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금융의 모든 순간'''
NH농협은행의 캐치프레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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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중구 충정로1가 서대문역 사거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본부이자 NH농협은행 본사. 로또 1등에 당첨이 되면 당첨금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농협법 개정에 따라 농협중앙회가 신용사업 부문을 분리하여 2012년 3월 2일부터 영업을 시작한 농협금융지주 산하 은행법인. 1961년 농업은행 합병 이후 51년만에 은행 법인이 부활한 것이다.
2012년 새로 농협은행이라는 법인이 세워졌으나, SC제일은행과 달리 바뀐 명칭이 타은행 전산상 반영이 많이 되지 않고 있다. 원래 신경분리 전에는 농협중앙회였고 농협은행이란 존재는 없었으며 정식 명칭도 아니었으나, 지금은 '''농협은행'''이 공식 명칭이다. 농축협과 구분을 하는 의미도 있다.
은행은 원래 은행법 제8조에 따른 허가를 받아야지만 은행업을 할 수 있지만,[3] 농협은행은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특수법인[4] 으로 은행업 허가 없이 은행업무를 할 수 있다.[5] 또한 일반적으로 시중은행에서 농협은행을 가끔 빼먹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전국은행연합회 서열상 1번째인 한국산업은행에 이어 2번째로 높으며, 그 뒤는 조상제한서의 1번인 신한은행이다.
NH농협은행 본사 · 농협중앙회는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16 (충정로1가) 소재. 본점은 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 120 (충정로1가) 소재. 주소로만 보면 멀어 보이지만 사실 거의 바로 옆에 있다.
반면에 기업금융은 상당히 약한 편인데, 대기업군에서는 성동조선이 NH농협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두고 있다.
노조는 한국노총 금융노조 소속이다.
2. 지배구조
2019년 8월 기준.
3. 역대 수장
- 농업은행 총재
- 김진형 (1956)
- 박숙희 (1956~1960)
- 한윤경 (1960~1961)
- 박동규 (1961)
- 농협중앙회 신용사업담당 부회장
- 천경옥 (1990~1994)
- 심문섭 (1994~1997)
- 김동균 (1997~1998)
- 박해진 (1998~1999)
- 손은남 (1999~2000)
- 농협중앙회 신용부문 대표이사
- 현의송 (2000~2002)
- 이지묵 (2002~2005)
- 정용근 (2005~2008)
- 김태영 (2008~2011)
- NH농협은행장
- 신충식 (2012~2014)
- 김주하 (2014~2015)
- 이경섭 (2016~2017)
- 이대훈 (2017~2020)
- 손병환 (2020)
- 권준학 (2021~)
4. 상품
예나 지금이나 개인금융, 특히 대출에서 강세다.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과 농협은행(특히 중앙회)은 예나 지금이나 개인대출 쪽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린다.
농협조합의 경우는 제2금융권이기 때문에 조금 쉽게 빌리는 대가로 이율이 좀 높고, 농협은행의 경우는 이자는 시중 제1금융권 중 가장 저렴하지만 초기에 빌릴 때 심사를 좀 빡세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수료 혜택의 경우 채움 스마티 통장[6] 이 대표적이다. 그 외에는 NH주거래우대통장이 있는데, 이거는 급여이체나 NH농협카드 결제 20만원 실적이 있어야 하고 우대조건도 최소 2건 이상 맞춰야 해서 좀 빡세다.
그 외에는 매직트리라는 상품이 있는데, 이건 SC제일은행의 e클릭같이 무통장식[7] 이고 인터넷/모바일 타행이체 수수료가 무한 면제된다.
2017년 11월에 출시한 NH X 카카오페이 통장은 카카오페이에 페이머니 연결계좌로 등록한 후, 1만 원 미만의 금액으로 카카오페이머니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카카오페이머니 관련 거래(페이머니 충전 등)를 2회 이상 하면, 전자금융 수수료를 면제해 주기 때문에 나름 실용적인 상품이다. 단점은 ATM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가 안 되고, 타 상품에서 이 상품으로 전환가입할 수 없다는 것 정도.
핀테크 기반의 금융서비스는 NH농협은행의 올원(Allone)뱅크와 농협상호금융의 콕(Cok)뱅크가 있다. NH농협은행과 농·축협 계좌 상호 이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비대면으로 계좌개설할 때 인터넷뱅킹 동시가입이 안 되며, 인터넷뱅킹 출금계좌 추가 역시 NH농협은행 창구에 가서 신청해야 한다.
4.1. 카드
'''NH농협은행/카드 문서로.'''
체크카드에 현금카드 기능을 넣으면, '''수수료 1,000원을 칼같이 떼어 간다.'''(하나로가족고객은 무료, '신용카드'에 현금카드 기능을 넣는것도 무료다) 급하지 않다면 인터넷뱅킹으로 카드를 신청해 놓고 1~2주 느긋하게 기다리면 된다. 집, 직장, NH농협은행/농협 지점으로 배달이 가능하다. '''반드시 현금인출 관련 약관에 동의해야 현금카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기다리기 지친다면 현금카드 대신에 통장만으로 ATM 출금 및 계좌이체가 가능하며, 별도 신청을 하면 된다. 통장 표지를 열고 아랫쪽 페이지의 '''ATM통장지급''' 표시가 있으면 성공. 단, 무매체 출금기능은 예전 보안카드를 통한 출금기능이 있었으나 금융사고로 인해 폐지되었고, 대신 스마트폰 뱅킹을 통한 인증번호 출금은 가능하다. 하루 30만 원 한도. 현금카드 단독발급은 타은행에 비해 반값만 받고 있으며, 국내은행 중 유일하게 전 카드사 연결이 가능하다.(현금카드 연결은 BC만 가능하다.)
4.1.1. 학생증
고등학교 및 그에 준하는 교육기관도 학생증에 농협 체크카드를 탑재하기도 한다. 한국과학영재학교(구 부산과학고)와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 남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가 학생증으로 농협 계좌 사용이 가능하다. 서울대학교도 NH농협은행/카드 학생증을 이용해 왔으나, 2019년부터 우리은행으로 변경됐다.
대학교의 경우 학생증이 NH농협은행의 체크카드 기능을 하는 곳은 아래와 같다
- 국립대학
- 사립대학
4.2. 애플리케이션
- NH 스마트뱅킹 : 농협이 2018년 12월 7일 새로 출시한 뱅킹 앱. 구 뱅킹앱에 접속하면 이 앱을 설치하도록 안내한다. 여담으로,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의 모바일 접근성 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일반 시중은행 스마트폰뱅킹 어플과 동일하며,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해서 본인 인터넷뱅킹 이체한도만큼 이체가능하다.
