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매장

 


1. 수도권
1.1. 서울특별시
1.1.1. 양평점 (1호점)
1.1.2. 양재점 (4호점)
1.1.3. 상봉점 (5호점)
1.2. 인천광역시
1.2.1. 송도점 (13호점)
1.3. 경기도
1.3.1. 일산점 (6호점)
1.3.2. 광명점 (9호점)
1.3.3. 의정부점 (10호점)
1.3.4. 공세점 (12호점)
1.3.5. 하남점 (16호점)
2. 충청권
2.1. 대전점 (3호점)
2.2. 천안점 (11호점)
2.3. 세종점 (15호점)
3. 영남권
3.1. 대구광역시
3.1.1. 대구점 (2호점)
3.1.2. 대구혁신도시점 (14호점)
3.2. 부산·울산광역시
3.2.1. 부산점 (7호점)
3.2.2. 울산점 (8호점)
4. 개점 예정
4.1. 김해점 (17호점)
4.2. 익산점
4.3. 청라점
4.4. 고척점
5. 개점 취소
5.1. 순천점
5.2. 부천점
5.3. 청주점
5.4. 전주-완주점


1. 수도권



1.1. 서울특별시



1.1.1. 양평점 (1호점)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156 (양평동3가 65)
  • 개점일: 1994년 10월 7일
  •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 휴무일: 신정(1월 1일), 설날, 추석, 매월 둘째 · 넷째 주 일요일
'''국내 1호점'''(1994년 10월 7일 개점), 2012년까지는 이곳이 코스트코 코리아 본사였다. 개점 당시에는 '프라이스 클럽'이었다.
양평점의 베이커리에서는 티라미수 케이크를 팔지 않는다. 베이커리 매장의 직원의 말을 빌리면 '정책적으로 밀고 있는 상품이 있어서, (상품 운영 계획 등을 알고 있는) 그 정도 위치의 직원이 아니라서 언제 다시 나올지는 알 수 없다.' 라고 말했다.
확인한 바로는 2015년 부터 2017년 까지(그 이전은 알 수 없음) 꾸준히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를 팔고 있으나, 종종 다른 제품으로 대체되어서 팔지 않는 기간이 존재한다. 홀직원에게 재판매일을 문의하자 판매할 시작일을 고지해주기도 했다.
참고로 비회원의 푸드코트 이용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유는 기타 코스트코 매장처럼 푸드코트가 출구에 있는 게 아닌, 매장 지하에 있기 때문. 회원증 검사할 때 입구에서 제지당한다. 아주 간혹 빌면 들여보내주는 경우도 있기는 하나 이는 직원 재량이다.
건물이 본래 이마트 소유였고, 이마트가 2018년 이후 임대계약을 연장해주지 않아 폐점할 위기였다. 건물이 이마트 소유인 이유는 첫 개점 당시 프라이스 클럽이 코스트코가 신세계백화점과 합작해서 세웠기 때문. 그러나 이마트가 구조조정을 하면서 양평점을 비롯한 코스트코가 임대한 건물을 모두 코스트코에 매각, 폐점 위기에서 벗어났다.[1]
2019년 6월 푸드코트 내 식탁, 테이블을 모두 치웠다. ( 이는 테이크아웃형 매장으로 바꾸면서 실시한 조치로 보인다.) 푸드코트 앞으로 옷매대를 이동 하여 먹을때 옷먼지가 풀풀 날린다. 푸드코트 옆에 있던 매장 내 유일한 화장실을 폐쇄하고 지하 2층 주차장에 새로 만들었기에 사실상 쇼핑 중에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다. 그리고 여전히 에어콘이 가동이 안된다. 더워도 너무 덥다. 여름만 되면 모든 손님과 직원들이 땀 흘리며 쇼핑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대한민국 1호점 답게 주차장 크기는 안습이다. 주차하는데 30분 이상이 소요되며 일반 승용차로 주차해도 문을 열기가 힘들 정도. 옆에 위치한 공영주차장 또한 문 열기 힘들 정도로 좁은 주차장이다. 카트 또한 상당히 낡아 대부분 녹슬고 벗겨져있다. 그나마 카드는 얼마전 삼성에서 현대카드로 갈아타며 (백화점, 마트 입점 업체들이 카드 구매하는 관습을 어디서 배워온건지) 현대카드 로고가 박힌 카트를 새로 구매! 를 했을리 없고 (현대 카드가 어떤놈들인데...) 그냥 도색만 조금 더 하고 손잡이 플라스틱 부분만 교채되었다.) 에스컬레이터도 가끔 고장나서 에스컬레이터에 박스를 깔고 직원들이 에스컬레이터에 일렬로 서서 회원들 카트를 지하 1층으로 천천히 내려주는 진풍경이 펼처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불편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인구밀도 1위인 양천구 옆에 위치한 코스트코답게 이용객이 넘쳐나 계산대 사이사이에 계산대를 넣고 또 넣어서 현재는 2개의 계산대 사이에 사람 한 명이 겨우 지나갈만큼의 공간만 남아있다. (실제 미국 코스트코와 비교시 계산대 사이 거리가 거의 1/2 수준이다.)
한국 매출만 생각하면 눈물이 날 정도라면서 시설투자로 보면 호갱취급이 따로 없다.
사실 위 부분만 보면 비판점이 많지만, 의외로 6월에 취해진 푸드코트의 테이크아웃형 매장 전환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고객들도 많이 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생각이 다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일산점이나 양재점 등에 비하면 매우 좁은(연면적만 하더라도 10000㎡ 정도가 차이난다!) 점포이기도 하고, 타 점포에 비하여 구비된 상품 수가 적다는 비판이 예전부터 꽤 존재해온 점포인지라, 양평점은 어느 정도 푸드코트를 줄이면서 매장의 진열공간을 늘리는 것으로 타협을 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제 방문을 해보면 푸드코트 옆에 빈 공간이 많이 있으며 서서먹는 테이블을 설치해도 수십명 이상이 음식을 먹을수있는 공간이 충분히 나오니 이건 그져 변명에 불과하다.
다만 지하 1층의 화장실이 사라진 점은 누구나 큰 불만이 나오는 요소인데, 지하 2층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경우 다시 지하1층으로 오려면 1층을 경유해서 와야 한다. 즉 지하 2층 - 지상 1층 - 지하 1층의 구조이다...... 비판받을 것을 생각했는지는 몰라도, 지하 2층의 화장실의 경우에는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뒀는데, 이것은 지하주차장쪽에 위치한 특성상 에어컨을 틀지 않을시 너무 덥기 때문에....
사실 화장실을 없엔 이유는 양평점에 물건을 훔치는 고객들이 너무 많아서라고 한다. (양평동 근무직원들에게 물어보면 이와같은 대답을 들을수 있다) 전세계 코스트코 매장에 CCTV 를 운영하지 않는 정책에 따라 고객들이 화장실에가서 옷안에 판매 옷을 껴입고 나오면 잡을수 없으며 물건도 이런방식으로 너무 많이 훔쳐 간다고 한다. 결국 몇몇 블랙 컨슈머 때문에 대다수의 고객들이 화장실 한 번 이용하기 힘들게 된 것.

