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스톤
https://www.youtube.com/watch?v=EjeFYVoZQ98
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의 후속작인 이나즈마 일레븐 GO의 두번째 시리즈. 사이드 타이틀은 '''『크로노스톤』'''(クロノ・ストーン, Chrono stone). 애니메이션은 2012년 4월 18일부터 TV도쿄에서 7시에 방영시작. 정식 명칭은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이 되고, 화수는 1화부터 리셋된다. 여담으로 아니메 그랑프리 작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 스토리
말 그대로 시간여행물. 대부분 반응들이 마츠카제 텐마의 소실이라고……. 히노 사장이 '''에일리어 학원보다 더더욱 충격적인 스토리'''를 예고했었지만, 충격과 공포 그 이상을 보여줬다.
사장님의 버릇과 잡지의 내용으로 밝혀진 것으로는
- 인기 캐릭터가 멋지게 표현.[5]
- 키리노 란마루의 에피소드가 있다.
- 슈우의 재등장
- 엔도 다이스케가 스토리의 키 퍼슨이다.
- 골판지 전기 W과의 크로스오버 극장판을 12월에 개봉한다.
3. 문제점
우선 첫 번째로, '''점점 노림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평. 팬들이 하나 둘 빠져나가고 있다. 레벨파이브 측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건지 이래저래 팬들을 위한 서비스를 늘리고 있기는 하다. 대표적으로는 구작에는 나오지 않았던 게임판과 극장판 필살기들이 TVA에서 하나둘 나오기 시작했고[6], 극장판 최대 인기캐릭터 슈우의 재등장과 동시에 동인계에서 인기가 드높은 츠루기 형제의 에피소드 등등, 나름대로 노력을 하는 것 같지만……
점점 스토리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한일 양국에서 팬들이 내보이는 반응은 '''"아 이게 뭐야."''' 역대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중에서 최악이라는 소리까지 듣고있다. 사실 이런 SF 전대의 시간여행 소재 자체가 축구와는 거리가 너무 멀어진 것이 사실이며, 스토리 클리셰가 너무 일방통행이 되었고, 계속되는 엔도 마모루의 과도한 비중, 마츠카제 텐마의 엄청난 주인공 보정, 그리고 노림수가 점점 과도화되는 미형 캐릭터들로 인해 떨어지는 캐릭터성 등으로 팬들의 반응은 상당히 차가운 상태.[7] 게다가 히든 팀의 주장인 가르샤아 울페인와 반페니 뱀프는 '''아예 모습만 비출 뿐 텐마 일행들과 직접적으로 만나지도 않고 그냥 퇴장하였다.'''[8]
결정적으로 기본 플롯 자체가 이나즈마 일레븐 극장판 '최강군단 오우거 습격'의 '''재탕'''[9]이다.
또 두 번째로, 이야기가 전국시대편으로 넘어가면서 오다 노부나가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등장하는 바람에, 한국 쪽에서는 '''국내 방영 못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문제까지도 제기되기 시작했다. 사무라이전대 신켄저가 왜색 문제로 국내에 방영되지 못한 것으로 보아, 저연령층 대상 애니/특촬의 수입에는 여전히 왜색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 일본의 역사 속 인물들에게 힘을 빌리는 시나리오를 방영할 수 있느냐는 것이 이유이다. 같은 세계관, 같은 회사 작품인 골판지 전기 W 쪽에서는 북미 진출을 위해 미국을 '''A국'''으로, 뉴욕을 '''N시티'''로 두루뭉술하게 표현한 것에 비해 이쪽은 전혀 그렇지 않아 빼도 박도 못한 내수용 게임이 되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10] 결국 재능판에서 전국시대편은 실제 역사의 인물 이름만 바꾸고 나왔다. 근데 어째서인지 막부 말기편은 그대로 나왔다.[11]
여러 문제를 갖고 있지만 다행이도 시청률이 4~5% 사이에서 꾸준히 유지되었다. 그 이유는 이나이레 시리즈가 아무리 어른층에게도 인기가 있다지만 결국 주요 시청자는 아동들이고, 아이들은 대부분 전개가 어찌되는 그냥 보기 때문에 게임도 그냥 살 확률이 높다.[12] 게다가 히노 사장이 인터뷰에서 '''이나즈마 일레븐 GO 시리즈는 4기까지 만든다'''라고 한 적이 있어서….[13] 하지만 폭주가 계속된다면 작품성의 저하로 인해 진짜로 망할 뻔했다.
그리고 히노는 전국시대 편 돌입 직전에 트위터에서 약간의 스포일러를 했었는데 그 스포일러와 함께 남겼던 글에서, GO로 넘어오면서 분량 자체가 아예 없어져버린 이치노세 때문에 실의에 빠져버린 팬들(&카지 유우키 팬)에게 지울 수 없는 스크래치를 가슴에 남기고 마는데… 링크
아동용 답지 않게 성우진이 상당히 화려하며[14], 전작들에 비하여 드래곤볼의 오마주가 상당히 늘어났다. 특히 자나크 애버로니크하고 사류 에반.
허나 코믹스판은 상당한 개그가 많이 나와서 스토리의 흐름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것 빼곤 비판이 덜한 편이다.
또한 주인공 팀의 필살기와 화신을 제외한 필살기 자막을 모두 기본 폰트로만 처리하고있어 이에대한 말이 많다.[15] 엑스트라들은 넘어가도 문제는 세컨드 스테이지 칠드런의 경우도 기본 폰트로 통일되어있다는 점. 최종 보스의 기술 셸비트 버스트도 기본 폰트다.[16] 심지어 '''화신 필살기'''인 하트 레이피어와 기가바이트 스크류도 기본 폰트다. GO에선 화신 필살기들은 각자의 폰트가 있었다는걸 생각하면 심각하게 퇴화한 셈. 1기에선 적팀의 폰트를 하나로 통일시켰지만 2, 3기 가면서 적팀들에게 폰트를 만들어주기 시작한 무인과 대조된다. 이 문제는 후속작인 갤럭시에서도 여전하며 오히려 더 심해진 편.
4. 시스템
전작에서와 달리 새로 추가된 신 시스템으로 감독이 가지고 있는 '''믹시맥스 건'''으로 한 선수의 육체에 다른 한쪽의 가진 힘을 깃들게 하는 것. 쉽게 말하면 '''퓨전'''이다.[17] 그런데 토도 헤이키치 의장 말하길, 강한 영혼은 다른 영혼을 끌어들이고, 그들이 믹시맥스에 성공한 이유는 엔도 다이스케의 크로노 스톤 때문일 거라고.
