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게시판
게시판별 분위기 요약 1 요약 2[1]
1. 문서가 분리된 게시판
2. 문서가 분리되지 않은 게시판
2.1. 많이 본 게시판
2.2. 명대사 게시판
2.3. 고민 게시판
2.4. 월페이퍼 게시판
2.5. 방사진 게시판
2.6. 취미 게시판
2.7. 오픈 케이스 갤러리
2.8. 내사진 / 애인사진 갤러리
2.9. 패키지 사진 갤러리
2.10. 자작/없만갤
2.11. 추억의 게임 갤러리
2.12. 추억의 아이템 갤러리
2.13. 레어 아이템 갤러리
2.14. 자동차 갤러리
2.15. 철도/교통 갤러리
2.16. 반려동물 갤러리
2.17. 이미지 링크 전용 게시판
2.18. 콘솔 스샷 게시판
2.19. 게임 동영상 게시판
2.22. 연재 소설 게시판
2.23. 괴담 게시판
2.24. PC 온라인/패키지 게임 스크린샷 게시판
2.25. 코스프레 게시판
2.26. 영화 정보 게시판
2.27. 공략 게시판
2.27.1. SNK 대전 격투 게시판
2.28. 세미시유 게시판
2.29. 성인 게시판/갤러리들
2.30. 야구 정보 게시판
2.31. R/C 갤러리 게시판
2.32. 예판 핫딜 뽐뿌 루뿌 게시판
2.33. 레고 옥스퍼드 갤러리
2.34. 연예인 게시판
2.35. 가상화폐 게시판
1. 문서가 분리된 게시판
- 루리웹 유저정보 게시판
- 루리웹 유머 게시판
- 루리웹 음식 갤러리
- 루리웹 사회/정치/경제 게시판
- 루리웹 애니 게시판
- 루리웹 만화 게시판
- 루리웹 피규어 게시판
- 루리웹 리그 오브 레전드 게시판
- 루리웹 던전 앤 파이터 게시판
- 루리웹 러브 라이브 게시판
- 루리웹 포켓몬스터 게시판
- 루리웹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시판
2. 문서가 분리되지 않은 게시판
2.1. 많이 본 게시판
많이 본 사진, 많이 본 글, 많이 본 동영상의 3개로 나뉘어져 있다. 게시물에 있는 오른쪽 게시물들을 모아놓은 곳도 있는데, 매일 흥미로운 게시물들이 올라오기에 유저들 사이에서 "베스트글" 혹은 디시 HIT 갤러리의 영향을 받아 "힛갤"로 불리고 있다.
조회수가 높은 게시물을 모아 루리웹 메인에 띄우는 게시판......은 훼이크고 사실 운영자 중 한 명인 smile 박병욱 씨가 자기 주관을 지극히 많이 반영해서 올라갈 게시물을 결정하고 있다. 루리웹을 직접 방문한 유저가 알아본 바, 우선 매크로를 돌려 어느 정도 조회수가 있는 게시물 목록을 뽑는건 사실이며, 이 중에서 괜찮다 싶은것을 박병욱씨가 선정한다. 그러니까 '''운영자 꼴리는대로''' 베스트글가는 게시물이 선정 된다는 것은 사실상 맞는말이긴 하다. 일단 '많이 읽은 글'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유머 게시판에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조회수 1000 이상 넘은 글의 경우 자격 여건이 갖추어진다고 한다.
이 곳에 오는 기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베스트글에 올라올 확률이 높은 주제 중 잘 알려진 것이 군대, 동물, 축구, 트랜스 포머 관련 자료. 한때 고양이 관련 글을 올리면 반드시 베스트글 간다는 정설이 있었으나 요즘은 '그런 거 없음' 인듯. 인터넷 개통기에 돌아다녔던 유머나 1~2년 전에 올라왔던 글이 다시 나타나기도 한다. 아니 나타나는 정도가 아니라 자작이 아니면 거의 다 중복이고 한달 전에 본 글이 다시 베글로 올라오는 사태가 자주 벌어진다.
은근히 논란을 불러일으킬만한 글도 노이즈 마케팅 차원에서인지 매우 자주 올라온다. 앞서 얘기했듯이 조회수와 댓글이 얼마 없다가 이 곳에 와서 성지화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한 디시인사이드 힛갤의 자료가 그대로 올라오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DC인사이드의 이용자 중 적지 않은 수가 루리웹을 눈팅하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니 미묘하다.
베글에 올라오는 게시물들의 내용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는 비판을 꾸준히 듣는다. 게시판 공지에서는 분쟁성 글을 금지하면서 베스트글은 분쟁성 글들을 자주 올리는 운영자의 행태에 반감을 표하는 여론도 당연히 많다. 그럼에도 유저들은 끊임없이 낚여주니 이런 상황은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는 이벤트성 광고글이 대놓고 베스트글에 올라와서 까이기도 했다.
특히 '많이 본 글'의 경우 유머게시판의 글이 거의 독점적으로 올라오는 반면 베스트글을 보는 사람은 루리웹 접속자 전체이므로[2] 가끔 게시판 문화 차이로 인해 마찰이 생기는 경우가 잦다.[3] 그래서 가끔 대첩이 열리면 '유게에선 적절한 드립인데 베스트글 와서 이렇게 됨 ㅋ' 하는 식의 설명이 종종 보인다. 이렇게 되면 또 '유머 게시판 이용자들은 좆목종자다.' 하는 비난이 줄을 이으며 대첩이 길어지게 된다.
2015년 5월 19일엔 혐짤로 분류될수도 있는 곤충 접사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갤에만 있으면 몰라도 아무런 경고문도 없이 평범한 제목으로. 그것도 하필이면 고양이글 바로 아래에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눌렀다가 욕을 내뱉은 이용자들이 속출하는중. 베스트의 접근성을 생각해보면 아주 심각한 문제다
2015년 12월 15일엔 AV배우 팬미팅 글이 올라왔다. 그것도 두개나. 아이고 세상에..
한편, DIY를 실천하는 능력자들이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 일명 없으면 만드는 루리웹. 이런거나 이런거 유저들은 없만갤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는 중.. 그리고 실제로 없만갤이 생겼다!
2.2. 명대사 게시판
유머게시판의 하위 게시판 격인 곳으로 영화, 게임, 애니등의 여러매체에서의 명대사를 올리는 게시판이'었'지만 지금은 그저 레벨업 게시판으로 전락, 게다가 관리자 공인 레벨업 게시판이다. 루리웹에는 유저들에게 버려진 '죽은 게시판'이 굉장히 많기에 이 정도 변방(?) 게시판이기에 이러한 레벨업 활동은 눈감아지고 있다.
2.3. 고민 게시판
유저들이 고민을 털어놓고 서로 위로하고 격려해주며 고민을 해결하는 곳이었겠지만, 게시판이 유머 카테고리에 같이 묶여있는게 문제인지 진지한 고민은 사실상 절반 정도. 이곳도 역시 유게와 마찬가지로 고정닉들이 대거 군입대하여 유저층이 교체돼서 과거의 훈훈했던 면모를 많이 잃었다.고민 올리면 그걸 위로하기는 커녕 조롱하고 비난하는 분위기가 많아졌다. 물론 진실어린 조언이나 상담을 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단순히 우월감으로 내려다보는 듯한 조롱의 답변을 쓰는 경우가 대다수라서 좋은 답변을 얻기는 어렵다.
근래에 들어서는 여성혐오가 심하다는 여론조작성 게시물을 만들기 위해서 계정을 생성한 뒤 일부러 다른 게시판에 글을 몇번 쓰다가 본인이 쓴 글과 댓글을 지우고는 여성관에 대해서 안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듯한 게시물을 올리는 유저가 부쩍 늘었다. 루리웹 고민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리는 유저들은 닉네임 뒤에 뜨는 고유번호를 구글에 루리웹+번호 식으로 검색하면 분탕목적을 위한 글인지 아닌지 쉽게 알수 있지만.. 이런 식의 여론조작은 외부에서 진위여부를 잘 확인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의외의 사실이지만 처음부터 첫번째 문단의 경우처럼 조롱에 가까운 답변이 달리지 않는다. 진짜 의미의 고민들, 예를들어 전세 보증금 관련된 고민이나 소개팅을 해야하는데 상대분이 마음에 안드는데 어떻게 할까요? 라는 고민에는 의외로 정성스럽게 답변이 달린다. 문제는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요"류의 고민글들이다. 예를 들어 "30대인데 친구가 하나도 없습니다"라는 식의 글이 달리면 처음에는 "나가서 사람들을 만날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라는 댓글들이 달린다. 사실 이런 경우에도 처음에는 비교적 정성스럽게 댓글이 달리는 편이다. 문제는 그 이후에도 같은 내용의 글을 계속 게시하는 것이다. 이 때 보통 댓글로 달리는 것이 "작성글 보기"라는 댓글인데, "이 사람에게 댓글을 달아줘도 소귀에 경읽기이다" 내지는 "이사람은 이런 사람이다"라는 의미이다.
한때는 대놓고 자살하라고 그냥 살지마란 댓글도 달았었다.
2.4. 월페이퍼 게시판
명칭 그대로 월페이퍼 이미지가 올라오는 게시판. 종종 자연 풍경이나 고급 일러스트가 올라오기도 하지만 실상은 '''미소녀짤'''이였으며, 거의 매일같이 미소녀짤이 도배 수준으로 올라오기도 했다.
이전까진 게시판의 분위기도 좋았고, 게시물들도 게시판 간판에 걸맞게 적정수위를 유지했지만, 당시 괴담게시판 관리자 등을 겸직하고 있던 유저의 게시판 관리 방식을 괴담게시판에서 앙심을 품고있던 유머게시판 유저들이 결국 공지를 무시하고 관리자를 까는 게시물들을 대거 올리면서
그 테러게시물들마저 삭제되자 유머게시판 유저들의 뒤틀린 근성이 폭주하면서 결국 이곳도 유머게시판 이용자들에게 공격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결국 공격에 가담했던 유머게시판 유저들은 모두 진인환씨로부터 강등을 받는다.
이후 2009년 7월결 한창 저작권 문제가 불거지면서 폐쇄된 상태로 항목만 남아있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본인이 올린 게시물에 한정해서 본인만이 열람이 가능하도록 폐쇄가 일부 풀렸고, 현재는 조용히 부활하여 다시 글을 올릴 수 있다. 다만 개편 이후로는 전연령 대상 게시판으로 운영되고 있다.
2.5. 방사진 게시판
자신이 생활하는 방을 찍어서 올리는 곳. 새로 지른 물건을 방에 배치해놓고 자랑하는 용도로도 많이 쓰인다. 사이트 성격이 그렇고 그런지라 소득에 따라 시궁창부터 귀족까지, 서브컬처 내공에서는 네덕수준의 라이트 오타쿠부터 1세대 헤비 오타쿠[4] 까지 상당히 다양한 생활 양식을 엿볼 수 있다. 루리웹이라서 그런지 이상하게 건프라가 자주 등장한다. 근검절약하는 사람부터 잉여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사람들의 방사진이 올라온다. 문화차이가 너무나도 극명하게 드러나는데 오덕력이 너무 심하여 방 전체를 도배하게 되면 아주 간간히 땅불같다고 리플이 들린다.
여성의 방 사진이 올라오면 열광하는 유저들의 면면을 볼 수 있는데, 루리웹의 남성대비 여성유저 비율이 대략 5% 내외에서 오락가락 하는 것을 보면 이해가 가기도. 남초 사이트에서 여성이 이런 대접을 받는 것은 흔한 일이다.
2014년 가을부터 전 세계 여기저기에 퍼져있는 루리웹을 이용하는 재외교민들이 자신의 방 사진을 올리면서 세계여행 갤러리 분위기가 든다. 그린란드, 콩고, 시리아, 북한 개성공단, 심지어는 마약 카르텔이 사람 시체를 날마다 버리는 멕시코 아카풀코까지 인증사진이 올라와서 이제 ISS만 올라오면 된다는 우스개까지 돌 정도.
2.6. 취미 게시판
옷부터 시작해서 자동차, 도서, 음반, 성인용품(...)까지 루리웹에서 피규어, 프라모델등과 같이 게시판이 따로 개설되지 않은 거의 모든 물품들이 올라오는 곳. 때문에 별의별 물건들이 다 올라온다. 모 유저가 성인용품을 구매해서 올렸다가 성지가 되었고, 취미 게시판 조회수/추천수/댓글수 모두 1위를 먹는 기염을 토했다. 2011년 현재는 추천수는 다른게시물에 밀려 2위가 되었고 조회수/댓글수는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다.
