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지 않는 개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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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 않는 개그반'''
'''장르'''
학원, 병맛, 개그물
'''작가'''
현용민
'''연재처'''
네이버 웹툰 1, 2▶ 3▶
네이버 시리즈 1, 2▶ 3▶
'''연재 기간'''
1부
2012. 09. 18. ~ 2014. 03. 25.
2부
2014. 04. 01. ~ 2015. 08. 04.
3부
2015. 10. 20. ~ 2017. 09. 26.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등장인물
2.1. 1학년 C반(개그과) 학생들[1]
2.1.5. 여성용
2.1.6. 후달녀[2]
2.1.8. 변태남
2.1.9. 자장면
2.1.10. 그 외
2.2. 선생님들
2.2.2. 과학 선생님
2.2.3. 체육 선생님
2.2.4. 국사 선생님
2.2.5. 윤리 선생님
2.2.6. 영어 선생님
2.2.7. 보건 선생님
2.2.8. 수학 선생님
2.2.9. 사회 선생님
2.2.10. 일본어 선생님
2.2.11. 교감 선생님
2.2.12. 교장 선생님
2.3. 기타 인물
2.3.1. 유유희
2.3.2. 왕진지의 가족
2.3.3. 학교 내 조직 관련 인물
2.3.4. 기타
2.3.4.1. 김치만
3. 시즌 3
3.1. 웃으면 4망
3.1.1. 린치 목록
3.2. 독자들의 반응
3.2.1. 허두승이 사태를 일으킨 이유에 대한 설
3.2.2. 사태 원흉 진실 공방전
3.3. 웃기면 해방
3.4. 진실
4. 비판
4.1. 그림만 좋은 공감.jpg
4.2. 방관자들의 미제보 억지설정 의혹
4.3. 인종차별과 데이트 폭력 소재 사용
4.4. 폭력, 저질교사 미화
4.5. 기승전꿈
4.5.1. 꿈 결말이 답이었는가?
5. 뜬금없는 연재완결
5.1. 감성팔이에 말도 안 되는 변명이라는 측
5.2. 이해는 된다는 측
6. 평가
6.1. 옹호
6.2. 비판
7. 결국 유료화
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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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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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2 보러가기
시즌3 보러가기

'''미친 예술고등학교 개그반에 입학한 왕진지와 그의 친구들.'''

'''그들이 겪는 웃지 못 할 이야기가 펼쳐진다.'''

'''미친 예술고 개그반에 저주가 내려졌다!'''

영웅 강철남》과 《도대체 왜인구단》을 그린 작가 현용민2012년 9월 18일부터 연재하는 네이버 웹툰. 현용민 만화가 언제나 그러하듯 개그만화이다.

2. 등장인물



2.1. 1학년 C반(개그과) 학생들[3]


현재 이름이 밝혀진 사람(가나다 순): 강한나, 계란희, 고란이, 고양희, 곽채원, [4], 김마리, 도애지, 모대남, 백원, 변태남, 송아리, 신기록, 안경희, 안병삼, 안자영, 여성용, 왕진지, 원성이, 유명한, 임신중, 자장면, 전여석, 지해미, 천원만, 표창, 함정임, 허두승, 허세왕, 황명태, 후달녀
개그반은 남자 20명, 여자 16명으로 이루어진 반이었다. 다만 시즌 2 63화에서 남학생 한 명이 전학을 가는 바람에 현재는 남자 1명이 줄어들었고, 또 허두승이 사망해 남자 18명, 여자 16명이 되었다.
모두의 이름이 언어 유희로 구성되어 있다. 심지어 선생님마저. 이는 개그를 위한 설정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시즌3 83화, 92화에선 왕진지와 다수의 개그반들을 제외한 8명정도 개그반 학생들의 판단력이나 인성이 개돼지급인 것으로 밝혀졌다. 93화을 자세히 보면 쿠테타에 참가한 개그반은 8명정도인것을 알수 있다. 그리고 결국 허두승이 시간 다됐다며 떠나는 바람에 모두 다 원래대로 돌아온 애들은 왕진지는 제외 하고 1명도 없었다. 하지만 이것은 왕진지의 꿈

2.1.1. 왕진지


왕진지 문서 참조.

2.1.2. 송아리


주인공 급이기에 문서를 분리하였다.

2.1.3. 허두승


담임에게 토사구팽 된 학생

2.1.4. 모대남


비중이 큰 인물이라 문서를 분리하였다.

2.1.5. 여성용


[image]
이름의 모티브: '여성을 위한 것'이란 뜻.
일본어 판 이름은 '''조세 이노타메'''(女瀬 猪多芽)[5]
반 최고의 꽃미남. 8화에서 담임네이터에 의해 서울 바게뜨[6] 봉다리를 뒤집어 쓴 일로 10화에서 선생님께 또 다시 그 봉다리를 쓰게 되었다. 처음엔 그 봉다리를 못마땅하게 여겼지만 어느 날 하교길에 발레복을 공공장소에서 입고도 태연한 담임네이터를 보고서는 깊은 감명을 받았는지 그 봉다리를 계속 뒤집어쓰고 다닌다. 이후의 별명은 '''서바맨(서울 바게뜨맨)'''.
그리고 담임 선생님의 가르침에 감명 받는 유일한 인물. [7]
17화에서 개그로 '''"빵 사세요!"'''를 했는데 그것으로 '''담임네이터를 웃겼다!''' 다만 학생들의 평가는 지극히 폄하스러웠다.[8] 오죽하면 그를 '인기 아부맨' 이라고 했을 정도. 참고로, 이런 허접한 개그는 장기자랑 때 빵팔이 소년에서 써먹었는데[9]''' 그것도 평가는 안 좋았다.
43화 이후 서울바게뜨 스폰서 제의를 받아 장학금을 타면서 반 친구들의 인기를 차지하게 되었다. 왕진지의 인기가 급추락한 것과는 반대되는 개념. 덤으로 어머니 성함은 남성자. 47화에서 '''지 팬이 많이 생겼다고 나대기 시작했다.'''[10] 왕진지의 행동이 못마땅해 화를 내면서 말싸움을 하다가 모대남이 주도한 개그배틀을 하기도 했다. 배틀이 진행되면서 점차 승리에 가까워지기도 했지만 결국 왕진지의 '''한 방'''에 패배하고 말았다. 거기에 그 후에 원맨쇼에서 이겼다고 왕진지에게 나댔는데 후달녀가 자기에게 한 줄 알고 '''싸다구를 맞고 한방에 쓰러진다.''' 시즌 1 76화에서 지가 그렇게 쌤게 아부해서 부반장직을 맡게 되고 이에 왕진지가 상당한 불만을 갖고 있다.
시즌2에서는 볼에 찹쌀떡을 붙이고 나오게 된 것 빼고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사실 초반에는 개그 센스 자체는 없지만 끊임없이 노력하 는 캐릭터였지만 돈 받고 빵봉투에 집착하기 시작한 이래로는 악역으로 변화한 케이스.
게다가 모대남, 정관대 앞에선 꼼짝 못하면서 왕진지와 모대남 패거리가 싸울 때도 송아리는 말리는데 여성용은 뒤에 숨으면서 작은 목소리로 '''얘들아 하지마'''.거기다 정관대가 와서 패악질을 떨었을 때도 나가라고 당당히 맞선 송아리 하고는 달리 '''겁먹고 가만히 있었다.'''
근데 왕진지 앞에선 뭐하고 다니냐며 큰 소리친다. 근데 왕진지가 나말고 가만히 있는 나를 괴롭히는 모대남에게나 물어보라고 했을 때 처 가만히나 있었다. 김마리가 따지니까 '''반을 위해서'''란다. [11][12][13][14]
시즌3에선 그냥 공기취급 받을정도로 비중이 없다.
69화에서 웃어서 70화에 자기 부모님이 이혼을 해버린다.
교장 선생님 다음으로 본인이 아닌 가족이 린치를 받게 되었다.
오른손 주먹을 지고 "이 모든게 모대남 저 녀석 때문이야" 라고 생각하면서 분노 한다. [15]
78화에서 또 웃었다. 79화에서 나온 이번 린치는 '''부모 둘이 서로 양육권을 포기.''' 졸지에 고아가 되어버렸다. 댓글에서 부모님은 건들지 말자는 분위기가 팽배하다.[16] 그러나 다시 한번 말하지만 교장이나 가족이라면 몰라도 얘는 동정할 여지도 없는 쓰레기에 불과하다. '''끝까지 방관자 노릇을 하고 왕진지를 문제학생 취급해 따돌림 선동, 진상은폐에 대한 자업자득.'''
87화에서는 교장하고 개그배틀 했다.
여담으로 인성은 위에서 보듯 '''모대남 급이다.'''

2.1.6. 후달녀[17]


[image]
이름의 모티브는 '후달리는 여자'. 일본판 이름은 '''사쿠라노 루미'''(櫻野 瑠美)
얼짱 개그우먼이 되고 싶은, 상당히 무섭게 생긴 깡마른 여학생.
특이점은 이름과는 정반대로 유일하게 스펀지 몽둥이로 담임 마구철을 아프게 때릴 수 있는 능력자이다.[18][19] 때리는 위력이 워낙 쎄서 싸움을 무지하게 잘한다. 그 국사선생을 단 한 방의 싸닥션으로 뻗게 했는데, 금방 일어났다고 생각했던 국사선생은 양호실로 실려와 3시간이나 기절해 있었다. 체육대회에서는 응원단을 하려고 했었으나 리타이어당하고 대신 여자 팔씨름에 나가 우승을 하기도 했다.
추가로 얘는 원래 위와 같은 머리를 하고 있었는데 캐나다에 들어가면서부터 붉은색 머리카락으로 변했다. 그리고 뒷머리의 헤어 스타일도 약간 변했다.
시즌2 들어서는 사자에 가까운 헤어스타일을 하고 나와서 미녀 개그우먼이니까 미스코리아 같은 머리스타일을 한다고 하는데, 이걸로 웃기기는 하지만 본인이 개그로써 말한건지 진담으로 말한건지는 불명.
시즌2 42화에선 그야말로 발암의 절정을 보여주었다. 되지도 않는 미스코리아 개그를 하자고 하질 않나[20], 자기 개그는 고귀하니 다른 친구들 개그와 섞여선 안 된다고 하질않나, 심지어 왕진지가 내세운 뚱뚱한 사람이 미녀가 되는 세상을 표현해 보자는 소재마저 거부했다.
개그우먼이 되겠다는 사람이 예쁘다며 망가지기를 거부하고[21] 그것도 모자라서 자기 개그를 고수한답시고 친구들한테 피해를 주기까지 한다.
시즌3 에선 변태남 머리 까지는거 보고 웃었다가 빳빳한 수염이 생기는 린치에 걸렸다.
그리고 26화에서는 돈때문에 거짓으로 '자기가 예뻐서 이렇게 됐다고' 자수하자 교장이 무시했다.
그런데도 무시하고 자기가 허두승 마음 안 받아줘서 이렇게 됐다며 쌩쑈하지만 무시당했다. 하지만 이 행동은 '''명백한 쓰레기짓''' 이지만 어느 누구도 잘못을 지적 하지 않는다.

2.1.7. 김마리


비중이 조연 치고 너무 커져서 분리되었다.

2.1.8. 변태남


[image]
이름의 모티브: 그것 맞다.
안경을 쓴 남학생. 항상 혀를 내밀고 있는 게 특징이다. 26화의 사회 시간에 조폭 선생님의 심기를 건드려 맞게 되었는데[22] 하필 얘 아버지가 '''경찰'''...
놀이공원 데이트 에피소드에서는 김마리에게 싸대기를 여러번 맞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모대남과 전여석과 함께 일진 패거리가 되었다.[23] 그리고 '''그렇게 악귀는 각성했다!''' 주로 허두승에게 빵셔틀시키거나 모대남이 김치만이 어디있는지 알려달라고 할때도 등장하고 모대남이 양따를 시킬때 송아리가 "야 늬들!" 이라면서 소리치니까 바로 "니들? 그거 바늘 아니었어?" 라고 전여석과 개그를 치더니 ""야 야 그거 수업시간에 써 먹어라."라고 비웃었다. 그리고 왕진지와 싸울때 안경까지 벗는 모습도 보이지만 김치 싸닥션을 맞으면서 발린다.
진지 아버지가 학교에 찾아와 일진들을 위협하고, 진지가 아버지를 말리는 것을 보고 진지를 그만 괴롭히기로 했다.
대신에 이놈이 모대남과 전여석과 같이 '''허두승을 표적으로 삼고 집단괴롭힘을 한다!''' 결국 이건 '''엄청난 피바람'''을 몰고 오게 된다!
시즌3에서 허두승이 웃으면 4망이라는 룰을 했음에도 허두승을 비난하고 비웃는 바람에 머리가 다 벗겨졌다. 이에 열받아 교실 밖으로 나가 허두승을 잡을려고 했으나 두번째 룰인 '''나가면 1분 후에 죽는다'''는 말에 멈칫한다.
그리고 25화에서는 방귀테러 때문에 아예 '''대머리'''가 되어버린다.
84화에서 모대남의 내란 계획을 듣고는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 아마 모대남의 계획이 도가 치나쳤다는걸 인식하거나 한듯. 어쩌면 이 일로 모대남을 배신할 가능성이 있다.[24][25]
그러나 개그반 아이들이 개돼지라서 선동이 먹혀들어 향후 전개는 기다려 봐야 할 듯 하다.
그런데 85화에서 학교에서 보상?을 해준다는 말을 듣고 모대남을 배신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이유는 괜히 모대남하고 같이 있다가 받을수 있는 보상을 못받을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86화에서 담임 웃기겠다고 쌩지랄을 떨다 다른 사람을 웃겨 이 룰 때문에 머리가 부활했다! 희생자 이름은 천원만. 이로인해 담임에 의해 밖으로 내던져 질 뻔하다 주변 분위기에 의해 담임이 나 웃기던지 말던지 나 가만히 있기로 하겠다고 해서 목숨은 건졌다.
87화에서는 웃어서 머리가 다시 벗겨줬다.

2.1.9. 자장면


[image]
이름의 모티브: 자장면.
일본판 이름은 '''탄탄멘'''(坦々麺)
진지가 등교 첫날 만난 친구이자 짝꿍. 귀두컷의 전형을 보여준다. 입학 첫 날 웃지 않을 진지를 감탄해하며 자신도 웃지 않은 새로운 기술을 개발, 5교시까지 그럭저럭 참았지만[26] 6교시, 흑형 선생님의 '''국사''' 수업시간에 결국 패배.
시즌2에 와서는 개그 수준이 조금 올라가고 존재감이 늘었지만, 시즌1 후반기부터 그럴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여성용과 팀을 짜고 다니면서 왕진지를 디스하는 악역 쪽으로 캐릭터 방향성이 변질되었다.
시즌 3에서는 웃는 바람에 짜장면을 혐오하는 린치에 걸렸다.[27][28]
거기에 45화에서 교감의 말[29]에 의해 토를 하고 46화에서 급식 보급이 늦어지는 결과를 낳게 됐다. 거기에 자기가 토한 것을 대걸레로 닦다가 미끄러져서 제임스 선생을 웃기게 만드는 민폐를 일으켰다.

