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인물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역사인물 형
1. 구별
2. 개요
예를 들어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마리 앙투아네트나 라모트 백작부인은 실존인물 그 자체로 등장하기에 이 문단에 넣을 수 없지만, 로잘리 라 몰리에르는 기록만 있을 뿐 실제 행적은 역사와는 전혀 다른 반 가상 캐릭터이므로 이 문서에 등재할 수 있다.
3. 예시
해당 캐릭터가 등장한 장르별로 구분하고, 각 작품 제목당 가나다순으로 구분한다.
3.1. 드라마
- 각시탈 : 동진☆-여운형, 양백☆-김구
- 구르미 그린 달빛 : 이영△ - 효명세자
- 대장금 - 서장금★ : 실록에 기록된 여성 어의 '대장금'에게서 모티브를 얻은 반 가상 캐릭터
- 샐러리맨 초한지의 주요 등장인물 다수
- 불의 여신 정이 - 유정△,☆- 백파선
- 옥탑방 왕세자 - 이각△ - 경종
- 제중원 - 황정△ - 박서양
- 조선 총잡이 - 정수인☆ - 고대수 : 수호지의 등장인물 고대수가 아닌 갑신정변에서 폭약을 터트린 궁녀 '고대수'를 모티브로 창작한 가상 인물. 단 정수인은 해피 엔딩을 맞은 반면, 궁녀 고대수는 역적으로 몰려 민중들에 의해 조리돌림 당해 죽었다는 점에서 결말이 다르다.
- 천년지애 - 금화△,☆ - 은고부인
- 쾌도 홍길동 - 광휘△-광해군, 창휘△-영창대군
3.2. 만화, 애니메이션
- 도사의 무녀 - 츠바쿠로 유메
- 마법소녀 타루토☆마기카
- 베르사이유의 장미 - 로잘리 라 몰리에르★ : 로잘리 라 몰리에르 자체는 실존 인물은 맞지만, 작중에서의 인물 관계는 완전히 창작이다. 실존 인물 로잘리 라 몰리에르는 신발공의 7남매 중 1명으로 태어난 미혼모이다. 폴리냐크 백작부인의 사생아, 목걸이 사건의 범인 잔느 발루아와 이복 자매 지간이며 베르나르 샤트레를 남편으로 맞은 것은 작가의 창작.
- 신풍괴도 잔느 - 노인 클로드△ - 질 드 레 : 잔 다르크를 사랑하여 그녀가 화형당한 이후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설정의 캐릭터.
- 아르미안의 네 딸들 - 와스디 스와르다★, 아스파시아★ : 네 자매 중 이 둘은 역사에 기록된 인물에게서 모티브를 확실히 차용했다. 둘째 스와르다는 성경에 나오는 와스디, 셋째 아스파시아는 페리클레스의 연인인 유녀. 물론 아르미안이라는 국가는 가상의 국가이기에 이들이 실제 왕녀 출신이며 서로 자매 사이인 것은 물론 아니다.
- 이노센트
- 조르주 드 라투르 공작 - 슈발리에 드 라 바르☆ : '조르주 라 투르'라는 이름을 가진 실존 인물은 있긴 하다. 다만 실존 인물 조르주 라 투르는 화가이며, 17세기 사람. 이름만 조르주 라 투르에게 빌려오고, 실제 종교 모독 죄로 참수당한 실존인물 슈발리에 드 라 바르의 행적을 조르주 라 투르라는 가상 인물에 담았다.
- 토마스 아르튀르 그리판 원수☆ - 토마 아르튀르 랄리 톨랑달 장군
- 오르페우스의 창 - 이자크 바이스하이트△ - 요하네스 브람스, 로베르트 슈만 : 작가가 직접 인증한 적은 없으나, 젊은 시절 가계가 어려워서 술집에서 피아노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설정, 평생 이루지 못할 사랑을 가슴에 담았다는 설정 등이 실존 인물 브람스와 많이 닮아있으며, 피아노 연습을 무리하게 해서 손가락이 망가졌다는 설정은 로베르트 슈만의 설정에서 차용한 바로 보인다. 덤으로 브람스의 청년 시절 초상화를 보면 은근히 이자크 바이스하이트의 모습과 닮아 있다.
