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XY&Z
ポケットモンスター XY&Z
Pokémon the Series: X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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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XY의 뒤를 이어 방영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전작 시즌 2랑 비슷하게 8번째 체육관 배지를 받기 전에 끊고 이어지는 형식.'''누구도 보지 못한 전설의 포켓몬 지가르데의 숨겨진 비밀은?'''
제작진은 전과 동일하나 토미야스 다이키가 부감독을 맡았고, 후반부 중요한 에피소드에선 감독을 맡았다.
2. 특징
2.1. 내용 전개
8번째 체육관에 도전하기 위해 여행을 하고있던 지우일행은 지가르데 코어를 만나게 되고 유리카가 말랑이라고 이름 지어준 뒤 여행을 같이하게 된다. 그러나 말랑이를 빼앗으려 하는 조직, 플레어단이 막아서고 대치하게 된다. 그리고 고지카에게 예언 받았던 "누구도 도달하지 못한 경지" 라는 개굴닌자의 비밀을 풀게 되는게 주 내용. 알랭, 승태, 카르네, 우르프등 여러 강자들과 배틀하면서 지우와 개굴닌자의 유대를 더욱 높이게 되는 계기가 되고, 유대현상[4] 을 안정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드디어 8번째 체육관 배지를 따낸 지우는 칼로스리그에 출전한다.
여러모로 원작 게임의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를 떠올리게 하는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악의 조직이 포켓몬 리그 중에 난입하는 부분이나 체육관 관장들이 전부 다 나와서 활약하는 부분이 그렇다.
2.1.1. 칼로스리그
특이하다고 하면 특이할 수도 있는데, 원작인 게임판과는 다르게 리그 개최지가 미르시티로 결정됐다. 지우가 칼로스지방에 제일 처음 도착했던 도시가 미르시티인것을 생각하면 여행의 시작과 끝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또 다른 특이사항으로는 리그 참가자들이 대부분 메가진화 사용자라는 점이다. 본가 게임에 메가진화가 도입된 후 나오는 애니메이션의 첫번째 리그인 만큼 이를 반영하여 메가진화를 사용하는 트레이너를 많이 출연시킨 것으로 보인다. 확인 된 바로는 메가리자몽X(알랭), 메가리자몽Y(트로바), 메가나무킹(승태), 메가한카리아스(루이), 메가앱솔(아야카)등 여러 강적들이 출전했으며, 지우와 개굴닌자만이 쓸 수있는 유대현상과 그들의 메가진화의 격돌도 기대해 볼 만한 부분. 개막전은 알랭vs트로바, 그 다음 시합은 승태vs티에르노의 대결이었으며, 지우와 승태는 준결승전에서 격돌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우가 승태를 누르면서 사상 처음으로 포켓몬 리그 결승 무대를 밟게 되었다!''' 지우가 포켓몬 리그 우승을 놓고 상대 트레이너와 격돌하는 모습을 드디어 애니 본편에서 볼 수 있게 된 것.
아직 추측 단계지만 이 대회에 어떤 식이든 플레어단이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원작에서 사천왕이자 前 플레어단 간부로 나왔던[5] 파키라부터가 칼로스 리그에서 직접 리포터로 움직이고 있다.