2.7. 오픈 케이스 갤러리
각종 게임이나 기타 물건의 오픈케이스가 올라온다. 복돌이 배척 분위기로 인해 인증샷이 자주 올라온다.
쿠소게를 구입하여 인증을 하면 글 작성자를 용자라 칭하며 댓글과 추천을 많이 받는다.
2.8. 내사진 / 애인사진 갤러리
미남이나 미녀 사진이 올라올 때마다 유저들이 열폭하는 장소. 남초 사이트인 만큼 당연히 미녀 사진이 올라올 때 가장 후끈한 반응을 보인다. 남성 유저가 예쁜 여친 사진을 올리면 그는 인생의 승리자로 추앙받는다. 그밖에 극소수의 예쁜 여성 유저가 남자들에게 찬양받고 싶어서 자기 사진을 올리면 수많은 구애 리플과 찝쩍거리는 쪽지가 홍수를 이루고 남성 유저가 예쁜 여동생이나 누나 사진을 올리면 농담식으로 소개시켜달라는 처남 드립이 이어진다. 이런 재미 때문에 가끔 여자 연예인 사진이나 인터넷에서 퍼온 일반인 여자 사진을 여친이라고 속여서 올렸다가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뽀록나서 개망신 당하는 경우도 간간히 생긴다.
2012년 7월에는 미군 + 안중근 중손자 사칭 사건으로 한창 달아올랐던 적이 있었는데 그 여파로 인해 너도나도 자신의 군생활 사진을 올리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이 사건 이후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인 안현성이란 유저는 글을 쓸수 없게 되었다.
언제부턴가 여친과 함께 여행가는 사진이 올라올 경우 댓글에 커다란 비추 폭탄을 형상화한 아스키 아트가 올라온다.
2.9. 패키지 사진 갤러리
오픈케이스 게시판이 반드시 오픈하여 내용물까지 보여줘야 하는곳 이라면, 이곳은 미개봉 물품, 각종 패키지, 현재까지 수집한 게임등을 올리는 곳이다.
2.10. 자작/없만갤
구 '''자작 케이스 갤러리'''.개인이 자작한 케이스를 올리는 곳이다. 휴대폰이나 포터블기기들의 케이스,자작 스틱등이 주로 올라오고, 게임 패키지 표지를 직접 만들어 올리는 사람도 있다. 케이스 뿐만이 아니라 게임등과 관련된 자작물품은 주로 이곳에 올라온다. PSP 같은 경우 아예 껍데기를 벗겨서 도색, 튜닝하여 올리는 유저도 있고, 자작스틱을 판매하는 제품보다 뛰어난 퀄리티로 만들어 올리는 굇수들도 있다. 그리고 15년 6월 17일 CNC 선반(!)을 직접 만들어 인증한 사례도 있다.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2015년 6월에 없만갤로 이름이 바뀌었다. 시기상 CNC 선반 인증 후 없만갤[5] 이라는 이름으로 바뀐걸 봐서 무관하지는 않은 듯.
2.11. 추억의 게임 갤러리
오래된 고전게임 패키지등이 올라오는 곳이다. 구하기 어렵고 프리미엄이 붙어 비싼 게임의 게시물이 올라온다면 성지확정. 다른 게시판과 비교해서 이용자들 연령대가 비교적 높은 편이라 그런지, 게시물과 댓글에 성의가 있는 편이다.
2.12. 추억의 아이템 갤러리
고전게임 이외의 다른 추억이 있는 물품들이 올라오는 곳이다. 유저들의 연령대가 다양하다보니 길게는 70년대, 짧게는 90년대 후반까지 다양한 물품들이 올라온다.
2.13. 레어 아이템 갤러리
좀 처럼 보기 어렵고 구하기 힘든 레어한 물건이 올라온다. 괜한 자부심으로 섣불리 물건을 올렸다가는 '이게 무슨 레어냐 나도있다' 라며 까이기 십상. 물론 이런말했다가 다른 유저가 충분히 레어로 보인다고 역으로 까이는 경우도 많지만.
2.14. 자동차 갤러리
루리웹 부유층 유저들이 가장 많이 몰려오는 곳. 벤츠, BMW,폭스바겐은 기본이고, 페라리에 마세라티를 인증하는 이들도 출몰한다. 물론 국산차 사진들도 많이 올라오긴 한다. 일부 유저는 현빠 기질이 있다.
2.15. 철도/교통 갤러리
한 버갤러[6] 가 버스 갤러리의 병크로 인해 개설을 요청했으며 독립하면서 만들어진 갤러리이다.
원래는 교통 게시판을 만들려고 했으나 만들어진 건 취미갤러리의 한 카테고리였다.
본래 목적인 버갤 대피소라는 역할은 고정갤러의 이적이 적어 이뤄지질 못했고 현재 글 수도 한 달에 1 개 정도로 리젠율도 거의 없는 상태이다.
2.16. 반려동물 갤러리
애완동물을 올리는데 주로 개, 고양이가 올라오고, 노숙견, 길냥이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물고기나 새, 햄스터도 올라오며 뱀, 개구리, 전갈, 지네, 타란튤라 등 매니아들만 키운다는 애완동물도 많은 편.
참고로 햄스터가 올라오면 자기들끼리 잡아먹는다는 댓글이 자주 달리고, 뱀이나 타란튤라 등에게 설치류를 먹이로 주는 게시글이 올라오면 보지 말라는 경고가 달려있어도 보고 나서 댓글로 욕을 다는 경우가 있다.
초성체 등의 통신어체를 금지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무통보 삭제이지만 긴 글이거나 답변글일 경우에는 몇 번 정도는 수정한 뒤 경고를 주기도 한다. 2009년 새로 게시판 관리자가 새로 뽑혔으나, 기존 방침은 고수하고 있다.
2012년 8월 현재는 고양이 관련 게시물이 대부분인듯 하다.
2.17. 이미지 링크 전용 게시판
말 그대로 타 게시판에 올릴 이미지 링크를 만들기 위한 이미지 업로드 전용 게시판. 비공개 게시판이기에 본인과 운영자 만이 글내용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댓글 기능은 차단되어있다.
과거의 유산으로 다음으로 이전한 이후에는 자체적으로 이미지 첨부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는 게시판.
2.18. 콘솔 스샷 게시판
말 그대로 비디오 게임의 스샷 들이 올라오는 게시판. 참고로 그래픽, 복사 관련 떡밥을 던지면 순식간에 키워들의 투기장으로 변한다. 일본에서도 발매 안된 게임을 버젓이 스샷 찍어서 복돌 인증을 하는 사람도 간혹 있다. 그래서 정품 인증샷을 요구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한다. 그러나 꽤 괜찮은 스샷들도 자주 올라오니 콘솔 게임 하는 사람은 주기적으로 가볼만 하다. 매일 갈 필요는 없을 듯. 파판이나 슈로대 등 메이저급 스샷이 자주 올라오고, 마이너급 게임은 보기 힘들다. 사실 이건 어느 사이트를 가나 마찬가지다.
에뮬스샷은 10년을 기준삼아 발매 10년이 안 된 작품들은 올리지 못하게 되어 있는데, 실기도 아닌 에뮬스샷으로 병맛게시물을 작성하는 몇몇 이용자들 때문에 캡쳐보드로 캡쳐해서 올리는 유저들의 게시물이 빠르게 밀린다고 해서 말이 많다. 대표적인 예가 코우야마미츠키 사건.
에뮬샷의 경우 사용자의 양심에 맡겨야 하겠지만, 다운받은 에뮬로 스샷을 찍어 올리면서 팬임을 자처하는 일부 사용자들때문에 루리웹=가식웹이란 등식이 점점 더 설득력을 얻고 있는 상황.
다음과 통합개편 이후 한때 사라졌었다가 부활은 했으나 예전만큼 활발하진 못하다.
2.19. 게임 동영상 게시판
미션을 진행하며 연재형식으로 올려지는 것도 있고, 슈퍼플레이, 쿠소게, 개그 등등 많은 것들이 올려진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게임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리만족을 위하여 보는 경우가 많다. 생각이상으로 규칙이 엄격하여 규정에 어긋난 게시물은 무통보 삭제된다. 고전 게임들의 원코인 클리어, 노미스 클리어동영상이 꽤 자주 올라오므로 할 일 없을 때 검색으로 찾아서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건질만한 게 많은 게시판. 하지만 다음웹으로 전환된 이후로는 게시글 작성시 카테고리 구분을 "영상"으로 할 경우 무조건 게임 동영상 쪽으로 링크가 되게 바뀌는 바람에 가끔은 게임과는 별 상관없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한다.
2.20. 루리웹 프라모델 게시판
'''사실 루리웹에서 하켄크로이츠와 욱일기차별이 심하게 일어난 곳이다.[7] '''
'''루리웹의 타 전투구역들에 뒤지지 않는 전투구역'''
'''유머 게시판 멀티 1'''
일명 '''루프동'''. 루리웹에서 사람 많은 곳 중 하나다. 정작 갤러리 쪽이 더 잘 돌아가지만, 정보성 글도 인기는 좋은편. 중국산 짝퉁 카피 제품[8] 및 초성체와 통신어체를 금지하고 있으며(이모티콘은 왜인지 허용된다)[9] , 또 특정 샵의 상호도 노출되면 안 되니 주의하도록 하자. 이 중국산 짝퉁 카피 제품은 공지로 인해 올리면 무수한 비판 댓글이 달리고 지워지는데 프라 게시판에서 정상적으로 활동하면서 비라이센스 공지가 없었던 옆동네 피규어 게시판에 이런 짝퉁 프라모델을 일부로 올리는 유저(...)도 있었다. # 현재는 피규어 게시판에 비라이센스 공지가 생겨서 이런 이중적인 행위는 불가능해졌다.
타 프라모델 커뮤니티에 비해 진입장벽이 엄청나게 낮다는 장점이 있다. 가조샷을 올려도 사진을 잘 찍기만 해도 예의상 추천을 해주며 초보자들 앞에서 뻐기거나 가르치려 들지 않고 친절하게 대하는 편이다. 질문 게시판에도 꽤 답변이 잘 달리는 편이지만 잡담 게시판에 올라오는 질문이 더 많았지만, 현재는 질문 게시판과 잡담 게시판이 통합 되었다.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자정활동에 참여하기 때문에 아래 초성체 금지와 맞물려 유저 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깔끔한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덕분에 가끔 논란성 글을 내지르고 사라지는 몰상식한 유게이를 싫어했었으나 양쪽 게시판을 지속적으로 활동한 유저들은 유게발 똥들을 (유게펌)이라는 머릿말만 붙인채 게시판에 그대로 퍼온다.
정보성 글 중에는 메이커 공식 오피셜 정보만 올라오는게 아니라, 외국인(주로 일본인) 개인이 촬영해서 자신의 트위터나 홈페이지에 올린 일본쪽 행사 촬영 사진이나 후타바 채널과 2ch에서 매달 하순경에 돌아다니는 프라모델 계열 잡지 스캔 샷이나 해외 블로그 리뷰 사진등을 불펌한 글이 대부분이다.
간혹 이걸 가지고 밑의 피규어게시판이 오피셜 정보만 허락한다는 점에서 비교하며 불펌을 한다고 딴지는 거는 사람도 있지만[10] 밑의 피규어 게시판에 항목에도 있지만 사실 피규어갤도 이야기 게시판에서는 스캔샷이나 행사 촬영 사진들이 불펌돼서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게시판 비교질 하면서 어느 쪽이 더 바람직하다 평가하는 행위는 무의미한 행동이다. 게다가 공식 오피셜 정보도 허락받지 않고 퍼온다면 그것도 불펌이라는 점에서 역시 마찬가지 행위일 뿐이다.[11] 그러면서 저작권 문제에 민감해서 중국 등에서 불법적으로 생산되는 비라이센스계열 제품들은 정보나 리뷰, 사진 등이 제한된다.
