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1. 개요
KB금융그룹 계열 대한민국 시중은행. 법인명은 "(주)국민은행"이며, KB국민은행은 대외 브랜드이다.
2. 역사
2001년 11월 국민은행과 한국주택은행이 대등합병해 통합 국민은행이 설립되었다. 대등합병이었기 때문에 법인을 새로 만들어서 구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을 모두 흡수하는 방식으로 통합하였고 전산은 구 주택은행의 시스템으로 통합하였으며 구 국민은행의 자리를 대신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 2002년 10월 전산 통합을 완료하며 현재의 KB 로고를 공개하였고 2003년 국민신용카드를 합병한 후 정부 지분까지 팔아 완전 민영화되었다.
2006년 외환은행 인수전에 참여해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와 주식매매계약(SPA)까지 체결하였으나 여론의 거센 반대와 검찰 조사로 인해 인수가 무산되었다. 2008년 KB금융지주 출범 후 자회사로 편입되었고 2011년 국내 은행권 최초로 오픈뱅킹을 실시했으며 2012년 주택가격지수 업무를 한국감정원에 넘겼다.[9]
2020년 5월 31일 KB국민은행과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크리에이터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금융‧비금융 서비스 라인업을 구축하고 실제 이용 사례를 분석한 뒤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개발 및 개선하는 신상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3. 역대 슬로건
- 국민은행-주택은행의 하나된 이름 (2001~2002)
- 세계금융의 별이 되겠습니다 (2002~2003)
- 미래를 여는 지혜 (2008~2010)
- 세상을 바꾸는 금융 (현재)
-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 (현재, KB금융그룹 통합슬로건)
4. 지배구조
2019년 8월 기준.
5. 역대 은행장
- 김정태 (2001 ~ 2004)
- 강정원 (2004 ~ 2010)
- 민병덕 (2010 ~ 2013)
- 이건호 (2013 ~ 2014)
- 윤종규 (2014 ~ 2017)
- 허인 (2017 ~ )
6. 예금 상품
KB국민은행 입출금 계좌를 개설 시 0원으로도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하지만, 정말로 태어나서부터 단 한 번이라도 국민은행과 거래한 적이 없다면 입출금 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하는 절차를 밟아보기도 전에 '당행에 등록된 고객정보와 일치하지 않습니다.' 라는 내용이 떠서는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를 밟을수가 없는 문제가 있다. 고객센터에다 문의하면 가까운 영업점에 방문해서 실명확인 절차를 밟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하니, 참고할 것. 이는 아무리 '''시국이 시국이라 할지라도''' 시스템의 한계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한다.
KB스타뱅킹 앱에서 비대면으로 계좌개설 시, 한동안 입출금계좌 유형은 보통예금만 선택이 가능했다.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인 게, 보통예금에서 마이핏이나 나라사랑, 스타트같은 저축예금으로 전환가입이 안 되기 때문이다.(인터넷뱅킹/창구 모두)[10] 2020년에 마이핏 통장이 나오면서 저축예금도 비대면으로 개설이 가능해졌다. 반드시 저축예금인 상품을 선택해서 개설할 것을 권장한다. 물론 비대면으로 개설하면, 후술할 '''나라사랑우대통장'''을 선택하더라도 예외없이 한도제한계좌로 개설된다.
한도제한계좌는 매우 짜다. 중소기업은행처럼 전자금융 이체 한도가 30만 원으로 제한된다.
급여자작 시, '''지정일자를 맞춰야 한다.''' 지정일자가 토일공(노동절 포함)이면, 토일공 이전 최후의 평일 또는 이후 최초의 평일에만 급여인정이 된다. 하나은행의 일부 상품과 더불어, 국민은행에만 있는 특이한 조건이다. 예로, 급여일을 1일로 정했는데 추석 당일이 10월 1일 화요일이면, 직전 토요일부터 개천절인 목요일까지 연휴이므로 직전 금요일인 9월 27일 또는 추석 이후 돌아오는 첫 금요일인 10월 4일이 급여일이 된다.
