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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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이케아 광명점(1호점) 건물 모습.
1. 한국 내 진출사
2. 매장 특징
2.1. 서비스
2.2. 매장 지리
2.3. 주차
2.4. 레스토랑
3. 국내 지점
3.1. IKEA
3.1.1. 광명점(1호점)
3.1.2. 고양점(2호점)
3.1.3. 기흥점(3호점)
3.1.4. 동부산점(4호점)
3.1.5. 개점 예정
3.1.5.1. 계룡점
3.2. IKEA Planning Studio
3.2.1.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
3.2.2. 플래닝 스튜디오 신도림
3.3. IKEA Lab
3.4. IKEA City
3.4.1. 고덕점(예정)
4. 온라인


1. 한국 내 진출사


일본에서 한번 실패를 맛보았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한국에는 소식이 없었으나 2014년 12월 광명시에 1호점을 내며 국내에 진출했다. 국내 가구업계는 충공깽. 벌써 공중파에서 이케아가 다 박살내러 왔다는 둥 묘사를 하고있다.
이케아는 2010년 12월부터 한국진출 및 직영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었고,# 2011년 12월 8일 한국 법인의 사명이 이케아코리아로 등기되었다. 2011년 12월 중순에 이케아 진출이 확정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케아는 12월 1일 자본금 300억을 들여 유한회사 형태로 이케아 코리아라는 법인을 설립했다고 한다. 대표이사는 스위스 국적의 패트릭 슈루프.관련기사
한국 1호점 매장은 경기도 광명시 KTX 광명역 앞(광명역세권개발사업)에 들어서며, 규모는 연면적 131,550㎡로 아시아 최대 크기의 매장이며, 건물 단독으로만 봤을 경우에는 57,100 m²로 전 세계 최대 넓이의 매장이라고 한다. 2014년 하반기에 개장.위치 이어 2017년 하반기 경기도 고양시 원흥지구에 2호점을, 현재 용인 기흥점이 2019년 3호점으로 가닥을 잡아 출점 계획이 잡혀 있다. 수도권 이외에도 동남권과 대전권에도 출점 계획이 잡혀 있다. 동남권의 경우 처음에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명지국제신도시와 대저동 원예시험장 부지, 이전 예정인 엄궁동 농산물 도매시장 부지등 서부산과 김해시 일대 출점을 검토했지만 최종적으로 동부산관광단지에 출점한다. 대전권의 경우 원래 대전과 청주 사이에 있는 세종시 출점을 유력하게 검토 했지만 결국 계룡시 대실지구에 문을 열기로 결정했다.
이런 이케아의 행보에 국내 가구업계는 바짝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동안 국내 가구업체들은 해외 가구 시장에 명함조차 내밀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인데, 디자인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일부 업체들의 경우는 싸구려 자재를 사용하면서도 고가로 팔다 적발된 사례가 비일비재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케아의 진출 선언 이후 현재까지의 모습을 보면 소비자들에겐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잡음이 없었던 건 아닌데,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정규직을 고용한다는 공고와 달리 파트타임이나 비정규직 전환을 은근히 권유한 탓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
2014년 3월 12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이케아의 브랜드 컨셉과 스토리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였으며## 소비자의 집까지 가구를 배달해주는 물류업체 선정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이는 일본에서 한번 실패를 경험한 뒤 2006년 재진출하며 전략을 바꿨던 것과 일맥상통하는 모습인데, 미국이나 유럽과 달리 DIY가 익숙하지 않은 아시아 시장에서는 이러한 전략을 쓰고 있다.
2014년 12월 18일, 1호점인 광명점을 오픈하면서 국내판매를 시작했다. 이케아 광명점 오픈 첫날엔 2만명이 찾았으며, ## 이케아는 2020년까지 5개의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
그런데 시작 전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이케아 한국 공식 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세계지도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것이다. 이 지도는 당연한 듯이 전세계 사이트나 매장에서도 걸려있다고 한다. 해명을 하긴 했는데... 이케아는 이 지도를 판매할 계획이 없다고 해명했다.[1] 이런 해명에 이케아가 한국 소비자들을 홀대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동아시아에 대한 무지로 볼 수도 있었으나 알고보니 이케아 측에서도 세계지도에 일본해 표기를 사전에 알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기사 1 관련기사 2 물론 현재 동해의 국제적인 명칭은 일본해이지만 한국 진출을 고려하고 있었다면 이러한 논란을 예측하고 적절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었어야 했을텐데 그런 거 없다. 