합금 건담 사건 등으로 인해 달롱넷 커뮤니티와 사이가 나빠지게 되었다. 원래 양쪽 모두 활동하는 사람도 제법 있고, 게시판을 잘 찾아보면 달롱 본인이 올린 글이 아직 남아 있을 정도로 교류가 있었으나 현재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해당 사건 이후 달롱넷 유저들은 루프동에 발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달롱넷 리뷰에 대한 비평글이 올리면 '개인의 리뷰인데 본인 마음이지'라 하면서 되려 까인다. 하지만 루프동 안에서도 달롱의 리뷰는 어느 정도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아직도 루프동 유저들은 건프라 발매정보나 가격, 발매 순서 등에 대한 질문이 올라오면 달롱넷을 이용하도록 권하고 있다. 또한 신제품 건프라가 나오면 가끔씩 '달롱님 리뷰 나왔네요'라는 글도 보인다. 또한 루프동 정보게시판 내에서도 비교참조를 위해서 달롱넷 사진을 갖다쓴다.[12]
일반적으로 반다이의 건프라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이어서 코토부키야 프라모델이 그 뒤를 쫓고있다. 라이트 유저가 많은 관계로 하세가와 프라모델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우주전함 야마토나 마브러브 관련 제품의 정보글에는 우익애니를 까는 댓글이 몇개씩 달리는데, 개인의 작품 사진에는 비난 댓글을 자제하는 편이다.
에반게리온 제품의 경우 논란 이후에 댓글로 잦은 분쟁이 생긴다.[13]
스케일 모형 갤러리는 라이트 유저[14] 가 많은 만큼 활성화가 덜 되어 있으나, 본좌들이 포진하고 있다. 게시판이 활발하지 않지만 글들은 대부분 고퀄리티의 게시글이다. 하지만 캐릭터 모형에 비해 관심도가 떨어져서 일부 글들은 게시글 퀄리티에 비해 조회수와 추천, 댓글은 적다고 할 수 있다.
이야기 게시판이 있는데, 프라 관련 이야기 외에도 개인의 일상 이야기, '무슨 기체&작품이 좋냐'는 등의 각종 투표글과 개인의 차기작 희망글등 이런저런 이야기와 서비스 불량 샵에 대한 신고성 글도 올라온다. 지나친 친목질에는 눈살을 찌푸리는 댓글이 달린다. 명절때면 "설날 세뱃돈 받으면 뭐사야겠다", "친척이 오니 프라를 숨겨야겠다", "이번 설날은 몇개 박살났다", "친척한테 뜯겼다", "총알받이용으로 FG등 저가 건프라를 사뒀다" 등의 글이 올라온다. 게시글이 올라오는 패턴은 비슷하다. 고정적인 행사와 명절 등 때문에 매 년, 매 달 거의 같은 편.
2011년 8월에 침수피해 프라모델 샵 사건[15] , 2013년에는 2월 의뢰 제작자 잠적 사건과 8월 정보 게시판 낚시 어그로 사건[16] 이 일어나기도 했다. 가끔 RC 글이 프라모델 게시판에 올라오는데 공지상 도색을 한 모형은 업로드를 허용한다고 되어있어서 문제는 되지 않는다.
물론 여기도 사람 있는 곳이라고 싸움나기도 한다, 공지가 빡빡하기로도 유명한 게시판이다. 대표적으로 웹한정 발매된 MG 잔라이저를 건담인포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서 영문으로 '''일본 제외한 모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라고 한 글을 제목에 [루머] 달고 한국에서도 일반판 정발 가능성을 썼다가 댓글로 욕먹은것. # 부랴부랴 제목에 [루머]를 땠지만, '''하필 욱일의 홍게 사건 터진지 얼마 안된지라''' 루리웹에 실증 느끼고 지들은 빡빡하게 안지키면서 왜 공지엔 너무 빡빡하냐는 반응이 많았다. 참고로 해당 잔라이저는 '''실제로 국내서 일반발매'''되었다.
2015년 프레임 암즈 걸 발매 이후 프암걸로 성적 표현을 한 게시물들로 논란이 일어났었다. 운영자들은 프레임 암즈 걸을 이용한 성적 표현을 규제 하겠다고 공지를 올린 상태이다.*
비추 요정들이 있어서 정보 게시판이나 이야기 게시판에 반다이 웹한정을 옹호하는 댓글을 달거나 아님 특정 키트들의 부품 고정성이 문제된다고 말해도 댓글에 비추가 항상 달린다. 이렇게 의견을 제시했다가 비추 받는 유저들 대다수는 본인이 매를 벌어서 비추만 고정적으로 받는 유저들이 많다. 정보게시판에서는 싸움닭마냥 시비걸고 쪽지보내고, 유머게시판에는 똥글만 쓰면서 '이야기 게시판'에서는 점잖아지는 지킬 박사 같은 유저, 어그로 끌어놓고 실험이었다고 주장하는 유저 등 고닉과 고정 방문층들에게 미움 받을 짓을 한 유저들이 이에 해당된다.
단순 가조립 사진을 완전 자작 관련 사진용 카테고리인 '자작'으로 올리는 등 카테고리를 틀리는 유저들이 굉장히 많다. 댓글이나 추천 구걸은 없지만 재밌게 봐달라는 메시지는 네덕 못지않게 많이들 남기는 편.
그리고 전지가동식 손과 교체식 손에 대한 대립이 이곳에서 가장 많이 일어난다. 또한, 어느 되팔렘이 '''이곳에서 인증을 했다가''' 순간 대첩이 일어났었다. 그 되팔렘이 무려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는 점도 밝혀졌다. 그러다가 PG 건담 엑시아가 건프라 에볼루션 프로젝트 3탄이고, LED 기술 및 프레임 디테일 등의 자세한 소식이 공개되자 우주세기 빠가 '''왜 저런 프레임 디테일도 밋밋한게 PG냐''', '''저 LED기술은 아이돌 공연때 쓰는 야광봉같다''' 등의 시비가 일자 댓글란에 대첩이 일어났다.
마지막 남은 유저 관리자가 자기가 관심있는 게임 정보글에는 댓글을 달면서, 관리해야할 게시판 관리는 뒷전으로 미뤄서 정보 게시판에는 욕설 댓글이, 이야기 게시판에는 분탕글이 몇일간 방치되기도 했다.
2018년 MG 딥 스트라이커의 애매한 품질 및 가격에 극성 어그로 유저가 달라붙어 치열한 키배가 펼쳐졌고, 6월에는 아오시마 제품 리뷰를 올린 유저글에서 격한 병림픽 배틀이 열렸었다.
전주 5세 여아 살해 사건의 가해자가 페이퍼 크래프트를 종종 올리며 활동하던 곳으로 사건 후에도 뻔뻔하게 글을 올렸었다.[17]
추천과 댓글 받기 힘든 갤러리 중에 한 곳이기도 하다. 피규어 갤러리와 마찬가지로 건담 외의 비주류 제품의 게시글인 경우나 마이너한 제품의 경우는 무추천, 무플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 [18]
그런데 특정 네임드 유저의 글에는 별다른 내용이 아니어도 추천과 댓글이 많이 달리는 경향이 심하다. 분명 더 잘 쓰고 좋은 글도 많지만, 무플인 경우가 다반사이지만 일부 네임드 유저의 글에는 추천과 댓글은 일반 유저의 게시글과 달리 확연하게 갈린다.[19]
눈에 보이지 않는 유저[20] 와 일부 삐뚤어진 꼰대가 많은 게시판이다보니 의도와는 다르게 댓글에 비추천을 받는 경우도 더러 있다.[21] 의도가 어떻든 비추는 내가 맘에 들지 않는 이야기엔 충분히 달릴 수 있지만, 특정 유저를 집요하게 비추를 다는 사람도 더러 있다.[22] 겉보기엔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는 게시판이지만 정말 싸울일도 아닌걸로 많이 싸우는 게시판이기도하며 일부 유저들이 지나치게 예민한 것과 과민반응 때문이기도 하다.
핑프가 굉장히 많아서 특정 샵에 전화하거나 고객센터에 1:1 문의 남기면 알만한 재고 유무나 입고일 등을 전부 여기다 물어본다.
건베 팝업 스토어 재고 같이 현장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는게 빠른거라면 이해를 하지만 '건베에 이거 재고 있나요? 내일 갈건데요~'부터 '모샵 몇시에 발송하나요?', '모샵 재난지원금으로 물건 살 수 있나요?' 같이 해당 샵에 문의하는게 정확하고 빠른걸 물어보는 유저들은 진심으로 지능이 의심된다.
유튜브를 이용한 리뷰글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23]
2.21. 밀리터리 게시판
무기, 군장 등 밀리터리 관련 정보를 나누는 게시판으로, 이미 밀리돔, 군사 마이너 갤러리, 에어소프트 마이너 갤러리 등 메이저급 밀리터리 사이트/게시판들이 있어서인지 대체로 한산하고, 분란도 잘 일어나지 않는 조용한 게시판. 이 게시판의 한 고참 유저는 군장 매니아로, 미군 델타포스(이 게시판에서는 CAG로 통칭하므로 CAG로 검색해야 함), 제75레인저연대 군장을 완벽히 재현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2.22. 연재 소설 게시판
루리웹에서 가장 사람이 적은 게시판(공략 게시판은 제외하고) 중 하나이다. 글 리젠율, 조회수, 덧글, 추천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단독으로 5자리수라는 조회수를 올리고 베스트글 2번 등극이라는 경지에 오른 능력자가 있는데, 바로 ★늑대★이다. 이 사람이 쓴 글은 한마디로 '''야설 같지만 야설이 아니다.''' 검열삭제 항목을 참고하면 이해가 빠를 것 같다. 이렇듯 글의 수위가 미묘해서(...) 게시판 운영자를 시험에 들게 만들었다. 결국 경고를 받긴 했다. 루리웹에선 언어의 마술사라며 칭송받은 시절이 있었다. '2011년, 늑대가 제대하고 사회에 복귀에 했기에 그의 귀환이 기대된다.' 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늑대★가 일반적인 유게이가 되었기에 그런 일은 없었다.
그리고 어떤 유저는 루리웹 청정구역중 하나라고 한다(...)
2017/5/8 기준으로 드디어 글이 10000개를 돌파했다.
2.23. 괴담 게시판
괴담을 풀어서 해석하면 무서운 이야기라는 이유로 괴담만이 아니라 사건사고, 전쟁, 살인마, 오컬트와 미스터리등이 올라오는 게시판으로 사실상 공포게시판이다. 중복이 어느정도 심한 편이다.[24]
2008년부터 베스트글에 가끔씩 이 게시판 글이 올라왔는데, 올라오는 족족 열심히 욕을 먹고 있다.[25] 베스트글 다양화 프로젝트의 최대 피해자라고 할 수 있다. 관리자가 있는 동안에도 어그로들이 많았는데 현재는 관리자가 없어져서 어그로들도 방치되어있다. 그 여파로 괴게 조회수가 관리자가 있기 전의 절반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과거에 비해 많이 침채되어 있다.[26] .가끔 공룡같은 주제의 글이 베스트글에 가는 경우느 있다. 하지만 2013년 10월 몇몇 유저들이 괴담과 상관없는 워해머의 타이라니드 등의 설정글들을 올리면서 또 싸움이 났다. 올리는 쪽은 워해머 설정은 코스믹 호러라고 주장했지만 얄짤없이 정지.
게시물을 댓글 순으로 정렬하면 바퀴벌레, 꼽등이, 그리마에 관한 글이 상위권에 위치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014년 현재는 곤충이야기가 별로 올라오지 않는다. 그 대신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고어물이 많이 때문에 비위가 약한 사람은 들어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혐이라 써져있는데 함부로 클릭하지 말자.
외에도 정치나 사회, 종교 글들이 자주 올라왔다. 이런 주제들이 자주 올라오는 게시판들이 대부분 그렇듯 끝없는 전쟁으로 게시판이 큰 진통을 겪은지라 해당 주제들을 강하게 제재하고 있다.
결국 근래 들어 게시판이 3개로 나누어졌다. 본래의 괴담게와 과학&오컬트게, 사회/사건/사고게로 나누어 졌다.
본래 유게만큼이나 관리자 변동이 많은 게시판인데, 2016년 2월 기준으로 아직도 관리자가 없다.
2015년 5월 20일 덧글수 2000을 넘기는 대첩이 일어났다.[27]
2.24. PC 온라인/패키지 게임 스크린샷 게시판
원래는 PC 게임 스크린샷 게시판으로, 온라인 오프라인에 관계 없이 게임 스크린샷을 올리는 곳이었으나, 아이온 오픈 베타 서비스 개시 이후 아이온이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의 온라인 게임 스크린샷이 게시판 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여 유저들의 신경이 날카로워졌고, 급기야 게시판이 두 개로 나눠지게 되었다.