- 주택청약통장 : 2000년까지 한국주택은행의 독점 상품.
- 전자통장 : 종이통장의 통장정리에 대한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만든 무통장 상품, 국민은행이 최초로 만들었다. 전자통장을 할 수 있는 금융IC카드는 발급비 2,000원이 든다.[11]
- 국민은행 락스타 : 근처 대학의 학생 수가 어느 정도 되면 지점 혹은 출장소가 열리는 듯하다. 만18세부터 만28세까지 가입 후 7년 또는 33세까지 혜택(100만 원 이하 2% 우대이율, 수수료 면제)을 받을 수 있고, 유지는 평생 가능하다.(스마트폰 적금, e파워 적금 우대이율은 계속 받을 수 있다는 소리) 스타트와 주니어스타통장과 달리 2% 금리를 준다. 저축예금이다. 2020년 8월 28일 날짜로 단종되었다.
- KB Star*t 통장 : 초기에는 평잔 100만 원까지 연이율 4%를 보장해 주는 상품이었으나, 2016년 8월 13일 이후부터 1%로 변경되었다. 만 18세 ~ 35세 이하의 연령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직전 월에 체크카드 결제 실적 1건 이상, 자동이체 1건 이상의 실적이 있으면 인터넷/폰/모바일뱅킹 타행 이체 수수료 무제한 면제(납부자 자동이체, 연계계좌 입금 제외), 영업시간 외 ATM 수수료 무제한 면제(타행 이체 제외) 혜택이 주어진다. 10대 버전의 KB 주니어 스타트 통장도 있다. 그리고 고작 7년 지원해 주고 빠지는 락스타와 달리, 전환될 때까지 계속 이율을 보장한다. 가입은 35세까지 가능하고 최종적으로 직장인우대통장에 전환되는 시기가 38세라 직장인우대통장과 스타트를 같이 보유하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여담으로 스타트와 락스타는 카드뿐만 아니라 요구불예금으로도 굴비를 엮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 상품이다. 저축예금으로만 신규/전환가입이 가능하고, 비대면으로는 개설할 수 없다. 2020년 8월 28일 날짜로 단종되었다.
- 직장인우대통장 : 수수료 면제에 각종 혜택이 더해진 직장인용 통장. 다른 특화상품과 달리 보통예금으로도 가입이나 전환이 가능하다. 물론 급여자작하려면 급여일을 지정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12]
- 나라사랑우대통장 : 나라사랑카드/2기 참고. 제대한 후에도 상품 유지가 가능하고, 제대 전후와 관계없이 본인이 원하는 저축예금으로 개설 가능한 상품으로 전환할 수가 있다.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때 나라사랑카드[13] 를 발급받으면 거래한도에 제한없는 계좌로 개설할 수가 있다. 병역판정검사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타 영업점에서 개설하거나 비대면으로 개설한다면 다른 입출금 계좌들처럼 가차없이 한도제한에 걸려버리므로 주의할 것.[14] 이미 병역판정검사를 받았고, 판정결과가 1~4급이 아닌 5~6급인 채 병무청 영업점에 다시가서 개설 시 한도제한이 아닌 정상계좌로 개설해 주는지 여부는 불명이다.
- KB ONE 통장 : 현재 KB국민은행 LIIV 앱에서 비대면 개설이 가능한 유이한 상품. 현재는 KB스타뱅킹 앱에서도 개설이 가능하다. 비대면이지만 공인인증서를 요구하며 아이폰의 경우 별도로 스타뱅킹 앱을 설치해 인증서를 가져와야 한다. 타행 공인인증서로는 계좌개설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개설 후 실물통장 발행시 수수료 최초 발급에 한하여 수수료가 면제되나, 분실재발행의 경우 2,000원이다. 저축예금과 보통예금 둘 다 있으나, 저축예금으로 개설하는 게 훨씬 낫다.