2.1.10. 그 외


[image]
  • 안병삼: 일본어판 이름은 오쿠 루이(奥 瑠偉)
7화에서 잠깐 나온 남학생. 모티브는 미스터 빈. 웃을 때 얼굴이 노안이 된다.. 진지에게 웃으면 체벌하는 제도가 작년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자신의 모교에 국어선생님이 모티브.
16화에서는 웃지 않고 춤만 추다가 방냉이 찜질+10점 만점의 0점을 받았다.
50화에서는 화장실에서 왕진지의 비누드립 시전에 웃기도 했지만, 왕진지의 도움을 받아 왕진지 대신 담임네이터를 웃기기에 성공하고 52화에서도 왕진지의 도움을 받아 수학 선생님을 웃기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몇몇 여자애들에게 인기가 조금 올라가게 되었다.
그러나 53화에 과학 선생님의 이간질로 인해 얼마 안가 왕진지와 사이가 멀어지게 되었다. 과학 선생님은 둘을 커플로 알던 것 같다.[30]
시즌 3에선 기절한 국사 선생님이 담임네이터에게 뺨을 쳐맞는 거에 웃어서 저주에 걸린다는 것에 겁을 먹지만 별일이 없자 안심했지만 잠시 후, 아무때나 따봉을 하게 되었다.
71화에서는 두손다 따봉을 한다.
81화에서 대규모 린치를 받게되자 양손으로도 모자라 양발도 같이 따봉을 들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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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희: 6화에서 존재가 알려진, 단발안경을 쓴 여학생. 고양이를 닮았다. 고양이입 속성.[31]
이름의 모티브: 고양이
자긴 집에서도 맞지 않았다고, 자기 부모님께 일러서 선생님의 체벌을 막으려 했지만 오히려 부모님이 선생님과 면담한 뒤, 그 일은 깨져 버렸다.[32]
시즌2 44화에선 미친제의 '왕진지를 웃겨라'의 진행자로 다시 등장했다.
시즌3 25화에서는 계란희가 낀 방귀 때문에 뿜게 된다. 그 결과 고양이 꼬리가 생기는 린치에 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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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기록: 5화에 잠시 나온 남학생. "수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라고 말하며 지 얼굴에 연신 싸닥션을 날렸다.
이름의 모티브: 신기록
또한 9화에선 개몽이를 잡기 위해 몸을 날릴 정도로 불태우기도 했다.
더 이상 나오지 않을 줄 알았지만 53화에서 갑작스레 자리가 바뀌는 것에 분노하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다.
시즌 2 44화에선 미친제의 '왕진지를 웃겨라'의 진행자로 고양희와 같이 다시 등장했으나 이번엔 다소 많이 나왔다.
시즌 3에선 후달녀의 수염을 보고 웃었다가 살이 찌는 린치에 걸리게 된다.[33]
그리고 시즌3 46화에서 자장면의 토가 묻은 것을 먹으려고 하다가 왕진지가 자기 걸 먹으라고 배려를 해줬더니 오히려 그것 때문에 "정말?" 하면서 자기가 웃어서 린치에 걸리고는 왕진지 탓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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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해미: 일본어판 이름은 오쿠나 마즈미(奥菜 真澄). 16화에서 나온, 포니테일에 메기 입술의 여학생. 스타킹+사인펜으로 메기 모드로 변환되는 개그를 보였지만 10점 만점의 3점만 받았다.
70화에서 린치 당했다고 언급 되었다가 75화에서 매기 수염이 생긴것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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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중: 남학생들 중 최고의 돼지. 항상 강해 보이려고 하지만 그보다도 훨씬 더 강한 모대남 앞에서는 찌질한 모습만 보이는, 한마디로 강자에게 약한 사람. 5화에서 강남스타일을 추기도 했다. 체육대회에서는 100미터 달리기를 지원했지만 이내 담임네이터한테 저지당했다. 시즌2 들어서는 캐릭터가 많이 변질되었다. 개그에 더 집중하게 되기는 했지만 독기가 많이 서리게 된 듯 하고 폭식을 하는 버릇이 생겼다. 시즌3에서 볼일 보다가 무의식적으로 웃어서 코가 돼지로 변하는 린치가 걸렸다... 왠일로 토 묻은 도시락을 먹을려는 신기록에게 큰 소릴 치지만 나눠먹자고했다... 거기다 도애지가 자기는 안먹는다면서 왕진지에게 자기 도시락을 주자 킁킁 거리면서 노리다가 선생에게 한 대 맞고는 대들었다. 왕진지가 말리자 그만하면 밥 줄거냐며 답이 없는 행동을 보였다.
70화에서는 귀가 돼지처럼 처지는 린치를 다시 받는다.
81화에 가선 탈모가 진행. 완전히 돼지가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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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애지: 남학생들 중 최고의 돼지가 임신중이라면, 여학생 중에서 최고의 돼지는 얘다. 허두승 다음으로 많이 웃었다고 한다. '계란희' 라는 캐릭터와 함께 2부에서 상당히 성장해서 나온 케이스에 속한다.[34]
시즌3에선 도시락을 다 먹으려고 일부러 재채기를 하고 다 먹으려 했지만 히죽 웃어서 살이 빠지는 린치에 걸리고 말았다[35]
그리고 25화에서는 방귀 테러로 인해 더 살이 빠졌다. 그리고 물도 못 마신다고 한다.
88화에서는 자신을 웃기려는 교장무리에게 모대남 이 허두승 왕따시킨 사실과 마구철이 허두승 폭행한 사실을 폭로 했다.
살이 빠졌지만 긁지 않은 복권은 되지 못했다.
이름의 모티브: 돼지
[image]
시즌3에서는 치질이 걸리는 린치에 걸렸다. 린치가 심해질수록 점점 아파지는 듯.
  • 권태기: 있는지도 몰랐을 정도로 존재감이 없던 남학생. 자신 스스로 개그가 안 맞다고 생각해 전학을 가게 되는데 떠나면서 자신은 전학간다고 크게 웃는다.
  • 함정임: 시즌 1 3화부터 등장했던 여학생 캐릭터. 첫 등장부터 말 실수를 해서 마구철 선생에게 머저리라고 했다. 3화 등장하고서 별 대사 없는 조연으로 등장하다가 19화에서 화장 떡칠에 한 동안 조연급으로 나오다가 42화에서는 릴레이하다가 고란이한테 뒤통수를 부딪쳤다. 53화에서는 5번이나 대사와 함께 나왔다. 59화에는 멍한 표정으로 개그를 했으나 실패했다.
시즌3 8화에서 안경희가 우는 얼굴을 보고 빵 터져서 엄청나 길이의 코털이 잔뜩 생기고 말았다.

2.2. 선생님들


선생들의 는 전부 '''파이프 보온재'''로 되어 있으며, 이를 흔히 방냉이라고 부른다. 실제로는 스펀지 매로 때려도 그렇게까지 아프진 않으며 작중에도 이를 이용해 스펀지 매로는 아프게 칠 수가 없다며 학부모를 설득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직후 마구철 담임의 독백으로 '''스펀지 매로도 얼마든지 아프게 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절대 이런 선생들을 만나면 안될 정도로 권위의식에 찌들린 찌질이들이라는 것이 시즌2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시즌1 때도 진지를 때리고 싶어 하는 모습이 나왔지만 학생들을 가르치려는 모습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2부에 와서는 직접 가르치는 모습 대신 학생들이 다 알아서 하길 원하고, 나머지 교사들이 마구철보고 진지 때릴 기회를 자기들에게 나눠달라고 할 정도로 막나간다.

2.2.1. 마구철


해당 문서 참조.

2.2.2. 과학 선생님


[image]
이름은 선무당.
말로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진리와 법칙만을 가르치겠다면서 학생들을 체벌할 때는 굿을 하려한다. 일벌백계 편에서 모대남을 체벌할때 하는 말이 "과학의 발전을 저해하는 귀신이 끼었다!". 방냉이가 아니라 스펀지가 붙은 부채로 체벌을 한다. 스승의 날 선물로 받은 게 십자가, 염주.
53화에는 왕진지가 비누를 떨어뜨리는 모습을 보고 그것을 이용해 안병삼을 이간질하면서 왕진지와 사이를 멀게 하는데 성공했다.
시즌 3 초반부에 악몽을 꾸다가 깨면서 곧 일어나게 될 엄청난 일을 예견한다. 27화에서는 학교를 결근하고 차를 타고 어디론가 급히 갔다.
알고보니 원혼 성불하는 굿은 커녕 저주를 피하려고 혼자 도망친 비겁자로, 저주가 학급에서 학교 전체로 퍼질것을 암시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 이 처자 역시 허두승의 저주를 피할 수는 없었다.[36] 결국 52화에서 허두승의 목소리를 듣고 '''돌아왔다.''' 아무튼 보따리 속에 뭔가를 잔뜩 들고 온 거봐선 저주를 끝낼 의식을 준비 중 인듯. 들어가기 전에 혹시나 하는 수단으로 허두승과 대화를 시도해보려하지만 얄짤없이 입장.
사실은 들어가기 전에 대화?를 시도해보나 기력(참으려다가)이 다하고 교장이 문을 열어놓은 탓에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저주를 끝낼 굿판을 열게 되고 굿을 한다.''' 그러다 허두승이 답변이 없자 제물로 튀긴 통닭을 제물로 내놓는다. [37]
허두승이 방의된 흉내를 내 허두승을 능멸해 교장이 방망이로 "이 사이비가 어디서 사기를... ..." 이라고 하면서 선무당을 때리려 하자 "내가 아니었으면 허두승이 왔냐?"고 뻔뻔하게 말하다 허두승이 "스스로 오려고 했다"고 하니 교장에게 1대 맞았다.그리고 허두승을 자극해 교장에게 몇 대 맞았다.
70화에서 린치 당했다고 언급되었는데, 84화 되어서야 린치의 내용이 나왔다. 무당으로서 있던 접신 능력이 사라졌다고 하는걸 보면 좀더 과학적인 쪽으로 변화하는것으로 추측.

2.2.3. 체육 선생님


[image]
이름은 허당.
상당히 허약해 보이는 중년 대머리 남성. 거의 쓰러질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매를 칠 때는 아프게 때리는 모양.
수련회 에피소드에서는 다 쓰러져가는 몸으로 미녀 교관의 허그를 받으려고 애쓰고 많은 남학생들을 제치고 1순위로 들어왔다. 근데 그게 '''학생들 한정'''이라… 결국 거절 당하고 즉시 병원행. 35화 스승의 날 에피소드에서는 두통약, 기침약, 위장약, 무좀약 등을 받았다.
시즌2에 와서는 그동안 진지에게 쌓인 게 많았는지, 진지 때릴 기회에 가장 집착이 강한 모습을 보인다. 딱 한 대만 때릴 수 있게 해달라고 '''눈시울까지 붉혀가면서 비는''' 모습은 그야말로 찌질함 그 자체. 나중에는 때리지 못하면 대리만족 삼아 구경이라도 시켜달라면서 입맛까지 다시는 장면이 있다. 그래도 왕진지가 가짜로 다친 척을 보고는 마구철이 두들겨 팼다고 오해해서 마구철 뺨을 세게 때린걸 보면 그나마 이성은 있는 모양이다.
시즌 3에서는 마구철의 말을 믿지 않고 백인이 된 국사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깜장 묻히고 다녔나?"'''라는 드립으로 표창이가 저주로 인해 치질에 걸리게 만들었다. 이후에는 마구철, 조복, 심지어 교감선생님의 셔틀 노릇을 했다. 게다가 침낭을 배달하다 나세균이 침낭과 체육 선생님을 착각해 체육 선생님을 던져서 반에 입장해 버리고 만다.
65화에서 죽어도 상관없다고 포기하지만, 자기랑 옛날에 사귀었다가 집안의 반대로 헤어졌던 전여친 고은하가 내일 자기랑 만나자는 전화가 와서 기운을 차린다.
70화에서 웃는 바람에 린치로 젊어져 버렸다. 오히려, 좋은일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수 있지만, 고은하가 젊어진 자신을 싫어한다고 슬퍼한다.
81화에선 더욱 젊어져서 최대한 늙게봐도 30~40대로 바뀌었다.

2.2.4. 국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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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한씨인 걸로 보건대 '한국사' 또는 '한국인' 일 듯하다.
생긴 것과는 달리 한국인이다. 단 귀화했을 가능성도 존재. 선도 담당 같은지 학생들이 불량 서클[38]에 가입하고 활동하는지 미행을 하면서 지켜보는 일도 하는 듯. 방냉이를 사용하지 않고 스펀지를 다리에 차서 체벌한다. 스승의 날 선물로 힙합 CD를 선물받았는데, 이걸 영어 선생님과 교환했다. 선생님들 중에서는 척보기에도 알겠지만은 싸움을 잘하는 축에 드는데도 불구하고 후달녀의 싸닥션 한방에 무려 3시간 씩이나 기절해 있었다.
빌리진 사건의 주동자라서 왕진지의 '신인류 그라데이션맨'[39] 공격으로 그의 두 번째 복수에 넉다운 당하기도 했다.
시즌2 28화에서 왕진지를 때리기 위해서 마구철을 웃겨야 하는데 갑자기 '''사실은 저, 한국인 아니예요우. 중국인이예요우. 니 하오마.''' 이에 마구철은 '어쩐지 한국말이 서툴더라'라고 말했다. 이 때 체육 선생님과 일본어 선생님이 웃음을 참고 있는게 일품.
시즌3에서는 수업하러 들어왔다가 웃는 바람에 허두승의 저주에 걸려 '''백인이 되어버렸다!'''[40] 그리고 출신이 알려지게 되는데 '''전라남도 순천'''. 단, 진짜 황인은 아니고 흑인인건 맞지만, 아기 때 버려진게 된걸 할머니가 발견해서 할머니 손에 호적등록되고 은혜를 입고 한국인으로써 자랐단다. 즉 인종만 빼고 다른 건 완벽한 한국인.
생긴게 달라서 놀림받으면서 자라난 내 설움을 아냐고 따지고 드는데 전혀 웃을만한 내용은 아니지만, 문제는 여태 어눌한 표준어를 썼었는데 그 어떤 한국인보다도 잘하는 찰진 사투리로 말하는 통에 다들 빵빵 터지게 된다.[41] 한국에서 태어나 자란 외국계 한국인 아이들을 보면 알겠지만 당연히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는데 왜 본인은 표준어를 쓸때 어눌하게 썼었는지 불명.
67화에서 허두승이 내린 스크린으로 통해서 자기 제자들인 캐나다 회원들이 나라국기 개그를 보고 웃어서 황인이 되어버리는 린치를 다시 받는다.
그리고 69화에서 마구철에게 "당신이 웃으면 4망 만들어서 이렇게 되었다 가만히 안 있겠다" 라고 마구철에게 화를 내었다.

2.2.5. 윤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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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견분녀'''.
검열삭제... 아니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바닥에 침을 뱉거나 언행도 사나운 등 왠지 윤리와 동떨어진 행동을 보인다. 전작의 셋삼이와 비슷한 포지션의 개인 개몽 이를 데리고 있다. 그런데 그 개가 '''몽둥이 역할도 한다!!''' 이 개는 송아리와 친분이 생기는 에피소드가 있다.
수련회 에피소드에서는 체육 선생님과 함께 미남 교관의 허그를 받으려고 애쓰고 많은 여학생들을 제치고 역시 1순위로 들어왔다. 근데 그게 '''학생들 한정'''이라…
몸매가 은근히 좋아서 독자들에게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유일하게 스승의 날 선물을 받지 못했다. 그나마 받은 것도 다 개몽이 선물…
시즌2 11화에서 자신을 김치만이라고 생각하여 미행해온 조복 선생을 추궁하는 과정에서 싸움이 발생됐다. 자신을 미행한 조복 선생에게 추잡하게 스토킹이나 하고 다닌다며 미행을 한 이유에 대해서 추궁하였고, 이에 화가 난 조복 선생에게서 폭언을 듣는다. 결국 화가 난 견분녀 선생은 조복 선생의 뺨을 때리지만, 곧바로 자신도 조복 선생에게 뺨을 맞는다.[42] 이때, 조복 선생의 멱살을 잡더니 유도식 바깥다리 걸기 기술로 조복 선생을 메쳐 버리는 놀라운 반격을 가한다! 그렇게 쓰러뜨린 조복 선생을 내려다 보며, 자신이 비록 거칠게 살아왔지만 그런 유치한 짓(김치만 행각)은 하지 않으니 더 이상 자신을 미행하지 말라고 경고 한다. 여기에 자신은 윤리 선생임을 강조하곤 가던 길로 가는 쿨한 모습을 보인다.
시즌3에서는 교실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도 간지럼을 당했고, 사태파악이 되자마자 마구철을 폭행하고 막말을 자행한다.이때견분녀는 마구철에게 "웃으면 4망 만든거 당신이 잖나 그런 비 인간적인 룰 만들어서 얘들을 때리니까 이런일이 생기지" 라고 했는데 웃으면 4망 롤을 만들 당시 웃으면 4망룰이 "재미있겠다"면서 좋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은 그 사실을 강하게 부정한다.
근데 38화 에선 이게 사이다가 되었는데 교장이 자기 돈벌이로만 쓰려고 오랑이만 챙기자 거기에 종차별이냐며 먼저 나서서 항의하였으나 근데 안습하게도 교장이 왕진지를 앞세워 진압했다.
70화에서 린치 당했다고 언급되었다가 80화에서 얼굴에 주근깨가 생기는 린치를 받은것으로 나왔다. 81화에서 대규모 린치를 받고 난 후엔 주근깨 뿐만이 아니라 얼굴이 못생기게 뒤틀렸다.

