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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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세계백화점의 점포들을 소개하는 문서.
- 문화시설은 문화시설란에 아래와 같이 표시
- 전문매장은 전문매장란에 아래와 같이 표시
시코르 : [C]
- 이마트 전문점은 전문매장란에 아래와 같이 표시
(직접 운영하지는 않으나,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은 과거 같은 법인이었고, 현재도 같은 그룹 계열사이므로 표시하였습니다.)
더 라이프 : [L]
몰리스 펫샵 : [M]
일렉트로마트 : [E]
Boots : [B]
PK마켓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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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란에는 도시철도역, 광역철도역, 철도역, 버스터미널, 공항 등을 표시
- 대중교통시설 내에 있거나 연결통로가 있는 경우, [연결] 으로 표시
2. 지점
2.1. 4대 지점
2.1.1. 본점
2020년 전국 매출 11위 점포이다. 자세한 건 신세계백화점 본점 문서로.
2.1.2. 강남점
2020년 전국 매출 1위, 전 세계 매출 3위 점포이다.자세한 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문서로.
2.1.3. 센텀시티점
2020년 전국 매출 4위 점포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이다. 자세한 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서로.
2.1.4. 대구신세계
2020년 전국 매출 10위 점포이며, 수도권 외 지방의 운영을 담당하는 제2운영본부가 위치한 점포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신세계 문서로.
2.2. 수도권
2.2.1. 타임스퀘어점
2020년 전국 18위 연매출 4714억 매출의 점포이다.
구.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및 경방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의 역사적인 2호점으로, 본점이 인수를 통해 얻은 걸 생각하면 완전히 신세계가 새로 연 지점은 이 곳이 처음이다. 과거 영등포점 단독으로 매장이 있었다가 옆에 경방필백화점을 운영하는 경방유통과 합작을 선언, 경방필백화점은 신세계백화점으로 간판을 바꿔달며 함께 타임스퀘어 쇼핑몰을 런칭했다. 타임스퀘어몰은 경방이, 백화점은 신세계가 위탁 경영하고 있다. 패션관(구 경방필/A관)은 경방 임차 점포, 리빙관(구 신세계/B관)은 자체 소유 점포이며 타임 스퀘어 1층 명품관은 패션관(구 A관)에 포함되어 신세계가 운영한다. 구름다리와 영등포역 지하 연결 통로 등으로 양쪽 동이 연결되어 있으며, 패션관은 타임스퀘어 쪽의 명품관과 붙어 있다.
바로 코앞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데, 2019년 롯데 (4671억), 신세계(4569억)로 비슷한 수준을 보여주더니, 2020년 신세계(4714억), 롯데(3526억)으로 신세계가 역전했다.
더구나, 타임 스퀘어의 매출이 포함되지 않은 오로지 신세계백화점만 매출로 타임 스퀘어 쇼핑몰 자체는 오픈 첫 해 연매출 1조원을 이미 찍었다. 쇼핑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방 타임스퀘어 항목 참조. 또한 지하 통로로 영등포지하상가를 거쳐 롯데백화점과 이어져 있다.
과거에는 신세계백화점이 1984년에 단독으로 백화점을 냈었는데 (현 리빙관), 이후 1991년 인근 영등포역에 롯데가 한국 민자역사 쇼핑몰의 효시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내면서 본격적인 경쟁체재에 들어섰다. 그러나 교통이 편리하고 규모가 훨씬 큰 롯데 영등포점에 번번히 밀리기 일쑤였었는데, 엎친데 덮친 겪으로 1994년 경방이 역시 신세계보다 규모가 큰 경방필백화점 (현 패션관)까지 열면서 신세계 영등포점은 악화일로를 걸었다. 경방필과 합작하기 직전엔 연매출이 1천억에 불과했다고. 그러던 중 경방이 주변에 공업지대에서 상업지대로 바뀌는걸 감지하고 자사의 영등포 공장부지에 거대 쇼핑몰을 기획하게 되면서 백화점 위탁 운영사를 찾는데[7] 이에 신세계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경방필백화점은 신세계백화점으로 간판을 바꿔 달아 A관이 됐고, 타임스퀘어 쇼핑몰에도 참여해 1층 신세계 명품관과 지하 1-2층에 걸친 이마트 영등포점 등을 입점시켰다. 경방필백화점, 신세계 간판단다 (2007년 매일경제 기사)
서울 3대 상권인 영등포에 걸맞게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델보, 페라가모, 버버리, 보테가 베네타, 생로랑, 지방시, 끌로에, 몽클레어, 까르띠에, 티파니, 불가리, 롤렉스, 오메가, 론진, IWC, 튜더 등 다수 브랜드가 명품관에 입점해있고, 특히 루이비통 같은 경우 RTW까지 운영할 정도로 전국 매출 상위권 매장 중 하나다.