- 마이핏 통장: 2020년 6월 출시. 만 18~38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가입 연령이 경과해도 상품은 그대로 유지된다. 저축예금으로만 신규/전환가입이 가능하며, 무통장식은 아니다. 이게 나오면서 국민은행의 저축예금 입출금계좌도 비대면으로 개설이 가능해졌다. 수수료 면제 조건도 어렵지 않다. 얼마나 용이한가 하면, 이 계좌로 전월(1일~말일) 중 KB국민카드(신용·체크·KB 비씨카드) 결제(단기카드대출 포함) 실적이나 비상금이율 실적 조건에 해당하는 건별 50만 원 이상 입금 실적[15] 중 하나만 있어도 면제 조건이 성립된다.
- KB 종합통장 : 단순히, 상품 자체적으로 입출금이나 이체 수수료 혜택 등이 없는것에 불과하다면 이 문서에 올라올 일이 없었을 것이다. 문제는 이 상품을 비대면으로 개설하게 되면 '보통예금'으로 개설당해 버리기 때문에 굳이 이 계좌로 개설하고 싶다면 다른 상품으로 전환 할 폭이 넓은 저축예금으로 개설되는 상품부터 먼저 개설하고 나서 전환하기를 권장한다.
6.1. 계좌개설조건 강화
단기간에 계좌를 많이 만드는 등 대포통장 개설이 의심되는 고객을 대상으로만 금융거래목적확인서와 증빙서류를 요구했지만, 2015년 10월 30일부로 입출금 계좌를 개설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융거래목적확인서와 증빙서류 뿐만 아니라 2016년 부터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제5조의2에 의거한 고객확인의무 까지 이행 할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16] 또한 현금카드 발급, 장기 미거래 실물통장 재발행 등 계좌개설 이후 단계까지 금융거래목적확인서와 증빙서류를 다시 제시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대포통장이 개설되는 은행 1순위가 국민은행이 되자 계좌개설 조건이 강화된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7. 전자금융
7.1. 사용하기 편리한 인터넷 뱅킹
2011년 겨울 인터넷뱅킹을 개인뱅킹에 한정해서 전부 오픈인터넷뱅킹 기반 시스템으로 전환했다. 뭐 자꾸 깔라는 게 아직도 많긴 하지만, 일단 깔고 나면 속도는 타행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무리 없이 쓸 수 있을 정도이다.
2015년 9월 1일 오후 7시 부터 국내 은행 최초로 OTP 기기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엣지, 크롬 한정 ActiveX나 NPAPI가 없는 인터넷 뱅킹을 지원한다. 다만 여전히 공인인증서를 이용하긴 하고, 인증서 변환 프로그램을 최초 한 번 거쳐야 하는 약간의 불편함도 있다. 그래도 속도는 기존에 비해 쾌적하다고. 키보드보안의 경우 가상 키보드로 구현되었다.
7.2.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 KB국민은행 스타뱅킹
- 리브부동산
- 리브
- KB부동산 Liiv ON
- KB스타기업뱅킹
- KB스타알림
- KB마이머니
- 리브똑똑
- KB골드앤와이즈
- KB스마트원통합인증
- KB bridge
- Liiv KB Cambodia
- 디지털헌금바구니
- KB스마트대출 서비스지원
- KB스타뱅킹미니
- KB스마트원격지원
- KB 제로페이Biz
- KB굿잡
- KB Global Star Banking
국민은행 앱은 기본적으로 지문인증을 지원하는 단말기에서 모두 등록 가능하고, 홍채인식을 지원하는 일부 삼성 갤럭시 기기에서는 홍채인식도 가능하다. 애플의 Face ID는 은행권에서 국민은행만 지원이 안 되었으나 2019년 7월 11일부로 KB스타뱅킹에서도 지원한다.
