서에 자수하러 뛰쳐나가버렸다.[65] 스폰지밥: 와, 손으로 떼도 안아파요? 부치: 가짜 수염이니까 그렇지 파티 용품점에서 샀어![66] 참고로 이 말을 한 사람은 바로 '''징징이'''다.[67] EBS판 번역. 재능방송판에서는 '야, 아가야, 거기 꿇어!'로 담당 성우가 애드리브를 넣었다.[68] 이름의 Gill은 영어로 아가미라는 뜻이다.[69] 손을 불러내서 대려간것까지는 스폰지밥을 치료할때와 같지만, 선인장에 박박 문지르거나 변기청소를 하는 특별치료를 받았다.[70] 현재는 영상 제작자가 저작권 신고를 받아 영상을 내렸다.[71] 저게 실제 모습은 아니고 평소 모습은 스폰지밥이랑 똑같지만, 자기 소개를 할 때 목소리와 함께 저런 모양으로 잠깐 변형되었다.[72] 뚱이는 큼지막한 메모를 쓰기 위해 더 큰 종이 사러 마트에 간다며 메모를 남기고 떠났고, 다람이는 스키 타러 남극으로 떠난 상태였다. 스폰지밥이 징징이랑 놀까? 하고 갔는데 문 종이에 싫다고 적혀있는데 정말이냐고 하니까 그렇다고 적혀 있었다. 게다가 징징이는 당시 쉬는 날이었던 스폰지밥과 달리 일하러 갔었다.[73] 나뭇가지, 돌, 싱크대 등을 친구로 삼으려 했지만 당연히 아무런 반응이 없어 실패했다. 방울 친구도 아무런 미동도 없기는 마찬가지였지만, 어째선지 스폰지밥은 최고라며 기뻐했다.[74] 스폰지밥이 모든 게살버거 메뉴를 시켜놓고는 방울 친구가 못 먹는다면서 치즈를 빼고, 빵껍질 빼고, 피클은 왼쪽, 케첩 네 방울, 통밀빵, 비유제품 양상치, 농장에서 키운 토마토에 카니발 스타일이라는 매우 까다로운 주문을 내놓았다. 이걸 방울 친구가 진짜로 다 먹었는지도 알 수 없는데, 이래놓고 돈도 방울로 된 돈을 내고 가버렸다. 집게사장도 모든 메뉴를 시키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문신까지 새길 정도로 방울친구를 환영했지만, 내고 간 돈이 죄다 방울로 된 것을 보고 역시 징징이처럼 분노하게 된다.[75] 그 파도타기 선수는 엄청 더러워서 악수를 하자 손에 땟구정물이 묻었다. 심지어 손에 그 구정물이 묻은 진주는 평생 손을 안 씻을 거라고 했다.[76] 즉 스쿠터를 파도에 휩쓸려 죽게 만든것도 고의였단 소리다.(...)[77] 거의 '''압도'''할 수준이다. 아예 나왔을 때부터 시민들을 치고 다녔다.[78] '방울 친구'에서는 택시, '샤이니 돌보기'에서는 비행기.[79]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는 '위생 감독관(Health Inspector)'라고만 불렸으나 이후 에피소드의 재등장을 통해 이름이 공개되었다.[80] '집게 신문' 에피소드 에서.[81] 경찰 앞에서 스폰지밥이 '''시..시...시...'''라고 말하려고 하자 집게사장이 급하게 얼버부린 말.[82] 다만 당시 정황을 볼 때 스펀지밥과 집게사장이 자신을 괴롭혔단 사실을 몰랐을 수도 있다. 썩은 버거는 먹기도 전에 파리가 목에 걸려 기절해서 먹지 못했고, 그 후로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맞아서 사태 파악도 제대로 못 했을 테니.[83] 집게리아에서 이름을 바꾼 것. EBS판에선 '월요일엔 게살버거를'[84] 스폰지밥을 봐왔다면 알겠지만 재능&닉판 스폰지밥 성우다.[85] 당연하지만 전자의 경우엔 식품위생법 위반이다. 애초에 음식점은 '''서비스가 좋은 것보다 음식의 품질이 좋아야 한다'''.[86] 이때 손님들이 먹고있던 버거의 단면을 보고 집게사장의 말이 사실임을 확인한다[87] 집게사장:아무리 배가고파도 쓰레기를 먹어서야 되겠습니까?! 손님:쓰레기요?(버거의 단면을 본다)[88] 플랑크톤 성우이다.[89] 그래서 스폰지밥이 러스트 리킷을 부를 때 러스트 립아이도 불렀다.[90] 얼마나 인기있는지 유령들도 좋아한다.[91] 집게리아에 같이 있던 뚱이가 집게사장의 집에 가서 집게사장을 깨워서 동행했다.[92] 본인은 이때 사실 기계니 뭐니 하는것보다 정성이 중요하다는 말을 남겼다.[93] '카주크 나무(Kazook Tree)'라는 나무에서 열리는 희귀한 과일이라고 한다. 쬐끄만 크기 하나에 무려 52달러 한화로 약 5만원[94] 애초에 그렇게 비싼 요리를 햄버거 레스토랑에 오는 손님들이 살 여력이 있을리가 없다.[95] 요리할때 순금을 가느니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하니 해도 결국 집게버거를 보면 그딴거 다 안해도 얼마든지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니 이 요리사의 생각은 완전히 틀린 셈이다. 