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학부 및 대학원

 



1. 개요
2. 학부
2.1.5.2. 고분자융합소재공학부[1]
2.1.5.13. 화학공학부[2]
2.1.5.14. 환경에너지공학과[3]
2.1.8.1. 문화인류고고학과[4]
2.1.9.1. 생활복지학과[5]
2.1.16.4. 생명과학기술학부[6]
2.2.2.2. 경상학부(물류통상학부)[7]
2.2.3.4. 양식생물학과
2.2.3.6. 기관시스템공학과
2.2.3.7. 해양생산관리학과
2.2.3.8. 해양바이오식품학과
2.2.3.9. 수산해양산업관광레저융합학과
2.2.3.10. 스마트수산자원관리학과
2.3. 그 외 전공
2.3.2. 연계전공


1. 개요


전남대학교학과대학원을 소개하는 문서이다.

2. '''학부'''



2.1. 광주캠퍼스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는 간호대학, 경영대학, 공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법과대학, 사범대학, 사회과학대학, 생활과학대학, 수의과대학, 약학대학, 예술대학, 의과대학, 인문대학, 자연과학대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수캠퍼스는 공학대학, 문화사회과학대학, 수산해양대학 등 3개 대학으로 운영되고 있어 모두 17개 단과대학과 자율전공학부로 구성돼 있다. 호남권 최대의 대학답게 모집 인원도 많은편이다. 대략 2015년도 입학 인원은 4300여명 정도로 어마어마한 인원을 모집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위 학과와 하위 학과가 크고 아름다운 점수 차이[8][9]를 뽐낸다. 같은 과 내에서도 머리로 들어온 학생과, 끝자락으로 들어온 학생의 성적 차이가 상당하다. 학과 목록은 아래와 같으며, '''법과대학은 로스쿨 전환 후 학부생 모집을 하지 않는다.''' 약학대학 또한 PEET 도입 이후 학부생 모집을 안 한다.
법과대학은 2012년 이전까지 사법 시험에서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법학전문대학원에 들어와서는 재판 연구관 임용이 상대적으로 강세이다. 1기(2012년)~6기(2017년) 로스쿨별 임용 결과를 보면, 27명을 배출하면서 6위에 올라 있다. 판사도 많이 임용되는 편인데, 검사는 다소 저조하다.
의외로 놓치고 있는 사실이지만 전남대학교는 전국에서도 드물게 의과대학, 치과대학, 수의과대학, 약학대학, 법학전문대학원 등을 다 갖췄다. 수도권이 아닌 지역의 지역거점국립대중에서도 경북대학교전남대학교만 한의대 빼고는 다 갖췄다고 한다.[10]

2.1.1. AI융합대학


전남대학교에서 15년만에 신설한 단과대학으로서 2019년 9월 1일 처음 출범되었다. 현재는 로봇, 미래에너지, 빅데이터금융, IoT인공지능, 지능형모빌리티까지 총 5개의 융합전공이 개설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 문화기술(CT), 영농창업, 도시재생 등 광주 전남의 미래전략산업 분야에도 융합전공을 추가할 계획이다.
학교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였고 날이 갈 수록 단과대학의 구색을 갖추고 있으나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단과대학이다 보니 선배들이 없고 아웃풋도 불분명하다. 현재는 따로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고 다른 전공의 재학생들이 전과를 통해 AI융합대학으로 소속을 변경하는 형식으로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조만간 수시와 정시를 통해 신입생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그리고 오는 2021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한다. IoT인공지능융합전공은 공과대학의 소프트웨어학과와 통합하여 인공지능학과가 되었고 빅데이터금융공학융합전공은 빅데이터융합학과로 개편된다. 여기에 지능형모빌리티융합학과까지 총 세 곳이 신입생을 모집하며 로봇공학과와 미래에너지공학과는 교수 임용 문제로 2022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 로봇공학
기계, 전기, 전자, 컴퓨터 등의 로봇시스템에 필요한 핵심학문 뿐만 아니라 디자인, 마케팅, 문화 콘텐츠 등 비공학계열 학문 및 의료산업 등 로봇시스템의 응용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융복합 학습을 습득하여 시스템을 융합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능력배양
  • 미래에너지공학
설비중심에서 지식중심의 산업으로 진화해가는 과정에 산업현장을 리드할 수 있는 창의적인 에너지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에너지기초학문 단계를 넘어 현장 문제를 해결하고 실용에너지 및 에너지 심층 기술 학문으로 지평을 넓히며 학문 분야와 지역을 망라한 글로컬 융복합 기술을 탐구
  • 빅데이터금융공학융합전공
금융상품에 대한 복합적인 빅데이터 분석능력을 보유한 융복합 금용인재를 양성하며 경제학, 경영학적인 시각에서 금융문제를 전문적으로 분석 설계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금융공학적인 해석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여 금융기관의 위험을 관리하는 첨단융복합 학문
  • IoT인공지능융합전공
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기술로 IoT기기들이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대량의 정보들을 분석하여 지식을 추출하는 기계학습기술, 인공지능 등 사회적·기술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융합인재를 양성
  • 지능형모빌리티융합전공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지능형모빌리티는 인공지능을 접목한 미래형 자동차 및 운송수단을 의미하며 이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관련분야에 필요한 전문 인재를 양성

2.1.2. 본부직할


  • 자율전공학부
    • 자율전공학부 4년[11]
    • 자율전공학부 1년[12]

'''경계 허무는 열린 학문'''

-

College of Divisions Governed by University Administration

많은 학교가 자율전공학과를 타 학과 정원으로 돌리거나 폐지하는 반면에 전남대는 2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
자율전공학과는 4년제와 1년제로 나누어져있는데, 1년제는 문·이과 상관없이 모집한다. 다만 점수 차이는 자율전공학과 1년 과정이 4년 과정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데 그 이유는, 자율전공학과 1년 같은 경우는 전과에 우선적으로 30% 이내의 인원에서 무제한으로 전과를 할 수 있다[13]. 그리고 문과의 경제, 경영 / 이과의 전기, 화학, 기계 공학의 모집 인원의 30% 보다 자율전공 1년의 입학 인원이 더 적기 때문에 모든 학생이 한 전공을 선택하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이론적으로는 원하는 전공으로 갈 수 있다.
즉 1년제는 그냥 소속 자체를 바꾸는(전과) 형태다. 예를 들어 1학년 때 자율전공이었다가 심리학과로 이동하면 그 학생은 그냥 심리학과 소속이 되는 것. 문·이과 구분은 하지 않아서 문과 수험생이 공대로 전과할 수도 있다.
반면 자율전공학과 4년제의 경우는 졸업할 때까지 4년간 같은 생활을 하고 졸업한다. 1년제와 달리 전과에 대한 우선적인 것이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타 학과 학생이 보면 4년간 유목민처럼 이동하는 모습에 다소 아쉬운 느낌이 드는 학과이다.

2.1.3. 간호대학


간호대학 비전은 "지식 기반 사회를 선도해 갈 건강 산업 분야의 창의적인 글로벌 간호 인재 육성 및 새로운 직업 창출”에 있다. 이를 위해 간호 대상자의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고 질병 예방과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하여 간호 지식체에 대한 탐구 능력을 갖추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또한 간호 전문직 윤리를 준수하며 보건 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타 의료인과 협동할 수 있는 인격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간호 제공자, 관리자, 교육자 및 변화 촉진자로서의 간호 수행 능력을 기르도록 교육받고 있으며, 간호 업무의 질적 향상과 보건 사업의 발전을 이룩하기 위하여 건강 관리팀과 협동하는 힘을 기르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비판적 사고, 간호 지식 및 기술 습득을 통하여 전문인으로서의 간호 수행 능력을 기르도록 노력하고 있다. 간호대학은 간호 교육 인증 평가원(KABONE)이 제시하는 간호 교육 인증 기준을 준수하고, 간호학 학사 학위 인증을 취득(2015. 6. 11. ~ 2020. 6. 10.)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1.4. 경영대학


경영대학은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전문 지식은 물론 국제적 감각과 경험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12년 7월에는 AACSB 경영 교육 국제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경영대학이 세계적인 교육 수준을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이 인증으로 국제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을 넘어 세계 속의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경영대학에는 경영학부, 경제학부의 2개 학부가 있으며, 60여 명의 교수진이 교육과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약 2,000명의 재학생이 학업에 정진하고 있다. 1955년 45명의 첫 졸업생 이후 현재까지 약 15,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졸업생들은 주로 학계, 관계, 금융기관, 공사, 기업의 전문 인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많은 학생들이 공인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관세사 등의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경영대학은 세계화 시대에 필요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남대학교 인문사회계열 중 취업을 담당하는 단과대학으로, 가장 인기가 높다.
캠퍼스 북서쪽의 인문대와 농생대 사이에 2개의 건물을 사용중이다. 보통의 강의는 1호관에서 많이 개설되는 편. 1호관 문 앞에는 복사기기가 있고 스튜던트 라운지가 1층 왼편 전체를 가로질러서 있다.

2.1.4.1. 경영학부

'''Department of business administration'''

창의적 글로벌 리더 양성의 요람, 경영학부는 기업을 비롯한 각종 영리조직과 비영리조직 및 공공기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경영인의 양성을 목표로 종합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습득하고, 경영정보시스템, 인사·조직, 재무관리, 마케팅, 생산운영관리, 회계학, 국제경영 분야에서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교육의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공인회계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실무지향적인 전문 경영교육 습득, 글로벌 시각 구비, 혁신적 사고 능력 개발, 윤리적 경영의 실천 등을 학습목표로 하고 있으며, 창의적이고 문제 해결능력을 갖춘 유능한 전문 경영 인재 양성을 위하여 우수한 교수진, 기업과 사회가 원하는 다양한 인재상 양성 프로그램, 수요자 중심인 전공영역별 교육트랙(TRACK)프로그램, 2+2복수학위프로그램(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국제교류를 통한 국제인력양성프로그램인 교환학생 프로그램(일본 오사카시립대학, 중국 푸단대학 등), 국내외 경영학교육인증시스템(AACSB) 프로그램 준비 등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운영하는 인재양성의 요람이다. 2012년 7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경영학 교육 인증인 AACSB(국제경영교육인증)를 획득하였으며, 국내 유일 한-EU간 교육협력사업인 KEUDOS(Korea + EU Degree Opportunities for Students: 한/EU 대학생 복수학위 프로그램) 수행학부로 선정되어 유럽대학과 활발한 학생 교류를 하고 있다.