7.3. KB바이오인증 서비스
금융권 최초로 모든 영업점 창구에 도입한 바이오 인증 서비스로 손바닥의 정맥을 국민은행에 한번만 등록하면, 국민은행의 창구 및 정맥인식 기능이 있는 ATM에서 카드 등의 매체 없이 주민등록번호 입력 + 정맥인증만으로 거래가 가능해진다. 물론 각 계좌의 비밀번호도 추가로 입력해야하며, 만 19세 이상 고객만 등록이 가능하다. 2020년 6월 가입 고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주의해야 하는점은 일정횟수 이상 인식에 실패하면 다시 영업점에 방문해서 다시 등록해야 한다.
8. 멤버십서비스
8.1. KB스타클럽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증권, KB생명보험, KB캐피탈, KB저축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4단계 등급으로 분류하여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
- 선정기준
- 국민은행 우대서비스
- 프리미엄스타: 수수료 우대
- 골드스타: 수수료 우대, 무보증 신용대출
- 로얄스타: 수수료 우대, 무보증 신용대출, 예금금리 우대, VIP라운지 이용, 대여금고 무료이용
- MVP스타: 수수료 우대, 무보증 신용대출, 예금금리 우대, VIP라운지 이용, 대여금고 무료이용, 장례용품지원
8.2. KB WELCOME SERVICE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특화 서비스
8.3. GOLD&WISE
KB프라이빗뱅킹 서비스
9. 알뜰폰 사업(Liiv M)
10. 여담
-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1개 정도의 국민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거나 만든 적이 있다. 과거에는 한국주택은행이 주택청약통장을 독점 판매했으므로 직장인들은 계좌가 있었을 것이고 아파트에 당첨되면 대출금을 갚아야 하니 계속 거래했을 것이며 웬만한 주공아파트의 관리비는 한국주택은행에서 수납했다. 현재 20~30대라면 대학교 학생증 체크카드인 노리체크카드와 차세대 통장 때문에 안 쓰는 계좌라도 하나씩은 가지고 있고 2016년 이후 병역판정검사를 받았다면 'KB나라사랑우대통장'도 있다. 현금카드는 증권사 제휴가 아닌 이상 발급을 잘 하지 않으며 보통 현금카드 기능이 탑재가 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만 발급하고 있다.
- 현재의 로고는 국민-주택 통합 이후 2002년 10월 발표되었다. 'KB' 글자가 KBS와 비슷해 보이는데, 두 회사 모두 디자인 포커스에 의뢰해 만든 로고다.
- 원래 국민은행 본점은 명동영업부, 여의도영업부, 서여의도영업부 3곳으로 나뉘어져 있었지만 명동영업부 건물은 현재 매각되어 철거되었으며 현재 여의도영업부가 본점으로 되어 있다. 옛 명동영업부 건물은 기존 국민은행 본점, 여의도영업부 건물은 원래 주택은행 본점, 서여의도영업부 건물은 원래 장기신용은행 본점이 있었던 곳이다. 서여의도영업부에 있던 국민은행 전산센터는 2019년 7월에 경기도 김포시로 이전하였다.[18] 그리고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의도 부지였던 곳에 2020년 완공 예정으로 현재 새 본점 건물을 짓고 있다.
- 알파벳 이니셜+은행 명칭을 가장 먼저 사용한 은행으로 이후로도 IBK, KDB, NH, SH, SB, MG, BNK, DGB, JB 등의 알파벳 이니셜+은행 명칭을 중복으로 사용하는 은행이 늘어났다.[19][20] 영문 이니셜을 쓰지 않은 시중은행은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정도.
- 실물통장으로 출금 할 때 통장 비밀번호와 함께 통장출금번호 4자리를 따로 지정해야 한다.