- 올원뱅크 : 1일 이체한도 500만 원, 공인인증서 없이 이체가능하다. 올원PASS를 발급받으면 1회 5000만원, 1일 1억5천만원까지 공인인증서 없이 이체가 가능하다.(2020.6개정) 올원이라는 이름답게 잡다한 기능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이를테면 어플로 ATM 출금한다거나 등등.
5. '농협은행'과 '농·축협'
농협의 금융 업무는 농협은행과 농·축협으로 구분되어 있다. '농협은행'은 과거 농업중앙회에서 관할하던 금융 업무가 분리되어 만들어진 은행으로 분사 이후에도 이용객들 사이에서는 '중앙회'라고도 많이 불리는 것이며, '농·축협'은 지역마다 개별적으로 있는 협동조합으로 일명 '단위농협', '지역농협', '농협조합' 등으로 불리는 것인데 현재 농협 측에서는 '농·축협'을 공식 용어로 사용한다. 최소한 읍내 정도 규모의 도시에 가면 지역 조합인 농축협 이외에도 농협은행 지점이 보통 하나 쯤 있는데, 농협중앙회에서 시군마다 지부를 뒀었기 때문이다.
이 둘을 구분하는 방법은 대단히 쉽다. 간판을 보고 구별하면 되는데, 영어로 NH '''Bank'''/NH '''농협금융'''[8] , 그리고 한글로 농협'''중앙회'''/농협'''은행'''이라고 적혀 있어야 농협은행이다. 일선 상호저축은행과 상호저축은행중앙회와의 관계와 유사하다. 농축협은 간판 상의 이름이 NH '''NongHyup''', '''XX(지역명 또는 농축산물명 또는 그 둘의 조합)농협'''이며, 법적으로 "은행" 글자를 사용할 수 없는 기관이므로 "은행" 글자가 간판에 없다. 통장 첫 페이지에서도 농협은행과 농축협의 구분을 볼 수 있다. 농협은행과 농축협이 사용하는 통장 자재가 서로 다르며, 입출금 통장에 한하여 상호 자재를 구비해두고 있기 때문에[9] 이에 한해서 농협은행에서 발급한 계좌를 농축협에서 통장 이월 재발급하거나 반대로 농축협 계좌인데 농협은행에서 통장 이월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분실재발급은 불가능하다. 농협 "햇살론"의 경우는 2금융권 상품이므로 농·축협에서만 가능하다. 예외로, 신용회복위원회를 경유하는 대학생 청년 햇살론은 농협은행에서만 가능하다.
지점 간판뿐만 아니라 ATM 간판에서도 구분이 가능하다. 농협은행 ATM 및 제휴 CD기는 간판에 '''NH농협은행'''이 적혀 있고 농춛협의 ATM에는 간판에 '''XX농협'''이 적혀 있다. 농협은행은 은행법이 적용되는 은행이므로 은행이라는 말을 직접 사용하며, 농축협의 경우 은행법이 적용되지 않고 상호저축은행과 동급의 제2금융권이므로 농협상호금융이 된 것이라 이해하면 정확하다.
요약하자면 '''"은행"이란 글씨가 있으면 농협은행이고, 없으면 농축협이다.'''
수협(수산업협동조합)이나 새마을금고, 신협(신용협동조합), 산림조합이 그러하듯, 농축협 또한 개별 조합마다 다 법인이 다르다. 조합마다 급여나 복리후생이 천차만별이다. 서울경기나 광역시 농축협은 농협은행보다 더 쩔어주는 경우도 있지만 시골 농축협은 그야말로 안습. 반면 농협은행은 일반 은행과 같은 대기업체이며 서울 한복판이건 울릉도이건 급여와 복리후생이 같다.
20세기엔 중앙회(현 농협은행)(11)하고 농협조합(12)이 따로 놀았으며, 심지어 무통장입금도 타행으로 취급하여 처리하였으나, 지금은 자행 계좌와 거의 근접한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순 입·출금, 비밀번호 변경이 자유롭게 가능하다. 전자금융 관련 웬만한 업무는 호환된다. 또한 농협은행 ↔ 농축협 간 송금시 수수료가 없다. 수표도 농축협 자기앞수표를 농협은행에 입금해도 즉시 자금화된다. 본래 타행 수표는 입금하면 하루(1영업일, 즉 금요일인 경우 다음주 월요일) 지나서 오후에 출금이 가능하지만 농협은행과 농축협 간 자기앞수표 지급은 자행 기준을 적용해 입금한 뒤 바로 현금으로 찾아 쓸 수 있다. 수표 역시 "농협은행"과 "농업협동조합"의 차이로 구분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크게 신경쓸 일은 없다.
그러나 신규 계좌개설, 신용카드[10] , 대출 같은 건 얄짤없다. 요즈음에는 농축협 계좌를 농협은행에서 해지하거나 농협은행 계좌를 농축협에서 해지하는 것도 가능하나, 통장 실물이 있어야 한다. 사실 이것은 지역농협 계좌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단순한 예금주라기 보다는 조합의 출자자의 개념이기 때문이다. 아래 문단에 서술.
차세대 이전에는 계좌번호 자리수도 달랐는데, 앞자리를 기준해서 농협은행은 3자리, 농협조합은 6자리를 사용하고 있었다. 다만, 2009년 차세대시스템 개통 이후 개설하는 계좌는 농협은행, 지역농협 구분없이 자리수가 통합되었다. XXX-XXXX-XXXX-XX. 대신 계좌번호 후반부에 점포유형 구분코드가 부여된다.
계좌번호를 구분하는 법은 다음과 같다. 맞춤계좌는 타행의 평생계좌서비스와 같은 것으로 대외적으로 입금받을 필요가 있을 경우 계좌번호를 알려줄 때 편리하다. 8자리 또는 11자리를 고객이 선택하고 2자리 끝번호를 농협은행이 정해주며(그래서 10자리 또는 13자리가 된다) 역시 맨 끝자리 숫자로 농협은행과 농협조합을 판별한다.
차세대전산 이전에는 지점코드가 있었으나 차세대전산 이후에는 사라졌다. 차세대전산 개통은 2009년 1월 설날 직후였으며 청와대지점 업무를 그 다음달에 시작하였으니 사람들은 이것과 연관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즉 계좌번호에 1000-12-XXXXXX[11] 이런 계좌는 있을 수 없다는 의미라, 청와대지점 계좌가 드러나지 않도록 한 것이란 설도 있는데 믿거나 말거나. 여담으로, 청와대지점의 금융공동망 코드는 금융결제원에 공개(0100007)되어 있으나, 언론에 공개되는 지점장 인사사항 중에서도 청와대지점장의 것은 농협은행에서 공개하지 않을 정도로 농협은행 청와대지점은 코렁탕에 민감한 곳이다. 물론 기존계좌의 관리지점을 이관하는 방법을 쓰면 청와대 지점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아래는 계좌번호 체계에 따른 기관별 비교사항이며 '''굵은 글씨'''는 '''농협은행''' 계좌다.
