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온라인/스킬 목록
1. 개요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스킬과 그 효과를 정리한 문서.
모험/상인/군인/언어계열 스킬 아래의 분류는 임의적이다. 우대 직업에 '''볼드체'''되어있는 직업은 전문 직업으로 +1 부스트, 더 높은 랭크까지 올릴 수 있는 직업들이다.
참고로, 저렙일 때는 배울 수 있는 스킬의 수에 한계가 있어서 필수라고 적혀있다고 해도 다 배우지 못한다. 꼼꼼하게 고를 필요가 있다. 물론 투클유저라면 모험, 교역 특화 캐릭터로 나눠서 투자하면 칸이 비교적 널널하긴 하지만 그래도 초반 스킬 수는 적다. 신중하자.
스킬 랭작은 언제하든 자유지만, 특히 2-3배 이벤트 때 각종 추가 경험치 템과 랭크 부스터 템을 겸해서 진행하면 효율이 몇 배는 증가한다. 특히나 조선, 자따 같이 올리기 어려운 스킬이나 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스킬은 멘탈과 두캇을 위해서라도 이때 올리는 것이 사실상 필수화되고 있다. 2-3달에 한번꼴로 하기도 하기 때문에 타이밍 잡기 어렵지도 않다.
스킬의 활용도에 따라 S등급부터 F등급까지 등급을 나누어 표시하였다.
- S: 필수 중 필수급인 스킬
- A: S급처럼 필수는 아니지만 플레이 하는데 있어 유용한 스킬
- B: A급보다는 아니지만 쓰임새가 많은 스킬
- C: 분명히 쓰임새는 있으나 갖고다니기 애매한 스킬
- D: 가지고 있기에는 스킬칸이 아까운 스킬
- F: 도대체 왜 이런 스킬이 있는지 모를 스킬
2. 모험계열
이 계열의 스킬은 주로 이동, 발견, 함정 해제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제대로 모험을 하려면 '''7학문 3발견 + 자따 스킬'''은 필수로 배워야 하며 한 캐릭터에게 다 몰아주기엔 꽤나 스킬창 여유가 빡빡한 경우가 많은지라 보통은 부캐를 많이 데리고 다닌다. 특히나 이 경우 스킬 숙련에도 유리한 경우가 많아 많은 모험가들이 이 방법을 택한다.[1] 그러나 이후 트레저 헌트의 등장으로 여러 캐릭터에게 분산하는 것 외에 한 캐릭터에게 몰아주는 방향도 늘어나는 추세. 트레저 헌트 퀘스트는 퀘스트를 받을 때와 완료할 때 모두 필요 스킬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
언어의 경우는 책을 읽을 때를 제외하고는 바디랭귀지라는 효율적인 스킬이 있으며, 대다수의 서고도 바로 그 도시에서 해당 서고의 책을 읽을 수 있게 해주는 번역 메모를 팔기 때문에 대부분은 어려움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다만 가끔가다 함정이 있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하다 싶으면 해당 언어는 습득했다 지우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2.1. 항해 관련
- S: 모든 플레이어
모험가 계열의 기본 스킬이자 '''전 직업군의 필수 스킬이다.'''[2] 수습모험가로 시작하면 우대스킬로 배우고 시작하기에 대부분의 유저를 수습 모험가로 시작하게 만드는 스킬. 이전에는 사용하면 Auto Sailing 모드에 진입하게 해주는 사용효과 스킬이었으나, 2016년 9월 6일, Industrial Revolution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항해 속도를 상승시켜주는 자동효과 스킬로 변경되었다.''' 기존의 Auto Sailing 모드로 진입하게 하는 기능은 돛 조종 스킬을 배운 상태에서 돛을 전개하면 무조건 Auto Sailing 모드에 들어가게 함으로써 해결. 리습-암보 왕복 일수를 하루라도 줄이려고 애를 쓰는게 대항온 유저들이니 해당 업데이트는 그야말로 대격변이었으며, 랭크가 올라갈수록 항해 속도가 더욱 증가하는지라 과거에는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던 돛 조종 부스터를 유저들이 찾아 헤메는 기현상까지 벌어졌다. 과거에도 필수 스킬이었지만 현재는 그 중요도가 더욱 증가했다고 볼 수 있을듯. 다만 액티브 스킬이 패시브 스킬화되면서 스킬 랭작 난이도는 올라갔다. 이전에는 일부러 닻을 내려 Auto Sailing 상태를 해제하고 돛 조종을 반복해서 쓰는 식으로 랭작이 가능했는데, 이젠 얌전히 시간에 맡겨야한다. 예항과 항해기술의 선행스킬.
항해속도 증가는 홀수 랭크마다 적용되므로 20랭이 아니라 19랭만으로도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다.
가장 국민적인 부스터는 서컴라이너 장비(2) + 조범술 지침서(2) + 미튼(1)으로, 이 정도면 비우대 10랭에서도 15랭크가 되어 8%의 항속 증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서컴라이너 장비는 세계일주 이벤트를 깨면 얻을 수 있고[3] , 조범술 지침서는 수에즈, 아덴, 미사와, 소코트라에서 겨우 2000두캇에 판매하는데 무려 무한 부스터이다. 미튼은 봉제로 만드는데 겨우 4랭크면 만들 수 있고 재료와 레시피도 모두 유럽 내에서 구할 수 있다. 다른 부스터도 있지만 무기는 트레져박스 출신 물품이고, 머리는 돛 조종 부스터보다는 비우대로 증기기관을 이용하기 위해 항해기술 +2 부스터를 장착하는 편이 더 나아서 보통 안 쓴다.
- S: 모든 플레이어
역시 필수 스킬로 자리잡고 있지만 선박 스킬이 있는 배가 없다면 전혀 쓸모없다.[4] 더구나 카리브 해에서 배우게 되므로 초보 때는 구경하기 힘들다. 졸기삼이 등장하기 전에는 급가속을 단 배를 얻었으나 이 항해기술이 8랭크가 되지 않아 눈물을 머금는 유저들도 많이 있었다. 그래도 3대 선박 스킬류 중에서는 랭크 올리기가 제일 쉬운데, 그냥 스킬이 달린 배를 몰고 다니면 되기 때문. 20일가량의 짧은 항해만 해도 항구에 기항하는 순간 비우대 1랭->2랭이 가능할 정도이다. 초보자용 국민선박인 졸기삼에 랜덤 스킬이 달려있어 항해기술이 오르므로 초보 유저들은 졸업 기념 삼부크를 얻자마자 카리브로 달려가서 배워둔 채로 항해하면 된다. 이때 얻어놓고 졸기삼을 타고 열심히 돌아다니면 항해기술이 필요할 때에는 충분히 찍혀있게 된다.
2016년 9월 6일, Industrial Revolution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증기기관이라는 선박 스킬이 추가되었는데, 해당 스킬은 관리기술, 항해기술을 각각 12랭크씩 요구하는데다, 현재 항해기술을 우대로 가지고 있는 직업은 대모험가 밖에 없는지라 관리기술과 함께 많은 유저들이 부스터를 찾아헤메는 스킬 중 하나이다. 죠제 연퀘를 깨면 좋은 부스터를 2개 준다.
- S: 모든 플레이어
해상에서 사용시 주변 지형의 작은 지도에 플레이어의 위치를 보여주며 플레이어의 좌표를 숫자로 보여준다. 이 미니맵이 보여주는 범위가 꽤나 좁고 예상 경로를 보여주지도 않기에 어지간한 플레이어들은 유저 제작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을 켜놓고 플레이하는데[5] 이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은 측량 스킬이 보여주는 좌표를 읽어서 월드맵 상에 플레이어의 위치와 예상 경로를 보여준다. 네비게이션 없는 원거리 항해는 매우 어려운지라[6] 운전용 캐릭터는 반드시 측량을 항상 켜고 다녀야 한다. 그 외에도 해역조사, 낚시 발견물, 기상현상 등의 발견 좌표를 잡는데도 쓰인다.
구조부관을 고용하기 위해서도 필수인데, 구조부관의 위치는 측량 스킬이 보여주는 미니맵에 작은 튜브 아이콘으로 표시되며, 측량 스킬이 없어도 지나가다 마주치면 구조는 가능하지만 육안으로 발견하려면 운 좋게 가는 경로에 구조부관이 떠야 하니 측량스킬 없이는 놓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구조부관은 캐릭터마다 등장 여부가 완전히 다른지라 해당 캐릭터에게만 보인다. 그래서 운전 캐릭터가 아니라도 구조부관 고용을 노린다면 켜고 다녀야 한다.
육상에서 사용시 해당 맵 전체의 지도와 그 안에서의 플레이어의 위치를 보여주니 육상에서도 필수 스킬.
랭크는 거의 의미가 없는데, 지속시간이 늘어나서 행동력을 약간 아껴주는 것이 전부이다. 과거에는 랭크에 따라 미니맵이 보여주는 범위가 달라졌다. 운전캐릭터가 아니라면 스킬칸 모자랄 때 지웠다가 나중에 다시 배워도 상관 없다.
- A: 해역조사, 낚시 발견물을 모으는 모험가, 보급항해 플레이어
- C: 그 외의 플레이어
역시 준 필수 스킬이다. 물고기를 낚아 올리는 스킬로, 이 스킬과 조달 스킬만 있다면 원양 항해는 저보급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즉 조달과 더불어 원양 항해의 친구라 할 수 있다. 잡은 물고기를 어육으로 만들면 식량으로 바뀌는 양도 많아지고 보관 스킬 랭크를 올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비우대 습득은 모험레벨 1부터 가능. 생존의 선행스킬이다. 필요 행동력은 10. 또 해양생물 발견물의 경우 낚시로 얻을 수 있는 게 많으므로 발견물을 모은다면 역시 필수 스킬이다. 어떤 발견물은 도시에서 낚시해야 한다.
도시에서 낚시를 할 경우에는 일단 그 도시의 항구 등 물가에 있어야 하며 대부분 선창에 들어오지 않고 그냥 '이런 물고기를 낚았다. 몇 두캇으로 교환했다.'라는 메시지만 뜨는데, 저게 기껏해야 3, 5두캇, 아무리 많이 줘도 40 두캇이라 발견물을 찾거나 메모리얼 앨범을 채우는 게 아니면 도시에서 낚시할 일은 거의 없다. 랭크에 따라서 물고기가 잘 잡히는데, 1랭크의 경우 종종 풀어줘버리며, 10랭크가 못되는 경우에는 선원이 자기가 놓친 고랭크 물고기를 보고한다. 10랭크 이상이 되면 낚싯대를 던지자마자(!) 낚는 모습을 볼 수도 있고 가끔 그 해역에서 나오는 물고기를 선장이 잡는 것 외에 선원이 따로 잡았다고 자랑하기도 한다.
- A: 육지조사, 대감사제 모험경험치 파밍
- C: 그 외의 플레이어
교역품마다 랭크가 정해져 있다.
랭크+0 최대1개
랭크+1 최대2개
랭크+4 최대3개
랭크+6 최대4개
랭크+9 최대5개
식물성 기름을 얻기 위한 스킬.[7] 풀 10개를 공예스킬로 식물성 기름 1~2개로 바꿀 수 있다. 바다에서 채집 눌러봤자 가장 많이 나오는 건 바닷물이니 바다에서 랭작은 되도록 피하자.[8] 분명 모험계열 스킬인데 생산 재료 조달용으로 더 많이 사용되는 스킬로 상인 계열에게 인기가 많다.
패치로 육지 조사가 생긴 이후 엄청 중요해진 스킬. 육지조사 필수항목이 채집인 경우가 많으며[9] 채집 포인트만 잘 잡으면[10] 쉽게 육지조사 항목을 달성할 수 있다.
- A: 보급 항해 플레이어
- C: 육지조사
- D: 그 외의 플레이어
육상에서 나무열매 같은 걸 주워오거나 해상에서 비나 눈이 내리면 받아다가 물로 변환하는 원양 항해의 단짝친구. 허나 육상에서 먹을 것을 채집할 바에야 그냥 바다에서 낚시를 하는게 더 효율적이고, 운빨만 믿어야 하는 빗물 받기는 수기류의 아이템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스킬로는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유저도 많다. 육지 조사를 할 경우엔 채집 대신 조달을 써도 적용된다. 육지에서 쓸 때는 종종 교역품 대신 자재나 식량, 물 등을 얻기도 한다.
부스터템은 꽤 많은 편인데, 대표적으로 봉제 8랭이면 얻을 수 있는, 보네 드 마리안느(모자 +1), 모험과정 중 습득가능한 모험기(장신구 +1) 정도가 있고, 탐색 랭이 10랭정도 되면 더 많은 부스터를 얻을 수 있다.
극지방에서 눈이 올 때 조달 스킬을 쓰면 같은 랭이어도 비가 올 때에 비해 약 절반의 물을 얻는다.
- D: 모든 플레이어
보급 비용이 줄어드는데, 군인의 경우 포탄과 자재값이 물빵보다 월등히 비싸므로 다른 직업보다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교역품을 물자로 용도를 변경할 때 얻을 수 있는 물자의 양이 증가하는데 모험계나 교역계는 이쪽이 더 유용하게 쓰여진다. 행군과 조달의 선행스킬이다. 자동효과이므로 필요 행동력은 없다. 비우대 습득 필요 레벨은 모험레벨 3. 항구에서 물, 식량, 포탄, 자재 등을 채울 때마다 올라가므로 채우고 버리기를 반복해서 올릴 수 있다. 다만 무료보급이 가능한 개인농장에서의 보급은 숙련도가 오르지 않는다. 보급하는 양에 비례하여 숙련도가 오르니, 적재량이 많은 배를 타고 본거지 항구에서 가장 값싼 물을 보급하고 버리면서 숙련도를 빠르게 올릴 수 있다. 교역품을 물자로 바꿀 때도 숙련도가 소폭 오른다. 또 부가 효과로 선원 고용시에 비용이 줄어드며, 주점에서 먹는 술/음식의 가격도 낮출 수 있지만 어차피 음식 가격이 매우 낮은지라 크게 메리트가 없어서 신경쓰지 않는 편.
- A: 무보급 항해 플레이어
- D: 보급 항해 플레이어
무보급 항해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 스킬 이다. 그 외에도 역병이나 괴혈병의 발생률을 낮춰 주는 스킬이기도 하다. 서컴라이너 이벤트의 보상인 엘레나의 묵주는 생존 +2가 달린 무한 부스터로 이름이 높다. 본래는 사용효과였으나 자동효과로 전환되어 행동력을 잡아먹지 않는다. 랭작은 주로 무보급 항해가 애용되며,[12] 폭풍이 왔을 때도 조금씩 오른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 가장 올리기 어려운 스킬. 노젓기나 조선은 시간이 해결해주지만 생존만큼은 무보급으로 인한 급속한 피로도 증가 때문에 시간으로도 해결이 안된다.[13] 2014년 11월 기준으로 게임이 서비스를 시작한지 9년이 지났음에도 전서버에서 만랭을 달성한 유저가 없었…으나 '''2016년 10월 20일 헬레네 서버에서 모상군 모든 스킬을 부스터 없이 순수 만랭 달성한 유저가 나오면서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 여담으로 모험가 발견물을 모으고 있다면 생존 5랭을 요구하는 퀘스트가 있으므로 참고할 것.
20랭크를 셋팅하면 피로도가 최대치로 올라도 선원이 사망하지 않는 효과가 생기며, 이 효과는 무려 함대적용이 된다.
2.2. 탐사 관련
탐색, 인식, 생태조사는 (퀘스트 요구랭크 - 2)랭크, (지도 요구랭크 - 4)랭크로 발견할 수 있다. 자물쇠 따기는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게 (지도 요구랭크 -2)랭크까지 가능.
- S: 모험가
- A~B: 그 외의 플레이어
지리학을 제외한 모든 학문과 연동되는 탐사 스킬이다. 모험가라면 반드시 배워둬야할 스킬이다. 발견물을 탐색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필드에서 탐색 스킬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도 '''노가다 성이 크긴 하지만 일단은 상당히 많고''',[14] 유저가 떨어뜨린 아이템을 주울 수도 있다는 점[15] 에서도 상당한 메리트를 가진 스킬이다.[16] 필요 행동력은 5이며 비우대 습득시 필요 레벨은 모험레벨 7. 관찰, 인식, 채집, 기뢰발견의 선행스킬이다. 스킬 연성시에 추가 경험치 획득과 피로도 회복 효과가 붙는다.
부스터 수가 꽤 많고 +4까지는 얻기 쉬운 편이다. 무기 슬롯에는 모험과정 중급 수료 보상인 안드레아교관의 지팡이가 +1, 몸 슬롯에는 모험과정 상급 수료 보상인 스쿨트가리누가 +1 해줘서 학교만 졸업하면 +2를 얻을 수 있다. 장신구 슬롯에는 딩카 팔찌와 다이아몬드 브로치가 +2 해주는데 둘 다 구하기 쉽다.[17]
- S: 모험가, 육지조사, 천체 발견
갈릴레이식 망원경이 +2 부스팅을 해주는 부스터인데 +2나 업해주는데 비해 입수 난이도가 꽤 쉬운 편이니 인식 부스팅이 필요한 유저라면 탐색 노가다로 얻자.[18] 이게 천문학자 전직 퀘스트에 들어가는지라 가격도 올라서 직접 캐는게 훨씬 싸게 먹힌다. 아니면 조톱 노가다 장소로 유명한 마다가스카르 서쪽 해안에서 조톱 노가다 포인트에서 탐색하다보면 +1 부스팅해주는 망원경도 갈릴레오 망원경에 비하면 잘 뜨는 편이니 조톱 노가다하는 겸 얻어도 무방.
- S: 모험가
생물학의 조사 스킬. 탐색 스킬을 요구하는 화석 발견물을 제외하면 생물 발견물은 무조건 이 스킬로 조사해야 한다. 탐색이나 인식이 여러 학문에 도움이 되는 반면 생태 조사는 오직 생물 발견물만을 발견할 수 있어 연비가 아쉬운 감이 있다. 하지만 생물학 발견물 수는 어마어마하게 많은데다가[19] 엄청난 연퀘들도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모험가라면 안 찍고 넘어갈 수는 없는 스킬. 생물학 발견물이 워낙 많다보니 탐색 발견물과 생태조사 발견물의 수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 S: 모험가, 침몰선 탐험
- A: 유적 던전 탐험
통칭 자따. 모험가의 발목을 잡는 최고의 스킬로, 대부분의 모험계열 직업이 이 스킬이 우대가 아니어서 생매장당했다. 말 그대로 발견물에 설치된 자물쇠나 함정을 해제/회피하기 위한 스킬로, 고급 발견물들이 주로 자물쇠 따기를 동반하기 때문에 모험계가 기를 쓰고 올리려 하는 스킬이다. 반드시 자물쇠 따기가 필요한 발견물을 발견해야 숙련도가 오르는지라 랭작이 힘든데다가, 다른 발견 스킬과 학문 스킬은 아이템이나 대학 스킬로 부스팅이 용이한데 반해 얘는 기껏해야 2~3랭크가 전부이다. 전문직업은 도적인데, 도적의 존재 의의는 자따가 전문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말 다했을 정도. 스킬 연성시에 던전에서의 보물상자에서 나오는 아이템 수량이 증가한다.[20]
1레벨 때 자따 발견물이 적어서 랭작이 많이 어려운 편으로, 랭작을 위해선 부스팅이나 도적전직으로 Lv.1~2정도 올린 후 랭작을 시작하는 편을 추천한다.
- A: 초보 모험가, 발견물 최초 발견자
- D: 관찰 가이드 류 아이템 사용자
퀘스트 정보가 완성되고 발견하러 필드에 진입할 때 발견물이 대충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기 위한 스킬이다. 사용 시 발견물 위치에서 샛노란 섬광을 비추어 준다. 모험가라면 필수에 가까운 스킬이나[21] 관찰 가이드로 대체할 수 있고, 관찰 가이드로 대체하는 편이 낫다. 스킬 창은 모자라기 쉬운 반면 아이템 창은 비교적 널널하다는 점도 있고, 무엇보다 이런 대체 아이템은 스킬과는 달리 스킬 랭크가 고정되어 있어서 별로인데 이 관찰 스킬은 최대 랭크가 1이다. 즉 어차피 똑같다는 것. 특히 소지품 창 한 칸에 200개나 들어가기 때문에 관찰 가이드를 펑펑 써대도 모자라는 일은 거의 없다. 만약 떨어졌어도 사그레스에서 팔고 있는지라 손쉽게 보충할 수 있다. 사그레스의 등장 이전에는 베네치아까지 가서 사야했다.
