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인
1. 개요
MC 유재석과 방송을 같이 하며 그의 프로그램에서 패널, 보조 MC 등을 자주 맡는 연예인들. 유재석이 워낙 범용 MC인 것도 있어서 다양한 연예인들과 많은 시너지를 낸다.
2. 상세
유재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대체로 화제성이 높고, 지상파 황금 시간대에 방영되고 있다. 이런 파급력이 높은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하기에 유재석과 호흡을 자주 맞추는 연예인들은 쉽게 화제가 되며 예능계에 활발히 진출하는 경우가 많다. 유라인은 딱히 조직적으로 움직이거나 어떤 목적을 갖고 움직이는 건 아님에도, 아니 오히려 그러하기에 현재 대한민국 예능을 움직이는 가장 위력적인 예능 사단이 되었다.
다만 유라인이라는 단어는 2011년쯤까지 쓰였다. 즉, 강호동과의 라이벌 분위기가 잔재할 때 강라인과 구분하기 위해 쓰던 말이다. 그땐 유재석과 비슷한 톱급 MC들이 여럿 있었지만 지금은 큰 의미 없는 이야기가 됐다. 물론 누구의 라인이라는 표현이 혈연, 지연 등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확산과 더불어 점점 사라지는 표현이기에 잘 쓰이지 않는 것도 있다.
3. 역사
3.1. 유라인 프리퀄
이 문단에 프리퀄이라는 명칭이 붙은 이유는, 후술될 유라인이 어떻게 해서 형성이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문단에 서술된 사람들은 유재석이 현재와 같은 명성을 얻기 전 그의 무명 시절을 함께한 사람들이고, 이들은 유재석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가 방송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주변에 있었기에 유재석 또한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예능감이 있고 가능성이 보이는 사람들이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서울예대 동기들: 유재석은 서울예술대학교 91학번 동기인 이휘재, 김한석, 송은이와 데뷔 초창기부터 막역한 관계를 유지해왔고,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이들과 다수의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정상급 MC로 떠올랐다. 이들과 함께한 대표 프로그램은 KBS 공포의 쿵쿵따와 SBS 진실게임 등이 있다.[1]
- KBS 공채 7기 동기들: 1991년 KBS 대학개그제에 입상하며 KBS 공채 7기로 들어간 그의 동기들. 전 방송사 전 기수 통틀어 황금 기수로 불린다. 김용만, 박수홍, 김수용은 지금까지도 해피투게더 시즌3[2]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동기인 김국진과 남희석 역시 마찬가지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3.2. 유라인 비긴즈 (2003~2006)
유재석과 오합지졸 시리즈인 KBS 천하제일외인구단과 SBS 유재석과 감개무량에 출연한 지상렬, 남창희, 김종석 등이 원조 유라인으로 존재했지만 저조한 시청률 때문에 큰 관심을 받지는 못했다. 참고로 당시엔 유라인 오른팔이 바로 남창희였는데, 유재석이 뜨기 이전부터 그에게 충성을 받치던 몇안되는(...) 인물이었다고.[3]
그 뒤 공감토크쇼 놀러와, X맨을 찾아라, 무한도전이 연이어 히트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익숙한 유라인 멤버들이 하나둘 합류하게 된다. 노홍철은 MBC 놀러와로 지상파 데뷔를 유재석과 함께 한 이후 10년 간 골수 유라인으로 자리잡았고, X맨을 찾아라의 하명국 트리오도 훗날 유라인의 핵심 멤버들이 되었다.[4] 정준하도 무한도전 이전에 SBS 반전드라마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정형돈의 경우, 이경규의 권유로 버라이어티에 진출해 초반엔 규라인으로 분류되었으나, 이후 무한도전의 비중이 커지고 이경규와의 일이 줄면서 유라인으로 넘어간 케이스다.
이 시절 전후에(사실상은 남자의 자격을 제외하면 무한도전이 무모한도전의 프리퀄시절에서 방송국에 정착하기 시작한 시절로 넘어간 뒤부터는 이 대립구도가 거의 무의미해지지만) 유재석은 규라인을 뛰어넘을 필요가 있는 편성표를 계속해서 받게 된다. 이경규의 프로그램 하나를 이기기 위해 수십 개의 프로그램을 새로 들고 와야 했고, 심지어는 진행 면에서 MC를 보는 도중에 이경규에게 자리를 뺏기는 수모를 겪기도 하는 등 유재석 전속의 전열을 다듬는 이 시기에는 여전히 시행착오가 많았다.
3.3. 유라인 라이즈: 무한재석교 (2007~2009)
2007년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무한재석교라는 말을 만들면서 이경규의 규라인에 대항하는 유라인이 서서히 대두되기 시작한다. 당시 유라인은 무한도전 멤버들을 주축으로 공감토크쇼 놀러와의 김원희, 패밀리가 떴다 출연진, 해피투게더의 신봉선 등이 멤버로 분류되었고, 나중에 무한도전 멤버로 합류한 전진과 길도 유라인에 들어오게 되었다. 2009년 섹션TV 연예통신의 "별별 랭킹"에선 연예계 최강의 사조직 2위'로 유라인이 선정되기도 했다.