경영학부 같은 경우는 인원수로는 240명 가량을 선발하지만 사실상 여러가지 이유로 인원수가 뻥튀기 된다. 인원도 인원이지만 학교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AACSB 인증에도 가입 되어있고 BK21+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해마다 매번 지역 은행과 대기업 등에 입사를 하고 동문들의 활동과 기부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내부에서도 연구회나 학술 동아리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전남대학교 인문사회계열 중 인기가 가장 많은 학과 중 하나인데, 복전을 많이하는 인문대학 학생들이 가장 많이 복수전공하려하는 학과로, 복수전공 컷이 상당히 높다. 또한 전과 컷도 높은 편이며, 부전공 컷도 존재할 정도로 상당히 높은 위상을 보인다.
또한 엄청난 인원수 특성상 학과 전체가 뭉치기 보다는 여러가지 소모임으로 나뉘어서 활동하며, 소모임 활동이 상당히 중요하다.

2.1.4.2. 경제학부

'''Department of economics'''

경제학부는 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제학적 마인드와 전문지식을 갖춘 글로벌 인재의 양성이라는 경제학부의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실용적인 교과과정과 우수한 교수진을 갖추고 있다. 분야별 전공 학습 프로그램, 현장 실습과 기업 탐방을 통한 산학협동 프로그램, 미국 UTD(Univ. of Texas at Dallas)대학과의 복수학위 프로그램, 일본 오사카시립대학, 중국 푸단대학, 중국 지린대학, 베트남 호치민 경제대학, 브라질 상파울로대학 등과의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 경제학부는 경제학 전공과 지역개발학 전공 중 학생이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

경제학부의 경우 지역개발학 전공을 전공 예약제로 선발한다. 지금은 수시모집에서만 시행하고 있다.
경제학부 역시 인기가 상당한데, 경영학과 복수전공을 희망하지만 두려워서 차선책으로 넣는 학생부터, 경제학 자체를 전공하고 싶어서 넣는 학생 등 상당한 학생이 복수전공을 희망한다. 그래서 경영학과와 함께 복수전공 컷이 가장 높은 학과이며, 전과 컷 또한 높다.
경제학부는 타 대학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에너지경제학, 자원경제학 등 관련분야 과목들이 개설되어있고, 관련 교수들이 재직하고 있다. 또한 광주, 전남지역 대표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한전경영연구원과도 긴밀하게 협업중이다. 대표적으로 코넬대학교에서 석,박사를 마친 전우영 교수와 런던대학교에서 석사를,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배정환 교수가 재직중이다.

2.1.4.2.1. 경제학 전공

경제학이란 희소한 자원이라는 제약 속에서 가계와 기업이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며 시장에서 상호 작용하는가를 연구하는 <미시경제학>과 경제성장, 경기변동, 물가와 실업 등 국가경제 전체의 경제현상을 연구하는 <거시경제학>을 기초로 한다. 아울러 기본적인 경제원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경제현실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기 위한 전문적인 교과를 편성, 운용하고 있으며, 이수 교과목의 선택이 자유롭기 때문에 경제학에 대한 깊이 있는 수학과 원활한 진로 설계가 가능하다.


2.1.4.2.2. 지역개발학전공

경제학을 기초로 하여 도시화, 산업화 및 정보화 사회에서 발생하는 각종 도시와 지역문제 그리고 환경문제의 해결을 위한 기초이론을 배우고, 나아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계획 기법과 개발 정책의 이론과 실제를 습득하게 하는 종합학문이다.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토지, 주택, 물류 등 도시개발과 관련된 이론을 습득하고, 나아가 부동산의 관리, 투자, 금융에 필요한 기법 및 이론을 학습하며, <지역개발> 분야에서는 도시 및 지역문제, 환경 및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론을 습득하고, 도시발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현대적인 계획기법과 정책 이론을 학습한다.


2.1.5. 공과대학


공과대학은 홍익인간 이념 구현을 사명감으로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엔지니어 육성, 현장 적응 능력을 겸비한 엔지니어 양성, 공학 윤리를 실천하는 지성 인격체 교육』을 목표로 인류의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일방적인 Teaching과 Learning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창의력과 혁신성 및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글로벌 마인드와 기업가 정신을 골고루 갖추고, 국가나 지역의 장벽을 넘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학도 육성을 위하여 내실화와 국제화된 공학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따라서 학생, 학부모, 산업체, 미래 사회 등 수요자 요구와 Global Standards를 만족하는 역량을 갖춘 우수한 엔지니어임을 보증하는 공학 교육 인증제(ABEEK) 교과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업 현장과 긴밀한 교류를 위하여 삼성전자, LG이노텍, 하이닉스반도체, 금호전기 등 산업체와 산학 협력 교과 과정 트랙 및 산학 장학생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실습, 전공 프로젝트, 설계 교과목 등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정부 지원 인력 양성 사업들을 유치하여 교육 및 국제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현장 적응 능력과 대외 경쟁력을 겸비한 공학 기술 인력을 배출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정희 정부 시기에 화학공학부를 중심으로, 기계공학부(舊 화학기계공학과), 전기공학과(舊 제어계측공학과), 신소재공학부(舊 채광야금학과, 요업공학과, 금속공학과, 공업재료공학과)를 특성화로 선정해 국가에서 대놓고 키웠던데다가[14] 90년대 국책공과대학 사업에서 기계공학부, 신소재공학부, 산업공학과, 전기공학과, 컴퓨터공학과가 특성화 학과로 선정되면서 육성되어 어지간한 서울권 대학과 비교해도 역량이 밀리지 않으며, 그 덕에 여수국가산업단지 등의 취직이 상당히 용이하다.
무엇보다도 공대는 서울권 학교건 거점국립대학교건, 극소수의 사람들만 본사에서 근무를 하고 나머지는 현장에서 직접 일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 지역 근무가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 근무가 불가능한 서울권 대학 학생들보다는 지역의 대학들이 큰 빛을 본다. 하지만 모든 학과, 학교가 그러하듯 자신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열심히 하도록 하자.

2.1.5.1. 건축학부


'''Department of architecture'''

1952년 국립 전남대학교의 발족과 더불어 시작된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는 오랜 전통 속에서 최근 WTO와 UIA 등의 세계화 추세에 따라 건축계의 문호개방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정보화를 통한 학문의 실용화와 열린 교육을 선도하는 지역 중심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2002년도부터 건축학과를 건축학부로 개편하고, 건축도시설계전공은 5년제로, 건축공학전공은 4년제로 운영하고 있다. 두 전공 모두 인증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입학 후 1학기 동안 전공탐색을 거쳐 1학년 2학기부터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건축도시설계전공은 ‘지속가능한 건축·도시를 실현할 건축가 양성’을 교육목표로 한국건축학인증원(KAAB)으로부터 2011년 최초 5년 인증 획득에 이어 2015년 계속 인증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을 광주·전남지역에서 최초로 부여받았다. 또한 건축공학전공은 ‘건축공학적 이해, 분석 및 응용능력 배양과 건축공학적 기본소양 및 전문능력 함양’을 교육목표로 2012년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 2년 인증에 이어 2014년과 2017년에 3년 인증을 획득하였다.


2.1.5.2. 고분자융합소재공학부[15]

'''School of polymer science and engineering'''

고분자융합소재공학은 20세기 인류 문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플라스틱, 고무, 섬유 등 고분자소재의 합성, 물성, 가공 및 응용을 다루는 학문분야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소재는 크게 세 가지 종류, 즉 고분자, 금속 및 세라믹으로 분류할 수 있다. 금속과 세라믹은 무기(inorganic) 소재인 반면, 고분자는 화학/생물 소재를 대표한다고 말 할 수 있다. 고분자는 화학 구조 및 성분에 따른 물성 제어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핵심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고분자융합소재공학은 21세기를 선도해갈 미래산업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학문의 한 분야로 인식되고 있다. 철기 시대, 청동기 시대와 같이 현대는 고분자 시대(polymer age)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고분자 물질인 플라스틱, 섬유, 고무, 접착제, 도료 등은 우리 일상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소재이며, 각종 산업용 재료로서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 또한, 유기전자 발광소자, 유기 태양전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생체 이식형 센서와 같이 IT, BT, NT 및 ET의 각종 분야에서 고부가 가치형 중요 신소재로서 기술의 패러다임 변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고분자융합소재공학부는 21세기 첨단 지식정보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고분자, 섬유, 유기신소재 관련 내용을 교육하여 학문 발전과 기술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엔지니어를 양성하고자 한다. 교육내용은 화학, 물리, 수학 등의 기초 학문을 바탕으로 고분자 합성 및 화학, 고분자 물성, 고분자 구조와 특성해석 그리고 고분자 가공과 응용에 대한 실용적 지식 등 ABEEK에서 요구하는 공학요소학문 분야를 포괄하고 있다. 본 학부의 교육목적은 미래 지식기반사회에서 요구되는 복합적인 전문지식을 통합 운용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또한 본 학과는 공학교육인증제를 도입하여 수요자중심의 교육체제와 지속적인 교육개선 체제를 확립하여 미래 동력산업의 발굴 및 핵심 원천기술의 개발을 담당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고자 한다.

고분자융합소재공학부는 주로 화학 및 섬유·의류 쪽으로 빠진다. 본래 화학공학부에 소속되어 있던 학과여서 필수교양 및 전공선택과목 등등 학과 로드맵에서 화학공학과와 비슷한 커리큘럼을 따라간다.

여느 대학 고분자공학과와 마찬가지로, 이 학과는 신소재공학 + 화학공학의 스탠스를 취하며, 두 학과의 장점을 취합하여 진로를 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신소재공학, 화학공학 전공생들에 비해 학사만으로는 취업에서 조금 애매한 스탠스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공을 살리려는 많은 학생들이 대학원으로 진학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도 고분자공학이나 섬유공학은 학사 지식만으로는 연구소 및 대기업 연구부서에서 활용하기 조금 부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학과도 충분히 노력한 만큼 학사 졸업 후 화학공학이나 신소재공학과 마찬가지로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유수한 기업들에 취업이 가능하다.