2.2.6. 영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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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김홍도의 〈서당〉에서 아이들 매때리는 훈장인듯.
스승의 날 선물로 복장에 어울리게 판소리 CD를 선물받았다. 그리고 이걸 국사 선생님이랑 교환.
분량이 거의 없었다가 시즌 2에서 제대로 등장했는데 왕진지에게 방냉이를 헌납했다.
마구철이 킴 선생님이라고 한 것을 보아 성씨가 김씨란 것만 확인이 되었다.
시즌3에서 이름이 밝혀졌다. 이름은 '''제임스'''
그리고 4교시가 시작된후 들어오고 마구철에게 "내가 왜 이런 일 당해야 하느냐? 웃으면 4망 다 당신이 만든거잖아?" 하면서 마구철에게 분노 한다 그후 자장면이 자신이 토한 자리에서 미끄러지고 웃으면서 린치를 당했는데 '''5, 6년 정도 늙어버리는 린치를 당했다.''' [43]
81화에서 대규모 린치가 벌어졌을 때, 아예 백발노인이 되었다.

2.2.7. 보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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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나세균'''. 이름답게 '''인성자체도 세균이다.'''
그야말로 비위생적인 남자다. 아침에 쉬어터진 피자를 먹는다던지 수업 전날 을 떡이 되도록 마신다던지 한다.
점심시간 에피소드에서는 '''그가 조리사들을 도우면서 만든 급식'''을 먹은 학생들이 집단으로 복통을 당했다.[44] 스승의 날 선물로 샴푸, 비누, 치약, 칫솔 등을 선물받았다.
시즌3에선 '''개막장 발암덩어리'''가 되었다. 학생들 다 죽어가는데 기저귀를 손수레에 가득 싣고선 느릿느릿 가는건 물론이고[45] 알바생들 붙잡고 진상짓까지 했다. 그래놓고 교감에게 '''나 잘했쪄?''' 하는건 덤. 당연히 교감에게 지금 상황이 뭔 상황인데 뭔 짓거리냐며 기저귀로 한대 맞았다.[46] 게다가 자기는 제대로 한 것도 없으면서 교사들의 점심을 가로채갔다. --몸만 더러운게 아니라 인성도 더러운 걸 알게 되었다.
77화5교실에서 교실로 들어간다.
79화에서 린치 당했다고 언급되었다가 더러운걸 싫어하는 린치를 받은걸로 나왔다.

2.2.8. 수학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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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우탄'''. 더불어 이름은 오 랑이.이 분 역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방냉이를 사용할 때, 이 아닌 ''''''로 체벌한다. 동물을 매우 좋아하는 아리는 그의 말을 이해할 수 있는 듯, 친구들에게 그의 의사를 번역해준다. 스승의 날 선물로 바나나를 받았는데, 선생들 중에서는 제일 만족스러운 선물인 것 같다.
더불어 무력으로는 선생님 중에서 최고 강자.[47]
시즌3에서는 교실에서 웃는 바람에 단어를 더듬더듬 말할 수 있게 되다가 35화부터는 완전한 문장을 구사하게 되었다. 덤으로 털도 빠졌다. 진화론
81화의 대규모 린치가 벌어졌을 때, 더욱 사람같아지고 사람보다 훨배 똑똑하게 변했다. 이 덕분에 개그반 잔류자중 가장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등 긍정적으로 변화됐다. 다만, 지능상승의 부담이 없는건 아닌지 두통을 호소한다.
83화에서 모대남의 선동을 간파하고서 마구철에게 모든 책임을 아이들 탓으로 돌리자는 제안을 한다
설정상 선생들 중 그나마 유일한 정상인에 상식인이며 김치남 에피소드의 회식자리에서는 술에 취해 난동부리는 선생들 대신 계산하며 고깃집 주인에게 이성적인 사람이라 칭찬을 듣는다.

2.2.9. 사회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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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조 '''복'''. '''조폭'''. 아니, 조폭이'''었'''다. 수업 중 학생을 체벌하다 학생 아버지가 '''경찰'''인 걸 알고 식겁해 실금까지 했다. 이 일로 그는 조폭이 아니게 된다. 본래 분위기도 그렇고 웃기힘들어 오히려 안심하는 수업이었으나 그 이후로는 저 얼굴로 기저귀를 입고 등장한다. 심지어 스승의 날 선물로 받은 것도 죄다 기저귀.
시즌2 11화에서 견분녀 선생을 김치만으로 의심하여 미행을 하다 들켰다. 이때 적반하장격으로 화를 내다가 견분녀 선생에게 뺨을 맞았는데, 이에 자신은 선생이나 여자라고 해서 봐주지 않는다며 곧바로 견분녀 선생의 뺨을 때려 버리는 추한 짓을 저지른다.[48][49] 거기다가 더 화가 난 견분녀 선생의 유도 기술에 맥없이 당하는 바람에 더더욱 추태를 보이게 되었다. 상황이 이쯤 되니 견분녀 선생에게 더 추악한 짓을 벌일 것 같았으나... 선글라스를 벗은 견 선생의 맨얼굴을 보고 그만 반해 버렸다. 때문에 견 선생을 더 건드리지 않고 넘어간다.[50]
시즌 3에서는 마구철 반이 저주에 걸린 사실을 모르고 인질극 인줄 알고 마구철에게 돈 30%를 요구하자 마구철이 성질을 내도 25%로 깎아주겠다는 등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51] 하지만 평소 마구철을 어떻게 보고 있었는지 알수 있는 언급이다. 쉽게 말해 사회선생은 마구철을 쓰레기로 보고 있었다고 볼 수있다.
그래도 이후에는 개그반 교실이 저주에 걸렸다는 사실을 실감하자 마구철의 말을 믿는다.
70화에서 린치 당했다고 언급 되었다가 74화에서 린치 당할때마다 오줌 싸는 양이 많아지는걸로 나왔다.

2.2.10. 일본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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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나까무라'''
아프리카 원주민. 달리기에 능하다. 체벌할 때 상대방의 발을 묶거나 방냉이를 독침으로 쓴다. 신기하게도 일본어는 잘 하는 모양이다. 저 외모에 일본어밖에 구사하지 못한다.
스승의 날 선물로 DVD를 선물 받았는데, 하필 그게 아마존의 피눈물 DVD였다.
빌리진 사건의 또 다른 주동자이며 왕진지의 첫 번째 복수[52]에 당하고 그 굴욕감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시즌3에선 선무당을 대신해서 대활약 할것으로 예상된다. 자기가 영어쌤에게 부두의식에 대해 말하면서 교장이 부두의식에 대해 알게 됐고 그로 인해 교장과 교감의 명령으로 부두의식을 준비 중이다. 52화에선 부두의식 준비물들을 구해왔고 선무당 선생님이 돌아옴으로서 활약이 기대된다.
그러나 허두승의 농간으로 인해 별다른 대책을 찾지 못하고 얼굴에 침을 잔뜩 꽂은채 개그반에 입장하게 된다.
또한 1기 29화에서 마구철이 허두승이 보는 앞에서 "허두승이 연애를 할수 있겠느냐?"고 허두승을 인격모독 하는 말을 비웃었다. 그것도 허두승이 보는 정면 앞에서 실제 이것이 실제 상황이면 징계로 안끝날까?... ... (이때 나카무라는 마구철에게 화를 내고, 허두승에게 위로 해야 했었다.)
70화에서 린치 당했다고 언급되었다가 린치 당할때마다 키가 작아지는것으로 나왔다
그래도 선생중에는 가장 정상인듯 하다.하지만 위에서 언급 했던 대로 학생의 인격을 멸시 하는 말을 듣고도 비 웃는 걸보면 정상이라고 볼수는 없다.

2.2.11. 교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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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기준[스포일러] 학교 선생님들 중 가장 정상인.'''
이 분도 역시 여느 교사들과 같이 방냉이를 가지고 있다. 교감이라는 직급 때문인지 담임네이터를 깨갱하게 만드는 포스를 뿜기도 했다. 시즌3에 들어서는 처음엔 웃으면 4망을 듣고 '''말도 안된다고''' 믿질 않는 매우 정상적인 발언을 해서 독이 되었지만,[53] 교장이 비상사태를 내리고 나서야 쓸모있는 사람이 되었다.
45화에서 하필 뭣도 모르고 밖에 있는 쌤들하고는 '''짜장면 시켜먹겠다고''' 했다가 그것 때문에 짜장면이 토하는 사고를 치게 되고 그로 인해 46화 에서 점심식사 배급이 늦어지는 결과를 낳게 된다.
나까무라 쌤까지 입장하고 나자 혼자서 다 고생하는 중. 그리고 연영과의 실습이 린치수담으로 이용되자 중단시키려고 하였으나 허두승의 린치 위해 협박만 듣고 막지도 못하는 이래저래 안습한 신세가 되었다. 여담으로 이것으로 허두승의 추악한 본성이 드러났다.[54]

2.2.12. 교장 선생님


시즌1 막바지에 방송 조회를 통해 후덕한 인상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는데, 하필 왕진지의 강제 댄스로 학교 전체가 웃음바다가 되어버렸다.
시즌3에서 비중이 크게 늘었다. ''안 좋은 쪽으로.'''[55]
시즌3 줄거리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교감 선생님과 함께 비밀리에 '''개그과 폐지'''를 검토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쓰레기 마구철과 마찬가지로 이 사태를 만든 놈들을 아작내버리겠다고 한다.
결국 자신이 아닌 자기 아들이 린치에 걸리자 결국 폭발, 허두승을 이렇게 만든 놈을 자수하라고 애기하고, 자수한다면 그 자리에서 허두승에게 잘못했다고 사과하면 저주도 풀릴 것이라고 반 학생들에게 유도하게 만든다. 이런 방법도 통하지않자 휴대폰으로 익명으로 자수 혹은 고발하면 돈 1000만원을 주겠다고 선포하는 등 극단적인 방법을 쓰기도 했다.
근데 보복이 두려워서 자수못한 마구철,모대남,전여석,변태남,송아리 등 그 원인을 어느정도독자들은 예측했지만 허두승이 모대남한테 괴롭힘 당할때 방치한 자신(모대남 악행을 방관한 방관자 예)송아리,여성용등)일 가능성이 있어 아무것도 못한 왕진지 제외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 원인을 몰라 허위로 자수한 후달녀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몰라? 아무런 반응이 없어 1000만원을 주겠다는 것을 취소했다.[56][57][58]
그 후론 무능한 높으신 분의 역으로 계속 나온다. 해결책은 안 내놓고 불평, 성질에 국론분열 까지 일삼는다. 거기에다가 선생들을 '''반으로 들여보내라는 정신나간 명령을 내린다!'''[59]
거기다 오랑이쌤이 웃다가 린치로 더 똑똑해지자 마구철 땜에 자기 보험이 날아갔다며 벼르고 있다. '''이쯤되면 답이 없다.'''
38화에선 '''완전 개망나니 무능의 극치에 천하의 개쌍놈'''인데 오랑이를 끝까지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기며 오랑이만 아끼고 다른 쌤들은 죽든 말든 총알받이로만 생각한다. 결국 선생들이 빡돌았고[60] 반대적인 원성이 나오자 왕진지를 이용해서 강제로 진압했다. '''이쯤이면 개쓰레기.'''
근데 39화에선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한 학생이 웃을 뻔 하였고 왕진지에게 두 대(39,40화에 걸쳐)를 맞았다.
44화에서는 교과서가 엉망이 된 것에 설마려나 싶어 인터넷을 보자 그 쪽까지 엉망이 된 것을 파악, 사태를 해결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려는 노력은 있어서 안좋은 이미지는 약간 벗은 상태. 그러나 아무도 모른다고 하고 해결할 방법이 나오지 않자 '''"그래… 허두승은 완벽한 왕따였군. 선생들, 급우들 모두가 외면한. 안그래? 그러고도 자네들이 허두승을 원망만 할 수 있어?"''' 라는 명대사를 날려준다. 그런데 모대남이 뻔뻔스럽게 '''교장은 학교의 대빵이신데 잘못 없어요? 회사도 문제가 터지면 대표가 나와서 사과하잖아요?'''라며 개기자 빡쳐서 모대남을 패려했다.[61]
52화에서는 혼란을 일으키는 정관대에게 나라고 여기서 안나가고 싶겠냐며 진정시키지만 오히려 사태를 진정시키려는 담임에게 명령질하는 모습으로 연극과만 편애하는 모습을 보여줘 이미지를 깎아먹었다.
53화에선 정관대의 불평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는지 빡쳐서 '''이 상황에 더 좋은거 있음 말해보라면서 그런거 없음 가만히 있으라고. 너까지 다른쌤들 열받게 하지 말라고 명대사를 날려줬다.''' 이로 인해 다시 안좋은 이미지는 좀 회복한듯. 그러나 개그반을 멸시하는 모습은 여전히 자주 등장한다.
그리고 57화에선 허두승에게 자신을 살려 달라거나 하는 학생들을 진정시키고 자신이 대표로 나서서 허두승에게 니 원한 풀어주겠다고 하자 허두승이 '''난 그런거 없고 그냥 게임을 즐기고 싶을 뿐이라며 1년 동안 지냈는데 그 정도는 해줄수 있지 않냐?''' 라는 답에 화나서 ''' "이런 미친! 죄도 없는 자식새끼 전과자 만드는게 무슨 게임이야? 엉?!! 이유를 말하라고!" ''' 라며 화를 낸다. 거기에 허두승이 하루 더 늘리겠다는 말에 담임에게 방냉이로 얻어맞았다. 그리고 58화에선 '''진짜 참다운 명언을 날려주셨다.''' 아침엔 빵과 우유. 점심, 저녁은 그냥 카레라며 불만들 갖지 마라며 다 너희들이 자초한 일이라고 말한다. 거기에 모대남이 지가 괜히 찔려서 여기에 쟤가 말하는더 못들었냐며 자기가 혼자가기 뭐해서 저러는거 못들었냐고 개기자 거기에 교장은 ''' "그 말을 믿어? 아무 이유도 없이 이런 짓거리를 할 수 믿는다고? 아니, 그렇게 믿고 싶은 거겠지. 그러니 헛소리 말고 밥이나 먹어! 그리고 반성해! 인과가 있으니 응보도 있는 법. 너희들은 분명 허두승에게 죄지은 게 있다. 모두가 죄인이라고." '''라는 '''명대사를 날려주셨다!''' 이로 인해 인기를 얻는 듯 했으나...
바로 그 다음 화인 54화에서 사태로 인해 화환을 보내는게 무리?라고 말한 담임네이터에게 처음엔 자기 돈 아깝다고 비용 아낀다고 뭐라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자기 체면 때문이었다!
하지만 등장인물중에 허두승의 죽음을 진심으로 애도한 인물이다. 그리고 시즌 3기준으로 현재의 상황 악화를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막기 위해서 노력하는 점은 있다.[62]
80화에서는 허두승 괴롭힌 개그반을 박살 낼 준비를 하고 있고 개그반을 해체시킬 각오를 했다. [63]
요약하자면, 인격적으론 문제가 많으나 문제에 대한 해답과 맞는 조언을 많이 말하는 '''경험자'''이자 학교문제에 해로운 것을 없애거나 줄이는 '''직책에 맞는 사람'''이다.[64][65][66]
81화에서는 아들이 밖으로 뛰어 나가 행방불명되었다고 한다.그리고 오랑이 선생을 돈 벌이로 이용하려는 계획이 실패 한것으로 나왔다.
87화에서는 딸이 친구를 폭행하는 린치를 받았다.
88화에서 도애지에게 진상을 전해들었지만 자식들이 다 범죄자 될 판이라 진상이고 뭐고 내팽개치고 결국 얘들 웃이기에만 전념한다.
그리고 91화에서 체육 선생님을 웃겨서 딸이 범죄자 되는 길은 피했다.하지만 92화에서 마구철을 때리면서 "웃으라고 내 자식들 전부 감옥가게 생겼다"고 언급 한것을 봐선 웃어서 딸이 또 타인을 폭행한 것 같다.