- ATM수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세븐일레븐, GS25[21] 등에 있는 편의점 ATM에서는 무료로 입출금이 가능해 4대 시중은행 중에서는 제휴되어 있는 ATM이 많은 편이다. ATM에서 교통카드인 티머니 충전이 되고 충전은 계좌이체만 가능한데 버튼을 누르면 카드부터 넣으라는 메시지로 보아 KB국민카드의 티머니 체크카드같은 제휴카드만 계좌이체 충전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미성년자 예금에 관한 처리가 까다로운 은행 중 하나였다. 정확하게는 2008년 9월부터 미성년자 예금에 관한 처리가 복잡해졌다. 법정대리인 상호간(즉 부부간) 재산권 분쟁이 자주 일어나서 그렇다고 설명했는데 미성년자의 예금을 해지하거나 사고 신고를 하려면 미성년자 본인의 단독 처리는 불가하고 법정대리인이 미성년자 본인의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각 1부씩 지참하고 방문해야 했다.[22] 다만 2016년 이후 이러한 규정이 완화되어 주민등록증이 발급된 미성년자거나 은행원의 판단으로 사고 신고의 해제 등을 해주어도 된다고 판단했다면 관련 법정서류[23] 등을 청구받아 법정대리인이 동반하지 않아도 미성년자 단독으로 이러한 제신고 등의 행위를 할 수 있다.
- 국민은행은 계좌번호 앞에 지점코드 4자리가 찍혀 나온다. 지점코드가 특이한 곳으로는 부산광역시 사하구의 당리동지점(1234), 수원시 영통구 신영통지점(2000),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우장산역지점(4444) 등이 유명하다. 특히 신영통지점에서 저축예금을 개설하면 200002-01-XXXXXX의 계좌번호가 나온다. 이 외에도 동수원(2424), 중화동(4321), 신암동(6161), 제천시(7027), 모래내(0606), 부산종합(5511), 등 계좌번호를 외우기 쉽게 도와주는 지점코드가 많다.
- 국군재정관리단과 협약을 맺은 은행 중 하나이기도 하고 나라사랑카드 발급처이기 때문에 군부대 내 지점이 의외로 많다. 계룡대지점, 대한민국 국방부출장소, 상무대출장소, 자운대출장소, 대구 공군기지출장소, 육군훈련소출장소, 해군교육사령부출장소, 공군교육사령부출장소 등. 국직인 경우 대부분 국민은행 지점도 있다고 보면 편하다.
- 참여정부 출범 이후, 상업은행 → 한빛은행 → 우리은행 (효자동지점)과의 청와대 주거래를 국민은행이 맡았으며 실제 거래는 서울 청운동지점이 맡았다. 그런데 2008년 이명박 정권 이후, 이명박 대선캠프 인사들의 청운동지점을 통한 특혜대출 논란이 불거졌다. 결국 2008년 연말에 청와대 구내에 은행지점을 직접 만들기로 한 이후, NH농협은행 청와대지점[24] 이 들어와 현재에 이르고 있다. 청운동지점은 청와대 주거래 당시에는 직원들이 업무를 나오거나 은행에서 출장수납도 자주 다녔으며 현재도 청와대 주거래 기능만 빠진 평범한 지점으로 정상영업 중이다.
- 개인 대출심사를 유독 까다롭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신용대출은 터무니없이 높은 자격기준을 요구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며, 구식 업무처리 문화가 남아있는지는 몰라도 지점장 권한이 강해서 지점별로 복불복이 심하다. 대개 직장인대출이나 주거래대출 같은 일반 신용대출상품 상담을 위해 국민은행을 방문할 경우, 공인 신용평가사(나이스, KCB) 신용등급이 2등급 이상이거나 KB스타클럽 등급이 높지 않다면 미성년자 시절부터 10년 이상 국민은행만 써왔던 충성고객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은행 가라고 안내해준다. 게다가 이런 막장 대출방어는 저소득층 및 저신용자를 위한 정부지원상품인 '새희망홀씨대출'(일명 1금융권 햇살론)에까지 변함이 없다. 직장 대표자와 면담을 요구한다던가, 재직확인을 위해 행원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황당한 자격 검증 사례가 많다. 또한, 대출 승인에 성공했다고 해도 한도는 타행에 비해 매우 적은 것이 일반적이다. 그래도, 승인만 된다면 금융거래한도제한계좌를 정상계좌로 전환 할 수가 있는 몇 안되는 방법이라 한도제한에 걸린 고객이라면 돈을 빌릴일이 있을 때 시도 해 볼만 하다.