2.1.5.3. 기계공학부

'''School of mechanical engineering'''

2.1.5.4. 산업공학과

지식사회에서의 융합 학문을 다루는 산업공학은 사회 전반에서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급속히 변하고 있는 산업 환경 속에서 인간·기계·재료·에너지 등으로 구성된 시스템의 설계·개선·설치를 연구하는 학문으로써 시스템의 생산성과 효율을 개선시키고 최적 운영방안을 찾아내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공학적 분석 및 설계 원리와 방법, 수학·물리학 등의 자연과학 이론, 그리고 경영·사회과학 등의 전문지식 등을 사용하는 ‘다학제적’ 학문이다. 학생들은 산업공학을 통해 과학적·공학적 문제해결 능력과 경영 마인드를 지닌 시스템 엔지니어로 양성되어 '경영을 아는 공학도' &'공학을 아는 경영인'으로 성장하게 된다. '공대의 꽃' + 'CEO의 지름길'을 캐치프레이즈로 날로 발전하는 전남대 공대 산업공학과의 교육목표는 학생들에게 자신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기반으로 산업과 경영환경의 기술적인 관점에서 이해를 증진시키고, 전문지식·분석능력·경영수단을 포함하는 관리기술을 개발하며, 지도력을 배양하면서 판단력과 통솔력을 갖도록 하는 데 있다. 이에 교과과정은 ‘학제적’ 특성에 맞게 공학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습득과 함께 산업공학의 철학·역사·기법들의 체득 및 활용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편성하고 있다. 산업공학은 각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쌓기 위해 시스템분석 및 설계, 경제성 공학, 생산관리, 품질경영, 경영과학, 생산자동화시스템, 정보통신체계분석, 기술경영, 산업공학사례연구, 신뢰성분석 및 설계, 물류 및 설비관리, 시뮬레이션과S/W실습, 경영정보시스템, 컴퓨터프로그래밍, 인공지능이론, 확률 및 통계학 등을 공부한다.

산업공학과는 화학공과대학 내에 화학공업경영학과로 개설됐다가 공업경영학과로 명칭이 변경된 후 현재의 산업공학과로 이름을 바꾸었다. 1979년 전남대가 화학계열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육성되었고, 이후 90년대에 국책공대로 선정되면서 자동차 분야 특성화 학과에 포함되었다. 진로는 전자, 전기, 자동차 등의 제조업 품질 관리, 생산 관리, IT, 유통, 물류 회사, 금융사, 공기업, 대학원 진학, 공무원 등 다양하다.

2.1.5.5. 생물공학과


2.1.5.6. 신소재공학부


2.1.5.7. 에너지자원공학과


2.1.5.8. 전기공학과

'''Department of electrical engineering'''

전기공학과는 국제적 실무능력과 전문지식을 갖춘 고급엔지니어와 우리나라 전력산업을 이끌 수 있는 우수 인재의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전기공학 기술자들은 전기의 생산, 분배, 그리고 소비에 이르기까지 관련된 설비나 장치, 그리고 시스템과 스마트그리드, 전력IT 등을 연구하고 설계하며 운영. 관리하는 사람들이다. 전기공학을 전공하기 위해 근간이 되는 학문은 수학, 물리학, 화학 등의 기초과학이다. 1학년 과정에서 기초학문을 이수하고 2학년부터는 본격적인 전기공학 과목인 회로이론, 전자기학, 창의공학설계 등을 배우고 3-4학년에 진입하면 전력공학, 조명공학, 전기기기, 제어공학, 디지털시스템설계, 신재생에너지시스템공학 등의 중요 과목을 접하게 된다. 이 때 과목에 따라 현장실습도 겸할 수 있으며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설계, 제어, 계측 등의 시뮬레이션을 하고 현장에서 현장 감각을 익힌다. 학과 및 비교과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교내,외 장학금이 지급되고 4학년 진급시까지 지속적인 학사관리를 하여 취업선배와 멘토-멘티를 형성, 졸업 후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전기공학과는 상술된 것처럼 70년대, 90년대 특성화 학과로 지정된바 있었으나 결정적으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의 영향으로 인해 그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으면서 우수한 인재가 몰려 해마다 성적이 급등하고 있다. 한국전력을 비롯한 공공기관 이전에서 끝나지 않고, 기업 유치에도 적극적이라 에너지밸리에 기업 유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서 앞으로의 전망도 밝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남대학교 전기공학과는 한국전력 나주 이전으로 입학 성적이 매우 높은 학과가 되었다. 이전에는 화학공학부 혹은 기계공학부가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간판이었다면, 지금은 명실상부 전기공학과가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간판 역할을 하며 아웃풋 또한 상당하다. 현재 전기공학과는 전국에서 가장 한국전력 입사자를 많이 배출하는 학과중 하나이다. 또한 한국전력이 아니더라도 학과 특성상 다양하게 취업을 할 수 있다.

2.1.5.9. 전자공학과


2.1.5.10. 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


2.1.5.11. 소프트웨어공학과


2.1.5.12. 토목공학과

'''Department of civil engineering'''

2.1.5.13. 화학공학부[16]

'''School of chemical engineering'''
위에서 서술했듯이, 박정희 정부 시기에 아예 화학공과대학으로 개편해 막대한 지원을 했을 만큼 국가에서 대놓고 키웠던 학과이다.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취업을 원할 시 꽤 좋은 메리트가 있다. 물론 학부생 자신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참고로 화공안전전공은 3학년 2학기부터 매주 금요일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수업을 듣는 신설 전공으로 다른 과에 비해 인기가 떨어진다.

2.1.5.14. 환경에너지공학과[17]

환경에너지공학과는 이전의 환경공학과에서 에너지공학을 조금 더 가미했다. 이들 학과들도 지역의 주력 산업과 밀접하게 관련 있으므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

2.1.6.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은 농업이 핵심적 산업 기반인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첨단 농업 기술의 개발, 영농의 과학화 및 농업 자원의 효율적 이용 등을 수행할 수 있는 고급 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급변하는 농업 정책과 영농 현장의 요구에 따라 첨단기술, 친환경 농업, 농산물의 산업화, 유통 및 수출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과 과정을 제공함으로써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전문 농업 인력과 지도자의 양성이 주된 교육의 목표이다.

농업생명과학대학의 경우에도 농업이 발달한 지역 특성과 맞물려 박정희 정부가 농학과(現 응용식물학과)와 식품가공학과(現 농식품생명공학부 식품공학 전공)을 특성화 학과로 지정하여 육성해 크게 발전했고 1996년에는 농대 전체가 특성화로 지정되어 육성되었다. 한편, 이 단과대학에 개설되어 있는 농업경제학과도 약간 특이한 편으로, 주로 이과 학생을 뽑는 농업생명과학대학에 속하지만 유일하게 문과 학생을 뽑는다. 농업경제학과는 전국적로 상당히 드문 학과인데 거점대학 혹은 지역 국립대학 아니면 개설되어 있는 학교가 없다. 일종의 블루 오션인 셈. 특히나 졸업 시 경제학사로 학사명이 나오기 때문에 약간의 지식이 있는 학생들이 경영, 경제학과를 진입하지 못할 시 차선책으로 노리는 학과이다. 다만 그걸 아는 학생들이 드물기 때문에 입시 때는 주목 받지 못하는게 아쉬울 따름. 다만, 급속한 공업화 이후 농업 관련 학과들은 외면당하다가 근래 들어 농업이 전통적인 1차 산업에서 벗어나 2차, 3차 산업을 함께 연계하는 6차 산업화 움직임으로 첨단화와 고부가가치화를 모색하고 있고 미래 식량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와중에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식품공무원교육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같은 관련 기관들이 나주로 이전하면서 지역 할당제 등과 같은 정책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목 받고 있다.
2017년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6급 상당 연구직공무원) 공채에서(국가직)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이외에도 많은 농생대 학부생들이 매년 6~7급 상당 공무원인 농업연구사, 농촌지도사 시험(지방직)에 합격하고 있다.


2.1.6.1. 농업경제학과

'''Department of agricultural economics'''
농생대의 유일한 문과계열 모집단위로, 전국적으로 얼마없는 희소성이 있는 학과이다.
의외로 많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상경계열로 분류되어 경제학사가 발급된다. 상경계를 가고싶은데 성적이 안된다면 생각해 볼 수 있는 대안이다.
특히나 농업경제학과는 거점국립대나 일부 사립대 (고려대 식품자원경제 등)에만 존재하는 희소학과이고 문과계열에서 취업에 그나마 가장 유리한 상경계열 학사가 발급된다는 점이 있어서, 문과계열중 블루오션이라 할 수 있다.

2.1.6.2. 농식품생명공학부

'''Division of food technology, biotechnology & agrochemistry'''

2.1.6.3. 농생명화학과


2.1.6.4. 동물자원학부

'''Division of animal science'''
동물자원학부는 농촌진흥청 소속기관의 연구사는 물론 축산물품질평가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의 공공기관이나 중견 식품회사에도 취업하고 있다.

2.1.6.5. 바이오에너지공학과


2.1.6.6. 산림자원학과


2.1.6.7. 임산공학과


2.1.6.8. 응용식물학과


2.1.6.9. 응용생물학과


2.1.6.10. 원예생명공학과


2.1.6.11. 조경학과


2.1.6.12. 지역·바이오시스템공학과

'''Department of rural and bio-systems engineering'''

지역·바이오시스템공학은 농업토목공학과 농업기계공학을 모태로 하여 출발하였으며, 현재 지역시스템공학전공과 생물산업기계공학전공으로 구분하여 운영되고 있다. 지역·바이오시스템공학은 공학은 물론 농학, 자연과학과 인문사회학을 포함한 융합지식을 농생명산업 및 농촌공간에 적용하여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바이오시스템공학에 대한 통합적 지식과 기술을 겸비한 우수한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농생명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1.6.12.1. 생물산업기계공학전공

생물자원의 생산, 가공 및 유통에 필요한 공학적 지식을 다루는 분야로써 미래의 첨단 생물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생물자원 생산기술 및 자동화, 생체계측 및 정보처리, 인공지능형 식물공장, 바이오 로봇, 바이오 센서, 바이오 에너지 등에 관한 교육 및 연구를 강화하고 있다.


2.1.6.12.2. 지역시스템공학전공

생물자원의 생산, 가공 및 유통에 필요한 공학적 지식을 다루는 분야로써 미래의 첨단 생물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생물자원 생산기술 및 자동화, 생체계측 및 정보처리, 인공지능형 식물공장, 바이오 로봇, 바이오 센서, 바이오 에너지 등에 관한 교육 및 연구를 강화하고 있다.