3.4. 2010년대
2010년 이후, 유라인은 이광수, 송지효, 권오중, 전소민 등 배우들과 주변 인맥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무한도전 가요제를 통해 연을 맺은 아티스트들도 스스로를 유라인이라 부르고 있다.
참고로 아래 현역, 비현역 구분은 유재석과의 고정 프로그램 여부일 뿐이다. 유재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지금까지도 빈번하게 게스트로 출연 하더라도 비현역으로 서술.
3.5. 2020년대
4. 목록
4.1. 현역
- 런닝맨[9]
- 지석진 : 나이는 유재석보다 6살이나 많지만 박명수와 마찬가지로 유재석이 중심으로 된 사단의 멤버라는 점에서 나이와 상관없이 유라인으로 봐야 한다. KBS 특채 10기 개그맨 출신[5]으로 기수도 7기인 유재석이 빠르다.[6] 이후 해피투게더 3에서 고정출연했다.
- 김종국: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X맨을 찾아라-패밀리가 떴다-런닝맨까지 10년 넘게 SBS 일요예능에서 유재석과 같이 출연 중이다. 사실상 일요일-SBS 판 박명수 역할인데 무도에서 박명수가 비굴한 2인자라면 이 쪽은 라이벌 기믹. 다만 다른 유라인과 다른 점이라면 이 쪽은 유재석 버프와는 별개로 이미 가수로서 정점을 찍고 그 나름대로의 영역을 진즉부터 구축했었던 인물이라는 것.[7]
- 하하: 양대 프로에 함께 한 멤버.[8] 무도 멤버로서는 유라인에서 비현역이지만 런닝맨에서는 현역이다. 무도에서는 맹목적인 신자라면 런닝맨에서는 김종국한테 붙어서 유재석과는 티격태격하는 기믹. 런닝맨 안에서는 이광수, 지석진보다 부각이 덜 되는 편이지만 무한도전 덕분에 끈끈한 정이 있는 사이이며, 윤정수와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유라인 월드컵에서 1등을 하하로 주고 말하길 '본인이 어떻게 되어도 언제나 계속 쭉 옆에 남아있을 것 같은 동생'이라고 밝혔다.
- 송지효 : 과거 패밀리가 떴다 시절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 있으며, 이 때의 활약이 런닝맨 합류로 이어졌다. 이후 해피투게더에서 함께 출연했다.
- 이광수: 놀라와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후 런닝맨에 합류했다. 유이 브라더스 조합으로 런닝맨을 이끌고 있다. 이후 범인은 바로 너에서도 함께 출연하였고 놀면 뭐하니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바있다.
- 전소민: 유재석 이광수와 함께 위기의 런닝맨을 부활시킨 인물로, 이전에 해피투게더나 런닝맨 등 다른 예능에 출연한 적이 있다. 런닝맨 합류 계기가 유재석이 진행하는 해피투게더에 게스트 출연한 것인 만큼 전소민에게도 유재석은 고마운 존재이다. 이후 해피투게더에서 단발성 게스트로 나왔고 식스센스에서 고정으로 합류하였다.
- 양세찬 : 무한도전에서 형인 양세형의 영향이 있는 듯. 쌥쌥이라는 캐릭터를 구축해주었다. 이 외에 무한도전과 해피투게더에서 출연히였다.
- 조세호[구라인]: 허경환과 남창희와 더불어 유재석이 아끼는 후배들 중 하나. 원래는 구라인 출신으로 김구라와의 접점이 매우 많았지만, 이후 유재석과의 인연으로 크게 성장하면서 지금은 구라인이 아니라 빼박 유라인이자 유재석의 왼팔같은 존재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10]
처음엔 공감토크쇼 놀러와에서 방송을 함께한 이후로 유재석 옆에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졌고 해피투게더 고정 합류 이후 유재석과의 케미가 매우 좋아지더니, 가끔씩 무한도전의 일일 게스트로 나오다가 결국 2018년부터 정식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다.
중간중간 런닝맨에 총 네 번, 회차로는 7회 분의 분량으로 출연한 적이 있으며, 무한도전에는 고정되기 전에만 총 여섯 번을 출연했다. 무한도전 종영 후에도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유재석과 공동 출연하고, 유일하게 유재석과 둘이서만 진행을 하고 있으며 큰 자기-아기 자기 조합으로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놀면 뭐하니? 초반에는 아예 조세호의 집을 소재로 한 '조의 아파트'라는 코너가 나올 정도로 게스트 중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보였다. 부캐인 유산슬의 경우 그의 매니저 짜사이 역할로 넘어갔다.