이 표에 나와있는 것도 있지만 제일 쉽게 구별하는 방법이 있다. '''계좌번호의 2번째, 3번째 자리숫자가 02, 05이면 농협은행 계좌이고 52, 56이면 농축협 계좌로 구별된다.''' 일반적인 거래에서도 농협의 경우 농협은행(특수은행-1금융권)과 농축협(2금융권) 간 차이가 있다. 주택청약, 외환(농협은행은 환전, 송금, 무역거래 등 전반적인 거래를 하고 있고 농·축협은 최근 환전 및 해외송금업무 시행하고 있음), 펀드, 자동이체나 집금이체, 웬만한 것들은 '''농협은행에서만 가능하다.''' 또한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 이자납입도 농협은행 계좌만 가능하며 지역농·축협 계좌로는 불가능하다. 반대로 농·축협은 조합예탁금 과세 특례에 의해 준조합원에 가입한다면 3천만원까지 이자소득세를 비과세 한다. 즉, 시중은행은 적금이나 예금을 들면 이자의 15.4%를 세금으로 떼 가나, 농협조합에서 준조합원에 가입하고 예금이나 적금을 가입하면 14%는 면세, 1.4% 농특세만 과세한다. 즉 10만원의 이자가 발생하면 시중은행은 15.4%인 15,400원을 국가가 가져가나, 농·축협은 1400원만 가져간다. 이러한 부분에서 절세효과를 누릴수 있다. 또한, 서울 및 광역시의 농협조합같이 규모가 거대한 농·축협은 준조합원에게 추가로 배당금을 지급한다. 물론 농협은행도 배당을 주주인 농협중앙회에 배당하여 농업관련사업에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농·축협은 협동'''조합'''이기때문에 주주에게 배당을 하는게 아닌 사업을 이용한 협동조합원 및 협동준조합원에게 배당을 하기 때문이다.
한편 비슷한 역할의 수협은 중앙회의 금융 업무가 분리되지 않고 남아있는데, 단 취급 업무는 지역수협과 중앙회에 차이가 있다.
5.1. 조합원? 준조합원?
농협은행이 아닌 지역 농축협은 협동조합의 일종으로 수산업협동조합,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신용협동조합처럼 개인이 출자하여 출자금을 마련하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즉, 내가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 뿐만 아니라 자본금을 깔아주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를 조합원과 준조합원으로 나누는데 농지를 가지고 농사를 짓고 있거나 축사를 소유하고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어야 조합원으로 출자금을 납입할 자격이 주어진다. 준조합원은 농축산업에 종사하지 않지만 농축협 사업에 동의하여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해 마련된 스페셜 랭크로 출자금만 내면 된다. 최근의 수도권 농협조합들은 농사를 못 짓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조합원을 모집하는 공고를 붙여서 그 기간 동안만 뽑거나 일정 금액 이상 적금을 드는 경우 자동으로 조합원이 되기도 한다.
조합원이 될 경우 혜택이 많아지게 된다. 혜택은 농사를 짓는 사람들 위주로 돌아가게 되는데 대표적인게 비료와 농약값을 일반 비조합원이랑 조합원일 때와 가격이 달라지고 조합원은 연간 사업실적에 따른 배당금이라는 것을 받게 된다.
우리가 생각하는 은행 이자 외에도 농협이 각종 부대 사업(수확 작물 판매, 농약과 비료판매 등, 하나로마트 운영 등)을 통해서 거둬들이는 수익은 이익 배당으로써 일정 기간 동안 조합원들에게 배분되는데 은행 이자 외에 추가로 나오는 돈이다. 물론 농축협마다 달라 서울이나 수도권 같은 돈을 잘 버는 조합은 준조합원에게도 배당을 주는 경우가 있으나 지방 농협 조합의 경우 사업 수익이 나지 않아 조합원임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을 못 받는 경우가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농협은행이 아닌 지역 농협 조합의 경우로 1금융권인 농협은행에는 출자금과 조합원 개념이 없다. 다만 농협은행과 농협금융지주 소속 계열사들이 창출한 수익은 상당 부분 중앙회 본부를 통하여 유통 등 적자 사업에 투자되며 농협은행은 중앙회에 매년 상표 사용료인 농업지원사업비를 내고 있다.
5.2. 미성년자 거래 거절
지역농협의 경우 미성년자가 보호자의 동의 없이 단독으로 신규거래, 그러니까 계좌개설을 하려고 하면 무조건 법정대리인과 동반하여 오라고 안내한다. 농협은행이라면 특별법을 근거로 하는 은행 아닌 은행이지만 은행법을 준용하는 1금융기관이고 2013년 12월을 기해 농협상호금융 지점에서의 미성년자(18세 미만) 단독 거래는 신규, 제신고, 해지업무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기타 제신고 및 해지업무에 있어서도 단위농협조합은 미성년자의 경우 무조건 안되며, 중앙회의 경우 주민등록증 발급여부에 따라 또 갈린다. 농협조합은 상술했다시피 상호금융(제2금융권)이기 때문에 농협은행과는 사정이 다르다.
정확한 필요서류는 계좌개설 문서를 참고하길 바라며, 상술한 협동조합 개념을 이해했다면, 왜 일부 농협조합이 내부 규정에 의해서 청소년들에게는 보호자 동의 없이는 계좌개설을 거부하는지 쉽게 이해할 것이라 판단된다.
5.3. 압도적인 점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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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래프에서 구 외환은행과 구 하나은행은 현재 하나은행으로 통합되어 있다. 따라서 양행을 합치면 신한은행을 넘는 값이 나온다.
농협은행(중앙회)은 전국에 1천여개 지점을 가지고 있다. 농협은행과 같은 전산망을 사용하고 전국에 4천여개 정도 깔려있는 지역농협 조합들의 점포는 널렸다고 봐도 무방하다. 지역농·축협은 기본적으로 협동조합이고 지점 개설은 조합의 필요와 판단에 따라 중앙회의 도움 및 감독과 함께 진행되는 것이 원칙이다. 지역농·축협도 기본적으로는 수협, 신협 등 상호금융기관들처럼 조합 본점과 지역적으로 관련없는 서울이나 대도시, 전국 어느 곳에 지점을 내도 무방하다. 농협 조직의 성격이 공공기관스럽고 전국에 존재하다 보니 영업구역이 행정구역을 따라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대도시에 농협이 없는 것도 아니다. 서울특별시의 경우 2개 전철역당 1곳 정도는 역세권에 농협은행이건 농축협이건 지점이 있다. 다만 지역농·축협 반경 400m 이내에는 출점할 수 없어서 지점 개설에 애로사항이 있다. 심지어 4대문 안과 종로,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 등 도심권에는 농협이 정말 많은데 이들 지역에는 조선시대부터 농민들이 얼마 없었으니 대부분 은행 지점이다. 강남권에도 농협은 많지만 기업금융이나 PB 등을 내세운 시중은행들이 엄청 많고 공공기관은 적어 농협은행 지점은 잘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개발 이전에 농민들이 만들었다가 지금은 비과세 예금이나 개인대출 위주로 영업하며 지역농협들이 주택가 등지에서는 더 잘 보이는 편이다. 외곽 지역에는 은행과 지역농협이 골고루 있다.
