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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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황제의 만남
1. 인명
1.1. 실존인물
1.2. 가상인물
2.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시내버스를 일컫는 말


1. 인명


바리에이션
히브리어
미카엘
מִיכָאֵל
아람어
미하엘
ܡܝܟܐܝܠ
아랍어
미카일
ميخائيل
독일어
미하엘
Michael
네덜란드어
미힐
Michiel
영어
'''마이클''', 미셸
Michael, Michel
체코어, 슬로바키아어
미할
Michal
프랑스어
미셸, 미카엘
Michel, Michaël
이탈리아어
미켈레, 미켈란젤로
Michele, Michelangelo
그리스어
미하일, 미할리스
Μιχαήλ, Μιχάλης
러시아어
미하일
Михаил
조지아어
미헤일
მიხეილ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미겔, 미게우(브라질 한정)
Miguel
루마니아어
미하이
Mihai
폴란드어
미하우
Michał
Michael[1]
서양의 정말 흔한 남자 이름.
이름의 유래는 대천사 미카엘이다. 그러나 전지적 한국인 입장에선 유래인 미카엘이 뭔가 신비롭고 고귀한 느낌이 드는데 비해, 마이클은 그냥 평범한 동네 형 같은 느낌이 든다(...). 영어발음의 오묘한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이름.
애칭은 주로 마이크, 혹은 미키. 영어 교과서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여성형 이름은 미셸이 된다. 영미권이나 북유럽권에서는 애칭으로 미카라고 부르는 듯하다.
일본어가타카나에선 주로 マイケル, maikeru로 표기하는데, 덕분에 번역가들은 '마이케루'나 '마이켈'이라고 번역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미국에서는 1954년부터 남자 신생아 이름 1위에 오르기 시작해 1998년까지 '''38년 연속 1위'''[2], 2008년까지 2위에 오른 이름 [3]이어서 그야말로 미국 작명계의 '''스테디 셀러'''라 할 수 있다. 미국 사회보장국에서 온 자료 참조 영어권에서는 가장 흔한 남자 이름 중 하나이기에, (John)과 함께 사람들이 지겨워하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존같은 경우는 원체 역사가 길다보니 그렇지만, 마이클은 고작 100년도 안되는 사이에 지겨운 이름으로 올랐다는 것도 무섭다.
대표적 유명인사는 위의 사진 속의 2명 팝의 황제농구의 황제를 꼽는다. 두 사람 모두 약칭은 MJ 이다.

1.1. 실존인물


마이크 문서도 참고할 것. 발음이 비슷하다보니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아예 같은 이름(마이크 쪽이 줄임형)으로 쓰이는 경우도 많다.

1.2. 가상인물



2.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시내버스를 일컫는 말


어르신들이 마이크로를 발음하지 못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는 컬처 쇼크(...)로 다가왔는지 KBS 스펀지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참고로 밀양시의 시내버스를 운영하는 밀양교통의 모든 차량이 자일대우버스로 자연히 마이클들은 전부 자일대우버스들이다.
[1] 프랑스어권에선 'Michaël'이라고 쓰는 경우가 있다.[2] 1960년은 제외. 참고로 그 때 1위는 데이비드였다. 마이클은 2위. 그래도 40년 넘게 1등이다.[3] 1999년 마이클을 제치고 1위를 한 이름은 제이콥.[4] 다만 태어난 곳은 독일이며 아버지는 독일인, 어머니는 북아일랜드인이라고 한다. 국적은 아일랜드라고.[5]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에서 등장하는데 마이클이라는 애가 너무 못생기고 약해 왕따를 받아서 동굴아래에서 살았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