중간중간 런닝맨에 총 네 번, 회차로는 7회 분의 분량으로 출연한 적이 있으며, 무한도전에는 고정되기 전에만 총 여섯 번을 출연했다. 무한도전 종영 후에도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유재석과 공동 출연하고, 유일하게 유재석과 둘이서만 진행을 하고 있으며 큰 자기-아기 자기 조합으로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놀면 뭐하니? 초반에는 아예 조세호의 집을 소재로 한 '조의 아파트'라는 코너가 나올 정도로 게스트 중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보였다. 부캐인 유산슬의 경우 그의 매니저 짜사이 역할로 넘어갔다.
- 제시: 유재석과는 슈가맨과 런닝맨에서 게스트로 몇 번 출연하였다. 이후 런닝맨에서 제재 콤비로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 환불원정대에서 멤버로 활동하였고 식스센스에도 고정 출연 중이다. 신(新) 유라인에 들어갈 듯하다.
- 데프콘 : 부록 1호. 이미 2012년부터 새롭게 떠오른 유라인. 정형돈이 무도에 추천한 돈라인이기도 하다. 스스로 항상 유라인을 자처하며 각별한 마음을 드러내는 편이다. 현재는 무한도전의 라이벌이라는 상징성이 있는 1박 2일 시즌3에 합류하며 사실상 반 독립. 물론 1박 2일 합류 이후에도 종종 무한도전나 해피투게더 등의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여전히 유재석의 옵션 동생임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1박 2일 출연 종료 후 유재석의 새로운 예능이었던 놀면 뭐하니?에서 반고정을 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하여 친분이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이영지 : 2020년 8월 2일,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하였고 2021년, 놀면 뭐하니?의 새 프로젝트인 2021 동거동락 특집 게스트로 출연하였으며 2021년 3월 방영 예정인 KBS의 새 예능 컴백홈에서 유재석과 함께 고정MC를 맡게 되었다.
- 정재형 : 유재석의 고교 선배라는 인연이 있으며 무한도전에 자주 출연했다.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의 대기실 MC를 맡으면서 한동안 볼 수 없었다가 2019년 7월을 끝으로 하차한 뒤에는 놀면 뭐하니에 나오고 있다.
- 이미주 : 런닝맨과 슈가맨에서 자주 출연하다가 식스센스에서 고정 합류했다. 이후 놀면 뭐하니?에서도 미주형사로 등장한다.
- 김종민[강라인]: 이 쪽은 강라인의 이미지가 더 강하지만 X맨과 해피투게더, 무한도전 등 다른 예능에서 꾸준히 게스트로 등장하였다. 이후 범인은 바로 너에서 호흡을 맞췄고 놀면 뭐하니?에서 거의 반고정으로 활동하였다. 따라서 이승기와 함께 유라인과 강라인을 걸치고 있는 연예인이다.
4.2. 비현역
종영되었지만 오랫동안 같이 방송을 하였거나 진행 프로그램에 최우선 게스트로 나왔거나 어느 정도 친한 연예인들.
유재석이 하는 프로에서 필요하면 자료나 목소리 출연 등을 한다.
2017년 이후 박명수가 해피투게더를 하차하고 무한도전도 종영하면서 이 방송에서 직접적인 인연은 사라지게 되었다. 유라인의 영원한 2인자로 대중들에게 강하게 인식되었는데 빈자리가 2년을 넘어가다보니 팬들이 슬슬 그리워하기 시작한 인물. 그래도 놀면 뭐하니?에서 간간히 등장하긴 한다.
- 정준하 : 이미 사적인 친분이 있는지라 정준하가 무한도전에 합류한 데에는 유재석의 역할이 컸다. 무한도전 외에도 반전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고 런닝맨, 해피투게더, 놀러와, X맨을 찾아라에도 게스트로 출연한 적 있다.
- 정형돈: 노홍철과 함께 유돈노 조합으로 무도를 이끌었다.
- 노홍철 : 노홍철이 인간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형이라고 한다. 개그맨으로서는 박명수를 제일 존경한다고.
- 길 : 놀러와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하다가 무한도전에서 멤버로 고정되었다.
- 양세형: 무한도전 퍼펙트 센스에서 게스트로 나와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 지속적으로 출연하면서 고정까지 올라온 케이스. 이후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해피투게더, 미추리 등에도 패널과 게스트로 출연하며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었다. 리액션이 좋아 유재석이 특히 좋아하는 타입.
- 전진
- 황광희 : 원래는 강라인에 속했다가 무한도전 출연 이후부터 유라인으로 이동했다. 무한도전이 하차하고 폐지되었지만 전역 후 요즘애들에서 게스트로 나온 후 개편하면서 슬기, 한현민이 하차하고 황광희가 들아가면서 유라인으로 복귀했다. 이후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와 2021 동거동락에 출연하면서 여전히 유라인의 인맥을 이어가고 있다.