- S: 침몰선 인양
바다에 처박힌 침몰선을 끌어올리는 데 필요한 스킬. 로프를 대신 써도 되긴 하는데 낭비가 장난이 아니므로 그냥 인양스킬 찍고 건지길 추천한다. 랭크가 높아지면 배를 상하지 않고 올릴 가능성도 높아진다.[22] 인양전문가를 하기 위해서는 산타 마리아호를 건져야 하기 때문에 이거 건지기 전까진 대부분 비우대로 올리거나 지도장인으로 전직을 해서 작업한다. [23]
- B: 예항 보조가 없음
- C~ * D: 예항 보조가 있음
침몰선 인양 후 끌고 가는 데 사용하는 스킬. 예항용 로프나 예항스킬 없이도 끌고 갈 수는 있긴 한데, 예항스킬, 심지어 로프도 없이 침몰선을 예항하다 보면 줄이 끊어질 듯한 안습한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이 때는 배를 정지시키면 잠시 뒤 가도 된다고 뜬다. 예항을 써도 로프가 끊어질 듯한 상황이 만들어지긴 하지만 안 쓰는 것보단 낫다. 로프를 써도 출발하자마자 줄 끊어진다고 난리치고… 그걸 반복하기도 한다. 레벨이 어느 정도 높아지면 해역이 변경되려 할 때만큼 이동해도 안 끊어지는 내구도를 자랑하게 된다. 예항 보조가 달린 선박을 쓸 경우 배울필요가 없는 스킬이였으나 추후 패치로 예항 보조가 있어도 예항스킬을 쓰면 항해속도가 늘어나 완전히 필요없지는 않게 되었다.
2.3. 학문 관련
모든 학문 스킬은 퀘스트, 지도의 요구랭크 이상이어야 감정할 수 있다. 서고에서 500두캇을 내고 해당 분야 서적을 열람하는 것으로 숙련도를 조금씩 올릴 수 있는데 연속으로 몇 권 읽다보면 두통이 일어나기 때문에 열람만으로 숙련도를 많이 올리기는 어렵다.
지리 발견물의 감정에 필요한 스킬이다. 탐사스킬은 인식. 대다수의 발견물을 해상에서 발견하는지라 2차 필드까지 들어가는 경우가 별로 없다. 아예 없지는 않지만 일일히 기억할 수 있을 정도로 적다. 다른 학문과의 연계가 거의 필요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학문 퀘스트의 선행조건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교적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은 학문이다.[25] 해역조사의 발견물 발견 조건을 채우기에도 적합하므로 해역조사와 병행한다면 모험 경험치가 쑥쑥 들어온다! 단점이 있다면 지리학은 2차 필드 진입을 별로 필요로 하지 않는 반면 멀리 보내는 퀘스트가 가장 많은 편에 속한다는 점이다. 유럽에서 남대서양이나 동남아시아까지 보내 버리는 퀘스트가 심심치 않게 있다.(…) 모험가로 시작하는 초보 유저가 지리학을 처음으로 시작했다가 기나긴 항해에 당황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다행히 모험가 학교를 졸업하면 주는 졸업 기념 모험배들의 성능이 제법 뛰어난 편이라 이 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된 상태. 또 하나의 단점이라면 발견으로 아이템 등이 들어오질 않으므로 돈이 안된다는 것. 퀘스트 보상으로만 비용을 충당해서 다녀야하기에 별도의 지원을 받고 시작하지 않았는데 초반에 선택했다면 상당히 궁핍한 생활을 보내야한다.[26]
역사유물과 사적의 발견에 필요한 스킬. 탐색과 자물쇠 따기를 이용하는 학문의 대표격이다. 발견물이 전 세계에 골고루 퍼져 있고 그 숫자도 많으니, 차분히 발견물을 찾다 보면 스킬 랭크가 알아서 올라간다. 탐사스킬은 대부분의 경우 탐색이며 사적, 즉 역사적 장소 발견을 위해서는 인식을 요구한다. 역사적 유물을 캐고 다닌다는 특성상 유용한 장비 아이템을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는 학문이기도 하다. 타 학문과의 연계가 가장 강한 학문이기도. 고랭크 사적 발견을 위해서는 지리학으로 단련한 인식 랭크가 요구될 때가 있고[27] 종교학, 보물 감정 등 같은 탐색-자따 계열 학문과의 연계도 상당하다. 엑스칼리버, 테노치티틀란 등의 귀한 발견물을 발견하는 퀘스트에서는 전투명성과 해전을 요구하기도 한다.
고고학과의 구분이 약간 애매하지만 종교 건축물, 종교 유물들을 발굴하는 스킬이다. 마찬가지로 탐색, 자물쇠 따기를 주로 요구하며, 종교 건축물 발견에는 인식을 필요로 한다. 역시 종교가 없는 지역은 없기에 전 세계에 발견물이 퍼져 있지만, 초반에는 주로 지중해에서 지겹도록 그리스, 이집트 신상들을 발굴하게 될 것이다.(…) 모험가나 상인의 해전용 호신용품인 태양의 부적[28] 을 직접 얻으려면 높은 수준의 종교학[29] 이 필요하다.
가장 많은 숫자의 발견물[30] 을 보유하고 있는 학문. 탐사 스킬은 생태조사이며, 화석 계통의 발견물에는 탐색 스킬이 필요하다. 자물쇠 따기를 전혀 요구하지 않는 학문이고, 생태조사와 생물학만으로도 엄청난 양의 발견물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31] 학문으로서의 독립성이 지리학 못지 않다. 단 선행으로 지리학을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32] 화석은 탐색 스킬의 랭크를 필요로 하므로 역시 끝까지 파려면 다른 학문과의 연계가 필요하다. 간혹 고고학/종교학 계통을 들이파는 도중에 중간의 연퀘로 생물학이 들어가서 모험가들을 당황하게 하기도.[33] 장비 계통의 발견물은 거의 없지만 그 유명한 곰 옷 세트가 바로 생물학의 장비품이다.
보물 감정과 더불어 가장 지독한 연계 퀘스트 라인을 자랑하는 학문이기도 한데, 모험가 궁극의 직업인 대모험가 전직증을 따기 위한 연퀘의 8할이 맛이 간 생물학 연퀘임을 유의해야 한다.(…) 대모험가를 노리지 않더라도 생물학계의 최종 직업인 레인저 전직을 위해서 거쳐야 하는 연퀘만 해도 열받아서 숨이 막힐 지경의 동선을 자랑한다.[34]
이 학문의 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 연퀘들을 제외하더라도 유럽에서 인도, 동남아 심지어는 동아시아까지 보내는 퀘스트도 상당히 많으며,[35] 거기다 2차 필드 진입까지 해야하는데 그마저도 입구~초반부에서 끝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이 2차 필드 가장 안쪽까지 보내는 퀘스트다. 안그래도 발견물이 가장 많은 학문인데 대부분의 퀘스트가 이러니 모험가 유저들의 멘탈을 시험하는 학문이기도 하다.(…)
역사적, 종교적 가치보다 귀중품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발견물의 감정에 필요한 학문 스킬. 발견물의 숫자가 종교학이나 고고학보다 상대적으로 적으면서도 자물쇠 따기를 자주 요구하는 편이라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빡세다. 패치를 거듭하여 전 세계 해역이 개방된 지금은 보물감정 발견물의 숫자 자체가 늘어나 숨통이 트인 상태. 생물학과 함께 연퀘가 빡치는 2대 학문으로 유명하다. 공작 드레스 레시피를 얻기 위한 연퀘 라인은 생물학의 레인저 연퀘를 능가한다고 할 정도.
미술품 관련 발견물을 감정할 수 있는 스킬이다. 미술품의 특성상 발견물은 거의 전부 다 실내발견이므로 2차 필드로 나갈 일이 적은 편이다.(…) 다른 학문에 비해 엄청나게 유럽에 발견물이 편중되어 있는 것도 특징인데, 이는 동아시아 해역이 개방되고 동양 미술품들이 여럿 추가되면서 어느 정도 해결된 문제. 물론 유럽 지역의 발견물 수와 비교하면 여전히 적은 편이긴 하다. 발견물 수가 적지만 랭크 요구는 낮지 않다는 점, 발견물이 도시 안이나 건물 안에 주로 집중되어 있다는 점 때문에 자연스럽게 지도복사가 가장 자주 이루어지는 학문이 되었으나 패치로 인해서 지도복사 자체가 많이 막힌 지금은 신경쓸 필요가 없는 부분. 스킬 아이콘은 미술의 최종 발견물 중 하나인 모나리자이다. 타 학문과의 연계는 별로 없다. 가끔씩 고고학이나 보물감정하고 얽히는 편. 그리고, 퀘스트 중 상인 생산 스킬인 공예 8랭크를 요구하는 퀘스트가 있다! 대리석상을 복원하는게 내용이라 그런거라지만… 그래서 모험가의 적이라고 불리는 퀘스트다.
Astronomy 챕터에서 새로이 추가된 학문. 고전적인 6학문은 오픈 베타 시기부터 있었지만 천문학의 추가로 7학문 체제가 되었다. 오직 천문학자로 전직한 상태에서만 익히는 것이 가능한데, 천문학자 전직을 위해서는 [36] '''치첸 이트사'''의 발견을 필요로 한다. 과거 첨성대까지 선행이었을 때는 고고학과 종교학의 수준이 높아야 하며 관련된 연속 퀘스트들을 수행해야 해서 최저한도의 요구사항은 동아시아 해역 개방, 탐색 9랭크, 고고학 8랭크, 종교학 11랭크나 되었으나, 첨성대 삭제 후에는 지리학 6랭크, 고고학 7랭크면 된다. 다만 그래도 갈릴레오식 망원경을 바쳐야 한다는 점이나 전직 퀘가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있다는 점, 게다가 천문학자 전직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모험 레벨이 52 이상, 레벨 합계가 108 이상이어야 하기 때문에 7학문 중 입문이 가장 까다로운 학문인 것은 여전하다. 천문학 특성상 발견물은 밤에만 발견할 수 있다만, 태양 흑점같은 예외도 있다. 일부 행성 발견물은 초저녁에만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 패치를 통해 발견물이 계속 추가되고 있지만 가장 최신 학문이라 그런지 아직 발견물이 그렇게 많지 않다. 대신 부스터를 구하기 어렵지 않고 고랭크의 발견물이 적어서 진행에 어려움은 적다.
고고학, 종교학, 보물 감정처럼 타 학문과의 연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지는 않지만 연계 수준은 까마득하다.(…) 천문학자 전직을 위해 고고학과 종교학이 어느정도 받쳐줘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12 별자리 연퀘의 중간에도 상당히 빡센 연퀘가 들어있다.[37] 그나마 다행인건, 과거에는 12 별자리 연퀘의 선행 조건인 포말하우트 발견에 필요한 14세기 칭호를 얻을 방도가 저 악명높은 대모험가 전직퀘와 그 후속 발견물 퀘스트들뿐이었으나,(…) 패치로 인해 해당 칭호를 얻을 수 있는 비교적 간단한 퀘스트들이 추가되면서 진입장벽이 상당히 낮아졌다.[38] 그래서인지 요근래에는 생물학보다 먼저 천문학에 진입하는 사람들도 심심찮게 보이는 편.
학문 특성상 퀘스트 동선이 '''거지같기로 유명하다'''. 어지간해서는 마을 밖을 나갈 일이 없는 미술이나 상륙지로 나가더라도 가까운 마을에서 퀘스트 정보를 다 얻고 필드로 나가 발견하면 되는 다른 학문들과는 달리 퀘스트 정보는 정보대로 여러 마을을 돌아다니고, 최종 발견은 망망대해에서 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더군다나 낮에는 당연히 발견할 수 없고 비가 와도 발견할 수 없으니 바다에서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꽤 자주 발생한다. 해역의 기후를 나름 실제 지구에 맞춰놨기 때문에 건조한 기후의 해역에서는 밤이 되면 금방 발견할 수 있지만 습한 해역일 경우 몇날 며칠 폭우가 쏟아지는 경우도 다반사. 특히 천문학 퀘스트를 하다보면 아무래도 대항온의 NPC 중 천문학의 권위자라 할 수 있는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를 자주 만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모든 동선이 완벽한데, 이 둘을 만나느라 괜히 발트해 구석의 단치히 또는 지중해 한가운데 있는 피사에 들러야 해서 동선이 어그러지는 경우도 있다.
2.4. 상태 이상 관련
- S: 모든 플레이어
항해 불능이 되었을 때 이 스킬을 사용하면 다시 항해가 가능해진다. 이 경우 선박 내구도를 100만 회복시켜준다. 전투 중 선박의 요동으로 인한 선원의 감소도 커버할 수 있다. 필요 행동력은 10이며 비우대 습득시 필요 레벨은 모험레벨 3이다. 인양의 선행스킬이기도 하다. 구조용 튜브 아이템으로 일부 기능을 대체할 수 있어, 전투계가 아닌 이상 이쪽으로 가는 케이스가 많다. 일단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이런저런 일로 항해 불능이 될 여지는 충분하기 때문에 배워두는 것이 좋다. 특히나 군렙을 올린다면 아차하는 순간에 난파되는 것은 비일비재. 챕터 4 부터는 폭풍우나 눈보라로 잃는 선원 구조가 가능해져 게임이 더욱 편해졌다. 하지만 폭풍우나 눈보라가 끝나면 선원 구조가 불가능해지므로 필요선원수를 딱 맞춰서 다닌다면 선원이 빠지자마자 바로 구조를 눌러주자.
- D: 통솔 랭작
- F: 그 외의 플레이어
주류 교역품을 싣고 있는 경우, 교역품을 이용해 선원에게 술을 주어 욕구불만을 해소 가능하다. 행동력도 회복되며 남발하면 혼란상태에 빠진다. 이 때문에 통솔 랭작을 하는 사람들이 맥주를 그득히 쌓아두고 주연-혼란-통솔-다시 주연 순으로 무한반복하여 통솔랭작을 한다. 대화술의 선행스킬. 단가가 가장 낮은 술부터 사용된다. 어차피 욕구불만이라는 상태이상부터가 보통은 유저들에게 환영받는지라(…)[39] 대개는 쓸모없는 스킬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다만 행동력 회복 효과를 보고 일부러 랭작해서 고랭크를 만드는 유저들도 없지는 않다. 사실상 주연을 일부러 배우는 유저들은 대부분 행동력 회복을 노리고 배운다고 해도 무방. 주연 스킬을 배울 수 있는 NPC로 마르세이유의 몽모랑시와 함부르크의 '''마르틴 루터'''가 있다. 종교 개혁의 그 사람 맞다. 실제로 루터는 맥주 애호가였고 아내인 카테리나는 아예 맥주 양조장을 운영했다.
- A~B: 보급 항해 플레이어
- D: 무보급 항해 플레이어
쥐를 잡고, 해초를 제거하는 스킬이다. 예방을 하는 게 아니라 사후 뒷처리를 하는 스킬이다. 구제는 함대 적용 스킬이니 여러 클라이언트를 운영한다면 한 캐릭터 쯤은 배워볼만한 스킬. 2클 이하라면 아이템으로 대체하는 것이 더 낫다. 소비품인 쥐약은 쥐만 대처 가능하고 해초는 대처할 수 없다. 해초는 운전용 캐릭터에게만 영향을 미치므로 운전용 캐릭터가 부관스킬로 해초 면역을 가진다면 쥐약을 200개씩 들고 다니면 된다. 그렇지 않다면 구제 효과를 가진 장비품을 써야하는데 보통 모험기[40] 가 쓰인다.
- F: 모든 플레이어
바이올린 연주로 선원의 피로와 불안 상태, 향수병 상태를 회복하고 세이렌을 퇴치한다. '''정말 배우기 힘든 스킬.''' 유일한 수단은 모험계 직업인 예술가로 전직하는 것인데 이 3연퀘를 해결하려면 탐색 11, 미술 13, 자물쇠따기 9, 공예 8(…)을 요구한다.[41] 게다가 이 스킬의 심각한 문제점은 '''함대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인데, 구제나 질병학, 심지어 주연도 전 함대원의 상태이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반면 바이올린 연주의 효과는 오직 사용자에게만 국한된다. 그나마 패치로 세이렌 퇴치 효과가 붙었다고는 하지만 '''이 스킬은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악기류 아이템으로 완전히 대체된다.''' 그것도 모자라서 스킬슬롯을 한 칸 잡아먹으니 3개 스킬을 켜고 항해 중에 재해가 발생할 경우 뭐든 하나 끄고 재해를 수습해야 한다! 그야말로 배우기는 힘든데 쓸모는 적은 잉여 스킬의 끝판왕. 오직 모험에만 주력하는 유저가 기분을 내려고(…) 찍는 경우가 아니면 구경하기조차 힘들다. 이보다 활용도가 없는 스킬은 교역계의 도주 정도.
2.5. 전투 관련
- C: 육지 탐험, 침몰선
- D: 대부분 플레이어
필드 진입시 육상전 NPC의 습격 확률을 줄여주며, 육상에서의 선원 피로도 증가를 억제해준다. 참고로 필드에서 피로도가 꽉차면 기절하면서 돈을 선원들에게 털린다.(…) 침몰선 붕괴 시에도 피해를 억제해준다. 이 스킬을 요구하는 퀘스트는 딱 하나 있다. 이게 전투 관련인 이유는 육상전 회피가 주목적이기 때문.
- S: 던지는 나이프 사용 플레이어
무기타입 중 던지는 나이프의 공격력과 공격속도를 상승시켜 주는 스킬로 던지는 나이프 관련 테크닉 습득에 필요한 스킬이다. 전투계열의 검술, 응용검술, 저격술과 비슷한 맥락의 스킬.
- B: 유적 던전, 모험 테크닉 습득 및 사용
원래는 생태조사 5랭이 선행이었으나 빈란드 패치와 함께 3랭으로 떨어졌다가 또 다시 1로 떨어졌다. 함정계열 테크닉을 습득할 수 있게 되며, 던전 탐험시 함정을 해제할 수 있게 된다. 유격대원과 유적탐험가가 우대직업이긴 한데 유적탐험가를 하려면 함정 5랭이 필요한 게 함정… 여담이지만, 함정 테크닉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다른 스킬들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생물학이 필요한 벌 유도, 던지기 기술이 필요한 큰 올가미 등.
- D: 모의전, 실쟁 플레이어
- F: 에이레네 유저
해상 전투 중 상대가 설치한 기뢰를 볼 수 있다, 고랭일수록 지속 시간이 길어진다. NPC가 기뢰를 설치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기 때문에 에이레네(NON-PK)서버의 경우는 배우는 유저가 드물다.
2.6. 기타
- B: 지복랭작시 보고할 NPC가 없거나 먼 경우
주점 종업원과 친밀해지기 쉬워지는 스킬이며 보석류 장식품을 사용하면 이 스킬이 강화된다. 습득시 종업원을 통해 미보고 발견물을 보고할 수 있다. 근데 비우대로 받아주고 보상금이나 알선서 등의 아이템 및 명성의 상승따위도 없어 사실상 잉여력 자랑을 위한 스킬이다. 종업원과 친밀도가 높아지면 한번에 행동력을 풀로 채워준다. 참고로 이 때 캐릭터의 성별과 남급/여급 여부는 관계없다. 그나마 용도가 있다면 지도복사로 랭작할 때 발견물 보고를 주점에서 간편히 해결하는 것 정도.
- D: 메모리얼 앨범, 레거시
습득시 레시피를 통해 언어사전과 메모를 만들 수 있다. 모험계의 생산특화 스킬이다. 종이와 각 지방의 특정 염료를 이용해 각 지방에 통하는 언어 사전/메모를 만들 수 있다. 하나 습득해두면서 종이만 들고 다니면 언어를 배우거나 힘들게 번역가 NPC를 찾지 않고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번역 메모는 NPC가 팔지만 소모품인데 반해, 제작만 가능한 사전의 경우 내구도가 있어서 한번 만들어 두면 오래 써먹을 수 있다. 바랭으로 소모되는 행동력이 거슬릴 경우, 서고를 읽어야 할 일이 많을 경우 사전 하나 들고 다니면 괜찮다. 다만 그래도 언어학을 배우는 것 자체가 꽤 힘든 일이고 어찌되었든 스킬창 하나를 잡아먹기에 언어학을 배우는 것에 대해 세간의 인식은 메모리얼 앨범 완성용 혹은 변태행위.(…) 특히 세계 언어 해설서가 많이 풀리게 된 이후 더 입지가 좁아졌다.
