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전통

 

인기있는 게임들 중 상당수는 시리즈물로 나온다. 시리즈가 이어지며 이 게임 시리즈에는 유형/무형의 일정한 패턴이 생겨서, 그것이 거의 전통 수준까지 승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 (ex: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포켓몬 센터) 이 문서는 이러한 시리즈물 게임의 전통적인 패턴을 연구해보는 문서다.
  • '시리즈물'이라 함은 최소 3개 작품 이상이 나온 게임으로 간주합시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공감 가능한 전통만 기재하도록 합시다.
1. 0~9
2. ㄱ~ㅁ
3. ㅂ~ㅇ
4. ㅈ~ㅎ
5. A~Z


1. 0~9



2. ㄱ~ㅁ



2.1. 갓 오브 워 시리즈



2.2.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2002, 2013에서는 예외인 부분이 많다.
  • 거의 모든 시리즈를 연말 가까이 될때의 시점에서 출시한다.
  • 게임빌즈, 스왈로즈 구단. 게임빌즈 선수명은 제작진의 이름으로 되어 있고, 스왈로즈 선수명은 베타 테스터의 이름으로 되어 있다.
  • 마선수(특히 붕붕머신이나 메디카)의 등장. 마투수와 마타자가 각각 4명씩 이상 존재하며, 마구 및 필살타법을 사용한다. 성별은 남캐와 여캐가 각각 분화되어있다. 2013에는 성별 분화 전통이 깨지고 전부 여캐로 나왔다.
  • 나만의 리그 관련 전통
    • 플러스 / 마이너스 / 스페셜 스킬이 존재한다. 플러스 스킬은 좋은 성적을 낼 때마다 얻을 수 있고, 마이너스 스킬은 안 좋은 성적을 내거나 훈련을 안하면 얻을 수 있다. 스페셜 스킬은 마선수와 특별 이벤트로 입수 가능.
    • 닉네임. 2012부터는 닉네임 장착 시 능력치 효과가 붙는다.
    • 4경기(~2009), 2경기(2010~2012) 당 관리 메뉴 사용 가능.
    • 굿 엔딩 한정으로 7년차부터 은퇴 여부를 결정 할 수 있다. 은퇴 시 일정 G포인트를 소비해야 명예 선수 등록이 가능하다.
    • 나만의 선수를 이용해 홈런더비나, 미션모드를 즐길 수 있다. 2012에서는 스트라이크 콤보도 추가.
  • 팀 시점에서 플레이하는 시즌 모드는 경기 진행을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고 최대 10년차까지 있다.
  • 나만의 리그, 시즌 모드 공통으로 엔딩이 존재한다. 굿 엔딩과 배드 엔딩이 갈려진다. 배드 엔딩에 한해서 G포인트를 소비하면 다음 시즌으로 속행이 가능하다.

2.3. 록맨 시리즈



2.4. 대항해시대 시리즈


대항해시대3은 여러 가지로 타 대항해시대 시리즈와 다른 부분이 많아서, 전통에도 예외적인 부분이 많다.
  •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작함선 카라벨. 카라벨 라티나와 카라벨 레돈다 둘 다 등장하지만, 주인공들이 시작함선으로 쓰는 배는 무조건 카라벨 라티나다. 대항해시대 3에서는 처음엔 배를 주지 않고, 대항온에서는 조각배 바사를 주지만 두 게임 모두 어떻게던지 초반에 카라벨을 운용하도록 적극 지원해준다.
  • 마찬가지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작항구 리스본. 카라벨을 주지 않는 시리즈는 있었어도, 리스본에서 시작할 수 없는 시리즈는 대항해시대 외전을 제외하면 없다. 리스본에서 시작하는 주인공[1]은 대대로 금발에 소년다운 치기가 있는 젊은 청년으로, 탐험을 중심으로 하지만 교역과 전투 요소도 포함된 초보자용 캐릭터다. 예외적으로 대항해시대 3의 라몬 데 마르시아스는 흑발이며, 대항3이 샌드박스 중심의 게임인 만큼 정해진 스토리도 없고 성격묘사도 없다.
  • 역사와 마찬가지로 갤리온은 튼튼하고 강한 함선이며, 갤리온 함대는 어느 정도 수준이 올라온 플레이어의 상징이다.
  • 캘버린(컬버린) 포는 사거리가 길지만 공격력은 약하게 묘사된다.
  • 지도는 항상 메르카토르 도법으로 표현된다.
  • 해적 하이레딘. 대항해시대 2편부터 대대로 해적의 아이콘으로 출현한다. 마찬가지로 3편은 예외.
  • 악역은 대대로 스페인 출신이 많다. 물론 모든 악역이 스페인 출신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스페인 출신 악역은 강력하게 묘사된다.