이케아가 한국 진출을 허술하게 준비한 것은 아닌가 의심되는 부분.[2] 이 영향으로 2014년 11월 19일부터 서울역에서 하기로 예정되었던 행사를 18일 코레일 측에서 취소했으며, 이에 이케아도 당황했는지 임원들을 보내 간담회에서 일본해 논란, 호갱 논란에 대해 해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논란 후에야 이뤄진 조치이기 때문에 의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아직 많다. ## 이케아는 2014년 11월 19일 공식입장을 발표했는데. 세계지도 리콜은 없을것이라고 한다. ## 나중에 이케아는 내년부터 일본해 표기된 세계지도를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사실 대량생산만 하는 이케아 특성상 한국만 사양을 다르게 해서 만들 수는 없는 것이니 아예 판매하지 않는 것이 맞긴 하다.
또한 한국에서만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1.6배의 가격으로 가구를 판매한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여기에 대한 이케아의 해명은 그 나라의 소비자가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이케아의 정책이란다. 더 정확히 말하면 "시장을 살펴본 결과 다른 나라와 달리 가구의 환율이 다르다"는 점을 반영했다고 한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물건은 저렴하게, 아닌 것은 비슷한 한국 가구보다는 살짝 싸게 책정한다는 것. 실제로 제품마다 환율을 감안해도 해외구입보다 저렴한 가구도 있다. 관련기사
이케아가 들어올때 반발을 하던 광명시 가구거리의 광명가구유통조합에서는 이케아가 들어오면서 무상임대로 받은 이케아의 내부공간을 재임대로 주어서 이익을 볼 전망이다. 떼 써서 받은 이케아 매장, 재임대 '눈살'.
한편 KBS의 고발 프로그램인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는 이케아의 가격에 대해 질타하는 방송을 내보냈는데, 시카고 대학의 브렌트 네이먼 교수와의 인터뷰 내용을 오역하여 교수의 의도와 반대되는 내용으로 자막을 내놓았고, 한두 곳이 틀린 게 아닌지라 단순 오역이 의도적인 조작이었다는 설이 불거지면서 프로그램 게시판은 난리가 되었다. 기사이에 KBS는 해당 화 다시보기를 막아놓고 사과문을 올렸으나 딱 한 부분의 오역만 오역했다는 내용이라 누리꾼들의 분노를 더욱 부추기기만 하고 있다. 다른 프로그램도 아닌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이 이런 대형 사건을 일으켰기에 파문이 큰 듯 하다.
처음 큰 화제를 끌었던 것과는 달리 이후 이용자 수가 심하게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4만 명에서 1만 9천 명으로 줄었다는 것. 첫 오픈 날에 이용자 수에 거품이 끼는 현상은 당연하긴 하지만 그 격차가 유독 심하다는 것이 문제다. 하지만 정작 주변 가구 업체들은 계속해서 폐업해가고 있다고 한다. 이에 반해 국내 대형 가구 업체들은 이케아에 대항하기 위해서 취급 물품의 양을 크게 늘린지라 큰 손해는 보지 않은 듯.이케아 포함 대형 가구업체들이 계속 시장의 주도권을 쥐게 되면 대형 가구업체와 중소 가구업체 간의 격차가 점점 커지면서 소규모 가구 업체들이 들어설 공간이 없어지는 현상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관련기사 다만 한국의 경우 그동안 소규모 가구업체들이 너무 난립했던 상황으로그 결과 최근까지 경쟁력이 떨어지는 영세업체들의 비중이 70% 이상으로 매우 높았다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 어느 정도의 정리는 필요하다는 것.
2015년, 한국 진출 1년만에 광명점 1곳에서만 3080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한샘 및 현대리바트에 이어 업계 3위 기록이다. 또한, 이케아의 진출 이후 오히려 국내 대규모 가구업체들의 매출이 같이 크게 신장하며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다. 다만, 디자인 개발여력이나 마케팅 여력이 없는 영세업체들의 입지는 좁아지는 상황에 놓였다.
식기류의 경우 2016년 9월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진출하고 2년 가까이 식기류를 판매하지 못했던 이유는 품질 문제가 아닌 법상의 문제 때문이었다. 우리나라는 수입품에 대해 'Made in 국가명', 'Product of 국가명', 'County of Origin 국가명' 등을 쓰게 돼 있는데 이케아는 모든 제품에 원산지가 아닌 'Design and Quality, IKEA of Sweden'으로 표시하고 있다. 이케아는 한국에 진출하면서 식기류에 수입업소와 소재를 밝힐 수 있지만 수출국 회사명 대신 'IKEA of Sweden'을 쓰기 원해 문제가 생겼던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앤장에 문제를 의뢰했다는 데일리안2015년 보도가 있었고, 이후 식품 등의 표시기준과 관련된 국내 법이 일부 개정되고서야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 이에 맞춰 국내에 "함께해요, 맛있는 시간"이라는 캠페인을 출범했고, 이어서 윤종신이 작사 작곡한 캠페인곡을 내세웠다.보도자료 1 보도자료 2 보도자료 3 이 때 내세운 캐치프레이즈는 Hej Jipböp.
2019년에는 한국 진출 5년만에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하면서 계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2. 매장 특징