- B: 애완동물이 있음
- F: 애완동물이 없음
앤트워프의 마리아 왕비에게서 습득할 수 있는 Age of Reason 업데이트된 신 스킬. 대항온의 펫 시스템을 극대화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펫을 이용하여 발견, 조달, 수탈등을 할 수 있게 된다. 펫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어느 정도의 랭크가 필요하고 펫을 데리고만 다녀도 오르므로 미리 닭같은 얻기 쉬운 펫을 구해서 데리고 다니며 올려두자. 번역이 덜 된건지 애완동물 창에는 '필요 '''조련''' 랭크'로 표시되어있으며 몇 년 동안 수정되지 않고 있다.
물론 항해기술과 달리 랭작 방법이 없는 건 아닌데, 애완동물과의 친밀도 + 조교 랭크에 따라 열리는, 애완동물만의 특별한 스킬[43] 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게 발동하면 조교 숙련도가 상승한다. 예를 들어 '물고기 보고'[44] 가 발동해 물고기를 추가 입수[45] 했다면, 그 즉시 조교 숙련도를 획득한다. 이를 이용해 '물고기 보고'와 '주변 탐색(바다)'를 같이 가진 마카로니 펭귄을 펫으로 두고, 바다에서 채집 + 낚시를 하는 것. 펭귄이 채집 아이템이나 낚시 아이템을 가져올 때마다 숙련도가 오른다. 다른 애완동물을 써도 되지만 펭귄이 추천되는 이유는 랭작에 좋은 조건, 즉 바다에서 동시에, 쉽게 발동되는 애완동물 스킬을 가진 것이 펭귄이기 때문이다.
3. 교역계열
이 계열의 스킬은 주로 교역품의 거래량을 늘리거나 물건을 생산할 때 많이 쓰인다. 일단 게임 자체가 모험을 하든 군인을 하든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유저는 다 어느 정도는 배우는 계열.
3.1. 거래 계열
스킬 랭크가 증가함에 따라 해당하는 분류의 교역품의 판매 수량이 증가한다. 1랭크 증가할 때마다 늘어나는 교역품의 수량은 다음의 표와 같다.
교역품의 단가는 동맹항일 경우, 100%를 기준으로 한다.
스킬 연성시에 행동력 100을 사용하여 구입량의 10%를 회복할 수 있으며 최대 100%까지(발주서 1장분량) 가능하다. 사실상 아무 의미가 없는 보너스로, 행동력 1000을 소모해서 발주서 1장 분량을 채우느니 그냥 발주서 1장을 찢는 편이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창고 자리가 발주서를 찢기 애매하게 남았을 경우에는 값싼 행동력으로 발주서 효과를 대신할 수 있어 밥값은 한다.
숙련도 = 구입량 / 랭크
교역품 카테고리별 관련 내역은 대항해시대 온라인/교역품 참조
아래의 등급은 사용 빈도에 따라 나누었다.
3.1.1. 카테고리 1
- [image] 가축 거래
- D
- [image] 식료품 거래
- B: 남만도래
- D: 그 외
- [image] 의약품 거래
- C
- [image] 잡화 거래
- S: 남만도래
- C~D: 그 외
- [image] 조미료 거래
- C
3.1.2. 카테고리 2
3.1.3. 카테고리 3
- [image] 공예품 거래
- S: 남만도래
- C: 그 외
- [image] 무기류 거래
- D
- [image] 미술품 거래
- S: 남만도래
- D: 그 외
- [image] 섬유 거래
- B~C
- [image] 직물 거래
- C
- [image] 총포류 거래
- C
3.1.4. 카테고리 4
3.2. 생산 계열
이 계열 스킬들은 15랭크를 달성하면 마이스터 칭호가 자동 생성된다. 단, 15랭크 이상일 때만 보이므로 비우대직업으로 전직하면 없어진다. 우대직업으로 다시 전직하면 다시 칭호가 보인다.
후술하는 설명들 중 '랭작'이라고 하면, 이득이든 손해든 일단 랭크를 올리기 위한 방법이다. 아래 적힌 방법들 중에, 장비품을 만들거나 소비품(행음 제외)을 만드는 게 손해가 날 확률이 높다. 반면 교역품을 만드는 경우는 발주서 가격을 제하고 생각하면 제자리에서 팔아도 손해까지는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저랭크 때에는 도저히 쓸만한 레시피가 없어서 어느정도는 손해를 보면서 올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패치로 생산 스킬을 사용하기가 매우 편해졌다. 이전까지는 생산 버튼을 일일이 클릭하거나 자동 생산을 누르고 생산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후자는 덜 귀찮지만 정작 버튼을 일일이 클릭하는 것과 생산 속도가 별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패치로 인해 대량생산시 횟수를 최대 100까지 선택해서 한 번에 생산한다. 참고로 적재량에 따라서 최대 생산 갯수를 스스로 계산해준다. 예를 들어 재료 1개를 소모해서 대성공시 2개, 성공시 1개 생산하는 물품이 100개 있고 남은 적재량이 80일 경우 대량생산은 80까지만 지정할 수 있으며, 직후 남는 공간의 수에 따라 나머지 20개도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이것은 신향을 통한 행음 생산의 메타를 바꿨다고 봐도 무방한 패치이다.
일부 레시피들은 2개의 스킬 랭크를 요구하기도 하는데, 메인이 되는 생산 스킬의 랭크만 충족하면 다른 스킬은 함대원이 공유해줄 수 있다.
각종 소비품, 장비품을 만들 뿐 아니라 식료품, 공업품 등을 이용해 미술품, 조미료, 주류 등을 가공 생산하여 이득을 볼 수 있는 생산 스킬. 이 게임에서의 공예는 목공예, 석공예뿐만 아니라 술 담그기나 조미료 만들기까지 넓은 범위에 걸쳐 있는 스킬이기 때문에 자연히 다른 생산기술과의 연계도 풍부한 편이다. 주로 연계되는 분야는 술, 조미료 등이 골고루 들어가는 조리. 랭크가 높아지면 개인농장이나 채집을 통해 얻는 색깔 있는 광석들을 무려 각종 보석(!)으로 커팅할 수 있게 된다. 그야말로 앉아서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스킬.
겨우 3랭크만 찍어도 건포도로 와인을 만드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공예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일본행 남만무역에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금속류는 주조, 목재는 공예라고 봐도 될 정도로 나무 소재의 아이템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공예가 필요하다. 이는 선박 건조에 필요한 선박부품도 예외가 아니라서 고렙용 배 제작 조선공에게 꽤 높은 공예스킬이 필요하다.[46] 목재가 아니라도 석재나 비철금속들이 들어가는 공예품, 미술품 생산 및 선수상 생산에도 필요하다. 특히 이 스킬의 최대의 의미는 공예 18랭과 조선 18랭을 필요로 하는 국가형 티크재질이라 할 수 있는 국가공용 목재재질의 생산에 큰 의의를 두고있다.
정석적인 랭업 코스는 언급한대로, 보르도에서 건포도 구매→(3)와인→(4)브랜디, 건포도+브랜디→(8)쉐리 테크로 대량생산하여 올린 뒤, 카이로 40만두캇 투자로 얻는 예술사 입문 책으로 오슬로에서 석재,목재 구매→(10)석상 or 개인농장 거대한 잎→(10)데킬라[47] or 면 원단 5 모피2→(10)목화[48] 벼→(13)소주or흑식초 무한생산 정도가 유명한 편. 3랭크부터 10랭크까지의 모든 과정이 보르도에서 나는 건포도+와인+브랜디로 충당된다.
2019년 현재 공예를 이용한 생산 무역으로는 마닐라에서 서양 서적을 제조하는 방법이 있는데, 공예 9랭크 이상부터 마닐라에서 파는 마닐라마를 이용해 제자리에서 마닐라마 → 종이 → 서양 서적의 제작이 가능하며 이 서양 서적을 바로 위의 동아시아에서 교환하면 매우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다만 이를 시도하기 위해서는 공예사의 학술협회 스킬로 재료 소모를 1로 만드는 것이 필수다. 재료 소모가 1이 안 되면 교환비가 최소 1/6까지 줄어들기 때문에 이득이 남지 않는다.
한 때 색깔 광석으로 보석 커팅을 하기 위해서 실론 외곽 지역이 큰 인기를 얻었다. 이곳에서는 채집을 통해 모든 종류의 색깔 광석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쉽게 얻을 수 있는 부스터로 무기 슬롯에 들어가는 조선공의 톱, 후르츠 나이프가 있다. 조선공의 톱은 조선과 공예를 +1 씩 부스팅해주며 탐색 7랭크로 비블로스, 마다가스카르 서쪽해안, 빈란드 곷에서 탐색 노가다로 얻을 수 있다. 후르츠 나이프는 조리와 공예를 +1 씩 부스팅해주며 세계 각지의 명품 디저트 메모리얼 앨범 완성 보상이다. 리스본, 튀니스, '''피렌체 궁전 레시피''', 남만지역 주요 4대도시에서 해당 디저트를 얻어야 하는데, 남만이야 어차피 무역하러 들를테니 상관 없지만 피렌체 궁전 레시피가 발목을 잡는다. 어차피 둘 다 무기 슬롯에 들어가서 동시 장착은 불가하니 조리 부스터를 원하는 게 아니라면 덜 귀찮은 조선공의 톱 쪽을 노리자.
옷 슬롯에 들어가는 것은 공예장인 코트나 마야 왕녀의 드레스가 있는데 초보자라면 포기하는 편이 좋다. 전자는 희귀 해적들을 털어서 낮은 확률로 뜨는 마네킹 수집을 해야하며 후자는 팔렌케 중계층 노가다를 다녀야 한다.
장신구 슬롯에는 라비린토스의 등장으로 인해 크레타 미궁에서 습득되는 크레타 성각문자 인장이나 청동 톱니바퀴가 있는데 둘 다 난이도가 좀 높다.
미술 발견물 퀘스트인 '되살아나는 트로이 전쟁'이 공예 8랭을 요구하기 때문에 발견물 올클을 노리는 모험가는 공예 랭작을 어느 정도 해둬야 한다.
- S: 모든 플레이어
생산 스킬로 분류되며 실제로 각종 유용한 생산품들을 만들 수도 있지만 이 스킬의 제일 중요한 기능은 패시브 효과이다. 난파와 약탈의 피해를 줄여주는 것 외에도, '''모든 장비품의 내구도 감소 확률을 낮춰'''주기 때문이다. 대항온의 장비품들은 사용 효과가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뉜다. 사용 효과가 있는 장비품들은 시간에 따른 자연적인 내구도 감소가 없는 대신 사용 효과를 쓸 때 확률적으로 내구도가 1 감소한다.[49] 사용 효과가 없는 장비품들은 30일 항해할 때마다 확률적으로 내구도가 1 감소한다. 보관 스킬의 숨겨진 효과는 이 내구도 감소 확률을 랭크 당 4%씩 줄여주는 것이다. 즉 보관 스킬이 없으면 겨우 20번 쓰고 사라지는 태양의 부적이 보관 20랭크를 맞추고 쓰면 대략 100여번 사용 가능하게 되어서, 같은 장비품을 5배 더 우려먹을 수 있다. 때문에 모든 뉴비가 '''가장 먼저 랭작해야할 스킬''' 중 하나로 추천된다. 생산 스킬로서도 유용한데 여러 생선을 어육으로 만들거나 말린 과일이나 잼 등 각종 보존식품을 만들 수 있고 항해 필수품인 상납품의 제작에도 필요하다.
랭작 법은 어렵지 않다. 2랭까지는 정어리나 고등어 같은 잡다한 생선들을 어육으로 만들면 손쉽게 올릴 수 있고, 이렇게 2랭을 찍었거나 +1 부스터가 있거나 해서 2랭이 된다면 암스테르담에서 강욕상인의 철쇄를 대량 구매한 뒤 벵가지에서 나무열매를 라임주스로 찍어내자. 정상적으로는 7랭이나 돼야 만들 수 있는 템이기에 1랭 때부터 만들면 미친듯이 빠르게 오른다. 이렇게 5랭 정도 찍었다면 개인농장에서 기묘한 열매를 미리 양산하여, 올스파이스를 미친듯이 찍어준다. 올스파이스는 카리브 명산이라 꽤 높게 팔리기도 한다.
한때 다랑어를 어육으로 만드는 랭작(8랭부터 가능)도 성행했으나, 행음인 다랑어 올리브 스테이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재료인 다랑어의 가격도 많이 올라서 재료비를 감당하기 힘들어져 줄어들었다. 하지만 베네치아 출신이거나 베네치아에 망명해서 자다르에 투자를 하면 다랑어를 구입가능하고 아니어도 멀고 단가가 비싸서 구입가능한 양이 적지만 괌에 투자를 하면 다랑어를 구입가능하기 때문에 1번발주서가 넉넉하고 어느정도의 식료품거래랭이 받혀준다면 생산중에서 가장 빠르게 올릴수도 있다. 그냥 자다르나 괌에 앉아서 1발주뜯으면서 다랑어를 사서 썰으면된다.
부스터들 종류가 매우 많고 비교적 구하기 쉽다. 일단 암스테르담에서 시대를 맞추면 구매 가능한 강욕상인의 철쇄는 사용 시 15초간 보관 랭크를 +5 해주는 소모품 부스터이며 200개씩 쌓아놓고 쓰면 된다. 옷 중에는 맨체스터 도구점에서 판매하는 메이드드레스(보관 +1, 공예품 거래 +1)가 구하기 쉽다. 장신구 중에는 거래 랭크를 올려주는 장신구 부스터들 중 XX브로치 종류들이 +1 해주므로 필요한 거래 부스터도 겸하는 것을 도구점에서 하나 구매하자. 모자 중에는 람세스 2세의 머리장식(보관 +1, 사교 +1)이 유명한데 상급 모험가학교 졸업 퀘스트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무기 슬롯에는 도도 깃털부채(보관 +2, 사교 +2)가 구하기 쉬우며 아프리카 동쪽 해역조사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교역품 및 아이템을 갖고 천 종류 교역품 및 장비품을 만들 수 있는데, 특히 각종 의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는 스킬이다. 주로 교역품으로는 섬유를 이용해 각종 천을 만들고, 그 천을 가지고 장비품을 만들게 된다. 게다가 희귀 봉제 레시피도 존재하기 때문에 겹쳐입기 시스템이 적용되는 현 시점에서는 주연 캐릭터들이 입는 유명인 의상을 만들 수 있어서 멋 부리기에도 좋은 스킬.
한때는 돈을 벌기 위해서라도 필수로 여겨지던 스킬이다. 13랭크를 찍으면 벨벳을 생산할 수 있는데, 재료가 되는 생사를 인도에서 판매한다. 그리고 벨벳은 남프랑스/이탈리아 명산품으로 취급되어서 생사를 사서 벨벳을 만들어 팔면 많은 노력 없이도 큰 이득을 남길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로 인해 '''벨벳 온라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전성기에는 각 인도 항구의 벨벳 시세 계산기까지 나왔을 정도였다. 그러나 패치로 재료 아이템인 재봉도구 가격이 오르고[50] 발주서 가격이 폭등하면서 벨벳 온라인은 사라졌고, 지금은 매니악한 인기로 남은 스킬이 되고 말았다. 안습. 그래도 벨벳 생산 및 판매로 얻는 상인 렙업 및 명성업이 좋은 편이라 봉제 올리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 추가된 보스턴 학술협회 스킬 효과로 생산전문직 한정으로 재료를 덜 먹게 하는 스킬이 추가됐는데 이걸 적용할 경우 벨벳시세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고수익을 올릴 수 있어서 제자리 생산의 새 바람이 불게 되었다.
선박에 필요한 돛류의 아이템도 죄다 봉제로 생산한다. 가성비가 좋아서 초보자용 국민 돛으로 불리는 메인 풀 리그드 세일을 15랭크로 제작할 수 있다.
봉제 랭작 코스는 닭, 오리 구매 →(1)깃털 or 양 구매 →(1)양모에서 시작하고, 이후 양모를 무식하게 사서 양모→(3)모직원단, 양모→(4)니트, 양모→(7)프란넬, 양모→(8)트위드 순으로 진행, 마지막으로 아마→(10)레이스, 생사→(13)타프타 순이 괜찮은 편이다. 타프타는 동아시아에서도 꽤 잘 쳐주기 때문에 중거리 남만무역에도 좋고,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파는 오리를 다량으로 매입하거나 달걀 ↔ 닭 제작으로 무한 증식시킨 다음 깃털을 뽑아 동아시아 항구 관리에게 뇌물로 건네면 처음 무역 허가를 받기 편해진다.
+2 부스팅을 아주 쉽게 구할 수 있다. 우선 7개국 본거지 여급은 약 15만두캇치 선물을 하면 보답으로 선물상자를 주는데, 열면 랜덤으로 3가지 부스터 중 하나를 주며 그 중 하나인 비취 목걸이가 봉제 +1 부스터이다. 7개(부캐까지 고려하면 7*n 개)를 까면 하나는 나올 것이다.[51] 남 지중해 아프리카 북쪽 해안에서 탐색 4랭크로 구할 수 있는 대나무 빗자루도 +1을 해준다. 운이 나빠도 한시간 안에는 구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의 부스터는 마땅한 것이 없다. 옷 슬롯에 들어가는 히마티온이 봉제 +1 부스터인데 할리카르나소스에서 무려 탐색 15랭크로 탐색 노가다를 해서 얻어야 한다.
교역품&아이템을 갖고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식료품 교역품을 다른 식료품으로 바꾸는 경우도 있으나 주 목적은 행동력 회복용 음식(행음) 조달을 위한 스킬이다.
처음부터 배우기 좋은 생산 스킬이다. 신비한 향신료로 초반부터 손쉽게 +5 부스팅을 할 수 있고, 어차피 행음은 게임을 하면서 무조건 먹어야 하니 사먹지 않고 자체수급하면 돈을 아낄 수 있으며, 부관식이나 다랑스를 팔아서 돈을 벌 수도 있기 때문. 15랭크를 찍으면 조리 마이스터 칭호를 얻을 수 있다.
조리 7랭이 되면 리스본의 크리스티나를 통해 부관식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재료를 하나하나 만들어서 조합하는건 비추. 대부분 유럽 전지역을 돌아다녀서 판매원한테 음식을 산 뒤 조합해서 만든다. 엄청난 노가다가 필요하지만 그만큼 수익도 엄청난게 큰 메리트.
조리 10랭크에는 초보자들의 영양간식 '''해물 피자'''를 찍을 수 있는데, 재료가 되는 밀가루(밀), 어육, 치즈를 포르투에서 한큐에 구할 수 있고, 조리 비우대가 되어도 특별히 아이템을 쓰지 않고도 만들 수 있으니 초반에는 많은 유저들이 이 해피를 먹고 커나간다.
12랭크가 되면 '''소금구이 생선과 나무열매 요리'''를 찍어낼 수 있다. 재료도 어육+나무열매로 간단하고[52] 1~2개씩 제작되는 해물피자와 달리 한 번 제작에 2~4개씩 나오며 회복량도 더 좋다. 어육은 게임 내에서 가장 흔한 교역품이며 나무열매는 벵가지에서 사거나 개인농장에서 조달하면 된다. 이보다 더 상위 음식들 중엔 이것보다 만들기 쉬운 음식이 없는지라 대항온의 '''국민 음식'''으로 불리고 있다.
'''다랑어 올리브 스테이크'''(다랑스)도 인기가 있는 품목이다. 다랑어 외에 올리브 유와 소금이 들어가는데, 둘 다 지중해에서는 구하기 쉬운 품목들이다. 다랑어를 구하는 것이 조금 까다로운데 베네치아 유저라면 그냥 구입하면 되고, 아니면 멀리 괌까지 가서 사거나 낚시나 개인농장을 통해 조달할 수 있다. 성능은 함대 전체에 적용되는 복수 행음이라 소금구이보다 좋고, 조리 10랭크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비우대 상태에서도 만들기 좋다. 매달 15일마다 돌아오는 길드 납품 물건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어 이때는 다랑스로 돈을 쏠쏠하게 벌 수 있다.