놀면 뭐하니?와 식스센스와 같은 유재석의 예능에 게스트로 자주 출현하고 있다. 특히 놀면 뭐하니?에서는 매니저와 솔로곡 피쳐링 가수로 오래 출연했으며 반응도 좋았다. 이후 유재석에게 김치를 선물받는 등 유재석이 잘 챙겨주는 듯하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강라인 쪽에 가깝다..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의 천생연분 출연 당시, 자신을 빛나게 만든 사람이 강호동이라며 언급하였고, 장래희망으로 강호동과 예능 프로를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비는 강호동이 하는 예능을 꾸준히 보며, 씨름을 좋아하기에 힘들거나 슬픈 상황이 놓이면 강호동의 씨름 영상을 본다고 밝혔다.
- 송중기: 런닝맨 초창기에 유재석과 함께 강호동-이승기 같은 기믹을 형성하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그의 하차로 무산되었다. 지금까지도 사적인 친분을 유지 중이다.[16]
- 리지: 런닝맨 제작진이 리지를 강제 하차시키고 흑역사 취급했을 때도 SBS 연예대상 수상 소감에서 리지를 언급하며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기간이 짧은 편.
- 개리: 무한도전 조정 특집 등 여러 특집에서도 부를 정도.
- 전현무: 이제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까지 받았을 정도의 톱급 MC이고 본인이 라인을 만들고 있지만, 해피투게더 고정 이후 유재석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 허경환: 조세호, 남창희처럼 유재석이 아끼는 후배들 중 하나. 허경환은 해피투게더와 나는 남자다에 고정 패널로 출연한 적이 있었다. 이후 런닝맨,해피투게더 등 게스트가 필요할 때 자주 부른다. 재석's week에 프렌즈로 섭외되거나 유재석이 새벽 6시경에 인천 공항으로 와달라하자 한달음에 달려왔다.
- 김아중 : 해피투게더 프렌즈에서 MC로 합류.
- 유진 : 해피투게더 프렌즈에서 MC로 합류. 이후 2020년 런닝맨 펜트하우스 특집을 통해 만나게 됐다.
- 신봉선: 해피투게더 3에서 MC로 합류. 런닝맨, 무한도전 등에도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
- 박미선 : 해피투게더 3에서 MC로 합류. 이후 런닝맨에서도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 엄현경: 2016년 해피투게더 3에서 인턴 MC로 합류했고, 이후 고정 MC가 되었다.
- 조윤희: 해피투게더 3에서 박명수, 엄현경 하차 후 특별 MC를 매주 돌아가면서 쓰다가 공석이던 패널 자리에 합류. 이미 해피투게더에서 전 남편과 함께 출연한 적 있다.
- 윤종신: 유재석과의 직접적인 인연은 패밀리가 떴다 뿐이라서 구라인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윤종신은 단독으로 소규모 라인을 형성할 정도의 인물이다.
- 김수로 :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출연하다가 패밀리가 떳다에 고정으로 출연하였다. 이후 런닝맨과 해피투게더 등에 간간히 출연한다.
- 박예진 : 패밀리가 떳다에 고정으로 출연하였다.
- 이천희 : 패밀리가 떳다에 고정으로 출연하였다. 이후 해피투게더와 런닝맨에도 간간히 출연하였다.
- 대성: 이 외에도 런닝맨과 무한도전,해피투게더 등에도 출연했고 빅뱅에서 유재석과 가장 친한 멤버이다.
- 박해진 : 패밀리가 떳다에 고정으로 출연하였다.
- 박시연 : 패밀리가 떳다에 고정으로 출연하였다.
- 권오중: 공감토크쇼 놀러와가 19금을 달고 진취적 방송을 할 적에 어마어마한 활약을 했다. 이후 나는 남자다에도 합류.
- 임원희 : 나는 남자다에도 합류하였다.
- 장동민: 나는 남자다 고정 이전에 공감토크쇼 놀러와,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런닝맨, 해피투게더 등 게스트로도 많이 출연했다.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서 유력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17]
- 서장훈[강라인/구라인]: 유재석과 두터운 친분으로 빠르게 예능계에 자리잡았다. 동시에 구라인이기도 하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하면서 아는 형님에 출연하면서 강라인과도 접점이 있고,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신동엽과도 호흡을 맞추고, 공조7에서 이경규와도 접점이 있다. 특히 강호동은 운동선수 출신 예능인 선배로서 서장훈으로서는 롤모델로 삼지 않을 수 없다. 특정 라인이라고 말하기 곤란할 정도로 톱급 MC들과 여러 예능을 하고 있지만, 서장훈이 본격적으로 예능을 시작할 즈음 무한도전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졌고, 무도 멤버인 하하와 친분이 두터워 유라인으로 분류해도 큰 문제는 없다. 다만 유라인이라고 하기에는 거리감이 있다.