애초에 온라인 게임이 활성화되면서 관심 없는 타인이 보기에는 전혀 의미가 없어 보이는 온라인 게임 스탯 스크린샷 등이 게시물의 다수를 차지하면서 온라인 게임 스크린샷에 대해 그다지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사람이 많았다. 특히 과거에는 던전 앤 파이터의 스크린샷이 폭주하면서 던전 앤 파이터 스크린샷 게시판이 따로 신설될 정도였다. (이것을 격리조치라면서 환영한 사람들이 많았다.)
결국 2008년 12월 1일에 온라인 게임과 패키지 게임을 구분하여 PC 온라인 / PC 패키지 게임 스크린샷 게시판으로 나눠지게 된다. 기존 게시물은 과거 게시판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온라인 게시판 쪽은 주로 대세 게임의 흐름에 따라 스크린샷이 자주 올라오는 게임이 변해간다. 막 게시판이 분화되었을 때에는 아이온이 유행하였으며, 그 후 엘소드가 대세를 크게 타면서 유저들이 크게 늘어나자 공략 게시판까지 신설되는 등 재조명을 받았다. 고정적으로 등장하는 게임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AVA, 테일즈위버 등. 던전 앤 파이터는 온라인 게시판 신설 이후에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보통 게시물의 영양가가 별로 없기 때문인지 조회수가 낮은 편이며, 그것을 비웃는 패키지 게시판 유저도 있는 듯 하다.
패키지 게시판은 신작 게임이 뜨면 그 쪽으로 스크린샷이 몰리는 경향이 있으나 보통은 장르와 발매 일에 관계 없이 여러 종류의 게임이 다뤄지고 있다. GTA에서 동인 게임이나 에로게, 구글 어스 스크린샷까지 올라온다. 자작 게임 스크린샷, 콜옵게처럼 핵을 쓰면서 지 실력인척 당당히 올리는 스샷도 가끔 올라온다.
기획물처럼 시리즈로 내용을 만들어서 올리는 등 몇몇 읽을거리가 있는 게시물을 올리는 유저들도 있으며, 조회수를 보면 인기도 많은 듯 하다.
2.25. 코스프레 게시판
갤러리, 잡담게시판, 질문 게시판 이렇게 3개로 나뉘어져 있다. 갤러리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정전이다. 사실 갤러리도 정전상태라 불러도 좋을 정도로 리젠이 저조하다. 2000년대 중반쯤에는 폭탄급 코스프레 사진들을 대상으로한 '혐오' 카테고리가 존재했다. 아무리 그래도 사람에게 '혐오'는 심했다 생각했는지 조용히 사라졌다.
일반적으로 코스프레 커뮤니티는 여성 유저들이 많아서 남자들끼리 주고받을만한 대화를 하기 어려운 데 비해, 루리웹은 남성 유저들이 대부분이니 터놓고 이야기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갤러리는 초상권이나 수위에 위배되지 않는 한 마음껏 아무 사진이나 올릴 수 있다보니 예전에는 코스프레와 별로 상관없는 사진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때 몇몇 여성 유저들이 직접 자신의 코스 사진을 올리면서 유저들에게 여신으로 추앙받기도 했으나, 성희롱적인 리플들과 몇몇 남성 유저들이 수위를 넘어서는 이상한 일본쪽 사진들을 퍼올리면서 대부분 떠나가고 저조한 활성화를 보이는 게시판으로 남아있다. 농담으로 "왜 남자가 아니죠"라는 상황에 따라 기분 나쁜 리플이 달리는 경우가 많다.
현재는 운영진도 이곳을 활성화하려는지 게시물을 자주 메인에 노출하고 있다. 특히 여성 유저들이 직접 올린 게시물들은 사실상 100% 메인에 올리고 있지만, 여전히 성희롱적인 리플들이 성행하여 여성유저들이 다시 떠나가고 있다. 2014년 후반기부터는 공개 웹사이트임에도 여장남자에게 호의적 리플을 남기는 유저들이 많음을 보고는 독자적 노선을 잡았는지 '''오토코노코 카테고리'''를 만들고(...)[28] 심심찮게 BEST글에 보내며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곳에서 한 한복의상업체가 유저들을 상대로 열정페이를 이용해 무료로 상업 사진을 찍으려던 사건이 있었다. 루리웹 코스프레 게시판 열정 페이 사건 항목 참조.
그리고 2017년 9월, 니어 오토마타 관련으로 성희롱 댓글들이 달리는 사건이 터졌다. * [29]
2017년 11월에는 '바니걸 사건'이라고 불리는 일이 터졌다. 한 유저가 코스프레 게시판에 바니걸 옷을 입은 사진[30] 게시물을 올렸는데, 퀄리티가 좋아 많은 유저들이 환호했다. 그러나 해당 유저가 블로그에서 자신은 여러 커뮤니티를 한다고 밝힌 글이 발견되었고 북마크한 커뮤니티 중에는 워마드와 일베저장소가 있었던 점, 그리고 워마드는 할만 하냐는 질문(블로그 댓글)에 '재미있다 이기야'라고 답글을 달았던 것도 발견되면서 해당 게시물은 화제가 되었다.
결국 바니걸 글쓴이의 남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같은 아이디로 해명글을 올렸는데, 해명이랍시고 '워마드여도 남성혐오 하지 않고 일베 해도 일베충은 아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글만 본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쳤다. 이와 별개로 자신에게 쪽지로 성희롱을 한 유저들을 고소하겠다고 엄포를 놓았으나, 절대다수의 유저들은 '고소는 알아서 잘 처리하고 다신 루리웹에 오지 말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고 이후 삭제되었는지 본인이 지웠는지 결국 두 게시물은 사라졌다. 거기다 이 사건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이 터지면서 이 유저는 더욱 조롱받았다.
2.26. 영화 정보 게시판
루리웹의 유저들이 영화와 관련된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 상위 탭의 A/V 항목을 클릭하거나 종합게시판의 영화 항목을 클릭하면 들어 갈 수 있다. 연예게시판과 사정게와 함께 종합게시판에 묶여있기 때문에 방문자도 제법되고 고정적으로 활동하는 유저들도 있는 활발한 게시판. 국내에서 영화 정보를 가장 빠르게 접할수 있는 곳 중에 하나이다. 이 곳에 올라온 정보를 다른 영화 관련 사이트 등으로 가지고 가는 경우도 왕왕 있는 편이다. 특히 할리우드 영화 정보에 특화되어있는데 개봉을 앞둔 유명 시리즈물(007 시리즈,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본 시리즈 등)이나 DC 코믹스/마블 코믹스 영화가 있다면 거의 매일 같이 정보가 올라온다. 특히나 히어로물 장르중 DC 코믹스/마블 코믹스 성향이 다른 영화 커뮤니티보다 강한 편인지라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 나오면 댓글대립들이 벌어지기 쉬운 편이다. 아무래도 글을 올리는 유저들의 관심 영화 또는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대세영화가 생기면 관련 정보글이 많은 편이다. 라라랜드가 흥할대는 라라랜드로 도배되고, 너의 이름은.이 흥할때는 너의이름은으로 도배된다.
영화 관련 게시판이니 당연히 한국 영화와 연관된 정보도 상당히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 대체적으로 할리우드 영화에 대해서 우호적이고 한국 영화에 대해서는 약간 비판적인 경우가 많다. 물론 잘 만든 한국 영화에 대해서는 호평을 아끼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일부 사대주의적 성향의 게시판 유저들이 무조건적으로 모든 한국 영화들을 국뽕팔이 영화들, 감성팔이 영화들이라고 매도하기도 하고 국내 영화는 범죄 스릴러 깡패 영화 밖에 없다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물론 이러한 댓글이 달리면 다른 게시판 유저들에게 다구리를 당하고 스스로 댓글을 삭제하고 튄다. 이런 사례의 대표적인 예로 너의 이름은.이 흥하면서 일부 기레기들의 한국영화VS너의이름은 류의 기사들'''만''' 퍼와 게시판을 싸움터로 이용하는 사례도 있었다.
일본 영화에 대한 시선도 곱지 않은 편이다. 특히나 진격의 거인 실사판 예고편이나 테라포마스 실사판 예고편이 뜨기만 하면 일본 영화계는 망했다는 식으로 말한다.
영화 정보 게시판이지만 특이하게 미국/영국 드라마 정보도 올라온다. 아마도 할리우드 영화와 교류가 많은 미국/영국쪽 드라마이기 때문인 듯. 대신 다른 게시판에서 취급하는 한국/일본 드라마 정보는 올라오지 않는다.
2.27. 공략 게시판
게임이 발매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기종 메뉴의 아래쪽에 게임의 공략 게시판 링크가 생긴다. 기종이 다르더라도 같은 게임은 게시판을 공유한다. 게임의 시리즈가 많이 나왔고 이용자가 많을 경우엔 패밀리 사이트화된다. 하지만 관리자도 이용자도 없이 잊혀져 유령도시가 된 게시판이 훨씬 많다. 관리의 어려움 때문인지 공지 공략에 한 번 특정 주제에 대한 글이 올라가면 그 후로는 도무지 갱신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31] 더 진보되고 잘못된 정보가 수정된 글이 올라와도 같은 주제를 다룬 글이면 공지를 수정하지 않는다. 또한 유저 관리자 체재이기 때문에 공지글에 있는 공략은 조금 편향적인 면이 있다. 이 때문에 공지에 있는 공략은 이미 사장된 빌드나 잘못된 공략을 다루기도 하니 오래된 게임일수록 공지 공략을 맹신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여담이지만 http://lolicon.com으로 접속하면 루리웹 소녀전선 게시판으로 연결된다.[32] 왜인지는 불명.[33] 유사품으로 로리존이 있다.
2.27.1. SNK 대전 격투 게시판
말 그대로 SNK 대전 격투 게임들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는 곳, 기본적으로는 게시판 이름처럼 SNK의 모든 격투게임을 다루긴 하지만 주로 이야기하는건 역시 KOF이다. 국내 KOF 커뮤니티 중에서는 배틀페이지와 함께 가장 규모가 큰 곳이라 할 수 있으며, KOF는 물론, 사무라이 스피릿츠,아랑전설 등의 SNK 격투게임에 대한 공략이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사람들이 꽤 많다.
조금이라도 규칙에 어긋나면 칼삭제해버리는 게시판 관리자의 까칠함이 악명높았던 곳인데 당시 회원들의 투표로 결정된 공지 사항을 정하고 예외없이 공지대로 처리해 빡빡한 이미지가 있었다. 이런 까칠한 분위기가 만들어진 것에는 캡콤 격투게임 게시판과 사이가 안 좋아서 서로 심심찮게 키배가 오고 갔던 뒷배경도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이런 분위기가 가라앉은 뒤 게시판 운영자가 친히 나서 분탕을 치는 등의 막장행각도 있는지라 어느 한쪽의 잘못이라기에도...
일례로 2012년도 EVO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이선우 선수와 이광노 선수의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그 중 이선우 선수와의 인터뷰가 1편으로 나오자 저 게시판 운영자가 직접 '킹오파 우승자에게도 인터뷰를 하라'는 댓글을 달아놨다.#[34] 당연히 예상대로 이광노 선수와의 인터뷰가 진행된 인터뷰 2편 게시물에서는 보복성 댓글로 인한 개판이 펼쳐졌다. #
서로 은근히 비꼬는 말을 하거나, 존댓말로 인신공격을 하는 등 까칠한 유저들이 좀 있어서 게시판 자체의 분위기가 기묘하기 때문에 신입유저가 글을 올리기에는 약간 부담스럽다. 물론 매너 좋은 사람도 있으니 질문할 것이 있다면 용기를 내서 글을 올려보자.
같은 KOF 사이트인 배틀페이지에서 성행하는 쿄레기 드립을 웃어넘기지 못하고 찌질이들 집합소라며 싸잡아 비난하는 열성 쿄 팬 유저들이 가끔 보이기도 한다.[35]
SNK의 신작게임이 출시될 때마다 발매 며칠 전인지 카운트를 세어줬었는데, 다음에 인수된 이후,루리웹 자체의 디자인이 바껴서 사라진 듯하다. 지금은 다시 카운트를 세고 있다. 아직도 관리자가 체크하는 듯.
SNK가 활동을 하지 않아 게시판이 죽어있으나 KOF XIII 콘솔 발매 이후 게시판이 생긴 이래 가장 활발한 활동량을 보여준다. 하지만 SNK가 게임을 내지 않으며 다시 시들어졌다. 애초에 배틀페이지 같은 팬 사이트가 있고 다음웹이 된 이후 공략 게시판 사용이 어려워지며 급격히 약해졌다. 게시판 자체는 오래 되었으나 활동량이 적어 패밀리 게시판으로 승격되지 못했다고 한다.