아래 내용은 창고형 매장에 해당되는 설명이다.

2.1. 서비스


매장 직원들의 친절도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존재한다. 질문에 눈도 마주치지 않고 손가락질을 하지 않나, 질문을 두번 했다가는 빈정거리는 설명을 늘어놓는다고 싫어하는 경우가 있다. 이케아 광명점을 간다면 매장 내부 직원과 괜히 말을 섞었다가 기분 상하지 말고 디스플레이 된 물건을 잘 보고 혼자 물건 찾고 알아서 사가는 수밖에 없다. 미국 이케아 매장 직원들도 친절하기로 유명하진 않지만 한국 로컬라이징이 제대로 되어있는 상황이다. 깔끔한 ARS 안내직원과 상당히 대조되는 부분. 광명점 매장 내 직원들 간에도 편차가 있어, 예를 들어 침대와 책장을 주문하는 경우 책장이 있는 코너 직원에게 주문을 얘기하면 여기서는 책장만 주문하고 침대는 침대 코너 직원에게 주문하라는 안내를 받지만 침대 코너의 직원은 제품 번호만 다 알고 있으면 일괄 주문을 받아주는 등 직원 간의 편차도 존재한다. - 그러나 이제는 대다수의 직원이 담당코너의 제품만 취급하는듯 하다. 물어보니 옷장코너직원한테 소파 문의하고 대답이 시원찮자 진상부리기, 다른코너에서 어거지로 주문넣고 안내 못받았다고 다른소리하기 등 사고사례가 다발하여 그렇다고 한다.
그러나 원래 이케아는 원래 직원이 알려주지 않아 보편적인 상황은 아니다. 가격을 비롯한 각종 정보가 태그에 적혀있고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 잘 알려주고 있다. 애초에 인건비를 최대한 줄여 저렴하게 판다는 것이 이케아의 철학이다. (물론 한국 로컬라이징으로 비싸졌다.) 때와 근무 직원의 인성에 따라 위와 같은 기분 나쁜 인상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만약 이케아의 직원 분위기가 항상 위와 같다면 주말마다 발디딜 틈이 모자랄 정도로 수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찾지는 않을 것이며, 갑질에 익숙한 국내 소비자의 경우는 더욱 더 그럴 것이다. 어디까지나 케바케랄 수 있겠다. 이케아 특유의 다소 복잡한 주문 방식[3]에 고객들이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오해를 사기 쉬운 편이며, 이케아의 직원들은 자신의 구역에 대기하면서 제품을 확인하고 주문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고객의 편의를 돕는 것이지, 매장에 입장한 고객을 상대로 먼저 말을 걸면서 상품에 대한 설명을 하는 국내 가구업체의 방식과는 차이가 좀 있다. 물론 인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직원과 트러블이 생긴다면, 매니저를 불러서라도 클레임을 거는 것이 마땅하다.