그리고 전작부터 추가된 화신을 세인트 세이야의 크로스 마냥 장착 합체하는 '''화신 암드'''가 등장.
또, 에일리어 학원 편 이후에 전통적인 라이몬 일레븐의 이동수단인 이나즈마 캐러밴의 외관을 모티브로 삼아 '''이나즈마 TM 캐러밴'''이 제작되었다. 타임머신으로 하늘을 날며 시간을 이동한다고.
요즘 축구 애니에서 축구 다 사라졌어. 축구 어디 갔어?!
그리고 이나즈마 일레븐 2 때처럼 정식 시합이 아니기 때문에 여성 선수를 스토리 시합에 내보낼 수 있다.
전작 기술들이 전작에 비해 꽤나 부활했다.
이나링크나 페러렐 이벤트 때문에 마냥 나쁜 평은 듣지 않은 듯 하다.
그리고 전작에서 시합 중 이벤트를 발동시킬 때 골키퍼로 공을 드리블해 상대의 모든 포인트를 깎는 꼼수를 막기 위해 '''어드밴스 게이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드리블과 패스로 게이지를 채우며, 슛을 해서 골을 넣으면 한번에 많이 찬다. 이것이 MAX가 되면 이벤트가 발생하는 방식. 그리고 이벤트 처리 중에도 시간이 계속 흘러간다.
그리고 극장판 극장판 이나즈마 일레븐 GO VS 골판지 전기 W의 내용 역시 들어가 있는데, 정말 짤막한 맛보기 정도의 비중에 스토리도 약간 다르다. 여기서 싸울 수 있는 이나즈마 레전드 재팬은 여러 의미로 충격과 공포.
여담으로 전작 샤인/다크보다 영입 범위가 꽤 늘어났는데, '''이 사람''' 뿐만 아니라 밑에 있는 '''그 외 캐릭터들 부분의 대부분을 영입할 수가 있다.''' 다만 공룡들 쪽이나 이마가와 요시모토, 야시마 요스케의 아내, 도쿠가와 요시노부, 태풍(클라라 제인)은 제외. 인간형이 아닌 캐릭터나 대전 루트 담당 캐릭터들은 제외인 듯. 여기에 과거편의 스카우트 캐릭터 몇몇도 부활.
이번 작부터 새로운 연출을 도입했다. 새로운 인물이 나올 때마다 화면에 이름의 자막이 뜨도록 한 것. 이는 후속작에서도 그대로 반영되었다. 단, 엔도 다이스케 같은 경우는 전에 등장한 적이 있었기에 예외로 친다.
무엇보다 토탈 파워 포인트를 대폭적으로 개편했다. 특히 슛 기술을 쏠 때 혹은 키퍼 기술을 쓸 때의 경우. 예를 들어 전작의 샤인 / 다크까지만 하더라도 강력한 슛을 날릴 때 골이 들어갔나, 슛을 막았는가에 감으로만 잡느라 전혀 알 수가 없어서 DS 혹은 3DS를 던져버릴 뻔한 플레이어들도 있었다.
5. 등장인물
5.1. 주인공 팀(크로노 스톰)[18]
- 감독
- 라이몬 일레븐 멤버들
- 매니저들
- 관련 인물
5.2. 의사결정기관 엘드라드
- 루트 에이전트 팀 프로토콜 오메가
6. 세컨드 스테이지 칠드런
6.1. 그 외 세력
6.2. 패자의 성전에 기록된 11인
패자의 성전 항목 참고.
6.3. 그 외 캐릭터들
6.3.1. 16세기 일본 편 (아티팩트: 노부나가의 검[26][27])
캐릭터들 이름은 일본판/재능판 순서.
お勝. 두부 가게의 소녀. 오다 노부나가를 찾아 오와리 국을 돌아다니던 신도 타쿠토의 옷에 실수로 물을 뿌린 것을 계기로 그와 만나게 되었다. 소심해보이지만 자기 주장은 하는 성격. 요리를 잘 한다. 신도에게 반한 듯 하더니 훈련하는 그에게 도시락을 싸 준다거나, 밤에 훈련하고 있을때 다가온다거나 하며 조금씩 플래그를 세운다. 하지만 시간여행은 다른 시대의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것을 절대로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해도 둘은 맺어질 수 없다. 자신도 그 사실을 깨닫고 텐마들이 전국시대에 머무르는 동안 자신이 할 수 있는 데까지 신도에게 도움을 주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신도와 헤어질 때 이별 선물로 두부를 건네주었지만, 이나즈마 TM 캐러밴이 떠났을 때에는 울어버린다. 그래도 화신 암드와 믹시맥스 때문에 고민하던 신도와의 대화가 그에게 결심을 불어넣어주었고, 노부나가가 신도에게 실망하여 필드에서 나가라고 했을 때에는 신발도 신지 않고 뛰어와서 기회를 한 번 더 달라고 부탁하는 등, 신도의 성장에 나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참고로 그녀의 명대사는 "새하얀 두부를 먹으면 마음도 새하얗게 되어서 힘이 난답니다."[28] 게임 내의 포지션은 아래의 타스케와 마찬가지로 DF. 코믹스판에서는 미등장.
太助. 오카츠의 남동생. 친구들과 함께 축국을 하고 있을 때 텐마, 신스케, 아오이와 만났다.[29] 활발하고 씩씩한 소년. 베타의 음모로 인해 납치당했다가 주인공 팀과 축구를 하게 된다. 나중에 우츠케마츠리[30]의 축구 시합에서 텐마 일행,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참전한다. 처음 축구를 해 봤을 때에는 실력이 모자라서 고민하다가 텐마의 조언에 힘을 얻어 계속되는 훈련으로 실력을 쌓았고, 시합에서는 친구인 시시마루, 고로타와 함께 (기술 이름 그대로) 하루만에 필살기 일야성을 습득하여 슛 블록 역활로 활약했다.[31] 17화에서 헤어지기 직전, 텐마와 축구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며 좀 더 많은 것들을 보기 위해 여행을 떠나고, 두부 장수가 되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 했을때 천하제일의 두부 장수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캐러밴이 떠난 후에 울어버리는 누나를 안타깝게 바라보았다. 게임 내의 포지션은 위의 누나 뿐만 아니라 시시마루, 고로타 등과 함께 DF.