2.27.2. 동물의 숲 게시판
원래 다른 평범한 게임 게시판과 다를 것이 없었으나 한글판이 발매되고 당일 날 롬이 뜨자 사람들이 급격히 많아지면서 패밀리 사이트화하여 게시판을 세분화하고 메인에도 뜨게 되었다. 한글화된 이후 초등학생들의 비율이 급격히 늘어난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곳에서 활동하려면 정품인증을 해야 하는데 자신의 이름이 적힌 종이와 팩, 팩케이스를 같이 찍어야 한다고 한다. 튀동숲 이후에는 딱히 인증은 필요없어졌다.
루리웹에서 가장 여성 비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실제 여성들의 평균나이가 높은편이다. 거기다 규제도 상당히 센 편이라 분위기는 상당히 좋다.
2.27.3. 슈퍼로봇대전 게시판
자칭 '슈퍼로봇팬'들이 많다. 거기다 공략 글보다는 연출이 어떠니 BGM이 어떠니 하는 글이 더 자주 올라오는데, 이는 자칭 '슈퍼로봇팬'들이 일본어를 모르는 탓이다. 때문에 스토리나 재미있는 대사, 크로스오버 이벤트 같은 이야기는 거의 전멸상태이며 시스템을 활용하여 기체를 강하게 만드는 법이나 캐릭터 육성법도 제대로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일본어를 모르다 보니 스토리를 알 수 없어 자칭 ' 슈퍼로봇팬'들은 '''난이도'''만 가지고 걸고 넘어진다. 슈로대 난이도가 파이어 엠블렘쯤 돼야 만족할 분위기. 특히 예전 윙키 시리즈의 억지 난이도를 완벽한 게임 밸런스라고 떠받드는 분위기마저 있다. 문제는 정작 이번에 정말 어렵게 나온 Z의 EX 하드 클리어 했단 소리는 거의 안 올라온다. 윙키 제작 시절의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와 이후에 나온 반프레스토의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로 싸움이 번번히 일어난다. 윙키쪽 지지자들은 윙키 때 리얼로봇과 슈퍼로봇의 분명한 차이점과 난이도 등을 예로 들며 과거 회상을 하곤 하지만 후자쪽은 울궈먹기의 본좌가 윙키였으며, 리얼로봇(특히 MS 나 단바인 계열)이 다해먹는 로봇대전으로 이게 무슨 '슈퍼로봇'대전이냐면서 반프레스토가 만드는 지금이 훨씬 낫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솔직히 전투씬 등을 울궈먹는건 윙키쪽이 심했었다. 오죽하면 1차 알파 때 그래픽 혁신 한 번 하니 수많은 윙키빠들이 까로 변했을 정도. 또한 반프레스토가 만든 이후 슈퍼계와 리얼계의 차이점이 확연히 줄어들긴 했지만 게임 시스템면이라든가 전투씬 등에선 윙키 시절과 비교도 안 되게 발전했다. 굳이 매니아가 아니라면 지금처럼 반프레스토가 슈로대를 만드는게 나을 것이다. 윙키가 리메이크한 NDS용 마장기신을 보면 대충 각이 나온다.
누설에 특히 민감한 형태를 보이고 심지어는 '''기체정보가 올라오면 누설이라고 난리 치는 이상한 분위기가 형성되어있다.''' 이런 현상이 심해진건 OG외전의 지대한 공이 컸다.(...)
하여간 뉴비가 접근하기에는 최악의 접근성을 가진 갤러리중 하나에 속한다.
오죽하면 "크와트로는 샤아다", "알트아이젠은 알트아이젠 리제로 파워업"이라는 내용마저도 누설이라고 한다. 최근엔 많이 나아졌다 싶었으나... '''그걸 믿었음? 통수킥!!'''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그래서 PSP갤, DS갤 등에서는 수시로 깐다.
많은 게시판들이 그렇지만 슈로대 신작이 나오면 폭풍처럼 글들이 올라오지만 그 외에는 한산하다. 매니아들이 많아 고정 닉네임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루리웹 초창기 멤버들도 상당수 존재하는 곳. 루리웹에선 상당히 활성화 된 몇 안 되는 게시판 중 하나다 (대다수의 게시판들은 게임이 발매되었을 때 잠시 활성화 될 뿐, 거의 사장된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슈로대 전문 커뮤니티가 없어서. 일본어를 잘 아는 게이머들도 많이 유입되어 시나리오쪽의 진지한 고찰도 어느정도는 보이고 있고 난이도도 어느정도 타협되어서 게시판 전체 분위기가 "일본 내수라 일본인에 맞추니 어쩔수 없다" 라는 분위기로 많이 부드러워진 편. 대신 이제는 '연출 떡밥'으로 시궁창을 만들고 있다. 또한 누설만큼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가차없다.
개편 이후 슈로대 게시판이 작품별로 분리된데다 사람 수도 줄어들어 전체적으로 예전보다 글 수가 줄어버렸다.
최근에는 슈퍼로봇대전 OG를 필두로한 OG파가 강세인데, 자신들은 동의하지 않지만 2차 OG이후로 OG빠들이 크게 늘어났다. 대부분 연출로 문제가 된 3차Z를 까는데, 그러면 판권쪽은 판매량으로 대항하는 추세.
슈퍼로봇대전 T 예약구매 사태에서 제대로 통수를 터트렸다. 전판품절. 루까성 좋아하시네
2.27.4. G.I. Joe 게시판
이 게임 특유의 키치성(?) 덕분에 나온지 한참되었는데도 일반적인 신작발매게임보다도 게시판이 활성화 되어있다. 이 게임만큼 망작이거나 재미없으면 항상 지아이조 게시판에서 왔습니다라며 성지순례를 탐방한다. 그냥 보통 자유게시판처럼 되어 있어서 별도의 패밀리사이트가 설립되지 않은게임중 특히 활성화 된 편이다. 참고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를 쓰는게 매너이자 암묵적인 룰
2012년 8월 중순쯤 부터는 루리웹 운영진의 장난인지는 몰라도 플스2 시절 쿠소 게임으로 이름을 날리던 "다크엔젤""트윈칼리버" 게시판으로 이어지는 링크가 생성되었다. (지아이조,다크엔젤,트윈칼리버의 링크 포탈 공유) 하지만 이전에 활동하던 유저 대다수가 떠나서 글이 거의 안 올라오고 있는 상황. 그런데 글이 올라오고 난 다음 어느새 리플이 달리는걸 보면 눈팅하는 유저가 있기는 하다.
여담이지만 루리웹에서 활성화가 되었던 곳 중 거의 유일하게 분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타 게시판에서는 문제가 될만한 사건도 이곳에선 그저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줄로 넘겼기 때문인듯하다. 그리고 리플이 몇개 넘거나 축구 경기에서 어느팀이 이기면 지아이조 산다. 라고 뻘글을 썼어도 나중에는 약속을 지키고 구입 인증을 하는 정직한 유저들이 다수 존재.
다만 벌려라하니라는 유저는 월드컵 시즌 기간에 브라질이 질 경우 자신의 성기를 자르고 지아이조 100개 산다고 그랬다가 약속을 안지켜서 수많은 유저들에게 다구리를 당한적이 있다. 정작 지아이조 게시판 유저들은 대부분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줄쓰고 웃어 넘겼지만 말이다
2.27.5. 베이블레이드 게시판
게임 자체는 어린 아이들 대상으로 맞추어진 것이라 상당히 조잡해서 사실상 게임 팬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게시판의 진정한 의미는 국내 2,30대 탑블레이드 팬들이 거주하고 있다는 것에 있다.(중,고등학생 팬들도 있다.) 활동은 몇몇 유저밖에 안한다. 한 열손가락에 드는 정도. 성인이 별로 즐기는 소재가 아닌지라 뉴비유입도 적은 편. (선수들의 부모님들은 파더즈라고 부른다. 성인쪽 팬은 이쪽이 더 많은 편이다. 다만 성향이 다른다. 이들은 아이들의 대회 우승이 주된 목적이고 탑게는 취미 활동이 주 목적이다. 주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공식 카폐가 와해된 후 소규모 카폐를 설립 활동하고 있다.)
사실 어느 게시판이나 다름 없겠지만 탑블레이드 이야기만 하지 않는다. 중요한건 이 게시판에서 탑블레이드 보다 다른 이야기가 더 많은게 문제라면 문제. 탑블레이드 이후 후속으로 메탈파이트 시리즈가 나와서 몇년간 그 쪽 이야기고 활발했으나 2011년 이후 수입 완구업체인 손오공에서 애니 4기인 4D라인업을 수입을 안해서 탑블레이드 이야기는 점점 줄어들게 되었다.
현재 2011년 8월 중순에도 유통을 안하고 있다. 하지만 투니페스티벌의 광고에서는 일단 한다고 하는듯.
게시판의 설립 인원이 유머게시판 네임드 올드비들이 만든 것이라 성향이 유게에 가깝다.하지만 변방이라 강등이 없다! 현재 탑게 유저중 강등유저는 2명뿐. 그래서 인지 유머게시판이 글쓰기가 막히면 많은 유게이들이 탑게를 찾아온다. 그리고 정도 가끔 올라온다.
현재는 탑블레이드 게시판이라기 보다 배틀완구 게시판, 완구 게시판이라 보면 된다. 게시판의 글리젠 능력은 의외로 높다. 방학기간에는 패밀리 사이트인 포게보다 글리젠이 높을 때도 높다.
유머지만 이곳에 상주하고있는 유저 대부분은 현무살법의 그분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취미가 묘하게 비슷하다(...)
게시판의 특성상 많은 초등학생들이 눈팅을 했으나 요즘은 어느정도 줄어든듯.
설립자인 '나가토 유우키'는 메탈파이트 시리즈의 자막을 제작하고있다. (그리고 탑게이들은 맞춤법 틀렸다고 맨날 깐다.)
여담으로 게시판이 생긴 날짜가 2009년 4월 1일이라 신생 당시 운영자가 만우절 기념으로 만들어준 낚시 게시판이라는 농담이 빈번했다.
2.27.6. 아머드코어 게시판
일본의 프롬소프트웨어 사 에서 만든 메카닉 게임이다. 조작법이 상당히 까다로운 턱에 게임자체가 상당히 어려운편이며 굉장히 매니악하다. 그덕에 국내에서 소수 매니아들에 의해 활성화 되어 활발하게 커뮤니티가 이루어 지고 있다.
아머드 코어 Verdict Day 출시 후에는...애시당초 크게 사람들이 많지 않고 정발판에서는 GMT 시간 특성상 한국 시간으로 새벽~아침에 플레이하는 인구가 많은 관계로 그리 활성화되어 있지는 못하다.실제 상주인원 중 대다수의 플레이어들은 일본판을 구매한 PS3 유저들. 아머드코리아 소멸 이후 국내에 남은 유일하다시피한 아머드 코어 커뮤니티이지만, 게임 특성상 연령대도 높은 경우가 많아 직장생활 등에 바빠서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할 수 없는 경우도 많아 그런 듯하다.
2.27.7. 디지몬 게시판
2015년 새해 1분기 시작 전 결방으로 인해 애니게시판에서 이야기 소재가 없던 차에 매그너가루루몬 이 새삼 재발견되면서 3일이 넘도록 이야기 게시판을 디지몬 이야기로 도배되는 사태가 발생한 적이 있었다. 이에 슬슬 분란의 조짐이 보일 때쯤 게시판의 디지몬 팬들이 관리자에게 직접 건의하여 사실상 유령 게시판 상태였던 기존의 디지몬 게시판을 링크 형식으로 부활시킨 게 게시판의 시초이다.
기존에 디지몬 시리즈 전반적인 내용을 내용을 다루는 커뮤니티는 전멸하다시피 했던 만큼 네임밸류 높은 유저들을 포함 꽤 많은 디덕들이 모이게 되었고 때마침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의 호황으로 어느정도 크게 성장하게 되었다.