- 유희왕 - 어둠의 유우기△ : 어린 나이에 파라오로 즉위해 요절했었다는 것은 투탕카멘에게서, 공식 기록상에서 이름이 삭제되었다는 것은 그 아버지인 아케나톤에게서 따왔다.
- 화관의 마돈나 - 레오노라△ - 여교황 요한나 : 여자의 몸으로 교황의 자리에 올랐다는 전설의 여교황 요한나의 설화에서 모티브를 차용했다.
- 원피스 - 실제 해적이나 영화배우등 실존하는 인물들의 이름이나 외모를 토대로 만들어진 인물들이 많다.
- 은혼
- 킹덤
- SD건담 삼국전
3.3. 소설
- 마리 앙투아네트
- 마르그리트 아르노☆ - 니콜 돌리바 :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기 사건에서 주범 라 모트 백작부인이 마리 앙투아네트 닮은 꼴로 써먹었던 실존인물 니콜 돌리바의 역할을 대체했다.
- 아녜스 수녀☆ : 샤를로트 코르데 : 엔도 슈사쿠의 소설에서는 마라를 죽인 실존 인물 샤를로트 코르데의 행적을 아녜스 수녀라는 가상 인물이 한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 얼음과 불의 노래 - 얼음과 불의 노래/영감 및 실제 역사와의 유사점 문서 참조.
- 승은궁녀스캔들 - 김순심△ - 김가 나인
3.4. 영화
- 뱅크 잡
- 왕의 남자 : 공길★ : 대장금과 같은 케이스. 실록에 단 한 줄 기록된 광대 공길에 삶에 상상력을 더해 만들어진 캐릭터
- 피터 래빗 : 비(Bea)△ - 베아트릭스 포터 : 피터 래빗의 원작자 베아트릭스 포터 그 자체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 M.버터플라이 : 송릴링△ - 스페이푸 : 20년 동안 남자와 결혼 생활을 하면서 남편을 감쪽같이 속인 여장남자 실존인물
3.5. 게임
3.6. 2회 이상 모티브를 제공한 실존 인물
- 바토리 에르제베트
- 메이플스토리 - 블러디 퀸△
- 베르사이유의 장미 외전 - 몽테클레르 백작부인△
- 소년탐정 김전일 - 밀랍인형성 살인사건 : 엘리자벳 프리드리히
- 악튜러스 - 엘리자베스 바소리△
- 배정자
- 안토니오 꼬레아
- 프란시느 데카르트 : . 실존 인물 르네 데카르트는 하녀로부터 얻은 딸 프란시느를 5살 어린 나이에 잃고 딸의 모습을 쏙 빼닮은 자동인형을 제작하여 외국 출강을 나갈 때마다 데리고 나갔다는 일화가 있다. 딸바보 아빠의 진한 부성애가 매력적인 요소로 느껴저 창작물에 영감을 제공했다.
- 카타리나 데 에라우소 : 평생 남장을 하였다는 여성 해군.
4. 관련 문서
[1] 토치코노 이라츠메(소가노 토지코의 모티브)의 어머니[2] 헤이안 시대의 역사가이자 시인.[3] 쇼토쿠 태자의 아내[4] 쇼토쿠 태자의 측근이자, 콘파루류 노가쿠의 시조[5] 정확히는 하타노 카와카츠가 만든 가면[6] 덴무 덴노 시기에 활동한 토네리(舎人). 고사기 편찬에 참여했다.[7] 원래 이름을 파가니니로 지으려 했지만 바이올리니스트가 스토리 내에선 '악마'로 불리기에 고인에 대한 모독이 될까봐 이후 캐릭터의 이름을 안토니오로 바꾸었다.하지만 음성 파일을 보면 여전히 파가니니라 적혀 있다.[8] 벨기에의 마술사.[9] 럭비의 창시자로 알려진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