2.1.7. 사범대학


전남대학교/학부/사범대학 문서 참조

2.1.8. 사회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은 사회과학 영역에 속한 학문 분야를 연구하고 강의하는 대학으로 1987년 3월 1일에 인문사회과학대학을 분리 개편하여 설립되었다. 대학은 8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치외교학과, 사회학과, 심리학과, 문헌정보학과, 신문방송학과, 지리학과, 문화인류고고학과, 행정학과이다. 사회과학대학은 각 학과간의 학제간 연구를 위하여 사회과학연구소를 중심으로 사회과학의 제문제들을 폭넓게 연구하고 있으며, 사회과학 연구의 보다 과학적 접근을 위하여 정보 매체를 이용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각종 실험 실습 교육도 행하고 있다. 또한 학습 분위기의 진작을 위하여 사회과학대학 공용의 독서실(약 200여 석)과 컴퓨터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울러 정보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보처리 능력을 갖추도록 대학 내 전산 실습실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1.8.1. 문화인류고고학과[18]

사회과학대학 문화인류고고학과는 인류학과 고고학을 함께 배우는 학과로 7명의 전임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인류학과+고고미술사학과, 전북대학교 고고인류문화학과 다음으로 많은 숫자이다. 사회학과, 정치외교학과, 신문방송학과, 문헌정보학과, 경영학부와 함께 디아스포라학 연계로 BK21+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학예연구직 공무원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2.1.8.2. 문헌정보학과


2.1.8.3. 사회학과


2.1.8.4. 신문방송학과


2.1.8.5. 심리학과


2.1.8.6. 정치외교학과


2.1.8.7. 지리학과


2.1.8.8. 행정학과


2.1.9. 생활과학대학


생활과학대학은 인간과 환경에 관련된 전공 학문을 체계적으로 탐구하여 개인과 가족의 복지 증진 방안을 모색하고, 생활의 각 영역과 관련된 산업 분야에 필요한 전문인을 양성하고, 생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론적, 실천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활과학대학은 전통적인 가정생활이 지향하는 가치에 첨단 과학 기술을 접목시켜 현대 산업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생활복지학, 식품영양과학, 의류학 분야의 이론과 실험실습, 현장 실습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현장 적응 능력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해외로의 진출 기회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생활환경복지학과, 식품영양과학부는 경영학부와 함께 실버 타운, 어린이집, 사회복지 시설, 자치 단체의 주민 이용 시설 등 시설을 경영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시설경영 연계 전공을 복수 전공(경영학사 취득)으로 운영하고 있다.


2.1.9.1. 생활복지학과[19]

특이하게, 웬만한 학교에는 다 설치된 사회복지학과가 없는데, 이는 생활환경복지학과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 소속 또한 사회과학대학이 아니라 생활과학대학이다. 교차 지원이 허용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과 학생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전남대 사회복지학과를 생각하고 있는 학생의 경우는 주의 할 필요가 있다.

2.1.9.2. 식품영양과학부

식품영양과학부는 특성화 학과로 지정하여 밀어주고있다.

2.1.9.3. 의류학과


2.1.10. 수의과대학


>수의학과에서는 개와 고양이로 대표되는 반려동물, 소, 돼지 및 닭과 같은 산업동물은 물론 각종 야생동물, 실험동물, 어류와 조류 등에서 발생하는 질병에 대한 진단,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우리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유능한 수의사를 배출하기 위해 수의학과 교과과정은 생명과학과 관련된 교과목들인 생리학, 해부학, 약리학, 독성학, 생화학 등의 기초학문과 병리학, 전염병학, 공중보건학, 미생물학, 기생충학 등의 예방의학, 그리고 내과, 외과, 산과, 영상의학 등의 임상교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은 수의사 국가고시를 통하여 수의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수의임상분야(반려동물, 산업동물, 야생동물, 어류 등 특수동물), 동물/인체약품, 수출입업, 공무원(농림수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보건환경연구원, 축산기술연구소, 광역지방단체 등), 일반회사(축산/애견사료회사, 식품위생, 육가공, 유가공), 서울대공원/지자체 동물원, 농협, 마사회, 실험동물분야, 생명과학연구기관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2.1.11. 약학대학


  • 약학부[20]

2.1.12. 예술대학


예술대학은 호남의 정신을 품고 세계로 진출하는 창의적인 예술인과 새로운 문화 시대의 예술을 선도하는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예술의 지형이 급속하게 바뀌고 있는 현 시점에서 특성화된 연구와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예술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구축하여 그 역량과 위상을 강화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기반을 통해 지역 문화의 경계를 넘어 세계의 예술과 대등한 교류를 추진할 수 있는 예술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또한 전시, 공연, 발표, 예술 교육 봉사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대학을 지향하여 지역의 예술 문화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예술교육의 실천적인 면을 모색하여 적극적으로 창의적인 정신을 실현하는 예술가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2.1.12.1. 국악과


2.1.12.2. 디자인학과


2.1.12.3. 음악학과


2.1.12.4. 미술학과

  • 한국화 전공
  • 서양화 전공
  • 조소 전공
  • 시각디자인 전공[21]
  • 공예 전공
  • 미술이론 전공

2.1.13. 의과대학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문서 참조

2.1.14. 치과대학


  • 치의학과[22]

2.1.15. 인문대학


인간 삶의 본질과 그 가치를 궁구하는 인문학은 오랫동안 인류 공영의 길을 밝혀 왔으며, 모든 학문 영역에 질서와 가치 규범을 제공하여 왔다. 따라서 인문학은 세계와 지역, 언어와 문화, 사상과 역사를 연구하는 순수과학으로서의 전문성은 물론이고,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을 아우르는 통섭 학문으로서의 교양적 보편성을 추구하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지금 이 시대가 비록 과학 기술이 가져다 준 풍요에 기대어 있다 하더라도, 그 역시 인간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통찰력과 창조력을 열어준 인문학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러한 인문학적 전통을 토대로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인문학적 지평을 탐구하고 교육하는 것이 인문대학 본연의 책무이다. 이에 전남대학교 인문대학은 인간과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통찰력, 두터운 윤리 의식과 봉사 정신을 갖춘 미래의 인재들을 길러내는 데에 교육의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지역과 세계, 민족과 인류를 관통하는 국제화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도해 갈 창조적인 교육 패러다임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남대학교 인문대학은 현재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독일언어문학과, 불어불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일어일문학과, 사학과, 철학과의 8개 학과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 중 6개 어문학과는 각기 해당 언어와 문학을, 사학과는 동서의 역사를, 철학과 역시 동서의 철학을 현대의 과학적 방법으로 연구.교수한다. 이를 통해 민족 문화를 계승 발전시킴과 아울러 세계 수준의 교육과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국제화와 세계화를 주도하고 있다. 인문학 관련 연구소로는 인문학연구소, 영미문화연구소, 유럽지역학연구소, 아시아문화연구소, 철학연구교육센터, 한국어문학연구소, 역사문화연구센터, 일본문화연구센터, 유라시아연구소, 호남학연구원, 호남불교문화연구소가 있다. 졸업 후의 진로 및 취업 분야는 대학교직, 연구소 연구직, 중등교원, 언론.출판사, 외국 주재 상사 등으로 진출하며, 문화 콘텐츠 개발, 문학 작품 창작 및 평론 활동 등 다양하고도 그 폭이 넓다.

현재 전남대학교 인문대학은 대학 인문 역량 강화 사업으로 다양한 연계 전공이 개설되어 있다. 8개 학과가 공통으로 협력하여 융합인문학사 과정을 운영한다.
전남대학교에서도 가장 전통이 깊고 유명한 단과대학 중 하나로, 보통의 사립대학들이 인문대학을 등외시 하는 반면, 전남대 인문대학은 지역과의 교류, 논문, 학술 연구 등에서 매우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교수진도 상당히 좋고 대규모이다.
전남대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3개의 건물(인문대 1호관, 2호관, 3호관)을 사용중에 있다.
1호관과 3호관은 수업, 학생활동 등에 사용되며, 2호관은 교수 연구실 등으로 사용된다. 보통의 학생들은 3호관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전남대에서 여초 단과대학으로 가장 유명하며, 인문대 벤치, 텔레토비 동산 등 캠퍼스 낭만을 불러 일으키는 장소들이 많다. 하지만 최근 공사로 인해 텔레토비 동산은 막혀 있으며, 인문대 벤치 또한 뒷배경이 허해졌다..

2.1.15.1. 국어국문학과

'''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국어국문학과는 1952년 전남대학교 개교와 그 출발을 함께 시작한 전통 있는 학과이다. 국어국문학과는 우리말과 글, 그리고 국문학 전반에 걸친 전공영역을 연구 및 교육함으로써 전문적인 이해와 탐구력을 기르고자 한다. 더불어 국민 일반의 모국어 사용 및 한국어 능력을 갖추게 하고 다양한 문예적 소질에 따라 효과적인 기법을 연마시켜 민족문화 창달에 힘쓰며 정서 함양을 도모함으로써 국제화 시대의 고유한 문화창달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어국문학과는 13명의 전임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역시 BK21+ 사업에 선정되어 있다.
긴 역사와 함께 교수진이 우수하다. 본교 출신의 손희하 교수는 2012년 '100대 교육자'(Top 100 Educators 2012), IBC 발간 2013년판 '세계의 선두적인 교육자'(Leading Educators of the World) 명단에 오른바가 있으며, 국어와 문화, 지명과 관련한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낸 공로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5년판, 후즈 후 인 사이언스 앤 엔지니어링'(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2016~2017년 판에도 실렸다.
윤평현 명예교수 또한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2012년, 2013년 연속 등재되었는데, 국어 의미론은 전국 대학에서 교과서로 쓰일 만큼 역저로 꼽힌다.
60년이 훌쩍 넘는 역사만큼 학문적 기반이 꽤나 탄탄해서 학계로 진출한 사람이 많다. 현직으로는 김신중 교수, 박명희 교수, 손희하 교수, 임환모 교수(대학원), 표인주 교수, 이미란 교수, 국어교육과 나경수 교수, 송진한 교수, 목포대 국어국문학과 나승만 교수, 이경엽 교수, 순천대 문예창작학과 곽재구 교수, 조선대 국어국문학과 김형중(대학원) 등이 있으며, 퇴임교수로는 지춘상 명예교수, 송기숙 명예교수, 이돈주 명예교수, 손광은 명예교수, 박준규 명예교수 등이 있다.
중·고등학교 교사나 언론계, 출판·문학계 등 각계각층에 포진한 동문들이 많다.

2.1.15.2. 독일언어문학과

'''Department of germen language and literature'''
  • 독어독문학 전공
  • [23]독일지역학 전공

독일은 주변의 스위스, 오스트리아와 함께 독일어권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으며, 독일의 통일, 유럽연합의 출범 등으로 세계역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가고 있다. 국제사회에서 독일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독일어의 수요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예로부터 철학자와 시인의 나라로 알려진 독일에는 Goethe, Heine, Kafka를 위시한 많은 훌륭한 작가들의 작품이 있다. 이에 우리 학과에서는 독일어 의사소통능력을 함양하고, 독일어권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이해하며 나아가서 독일문학작품을 읽고, 분석·비평할 수 있는 유능한 젊은이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독일언어문학과는 2학년때 독어독문학전공과 독일지역학전공으로 나뉘게 된다. 독어독문학은 언어어를 기본으로 독일의 문학에 비중을 두고, 독일지역학은 언어를 좀 더 심도있게 들어가며, 독일지역 자체에 대한 내용에 비중을 둔다. 원래 독일지역학전공은 독어교수법전공 이었지만, 독일어교사를 뽑지않는 실정때문에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 이는 불어불문학과도 마찬가지.
매년 독일언어문학과에서 10월만 되면 옥토버페스트라는 이름으로 자체 행사를 주최한다. 해당 학과생들은 독문학제라고 부른다.
이 행사는 천막을 걸어두고 학과에 걸맞게 맥주와 소시지 등을 파는데, 꽤나 인문대나 경영대 내에서는 유명한 행사이다.