2.3. 기타 인물



2.3.1. 유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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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과(1학년 D반) 소속. 더 예쁜 여학생. 왕진지가 수련회에서 보여준 모습[67]으로 인하여 등교 중이던 진지에게 자신의 연락처를 넘긴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답변이 없자, 그녀는 ''''내 호의를 거절한 건 니가 처음이야''''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 독백은 그녀가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약속이 꼬여서 옥상에서 허두승과 만나는데, 아예 허두승을 통해 왕진지와 다시 연락을 하게끔 되어, 왕진지가 유유희에게 "같은 반 급우들의 중상모략으로 이렇게 되었다"고 변명을 하고 사귈 의사가 있다는 모습을 보이면서 다시 플래그가 꽂혔다. 그리고 송아리와 모대남이 놀이공원에 같이 가는 것을 알게 된 왕진지는 송아리를 아예 포기해버리고는 유유희와 사귀자고 말해버렸다. 놀이공원 데이트에서 송아리에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왕진지의 마음을 적극적인 행동으로 자신에게 돌려놓았다. 그 과정에서 나온 행동들로 인해 댓글 반응에서 보듯 인기가 급상승했다.
사실 왕진지와는 잘 나가고 있다가 왕진지가 체육대회에서 똥 싸는 퍼포먼스를 한 이후 단칼같이 왕진지와 헤어지게 되는데, 이를 보면 왕진지를 입지나 인기 탓에 좋아하게 된 듯 보이지만 차후 내용을 보면 사실 유유희는 '''왕진지가 입지를 잃어서가 아니라''' 왕진지가 가짜 똥으로 개그를 하던 통에 유유희 본인이 심한 부상을 입었고, 심지어 왕진지가 '''자신의 수치에만 정신이 팔려서 유유희가 발목을 심하게 다쳤다는 사실도 눈치를 못 챘기 때문이다.''' 46화에서 왕진지가 사죄를 하려 운동장에서 퍼포먼스를 보일 때 관심을 보이지만 이내 선생들의 방해로 의미가 정 반대로 변질되면서 실망한 모습을 보인 뒤 이후 출현하지 않는다.
사실 시즌 2에서 재등장한다면 히로인으로 등극할 가능성이 꽤 있는 캐릭터이다. 원래 독자들에게 지지층이 높고 연애의 흐름 역시 체육대회 직전까지만 해도 이상적인 방향성을 보이고 있었기 때문에[68] 왕진지와 깨진 걸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많았는데, 왕진지와 끝까지 잘 갈 것 같던 송아리가 2부에 와서 성격의 차이라는 현실적인 이유로 인해 너무나도 간단히 헤어진 것과 대조적으로 유유희는 왕진지 본인의 행위에 의한 다리부상, 더불어 관심과 애정의 결핍 등을 느껴 헤어졌고 재결합 할 수 있을 만한 분위기에서 외부의 간섭에 의해 오해가 생겨 실패한 케이스라 오해만 잘 풀려도 역습이 가능한 상황이다. 더불어 성격이 안 맞아서 헤어졌다는 이유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드라마적인 흐름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작가에게 있어서의 간편성과, 스토리 퀄리티에 있어서의 화력 양면에서 전부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시즌2 10화에서부터 재출연하였다. 그러나 방학 중에 마음정리를 전부 끝냈는지 왕진지에 대한 감정은 송아리와 그다지 다를 바가 없다. 둘다 왕진지가 자신 때문에 슬퍼하고 있다고 여기는 중인데 실제로 왕진지가 송아리를 못 잊고 슬퍼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역시 송아리가 더 유리한 상황.
71화에서 모대남이 카톡으로 자신을 무시 하자 개그반 창문으로가 모대남 1분만 만나게 해 달라고한다. 안그럼 자신이 개그반에 들어 가겠다고 한다.

2.3.2. 왕진지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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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자.'''[69]

사진 왼쪽이 김솔음, 오른쪽이 왕섬득. 가운데는 왕진지다.
왕진지의 부모님들. 아버지가 왕섬득, 어머니가 김솔음. 두 분 모두 모대남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험상궂은 표정의 보유자이다. 왕진지가 쉽게 웃지 못하게 만든 원흉들. 주변 사람들은 물론 주인공인 왕진지마저 가끔은 부담스러워 할 정도로 기쁘건 말건 시종일관 미칠듯한 비장함을 얼굴로 나타내는 분들이지만, 신기하게도 왕진지는 지금 그 표정이 기뻐하는 건지 아닌지 정도는 구별할 수 있다. 그래도 왕진지를 사랑해주고 충고해주려는 부모님이다. 사실 표정 때문이지 두 분 다 좋은 사람 같다. 처음 소개팅으로 만났을 때 서로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다고 하는 데 남들은 헤어지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70] 어쩌면 이 웹툰에서 가장 웃기고 가장 강력한 캐릭터일지도… [71] 왕진지의 부빗부빗 생각 중 어머니 김솔음이 아들내미 왕진지가 어렸을 때 다른 어머니들도 하는 "귀여운 내새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둘 다''' 심각한 얼굴로 저러는게…
어머니는 매의 눈이시다. 교복에 있던 핀자국과 왕진지의 볼에 있는 희미한 입술자국을 '''육안으로 알아챘다.''' 그리고 이 아주머니 참으로 존경스러운 부모의 귀감이라고 볼 수 있을만큼의 대인배이시다.[72] 왕진지가 내신성적이 하도 개판이라서 마구철이 호출해서 사태의 심각성을 설명해도, 왕진지를 몰아붙여겠다는 생각보다 왕진지의 생각을 이해하고, 믿음을 주며 왕진지 스스로자신의 미래를 위해 나아갈 것이라며 마구철을 설득한다. 이 말에 허구한 날 찌질거려대는 마구철도 엄청나게 진지한 얼굴을 하게되는 기이한 광경도 펼쳐지는데.. 또한 이 부모님 연애까지 허락해준다.[73] 아니 아예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여담으로 아버지가 외식 덕후다. 외식만 가면 침을 질질 흘리고 나중에는 얘기만 나와도 침을 흘린다. 게다가 일반적인 중년 가장의 취향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HYM[74]의 스테이크 같은 걸 좋아한다.[75]
시즌3에서는 마구철이 개그과 반이 저주에 걸려서 밖에 나가지 못하는 상황에 빠지자 왕진지 어머니인 김솔음에게 2박 3일의 1:1 합숙훈련을 실시한다면서 저주에 걸린 사실을 감추려고 하자 당연히 거절한다. 왕진지 본인이 설득해서 성공했지만....진지가 안좋은 상황에 빠진걸 직감했는지[76] 남편에게 전화한다. 그리고 학교로 찾아간다.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진지를 반강제적으로 가두는 것으로 생각했는지 활동하기 좋은 츄리닝을 입고 나까무라 선생을 제압하는 등 기본적으로 체력과 운동 신경이 좋아보인다.

2.3.3. 학교 내 조직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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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화학습동호회 캐나다(개그 캐는 동아리) 회원들: 일진인 듯하면서 나왔으나, 나오자마자 모대남에게 발렸다. 이런만큼 보기보단 싸움에서 약한 듯.
참고로 세 사람의 얼굴을 합치면 캐나다 국기가 된다.
문제는 이 동아리의 담당교사가 국사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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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대소: 2학년. 웃샤, 즉, 음을 샤(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리더격인 인물. 왕진지에게 자신의 동아리에 들어올 것을 권유한다.
3기에서 친구들하고 실기 연습을 하는것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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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관대
연극영화과 소속의 선배.23화 부터 첫등장. 자신이 누군가를 부를때는 "어서와.여긴 처음이지?"라는 말을 한다.[77] 무용과의 후배인 유유희에게 마음이 있는지 유유희와 옥상에서 내려온 사실이 목격되자 허두승에게 린치를 가하려 했다.[78] 그리고 26화에서는 조복 선생님에게 걸려서 인사를 제대로 안한 이유로 혼난후 허두승을 만나서 샌드백으로 때리려했지만 허두승이 또 "안녕하세요,톰 크루즈 선배님"이라고 말하니 "누가 너를 건드리면 나를 찾아와라,알겠지?"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시즌2 22화에서 유유희를 보다가 헤벌쭉했지만 유유희는 짜증을 내며 반으로 들어가고 모대남의 "왕진지 좀 패주세요."라는 부탁을 받아서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가는게 있으면 오는 게 있어야지."라고 말하니 모대남의 "될때까지 유유희와 사귀게 해줄께요."라고 말하자 바로 콜
시즌 2 28화에서는 왕진지와 은행나무(유유희와 헤어지기전 만나던 비밀장소)에서 결판을 지으려 하지만 왕진지의 발차기로 넘어지고 왕진지는 1 vs 5는 너무 불리해서인지 산으로 도망간다. 그리고 모대남이 왕진지와 유유희의 일을 까발려서 존나게 빡쳐 왕진지를 패려고 하다가 왕진지의 잔꾀+진지 아빠의 활약으로 실패로 돌아갔다. 그리고 모대남이 나중에 안되겠다 싶어 발 빼려고 하자 지 일 아니라는 식의 뻔뻔한 태도에 빡쳐 모대남을 패다가 유유희와의 일로 모대남 목숨을 담보로 잡았다.

그후 모대남이 어찌저찌 해서 붙여 놓았고 모대남은 정관대의 손에서 '''잠시나마''' 벗어났다.
그 후 축제에서 지난번 복수로 찌질하게 엿먹이려 했으나 김치만의 활약으로 역관광먹고 데꿀멍 한다.
근데 모대남과 유유희와의 관계가 틀어져 모대남을 팼다. '''지가 우유와 빵주면서 놓아줄 땐 언제고'''... 하지만 모대남의 악행으로 오히려 반응은 통쾌하다는 반응이다.
그 후 시즌3에서 모대남이 자기 반에 아무도 못 온다는것을 이용해서 정관대에게 개겼다.
49화에서 기어이 반으로 들어갔다. 50화에선 사태를 악화시킬 줄 알았으나 담임네이터의 발빠른 대처와 오랑이 선생의 높아진 언어 구사로 누구보다 빨리 사태에 적응했다.
52화에선 모대남이 유유희와 문자하는거 보고 분노해서 모대남 뒤에 딱 달라붙어 있다가 담임에게 한 소리 듣자 선생에게 개기며 분열을 일으키자 빡친 담임이 얘를 교실 밖으로 던져버리려다가 교장의 제지로 살았다. 그데 계속해서 정신 못차리고 혼란만 가중시키자 결국엔 보다 못해 교장이 나서서 한 소리 하자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 58화에서 체육쌤이 난동을 부리는거 보고 웃어서 '''머리가 커지는 린치에 걸렸다!''' 그러다 모대남이 유유희랑 문자하는거 보고 빡쳐서 난 대두 됐는데 넌 문자 재밌냐며 겁을 준다.
59화에서 자신에게 뭐라고 중얼거린 담임쌤을 자의는 아니었지만 자신의 얼굴로 웃기게 만들 뻔했다. 그로 인해 자신도 유리해진 걸 파악하자 억울하게 들어왔는데 나만 당할 수 없다고 대형사고 칠 것을 암시하는 멘트를 날린다. [79] 그러나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대신 모대남을 잡아 족칠 생각을 하고 있으며 기회를 노리는 중이다.
82화에서는 머리가 2배 정도 커진것으로 나왔다.

2.3.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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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련회 에피소드에서의 버스 기사 양반: 학생들의 개그에 웃었는데 그것 때문에 너무 위험할 정도로 운전했기 때문에[80] 휴게소에 도착할 때 까지도 담임네이터가 계속 묶어놨다.[81]
독자들은 기사와 담임네이터의 한판승인 수련회 2~3편을 레전드로 뽑기도 했다.

2.3.4.1. 김치만

왕진지의 스승. 시즌 2 48화에서 머리에 배추김치를 쓰고 첫등장을 하였다. 왕진지가 백김치는 어디 갔냐고 묻는 걸 보면 평소에는 백김치를 쓰고다니는 듯. 이름과는 다르게 고기만 먹는 육식주의자.
마구철의 추리에 따르면 정체는 심화학습동호회 캐나다의 창설자였던 '''강우서'''.
77화에서 파프리카TV에 출현한다.
79화에서 개그 프로그램에 출현해도 된다는 채팅에 이미 오디션에 나갔고 변명 가득한 이유로 불합격 됐다는 이야기를 한다.[82] 이후, 가장 웃음이 없는 사람을 찾아서 빵 터지게하면 궁극에 다달을거라 생각했고, 우연을 가장하여 아주 로보트 같은 후배를 산으로 꾀어서 가르침이랍치고 후배를 상대로 훈련을 했다.

'''"학교고 방송국이고 다 족구하라 그래!"'''

'''"난 학연, 지연, 혈연따위 없이 보란 듯이 성공하겠다고."'''


3. 시즌 3


2015년 10월 20일, 시즌 3가 시작됐다.
시즌 2 마지막에 차에 치이기 일보 직전 이었던 허두승이 결국 교통사고로 죽고 말았는데, 혼자 죽기에 너무 억울해서 왕진지와 마구철을 비롯한 개그반 전원에게 '''웃으면 4망'''이라는 게임을 걸고 저주를 내리기 시작했다.
문제는 이 저주가 실제로 적용되면서 개그반 모두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 넣었고, 아예 장르를 '''공포물'''로 바꾸어야 할 정도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83]
그래서 여러번의 위기(웃긴 상황)이 찾아와 2016년 4월 초 기준 왕진지를 제외한 모든 등장인물들이 위기를 겪었고, 이미 린치가 가해지거나 두번 웃어 변태남은 머리가 전부 까였다.
교장도 방귀 때문에 웃었으나, 자신은 피해가 없었지만 아들이 폭력을 저질렀다는 전화를 받게 된다.

3.1. 웃으면 4망


시즌 2 마지막에 차에 치여 죽어서 원혼이 된 허두승이 내건 일종의 게임. 문제는 이 게임이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실제로 바로 적용되는 저주'''라서 이를 무시하고 나댔던 왕진지를 제외한 개그반 인원이 전부 '''호되게 당할 판이다.'''
허두승이 내건 룰은 다음과 같다.
1. 도중에 웃으면 그 해당 인원은 불행한 일을 맞이하는 '''린치'''를 당한다.[84]
2. 교실 밖으로 나가면 1분 후에 '''죽는다'''.[스포일러2]
3. '''눈을 감거나 귀를 막아도''' 린치를 당한다.
4. 교실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도 똑같이 ''''웃으면 4망의 참여자''''가 된다.
5. 웃을 수도 있는 상황을 무력으로 저지하면 린치를 당한다.[85]
이 조건을 내걸고 개그반 학생들은 무려 '''이틀동안''' 버텨야 한다. 용변은 커튼으로 만든 간이 화장실에서 선생님들이 사온 기저귀로 해결. 식사는 밖에서 사오도록 했다. 부모님들과 다른 반 학생들에게는 특별 합숙이라고 둘러댔다.
그리고 취침 시간은 밤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이다.