2.5.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2.6.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들의 능력이 불이다.
  • 순수하게 실력을 겨루는 대회가 없다. (최종보스는 악이며 뭔가의 음모가 반드시 있다.)

2.7.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2.8.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 단테 머스트 다이

2.9. 디아블로 시리즈


  • Hello, my friend! Stay awhile and listen!
  • 트리스트럼은 어떤 방식으로던지 가게 된다.
  • 한아비(할배검), 바람살(윈드포스) 등의 대대로 출연하는 전설 무기.
  • 주인공 캐릭터 중 한 명은 무조건 흑인이다.[2]
  • 오리지널 최종 보스는 디아블로.

2.10. 동방프로젝트 시리즈


  • 항목 참조.

2.11. 마리오 카트 시리즈


  • 마리오 서킷, 쿠파 성, 레인보우 로드.[3]
  • 마리오, 루이지, 키노피오, 쿠파, 요시는 초대작부터 같은 중량 클래스에 속한다.[4]
  • 거치기기는 항상 루이지 서킷으로 시작해서 레인보우 로드로 끝난다.[5]
  • 바나나 껍질, 초록/빨강 등껍질, 대시버섯, 번개, 스타는 초대작부터 꾸준히 등장했다.[6]
  • 한 번 레트로화된 코스는 후속작에서 절대로 레트로화되지 않는다.[7]

2.12. 몬스터 헌터 시리즈



2.13. 메탈기어 시리즈



2.14. 메탈슬러그 시리즈


  • 목숨이 모두 소모되면 헤비 머신건 하나를 준다. 다만, 살아나는 사람에게 직접 지급하는 게 아니라 아이템을 떨궈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지형에 따라 먹지 못하거나 2P가 실수로(또는 일부러) 처먹는(...) 사태도 벌어진다.

2.15. 메트로이드 시리즈



3. ㅂ~ㅇ



3.1. 바이오쇼크 시리즈



3.2. 별의 커비 시리즈



3.3. 사일런트 힐 시리즈



3.4. 삼국지 시리즈


  • 시나리오의 시작에 위치한 시나리오는 반동탁 연합.
  • 일부를 예외하고 천하통일 시 군주에게 축하인사를 하는 이벤트가 등장한다. 2부터 시작된 전통.

3.5.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3.6.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 전함이 등장
  • 사기유닛이 끼어있다.
  • 오리지널 주인공

3.7. 슈퍼 마리오 시리즈


  • 피치 공주는 계속 잡혀가고, 마리오는 또 피치 공주를 계속 구하러 간다.[8]
  • 엉금엉금. 굼바가 안 나오는 버전은 있어도[9] 엉금엉금 안 나오는 버전은 없다. 밟으면 등껍질 속으로 들어가고 가만 놔두면 등껍질에서 나온다. 등껍질은 밟아서 날릴 수 있고 이 등껍질에 맞으면 적도 나도 피해를 입는다.
  • 7개의 스테이지에서 7명의 보스를 잡아 족치고, 최후에 쿠파 본인을 잡아 족친 후에야 피치 공주를 돌려받는다.
  • 버섯, [10], , 그리고 파이프.