텐마 일행이 타스케의 친구를 구하려다 시로시카구미에게 큰 일을 당할 뻔 했을 때[33], 관리를 부른 것처럼 연기함으로써 텐마 일행과 만나게 되었다. 겉으로만 보면 약간 한심한 인물이지만, 텐마 일행 팀의 감독을 맏는 걸 보면 의외로 대단한 사람. 하지만 자신은 난 "노부나가 님이 천하를 통일 못 한다는 말을 절대 안 믿어!"라고 말하며 노부나가를 더 높이 띄워주었다. 17화에서 시합이 끝난 후에는 지휘력을 높이 산 노부나가 밑에서 일하게 된다.[34] 포지션은 DF. 인물이 인물이다보니 국내 팬들 사이에서 내용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으나 작중에선 시대가 시대다 보니[35] 오다 노부나가의 부하가 되고 싶어하는 인물 정도로만 비춰지다보니 별 문제없이 지나갔다.
- 시로시카구미 조직/흰사슴 패거리
아이들을 납치해 다른 나라에 팔아 넘기는 조직이라고 한다. 12화에서 타스케의 친구를 납치해가는 걸 텐마가 공으로 방해했고, 토키치로의 연기에 놀라 도망갔다. 끝부분에서 베타가 이들을 이용해 텐마 일행을 방해하려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36] 13화에서는 주인공 팀과 축구 시합을 한다. 주인공 팀을 몰아붙이지만[37], 토키치로의 지휘 + 신스케의 화신 암드 성공으로 인해 전세가 뒤집혀 패배.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조직한 수하 조직이며, 아이들을 납치해 이마가와의 군대로 훈련시키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주장은 이나바 타이안으로 화신은 요괴 카마이타치(재능판은 '칼바람의 요괴').
"역사에 너무 개입하지 말아라"라는 토도 헤이키치 의장의 충고를 받아들인 베타가 끌어들인 인물. 너무 악당같이 그려놓았다.[39] 프로토콜 오메가 2.0은 자신들을 이마가와의 가신이라고 소개하며 노부나가에게 이마가와의 서신을 전했다. 그것은 우츠케마츠리에서 축국 전투로 승패를 짓자는 것. 이에 텐마 일행과 타스케 일행이 노부나가의 팀이 되어 축구 시합에 참전한다. 17화에서 시합이 끝난 이후에는 다음에는 전투로 이기겠노라고 분개하며 돌아가다가 가마가 엎어져 밭에 처박히는 꼴을 당하기도. 여담이지만 말 끝마다 "~이나이다, ~하겠나이다"를 붙인다.
6.3.2. 중세 프랑스 편 (아티팩트: 용기의 투구)
중세시대 프랑스의 왕태자로 역사에 나온 대로 의심이 많은 인물로 그려지며, 잔 다르크가 신의 목소리를 정말 들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가짜와 바꿔치기 했다. 성 안에 들어간 잔 다르크를 기다리는 텐마들과 함께 축구를 하다 슛을 쐈는데, 경비병 얼굴에 맞고 튕겨나가 골이 되었다. 잔 다르크가 정말로 자신을 알아보자 오를레앙에 지원군을 파병해준다. 그러나 지원군들이 힘들다고 전투에서 나가지 않자 몰래 따라왔다가 그들에게 호통을 치고 자신이 선봉에 섰다가 프로토콜 오메가 3.0가 펼친 배리어에 부하들과 떨어지게 되고 그들과의 대결에서 자신이 감독이 되겠다고 한다. 그런데 공격을 하려고 해도 그냥 돌아오라고 하거나 자기 멋대로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렸지만 사실 상대팀이 화나게 해서 흥분시킨 후 움직임을 읽지 못하게 하려고 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게임 내의 포지션은 DF.
게임 내의 포지션은 MF.
6.3.3. 연의 삼국지 편 (아티팩트: 공명의 서)
썰렁한 농담을 좋아하는 아저씨이지만 한 번 하기로 한 건 끝까지 하는 외골수. 골키퍼임에도 상대가 공을 들고 있는 상황에서 골대를 비우는 상식 밖의 행동을 했다가 신스케와 갈등이 있었지만, 그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신스케에게 가르쳐서 신스케를 성장시키는 것에 기여했다. 이쪽도 원래 이미지랑은 갭이 심하지만 동생들과는 달리 그나마 반반한 얼굴로 나온다.
- 관우 운장 (성우: 이나다 테츠[41]/전태열) 삼국시대에서 유비, 장비와 더불어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명장.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던 이미지와 영 다른 이상한 디자인으로 까인다. 게임 내의 포지션은 DF.
삼국시대에서 유비, 관우와 더불어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명장. 모습을 표현하자면 흡사 손오공 + 돼지.[42] 처음에는 주인공 일행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다가 유비가 수긍하는 태도를 취하면 바로 자신도 그렇게 생각했었다며 입장을 바꾼다. 참고로 웃는 건지 표정을 알 수가 없다. 게임 내의 포지션은 FW.
모습을 표현하자면 RPG 게임에 나올 것만 같은 대마왕 엔도의 크로노 스톤을 사용한 자나크 애버로니크에게 오우라를 빼앗겨 버렸다고 한다. 화신은 강력(剛力)의 현무. 아쉽게도 언급만 있고 등장하지 않았다. 성우는 직접 나오지 않기 때문에 없다. 게임에서 영입할 수 있는 걸로 보아 오우라는 되찾은 듯 하다. 게임 내의 포지션은 의외로 DF. 관우와 같다.
실제 역사와 달리 여성으로 등장한다. 농사를 지으며 초가에서 살았던 정사 및 연의와 달리 여기서는 규모가 아주 큰 저택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자기 저택에 별의별 함정을 설치하는 기행도 저지른다. 이 함정들을 이용해 라이몬&유비 일행을 수 차례 시험했다. 매우 쿨시크한 성격의 소유자로, 처음에는 라이몬 측의 사정이든 유비 측의 사정이든 자기가 알 바 아니라고 외면했지만, 관망하던 중에 아메미야 타이요에게 흥미를 느끼고는 자신의 의지로 힘을 빌려준다. 화신은 창천의 옥룡. 사건이 종료된 이후, 유비가 자신을 부하가 아닌 동등한 위치의 파트너로서 맞아들인다는 조건 하에 그와 동행하기로 한다.