다만 출전자 수가 전작들의 리그에 비해 적고 6대6 풀배틀을 벌이는 시점이 늦는데, 무인편 석영리그, 호연리그에서는 본선 출전자가 무려 '''256명'''이었으며, 호연리그는 예선전을 한 번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256명이 본선에서 격돌한, 출전자 수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리그였다. 성도리그, 신오리그, 하나리그는 규모가 좀 작지만 성도의 경우 예선을 3회나 치르고 본선에서 64명이 출전했다. 신오리그는 예선은 딱히 없었다. 풀배틀 시점부터 따지면 석영리그는 비공개, 성도리그는 16강, 호연리그는 무려 32강부터, 신오리그는 8강부터였다. 그리고 하나리그는 32강까지 겨우 한 마리, 16강에서 3마리, 8강부터 6마리로 진행하는 특이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반면 칼로스리그의 경우 지우, 알랭, 승태, 트로바#s-3.1, 티에르노#s-3.1 등 네임드 출전자 5명(이전에 등장한 루이와 아야카까지 합치면 7명)에 전체 참가 인원은 64명이지만, 1차전은 너무 싱겁게 끝나는 바람에 딱히 볼만한 시합이 없었고 2차전과 3차전은 아예 건너뛰었으며 4차전(8강)에서는 승태vs티에르노 이외에는 비중이 굉장히 적었다. 그 결과 단 두 화만에 8강전이 모두 마무리되었으며, 준결승 진출자는 지우, 알랭, 승태, 루이로 결정되었다. 전개상 지우의 한 시합이 에피소드의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하게 다뤄지는 것은 준결승전인 승태전이 처음으로, 이는 제작진이 칼로스리그의 화수를 전작들에서 리그에 배당되었던 화수와[6] 비슷하게 7화로 맞추고 동시에 일명 '비중있는 시합'을 준결승 승태전, 결승 알랭전 각 2화씩 4화로 편성한 것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보인다. 자연히 그 앞의 시합들은 비중이 대폭 줄어들었고, 따라서 시청자들이 이번 칼로스리그에서 볼만하다고 느낄 시합은 8강 티에르노 vs 승태전, 준결승 지우 vs 승태전, 마지막 결승전 총 3회가 되었다.다른 리그에 비하면 상당히 적다.
어쨋든 이전 경기를 상당히 폭풍생략시킨 대가로 승태전은 기술 이펙트라던가 카메라 돌아가는 구도는 엄청나게 공들여서 그런지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다. 이쯤되면 작화진이 불쌍한 지경. 엄청난 버프를 받은 배틀씬으로 많은 사람들이 많은 호평을 하고 있다. 다만 무승부가 자주 나온다거나, 교체플레이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거나, 진철전, 고지카전[7] 보다는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할 만한 고도의 전략이 사용되지 않았던 것 등은 많이 아쉽다는 평. 더구나 나무킹은 반동이 있는 하드플랜트를 평타처럼 쓰고, 사용 후 랭크 다운인 리프스톰은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랭크가 다운되어 마지막 공격에서 밀렸다는 해석은 가능하겠지만 AG시절에도 꾸준히 언급하던 랭크 다운이 통째로 생략되고 그저 파워 배틀로 변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도 킬가르도에게 나무 조각을 끼워넣어 킹실드를 봉쇄하고 블레이드폼 상태로 10만 볼트를 꽂아넣어 승리하면서 피카츄가 2킬을 따내면서 존재감을 과시하였다.
결승전에서는 올드팬들을 의식한건지, 이전 시리즈의 오마쥬가 나오고 있다. 예를 들어 마기라스에게 물을 끼얹은 뒤 10만볼트라던가, 메타그로스를 상대로 머리 위에 끈질기게 달라붙어서 10만볼트 연격이라던가. 전략의 비중이 준결승전보다 높아지긴 했는데, 킬가르도를 처리할 때처럼 기상천외한 전법은 나오지 않았다.
38화의 칼로스리그에서 알랭이 우승하면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다음 39화의 제목이 "습격 플레어단! 프리즘타워의 지가르데!!"(襲撃フレア団!プリズムタワーのジガルデ!!)이라서 칼로스리그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플레어단 스토리로 돌입하게 되었다. 칼로스리그가 다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로 플레어단 스토리로 진입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3. 등장인물
4. 주제가
5. 회차 목록
5.1. 일판
5.2. 국내판
6. 국내 방영
2016년 3월 22일에 방영되었다. 그 동안 한국에는 공식 공개되지 않았던 지가르데와 지우개굴닌자의 정보가 해금되었다.
놀랍게도 AG 3기 이후로 줄곧 편집되던 아이캐치가 편집되지 않고 방영되었다.
기존처럼 24화 이후 방영중단되었고 9월부터 남은 방영분이 전부 방영되었다.
7. 평가
8. 기타
- 포스터에 메가나무킹이 포착되어 AG를 감명깊게 본 팬들은 "혹시 지우의 나무킹이 재등장해서 메가진화에 성공하고 승태의 나무킹과 대결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걸었으나 오프닝이 공개되면서 승태가 메가나무킹의 주인임이 명백해져 희망은 사라졌으며 대신 개굴닌자 VS 메가나무킹 라이벌 구도가 강화되었다. 또한 알랭의 엑자몽과 지우개굴닌자가 싸우는 것이 예고되어 와자몽 영입설 또한 어느 정도 위험해졌는데 리그전에서 트로바가 메가리자몽Y를 쓰는 것이 확정되면서 와자몽 영입설 역시 좌절되었다.