최근 신세계의 영등포역 민자역사 입찰 실패와 2021년 개점 예정인 현대백화점 여의도점 대응을 위해 2019년 10월부터 리뉴얼 공사를 들어가 B관은 리빙관, A관은 패션관으로 변경 되었다. 특히 주목받는 점은 백화점 동 하나를 통째로 리빙관으로 바꾼 것인데, 구 B관이 크기가 작은 구.신세계 영등포점이란 점을 감안해도 최근 생활용품과 가구 수요의 증가를 의식한 파격적인 리뉴얼이라는 평가가 많다. 자사의 종합가구 업체인 까사미아를 한층 전체에 할당했고, 대부분 지하 1층에 있는 슈퍼마켓을 1층으로 올려 생활전문관이라는 컨셉을 강조했다. 구 A관은 패션관으로 개칭하여 1층은 델보 입점 및 화장품(펜할리곤스,에르메스 퍼퓸..)을 중점으로 개편했고, 특히 2층엔 다소 부족했던 해외패션 브랜드를 대거 유치해 엠포리오 아르마니, 에르노, 알렉산더 왕, 막스마라 스튜디오, 토리버치, N˚21,헬렌카민스키 등 해외패션관을 조성했다. 5층 남성관 역시 디스퀘어드2, 겐조옴므, 폴 스미스의 서브 브랜드인 PS by Paul Smith, 휴고 보스, 투미 등을 유치했다.각종 리뉴얼이 효과가 있었는지, 2020년 상반기 전국 매출은 (-) 4% 역신장으로 리뉴얼기간 운영중지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매출감소를 상대적으로 잘 방어했다.
리모델링을 끝내고 서울 서부권 광역상권에 대응하는 백화점이라는 것과 타임스퀘어 몰과의 연계를 위해 2020년 6월 26일 부로 점포명칭을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으로 개칭하였다.
2.2.2. 경기점
개점일 : 2007년 3월 22일
2020년 전국 17위, 5112억 매출의 백화점으로 경기권 2위 점포이다. 자세한건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문서로.2.2.3. 의정부점
의정부역 민자 역사. 2019년 전국 30위 매출 3570억, 2020년 31위 3088억 매출로 의정부에선 처음 오픈하는 메이저 백화점으로 경기 북부권에 간만에 생긴 대형 백화점이다. 덕분에 의정부 고객수요가 늘어난 것은 물론, 동두천, 연천, 양주와 포천 지역에서도 사람들을 끌어왔고 심지어 서울특별시 도봉구와 노원구에서도 사람들을 끌어오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롯데백화점 노원점 매출이 하락했다고 한다.
개점 초기 이 동네 출신인 타이거 JK, 윤미래 가족을 모델로 내세워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경기 북부권에 몇 없는 메이저 백화점인 만큼 명품 라인업도 꽤나 우수한 편인데, 아무 지점에나 매장을 내지 않는 프라다, 보테가 베네타, 구찌같은 명품 브랜드들과 페라가모, 버버리도 입점되어 있고, 명품 시계 브랜드인 태그호이어와 브라이틀링이 입점되어 있다.
2.2.4. 스타필드 하남
개점일 : 2016년 9월 9일
해당 문서 참고.
스타필드 자체는 백화점이 아니며, 신세계백화점 단설이 아닌 신세계 계열 쇼핑몰이 모여있는 복합 쇼핑몰 개념의 점포로 스타필드 옆에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이 입점한 형태다. 경방 타임스퀘어와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의 개념과 비슷하다. 폐점 시간은 평일/주말 모두 21시로, 신세계백화점 중에 유일하게 21시에 문을 닫는다. 아무래도 스타필드 쇼핑몰과의 연계 때문인 듯.
백화점 쪽이 다소 부실해 보일 수도 있는데 이쪽은 백화점에만 들어가는 브랜드 위주로 짜여져 있어서 그렇고, 명품관이 백화점이 아닌 스타필드 쪽으로 입점해 있다. 강남권을 타겟으로 한다지만 어쨌든 경기권에 위치한 매장임에도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펜디, 토즈, 생로랑, 조르지오 아르마니, 티파니, 불가리 등의 주요 명품 브랜드가 다수 입점해 있다.
2.2.5. 스타필드 고양
개점일 : 2017년 8월 24일
팩토리 스토어라는 브랜드로 입점했다. 다만 팩토리스토어는 백화점보다는 아울렛에 가까운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 개념으로 롯데쇼핑의 팩토리아울렛과 비슷하다.
팩토리 스토어라는 브랜드로 입점했다. 다만 팩토리스토어는 백화점보다는 아울렛에 가까운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 개념으로 롯데쇼핑의 팩토리아울렛과 비슷하다.
2.2.6. 스타필드 안성
개점일 : 2020년 10월 7일
팩토리 스토어라는 브랜드로 입점했다.
팩토리 스토어라는 브랜드로 입점했다.
2.3. 영남권
2.3.1. 마산점
'''영남 지역 최초이자, 광주신세계와 더불어 가장 오래된 신세계백화점'''
영남 지방 기준으로, 개점 후 얼마지나지 않아 폐점한 대구점을 제외할 시, 가장 오래된 운영 역사를 지닌 점포이다. 옛 마산시 시절 지역향토백화점이었던 성안백화점이 IMF 여파로 1998년 1월 최종 부도 처리되자, 신세계가 경매에서 낙찰받아 리모델링한 후 2000년 재개점하여 탄생한 것이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이다. '''이는 죽전 신세계백화점 경기점보다 7년이나 앞섰다.''' 특히 1990년대초부터 성안백화점은 신세계와 제휴관계에 있어 '''신세계성안백화점'''이란 상호를 상당 기간 사용했다가 성안백화점으로 되돌리기도 했다.[9] 신세계성안 시절부터 치면 '''비수도권 지역 최초의 신세계백화점'''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오랜 시간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10] 이는 '''옆 동네 부산의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개점은 마산점 개점 후 9년이 흘러서야 이루어졌고, 애초 부산 센텀시티점을 개점하기 이전에는 신세계백화점 점포가 서울 권역 외에는 광주, 마산 단 두 곳 밖에 없었다.'''