지방 살다 서울에 오면 체감상 농협이 안 보이긴 한다. 군 지역 같은 곳에서 살다 왔다면 읍내나 면 소재지 1~2개 정도 겨우 농협이 있기 때문에 읍내나 면 소재지에 살지 않은 이상 농협 가기 힘든건 마찬가지이나[13] 지방 중소 도시쯤 되면 단위농협과 농협은행 지점들로 인해 발에 걸리는게 농협이고 다른 은행들이 별로 없어 농협들이 많아 보이는데 반해 서울특별시에선 지방 살 때는 관심도 없었던 시중은행이 깔려 있고 발에 채이던 농협은 상대적으로 눈에 안 띄기 때문에 없어 보일 수 밖에. 대학가나 번화가 등 살던 지방에서는 농협이 있어야 할만한 곳에는 안 보이니 더욱 그렇다. 이러한 독점 수준의 점포망 때문에 비대도시 출신이나 장기 고객들의 경우 사건사고로 농협의 문제점이 알려져도 대체할 주거래 은행을 찾지 못하고 계속 이용할 정도로 경로의존성에 젖어있는 경우가 많다. 서울과 수도권 도시 지역을 제외하면 농협이 가지고 있는 접근성을 다른 시중은행들이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에겐 농협에 사건이 터져 농협 계좌를 해지하고 다른 은행 계좌를 만들어봐야 오히려 불편하고 거래 비용이 폭증해 결국 농협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우체국의 커버리지가 넓다곤 하지만 시골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농협만큼의 접근성을 보장하지 못한다. 우체국은 최소한 읍면 소재지 중심지까지는 나가야 있고 전국적인 점포망이 있더라도 점내 ATM에 설치되어 있다던가, 금융 업무를 취급하지 않는 출장소라던가, 국가에서 직영하지 않는 계약 우편 취급소이기 때문이다. 시골로 갈수록 그런 경향이 강하거니와 2010년대 초반부터 이미 지방 도시에서도 군사우체국과 별정우체국은 고사하고 금융 창구가 있는 우체국이 줄어들고 금융 업무를 취급하지 않는 우편취급소로 대체하고 있다. 우체국이 있다고 해도 우체국 계좌만으로는 볼 수가 없는 상당수 업무는 해당 은행 영업점으로 가야하며 시골에서 1금융권 은행 영업점을 찾아가기는 멀고 시간이 걸리는 일이다. 반면 농협은 단위농협 지점이 최소한 읍면 소재지에는 있고 단위농협 지점에서 농협은행의 업무를 보기가 같은 은행급으로 편한데다가 농협은행 지점 자체가 읍면 소재지에 있는 경우도 많고 단위농협 지점들이 읍면 소재지가 아닌 리 단위에까지 있기 때문에 농촌 주민 입장에서는 농협이 국책은행들이나 시중은행은 물론 우체국보다도 좋다. 또한 농촌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거래 편의성을 위해서라도 농협과 거래하는게 유리할 수 밖에 없다. 농촌 시골 지역에서야 다들 농협이 주거래인데 다른 은행 계좌로 거래를 하다보면 상대방으로부터 농협 계좌는 없냐는 소릴 듣게 된다. 어촌에서도 수협은행 계좌가 있으면서도 농협 쓰는 어민들도 많다. 상대방 입장에서 면제 조건을 충족하고 있지 않는 이상은 타행 수수료를 내야하니 말이다. 당사자 입장에서도 타행 수수료를 계속 내거나 면제 조건을 계속 충족시키면서 쓰는 것보단 차라리 농협 계좌를 만드는게 현실적으로 이득이다. 계열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계열 증권사로 송금하는 것도 타행이체를 하는 것으로 간주되어 면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수수료를 물어야 한다. 반대로 계열 증권사의 CMA 계좌에서 당행 계좌로 송금하는 경우는 면제된다.
요즘은 개인금융과 기업금융을 함께 보면서 또한 인근 지역의 지점을 총괄하는 개념인 금융센터지점도 생겨나고 있다. 당연하겠지만 대도시에서 멀어지고 농어촌으로 갈수록 농협은행보다 각종 농협조합 점포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진다. 대도시는 번화가에 각종 지점들 및 관공서 출장소 등이 있는데 반해 조그만한 시, 군들은 XX시지부, XX시청 출장소 혹은 XX군지부 XX군청출장소 밖에 없기 때문. 나머지는 전부 단위농협.
또한 뉴욕, 베이징, 하노이에 해외 영업점이 있고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금강산지점도 있다. 주로 원화-달러 환전업무가 주이고, 계좌관리점이 금강산지점인 계좌도 만들 수 있었다고 한다. 2015년 현재는 그저 과거 이야기일뿐이다.
6. 사건·사고
이 문서의 메인 항목이다. 우리은행과 사고치는 수준은 비슷하지만 대부분의 사건사고들이 고객의 돈과 개인정보에 관한 문제들로, 은행 역량과 별개로 끊임없는 문제들로 인해 대중에게는 점점 믿을 수 없는 은행으로 인식되고 있다.
6.1. 사기적인 통장 금리 인하
NH농협은행이 높은 우대금리를 보장한다며 판매한 상품의 금리를 일방적으로 깎아 논란이 되고 있다. 은행에서는 우대금리 2%를 내세우며 고객을 유치했지만 실제로 해당 우대금리를 받은 고객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2020년 9월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지난 달 11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및 지속적인 저금리 기조에 따라 매직트리통장, 해봄 N돌핀통장, 채움스마티 통장의 우대금리 인하 계획을 공지했다.
매직트리통장은 최고 우대금리를 연 0.8%에서 0.4%로 인하하고 해봄 N돌핀통장의 경우 상품 가입 기본금리(일별잔액 100만원 이하)를 연 1.5%에서 0.5%로 인하한다는 내용이다.
이번에 논란이 된 건 채움스마티 통장의 장기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우대금리를 인하한다는 내용이다.