3.1.1. 린치 목록


린치가 밝혀진 순서대로 정리한다.
  • 변태남: 첫 번째 린치 대상. 허두승의 말을 무시하고 비웃었다가 바로 심각한 탈모 증상을 겪게 된다. 그리고 25화에서는 계란희+ 표창의 방귀 때문에 아예 대머리가 되었다. 마지막에 주어진 역린치의 기회에 다른 사람을 웃겨서 머리숱을 일부 회복하지만 마지막에는 결국 완전 대머리가 된다.
  • 후달녀: 머리가 빠진 변태남을 보고 웃었고 콧수염이 나게 되었다. 마지막에는 턱수염까지 무성하게 자랐다.
  • 신기록: 살이 쪘다. 그리고 식욕도 왕성해졌다. 도애지와는 반대 케이스
  • 한 선생님(한국사 선생님): 1교시 수업 때문에 개그반으로 들어가 웃으면 4망의 게임 참여자가 된다. 그리고 바로 웃어서 백인이 된다.
허두승이 내린 스크린으로 통해서 자기 제자들인 캐나다 회원들이 나라국기 개그를 보고 웃어서 황인이 되어버렸다.
  • 자장면: 한국사 선생님의 말을 듣고 옛날 생각이 나서 웃다가 짜장면이 싫어지는 린치를 당한다. 그리고 9화에서 또 웃어서 짬뽕까지 싫어 하게 된다. 24화까지는 유일하게 린치를 2번 받았다. 마지막날 아침에 탕수육까지 싫어하게 된게 확인되었다.
  • 안병삼: 아무때나 따봉을 날리게 되는 린치를 당한다. 점점 따봉정도가 심해져서 발가락으로 따봉을 날리더니 마지막에는 혀를 들어서까지 따봉을 날리는 완전한 따봉충이 되었다.
  • 함정임: 콧털이 났다.
  • 고란이: 머리 위에 사슴뿔이 생겼다. 70화에서는 뿔이 더 길어졌다.
  • 도애지: 살이 빠졌다! 그러나 식욕도 잃게 되었다. 그리고 25화에서는 계란희+ 표창의 방귀 때문에 살이 더 빠졌다!![86] 신기록과는 반대 케이스
  • 오랑이(수학 선생님): 어눌하게나마 말을 할 수 있게 될 정도로 똑똑해졌다. 하지만 아는 것이 병이 되어서 두통을 호소하게 되었다. 교장 선생님은 말하는 오랑우탄을 데리고 전 세계를 돌며 방송에 출현해 돈을 벌 생각에 속으로 좋아라했다. 그리고 25화에서는 계란희+ 표창의 방귀 때문에 말을 더 잘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는 외모도 인간화되었고 교장 선생님보다도 똑똑해졌다.[87] 원성이와는 반대 케이스.
  • 고양희: 이름 그대로 고양이 꼬리가 생겼다. 그리고 고양이 수염도 자랐다.
  • 허세왕: 무기력해졌다.
  • 교장 선생님: 자기 몸엔 변화는 없지만, 아내 전화로 자기 아들이 갑자기 밖을 나가더니 사람을 때렸다고 애기한다. 폭행죄[88] 두번째 웃었을때는 딸이 친구를 때리는 린치를 당했다.
  • 임신중: 어째서인지 코가 돼지코가 되어 버렸다. 웃지도 않았는데!![89] 나중에는, 귀가 돼지처럼 처진다.
  • 제임스 킴(영어 선생님): 할아버지가 되었다. 허당 선생님과는 반대 케이스.
  • 황명태: 얼굴이 회색이 되고 있다. 이름과 보건선생의 말로 추측해보면 생선이 되어가는 듯.
  • 원성이: 린치 당할때 마다 원숭이로 변해가고 있다. 오랑이와는 반대 케이스.
  • 정관대: 대두가 되어 버렸다. 헌데 원래 머리가 커서 커진 걸 못 느끼는 독자들이 많다.
  • 전여석: 코가 개코가 되었고 개의 본능을 느끼게 되어 반은 개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되었다. [90]
  • 송아리: 전여석처럼 코가 개코가 되어서 개의 본성을 지닌 인간이 되었다. 꼬리가 생기고 털이 나며 귀가 길어져서 점점 동물이 되고 있다.
  • 유명한: 이빨이 빠졌다.
  • 여성용: 자기 몸엔 변화는 없지만, 엄마 전화로 자기 부모님이 이혼한다는 얘기를 한다. 그리고 또 웃어서 부모님이 여성용의 양육권을 포기하면서 고아가 되어버렸다.
  • 안경희: 양쪽 귀에 털이 났다.
  • 계란희: 얼굴이 계란 모양 처럼 되었다.
  • 허당(체육 선생님): 젊어져 버렸다. 오히려, 좋은일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수 있지만, 내일 자기랑 만나기로 약속했던 전여친 고은하라는 여자가 젊어진 자신을 싫어한다고 슬퍼한다. 현재는 20대로 회춘했다. 회춘했지만 체력은 여전히 저질이라고 한다. 킴 선생과는 반대 케이스.
  • 조복(사회 선생님): 오줌싸개가 되었다. 린치를 당할수록 소변의 양이 점점 늘어난다.
  • 안자영: 얼굴의 있는 점이 커졌다.
  • 지해미: 메기 수염이 생겼다.
  • 곽채원: 입이 작아졌다.
  • 김마리: 머리가 에일리언 처럼 되었다. 마지막에는 완전한 김말이 모양이 되었다.
  • 마구철(담임네이터): 입술이 커졌다.[91]
  • 모대남: 코구멍이 커졌다.
  • 나카무라(일본어 선생님): 키가 작아졌다.
  • 견분녀(윤리 선생님): 얼굴에 주근깨가 생기면서 점점 못생겨졌다.
  • 나세균(보건 선생님): 더러운것을 싫어해졌다.
  • 천원만: 손이 커졌다.
  • 강한나: 발이 커졌다.
  • 백원: 아버지 사업이 망하고, 87화에 또 웃어서 할아버지가 사기 당했다.
  • 선무당(과학 선생님): 무당으로서 있었던 접신 능력이 사라졌다?
  • 왕진지: 눈에 다크써클이 생겼다.
  • 도몽이: 사람처럼 말을 할수 있게 되었다.
  • 기타 학생들: 귀가 엘프처럼 되거나, 이빨이 커지는등 여러가지 린치를 받았다.
그 후 92화에서는 허두승이 저승으로 떠났기 때문에 왕진지는 제외 하고 그 누구도 원래대로 돌아오지 못했다.

3.2. 독자들의 반응


갑자기 호러물이 되어버렸다고 놀라는 독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허두승의 죽음까지의 연출이 굉장히 현실적이면서 어둡고 씁쓸한 내용이여서(학교폭력, 왕따, 방임교사 등) 이런 식으로 병맛개그화 시키는게 무리라는 시각이 있으나, 아직까지 논란을 불러일으키진 않았다. 허두승에게 달려있는 떡밥들이 너무 무거운 나머지 내다버리고 새로운 설정으로 덮어버리려는게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시즌 1에서 허두승이 발암캐여서 시즌 1부터 봐온 독자들에게는 크게 걸리지는 않지만,스토리가 심각하게 전개될 경우 네이버로 부터 제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초반에는 이러한 뜬금없는 상황을 의외로 잘 풀어내서, 쉬다 왔더니 재미있어졌다는 반응이었다. 이전에는 단순히 웃지않아야 하는 학급 생활이 작위적인 설정만을 느끼게 하였다면, 이젠 초현실적인 저주를 통해 정말로 웃어서는 안되는 상황이 펼쳐지게 되었고, 이에 보다 몰입해볼 수 있게 된 것. 자연스레 이러한 제반 설정을 깐 허두승의 저주에 대해 "절대 꿈이어선 안된다", "짜고 치는 판이면 곤란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중.
그러나 작가 클래스는 어디 안 가는지, 시간이 지나며 스토리전개는 시즌 2처럼... 이 아니라, 오히려 더 질질 끌어대고 있다! 1교시 끝나는데 12화고 30화만에 간신히 2교시를 끝냈다. 그렇다고 이렇게 세세하게 묘사해야 할 정도로 캐릭터들이 얽혀있는 것도 아니고[92], 개그 스타일은 앞 시즌과 별 다를 바가 없는 데다가, 신선했던 허두승 떡밥도 점점 잊혀져가고 있는지라...
댓글 반응은 의외로 호불호가 비등비등하게 대립하고 있다. 이미 시즌 2를 거치면서 재미없다고 여긴 독자들 다수가 떨어져 나가고, 현재 남은 독자들은 작품에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다수인 점을 생각해 보면 사실 앞 시즌보다 어 안 좋은 상황.
그리고 34화에 이르러서는 드디어 견디다 못한 독자들이 폭발했다. 시즌 3 이후 한 번도 떨어지지 않았던 8점대 별점을 찍었으며, 몇 주 동안 용변을 보는 불쾌한 이야기가 연속되면서, 모든 베댓이 작가를 성토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링크
그 이후에도 점수는 지속적으로 떨어져 35화엔 7점대, 37화 6점대, 38화 5점대로 한 주가 지낼 때마다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그나마 39화는 진지 엄마의 출현으로 별점이 다시 7점으로 올랐고, 41화는 교과서 낙서 개그로 간신히 9점대를 만들어냈다. 또 별점이 5점대로 줄어드는 등 난항을 겪다가 모대남의 웃으면서 또 다시 7점으로 올랐다.
결국 너무 지쳐버렸다는 안내와 함께 1주 휴재를 했다. 휴재 이후로는 내용 전개가 조금씩 빨라지고 개그 코드도 되살아나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평점이 올라간 것은 위에 나온대로, 하도 재미가 없다 보니 왠만한 독자들 다 떨어져 나가고 어린 독자들만 남아있기 때문인 것이 크다. 당장 64화 베댓을 보면 상황이 얼마나 막장인지 알 수 있다.게다가 전개가 빨라진 것도 아니다. 잠자는 준비하는 걸로 한화, 잠자는 동안을 한화로 때우는 마당에 전개가 빠르긴 뭐가 빠른가? '''59화'''에서 '''"드디어 하루가 끝나는구나..."'''가 베댓으로 올라왔는데, 실제로 만화에서 하루가 끝나기까지 독자는 2주를 더 기다려야 했다. 그리고 스토리 진행이 빨라지나 했더니 오히려 다시 질질 끌며 전개가 다시 느려지고 있다. 그런데 76화에서 모대남이 "데이트폭력이 뭔지를 보여줄게"라는 발언으로 독자들 반응이 더 냉담해져버렸다.
1년 반동안 스토리는 진전이 없고 독자들은 누가 나왔는지 다 까먹은 신세다.
거기에 '''갑자기 뜬금없이 꿈 결말로 연재 완결이 나와 독자들은 현용민에게 다 등돌린 상황까지 갔다.'''

3.2.1. 허두승이 사태를 일으킨 이유에 대한 설


연재분이 올라 올 때 벌어지는 일로 뭐 왕진지 때문이니 담임 때문이니 하는데 정리하면 가장 큰 이유는 모대남, 그 다음이 담임이다. 왕진지는 허두승에게 아무런 해를 끼친게 없으므로 왕진지는 제외된다.(하지만 왕진지는 1기때 허두승을 무시하고 다녀서 관련이 없다고 볼수는 없다)
모대남, 마구철 문서 참조.

3.2.2. 사태 원흉 진실 공방전


가끔 연재분이 올라올 때 마다 벌어지는 병림픽으로 교장이 잘못했네 허두승이 잘못했네 모대남이 못했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인데 그냥 한마디로 정리하면 가장 큰 원흉이 모대남이고 그 다음이 담임, 마지막으로 허두승이다.
자세한건 모대남이랑 허두승, 담임 문서 또는 문단을 보면 된다.

3.3. 웃기면 해방


허두승이 사태 끝나기 한 시간을 앞두고서 내건 또 다른 게임이다. 웃긴 횟수 만큼 상대방에게 자신이 받은 린치를 돌려주는 게임이다. 자세한건 더 많은 연재분이 나와야 할거 같다.
자신의 린치를 처리 할려고 타인에게 린치 전달을 하지만 오히려 더 개그반이 완전히 만신창이가 되어서 92화에서 웃으면 4망이 끝이 났다. '''그런데....'''

3.4. 진실


'''사실 이 모든게 왕진지의 꿈이었다!'''라는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결말이 났다. 해당 화는 별점 4점대로 대폭락. 그 다음 화인 93화에서 허두승이 쓴 것으로 추정대는 대본이 나오고 그나마 마무리를 지으려나 싶더니, 갑자기 처음부터 이어져온 주제인 '웃으면 사망'이라는 급훈을 '웃으면 희망'이라고 바꿔 캐릭터 붕괴급인 완결을 내버렸다.

4. 비판


'''시작은 그럴 듯 했으나 중반은 루즈하고 끝은 너무 허무해!'''

- 마구철이 허두승의 대본[93]