80년대에 지어놓은 성안백화점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쓰고 있는지라 영업면적은 26,504㎡로 신세계백화점 점포 중 제일 작은 크기에, 매출도 2020년 13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전국 신세계백화점에서 최하위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때문에 스타필드 창원점 건설과 발맞춰 신세계가 마산점을 매각하고 스타필드로 이전한다는 설이 꾸준히 나왔으나, 신세계는 그럴 예정이 없다고 일단 못을 박은 상태이다.
현재는 신세계백화점이 정용진 체제 하예 그룹의 공격적인 경영 덕에 점포가 많이 늘어나고, 메이저급 백화점 양성에 공을 들이고 있으나, '''불과 2000년대 초반 까지만 하더라도 신세계백화점은 경쟁사인 롯데백화점 대비 점포 양성에 많이 소극적이었던''' 역사적 맥락이 존재한다. 다른 이유 없이 이건 그냥 마산 상권이 쪼그라들어버려서 그렇다(...) 마산수출자유지역이 예전만큼 핫하지 않게 되고, 특히 중심상권이 구 창원시 권역으로 넘어가버린 상태에서 90년대말~2010년대초까지 산호동뿐만 아니라 마산의 가장 중심상권이던 불종거리-창동까지 몰락해버리게 된다. 이렇게 쪼그라들어버린 배후지에서 매출을 수성하기 위해서는 공격적 경영보다는 수세적 전략을 취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다 인근에 창원 메트로시티부터 시작해서 구 마산지역의 잇단 대단위 아파트 재개발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메트로뿐만 아니라 기존의 아이파크, 댓거리 월영마을 같은 아파트단지 입주자들도 여전히 구매력이 있고 2020년경에는 메트로시티 석전, 구암동 롯데캐슬, 북마산 무학자이 부근에 대단위 재개발이 진행 중이다. 특히 교방동, 회원동 구 북마산 일대는 대규모 단지만 3개가 들어오는 등 아예 동네 전체가 갈아엎어질 정도로 대규모 단지가 조성 중인데, 이 지역의 구매력 있는 소비자들이 쇼핑하러 굳이 구 창원지역까지 넘어가진 않는다.[11] 이들은 초고급 라인업을 원하면 창원으로 가는 게 아니라 아예 고속도로 올려서 부산 센텀 혹은 신세계 강남점(...)으로 간다. 메트로시티 문서에도 써 있지만 이 동네는 마산에 잔류하던 알부자들을 쓸어담은 곳이라 지역 아파트단지 주제에 강남 접근성(...)을 논하는 동네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2011년 메트로 입주 후 한동안 신세계 마산점은 홈플러스 양덕점과 함께 매출을 양분하고 있었다가, 2017년 메트로 2차에 롯데마트 양덕점이 고급화 라인업을 올리면서 파이를 다시 빼앗기는 모양새가 되었다.[12]
게다가 마산점은 앞서도 설명했듯 2009년까지만 하더라도 지방에서 단 두 곳밖에 없는 신세계백화점 중 하나였는데다가, (성안백화점의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 마산지역의 옛 상업적 영광의 아이콘 같은 곳이었던지라 백화점 자체로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에 힘을 쏟은 전력이 있다. 이는 마산점 인근의 또다른 백화점인 롯데백화점 마산점 (대우백화점)에서도 지역밀착형 백화점 컨셉으로 운영한 전력이 있다. 지역 언론에서 심심하면 나온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철수설'''이 나돌면, 곧바로 '''SHINSEGAE LOVES MASAN''' 포스터를 백화점 점포 곳곳에 붙이며 민감하게 대응하기도 했던 건 이런 맥락에서였다.
현재는 옛날 대비 많이 빈약해졌지만 과거까지만 하더라도 이곳 마산점이 위치한 곳은 '''경상남도 공업 중심의 마산자유무역지역'''을 바탕으로[13][14] 쏠쏠한 매출을 안겨다주었기 때문에 경남에서 신세계백화점 브랜드 이미지를 확실하게 보여준 점포이기도 하다.
상기한 바와 같이 2010년대 이후로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들이나 창원 NC 파크 개장 등 몰락 상권에 다시 활기가 돌기 시작했고, 2010년대 중반부터는 타 업체들과의 유통 경쟁이 점차 심화되면서 2016년 들어서는 지하 1층에 신세계푸드마켓(식품관)을 밀어내고 '고메스트리트' 로 대대적으로 리뉴얼을 시도하는 등 마산점에 이런저런 투자도 한 상황에다, 여전히 점포규모 대비 고정 매출은 상당하기 때문에 영업 자체는 꽤 준수하게 운영되어오고 있는 중.