2011년 3월 출시한 농협채움스마티통장의 경우 대학생이나 새내기 직장은 등을 대상으로 출시한 상품이다. 만 14세에서 33세까지 개인은 누구나 가입 가능한 통장으로 가입 즉시 연 3.0%(100만원 한도)의 금리를 적용했다. 농협 최초 거래 고객, 스마트뱅킹거래, 스마트현금카드 가입 고객의 경우 최대 1.5%포인트를 우대했다. 특히 5년 이상 연속 유지할 경우 금액 제한없이 우대금리를 연 2% 제공해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불과 3년 뒤 장기가입 고객 우대금리를 1.5%로 깎았다.
이번에는 장기가입 고객 우대금리를 연 1.5%에서 연 1.0%로 낮추고 일별 잔액을 100만원 이하로 제한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예를 들어 1억원을 맡긴 고객의 경우 5년 이상 통장을 유지하면 연 이자 2백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예상하고 가입했지만 실제로는 만원을 받게 되는 셈이다. 해당 통장을 5년 이상 유지한 고객은 5만7000명이지만 처음 약속받은 연 2% 이자를 받은 고객은 단 한 명도 없다.
고객이 가입시 수시입출금통장이 수시로 금리가 바뀐다는 점을 고려해야 했다면 농협은행 역시 애초에 보장할 수 없는 우대금리를 내세워 상품을 판매한 것도 문제다. 상품 출시 초기 가입한 한 고객은 "회사에 입사해 처음으로 만든 직장인 통장인만큼 다양한 상품의 조건을 비교해보고 고민 끝에 장기고객 우대금리 혜택이 큰 채움스마티통장을 개설했다"면서 "5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렸는데 은행에서는 저금리 기조 때문에 금리를 일방적으로 내린다고 통보하니 허탈하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국정감사를 앞두고 이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자 급하게 우대금리 인하 결정을 번복했지만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비난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농협은행은 지난 2020년 9월 28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7일부터 인하될 예정이었던 입출식 예금 3종에 대한 금리인하 적용을 차후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 #2
6.2. 예금 증발
사실 예전부터 목동 KT IDC센터와 함께 IT업계 3대 마경으로 손꼽히던 양재동 농협 전산센터지만 유난히 2010년대 들어 전산 사고를 크게 내고 있다. 이중 양재동 농협정보시스템의 막장성은 '농협 폐절제'라는 키워드만으로도 요약 가능하다.
2014년 7월에는 돈을 맡긴 한 고객의 돈이 통째로 사라졌다. 이 고객은 텔레뱅킹만 했는데 경찰 조사 결과 중국 쪽의 IP가 이용됐음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이 IP가 무슨 짓을 했는지는 몰라 경찰의 수사는 중단되었다. 농협 측은 원인을 몰라 보상할 수 없다고 한다. 2014년 11월 보도 이후 금융감독원 검사와 내부 감사가 진행되었다. 1억원 계좌증발사고 발생 시점이 7월임을 감안하면 언론에 공개된 이후에서야 움직였다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 이 사건을 농협중앙회, 지역농협을 구분하면서 농협은행 잘못이 아니라고 하는 이들이 있는데 잘못된 정보다. 지역농협이라 하더라도 중앙회의 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에 문제가 농협 전체의 것이라는 의미다. 피해자는 보안카드 사용자인데 OTP였으면 절대로 사용자 과실이라고 못하고 농협이 깨갱했을 것이다. 하지만 스마트 OTP나 디지털(모바일) OTP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보안 결함을 핑계삼을 수 있다.
6.3. 신용카드 개인정보 유출
2014년 1월 8일, 신용카드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규모는 2,500만 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 문서로.
6.4. 웹툰 작가 레바 계좌 압류 사건
만화가 레바(본명 이승권)가 신용 불량자로 오인되어 계좌를 압류 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레바 측이 해당 사건번호로 조회한 결과 한 대부업체가 이승권[14] 으로 1000만원의 원금과 500여 만원의 이자로 소송이 진행 중이었으나 레바는 관련 우편을 받은 일이 없었다. 해당 지점과 파악한 결과 담당 직원이 주소지 변경 작업을 수행할 때 실수로 동명이인의 신상에 레바의 전화번호를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레바 측이 계좌 압류에 대한 정신적,금전적 피해의 보상을 요구했으나 농협 측은 피해를 전부 보상해주긴 힘들고 '''열흘도 안되어 변호사를 부른건 일반인 치고 너무 빠른 대응'''이라며 오히려 고의성을 의심했다. 이것이 얼마나 멍청한 소리냐면 일반 금융권도 아니고 대부업계같은 곳은 빠르면 일단위로 이자가 불어난다. 살인적인 이자율로 인해 부채가 불어나지 않게 하려면 하루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일을 해결해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다가 계좌압류로 돈줄까지 막힌 상황에 가만히 앉아서 손가락이나 빨라는 것도 아니고 참 비상식적인 주장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레바는 언론에 이 사건을 알렸고 농협은 뒤늦게 보상금을 지불하기로 하였지만 농협은 '''해당 직원이 전액 보상금을 배상하게 한 것으로 밝혀져''' 공분을 샀고 이에 레바는 보상금을 하향 조치 했다고 전했다. 대개 피해보상의 경우 회사가 나눠지는 것이 정상인데 이렇게 실수한 직원에게 배상책임을 100퍼센트 돌리는 것은 전례 없던 일이라고 노무사에게 극딜을 당했다. 거기에 홍보팀은 민원정책상 본인이 100퍼센트 책임을 지는게 맞다고 말했다. 거기에 농협이 레바측 변호사에게 사건이 앞당겨 종결되었으니 선임료를 돌려주는 게 어떠냐고 제안한건 덤.
자세한 내용은 레바툰 - 85~86화 익스트림 생활툰(86화는 유료), 100화(후일담)를 참고
https://youtu.be/pqGylwnMAp8 2020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쪽은 더 심각한 게 은행뿐만 아니라 '''법원까지''' 제대로 확인을 안하고 실수한 사건이라 문제가 크다. 다행히 은행 측에서 실수를 알아채고 가압류를 취소했다. 황당한 일처리로 가정 하나를 통째로 박살낼 뻔한 사건.
6.5. 묻지마 투자
셰일가스 생산이 늘면서 천연가스 가격의 하락이 뻔히 예상되던 2008년 8월, 농협중앙회는 오히려 천연가스 관련 펀드에 172억 원을 투자하다 160억 원을 돈지랄한 걸로 드러났다.
6.6. 미국에서의 제재
미국 정부로부터 제재국가 금융거래 ‘가능성’만으로 제재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재 공문에는 ‘범죄, 자금세탁가능성, 테러’ 위험노출을 막을 내부 통제 시스템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과징금 1,100만 달러를 부과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7. 한도제한계좌
한도제한계좌에 대한 규정이 자주 바뀐 편이다. 처음에는 전산상으로 한도제한계좌를 해제할 수 없었다가, 차츰차츰 완화된 편이다.