1.1.2. 양재점 (4호점)


  •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대로 159 (양재동 217-6)
  • 개점일: 2000년 12월 12일
  • 영업시간: 오전 8시 ~ 오후 10시
  • 휴무일: 신정(1월 1일), 설날, 추석, 매월 둘째 · 넷째 주 일요일
'''전 세계에 위치한 코스트코 매장들 중 매출 1위 매장'''은 다름아닌 한국의 양재점이다.# 하루 매출이 최소 20억원, 많게는 50억원 까지 찍는다는 듯. 2014년에는 더 올라서 일일 매출이 평균 50억 원을 기록했다. 코스트코의 창업자 제임스 시네갈이 한국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날 정도로''' 장사가 잘 된다고까지 언급했다.[2][3]
코스트코 앞 도로는 이마트 양재점과 하이브랜드, 서울 오토갤러리, 농협은행, 쌍용차, 더케이 서울호텔까지 있는 혼잡한 도로라서 코스트코 진입 차량 전용 차로까지 있다.(2차선 중에 한 차로가 코스트코 차선!) 진짜 엄청나게 붐비기 때문에 주말이나 설, 추석 같은 명절 대목에는 바로 옆에 있는 하이브랜드 주차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빌린다.
대중교통은 양재역에서 서초08 혹은 서초20번 버스를 통해 접근 가능하다. 단, 서초20번 버스는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 대부분 서초08 버스 타고 온다.
양재시민의숲역에서 서울 버스 서초20을 타고 와도 되고 도보[4]로 올수도 있다.

1.1.3. 상봉점 (5호점)


  • 주소: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336 (상봉동 81)
  • 개점일: 2001년 4월 21일
  •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 휴무일: 신정(1월 1일), 설날, 추석, 매월 둘째 · 넷째 주 일요일
홈플러스 상봉점 맞은편. 근처 1km 이내 거리에 이마트 상봉점도 있어, 롯데마트를 제외한 주요 대형마트가 모두 모인 곳 중 하나다. 승객수가 날로 감소하는 상봉터미널 자리에 롯데마트가 들어선다면 대형 마트가 모두 모인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도 있다.
배후도로인 망우로가 넓지 않은 데다가 버스전용차로 건설로 왕복 8차로가 왕복 6차로로 변하는 바람에, 주말이면 주차 문제로 매우 복잡하다. 망우복합역사 건설과 상봉터미널 개발이 예정 되어 공사가 진행되면 더 복잡해질 예정이다. 주변에 이마트홈플러스, CGV도 정체를 부추기고 있다. 과거에는 상봉점 바로 앞에서 골목으로 들어가 주차장 진입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정체시에도 미정체시에도 무조건 상봉터미널을 경유하여 우회해야 한다. 주말에는 엄청난 자동차 줄이 이어진다. 근데 이것도 의정부점 개점 이전에 비하면 덜한 거다. 의정부점 개장전에는 더 심했다. 의정부점 개점 이후에는 노도강, 의양동, 남양주 수요가 적절히 분산돼서 정체가 감소했다.
바로 건너편에는 홈플러스가 있다. 망우로 구리방면 망우역 사거리의 좌회전차선은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어, 양재점 옆 이마트마냥 망우역으로 꺾은 뒤 뒷길로 가 홈플러스 주차장을 이용한 뒤 홈플러스엔터식스쪽을 추가로 이용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서울 강북지역의 유일한 코스트코 매장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점과 4km거리로 비교적 가까워 경쟁하고 있다.

1.2. 인천광역시



1.2.1. 송도점 (13호점)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역(포스코건설) 근처에 위치.
송도점이 개장 후 광명점을 방문하는 회원들의 발길을 돌리길 기대했지만 불편한 입지(인천의 최남단인 송도국제도시에서도 외진 곳에 입점)와 대가족이 없는 주변 인구 환경 등으로 매출이 울산점과 함께 꼴찌에서 두 번째를 놓고 다투고 있다. 주변에 광명점이 있어서 인근 지역 유입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 제일 큰 문제. 가까운 곳에 연수구나 논현동, 배곧신도시 등 인구 밀집 지역들이 있긴 하지만 그 지역들에서 송도로 진입해서 들어오는 거리나 광명점까지 가는 거리나 큰 차이가 안나기 때문에 유입이 지지부진하다. 여기에 외부 유입이 부족할 경우 기초 매출을 받쳐줘야 할 지역 소비층의 경우 평균 소득 수준이 높다 보니 창고형 매장 이용률이 떨어지는 편이고 젊은 층+소가족이거나 혹은 자식들 분가시킨 노년층 중심의 송도 지역 인구 구성과는 소비 형태 자체도 잘 맞지 않는다는 평. 그래서인지 주요 평일에 오면 정말 한가한 매장을 볼수 있다.[5]
매출도 잘 나오지 않는 편이고 광명 본사와 가깝다는 이유로 높으신분(사장 + 부사장)이 자주 방문한다.[6]

1.3. 경기도



1.3.1. 일산점 (6호점)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백로 25 (백석동 1312)
  • 개점일: 2008년 1월 24일
  •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 휴무일: 신정(1월 1일), 설날, 추석, 매월 둘째 · 넷째 주 수요일
고양지역 대형 마트들과 동일하게 2, 4주 수요일에 휴무한다. 코스트코 맞은편에 고양종합터미널(메가박스 백석, 교보문고 일산), 일산 와이시티(메가박스 일산벨라씨타)가 들어섰다.
일산점은 안 그래도 코스트코 점포 중 '''세계 4위'''의 매출처인데, 일산 와이시티 입주 이후 더 늘어나서 세계 3위인 광명점과 비슷하다고 한다.