마산역에서 출발해서 지역 내 왠만한 외곽으로 나가는 농어촌 버스들이 죄다 이곳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앞을 지나는지라 나이 많으신 중장년층들의 이용 또한 출중한 편이며, 버거킹과 스타벅스 매장을 마산에서 처음으로 개점한 장소이기도 하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의 스타벅스는 2007년에 개점한 경상남도 최초의 스타벅스 매장이기도 하다.'''[15][16] 다만 버거킹은 지금은 폐점해서 없다.
2.3.2. 김해점
김해여객터미널에 지어진 점포. 2019년 전국 57위 1714억 2020년 56위 1500억 매출로, 매장이 좌우로 긴 대신 층수는 높지 않다.
신세계가 2010년도부터 밀기 시작한 전형적인 몰형 쇼핑몰 중 하나. 뽀로로 빌리지, 몰리스 펫샵, 반디앤루니스, 이마트 등 젊은 가족을 타겟팅 한 시설 구성과 각종 몰링 스타일로 매장이 들어서 있는 형태가 스타필드와 흡사한 편이다. 젊은층과 가족 구성원 위주로 매장이 짜여져있는 충청점과 여러모로 비슷한 구조 형태. 아직까지 매출은 높지 않은 편이지만, 그래도 김해시에 간만에 등장한 대형 브랜드 백화점이라 부산까지 원정 쇼핑을 가야 했던 지역민들의 반응이나 미래 성장성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한편, 가만히 앉아서 김해의 쇼핑인구를 받아먹던(...)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어느정도 타격을 입게 되리라 예상했으나, 애초부터 규모나 입점 브랜드 구성 자체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김해 시민들 중에서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으로 올 사람은 여전히 온다. 또한 2017년 시점에선 매출이 전국 하위권이라 그리 성공한 케이스는 아니라고 평가받는다. 2010년대 개장한 것치고는 복합쇼핑몰이라 보기도 혹은 백화점이라 보기도 애매한 구성과 규모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 듯 하다. 특히 영화관이 없다는 점에서 복합쇼핑몰로서 메리트가 떨어졌다는 평가. 식품관 역시 없어 이마트가 대신하고 있고[17] , 식당가도 상대적으로 부실하다. 김해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현재보다는 미래가 기대되는 점포이다.
2.4. 충청권, 호남권
2.4.1. 광주신세계
개점일 : 1995년 8월 25일
2019년 전국 15위 6188억, 2020년 13위 6392억 3.3% 성장으로, 광주광역시 1위 점포이다. 광주 지역 법인인 '광주신세계' 형태로 운영하며, 대구점도 이 방식을 따른다. 때문에 '광주점'이 아닌 '광주신세계'가 정식 명칭이다.
개점일을 보면 알겠지만 신세계에서 상당히 일찍 들어왔다. 유스퀘어 버스터미널에 딸려있는 건물을 임차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매장면적은 본관만 하면 26,906㎡로 마산점과 비슷한 수준이나 바로 옆 이마트 지하 신세계신관(패션스트리트)까지 합하면 3만1700㎡정도 늘어난다. 작은 규모에도 해마다 상당한 성장을 하는 신세계 핵심점포중 하나이다.
참고로 광주신세계는 과거 이마트 광주점도 함께 운영했었지만, 이후 이마트에 양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4.2. 아라리오점
2019년 전국 39위 매출 2,801억으로 충청권 4위 점포이다.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의 운영 주체인 (주)아라리오가 운영하던 야우리백화점(현 B관)과 아라리오가 갤러리아백화점에 위탁했던 현 A관을 합쳐 2010년 재개관한 점포로 현대 충청점처럼 대전시의 매장 총량제로 대전에 입성하지 못해서 이곳이 충청도 대표 매장인 충청점이 됐다. 야우리백화점의 법인을 승계하였기 때문에 직영점이 아니다. 단, 터미널 지하를 파서 입점시킨 이마트 천안터미널점은 본사 직영점이다. 그래서 김해점처럼 별도의 식품관(슈퍼코너)이 없다. 대신 아리라오가 운영하는 야우리 푸드스트리트가 푸드코트를 대체하고 있고, 신세계 쪽에 별도의 고급 식당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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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A관만 찍힌 거고 이 사진을 보면 왼쪽에 B관까지 있다. 그래서 면적이 상당히 넓은 편이다. 영업면적에 관해선 기사마다 수치가 다르기에 정확한 데이터가 없다. 어느 기사엔 81,000㎡으로, 또 어느 기사엔 63,000㎡ 이라고 나오는데 공통적으로 이마트,시네마 등 포함이라고 부연하고 있다. 즉, 백화점만이 아닌 건물 전체에 대한 영업면적 수치라는 것. 또한 한때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에 영업면적 13,100평(약 43,000㎡)으로 기재되었던 것과 건물의 연면적이 영업면적 1.3~1.5만평 내외의 점포들과 비슷하단 걸 감안하면 실제 백화점 부문 영업면적은 43,000㎡이 맞을 듯하다. 전형적인 몰형 백화점으로 비교적 인구가 젊고 대학생이 많은 편인 천안 특성을 고려했는지, 페라가모, 버버리, 발리,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보메 메르시에를 제외한다면, 타점 대비 명품보단 대중적인 브랜드가 많다. 다른 임차매장과 비교해 아직까지도 터미널 운영업체인 아라리오의 영향력이 꽤 큰 편으로 조각광장, 아라리오 갤러리 등은 아라리오가 운영하고 있으며 푸드스트리트 등의 멤버십을 적립할 수 있는 야우리 멤버쉽 역시 아직 존재한다. 야우리백화점 자체는 없어졌지만 야우리란 이름 자체는 존속되고 있는 셈. 과거에는 야우리시네마도 있었지만 이 곳이 2019년 2월 17일부로 영업을 종료하고 같은 달 27일부터 CGV 천안터미널로 바뀌었다. 천안종합버스터미널 항목도 참조하면 도움이 된다.