전산상으로 한도제한계좌를 풀 수 없던 때는 지점에서 기존 계좌를 해지하고 정상계좌로 재개설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타사의 전환과 달리 한도제한계좌를 풀면서 개설이력이 은행연합회에 공유되어 20영업일 내 신규 계좌 개설에 불이익을 보았던 것이다.
계좌관리점 외 지점에서 한도제한계좌를 해제하려면, 사전에 관리점에다가 연락하여 한도제한계좌 해제에 필요한 서류를 알아보아야 한다. 관리점 외 지점에서 해제하려면 그 지점에서 서류를 관리점에 전송하기 때문이며, 그 서류가 맞으면 서류를 전송받은 관리점에서 전산상으로 해제해 준다.
2020년 11월경에 NH스마트뱅킹 앱이 업데이트되어 앱에서 한도제한계좌를 해제하는 메뉴가 생겼다. 이 메뉴를 통해 자신의 계좌가 한도제한계좌인지를 알 수 있고, 중소기업은행의 해제 방식과 약간 비슷하다. 그러나 중소기업은행과 달리,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자격을 취득했다는 사실 하나만 갖고 한도제한계좌를 바로 해제해 주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정상계좌라면 당연히 이 목록에 계좌가 뜨지 않으며, 창구에서 해제한 경우 역시 이 목록에서 소멸된다.
다만 신용대출을 실행한 경우 즉시 해제된다.
8. 여담
- 공식 마스코트는 농협중앙회 시절부터 써 오던 '아리'이며, 현재도 지역 농축협과 같이 사용한다. 공식 마스코트 말고도 올원뱅크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올원프렌즈'가 있는데, 올리(공룡), 원이(어미새), 단지(돼지), 달리(강아지), 코리(코끼리) 5종이 있다. 올리와 원이가 먼저 생기고 다른 셋이 나중에 생겼으며, 이들 중에서도 올원뱅크 앱 아이콘 모양인 공룡을 모티브로 한 올리가 대표격 캐릭터로 보인다.
- 체크카드 해외신판 수수료가 건당 0.5달러이다. 스팀,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소액결제 시스템 이용자라면 농협 체크카드는 절대 쓰지 말자. 하지만 일정 금액(20만~25만원)이 넘어가면 다른 은행 수수료보다 싸다. 비씨 글로벌 체크카드는 여전히 해외신판이 안되니, 국제현금카드로만 가능하다.
- 2012년 5월 10일. 대망의 오픈뱅킹 개시. 그런데 미리 창구에서 OTP를 등록하지 않으면 로그인 자체가 불가능하다. 하다못해 화가 나는 은행조차 OTP 없어도 조회 정도는 된다. 2014년 1월 29일에 오픈인터넷뱅킹으로 완전히 전환되었다.
- 농업협동조합의 신용사업부문이 분할된 것이라 그런지 농산물을 판매한다. 하나로마트나 하나로클럽 말고, 은행 지점 안에서. 농협은행 지점이나 농축협에 가면 주로 쌀이나 잡곡, 고춧가루가 은행 구석에 차곡차곡 쌓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대한민국 금융권에서는 법률에 의한 특수은행이며, 규모도 다른 대형 시중은행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크고 중요하지만 상대적으로 이미지에서는 크게 밀리는 편이다. 특히 디자인이나 미감 측면에서 더욱. 그런데 당장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의 완성도와 디자인의 수준부터 차이가 난다. 현재는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촌스럽다는 이미지를 못 벗어나고 있다.
- 티머니와 캐시비를 충전할 수 있으며, 2014년 12월 25일부터 한국철도공사의 레일플러스가 추가됐다. 하지만 농협의 ATM에서는 현금 충전이 안 된다는 게 큰 단점이다. 무조건 ATM에서 계좌이체로 충전해야 한다. 신한은행처럼 티머니가 달린 현금카드를 발행 중이며, 팝카드가 달린 것도 있다. 서울 지역 지점에 있다. 발급비는 4,000원이다. 지방 지점에는 거의 없다고 보아도 되며, 서울 지역 지점에 미리 문의해야 한다.
- 농어촌 소재 농축협 조합지점들의 경우 ATM이 점내에 있어서 은행 영업시간에만 이용 가능한 경우도 있다.
- 일부 지역농협 중 아시아권 외국인이 많이 다니는 지역에선 농행이라고도 하는데, 그 예시로,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정왕시장 인근에서 그렇게 하고 있다. 물론 중국 간자체.
- 디지털R&D.핀테크 육성'혁신캠퍼스' 출범
- 여담으로 웹툰 작가 레바는 동명이인 계좌압류 사건 이후 인터뷰 중 "회사생활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회사에서 직원이 공을 세워얻은 돈은 회사에서 가져가지 않느냐? 그런데 직원이 실수하면 회사는 발뺌할 수 있으니 역시 기업하기 좋은 나라답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8.1. 정부 전담 은행
대한민국 정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아래 8개 지점은 공공금융 특수영업점으로 농협은행 각 지역본부가 아니라 농협은행 '''본점'''에서 직접 관리하는, 중요도가 매우 높은 지점이다. 수신 및 여신 규모 자체는 매우 작은 B급 지점(국회지점)도 있지만 관심도 면에서는 특A급이다. 아무래도 이런 지점들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공무원들 거래가 많고 특히 사회적으로 높으신 분들의 거래(대통령, 국무총리, 국회의장 등)도 많아서 은근히 바쁜 지점이다. 더군다나 국회, 정부청사, 청와대지점 ATM에서는 타행카드 현금인출시 익월 수수료 환급제도가 있었으며, 현재도 농협은행 계좌에서 타행으로 ATM 계좌이체시 수수료가 등급, 상품 무관히 누구나 무제한 면제된다. 특히 이러한 지점은 농협은행 내 핵심요직으로 꼽히며 지점장은 일선 지점장보다 한 직급 정도 높게 발령되고 또한 임원의 지름길이다.
- 입법부 - 대한민국 국회 - 국회에 입점한 덕분인지, 대부분의 국회의원 후원회 계좌나 중앙당 후원계좌 등을 유치하고 있다. 여담으로, 통장 문서에 이 지점 개설 계좌의 사본 스캔본이 있다. 증서발행점은 청와대지점.
- 행정부 (정부청사) - 서울(구 중앙), 과천[18] , 대전, 세종[19] : 정부청사 4곳 완전 독점. 단, 중앙부처의 국고 취급은 기본적으로 한국은행에 개설된 정부의 당좌 계정을 통하는 것이 원칙(국고금관리법 규정)이며, 지자체처럼 정부국고 전체를 농협에 쌓아놓고 취급하는 것으로 오해해서는 안된다. 다만 한은만 국고를 독점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서 사정에 따라 국고거래를 대행하는 주거래 은행을 선정할 수 있으며[20] 농협은행은 많은 기관의 주거래은행을 맡고 있다.