1.3.2. 광명점 (9호점)


  • 주소: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 40 (일직동 163-3)
  • 개점일: 2012년 12월 15일
  • 영업시간: 오전 8시 ~ 오후 9시
  • 휴무일: 신정(1월 1일), 설날, 추석, 매월 둘째 · 넷째 주 일요일
광명점 개점과 동시에 코스트코 코리아의 본사를 이곳으로 이전했다.
2012년 12월 15일 개장 당일 오전부터 사람들이 몰리면서 매장 안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고 한다. 그렇게 몰린 사람들은 대부분 원지역인 광명 시민과 바로 인접인 안양, 군포, 의왕, 서울 시민들(구로구, 금천구 등 구로 생활권). 광명점 개점 전까지는 지하철이나 차를 타고 양평점까지 와야 했던 사람들이다. 그리고 주말마다 광명점에는 사람들이 몰려다닌다. 이후 길 건너에 이케아 광명점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도 생겼다. 광명역세권개발사업으로 아파트도 많이 들어서면서...교통은 상상에 맡긴다. 사당역으로 다니는 8507번가라는 광명역에는 안 가고 코스트코 가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한다. 부천에서도 광명역 셔틀버스로 G8808번이 개통하였다.
단, 다른 점포와 달리 광명점은 '''일찍 열고 일찍 문 닫는다.''' 아침 8시부터 밤 9시까지 영업한다. 그리고 무·배추·상추·깻잎·아욱·쑥갓 등 6개 품목의 농산물은 지역상생 문제로 팔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본 매장이 들어가는 곳 인근에 있는 광명역광명시 문서로.

1.3.3. 의정부점 (10호점)


  • 주소: 경기도 의정부시 용민로489번길 9 (민락동 162-2)
  • 개점일: 2014년 4월 12일
  •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 휴무일: 신정(1월 1일), 설날, 추석, 매월 둘째 · 넷째 주 일요일
민락2지구 인접, KD 운송그룹 민락동 차고지 옆. 민락2지구 노선 버스 이용 시 무지랭이약수터에서 내리면 금방이다. 민락동차고지 에서 1정류소 떨어져 있는데.. 또한 민락동 차고지는 승하차가 가능한 차고지라, 만약 무지랭이약수터 정류소를 못 찾으면 차고지 앞에서 타는 것도 괜찮다.
인근에 이마트가 있다. 이마트는 2013년 7월 25일에 개점했다. 당시 코스트코는 계획만 되어있지 공사도 시작하지 않은 상태였지만 이마트 개점 후 공사를 시작하였고, 1년도 안 돼 코스트코가 입점하면서 이용객이 크게 줄었다.
의정부점이 생기고 나서 서울 강북쪽 수요와 남양주시 수요가 상당수 분산되었다.[7]

1.3.4. 공세점 (12호점)


  •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탑실로 38 (공세동 325-4)
  • 개점일: 2015년 8월 24일
  •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9시 30분
  • 휴무일: 신정(1월 1일), 설날, 추석, 매월 둘째 · 넷째 주 일요일
삼성SDI 본사 옆에 위치. 공세점은 일단 용인시 기흥구에 부지가 이미 확보되어 있어 2010년에 착공해 2011년 7월~8월에 개점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공사가 부도를 내는 바람에 금전적인 문제로 인하여 공사가 중단되었다. 이후 2014년 8월 공사를 재개하여 2015년 8월에 개점하였다.
공세점은 몇 년 내내 마트계의 내년 떡밥이었다. 코스트코에서는 공세점 개장을 위해 기흥구 공세동에 터까지 잡아 놨고, 2011년 4월경에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그러나 이 지역 택지개발을 담당하던 건설사인 대주건설[8]이 부도나면서 지방세를 체납하고 연결도로를 만들지 않는 등 택지개발 사업에 차질을 빚었고, 결국 용인시는 이 지역의 모든 인허가를 중지했다. 이 과정에서 코스트코 공세점도 같이 포함되면서 공사는 무기한 중지되었었다. 일이 이렇게 되자 코스트코 근처의 아파트단지인 대주 피오레 1, 2차에 입주한 주민들이 집단으로 민원을 제기했고, 결국 용인시청이 나서서 2013년부터 대주건설 채권단과 주민, 코스트코 측과 협상한 끝에 연결도로를 개설하는 조건으로 승인이 떨어졌고, 2015년 1월 21일 기공식을 열고 공사를 시작해 8월 24일 개장했다. 이런저런 진통이 있어서인지 용인시와의 협의에 따라 용인시민을 매장 직원으로 우선 채용하기도 했다.

1.3.5. 하남점 (16호점)


  • 주소: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40 (풍산동 609)
  • 개점일: 2019년 4월 30일
  •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 휴무일: 신정(1월 1일), 설날, 추석, 매월 둘째 · 넷째 주 일요일
연면적 5만280㎡ 규모, 매장면적 1만4625㎡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이다.
총 977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과 45대분의 자전거 주차공간도 마련돼 있다.
주변 상권의 반대로 좌초될 위기였지만 하남시의 개입으로 협의가 완만하게 되었는지 2017년 12월 4일에 하남시에 착공계를 내고 공사에 돌입하였다. 하남일보
구리, 남양주 다산, 도농, 화도, 와부, 양평군의 수요를 분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9] 코스트코가 없는 강원도에서도 거리상으로 가장 가까운곳이라 직접 차량을 끌고오는 강원도민의 수요도 담당한다.[10]
애초에 허가를 마치고 준공하여 하남 지역 위주의 직원 채용, 상품 진열까지 마무리한 상태에서 중소기업벤처부에선 골목상권 침해, 지역 상생등을 이유로 하남점에 개점 연기를 권고했으나 코스트코에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개점했다. 이에 정부는 하남점에 과태료 5천만원이라는 행정조치를 내렸다* 아직까지도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마찰이 다소 남아 있는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용량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곳이다.(10250kg 157인승)

2. 충청권


-[11]까지 포함해도 충남권(대전, 세종, 천안)에만 지점이 있다. 하지만 충북에 없는 건 자업자득인지라 지역편중 탓할 수도 없다. 청주점 항목 참조.