- 아래 서술한 영업점에 한하여, 외국환 주화 를 원화 로 바꿀수 있다. (환율 스프레드 50%)
매매가능 주화: USD, JPY, EUR, CHF, CAD(5개 통화)
매매가능한 영업점: 서울 명동영업부, 서울 강남대로지점, 인천 구월동종합금융센터, 대전 둔산선사종합금융센터, 대구지점, 부산 서면중앙지점, 광주종합금융센터
이 은행에서 환전시 주의사항을 알려주자면 팔때는 다른 취급은행 처럼 50%인데 주화 살때의 환율이 현찰 살때랑 동일하게 치므로 환전(원>외국 주화)할 일이 있을경우 여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지점에서 외국환 동전을 취급하지 않으며 서술한 지점만 가능하기에 해당 지점이 없는 지역(충북,충남,경남,경상,제주,강원)은 신한,농협,하나은행으로 가서 동전 환전하라고 행원이 안내를 해준다.
매매가능한 영업점: 서울 명동영업부, 서울 강남대로지점, 인천 구월동종합금융센터, 대전 둔산선사종합금융센터, 대구지점, 부산 서면중앙지점, 광주종합금융센터
이 은행에서 환전시 주의사항을 알려주자면 팔때는 다른 취급은행 처럼 50%인데 주화 살때의 환율이 현찰 살때랑 동일하게 치므로 환전(원>외국 주화)할 일이 있을경우 여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지점에서 외국환 동전을 취급하지 않으며 서술한 지점만 가능하기에 해당 지점이 없는 지역(충북,충남,경남,경상,제주,강원)은 신한,농협,하나은행으로 가서 동전 환전하라고 행원이 안내를 해준다.
- 2018.04.16 일자로 국민은행 리브/스마트ATM출금 앱을통해 시간외 출금수수료 면제 시행하오니 출금 수수료가 부담되는 사람들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출금하도록 하자. 1일1회 30만원 출금가능.
- ATM에서 통장정리를 할 때 인쇄될 내역이 있으나 통장정리를 하는 당일 0시 정각 이후에 계좌 입출금 내역이 없으면 마지막 줄에 당일 통장정리를 했다는 내역이 인쇄된다.
- 적금 기일출금일을 지키지 않고 늦게 출금하는 경우가 잦다.
- 베테랑들이 근무하는 신한은행 본부근무체계와는 달리 국민은행은 영업점최소근무(2년, 일부직무 1년)기간을 채우면 본부에서 근무할 수 있으므로 3년차 이상이 되면 다른 시중은행에 비해 영업압박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11. 사건사고
- 한국주택은행과의 합병 당시 노조간 파벌 싸움이 엄청났으며 2010년대에도 간간히 벌어지고 있다. 2001년 통합 직전 초대 행장으로 김정태 당시 주택은행장이 낙점되자 구 국민은행측이 강하게 반발하며 파업 직전까지 갔으나 김정태 행장이 차별없는 화합 경영을 실천하면서 무사히 넘어갔다. 뿐만 아니라 구 국민은행에 병합된 대동은행/한국장기신용은행과 구 주택은행에 병합된 동남은행을 포함해 5개 은행이 1998년부터 3년 만에 통합된 셈인지라 노조 파벌이 생각보다 복잡하다. 2020년 현재도 주택은행 출신은 2채널이란 이름으로 서자 취급받고 퇴직직원 사이에서도 주택은행 출신에 대한 차별은 계속되고 있다.[25]
- 2018년 9월 8일 임금피크제 진입 시기·페이밴드(호봉상한제)·성과급등을 이유로 19년만에 파업을 진행했다. 여기서 특히 문제가 된 것이 점심시간 보장인데, 1금융권 은행은 일반 사기업보다 훨씬 높은 공공성이 보장되어야 하는 특수기업인데 고객의 불편(은행을 가려면 연차를 써야 하는 등의)은 안중에도 없다는 여론이 높다. 사실 점심시간 보장 자체의 문제보다는, 마감을 칼같이 4시에 하는 것에 대한 문제가 더 큰 것. 지점별로 돌아가며 두어 시간 정도씩 연장근무를 하거나 주말근무를 1달에 1번 정도라도 해 달라는 여론이 높다. 똑같은 고액 연봉을 받는 항공기 조종사 노조에 대한 파업의 경우는 국적기 회사들의 타국에 비해 낮은 처우가 알려졌고 또 오너리스크 등의 여파로 인해 지지자가 많은 분위기인데, 유달리 은행 노조에 대해서는 국민 여론이 매우 나쁘다.