- 정부청사보다 한 단계 낮은 기관인 정부지방합동청사에도 보통 농협은행이 입점해 있으나, 일부는 다른 경우도 있다.
- 청와대 : 청와대 인근 점포가 아니라, 청와대 내부에 정식으로 자리잡은 외부인 출입불가 점포다.[15] 특히 다음 지도와 구글에서는 지역정보로 나오지 않는다.[16] 2009년 초 개업, 지로코드도 평범하지 않은 번호인 0100007을 사용하며 따라서 은행내부 지점번호가 1000[17] 이다. 여기는 텔러 여직원조차 최정예멤버로만 뽑는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개인 지갑을 직접 열거나 개인정보를 다룰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농협은행 신입행원의 꿈이 바로 청와대지점 근무. 청와대지점의 업무와 관련된 사항은 일반 지점에서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인터넷에 올리기 적절하지 않은 사실들이 많으므로 더 이상은 작성 절대금지... 여담으로 이 지점은 금융결제원 은행코드 순으로 농협은행 전 지점을 나열할 시 최상단에 온다.
- 서울대학교 : 대학 영업점 중에는 여기만 특수 영업점이다. 외부인 출입은 자유로움.
- 감사원 : 2014년 1월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 관련 재발급 거점지점 지정 문서에 본부 직할로 나와 있다. 외부인 출입은 자유롭다. 처음 개설 당시엔 정부서울청사지점 관할 출장소였으나 지점 승격과 동시에 본부직할 지점으로 독립했다.
- 사법부 - 대법원은 신한은행(구 조흥)이 주거래 은행이며 간혹 지방법원별로 농협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등이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다.
또한 국회나 정부서울청사, 정부세종청사, 서울대학교[23] 같은 경우 별관급 건물에 별도의 출장소가 있으며 지점 코드가 별도로 부여되어 있다. 이외에 정부관련 기관으로 정부청사와 별도로 있는 정부 각 부처[24] , 조달청, 방위사업청[25] , 한국마사회(산하 경마공원)[26] , 국립중앙박물관[27] , 예금보험공사, 주요 국립대[28] , 일부 군부대[29] 에도 지점 또는 출장소가 있다.
청와대지점의 계좌를 만들려면 지점 이관 또는 창구가입이 가능한 펀드를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하면 종이통장이 발행되며 그 방법과 실제 사례는 다음 홈페이지에 있다.
지방자치단체 역시 농협은행의 영업망이 워낙 전국적으로 좋기 때문에 서울시를 제외한 거의 전국 단위의 각 지역 지방은행(또는 지방은행을 인수한 시중은행)과 함께 전체 혹은 일정규모씩을 나누어 주거래 은행을 맡는다. 특히 도 단위의 1금고는 전부 농협이 맡고 있다. 기초자치단체인 시,군,구청(행정구 포함)에는 훨씬 더 많은 농협은행 지점 또는 출장소가 있으며 외부인 이용이 자유롭고 오히려 숨겨진 지점이라 대기시간이 짧다[30] 는 큰 장점이 있다. 대부분 시,군,구청에 있는 농협은 출장소라서 본점 아니면 안되는 업무는 불가능할 수도 있다. 또한 전부 다 은행 소속이기 때문에 지역농협 고유업무는 불가능. 서울 이외 지역에서 농협은행 점포를 찾고 싶다면 우선 시,군,구청을 찾자. 부산광역시교육청[31] 을 제외한 각 지방 교육청과 교육지원청도 주거래로 농협은행이 들어가 있다. 그래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를 개인접수하면 반드시 해당 지역 교육청이 주거래로 하는 농협은행 지점에서 원서료를 납부하도록 되어 있다. 그 일환인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거래은행도 농협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쪽은 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 지점이 담당.
또한 기획재정부가 복권사업을 직접 담당함에 따라 당첨금 지급 역시 농협은행에서 이루어진다. 예전에는 주택복권 등 여러 가지 복권이 난립하여 KB국민은행 등 타 은행에서 담당하였으나, 정부가 직접 복권을 관리하기로 하면서 바뀐 것.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인 한국마사회가 관리하는 경마도 NH농협은행 마사회지점에서 자금을 관리한다.
9. 모바일 대출 관련 참고사항
신한은행의 써니뱅크라던가 우리은행의 위비뱅크 같은 무서류, 무담보대출상품이 농협금융지주에도 있는데 NH농협은행으로 출시된 상품은 EQ론, 지역농축협으로 출시된 상품은 모바일 바로 대출이라고 한다. 근데 이 대출을 승인받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는데 일단 해당상품이 출시된 은행의 계좌가 있어야 하고 모바일 바로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단위농축협계좌, EQ론을 받기 위해서는 NH농협은행 계좌가 필요하다. 계좌의 최초개설일로부터 최소 5일이 경과하여야 한다고 한다. 2017년 4월 21일에 계좌를 개설한 경우 2017년 4월 26일부터 대출진행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 어떠한 재직 여부나 소득 확인 없이 단순한 신용도와 기대출현황만으로 대출 심사가 이루어지는 점을 감안하여 NH농협캐피탈과 연계하여 이 곳의 보증서를 받아야 대출 승인이 최종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이 보증서를 발급받기 위한 조건 또한 따로 있다. NH농협캐피탈과 농협금융지주 은행원 전언에 의하면 만 26세 이상이어야 한다고 한다. 만 19세 이상이었으나, 해당 연령층에서 군미필로 인한 입대 등의 사유로 연체율이 급등하면서 부득이하게 특정 시점 이후로 연령 기준을 올렸다고 한다.
둘째로는 기존 신용거래패턴이 건전하게 꾸준히 있어야 한다고 한다. 위비뱅크나 써니뱅크 등의 다른 모바일 대출처럼 특정기준이 명확하게 있는것은 아니지만 기존신용거래 패턴도 분명히 심사진행 중 포함되는 사안이라고 한다.
또한 상담원이 한 말을 그대로 옮겨오자면 '''예시'''라고 단정하기는 했지만 기대출이 과다[32] 혹은 현금서비스를 과다하게 사용했거나, 신용등급이 7등급 이하이거나, 신용카드 사용실적이 전무한 경우 대출심사라는거 자체가 이 사람이 돈을 떼먹을 우려가 얼마나 되는지 판단하는 절차이기 때문에 이 사람의 신용도를 가늠할 근거가 없거나 연체위험성 등의 사유로 전산상 대표적으로 승인이 거절되는 사유라고 하며, 신청자 본인이 신용거래 이력이 없다는 사유로 거절이 되었다고 추정한다면 신용카드를 만들어서 그 실적이 NICE나 KCB에 우량하게 1년 이상 사용내역이 잡히는 경우.[33]
이 코드가 해제되어 대출승인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니까 이 상품으로 대출을 받을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명심하기를 바란다. 신용카드를 재직없이 만드는법은 신용카드 문서를 참고하기를 바란다.