사이버 슬루스 게시판이 따로 분화되어 있고, 그 외에는 통합 게시판에서 남초 성향의 애니 감상이나 설정 이야기, 피규어나 팬아트 등 2차 창작 등이 주를 이룬다. 휴대 육성기기(ex.디지몽, 펜들럼 시리즈 등)나 V테이머01 등의 코믹스 같은 매니악한 이야기도 종종 나온다. 단, 디지몬 마스터즈 같은 온라인 게임 쪽 언급은 거의 없는 편. 방영 전 시점으로 디지몬 어드벤처 tri.에 관해서 걱정하는 여론이 대세다. 꽤 팬층이 고루 형성되어 있어 기본적으로 상호간의 취향 존중은 잘 되어있는 편이지만 전부터 많이 데인적이 있는 만큼 어드벤처 부심이나 NTR 드립 같은 몇몇 악성적인 드립에 한해서는 크게 뭇매를 맞는 분위기.
핫한 네타거리로는 공인 호구(…) 매그너가루루몬과 세라피몬, 까야 제맛 디자인의 토우몬, 니트왕 알파몬, 불쌍해서 까이지도 않는(…) 사망전대 레오몬 정도가 있다.
2.27.8. 동방 프로젝트 게시판
유게에 상주하며 은근히 세를 가지고 있던 동프빠들을 이주시키기 위해 생긴 게시판. 그 때문에 이용자들은 서로 '수용소'라 부르며 자조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규모가 갖춰지고 나니 그런 모습은 많이 사라졌다.동방 프로젝트 동인지와 팬아트, PV 그리고 동방관련 잡담들이 주로 오간다. 다만 신생 게시판이다 보니 아직 자체적인 컨텐츠 생산력은 없어서 동인지의 경우 대부분을 타 동방 커뮤니티에서 퍼오거나 팬아트 역시 구글이나 픽시브 등에서 긁어오는 경우가 많은 편. 하지만 번역자가 등장하고, 손수 팬아트를 그리는 존잘러와 팬픽을 쓰는 문학가가 나타나면서 2015년 들어선 자생적인 문화를 갖추게 되었다.
일반잡담이 금지되지 않아 잡담탭이 많이 애용된다. 사실 동프 관련보다 그 외 잡다한 내용이 더 많다. 가끔 잡담의 수위가 심해지거나 하는 경우는 관리자가 확실히 제제를 가하는등 현재까지는 대처가 다른 게시판에 비해 많이 빠른 편이다.또 동방 붕탁(또는 동방 쿠키☆나 음몽)이나 동방과 차지맨 켄!의 합성 영상이 가끔 올라오는 게시판으로, 이 경우는 말머리를 달아 '
[붕탁] 한여름밤의 음몽
' 이런 식으로 글을 쓰게 되어 있다. 게시판 초기에 붕탁물과 차지맨 켄!이 자주 낚시글로 남용되어 이런 규정이 생겼다. 성인 유머 게시판 다음으로 붕탁에 관대하긴 하지만 동방과 전혀 관련없는 붕탁물은 예외없이 제재 대상이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신생게시판답게 글 리젠이 적은 편이고, 새벽에는 몇시간에 한번씩 글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어 사막이라는 말과 동시에 정전게시판이라고 이용자들이 자조하곤 하는데 , 사실 루리웹 전체를 따져도 게시판 이용자의 활동이 활발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신규 이용자의 유입보다는 기존 이용자들의 활동으로 인해 글이 더 많이 올라오기에 친목질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종종 언급되기도 한다.[36] 다른 게시판에 비해 물타기가 자주 이루어지는 편이다. 동프뿐만이 아니라 취향, 작품 등 여러 종류의 물타기가 이루어지고 있다.
다른 게시판들에 비해 직접 만든 작품들이 올라오는 빈도가 높다. 아무래도 게임이 게임이다보니 2차 창작이 여타 다른 게임들에 비해서 활발해서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요즘들어 댓글이 점점 달리지 않는 추세인지 간간히 자신의 글이 인기가 없다는 자조적인 글이 보이기도 한다.
2.27.9. 블레이블루 게시판
루리웹의 블레이블루 게시판. 블레이블루시리즈의 대전 영상이나 정보, 잡담이 주로 올라온다. 대전을 위한 채팅방을 운영하고 있다. 격투게임이 사양세를 타면서 마이너 게시판인 상태였지만 센트럴픽션의 발매로 조금 활성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관리자와 몇몇 유저들의 병크로 많은 유저들이 등을 돌리고 있다. 고인물의 대표적 사례로 남을 수도 있을듯.
2.27.10. 다크소울 게시판
2009년 2월 5일 출시된 데몬즈 소울을 시작으로 다크소울 삼부작까지 이어져온 게시판이다. 루리웹 사이트가 다음으로부터 분리되어 개편된 이후로는 데몬즈 소울 게시판과 다크소울 게시판이 완전히 분리되었다. 이는 루리웹 내에서 블러드본 게시판이 다크소울 게시판과 별개로 존재하는 것과 비슷한 경우이다. 데몬즈 소울과 블러드본은 미야자키 히데타카 감독을 필두로 한 프롬 소프트웨어 제작진이 만든 게임들이라 흔히 "소울 시리즈" 게임 중 하나로 취급되고 있고, 게임 시스템 자체도 거의 비슷한 것을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게임의 저작권과 세계관, 그리고 IP는 완전히 다른 게임으로써 취급하기 때문에 게시판이 분리되어 있는 것이다. 비교적 최신작이고 대중적으로도 인기를 끈 블러드본과 달리 데몬즈 소울 게시판은 다크소울 게시판과 분리됨으로써 예전에 비해 글 리젠율이 현저히 낮아졌다. 이때문에 몇몇 유저들이 데몬즈 소울과 블러드본을 비롯한 소울 시리즈 게임들을 하나의 패밀리로 묶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게시판에 제시하기도 했었다. 다만 루리웹 운영진이 다크소울 시리즈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딱히 게시판 통합을 바라는 유저가 얼마 없어서인지... 게시판 통합은 되지 않았다.
데몬즈소울 게시판의 게시글이 다른 시리즈 게시판의 게시글에 비해서 현저히 수가 적은 것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 이것은 루리웹 운영진이 다크소울 1편 발매 당시에 게시판 분리를 늦게 했기 때문에 이렇게 된것이다. 실제로 현재 다크소울 1편 게시판을 쭉 거슬러 올라가보면 데몬즈소울의 게시글이 무더기로 튀어나온다. 어떻게 보면 데몬즈소울과 다크소울 시절부터 루리웹 운영진이 소울 시리즈에 대해 별 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게시글 분리가 굉장히 어정쩡하고 서투르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루리웹 운영진이 직접적으로 관리한 소울 시리즈 게시판은 블러드본 밖에 없었고, 그마저도 중간에 그만두었다.
현재 다크소울 게시판은 가장 최신작인 다크소울 3편 게시판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크소울 1편과 다크소울 2편의 게시판은 글 리젠율이 다크소울 3편 게시판에 비해 현저히 낮은 편이다. 그만큼 유저층이 다크소울 3편 게시판에 몰려있는 편이라 전작의 내용이나 이야기들이 게시판에서 오고 가기도 한다. 하지만 게시판을 구분하지 않고 전작과 연관이 깊은 게시글을 올릴 경우 관리자에 의해 게시글이 삭제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이는 게시판을 혼란스럽게 하지 않기 위한 대책이기도 하며, 전작의 내용을 모르는 신규 유저들을 배척하지 않기 위한 제도이기도 하다. 하드코어한 게임 장르 특성상 흔히 말하는 고인물이 생기기 쉬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게시판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신규 유저들을 도와줌으로써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자주 형성되곤 한다. 고퀄리티의 만화를 그리는 유저들이 많아 이러한 인식이 루리웹에 전체적으로 깔려서 치유계 게시판이라는 인식 또한 생겼다. 하지만 이런 친절한 사람들의 도움과 호의를 이용한 뒤 치사하게 배신하거나, 호의를 권리로 착각한 몰상식한 유저들도 많은 편이었는데... 그런 상식 없는 몇몇 유저들 덕분에 공지가 재정립되고 아이템 교환용 게시판이 따로 생기고 말았다. 유저 관리자만 귀찮게 되어버린 셈이다. 현재는 아이템 교환용 게시판은 사라지고 따로 두지 않고 게시판을 통합하여 이용하고 있다.
블러드본 발매 이전인 2014년 말 부터 2015년 초 사이에 하나뿐이었던 유저 관리자의 인성 논란이 있었다. 알고 지내던 다른 유저와 게시판 외부에서 욕설을 사용하며 싸움을 대차게 벌인 것이 게시판 내부에 폭로된 것이었다. 그 전까지 줄곧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유지하던 게시판이었지만, 문제의 사건이 발생한 이후 사흘 동안은 완전히 혼돈이었다. 사건이랑 전혀 상관이 없으면서 다크소울을 플레이하지도 않는 다른 사이트의 유저들이 게시판으로 흘러 들어와 깽판을 치기도 했었다. 하지만 유저 관리자의 사과문과 함께 사건은 종결되었다. 그 후에도 유저 관리자와 다른 유저 간의 사소한 말다툼은 여러번 있었지만, 게시판 관리와 공략 정리에 있어서 가장 깔끔한 실력을 보여준 사람이었기에 다크소울 3편이 발매된 지금까지도 관리자를 맡고 있다. 또한 다행히도 사건 이후로 스스로 더욱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게시판 관리가 잘 이루어지는 편이다. 다만 블러드본 발매 직전에 사건이 일어났었기 때문에 블러드본 게시판의 관리자는 맡지 못하였다. 이때문에 블러드본 게시판의 공략은 다소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불만이 많았다. 그렇지만 공략 정리 같은건 운영자, 혹은 관리자가 초보 유저들의 입문을 도우기 위해 편의상 만들어 두는것 뿐이고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게시글은 아니다. 즉 공략 정리의 질이 떨어진다고 해서 블러드본 게시판 지기를 욕할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루리웹 내의 다른 게임 게시판에 비하면 덜한 편이지만 엄연히 친목이 존재했다. 주로 PVP 유저들 사이에서 인연이 깊은 친목이 형성되고 있는데, 보통 데몬즈소울 시절부터 플레이해온 유저들이나 블러드본 시절부터 입문한 유저들이 이에 속한다. 친목을 한다고 해서 별 다른 문제를 일으킨 것은 아니라서 루리웹 운영자나 게시판 관리자의 제재를 받지 않는다. 드물게 친목을 하는 유저끼리 게시글에 추천을 넣는 일이 있었지만 요즘은 이용하는 사람도 줄어들고 친목을 하던 사람들도 줄어들면서 사라진 행위다.실제로 추천이 제일 잘 박히는 팬아트 게시글도 추천이 기하급수적으로 박히는 일은 없는데, 일부 유저들 게시글은 특별한 영상도 아님에도 조회수 30에 추천수 5등 노골적인 모습을 보였다. 대놓고 친목질을 하거나 여론 조작을 하는 행태를 보이지는 않지만, 간간히 닉언등이 나오며 친분을 보이는 유저도 있다. 친목의 정도가 다른게시판에 비해 매우 약한 편이지만 예전에 친목으로 인해 게시판 외부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모양이다. 두명이었던 유저 관리자 중 한명이 게시판의 친목 파벌에 대해 아주 크게 실망하고 게시판을 떠나는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관리자는 어떠한 문제가 있었는지, 자세한 내용까지는 게시판에 폭로하지 않았다. 친목 파벌에 끼지 않아 게시판을 통해 이야기를 듣는 대다수의 유저들은 이게 대체 무슨 일인지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이 많았다. 결과적으로 이를 이야기한 유저 관리자는 게시판을 떠나 가게 되었고, 또 다른 한명의 유저가 이러한 친목 파벌에 대해 불만을 품어 크고 작은 분쟁을 일으킨 뒤 게시판을 떠났다. 조금 찝찝한 결말이라고 할 수 있다. 친목 파벌의 유저들 사이에서 게시판의 특정 유저를 대상으로 뒷담이 오고 갔다는 소문만 무성했을 뿐이었고, 이렇다할 증거는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친목 파벌이 정말로 친목질을 한 것인지는 아무도 모르고, 알 수 조차 없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해당 사건에서 친목질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은 2018년 현재까지도 정상적으로 게시판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히려 게시판 관리자가 올린 친목질 금지 공지에 친목질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의견도 내놓았다. 이것을 보면 친목질을 정말로 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혹은 단순한 내로남불 일 수도 있다.