2.1.15.3. 불어불문학과

'''Department of french language and literature'''
  • 불어불문학 전공
  • [24]프랑스 문화·지역학 전공

정치, 경제, 외교, 문화 강국으로서 세계에서 그 위상을 널리 떨치고 있는 프랑스는 예술, 문화, 교육 그리고 첨단기술과학 분야에서 최고의 수준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럽연합(EU)의 주도적인 국가로서 전 세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국가이다. 프랑스어는 프랑스 외에도 아프리카의 불어권 국가(지역), 벨기에, 캐나다 퀘벡 지방, 그리고 스위스에서 공용어로 사용되고 있으며 올림픽 공식 언어이자 많은 국제기구의 공용어로서 세계화 시대에 필수적인 국제어이다. 이러한 프랑스의 학문과 예술, 문화를 연구함으로써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필요한 국제적, 전문적 인재양성을 꾀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학생들은 다양한 교과과정을 이수하여 우리의 문화를 프랑스에 소개하고 수출하는 전문 인력으로서의 자질과 안목을 함양하게 된다.

총 11명의 전임교수를 보유중이다.
하계, 동계 프랑스어 캠프를 자체운영중에 있으며, 청소년 프랑스어 캠프도 운영하여, 지역 내 프랑스어 홍보에 적극적이다.
2학년 1학기에 전공을 선택하여, 2학년 2학기부터 프랑스문화지역학전공과 불어불문학전공으로 나뉜다.

2.1.15.4. 영어영문학과

'''Department of 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영어영문학과는 영어학과 영문학이라는 두 영역을 학문 탐구의 주요한 영역으로 삼아 글로벌 시대를 주도하는 경쟁력 있는 지식인을 양성해내는 것을 그 목표로 삼고 있다. 최근에는 학문 영역간의 융합 추세에 따라 문화연구나 영어교육의 분야로 커리큘럼의 영역을 확장하여 21세기가 요구하는 전문 인력을 키워내고 있다. 구체적 교육 분야로는 영어학, 영문학, 영어교육, 그리고 영미문화, 실용영어 등이 있으며 각 분야에 따라 다양한 교과목이 설강되어 있다.

총 12명의 전임교수가 재직중이며, 인문대 내에서 입학 점수가 가장 높은 학과 중 하나이다. 또한 학교 내에서 복수전공 컷, 전과 컷 등이 매우 높아서 타 학과생들이 복전하기 매우 까다로운 학과 중 하나이다. 그래도 일선이나 교양으로 해당 학과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많은편.

2.1.15.5. 일어일문학과

'''Department of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역사적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일본의 어문학 및 문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함으로써 사회 각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배출한다. 일어일문학과에서는 날로 변모하는 국제화 시대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이 외국어 교육의 질적 향상과 심도 있는 연구 성과임을 감안하여 다음 몇 가지 사항에 중점을 두고 있다. 첫째, 어문학 중심으로 참신한 강의 진행과 새로운 지식을 체계적으로 교수하여 수준 높은 외국어 실력을 배양한다. 둘째, 다양한 교과과정과 교육 내용으로 어문학 뿐만 아니라 일본의 역사·지리·풍습 등 전 분야에 걸쳐 전문적인 소양을 갖추도록 한다. 셋째, 한·일 양국 간의 제 분야 교류시 주체성을 지니고 선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 또한 이와 같은 전공영역의 연구 교육과 더불어 외국어 기능을 높이고, 정서 함양을 도모함으로써 한·일 양국간의 제 분야 교류시 주체성을 가지고 선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식인을 배출한다.

전임교수를 9명 보유중이며, BK21+ 사업도 따냈다.
일어일문학과는 전공 분야를 일본어학과 일본문학의 두 축으로 편성하여 전문적인 연구의 기초를 다진다.
일본어학 과목으로는 구어문법, 문어문법, 일본어 청취연습, 일본어사, 일본어학개론, 일본어 발음연습, 일본한자연습, 일본언어문화 등이 있다.
일본문학 과목으로는 일본문학입문, 일본문학개론, 일본근대문학, 일본고전문학사, 일본현대시, 일본현대문학사, 일본고전시가의 이해, 일본 고전산문의 이해, 일본문학비평, 일본문학번역의 이론과 실제, 일본역사, 일본수필, 일본소설, 일본대중문화, 일본사정, 일본지역문화, 일본영상문화의 이해, 일본민속문화 등이 있다.
공통 과목으로는 일문장연습, 일본어 초급회화, 중급회화, 고급회화, 실용회화, 초급작문, 중급작문 등을 두고 있다.

2.1.15.6. 중어중문학과

'''Department of chinese language and literature'''

중어중문학과에서는 우리나라와 오래전부터 정치·경제·문화적으로 긴밀한 관계에 놓여있는 중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부응해, 다양하면서 다각적인 측면의 학습을 통한 중국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도모하는 것을 학습 목표로 삼는다. 중어중문학과 학습과정의 최종 목표는 중국 언어와 문학, 문화의 심층적 이해, 나아가 정치, 경제, 사회에 대한 전반적 이해에 있다. 이에 따라 중어중문학과에서는 중국어, 중국문학, 중국문화에 대한 심도 있는 학습을 위해 여기에 필요한 다양한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총 9명의 현직교수와 14명의 외래교수를 보유중이다.
1982년에 석사과정이 생겼고 1984년에 곧바로 박사과정이 개설되어, 총 30명의 졸업생들이 각지의 대학에서 교수로 활동 중이다. 또한 1979년 학과 개설당시부터 교직과정이 설치되어, 중등교사들을 다수 배출하였다.

2.1.15.7. 사학과

'''Department of history'''

사학과는 역사 탐구를 목적으로 하는 학과이다. 역사학은 문헌과 유물 등 남겨진 모든 자료를 통해 과거의 인간과 사회에 대한 총체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때문에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과학, 예술 등 인간의 활동과 관련된 것이라면 모든 영역이 역사학의 연구대상이 될 수 있는 종합학문이다. 사학과는 인류역사를 편의상 한국사·동양사·서양사로 분류하고, 이를 다시 시대와 주제로 영역을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전문지식과 풍부한 교양을 함양시키고 있다. 또한 각 영역 간 비교연구를 통해 학생들이 전문적이면서도 폭넓은 시각을 견지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더불어 각 지역 연구에 필요한 해당 외국어 학습을 권장함으로써 국제화 시대에 조응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사학과는 12명의 전임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단일 학과(부)로는 연세대학교 사학과 다음으로 많은 것이고, 분리된 학과까지 포함할 경우에는 서울대학교(국사학과+동양사학과+서양사학과), 고려대학교(사학과+한국사학과), 연세대학교 사학과 다음으로 많은 것이다.
긴 역사와 탄탄한 인프라의 영향으로 연구자 및 교수도 많이 배출했는데, 그 분야를 보면, 한국사(고려시대사, 조선시대사, 근대사)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고, 서양사에서는 근대사·현대사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의 분야에서도 꾸준히 교수나 연구자를 배출하고 있는데, 동양사에서는 다소 약세를 보이고 있다.[25]
학회지로는 호남사학회(전남사학회) - 역사학 연구, 호남학 연구원 - 호남 문화 연구 등이 있으며, 호남학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2.1.15.8. 철학과

'''Department of philosophy'''

철학과에서는 동·서양의 전통적 사상 뿐만 아니라 현대의 다양한 철학사상을 학습할 수 있는 교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이들 교과목에서는 세계와 인간에 공통되는 보편적인 문제를 존재론, 인식론, 가치론의 차원에서 폭넓게 다룸으로써 올바른 세계관, 역사관, 가치관을 학문적으로 탐구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인간, 사회, 문화, 그리고 세계의 본질을 전체적 연관관계 속에서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진정한 전문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소양을 습득하게 된다. 또한 철학은 현대사회에서 강조되고 있는 비판적 사고능력, 종합적 판단능력, 합리적인 의사소통 능력, 논리적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철학은 인문학적 교양을 풍부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다른 전공의 이론적 정밀화에 좋은 보조자 역할을 한다.

인문대학에서는 철학과가 매우 유명하다.
12명의 전임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국내에서 서울대 다음으로 많은 숫자이다.
BK21+ 사업에 선정되어 있으며, 대학원이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다. 출신 교수도 많이 배출했다.
현직으로는 최대우 교수, 이중표 교수, 노양진 교수, 김양현 교수, 박구용 교수, 정미라 교수, 퇴임 교수로는 안진오 명예교수, 위상복 명예교수, 성진기 명예교수, 조희영 명예교수, 정종기 명예교수, 백은기 명예교수 등이 자교 대학(원) 출신이다.
이름이 알려진 교수로는 재야의 철학자, 거리의 철학자로 불리는 김상봉 교수, 인문학 강의로 유명한 이강서 교수 등이 재직하고 있으며, 다산학으로 유명한 이을호 선생이 교수로 재직한바 있다.
한편 전남대학교 철학과에는 스펙이 어마어마한 교수님이 재직하고 계시는데, 바로 파리10대학을 졸업한 정순백 교수이다.
에콜 노르말 쉬페리외르 즉, 고등사범학교에 합격했으나 '비-철학'의 개념을 창시한 세계적인 철학자 프랑수아 라뤼엘의 러브콜을 받고 파리 10대학으로 입학했다. 그의 박사학위 논문은 파리 10대학의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었는데 이공계 논문도 아닌 인문계열 논문으로 외국인이 상을 받은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박사학위 취득 후 라뤼엘은 정순백 교수에게 파리10대학의 교수직을 제안했으나, 이를 거절하고 전남대학교 철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특히 라뤼엘이 정순백 교수에게 영감을 받아 쓴 책이 있을정도로 뛰어난 수재로 인정받았다.
현재 전남대학교에서 프랑스 현대철학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전남대학교 철학과에는 국내에서 거의 다루지 않는 인도철학 관련 과목을 개설한 몇 안되는 학교중 하나다. 이 분야에서는 미시간대를 졸업한 함형석 교수가 재직중이다.
지금처럼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등으로 세분화되지 않았을 때에는 사학과, 사회학과, 정치학과와 함께 문리과대학 인문계열로 편제되어 심리학 전공인 송대현 명예교수가 철학과 교수로 재직한 적이 있었다. 이후 심리학과가 창설되면서 송 교수는 심리학과로 전출되었다.
한편, 철학과의 진로는 대학 교수, 연구원, 교사, 기자, 저널리스트, PD, 작가, 공무원, 평론가, 기획가, 법조인 등 매우 다양하다.