랭작법은 밀을 밀가루로 만들면서 1랭에서 3랭까지 올린다. 3랭이 되면 돼지를 돼지고기로 도축하고 4랭이 되면 방금 만들어둔 돼지고기들을 베이컨으로 만든다. 이렇게 5랭을 찍었다면 소비형 +5 부스터 아이템인 신비한 향신료를 이용해 포르투에서 해물피자를 찍는다. 어차피 행음은 많이 필요하고 언젠가 먹게되니 만든 해물피자는 전부 대여금고에 넣어두자. 7랭이 되었다면 어육을 잔뜩 사서 벵가지로 가서 마찬가지로 신비한 향신료를 쓰면서 소금구이를 찍어내자.
음식의 종류가 많으니 원하는 음식 하나를 점 찍어서 재료를 대량으로 구비하여 대량생산하면 행음도 만들고, 랭작도 되므로 타 스킬에 비해 랭작 자유도가 높다. 위에서는 재료 수급이 간단한 일명 국민행음들만 소개했지만, 이 게임에는 별의 별 레시피와 행음들이 다 있으므로 취향껏 이것저것 만들어 먹어보자.
조리 부스터는 종류도 적고 대부분 구하기도 어려운데, 그나마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벨벳 리본(장신구, 조리+1, 사교+1), 숙련된 어부의 조리비법(장신구, 조리+1, 낚시+1), 성녀의 미튼(손, 조리+1) 정도가 있다.
벨벳 리본은 봉제 7랭으로 자수실과 벨벳으로 만들 수 있다. 레시피와 재료 모두 구하기 쉬우니 봉제 랭작으로 인도에 들렀을 때 하나 만들어서 챙겨두면 된다. 숙련된 어부의 조리비법은 바다를 헤엄치는 맛있는 생물 1,2 메모리얼 보상으로 얻을 수 있지만, 동아시아 도시인 사카이에서 낚시해야 잡을 수 있는 물고기도 섞여있어서 완성하기 귀찮고 어차피 둘 다 장신구라서 동시 장착은 못하므로 조리 부스터만 원한다면 벨벳 리본으로 충분하다.
성녀의 미튼은 새우의 모든 것 메모리얼 앨범으로 얻을 수 있는데, 이 역시 새우 요리들을 찾아서 중미와 남미와 동남아를 뛰어 다녀야하는 거지같은 노선을 가지고 있으므로 어쩌다 들를 일이 있을 때 까먹지말고 메모리얼을 채우도록 하자.[53]
무기 슬롯에 들어가는 부스터는 후르츠 나이프(공예+1, 조리+1). 공예 스킬부분을 참조.
치마 저고리(회계+3, 향신료 거래+2, 조리+1)는 그냥 포기하자. 트레저박스와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는데다 스킬이 다 알짜배기라 시세도 엄청 높다.
교역품을 갖고 금속 관련 물건을 만들 수 있다. 원석에서 광물을 추출하고 광물을 금속으로 제련하며 금속을 갖고 뭔가 만들어낸다. 교역품으로는 머스켓총이나 대포 등을 뽑아내고 선박부품으로는 대포를 찍어낸다. 15랭크를 찍으면 주조 마이스터 칭호를 얻을 수 있다. 16문대포 주조법이 메모리얼로 풀리면서 대포는 16문 아니면 거의 수요가 없으며 대포 장사를 본격적으로 하려면 공업품거래, 총포류거래 랭크가 높아야 한다. 거기에 산업혁명 패치로 18문대포 제조가 풀리면서 16문도 수요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정작 18문 대포의 물량이 잘 풀리지 않으면서 16문 대포들의 가격이 소폭 하향세로 접어드는 것 정도로 멈췄다.
군용선박의 재질로 많이 사용되는 국가공용 금속재질을 만드는데 필수인 스킬로 만일 조선공 직업으로 조선 18이상(전문+부관)에 주조를 연성해서 17에 망치까지 더하면 재료만 있음 혼자서도 얼마든지 국가재질을 찍어내는 게 가능하다.
주조 랭작법은 목재→(1)목공도구, 목재→(2)예비 키로 3랭크를 만든 다음 더블린에 죽치고 눌러앉아 2발을 찢으며 철재+석탄→(3)탄환, (5)포탄, (7)화승총, (11)대포 순으로 찍어낸다. 레벨 계단이 매우 구비가 잘 되어 있으며 제자리에서 팔아도 손해를 보지 않아서 숙련도 이벤트 기간에 주조 3랭크로 더블린에 들어가서 그대로 15랭크가 되어 나오는 유저도 많다. 덕분에 더블린은 열에 아홉이면 총포류 폭락 상태를 벗어나기 어렵다.
아니면 9~10랭 찍고 캐시의 힘을 빌려 교역랭+3한 뒤 아래 2개를 하면 된다. 최종적으로 12랭 흰광, 철재, 목재로 명목을 찍고, 13랭(공예5) 사금→금으로 평생을 우려먹으면 된다. 이 둘은 돈도 적지않게 벌 수 있다.
주조 부스터는 조선공의 망치(무기, 주조, 수리+1), 청동 톱니바퀴(장신구, 주조, 공예, 천문학 +1)가 있다. 조선공의 망치는 캄파니아 지방, 크레타섬 내륙, 아라비아 해 북서쪽 해안에서 탐색 7랭으로 획득이 가능하다.[54] 청동 톱니바퀴는 모험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데 탐색 9랭크와 고고학 11랭크를 요구하기 때문에 구하기 쉽지 않다.
캐시템으로는 가문 문장으로 수놓은 일본 옷(공업품 거래+3, 주조+1, 총포류 거래+2)이 있다.
돈 먹는 하마로 유명한 생산스킬로, 교역계 특화 생산스킬이다. 실제 역사에서는 금속을 변환시키는 기술이 주를 이루었으나 이 게임에선 그런 거 없다. 게임 안에서는 애초에 금 생산이 주 목적도 아닌 것이, 금이야 금 나오는 항구에 가서 돈 되는대로 실컷 퍼오면 되는 물건이기 때문이다.(…) 연금술의 주 용도는 유니크한 장비를 생산하고 강화하여 유저들에게 판매하는 것. 고수가 될수록 돈을 쉽게 버는 시스템 특성상, 고레벨 유저들이 돈을 아끼지 않고 구하고 싶어하는 장비들을 생산하는 연금술은 충분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스킬이다. '''단 정말 수련이 하드코어하다.''' 유저가 작성한 랭작 팁의 준비물 항목에 10억 두캇(…)이 있던 시절도 있었다! 참고로 그때 당시의 1인당 예금 한도가 바로 10억 두캇. 수표도 풀리고 인플레가 일어난 지금은 10억 두캇이 큰 돈처럼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나 게임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연금술을 이제와서 올리자면 그야말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추후 추가된 변성연금 덕분에 장비에 장비효과가 붙은 장비를 만들거나 대포나 장갑같은 선박부품과 장비과 무기를 강화하는데 연금술이 요구되고 예전보다는 교역품 수송량이 늘어난탓에 랭작이 조금 수월해졌고 헤파이스토스 가호[55] 때문에 연금술은 이제 누구나 가급적이면 가지고 있어야할 교양스킬로까지 입지가 올라갔다.
3.3. 항해 관련
- A: 강습[56][57] 을 많이 당하는 플레이어, 기습 차단[58][59] 이 안되는 플레이어
- B: 기습 완전 차단이 되는 플레이어, 강습이 잘 걸리는 플레이어
- C: 기습 완전 차단, 강습이 어느정도 잘 안걸리는 플레이어
쓰게 되면 해상으로부터의 기습(보이지 않는 적의 습격)100%, 강습(보이는 적의 습격)은 군인 레벨에 따라 일정 확률로 막아주며 선박스킬 고층 감시대로 대체가 가능하다. 사실상 필수 스킬. 함대 전체 적용이니 여럿이서 항해한다면 한명만 켜둬도 무관하다.
- S: 모든 플레이어
3대기술 스킬 중 하나. 항해기술과 마찬가지로 스킬이 달린 배로만 랭작이 가능하다.
숙련도가 오르는 조건은 '스킬이 달린 배로 항해 중 생산으로 대성공을 할 때'이다. 바다에 있더라도 닻을 내린 상태에서는 오르지 않고 돛을 편 상태에서만 오른다. 때문에 관리기술만 따로 랭작하기보다는 다른 생산 스킬을 랭작할 때 관기도 함께 랭작한다는 생각으로 조금 귀찮더라도 반드시 재료를 들고 바다에 나가서 움직이면서 생산하자.
남만 무역 우대 스킬을 쓰기 위해선 이 스킬을 필수적으로 10랭크 찍어야 한다. 교역품<소비품<장비품 순으로 오른다. 2016년 9월 6일, Industrial Revolution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증기기관이라는 선박 스킬이 추가되었는데, 해당 스킬은 관리기술, 항해기술을 각각 12랭크씩 요구하는데다, 관리기술을 우대로 가지고 있는 직업은 대부호 밖에 없었지만 최근에 증기기사라는 묘한 직업에 3대 기술스킬이 우대나 전문으로 추가되어 랭작은 조금 더 편해졌다. 그러나 증기기사로 돌아다닐 일이 별로 없다보니 증기기관 활성화를 위해 여전히 항해기술과 함께 많은 유저들이 부스터를 찾아헤메는 스킬이다
- F: 모든 플레리어
수습상인으로 시작하면 처음부터 주는 스킬 중 하나지만 '''바로 지워야할 스킬로, 디메리트 밖에 없는 쓰레기 스킬'''.
사용 시 전투 중 이동속도가 최대가 되는 대신 피격 시 모든 공격이 크리티컬로 들어온다. 하지만 최대 속도라고 해봤자 배의 성능 이상으로는 오르지 않고, 오히려 크리티컬 때문에 도망도 치기 전에 격파당할 위험이 크다. 그리고 전투를 원치 않는 상황에서는 정전협정서, 상납품이라는 훨씬 확실한 대책이 있다.
딱 한 가지 장점이 있다면 수습계열 직업이 들고 있는 스킬 중 유일한 쓰레기 스킬이라는 점. 가방 캐릭터를 수습상인으로 생성한 다음 본캐릭터로 도주 스킬 전수를 해주고 본캐릭터에서 도주를 삭제해버리면 본캐릭터의 스킬 칸이 1 늘어난다. 도주는 어차피 영영 배울 일이 없다보니 다른 스킬과 달리 유일하게 이런 활용법이 가능하다.
- A: 보급 항해 플레이어
- D: 무보급 항해 플레이어
초반에는 '''중요도가 매우 높은스킬'''이나,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모험가나 상인 모두 무보급 항해를 하게되면 쓸모가 없어지는 스킬. 다만 무보급 항해를 할 생각이 없다면 운용은 매우 큰 도움이 된다. 해상에서 사용하면 선원에게 배급되는 물자와 급료를 줄일 수 있다. 원거리 저보급뿐 아니라 랭작을 위해서라도 대부분의 항해에서 필수로 켜야하는 스킬.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랭크가 어느 정도 된다면 운용이 없을 때에 비해 엄청나게 오래 항해가 가능하다. 정확히 운용 5랭일 때 2배, 10랭일 때 3배, 20랭일 때 5배 더 오래 버틸 수 있다. 적어도 5랭 정도는 맞춰줘야 보급 대양항해가 가능하다고 보면 되는데 초보일 때부터 +3 부스터[61] 정도는 도구점에서 구입하는 것들만으로 손쉽게 맞출 수 있으며 이후에도 항해를 할 때는 언제나 켜놓는 스킬이다보니 비우대로 다녀도 10랭은 금방 찍는다. 단점은 피로도가 좀 더 빠르게 오르고 괴혈병, 전염병 발생률이 오른다는 점인데 이는 대개 행음으로 만회가 된다. 또한 일정 확률로 「선원: 선장. 또 건빵과 싸구려 맥주인가요?」라는 멘트가 나오면서 충성도가 떨어지게 된다. 물론 무보급 항해 시에 떨어지는 속도보다 훨씬 느리니 도시에 들를 때마다 술 한잔씩만 돌려도 충성심은 90대를 찍는다.
또한 역설적으로 고인물들에게 무보급 항해를 강요하는 스킬이기도 하다. 이 게임에서 동시에 켤 수 있는 스킬은 3개가 최대이고, 급가속이 달린 배를 얻기 전에는 측량+운용(+낚시 혹은 조달), 급가속 배를 얻은 후에는 측량+운용+급가속(낚시나 조달은 따라오는 캐릭터가 전담)으로 다니면 된다. 하지만 증기기관 스킬이나 노젓기 스킬까지 써서 속도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고인물들은 측량을 빼면 항해가 불가능하니 결국 운용을 뺄 수밖에 없고, 운용 없는 보급항해는 물자를 너무 많이 소모해서 무보급 항해보다 비효율적이다.
3.4. 기타
- S: 모든 플레이어
상인 계열의 기본 스킬. 초보 상인이 수여받는 스킬로, 비우대 습득은 불가능하니 교역계 전직을 전제로 한다. 시세를 보거나 올려받기, 깎기 등을 할 때 반드시 필요한 스킬이다. 본래 목적은 시세를 보기 위해서이나 사실상 가격흥정 교섭의 용도로 쓰이는 스킬이다. 이것과 사교 스킬은 항상 묶여 다니며, 주로 무역을 마치고 수천만 두캇이나 억대의 교역품을 팔아치울 때 20%의 매각가 상승을 노리려면 이 스킬이 반드시 필요하다.
랭작하기 '''매우 어려운 스킬''' 중 하나로, 교섭에 성공하여 물건을 매각/구입했을 때 오르는데, 교섭에 실패하고 재교섭 기회도 막혀버리면, 재교섭 요청서를 쓰거나 항구 밖으로 나갔다 부메랑으로 다시 돌아와야 한다. 문제는 재교섭 요청서 자체가 막나오는 아이템이 아닌지라 꽤 가격이 되며 랭작에 쓰기에는 좀 아깝다는 것. 이렇기에 꽤나 오랜 기간 상인으로써 대항온을 플레이해온 유저라 할지라도 회계 랭크는 10랭크에 한참 못미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정말 말 그대로 순수하게 값을 올려치고 내리치는 것 외에는 아무런 랭작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굳이 랭작을 한다면 거리가 가까운 두 항구(런던 - 도버, 암스테르담 - 헤르데르, 리스본 - 사그레스 등)의 앞에 창고캐릭을 하나씩 항해시켜놓은 뒤 랭작하는 유저가 각 항구에서 깎기를 한도까지 시도해본 다음 옆쪽 항구에 있는 캐릭터에 따라가기를 눌러서 빠르게 입항하는 게 그나마 빠른 방법이다.
보통은 부스터와 한자 동맹 인장을 발동시켜서 회계 12랭크를 만족시키면 두번 올려치기에 20% MAX를 찍을 수 있으니[64] 여기에 만족한다. 참고로 안코나에 39만 두캇 이상을 투자하면 사교 +3짜리 부스터옷을 구매할 수 있으니 맨땅에서도 한자 동맹 + 부스터옷으로 8랭크는 땡길 수 있다. 흔히 쓰이는 부스터로 성자의 주석 지팡이(2)와 회계 +2짜리 반지류 던전 보상, 대학 스킬인 회계 보조 1, 2가 있어서 작정하면 20랭크 찍기는 어렵지 않은 편.
패치로 주변 도시의 시세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이 등장했는데 회계 스킬이 낮을 경우 일부 도시가 안 보인다. 특히 1랭일 경우에는 모든 도시가 안 보이는지라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다. 다행히 그렇게 높은 랭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어서 4~5랭 정도만 되어도 주변 도시의 시세를 전부 확인할 수 있다.
- B: 가격 교섭시 상인 플레이어
랭크가 올라갈수록 높은 사람과 이야기 나누기 쉬워진다. 더불어 교섭 실패시 더이상 올려받을/깎을 수 없을 확률을 줄여준다.[65] 상인에게는 필수 스킬. 모험가도 찍어두면 좋다. 복장 예절이 낮으면 만날 수 없는 NPC 및 왕궁이라도 사교 랭이 조금 있으면 만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인터페이스 및 툴팁이 매우 불친절한(…) 대항온인 만큼 초보의 경우 배우라고 해서 배우더라도 랭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본적으로 '''1. 발견물을 NPC에게 보고하거나''', '''2. 도시관리 등을 통해 도시에 투자를 했을 때''' 숙련도가 오른다. 발견물은 '비우대 보고'와 '우대 보고'가 있는데, 우대 보고의 경우 한번 투자로 얻는 최대치만큼 숙련도를 준다! 각 발견물 카테고리마다 우대보고를 받는 NPC가 다르므로, 이에 맞취서 보고하는 것이 사교랭작에도, 보고 보상에도 도움이 된다. 투자의 경우 랭크당 일정 숙련도가 오르기 위한 최소 투자금액이 따로 있다.[66] 참고로 최소 투자금액 이상 투자한다고 해서 받는 숙련도가 오르는 것은 아니니 랭크에 따라 끊어서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각주에 쓰인 공식을 보면 알겠지만, 사교 랭크가 올라갈수록 필요한 두캇의 양이 미친듯이 올라간다.(…) 거기에 끊어서 투자해야 효율이 높으므로 사교 랭작은 돈지랄 + 클릭 노가다가 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시간이 걸리더라도 두캇을 절약하며 랭작하고 싶다면, 2-3배 이벤트 때 발견물 보고 위주로 올려주자. 항구-마을 발견물만 하더라도 꽤 높이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부스터가 많기 때문에 굳이 랭작에 목숨 걸 필요없는 스킬이기도 하다. '사교셋'이라 불리는 콘설코트[67] + 코트햇[68] + 성자의 주석지팡이 + 실크숄[69] 을 맞춰 입으면 무려 + 12나 뻥튀기 되는지라 순수랭크는 8랭만 맞춰도 무난하다.
- S: 모든 플레이어
'''없으면 게임 플레이에 온갖 애로사항이 알록달록 꽃피는 필수 스킬.''' 번역메모와 부관이 패치되기 이전에는 '''없으면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 스킬'''이었고 둘 다 있는 지금도 언어사전 컨셉으로 부관 조합을 짜는 예능 부관조합이 아니면 게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대항온은 지역에 맞는 해당 언어스킬이 없으면 NPC와 대화 자체가 안 되는데, 이 스킬이 있으면 언어스킬이 없어도 행동력 5를 소모해 NPC와 대화를 한다. 단, 서고에서 해당되는 언어의 책은 읽을 수 없고, 특정 언어를 필요로 하는 퀘를 띄울 확률을 높여주지는 않는다. 대체재로 번역메모 및 언어사전 아이템이 있지만 퀘스트 용으로 난해한 언어 해결을 위해 한 개씩 들고 다닐 정도지, 전 종류를 갖춰놓고 쓰기엔 영 좋지 않다.
약칭 '''바랭'''으로 불리는 이 스킬은 각종 필요언어 기능을 상당수 대체해주는지라 전 직업 통틀어 필수로 찍어야 될 스킬로 통한다. 아예 이 스킬 배운 뒤에 언어 스킬 몽땅 삭제하고 다니는 플레이어도 있다.(…)
이 스킬을 쓸 때 주의할 점은 스킬랭이 낮으면 실패가 자주 뜨기 때문에, 행동력 회복 음식(일명 행음)을 꼭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게 자꾸 실패해서 행동력이 5 미만으로 떨어지면 주점 NPC와도 대화가 안 되어서 망했어요 상태가 된다. 다만, 어느 항구든 '''항구관리, 공유 창고 관리인, 문지기'''만은 언어가 없어도 대화가 가능하다. 항구관리와 대화가 안되면 아예 바깥으로 나갈 수가 없으니 그런 듯. 만약 행동력이 없고, 행음도 없을 경우 항구로 가서 특별 수송선을 타고 가나돌에 가서 행동력을 보충하고 오면 된다.[70]
초기에는 일단 스킬을 유저가 직접 발동한 다음에 스킬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후에 패치를 통해서 NPC를 클릭하면 바로 스킬을 자동으로 실행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사용 방법은 편해졌지만 상대적으로 행동력이 더 많이 필요해졌다. 그러나 3월 22일 패치를 통해 행동력 소비가 20에서 5로 대폭 감소하여 마구 사용하기 편해졌다. 과거에는 기본 탑재가 아니었기에 초반부터 필요한 스킬임에도 배울 수 있는 곳이 런던 뿐이라 영어가 없거나 북해 입항허가가 없으면 배울 수 없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패치를 통해 모든 직업이 캐릭터 생성시 우대 스킬로 기본장착하고 있도록 변경되어 따로 배우러 갈 필요가 없어졌다.