위 친목 사건과 별개로 디스코드방을 이용하는 다크소울 유저들이 2018년 9월경에 DC 프롬 소프트웨어 갤러리의 근첩 저격 사건근첩사태으로 피해를 입어 이에 대한 반발로 프롬갤을 저격하여 분탕어그로를 끌었는데 프롬갤에선 이를 루리웹을 이용했던 디스코드 유저들의 과거이력만을 보고 루리웹 골수 유저들의 프롬갤 죽이기 사건으로 인식했다. 이로인해 해당 갤러리는 루리웹 다크 소울 게시판을 증오한다. 당시 트위치, 디스코드로 연결된 다크소울 유저들은 주로 투기장이나 유저 대회를 열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프롬갤에서는 다크소울 대회 자체를 금기시한다. 정작 다크소울3 루리웹 게시판 관리자와 루리웹 다크소울 게시판에서만 활동하는 유저들은 근첩사태를 포함하여 보복어그로가 있는지도 모른다. 이유는 후술한다. 실제로 루리웹 다크소울 게시판에 프롬갤 내용을 치면 1년에 6건 정도밖에 안되는 글이 존재하고 이마저도 분탕 어그로와 전혀 관련이 없는 내용이다. 일단 분탕을 주도한 것으로 보이는 핵심 유저였던 '대왕새우'는 위에 링크한 근첩사태 당시 프롬갤 고정닉을 가지고 있던 유저로 루리웹 뿐만 아니라 프롬갤도 동시에 하고 있던 멀티 유저였다.[37] 그 외에 알려지지 않은 사건으로 이이다1의 세계대회가 있었는데 초창기 유명 유튜버 둘을 병풍으로 세워 조회수 벌이 수단으로 사용했고 자신의 친목 파벌을 욕할 경우 단체로 추천 조작을 해서 여론 몰이를 했던 이력이 있다.
요약하자면 '커뮤니티 대 커뮤니티'가 아니라 '커뮤니티 대 친목회'의 도찐개찐의 분탕질이었다. 루리웹 다크소울 게시판내에서는 관리자나 유저들이 저러한 행위를 용납하지 않기 때문에 애당초 불가능한 분위기이다. 정작 그 디코방 유저들은 그 사건을 위시로한 의견차이와 불화가 많았는지 해체된것으로 보이는 모습을 상당수 보였다.
위의 사건도 있지만, 2016년 경만해도 현 게시판 관리자부터 저렙 제초 빌드 공략을 쓰는 등 게시판 전체적으로 제초를 하나의 컨텐츠로 인식하는 분위기가 있었는데다가,[38] 프롬갤에서 상대하기 껄끄러워 금지하는 무기 및 빌드를 타 커뮤였던 루리웹, 트위치, 디스코드, 카카오톡방 등을 이용하는 유저들이 대회에서 자주 썼기 때문에 프롬갤에선 이들을 모두 하나로 묶어 근첩이라고 부르며 루리웹유저라고 깐다. 정확히 말하자면 DC특유의 선민사상같은 소속감을 드러내며 한 커뮤가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티를 동시에 이용하는 사람들을 소위 근첩 몰이하며 이를 하나의 컨텐츠로 소모하는 상황이다. 정작 루리웹 다크소울 게시판은 타 커뮤에서 연구한 내용을 재정리해서 소개하는 장으로 사용하거나[39] 아이템 나눔, 회차 진행 도움과 관련한 내용만 오가고 있고 프롬갤에서 불타며 이야기하는 내용은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한마디로 가상의 적으로 루리웹 다크소울 게시판을 지목하여 쉐도우복싱 하고 있는 셈.
2017년과 2018년에 다수의 유저들이 다크 소울 시리즈 OST들의 가사를 파악하며 번역하고 있다. 상당히 많은 곡들의 번역이 이루어졌다.
인벤 사태 이후로 사이트의 개편이 이루어졌는데, PC 기준으로 소울 시리즈 게임들이 드디어 한 탭으로 묶이게 되었다!! 다크소울이나 데몬즈소울, 블러드본 게시판으로 가면 좌측 목록에 다크소울 시리즈와 프롬 게임 항목으로 블러드본과 데몬즈소울이 존재한다. PC로 루리웹을 하는 유저들은 소울 시리즈 게시판들을 드나들기가 편해진 셈이다. 기존에는 즐겨찾기 기능을 이용하거나 검색을 해야만 했었다.
2.28. 세미시유 게시판
세미(EBS MATH)가 폭발적인 지지를 얻은 뒤로 유게에 세미 관련 글이 범람하고 물타기 제제도 무용지물이 되자 결국 게시판이 따로 생기고 말았다. 때문에 유게적 성향이 매우 강하다. 이런 사정으로 급조된 게시판이다보니 글 리젠율은 낮다.
2014년 8월 25일부로 EBS세미 게시판에서 세미시유 게시판으로 개명되었다. 세미와 시유 유니와
같은 국내 제작 보컬로이드나 이외에도 국산 캐릭터 이야기가 자주 오가는걸 보면 루리웹판 한애갤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다만 주제가 정확한 한애갤과 달리 이렇다 할 포용력이 부족한 부분이 지적 사항이다.
2.29. 성인 게시판/갤러리들
2011년 대대적인 개편으로 기존 게시판에서 올라오던 성인 게시물들[40] 은 성인용 게시판으로 따로 분리되었다.분리된 게시판들을 보면
- 콘솔 스샷 게시판 - 성인게임 스샷 게시판
- 게임 동영상 게시판 - 성인게임 영상 게시판
- 취미 갤러리들 - 성인 갤러리 - 오나홀갤화(...) 관련 회사의 한국 직원이 눈팅을 할정도로 활성화 되어있다.
- 피규어 갤러리 - 성인 피규어 갤러리 - 헐벗은 19금 피규어를 올리는 곳, 미국에 사는 한 유저는 리얼돌 사진을 가끔 올리기도 한다.
- 만화 게시판 - 성인 만화/일러/그림 게시판
- 유머, 괴담 게시판 - 성인 유머/괴담 게시판. 유머게시판이 붕탁 관련으로 철퇴를 맞은 후 이곳이 붕탁의 성지가 되어있다. 사실상 반쯤 공인된 붕탁 격리수용소이자, 정말 포르노급 수위만 아니면 붕탁을 자유롭게 올릴수 있는곳. 당연히 대니 리, 반 다크홈을 신성시한다. 그 외에도 신작 동인지, 상업지등을 다루기도 한다. 관련 질문도 많이 올라오는 편. 하지만 질문을 반말로 하거나 적절한 조공(주로 미소녀 짤방)이 없으면 질문의 답을 얻기 좀 힘들다. 특히 반말은 저는 님 친구가 아닙니다 라는 리플과 함께 비추폭격을 맞는 가장 빠른 지름길(...). 한편 워낙 분위기가 흉흉해서 질문글 자체를 기피하는 부류도 많다.
유게에서 떨어져 나왔지만 유게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며, 언급했듯이 반말을 싫어하고 존댓말을 사용한다. 또 이곳 역시 붕탁을 싫어하는 유저들도 있어서 대첩이 간간히 일어난다. 이곳은 붕탁에 있어서 루리웹 최후의 보루인만큼 붕탁에 대한 의지는 매우 확고하며, 보기 싫으면 클릭을 하지 말고 취존해달라는 입장이다. 물론 과거 유게를 반면교사 삼아 지나친 중복과 도배에 대해서는 경계하는 사람이 많다.
붕탁이 특정 이유로 인해 몰락길을 걸었지만, 여전히 어둠의 그 분을 찬양하는 글이 간간히 올라오곤 한다.
분명 성인 유머 게시판이지만 정작 성인 유머는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 단순히 게시판이 분리된 걸 넘어 예전에는 감당하지 못했던 수위를 넘어서는 게시물들이 우후죽순 올라오고 있다! 3D에 딱히 거부감은 없는 편으로 종종 올라오나, 주력은 2D라는 느낌으로 그쪽이 많다. 음모 및 성기 노출은 금지된 곳으로, 모자이크 된 것을 제외하면 한국의 그라비아 정도의 수위.
2014년 12월 이후 운영자에 의해 계엄령이 선포되면서 모든 야망가, 쩡들의 수위가 대폭 하락했다. 이제는 더 이상 기대하지 않아도 될 정도.
관련 짤방으로 성유게 개노답 삼형제(...)가 있다. 해당 형제에 해당되는 유저가 나타나면 그 형제로 대체해서 부르는 리플도 뜨곤 한다. (예를 들어 반말로 글을 올리면 "둘째가 나타났다!"라던가.) 원본은 라멘 삼총사. 2016년 들어서는 아멜의 그것을 찬양하고 있었으나...
붕탁이 특정 이유로 인해 몰락길을 걸었지만, 여전히 어둠의 그 분을 찬양하는 글이 간간히 올라오곤 한다.
분명 성인 유머 게시판이지만 정작 성인 유머는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 단순히 게시판이 분리된 걸 넘어 예전에는 감당하지 못했던 수위를 넘어서는 게시물들이 우후죽순 올라오고 있다! 3D에 딱히 거부감은 없는 편으로 종종 올라오나, 주력은 2D라는 느낌으로 그쪽이 많다. 음모 및 성기 노출은 금지된 곳으로, 모자이크 된 것을 제외하면 한국의 그라비아 정도의 수위.
2014년 12월 이후 운영자에 의해 계엄령이 선포되면서 모든 야망가, 쩡들의 수위가 대폭 하락했다. 이제는 더 이상 기대하지 않아도 될 정도.
관련 짤방으로 성유게 개노답 삼형제(...)가 있다. 해당 형제에 해당되는 유저가 나타나면 그 형제로 대체해서 부르는 리플도 뜨곤 한다. (예를 들어 반말로 글을 올리면 "둘째가 나타났다!"라던가.) 원본은 라멘 삼총사. 2016년 들어서는 아멜의 그것을 찬양하고 있었으나...
2.30. 야구 정보 게시판
루리웹 내 야구팬들이 주로 상주하는 게시판이며 인터넷 뉴스등을 올린다. 야구팬들 특성상 여러 야구 커뮤니티를 거치고 온 유저들이 많다보니 디씨,엠팍의 드립을 흔히 볼 수 있으며 야구 경기가 시작되면 중계 사이트를 찍어놓고 중계를 한다.
김성근 감독에게 호의적인 여론이 강하며 2015년 한화 이글스에 김성근 감독이 부임하고 팀을 제대로 갈아마셔버리자(...) 초반에 숙청당한 기존 한화팬들,타팀의 김성근까 vs 김성근 감독팬, 김성근 감독에게 호의적인 한화팬, 일부 악질빠들이 수시로 콜로세움을 열고 있다.
2.31. R/C 갤러리 게시판
취미 카테고리의 무선모형 게시판. 글 리젠수는 같은 취미 카테고리의 프라모델/피규어 게시판과는 비교가 민망하게 저조하다. 무선모형이 입문 초기 들어가는 자본이 많은데다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특정한 장소(서킷 / 공터 / 비행 가능 구역 / 호수 등)가 필요한 점등이 원인으로 보인다.
게시판 관리자는 따로 없으며 그때문인지 한글 파괴가 심한 글이 많이 보인다.
2.32. 예판 핫딜 뽐뿌 루뿌 게시판
뉴리웹으로 독립된 후 새로 생긴 게시판이다. 말 그대로 괜찮은 가격으로 올라온 물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곳이다. 초창기에는 염가로 풀린 게임의 정보를 공유하는 정도에 그쳤으나, 2016년 7월 20일 쌀을 위시한 생필품 관련 딜이 크게 이슈가 되자 게임뿐만 아니라 전 품목에 대한 정보가 공유 되는 곳으로 변모 되었다. 이슈가 된 다음날엔 게시판 카테고리도 그에 맞춰 생활용품 핫딜과 게임 핫딜로 분류가 나뉘었다. 게시판 이름도 예판/핫딜 정보 게시판에서 현 문단의 제목으로 게시판명이 변경 되었다. 먹거리들 파격가 정보가 많이 올라와 돼지 되는 지름길로 불리고 있다. 6개들이 1봉 500원짜리 닭고기만두가 처음 히트를 친 이후 게시판 별명이 만두웹으로 알려졌으며, 때문에 유독 만두는 꼭 하루에 두어개씩 게시물이 올라온다.