을 읽고 평가한 말, 시즌 3 에필로그


4.1. 그림만 좋은 공감.jpg


연재 시작 이후 순식간에 수요일 최고 인기만화가 되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시즌 1 중반부터는 소재가 떨어진 듯 억지스런 개그에 러브라인만 밀어붙여 인기가 서서히 떨어졌다. 이는 시즌 2에 들어와서도 전혀 개선되지 않아 매 화 억지개그와 재미도 없는 연애이야기는 건재한데다가, 정치싸움 비슷한 학생, 선생들 간의 신경전, 김치만 찾기 따위의 소재도 끌어와 내용을 질질 끌어 인기와 재미는 날이 갈수록 하락하는 중이다.
개그가 중심이 되게 할지, 스토리가 중심이 되게 할지 작가가 정하질 않은 느낌이다. 한마디로 '''죽도 밥도 안됐다.'''
이 만화가 개그만화가 아닌 개그반을 소재로 할 뿐인데 그것이 독자들에게 충분히 인식이 안되는게 문제라는 의견도 있었으나 스토리만 본다고 하더라도 그다지 흥미로운 내용은 아니며, 일단 만화 분류는 엄연히 개그로 되어있다.
문제는 현용민 특유의 특징인 '''뛰어난 그림체 + 부실한 내용'''을 이 만화도 그대로 답습한다는 점이다. 전작인 도대체 왜?인구단이나 영웅 강철남 역시 그러했다. 이미 이 만화를 까는 대명사가 디시인사이드 웹툰 갤러리에서 생겨날 지경인데 웹툰 갤러리에서는 스토리가 엉망인 만화를 '웃개반 스토리'라고 부른다. 현용민의 개그코드는 딱 정해져 있다. '''분위기와 정반대로 가면 웃긴다''' 딱 이거 하나에 한정되어 있다. 코미디라는 장르가 관객(또는 독자)가 예측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가야 제대로 된 진가를 발휘한다는 점에서 이미 장르를 잘못 선택했다고 봐야 옳다. 각 캐릭터간 입체적 묘사가 가장 어려운 장르가 코메디이다. 왜냐 하면 '''여타의 장르와는 달리 팬들이 예측하기 어려워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용민의 개그코드는 지나칠 정도로 예측하기 쉽다. 그래서 하나도 안 웃긴다.
또한 개그가 너무 유치하다. 대부분이 말장난이나, 표정, 리액션등을 위주로 한 슬랩스틱의 성격이 강하다. 즉, 나이 어린 친구들한테나 먹히는 개그를 구사한다. 특히 이러한 점은 시즌3에서 더욱 심해지는데, 진지한 상황에 방귀 한번 뀌었다고 다들 포복절도하기 일보직전이다. 이에 독자들은 뒤로가기에 커서를 갖다 댄다.
결국 2015년 4월 29일, 55화 '축제 14'에서 평점이 5점대를 찍으며 마침내 터질 것이 터지고 말았다. 같은날 오바마 대통령 희화화 논란으로 평점 3점대를 찍은 복학왕과 함께 미칠듯이 까이고 있으며, 오바마 대통령을 뜬금없이 내세워 타국의 대통령을 개드립이 점철된 몰상식한 인물로 그려냈다는 비판을 받고있는 복학왕과 달리, '''정상적으로 스토리를 전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별점을 받았다는 점에서 내용면에서 보자면 더 심각한 수준.''' 연극영화과가 축제를 위해 어벤져스를 모티브로 한 콩트를 공연하는 내용이었는데 재미가 없는 것을 떠나 도대체 무슨 개그를 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힘든 수준이었다. 댓글란에도 재미가 없다는 내용으로 도배가 된 상태이고 심지어 배댓에도 노잼이란 글이 잇달아 올라오는 등 전체적으로 독자들의 외면과 비판을 받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 만화가 개그만화가 아닌 엄밀히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는 만화이며, 작가의 의도도 연영과가 얼마나 재미없게 콩트를 치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이미 지진부진한 스토리 때문에 비판받고 있는 상황임에도, 전개상 한 두컷으로 때울만한 장면을 무려 한화를 통해 허비하면서 임성한작가 마냥 독자들에게 짜증의 감정을 유발하는 것은 오히려 트롤링에 가깝다는 평이다. 게다가 최근의 웃지 않는 개그반의 개그 수준 역시(작중 개그 최강자로 묘사되는 김치만선생 마저) 이번 에피보다 딱히 나을게 없다는 점은 마땅히 비판받을만하다. 한마디로 스토리 전개와 개그 양쪽에서 낙제점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
2015년 6월 24일 기준, 작품이 산소호흡기 달고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듯한 느낌이다. 작가도 그릴것이 없는지 툭하면 지각을 하는 상황이며, 오죽하면 베댓도 '''작가님 힘내세요.''' 란 댓글이 베댓이 될 정도이다. 네이버 웹툰 문서에도 있는 한번 연재하면 끝까지 잡고가는 네이버 웹툰의 특성만 아니었다면 이미 짤린지 오래일 것이다.
6월 둘째 주 이후 계속 해서 원래 업데이트 시간인 밤 11시를 훌쩍 넘긴 다음날 오전에 업데이트 되었다. 처음에는 그 다음 화에서 작가의 말에서 간단한 사과의 언급이라도 있었는데, 3주차 부터는 그것마저 사라진 상태로 배째라 중이다. 심지의 64화의 베댓에는 "다음주 화요일 저녁 11시 작가의 말 예고 서비스 운영자: <웃지 않는 개그반> 65화는 7월 8일 오전에 업데이트 됩니다" 라는 최근 연속으로 이뤄진 작가의 마감 시한을 넘기는 행태를 비꼬는 내용이 올라와있다. 그 이후에도 자주 지각을 해 독자들의 불만이 쌓이는 중.
결국 작가가 시즌종료를 외치고 2달간의 준비기간을 갖기로 했다. 앞서 말했듯이 네이버 웹툰 특성상 중간에 자르는 것은 없으니 재충전해서 다시 그리기로 서로 상의한 듯. 댓글란의 반응은 이 휴재에 긍정적.
2016년 7월 기준으로, 이 작품은 지나치게 전개가 느리다는 평을 많이 받는다. 다만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평균 분량이 30페이지 안팎이다. 일일 웹툰 말고는 이 웹툰보다 분량이 적은 웹툰을 찾기가 힘들다. 끽 해야 과거에 같은 요일에 연재했던 이 웹툰 정도? 그러다보니 한 화가 대화 몇마디 나누면 끝나버린다.
그리고 드디어 2017년 9월 13일, 만화에서 절대로 함부로 해선 안될 꿈 결말로 말도안되게 엉망으로 급마무리를 해버리며 제대로 망했다.

4.2. 방관자들의 미제보 억지설정 의혹


시즌3에 들어와서 생기는 논란 중 하나가 목격자 및 방관자 설정오류이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교장이 허두승 학폭관련 사실을 제보 하라고 했을 때 아무도 제보하지 않았다.[94] 게다가 모대남이 뭐 아이들을 협박했다거나 하는 묘사도 없었다. 그런데도 아이들은 왜 방관자 노릇을 자처해서 파국으로 치닫게 했는지 의문이다. 게다가 26, 27화에서는 후달녀는 죽은 허두승을 돈벌이로 이용까지 했다. 처음에 연재분이 나왔을 때 다른 인물들은 모르거나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별다른 생각없이 아무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줄 알았지만 나중에 취침 때 송아리가 이 사실을 제보하면서 부터 방관자 떡밥에 의문이 들면서 그리고 70화에서 여성용이 "이게다 모대남 저녀석 때문이야."라고 하면서 속으로 분노를 한다. 한마디로 모대남이 허두승 괴롭힌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알고 있으면서 왜 교장이 제보하라고 할 때 어째서 하지 않았을까? 또한 반장, 부반장인 여성용, 송아리가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방관했다는건 심각한 수준이다.
만약 실제로 이런 일이 있었다면 보통 사태를 조기에 끝내기 위해 다 제보해서 가해자들 감옥보내고 상금받고 이런 사태는 진작에 끝이 난다. 아무리 봐도 이렇게 끝까지 아이들이 방관자 노릇을 계속 자처한다는 것을 말이 안된다는 주장이다. 왜냐하면 이런 저주사태가 실제로 나면 자신들이 먼저 피해를 볼거라는걸 다 아는데 끝까지 방관한다? 그건 그냥 좋게 말하면 바보고 솔직히 말하면 동귀어진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 전개는 아무리 봐도 만화전개를 위한 '''억지 설정으로밖에 볼 수 없다.'''
다만, 실제 학교폭력 사태가 일어나면 상황이 극으로 치닫아도 방관자, 가해자들은 입을 닫고 있는 것이 대다수이다. 더불어, 모대남 일당의 행동도 예측할 수 없는 데다 화가 치달은대로 치닫고 선생으로써의 인격도 미지수인 담임네이터의 체벌은 당연히 두려워 질 것이다. 게다가 왕진지, 자장면등을 제외하면 여성용, 후달녀, 모대남 일당도 결국 방관자보단 가해자에 속하기도 한다. 같이 허두승을 놀리고 비난한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95] 제보를 한다고 안정을 보장할수도 없고 신변 보호라는 것도 일개 고등학교 교장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더불어 학생, 선생진 상당수가 교장에게 신뢰를 못 느끼는 부분을 보면 신변 보호를 하겠다는 것도 확실하지 않으며 가해자를 교도소로 송치하는 것도 학교폭력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이지 교장의 재관 영역이 아니다. 즉, 이 부분은 화가 난 교장의 무리수이며 결국 학생진 대다수가 가해자 겸 방관자기에 이런 상태에 갔음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제보를 한다고 해도 허두승이 어찌 할 수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인데다, 왜 알고 있으면서 묵인했냐는 비판을 교사진 내지 자신이 방관자인지 조차 인지를 못하는 학생진이 분노 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 당연히 그렇다는 것이 더 논리적이라는 반박도 있다.

4.3. 인종차별과 데이트 폭력 소재 사용


흑인인 선생님이 한국사를 가르친다는 설정으로 나온 한국인 선생. 하지만 시즌 3 에서 웃음을 참지 못해 불행해진 결과 백인이, 또 후에 황인종인 되는 결과가 나온다.
그렇다면 흑인이 백인보다 또 황인종보다 덜 불행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작중에서는 신체 능력이 떨어진것으로 묘사 되었지만 한국인 선생은 배에 왕자까지 유지하고 있다. 결국 인종에 따라 신체능력의 차이가 있다는 얘긴데 이것은 이것대로 엄청난 인종 차별이다.
인종차별은 후술할 데이트 폭력만큼 엄청난 사회문제이다. 한국에서는 흑형이나 백형같은 용어가 생길 정도로 민감한 사항이 아니지만, '''이 만화가 미국같은 다문화 국가에서 연재 되었다면 연재종료는 물론, 작가가 두번다시 그림을 못그릴 정도로 심각하고 예민한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작중에서 한국인 선생의 신체변화는 시즌3 초반 계속 개그소재로 쓰인다.
흑인>백인 의 구조로 기존의 인종차별 프레임의 역설이라고 하기엔 마지막 황인종은 설명이 전혀 되지 않고, 설사 그게 아니더라도 단지 인종에 따른 고정관념 (스테레오타입) 만으로 충분히 심각한 사항이다.
5월 10일 연재분에선 마지막에 모대남이 ''' "데이트 폭력이 뭔 지를 보여주겠어" ''' 라도 말하면서 끝났는데 이게 댓글창에서 엄청나게 욕을 먹고 결국 데이트 '''폭력'''을 데이트 '''횡포'''로 바꿨다. 이제는 하다하다 '''소재가 다 떨어지니까 데이트 폭력을 웃자고 가져오냐며''' 엄청나게 비판을 받았다. 거기다 '''폭력'''을 '''횡포'''로 바꿨지만 오히려 데이트 폭력이나 횡포나 똑같은 걸 모르나며 욕만 더 먹었다.
데이트 폭력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진짜 심각한 범죄행위에 피해자는 불구가 되거나 정신적인 고통을 안고 가야 되는 무서운 범죄다. 근데 작가라는 작자는 무슨 생각으로 가져온건지 모르겠고 당연히 비판받을 일이다.

4.4. 폭력, 저질교사 미화


게다가 현재 와서 비판받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폭력저질교사를 시즌3 에선 저주 비상사태에 침착하게 반 아이들을 이끄는 리더쉽있는 사람으로 미화시킨다는 것이다. 오죽하면 마구철 문서에 '''명성황후처럼 미화시킨다는''' 소리를 들으며 과연 이걸 그냥 단순한 전개로만 받아들여야 하냐는 것이다. 이게 지나친 비약적인 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게 따지면 왜 '''조폭미화물이 욕을 먹을까?''' 게다가 마구철의 행태를 보면 진짜 실제 학교폭력이 발생할 때 관심도 안 갖고 오히려 덮기에 급급한 일부 교사들의 몰지각한 행태와 똑같이 소름끼치도록 닮으며 또한 시즌3의 모습을 보면 일본의 역사왜곡 극우 미디어물처럼 오히려 자신이 지은 죄는 다 덮고 오히려 훌륭한 사람처럼 신분세탁하는 모습과도 같아서 비판을 받는다.

4.5. 기승전꿈


'''노블레스(웹툰)/결말의 대선배이자 조상격이라 할 수 있다.'''
93화에서 알고보니 모든 일들이 다 왕진지의 꿈으로 밝혀지면서 현용민 작가에 대한 비판이 높아져 가고 있다. 그동안 팬심으로 전개를 질질 끌어도 참고 봐준 독자들에게 빅 엿을 선사했다. 이로 인해 현용민의 만화는 안보겠다고 하며 '''제2의 임총'''이라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다. 그럴만 한게 그동안 갑자기 반에 저주가 내렸다는 전개가 뜬금없이 나오더니 전개도 질질 끌고 거기다 소재 떨어지니 데이트 폭력을 꺼내 들고와서 욕을 먹고 있는 와중에 제대로 수습하긴 커녕 오히려 뜬금포로 꿈 결말로 끝내니 결말이나마 제대로 끝내길 바랬던 독자들의 염원과 기대 희망을 '''한순간에 깨버렸다.''' 더더군다나 극이 진행 될 때 저주사태가 끝나면 뭔가 제대로 보여줄것 처럼 떡밥을 던져놓고는 그냥 뜬금포로 아시발꿈으로 만들었다. '''그냥 독자들을 연못속 붕어로 보고 낚으려고나 한게 아니라면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다.''' 이러니 당연히 비판이 거세질수 밖에 없다. 게다가 심지어 그 질질 끈 기간이 1달도아니고 몇달도아니고 자그마치 몇년이다. 그렇게 미친듯이 똑같은 얘기를 무한루프로 반복하며 질질 끌어놓고 저러면...

4.5.1. 꿈 결말이 답이었는가?


'''전혀 아니다!''' 꿈 결말 말고도 다르게 끝을 낼 수도 있었다. 그 이전에 작가의 블로그에 안부글이나 댓글에 모대남 감옥 보내버리라든가 담임 망하게 해달라는 글이 올라오는 등 다른 수도 충분히 있었다. 그런데 그냥 개꿈으로 만들고 의미있는 결말을 기대했던 독자들에게 그냥 빅엿을 선사한 거나 다름없다. 게다가 작가의 역량이 딸리거나 하지도 않았는데도 이런걸 보면 그냥 될대로 되란 식으로 한 거다..

5. 뜬금없는 연재완결


'''갑자기 95화에서 작가가 연재 완결을 선언해버렸다!''' 이로 인해 독자들은 충격과 멘붕에 빠졌으며 고작 이런 결말 보려고 2년 넘게 봐왔냐며 현용민 작가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댓글창에는 비판뿐만 아니라 격분한 몇몇 독자들이 노골적으로 욕설을 다는 사태까지 갔다. 오죽하면 '''그냥 그림 잘 그리는 임총'''이라는 말까지도 나오니... 답이 없다.
그러나 에필로그에서 어시스턴트 중 한 명이 사망하고[96], 검지손가락을 수술하고, 키우던 15살 된 반려견도 사망하는 등 많은 역경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후기문에 앞뒤가 안맞는 부분이 발견되면서 오히려 현용민의 이미지가 완전히 추락 해버렸다. 아래 내용 참고

5.1. 감성팔이에 말도 안 되는 변명이라는 측


저 후기문을 보면 군데군데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 첫 번째로 어시스턴트가 죽었다는 내용인데, 어시스턴트가 죽은 연도는 '''2013년'''인데 갑자기 왜 지금 와서 꺼내는지가 의문이다. 2013년이면 '''개그반 시즌1을 연재 중'''이었을 때인데 왜 시즌3이랑 관련도 없는 일을 왜 가져와서 꺼내는 것인가. 댓글창에선 무슨 100년 장사 지내냐면서 '''감성팔이'''라는 이야기가 대다수고 '''욕을 적게 먹으려고 지금 고인을 끌어들이냐는 비난까지 나오고 있다.''' 게다가 애완견 죽은 이야기를 꺼낸 것도 당연히 댓글창에서 비난받고 있으며 강아지를 무슨 100년 초상 치르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거기에 강아지 죽은 거랑 3년 전 죽은 어시스턴트 때문에 이따구로 그릴 거면 만화가 때려치우라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다 댓글 선동 분위기에 따라 작가를 비판하다가 옹호하는 일이 반복되자 작가에게 동정론을 보내는 배댓들에게 '''역겹다, 개돼지다'''라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시즌 1 종료 특집이랑 시즌 3 휴재 공지 때처럼 웹툰 상황이 굉장히 안 좋아졌을 때마다 이런 얘기를 해서 오히려 후기문을 보고 분노한 독자들도 많았으며, 두 번째로 현용민 작가가 연재했던 작품을 봐도 질질 끄는 전개나 급 마무리를 한 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 작품도 이런 상황이 안 생겼다고 해도 무사히 끝냈으리라고는 절대 보장할 수가 없다는 점이랑, 후기문을 봐도 급 마무리 그리고 계속된 지각에 대해서는 사과하는 내용이 전혀 없었고 원래 계획된대로 스토리를 풀어나가려고 했다고 한 내용이 있어서 독자들에게 현재도 비난받고 있다.

5.2. 이해는 된다는 측


없다. 몇몇 빠돌이들을 제외하면 정작 아무도 없다. 게다가 정작 배댓들 글에 따라 이리저리 휩쓸리는 것 때문에 '''개돼지''' 라는 말까지 오갈 정도라 소수를 제외하면 아무도 작가의 편은 없다.

6. 평가


전체적인 평가는 망했다. 아래 옹호글 같은 경우도 나중에 연재되면 될 수록 모순되는 부분이 많아서 의미 없는 옹호가 돼버렸고 마지막엔 작가의 후기문을 보고 나서 분노한 독자들이 더 많았기 때문에 빠 들을 제외하고 웃개반에 완전히 등을 돌렸다.