2.2. 매장 지리


매장의 동선은 상당히 불편하게 되어 있어 초행길이거나 시스템에 대한 정보나 경험이 전혀 없는 고객의 경우 상당히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반강제적으로 다 돌아보게 만들어진 쇼룸의 동선과 소모 시간에 비해 중간 휴식공간은 전무한 관계로 광명점을 처음 방문하는 경우 이에 대한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가구류는 셀프 픽업코너에서 찾을 수 있지만 소품류는 셀프 픽업코너에 없으니 가구와 관련된 부품류라 하더라도 쇼룸에서 가져갈 수 있도록 쌓여있는 것이라면 쇼룸에서 챙기도록 하자. 대표적인 것으로는 식탁-의자의 끌림 소리를 막아주는 부직포 스티커와 같은 것들인데 셀프 픽업코너까지 내려오면 구할 수 없다.

2.3. 주차


주차는 출입구와 가까운 곳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공간이 부족한 편은 아니다. 다만 출입구에 가까운 쪽만 고집하다가는 몇 바퀴를 돌아도 주차할 자리가 나오지 않으니 어지간하면 대충 주차하고 구입한 제품은 카트로 끌고 오도록 하자.[4]


2.4. 레스토랑


대체적으로 가성비는 좋은 편은 아니다. 사이드메뉴로 선택가능한 감자튀김은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5] 메인 메뉴를 받아 나오면서 고를 수 있는 사이드 중 닭다리는 크기는 큰 편이나 하나에 2000원이다. 쇼핑을 다 마치고 나와 비스트로의 핫도그[6] 나 연어컵밥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단, 앉아서 먹을 수있는 공간은 없다.
2019년 6월 기준 비스트로의 핫도그는 보통(800원) 뿐이고, 연어컵밥은 없지만 마르게리타 피자(3000원)을 판다. 매장별로 판매 품목은 다를 수 있다.

3. 국내 지점



3.1. IKEA


지점명
주소
상태
개장일
광명점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 17 (일직동)
영업 중
2014.12.18.
고양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권율대로 420 (도내동)
영업 중
2017.10.19.
기흥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고매로 62 (고매동)
영업 중
2019.12.12.
동부산점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3로 17 (당사리)
영업 중
2020.02.13.
계룡점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착공 예정
미정
광명점 부지를 확보할 때 이케아 측의 예상보다 많은 부지를 확보하게 되어서 부지 일부를 롯데에 임차했고 롯데는 그 자리에 아울렛을 세웠다. 이런 인연(?) 때문인지는 몰라도 고양점도 마찬가지로 롯데아울렛이 같이 들어서게 되었다. 기흥점, 동부산점도 동일. 광명점 처음 열 때 롯데아울렛과 같이 열었는데 서로 너무나 장사가 잘 되었는지 한국 이케아와 롯데아울렛의 관계는 거의 비공식적 계열사 관계라고 봐도 될 정도로 대단히 가깝다.
용인시점포가 2018년 7월 공사를 시작하여 2019년 12월 개장했다.
부산광역시 오시리아관광단지에 세워지는 동부산점이 2018월 12월 공사를 시작하여 2020년 2월 개장했다.
충청남도 계룡시에 점포개설 계획을 발표 하였다. 그러나 토지리턴제로 LH와 부지계약을 하고 2020년 8월 현재까지 토지대금 완납을 연기하고 있다. 보도자료 결국 이케아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의한 경기 침체로 사업성이 불투명해지면서 신규 매장 출점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에서는 사실상 무산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도 입점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2018년 이후로 후속 기사가 없어 소리소문없이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3.1.1. 광명점(1호점)