2021년 1월 1일부터 아라리오점으로 점포명을 변경을 하였다. 원 건물주이자 바로 옆 미술관으로 유명한 아라리오의 이름을 붙였다. 아무래도 신세계백화점 대전 엑스포점이 2021년에 개점함에 따라 이름 권역 문제도 있고[19] , 겸사겸사 타임스퀘어점 처럼 합작사를 고려한 이름으로 바꾼 듯.
참고로 검색창에 신세계백화점 아라리오점을 검색하면 천안종합버스터미널로 리다이렉트 된다. 신세계백화점 주변 정보는 천안터미널문서에서 확인 가능하다.
2.4.3. 스타일마켓
패션 브랜드 위주로 구성된 점포. 롯데 영플라자나 현대 유플렉스와 비슷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일종의 미니 백화점 역할을 하고있다. 백화점이 없는 동구, 대덕구에서는 백화점 대용으로 애용되고있다. 대전복합터미널 서관에 이마트 대전터미널점하고 대전신세계 본사와 함께 입점하였다.
2.5. 개점 준비 중인 점포
몰형 트렌드에 따라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안에 백화점이 포함되는 형식인 경우도 상당하다.
2.5.1. 스타필드 청라점
스타필드 지점으로 출범하며 신세계백화점이 입주하는 복합쇼핑몰 형태의 점포다. 2020년 기준 가장 인천지역에서는 진척이 빠른 지역으로 2024년에 완공되어 오픈할 예정이다. 2020년 하반기 땅을 다지고 건설을 하고있는 중이다.
2.5.2. 스타필드 창원점
지방지역에 있는 첫 스타필드로 건설중에 주변 소상공인과 마찰을 빚었으나, 주변 지역의 여론은 스타필드가 들어오는 것을 찬성하고 있다.
대형 유통업체가 들어오면 지역상권이 다 죽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마산지역은 이미 대우백화점(현 롯데 마산점)과 마산 어시장간 상생패턴을 체험했기 때문에 의외로 여론이 갈린다. 대우백화점에 주차해놓고 대우마트에서도 쇼핑하고 어시장에서도 쇼핑하는 패턴이 이미 정착되었다.[27] 게다가 소답동 시장은 길 좁고 주차가 안되기로 유명한지라 일반 소비자인 지역민 입장에서는 새로운 쇼핑시설의 등장을 쌍수들어 환영할 수밖에 없는 처지다.
위 마산점 문단에 길게 써놓았지만 창원지역의 구매력은 지방도시 치고는 꽤 강한 편에 속하는데, 마산점이 구 마산 지역은 커버할 수 있지만 역설적으로 팔룡산과 마산만으로 막혀 있는 지형 때문에 구 창원지역의 구매력있는 소비자들이 마산점까지 넘어오진 않는데다[28] 마산점 자체도 구 성안백화점 건물이라 확장에 근본적인 어려움이 있다. 스타필드 창원이 들어서면 입지상 의창구 지역을 중심으로 구 창원지역의 쇼핑객을 커버할 수 있게 되는 것.
상기한 지역 소상공인간 갈등으로 인해 2024년이나 그 이후에 완공해 오픈할 예정이다.
2.5.3. 신세계백화점 송도점
인천점 폐점 이전에도 계획이 있던 지점이다. 개점한다면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과 경쟁 관계가 될 듯한 점포이다. 명품 브랜드를 얼마나 유치할수 있을지가 관건이며, 2021년 2월 신세계가 송도국제도시에 갖고 있는 복합쇼핑몰 용도의 부지를 백화점으로 짓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인천을 대표하는 백화점으로 아직까지도 인천 사람들의 기억에 각인되어 있고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 아쉬움을 표하는 인천 지역 사람이 많아 구매력이 높은 송도에 신세계백화점이 들어선다면 매출 면에서도 주목해볼 만하다. 신세계그룹이 SK 와이번스를 인수하는 등 인천 지역 재공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만약 송도점 개점이 확정된다면 신세계그룹의 인천 지역 공략은 북부의 스타필드 청라와 남부의 본 점포 투트랙 체제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5.4. 신세계백화점 울산점[29]
우정혁신도시에 예정되어 있는 신세계백화점이다. 다만 현재 울산의 백화점 시장이 포화상태 수준이며, 신세계 측에서도 울산점 사업을 진행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언제 개점될지 알 수 없는 상황. 갤러리아백화점 마린시티점처럼 무산될 가능성이 적지 않은 예정 점포이다. 하지만 2020년 8월 25일 신세계백화점측에서 울산시청에 방문을 하여 입점 여부를 상의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1 2개월뒤, 중구청 국회의원인 박성민이 신세계 측에서 받은 로드맵을 발표하였는데, 백화점 부지에 백화점이 아닌 복합쇼핑몰로 만든다는 계획으로 신세계에서 큰 결단을 내렸다면서 준공까지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한다.#2 아마 스타필드와 비슷한 컨셉으로 추측된다.