- 2015~2016년에 신입 행원을 채용하면서 남성 지원자의 점수를 올린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행위를 저지른 것이 적발되었다. 2015년 은행장과 KB금융지주를 겸임한 윤종규 현 회장의 종손녀가 2015년도 상반기 채용에서 HR팀장과 HR부행장이 면접을 봐서 면접점수가 높아 합격했다. 2018년 10월 2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노미정 판사는 업무방해ㆍ남녀고용평등법위반으로 기소된 국민은행 인사팀장 오모씨와 전 부행장 이모씨, 인력지원부장이던 HR총괄 상무 권모씨에게 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 2020년 9월 23일 국민은행 신입 행원 채용공고가 논란이 됐다. 1단계 서류전형 접수할 때부터 24시간 교육을 받아야 하고 또 따로 시간 들여서 은행 앱 평가하는 보고서도 쓰도록 했던 건데 '채용 갑질'이라는 비판이 일자 결국 국민은행이 공고를 바꾸기로 했다.
- 2020년 10월 26일, 매매 및 전세거래동향을 가장 빠르게 알 수 있는 '매매·전세거래지수' 통계 공개를 돌연 중단했다가 하루도 지나지 않아 다시 번복했다. 부동산시장 거래 상황을 가장 빠르게 알려주던 통계가 갑자기 사라진 것인데,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등이 KB시세와 한국감정원 시세가 벌어지자 국정감사에서 집중공격을 받았고, 이로 인해 KB가 부담을 느껴 슬그머니 집계를 멈췄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역풍이 불면서 다시 공개하기로 결정을 번복했다.
12. 국외점포
- 일본: 동경지점
- 뉴질랜드: 오클랜드지점
- 미국: 뉴욕지점
- 중국: KB국민은행(중국)유한공사 (북경분행, 광저우분행, 하얼빈분행, 쑤저우분행, 상해분행), 호치민지점
- 홍콩: 홍콩지점
- 영국: 런던지점
- 캄보디아: KB캄보디아은행 (프놈펜)
- 베트남: 호치민지점, 하노이지점
- 인도: 구루그람지점
- 미얀마: KB 마이크로파이낸스 미얀마법인 (양곤사무소)
[폐지사유] A B KB금융지주의 상장에 따른 상장폐지[1] 은행 대표번호, 구 국민은행 지점들이 사용[2] 구 한국주택은행 지점들이 사용[3] 통합 국민은행 신규지점이 사용. 락스타도 이 번호를 사용한다[4] 구 동남은행의 번호대, 연계계좌 거래용으로 사용[5] 국민은행의 국책은행시절 영문명이 '''C'''iti'''Z'''ens '''N'''ational '''B'''ank 라서 CZNB가 된 것.[6] KB금융지주의 본사가 위치하고 있다. 명동에 있던 본점이 이전해왔다.[7] 본래 한국주택은행 본점이었다.[8] 본래 한국장기신용은행 본점이었다.[9] 해당 업무는 1980년대 한국주택은행이 국책은행이던 시절부터 수행하던 업무이다.[10] 게다가 보통예금은 타 상품으로 전환가입하고 싶어도, 상품 선택의 폭이 매우 좁다.[11] 고객 본인 혹은 가족 등급이 프리미엄스타 이상이면 면제.[12]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뱅킹에서 보통예금/저축예금으로 전환한 후 재전환하면, 급여일 지정이 가능하다. 