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교통

 


1. 개관
2. 철도
2.2. 고속철도 및 일반철도
2.3.2. 한양대에리카캠퍼스역-사리역 트램(가칭)
3. 버스
5. 도로
5.2. 일반 도로
6. 항공
7. 해운



1. 개관


경기도 안산시의 교통에 관한 문서이다.
도로 교통망은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수인로(42번 국도), 77번 국도 등 주요 고속도로간선도로가 많아서 명절이나 러시 아워를 제외하면 교통체증이 그리 많지 않다.
수도권 전철을 타면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 도심으로 단번에 이동 가능하다. 수도권 전철 4호선을 이용하면 안산역 - 서울역 구간 기준으로 환승 없이 1시간 가량 소요되며,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서해선시흥시, 부천시, 화성시, 수원시, 인천광역시로 이어준다.
다만 시내버스는 영 아니고, 인근 지역으로의 연계노선이 수원시·시흥시를 제외하면 거의 없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기 힘들다. 2020년 9월 12일 수인•분당선이 완전히 개통되면서 안산에서 수원방면 버스들의 수요에도 변화가 생길것으로 예상된다.

2. 철도



2.1. 광역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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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산선수인선, 서해선이 안산시를 경유하며, 각각 수도권 전철 4호선,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수도권 전철 서해선을 이용할 수 있다.
1988년안산선이 개통되어 안산시 최초로 수도권 전철이 운행하기 시작했다. 개통 당시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일부였는데 1994년 개통된 과천선과 직결 운행을 시작하였다. 이후 사당역까지 개통되어 수도권 전철 4호선의 운행 구간으로 편입된 이후 안산역 - 서울역 구간을 운행하였으나, 2000년대부터는 북으로는 당고개역까지, 남으로는 안산선 연장 개통을 반영, 오이도역까지 운행 구간이 연장되었다. 2003년 이전까지는 구로안산행, 안산용산/노량진행을 볼 수 있었으나 수도권 전철 1호선병점역까지 연장운행을 개시함과 동시에 경부-안산선 직결 운행은 폐지되어 지금에 이른다.
수인선오이도역 - 한대앞역 구간은 안산선과의 공용 구간이며 서쪽으로는 오이도역을 거쳐 인천역까지 이어지며 2012년 6월 30일에 오이도 - 송도 구간이, 2016년 2월 27일에 송도 - 인천구간이 오랜 공사 끝에 개통되었다. 동쪽으로는 한대앞역에서 분기되어 사리역을 경유하여 수원역까지 이어지며, 2020년 9월 12일 개통하였다. 수인선이 오이도~수원역 구간까지 모두 완공되어 금정역에서의 환승 없이 바로 수원역에 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분당선과의 직결 운행이 추진되어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이라는 이름으로 운행을 개시하여 성남시, 용인시 방면으로도 갈 수 있게 되었다.
가로축의 교통에 비해 세로축의 교통은 상대적으로 부실했으나, 서해선의 개통으로 상당히 개선되었다. 서해선은 소사역원시역을 잇는 노선으로 수도권 전철 서해선이 운행하며, 북으로는 소사대곡선과 직결하고, 남으로는 서해선 일반열차로 환승하여 홍성역까지 갈 수 있다. 원래 안산에서 서울로 가는 루트는 안산-군포-안양-과천-서울로 이어지는 4호선을 무조건 이용해야 했지만, 수도권 전철 서해선이 개통되면서 반드시 수도권 전철 4호선을 이용할 필요가 없게 됐다. 따라서 수도권 4호선 수요의 일부가 안산-시흥-부천-서울로 이어지는 수도권 전철 서해선-1호선으로 분산되고 있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세로축 교통이 지금보다 훨씬 원활해질 것이다. 서해선은 상술한 원시역 - 화성시 - 홍성역을 잇는 노선으로 여객수송의 역할은 물론 수인선이 잃어버린 물류수송기능까지 넘겨받게 될 중요한 노선이다. 그러나 이 노선 역시 예산 등의 문제로 인하여 진행이 매우 지지부진하였으나... 우여곡절 끝에 2015년 5월 22일에 홍성역에서 기공식이 열렸다. 현재 진행속도는 느리지만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개통 예정연도는 2022년.
신안산선은 안산 중앙역 - 광명역 - 여의도(2단계 공사 포함 시 여의도-공덕-서울역 추가)를 잇는 노선으로 계획 자체는 수도권 전철 서해선보다 빨리 수립되었지만 정작 진행 속도는 후자가 더 빠르다(...) 뭐 어쨌든, 구간을 3단계로 나눠 중앙역 - 광명역 구간을 우선 착공할 계획이었으나 이번엔 민자사업자 선정 실패(...) 등 여러 문제가 겹쳐 진행이 지지부진한 상태다.[2] 완공 시 KTX 정차역인 광명역에 빨리 갈 수 있고, 여의도, 신촌 등 서울 주요지역을 4호선으로 빙 돌아서 가지 않고 더 빠르게 갈 수 있다. 안산에서 신촌으로 통학하는 홍익대,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의 재학생들과 서울로 통근하는 직장인들이 혜택을 볼 것이다. 또한 버스로 환승하지 않고 바로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에리카 재학생들도 수혜를 입을 것이다. 따라서 수인선, 수도권 전철 서해선보다도 신안산선의 혜택이 더 크다고 할 수도 있다. 현재 존재하고 계획중인 모든 안산시의 철도역의 개수는 무려 16개다. 추후 인천발KTX, GTX-C노선 연장선까지 모두 마무리 된다면 20개 이상의 역을 보유한 시가 되며 6철(鐵)' 시대를 맞게 된다.