2.1. 대전점 (3호점)


  • 주소: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로 41 (오류동 116-3)
  • 개점일: 1998년 5월 29일
  •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 휴무일: 신정(1월 1일), 설날, 추석, 매월 둘째 · 넷째 주 일요일
서대전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개점 당시에는 '프라이스 클럽'이었다. 이마트가 건물주였다. 2013년도부터 이마트에서 재계약을 받아주지 않으려 해서 다른 곳으로 이전, 심지어는 신설되는 세종시 매장으로 통폐합된다는 떡밥이 있었고 사실로 밝혀졌었으나 2017년 9월에 코스트코가 이마트로부터 부지 자체를 아예 사 버려서 결국 잔류하기로 최종 결정되었다. 대전점 매장면적은 1만3103㎡ 이다. 어찌저찌해서 '''호남 전역에 코스트코가 하나도 없는 관계로''' 호남(특히 가까운 전북 일대) 지역의 수요를 여기서 소화한다.
세종점이 생기기 전까지는 대전권 절반과 호남권 전체의 코스트코 수요를 모두 담당하다 보니 서대전역 앞 도로에 헬게이트를 자주 소환하였다.[12] 대전권 수요의 일부는 세종점 개장 이후 빠져나가 어느 정도 여유가 생겼지만, 미래에 익산점이 개장하고 나서야 혼잡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2.2. 천안점 (11호점)


  • 주소: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3공단6로 77 (차암동 438)
  • 개점일: 2014년 5월 31일
  •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 휴무일: 신정(1월 1일), 설날, 추석, 매월 둘째 · 넷째 주 일요일
에드워드 코리아(舊 성원 에드워드) 본사 옆.
천안점은 현재 본사에서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는데, 천안시는 인구수에 비해 마트가 상당히 많기에 전국 마트 경쟁률 1위 지역이기 때문.[13] 하지만 이 레드오션에도 서부는 좀 널널한 편이라 그곳을 택했고, 나름대로 선전중이다. 백석산업단지 확장으로 인한 차암지구 신도시 개발에 따라 차암동 일대에 주거지역이 형성되면서, 이 근방 주민들은 물론 북부백석동, 성성동, 직산읍 등의 비교적 가까운 거주자도 절찬리 이용중이다. 심지어 충남 서북부(서산, 당진, 홍성, 예산 등)에서도 주말에 와르르 사가는 수요가 상당하다. 비슷한 성향의 도시로 경북 김천도 있었지만 2003년도에 옆동네 구미에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입점하면서 경쟁에서 뒤떨어졌다. 천안점 매장면적은 1만3610㎡ 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이나 천안종합버스터미널에서 81번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2.3. 세종점 (15호점)


  •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종합운동장1로 14 (대평동 584-7)
  • 개점일: 2018년 8월 31일
  •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 휴무일: 신정(1월 1일), 설날, 추석, 매월 둘째 · 넷째 주 일요일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끄트머리에 위치하고 있다. 1번 국도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행복도시 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 접근성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14] 다만 편방향으로 진출입로가 나 있기 때문에 세종시 3, 4생활권과 대전광역시 방면으로 나가야 하는 경우 세종터미널 앞을 지나는 시내도로를 이용해야 하며,[15] 공주시와 세종시 1, 2생활권에서 오는 경우 300m 옆의 유턴 차로를 이용해야 한다.
아직 코스트코 주변이 허허벌판인지라 이 앞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없으며 대중교통을 이용 할 경우 인근의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걸어와야 한다.
부지는 2013년에 학교 부지에서 상업용지로 변경되면서 당시 학교를 포기하고 코스트코를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부지 주변이 수질복원센터,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자동차 검사장같은 시설로 둘러싸인 터라 집 짓고 살 만한 땅이 못되고, 집이 없으면 자연히 학교도 필요가 없으니 용도를 변경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용도 변경으로 인해 세종특별자치시 BRT의 대평동 구간이 늘어난 차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하화되었다.
코스트코는 2018년 훨씬 이전부터 세종점 개점을 준비했으나 코스트코가 제출했던 지역협력계획서의 내용이 부실하다고 판단한 세종시가 사업승인을 계속 반려했었다. 이후 세종시민을 더욱 채용하기로 약속하여 입점이 성사되었다.
개장 당일, '''전세계''' 매출 1위를 했다. 대지면적 25,370㎡, 연면적은 33,055㎡, 매장면적은 13,751㎡ 이다. (지상 3층 규모)
남세종IC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했고, 대전점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통이 편리한 탓에 기존에 대전점에서 소화하던 호남권 수요가 세종점으로 옮겨갔다. 청주 및 대전 북부 등의 수요도 흡수한 것으로 보인다.
개점 이후로도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있는 공무원, 공공기관 및 그 가족들이 몰려들어서 매우 성황이다.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특성 상 소득 구조가 경기 불황이든 호황이든 매우 안정적인 경우가 많아 세종점의 경우 경기와 상관 없이 꾸준한 매출을 보여주고 있다.
세종시에는 공무원만 산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세종시민 대다수는 대전, 충남 등에서 왔다.

3. 영남권



3.1. 대구광역시


광역시중 유일하게 2곳을 운영중이다.[16]

3.1.1. 대구점 (2호점)