2.1.16. 자연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은 자연의 현상과 원리를 이해하고 체계화하는 학문 연구를 목표로 기초 과학을 교육하고, 이를 응용하는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학생들이 과학적이고 창조적이며 합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지도하고자 한다. 자연과학대학은 급변하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복수 전공을 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각 학부(과)별로 특성화 분야를 두어 학문 연구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창의적 과학자를 양성하고 졸업 후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능력을 배양시키는 데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자연과학계열에서는 전통적으로 물리학과, 생물학과, 화학과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 학과들은 우수한 교수진과 뛰어난 연구력으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2012년에 생명과학 전공과 시스템생명공학 전공을 합쳐 생명과학기술학부를 신설해 특성화 학과로 육성하고 있다.

2.1.16.1. 물리학과

'''Department of physics'''

물리학과의 교육과정은 물리학을 전공할 미래의 창조적인 연구 인력의 양성과 물리학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산업인력의 배출 및 물리학을 소양으로 한 사회 지도자와 물리학을 기초로 하여 타학문을 연구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1.16.2. 생물학과

'''Department of biology'''

2.1.16.3. 수학과

'''Department of mathematics'''

2.1.16.4. 생명과학기술학부[26]


2.1.16.5. 지구환경과학부

'''School of Earth and Environmental Sciences'''

2.1.16.6. 통계학과


2.1.16.7. 화학과

'''Department of chemistry'''

2.2. 여수캠퍼스


다른 국립대학과 마찬가지로 2015년도 이후로 많은 개편이 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몇몇 학과의 모집이 중단되고 새로운 학과가 개설 되거나 광주의 학과 구성과 변동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이후 편집할 때는 학내 규정사항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2015년도 기준 모집인원은 850명이다.
여수캠퍼스의 간판학과는 해양경찰학과, 수산생명의학과, 냉동공조학과, 의공학과, 이다.
전국에 해양수산관련 대학교가 몇개 없는 것이 결정적이다.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부경대학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경상국립대학교 통영캠퍼스, 군산대학교, 제주대학교 정도밖에 없다. 전국의 대학교 숫자를 생각해 보면 매우 적은 편이라 할 수 있다.[27] 그리고 수도권에 해양수산관련 대학교가 없어 수도권 학생들도 간간히 여기로 많이 온다고 한다. 여수캠이 수산해양쪽 학과가 있다보니 새동백호와 청경호라는 실습선이 있다. 새동백호는 엑스포 부지옆의 여수신항에 정박하기 때문에 자주 여수를 온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기도 한다.
과거 국제학부 일본학전공이었던 문화사회과학대학의 일본학과는 2013년부터 국제학부가 아닌 일본학과로 신입생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2012년까지 국제학부생으로 입학하여 영어학 전공, 중국학 전공(현 한중문화학전공)[28], 일본학 전공 중 하나로 성적에 따라 학과를 배정 받았던 것과는 달라졌다. 다시 말해서 기존에는 1학년 때에는 교양만 선택해서 듣고 2학년 때 부터 본격적으로 전공을 들었으나, 지금은 1학년 때 부터 일본학과 관련있는 전공과목을 수강해야 한다. 2013년부터 일본학과가 학과제로 전환되면서 기존의 "고등학교에서는 중국어를 제2외국어로 배웠고 중국에 대해 배우고 싶은데 왜 제가 일본학과죠?" 같은 이유로 고통받았던 학생들이 확연히 줄어들었다. 그만큼 일본학을 배우고 싶은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그 수가 적은 편이라는 것이 문제다.
최근 들어서는 일본학과의 학생들이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교수님들께서 곤욕을 치루고 계신다. 심지어 학부생이 부족하여 전공필수 과목이 개설되지 않을 가능성도 품고 있어서 졸업을 앞두었지만 전공필수를 모두 이수하지 못한 학생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에 한 술 더 떠서 학부생의 부족이 전공선택 과목의 축소로도 이어지고 있어서[29], 일반선택 학점을 쌓기 위해서 강제로 타과의 전공을 46학점 가량 들어야만 졸업 가능하다는 문제점도 안고 있다.[30]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부 차원에서 손 쓸 도리는 없기 때문에 교수님 뿐만 아니라 학생들 조차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끼고 있다. 얼마 전에는 2016년에 졸업예정인 학생들이 너무 수가 적어서 5학년, 6학년으로 진학해야 할 학생들까지 끌어모아서 겨우겨우 10명을 넘긴 인원으로 졸업 앨범 촬영을 마쳤다.
일본학부를 단일전공으로 졸업하여도 마땅히 진출할 만한 곳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학생 수가 줄어드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
2016년 2학기를 기점으로, 문화사회과학대학 영어학과[31]교육대학원 영어교육전공을 설치했다. 입학 시험은 광주캠퍼스의 교육대학원 영교과와 같다. 문학 및 언어학을 공부하고 시험에 응시하고 입학한다고 하며, 졸업하기 위해 논문을 필히 써야한다. 하지만 교육대학원임에도 영어 교육학을 전공한 교수님이 계시지 않아, 시간 강사들이 교과교육 과목을 수업하고 있다. 그리고 훗날 특수교육학부가 광주캠퍼스로 옮긴다면, 여수캠퍼스에서 교직과목을 설치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교육대학원의 전공을 여수에서 듣고, 교직 과목을 광주에서 듣는 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른다. 만약 특수교육학부가 광주로 옮긴 이후에도, 교직 과목을 설치한다면 교육대학원 및 교직이수 학생들이 수강 대상이 되겠다. 현재 교대원 영교에 입학한 학생들은 교직 과목을 특수교육학부 학생들과, 즉 학부생 분반으로 듣고 있다. 한편 전남대(광주)와 구 여수대학교가 2006년에 통합하면서 유사-중복 학과를 해소하기로 했는데, 2016년 2학기부터 광주캠퍼스 및 여수캠퍼스가 교육대학원 영어교육과를 각각 하나씩 보유하게 되었다. 이들은 교육대학원에 속하면서도 이름조차도 같아서, 통합된 전남대는 유사-중복 학과를 해소하는 게 아니라 개설한 셈이 되었다. 이러니 영어학과의 조교는 홀로 세 학과, 즉 학부 영어학과, 일반대학원 영어학과, 교육대학원 영어교육전공를 관리하고 있다.

2.2.1. 공학대학



2.2.1.1. 건축디자인학과


2.2.1.2. 기계설계공학부

기계설계공학부는 광양만권의 국가 산업단지의 특성에 맞는 기계, 금속, 조선 및 플랜트에서 요구되는 “기계공학”을 배우는 곳이다. 운동과 힘의 관계, 에너지 변환, 물질 유동 제어 등과 같은 기초 적인 기계공학 학문 및 설계 가공에 필요한 현정 적응 응용 기계공학 학문에 충실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실습과 취업 또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2.2.1.2.1. 기계시스템공학전공


2.2.1.2.2. 플랜트공학전공


2.2.1.3. 냉동공조공학과


2.2.1.4. 생명산업공학과


2.2.1.5. 의공학과


2.2.1.6. 전기·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


2.2.1.6.1. 전자통신공학전공


2.2.1.6.2. 전기및반도체공학전공


2.2.1.6.3. 컴퓨터공학전공


2.2.1.7. 화공생명공학과


2.2.1.7.1. 환경시스템공학과


2.2.2. 문화사회과학대학



2.2.2.1. 국제학부

  • 영어학전공[32]
  • 일본학전공[A][33]
  • 중국학전공[A]

2.2.2.2. 경상학부(물류통상학부)[34]


2.2.2.3. 문화콘텐츠학부


2.2.2.4. 글로벌학부


2.2.2.5. 문화관광경영학과


2.2.2.6. 시각정보디자인학과


2.2.3. 수산해양대학


수산해양대학은 해양환경의 이해, 수산해양자원의 이용과 개발 그리고 해양공간의 활용과 보전 등 해양과학기술(MT, Marine Technology)분야의 다양한 이론과 응용방법을 연구, 교육하여 지역사회와 국가, 나아가 인류 발전에 공헌할 글로벌 해양 수산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1996년 농림수산계 특성화 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 당시는 여수 수산대학교였다.
2019년에 수산해양산업관광레저융합학과을 신설하였는데 취업후 총 4년 대학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전라남도 지원 선취업후진학 학사학위제도이다.
2020년에 해양기술학부가 학과제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환경해양공학전공이 해양융합과학과로 변경되었다.

2.2.3.1. 수산생명의학과

'''Department of Aqualife Medicine'''

수산생물에 발생하는 각종 질병의 진단과 치료 및 예방에 대하여 연구하고 교육하며, 수산생물의 체계적인 질병관리, 친환경수산물 생산관리 및 첨단과학 분야에 종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교육목표를 두고, 다양한 전공분야의 실험실습 및 현장실습이 강화된 교과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2.2.3.2. 해양경찰학과


2.2.3.3. 조선해양공학과


2.2.3.4. 양식생물학과


2.2.3.5. 해양융합과학과


2.2.3.6. 기관시스템공학과


2.2.3.7. 해양생산관리학과


2.2.3.8. 해양바이오식품학과


2.2.3.9. 수산해양산업관광레저융합학과


2.2.3.10. 스마트수산자원관리학과


2.3. 그 외 전공



2.3.1. 복수전공


전남대학교는 캠퍼스에 관계없이 일정 조건을 맞추면 복수전공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복수전공/전남대학교 참조.

2.3.2. 연계전공


''''굵은글씨''''는 연계전공 주관학과, '일반글씨'는 연계전공 협력학과이다. 연계전공은 주관학과 전공 중심에 타과의 관련 전공 수업을 연계하는 과정이다. 그렇기에 아래의 전공을 위해서는 주관학과를 꼭 전공해야 한다.
  • 공통과학 : 물리교육과, 화학교육과, 생물학과, 지구과학교육과
  • 공통사회 : 역사교육과, 지리교육과
  • 세무학 : 경영학부, 경제학부, 법학과
  • 국제통상 : 경제학부, 경영학부, 법학과, 정치외교학과
  • 농촌관광 : 농업경제학과, 식물생명공학부, 산림자원학부(임학전공), 지역바이오시스템공학과(지역시스템공학전공)
  • 시설경영 : 생활환경복지학과, 경영학부, 식품영양학과
  • 유럽지역학 : 독일언어문학과, 경제학부, 불어불문학과, 법학과, 정치외교학과
  • 문화기획 : 불어불문학과,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독일언어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일어일문학과, 사학과, 철학과
  • 문화유산학 : 사학과, 문화인류고고학과, 문헌정보학과, 미술학과, 국어교육과, 건축학부
  • 빅데이터처리 : 통계학과, 전자컴퓨터공학부
  • 대기과학 : 지구환경과학부, 통계학과
  • 금융통계 : 통계학과, 경영학부, 경제학부(경제학전공)
  • 아시아문화학 : 중어중문학과, 국어국문학과, 일어일문학과, 사학과, 철학과, 인류학과, 국악과, 미술과
  • 문사철인문학 : 국어국문학과, 사학과, 철학과
  • 에너지융합공학 : 환경에너지공학과, 고분자융합소재공학부, 에너지자원공학과
  • 인문기반융합 : 불어불문학과, 국어국문학과, 사학과, 일어일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독일언어문학과, 불어불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전자컴퓨터공학부, 디자인학과

3. '''대학원'''



3.1. 소개


대학원은 일반대학원과 특수대학원, 전문대학원이 있다.