2.2. 고속철도 및 일반철도


안산에는 무궁화호, ITX-새마을 등의 일반열차가 정차하는 역이 없으므로 이들 열차를 이용하려면 수원역이나 안양역 등지로 나가야한다. 뭐 그래도 수원역까지의 대중교통망이 매우 빵빵한 편이므로 일반열차를 이용하는데 별 불편함은 없다.
KTX의 경우,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광명역으로 가는게 낫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서울역이나 광명역이나 소요시간이 비슷하다(...) 거리상으론 분명히 광명역이 '''훨씬 더''' 가까운데[3] 연계교통이 시원찮다. 서울역의 경우 4호선을 이용하면 안산역 출발 기준으로 1시간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지만 광명역의 경우 선택지가 50번 버스밖에 없는데다 배차간격도 거의 1시간이고[4] 중간에 목감동을 경유하기 때문에 소요시간은 엿가락처럼 늘어난다. 거기다 차까지 밀리면...[5] 신안산선이 완공된다면 상황이 조금 나아지겠지만 상술했듯이 신안산선의 진행 현황은 지지부진하기 때문에 현재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듯 싶다.
수원역에 KTX가 정차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아주 조금 나아졌으며, 현재 인천발 KTX가 확정됐고, 초지역이 정차역으로 지정되었다

2.3. 노면전차(트램)



2.3.1. 스마트허브선


2018년 스마트허브선이라는 이름으로, 경기도 시흥시와 안산시를 동서로 연결하는 트램(노면전차) 사업이 추진되었었다. '수도권 전철 4호선 오이도역(시흥시)~정왕동 주거지역~시흥·안산 스마트허브~원시소사선 원시역(안산시)~신안산선 한양대에리카캠퍼스역(안산시)' 16.2km 구간에 트램(노면전차), 26개 정류장을 만드는데 3천666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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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한양대에리카캠퍼스역-사리역 트램(가칭)


2020년 12월 안산시에서 수인선 사리역과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한양대역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트램 건설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노선의 트램 건설을 검토하고 나선 것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주변으로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된데다가 농어촌연구원 인근에 2024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이 추진되고 있어 새로운 교통인프라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공사비는 선로 설치 등 기반 시설에만 1천150억원 가량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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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버스