2.5.5. 신세계백화점 대전 엑스포점
대전에 진출하는 마지막 4강[30] 백화점 업체이다.[31] 대전 내의 백화점 점포 총량제로 인해 입점하지 못했으며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에 입점하고 대전신세계라는 지역법인이 운영할 예정이다. 입점 예정 라인업으로는 토즈 등이 있다. 원래 2010년대 초반 관저동 구봉지구에 스타필드 형태로 입점이 고려됐으나(구 명칭 : 유니온스퀘어), 국토부에서 그린벨트를 풀어주지 않아 엑스포 재장초 사업에 다시 진출하게 되었고, 지역상권 보호 차원 및 세종시/충남/충북/전라도 북부권 그리고 광주광역시까지(광주는 코스트코와 트레이더스가 없어 대전으로 원정 쇼핑을 종종 오곤 한다.) 대전 유동인구를 고려하여 백화점으로 진출해도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백화점으로 결정됐다.
2.6. 폐점된 점포
'''상세정보'''
- 경주보문점
경주의 보문관광단지를 조성할 때 함께 조성된 보문종합상가단지내에 있었다. 상가 14동 중 11동을 임차해서 사용했으나, 계속되는 매출 부진으로 몇 년 가지 못해서 폐점한 것으로 보인다. 경주의 특성상 관광 기념품을 중심으로 판매했으나, 패션잡화도 판매했던 것으로 보인다.
- 대구점 지도보기
2호점. 1973년 8월 25일 대구백화점과 한일극장(현재 CGV 대구한일) 사이에 있는 현 SPAO 동성로중앙점 자리에 대구점을 개점하였으나, 1976년에 폐점했다. 이후 40년이 지난 2016년 12월 15일 동대구역 옆에 재개점했다.
- 동방플라자
4호점. 1984년 10월 태평로 삼성본관 지하에 개점했으며, 신세계의 지점임에도 별개의 나비 모양 로고를 사용했던 게 특징. 폐점 후 삼성물산이 인수하여 삼성플라자 태평로점이 되었으나, 빌딩 지하의 한계가 있어 현재는 일반적인 상가로 변했다.
- 미아점 지도보기
이름과는 달리 강북구 미아동이 아닌 성북구 길음동에 있었다. 인근에 미아사거리와 미아사거리역이 존재해서 미아점이라 한 듯. 본래 이곳은 파레스백화점으로 1985년에 열었으나 개점한지 얼마되지 않아 부도를 맞았다. 이후 신세계가 나서서 1988년 8월 31일부터 운영했으나 규모의 한계와[32] 인근 현대백화점[33] 에 밀리고 롯데백화점[34] 까지 들어서자 2006년 11월 30일부로 폐점을 결정하고, 이후 건물을 비워두다가 2008년 10월 18일부터 이마트 미아점으로 전환되었다. 본래 천호점처럼 이마트로 바로 전환할 것을 검토했으나, 임대차 계약이 2008년까지였고 용지도 작아서 조기 폐점했다. 참고로 주차장이 신세계 소유였고, 부지는 처음 파레스백화점를 운영했던 뉴서울상사(주)에서 소유하였으나 딱히 개발할 생각이 없어서 이마트로 개점하였다.
- 천호점 지도보기
기존의 유니버스백화점을 인수하여 1992년 12월 17일부터 운영하다가 인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밀려 1999년 10월 31일부로 폐점되었으며, 2000년부터 이마트 천호점으로 전환되었다. 애초에 마트가 아닌 백화점으로 지었던 만큼 카트를 끌고 위아래층을 오가는 무빙워크가 없으며 구조상으로 설치 불가능한 구조다.
- 영동점 지도보기
소유주는 영동백화점이며,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게 밀려 어려움을 겪던 기존의 영동백화점을 1993년부터 위탁 운영하다가 1995년 나산그룹에 인수되어 법인명은 '나산유통', 점포명은 '나산백화점'이 됐으나 1997년 모기업인 나산그룹의 부도로 1998년에 폐점되었다. 폐점 후 폐건물로 방치되어 밤마다 비행청소년들의 거처 노릇을 하다 2008년에 철거되는데, 철거 과정에서 건물이 붕괴되어 인부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철거 후 재건축하여 당시 '파로스타워'라는 이름으로 재개장하였으며, 현재는 강남구청역 3번, 3-1번 출구에 붙어 있는 '더 피나클 강남' 건물이다.
- 인천공항점
인천국제공항 개점과 함께 들어섰던 소형 전문매장.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F카운터에 있었다. 백화점 수준은 아니고 의류 몇가지와 약국, 화장품 매장을 일부 운영했던 전문매장. 하지만 인천공항측에서 계약종료 쯤 F카운터에 셀프 체크인 카운터를 만들려고 했고, 결국 전문매장 자리는 바로 옆에서 역시 전문매장을 운영하고 있던 AK플라자가 입점해있는 G카운터 자리 하나밖에 남지 않았었는데, 이쪽도 마침 계약종료 시즌이라 G카운터를 두고 낙찰 경쟁을 벌였으나 경쟁은 73억을 부르며 자리를 사수한 애경의 승리로 끝났고, 결국 인천공항점은 2014년 말일자로 폐점했다.
