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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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다른 것 같지만 예시로서는 아마도 문제가 없을 것이다. 이미지의 주인공은 마스터 아시아, 정확히는 제12회 건담파이트 당시 그의 탑승기이자 우승기체인 쿠론 건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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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시체들로 산을 쌓아 올려진 것. 시산혈해(屍山血海)라는 표현도 있다.[1] 시체밭과는 가리키는 형태는 다르지만[2] 의미하고자 하는 뜻은 동일하게 쓰인다. 꼭 생물이 아니거나 생물과 비슷해 무엇가의 잔해들이 쌓여도 이리 부르는 경우가 있으며 시체가 아닌 기절, 부상 등으로 움직일 수 없는 (아직 살아있는) 자들이 수북히 쌓여도 대충 비슷하니 그냥 뭉뚱그려 부르는 경우도 있다.
능력자 배틀물에서는 단일 혹은 소수의 인원이 높게 쌓인 상대측 졸개들 시체를 등지거나 그 위에 서 있는 것으로 해당 인물(들)의 강함이나 잔혹성을 어필하는 클리셰로 자주 애용된다.
가나다순으로 기재. 시체의 산을 쌓은 것이 1인인 경우 '''볼드체''', 집단이나 단체, 조직 세력 등은 △[3] 나 ◇[4] , 그 외 원인(전염병 등)은 †.
시체의 산이 동물 등의 비인간형일 경우 ●, 인간외 인간형 종족은 ◆, 살아있는 경우(부상 및 기절 등) ♥, 생물이 아닌 경우 ■, 설명이나 요약 등의 연출은 ★.
뭔가 다른 것 같지만 예시로서는 아마도 문제가 없을 것이다. 이미지의 주인공은 마스터 아시아, 정확히는 제12회 건담파이트 당시 그의 탑승기이자 우승기체인 쿠론 건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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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많은 시체들로 산을 쌓아 올려진 것. 시산혈해(屍山血海)라는 표현도 있다.[1] 시체밭과는 가리키는 형태는 다르지만[2] 의미하고자 하는 뜻은 동일하게 쓰인다. 꼭 생물이 아니거나 생물과 비슷해 무엇가의 잔해들이 쌓여도 이리 부르는 경우가 있으며 시체가 아닌 기절, 부상 등으로 움직일 수 없는 (아직 살아있는) 자들이 수북히 쌓여도 대충 비슷하니 그냥 뭉뚱그려 부르는 경우도 있다.
능력자 배틀물에서는 단일 혹은 소수의 인원이 높게 쌓인 상대측 졸개들 시체를 등지거나 그 위에 서 있는 것으로 해당 인물(들)의 강함이나 잔혹성을 어필하는 클리셰로 자주 애용된다.
2. 이 클리셰가 등장하는 작품
가나다순으로 기재. 시체의 산을 쌓은 것이 1인인 경우 '''볼드체''', 집단이나 단체, 조직 세력 등은 △[3] 나 ◇[4] , 그 외 원인(전염병 등)은 †.
시체의 산이 동물 등의 비인간형일 경우 ●, 인간외 인간형 종족은 ◆, 살아있는 경우(부상 및 기절 등) ♥, 생물이 아닌 경우 ■, 설명이나 요약 등의 연출은 ★.
2.1. 영화
- 300: 스파르타 전사들△ → 페르시아군
- 7광구(영화): 괴물 - 시추선 직원들
- 고지라 파이널워즈: 고지라 - 질라, 헤도라, 에비라, 카마키라스, 쿠몽가, 안기라스, 라돈, 킹 시사, 몬스터X [5]
- 인생은 아름다워
- 쥬라기 월드: 인도미누스 렉스 - 아파토사우루스 6마리●
- 쿵푸팬더 1편: 타이렁 - 1,000 마리의 코뿔소 호위병들.
2.2. 만화/애니메이션
- 기동무투전 G건담 - 마스터 아시아(쿠론 건담) → 제 12회 건담파이트의 참여 건담 파이터들■★[6]
- 나루토
- 덴마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 키노 마코토 → 쥬반중 남학생 3명♥[8]
- 명탐정 코난 - 에도가와 코난, 모리 코고로 - 이 분야의 근본이다.