- 박민지 :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고정으로 출연했다.
- 정시아 :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고정으로 출연했다. 이전에도 해피투게더 등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
- 안정환: 요즘애들에 함께 합류했는데, 이 예능이 유재석과 출연하는 첫 프로그램. 이 쪽은 사실 유라인이라고 보기는 애매한 게 워낙 많은 MC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 김신영[송라인]: 해피투게더와 요즘애들에 고정으로 합류하였고 런닝맨,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면 뭐하니 등에 게스트로 자주 출연해 익숙한 편.
- 슬기: 요즘애들에 고정 출연. 조이에 이어 레드벨벳 멤버 중 2번째로 유라인 합류. 과거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온 유재석이 개인기로 메뚜기춤을 선보일 때, 혼자 춤추기 전부터 박수치고 있던 모습이 포착된 적이 있었던 유재석의 열렬한 팬이며 이제는 성덕.[18]
- 한현민: 요즘애들에 합류.[19]
- 김하온: 요즘애들에 고정으로 합류.[20]
- 오나라 : 식스센스에 고정으로 합류.
- 유희열 : 유재석과 절친 사이. 무한도전을 시작으로 놀면 뭐하니, 일로 만나는 사이 등 유재석이 진행하는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슈가맨 시리즈에서는 공통 MC로 프로를 꾸러나갔다.
- 이적 : 무한도전에서 파트너로 만났고 이후 놀면 뭐하니, 놀러와, 런닝맨에서도 출연했다. 유재석도 이적이 히든싱어에 나올 때도 목소리로 출연한 바 있다.
- 화사: 유재석의 예능에 나간 적은 많았으나 그다지 접점이 별로 없었는데, 환불원정대를 계기로 친해질 듯하다.
- 엄정화 : 화사와 마찬가지로 유재석과의 접점이 따로 없었지만 무한도전 특집인 토토가에서 엄정화의 'Poison' 무대에 일일 V맨[23]으로 나오면서 안면을 텄고 그로부터 약 5~6년 뒤, 환불원정대의 맏언니로 합류하게 되었다.
- 주요 게스트로 챙기는 직속 라인[24]
- 김제동 : 부록 2호. 김제동의 집에서 집 주인의 허락 없이 무한도전 촬영을 하기도 했다.(...) 그만큼 김제동과 친하다는 얘기. 이 외에도 나는 남자다, 해피투게더 등을 함께 했다.
- 김영철[강라인]: 부록 3호. 다만 이 쪽도 현재 서장훈과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 중이라서 강라인과도 접점이 있다. 그래도 유재석과 접점은 강하긴 하다.
- 남창희: 유재석이 국민MC 타이틀을 달기 전 그의 심복이나 마찬가지였던 인물. 천하제일외인구단 같은 프로에 함께 출연하면서 유재석에게 충성을 다 하는 몇 안 되는(...) 사람 중의 한 명이었다. 어찌보면 유라인의 가장 초창기 멤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 유재석은 무모한 도전에도 남창희를 출연시킬 계획이었지만 그가 군대를 가 버리는 바람에 무산, 이후엔 각자 활동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후에도 유재석이 게스트로 자주 부르는 등 여전히 친분을 유지 중이다.
4.3. 범 유라인
비현역이 주요 섭외 대상이라면 여기는 비현역들이 바쁘거나 특집 등을 할때 섭외 대상이다.
번외라도 해도 유재석 방송에 어느 정도 나오는 편이다.
- 나경은: 무한도전에서 마봉춘 여사로 등장했고, 인지도를 쌓다가 유재석과 결혼했다.
-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대부분 : 유재석의 소속사 동료라서 그런지 유재석과 자주 엮인다. 특히 FTISLAND, CNBLUE, AOA[송라인], SF9의 이홍기, 정용화[강라인]
-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 예능감 좋기로 소문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대부분이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지만, 정작 핵심 예능돌인 슈퍼주니어, 소녀시대는 대부분 강라인 이미지가 많이 느껴진다(...)[29]
- 천상지희: 그 중에서도 다나, 스테파니가 그러하며 둘 다 X맨을 찾아라의 준고정 출연자였다. 심지어 스테파니는 런닝맨에도 다수 출연하였다.
- 최시원: 강라인 이미지가 강한 슈퍼주니어에서 유일하게 유재석 버프를 받는 멤버로 슈퍼주니어 내에서 무한도전, 런닝맨 최다 출연이다. 심지어 무한도전 고정 멤버가 될 뻔 했다.[25]
- 소녀시대: 무한도전과 런닝맨에서 완전체로 자주 출연하였다.[26] 특히 윤아. 해피투게더는 태연, 유리, 윤아가 가장 많이 출연했다. 예전 런닝맨에서 태연이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것을 보고 유재석이 매너를 발휘, 자신의 착용했던 모자를 건네줘서 폭풍매너를 선보였다.