식당 입장에서는 이딴 요리사를 다시 불러들이느니 다른 좋은 요리사를 구하는게 더 이득이라 생각할 만 하다. 오히려 교환 프로그램 때문에 고급 식당은 손님들만 잃었다.[96] 사실은 스폰지밥을 속여서 팔아치운 음료수 모자가 엄청 비싸다는 걸 뒤늦게 알고, 스폰지밥에게 모자를 돌려달라고 꼬드겨보지만 실패하자 귀신 흉내를 내며 협박을 하다 아무렇게나 둘러댄 이름인데, 실제로 공동묘지에 있는 이름이었다.[97] 집게사장:내가 정말 돈 때문에 이 무덤을 파아하나?...'''물론 파야지'''! 하고 무덤을 파기 시작한다.[98] 젠슨이 열 받아서 관에서 일어나 집게에게 한 말이 재능방송 판에선 '''"뼈다귀? 네 뼈와 살을 분리시켜 줄까?"'''였다. 집게가 '네가 무슨 수로?'라며 따지자 '죽지 못한 혼령들의 힘으로.'라고 말하고 물고기 언데드들을 무수히 되살렸으며, 집게가 황새치 머리뼈를 뽑아들고 '물러서! 물러서라니까!'라며 위협하자, '물어, 쉿!' 하고 공격 명령을 내려 집게를 공격하게 했다.[99] 이후 집게사장이 '오 이런. 심야 영화에서 이런 걸 봤어. 시체를 먹는 귀신들이 돌아가며 내 내장을 핥고 뇌를 꺼내먹은 뒤, 몸은 독수리들에게 넘겨주지." 라고 하자 젠슨이 "정말 역겹다 야. 잔소리 말고 모자나 돌려줘!" 라고 한다.(...)[100] 둘 다 뚱이의 성우이다. 이때 연기의 톤이 다른데, 원판은 딱히 특징 없는 무미건조한 연기이고 재능TV/닉판은 우스꽝스러운 연기라면, EBS판은 진짜 유령처럼 으스스한 톤으로 연기했다.[101] '괴물게살버거'라는 기괴한 메뉴를 만드는 중이었는데, 패티도 아니고 그냥 다진 고기 한뭉텅이를 그릴에 턱 올려놓는다! 어떻게든 뒤집으려고 애쓰다가 뒤집개가 부러져서 병원에 입원해버린다...[102] 뒤집개의 성우가 아니고 뒤지봉의 성우이다.[103] 정확히는 스폰지밥이 했다. 처음에는 옆의 운전자가 스포츠카가 너희랑 잘 어울린다고 칭찬만 했을 뿐인데 스폰지밥이 스포츠카가 너희 유치하게 생긴거랑 빼박이라고(...) 태클을 걸어 싸움을 일어나게 했다.[104] 징징이의 성우이다.[105] 다람이의 성우이다.[106] 퐁퐁부인이 빨리 가자고 윽박질렀다. 결국 이 인물은 "편안히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출발[107] 징징이는 나중에 집게리아에 왔는데, 상한 버거 조각을 먹지 않은 징징이 눈에는 허그가 안 보이는데 사람들이 자기들이 알아서 떠오르고 떨어지는걸로 보였다. 그걸 본 징징이는 당연히 이뭐병스러운 표정으로 들어갈려다 다시 나왔다.[108] 놀랍게도 집게사장의 성우이다.[109] 사실 이 목소리 톤은 작중 여러번 물고기의 목소리로 냈었다. 또한 어린이들을 도와주고 시도때도 없이 굿모닝을 말하는 수염난 괴짜 아저씨의 목소리도 이 성우가 낸 것이다.[110] 징징이가 이들의 광팬이라 노래를 모두 안다.[111] 그 외에도 팝콘은 상한 거에 음료수는 설거지물, 동상은 버거 패티(사실 집게사장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얼음 조각가를 부르려고 했는데 징징이가 자진해서 버거 패티 동상을 만들었다. 얼음 조각은 바보도 다 하지만 버거 패티 동상은 웬만한 천재가 아니면 못 만든다나 뭐라나...) 등으로 한창 열받은 상태였다.[112] 다만, 이걸 만행으로 보기는 뭐한 것이 섭외 비용이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나 해서 어쩔 수 없었다. 100만 달러면 집게사장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 기준으로 봐도 도저히 감당 못할 거금이니...[113] 다람이는 2화부터 나왔다[114] 이때 짤막하게 하워드 블렌디도 나온다. [115] 일을 하다가 파이 냄새를 맡고는 자기가 일할 때 파이를 손님에게 던지는 게 생각나는 바람에......[116] 조니는 상어 페이스의 말에 따르면 공연단에서 탈퇴당했다고.[117] 그 사고로 나이트의 바닥에 큰 흠집이 나고 조니는 다리를 크게 다치는 바람에 더 이상 춤을 출 수 없어 탈퇴되었다고 한다.[118] 이 장면은 스톱모션으로 찍었다.[119] 미국의 싱어송라이터.[120] 다람이 원판 성우이다.[121] 기세를 잡기 위해 자기 몸에 바람을 불어 벌크업을 했다.[122] 극장판 네모바지 스폰지밥에서 첫등장한 가게.[123] 캐릭터가 혐오스러우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