3.8.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


  • The Civilization to Stand the Test of Time. 시리즈 대대로 이어내려온 경구다. 게임을 시작할 때마다 플레이어에게 요구하는 게 이것. 물론 이것을 이루는 방법, 즉 게임 승리 방법은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더욱 풍성해진다.
  • 문명의 시작은 개척자 한기에서부터. 이후 시리즈가 발전하며 일꾼 한기(3)나 전사 한기(4,5)를 동반하게 되었다.
  • 게임의 시작은 BC 4000, 게임의 제한시간은 AD 2050년까지.
  • 반만년 수련한 창병은 자리를 잘 잡을 시 전차도 이길 수 있...었지만 5에서부터 옛말이 됨.
  • 모든 기술을 개발하면 미래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 불가사의. 특히 피라미드, 콜로서스,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만리장성 등은 시리즈 개근이며, 각각 초반에 무시하기 힘든 보너스를 준다.
  • 시빌로피디아(Civilopedia). 문명에 등장하는 유닛/건물 등의 능력치를 단순히 설명하는데서 멈추지 않고, 그에 대한 간략한 역사적 정보까지도 담고 있다.
  • 간디(문명 시리즈)는 무력적인 방법, 특히 핵무기를 선호한다.[11]

3.9. 스플린터 셀 시리즈



3.10. 세인츠 로우 시리즈



3.11. 악마성 시리즈



3.12.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3.13. 에이스 컴뱃 시리즈



3.14.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 채집용 식량 자원으로 항상 딸기 나무가 나온다. 외전인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에서도 마찬가지. 오브젝트 설명에서도 아예 본 시리즈 전통이라고 공인했다.

3.15. 엘더스크롤 시리즈



3.16. 역전재판 시리즈


  • 튜토리얼인 1화에는 항상 아우치 타케후미 또는 그와 닮은 검사를 상대한다.
  • 나루호도 류이치는 어떻게 해서든 등장하게 되어 있다.
  • 주인공은 항상 화면 왼쪽에 선다. 원래 법정파트에서 (좌)-변호사석-증인석-검사석-(우) 배치였는데, 역전검사 시리즈에서는 (좌)-검사석-재판장석-변호사석(우)로 변경되었다. 역전검사 2 5화에서는 증인석과 재판장석 모두 오른쪽으로 처리되었다.

3.17. 영걸전 시리즈


  • 일부 전투 이후에 적이었던 무장은 아군으로 편입된다.
  • 삼국지 3부작에서 최종 전투에서 제갈량은 무조건 등장한다. 조건부를 포함시 사마의도 가능.
  • 일부 전투는 주인공이 직접 참여하지 않는다. 영걸전의 맥의 전투, 조조전의 합비 공방전 등이 그 예시.

3.18. 워크래프트 시리즈



4. ㅈ~ㅎ



4.1. 젤다의 전설 시리즈



4.2. 창세기전 시리즈



4.3. 철권 시리즈



4.4.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블랙옵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주인공의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으며, 우리가 들을 수 있는 목소리도 신음 소리뿐이었다. [12]

4.5. 쿠키런 시리즈



4.5.1.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해당 문서 참고.

4.6. 테일즈 시리즈



4.7. 포켓몬스터 시리즈


  •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포켓몬 박사가 나와서 포켓몬의 개념 및 게임의 배경 등을 설명해 준다. 그러고서 주인공(플레이어)의 겉모습[13]과 이름을 물어본다.
  • 스타팅 포켓몬은 풀, 불꽃, 물 3종류
  •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포켓몬 센터. BGM은 1세대 BGM을 어레인지한 것.
  • 총 8명의 체육관 관장을 상대하여 배지를 모은다.
  • 로켓단 및 그에 준하는 악의 조직이 등장.
  • 사천왕#s-6이 최종보스로 등장하지만, 사천왕을 이기고 나면 갑자기 그 위에 챔피언이 등장.
  • 환상의 포켓몬은 교환을 제외하면 배포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게임 전통 항목으로.