- 인천점
2.7. 점포별 매출 등급 분류
신세계는 롯데백화점과 달리 회사 내부에서 백화점별 매출등급을 매기지는 않는다. 점포가 많지 않은 편이라 굳이 등급을 나누지 않아도 관리가 되기 때문. 그러나 전국 백화점 매출 순위 같은걸 보면 매출이 큰 곳과 작은 곳이 확연히 갈려서 등급을 자의적으로 나누어볼 수 있긴 하다.
- 최최상위(2조이상):강남점
- 최상위(1조 이상): 센텀시티점
- 상위(5천억 이상): 본점, 대구신세계, 광주신세계, 경기점
- 중위(3천억 이상): 타임스퀘어점,의정부점,아라리오점
- 하위: 김해점, 하남점,[40] 마산점
- 최하위: 스타일마켓[41] , 팩토리스토어[42]
[1] 현재복합쇼핑몰로 변경추진중.[문화]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신세계 아카데미 신세계백화점의 문화센터[공연] A B C D E F G 신세계 문화홀 신세계백화점의 문화공연장[갤러리] A B C D E F 신세계 갤러리 신세계백화점 갤러리[C] A B C D E F G H I J K L M 시코르 신세계의 화장품 전문 편집숍[L] A B 더 라이프[M] A B C D E 몰리스 펫샵[E] A B 일렉트로마트[B] A B C D Boots 이마트의 드러그스토어[P] A B PK마켓[연결]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점포가 해당 교통시설 건물내에 있거나 직접 연결되는 연결통로 있음[2] 본관, 신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진에서 같이 보이는 메사빌딩과 SC제일은행 제일지점도 신세계 소유 건물이다.[3] 2000년에 개점했으며, 백화점 외 사진에서 보이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센트럴시티도 신세계 소유다.[4] 사진상 건설 초기로 보이며 이후 뒤에 센텀시티몰도 추가로 건설되었다.[5] 7번 출구로 나가면 무빙워크로 백화점과 연결되어 있다.[6] 경방필백화점 인수로 인한 확장 타임 스퀘어 오픈일자.[신세계백화점타임스퀘어점] [7] 당시에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운영사 선정에 참여했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신세계가 바로 코앞에 있기도 했고 신세계 영등포점 상태가 안좋아서 좀 더 적극적이였던 모양.[성안백화점] [신세계백화점마산점] [8] 첫 날짜는 성안백화점이 개장했던 시기이고, 신세계백화점으로 문을 열게 된 시기는 2000년 8월 17일이다.[9] 그리고 그로부터 얼마 되지 않아 IMF를 얻어맞고 부도가 났다.[10] 마산시가 한창 잘나갈 무렵인 1990년대부터 진출해 있었던 셈이다.[11] 이런 점에서, 입지변화로 매출이 줄어들어버렸다가 재개발로 회생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현대백화점 부산점-북항 재개발사업 관계와 비슷하다.[12] 참고로 롯데마트 양덕점은 개점 첫 해에 전체 롯데마트 매출 중 전국 3위를 기록.[13] 근방에 한일합섬, 마산자유무역지역, 봉암공단, 그리고 타 지역에서 고속도로타고 옛 창원, 진해로 넘어가려면 무조건 지나야만하는 어린교광장 등 유동인구와 교통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입지가 뛰어난 곳이다.[14] 노키아 TMC와 한국소니전자 등 외국계 투자기업이 이곳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인근 코앞에 위치해 있었으므로 직장인들이 퇴근하고 이곳에서 쇼핑하는 패턴은 일상적이었다. 지금이야 옆 동네 창원에 대체할만한 쇼핑 공간이 많아졌기에 옛 말이 되어버렸지만.[15] 그만큼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은 2000년대 중반 까지만 하더라도 점심시간이나 퇴근시간이 되면 마산자유무역지역 직장인들로 붐비는 핵심 상권이였기 때문에 스타벅스 개점에 야심차게 나섰던 것으로 보여진다.[16] 어찌보면 옛 창원시 시가지에 스타벅스가 들어선건 2009년 초 시티세븐이 입주하고 나서의 일이니 마산은 비수도권 지역에서 스타벅스 개점이 다소곳 일렀던 셈.[17] 이마트랑 같이 지어지다 보니 이마트가 있는데 굳이 백화점 식품관이 있어야하나 싶은 듯 하다. 근데 옆동네 창원에 롯데백화점 옆에 롯데마트 있는데 롯데백화점에 식품관이 있다. 다만 이쪽은 따로 지어져서 이렇게 된 듯하다. 김해신세계는 이마트와 한 건물이고, 창원롯데백화점은 롯데마트와 떨어져 있다. 지하1층에만 이 두 건물 연결통로가 있다.[갤러리아천안점] [야우리백화점] [신세계백화점충청점] [신세계백화점아라리오점] [18] 근처에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과 1호선,일반열차를 이용할수 있는 천안역이 있다.[19] 물론 천안도 충청권에 속한 도시이지만, 아직 충청권 대표 도시는 대전이라는 인식이 더 강한 데다 청주와 천안 인구를 합쳐야 대전 인구가 나오는지라 천안점에 충청권 대표 지점의 지위를 부여하기는 어려웠을 듯.[20] 신세계백화점 단설이 아닌 신세계 계열 쇼핑몰이 모여 있는 복합쇼핑몰 개념의 점포다. 현재 공사 중이며 2024년 완공 예정. 