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1. 인명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2. 기타


1. 인명


바리에이션
독일어
아말리(Amalie), '''에밀리'''(Emilie)
영어
'''에밀리'''(Emily)
에스파냐어, 포르투갈어
에밀리아(Emilia, Emília)
이탈리아어
에밀리아(Emilia)
프랑스어
'''에밀리'''(Émilie)
여성 인명. 어원은 라틴어로 '경쟁자'라는 뜻의 aemulus에서 파생한 Aemilius로 추정되나,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잘 와닿지 않겠지만 미국에서는 제인 못지 않게 흔한 이름이다. 최근 몇 년간 여자 신생아 이름 1위를 내리 석권한 이름.
베리에이션으로 이탈리아어/스페인어이름에밀리아(Emilia)가 있다.
남성형은 영어/독일어/프랑스어권의 에밀(Emil), 이탈리아어/스페인어권의 에밀리오(Emilio), 이탈리아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권의 에밀리아노(Emiliano), 포르투갈어권의 에밀리우(Emílio), 프랑스어권의 에밀리앙(Émilien) 등이 있다.
일본에서는 국제화/세계화 추세에 발맞춰 음차(음역)를 통해 에미리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2. 기타


  • 영국의 전래동화인 에밀리의 빨간장갑은 조금 섬뜩한 내용의 전래동화다. 추운 겨울날 에밀리는 어머니로 부터 받은 장갑을 착용하고 외출을 나갔다가 한 쪽 장갑을 잃어버리게 되고 두 번 다시는 장갑을 사주지않을거란 어머니의 말에 걱정하던 도중, 에밀리는 오래전부터 마법사라는 소문이 돌던 노인의 저택을 방문해 도움을 요청한다. 노인은 자신이 그 장갑을 가지고있다 말한 후 에밀리의 잃어버린 장갑을 주며 그 누구에게도 어떻게 장갑을 찾았는지 말해선 안된다는 조건을 건다. 이를 어길시 금일 자정에 데려가겠다는 노인의 말에 수긍후 집으로 돌아오자 어머니는 장갑을 어떻게 찾았냐고 물어봤고, 노인과의 약속이기에 말 할 수 없다며 거절하지만 집문과 창문을 단단히 막아놓으면 된다고 안심시키며 설득하는 어머니에 말에 사실을 털어놓는다. 이 후 밤이 오고 뒤늦게 약속을 어기고 말한 것을 후회하던 에밀리의 귓가에 노인의 목소리가 조금씩 들려오고 에밀리는 울기시작한다. 노인의 목소리가 커질수록 더 큰 울음 소리로 가득하던 에밀리의 방은 노인의 '데려가겠다'라는 말이 들림과 함께 정적만이 흐르는 아무도 없는 텅 빈 방만이 남은채 이야기는 마무리.[8]

[1] 시모츠마 이야기를 쓴 작가인 타케모토 노바라의 단편.[2] 영국의 전래동화.[3] 동성애자로 밝혀진 트레이서의 여자친구[4] 제페니아 만이 아끼던 하녀이자 관리자의 조모인 엘리자베스와 동일 인물로 추정되는 여인.[5] 음향과 분노를 쓴 윌리엄 포크너의 소설.[6] 베니의 부탁으로 예스맨의 인격 프로그램을 만든 묵시록의 추종자 소속의 여성 과학자.[7] 이 역을 맡은 배우는 에밀리 블런트다.[8] 현재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이 동화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가 없다. 그나마 이를 각색한 만화 세계 옛날 이야기에서나 이 동화의 내용을 볼 수 있는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