  • 주소: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로 97 (산격동 1817)
  • 개점일: 1997년 7월 26일
  • 영업시간: 오전 9시 ~ 오후 10시
  • 휴무일: 신정(1월 1일), 설날, 추석, 매월 둘째 · 넷째 주 일요일
북구 검단네거리 청구유성아파트 건너편에 있다. 개점 당시에는 '프라이스 클럽'이었다. 신서혁신도시점 오픈 전까지만 해도, 주말 의무휴업일 다음 월요일만 되면 검단네거리 마지막 차로는 주차장으로 변했을 정도로 수요가 많았다.
2017년 말에서 2018년 1월 사이에 동구 신서동으로 이전할 예정이었다. 본래 합작 투자로 시작한 프라이스클럽이어서 산격2동 매장의 건물주가 이마트였기 때문에 2018년 임차계약 만료를 앞두고 이전을 추진하게 되었는데, 당시에는 대구시가 4차순환선 내 대형마트 신규 입점을 불허해서 부지 물색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영남일보 보도 그러나 코스트코는 대구신서혁신도시를 발견해서 인허가를 받았다. 세계일보 보도 여기는 4차순환선 밖인데다가, 원래 추진되었던 후보지들에 비해 위치도 괜찮은 곳이다. 위치는 대구신서혁신도시 내 상업 용지인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 412-1로, 영남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21,000㎡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층이다.
전술했듯이 건물주가 이마트였다. 코스트코 대구점이 건물 임대 형식으로 들어가 있었는데, 이마트가 코스트코에 임차계약을 연장해 주지 않아 이전하게 됐다.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대구텍 옆에 있는 구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17] 자리와 동구 이시아폴리스 내, 수성구 덕원중고교 인근이 거론되었지만 코스트코가 모두 불가 판단을 내렸으며, 대구신서혁신도시로도 노려 보았지만 하필이면 대구신서혁신도시가 4차순환선이 닿는 곳이라 2015년 1월 26일 대구광역시청에서 코스트코의 대구신서혁신도시 이전을 승인하지 않았다.[18] 그래서 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이 거론되고 있었는데, 관련 기사 다시 대구신서혁신도시 이전이 추진되고 있다.# 대구 동구청은 대구신서혁신도시의 코스트코 건축 허가를 보류하였지만, 관련 기사 2016년 3월 마침내 코스트코의 교통 개선안을 심의, 의결했다. # 그리고 코스트코의 신서동 이전이 확정된 무렵인 2016년 4월에는 남침산네거리에 입점을 두고 대구 북구청과 법정 투쟁을 벌인 롯데마트가 승소하면서, '''사실상 대구광역시청의 4차 순환선 내 할인마트 추가입점 제한 정책은 롯데쇼핑과 코스트코에 의해 완전히 박살났다.'''[19]
사업 구조조정에 들어간 이마트가 검단네거리 매장의 트레이더스 전환을 포기함과 동시에 코스트코의 지분 및 코스트코 매장이 들어와 있는 부지/건물까지 싹 다 코스트코에 매각하면서, 검단네거리 매장의 폐점은 없던 일이 됐다. 문제는 신서동 매장과 병행 운영할 지의 여부인데, 계속 운영한다면 신서동 매장에는 일단 동구와 수성구뿐만 아니라 인접한 경산이나 영천 수요도 끌어와야 한다. 이유는 알다시피 검단네거리 매장 남쪽에는 그 악명높은 헬게이트인 '''복현오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3.1.2. 대구혁신도시점 (14호점)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첨단로 10 (신서동 412-1)
  • 개점: 2018년 3월 7일
  • 영업시간: 오전 9시 30분 ~ 오후 10시
  • 휴무일: 신정(1월 1일), 설날, 추석, 매월 둘째 · 넷째 주 일요일
대구신서혁신도시 내에 있는 매장으로, 한국감정원/신용보증기금과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사이에 위치해 있다. 원래는 북구 검단네거리에 있는 대구점을 이전하여 개점하려던 곳이었으나, 이마트가 검단네거리 점포 건물 등 코스트코 코리아의 지분을 전부 코스트코에 매각해 대구점을 존치하는 방향으로 결정되자 신규 출점으로 변경하였다. 2018년 3월 7일에 개점했다. 바로 맞은편 빌딩 부지에는 메가박스 영화관2021년 입점할 예정이다.
개장일이 되자 엄청난 대기줄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대구점과는 달리 매장이 제일 위층인 3층에 있고 2층부터 지하2층까지가 주차장이다. 또한 매장이 두 개의 층으로 된 대구점과 달리 혁신도시점은 한 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동선이 편리하며 주차장 또한 대구점보다 널찍해 폭이 넓은 차량도 주차가 용이하다.
바로 앞에 내릴 수 있는 버스로는 708번이다. 동구4(-1)번은 근처의 한국감정원에서 내려야 한다.
또한 2023년 대구1호선하양역 연장 계통으로 인해 경산 북부 하양 인근에서 이용객이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3.2. 부산·울산광역시



3.2.1. 부산점 (7호점)


  • 주소: 부산광역시 수영구 구락로 137 (망미동)
  • 개점일: 2009년 7월 8일
  •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 휴무일: 신정(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20], 매월 둘째 · 넷째 주 일요일
차량 : 원도심에서 오려면 도시고속도로 번영로를 타고 망미램프로 빠져나오면 바로 코앞에 있다.
대중교통 : 54번을 타고 성지기업/고려제강 정류장에 하차하거나 115번을 타고 수영강변1차e편한세상 정류장에 하차하여 앞으로 조금 걸어오거나 수영2번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종점까지 가면 된다. 부산 도시철도 3호선을 타고 망미역에서 내려 2번 출구로 나와 15분 정도 걸어오면된다.
도보 : 연산9동, 수영동 일부 주민 한정으로 도시고속도로 아래로 새로 뚫린 도로인 구락로141번길을 이용하여 걸어오면 된다. 경사로 시작점부터 코스트코까지 10분.
바로 옆동네인 연산동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개점하면서 두 매장이 서로 치열한 경쟁에 들어서게 되었다.

3.2.2. 울산점 (8호점)