완공 시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의 기능을 이곳이 가져갈 예정이다.[21] 지방 최초 스타필드로, 2021년 이후에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소상공인과 마찰을 빚고 있지만, 지역 여론은 입점 찬성이 우세해 건설에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22] 언제 완공될지 알 수 없다. 다만 근처에 롯데몰(개점일 미정)과 이랜드몰(개점일 미정)도 들어설 예정이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그러나 롯데몰, 이랜드몰도 송도국제도시에 건축할지 미지수다.관련기사[23] 우정혁신도시, 동원개발과 공동 개발. 참고로 동원개발은 부산에 본사를 둔 건설사로 전문대인 동원과학기술대학교(舊 양산대학)의 재단이 이 그룹 소속이다. 당연히 동원그룹과는 무관하다. 2022년 개점 목표.[24] 스타필드를 짓는다는 말도 있었지만 박태완 중구청장이 본점으로 찾아가 서한을 보내는 패기를 부려 백화점 건립 기본계획에 변함이 없다는 답을 얻었다.[25] 대전마케팅공사, 계룡건설산업, 금성백조주택과 공동개발.[26] 대전 엑스포과학공원내에 설립될 사이언스콤플렉스에 입점할 예정이며, 2021년에 개점 예정이다. 광주신세계나 대구신세계처럼 현지법인 대전신세계가 운영할 예정.[27] 부산 메가마트와 주변 시장에서도 비슷한 소비양태가 보여지고 있다.[28] 다만 팔룡터널의 개장으로 의창구 지역의 접근성은 상당히 개선되긴 했다. 그러나 창원의 부촌은 의창구가 아니라 성산구다.[29] 현재복합쇼핑몰로 변경추진중.[30]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31] 다만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 아웃렛으로 진출했지만 명품구성은 롯데백화점보다 훨씬 낫다. 롯데백화점은 편집샵 형태로만 들어와 있는 반면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의 경우 발렌시아가 프라다 생로랑 몽클레르 등 아웃렛치고 롯데백화점보다 단독 명품관이 더 많은 희귀한 현상이 벌어지게 되었다. 롯데가 다른 지역에서도 신세계나 현대에게 밀리고 있어 충청권은 신경도 안쓰는지 1층에 명품보다 오히려 대전 향토 브랜드 성심당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으니 말이다.[32] 현재 이마트 미아점을 가면 알겠지만 매장 자체가 너무 작다. 현재도 식품 매장을 지상 1층/지하 1층으로 나누어서 영업할 지경. 천호점과 마찬가지로 무빙워크를 설치가 불가능한 구조다.[33] 2001년 개점.[34] 롯데백화점 미아점은 공사는 일찍 시작했으나 최종 개점은 2006년 12월에 했다.[영업당시] [35] 현재는 신세계 충청점, 김해점이 푸드마켓(슈퍼코너)을 이마트가 대체하고 있다. 이마트가 붙어있는데도 신세계가 별도로 푸드마켓을 운영하는 경우는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경기점, 광주점이 있다.[36] 이 기사에는 재밌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실려있는데 1997년 인천종합터미널 부지 백화점 입찰전 때도 신세계 vs 롯데의 싸움이 있었는데, 롯데 입찰 실무진이 입찰 의향서 제출 날짜를 착각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 때문에 인해 롯데가 허무하게 입찰에서 탈락했었다고 한다.[37]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롯데 관련 비하인드에도 언급되있는 사항이지만, 당시 센텀시티 상업지구 입찰전이 딱 인천점의 상황과 반대되는 상황이다. 당시 롯데는 현재 신세계 부지를 포함한 센텀시티 부지에 유통업체이 별 관심이 없어뵈자 입찰가 흥정을 위해 유찰을 기다리며 수수방관하고 있었는데 신세계가 입찰 마감 5분 전에 냉큼 입찰을 신청해버려 부지 대부분을 신세계가 낙찰받아버리고 세계 최대 크기의 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열어버린 것이였다. 그때와 인천점의 상황이 다른건 센텀시티의 발전 가능성이야 예상이 됐지만 어쨌든 빈땅을 놓친 것이였지만, 여기는 이미 상권기반을 다 닦아놓은걸 경쟁업체에게 갖다 바친 꼴이 된 것.[38] 사실 신세계가 무조건 못넘기겠다라는 식으로 배짱을 부린건 아니고 롯데가 기존 입점 업체로부터 입점 승계를 받도록 협조는 하고 있었다.[39] 만약 신세계가 이를 넘겨주지 않았다면 본관에서는 롯데가 신관에서는 신세계가 장사하는 진풍경이 일어났을 지도 모른다. 또한 신관쪽이 더 넓기도 하고...[40] 다만 여긴 백화점은 부수적이고, 스타필드가 주력이긴 하다.[41] 아직까진 복합터미널 2층에 있는 옷가게로 연명중이지만 대전신세계가 완공되면 등급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42] 다만 이건 사실상 롯데팩토리아울렛과 동급의 아울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