- 벨제바브 - 오가 타츠미 → 일진 양아치들 1기 엔딩 한정
- 블리치 - 자라키 켄파치, 스포일러
- 사무라이 잭 - 잭 → 주로 로봇들■
- 세계정복 ~모략의 즈베즈다~ - 호시미야 케이트 → 야쿠자들★
- 원펀맨
- 원피스 - 시키, 로브 루치[13]
- 이누야샤
- 탑블레이드: 카이 - 마오, 가오우, 라이, 스티브, 에디 스미스, 에밀리 왓슨, 마이클 소머스
- 호랑이형님
- 소년탐정 김전일 - 김전일
2.3. 소설
-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 이세계 제국군 → 긴자에 있던 민간인들[15] 과 보리아 버니족 여성들[16]
2.4. 게임
- 데드 스페이스 - 아이작 클라크 → 네크로모프, 유니톨로지
- 둠 시리즈 - 둠가이, 둠 슬레이어: 공교롭게도 모든 작품에서 시체가 말그대로 '위로 쌓이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클래식 시리즈는 래그돌 개념은 커녕 맵만 3D 그래픽이지 다른 나머지 그래픽은 2D 스프라이트로 처리한 작품었고, 둠 3 이후의 제대로 된 3D 그래픽 작품들은 사양 문제로 작중에서 시체가 일정시간 뒤에 사라지는 효과를 삽입한 탓에 좀처럼 시체가 쌓이는 모습을 보기가 어렵다. 그리고 둠 이터널의 포스터 중 하나는 시체의 산 위에 크루시블을 들고 서 있는 둠 슬레이어다!
-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 웃는 시체들의 산†◆♥■ : 정확히는 누군가가 시체들을 쌓아 올라간 형상이 아닌 탈주 객체들로 사망한 시체들이 하나로 융합되어 만들어진 환상체이다. 사람으로서의 생각은 사라지고 살아있는 몸뚱아리를 향한 식욕만으로 직원들에게 달려들며, 객체 특성인 시체분열이 인상적이다.
- 메탈슬러그 시리즈 - 알렌 오닐
- 악튜러스 - 시즈 플레어[17]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암살자 주인공들 → 템플러와 경비병들[18]
- 세븐나이츠 - 카일 사슬의 무덤 사용시 해골들이 쌓여있고 그 위에 올라선다.
- 팀 포트리스 2 - Meet the Medic에서 우버차지 된 헤비 + 우버차지 해주는 메딕 → 솔저
- 하프라이프 시리즈 - 고든 프리맨 → 헤드크랩을 위시한 Xen 생물, 보르티곤트, 유해 환경 전투 부대, 콤바인
- 헤일로 시리즈 - 마스터 치프 → 코버넌트, 플러드●◆
- Haydee - Haydee → 로봇■, 내용누설 - 다수의 Haydee†
- Warhammer 40,000 - 여타다른 종족들△◇ → 임페리얼 가드, 제국 행성의 민간인
- StarCrafts - 알라라크 → 광신자
[1] 시체의 산과 피로된 바다라는 뜻이다. 엄청난 학살이 벌어진 곳에 주로 쓰는 사자성어.[2] 시체밭은 지면을 따라 넓게 시체들이 깔린 것이라 하면 이는 한 곳에 뭉쳐져 쌓아진 것.[3] 상대 측 세력보다 규모가 작을 경우.[4] 상대 측 세력보다 비등하거나 그 이상일 경우.[5] 가이강은 고지라한테 방사열선맞고 머리가 날아갔으나(...) 후반부에 다시 부활한다. 문제는 가이강의 다음 상대가...(...)[6] 이 문서의 상단에 예시로 실려있는 사진.[7] 마다라가 떨어뜨린 더블 운석은 그야말로 전설.[8] 아미를 모함하는 걸 말리는 마코토에게 선빵을 날린 뒤(...) 문자 그대로 산을 쌓았다(..)[9] 이쪽은 아시발꿈 이었다.[10] 물론 그가 진심을 내지 않았음에도 이런 능력이 발산된 것이다. 쥬라큘의 무시무시함을 알수 있는 장면.[11] 물론 패왕색 패기의 힘으로 다들 기절한 것일 뿐.[12] 너무나도 강해서 그 누구도 죽일 수 없어 죽기 위해 대전쟁을 기다리고 있다.[13] 도베르만 중장이 15년전에 로브 루치에 대한 언급을 하기 시작하는 데, 애니메이션 305화에서 확인이 가능하다.[14] 이 당시 이누야샤는 철쇄아가 없던 터라 극도의 폭주상태에 도달한 상태로 요괴화하여 달아나는 다른 이들까지 잡아 학살했다.[15] 하지만 나중에 경찰과 자위대가 긴자에 쳐들어온 제국군을 쓸어버린 뒤로는 오히려 제국군이 학살당한다. 다만 이쪽은 시체밭이다.[16] 이쪽은 목만 잘린 채 쌓여있었다.[17] 포스터 한정[18] 소위 '목격자가 없으면 그것이 암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