- XY&Z 방영 확정 소식에 이어 제르네아스와 이벨타르, 지가르데를 배포했다. 제르네아스와 이벨타르는 색이 다른 포켓몬이며, 한국에서도 배포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각의 문서를 참고.
- 역대 시리즈 최초로, 시리즈 타이틀을 걸고 캐릭터송 전용 앨범이 발매되었다. 지금까지는 각 캐릭터의 이름을 걸고, 혹은 주제가를 부른 가수나 성우의 이름으로 발매되었지만, XY&Z 캐릭송 CD.Vol이라는 시리즈 타이틀로 발매된 건 최초. 애니메이션 주제가도 이에 맞게 캐릭터송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오프닝은 지우의 테마곡이 고정이고 엔딩은 유리카의 테마곡이 기본이지만 다른 인물들의 테마곡도 그 인물이 중심이 된 에피소드에 한해서 엔딩으로 삽입된다.[35]
- 무인편 38화 이후로 줄곧 목요일 오후 7시에 방영하던 시간대가 5분 앞당겨져 6시 55분으로 변경되어 18년만에 방영시간대가 변경되었다.
- 23화, 25화에서 지우가 알랭, 카르네를 상대로 굉장히 선전하면서, 지우개굴닌자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더 나아가 지우개굴닌자의 존재가 파워 밸런스를 붕괴시킨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일부 커뮤니티에서 벌어지기도 했다. 현재는 리그전에서 지우개굴닌자의 파워밸런스가 성립하면서 원인이 어찌되었든지[36] 지굴닌자가 챔피언급이라고 보기는 힘들다는 의견이 중론이고, 자연스레 이 논란은 시들해지고 사라져버렸다.
- 최이슬의 성우인 이이즈카 마유미가 트위터로 미키 신이치로[37] 와 애프터레코드를 했다고 언급하고 받은 선물인 최이슬 피규어 인증샷을 올리면서 최이슬이 재등장할거라는 추측이 나왔다. 하지만 후속작에서 등장할 수도 있다. 그리고 후속작이 아닌, 20주년 기념 극장판인 무인편(※추측상으로는 관동편)의 리메이크 극장판인 너로 정했다!에 등장할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38] 그리고 후속작에서 타케시와 함께 등장했다!
8.1. 7세대의 발매와 그로 인한 분량 문제
2016년 11월 18일에 포켓몬스터썬·문의 발매 예정이 발표되었고, 신작이 발매되는 시기에 맞춰서 애니메이션도 새로운 시리즈로 넘어가는 전통에 따라 XY시리즈도 썬·문의 발매 시기에 맞춰 종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대략 11월 중순쯤에 XY시리즈가 종영된다고 가정하고 계산해 보면 방영 횟수는 겨우 140화 정도에 불과한데, 이는 대개 180화까지 갔던 대다수의 시리즈 전통을 심각하게 깨는 처사가 되므로 연장 방영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다만 바로 전 시리즈였던 BW의 경우 본편 자체는 142화로 종영되었으므로, 만약 11월에 XY시리즈가 종영된다면 BW와 비슷한 화수로 종영하게 된다. 실제로 본편(XY, XY&Z) 140화, 스페셜 6화(본편 완결 후 2화, 포켓몬스터 XY -최강 메가진화- 4화)를 합치면 146화로 종영하게 되었다.
이렇게 줄어든 이유는 원작인 6세대에서 확장판 혹은 후속작[39] 을 발매하지 않은 채 그대로 7세대로 넘어가는 타이틀을 내놓았기 때문. BW의 경우 두 타이틀을 원작으로 두고 있으나 분량 조절의 실패[40] 로 에피소드 N, 데코로라 제도라는 오리지널 지역을 내보내야 했던 걸 생각하면 오히려 XY는 베스트위시와는 반대로 애니메이션 고유의 떡밥을 해결하기 위해 타이트한 일정으로 진행하기 바쁜 편이었다.