울산광역시 도시계획에 따라 해당 진장동 부근을 유통전문단지로 개발함으로써, 여기도 양재점처럼 농협하나로클럽, 롯데마트 진장점이 붙어있다. 조금만 더 범위를 확대하면 이 근방 터줏대감인 메가마트 신선도원(농수산물 중점 매장)까지 있었다. 현재 메가마트는 의류 아울렛 형태로 점포를 변경해 직접적인 경쟁 대상에서는 벗어났다. 그런데 이쪽은 양재점보다 더 심하다. 농협하나로클럽과는 (물류장 및 주차장 진입용) 4~5차선의 진출입로가 구분하고 있을 뿐이고, 롯데마트와는 고작 철망 하나(그것도 공원화되어 도보로는 개방된 상태)만을 사이에 두고 있을 뿐이다. 거기다 2015년 코스트코 앞에 모다아울렛이 들어서서 멀리서 보면 코스트코 입구쪽만 보인다. 산업로 쪽에서 보면 코스트코가 보이지만 유통단지 안에서 보면 코스트코는 간판 하나 보기 힘들 정도로.
그런데 정작 죽어가고 있는 것은 롯데마트. 실제로 주말이건 주중이건 북적이는 코스트코 내부와 달리 롯데마트 내부를 비교하면 건물 유지비라도 나올런지 안쓰러울 정도로 손님이 적은 것을 볼 수 있다. 농협하나로클럽도 평일 일반 코너는 매우 한산하지만 그래도 사업자나 단체급식업을 대상으로 하는 회원제 식자재 코너가 있어서 이곳은 사업자를 위한 국내기업의 식품과 물건들을 벌크로 떼오거나 할 수 있어 일반사업자로 항상 붐빈다. 또한 코스트코에 이어 하나로클럽을 하루에 동시 쇼핑하는 소비자도 많다. 예컨대 냉동이나 공산품 등은 코스트코에서 쇼핑한 후 육류, 채소나 과일 등은 하나로클럽에서 쇼핑하는 식으로. 진장동의 농협하나로클럽과 삼산동의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울산에서 가장 신선한 농수임산물을 취급하는 곳이기에 코스트코와는 소비 품목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 이는 국내 최고 품질의 농산품을 취급하는 양재 농협하나로클럽과 양재 코스트코점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또 하나로클럽은 의무휴일 조례에서 예외로 두고 있어서 코스트코가 놀 때 손님들을 끌어올 수라도 있지만[21] 롯데마트는 의무휴일 조례를 적용받아서 코스트코가 노는 날에는 같이 휴점해야 한다. 또한 모다아울렛의 경우 의류 전문 아울렛이고 코스트코가 취급하지 않는 골프의류, 스포츠 의류 등산복 매장 등 다양한 의류매장을 내점하고 있어 코스트코와는 상호 영향력이 없다.
7번 국도의 교통량 문제[22]로 경주-포항권에서의 접근성이 좋은 편이 아니라 울산 자체 수요만으로 수익을 내야 하는데 울산 인구나 구매력이 줄어드는 상황이라 한국 코스트코 매출 하위권을 맡고 있다.
입점에 굉장한 난항을 겪었었다. 윤종오 당시 북구청장이 영세상인 보호를 이유로 입점을 불허했는데, 이에 코스트코가 민사소송을 제기해 이겨 입점할 수 있었고 오히려 북구청에서 배상금을 물어줘야 했다. 기사

4. 개점 예정



4.1. 김해점 (17호점)


  •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주촌선천지구)
  • 개점일: 2021년 8월 (목표)

2019년 3월 28일 교통영향평가를 시작했다. #
2020년 1월 22일, 주차공간 증설·진출입로 확장 등을 조건으로 조건부 허가가 떨어졌다. 2021년 8월 개점을 목표로 하고있다.뉴스
2020년 9월 28일, 김해시는 코스트코 김해점의 조건부 승인에 따른 보완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한 결과 허가 조건에 문제가 없다고 결론지어 건축허가를 최종 승인했다. 김해점은 올 연말에 착공해 내년 하반기 개점하는 것이 확정되었으며, 이전에 신세계백화점/이마트 입점때와 같이 소상공인들과의 협의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

4.2. 익산점


  • 주소: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 개점일: ????
코스트코가 입점을 희망했던 전주 에코시티완주군 삼봉지구가 아닌 익산시 왕궁면 왕궁물류단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예정대로 입점한다면 가장 가까운 매장인 대전점으로 가야만 했던 전북도민들을 포함한 호남권 고객들이 주 이용층이 될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왕궁물류단지는 지리적으로 주변에 전주시, 익산시, 완주군이 있고 호남고속도로 익산IC가 매우 가깝기 때문에 광주, 전남의 수요까지 이곳으로 몰리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코스트코가 처음 입점을 희망했던 에코시티나 완주 삼봉지구는 아니지만 지리적으로 크게 멀지 않은 지역이라 의도했던 수요를 크게 벗어나지 않은 상태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위치로 보인다.
2020년 1월 설연휴 전날 왕궁물류단지 측과 코스트코 코리아가 만나 면담한다고 한다. 뉴스
1월 27일 현재 기사를 보면 코스트코 입점한다고 기사는 떴다. 하지만 찬성하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뉴스 그러나 일부 소상공인을 제외하면 대다수의 시민들과 익산시 경제단체들은 찬성하는 여론이 대다수이다. 인터넷 부동산, 맘카페를 비롯한 각종 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웃하고 있는 전주시 시민들도 대다수 찬성하고 있다. 심지어 김제시와 군산시 주민들도 찬성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입점예정인 위치가 고속도로 톨게이트 근처 외곽지라 익산 도심과 거리가 상당히 되는 관계로, 호남 진출의 가장 큰 벽인 소상공인 영향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신도시에 진출하려 했던 순천이나 전주와는 다르게 입점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편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2월 3일 익산 농업회의소에서 반대뉴스가 나왔다. 뉴스 이유는 코스트코가 생기면 소상공인하고 전통시장이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2월 10일 뉴스 코스트코 입점을 찬성하는 기사가떴는데 내용으로는 현재 코스트코 고위급임원과 면담한 결과 입점과 대형 쇼핑몰이 들어온다는 얘기가 있었다.
올 하반기쯤에 입점 여부가 확정될 시 '''호남지방 첫 코스트코 매장'''이 된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업협의만 됐을 뿐 현재까지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진 않았으며,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익산시 을 지역구 한병도 국회의원과 정의당측에서 반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과정이 순천 입점 사례가 될지 호남 최초의 코스트코가 될지 결정될것이다.
현재 코스트코 코리아측과의 면담과 협의 결과 반응이 낙관적이라고 하며 2020년 하반기에 입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익산시측은 입점이 확정될 경우 소상공인에게 미칠 영향에 대하여 용역평가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왕궁물류단지 측과 코스트코 코리아 측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사업이 순탄히 진행되고 있음에 따라 익산시 측에서 특별한 반대가 없는 한 무난히 입점할 가능성이 커졌다.
여담으로 코스트코 옆에 대형 쇼핑몰도 입점계획이 있다고 한다.
KBS 전주는 5월 13일 반대하는 늬앙스의 기사를 내보냈다. 반대하는 입장의 인터뷰를 중점으로 많이 내보냈다. #.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추진 과정이 정체되고 있고 최근에는 입점이 무산될 것이라는 소문까지 돌았지만, 2020년 10월 30일 코스트코 코리아가 내부 검토를 끝마치고 '''미국 본사에 익산점의 개설을 신청했다'''.기사 코스트코 코리아측은 개점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종 허가권을 가진 익산시는 코스트코 익산점이 지역 상권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용역을 추진한다고 한다. 기사에서는 미국 본사의 승인보다 익산시의 승인이 더 어려울 것이라고 보는데, 문재인 정부 이후부터 소상공인 보호를 이유로 백화점, 대형마트 및 창고형 할인매장의 신규 입점을 규제하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순천점이나 계획이 엎어진 다른 대형마트의 사례와는 다르게 주민들의 찬성여론이 높고, 고속도로 IC 근처에 지어지는 물류단지에 들어서서 기존 상권과 거리가 있으며 코스트코 입점을 추진하는 물류단지 업체 측에서도 긍정적인 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가능성인 예전보다는 높은 편이다.
2021년 1월 27일에 기사가 났는데 찬반여론이 있으나 예전과 달리 지역여론은 찬성 쪽으로 쏠리고 있다고 한다.