랭작은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랭이 높다고 해서 좋은 것은 실패율 감소 뿐이기 때문이다. 배워둔 뒤에는 그냥 말이 안 통하는 NPC들과 대화를 자주자주 해주면 되는데, 어차피 자신의 소속 국가가 있는 지역을 벗어나기만 해도 말이 안 통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자연히 NPC와 대화할 때 이 스킬이 자동으로 써진다.
스킬을 연성할 경우 효과로 한번 바디 랭귀지에 성공하면 도시를 나올 때까지 계속 성공할 수 있다.
- C: 교역계 테크닉 습득
- F: 그 외
교역계 테크닉을 습득하는 데 필요하다. 교역계 테크닉이 아이템의 효과와 범위를 증대시키고 쿨타임을 줄이는 것임을 감안하면 배워둘만하다. 교역계 테크닉 다 배우고 나서 지우면 되는 스킬이다. 상품지식은 배우는 데 관여하지 유지하는 데는 관여하지 않는다.
4. 전투계열
4.1. 항해 관련
- C: 유저해적, 일반 플레이어
측량스킬과 함께 사용하면 침몰선, 해상의 표류물 발견에 도움이 된다.[71]
멀리 있는 배의 선장이름을 알게 된다. non-PK서버인 에이레네라면 평소엔 강습 NPC해적 회피 말곤 쓸 일이 없지만, 대해전 때 NPC를 잡는 데는 매우 유용하다. PK서버인 폴라리스, 헬레네에서는 멀리서 오는 배가 유저 해적인지 확인하게 해주는 스킬로 이걸 써서 유저해적들을 피하며 항해한다.
- S: 갤리선 플레이어
- F: 비갤리선 플레이어
갤리류의 선박의 이동 속도를 상승시킨다. 사실상 갤리류 전용의 돛 조정 스킬로, 갤리류를 타면서 이게 없으면 굉장히 난감하다. 반대로 갤리류를 탈 생각이 없다면 잉여가 되어버린다.
이것 또한 '''랭작하기 어려운 스킬''' 중 하나로, 노가 달린 선박을 타고 항해를 하면 오르는데 문제는 '''항해를 해야 한다.''' 즉 돛을 내리고 항구 앞에서 짱박히는 전술이 통하지 않으며 어떻게든 갤리를 타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녀야 한다는 게 난점. 그래서 최근엔 적업 패널티를 받고 돛수치와 조력을 거의 0에 가깝게 떨어뜨린 소형 갤리[73] 를 타고 위임항해를 하는 방식으로 노 젓기 랭작을 하는 유저들이 많다. 이런 배의 경우엔 항해를 하더라도 매우 느린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한동안 대항온의 조선공들 사이에서는 가로돛/세로돛 수치, 조력 등을 돛손상과 25적업 및 각종 있는 수단 없는 수단 다 동원해서 1 또는 0으로 맞추는 경쟁 아닌 경쟁이 유행하기도 했다.
- S: 거의 모든 플레이어
- D: 전투 컨텐츠를 안하는 플레이어
전투계 선박스킬을 이용하기 위해 반드시 익혀둬야 하는 스킬이다. 뭐 사실 직격저지 같은 스킬은 항해기술 3랭이면 쓰지만. 이 스킬을 익히고 선박스킬이 달린 배로 해전에서 승리하면 숙련도가 상승한다.
- B: 대부분 전투 컨텐츠
- C: 상인 플레이어
불을 끄는 스킬. 이것도 구제와 마찬가지로 뒷처리 스킬이다. 아이템 소화모래로 할 수도 있다. 소화모래든 소화 스킬이든 둘 중 하나는 꼭 가지고 있는게 좋다. 화재 자체를 미연에 방지하는 부관이 갖는 스킬의 방화[74] 와 달리 소화 스킬은 이미 일어난 화재를 진압한다. 소화모래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전투 중에는 방화 스킬과 무관하게 화재가 발생한다. 또한 가끔 화염탄 등에 의해 발생하는 대화재는 소화모래로 진압할 수 없기 때문에 군인이라면 결코 버릴 수 없는 스킬. 스킬 연성시에 선박 내구도 회복효과가 추가된다.
- S: 모든 플레이어
침몰선 탐사를 할 모험계나 일반적인 전투계라면 '''반드시 배워두어야 할''' 스킬이고, 교역계도 일단 배워두면 정말 정말 유용한 스킬이다. 해상에서 폭풍을 만난다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라도 항해 중 선박이 피해를 입는 요소는 상당히 많으니[75] 꼭 배워두는게 좋다. 인양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랭작이 된다. 아이템 수리도구로 '''땜빵'''은 할 수 있다. 하지만 수리 스킬처럼 자재가 없다면 사용할 수 없다. 정말로 땜빵 수준이다. 급하다면 교역품 중에 목재나 통나무를 자재로 변경하여 수리할 수 있다.
- S: 조선공
생산계열 스킬 중 연금술과 더불어 초고투자 초고수입 생산 양대산맥으로 꼽힌다.
전투계 특화 생산스킬이다. 그러나 본격 20랭크 아니면 대접받지 못하는 스킬. 20랭크를 찍은 만랭만 우대받는 이유는 선박 강화시 속도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적재 조정이 랭크에 비례해서 늘어나기 때문. 한마디로 말해서 랭크가 오를수록 강화실력이 늘어난다고 보면 된다. 허나 대항온의 스킬은 뭘해도 16랭크까지 밖에 못 올리니 조선공 전직으로 인한 부스팅, 부관, 아이템 부스팅을 통해 4에서 5랭크 정도를 확보해 만랭을 찍는다. 여기서 조선을 부스트해주는 아이템 중, 조선공의 톱[76] 을 제외[77] 한 욕군, 조선기사의 비법서는 몇십억 두캇을 상회하는 고가의 아이템이라[78] 조선 자체는 거의 부자들의 전유물이다.
대항해시대 온라인 스킬 전체를 통틀어 가장 랭작이 어려운 스킬들 중 하나로 꼽히지만 인기는 절정에 달한다. 랭작에 돈이 꽤 들긴 하지만 어차피 조선 부스터를 구할 정도면 돈에 연연할 입장은 아니며, 조선 랭작이 어려운 이유는 바로 '''시간'''이다. 배 1척 건조시 얻는 스킬 숙련도는 꽤 큰데 정작 1척을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현실 시간으로''' 10분 정도 소요된다. 따라서 오직 조선 랭작만 붙잡고 있어도 몇 달은 걸리는게 보통. '''당연히 우대로''' 말이다. 대항해시대에서 오직 오토나 메크로의 유혹을 느낄 수 있는 스킬. 선박의 선원/포실/창고 비율 개조를 위해선 5랭이 필요하므로 절약을 위해 5랭크는 추천한다. 이를 교양조선이라고 부른다.
몇몇 돈이 썩어넘치는 부자들은 경험치/숙련도 이벤트 때 각종 숙련도 획득 도핑을 한 뒤, 긴급조선의뢰서[79] 를 이용해 조선 만랭을 찍는 기행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세월이 지남에 따라 패치로 인하여 과거에는 커터나 삼부크 같이 조선일수 대비 경험치가 좋은 선박들을 한없이 찍어내면서 시간을 보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현재는 자신의 조선 랭크에서 건조 할수 있는 선박 중 건조 일수가 가장 긴 선박만 찍고 기다리면 되는 시스템으로 변경이되어 과거의 마닐라에서 삼부크를 수 없이 찍어야 했던 시절보다는 훨씬 수월해졌다.
참고 팁: 대항해시대 조이에 올라온 'ㄷ' 유저의 조선 가이드
- S~A: 모든 플레이어
초반부터 배워야할 '''준필수스킬''' 중 하나로, 배의 선회속도를 높여준다. 파도가 높을수록 숙련도가 더 잘 쌓인다. 초기엔 별 티가 안나기도 하고 소형선박의 선회속도가 원래 빠르기도 해서 필요성을 못 느껴 스킬을 삭제하는데, 고렙이 되면 점점 속터지는 대형선박의 선회능력 때문에 피를 볼테니 간과하지 말자. 아무리 배를 잘 만들어 선회능력을 보충한다 해도, 조타가 있는 것과 없는건 차이가 있다. 조타 10랭크가 선회 1이라는 설과 5랭크가 1이라는 설이 있다. 파도가 높은 구역은 남아메리카 지역[80] 이 대표적이니 참고.
- A: 무보급 항해 플레이어
- C: 보급 항해 플레이어
이름과 다르게 학문 스킬은 아니고, 괴혈병과 전염병을 치료하는 스킬이다. 괴혈병은 라임주스 혹은 일부 과일이 들어간 행음으로, 전염병은 전염병 특효약으로 각각 대처 가능해서 굳이 배워둘 필요는 없다. 다만 구제와 다르게 소모품 2종을 따로 챙겨야 하고 하나로 퉁치는 아이템이 없어서 여유가 있다면 구제보다는 배워둘만 하다. 이 스킬로 질병을 치료할 경우, 선원의 피로도를 12 낮춰준다.
4.2. 전투 관련
- S: 백병전, 검, 창, 곤봉지팡이, 도끼 무기 사용
- F: 던지는 나이프, 총, 권총, 활, 크로스보우 무기 사용
백병전이나 육상전에서 활약하는 스킬로, 기본 공격력 스테이터스를 올려준다. 전투계 스킬이지만 육상전투가 잦은 모험가에게도 유용한 스킬. 스킬 연성시에 백병계 스킬의 행동력이 조금 감소한다.
- S: 백병전
- B: 함정 해제
백병전을 자주하는 유저가 배워야 하는 스킬 중 하나. 백병전에서 다치는 선원을 줄여주고 방어력을 높여준다. 전투스킬이지만 간간히 모험가들이 배우기도 하는데, 이는 발견물 발견을 위해 자따로 함정을 해체하다가 함정에 걸릴 경우, 선원 피해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4.2.1. 육상 전투
- S: 검, 창, 곤봉지팡이, 도끼 무기 사용
- F: 던지는 나이프, 총, 권총, 활, 크로스보우 무기 사용
공격속도와 공격력을 추가로 상승시킨다. 전투계 육상전 테크닉 습득을 위해 검술과 함께 익혀두어야 할 스킬.
- S: 총, 권총, 활, 크로스보우 무기 사용
- F: 검, 창, 곤봉지팡이, 도끼, 던지는 나이프 무기 사용
활과 총으로 저격하는 스킬, 전투계 스킬 중에서 이쪽으로 배워나간다면 배워야 한다.
- S: 활, 크로스보우 무기 사용
- F: 검, 창, 곤봉지팡이, 도끼, 던지는 나이프, 총, 권총 무기 사용
활 계통 무기의 치명타율을 늘려주는 스킬.
4.2.2. 해상 전투
- B: NPC전, 대인전
해전 중 기뢰를 깔아둔다. 접촉한 적 선박은 상당한 피해를 입는다. 대인전에서도 굉음기뢰나 특수기뢰를 통해 대침수나 대혼란을 유발할 수 있어 유용하게 쓰이는 편이며, 대 NPC 전에서는 은근히 유용하다. 사용시 자재와 포탄이 소모되기에, 선박에 포탄이 적재되어 있어야 한다.
- S: 백병전, 포도탄 피격시
백병전 중 희생된 선원을 적재하고 있는 물과 행동력 20을 이용해 살려낸다. 백병전 교전 중 사용 불가이며 파티 적용이 된다. 대체재로 응급상자가 있으나 쓰기가 번거롭고 워낙 사용 빈도가 많다보니 배워두는 스킬이자 유령선 랭작의 필수품이다.
- F: 모든 플레이어
대표적인 '''킹 오브 잉여킹''' 스킬 중 하나. 발동시 그냥 "원군을 요청한다"라고 뜨며 전투 중에 다른 유저의 난입을 허용하는게 전부다. 관찰, 도주, 언어 스킬처럼 최대랭크는 1. 대체재로 원군 요청서가 있는데 게임을 하면서 이거 한 장 쓰는게 도통 쉬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잉여다. 다만 비우대로 해군 호위 요청[81] 을 배울 때 필요하긴 하다.
PK서버같은 경우, 유저해적을 만났을 때 근처에 토벌대가 있으면 쓸만해지긴 하는데 차라리 원군요청서를 사라, 이거 말고도 좋은 스킬 많다.
- A: 해상 전투, 무보급 항해
혼란과 반란을 진정시킨다. 해상 전투가 잦은 유저에겐 상당히 유용한 스킬인데, 포격전 중에 혼란이 잘 일어나기 때문. 아이템 침착의 깃발로도 가능하다. 그리고 혼란 중 백병전에 진입하면 자신의 공격력은 반이 되고 상대방의 공격력은 1.5배가 되니 백병군인에게도 필요한 스킬. 이거 없으면 혼란을 해결할 방법이 깃발뿐인데, 기존에는 카리브 해 부근에서나 팔아 수급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전 세계 어느 항구에서나 접근할 수 있는 가나돌 작전사령부 행상인으로부터 살 수 있게 되면서 좀 나아졌다.
그리고 전투는 아니지만, 무보급 항해시엔 충성도가 확 떨어지고 동시에 부관까지 농땡이(…)쳐서 반란을 막을 수가 없다. 근데 통솔랭이 어느정도 되지 않으면 스킬 사용시 선원이 죽는다.(!) 그러나 랭이 높아지면 설득을 통해 유혈사태는 면할 수 있는 스킬이다. 군인은 물만 챙겨도 되기야 하니 이것도 나름 중요하다. 숙련도는 혼란<싸움<반란 순으로 많이 오른다.
- C: 긴급 상황
- D: 대부분의 상황
사용하면 소속국의 해군을 소환할 수 있다. 차원 도약이라도 하는 건지 해상이면 아프리카에 있던 아시아에 있던 지구 어디에 있든 즉시 튀어나온다. 대NPC 전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베네치아나 오스만 투르크 국적은 포격선이 아닌 갤리선 계열이 등장한다. 포격계로는 네덜란드, 백병계로는 베네치아와 오스만투르크 국적의 해군이 강력하고 그외의 국가는 잉여수준.(…) 특히 네덜란드 해군은 지원이 강력해서 수리와 외과의술을 떨어지는 즉시 써주기때문에 사용자와 부관의 포격/백병 전투시 쏠쏠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행동력 소모율이 타 해군보다 높아 행동력이 빨리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 편이라는 점은 단점. 베네치아와 오스만의 경우엔 각각 베네치안 갤리스, 강습용 갤리스가 튀어나오는데, 갤리류 NPC가 사용하는 선박중 최상급으로 꼽히는데다 포격도 무시 못 할 수준인지라 직접적인 전투로는 범접할 수가 없는 평가를 받고있다.
전투능력이 떨어지는데도 종종 퀘스트 때문에 해전을 피할 수 없는 모험가들에게 있어서 단비 같은 스킬이지만, 이 스킬을 익히기 위해서는 오직 척후대로 전직해야 하는데, 척후대 전직 조건이 회피 14랭(부스터 유효)에 높은 군인레벨을 요구하는지라 뭔가 계륵 같은 느낌이 있다.(…) 패치로 인해 북미 개척도시에서도 비우대로 익힐 수 있게 되었으나 이 경우에도 스킬 습득을 위한 군인레벨은 56. 해군출동 요청서 아이탬으로 이 스킬을 대체할 수 있는데 이 때는 본인 군인 레벨급의 자국 군함이 온다. 군인 레벨이 낮으면 전투용 캐러벨 정도가 나오지만 군인 레벨이 높으면 중 갤리온, 전열함급의 제법 번듯한 전함이 도와준다. 군렙이 한자리인 경우엔 전투용 바사까지도 나온다.
재미있는 점은, 부관선박을 전투에 참가시킬 경우, 해당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모양이다. 참전 후 5개의 명령 중 '맡기겠다'에 놓으면 부관이 랜덤하게 자국 소속 해군을 불러내는데, 물론, 소환되는 해군도 위에 언급된 대로 부관의 군렙에 따라 배가 결정된다. 둘 다 사용 가능한 경우 즉석에서 2개국 연합함대의 장관을 볼 수 있다…
소모 행동력이 100으로 거래 연성스킬과 더불어 최고 수준이다.
날라오는 포탄을 빗맞을 확률을 높여주고,[82] 크리티컬 피격 범위를 줄인다. 오히려 모의전이 아닌 대인전에서는 강화수치 한계가 낮아지기 이전 만들어진 속칭 '강포'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나마도 없으면 순식간에 침몰당할 수 있다.
4.2.3. 포격
적의 레벨이 너무 낮지 않으면, 명중한 포슬롯만큼 숙련도 입수.
포격계열 액티브 스킬은 4개가 있는데 전투 중 사용가능한 스킬이 3개 뿐이라 조합을 놓고 갑론을박이 끊이질 않는다. 스킬 연성시에 포격스킬의 행동력이 조금 감소된다.
랭크가 오를수록 대포장전(1턴마다 오르는 게이지)효과 상승
장전되는 턴 수. int는 계산하기 쉽게 소수점이하 버린다는 뜻
장전 = 100 / int(3.5 + 대포의 장전속도 x 1.5 + 랭크 x 0.5)
빨개지는 = 200 / int(3.5 + 대포의 장전속도 x 1.5 + 랭크 x 0.5) ※주는 피해 120%
강화포문 = 100 / int(3.5 + 대포의 장전속도 x 1.5 + 랭크 x 0.5 + 1)
집중장전 = 100 / int(3.5 + 대포의 장전속도 x 1.5 + 랭크 x 0.5) x 1.5
패시브 스킬이며, 포격전을 자주하는 전투계라면 필수 스킬이다. "대포가 잘 고장나지 않는다." 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해상전투를 할 때 대포의 장전 게이지가 옅은 빨강일 때 발사를 하면 빠르게 발사할 수는 있다만 내구도가 빨리 떨어지게 된다. 이를 방지하는 것이 포술 스킬로, 없을 때보다 빠른 시간에 옅은 빨강을 진한 빨강으로 만들어준다.
포격만 하면 숙련도가 쌓이기 때문에 보통 포탄 회전이 빠른(연사속도가 빠른) "래피드 파이어포" 사용하고, 속사를 겸해서 랭작을 많이 한다.
비우대습득이 불가능한 스킬이다.
공격력 + ((1 + 랭크) x 0.5) x (0.25 * 포문수/2) 크리티컬이면 여기서 2배.
지속시간: 랭크 x 10 + 60초
대포에 적혀 있는 관통력은 사실 관통 스킬을 쓰고 난 이후의 관통력이다. 즉, 대포의 잠재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려주는 스킬이나, 일반적으로 관통보다는 수평사격이나 탄도학의 효과가 우선시되는 편이다.
100 - (10 + 랭크) / int(3.5 + 대포의 장전속도 x 1.5 + 포술랭크 x 0.5)
지속시간: 랭크 x 10 + 60초
대포의 장전속도가 빨라진다. 타이밍과 일단 쏘고 보는게 중요한 포격전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스킬이다. 속사 15랭과 명인 래피드 파이어포[83] 의 조합은 그야말로 악마의 조합. 다만 래피드 파이어 포의 사거리가 짧아서(...) 탄도학은 필수.
랭크가 오를수록 명중률 + 2%. 대포의 탄속상승.
지속시간: 랭크 x 10 + 60초
근거리에서 포를 쏠 수 있게 된다. 포격은 일반적으로 근접할수록 세지고,[84] 상대방이 수평사격을 쓰지 않으면 탄도학과 다른 의미로 사각지대를 형성시킬 수 있는 점에서 유용하며, 명품 캐논포 16문의 경우 근접 인파이팅으로 한방에 격침시키는 것이 주 전략이므로 캐논포를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켜게 되는 스킬 중 하나이다.
랭크가 오를수록 명중률 + 1.5%. 요동발생확률 상승.
지속시간: 랭크 x 10 + 60초
대포의 사정거리를 늘려주고 공격력을 안정적으로 줄 수 있다. 일반적인 의미에서 포격전에 유리해지는 스킬이다. 중량포격[85] 과 병행하여 초기에 접근해오는 갤리 등을 저지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더불어 대항온의 포격 공격력은 적 함선이 포격의 최대 사거리에서 최소 사거리로 가까워질수록 위력이 상승하므로, 실질적인 위력 상승 보정도 존재한다.