3.1. 시내버스



안산시·시흥시 버스 목록 문서 참고.
어디서 타든, 어디로 가든 무조건 돌아서 가는 마법의 노선들이 넘치는 곳이다. 초행자는 방향감각을 잃기 딱 좋다. 환승을 활용한 잘라타기가 필수요소. 계획 도시라 도로 정비도 잘 되어있는데[6] 무슨 지거리인지 정확히는 불명. 오히려 도로망 좋은 신도시 쪽이 버스교통이 그닥이다. 신도시에서 종합터미널 가는 버스가 몇 없다.[7]
안산시 주요 시내버스 대부분의 노선들을 보면 성포동 예술인아파트(스타프라자)~고잔동 자유센터[8]를 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며[9], 어디로 돌든 4호선 안산역을 거친다. 여기를 안 거치는 노선을 보기가 더 힘들 정도. 이는 안산시 주요 아파트들이 이곳으로 몰려 있고 그 중에서도 반월국가산업단지 근무자들이 많기 때문에 이 수요를 따라간 것이다.
고잔신도시 버스노선이 별로 없는 이유는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안산시민들의 추측으로는 신도시를 건설하고 나서 건설비리로 안산시가 한창 몸살을 앓은 것 때문이라고 여기고 있다. 건설사 비리 의혹이 일면서 도시계획에서 버스노선 문제가 밀린 것.
다른 하나의 추측으로는 고잔신도시 외곽의 해안로로 자가용 출퇴근이 편해지면서 안산시가 버스 탑승자가 별로 없을 것이라는 수요예측실패라는 의견도 있다. 신도시의 교통을 자가용 위주로 설계하느라 대중교통을 크게 고려하지 않은 것인데 문제는 이곳에 고등학교가 꽤나 많다는 것. 그래서 학기중에 고잔신도시를 거치는 버스노선은 늘 만석이다.
몇몇 노선은 경원여객 홈페이지에서 배차 시간표를 업로드 하고 있으니 자신이 타는 버스의 배차 간격이 길다면 확인해 보는것도 좋다.[10]
안산시 밖으로 나가는 좌석버스는 수원행과 여의도/강남행을 제외하면 모두 헬이다. 서울로 가는 노선은 강남행 직행좌석버스 3100·3101·3102번, 여의도행 일반좌석버스 301·320, 직행좌석버스 5609번이 있으며 이것들을 배제하고 서울로 가려면 전철과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가장 빨리 강남으로 나갈 수 있는 시외버스는 700번으로 당연히 환승할인이 안 되며, 광역급행버스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11] 여의도로 가는 좌석버스 중 이용객 1위인 320번은 좌석버스치고 심하게 돌아서 가고 선부동에 살지 않는다면 앉아서 가는 건 포기하는게 좋다.[12]
안산시를 경유하는 시외버스는 좌석버스처럼 운행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시화-안산-강남 700번, 인천-안산-수원 8850번, 8851번, 737번, 시화-안산-군포-성남 8467번, 안산-수원-용인 8443번이 있다. 특히 700번을 직행좌석버스로 전환해달라는 민원은 경기도청 및 안산시청에서 자주 볼 수 있지만 인근 시에서 반대한다거나 경쟁 업체에서 반대한다는 이유로 무산되고 있다.
운수회사 위주의 시내버스 정책은 경원여객, 태화상운의 독점의 폐해이지 않나 싶다. 남양여객11번 버스가 운행하지만 해당 노선은 안산 시내를 통과하는 경원여객과 태화상운을 제외한 몇 안되는 노선이다. 이전 버전에는 11번 '''단 하나''' 있다고 했으나, 성우운수909번이 있다. 다만 좌석버스인 게 안습.[13][14][15]안산시청에 노선 변경 및 배차 간격 조절에 대한 민원을 제기해봐도 빈 버스로 다닐 수 없지 않냐는 성의없는 답변을 듣고 민원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3.2. 시외버스, 고속버스


안산종합버스터미널 항목 참조. 참고로 위에서 이야기한 직행좌석스러운 시외노선 중 8443번을 제외한 나머지 700번, 8850/8851번, 737번, 8467번은 안산터미널 착발이 아니다.

4. 공공자전거


페달로라는 무인공공자전거가 운영되고 있다. 요금은 1일 1000원, 1달 4000원, 6개월 20000원, 1년 30000원. 1일권은 자전거 거치대 근처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고(비회원 구매 가능) 미성년자는 이용이 불가능하니 주의. 장기이용권(1달이상)의 경우 페달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결제하면 된다.[16] 이런 식의 공공자전거창원시(누비자), 대전광역시(타슈) 등등에 갖춰져 있으나 수도권에선 안산이 상당히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

5. 도로




5.1.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평택시흥고속도로가 남북으로, 영동고속도로가 동서로 지나가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수원문산고속도로도 시 외곽으로 지나간다. 하지만 이 두 도로는 진출입로가 없거나 안산시 반대 방향에만 진출입로가 존재하여 바로 진출입하기는 어렵다. 또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도 착공될 예정이다. 안산시에 존재하는 IC와 JC로는 안산IC, 서안산IC, 남안산IC, 동안산당수IC, 안산JC, 팔곡JC가 있지만 주로 안산시로 진입하는데 이용하는 IC는 매송IC군포IC 그리고 고속화도로인 봉담과천로 상의 서수원IC이다.