- f(x): 멤버 전원이 런닝맨, 무한도전,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였다. 특히 설리, 엠버.[27] 이후 2019년 설리가 생을 달리 하고 자신이 '2019 SBS 연예대상'의 주인공이 되자 수상소감에서 그녀를 언급하기도 했다.[28]
- EXO
- 레드벨벳
-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 TWICE: 유재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제일 많이 출연했다. (슈가맨, 동상이몽, 런닝맨, 해피투게더) 특히 런닝맨에서 완전체로 5번이나 출연했다.
-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 BLACKPINK: 첫 지상파 예능을 런닝맨으로 출연했고 완전체로 2회 출연했고 그중 제니는 4번, 지수는 3번이나 출연했고 그계기로 제니는 미추리에 고정멤버로 합류했다.
- Apink[강라인]: 강라인 이미지가 강하지만, 무한도전, 슈가맨, 해피투게더, 런닝맨, 동상이몽에 개인, 완전체로 상당 수 출연했다.[31] 또한 런닝맨 9주년 기념 국내 팬미팅 런닝맨 2019 런닝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 청하: 슈가맨, 해피투게더,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예전 아이오아이 활동 당시 슈가맨에 쇼맨으로 출연했었는데 아아오아이 모든 멤버를 다 한 명 한 명 인사하고 화이팅해줬고 청하의 포지션이 춤 포지션인 것도 기억하고 있다고 하자 너무 감동했다고 언급했다.
- Kei: 런닝맨, 슈가맨에 출연했다. 유재석이 케이가 한 애교를 안 받았다고 서운했다고 언급했다.
- HYNN: 슈가맨에 첫 출연했다. 흰은 본인 SNS에 "'무한도전'을 사랑했던 한 소녀(?)가 이렇게 유재석 선배님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진정한 성덕이랍니다"라며 유재석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 파파야: 현재는 활동하지 않는 걸그룹이지만 유재석과 인연이 있다.
- 디바: 2000년대 초반에 유재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상당히 많이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슈가맨 2에 출연했다. 또한 5집 수록곡 <딱이야>는 유재석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으로 알려져 있다.
- 정경천, 박현우: 놀면 뭐하니?에서 일명 '정차르트'와 '박토벤'. <합정역 5번 출구>라는 유산슬의 대표 타이틀곡을 만들었다.
4.4. 기타 협력관계
- 김태호: 무한도전과 놀면 뭐하니?의 연출자이자 PD. 둘이 현장을 이끌며 무한도전을 성공시킨 전적이 있어서 지금까지도 최상의 예능콤비라는 평이 많다.[34] 다만 라인으로 묶이지는 않는 것이 김태호가 PD인만큼 연기자인 유재석보다 갑의 위치에 있지만, 반대로 유재석이 국민MC 이상의 위상과 영향력을 가진 희극인이 되어서 단순히 을이라고 보기도 애매해졌다. 결국 둘은 서로 다른 영역의 협력자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35] 다만 의외로 둘이 함께 제작해서 성공한 프로그램은 두 개 뿐이다. 이는 유재석과 김태호 둘 다 다작(多作) 스타일이 아니라 한 두개의 프로그램에 몰두하는 타입이라 그런 듯.
- 이경규: 유재석의 선배 희극인이자 지금의 규라인을 만든 인물. 둘 다 주요 방송사가 MBC로 겹치기도 하고, 유재석 본인도 이경규에게 크고 작은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잊을만하면 둘이 함께 방송에 나와서 호흡을 맞춘다. 유재석 특유의 깔끔하고 미려한 진행 능력과 이경규의 전매특허인 호통 개그가 어우러지며 서로의 캐릭터가 더 살아난다는 평을 많이 받는다.[36] 참고로 유재석이 스스로 영향을 많이 받은 인물로 뽑은 김용만의 진행력도[37] 이경규와 가장 빛났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유재석의 진행 스타일 자체가 이경규 같은 호통계 캐릭터를 가진 이들과 잘 어우러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강호동: 2010년대 초반까진 유강체제라고 불릴 정도의 라이벌이었지만, 그들이 국민MC라고 불리기 전에는 강호동과 호흡을 맞추었던 시절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공포의 쿵쿵따와 X맨을 찾아라에서 서로를 까면서 웃음을 만들었는데, 이 때의 영상이 지금까지도 유튜브 등지에서 "유강호흡", "국민MC들 서브시절"등으로 불리면서 레전드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그들이 라이벌이 된 이후로는 방송을 함께 하기 어려워진 관계로[38] 지금은 볼 수 없는 투샷이 되었다.