4.8.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4.9. 폴아웃 시리즈


  • War, war never changes. 성우도 모두 론 펄만으로 똑같다
  • 주인공은 볼트 출신이거나, 볼트와 어떻게든 연관이 있다(외전 시리즈 제외)
  • 팔뚝에는 핍보이를 차고, 처음 세상에 나올 때는 볼트 점프슈트를 입는다.(1, 2, 3, NV, 4,76)
  • 대개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은 주인공의 조력자. 플레이어는 브라더후드의 팔라딘이 될 수 있다. 단 브라더후드가 주인공을 받아줄 때까지는 꽤 힘든 퀘스트를 수행해야 한다.
  • 볼트는 일부 제대로 된 볼트를 제외하면 막장 실험조건이 부여되어 있다.
  • 레이더들이 천지사방에 활개치고 다닌다.

4.10.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 딸래미는 친자식이 아니고, 보통 10살부터 17살까지 키운다.
  • 일단 공식적인 최종목표는 딸래미를 잘 키워서 왕자님과 결혼시키는 것.

4.11. 히트맨 시리즈



4.12. 헤일로 시리즈



5. A~Z



5.1. BEMANI 시리즈



5.1.1. beatmania IIDX


21 SPADA부터는 첫 주 추천곡들의 첫 글자를 모으면 해당 버전의 이름이 된다.

5.1.2.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


  • 사운드 볼텍스 II -인피니트 인펙션- 이후로 부제는 두 단어로 구성되며 해당 버전 시점에서 구곡에 추가 채보가 들어가는 경우 부제 앞 단어가 난이도의 이름이 된다.
  • VOLTEXES 시리즈 - 각 버전[14]의 시스템 BGM을 편곡한 것이며 해당 버전 시점에서 나오지 않은 요소는 채보에 들어가지 않는다.

5.2. FIFA 시리즈



5.3. Grand Theft Auto 시리즈


문서 참조.

5.4. X 시리즈


[1] 알베로 살미엔트는 플레이어 캐릭터는 아니지만 포르투갈 스토리라인의 주인공이므로 일단 포함한다.[2] 소서러, 팔라딘, 부두술사[3] 특히 쿠파 성은 아케이드판 포함해서 전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 빠짐없이 나왔다.[4] 쿠파 - 대형, 마리오, 루이지, 요시 - 중형, 키노피오 - 소형. 피치는 소형과 중형을 넘나들고 엉금엉금은 마리오 카트 64에서 슈퍼 서킷까지의 공백기간이 있으므로 열외.[5] 다만, 마리오 카트 8에서는 예외로 루이지 서킷이 아닌 마리오 카트 스타디움 (Mario Kart Stadium) 으로 시작한다.[6] 코인은 아이템으로써는 22년이라는 꽤나 오랜 공백 끝에 8에서 재등장했으며, 깃털과 부끄부끄는 각각 초대작과 DS 이후로 8 디럭스까지 전혀 나오지 않았다.[7] 마리오 카트 8에서 DLC 코스 중 하나로 DS에서 레트로된 바 있는 GCN 요시 서킷이 나옴으로써 이 전통은 깨졌다.[8] 슈퍼 마리오 3D 월드는 예외.[9] 대표적인 게 슈퍼 마리오 월드. 여기서 나온 건 굼바가 아니고 밤바라는 굼바의 아종이다.[10] 슈퍼 마리오 64처럼 꽃이 안 나오는 경우도 조금 있긴 하다.[11] 원래는 변수를 잘못 적용해 발생한 오버플로 오류였는데 이게 시리즈의 정체성이 된 기묘한 사례.[12] 다만 월드 앳 워에선 사진으로 주인공 밀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가다가 미군 사진 찾아 붙인 수준.[13]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부터[14]사운드 볼텍스 III 그래비티 워즈의 시즌 2에서 BGM이 바뀌었지만 이에 해당하는 곡은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