5.2. 일반 도로


수인산업도로가 시의 남북을 동서방향으로 가르고 수인산업도로의 지선인 해안로가 시내의 남단을 따라 공단까지 연결되어 있으며 중앙대로가 시의 정중앙을 동서로 관통한다. 수인산업도로/중앙대로와 해안로 모두 왕복 8차로[17], 그 외에 광덕로 등 주요도로도 6차로 이상이라 RH시간대가 아니면 정체되는 경우는 매우 적다.
국도는 39번 국도, 42번 국도, 77번 국도, 84번 지방도, 301번 지방도[18]가 있다.

6. 항공


안산역안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 김포국제공항(7002번)과 인천국제공항(7000번)으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 요금은 안산터미널 - 김포국제공항이 6,000원, 안산터미널 - 인천국제공항이 '''10,000원'''으로 비싸다. 이것도 원래 각각 6,500원/11,000원이었다가 최근들어 인하한 것이다.

7. 해운


대부도 방아머리항에서 연안부두 , 덕적도, 자월도, 승봉도, 풍도 등으로 가는 카페리를 이용할 수 있다.

[1] 위 그림에서 신안산선은 호수공원을 지나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까지 연장 건설하는 안이 추가되었다.[2] 최근 2017년 착공이 확정되었다. 또한 신도시구간(중앙역 - 호수동 - 한양대)까지 연장해서 착공한다고 한다. 개통 예정연도는 2023년(...)[3] 안산시청을 기준으로 안산 - 광명역간 거리는 약 17km, 안산 - 서울역간 거리는 약 36km로 두배 넘게 차이가 난다.[4] 평일은 '''1일 20회''', 주말은 '''13회''' 운행이다.[5] 사실 50번 버스 말고도 다른 방법도 있기는 하다. 자세한 사항은 50번 항목이나 해당 링크 참조. 단, 소개된 방법들은 배차간격이 긴 50번 대신 이용할 수 있는 경로이지 절대 '''빨리 갈 수 있는 경로가 아님을 명심'''할 것.[6] 안산시의 도로망을 잘 보면 도로 두세 개가 나란히 놓여있는 게 많이 보이는데, 이건 장거리 수요와 단거리 수요를 분산하려는 목적으로 일부러 그렇게 만든 것이라고 한다. 42번 국도가 대표적.[7]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버스들이 중앙역까지만 데려다준다. 터미널 앞에 바로 떨궈주는 버스는 314번이나 99-1번 정도. 그 마저도 314번은 영 좋지 않은 배차간격을 가지고 있고 99-1번은 구석구석을 다 들르다 보니 꽤나 오래 걸린다.[8] 이 구간에 안산시청이 있다.[9] 거짓말 좀 보태면 이 구간이면 안산시 지나다니는 버스를 거의 다 볼 수 있다.[10] 주로 3100/3101번, 5609번의 시간표가 올라오며 업데이트 주기도 짧은 편이다. 그 외 50번, 314번, 10번, 1번같이 배차가 긴 시내버스의 시간표도 올라온다.[11] 원래 여의도행 M5609번이 존재했었으나 2016년 7월에 직행좌석버스로 형간전환되었다.[12] 실제로 이 버스를 타고 영등포-안산역까지 '''2시간'''이 걸린다. 그냥 전철 타는게 훨씬 낫다. 때문에 이 버스의 주 이용객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아파트 주민(선부동, 와동, 성포/월피동)들이 대부분이다.[13] 2017년 6월 23일 제부여객의 310번 버스도 신설되었으나, 이 노선은 경원여객과 함께 운영된다.[14] 시흥교통 소속의 노선들도 있지만 이 회사는 경원여객의 계열사이므로 결국 도찐개찐.[15] 한편, 태화상운, 경원여객이 아닌 타 지자체의 회사에서 운행하는 노선들은 좌석버스인 909번, 1004-1번, 일반시내 330번, 340번이 있다. 거의 다 좌석버스에 909번을 제외한 전 노선이 최외곽인 반월역만 통과한다는 게 함정.[16] 다만, 결제수단이 핸드폰과 신용카드밖에 없는데다 신용카드마저도 지원하는 카드사가 매우 제한되어있다.[17] 해안로는 일부구간 한정.[18] 시화방조제 구간이기 때문에 안산시 본 시가지를 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