6.3.4. 19세기 일본 편 (아티팩트: 사카모토 료마의 사진)
사카모토 료마가 직접 대화를 나누기 위해 찾아갔지만, 문전박대 당했다. 이후 오키타에게 "막말의 운명은 네 손으로 결정하는 것이다."라는 등의 언급을 하며 사카모토를 유인해 베라고 시킨다.
니시키 료마가 동경하던 그 인물. 미리 말해두겠지만 우리가 알던 몰골이 아닌 뱃가죽의 탄력과 두둑한 배짱으로 신센구미의 하급 무사들을 상대한다. 이후 사진에 찍힌 자신의 모습을 보고 뱃가죽의 탄력을 버리고 말라깽이 모습을 위해 살리라고 다짐한다.
사카모토 료마와 대척점에 서있던 인물. 머지 않아 자신의 인생이 마무리됨을 직감하고 막부를 위해서라도 사카모토 료마를 처단하려고 한다. 다만 형바라기 소년에 의해 마음이 감화되어 인생의 짐을 덜게 된다.
게임 내의 포지션은 DF.
6.3.5. 백악기 공룡 편 (아티팩트: 공룡 화석)
- 아빠(토쨩)
케찰코아틀루스. 갓난아기였던 토브를 키워주었다. 퍼펙트 카스케이드와의 시합에서는 감독을 맡았다. 토브와 믹시맥스 하여 토브를 제 7의 힘 '플라잉 디펜더'로 각성시킨다. 참고로 많은 사람들이 카타카나로 トーチャン이라는 명칭으로 적혀있어서 그냥 토쨩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으나, 토쨩의 표기같은 경우는 일본에서는 강조나 말이 좀 어눌한 사람들(혹은 외국인)의 말투를 표기할 때, 가끔 카나카나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자막 방송에서 나오는 자막이나 대본에서는 카타카나 표기말고, 父ちゃん으로 표기되기 때문에 토쨩이라는 이름으로 보기보다는, 그냥 정황상 말 그대로 아빠라고 보는 게 맞다.그래서 국내판도 '아빠'라고 번역
- 록스타
짐승의 골짜기의 보스인 공룡. 토브의 언급에 의하면 티라노사우루스보다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 같다. 그러나 레이 루크에게 세뇌당하고 많이 쇠약해진 몸으로 자신의 자식인 빅을 지키기 위해 트리케라톱스 데스 혼과 싸워 이기고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둔다.
- 데스혼
트리케라톱스로 짐승의 골짜기의 난봉꾼 공룡. 토브의 언급으로 의하면 짐승의 골짜기의 최대 문제공룡으로 록스타의 자리를 노리고 있었다고 하는데 록스타의 새끼인 어린 빅을 공격하려다 오히려 록스타에게 리타이어 당한다.
6.3.6. 원탁의 기사 편 (아티팩트: 아서 왕의 왕관[43])
아서 왕의 세계관에서 텐마가 가장 먼저 만난 사람. 정신을 잃은 텐마를 간호하고, 아서 왕의 세계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름이 게임판 성우의 성과 발음이 똑같다. 게임 내에서의 포지션은 MF.
- 도적
7. 국내 방영
추석 연휴간 1기 잔여분량 재방송을 하더니, 이나크로 국내방영 예고편이 더빙되어 나왔다. 국내 로컬라이징 제목은 '''썬더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 그리고 이번에 개봉되는 크로스오버 극장판의 국내 개봉도 확정되었다. 이 극장판이 달갑지 않은 양쪽 장르의 국내 팬들은 까고 또 깠다.
애초에 이나크로 자체의 왜색을 어떻게 커버할 것인지 문제. 일단 전국시대 편부터 꼬이기 시작하고 전국시대편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등장한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크로노 스톤의 주 내용인 믹시맥스의 시작을 알리는 전국시대편을 통편집을 하기에는 주인공이 바로 주연급 3인방중 한 명인 신도 타쿠토라 잘라버리면 이야기 진행이 안 되는데다, 후에 이어지는 내용을 생각하더라도 통편집을 하기 힘들다. 전국시대편을 그럭저럭 넘긴다 해도, 오키타 소우지나 사카모토 료마 나오는 편까지 손대면 극의 내용의 1/4 이상이 뒤흔들릴 상황이다.
여러 말들 끝에 국내방영이 결정되었으며, 2013년 3월 18일 저녁 7시에 방영하기 시작했다. 성우진은 재능방송의 특성상 역시 중복이 심하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호평쪽인듯. 하지만 원더바 목소리가 너무 익숙치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원판만 따라할 필요는 없기에 원더바 목소리 연기 자체는 좋다는 평가도 있다. 그리고 원판을 의식한 듯한 베타 역의 배주영은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그리고 자나크 애버로니크에 손원일을 추가했다. 그외에 이전에 하차했던 윤승희와 엄상현, 임채헌, 안현서 등을 투입했으며 극장판 극장판 이나즈마 일레븐 GO 궁극의 인연 그리폰에서 등장했고 본편에 잠깐 등장하는 슈우를 맡았던 김영은을 그대로 캐스팅하기도 했다.[44] 중복을 너무 심하게 돌린다는 비판을 어느 정도 의식한 것으로 추측된다. 여담이지만 최근 재능방송에서 여러모로 실수[45]를 반복적으로 저질르고 있어서 비판하는 시청자도 등장해가고 있다.
말이 많았던 전국시대편은 실제 역사 인물만 다른 일본식 이름으로 개명하고 시로시카구미가 칼을 들고 위협하는 걸 방망이로 수정한 다음 그대로 방영했다. 에도시대편은 조선에 직접 피해를 준 인물이 나오지 않아서인지 개명 없이 그대로 나왔으며 시로시카구미만큼 살벌하지는 않았는지 칼도 수정하지 않았다. 아동용으로 방영한걸 생각하면 상당히 파격적이다. 다만 방영전에는 도쿠가와 요시노부를 '''진흥왕'''(!)으로 개명한다는 괴소문이 있었다.
성우 이원찬이 블로그에서 엔딩 크레딧에 나오지 않은 배역의 성우와 연출진을 공개했다.#
30화 이후로 계속 재방송만 해주다가 7월 22일부터 공룡시대편 이후의 에피소드 방송을 재개. 9월 3일 최종화가 방영되면서 본방은 끝이 났다. .