4.2.4. 백병
백병전 중 사용되는 4개의 백병 스킬에는 각각 상성이 있는데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다. 백병 위주로 키울 경우엔 전부 배워두는게 좋다.
포격전 스킬과 백병전 스킬의 소모 행동력은 비슷한데, 포격계열 스킬은 지속시간이 있고, 백병계열 스킬은 순간 활용이라, 보통 백병군인의 행음 소모가 더 많다.
전술 > 총격 > 방어 > 돌격 > 전술 순으로 상대의 스킬을 무효화 시킨다.
즉, 내가 전술 - 상대가 총격이면 상대의 총격은 무효화된다.
4대 백병전 스킬로, 백병전에서 일시적으로 공격력이 향상된다. 스킬 연성시에 일정확률로 상대방의 행동력을 감소시킨다. 공방이 상대보다 낮더라도 선원수가 많을 경우 돌격의 위력이 극단적으로 강화되기 때문에, 선원수가 많은 오스만 갤리온류의 배가 백병전에서 종횡무진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보통 유저해적들은 시작하자마자 돌격부터 거는 경우가 많다. 이는 수탈 및 공격 시간의 효율성 때문에 그런거니, 탈출하기 힘든 상황일 경우 방어를 눌러주자.[86]
4대 백병전 스킬로, 백병전에서 일시적으로 방어력이 향상된다. 돌격에 카운터를 먹일 수 있다는 점 말고 전술, 총격에 모두 먹히지 않는 기술이라는 점이 문제. 스킬 연성시에 일정확률로 상대방의 아이템 사용 효과를 무효화시킨다.[87]
4대 백병전 스킬로, 백병전에서 자신의 공격력, 방어력을 올린다. 일단 성공하면 백병전이 한번 끝날 때까지 높아진 수치가 유지되므로 방어, 총격에 모두 유리하다고 할 수 있지만 대신 돌격에 카운터를 당하는 기술이라 섣불리 먼저 꺼내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 스킬 연성시에 일정확률로 상대방의 아이템사용 효과를 무효화시킨다.
- S: 총, 권총 무기 사용
- A: 백병전
4대 백병전 스킬로, 백병전에서 상대의 공격력, 방어력을 내린다. 전술처럼 일단 성공하면 백병전이 한번 끝날 때까지 낮아진 수치가 유지된다. 스킬 연성시에 일정확률로 상대방의 행동력을 감소시킨다.
또 육상전에서 총계열 무기들의 공격속도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인지 총격만은 육상전으로도 숙련도를 올릴 수가 있다! 이 특성이 꽤나 중요한 이유는 대학스킬에서도 나타난다. 수탈 계열 대학 스킬의 정점 '희소 아이템 수탈'을 얻기 위한 연구는, 4대 백병 스킬 중 하나라도 순수 11랭크에 도달해야 열리는데, 평소에 백병 스킬을 키운 유저가 아니라면 까다로운 조건이다. 이때 총격의 이 특성이 크게 도움이 된다. 총격 우대 직업으로, 총[88] 종류의 무기를 끼고, 육상 NPC를 주구장창 잡는 방법으로 총격 랭작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시간이 적잖게 들겠지만, 백병전을 하는 것보다 싸게 먹힌다.
백병전이 걸리는 범위를 넓혀준다. 선박끼리 완전히 붙지 않고 바로 백병전 시작. 노 젓는 해적 NPC가 노 젓기 스킬이랑 셋트로 자주 쓴다. 생각보다 먼 거리에서도 백병전이 잘 걸리며, 이럴 경우 백병전을 당한 배는 백병전을 건 배쪽으로 끌려가는 모습이 잘 보인다, 특히 유저 해적의 경우 구속 스킬을 가진 부관을 이용해 2턴간 도망가지 못하게 한 뒤, 돌격으로 털어먹는 경우가 많으며 PK서버라면 암보이나 앞에서 자주 당할 수 있을 것이다.
백병전에서 상대의 아이템을 빼앗을 확률이 높아진다.
수탈 레벨이 부족할 경우 백병전 전리품으로 얻을 수 없는 아이템이 존재하기 때문에, 희귀 문장이나 갑옷 같은 것을 수탈하려면 반드시 올려둬야하는 스킬. 선박스킬 적재화물 강탈과 함께하면 충격과 공포.
5. 언어 계열
이 계열의 스킬은 전부 언어에 관련된 스킬로서 자동효과 스킬이다.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도시에 가면 자동으로 발동되며, 행동력은 소비하지 않는다. 도시의 인물과 대화할 때나 서고의 책을 읽을 때 필요한데… NPC와의 대화는 바디 랭귀지가 거의 완벽히 대체한다. 이로인해 한동안은 서고의 책을 읽는 용도로 많이 쓰였는데, 패치로 번역 메모가 등장하면서 결국 언어 스킬은 버려지게 되었다. 게다가 습득 가능한 스킬 개수를 차지하는지라 언어를 많이 배워놓으면 막상 배워야할 스킬 칸이 매우 불편하다.
다른 유저와 겹치는 언어 스킬이 한 개도 존재하지 않으면(부관 언어 포함) 유저간 거래 및 파티신청이 불가능한 때도 있었으나, 현재는 패치로 겹치는 언어 스킬이 없어도 거래 및 파티신청이 가능하다. 단, 겹치는 언어스킬이 하나도 없을 경우 파티원간 언어스킬의 공유가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A가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를 배우고 있고 B가 영어와 네덜란드어를 배우고 있다면, A와 B가 파티를 하더라도 서로 상대방의 언어를 공유받지 못한다. 그러나 만약 A가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B가 포르투갈어, 네덜란드어를 배우고 있다면, 파티시 A, B 모두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네덜란드어를 공유하게 된다.
부관들도 언어 스킬이 존재하기에 대부분 고렙 유저들은 모국어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 언어는 부관, 바디 랭귀지, 번역 메모 등으로 충당한다.
유용한 언어를 몇 개 꼽자면 스페인어, 아라비아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정도를 들 수 있다. 나머지는 그냥 바랭을 쓰자.[89]
또한 번역메모를 이용해 서적을 읽을 경우 한번에 1개의 언어만 대체가 된다. 예를 들어 퀘스트를 위해 서적을 읽어야 하는데 필요한 언어가 라틴어와 영어일 경우, 라틴어와 영어는 한가지 번역메모로 모두 번역할 수 없으니, 둘 중 하나는 번역메모와는 별도로 직접 배워둬야 서적을 읽는게 가능하다.
5.1. 언어별 서고가 있는 도시
서고가 있는 도시가 많은 갯수로 나열한 언어 순위는 다음과 같다. 번역메모 쓰기 귀찮으면 참고하자. 단, 중남미 개척도시 6곳의 지도는 모두 같고 어차피 모국어(…)로 해결되므로 실질적으로 6개국 언어는 1개씩 제외하여 계산하는 것이 타당하다.
- 아라비아어 (5개) 이스탄불, 튀니스, 알렉산드리아, 나폴리, 베네치아
- 이탈리아어 (4개) 제노바, 나폴리, 베네치아, 카라카스
- 네덜란드어 (4개) 암스테르담, 테르나테, 암보이나,[90] 월렘스타트
- 스페인어 (3개) 세비야, 리마, 트루히요
- 포르투갈어 (2개) 리스본, 페르남부쿠
- 영어 (2개) 런던, 그랜드케이맨
- 프랑스어 (2개) 마르세이유, 카옌
- 터키어 (2개) 이스탄불, 아테네
- 중국어 (2개) 항주, 안평
- 말레이 타갈로그어 (2개) 암보이나, 테르나테
5.2. 시작 국적에 따른 기본 언어
에스파니아, 포르투갈, 프랑스, 베네치아: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잉글랜드, 네덜란드: 영어, 네덜란드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반적으로 모국어의 경우 삭제가 불가능하나, 패치로 다른 나라로 망명을 가면 모국어를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망명한 이후, 모국어를 제외한 언어를 하나 이상 배운 상태면 모국어를 지울 수 있다. 예를 들어, 모국이 에스파니아인 캐릭터가 프랑스로 망명을 갈 경우 아무 언어를 하나 배우면, 기존 스페인어를 지울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언어스킬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단, 자신이 속한 국가의 모국어를 배웠다면 해당 언어가 모국어가 되어버려서 '''지울 수 없다.''' 즉, 저 경우에 스페인어를 지우기 전에 보유한 언어 스킬이 중국어 하나였다면 다른 언어를 배우고 중국어를 지우는 식으로 제1언어를 계속 교체할 수 있지만 프랑스어를 배워버리면 프랑스어가 모국어로 고정되어 버린다. 언어는 부관이나 번역메모로 하고 자신이 유용하게 사용할 언어를 선택해보도록 하자.
스킬 칸수가 매우 소중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하나 혹은 많아봤자 2개 정도의 언어만 배우고 다니는 편이다. 나머지 언어는 바디 랭귀지 혹은 번역메모로 대체하는 것이 보편적. 패치 이전에는 일본어나 중국어 같이 번역 메모가 존재하지 않는 언어들도 있었으나 패치로 모든 언어에 번역 메모가 생겼다. 그 외에도,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모든 언어를 쓸 수 있게 되는 '세계 언어 해설서' 아이템을 들고 다녀도 된다. 예전에는 개당 700원이나 하는 캐쉬템이었기 때문에 번역 좀 하겠다고 이 아이템을 사다 쓸 수는 없으니 잘 보기 힘든 아이템이었지만, 통상 면허가 생기고 난 이후 하루에 1회씩 통상 기증을 하고나서 받는 교환권 아이템에 이게 등장하다보니 이제는 몇백개씩 들고다닐 수 있는 아이템이 되었다.
5.3. 언어 및 사용 도시 목록
순서는 가나다순이다. 사용 도시가 서고 존재 도시면 '''볼드체'''로 표기했다.
번역가 퀘스트용 언어 1. 사용 도시도 별로 없을 뿐더러 서고도 알렉산드리아 서고 하나 뿐이다. 게다가 고대 이집트어를 사용하는 도시는 아라비아어도 통용되는지라 여러모로 안습. 번역가 전직 퀘스트 언어이기도 하지만 번역가라는 직업이 그다지 인기있는 직업이 아니기에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아프로아시아어 번역메모로 커버된다.
쓰이는 도시는 4개, 하지만 당시 그리스는 터키의 지배 하에 있었기 때문에 터키어의 완전한 하위호환이다. 아테네의 서고 역시 터키어만 있어도 책을 읽을 수 있으니 그리스어를 배울 바에는 터키어가 낫다. 이후 주기적으로 위치가 바뀌는 아크로폴리스가 추가되어, 사용 도시가 하나 늘어났다.
'''유일하게''' 쓰이는 도시가 하필이면 악명높은 '''테노치티틀란'''. 다만 오세로메 칭호를 따기 위한 아즈텍 연퀘의 시작 퀘스트가 이 언어를 요구한다. 하지만 알선서를 계속 찢으면 퀘스트는 나오게 되므로 안 배워도 상관이 없다. 배우는데 80만 두캇이나 필요하다! 아메리카어 번역메모로 커버가 된다.
네덜란드 국적 캐릭터 및 부관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대항온 향신료의 대명사인 육두구와 메이스의 도시 암보이나와 테르나테가 네덜란드어를 사용한다. 인도네시아가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던 역사를 반영한 듯하다. 여담으로 아이콘상 약자가 DUT[94] 인데 이걸 독일어와 헷갈려하는 유저도 있다. 스킬 창에서 보면 바로 옆에 있기도 해서 더더욱.
현실의 노르웨이어+스웨덴어+덴마크어를 묶은 언어. 북해 쪽에서 쓰인다. 쓰는 도시는 많지 않지만 다른 언어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북해에 갈 때는 주의하자. 북해/발트해에서만 쓰이므로 남겨두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책을 읽고 싶다면 상인조합 마스터에게 이 언어를 배우면 된다.
독일 지역에서 쓰인다. 역시 쓰이는 도시는 많지 않다. 주조의 성지 함부르크에서 사용한다는 점을 빼고는 남겨둘 이유가 별로 없다.
2012년 패치 이후 이탈리아어를 배우지 않아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사용 도시는 없으나 사제, 선교사 등 성직 관련 직업을 선택할 경우 이 언어가 우대 스킬에 끼어 있다. 부관이 이 언어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기본으로 들어있는 언어와는 다르게 일정 레벨과 라틴어를 활성화시키는 담당의 능력치가 필요하며, 다른 담당으로 바꾸면 활성화되지 않는다. 하여튼 언어 스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행 스킬이 필요했던 언어, 우대 스킬인 언어'''이다.
중남미에서 쓰인다. 얼핏 보면 사용 도시가 많아 쓸모있을 것같지만 대부분의 도시가 스페인어 역시 통용되는 관계로 묻혔다. 게다가 습득 비용이 비싸서[96] 별로 배우지 않는다.
말레이시아의 말레이어와 필리핀의 타갈로그어를 하나로 묶었다. 동남아시아에서 쓰인다. 초기에는 번역메모가 없어 배워야 하는 언어 중 하나로 꼽혔지만[97] 곧 말레이어를 지원하는 남방어 번역메모가 생겼다. 그래도 사용 도시는 많은 편이니 배워둬도 나쁘지는 않다. 60만 두캇을 낼 의향이 있다면.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쓰인다. 쓰이는 지역은 분명히 러시아인데, 리가에서 쓰이는 슬라브어를 내버려두고 정체불명의 언어를 만들어냈다. 이 언어도 배울 필요가 없는데,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는 노르웨이어도 통용되며,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노르웨이어도 배울 수 있다. 즉, 서고에서 책을 읽기 위해서도 더 싼 노르웨이어를 배우는게 낫다.
그레이트플레인스에서 쓰인다. 테노치티틀란처럼 육상도시에서 쓰이는 언어인데, 이걸 필요로 하는 퀘스트가 전혀 없으며, 대체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패치로 샌프란시스코 등 북미 서부가 열리면서 거기서 사용하는 언어가 되어 이전보다는 많이 중요해졌다. 문제는 그레이트플레인스만 이 언어를 쓰던 시절에는 이게 북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언어인 것처럼 여겨졌지만 저 추가된 도시들은 유럽 이민자들이 세운 도시라는 것. 졸지에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영어를 알고 있어도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같은 도시에서 말이 한마디도 안통하는''' 진풍경을 자아내버렸다.
아프리카 서부에서 쓰인다. 반 정도의 도시는 포르투갈어 역시 통하고, 나머지 도시의 경우는 다른 공용어가 없지만 애초에 아프리카 서부가 중요한 지역은 아니고 서고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그다지 효용이 높지는 않다.
아프리카 동부에서 쓰인다. 포르투갈 향료 무역의 거점이 되는 도시가 많고 사용 도시에서 다른 언어가 통하지 않아 아프리카 동부에 자주 들르는 포르투갈 향료상인이라면 배워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메이저급 언어 No.1'''. 사용 도시가 제일 많은 언어. 에스파니아 국적 캐릭터 및 부관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에스파니아의 영지 개수도 한몫하고 무엇보다 카리브해와 중남미에서도 통용되기에 쓸모가 많은 언어다. 지금은 카리브 무역이 많이 줄어든 상태여서 카리브해에서의 효용을 따지기는 애매해졌다. 그래도 유럽권 언어에서 쓸모있는 언어를 꼽으라면 대개 스페인어를 꼽는다.
사용 도시가 3개 뿐이며, 그마저도 2개는 다른 '''준-메이저''' 공용어가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국적도 없으니 배울 일은 거의 없다. 동유럽어 번역메모로 커버 가능하다. 대항온의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는 슬라브어를 쓰지 않는다!
'''메이저급 언어 No.2'''. 유저들이 아랍어와 자주 헷갈려 한다. 아라비아어를 가지고 있으면 오스만 투르크 항구에 입항하는데 필요한 변장도가 줄어드는 이점이 있다. 물론 오스만 투르크가 아닌 다른 유럽 국가의 동맹항일 경우 변장도 감소 효과는 보지 못하지만[101] 그래도 사용 도시가 정말 많고 아라비아어가 먹히는 서고만 해도 5개이기에 손에 꼽히는 실용적인 언어이다. 모험가로서 동지중해에 들어갈 일이 많기에 더욱 그런 편.
브리튼 섬 및 그 주위에서 쓰인다. 잉글랜드 국적 캐릭터와 부관[105] 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무려 '''1,000두캇 밖에''' 요구하지 않기[106] 때문에 '''대항온에서 단돈 천원이면 원어민 대화는 물론 서고에서 전문서적까지 술술'''이라는 덧글도 가끔 볼 수 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영어가 국제어인 데 반해 게임상에서의 영어는 통하는 동네가 거의 없는 변방의 언어이다. 그도 그럴 것이 영어가 현대의 위상을 차지하게 된 것은 영국이 대영제국을 칭하며 판도를 확장하는 한편 미국이 초강대국으로 부상한데 그 원인이 있어서…
오스트로네시아 어군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대항온에서 '''제일 비싼 언어'''. 무려 '''100만 두캇'''을 지불해야 한다.[107] 효용도 별로인게 오세아니아에 가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 저 멀리 괌과 히바오아에서도 쓸 수 있다지만 역시 효용은 별로다.
'''메이저급 언어 No.3'''. 스페인어 + 아라비아어 + 이탈리아어 조합이면 지중해권 항구는 거의 막힘 없이 소통할 수 있다. 프랑스어권만 빼고. 이탈리아와 베네치아를 커버하며 서고도 제노바/나폴리/베네치아 3개라 여러모로 쓸모있는 언어. 단 서고가 있는 베네치아와 나폴리에서 아라비아어가 통하니, 아라비아어가 있다면 굳이 타국 유저가 이탈리아어를 배울 필요는 적은 편이다.
인도양에서 쓰이는데, 여기에 속하는 인도와 스리랑카 등지가 다국어 국가다보니 특별히 힌두어라고 지칭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동남아시아가 뚫리기 전에는 후추 무역으로 재미를 보던 곳이며, 봉제를 올리는 유저가 반드시 거쳐야할 벨벳 온라인을 위한 지역이다. 하지만 가격 대비 효용이 높지는 않으므로 그냥 바랭을 쓴다.
일본에서 쓰인다. 조선어/일본어/중국어는 전부 해당 국가에서 배워야했…는데 일본어는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추가로 러시아에서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산업혁명 이후 나온 독립어 번역메모로 대체할 수 있다. 일본어로 사카이의 서고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
조선에서 쓰인다. 조선어/일본어/중국어는 전부 해당 국가에서 배워야 한다. 조선어는 알타이어[110] 나 독립어 번역메모로 대체할 수 있다. 참고로 배울 수 있는 NPC가 유성룡 대감이다. 한국어로 한양의 서고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
대만 및 화남 지방에서 쓰인다. 산업혁명으로 동아시아 언어 번역 메모가 공장에서 생산이 된다. 또한 안평과 항주의 서고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
중남미 서해안에서 쓰인다. 쓰이는 항구는 몇 없지만 대부분 케추아어만 통하는 항구라서 바랭이 필수. 케추아어를 직접 배우기에는 많이 비싸다. 쓰이는 항구는 많지만 전부 다른 언어로 커버가 되는 마야어와는 반대.
스코틀랜드/아일랜드 지방에서 쓰인다. 전부 영어가 통하기에 별 쓸모는 없지만 모험에 필요한 언어이기도 하다. 켈트어 번역메모로 커버가 가능하긴 한데… 켈트어 번역메모는 '''생산품'''이다. 파는 NPC가 없다! 이 켈트어 번역메모를 구하지 못해 번역메모 메모리얼 앨범을 완성하려는 유저들이 좌절하고는 한다. 나머지 번역메모는 전부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번역가 NPC로부터 구매할 수 있다.
흔히 말하는 "캄보디아어"인데, 사용 도시가 '''단 하나''', 지아딘 뿐이다. 동남아의 구석 동네에서 사용하는 주제에 습득 비용이 50만 두캇이다. 현재의 지아딘은 베트남의 도시이나, 과거엔 캄보디아계 국가인 크메르의 영역이었다. 이미지의 MON은 '몬크메르어'라고도 불리는 것에서 따온 것.