6.1. 옹호


'''정말 개그만이 이 만화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 진지하게 바라볼 수는 없을까?'''
확실히 개그적인 면에서 보자면 그럴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내용면에서도 짜임새는 상당하고, 현대 비판적인 요소로 가득하다. 주 독자층이 현실에서 직접 겪고 있는 학생들이라 되려 모를지 몰라도, 학교에서 일어나는 비 윤리적인 부분들이 개그 안에 담담하게 담겨있다. 개그도 거의 가르치지 않고 정신력만 강조하는 웃지 않는 개그반. 배운게 없는 아이들은 선생님들의 무책임한 행동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거나, 그 속에서 간신히 배워가면서 결국 보여줄 게 없는 개그를 보여주며 미래를 암담해 하는 모습. 그 모습을 보고도 자신들의 책임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아이들의 무능만을 탓하는 교사들. 그리고 그 안에서 만들어지는 학교내의 서열. 권력. 힘싸움. 그리고 책임전가. 사실 개그라는 포맷으로 포장이 되었을 뿐, 이 작품은 처음부터 암담한 학교사회를 그려냈을 뿐이다.
웃기 위해서 온 아이들이 웃지 말아야 된다는 불합리한 상황에서, 그 억눌린 분노를 해갈하기 위하여 선생님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선생님들을 웃기려 애를 쓰는 모습이야 말로 이 작품이 보여주고자 하는 진짜 모습인 것이다. 남을 웃기고, 남들과 함께 웃을 줄 알아야 하는 코메디언 지망생들이 교사와 학교의 실패로 인한 책임 전가를 당하고, 모든 책임을 짊어진 학생들이 자신의 행복조차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눌리는 모습이야 말로 이 작품의 본연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단순한 코메디 만화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사실 이 작품에서의 대부분 개그는 되려 '''안웃겨야 가치가 있을때가 많다.'''이런 부조리한 상황속에서 제대로 된 개그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사실 말이 안되기 때문. 안웃기니까 이런 점이 보인다 같은 개념이 아니다. 작 중에서도 종종 나오지만 외모만 웃긴'''가르치는 선생님들도 대놓고 못웃기고, 연구하지 않고, 태만하다는 사실을 지속적으로 상기시켜 주고 있다.''' 작가가 확실하게 어느정도 의도하는 부분도 있다는 것.
사실 개그라는 것도 대부분 '''민폐'''나, '''폭력'''에서 출발한다. 어지간한 개그만화나 코메디 프로그램도 도 이 두가지를 기본 베이스로 삼을 정도로 원초적인 본능을 자극하는 건 이 두가지 요소이기 때문. 그래서 개그라는 요소에 '''가려져'''있었을 뿐이지, 기본적으로 이 작품을 보면서 웃지 않더라도 그 가치가 있다.아니, 되려 심각한 감정으로 봐야 할 때가 더 많다. 약간 늘어지고 있기는 해도, 결코 작품이 막혀서 '''막장전개를 하고 있지는 않은 상황.''' 되려 치밀하게 쌓여왔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이러한 비평 요소가 기승전 개그로 가려졌다는 것. 이 때문에 현실만 암담하게 그려졌을 뿐이지, 그것이 왜 문제되는지 독자들이 생각해 보기는 쉬운일이 아닐 것이다. 차라리 아예 대놓고 지적을 했으면 좋지 않았을 까 하는 상황. 하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 개그만으로 이 만화를 비평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개그와 특유의 시사성이 잘 조합되었다고 하긴 힘들어도, 그리고 다소 웃긴 작품이라 하긴 힘들지언정 결코 나쁜작품이라고 하기는 힘들다.

6.2. 비판


옹호 자체는 네이버 만화 1위에 등극했을 당시에만 해당되며, 그 이후부터는 전혀 적용되지 않는 옹호에 불과하다.
연재 즉후 아이디어가 살아있을 땐, 어느 정도 작가의 의도가 확실히 살아있었다. 현용민의 전작 영웅 강철남 역시 초반부에서 사회 문제를 재미와 함께 훌륭히 잘 끌어 올렸다. 그러나 현용민의 본질적인 문제. 연재가 가속화, 장기화되면서 촛점이 흔들리다 못해 결국 핀이 나가버리는 사태가 발생해 작품 전체가 조화되지 못하고 초반의 훌륭했던 면이 인정받기 힘들어졌다.
사실 어떤 두 종류의 장르 중간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며 담론을 이끌어내는 시도가 적진 않았다. 웃음으로 시작해서 그 웃음의 부조리를 매개로 진지한 주제로 끌어내는 호작들도 상당하며, 이런 기법은 작품 제작에 있어서 검증된, 공식화 된 테크닉이다. 대부분 좋은 작품은 웃음으로 이목을 확 끌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화자가 하고픈 말에 충실해지며 시청독자들도 화자의 세계에 같이 빠지게 된다.
그러나 웃지않는 개그반이 하고픈 말에 충실했냐 묻는다면 대답은 '''아니오'''일 것이다. 왜냐하면 결국 포인트를 잡지 못했기 때문. 진지한 부분 역시 비중이 없지 않은 반면, 그렇다고 진지하기엔 웃음에 포인트가 맞춰져있으면서도 웃기기에는 웃기지가 않다. 게다가 이 작품은 아예 대놓고 "학교의 부조리"와 "개그"라는 소재를 명시하고 있는데도 그렇다. 이 심각한 주제를 가지고도 웃기지도 못하고 울리지도 못하는, 그러니까 '''무기력한''' 이야기 전개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학교 폭력이나 부조리한 상황을 가지고 희화화의 소재로 다룬 웹툰도 상당하다. 그런 소재를 다룬 것이 이 작품이 처음이라 이야기가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매는 것은 아닐것이다.
그러니 단순히 말해서 작가가 어떤 의도로 그렸든지간에 '''이도저도 아닌 작품의 분위기를 독자들이 공통적으로 공감하기 어렵다.''' 처음 소재는 그럴싸하게 잡지만, 이 소재가 실제로 어떻게 사회에서 발생하고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깊은 수준의 고찰이나 묘사는 전무하다. 개그와 진지함 양면에서 두마리 토끼를 잡지 못하니 작품의 수준이 얕을 수밖에 없다. 사실 이는 비단 웃지 않는 개그반 뿐만 아니라, 현용민의 전작에서부터 고질적으로 나타는 문제다. 영웅 강철남도 백수 등 사회 문제에서 시작한 만화이지만, 처음 생각했던 소재가 다 떨어지자 그 다음부터는 이야기의 맥락과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가 사라지고 허무하게 끝이 났다.
결국 아무리 흥미롭게 시작해도 화자가 하는 얘기의 촛점이 뭔지 독자가 모른다면 '''좋은 소재와 전략을 가져왔음에도 살리지 못하는 작품이 되고, 이런 작품은 "나쁜 작품"이다.''' 극단적인 예로 긴급조치 19호를 떠올려 보자. 해당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분명 이 영화는 긴급조치와 연예계의 이면이라는 중요한 사회적 소재를 가져왔음에도, 이를 살리기는 커녕 조악한 연출과 어처구니없는 개그를 선사하며 대표적인 괴작 영화 목록에 올랐다. 현용민의 아이디어가 죽은 이후부터 웃지 않는 개그반 역시 죽었다. 종합해서 평하자면 웃지 않는 개그반은 현용민의 전작들처럼 자신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작품에 불과하다.

7. 결국 유료화


'''이젠 계속 욕을 먹다보니까 작가가 얼마 안가 유료화를 해버렸다!''' 결국 독자들의 분노에 불을 지폈으며 돈독이 올랐다며 욕을 먹고 있다. 달랑 1,2화 제외하고 유료화를 건 것에 대해 독자들 낚아서 돈벌어볼 심산 아니냐며 비판을 받고 있고 유료화 되지않은 화에 지금 현재도 독자들이 들어가 댓글창에 울분을 토해내며 절대로 이 만화 돈주고 사 보지말고 차라리 '''돈을 변기에 넣고 물내려서 막히는지 안막히는지 실험이나 하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그리고 이 유료화를 건게 그냥 '''독자들의 비판을 차단하기 위함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며 '''파산 하라고 저주하는 말과 인성이 쓰레기다'''라는 말까지 나오는 중.
심지어 2020년 1월 완결 웹툰들이 기다리면 무료로 나왔는데 여기에 웃개반 시즌 1, 2, 3이 모두 포함되었다.
댓글창에선 빠와 까의 댓글전쟁이 벌어지는중이다.