8. 기타 설정
- 화신 암드[46]
화신을 갑옷으로 장착해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키는 능력. 즉, 화신술사와 화신의 융합.[47] 화신을 떨어져서 컨트롤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단,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 아무래도 화신과 오랫동안 융합하고 있으면 화신술사의 육체에 큰 무리가 오는 설정일지도.
극중에서 텐마는 라이몬 축구부의 역사를 되돌릴 때 한번 성공했었지만, 역사가 원래대로 돌아옴으로 인해 페러렐 월드가 사라져버려 암드를 못하게 되었다. 페이 曰, "화신 암드를 하려면 화신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시공 최강 일레븐의 또다른 공통점이기도 하다.
극중에서 텐마는 라이몬 축구부의 역사를 되돌릴 때 한번 성공했었지만, 역사가 원래대로 돌아옴으로 인해 페러렐 월드가 사라져버려 암드를 못하게 되었다. 페이 曰, "화신 암드를 하려면 화신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시공 최강 일레븐의 또다른 공통점이기도 하다.
- 이나즈마 TM 캐러밴
시공간 전이 장치. 웜홀을 통해서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이동할 수 있다. 클라크 원더배트가 제작했으며, 외관은 라이몬중 축구부의 캐러밴을 참고했다. 어느 시간대로 타임 점프를 하기 위해선 '아티팩트(이정표)'가 필요하며, 아티팩트는 그 시간, 그 장소에 있었던 자들의 강한 마음이 담긴 물건이어야 한다. 아티팩트가 없으면 웜홀의 출구를 검출할 수 없어서 타임 점프를 실패하게 된다. 그뿐 아니라, 아티팩트가 지정되어 캐러번에 올려지면 오랫동안 유지할 수가 없기 때문에 아티팩트가 올려졌다면 신속하게 타임 점프를 해야 한다.
- 믹시맥스
서로의 그릇(경지)가 비슷하면 원더바의 기계총으로 한 사람에게 타인의 오라를 나눠주어 일종의 파워업을 한 상태. 나중엔 시공최강 일레븐을 모으기 위해 사용된다 패자의 성전 참고
- 인터럽트
역사를 변형시킬 수 있는 포인트. 쉽게 말하면 '타임 패러독스', 비유하면 '운명의 갈림길' 같은 거다. 이곳에 개입하면 역사를 새로 수정할 수 있다. 루트 에이전트들은 이 인터럽트를 수정해서 역사를 바꾸고 있다. 극중에서 등장한 인터럽트로 "텐마가 고엔지 덕분에 무사했던 때", "엔도가 라이몬중 축구부를 만들었을 때" 등등이 있다.
- 그 밖의 세계관 설정
- 역사의 변형은 정착할 때까지 시간이 걸리며, 역사가 변형된 직후이면 직후일수록 원래대로 되돌리기 쉽다.
- 2번에 거친 역사 수정은 바꾸기 어렵다. 이는 본래의 흐름을 유지하려는 '시간의 흐름의 자연 중력' 때문.
- 시간의 어느 지점에서 변화(예: 인터럽트 수정)가 일어나면 그 이후의 세계에 다른 흐름이 생겨서 패러렐 월드(평행세계)가 생겨나게 된다.
9. 극장판 이나즈마 일레븐 GO VS 골판지 전기 W
본디 이나즈마 일레븐 GO 항목에 있었으나 크로노 스톤과 연결되어있는 부분이 많아 이나크로 항목에 추가한다.
10. 주제가
OP, ED 모두 정열, 여름 등의 소재를 사용하는 것을 보아 주제곡들의 전체적인 테마는 '''뜨거움'''인듯.
10.1. OP
OP는 홀수 화에 1-A가, 짝수 화에 1-B가 나간다. 영상도 완전히 다르다. 사장 왈, "가수 측에서 OP 후보곡으로 2곡을 줬는데 두 곡 중 뭐 하나를 고르기 힘들어서 그냥 2개 다 오프닝으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2쿨부터는 그런 거 없이 그냥 하나만 사용한다.
- 정열로 가슴 벅차!(情熱で胸アツ!) 노래:T-Pistonz+KMC
크로노 스톤 오프닝 1-A. (1,3,5,7,9,11,13,15,17화)
이나이레 오프닝 최초로 라틴 계열의 곡으로 지금까지의 곡들과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보통의 오프닝을 라틴풍으로 리믹스한 듯한 느낌. 오프닝 초반에는 '안녕! 샤이닝 데이'의 초반부가 오마주되었는데, 텐마를 둘러싼 모든 동료들이 검게 사라지는 효과가 후덜덜하다. 그전에 나오는 풋볼 프런티어 포스터가 불타는 연출도 한 몫 한다. 마지막 부분에서 나오는 10년 후 인물이 키도 유우토로 감동공유!의 마지막 부분에서 나오는 인물과 다르다.영상
이나이레 오프닝 최초로 라틴 계열의 곡으로 지금까지의 곡들과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보통의 오프닝을 라틴풍으로 리믹스한 듯한 느낌. 오프닝 초반에는 '안녕! 샤이닝 데이'의 초반부가 오마주되었는데, 텐마를 둘러싼 모든 동료들이 검게 사라지는 효과가 후덜덜하다. 그전에 나오는 풋볼 프런티어 포스터가 불타는 연출도 한 몫 한다. 마지막 부분에서 나오는 10년 후 인물이 키도 유우토로 감동공유!의 마지막 부분에서 나오는 인물과 다르다.영상
- 감동공유!(感動共有！) 노래:T-Pistonz+KMC
크로노 스톤 오프닝 1-B. (2,4,6,8,10,12,14,16,18화)
정열로 가슴 벅차! 의 오프닝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 평소 이나이레 곡의 느낌이다. 마지막 부분에서 나오는 10년 후 인물이 고엔지 슈야로 '정열로 가슴 벅차!'의 마지막 부분에서 나오는 인물과 다르다. 히노 사장이 이 오프닝에 네타를 많이 넣어놨다고 직접 발언했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오프닝이기도 하다. 한국판에서는 이 오프닝이 채택되었다. 여태까지의 행보대로 이 오프닝으로 끝까지 밀고 갔다.영상
정열로 가슴 벅차! 의 오프닝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 평소 이나이레 곡의 느낌이다. 마지막 부분에서 나오는 10년 후 인물이 고엔지 슈야로 '정열로 가슴 벅차!'의 마지막 부분에서 나오는 인물과 다르다. 히노 사장이 이 오프닝에 네타를 많이 넣어놨다고 직접 발언했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오프닝이기도 하다. 한국판에서는 이 오프닝이 채택되었다. 여태까지의 행보대로 이 오프닝으로 끝까지 밀고 갔다.영상
- 초심을 KEEP ON!(初心をKEEP ON!) 노래:T-Pistonz+KMC
크로노 스톤 오프닝 2. (19~35화)
네타가 많이 나오는 오프닝. 특히, 시공 최강 일레븐 5, 6번째가 누군지 알리게 된 장본인 그리고 이 오프닝의 첫번째 장면과 게임판 엔딩의 중간 장면이 서로 연결된다.[48]영상
네타가 많이 나오는 오프닝. 특히, 시공 최강 일레븐 5, 6번째가 누군지 알리게 된 장본인 그리고 이 오프닝의 첫번째 장면과 게임판 엔딩의 중간 장면이 서로 연결된다.[48]영상
- 열풍! 파이어 버드 2호(ネップウ！ファイヤバード2号) 노래:T-Pistonz+KMC
크로노 스톤 게임 열풍버전 오프닝.