외부적 요인이 됐건 내부적 요인이 됐건 무인~BW로 오면서 한 시리즈의 분량이 점차 줄어들어가는 추세인 것은 사실이나 썬·문의 정보가 해금되기 전까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으며, 애니메이션의 원작인 게임 X·Y와 썬·문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나오느냐에 따라 애니메이션 XY시리즈의 분량도 결정날 듯. 일례로 무인편이 1세대 적·녹·청·피카츄[41] 와 2세대 금·은·크리스탈이 원작이었는데 1세대의 주 배경인 관동지방과 2세대의 주 배경인 성도지방이 바로 이웃해있는 지방이었기 때문에 스토리를 어색하지 않게 이을 수 있었고[42] , 애니메이션의 타이틀을 바꿀 필요가 없었다. 6세대의 주 배경 칼로스지방과 7세대의 주 배경 알로라지방의 시간적/공간적 거리성이 애니메이션에도 영향을 끼칠 듯 하다.
세레나가 참가해온 트라이 포카론의 마스터 클래스 무대는 이미 3월 말에 방영돼 세레나가 결승까지 진출한 끝에 엘르와의 시합에서 패배함으로써 완전히 막을 내리고 이설시티의 8번째 체육관전도 마침내 종결되었다.
25화에서 카르네가 보여준 섬의 떡밥도 남아있고 XY 최고의 떡밥인 '''칼라마네로 군단'''이 아직 남아있는 등 어느 쪽으로든 속단은 금물.[43] 아직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르니 계속 지켜보는 게 나을 듯 하다. 다만 칼라마네로는 플레어단과 엮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플레어단의 목적이 게임 원작스토리와 동일하거나 비슷하다면 칼라마네로 군단이 그러는 이유도 설명되기도 하고. 이후 XY&Z 46화에서 엮이면서 완전하지는 못한 형태로 이 두 떡밥을 한꺼번에 처리하였다. 하지만 일부 팬들 사이에서 46화에 칼리마네로 군단이 출연을 안했다는 의견이 있다.
그 외에도 애니메이션 고유의 설정 떡밥을 해소하기 위해 AZ라던지, 마티에르. 핸섬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지 못했다.
8번째 체육관전을 치르고 3화 후인 32화에서 칼로스 리그가 미르시티에서 개막하였다. 보통 다른 시즌에서 8번째 배지를 따고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에 리그가 개막하는 것을 생각하면 다른 시즌보다 굉장히 이른 시점. 때문에 8번째 배지를 얻고 미르시티에 도착한 뒤, 바로 플레어단 스토리와 리그전이 동시에 진행될 가능성이 생겼다. 즉, '''플레어단이 리그에 개입하여 리그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는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이 많다. 게임에서 포켓몬 리그를 기습한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의 플라스마단의 사례도 있으며 미르시티에는 플라드리 레버러토리가 존재하는 만큼, 두 스토리를 동시에 진행하면 어느정도 여유가 생길 수 있다. 그 다음 마무리를 생각하면 적어도 마무리에 2, 3화 정도는 투자해야 한다.
때문에 리그전이 매우 빨리 끝나게 되었다. 리그에 편성된 화수는 전 시즌들과 비슷하지만 타 리그에서는 5~6번째 화에 16, 8강을 시작했고, 이들 중 유일하게 8강을 넘긴 신오리그에서는 8번째 화가 준결승전이었다. 반면 칼로스리그는 고작 '''2번째 화'''에서 8강을 마무리짓고 3번째 화에서 '''준결승 시작,''' 6번째 화부터 결승전이 진행된다. 승태와 지우가 붙기 전까지 초고속으로 리그를 스킵했으며, 32강과 16강은 전부 스킵되었다. 지우의 실력이 그야말로 역대 최강임에도 불구, 리그전을 고작 2번밖에 볼 수 없는 셈. 석영리그, 성도리그, 호연리그에서는 시합 수가 5~6번에 달했고 신오리그는 그동안의 시즌보다 시합 회수가 적었긴 했지만 시호 → 강평 → 진철로 이어지는 라이벌 라인을 전부 격파하면서 다른 어떤 때보다 높은 퀄리티의 배틀을 보여줬기 때문에 비판은 거의 없었다.
