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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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다른 것 같지만 예시로서는 아마도 문제가 없을 것이다. 이미지의 주인공은 마스터 아시아, 정확히는 제12회 건담파이트 당시 그의 탑승기이자 우승기체인 쿠론 건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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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이 클리셰가 등장하는 작품
2.1. 영화
2.2. 만화/애니메이션
2.3. 소설
2.4. 게임


1. 개요


수많은 시체들로 을 쌓아 올려진 것. 시산혈해(屍山血海)라는 표현도 있다.[1] 시체밭과는 가리키는 형태는 다르지만[2] 의미하고자 하는 뜻은 동일하게 쓰인다. 꼭 생물이 아니거나 생물과 비슷해 무엇가의 잔해들이 쌓여도 이리 부르는 경우가 있으며 시체가 아닌 기절, 부상 등으로 움직일 수 없는 (아직 살아있는) 자들이 수북히 쌓여도 대충 비슷하니 그냥 뭉뚱그려 부르는 경우도 있다.
능력자 배틀물에서는 단일 혹은 소수의 인원이 높게 쌓인 상대측 졸개들 시체를 등지거나 그 위에 서 있는 것으로 해당 인물(들)의 강함이나 잔혹성을 어필하는 클리셰로 자주 애용된다.

2. 이 클리셰가 등장하는 작품


가나다순으로 기재. 시체의 산을 쌓은 것이 1인인 경우 '''볼드체''', 집단이나 단체, 조직 세력 등은 △[3]나 ◇[4], 그 외 원인(전염병 등)은 †.
시체의 산이 동물 등의 비인간형일 경우 ●, 인간외 인간형 종족은 ◆, 살아있는 경우(부상 및 기절 등) ♥, 생물이 아닌 경우 ■, 설명이나 요약 등의 연출은 ★.

2.1. 영화



2.2. 만화/애니메이션


  • 기동무투전 G건담 - 마스터 아시아(쿠론 건담) → 제 12회 건담파이트의 참여 건담 파이터들■★[6]
  • 나루토
    • 스포일러 → 적 닌자들
    • 우치하 마다라 → 닌자 연합군[7]
  • 덴마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 키노 마코토 → 쥬반중 남학생 3명♥[8]
  • 명탐정 코난 - 에도가와 코난, 모리 코고로 - 이 분야의 근본이다.
  • 벨제바브 - 오가 타츠미 → 일진 양아치들 1기 엔딩 한정
  • 블리치 - 자라키 켄파치, 스포일러
  • 사무라이 잭 - 잭 → 주로 로봇들■
  • 세계정복 ~모략의 즈베즈다~ - 호시미야 케이트 → 야쿠자들★
  • 원펀맨
    • [9]
    • 가로우 → 히어로들♥과 범죄자들(원작 46화)
    • 좀비맨 → 뱀파이어를 포함한 괴인협회 다수의 괴인들.
    • 번견맨 → 괴인들의 시체로 산을 쌓아 앉아있는 모습이 압권이다.
  • 원피스 - 시키, 로브 루치[13]
    • 쥬라큘 미호크 - 돈 클리크의 '거대함선'을 비롯한, 50척의 함대들[10]
    • 하그왈 D. 사우로 - 버스터 콜의 6척의 거대 군함
    • 2년후 몽키 D. 루피 - 신 어인 해적단의 '5만'의 간부들[11]
    • 카이도 - 거대 감옥선 7척[12]
  • 이누야샤
    • 이누야샤 - 가텐마루를 비롯한 수많은 산적들.[14]
    • 반코츠 - 1000 명의 사람 & 1000 마리의 요괴
  • 탑블레이드: 카이 - 마오, 가오우, 라이, 스티브, 에디 스미스, 에밀리 왓슨, 마이클 소머스
  • 호랑이형님
  • 소년탐정 김전일 - 김전일

2.3. 소설


  •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 이세계 제국군 → 긴자에 있던 민간인들[15]과 보리아 버니족 여성들[16]

2.4. 게임



[1] 시체의 산과 피로된 바다라는 뜻이다. 엄청난 학살이 벌어진 곳에 주로 쓰는 사자성어.[2] 시체밭은 지면을 따라 넓게 시체들이 깔린 것이라 하면 이는 한 곳에 뭉쳐져 쌓아진 것.[3] 상대 측 세력보다 규모가 작을 경우.[4] 상대 측 세력보다 비등하거나 그 이상일 경우.[5] 가이강은 고지라한테 방사열선맞고 머리가 날아갔으나(...) 후반부에 다시 부활한다. 문제는 가이강의 다음 상대가...(...)[6] 이 문서의 상단에 예시로 실려있는 사진.[7] 마다라가 떨어뜨린 더블 운석은 그야말로 전설.[8] 아미를 모함하는 걸 말리는 마코토에게 선빵을 날린 뒤(...) 문자 그대로 산을 쌓았다(..)[9] 이쪽은 아시발꿈 이었다.[10] 물론 그가 진심을 내지 않았음에도 이런 능력이 발산된 것이다. 쥬라큘의 무시무시함을 알수 있는 장면.[11] 물론 패왕색 패기의 힘으로 다들 기절한 것일 뿐.[12] 너무나도 강해서 그 누구도 죽일 수 없어 죽기 위해 대전쟁을 기다리고 있다.[13] 도베르만 중장이 15년전에 로브 루치에 대한 언급을 하기 시작하는 데, 애니메이션 305화에서 확인이 가능하다.[14] 이 당시 이누야샤는 철쇄아가 없던 터라 극도의 폭주상태에 도달한 상태로 요괴화하여 달아나는 다른 이들까지 잡아 학살했다.[15] 하지만 나중에 경찰과 자위대가 긴자에 쳐들어온 제국군을 쓸어버린 뒤로는 오히려 제국군이 학살당한다. 다만 이쪽은 시체밭이다.[16] 이쪽은 목만 잘린 채 쌓여있었다.[17] 포스터 한정[18] 소위 '목격자가 없으면 그것이 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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