4.3. 청라점


  • 주소: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 개점일: 2022년 (목표)

4.4. 고척점


  • 주소: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
  • 개점일: 미확정
과거 영등포교도소 부지로 현재 재개발 중인데, 현대산업개발의 고척 아이파크(뉴스테이)가 건설중인 곳으로 상업시설로 들어서는 고척 아이파크몰 지하에 함께 들어설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입점 확정 아님.


5. 개점 취소



5.1. 순천점


  •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1973
당초 2015년에 신대지구 상업 부지에 개장할 예정이였던 코스트코 순천점은 입점 과정부터 험난했었다. 터닦기 공사는 꾸준히 진행했었지만 소송 문제 때문에 개장이 2016년으로 미뤄지다가 순천시를 비롯한 전남 동부권의 정치인[23]들과 시민단체들의 집요한 반대와 방해, 그것으로 인한 순천시의 집요한 소송으로 인해 언제 개점할 지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가버렸었다.
결국 코스트코 측에서 순천 입점을 포기했다.
그런데 코스트코의 순천 입점을 강하게 반대했던 조충훈 전 시장이 코스트코 입점을 재유치하겠다고 선언했으나[24]결국 경선에서 패배했다.
만약에 순천점 입점이 성사되었다면 코스트코 순천점은 호남의 첫번째 매장이자 2000년에 개점했던 까르푸 순천점(현 홈플러스 순천풍덕점)의 경우처럼 코스트코가 입점한 대한민국의 도시들 가운데 가장 작은 시(市)에서 영업을 하게 되는 것이었다.
입점하려던 장소인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는 광양시와의 경계 지역인 신 시가지이고, 순천과 인접한 지역이 광주를 제외하면 전라남도에서 가장 경제력이 탄탄한 도시인 광양시여수시다. 이런 점들을 생각해 본다면 코스트코가 1차적으로 노렸던 상권은 일명 광양만권이라고 불리는 전라남도 동부권이었을 것이다.
코스트코가 들어오려고 했던 자리에는 현재 49층 높이의 오피스텔이 추진되고 있는데 주민들은 일조와 조망권 침해를 이유로 반대하고 있고 정치권에서는 토지 용도에 맞는 대형할인매장이 필요하다면서 반대하고 있다.

5.2. 부천점


해당 항목에 인용된 기사는 모두 인터넷 부천일보에서 인용한 것이며, 부천일보는 코스트코 입점 반대 입장에 편향된 일방적인 시각을 가진 매체임으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참조만 하는 것이 좋다.

2011년 오정물류유통단지 조성과 함께 LH공사에서 입찰에 붙인 용지 26,764㎡를 코스트코에서 약 651억 8천만 원에 낙찰받아 코스트코 부천점 개설 수순에 들어갔다.
그러나 교통사전평가 등을 이유로 부천시 건축심의에서 건축허가를 계속 반려하자 코스트코에서는 '''김앤장'''을 대리인으로 선임하여 부천시에 행정소송을 제기하였다.
옥길동 이마트타운[25] 등의 선례가 있어 코스트코 측에 유리한 소송이 될 것으로 보였으나, 예상과 달리 '''1심에서 코스트코가 패소'''하고 항소심을 포기하며 직후 (1심 선고일 6일만에) LH공사와의 용지 입찰계약까지 해지하여 코스트코 부천점은 사실상 취소 수순을 밟았다.
그리고 그 직후 '''양평점 폐점이 백지화'''되며 지역상권 붕괴 등의 명분을 들어 부천점 입점을 반대하던 부천시와 지역 상인 등의 입장이 매우 난처하게 됐다. 오정물류유통단지 부지와 양평점은 코스트코의 특성[26] 상 동일상권이라고 봐도 될 수준이다.
다만 계양신도시대장신도시 개발이 확정되어 코스트코가 2017년에 경쟁 입찰대에 다시 오르게 되면서 대규모 점포의 도전이 재현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이로 인해서 대규모 점포 간 경쟁이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5.3. 청주점


2007년충청북도 청주시에도 코스트코가 부지를 물색했다. 오송역 인근이나 2019년 현재 스타필드가 추진중인 청주북부 테크노밸리, 아니면 당시에는 청원군 땅이었던 남이면 등이다. 그러나 청주시청과 충청북도청에서는 코스트코 입점하면 청주시의 상권이 다 죽는다며 반대를 했고, 결국 코스트코는 청주 입점을 포기하고 세종특별자치시로 낙점해버린다.
2018년 청주 대신 세종점이 개장하자, '''청주시민들이 코스트코 세종점으로 몰려가서 원정쇼핑을 하는 지경에 이른다'''.지역 언론들에서도 "'''우리 이제는 솔직해지자'''. 청주시에 대형마트 허가 안 해줬다고 청주 사람들이 재래시장 안 가더라"며 청주시청과 충북도청의 행태를 까는 지경에 이르렀다. 기사1 기사2 기사3 기사4