2015년 한 해 매출 3,080억원을 기록, 전 세계 단일 매장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하는 곳으로 등극했다. 기사 전 세계 최대 규모(57,100 m²)[7]d이며 이케아 코리아의 본사이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과 연결되어 있다.
가까운 역에는 고속철도 광명역이 있긴 하지만 광명셔틀의 배차간격이 짧으면 30분, 보통 1시간, 길면 1시간 30분 이므로, 광명셔틀 운행시각에 맞춰 타거나 철산역, 석수역, 사당역 등지에서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광명역에서 내린다면 광명역 서편 1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 옆에 있다. 도중에는 코스트코 광명점도 있다.
  • 광명셔틀열차
  • 양재역에서 G9633
  • 철산역에서 2, 3, 12, 17번: 워낙에 많은 버스가 다니므로, 오는 버스 중 골라타도 될 지경이다.[8]
  • 안양역에서 2, 3, 12
  • 보라매역,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505번.
  • 가산디지털단지역, 독산역에서 75번.
  • 석수역에서 1-3번.
  • 사당역에서 8507번.
  • 송내역에서 G8808번.
  • KTX 타고 광명역에서 하차.[9]
  • 시외버스 타고 광명종합터미널에서 하차.

3.1.2. 고양점(2호점)



광명점과 마찬가지로 이케아 고양점 내에 롯데아울렛 고양점이 입점해 있다. 전 세계 7번째 규모이다.

  • 도래울마을 5, 6단지에서 하차하는 노선
    • DMC역, 원흥역, 화전역, 수색역에서 075B번:733번도 DMC에서 갈 수 있지만 이게 더 싸다.
    • 서대문역, 합정역등에서는 M7145번을 탈 수 있다. 많이 빠르고 많이 비싸다.
    • 새절역, 탄현역에서 7728번: 도래울 5,6 단지 정거장에서 내려서 약 5분 정도 걸어야 하지만, 새절역부터 도래울 5,6단지 정거장까지 도농경계지역이라 정류장이 많이 없고 거주자가 많이 없어서 거의 직행노선으로 운영중이다.

3.1.3. 기흥점(3호점)



이전의 광명점, 고양점과 비슷하게 바로 옆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이 있다.
상갈역에서 출발하는 51-1번, 51-2번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롯데아울렛 하차후 도보로 이동하거나, 배차간격이 길긴 하지만 운이 좋다면 99번을 이용하여 이케아.리빙파워센터 정류장에서 하차하는 방법이 있다.
부족한 대중교통 인프라와 차량 이용객이 많은 매장 특성상 기흥IC[10]의 병목현상을 가중시키는데 크게 일조하고있다.
개장 전부터 인근 시민들의 우려를 샀는데, 결국 오픈 첫 주말엔 많은 방문객이 모여 입장제한이 걸리면서 헬게이트를 열었다.
서울에서 올 때 택시비를 적당히 낼 수 있다면 강남역에서 6002번을 타고 기흥IC앞에서 하차하여 택시를 타고 이케아까지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강남에서 상갈역까지 1시간 넘게 걸리고, 상갈역에서 이케아까지도 아주 가깝지 않기 때문에 이쪽이 가성비가 좋다. 화성시 영역에서 타면 할증에 유의. 반드시 용인시 영역에서 타야 한다.