- 김구라: 둘 다 MBC가 주요 방송사이고 비슷한 시대에 인기를 얻은 희극인들이라서 가끔 엮인다. 김구라가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은 직후에는 둘이 너무 상반된 캐릭터라서[39] 서로 안 맞을 것이라는 기사도 많았지만, 오히려 상반된 반전 매력을 불러오며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선 아예 2MC를 맡기도 했고, 놀러와나 무한도전 예능총회에서도 뛰어난 호흡을 보여주었다. 이후에도 만날 때마다 독특한 조합으로 큰 웃음을 선사해주고 서로의 장단점이 시너지를 일으켜준다.[40] 물론 김구라는 구라인 쪽 인물이기에 서로 자주 겹치지는 않는다.
- 진용진: 유튜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기도 했고 진용진의 채널에 유재석과 조세호까지 출연하는 등, 서로의 프로그램과 채널에서 얼굴을 비추며 협력 관계(?)와 같은 인식이 굳어졌다.
- 과나: 난리났네! 난리났어의 노래 영상을 만든다.
5. 관련 문서
[1] 하지만 요즘은 송은이를 제외하면 활동을 별로 하지 않는다.[2] 여기에 지석진도 포함되어 있다. 지석진의 경우 가수로 먼저 데뷔해 일이 잘 풀리지 않자 해군 홍보단으로 군입대를 했는데, 동갑내기 친구이자 군대 동기인 김용만의 조언으로 KBS 개그맨에 도전하였고, KBS 특채 10기 개그맨으로 들어가게 된다. 유재석보다는 후배지만 유재석과 매우 친한 사이로 런닝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3] 어떻게 보면 박명수나 조세호보다 훨씬 일찍 유재석의 오른팔이었던 인물. 이래서 유재석은 예나 지금이나 남창희를 엄청 챙긴다. 남창희는 무모한 도전에 합류될 뻔한 인물이었지만 병역 문제로 무산되었다고. [4] 박명수는 두말할 필요 없는 유라인의 2인자였고, 김종국과 하하는 2021년 현재까지도 유재석과 함께 출연 중이다.[5] 동기로 송은이가 있다.[6] 다만 한끼줍쇼 출연 당시 지석진 曰 "내가 가장 싫어하는 얘기가 '유재석 라인'이야." 그럼에도 이경규에게 '재석이 따까리'라는 말을 듣자 울컥해서 "형, 재석이가 내 동생이야!", "명절엔 걔가 나한테 안부 전화해!" 등등, 자신이 유재석의 윗 서열(?)이란 점을 역설하였다. 허나 강호동과 이경규의 반응은 '뉘예뉘예 그러시겠죠'(...)[7] 터보 데뷔 해인 1995년부터 이미 스타였고 유재석의 전성기가 막 시작할 무렵인 2005년에 이미 3사 가요대상 석권이라는 기록을 수립하며 최전성기를 달리고 있었다.[8] 물론 X맨과 옛날TV 등 다른 예능에 함께한 적이 있고 해피투게더나 요즘애들, 슈가맨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9] 유라인 중 가장 혜택 받은 라인이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팬미팅이나 행사를 하는 유라인은 런닝맨 멤버들이 유일하다.[구라인] [10] 이것때문에 조규현이 "조세호씨가 유라인 가서 대박이 나서 구라 형의 속이 끓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할 정도. [강라인] A B C D E F [11] 다만 요즘은 이 2인자 기믹이 상당수 조세호에게 넘어갔다. 물론 유재석의 오른팔이 누구냐는 이미지는 박명수가 아직 압도적이다.[12] 사실상 이 정도로 존재감을 내는 유라인의 오른팔 포지션은 김종국 정도 말고는 없을 정도.[13] 무한도전 이전에도 각종 히트작에서 패널 등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 시기가 유재석보다 빠르다.[14] 라디오스타에서는 아예 '박명수 라인'이라는 소규모 라인을 명명했다.[15] 런닝맨이 가장 혜택을 많이 받은 라인이라면 무도는 가장 먼저 혜택받은 라인이다.[16] 특히 이광수와 매우 친해서 가끔씩 유재석이 이광수를 송중기와 비교하면서 놀려먹는 게 하차 후 5년이 지난 2016년까지도 있었다. 지금은 많이 언급되진 않지만 이광수와의 친분이 여전하니 런닝맨 멤버로서의 친분도 유지되어 있을 것이라 추측된다.[17] 여담으로 장동민이 2013년 즈음에 어떤 팬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으나 장동민은 정중히 거절했다. 그 때 팬이 돌아서면서 "유재석도 해줬는데 지는 뭐야?"라고 했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순간 "그 사람 때문에 왜 내가 욕을 먹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그래서 당시 친분이 거의 없던 유재석에게 연락하여 만날 수 있냐며 요청했고 유재석은 흔쾌히 수락하여 술집에서 만나서 자신이 살아온 얘기를 들려줬다고 한다. 그리고 유재석은 그 긴 얘기를 끊지 않고 들어주었다고 한다. 