밝고 산뜻한 곡으로, 뇌명 쪽이 믹시맥스를 강조했다면 이쪽은 화신 암드를 강조했다. 영상미도 괜찮고 노래도 나쁜 편은 아니었지만 '뇌명! 블루 트레인'이 워낙에 평이 좋은지라 결국 묻혀버리고 말았다.(...) 영상(스페인어 자막 있음) 영상(영어 버전)
밝고 산뜻한 곡으로, 뇌명 쪽이 믹시맥스를 강조했다면 이쪽은 화신 암드를 강조했다. 영상미도 괜찮고 노래도 나쁜 편은 아니었지만 '뇌명! 블루 트레인'이 워낙에 평이 좋은지라 결국 묻혀버리고 말았다.(...) 영상(스페인어 자막 있음) 영상(영어 버전)
- 뇌명! 블루 트레인(ライメイ！ブルートレイン) 노래:T-Pistonz+KMC
크로노 스톤 오프닝 3(36~51화) & 게임 뇌명버전 오프닝.
마지막에 'ティリ・タ・バミナル' 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TPK만의 암호문장인 듯 하다. 무슨 뜻일까 하여 많은 이들이 의문을 표했으나 이에 대해 TPK는 블로그에다가 "아직 알려줄 수 없다"는 코멘트를 달았다. 이후 자막 제작자들이 암호를 해독했는데, 그 뜻은 "자유의 종착역".[49] 여담으로, 넷푸우 버젼 오프닝보다 이 오프닝이 더 좋다는 평이 많다보니 TVA 3쿨 오프닝으로 승격되는 쾌거를 누린다. 다만 유튜브의 이 영상들은 모두 저작권상 문제로 음소거 처리되었다.[50](…)TVA 영상게임판 영상 게임판 영상(영어)
마지막에 'ティリ・タ・バミナル' 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TPK만의 암호문장인 듯 하다. 무슨 뜻일까 하여 많은 이들이 의문을 표했으나 이에 대해 TPK는 블로그에다가 "아직 알려줄 수 없다"는 코멘트를 달았다. 이후 자막 제작자들이 암호를 해독했는데, 그 뜻은 "자유의 종착역".[49] 여담으로, 넷푸우 버젼 오프닝보다 이 오프닝이 더 좋다는 평이 많다보니 TVA 3쿨 오프닝으로 승격되는 쾌거를 누린다. 다만 유튜브의 이 영상들은 모두 저작권상 문제로 음소거 처리되었다.[50](…)TVA 영상게임판 영상 게임판 영상(영어)
10.2. ED
3쿨 엔딩은 한달 동안 우리들의 성이 흘러나오다가 40화에서 청춘 오뎅으로 교체되었다. 그러나 다음화에 다시 우리들의 성이 흘러나오면서 1쿨 오프닝처럼 3-A, 3-B의 방식으로 한화씩 번갈아가면서 내보내는 듯…… 했으나 43화부터 다시 우리들의 성만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47화, 51화에서 청춘 오뎅이 부활.
- 여름이 다가온다(夏がやってくる) 노래:소라노 아오이(CV: 키타하라 사야카)
크로노 스톤(1~18화) 엔딩.
본격 곰돌이랑 아오이가 같이 노는 엔딩. 초반에 5색에 맞춰서 라이몬 일레븐과 매니저들이 나오더니 후반에서는 둘이서 물장난하며 놀고 손잡고 빙글빙글 돌고 별도 같이 보니 이건…….영상
본격 곰돌이랑 아오이가 같이 노는 엔딩. 초반에 5색에 맞춰서 라이몬 일레븐과 매니저들이 나오더니 후반에서는 둘이서 물장난하며 놀고 손잡고 빙글빙글 돌고 별도 같이 보니 이건…….영상
크로노 스톤(19~35화) 엔딩.
또 만나자...의 계절 이후로 두번째로 나오는 캐릭터송 엔딩이다. 4명의 선수들이 자신의 속성에 맞춰서 나오며, 주요 4인방 마츠카제 텐마, 츠루기 쿄우스케, 페이 룬, 소라노 아오이가 주장을 맡는다. 하지만, 속성과 일치하지 않거나 포지션이 일치하지 않는 캐릭터도 있다. 예를 들면, 이 아이라든가 이 아이.[51] 여담으로, 이 엔딩 이후로 모든 엔딩이 캐릭터송으로 처리되고 있다.영상
또 만나자...의 계절 이후로 두번째로 나오는 캐릭터송 엔딩이다. 4명의 선수들이 자신의 속성에 맞춰서 나오며, 주요 4인방 마츠카제 텐마, 츠루기 쿄우스케, 페이 룬, 소라노 아오이가 주장을 맡는다. 하지만, 속성과 일치하지 않거나 포지션이 일치하지 않는 캐릭터도 있다. 예를 들면, 이 아이라든가 이 아이.[51] 여담으로, 이 엔딩 이후로 모든 엔딩이 캐릭터송으로 처리되고 있다.영상
- 청춘오뎅 ~채색 버전~(青春おでん ~彩りバージョン~) 노래:소라노 아오이(CV: 키타하라 사야카), 세토 미도리(CV: 미나), 야마나 아카네(CV: 유린), 나노바나 키나코(CV: 유우키 아오이)
크로노 스톤 엔딩 3-B(40, 42, 47, 51화) & 크로노 스톤 게임 열풍버전 엔딩.