근데 NH농협은행에서 2018년 1월 1일자 이후로 EQ론 상품취급을 전면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1] 구 지역농협[2] 외화송금, 수취, 환전은 NH농협은행 및 농축협 둘다 가능하다. 다만 외화예금개설, 웨스턴유니온송금 및 무역대금,환율우대 거래는 NH농협은행에서만 가능하다. 전국 모든 영업점(지역농협 은 취급하지 않는다)에서, USD,JPY,EUR 한에서만 외국환 주화 매입이 가능하다.[3] 지역 농·축협, 지역 수협, 저축은행,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는 은행법상 은행이 아니다. 따라서 은행이 취급할 수 있는 업무에 비해 취급할 수 있는 영역이 제한적이다. 예를 들면 외환업무나 신용카드 업무(이건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제한에 의한 것)[4] 이와 유사한 경우로는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수협은행 등이 있다. [5] 그래서, 특수은행으로 분류되고 있다.[6] 현재 금리 인하 논란이 있는 통장임. 2017년 8월 단종.[7] 원한다면 거래명세장이라고 하는 통장 비스무리한 걸 주는데, 우대금리는 포기해야 하고 말 그대로 거래 명세장이라서 입금과 통장정리만 가능하다.[8] 'NH Bank'의 경우에는 간판을 오랫동안 교체하지 않은 농축협 지점에도 간판에 표시되어있다.[9] 매직트리는 통장이 아닌 거래장이므로, 농축협 지점에서 이월불가[10] 농협은행에서 카드를 만든 사람은 지역농협에서 추가발급이 불가능하고, 지역농협에서 카드를 만든 사람은 농협은행에서 추가발급업무가 불가능하다. 농협은행과 농축협의 BIN이 다르니 이름은 같지만 다른 신용카드사라고 봐야 한다. 정확히는 농협은행과 농협조합의 브랜드가 겹칠 수 없다. 즉, 농협은행 채움카드를 갖고 있으면 지역농협의 카드는 비씨만 발급가능. 또한, 즉시발급만 불가하지 우편으로 받는 방법을 통하면 지역농협에서 농협은행 카드 추가발급도 가능하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11] 1000은 청와대지점 번호, 12는 저축예금.[12] 축협중앙회 출신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13] 인구 대비해서는 많은 편이나 읍, 면 하나의 면적이 일반 시나 도농복합시의 동 지역 전체 면적과 비슷비슷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면적 대비해서는 별로 없는 편이다.[14] 레바의 본명[15] 출입하는 것 자체가 아예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사전에 명확하게 공무 약속이 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편이 낫다.[16] 네이버에서도 NH농협은행 청와대지점이라고 다 적어야 나온다.[17] 점번호 4자리로 통장에 인자되며 은행코드는 010으로 사용하나 이는 은행 내부에서만 사용한다.[18] 한국연합복권주식회사 시절 연금복권 1등 당첨등록 지점이었다. 당시에는 과천시 소재 한국연합복권주식회사에서 1등 확인후 농협은행 정부과천청사지점에서 지급하였다. 사실 과천시지부 같은 가까운 일반 지점에서 지급해도 되지만 정부과천청사지점은 출입증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어서 당첨자 보안에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 지금은 나눔로또주식회사로 바뀌어서 로또복권과 함께 충정로1가 본점 영업부의 기관고객부 담당.[19] 2014년 금융센터 승격. 본부직할 특수지점 중에서는 유일한 금융센터다. 수표에는 지급지와 발행지가 세종시로 나오나 어음 교환은 청주시에서 한다.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타 은행도 같다.[20] 기관에 따라 다르지만 내부망을 통해 직원들에게 선호도 투표를 받아서 결정하는 경우도 많다. 어쨌건 직원 월급을 주는 주거래은행은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에 소재해있거나 지방청에 근무하는 직원이 많은 기관은 거의 대부분 농협은행이 직원투표에서 압도적 1위를 한다.[21]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 중 2개 이상 갖고 가야 한다.[22] 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시설이기 때문에 경비가 빡세다. 진짜 경찰청 경찰이 경비한다. 정부서울청사, 정부대전청사는 직원이 인솔하며 정부과천청사는 출입증 받아서 게이트에 찍고 직접 들어가면 된다. 정부세종청사는 보안구역 외부에 있다.[23] 서울대학교(관악캠퍼스)에 위치한 출장소는 연구공원, 농생대, 경영대, 학생회관, 공대, 신공학관(301동)으로 총 6곳이다. 다만 공대출장소의 경우 지로코드가 별도(0102827)로 부여되어 있으며 신공학관 출장소도 공대출장소 코드를 따른다. 그 외 모든 출장소는 서울대학교 지점 코드(0110796)를 이용한다. 물론 실제 운영은 서울대학교 지점의 관할 출장소가 동등한 지위로 관리된다.[24]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를 이르며, 둘 다 정부세종청사로 옮기기 전 다른 건물에 세들어 살던 시절 이야기로, 모두 정부서울청사지점 관할 출장소였다.[25] 보안검색 받지 않는 민원실 건물에 있어 후암동 주민 및 외부인 이용이 자유롭다. 그러나 그 안쪽은 국방홍보지원대라는 엄연한 군부대가 있어서 보안 검색을 받아야 한다.[26] 농림축산식품부 관련.[27] 정부서울청사지점 관할 출장소.[28] 강릉원주대(강릉), 경북대, 경상대, 공주대, 부산대, 제주대, 충북대, 창원대, 한국교통대(충주), 해양대. 서울대까지 포함하면 총 10곳이다.[29] 농협은행은 국군재정관리단과 협약된 은행 중 하나다. 계룡대출장소, 상무대출장소, 충무대출장소, 한산대출장소, 공군교육사령부출장소 등. 군단급 이상이면 대부분 농협은행 지점은 하나씩 끼고 있다. 영내에 있으면 좋다.[30] 단 지방세 납기말일이나 지자체 업무를 위해 행원들이 단체로 자리를 비운다면 엄청난 방문고객과 대기시간을 경험할 수도 있다.[31] 이쪽의 주거래 은행은 다름아닌 부산은행[32] 신용평가사에 등재되어있는 추정소득 이상의 대출이 존재한경우[33] NH상담원은 얼마이상 사용하여야한다고 명시적인 기준은 정해져있지는 않다고 하였으나 NICE나 KCB 상담원 왈 "일시불사용만으로 매월 30만 원씩 이상 사용이 6개월 내지 12개월 이상 누적된 경우"라고 하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