그리고 38화인 8월 18일에 리그 결승전이 종료되고, 39화인 8월 25일에 플레어단 스토리가 시작되는게 확인되었다. 그것도 제목이 襲撃フレア団!プリズムタワーのジガルデ!!(습격 플레어단! 프리즘타워의 지가르데!!)라는 점에서 플레어단 스토리에 집중할 모양. 또 9월 15일에 1시간 스페셜로 계획되어 있으며 그날에 42, 43화에 플레어단 스토리를 마무리를 한다면 44화부터 약 5~6회 동안 마무리 스토리가 시작될 수 있다. 거기에는 세레나, 시트론, 유리카의 후일담도 포함된다.[44]
39화 방영직후 작화감독의 언급에 의하면 앞으로 10화 정도 남았다고 한다. 위에 자료로 마지막회에 날짜는 예상으로 11월 10일(49화)로 확정되었다.
9. 관련 문서
[1] 평일 프라임 타임 애니는 40여년만에 폐지되었다.[2] 48,49화는 특별편이므로 XY&Z 본편은 10월 27일에 방영한 47화가 최종화이다.[3]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불가사의한 현상이란 개굴닌자의 폼 체인지라고 한다. 그 이름도 '지우개굴닌자'. 메가진화라고 추측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었으나, 10월 22일자로 캐릭터 디자인 담당인 히로오카 토시히토 씨가 아니라고 일축하셨다.[4] 원래는 유대진화라 써 있었으나, 36화에서 플라타느가 고대 문헌에서 유대현상이라는 문구를 발견해서 수정한다.[5] 아직 애니메이션 내에선 정확하게 전직이었는지 아닌지 밝혀지진 않았다. 그저 플레어단과 깊게 관여되어 있을 거라는 추측만 남긴 정도.[6] 성화 봉송 에피소드나 개막 전야 에피소드를 합쳐 대략 7~8화로 편성되었었다.[7] 진철과의 승부에서는 독압정을 불태우기 위해 플레어드라이브로 필드를 소독했었고, 고지카전에서는 냐오닉스의 특성 날카로운눈을 이용해 고지카의 냐오닉스 쪽으로 기술을 유인한 뒤 자멸시켜 미래예지 총알받이(...)로 사용했었다. 사실 진철전과 고지카전에서는 독압정과 미래예지를 봉쇄하지 못하면 패색이 짙은 상황이기에 그런 전략이 나왔던 것이고, 이번 배틀에서는 딱히 별다른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 나오지 않고 양측 다 정면승부로 승부했기 때문이었지만.[8] 오박사가 포켓몬 센류를 해오던 막간 코너가 개편되어 다양한 프로그램과 그 화에서 나온 단역 인물과 포켓몬의 뒷이야기가 나온다. 다만, 극장판 관련 영상을 상영할 경우에는 여전히 오박사가 나온다.[9] 출처는 여기. 모든 화에 대한 데이터를 일일이 조사했다. 10위 미만으로 등외 처리시 등외(P%(10위) 미만으로 표기) 정확하게 나오면 정확한 숫자 쓰고 등외(Q%)로 표기.[10] 여담으로 이 닌자마을 수장의 이름이 다름아닌 한조다(...) [11] 트라이 포카론 엑스트라 참가자들의 이야기.[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극장판 홍보영상 관계로 최초 방송시에는 불방[12] 단, 타이틀은 시트론과 세레나, 지우가 순서대로 읽었다. 구체적으로는 '''사토시와 세레나''' '''댄스파티에서''' '''GET이야!!''' 순[13] 메가스톤을 착용한 알랭의 리자몽[14] 타이틀은 알랭이 읽었다.[15] 다른 포켓몬들은 스테이지 의상을 착용한 사나의 이상해풀, 플라엣테 [16] 타이틀은 시트론이 읽었다[17] 일칭 닉네임으로 한국어판에서는 뻐치뻐치다[18] 다른 포켓몬은 하드록 피카츄와 마스크드 피카츄[19] 기타리스트. 근데 헤어스타일이나 복장은 아무리 봐도 배드가이에 가깝다.[20] 본편에 나왔던 색이 다른 나목령을 포함해 이전에 나온 색이 다른 포켓몬들이 일부 등장했다.[21] 다만, 타이틀은 BGM만 흐르는 무음.[22] 볼케니온[23] 포켓몬스터 시리즈(무인편부터) '''사상 최악의 시청률''' 기록. 