태국어와 미얀마어를 합쳤다. 사용 도시 3개. 대체로 보석 랭작에 쓰이는 항구들이다. 어차피 바랭이 있으니 배울 필요는 없다.
'''미묘한 언어'''. 그리스어의 상위호환. 커버하는 지역도 애매하고 도시 수도 애매하고 아라비어와 묘하게 범위가 겹친다.[113] 터키어'''만''' 사용하는 도시는 죄다 흑해에 있으므로 접근성이 떨어진다. 그냥 아라비아어를 배우자. 오스만 투르크로 전향한 유저라면 조금 유용할 수도 있다.
사용 도시 '''단 두 곳''', 그 중 하나는 아라비아어로 커버가 가능하다. 페르시아 역시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이므로 페르시아어에 집착할 필요는 '''전혀''' 없다. 그러나 아주 간혹 퀘스트에 뜨는 경우도 있어 귀차니즘을 유발하기도 한다. 특히 동지중해권의 '''흑해'''에 있는 퀘스트 중 하나는 페르시아어를 무조건 필요로 해서[114] 여러 유저들을 낚아올린 바가 있으니 알아두자. 이스탄불에서 뜨는 '진귀한 시집' 퀘스트다.[115]
'''메이저급 언어 No.4'''. 영지 외에 서아프리카 일부, 브라질에서도 쓰인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스페인어/아라비아어에는 약간 밀리는 편. 발견물 측면에서 보면 이탈리아어에도 다소 밀린다.[118] 하지만 대항온에서 인구 밀도가 제일 높은 '''리스본'''이 포르투갈어를 쓰니 무시할 수도 없는 노릇.
로망어 중 라틴어 다음으로 쓸모가 적은 언어. 프랑스어권이 눈물나게 좁은 탓에 유럽의 프랑스 영지들과 카리브의 프랑스 개척지에서만 쓰인다. 영어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지만 영어는 카리브 해의 해적섬인 나소에서도 통하므로 프랑스어가 한 수 아래이다.(…) 프랑스어가 국제사회의 외교공용어로 쓰인 시대는 대항해시대에서 한참 더 가야 한다. 처음에 6개국 캐릭터 모두가 배우고 시작하는 언어이긴 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는 프랑스어를 지우고 다른 스킬을 배운다. 프랑스어권이 위에서 말한 것처럼 좁기도 하지만 후란시느 등 프랑스 부관들이 인기가 좋아 이들이 대신 통역하는 것도 이유 중 하나이다.
대항해시대까지만 해도 히브리어는 '''사어'''였기에 사용 도시는 없고, 번역가 전직 퀘스트에나 쓰인다. 히브리어가 이스라엘의 공용어가 된 건 현대에 이르러서다.
5.4. 번역메모별 대체 가능 언어
- 게르만어 번역메모: 네덜란드어, 노르웨이어, 독일어, 영어
- 남방어 번역메모: 말레이 타갈로그어, 오세아니아어, 크메르어
- 동유럽어 번역메모: 그리스어, 슬라브어
- 로망어 번역메모: 라틴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 아메리카어 번역메모: 나우아틀어, 마야어, 케추아어, 북미어
- 아프로아시아어 번역메모: 고대 이집트어, 아라비아어, 헤브라이어
- 아프리카어 번역메모: 서아프리카어, 스와힐리어
- 알타이어 번역메모: 조선어, 터키어
- 인도양어 번역메모: 인도어, 페르시아어
- 켈트어 번역메모: 켈트어
- 북극어 번역메모: 북극어
- 독립어족 번역메모: 조선어, 일본어
- 동방어족 번역메모: 중국어, 태국 미얀마어
6. 부관 스킬
이 계열의 스킬들은 부관만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스킬들이다. 여러 스킬들이 있으며, 이 스킬들의 분류는 모험, 상인, 군인이 아니라 부관의 담당인 항해장, 감시, 회계사, 창고당번, 부함장, 선의로 분류된다. 해당 담당을 골라야만 그 담당에 해당되는 부관스킬을 쓸 수 있으며, 좋은 부관을 고르는 기준 중 하나가 바로 이 부관 스킬이다. 위 스킬들과 마찬가지로 자동효과, 사용효과 스킬로 나눠져있다. 항해장에 속해있는 스킬 중 회항 스킬과, 감시에 속해있는 스킬 중 교신 스킬은 그 해당 스킬을 따로 보는 유저들이 많아서 목차를 따로 작성한다.
6.1. [image] 항해장
높은 파도는 배에 약간의 피해를 주고 침수를 발생시키거나 진행 방향을 확 틀어놓을 수 있어서 편안한 항해를 위해서는 나쁘지 않은 스킬이다. 단 선박의 스펙이 전체적으로 상승한 현재 시점에서는 선박의 내파가 20~30에 달하는 경우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데, 이 경우는 파도의 피해를 입을 일이 거의 없는지라 약간 잉여한 감이 있다.
장거리 항해에 있어서 몹시 쾌적함을 제공해 주는 스킬인데, 내파를 높여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는 파도 피해와 달리 돌풍 피해는 선박의 성능으로 커버할 수 없는 점이 상대적인 장점으로 손꼽힌다. 특히 급가속을 켠 선박은 스펙에 상관없이 선회가 0이나 다름없는 대우를 받는데, 돌풍이 끼어들어 진행방향이 틀어지면 급가속을 끄기 전까지 한없이 속도가 줄어들면서 느릿느릿하게 커브를 도는 모습을 보여주어 짜증을 유발한다…
해초 자체가 빈도가 높은 재난은 아니지만[121] 구제 스킬을 찍지 않았다면 해결 방법이 딱히 없으므로 나름대로 유용하다. 하지만 항해장은 기본적으로 해초 제거를 그것도 꽤 빠릿빠릿하게 해주는 편이기 때문에 우선순위는 낮은 편.
6.1.1. [image] 회항 스킬
본 스킬에 대한 목록은 따로 없다. 그저 대항온에서 입항허가를 받는 지역들만 생각하면 된다. 북해, 북대서양, 유럽 서부, 유럽 동부, 아프리카 서부, 아프리카 남부, 아프리카 동부, 홍해, 인도양, 중남미 동해안, 중남미 서해안, 동남아시아, 남태평양, 동아시아 회항이 있다. 처음 부관회항이 생겼을 때에는 해당 해역 회항스킬을 가진 부관이 있어야만 회항을 실행할 수 있었다. 즉, 북해에서 부관회항을 실행하려면 북해회항 스킬을 가진 부관이 있어야만 했다. 하지만 패치를 통해 거점회항도 생기고, 스킬요구도 하지않게 되었다. 이때, 해당해역 회항스킬이 있는 경우에는 회항시간이 조금 단축되는 효과가 추가 되었다. 이 스킬의 좋은 점은 그냥 해당 지역에서의 회항을 좀 더 유리하고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설마 이런 부관 조합을 선택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회항 마스터라고 불리는 부관조합이 있다. 루이스,페데리코 조합인데, 이 조합을 선택하게 되면 북해를 제외한 유럽 전 지역과 아프리카 전 지역,카리브해의 회항을 유리하게 할 수 있다.
6.2. [image] 감시
이 스킬은 자신이 전투를 걸 때 전투개시 옆에 버튼을 하나 더 만들어 준다, 기습에 성공하면, 적 함대 중 일부가 혼란에 걸려 전투 초반을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수탈러들 사이에서는 이걸 쓰고 성공시킨 뒤, 혼란이 걸린 적함에 다가가서 혼란 백병을 걸어 레어템을 수탈하는 법칙이 있다.
다른 캐릭터의 여러가지 정보를 입수하는 스킬이다. 찾게되는 정보는 랜덤. 예를 들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의 정보를 얻는다던가 교역품의 정보를 얻는다던가 그 대상이 가지고 있는 스킬의 정보를 얻는다던가. 유저해적 사이에는 이걸로 일단 우선적으로 뭘 가지고 있는지 파악한 뒤 전투를 거는 해적도 있다고 한다. 그렇게 필요는 없는 스킬. 참고로 NPC대상으로는 상대방 캐릭터의 레벨이 높을경우 적용이 안된다며 실패할 확률이 있다.
6.2.1. [image] 교신 스킬
주로 망명투어를 할 때 대부분 이용되는 스킬로 스킬 해당국가의 친밀도를 높여주는 스킬이다. 이 스킬로 해당국가와의 친밀도를 높여 대국 망명에 사용할 수 있는데, 여기서 국가와의 친밀도가 높아지면 좋은 점이 하나 있다. 해당 국가의 관세가 1%씩 싸진다는 것, 망명투어 외에는 별로 쓸만한 스킬이 아니다.
포르투갈, 에스파니아, 잉글랜드, 네덜란드, 프랑스, 베네치아, 오스만 투르크 교신이 있으며 아직까지 NPC국가인 신성로마 제국, 제노바 공화국, 스웨덴 왕국의 친밀도를 높이는 방법이 나오지 않았다. 해당 국가의 부관에 그 스킬이 달려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몇몇 부관은 타 국가 교신 스킬도 가지고 있다. 국적이 따로 없는 동아시아 부관의 경우에도 교신 스킬이 달려 있는 경우가 더러 있다. 로렌시오라는 부관은 에스파니아 부관 주제에 모국 교신스킬 말고도 프랑스, 베네치아 교신스킬까지 가지고 있다.
6.3. [image] 회계사
스킬의 분류가 딱 2가지 뿐이다. ~위임, ~보조의 분류로. 6개의 생산스킬인 주조, 봉제, 공예, 조리, 보관이 이에 속한다.
- [image] ~위임: 항해중, ~위임스킬이 있는 부관을 회계사담당에 설정한 뒤, 레시피로 위임 스킬을 선택하면, 항해중에 행동력이 줄줄 빠져나가지만, 생산을 하게 해준다. 해상이니 항해중에 쓰고 있는 스킬과 겹쳐서 행동력 소모가 적지 않은지라 행음으로 적절하게 행동력을 채워주며 생산을 해줘야한다.
- [image] ~보조: 간단하다. ~보조스킬이 있는 부관을 회계사담당에 설정한 뒤, 해당 생산스킬 생산을 하게 되면 소모 행동력이 줄어든다.
6.4. [image] 창고당번
- [image] 청소: 비위생을 미리 방지한다.
사용부관은 빈센트, 헤르만, 이반, 피오레, 죠셉, 칼라, 후란시느, 에스메랄다, 나타샤, 마우리시오, 아이샤, 직안, 아리시아, 사라이다.
- [image] 방화: 높은 확률로 화재를 미리 방지한다.
사용부관은 필립, 샤를롯트, 한스, 실비아, 오라치오, 에르다, 후란시느, 니코라, 미셀, 에르난, 랜슬롯, 나자리오, 지크프리트, 제롬, 하워드, 고드후리, 아넷트, 키카, 질베르, 동우, 이오, 사라이다. 화재가 발생했지만 즉시 진압했다는 멘트가 나온다. 화재에 큰 타격을 입는 교역품들은 생각보다 많고 대다수 메이저한 교역품들인지라 타 스킬보다 우선순위가 높은 편이다.
- [image] 적재화물 정리: 말대로 함선에 들어있는 교역품을 정리하는 것이다. 폭풍이 일어났을 때 적재화물 붕괴를 미리 막아준다.
사용부관은 페르난도, 두아르테, 에마, 한스, 피에트로, 어번, 이크발, 이고르, 빅토르, 볼프강, 빈 센트, 루시오, 길버트, 미선, 동우, 문직, 마저리, 사라이다.
- [image] 고양이 사육: 쥐 발생을 미리 막는다.
사용부관은 소니아, 페데리코, 카르디나, 조셉, 자파르, 니나, 율리아나, 베아트리체, 아리시아, 명매, 효위, 엔베르이다.
6.5. [image] 부함장
- [image] 구속: 백병전에 돌입할 때 일정 확률로 구속을 실행한다. 구속이 발동하면 1~3턴간 해당 백병전은 철수가 불가능해진다. 즉 퇴각을 써도 철수의 종을 써도 구속 효과가 발동하는 턴 동안에는 무조건 백병전이 진행된다는 뜻. 백병전을 통한 피해를 강요하고 싶거나 수탈 작업을 원활하게 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이 스킬의 단점은 이쪽이 불리할 때도 철수할 수 없다는 점. 혼란백병에 들어갔는데 구속부관이 '선장! 3턴이나 붙잡아뒀다고!' 라고 외치면 눈 앞이 노래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 [image] 방해: 백병전시 적이 사용한 아이템의 효과를 무효로 만들 수 있다.
- [image] 적재화물 강탈: 백병전시 매 턴마다 일정 확률로 적선의 아이템, 적재화물을 강탈할 수 있다. 대인전투에서는 효과가 없다. 대학스킬의 보조를 받으면 거의 5~80%의 확률로 매 턴 적 배를 수탈하기 때문에 레어한 몹에게서 원하는 아이템을 얻어내고자 하는 수탈러들에게는 이 스킬을 가진 부관이 필수나 다름없다. 여담이지만 이 효과로 수탈이 발동해도 수탈 숙련도를 입수할 수 있어서, 수탈 랭작이 많이 쉬워졌다.(…)
- [image] ~탄 방어: 화염탄, 연막탄 등을 사용하는 대포에 피격당할 때 피해를 줄여준다.
- [image] ~탄 강화: 화염탄, 연막탄 등의 포격의 위력을 증가시킨다.
6.6. [image] 선의
- [image] 설득: 반란 방지
- [image] 숙면: 불면 방지
- [image] 영양학: 괴혈병과 영양부족 방지
- [image] 예방: 전염병 방지
- [image] 오락: 욕구불만 방지
- [image] 일갈: 정신불안 방지
- [image] 중재: 선원들의 싸움 방지
7. 선박 스킬
7.1. 모험 계열
'''모든 운전용 선박의 필수 스킬.''' 선박의 속도를 일정 시간 동안 눈에 띌 정도로 크게 증가[122] 시키는 대신 선회력을 0에 가까울 정도로 크게 줄인다. 원양 항해에서는 보통 회전을 하는 경우보다 일직선 항해를 하는 경우가 훨씬 많고, 설령 선회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급가속을 끄고 회전한 뒤 다시 켜면 되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급가속을 켠 채로 선회를 시도할 경우 속도가 크게 줄어드는데, 돌풍에 의해 억지로 방향이 틀어지는 경우에도 적용되어 방향 틀어짐 + 배의 일시적인 정지 크리티컬이 터지게 되므로 쾌적한 항해를 위해서라면 운전용 캐릭터에게 방풍 스킬을 가진 부관은 필수다.
사용하는 데 항해기술 8랭크와 30이나 되는 행동력을 요구하는데, 급가속 단 배를 달기 전부터 스킬을 가진 배를 운전하면서 항해기술을 미리 올려두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항해기술은 배워둔 뒤 선박 스킬을 가진 배를 탄 상태에서만 오르기 때문. 과거에는 항해기술 8랭크 역시 큰 고비 중 하나였지만 최근에는 졸업 선박에 선박 스킬이 붙어 있으므로 초반부터 카리브로 달려가서 항해기술을 배워두면 급가 탈 배를 구할 정도가 되면 8랭크는 찍게 된다. 낮은 레벨 대에는 주기적으로 행동력이 30씩 빠지는 게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미리 조리를 7랭크까지 찍어두고 신비한 향신료를 구비해둬서 소금구이 자급자족을 시도하거나, 고수들에게 행음을 지원받거나, 대도시 판매원이 파는 행음이라도 사두는 편이 좋다.
7.2. 상업 계열
7.3. 전투 계열
백병전에서 상대의 선박에 침투한다고 하는 문구로 뜬다. 가나돌 NPC들이 쓰는 스킬이다. 전용함 혹은 특수조선으로도 붙는다. 특히 파괴공작으로 여러번 침투할 경우 키나 돛을 '완전 손상'시키는데, 이것은 전투가 끝나야 수리가 가능하다.
8. 대학 스킬
옥스포드에 있는 대학에서 관련 전공을 이수하면 얻을 수 있는 스킬이다. 대학 스킬은 독립적인 스킬이 아닌 게임상의 활동, 상태, 스킬 적용 등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한다.
각 스킬별로 스킬 적용시 소모하는 학점이 있다. 따라서 스킬 적용 전에, 자신의 취득 학점을 미리 확인해두자. 보고서 제출 개수에 따라 스킬 적용 가능 개수가 변하며, 최대 5개까지만 적용할 수 있다.
명산품 콤보, 조선 시간 단축같은 알짜배기 일부 스킬은 한국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9. 협회 스킬
보스턴에 있는 학술협회에서 관련 전공을 이수하면 얻을 수 있는 스킬이다. 학술협회 논문 과정은 대학과 마찬가지로 논문을 제출하여 학점과 스킬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점은 대학과 연계된다. 이렇게 획득한 스킬을 학점을 소모하여 장착해야한다는 점도 대학과 같다. 다만 스킬 랭크와 논문 수만 충족되면 아무 연구나 가능한 대학과 다르게 협회의 경우 논문이 요구하는 직업으로만 논문 작성을 진행할 수 있고, 학자에게 보고해야 하는 대학과 달리 의뢰 중개인을 통해 논문을 제출할 수 있다.
협회 스킬은 대학 스킬과 다르게 직업을 보조하는 특수 스킬이며, 각 스킬의 효과에 대해서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직업에 각각 직업에 맞춰 서술되어 있다.