3.2. 일반대학원


전남대학교 출범과 함께 1952년 6월 9일 설치되었다. 학술의 이론과 응용방법 연구를 통해 학문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2017년도 1월 기준으로 석사과정은 130개 학과에 정원 1,022명, 박사과정은 116개 학과에 정원 610명으로 되어 있다.[35]

3.2.1. 인문사회계열


  • 경영학과
  • 경제학과
  • 교육학과[B]
  • 교통물류학과
  • 국어교육학과[B]
  • 국어국문학과
  • 국제통상학과
  • 기업경영학과
  • 농업경제학과
  • 독어독문학과
  • 무역학과
  • 문헌정보학과
  • 문화학과
  • 법학과
  • 불어불문학과
  • 사학과
  • 사회교육학과[B][36]
  • 사회학과
  • 신문방송학과
  • 심리학과
  • 영어교육학과[B]
  • 영어영문학과
  • 영어학과
  • 유아교육학과[B]
  • 윤리교육학과[B]
  • 인류학과
  • 일어일문학과
  • 정치학과[37]
  • 중어중문학과
  • 지리학과
  • 지역개발학과
  • 철학과
  • 특수교육학과[B]
  • 행정학과
  • 회계학과

3.2.2. 자연과학계열


  • 간호학과
  • 과학교육학과[B][38]
  • 농화학과
  • 동물공학과
  • 동물산업학과
  • 문화콘텐츠학과
  • 물리학과
  • 바이오에너지공학과
  • 생명공학과
  • 생물과학·생명기술학과
  • 생활환경복지학과
  • 수산과학과
  • 수산생명의학과
  • 수학/통계학과(수학전공) [39]
  • 수학/통계학과(통계학전공) [40]
  • 식물생명공학과
  • 식품공학·영양학과
  • 식품공학과
  • 식품영양학과
  • 약학과
  • 영양식품학과
  • 원예학과
  • 응용생물학과
  • 응용수학과
  • 응용식물학과
  • 의류학과
  • 임산·조경학과[41]
  • 임산가공학과[42]
  • 임학과
  • 조경학과[43]
  • 지구환경과학과
  • 지역·바이오시스템공학과
  • 해양학과
  • 화학과
  • 환경해양학과

3.2.3. 공학계열


대부분의 전공이 특수대학원인 산업대학원, 산학협력대학원, 수산해양대학원과 비슷하지만 모두 별개의 전공과정들이다.
  • 건설·환경공학과
  • 건축공학과
  • 건축학과
  • 고분자공학과
  • 기계공학과
  • 기계설계공학과
  • 기관시스템공학과
  • 냉동공조공학과
  • 산업공학과
  • 생명·화학공학과
  • 신소재공학과
  • 신화학소재공학과
  • 에너지자원공학과
  • 자동차시스템공학과
  • 전기공학과
  • 전기및반도체공학과
  • 전자컴퓨터공학과
  • 전자통신공학과
  • 조선해양공학과
  • 컴퓨터공학과
  • 토목공학과
  • 해양공학과
  • 해양식품공학과
  • 화학공학과
  • 환경에너지공학과

3.2.4. 예체능계열


  • 국악학과
  • 미술학과
  • 음악학과
  • 체육학과[44]

3.2.5. 의학계열


  • 수의학과
  • 의과학과[47]
    • 의생명학 전공[45]
    • 분자의학 전공[46]
  • 의학과[48]
  • 치의학과

3.2.6. 협동과정


학부의 연계 전공의 진화 과정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이름만 보면 특수대학원이나 전문대학원에서 다룰법한 내용들이지만 이들 전공 모두 석사 과정과 박사 과정을 운영하는 일반대학원 과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름만 보고 만만하게 생각하면 안된다.
  • 광공학협동과정
  • 기록관리협동과정
  • 나노과학기술협동과정
  • 농업생명과학학연협동과정
  • 뇌과학협동과정
  • 대기환경협동과정
  • 도시공학협동과정
  • 동아시아학협동과정
  • 디아스포라학협동과정
  • 디지털컨버전스협동과정
  • 멀티미디어협동과정
  • 메카트로닉스협동과정
  • 문화재학협동과정
  • 바이오메디컬공학협동과정
  • 바이오에너지및바이오소재협동과정
  • 보건학협동과정
  • 분자의과학협동과정
  • 사회복지학협동과정
  • 생태건축협동과정
  • 소프트웨어공학협동과정
  • 수산해양정책학협동과정
  • 실내디자인협동과정
  • 아시아문화협동과정
  • 에너지·청정공학협동과정
  • 유럽지역학협동과정
  • 의공학협동과정
  • 임상약리학협동과정
  • 전자상거래협동과정
  • 정보보안협동과정
  • 지구자원학연협동과정
  • 지리정보체계협동과정
  • 첨단생산공학학연협동과정
  • 한국어교육학협동과정
  • 한문고전번역협동과정
  • 향장품학협동과정
  • NGO협동과정

3.3. 전문대학원


말그대로 전문가를 양성하는 곳이다. 고로 이곳의 입학 진입장벽은 매우 높다. 전문대학원은 졸업하면 전문직종에 종사할 자격이 주어진다.

3.3.1. 경영전문대학원


전남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과정은 한국형 MBA 육성 계획에 따라 2007년 1월 24일 인가되었다. 국내 13개 경영전문대학원 중 유일한 지방소재 국립 경영전문대학원이다. 2012년 7월에는 경영학교육의 세계 최고 국제인증기관인 AACSB(미국경영대학협의회)로부터 인증을 획득하였다. 현재 MBA는 Global MBA, K-MBA 및 MOT MBA 세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 Global MBA 과정
    • Global Full-Time MBA [49]
    • Global Part-Time MBA [50]
    • Customized Executive MBA (CEMBA) [51]
  • K-MBA 과정
  • MOT MBA 과정 [52]
  • KOICA MBA 과정 [53]
  • KEPCO E³ MBA [54]
  • 최고경영자과정[C][55]
  • 경영자과정[C][56]

3.3.2. 문화전문대학원


문화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세워진 대학원이다.

3.3.3. 치의학전문대학원


2005년 기존 치과대학에서 치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였다. 학·석사 연계과정으로 운영된다.

3.3.4. 법학전문대학원


지역균형, 사법시험 합격자 수 등을 고려하여 정원 120명의 대형 로스쿨 [57] [58]을 인가받았다. 2009년 개원한 이래 매년 60명 이상의변호사를 배출하고 있으며 매년 준수한 재판연구원 임용 실적을 내고 있다.

3.3.5.


의사와 의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예과와 본과 과정의 전통적인 의과대학 체제 외에 학사학위 소지자를 선발하여 양성하는 전문대학원이다. 의학에 입문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학문 분야를 전공한 학사학위 소지자를 선발하여 이들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통찰력을 가진 유능한 전문 의료인, 의과학자를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5학년도 입학전형부터 신입생 모집은 중단하였고 폐지수순을 밟고 있다.

3.4. 특수대학원


광주캠퍼스에는 교육대학원과 산업대학원, 정책대학원이 있고, 여수캠퍼스에 산학협력대학원과 수산해양대학원이 있다. 특수대학원은 사회인의 재교육기관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입학장벽은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그래도 필답고사와 면접고사 보는 학과도 엄연히 존재한다. 또한 학위를 졸업할때 일반대학원이나 전문대학원처럼 논문을 필수적으로 쓸 필요는 없다.[59]

3.4.1. 교육대학원


현직 교원의 자기개발과 교과교육전문가로서의 능력함량, 예비교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60] 교육대학원은 계절제로 운영하고 있다.
  • 가정교육 전공
  • 교육공학.방법 전공
  • 교육행정 전공
  • 국어교육 전공
  • 물리교육 전공
  • 미술교육 전공
  • 상담심리 전공 [61]
  • 생물교육 전공
  • 수학교육 전공
  • 역사교육 전공
  • 영어교육 전공 [62]
  • 유아교육 전공
  • 윤리교육 전공
  • 음악교육 전공
  • 일반사회교육 전공[63]
  • 전산교육 전공
  • 전기전자통신교육 전공
  • 지구과학교육 전공
  • 지리교육 전공
  • 체육교육 전공
  • 평생교육 전공
  • 특수교육 전공(여수)
  • 화학교육 전공
  • 영양교육 전공

3.4.2. 산업대학원


산업기술에 관한 이론과 응용방법을 연구하고 교수함으로써 기술인이 갖추어야 할 지도적인 인격을 함양하고 독창적인 연구개발능력을 향상시켜 산업기술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건축공학과
  • 기계공학과
  • 산업공학과
    • 산업공학전공
    • 자원공학전공
    • 섬유·의류디자인전공
    • 생물공학전공
  • 재료공학과
  •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 전기공학전공
    • 전자공학전공
    • 컴퓨터공학전공
  • 토목공학과
  • 화학공학과
  • 환경에너지공학과
  • 친환경농업학과
    • 친환경농업생명전공
    • 친환경축산전공
  • 식품·외식산업학과
  • 지역환경자원공학과
    • 농촌공학전공
    • 농촌관광 및 지역개발전공
    • 생물산업기계전공
    • 산림자원전공
    • 조경전공
  • 최고산업전략과정[C]

3.4.3. 정책대학원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에 대응하여 보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정책능력을 지닌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기존 행정대학원 체제를 개편하여 2014년 정책교육기관으로 재출범하였다.
  • 일반행정
  • 사회문화복지
  • 부동산 및 지역 개발
  • 최고정책과정[C]

3.4.4. 산학협력대학원(여수)


산업기술의 이론과 실제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교수하고 연구함으로써 지도적 인격과 독창적 능력을 갖춘 고급 기술인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 산업경영학과
    • 기업경영학 전공
    • 무역경영학 전공
    • 교통물류학 전공
    • 전자상거래 전공
  • 문화산업학과
    • 문화산업학 전공
  • 시각정보디자인학과
    • 조형예술디자인
  • 산업공학과
    • 전자통신공학 전공
    • 해양토목공학 전공
    • 환경시스템공학 전공
    • 기계설계공학 전공
    • 냉동공학 전공
    • 화학시스템공학 전공
    • 전기및반도체공학 전공
    • 컴퓨터공학 전공
    • 생명산업공학 전공
    • 자동차시스템공학 전공
    • 모바일소프트웨어공학 전공
    • 멀티미디어컨텐츠 전공
    • 건축설계 전공
  • 최고경영자과정[C]