3.1.4. 동부산점(4호점)



부산 현지법인으로 오시리아관광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역시나 바로 옆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이 있다.
지금까지 개장한 이케아 중 철도접근성이 가장 좋은 편이다. 오시리아역까지 도보 10분.
버스는 바로 앞을 지나가는 노선은 없으나 기장해안로 방향으로 걸어서 나가면 롯데아울렛(16052,16096) 정류장에 100번, 181번, 185번, 해운대 9번. 동부산관광단지(16300,16350) 정류장에 139번, 185번, 1001번. 동부산관광로 방향으로 걸어나가면 롯데몰(16297,16298) 정류장에 139번, 185번을 이용할 수 있다.

3.1.5. 개점 예정



3.1.5.1. 계룡점

이케아측에서 코로나를 이유로 토지잔금 납부를 연기했으나, 2020년 11월 파트너사(스매시파크)가 토지를 분할하여 등기함에 따라 이케아 측에서도 조건부 승인[11] 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21년 계룡시 복합 쇼핑몰 형태로 스매시파크가 건설할 계획이고, 파트너사가 진출함에 따라 이케아도 곧 착공하리라 본다. (이케아는 보통 롯데아울렛과 동반 진출하는데 이미 부여에 롯데 아울렛이 있어 진출이 어려워지자 파트너 선정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동부산 이케아의 경우 동부산 롯데아울렛이 2014년 말 열었음에도 2020년이 되어서야 이케아가 개점한 것으로 보아 언제 착공할지는 아직도 미지수이다.)
21년 2월 말쯤 동부산 이케아 프로젝트를 담당한 범cm측에서 계룡점도 수주했다는 기사다 떴으나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2월 초 다른 업체에서 감리한 설계도도 목록에 있다가 삭제되었는데 지자체에서 검열을 하는건지 이케아 계룡점이 유독 언론보도에 민감한 반응을 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이케아 오픈과 관련해 부동산 이슈도 있고[12] 내년에 지방선거가 돌아오는 만큼 지자체 입장에서도 신중하게 진행하는 것 같다.

3.2. IKEA Planning Studio


지점명
주소
위치
상태
대중교통
천호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005 (천호동)
현대백화점 천호점 9층
영업중
천호역
신도림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662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지하1층
영업중
신도림역
이케아가 새롭게 런칭한 플래닝 스튜디오는 기존 매장과는 다른 형태의 소규모 매장이다. 기존 교외 매장보다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한 도심 중심지에 위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룸셋(쇼룸)에 일부 제품만이 전시되어있으며 판매 제품이 직접 진열되어 있지는 않고 매장에서는 제품 주문만 가능하다. 배송은 기존 이케아 매장과 마찬가지로 유료이다. 예약제로 홈퍼니싱 전문가와 1: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현대백화점 천호점 9층에 플래닝 스튜디오 국내 1호점을 개점했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디큐브시티 지하1층에 플래닝 스튜디오 2호점이 개점했다. 천호에 이어 이번에도 현대백화점 내에 입점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툴동에도 플래닝 스튜디오 입점을 추진했으나 기존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 확정된 고덕동 매장과 가깝고, 1층 통임대를 원했던 이케아에 임대인들과 같은 건물 4층 송파가구단지조합의 반대가 있어 최종 무산되었다.
현대백화점그룹에 가구 경쟁사인 국내 2위 현대리바트가 있지만 현재까지는 매장이 모두 현대백화점 내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에서는 이케아의 집객 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여 입점을 추진했고, 결과적으로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가 있는 현대백화점 천호점 리빙관의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8.3%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3.2.1.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



약 506㎡ 규모로 이케아 광명(창고형)의 1/100 수준이다. 플래닝 스튜디오 국내 1호점이자 세계에서는 런던과 모스크바, 뉴욕, 도쿄 등에 이어 14호점이다. 휴무일과 영업 시간은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수도권 전철 5호선, 서울 지하철 8호선 천호역과 연결되어 있다.

3.2.2. 플래닝 스튜디오 신도림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과 가깝다.

3.3. IKEA Lab



서울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서 도보 15분정도 소요된다.