국민은행 콜센터에 전화해서 본인/계좌 확인 후 급여일 변경을 요청해도 된다.[13] KB 나라사랑카드는 병무청 출장소(발급소)에서 발급시 금융거래한도제한계좌가 아닌 정상 계좌로 개설되나 자동화기기 인출 및 이체를 각각 70만 원으로 제한한다고 한다.[14] 일반 동네영업점 창구직원들의 안내로는 나라사랑우대통장 역시 예외없이 한도제한계좌로 개설 진행을 해줄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차라리, 병역판정검사를 처음 받을 때 병무청 영업점에서 개설하는 편이 제일 좋았을 것이라고 덧붙이기 까지 했다.[15] 고객이 등록한 지정일(전후 1영업일 포함 3영업일)에 입금되는 건별 50만 원 이상의 입금, 거래내역에 '월급, 급여, 수당, 급료, 상여, 보너스, 봉급, 연금, 성과급, 보로금, 임금, salary, bonus, pay' 등의 급여성 문구가 포함된 건별 50만 원 이상의 입금, 급여이체계약(신청)에 의해 KB국민은행 급여이체 전산(기업인터넷뱅킹, 탑라인 급여이체 등)을 통해 이체되는 건별 50만 원 이상의 급여 입금 들 중에 한 가지를 2개월 이상 충족시키면 된다.[16] 다만, 이 의무이행은 개인고객이라면 대한민국 에만 국적을 두고있는 거주자이고(해외 시민권이나 영주권도 없어야 하고, 해외납세의무자 등의 비거주자이면 안됨.), 개설한 계좌의 명의인과 실제 소유자가 동일 하다면 굳이 영업점 창구가 아닌 스타뱅킹 앱을 통해서도 이행 하는것이 가능하다. 이러한 조건들 중에 하나라도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거나, 외국인 고객, 기업고객, 대리인이 위임받고 거래하는 거라면 영업점 창구를 방문한 김에 해 놓는것이 좋고, 민법상 제한능력자 라면 법정대리인 까지 동행해야 한다.[17] 현금카드 기능이 제한될수 있음[18] 정확히는 KB금융그룹의 통합 IT센터를 김포시에 신설한 것이다. 여의도전산센터의 경우 메인센터의 지위는 김포 통합센터에 넘겨주되 재해복구센터로 전환되어 통합센터 장애시 백업 역할을 한다. 기존 제해복구센터였던 염창동 전산센터는 노후화로 폐쇄.[19] 은행명에 공식으로 알파벳 이니셜을 사용한 것은 최초이지만, 사실 이니셜을 도입한 최초의 은행은 CHB를 사용한 조흥은행이다.[20] SC제일은행의 경우는 케이스가 약간 다른데 SC는 제일은행의 약자로서가 아니라 제일은행을 인수한 영국의 Standard Chartered은행의 약자로서 붙게 되었다.[21] 국민은행은 노틸리스 효성기기만 한정[22] 미성년자 본인이 개설은 지금도 본인이 스스로 할 수 있다. 다만 사고 신고를 못했을 뿐[23] 해당미성년자를 기준으로 한 기본증명서, 다만 지점에 따라 신분증만으로 가능한 경우가 있음[24] 항목에 보면 있듯, 뭔가 평범한 지점은 아니다.[25] 다만 현직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이렇게 차별 받아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주택은행 출신들이 구. 국민은행 출신들에 비해서 단합이 확실히 더 잘되는 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