3.4.5. 수산해양대학원(여수)


학문의 이론과 그 응용방법을 심화시키고 지도력과 창의력을 갖춘 수산해양인을 육성할 목적으로 2006년 3월 설립됐다. 이 대학원은 야간제로 운영하고 있다.
  • 양식생물학과
  • 환경해양학과
  • 해양생산관리학과
  • 기관시스템공학과
  • 해양바이오식품학과
  • 영양식품학과
  • 조선해양공학과
  • 수산생명의학과
  • 해양경찰학과
  • 최고수산경영자과정[C]

[1] 원래 학과명칭은 고분자·섬유시스템공학과. 2010년에 응용화학공학부에서 분리, 독립되어 신설되었으며 2014년에 현 명칭으로 개정되었다.[2] 원래는 응용화학공학부라는 명칭이었다. 2016년에 화학공학부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2017년도에는 세부 전공들의 명칭도 변경되었다.[3] 원래 환경공학과라는 명칭이었다가, 2013년에 현 명칭으로 개정되었다.[4] 원래는 인류학과였으나 명칭을 변경하였다. 교육 과정상 고고학이 있음에도 학과 이름 때문에 이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대외적으로 이렇게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고로 이곳에서는 인류학, 문화인류학, 고고학을 배운다.[5] 학과 이름이 다소 복잡해 보이지만 다른학교로 치면 사회복지학과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가족학, 아동학, 주거학, 소비자경제학 등을 배운다.[6] 2003년에 본부 직할로 개설되었으나 2012년에 자연과학대로 편입하였다.[7] 대학교 홈페이지는 병행해서 표시되어 있고, 학부 홈페이지는 물류통상학부로 나온다.[8] 혹시나 오해할 여지가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점수 차이가 1등급에서 7등급 차이같은 극과 극까지는 '''절대로''' 아니고, 전대 내에서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9] 다른 거점국립대학교들도 대부분 스펙트럼이 넓다.[10] 한의대도 가질 수 있었는데 의대 교수들의 반대로 날려먹었다.[11] 4년 동안 학부에 소속하며, 학부에서 인문학과 사회과학을 중심으로 개설한 학문 횡단형 교과 과정을 전공으로 이수하면서, 다른 학과에서 1개 이상의 전공을 복수 전공으로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12] 1학년 수료 후 학생의 희망에 따라 학부(학과)를 선택하여 배정받는다. 해당 학부(과)별 입학 정원의 30%∼50% 이내로 배정함을 원칙으로 하되, 해당 학부(과)별 교육 여건을 감안하여 대학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배정한다. 단, 간호대학, 사범대학, 예술대학의 각 학과와 의예과, 수의예과, 여수캠퍼스 소재 모집 단위는 제외된다.[13] 학교 학사의 전과 신청보다 더 우선적으로 자율전공학과 1년 과정의 전과가 먼저 이루어진다.[14] 경북대: 전자공학부, 컴퓨터학부, 신소재공학부, 부산대: 기계공학부, 조선·해양공학과, 재료공학부, 충남대: 공업교육계열, 기계공학부, 응용화학공학부, 신소재공학과, 유기응용재료공학과, 전북대: 기계공학과, 기계시스템공학부, 기계설계공학부, 신소재공학부, 충북대학교: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토목공학부 또한 국가에서 대놓고 키웠었다.[15] 원래 학과명칭은 고분자·섬유시스템공학과. 2010년에 응용화학공학부에서 분리, 독립되어 신설되었으며 2014년에 현 명칭으로 개정되었다.[16] 원래는 응용화학공학부라는 명칭이었다. 2016년에 화학공학부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2017년도에는 세부 전공들의 명칭도 변경되었다.[17] 원래 환경공학과라는 명칭이었다가, 2013년에 현 명칭으로 개정되었다.[18] 원래는 인류학과였으나 명칭을 변경하였다. 교육 과정상 고고학이 있음에도 학과 이름 때문에 이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대외적으로 이렇게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고로 이곳에서는 인류학, 문화인류학, 고고학을 배운다.[19] 학과 이름이 다소 복잡해 보이지만 다른학교로 치면 사회복지학과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가족학, 아동학, 주거학, 소비자경제학 등을 배운다.[20] 수능으로 입학하는 것이 아닌 역시 2학년을 마치고 전국적인 자체 시험으로 선발한다. 자세한건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을 참조[21] 디자인학과가 따로 떨어져 나간 가운데 홈페이지에 아직 존재하기 때문에 서술한다.[22] 기존의 DEET 외에, 2014학년도부터 수능전형 실시. 학·석사 통합 과정 모집군이다.[23] 전남대 독어교육과와 독어독문과가 합쳐져서 생긴 전공이다. 그러나 현재 코어사업으로 독어교수법은 폐지되었다. 단, 교직과정은 아직 남아있다.[24] 전남대 불어교육과와 불어불문과가 합쳐져서 생긴 전공이다. 그러나 현재 코어사업으로 불어교수법은 폐지되었다. 단, 교직과정은 아직 남아있다.[25] 정확하게 말하면 동양사 분야에서 약세라고 할 수 없다. 전임 교수들의 연구 분야를 보더라도 한국사 4명, 서양사 4명, 동양사 4명으로 아무런 편차가 없으며 오히려 다른 대학에 비하자면 그 비중이 높은 것이다. 다만 자신이 연구하고자 하는 국가나 주제에 따라 해외 유학을 가는 경우가 많은 서양사나 동양사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한국사 연구의 접근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26] 2003년에 본부 직할로 개설되었으나 2012년에 자연과학대로 편입하였다.[27] 지금은 많이 누그러들었지만 한때는 수산 대학의 힘이 막강한 나머지 다른 학과 전체를 무시하는 일도 많이 일어났다.[28] 중국학 전공(중국학과)은 2012년부터 '한중문화학전공'으로 이름을 바꾸고 국제학부와 별개로 신입생을 모집했다. 따라서 국제학부 12학번은 영어학 전공과 일본학 전공 중에서 선택했다.[29] 2015년 1학기 일본학과에 개설된 전공과목은 도합 10개(1+3+4+2), 2학기 8개(0+4+3+1) 뿐이었다. 참고로 영어학 전공은 1학기에 16개(1+5+6+4), 2학기에 16개(1+5+6+4)이며 중국학 전공은 1학기에 19개(3+6+6+4), 2학기에 17개 (3+6+5+3) 개설되었다.[30] 이 때문에 부전공을 하는 게 사실상 필수인 학부이다. 요즘에는 일본어 하나 가지고 먹고 살기에는 힘들기 때문에 반드시 일본학 지식과 콜라보레이션 되었을 때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는 전공을 하나 쯤 부전공으로 선택하는 것이 이롭다.[31] 구 여수대학교 시절 '영어영문학과'였으나, 전남대와 통합한 후 유사-중복학과를 해소하기 위해 '영어학과'로 이름을 바꾸었다.[32] 영어영문학이 아닌 영어를 집중적으로 배우는 전공이다.[A] A B 어문학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동시에 배운다.[33] 일본학개론에서 일본은 왜 변태인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체계적이고 심도있게 배운다.[34] 대학교 홈페이지는 병행해서 표시되어 있고, 학부 홈페이지는 물류통상학부로 나온다.[35] 2017년 1월 기준으로 석사 19,197명, 박사 6,915명, 명예박사 68명을 배출하였다.[B] A B C D E F G H 교육대학원의 전공과는 별개의 과정이다.[36] 학부에는 사회교육과가 존재하지 않는다.[37] 대학원 학과 이름은 정치외교학과가 아니다.[38] 학부에는 과학교육과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39] 수학과와 통계학과는 과거에 수학통계학부로 운영되었다. 현재 두 학과는 나눠져있지만, 대학원은 여전히 합쳐진 상태이고, 전공만 나눠져 있다.[40] 수학과와 통계학과는 과거에 수학통계학부로 운영되었다. 현재 두 학과는 나눠져있지만, 대학원은 여전히 합쳐진 상태이고, 전공만 나눠져 있다.[41] 박사과정만 운영한다.[42] 석사과정만 운영한다. 박사과정은 임산·조경학과로 운영한다.[43] 석사과정만 운영한다. 박사과정은 임산·조경학과로 운영한다.[44] 학부과정에는 따로 체육학과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체육교육과가 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45] 이학석사와 이학박사 학위를 받는다.[46] 의과대학 졸업생만 할 수 있다. 의학석사와 의학박사 학위를 받는다.[47] 의생명 과학자를 양성하거나 의과학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석·박사통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48] 전문적인 의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49] 직장경험 관련없이 수학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대상으로 하는 과정이다.[50] 기업체 재직 중이거나 직장 경험이 있는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는 과정이다.[51] 기업체에 또는 특정 산업분야의 전문 경영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과정이다.[52] Management of Technology의 약자 즉 기술경영이다.[53] 우리가 아는 그 코이카가 맞다. 한국국제협력단으로부터 개발도상국 지도자 및 교수요원 양성을 위한 석사학위과정 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생긴 전공이다.[54] 한국전력공사에 있는 인원을 선발하여 전남대학교와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공동으로 운영 운영중인 과정이다. MBA 학위도 복수학위로 나와 두 대학교의 학위를 모두 받는다. 단, 일반학생이 접근할 수 없는 과정이다. [C] A B C D E F 정규 학위를 받는 과정이 아닌 비학위수료과정이다.[55] 지역사회의 망명가나 대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이다.[56] 중소기업인과 일반 직장인 대상 과정이다.[57] 폐쇄적인 법조계의 특성상 졸업 후 대형 로스쿨이 갖는 장점이있고, 학교 입장에서도 매년 많은 수의 변호사를 배출하기에 매우 긍정적이다.[58] 정원 120명 이상의 대형 로스쿨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뿐이다.[59] 논문제출시에는 정규과정대로 졸업할 수 있으며, 논문을 제출하지 않고 연구보고서를 제출할 경우 추가로 학점을 더 이수해야한다.[60] 그러나 이마저도 쉽지 않아 졌다. 교원자격증이 남발한 가운데 교원양성기관평가로 수 많은 교직과정이 우수수 털리고 있으며, 인원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61] 여수캠퍼스에도 있다[62] 2016년 2학기부터 여수캠퍼스에도 교육대학원 영어교육 전공이 있다.[63] 학부과정에는 사회교육과가 없지만, 교육대학원에는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