3.4. IKEA City


지점명
주소
상태
개장일
대중교통
고덕점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
착공 예정
2024년 예정
고덕역,

3.4.1. 고덕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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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의 고덕비즈밸리[13]에 위치한다. 2021년 상반기 착공 예정이다. 도심형 중대규모 매장으로, 오피스와 롯데마트, CGV, 아이파크몰을 포함한 대형복합시설로 세워진다. 건물은 총 지하6층~지상21층, 307,382m² 규모이다. 이케아는 플래닝 스튜디오보다는 훨씬 크고 창고형 매장보다는 작은 새로운 형태의 매장이다.
교통편은 2026년까지는 수도권 전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 20분 거리에 위치한다. 2026년서울 지하철 9호선이 연장개통되면 샘터공원역이 도보 10분 거리이다. 현재는 고덕비즈밸리가 공사중으로 연계 버스는 커녕 도로도 아직 없다. 올림픽대로세종포천고속도로[14]가 교차하는 강동IC 바로 앞에 있다.
사실 이 매장은 2011년 이케아코리아가 처음 설립되었을 때에는 국내 1호점으로 계획되었던 매장이었다.#

4. 온라인


2018년 9월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케아 한국 홈페이지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배송비는 오프라인 매장과 같은데 소품의 경우 택배로 발송하며 일괄 5,000원이고, 가구의 경우 역시 일괄로 59,000원이다. 가구를 조립해주는 옵션도 있다. 초기라서 그런지 홈페이지가 불안정한 면이 있다. 주문내역이 확인이 안 되거나 위시리스트가 사라지는 등의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1] 벽에 걸 수 있는 지도를 따로 판매하고 있는데 이 제품을 말하는 것이다.[2] 이 문제는 동해의 명칭에 얽힌 문제도 있다 동해 참조.[3] 예를 들어 옷장의 경우에는 셋트 개념이 없고, 본체와 도어, 서랍, 선반 등이 모두 개별 모듈화되어 있다. 고객은 자신이 선택한 가구의 구성을 이해한 뒤에 필요한 모듈을 구매해야 한다.[4] 부부나 연인이 쇼핑 와서 주차건으로 싸우는 경우가 가끔 목격된다.[5] 얇은 두께에 미리 튀겨둬 눅눅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6] 튀김 형태가 아닌 소세지를 빵에 끼운 형태, 보통과 매쉬포테이토를 한 스푼 얹은 스웨디시 두 가지가 있다[7]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이케아 매장이지만 2021년 필리핀 파사이에 이보다 더 큰 규모(65,000m²)의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완공시 광명점은 콩라인으로 떨어지게 된다.[8] 하지만 이케아 주변에선 주말에는 엄청난 정체를 보여주니 주의. 그리고 12번 버스는 하안동을 거쳐가기 때문에 빠르게 가고 싶다면 다른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9] KTX 상행 4, 5호차에 가깝게 이용하는 것이 매우 좋다. 4호차에 가까울수록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와 1번 출구에 가깝기 때문이다. 하행도 마찬가지로 4호차에 가까울수록 다시 올때 편하게 KTX에 탑승 가능.[10] 전통적인 헬게이트 중의 하나. 동탄신도시의 개발과 롯데아울렛 기흥점 개장, 이케아 기흥점 개장으로 서울로 진입하는 차량들과 방문객들의 차량으로 평일에도 헬게이트가 펼쳐진다. 현재는 용인시가 부랴부랴 도로 확장 공사를 하고있다.[11] 조건부 승인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추측하기로 잔금 납부기한을 계속 연장하려는 속셈이 아닌가 찜찜한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타지역과 달리 지리적 우위만 있을 뿐 인구 수나 파트너사 선정 등 어려움이 있어 이케아 측에서도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듯 하다.[12] 최근 부동산 조정지역에서 공주와 논산이 묶이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의아한 것은 계룡이 빠져있어 이케아 입점 확정 여부에 따라 대실지구 부동산 영향이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진행하는 모양.[13] 고덕동 345번 일원[14] 2022년 개통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