5.4. 전주-완주점


전주시 · 완주군 지역에도 개점 예정이었다. 코스트코의 순천점 입점이 백지화되자 다른 호남권 매장입점을 추진하던 중 덕진구에서 에코시티에 코스트코가 입점할 의사가 있다 밝혔는데, 전주시가 소상공인 보호를 이유로 대형마트 부지에 전주농협의 하나로 마트를 추진하고 입찰후보에서 코스트코를 비롯한 창고형 할인매장의 입점을 제외함으로써 사실상 무산된다.[27]
이에 코스트코는 에코시티에서 별로 멀지않은 곳에 있는 완주군삼봉지구 쪽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28] 하지만 이쪽도 결국 2018년에 완주군에서 사업포기를 선언하면서 백지화되었다.
만약 삼봉지구에 코스트코가 생겼다면 코스트코 최초로 '군 지역'에 입점하게 되는 상황이었다.
[1] 이는 이마트(신세계그룹)가 하남과 고양에 스타필드를 짓고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센트럴시티를 모두 사들이면서 자금이 부족했기 때문이다.[2] 원문 : Q: Where is Costco's highest volume store?
A: It's in Korea. It's fantastic. '''I start to tear up just thinking about it.'''
[3] Retiring CEO of Costco takes a look back on his legacy, 2011-12-17, The Seattle Times[4] 5번출구에서 1km정도 걸으면 나온다.[5] 송도동 내에 롯데마트 송도점과 홈플러스 송도점, GS슈퍼마켓, 롯데슈퍼SSM 매장, 소규모 마트, 전국 이마트 매출 순위 상위 5위안에 드는 이마트 연수점(동춘역 인근) 등 소비자들의 옵션이 다양하다.[6] 참고로 코스트코의 사장 및 부사장들이 송도에 살고 있다. 휴일에도 송도점으로 장보러 온다.[7] 진출입이나 주차장은 의정부점이 훨씬 낫다. 그리고 노원역이나 남양주 별내쪽은 상봉이나 의정부나 거기서 거기기도 하고.[8] 대주그룹 허재호 회장 황제노역 사건의 그 대주다.[9] 지금 상봉은 주말마다 망우로 정체를 유발하며 터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의정부점으로 분산된게 저 정도다.[10] 자가용이 없는 사람들은 KTX,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의 코스트코 지점을 방문한다.[11] 계룡점은 이케아 계룡점이 입점하려고 계획했을 때 동반 진출하기로 했었지만(당시 대전 코스트코 부지가 이마트 소유라 임대 기간이 만료되어 이케아와 함께 계룡으로 진출하려고 함.)이마트가 대전 코스트코에 부지를 매각함에 따라 대전 코스트코는 남겨두기로 하고 계룡점은 무산됨. 대신 청주쪽에 매장을 새로 계획하였으나 소상공인의 반대로 결국 무산되고 세종시에 문을 열었다.[12] 역전인데도 왕복 2~4차선에 불과한 좁은 도로와 너무 촘촘한 신호등 간격, 느린 신호 회전, 단일 접근로도 문제다.[13] 그게 어느 정도냐면 한 동네에 롯데마트. 이마트가 두세 개씩 자리하고 있는 수준. 여기엔 인근 배후 지역(아산시, 홍성군, 평택시, 안성시 등)에서 천안의 인프라를 이용코자 찾아오는 이들도 한 몫 하기에 (해당 지역에 인프라가 더 발달하고 대형 마트가 추가되지 않는 한) 경쟁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평택에는 캠프 험프리스, 오산 공군기지 등의 주한미군 기지가 두 곳이나 있기에 주한미군 등의 외국인의 수요도 어느정도 나름 있다.[14] 대전광역시 유성구 북부 지역(하기동, 반석동, 외삼동)에서 코스트코로 가는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기존의 대전점으로 대전과 호남 지역 고객들이 모두 몰려 서대전역 인근 도로에 헬게이트가 열렸으나, 세종점 덕분에 대전권 코스트코가 이원화되면서 수요가 분산되는 효과가 있었다. 청주시의 접근성도 한결 나아졌다. 청주 밑 도시가 세종이니 말 다했다. 이전에는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천안점이나 대전점으로 가야해 수요가 분산되었으나 세종점 개장으로 수요가 세종점으로 집중되었다. 하지만,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쪽은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 오창호수공원이 있는 신오창 지역이랑 오창읍 행정복지센터가 있는 구오창 모두 출퇴근 시간대에 신호만 운없게 많이 받다보면 아예 천안점으로 가기 십상이다. 하지만, 3순환로-세종오송로만 이용하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기에 아예 천안점, 세종점 둘로 나뉘어지는 경향을 볼 수 있다.[15] 워낙 신호가 길고 불법주차가 횡행하는 구간이라 개장 후 길이 막힌다면 차라리 학나래교를 건너 이마트 앞 유턴 차로를 이용해 약 3km 가까이 우회하는 편이 빠를 수도 있다. 지금도 신호 운이 없다면 둘이 비슷하게 걸린다.[16] 이마트도 전국 광역시중 가장 많이 운영되고 있다. [17] 북구 읍내동으로 이전했다.[18] 게다가 대구신서혁신도시에서 좀 떨어져 있긴 하지만, 반야월에는 롯데마트 율하점과 이마트 반야월점이 버티고 있다.[19] 다만, 롯데쇼핑은 도매시장이 있는 칠성시장팔달시장이 있는 것을 감안하여 빅마켓의 대구 입성을 전면 백지화하고, 일반적인 롯데마트로 남침산네거리에 열기로 했다. 그래서 칠성동2가에는 빅3 마트가 모두 소재하게 되며, 영업 부진으로 폐쇄된 서대구점을 포함하면 대구의 3번째 롯데마트다.[20] 명절 당일의 앞날·뒷날이 쉬는 일요일이면 연속휴무다.[21] 그에 따라 코스트코가 노는 2째주 수요일과 4째주 일요일에는 농협하나로클럽의 손님 수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난다.[22] 울산포항고속도로를 타고 1시간 만에 울산에 도착한다 하더라도 7번 국도에서 배로 시간을 보내게 된다.[23] 당시 지역구 의원인 통합진보당 김선동, 민주당 우윤근, 김성곤, 주승용, 조충훈(순천시장). 하필 코스트코가 미국 기업이기에 반미 성향인 김선동 의원이 여기에 끼어져 있었다.[24] 광양으로 온다는 떡밥이 돌았는데, 이렇게 될 경우 여수ㆍ순천의 상권이 다 죽을 수 있었다. 한 마디로 발등에 불이 떨어지자 다시 추진을 선언하는 촌극을 벌인 것.[25] 현재 스타필드시티 부천으로 개장한 상태다.[26] 대량구매가 일반적이어서 차량 이용이 사실상 필수에 가깝다. 부천시 건축심의에서 교통사전평가를 빡빡하게 시행한 근거도 "차량 이용이 필수인 코스트코는 일반 마트보다 더 많은 교통량을 유발하게 될 것"이라는 게 아이러니 하다.[27] 그런데 홈플러스 완산점은 조용히 창고형 매장으로 리모델링을 했다고...[28] 출처 : 전북도민일보,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