그 일을 계기로 장동민은 본인이 더욱 잘 사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강라인/구라인] [송라인] A B C D [18] 가수로는 비욘세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19] 대한외국인에서는 과거 무도 2인자와 호흡을 맞춘 바 있는데, 이제는 과거 1인자와 방송을 함께 하게 되었다.[20] 프로 특성상 한현민과 더불어 진짜 '요즘애들'이라고 할 수 있는 멤버다.[21] 이 예능은 강호동도 고정이였다.[22] 시즌제라 현역과 비현역을 오갔었다. 시즌 3가 마지막이라서 아예 종료되었다.[23] 원래 V맨은 다들 알다시피 김종민.[24] 유재석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사람 필요한 일 있으면 거의 최우선적으로 섭외되는 사람들이다. 무한도전의 주요 특집들 못친소나 쓸친소 등에 항상 최우선적으로 찾는 연예인들이기도 하다. 거의 유재석의 부록 수준으로 많이 챙기는 사람들이 작성됐다.[25] 슈퍼주니어 내에서 신동은 최시원과 완전히 반대로, 강라인 버프를 가장 많이 받으며, 무한도전에 출연한 적 없고(대신 무리한 도전 시절에 1회 출연했었다.), 런닝맨에는 딱 1회 출연하였다.[26] 다만 완전체 출연으로는 아직 2회 밖에 안 된다. 하지만 개인적인 출연 경험은 많다.[27] 그런데 의외로 런닝맨에 가장 먼저 출연한 멤버는 빅토리아다. 엠버의 경우 런닝맨에 가장 늦게 출연했으나(빅토리아 2010, 설리 2011~2013, 루나 2011, 크리스탈 2012, 엠버 2015), 대신 유재석과 슈가맨을 같이 했다.[28] 2011년 런닝맨 '짝꿍 레이스'에서 짝꿍이었다.[29] 일단 김희철부터 유재석과는 맞지 않는다고 셀프 디스를 했다(...). 그리고 런닝맨도 재미없다고 비판까지 했다(...) 정작 그렇게 말한 본인과 팀 리더는 런닝맨에 3번이나 출연했으며, 거의 모든 멤버가 런닝맨에 출연해 빅재미를 안겨주고 갔다. 일단 현재 활동 중인 9명(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시원, 동해, 려욱, 규현)은 모두 런닝맨에 나왔다. 특히 신동의 경우 런닝맨 누적 출연 횟수가 1회에 불과하고 그나마도 정형돈과 같이 나와서 그렇지 의외로 토크, 피지컬, 두뇌전 모두 우수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분량을 뽑는데 성공했다. 다만 최시원은 강라인 이미지가 약하고 런닝맨 출연이 멤버 중 가장 많아 유라인 이미지가 강하다. 게다가 무한도전 식스맨까지... 다만 신동은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과 같이 뽀뽀뽀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규라인] [30] 동시에 규라인 차기 후보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경규의 동국대 후배 라인 중 하나며, 이경규의 딸 이예림의 직속 선배이기도 하다.[강라인/규라인] [31] 런닝맨에 멤버들 모두 7번 이상 나온 그룹은 에이핑크가 유일하다.[32] 현대해상 보험설계사로 재직 중이다. 그것도 보험왕이라고 한다.[33] 물론 강호동, 유재석외의 서브 MC들이 자주 바뀌긴 했다. 박경림, 이혁재, 김제동 등...[34] 이에 비견되는 연출자+연기자 콤비로는 나영석과 강호동 이 있다. 유강체제의 연출자 버전.[35] 지금의 무한도전과 놀면 뭐하니?를 성공시킨 일등공신으로 주로 두 사람을 함께 뽑는 것도 이러한 이유.[36] 오히려 방송 측면에서 이경규는 자신의 찐제자인 강호동이나 김구라보다 유재석이 방송의 호흡은 더 잘 맞는다는 평도 있다.[37] 지금의 '착한 예능'의 이미지를 가장 먼저 만들어서 깔끔한 MC의 대명사로 불린 인물이 김용만이다. 유재석은 여기에 캐릭터를 만들고 활용하는 능력을 응용한 인물. 참고로 둘인 데뷔 동기이다. [38] 둘 다 국민MC라 어느 한 쪽을 패널로 돌릴 수가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고 2MC로 가기에는 둘의 진행 방식이 너무 다르다. 과거에 둘의 호흡이 두드러진 이유는 메인MC가 아니었던 시절이었기에 본인들의 개그를 마음껏 펼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39] 유재석은 캐릭터를 생성해주는 '착한 예능'의 이미지이고, 김구라는 캐릭터를 깎아서 속물적인 리얼함을 이끌어내는 '독한 예능'으로 웃음을 유발한다.[40] 유재석의 깔끔한 진행 위에 김구라의 속물적인 공격들이 더해지면서 더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해줄 수 있다. 놀러와와 무한도전 예능총회가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