[1] 예를 들어, A캐릭터에게는 3발견 스킬을, B캐릭터에게는 7학문과 자따와 탐색을 가르친다. 이때 모험물을 발견하면서 B캐릭터가 먼저 탐색으로 발견을 하고 A캐릭터는 멀리 떨어져 있는다. 그 다음, A캐릭터가 탐색을 하면 B캐릭터가 A에게 없는 자따와 학문을 공유해줄 수 있어 스킬 숙련도가 2배로 빨리 오른다. 물론 여유가 되면 B캐릭터에게 인식과 생태 조사도 가르쳐서 두 발견 스킬을 써서 발견할 때도 써먹을 수 있다.[2] 없거나 늦게배운 유저라면 근거리 항해할 일이 많은 유럽 내 항해 때 못 느끼다, 초장거리 항해할 일이 많은 탈유럽을 시도할 때 느려터진 자신의 배 속도에 눈물 흘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게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마스트 숫자가 늘어나면 Auto Sailling하기 매우 힘들어 질테니 편의성을 위해서라도 빨리 얻을 필요가 있다.[3] 다만 서컴라이너 칭호를 단 상태에서만 착용된다는 단점이 있다. 내구도가 다 떨어졌다면 다시 만들 수 있긴 한데 봉제를 17랭크나 요구하고 레시피도 구하기 힘든 편.[4] 선박스킬이 달려있지 않으면 아무리 항해를 해도 항해기술 숙련도는 오르질 않는다.[5] 근거리 반복작업만 할 때는 필요 없지만 네비게이션이 워낙 중요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게임을 켜면서 그냥 습관적으로 네비게이션도 같이 켠다.[6] 유럽 내에서야 주변 지형지물을 보고 돌아다니면 되지만 망망대해에서는 플레이어의 위치를 알 수단이 측량스킬의 좌표 하나뿐이다.[7] 식물성 기름은 상당히 여러 곳에 쓰이며, 주로 부츠 강화 레시피 또는 길드 납입용 품목인 프프란 트리의 제조에 많이 쓰인다.[8] 바닷물을 열심히 채집해봤자 일정 레벨부터는 아예 숙련도를 주지 않는 데다가 상점에 팔아도 0 두캇이다. 공예 7랭이 되면 바닷물 20개로 소금을 생산할 수 있긴 하다. 그 외에 많이 나오는 건 새우, 해초 및 조개류 몇몇이고, 해역에 따라서는 진주조개가 나오기도 하니 낚시만큼은 아니지만 약간의 식량수급과 돈벌이가 된다. 그래도 진주조개->진주는 확실히 돈은 좀 벌 수 있지만 보관이 13랭이나 되어야하고 대항온에서 장기간 바다에 있는 것과 육지에 있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에 결국 육지 랭작이 더 좋다.[9] 조달로도 가능하다. 다만 맵마다 채집, 조달로 나오는 아이템이 다르므로 어느 쪽이 더 좋을지는 정보사이트들을 이용해 확인하고 하는게 좋다. 보통은 채집 아이템들의 종류가 더 많다.[10] 육지에서 아이템을 획득하는 채집, 조달, 탐사 스킬을 쓸 경우 좋은 아이템을 많이 획득하는 포인트가 따로 있다. 주로 폐허나 거대한 바위 등 오브젝트에 딱 붙은 부근이 포인트인 경우가 많다.[11] 1랭크 5, 2랭크 4, 3~5랭크 3, 6~10랭크 2, 11~랭크 1[12] 단, 항해 일수가 (생존 랭크)×5일보다 적을 때는 숙련도가 오르지 않는다. 따라서 생존 스킬 랭작을 위해 무보급 항해를 한다면 물은 만땅으로 채우되, 식량은 (생존 랭크)×5일치만 챙겨가자. 초반 며칠은 생존 숙련도에 도움이 안되는데 그동안 괜히 피로도 쌓이고 충성도 깎이는 것보단 식량이 있는게 낫다.[13] 사실 시간으로도 가능한 방법이 하나 있긴 한데, 창고와 아이템 슬롯에 물과 구명도구를 풀로 채워넣은 뒤 항구 앞에 배를 띄워놓고 퀵슬롯에 구명도구를 올려놓은 뒤 해당 키의 키보드에 무거운 거 하나 올려놓고 잠수타면 된다. 게임을 안 하는 시간, 보통 자기 전에 이렇게 해놓고 자는 걸 매일매일 반복하면 서서히 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14] 특히 탐색 7랭크 이상으로 비블로스, 마다가스카르 서쪽 해안, 빈란드 곶 등의 겹바위, 거목 등 특이 지형에서 노가다로 얻을 수 있는 가장 구하기 쉬운 조선 부스터 템인 조선공의 톱(조톱), 나폴리 근교-캄파니아 지방의 유적입구 부근에서 얻을 수 있는 주조 부스터 템인 조선공의 망치, 아프리카 북쪽 연안에서 얻을 수 있는 봉제 부스트 템인 대나무 빗자루, 최근들어 조빌재료로 인하여 몸값이 꽤나 높아진 런던 교회에서 루팅 가능한 망원경이 가장 유명하다. 어지간한 탐색템들은 길어도 30분 연속으로 돌리면 1-2개는 뜬다. [15] 당연히 수동으로 해야 한다. 타로점을 통해 운명의 바퀴 뽑는 것도 방법. 이 때는 타로가 끝날 때 랜덤으로 획득.[16] 다른 유저가 버린 아이템도 주워진다는 점 때문에 탐색 노가다로 조선공의 톱같은 인기 부스터를 얻은 뒤 그 과정에서먹은 잡템들을 바로 그 자리, 즉 아이템 등장 포지션에 바로 버려놓고 가는 행위는 비매너 행위이다. 뒤에 찾아올 유저가 그 자리에서 탐색 노가다를 하면 앞서 떠난 유저가 버린 아이템들이 우선적으로 주워져서 원하는 아이템 획득에 필요한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 다른 유저가 버린 템을 주울 때는 누가 버렸던 것인지 이름도 뜨기 때문에 욕먹기 딱 좋다. 잡템들은 구석진 곳에 버리자. [17] 다이아몬드 브로치는 케이프타운 도구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보석 거래 +2, 탐색 +2, 보관 +1을 해주며 무한 부스터이다. 딩카 팔찌는 나일강 상류, 중류의 잡몹인 딩카 산적 Lv.9를 잡거나 짐바브웨 내륙에서 5랭크 탐색 노가다로 주울 수 있으며 탐색 +2, 생태조사 +2를 해주며 유한 부스터이다.[18] 파마구스타 교회의 제단 부근에서 탐색(Rank 3이상)을 쓰면 낮은 확률로 입수 가능.[19] 전체 발견물의 1/3이다. 낚시 발견물을 제외하더라도 1/4은 된다.[20] 보물상자에서 나오는 아이템 수량이 줄었는데 자따를 연성했을 경우 이전에 나오는 수량만큼 나온다.(…)[21] 어차피 모험하면서 필수로 이용해야하는 대항온 참고 사이트에서는 위치를 많은 유저들이 이미 조사해 놨다. 다만 정확한 위치를 잡으려면 확실히 관찰 스킬이 필요하긴 하다. 정보사이트에서도 '어떤 오브젝트에서 관찰, 탐색'같이 무성의하게 적어둔 것이 매우 많다.[22] 보통은 침몰선이 올라올 때마다 선박 내구도가 조금씩 깎여서 수리 스킬도 같이 써야 한다. 덕분에 침몰선 건지다보면 수리 랭크가 오른다…[23] 다만 전적으로 인양 때문만은 아니고 해역조사 중 인식 행동의 완성도에 10% 보너스를 받는 것이 크다. 이로 인해 해역조사를 할 때 지도장인으로 전직하고 해역조사를 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24] 예를 들어 자기가 지리학 4랭크인데 1랭크짜리 발견물을 발견하면 숙련도 20 상승, 2랭크짜리 발견물을 발견하면 숙련도 40 상승, 3랭크짜리 발견물을 발견하면 숙련도 60 상승, 4랭크짜리 발견물을 발견하면 숙련도 80 상승한다.[25] 또한 선행이 아니더라도 고고학 등의 학문에서 인식이 필요한 경우도 많다. 더군다나 인식은 지리학을 파는게 아니면 랭크를 올리는게 거의 불가능한 스킬이다. 천문학이 있긴 하지만 천문학을 할 때 쯤이면 이미 모험 계통 스킬은 거의 다 고랭크에 접어든 상태일테고…[26] 자급자족 정도는 된다. 다만 돈을 벌어서 좋은 배를 산다거나 이런건 매우 힘들다. 물론 이건 다른 학문들도 크게 다르진 않지만…[27] 10랭크 이상도 제법 있다.[28] 내구력이 20으로 낮은 편은 아니지만, 그랑 안 프류트가 등장하면서 부캐의 군렙 작업용으로 각광받으며 시세가 1400만을 호가하게 되었다, 모험가의 몇 안되는 수입원이기도 하다! 이전에는 정말 싸게 사면 900만에 하나를 구할 수 있었지만, 2017년 6월기준 2500만은 줘야 하나를 살 수 있다.[29] 발견물 「태양의 배」. 퀘스트에 탐색 9, 종교학 11 필요.[30] 혼자 전체 발견물의 1/3은 된다![31] 탐색을 요구하는 화석은 그 수가 매우 적다. 채 100개가 안된다.[32] 주로 아프리카나 아메리카, 호주 등 당시 유럽인들에게 미지의 지역이었던 곳.[33] 대표적으로 쿠훌린 연퀘 도중의 선행퀘스트 '백경'이 있다.[34] 유럽에서 출발해서 마다가스카르 섬까지 기어가야 하는 희소퀘만 3개다! 그리고 동아프리카-아라비아-인도에서 마다가스카르 섬까지 기어가야 하는 선행 퀘스트가 또 산더미같이 많다.(…) 공헌도 패치가 이루어진 지금도 몰아서 하기 어려운 연퀘 라인인데, '''대부분이 동시에 받을 수 없는 연속 퀘스트이면서 지루한 동선을 강요하는 라인이기 때문이다.'''[35] 거꾸로 인도, 동남아, 동아시아 등에서 유럽으로 보내는 퀘스트는 매우 적다. 그래서 아예 그쪽에서 눌러앉아 퀘스트들을 해결할게 아니라면 그쪽에 가서 퀘스트를 해결하고 다시 돌아올 때 받을만한 퀘스트가 적당치 않은 편.[36] 2017년 패치로 선행 발견물에서 삭제되었다.[37] 종교학의 빡센 연퀘인 메소포타미아의 마술신을 수행해야 비로소 12별자리 퀘스트 라인의 모든 전제조건이 완성된다.[38] 고고학, 종교학이 어느정도 되어야하나, 어차피 해당 학문들은 서로 연동되는 퀘가 상당히 많은데다 초반 직업을 제외하곤 해당 루트의 직업들은 전부 두 학문을 우대로 가지고 있어서 파다보면 자연스럽게 두 학문을 모두 올리게 된다.[39] 대항온의 상태이상은 한번에 하나씩만 발생하기 때문. 욕구불만이 발생 중이라는 것은 화재나 쥐 발생같이 발생하면 교역품에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재해는 일어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40] 5분안에 해결 가능한 사그레스 모험가 학교 퀘스트 보상이다.[41] 중간에 석상을 복구한다고 공예가 필요한 퀘스트가 있다! 이게 위에서 이야기한 모험가의 적이라 불리는 퀘스트.[42] 어느정도냐 하면 가지고만 있어도 육상 NPC사이를 대놓고 지나가는데 전투를 겪기 힘들어 질 정도.[43] 애완동물 종류에 따라 정해져 있다.[44] 플레이어가 물고기를 낚았을 때 적은 확률로 애완동물이 물고기를 가져온다.[45] 채팅창에 메시지가 나오며, 각 애완동물에 따라 울음소리가 화면에 뜬다.[A] A B C D E F 교역품, 소비품이 아니고 장비품, 선박부품, 가구 같은 종류(1개씩 생산하는)이면 생산수량은 8로 계산.[B] A B C D E F 함대원으로 공유가능[C] A B C D E F 대성공은 150%, 실패는 50%, 보조스킬[B] 이 있으면 200%[46] 조선과 공예 동시 우대 직업이 없어서 공예 캐릭이 필요할 때도 있다.[47] 카리브해 명산품 취급이라 전자보다 돈도 꽤 많이 얻을 수 있다.[48] 장비품 제작이라 개당 8을 준다! 그래서 그런지 전용함 표탐이나 인식을 쓰면서 다니면 심심치 않게 유저들이 버린 목화를 자주 볼 수 있다. [49] 이런 아이템은 사용 효과는 쓸 생각이 없고 장비 패시브 효과만 노린다면 얼마든지 장비하거나 소지품에 넣은 채로 항해해도 되므로 영구 부스터라고 불린다. 대여금고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만 꺼내서 아껴써야하는 유한 부스터와 다르게 편하게 들고 다니면 되므로 효과가 같다면 더 좋게 평가받는다.[50] 2000->10000두캇. 그러면서 2000두캇에 같은 역할을 하지만 벨벳 생산에 쓰일 수 없는 염색도구를 추가했다. 말 그대로 벨벳온만을 겨냥한 패치.[51] 선물상자 7개를 모으면 메모리얼 보상으로 사교 및 회계 부스터인 콘설코트를 주기 때문에 무조건 한 캐릭터는 완성하자.[52] 이름과 다르게 재료에 소금이 들어가지 않아서 소금없는 소금구이라는 드립이 있다. 소금이 들어갔더라도 소금 역시 흔한 물건이기에 국민 음식인 것은 차이가 없었을 것이다.[53] 메모리얼 앨범 외에 제작으로도 만들 수 있는데 연금술을 8랭 요구한다.[54] 2020년 기준 리스본 개인상점에서 약 300만 두캇 정도에 거래된다.[55] 아크로폴리스 업데이트 이후 생산 무역을 위한 헤파이스토스의 가호가 등장했는데, 헤파이스토스의 가호를 얻기 위해서는 변성 연금을 최소 1번 이상 거쳐야 하기 때문에 3랭크 정도는 교양 랭크로 찍어둘만하게 되었다. [56] 눈에 보이는 NPC들에게 교전당하는 것을 의미한다.[57] 강습 확률은 개인 또는 함대의 군인레벨, 선박 스킬 '군함위장'의 유무, 조교 스킬을 통한 애완동물 스킬 '주위 탐색'의 유무,경계 스킬의 사용, 장식품 설치 효과의 기습, 강습률 감소의 유무, 장비효과의 기습, 강습률 감소의 유무에 따라 확률이 달라진다.[58] 눈에 보이지 않는 NPC들에게 교전당하는 것을 의미한다.[59] 기습 완전차단은 선박 스킬 '고층 감시대', 경계 스킬 사용, 장식품 설치 효과의 기습, 강습률 감소, 장비효과의 기습, 강습률 감소 중 하나만 있어도 가능하다.[60] 1레벨 기준 16.67%, 5레벨 기준 50%, 10레벨 기준 66.67%, 20레벨 기준 80%.[61] 아테네 도구점에서 구입 가능한 로즈우드제 리코더(+1), 스톡홀름 도구점에서 구입 가능한 스웨덴 민족 의상(+1), 그리고 세계 곳곳의 도구점에서 구입 가능한 보석 반지 시리즈 중 아무거나(+1). 스웨덴 민족 의상 빼고는 모두 영구 부스터라서 스웨덴 민족 의상만 여분을 좀 사서 은행에 넣어두면 된다. 또한 로즈우드제 리코더는 사용시 세이렌을 퇴치해주는데, 영구부스터면서 내구도가 75나 되어서 세이렌 퇴치용으로도 좋다. 세이렌이 그렇게 자주 걸리는 상태이상도 아니니 넉넉하게 쓸 수 있다. [62] 올려받기 시 랭크 x 0.65 +2.3%만큼 올려받기. 115%까지 가능. 깎기 시 랭크 x 0.65 +3.6% 만큼 깎기. 83%까지 가능.[63] 확실한 공식은 미지수이나 유저들의 실험에 따르면 {50+(회계랭-1)*2}% 에 가깝다.[64] 회계 랭크가 올라갈수록 한번에 올려받을 수 있는 금액이 올라가며 교섭 성공 확률을 높여준다.[65] 위의 회계와는 조금 다르다. 회계는 교섭 성공 자체를 잘 성공하게 해주고, 사교는 교섭에 실패했을 때 한번 더 기회를 줄 확률을 높여준다.[66] 공식은 1000 + 1000 × (사교 랭크)2.[67] 7개국 수도의 여급에게 선물을 받으면 얻을 수 있다.[68] 봉제 15랭으로 제작 가능. 처음부터 구하긴 어려워서 초보들은 보통 +2 짜리 '훌륭한 왕의 왕관'을 사용한다. 리스본에서 받을 수 있는 5분이면 깨는 간단한 퀘스트인 '옛 시대의 왕' 퀘스트 보상인데, 문제는 이 퀘스트는 쉽기는 한데 더럽게 안 뜬다는 문제가 있다. 알선서 200장 정도는 찢는다고 생각하고 받아야 한다.[69] 봉제 8랭으로 제작[70] 참고로 가나돌에는 행동력 뿐만 아니라 각종 상태이상에 대처하는 아이템을 파는 행상인도 있으니 잘 활용하자. 단, 유저간의 거래는 불가능하다.[71] 해당 기능은 감시담당 부관으로 일부분 커버가 가능하다.[72] 1랭크 숙련도 6 입수, 2랭크 이후 2랭크마다 입수량이 1씩 줄어들고, 6~8랭크는 3, 9랭크 이후는 2씩 얻는다.[73] 보통은 세로돛수치가 낮아 속도를 극한으로 줄이기 쉬운 로만갤리류가 노젓기용으로 애용된다.[74] 放火(불을 놓음)가 아니라 防火(불을 방지함)이다. [75] 일단 향신료의 악몽 화재라거나, 파도로 인해 부서질 수도 있고, 크라켄이 갑툭튀한다거나, 딴짓하다 좌초한다거나…[76] 참고로 톱은 공예부스팅도 된다![77] 탐색 스킬에서 상기했듯이 뭣하면 그냥 탐색 노가다로도 구할 수 있고, 그냥 리스본 길사나 은행 시장판에서도 비교적 드물지 않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타 조선 부스터에 비하면 입수 난이도도 낮고 비교적 싸다.[78] 욕군은 트레져박스에 매우 낮은 확률로 나오며, 비법서는 테라노바의 위장순시선을 수탈해 나오는 조선기사의 보물함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획득이 가능하다.[79] 사용시 1회에 한해 조선에 필요한 일수를 0으로 한다, 시세는 개당 5000만원 근처로 상당히 비싼 편.[80] 해당 지역의 파도는 '''30을 넘는다.''' 이는 어느정도 고증인데 남아메리카 해역은 남극해와 가까워서 파도가 매우 센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드레이크 해협..[81] 길드마을 청사건물에서 습득가능하다.[82] 즉, 피해를 1로 만드는 것.[83] 장전속도가 무려 '''9'''다. 거기다 포술만랭까지 합쳐지면 '''중세 발칸'''이 뭔질 보여줄 수 있다. [84] 정확히는 최대 사거리의 반경 안에서 최소 사거리쪽으로 멀어질수록 포격의 위력이 상승한다, 따라서 최대 사거리가 길어질 경우 최대 사거리로부터의 거리가 더 멀어지므로, 그만큼 포격의 위력이 상승한다.[85] 함선에 다는 특수스킬로, 사용 후 적 함선에 포격시 적 함선의 속도를 느리게 만든다.[86] 비슷한 조건이라면, 4대 백병 스킬 중 한번에 가장 많은 선원피해를 줄 수 있다.[87] 부관의 방해스킬과 동일.[88] 공격할 때마다 숙련도를 입수하므로 일반 총보다 공격속도가 빠른 권총이 좋다.[89] 그나마도 모험스킬 랭작 때문에 서적 읽을게 아니라면 모국어 빼곤 바랭 쓰는게 좋다.[90] 단 테르나테와 암보이나에서는 나오는 지도가 같다.[91] 영국 영지, 하지만 네덜란드어가 통한다. 네덜란드 영지 헤르데르 역시 영어가 통한다.[92] 카리브의 네덜란드 개척지.[93] 카리브해에 위치한 해적섬.[94] Dutch: 네덜란드인, 네덜란드어[95] 육상도시.[96] 유럽에서 쓰이는 언어를 제외한 언어는 꽤 비싼 편이다. 기본적으로 10만 두캇을 넘어가는 언어가 부지기수.[97] 말레이 타갈로그어를 쓰는 도시 대부분은 다른 언어를 쓰지 않는다. 네덜란드어를 쓰는 암보이나/테르나테 제외.[98] 오마하, 새크라멘토는 내륙도시다.[99] 에스파니아 개척지.[100] 각국 본거지 중에서 공용어가 2개인 도시는 베네치아가 유일하다. 오스만 투르크는 초기 선택 불가능이니까 제외하고.[101] 변장도 없이 입항 가능.[102] 육상도시.[103] 잉글랜드 개척지.[104] 나소, 포트로얄은 해적섬이다.[105] 예외로 아이작은 잉글랜드 국적을 가진 주제에 모국어가 네덜란드어다. 영어는 끝까지 안 나온다. 덕분에 스코틀랜드설(켈트어 보유), 도버 출신설(도버에서는 네덜란드어 통용), '''네덜란드 원정 출산설'''까지 돌고 있다.[106] 본거지에서 파는 '''제일 싼''' 옷이 3,000두캇이 넘고, 상당수 교역품의 '''단가'''가 1,000두캇이 넘는다.[107] 이건 전체 스킬을 통틀어 연금술 다음으로 비싼 가격이다. 연금술은 무려 '''250만 두캇'''. 참고로 3위는 나우아틀어와 케추아어. 각각 80만 두캇.[108] 피렌체, 로마는 육상도시. 각각 피사, 나폴리의 마차로 이동 가능.[109] 베네치아 개척지.[110] 이건 한국어가 알타이어계라는 '''가설'''에 기반한 설정이다. 아직 알타이어계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알타이제어 역시 검증이 되지는 않았다. 제일 적절한 설명으로는 "알타이제어가 '''존재한다면''' 한국어는 알타이제어에 속한다"정도이다.[111] 육상도시.[112] 쿠스코, 마추픽추는 육상도시.[113] 심지어 오스만 투르크의 수도인 이스탄불조차 터키어/아라비아어 둘 다 사용 가능. 다만 변장도 감소 효과는 터키어만 볼 수 있다.[114] 인도양 번역메모는 캘리컷에서 팔고 있다.(…)[115] 탐색/보물감정/자물쇠 따기 - 4/6/4 필요. 목적지 트레비존드.[116] 여긴 에스파니아 영지다.[117] 포르투갈 개척지.[118] 고고학/종교학 발견물 상당수가 지중해 내부에 위치하지만 포르투갈은 지브롤터 해협 서쪽에 위치하여 지중해와의 접근성이 다소 떨어진다.[119] 육상도시[120] 프랑스 개척지[121] 단 아마존 유역 해역은 유달리 해초 발생 빈도가 '''미친듯이''' 높아서 심심하면 키가 터져나간다.[122] 배 성능이나 풍향에 따라 증가량은 다르나, 적게는 1,2 노트, 크게는 10노트 이상 증가시키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