썬더 일레븐 1기의 엔딩을 매니저와 키나코로 새롭게 각색하여 부른 엔딩이다. 곡 자체의 느낌은 무난한 편이지만 엔딩 크레딧과 매치가 잘 되지 않아서 아쉬운 면모가 드러난다. 그런데 이게 우리들의 성이 나온지 단 한달만에 엔딩으로 승격했다. 아무래도 첫번째 엔딩이다보니 팬들은 이게 원점회귀의 포석이 아닐까 생각 중이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43화부터는 나오지 않는다. 다행히 47화, 51화에서 재등장했다. 이나크로의 진짜 마지막을 장식한 엔딩. TVA 영상 게임판 영상
썬더 일레븐 1기의 엔딩을 매니저와 키나코로 새롭게 각색하여 부른 엔딩이다. 곡 자체의 느낌은 무난한 편이지만 엔딩 크레딧과 매치가 잘 되지 않아서 아쉬운 면모가 드러난다. 그런데 이게 우리들의 성이 나온지 단 한달만에 엔딩으로 승격했다. 아무래도 첫번째 엔딩이다보니 팬들은 이게 원점회귀의 포석이 아닐까 생각 중이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43화부터는 나오지 않는다. 다행히 47화, 51화에서 재등장했다. 이나크로의 진짜 마지막을 장식한 엔딩. TVA 영상 게임판 영상
- 우리들의 성(僕たちの城) 노래:마츠카제 텐마(CV: 테라사키 유카), 츠루기 쿄스케(CV: 오오하라 타카시), 신도 타쿠토(CV: 사이가 미츠키), 니시조노 신스케(CV: 토마츠 하루카), 키리노 란마루(CV: 코바야시 유우)
크로노 스톤 엔딩 3-A(36~39, 41, 43~46, 48~50화 ) & 크로노 스톤 게임 뇌명버전 엔딩.
최초로 아오이가 부르지 않은 엔딩이다. 영상의 내용 자체는 단순하며, 초반에 라이몬 축구부가 무언가의 위에 올라타 있는 장면이 나오고 후반에는 계단 같은 것을 밟고 올라갔던 텐마와 페이가 만나 하늘을 쳐다본다. 게임판에서는 엔딩 크레딧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었으며, 그 직후 페이와 키나코가 서로 만나게 되는 장면으로 연결되어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준다. 이 연출은 애니판에서도 그대로 적용됐다.[52] 이 때문에 오프닝과 마찬가지로 엔딩도 이쪽이 좋다는 평이 많다. 다만 TVA에서는 여기저기 섞어놓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아쉬운 편. 이나크로의 사실상 마지막을 장식한 엔딩이다. TVA 영상게임 영상(17초부터)
최초로 아오이가 부르지 않은 엔딩이다. 영상의 내용 자체는 단순하며, 초반에 라이몬 축구부가 무언가의 위에 올라타 있는 장면이 나오고 후반에는 계단 같은 것을 밟고 올라갔던 텐마와 페이가 만나 하늘을 쳐다본다. 게임판에서는 엔딩 크레딧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었으며, 그 직후 페이와 키나코가 서로 만나게 되는 장면으로 연결되어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준다. 이 연출은 애니판에서도 그대로 적용됐다.[52] 이 때문에 오프닝과 마찬가지로 엔딩도 이쪽이 좋다는 평이 많다. 다만 TVA에서는 여기저기 섞어놓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아쉬운 편. 이나크로의 사실상 마지막을 장식한 엔딩이다. TVA 영상게임 영상(17초부터)
[1] 초기에 페이가 정한 이름으로는 "텐마즈". 후에 시공 최강 일레븐이 모두 모이고 다이스케가 정한 이름이 크로노 스톰이다.[2] 오다 노부나가의 오라를 획득하기 위해 아티팩트를 찾던 텐마, 아오이, 신스케가 박물관에서 발견했다. 검을 보며 고민하던 중, 그들에게 다가온 박물관장이 축구 팬인 덕분에 빌릴 수 있었다. 이후의 아티팩트는 에도(막말) 시대 편까지 전부 고엔지가 가져다준다.[3] 게임판에서는 거의 모든 아티팩트의 입수 경위가 조금씩 달라졌다.[4] 키나코가 돈 많은 친척한테 얻어왔다는데, 일단 이것은 거짓말이다. 지원자 X가 준 것일지도.[5] '인기 캐릭터'가 단수는 아닌 듯.[6] 텐마의 저스티스 윙, 신도의 올림포스 하모니 등. 사실 이건 극장판의 필살기만이 아니고 게임에서 습득하는 필살기고 전작에서도 마제 그리폰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과정이 매우 어처구니가 없는지라…….[7] 사실 처음 나온 이나즈마 일레븐을 보더라도 소메오카 류고같이 미형은 아니지만 매력적인 캐릭터성으로 인기를 끈 것을 생각하면 알 수 있다.[8] 전작의 히든 보스였던 더 제로는 그나마 극장판에서라도 대결을 벌였으나 이쪽은... 물론 후속작에서도 마찬가지이다.[9] 미래에서 축구를 없애려는 조직이 현대로 타임슬립하고, 그것을 주인공과 미래에서 온 조력자들이 막는다는 플롯.[10] 애초에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는 내수용이었고, 이 점을 가지고 다른 나라 사람이 까기는 뭐하지만.[11] 그 시대의 인물들이 임진왜란처럼 한국과의 관계가 나쁘지 않아 그대로 나온 것 같다.[12] 그리고 문제점과 별개로 스토리 자체는 준수하고 괜찮은 편이다.[13] 물론 이나즈마 일레븐 GO는 이나갤을 끝으로 종영하였고, 대신 이것과 무관한 이나즈마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14] 옆동네인 골판지 전기 W 성우진도 굉장히 화려하다.[15] 엘드라드 팀들은 자기들만의 폰트가 있긴 하지만, 이마저도 엘드라드 팀들의 필살기가 전부 XX 커맨드 00 으로 통일되어있어 전부 폰트가 똑같다.