2.33. 레고 옥스퍼드 갤러리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8
레고,옥스퍼드이외의 블록들도 종종 나온다
성지 한군데가 생겨났다
2.34. 연예인 게시판
루리웹에도 연예인 게시판이 있다. 전혀 언급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알려지지도 않았을 뿐더러 정전이어서 그런 것으로 추정. 2016년 현재 소녀시대, 카라, 아이유, 포미닛, 윤하, 티아라, 에이핑크, 서태지 및 연예인 갤러리 게시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1년 이후 루리웹이 개편되어 대부분의 게시판이 정전되었다. 현재는 글조차도 올라오지 않는 실정. 몇몇 루리인들은 이 게시판들에서 활동하며 게임 이야기는 하고 싶고 연예인 이야기도 하고 싶어 어쩔 수 없이 흑역사와 상처만 쌓고 가서, 개편된 루리웹이라 글을 지우려고 해도 지울 수 없어 지금도 속상해한다고.
2.35. 가상화폐 게시판
2018년 1월에 신설된 게시판. 다만 전반적인 루리웹 유저들의 성향이 암호화폐를 악의축, 가문의 원수 수준으로 취급하는등 매우 적대적인지라 암호화폐 투자자 혹은 옹호자에 대한 조롱성 글과 업적작업을 위한 뻘글이 주류를 이룬다. 조금이라도 암호화폐에 대해 옹호성, 중립적인 시각을보였다간 비추폭탄과 인신공격을 얻어맞기 일수. 그러하다보니 뉴비들은 암호화폐의 정보를 논하러 왔다가 괜히 봉변만 당한뒤 그나마 성향별유저의 분리가 되어있는 클리앙의 가상화폐당 소모임이나 스팀잇등의 커뮤니티로 피난가버리고 극단주의자들의 증오심이 게시판을 점거하는 악순환이 진행되고있다.
[1] 2012년~13년 당시의 루리웹의 분위기를 묘사했기 때문에 현재의 루리웹의 분위기와는 다를 수도 있다.[2] 기본적으로 가장 조회수가 높은 만화게시판의 글은 베스트글에 자주 올라오지 않는다.(가끔 올라옴) 그러다 보니 유동성이 제일 높고 동접률이 높은 유머게시판의 글이 올라오게 되는 것.[3] 특히 붕탁에 관련된 베스트글은 키배가 쉽게 터진다. 붕탁이 유게를 점령해가고 있었을 당시 유게를 끊은 유저들도 많고, 그렇게 금지하는 붕탁을 자기들 재밌자고 끊임없이 올리고 신봉(?)한다며 까고, 유게이들은 붕탁은 어디까지나 하나의 놀이문화이고, 보기싫으면 조용히 꺼지라는 강경한 입장으로 나오고 있다.[4] 대체로 60년대말~70년대생에 해당하는 연령대이며, 대체로 고소득자들로 구성되어있다. 방사진 게시판에서 이쪽의 대표 예시라면 제주도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는 '빅터'라는 닉네임의 유저가 2000년대에 활동했었다.[5] 일반적으로 발매되지않은 상품들을 자작한 물건이 올라오면 유저들이 달던 '없으면 만드는 루리웹'이라는 용어에서 따왔다. 즉 없으면 만드는 갤러리[6] 현재 이 갤러는 인갤 부매니저였다가 사퇴했다.[7] 그 유명한 루리웹의 하켄크로이츠 반응 까는 짤방이 여기서 일어난 일에서 유래한건데, 스케일 모형에서 일본군 함선에 있는 욱일기는 욕하면서 정녕 나치독일의 하켄크로이츠는 당연히 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반응이 대립했다.[8] 중국 오리지널 상품은 상관없다.[9] 현재 실질적인 게시판 관리자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없는 규정이나 마찬가지이다. 관리 없이도 규정이 꽤 강력하게 다 년간 유지가 된 게시판이기 때문에 관리자가 없어도 질서는 잘 유지 되는 편.[10] 과거의 이야기, 현재는 그런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11] 잡지 스캔 샷도 스캔을 통해서 불법배포가 되어서 문제인 것이지 그 안의 정보는 당연히 오피셜 정보이다. 과거 인터넷을 통한 상품 정보가 공개되지 않었던 시절에는 잡지가 중요 오피셜 정보를 제공, 광고하는 중요매체였다. 그리고 인터넷이 활성된 현재에도 행사장 정보를 제외하면 가장 빠른 정보를 공개하는 편이다.[12] 이전 사건을 모르고 유입 된 유저들인 경우도 많고, 달롱넷은 이쪽 취미에선 워낙 방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악의가 아니라 뭐라고 할 일은 아니다. 달롱넷 자체도 상업 외엔 얼마든 퍼가도 된다고 했기 때문에 전혀 문제 없는 내용.[13] 피규어 겔러리도 마찬가지이며, 에반게리온 제품은 과거에서 지금까지 꾸준히 나오는 제품이기도 했고 신 극장판으로 인해 더 나올 것이기 때문에 이런 분탕질은 앞으로도 꽤나 지속될 것이다.[14] 스케일 모형 위주로 주력으로 만들지 않고, 간간히 만드는 유저[15] 침수된 프라모델을 저렴한 가격에 팔겠다고 게시판 관리자 허락하에 게시판에 글을 올려 홍보했는데, 게시판에서 판매하겠다고 한 날보다 더 일찍 판매를 시작하며 약속을 어겼고, 이때문에 원하던 제품을 못산 이들의 열폭격을 받았다.[16] 2013년 8월 15일 평소부터 욕먹던 정X은이란 유저가 V2 건담의 발매 정보를 올린 것이 원인. 정보를 올리는 것은 좋았으나 실제로는 낚시글이었다. 해당 V2 건담은 반다이가 아닌 코토부키야에서 한정 수량 발매하는 것이었지만 발매자체는 사실이니 문제가 안된다. 하지만, 제목에 실제 제조/판매사와 스케일등에 대한 정보를 적지않고 마치 반다이가 제조/발매하는 것처럼 쓴 다음 본문에는 코토부키야에서 발매함을 적었고 '''"속았죠? ^_^? ㅎㅎㅎㅎ"'''라는 풍으로 자신의 생각을 적은 것이 문제. 명백하게 정보게시판에서 낚시를 하려고 글을 올린 것이었다. 평소의 행실과 유저들의 항의에도 제대로된 사과는 하지않고 평소와 마찬가지로 동문서답식 댓글만 남기고 사과글을 썼다는 것은 사과글이 아니라 자기소개서여서 유저들은 더 화났다. 이후 낚시글 작성자는 관리자와의 협의를 통해 3달(1달씩 3번) 게시판 이용정지를 받았지만, 1달이 지나자마자 또 글을 남겨 욕을 먹었다. 게다가 이 사람은 닉네임을 정보X사로 바꾸고 지금도 활동중이다. 그 때와는 달리 그냥 입 다물고 활동하지만 아는 사람들에겐 그거 꼴사나울 뿐...이었는데 사실 2014년 6월에 밝혀진 사실은 사실 이 정X은&정보X사 라는 닉으로 활동한 사람은 10년전 정X은이라는 본명을 가진 사람한테 건담 시드 깠다는 이유로 의도적으로 닉을 그 사림 본명으로 짓고 바보짓과 낚시짓을 저질러왔던것이 밝혀졌다.닉을 저렇게 지은것도 의도적으로 바보내지는 또라이 취급 받기 위해서 했다는 소리. 현재 참다가 결국 패드립까지 저지르는 정보X사의 행위를 못참은 본인이 고소장을 작성, 고소에 들어갔다고 한다. 진실이 알려지자 깠던 사람이나 실드쳐준 사람이나 전부 황당함과 경악감을 느끼고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냐며 다 같이 까고 있다. 이 외중에도 그 사칭남은 어떻게든 자기 변호를 가장한 동정심내지는 물귀신처럼 댓글로라도 자기 욕하는 사람 아무나 잡고 같이 끌고갈려고는듯 글을 올리지만 이미 본색이 들어난 만큼 아무도 동정하지 않고 있다.[17] 이 사례 때문에 루프동을 싫어하는 유저층도 꽤 있다.[18] 일부 유저는 무플 게시글을 잊혀질 때쯤 삭제한 후 재게시 하기도 한다.[19] 루프동에선 친목질은 없지만, 특이하게도 특정 네임드를 심하게 빠는 경향이 심하다. 물론 과거 루프동에서도 친목질의 시작은 채팅방이 활성화 되었었는데, 그 공간 안에서 커진 친목질이 커져 문제가 되기도 했지만 그에 해당되던 유저들도 이제는 활동하지 않아서 눈에 띄는 친목 활동은 없다.[20] 실질적으로 게시글을 올리거나 댓글 등의 활동은 하지 않지만 보기만하는 눈팅 유저 등[21] 정보 게시판의 경우 조금만 틀린 이야기나 취지, 자랑, 지적 등 댓글에 비추가 많이 달리는 편.[22] 굳이 달릴 만한 내용도 아닌데 해당 유저가 싫다는 이유로 따라 붙는다. 심한 경우 여러 계정을 이용해 한번에 비추를 찍는 유저도 있다.[23] 게시글에 사진 몇 장에 리뷰 영상을 올려놓는 게시글은 조회수를 올리려 한다는 이유 등으로 별로 좋게 보지 않는다.[24] 특히 글이 올라오는 속도가 느려서 더더욱 그렇게 느껴진다.[25] 미신을 믿는가, 아닌가의 차이 때문에[26] 괴담 게시판의 관리자가 대놓고 운영자에게(관리자가 아니다.) 괴담게시판의 글은 베스트글에 올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한다. 참조.[27] 읽기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한 요약 : "양자역학은 과학이 아니다. 그 이유는 양자역학이 사용되었다는 스마트폰을 분해해봤지만. 양자역학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28] 성희롱 문제로 지금은 '여장' 카테고리로 이름이 바뀌었다.[29] 이 중엔 조금 억울한(?) 사람도 있었다. 제일 첫 댓글이 '안대가 없으면 안대'라는 아재개그였는데, 베스트 댓글로 올라가는 바람에 다른 댓글과 함께 캡쳐해서 조리돌림을 당한 것. 이 때문에 당사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제발 봐달라고 사정하는 글도 올라왔다.[30] 해당 유저의 루리웹 첫 글이었으며, 얼굴만 가리고 자신의 몸을 여러장 찍어 올렸다.[31] 관리자 입장에서는 갱신하려면 게시판을 꾸준히 확인하며 매번 새로운 방식이 나올 때마다 그게 정말인지 직접 확인해보고 공지를 수정해야되는데, 유저 관리자는 본업이 게시판 관리자가 아니기 때문에 여기까지 하는 사람이 없다. 더군다나 게시판 관리자 본인도 공략을 쓰는 사람이라면 본인 공략은 절대로 안 내리는 경우도 있다.[32] 이전에는 그라나도에스파다 게시판이었다.[33] 누군가가 도메인을 사서 사적으로 연결했다고 한다. 즉 루리웹 자체에서 고의적으로 만든 다이렉트는 아니다.[34] 다른 댓글들도 지적하고 있듯이 제목과 서두를 통해 2편에서 이광노 선수의 인터뷰가 나올 것이라는걸 예상할 수 있는데도.[35] 그런데 배틀페이지내에서 워낙 쿄레기를 위시해 캐릭터 조롱별명을 많이 만들어내서 (...) 진짜로 불쾌해하는 경우가 많다.[36] 사실 다들 사막이네 망했네 드립을 자주 치긴 하지만 다른 게시판에 비해 신입 유입이 적은 반면 글리젠은 뛰어난 편이다. 동방 프로젝트 게시판이 생긴지 반년도 안 돼서 유희왕 게시판과 세미시유 게시판의 게시글 수를 뛰어넘었다. 사실 세미시유 게시판과 비교하면 태생때부터 게시글 수에서 압도적으로 우세했고(세미시유 게시판의 전신인 세미 게시판 자체가 수학술사 세미의 단물이 다 빠진 상태에서 생성된 게시판이었다.) 유희왕 게시판도 초기에는 동방 게시판이 우세했었다. 하지만 도중에 따라잡혀 역전당했다가 지금은 재탈환하고 우위를 점한 것.[37] 자타공인 국내 다크소울 PVP유저 최강자에 가까운 유저였기 때문에 프롬갤의 반응에도 영향력이 컸을것이다.[38] 다만 여기에 대해서는 유저들 의견도 명확하게 갈렸으며, 호응을 얻은것은 단순한 저렙 제초 빌드가 아니라 저렙존 트롤링 빌드 공략이었다. 즉, 중후반부에나 가능한 즐겜빌드를 초반부 맵지형과 시너지를 내는 식의 활용법이다.[39] 최근에는 그냥 환기성 정보만 올라오는 편[40] 개편 전에는 전체수위로 감당하지 못할 게시물은 '18금 체크' 메뉴가 있어서 성인 아이디로 로그인해야 볼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