확인된 기록 중에서 포켓몬 사상 최악의 시청률은 2.4%로 XY 67화(미르시티 체육관전)이었다.[24] 이때 나온 나머지 2마리 포켓몬은 무인 에이스인 리자몽과 DP 에이스인 초염몽이다.[25] 원래는 포켓몬 24시. 여기서 크세로시키가 무슨 랩을 하듯 엄청난 스피드로 대사를 읊는게 포인트.[26] 작중에서 크세로시키가 시트로이드의 발명품(발명품이라고는 해도 XY 1화에서 지우가 빠진 그 구멍 말하는거다.)에 의해 강제적으로 체육관에서 퇴거당했기 때문에 온 몸에 붕대와 반창고를 두르고 나타난다. [27] 나루토가 9월 8일 종말의 계곡 전에 돌입하면서 15일 휴방하고 포켓몬이 1시간 스페셜로 기획되었다. 나루토는 29일 1시간 스페셜 예정.[28] 정말 이름이 또치(ハリさん)라고 나온다.[29] 체육관 관장편. 다만 시트론 대신 시트로이드가 소개되어서 시트론이 '''저도 잊지 말아주세요!'''라며 울부짖는다.(...)[30] 이때 나온 나머지 2마리 포켓몬은 AG 에이스인 나무킹과 BW 에이스인 악비아르이다. [31] 너무 많다. 당시 거석 저지를 위해 모인 트레이너 '''전원'''이 동시에 말했다. 굳이 나열하자면 비올라, 자크로, 코르니, 후쿠지, 시트론, 마슈, 고지카, 우르프, 플라타느박사, 성호, 파키라, 카르네, 한지우, 세레나, 유리카, 알랭, 마농, 로켓단 3인방. 그 와중에 우르프는 말버릇인 '''아~ 그거다.'''를 덧붙이는게 포인트.[B] A B C D 포켓몬스터 썬&문 홍보 영상 방영으로 최초 방송 시에는 불방 [32] 본편은 여기서 완결되고, 이후 두 편은 XY 시리즈로 방영되는 스페셜 방영분.[33] 목소리 없이 포켓몬의 목소리만 들렸다.[34] 타이틀은 유리카/시트론/덴트 순서[35] 로켓단은 14화, 세레나는 20화, 시트론은 31화에서 테마곡이 엔딩에 삽입됐다. 36화에서 피카츄의 테마곡이 삽입될 예정이며, 실제로 삽입되었는데 그야말로 약을 들이키다 못해 피가 약으로 된듯한 약빤 센스가 일품이다.[36] 25화를 잘 보면, 메가가디안은 새도볼을 중심으로 사용하는데 개굴닌자는 악타입이라서 반감이고 거기에 자속 기술도 아니다. 즉, 카르네가 봐준 것이 맞으며, 시험해본다는 말도 나왔으니 완벽히 모든 실력을 들어냈다고 볼 수 없는 것이 옳다.[37] 로이 성우[38] 정작 너로 정했다에서는 회색, 블루시티 건너뛰고 무지개시티에서 시작, 웅이와 이슬이는 엔딩크레딧에 잠깐 모습을 비췄다. [39] 전자는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 포켓몬스터 에메랄드, 포켓몬스터Pt 기라티나, 후자는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40] BW에서 지우가 배지를 땄던 간격을 확인해보면 타 시리즈보다 굉장히 빨리 8번째 체육관 배지를 획득했다.(초기 기획에서 4쿨 분량으로 예정되어 있었다는 설이 있는 무인편 제외) 오히려 이 반동으로 XY가 시작할 때 왜 이렇게 느리냐는 얘기가 나왔을 정도. 간단하게 비교하자면 XY에서 7번째 배지를 딴 게 93화인데, BW에선 79화였고 그로부터 바로 5화 뒤에 8번째 체육관전이 진행되었다.[41] + 2세대가 발매되기 전의 시기를 채우기 위해 방영한 오리지널 에피소드 오렌지제도 편 포함[42] 사실 그 시절엔 2번째 작품까지만 나왔기 때문에 연결한 것이다. 호연지방부터는 계속 연결할 수 없었으므로 이 때부터 지방이 독립하면서 존재하기 시작.[43] 그렇지만 남은 떡밥을 풀기에는 남은 회차가 너무나 부족하다는 의견이 상당수.[44] 그리고 44화가 시트론과 유리카, 45화가 세레나의 후일담으로 확인되었으며, 47화 이후부터는 지우 단독의 관동 스토리가 되는걸로 확인되었다. 단 상술했듯 이이즈카 마유미가 애프터 레코딩 이야기를 꺼낸 탓에 초대의 오마쥬로 최이슬과 합류할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