[16] 결국 셸비트 버스트는 나중에 폰트가 생겼다[17] 그러나 꼭 선수와 선수끼리가 아닌 '''다른 매체'''와도 융합이 가능한 듯하다. 예로 페이 룬은 공룡(…)과의 융합이 가능하다.[18] 초기에 페이가 정한 이름으로는 "텐마즈". 후에 시공 최강 일레븐이 모두 모이고 다이스케가 정한 이름이 크로노 스톰이다.[19] 아스레이 룬이 키나코를 데려올 때 페이와 같은 나이의 키나코라고 말했다. 즉 현재 페이와 함께 있는 키나코와 동갑이다.[20] 더빙판에서 이름이 밝혀지기 전에 팬들에게 불리던 이름은 키나코를 직역한 '황명자'. 다른 매니저들에 비해 색깔에 비유된 이름은 아니지만 직역으로 만들어진 여러 남캐들과 비교하면 나름대로 우대를 해준 셈.[21] 애니메이션 및 열풍 버전에 등장.[22] 코믹스 및 뇌명 버전에 등장.[23] 일단은 감독이지만 매번 그 역사와 관련된 인물에게 감독직을 빼앗긴다. 그 이후론 계속 믹시맥스 셔틀. 여러 모로 불쌍. 그나마도 현재까지 딱 한번 감독직을 맡은 때가 있었는데, 바로 1학년의 엔도와 조우했을 때다.[24] 츠키가미의 일족과 뱀프팀의 혼합 팀. 참고로 캡틴은 반페니 뱀프.[25] 가르샤아와 반페니는 세컨드 스테이지 칠드런이고 사류 에반과 아는 사이다. 다만 둘 다 조금 목적이 틀리고 페이더 쪽은 아니다.[26] 오다 노부나가의 오라를 획득하기 위해 아티팩트를 찾던 텐마, 아오이, 신스케가 박물관에서 발견했다. 검을 보며 고민하던 중, 그들에게 다가온 박물관장이 축구 팬인 덕분에 빌릴 수 있었다. 이후의 아티팩트는 에도(막말) 시대 편까지 전부 고엔지가 가져다준다.[27] 게임판에서는 거의 모든 아티팩트의 입수 경위가 조금씩 달라졌다.[28] 이나즈마 TM 캐러밴이 떠날 때, 신도 또한 이 대사를 떠올리면서 오카츠의 이름을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29] 코믹스판에서는 텐마 일행이 전국시대에 도착하자마자 만났는데, 시로시카구미에게 친구들이 납치당하고 자신은 거의 만신창이가 되어 쫓기고 있었다.[30] 오다 노부나가가 1년에 한 번씩 여는 축제로, 너무 떠들썩한 나머지 부상자가 나오기도 한다는 축제란다. 재능판에서는 '불꽃 축제'.[31] 코믹스판에서는 페이의 듀플리 두 명과 함께 시전한다.[32] 일본판에서 '키노시타 토키치로'라는 예전 이름이 먼저 나오고 텐마 일행이 "도요토미 히데요시!!"라고 하면서 놀라는 장면이, 재능판에서는 정의의 사도라는 별명이 먼저 나오고 텐마 일행이 어째 "호빵맨!!"이라고 하면서 놀랐다.[33] 시로시카구미가 칼을 들고 위협했다. 아이들에게 보여주기엔 너무 살벌했기 때문인지 재능판에서는 방망이로 수정.[34] 미도리 曰, "사람은 겉만 보고는 모른다고 해야 할까, 겉만 봐도 안다고 해야 할까."[35] 노부나가가 살아있는 시절이라 별다른 권력이나 지위는 없는, 그냥 능력있는 젊은이 A 수준이다.[36] 코믹스판에서는 엘드라드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기는 하지만, 베타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 언급되지 않는다.[37] 엄청난 실력 + 타스케와 친구들의 미숙함[38] 여담으로 재능판에서 다들 '쿠로사와 마루'라고 말하는데 이름이 글자로 뜰 때 '쿠로사와 하루토'라고 떴다. 여기서도 안습.[39] 정확히 말하자면 뱀 같이 생겼다. [40] 한일 공통으로 원피스의 상디를 맡았다. 하지만 국내 성우가 2018년 아침 심장마비로 급사하면서 이 작품을 포함한 더빙작 & 생전의 목소리를 더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41] 진삼국무쌍6에서 황개와 여포를 맡은 분이다. 여러모로 고의성이 보이는 캐스팅이다.[42] 참고로 삼국지 편에서 원더바는 손오공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장비가 장팔사모를 들이밀며 위협하자 데-헷★거리며 여의봉을 돌리는데, 이게 참 가관이다.[43] 키나코가 돈 많은 친척한테 얻어왔다는데, 일단 이것은 거짓말이다. 지원자 X가 준 것일지도.[44] 썬더 일레븐 극장판은 재능방송이 아니라 투니버스에서 더빙 작업을 한다.[45] 일본어를 편집하지 않아서 그냥 일본어가 나옴, 필살기명이 갑자기 변경, 오류표기[46] 재능판은 '화신 갑옷'.[47] 여담으로 융합할 때 대사가 원판은 '암드!', 재능판은 '장착!'이다. [48] 오프닝에서 이나즈마 캐러밴이 자나크 애버로니크의 바이크에 쫓기는 장면이 나왔는데, 게임판 엔딩에서는 캐러밴과 바이크가 사이좋게 웜홀을 지나간다.[49] 아나그램을 사용해서 만든 조어이다. ・을 ー으로 바꿔 이것을 적절히 아나그램해주면 リバティーターミナル(Liberty Terminal), 따라서 자유의 종착역이라는 의미가 된다.[50] '초심을 KEEP ON!'부터 레벨5가 자사의 음악 브랜드인 '프레임'의 파트너를 업프론트 에이전시에서 에이벡스로 바꿔서 생긴 일. 에이벡스는 유투브 동영상에 자사 소속 아티스트의 노래가 들어가있으면 모두 음소거or삭제처리한다.[51] 아오이 같은 경우는 게임 상에서의 속성은 림속성에 키퍼였는데, 엔딩에서는 산속성에 키퍼가 아니었다. 이 때문에 연두색 머리띠를 매다가 페이가 이미 맨 것을 보고 노란색 머리띠로 갈아매는 연출이 있는 것이다. 카리야는 왜 변했는지 불명.[52] 이 연출이 노래가 이어지다가 엔딩 영상이 나오고 바로 페이와 키나코의 재회로 이어지는데, 국내판에서 편집하기가 애매했는지 MR을 틀고 영상을 그대로 넣어줬다. 여태까지의 행보를 생각하면 상당히 파격적이다.