8. 여담


  • 작중미친고의 배경은 작가의 모교인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소재 재현고등학교이다. 2014년판 학교교지에 출현하셨다.
  • 수련회 에피소드에서 음악과, 무용과, 연극 영화과 등이 나왔는데 그들은 개그반과는 달리 정상, 아니 오히려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개그반은 숙소도 정말 거지 같이 배정해주는거 보면 작년에 입시를 말아먹어서 학교측에서 일부러 푸대접하는 것 같다. 당연히 원인은 쓰레기 교사 마구철.
  • 작가 현용민은 자신의 작품에 동물을 주연 또는 조연으로 자주 등장시킨다. 《도대체 왜인구단》에서도 둘리오마주강아지 '셋삼'이 팀원으로 등장하기도 했으며, 머니투데이에서는 아예 강아지를 소재로 한 웹툰 《럭키 고 해피》를 연재하기도 했다.
  • 점심식사는 교실이 아닌, 급식실에서 따로 한다.
  • 급식실의 풍경은 2009년 리모델링 전 재현고 풍경이다
  • 개그반은 생겨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다. 실제로 유명 개그맨들도 연극영화과에서 배출해냈다고 한다.
  • 네이버 목요웹툰 《기기괴괴》의 첫 번째 에피소드 주인공이 왕진지하고 심각하게 닮았다. 기기괴괴에서 작가의 말을 보면 작가도 그걸 알고있는 것 같다. [97]
  • 일본어 버전에도 서비스 되고 있다. 다만 일본판 제목은 '笑わないヤツら(웃지 않는 녀석들)' 로 변경되었다.
  • 웃지 않는 개그반의 설정은 일본의 유명 방송프로그램 가키노츠카이의 연말특집인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 학교라는 특정한 공간에선 결코 웃으면 안되지만 웃음의 함정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는 점이나, 전혀 아프지 않을 것 같은 몽둥이로 웃을때마다 때리는 점이 그것이다.
  • 시즌 3로 넘어가면서 분위기가 확 바뀌었는데, 장르가 개그물로 가장한 공포물 분위기가 되면서 초장부터 적응하기가 충격과 공포라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 작가가 에필로그에 후기 비슷한 글을 적었는데 그 글에서 같이 작업을 하다 돌아가신 분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 분의 성함이 김혜민인데, 마지막에 이름을 언급할 때 故 김혜민이 아닌 古 김혜민으로 적어 비판을 받았고, 몇몇 베스트 댓글도 이를 작가에게 알리고 있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작가는 다시 故로 고쳤고, 네이버는 이를 알린 베스트 댓글을 모조리 삭제했다.
  • 시즌3의 전개와 끝을 개차반으로 한 탓에 현용민 작가는 독자들에게 안 좋은 이미지로 낙인되고 제2의 임총은 물론 현재 쌍욕까지 먹고 있는 신세다.
  • 현재는 유료화가 됐는데 위에서 전개도 결말도 개차반으로 한 탓에 독자들에게는 작가가 돈독 올랐다고 욕을 먹고 있다.
  • 노블레스(웹툰)가 결말이 엉망으로 끝나면서 이 작품과 동급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러면서 노블레스 작가도 현용민 같다는 말도 나오고 있으며 제 2의 웃개반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1] 현 상황에서 이름이 밝혀진 학생만 서술한다.[2] 후씨는 엄연히 실제로 존재하는 성씨이며, 좋은 예로 배구선수인 후인정이 있다. 물론 이 쪽은 귀화해서 수원 후씨의 시조가 됐지만.웹툰 작가 후은도 본명으로, 후씨이다.[3] 현 상황에서 이름이 밝혀진 학생만 서술한다.[4] 시즌 2에서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다.[5] 원판 이름과 비슷하게 '여성을 위해'의 일본어(女性のため)로 만들어진 것 같다.[6] 그러니까 여기를 패러디한 것이라고 보면 되는 듯.[7] 덕분에 반에서 담임을 골탕먹이려는 계획을 문자로 누설해버리고 버스에서 담임네이터가 진지에게 맞자 담임과 함께 표정이 굳은 유일한 인물.[8] 게다가 버스기사는 운전석의 거울로 이용해서 담임샘에게 메롱을 했다.[9] 담임네이터의 강요로 넣을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예상대로 시원하게 말아먹을 뻔하였으나 진지의 임기응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10] 이 때부터 천하의 개쌍놈이 되었다.[11] '''학교폭력 피해자''' 왕진지에게 저런 짓을 한것이다! 만화를 본 사람이면 다 알겠지만 정작 행패는 정관대가 다 부렸고 거기다 부반장인 송아리는 나가라고 맞선 반면에 자신은 무서워서 가만히 앉아나있었고 나중에 왕진지에게 화풀이짓이나 했다. 그것도 '''말썽은 니 혼자만 부리지 반 전체까지 끌어들이냐는 미친소리와 함께!''' 이건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자살하라고 하는거나 다름 없는 짓이다.'''[12] 왜냐하면 왕진지는 잘못이 없고 오히려 정관대가 패악질을 부렸고 그 주체인 모대남 이 두명 에게는 무서워서 가만히 있기만한 방관자인 주제에 오히려 반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자신이 직접 나서서 왕진지를 문제학생 취급하며 그것도 1대1이 아닌 반 아이들이 다 있는 가운데 저런 짓을 행했고 위의 대사처럼 이 일의 근본이 왕진지에게 있다는 식의 집단 따돌림 선동 발언을 일삼았다. 그것도 송아리 하고는 달리 가만히 있기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방관자 인데도 말이다.[13] 게다가 사건에 대해 어떠한 내막도 모르면서 거기다 '''방관자'''인 주제에 왕진지가 '''이 사태에 원흉이고 얘 때문에 우리가 피해를 입는다는 식으로 말했다.''' 이쯤이면 부반장 자질을 떠나 '''인성 자체가 완전 쓰레기다.'''[14] 거기다 후술할 시즌3에서는 '''모대남이 허두승 괴롭히고 다닌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도 왕진지를 저따구로 말하면서 선동질을 했다는 것은 그냥 뭐 근본 색출이 목적이 아닌 그냥 단지 '''왕진지가 싫어서 저런 짓을 행했다고 볼 수 있다.''' 전에 담임에 대한 왕진지에 불만이나 드런 거에 대해 설레발 치고 게다가 쓰레기 교사 앞잡이 노릇 하면서 생기는 적대감에 왕진지에 말에 찔려서 열등감에 '''왕진지를 살해하려고 까지 했으니....''' 게다가 저 모든 시비는 여성용, 자장면이 다 걸었다. 왕진지는 아무 짓도 인 하고 가만히 있는데도![15] 얘도 왕진지에게 한걸 보면 얘도 린치 당할만 하다. 친구가 '''학교폭력을 당하는데 방관자인 주제에 왕진지를 문제학생 취급하는 폭언과 따돌림을 선동했다.''' 게다가 교장이 말하라고 할 때 아무도 말 안하고 있을 때 이 때 까지는 몰라서 그런가 했지만 이번 화로 인해 '''알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그렇다면 얘는 알고 있었음에도 그렇게 왕진지를 문제학생 취급해서 집단 따돌림을 선동질 하고 거기에 끝까지 방관자 노릇을 자처해서 사태를 파국으로 치닫게 하는 원흉 중 하나로 오히려 자업자득 인셈.[16] 그런데 불화를 숨기고 사는 쇼윈도 부부가 얼마나 힘든지, 차라리 이혼하고 깔끔하게 살아가는게 나은지 알고있는 위키러라면 깔끔하게 용돈까지 쥐어주고 독립하라는 말이 비정하게만 들을 수 없을 것이다.[17] 후씨는 엄연히 실제로 존재하는 성씨이며, 좋은 예로 배구선수인 후인정이 있다. 물론 이 쪽은 귀화해서 수원 후씨의 시조가 됐지만.웹툰 작가 후은도 본명으로, 후씨이다.[18] 2기에는 왕진지가 추가되어 유이가 되었다.[19] 다만 왕진지는 아프게 때리는 기술을 터득한 것이고, 후달녀는 그냥 전투력이 괴물같아서 스펀지로 때려도 아픈 것이다.[20] 그래놓고 송아리에게 미코 진을 시키자고 하니깐 정색하면서 다른 걸 하자고 했다.[21] 이런 건 예쁜 사람이 해도 욕먹는다. 개그를 하려면 망가지는 것도 있어야 재밌지 너무 안 망가지려 하면 욕먹는 게 당연하다.[22] 조폭 선생님께 "참 문제네요. '''그런 악질 문화는 전파가 딱 끊겨야 하는데'''"라고 했다. 조복이 설명한 혼합 문화는 사실 조폭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퍼져있다.[23] 그래서 비중이 상승했기 때문에 기타 인물에서 주역으로 상승[24] 오히려 참가하면 오히려 뭘로 맞붙어도 갈려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세한건 모대남 문서 참조. 거기다 아빠가 경찰이라면 더더군다나 그렇게 못한다. 잘못하면 공권력의 철퇴에 집안이 망할 수도 있다.[25] 게다가 높은 직급이나 그런게 아닌 말단 순경이나 형사 일수도 있다. 높은 경찰이면 애초에 저런 학교에 다니지도 않았을 것이고 뭐 그냥 조복 선생이 너 아부지 뭐하냐고 할 때 그냥 경찰이라고만 말한걸 봐선 어쩌면 그냥 말단 직급의 경찰 일수도 있다. 아닐 가능성도 있지만.[26] 웃길때 그 이상의 고통을 준다. 근데 맞는 거만큼이나 아파보인다.[27] 참고로 자장면의 집은 중국집이다.[28] 그리고 그 뒤 한번 더 웃어서 짬뽕도 혐오하게 되었다.[29] 밖에서 '''짜장면'''을 시켜 먹겠다고 했다.[30] 둘을 멀게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31] 그녀의 부모님도 고양이입 속성을 가지고 있다.[32] 아예 부모님이 수업 참관을 보러 오실 정도. 특히 아버지는 7화에도 수업을 보러 왔다마는.[33] 부가효과로 식욕도 생겼다.[34] 수준이 굉장히 높지야 않지만 얘들은 시즌1에서는 아예 개그를 안 하는 캐릭터들이었고 항상 불평만 하는 역이었는데 개그에 집중하게끔 되었다.[35] 알고보니 도애지는 삶의 가장 큰 낙이 먹는건데 린치로 식욕까지 없어졌다고...[36] 한 가지 의문점은 어떻게 교실에 없는데 저주를 내릴 수 있었냐는 것이다.[37] 하필이면 이 회차가 연재되었을 때가 이 사건이 터진 직후라 댓글에는 무당의 조합을 언급하는 글들이 많았다.[38] 불량하다는게 '''마음껏 웃을 수 있는 동아리'''[39] 얼굴쪽이 까만 상태라 그냥 흑인으로 보일 수 있지만 옷을 다 벗기면 배쪽이 맨살,다리쪽이 하얀 상태로 칠해져 있는 모습이다.[40] 그리고 이때 선글라스를 벗어서 보거나 체육 선생님이 컬러 렌즈를 착용했나라고 생각하는걸 보면 눈색도 푸른색으로 변한듯 하다.[41] 이것 때문에 짜장면은 또 뿜어서 '''짬뽕을 극혐하는 린치'''를 당하게 된다.[42] 이때 선글라스가 벗겨짐으로써 작중 최초로 맨얼굴을 보여준다. 맨얼굴을 보면 상당한 미인.[43] 그런데, 체육 선생님은 젊어지는 정반대의 린치를 받았다. 오히려, 좋은일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수있겠지만, 집안의 강력한 반대로 헤어졌던 자신의 전여친 고은하랑 내일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젊어진 나를 고은하가 싫어할거라고 슬퍼한다.[44] 같이 먹은 허두승은 웬일인지 멀쩡했다. 나중에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애초에 선생님은 조리 따윈 돕지도 않았고, 애들을 좀 골려 주려고 장난친 건데 다들 진짜인 줄 알고 스트레스성 복통을 일으킨 것이었다. 이 때문에 보건 선생은 '''1년만에''' 목욕을 해야 했다고…[45] 교감이 왜 이렇게 늦냐고 하니까 택시타고 왔다갔다 했는데 뭔 소리냐고 했다.[46] 그러면서 교감이 주먹으로 안 친게 다행인줄 알라며 그랬는데 오히려 반성은 커녕 기저귀로 교사를 친 게 다행이냐며 원망만 했다.[47] 오랑우탄의 악력은 성인 남자의 4배, 팔 힘은 8배.[48] 시즌1의 스승의 날 에피소드에서는 싸우고 싶으면 싸우자는 국사 선생에게 아무짓도 못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 이렇게 강자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였으면서 자신보다 약해 보이는 여자 선생에게는 강하게 행동하니 더더욱 추하게 보인다.[49] 근데 견분녀가 독자들 입장에선 맞아도 할 말이 없는게, '''개몽이를 아기로 위장'''시키고 노약자석에 앉았다. '''그것도 노약자 어르신 보는 앞에서!'''[50] 복수해달라는 노인한테 죽는다고 말할 정도.[51] 이와 비슷하게 답답한 행동을 보여준 체육 선생과 교감은 말도 안 되는 일에 대헤 의심하는 것에 비해 이 선생은 심각한 일에 인질극으로 돈 뜯는줄알고 돈을 요구하는 등 체육 선생, 교감보다 더 심각하다.[52] 왕진지가 인류학자 코스프레를 한 상태에서 대놓고 문명 전파를 하면서 어그로를 끌다가 책에 있는 비키니 사진으로 웃게 했다. [스포일러] 시즌 3은 왕진지의 꿈에서 일어난 이야기로 결말지어졌기에 교감 선생님의 행보 또한 전적으로 왕진지의 상상이 되고 말았다. 왕진지와 워낙 접점이 없었던지라 나쁜 모습을 보여줄 일이 없었던 만큼, 꿈에서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게 당연하다.[53] 사실 독자들 입장에서 답답하게 보이지만 교감 선생 입장에서 죽은 허두승의 원한으로 웃으면 4망을 개최했다는 비현실적인 일을 믿기기가 힘들다.[54] 이젠 '''아무상관도 없는 교장''' 뿐만이 아닌 '''이 일과는 더더욱 상관없는 교감 선생님'''을 단지 '''자신의 일에 걸림돌이 된다는 이유만으로 해하려 든다는 것'''이다. 이쯤이면 그냥 묻지마 범죄, 양민학살이다.[55] 개그과 선생들을 하대하는건 물론이고 오랑이 선생이 저주에 걸려서 말을 하게되자 돈벌이로 생각하는등 독자들에게 어그로를 선사하고 있다.[56] 근데 개그반의 학생들이 '''모대남,전여석,변대남의 폭력과 행패를 다 지켜봤다.''' 게다가 송아리는 연습실 문틈으로 모대남의 허두승과 왕진지를 상대로한 집단 괴롭힘을 '''엿보고 있었을 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뛰어들어 말리기 까지''' 했다. 게다가 여성용은 교실에 정관대가 들어와서 행패를 부릴 때 왕진지에게 '''너 뭐하고 다니냐며 큰소리까지''' 쳤다. 그러니 모른다는 건 말이 안될 뿐더러 '''방관자라는 떡밥인지 아니면 설정오류인지 둘 중 하나.'''[57] 하지만 방관자 떡밥은 아닐 수도 있는게 저런 상황이 되면 말해서 상금받고(거기다 한두푼이 아닌 '''천 만원'''이다.) 저주를 끝낼 수도 있고 게다가 교장의 '''자식'''이 당한터라 말하면 '''감옥으로 보내버릴 수 있는데''' 뭣하러 말 안하겠는가? 아마도 설정오류일 가능성이 크다.[58] 근데 61화에선 드디어 송아리가 마구철에게 말했다! 그리고 80화에서 모대남의 도발에 분노한 마구철이 폭로했다. 자세한건 연재분이 더 나와야 알수 있을 듯 하다.[59] 이건 진짜 미친건데 정상적인 사람이면 물품조달과 대책협의를 하라하지 이런 명령은 내리지 않는다.고 볼수도 있지만 교장이 이 발언을 한 이유는 "이 사태가 개그반 선생들이(특히 마구철) 학생들 관리 잘못해서 이런일 생긴거 아니냐?" 고 했다. 그러자 마구철이 뻔뻔하게 "그런적 없다"고 쓰레기 발언을 했다. 그러자 교장이 화를 내면서 "그럼왜 학생이 죽어서 복수 하냐?" 고 화를 내니까 마구철이 "나도 모른다 죽은 사람 심리 어떻게 아겠느냐?"고 허두승을 두번 죽이는 발언을 했다. 그러자 교장이 "왜 몰라? 누군가는 알겠지?" 라고 눈치 빠른 말을 했다. [60] 거기에 견분녀는 종차별이냐며 항의했다.[61] 교장 자신은 날벼락 맞은거니 '''당연히 빡칠만하다.''' 자세한 건 모대남 문서를 보면된다.[62] 들어온 직후의 감정적인 행동을 제외하면, 스스로도 감정을 잘 컨트롤하는편이며, 저주 사건에 휘말린 이후 스스로 자멸해가는 분위기의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린치를 마구철,조복 선생과 함께 최소화하려는 시도를 하엿다. 다르게 보면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은 나까무라 선생을 제외한 그 외의 선생들은 그 상황에서도 감정을 컨트롤 못하고 상황을 악화시킨다는거지만...[63] 교장은 전혀 잘못이 없다. 왜냐하면 그냥 평범한 나날을 보내다가 하루 아침에 날벼락 맞고 마구철, 모대남, 허두승 저 쓰레기 세놈 때문에 아들이 전과자가 됐다. 그리고 오히려 마구철과 모대남의 반성 없는 행위는 둘째치고라도 오히려 개그반의 '''비인간, 비인격적인 교육, 직권남용(허두승에게 프락치질 사주)'''으로 봐선 그냥 폐지가 답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이런 선생놈들에게 뭘 배울게 있으며 오히려 아이들이 이거 보고 대체 뭘 배울까?'''[64] 당장 화나서 깽판을 부리는게 아니라 밀고자에게 1000만원을 주겠다했고, 사태의 과정을 침착하게 집어내고 악화를 막아낼려 하고, 실적문제가 아닌 학교 명예를 위해서 개그반을 해체하기로 다짐하는 등 교장으로써의 직책에 맞는 마음가짐을 가졌다. 학교 외적인 문제는 불순하긴 하지만.[65] 그러나 차라리 불순하다고 해도 저게 더 현명한 방법이다. 저 미친 인간 쓰레기 학생선생을 보면 개그반 해체가 답이라는게 나온다.[66] 이해를 못하겠다면 새누리당을 생각해보자.[67] 담임네이터로 변장해 '''담임네이터를 방냉(防冷)이로 패고 박수갈채를 받았다.'''[68] 송아리의 경우, 사실 헤어지기 한참 전부터도 왕진지와 불협화음이 많았다.[69] 왕진지의 부모가 주로하는 대사로 컬트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70] 참고로 당시의 김솔음은 지금과는 다르게 머리가 길었다.[71] 특히 아버지인 왕섬득은 왕진지가 가짜로 붕대 묶는 모습을 발견하자 정관대가 한 짓이라고 오해, 쌍욕을 날리면서 정관대는 물론이고 그 일행도 지리게 만든걸 보면 최강인듯 하다.[72] 사실 웃개반 등장인물 대부분이 뭔가 나사빠진 모습이 심하게 보이거나 비판을 듣는 일이 많은걸 생각하면 진지의 부모님은 유유희(다만 가면 갈수록 좀 특이한 면이 많이 보인다. 그래도 현재까지는 정상인에 속하는 편.)와 교감선생님과 더불어 유일하게 정상적인 등장인물이라 할 수 있다.[73] 개그반은 연애 금지라며 지랄발광 하는 마구철에게 그 나이 땐 그럴 수 있다고 한다.[74] 작가의 이니셜이다. VIPS의 패러디로 보인다.[75] 참고로 왕진지는 국밥을 좋아한다. 아버지와 아들 취향이 바뀐듯[76] 사실 엄마가 진지의 표정 한 번보고 어떤 상황인지 직감할정도로 상황판단이 좋았다.[77] 그리고 입에 물고있는 것은 담배인것 같지만 사탕이다...아무리 자기가 일짱이어도 건강에 안좋은것은 구분할줄 아는듯.[78] 하지만 톰 크루즈와 닮았단 소리를 하니까 오히려 그 2명의 친구들이 웃어서 쳐맞게되고 허두승은 그냥 넘어가게 된다.[79] 왜냐하면 '''들어오지 말라했는데 굳이 들어와서는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난리나 쳐 대고 앉아 있는 것도 모자라 지 혼자 죽기는 싫어서 허두승과 똑같이 개그반 아이, 선생들을 데려가겠다는 것이다.''' [80] 왕진지의 개그를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웃으면서 버스가 가드레일에 긁이는 사고가 발생한다.[81] 도중에 담임네이터와 맞장을 뜨기도... 작중 아예 담임네이터를 핑크돼지라고 불렀을 정도.[82] 심사위원들은 엄청 웃었다고 한다. 이에 분명히 '''학력, 인맥'''이 딸려서 못했다고 확정한다. 자기 고등학교 졸업장은 아무 쓸데없다고도 말하고.[83] 웃개반이 먼저긴 하지만 린치와 비슷한 NG행동이 이 작품에 등장한다. [84] 심지어 웃긴 꿈을 꾸다가 웃을 수 있다는 이유로 교실 내부 인원 모두를 재우지 않고 있다. 그나마 밤에는 잠을 잘 수 있게 허용되었다.[스포일러2] 온몸이 간지러워서 격하게 웃다가 1분 뒤에는 실신하게 되는 듯. 첫번째 피해자는 표창. 웃다가 실신할 위기에 처한것을 국사 선생과 마구철이 다리를 잡고 교실로 끌고 들어와서 목숨을 건졌으며, 이 과정에서 표창을 구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던 국사 선생 역시 간지럼을 당했다. 간지럼을 타든 말든 누구나 격하게 웃는다. '''안웃는 왕진지 조차도 웃을정도다.'''[85] 2일째 되는 날 추가된 룰.[86] 물도 못 마신다고 한다.[87] 원래부터 고등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칠 수 있을 정도로 수학만은 잘 했기에 엄청나게 똑똑한 것은 맞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다른 재능은 0으로 수렴했으나 이런 것들이 나아지는 것으로 보인다.[88] 아들은 굉장히 도덕적인 사람이었다고 한다.[89] 사실 큰 변을 보고 거기에 대한 해방감에 웃었을 가능성이 크다.[90] 왜냐하면 모대남,변태남과 더불어 허두승을 괴롭혀 반을 지옥으로 만든 주범이다.[91] 티가 안나서 처음엔 못 알아본 독자들도 있었다.[92] 영화나 만화 같은 매체에서 짧은 시간을 길게 다루는 경우는, 이야기가 너무 복잡해서 호흡을 길게 가져가지 않으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극단적인 예가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 그러나 이 작품은 복잡하기는 커녕, 보통이라면 이미 허두승 과거까지 다 나오고도 충분한 분량을 일부러 길게 끌고 가는 것이라 문제다[93] 허두승의 대본 내용과 웃지 않는 개그반 시즌 3의 스토리와 일치하므로 작가가 마구철을 통해 자신의 만화를 자평한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94] '''그것도 상금을 1000만원이나 주고 신변 보호도 해주고 가해자들을 교도소로 보내버린다고 호언장담을 함에도 말이다. 그것도 교장 자기 자식이 당해서 교장도 눈깔이 뒤집힌 상태인데도!'''[95] 김마리는 제외. 왜냐하면 단지 허두승을 놀리거나 한것도 없고 단지 허두승 고백 안받아 준게 놀리고 비난했다고 볼 수는 없다.[96] 다만 블로그에 작성된 날짜를 보면 최근이 아닌 2013년도에 일어난 듯 하다.[97] 기기괴괴는 옴니버스형 웹툰이므로, 주인공이 매번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